성시경님이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한창 락발라드가 유행하던 시절이였어요 야다, 얀, 플라워, 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문득 제가 이제 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이 노래를 듣는데 전주부터 눈물이 흘렀어요 제가 지나왔던 삶부터 10대부터 지금까지 살아왔던 시간들...힘들고 정말 죽고싶을만큼 어려운시간들부터 행복했던 시간들 사랑했던 순간들이 모두 스쳐 지나가며 전주부터 곡이 끝날때까지 펑펑 울었네요 제 글이 닿지 않을 지 모르지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경님 조장혁님 노래 한곡으로 누군가에겐 슬픔과 위로 공감과 행복 모든순간을 느끼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시는 노래 멈추지 말고 끝까지 불러주세요 응원할게요 영원히~~
조장혁이야 원래 네류럴본 저런 음색이니 알던사람은 다안건데 어쩄든 이번영상으로 조장혁도 자기 모르던사람들에게 어필이 되고 성시경도 특히 남자들중에 성시경 맨날 가성만쓰고 부르고 해서 안좋아하던사람들에게도 인정받을수있는 그런 영상이 됬을거라 두사람 모두에게 진짜 의미있는 영상일듯
전 81년생인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갔던 소극장 콘서트가 조장혁씨의 무대였어요. 무대에 벤치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 컨셉이었는데, 정확히 생각 안나는데 그 소극장이 300석이었나 500석이었나... 암튼 진짜 코앞이었는데.... (여튼 그 무대의 최고는 '실연' 이었음. 무대 컨셉과도 착붙) 와 씨 기술발달 이거 모임. 그때 그 느낌 딱나네. ㅡ,.ㅡ;;;; 그 시절 막 생각나네....ㅠㅠ 내 20~30대의 기억은 모두 조장혁씨와 성시경씨 노래로 가득함.
동양인 성대 구조에서 조장혁처럼 고음에서 내츄럴한 스크래치가 자유자재로 가능한 사람 자체가 드뭄.. 저니의 스티브페리 같음 국보급 목소리라 해도 지나침이 없음. 본인이 타고난 재능이라 목이 다칠일도 없이 지금까지도 쌩쌩한 이유. 스크래치를 후천적으로 습득해서 쓰는 가수들은 목이 갔다 회복됐다 갔다 반복하라 음역대가 계속 낮아지는데 이 형님은 축복받았음.
오늘 또 들으러 왔습니다. 사실..,매일 출석도장 찍고 있습니다 ㅋ 오늘은 좀 다른 칭찬을 흐흐 ^^ 세션분들 완전 찰떡연주가 또 가슴을 울립니다. 드럼 탐탐이랑 베이스+ 일렉이 마치 한몸처럼 탕탕탕탕+둥둥둥둥+빰빰빰빰 한다음에 잊었니~~ 너와나 사랑했던 ~~ 아.., 가슴을 울립니다. 완전 한몸이라 이게 베이스 소린지 드럼소린지 분간이 안가고 그냥 원래 그런 소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일렉쏠로..,음악전반에 깔리는 탄탄한 스트링.., 거기에 또 어찌 건반까지 이리 잘치는지 원 ..,시경씨.., 원곡에선 들을 수 없었던 신선한 시경씨의 코러스. 코러스 전문 세션이라해도 머.., 거기에 역시 원곡 작곡자이자 가수이신 조장혁씨의 칼있스마..,요즘 이런 가슴을 울리는 감성적인 노래가 나오기나 합니까? 이걸 또 찰떡같이 편집하신 촬영자분..,믹싱 기사님.., 성시경씨 복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조장혁씨 경주 봉황대공연 오셨을때 보러갔었는데 작은 무대임에도 진짜 매너좋으시고 소탈하시고 노래부르실때 덩치도 크지 않으신분이 목소리가 마이크를 뚫고 나오는데 와~~~~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멋지고 최고의 라이브와 무대매너에 한번 더 반했어요.조장혁씨는 진짜 라이브로 들어봐야해요~ 그때 기억이 나네요.이목소리예요 맞아요 ~~ 지금도 마이크 뚫고 나오려는 이목소리~~~ 성시경님 팬인데 조장혁씨 나오시니 더더 좋네요~~ 두분 왤캐 목소리 잘 어울리나요❤❤❤
와 이건 진짜 미쳤다... 역시 장인은 도구를 안가리지. 어떤 노래를 때려박아도 좋네. 1도 거북함 없이 하나하나 좋게 들리게 하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재능이고, 이게 보컬트레이너, 아마추어 보컬들과 가수의 차이. 연우신 커버가 대중적으로 많이 유명한데, 연우신의 미친 발성과 고음보다 난 아무래도 이게 훨씬 좋게 들린다
늘 느끼지만 성시경님의 목소리는 예기치않은 소나기 빗물을 가득 머금은 초여름의 푸릇하고 싱그러운 나무들과 그 사이를 부드럽게 스쳐가는 바람,그리고 그 것들을 반짝이게 하는 부드럽게 빛나는 햇살같은 목소리 같아요. 그래서인지,시경님이 부르신 이 노래는 싱그러운 우리의 젊은 사랑 같아서 반짝반짝 빛나는 푸르름이 보여요. 그런데,조장혁님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마자 희미한 담배연기 뭍은 짙은 가죽냄새와 함께 농익은 낙엽들로 풍경이 바뀌네요. 푸르고 싱그럽던 때부터 세월에 농익은 시절까지 한결같이 널 기다리는 누군가의 노래였어요. 과거와 지금의 내가 이 노래에서 만나 누군가를 변함없이,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 사랑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그 누군가가 부럽고,노래 속의 사랑이 여러 색과 향으로 다가와 마음을 울려주게 해 주셔사 감사합니다.❤
와.. 조장혁 씨는 이제 꽤나 나이가 있으실 텐데도.. 어마어마하게 잘 부르시네요 ㅋㅋㅋㅋ 그 전부터 노래 잘 부르는 가수인 건 알고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이 정도의 수준으로 부르실 줄은 몰랐네요 ㄷㄷ.. 성시경 씨도 특유의 감미로운 이미지가 연상되지 않을 정도로 원곡에 어울리게 잘 부르시고.. 역시 레전드급 가수들은 왜 레전드라 불리는지를 아주 잘 보여주는.. 영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많다지만, 가수들 중에서도 잘 부른다, 레전드다 하는 사람들은 역시 급이 다르다는 걸 보여주신 것 같네요.
뭔 소리여 성시경 정도면 고음에서 본인 음색 유지하는 수준도 탑급이지 ㅋㅋ 난 골수 이수빠에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성시경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들수록 뭔가 성시경만이 가지고 있는 영역(?)이 확고하지 싶다. 발라드라는 장르에서 한 축을 단단히 잡고 있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그동안 본인 색깔에 맞는 달달한 발라드만 불러서 몰랐는데, 이렇게 지르는 발라드도 자기 스타일로 완벽히 녹여서 부르네 와.. 이거 들으니까, 뭐라 해야 되나 이런 식으로 피치에서 힘으로 찍어누르는 노래들도 앵간하면 전부 소화할 듯 개인적으로 성시경이 부르는 어디에도를 언젠간 듣고 싶네 ㅎ
![여우야 - 설인아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 KBS 230305 방송](http://i.ytimg.com/vi/9hese2_Bbig/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47. 그 여자 (With.백지영)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xX9p9uAPV8A/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61. 좋니 (With.윤종신) l Sung Si Kyung Music](/img/n.gif)
성시경님이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한창 락발라드가 유행하던 시절이였어요 야다, 얀, 플라워, 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문득 제가 이제 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이 노래를 듣는데 전주부터 눈물이 흘렀어요 제가 지나왔던 삶부터 10대부터 지금까지 살아왔던 시간들...힘들고 정말 죽고싶을만큼 어려운시간들부터 행복했던 시간들 사랑했던 순간들이 모두 스쳐 지나가며 전주부터 곡이 끝날때까지 펑펑 울었네요 제 글이 닿지 않을 지 모르지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경님 조장혁님 노래 한곡으로 누군가에겐 슬픔과 위로 공감과 행복 모든순간을 느끼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시는 노래 멈추지 말고 끝까지 불러주세요 응원할게요 영원히~~
공감합니다. 같은세대로서..
내가 아는 김백관인가 혹시
김백관환자님 우울증초기가 의심됩니다 뜬금포 눈물,댓글 글자수 부터 가까운병원에서 진료한번 받아보세요
😊😊😊😊😊😊😊😊😊😊😊😊😊😊😊
@@BonnevilleBobber ㅋㅋㅋㅋ 감동파괴자 ㅋㅋㅋㅋㅋㅋ
조장혁님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아요
목소리 뭔데......
화음 뭔데.......
가수 성시경한테 더 놀랄 일이 남았단게 더 놀랍다
이노래 무한반복으로 듣고싶어요~~~
퇴근하면서 차안에 듣다가 도착해서도 주차장에서 한참을 다시듣고 갑니다 . 20대 풋풋한 시절 생각이 납니다 .ㅡ 40대후반 아재가
40대후반 아지매도 ..
미국에서 40대 초반 아재도…
아니 성시경이 저렇게 긁는몬소리를 잘낸다고????발라드만 잘하는거 아니였음??무쳤네......
성시경씨 리메이크로 음반 내주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요 ㅠㅠ
제발
제발요..
와... 진짜 제발 꼭
아 눈물나 😂
그 시대 나로 타임머신 타고 가서
있다 오고 싶다 중독된 사랑을 듣고 있었던 그 시절 나의 소중한 어린 시절 ❤
조장혁 목소리 미쳤다... 와 ...
"들어줄 넌 곁에 없지만.." 에서 부터 끝남
오늘만5번넘게오신분👋자기전들으러왔습니다 조장혁님 목소린늙지않았네요 여전히 어마합니다 참~명곡입니다 시경님st 대로 아주멋지구요 귀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이것만틀어놓는중잉용,,
와 조장혁이 나와버리네...진짜 개잘하는 가수ㄷ
ㅏㅏㅠ 😢ㅓ ㅡㅛ7 ㅣㅓㅏ .ㅓ ㅣ ㅠㅏㅏ ㅠㅏ
@사용자 세월이 흐르면 늙는게 당연한거고 목관리를 잘 하셨다고 보면 안되나...? 좋게 봅시다😅
조장혁 형님은 지금이 더 실력이 늘은것 같음 ㄷㄷㄷㄷ
학창시절, 좋은 추억 많이 맨들어주신 조장혁 가수님 항시 감사합니다!
밋돌세 화이팅
앗..여기서 밋돌세님을..♡♡
혹시나 적시나 젼시나
방가워요! 좋댓다구
존시나
크 ,, 조장혁 바이브 너무 좋다😌 요즘 가수들에게서 느끼기 어려운 퀄리티🫶🏻🫶🏻
그러게요
이건 진짜 음원 내야됨...
ㅇㅈ
사늦미랑 이거 음원 좀 징짜 주세영 😭🩷
제 발 ....
둘이 거의 동년배라 히크곡을 리메이크하는건 예의가아니죠 ㅋㅋ 완전 요즘 후배들이면 모를까.
조장혁 진짜 음색이 개사기야
목소리에세월이 뚝뚝묻어남
성시경이란 가수....정말 같은 나라, 같은 시간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성시경 동생 성분경도 노래 잘해요.. 막내 성초경은 노래 젤 못해요
@@주은정-q7u 누어라
어려서는 조장혁목소리가 뭔가 올드하다 생각했는데...개멋있네 진짜
성시경 고등학생때 같이 노래방갔던 사람들 존나부럽다......
조장혁님 나오리라곤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시경님 버젼으로 들으니 이 노래 느낌이 확 다른데요~ 두분 노래에 중독되고 가수님에게도 중독되고...... 노래 감사해요~~^^
20대의 성시경보다 40대의 성시경이 더 좋다 너무너무..50대의 그를 기대해본다
이노래는 몇십년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어제 헤어진것같이 슬프네
조장혁 미쳤다 진짜 어떻게 저렇게 감정이 묻어나는 음색을 가질수 있지
성시경이 더미친거같은디
ㅋㅋㅋ
둘다 미쳤네요
조장혁이야 원래 네류럴본 저런 음색이니 알던사람은 다안건데 어쩄든
이번영상으로 조장혁도 자기 모르던사람들에게 어필이 되고
성시경도 특히 남자들중에 성시경 맨날 가성만쓰고 부르고 해서 안좋아하던사람들에게도
인정받을수있는 그런 영상이 됬을거라 두사람 모두에게 진짜 의미있는 영상일듯
조장혁 라이브 미친거맞음 성시경이야 원래 성시경이고. 열창하니까 개멋지네.
성시경,,단순한 발라더가 아닌 탑급보컬
발라드계보이어가는듯 신승훈 조성모처럼 ㅋㅋㅋ
그건 아닌듯
단순한 탑급보컬이 아닌 탑보컬 ㅎㅎ
김나박이성임
@@sett9263개인취향은 이해하지만 실력만놓고봐도 나도 아무대나 탑 김나박이 이런거 붙이는거 안좋아하는데 성시경은 붙일만함
조장혁님은 발성이 얼마나 좋으면 20년 전 목소리 거의 그대로 가지고 레벨업만 하신듯..ㄷㄷ
역시 감성은 조장혁님 이세요 😮다시한번 놀라고 감동받았어요
조형 목소리 예전에 훨씬 고음이 좋았어요
조장혁 최고❤
전 81년생인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갔던 소극장 콘서트가 조장혁씨의 무대였어요. 무대에 벤치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 컨셉이었는데, 정확히 생각 안나는데 그 소극장이 300석이었나 500석이었나... 암튼 진짜 코앞이었는데.... (여튼 그 무대의 최고는 '실연' 이었음. 무대 컨셉과도 착붙) 와 씨 기술발달 이거 모임. 그때 그 느낌 딱나네. ㅡ,.ㅡ;;;; 그 시절 막 생각나네....ㅠㅠ 내 20~30대의 기억은 모두 조장혁씨와 성시경씨 노래로 가득함.
성시경님의 솔로보다 그 밑에 깔리는 그 화음에 더 그냥 입이 벌어집니다 ㅠㅜㅜ
국보급보이스 ㅜㅜㅜㅜㅜㅜ미쳣다진짜
화음을 어떻게 까는지가 맨날 기대됨 ㅠ
음색이 그냥 악기임 ㅠㅠㅠㅠ
진짜 엄청 풍성해짐 메인 보컬 방해 안하고 단단하게 잘 받치심
맞아요..진짜 화음 장난 아님~~!!!
대박임
동양인 성대 구조에서 조장혁처럼 고음에서 내츄럴한 스크래치가 자유자재로 가능한 사람 자체가 드뭄.. 저니의 스티브페리 같음 국보급 목소리라 해도 지나침이 없음. 본인이 타고난 재능이라 목이 다칠일도 없이 지금까지도 쌩쌩한 이유. 스크래치를 후천적으로 습득해서 쓰는 가수들은 목이 갔다 회복됐다 갔다 반복하라 음역대가 계속 낮아지는데 이 형님은 축복받았음.
예술 그 잡채 ❤
와.. 일반인이 가수처럼 잘부르는거랑
가수가 잘부르는거랑은 정말 천지차이네
진짜 가수는 다르구나
조장혁을 사랑하는 남편, 성시경을 사랑하는 와이프 함께 보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와 이건 좀 음원으로 듣고 싶다...
진짜르요.. 이 담백함 그대로 음원 나왔음 좋겠어요
ㅇㄱㄹㅇ
제발 음원 좀 ㅋㅋㅋ
@@Tandurii 큰 편곡없이 음색 하나로 완전 다른 느낌 내는게 너무 듣기 좋아요 제발 음원!
제발 ㅠㅠ
83년생인데.. 어렸을때는 성시경씨 노래 진짜 별로 안좋아했어요.. 나이먹고 다시 천천히 들어보니.... 진짜... 너무 아름답습니다.. 근데 정말 너무 좋네요.. 이제야 성시경님의 목소리가 얼마나 감미롭고 깊은지 알겠네요...
저랑 똑같네요. 저도 서른쯤 철들기 시작하면서 좋아하기 시작해서 혼자 뒤늦게 시경앓이 중입니다
저도요
저두..
나도..
저두요 저두요~
김종서 듣고 다시 듣고싶어 또 들어옴
음악이.가진 힘!
그때로 다시 돌려놓는 마법!
먹을텐데보다 요즘 더 기다리는 코너
앗 저도 그거 듣고 또 왔는데 ㅋ
저도…요
저두.. 영
조장혁님 목소리 완전 미쳤고
성시경님 너무 잘어울려서 깜짝 놀라고 갑니다
이게 진짜 가수들이지 ㄷㄷㄷㄷㄷㄷ
감탄하고 갑니다
우연찮게 알고리즘으로 들었다가 진짜 중독되어서 하루에 한번씩 오네요..두분 듀엣도 너무 좋지만 성시경님만 단독으로 부른 버전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미쳤ㄷ
오!!
엥?ㅋㅋㅋㅋㅋ
🎉
이계정으로 노래도 들으러다니세요?? 이왜진...
ㅋㅋㅋㅋㅋㅋㅋ 일분만 들으시나요?
조장혁씨 절절함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화음..
성시경 화음 진짜 세련되게 잘넣는거같다
내 청춘은 어디로가고...초로의 중년 아줌마가 거울속에..노래들으니 그냥 눈물이😢😢 조장혁님 목소리 여전하고, 시경님도 가창력 폭발🎉
성시경은 그냥 이제는 한 장르같음.
성시경하면 그냥 떠오르는 그 음색.
나이가 들을수록 감정과 테크닉은 더 발전되서 정말 레전드가 되가는중인듯.
성시경하면 국밥임
성시경님 저가 계속 응원할게요 앞으로 나아가 주세요 삶이 늘 안정한건 아니자나요 음악이 늘 응원이 됩니다
와ㅡ 조장혁님 목소리 진짜..경이롭다고 느껴질정도예요..듣자마자 바로 그 시절로 타임슬립이네요..성시경님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리고..올해 이 곡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벌써 걱정될정도예요..진짜 두 가수분께 너무 감사하고..동시대를 살아감에 기쁩니다❤
조장혁님 정말 이 노래 주인공이십니다
코러스 성시경님 잘 어울리구요
활동 많이 해주세요 장혁님~~
성시경님 이 프로젝트 진짜사랑합니다.
조장혁님 다른 노래 또 들려주세요
♡♡♡♡♡♡
먹을텐데로 전국 술쟁이들 꿀통 털어가는 시경형님.. 중사랑 안어울릴거라 생각하고 들었다가 충격적으로 좋아서 20번 넘게 돌려듣고있습니다 ㅠㅠ 너무 좋아요 형님
꿀통이 무슨말이에요?
저도 반복을 위해 1:44
조장혁님 음색 미쳤네요
와..조장혁님 음원보다 지금이 더 듣기 좋아진듯..성시경님도 너무 좋고 와..
와..일주일 지나서 또듣는데 진짜 두분다..두분다 정말 요즘 가수 누구랑 비교해도 부족함 없을거같네요..진짜 너무 잘하시네요ㅜㅜ
성시경 목소리는 들을수록.... 벤츠같은 느낌입니다. 고음에서도 꿀렁거림없고, 차분하고 정제되어있는데 힘이 느껴지는.... 저 목소리위에 앉아서 드라이브하고 싶네요.
오늘 또 들으러 왔습니다.
사실..,매일 출석도장 찍고 있습니다 ㅋ
오늘은 좀 다른 칭찬을 흐흐 ^^
세션분들 완전 찰떡연주가 또 가슴을 울립니다.
드럼 탐탐이랑 베이스+ 일렉이 마치 한몸처럼 탕탕탕탕+둥둥둥둥+빰빰빰빰 한다음에 잊었니~~ 너와나 사랑했던 ~~
아.., 가슴을 울립니다.
완전 한몸이라 이게 베이스 소린지 드럼소린지 분간이 안가고 그냥 원래 그런 소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일렉쏠로..,음악전반에 깔리는 탄탄한 스트링..,
거기에 또 어찌 건반까지 이리 잘치는지 원 ..,시경씨..,
원곡에선 들을 수 없었던 신선한 시경씨의 코러스. 코러스 전문 세션이라해도 머..,
거기에 역시 원곡 작곡자이자 가수이신 조장혁씨의 칼있스마..,요즘 이런 가슴을 울리는 감성적인 노래가 나오기나 합니까?
이걸 또 찰떡같이 편집하신 촬영자분..,믹싱 기사님..,
성시경씨 복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헐 성시경 고음에서 긁는목소리 ㅠㅠㅠㅠ미쳤음 ㅠㅠㅠㅠㅠ 락발라드도 잘어울리다니ㅠㅠㅠㅠ 올라운더네진짜 ㅠㅠㅠ
지친하루 약간의 알콜과 두분의 멋진화음덕에 행복해지네요~♡
성시경은 진짜 사기캐다.
피아노도 잘치고 화성도 잘넣고.
영상 편집도 너무 잘했네. 칸 나눠서 연주없을땐 화몈 사라지고. 대단하다
작사 작곡도 쥰내 잘함 미쳤음 게다가 예능도 잘함ㅋㅋㅋㅋ
@@잉잉-f3o공부도 ㅈㄴ잘함ㅋㅋㅋㅋ
형이 의사 성시경도 4수했지않나😊?😊
@@김지민-p1k 현역으로 고려대 붙고 서울대 가려고 3수였나 4수해서 고려대감
삼수해서 세 번 다 고대…
이 노래 넘 좋아하는데 두 분의 콜라보라니🥹🥹🥹🥹🥹🥹🥹 이렇게 월요일부터 행복해도 되는걸까요😭😭😭
저두요ㅠㅠㅠㅠ💜
이게 행복이지
중독된 사랑 시경오빠 버전 듣는 게 죽기 전 소원이었는데 💜 행복해요ㅎㅎㅎ
조장혁은 말할 것도 없는 락발라드 레전드고
와 성시경 락발라드 하나 내도 되겠는데…. ㄹㅇ 개잘한다
하.. 조장혁님 보이스.. 끝장이네요 너무 좋아요!
성시경형은 명곡들 커버좀 틈틈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 콘텐츠는 세션분들 연주하는 모습도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악기의 소리들에도 좀 더 귀기울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여러번 들으며 연주자 한분 한분 집중해서 보고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이죵🤗
조장혁씨 경주 봉황대공연 오셨을때 보러갔었는데 작은 무대임에도 진짜 매너좋으시고 소탈하시고 노래부르실때 덩치도 크지 않으신분이 목소리가 마이크를 뚫고 나오는데 와~~~~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멋지고 최고의 라이브와 무대매너에 한번 더 반했어요.조장혁씨는 진짜 라이브로 들어봐야해요~ 그때 기억이 나네요.이목소리예요 맞아요 ~~ 지금도 마이크 뚫고 나오려는 이목소리~~~
성시경님 팬인데 조장혁씨 나오시니 더더 좋네요~~
두분 왤캐 목소리 잘 어울리나요❤❤❤
조장혁님 노래 이어받을때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최고다!!!!!
조장혁 형님은 정말이지 세간의 인식보다 훨씬 더 고평가 받아야할 분임. 노래만으로도 거의 경지에 도달한 분인데 그 많은 명곡들을 다 혼자 작사 작곡하심!
love is over 86046 러브이스서버러버~
맞아요 노래진짜 잘하시는분이신데
시경씨도 잘하시는데 장혁씨 나오면서 첫소절에 감탄되네요 원곡자는 원곡자네요
와 이건 진짜 미쳤다... 역시 장인은 도구를 안가리지. 어떤 노래를 때려박아도 좋네. 1도 거북함 없이 하나하나 좋게 들리게 하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재능이고, 이게 보컬트레이너, 아마추어 보컬들과 가수의 차이.
연우신 커버가 대중적으로 많이 유명한데, 연우신의 미친 발성과 고음보다 난 아무래도 이게 훨씬 좋게 들린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추억의 명곡 중독된 사랑~
이룰수 없는 사랑
그래서 사진을 보듯~넘 아름답고 내생애 행복했던 젊은날의 추억의 명곡~너무 감사합니다^^잘 지내죠!
와~시경씨 화음 넣을때보면 레벨이 다른 가수임👍👍👍
ㄹㅇ 신의 목소리임
와 성시경 평소랑 아예 다르게 부르는 건 처음 보는데
장난아니네…
조장혁님 날카로우면서 감정을 후비는 목소리.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성시경 노래진짜너무좋네..조장혁씨 부를때 화음넣는부분도 진짜좋아 ㅠ
3:29 “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내게” 여기 한호흡으로 끝까지 내뱉는게 너무 좋다 호소력 미침
감동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옵니다 ❤ 멋진 조장혁님과 시경님 귀호강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성시경 처음 불렀을때 역시 성시경은 성시경 화 시키어 너무 좋네 하며 놀랐고 다음 이 절 원곡가수 조장혁이 부를때 역시 원곡 가수의 수천번 부른 사람 해석의 디테일 살아 있고 힘주고 힘빼는 부분과 음색에 또 놀람. 놀라며 듣는 음악이 참 좋네요
왜 제 속마음 뺐어갔어여???❤
조장혁❤
와... 조장혁님 미쳤다. 처음 성시경님 노래에 여윽시 잘하네 하고 감탄하면서 봤는데 조장혁님 파트에선 감탄도 안나옴...
왜 안나와요 감탄해주세요..
와 x발
이렇게
저도...성시경님 역시 이랬는데
조장혁님 부분에서 말못잇....
와.. 조장혁 님 목소리며 포스며 여전히 후덜덜하네요..어떤 분야든 한 획을 그으셨던 분들은 쉬이 죽지 않으시는군요..듣고 너무 좋아서 한 줄 남기고 싶은데 아 쩐다.. 대박.. 이런 표현밖에 안 떠올라서 저급한 어휘력을 탓하며 한참 고민했습니다ㅠㅠ
조장혁씨 라이브 여전하시네요 좋아요
늘 느끼지만 성시경님의 목소리는 예기치않은 소나기 빗물을 가득 머금은 초여름의 푸릇하고 싱그러운 나무들과 그 사이를 부드럽게 스쳐가는 바람,그리고 그 것들을 반짝이게 하는 부드럽게 빛나는 햇살같은 목소리 같아요.
그래서인지,시경님이 부르신 이 노래는 싱그러운 우리의 젊은 사랑 같아서 반짝반짝 빛나는 푸르름이 보여요.
그런데,조장혁님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마자 희미한 담배연기 뭍은 짙은 가죽냄새와 함께 농익은 낙엽들로 풍경이 바뀌네요.
푸르고 싱그럽던 때부터 세월에 농익은 시절까지 한결같이 널 기다리는 누군가의 노래였어요.
과거와 지금의 내가 이 노래에서 만나 누군가를 변함없이,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 사랑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그 누군가가 부럽고,노래 속의 사랑이 여러 색과 향으로 다가와 마음을 울려주게 해 주셔사 감사합니다.❤
별 주접을...
@@박나나-w6m주접 떨 만큼 좋은 목소리,좋은 노래여서요😊
어떻게 노래를 듣고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능력을 잘 발휘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작가 아닌가요?
@@minpro4502 그저 월급쟁이,직장인이예요.볼품없는 글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글솜씨가 훌륭하세요
조장혁님 너와 나 사랑했던 날!!!에서 날~~~~ 부분 허스키한 특유의 음색 너무 좋네요. 젊을 때랑 그리 다르지 않은 목소리에 놀랐어요. 정말 타고나신 듯. 조장혁님 목소리 듣는 순간 그 시절의 내가 되어 그때로 돌아가보았어요. 고맙습니다.
너무 좋아서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 샤우팅하다가 바로 애절해지는 스킬이며 화음 넣는 부분이며 진짜 오늘 영상 레전드😍
노래의 마법이란 신기하네요. 그때 그시절로 저를 데려다 놓네요. 너무 귀호강 합니다. 일주일의 스타트 너무 너무 황홀하게되었습니다. 시경님~조장혁가수님~ 감사합니다👍👍♥️♥️💞
딱 제가 쓰려고 했던 글을……..과거로의 회귀를 해주시네요. 노래라는 힘이 이 정도로 크네요.
콘서트 보고 왔습니다
조장혁님 성시경님 두분다 너무 멋져요 !!! 감동
와 .. 성시경 진짜 독보적이다. 10년동안 새롭고 …. 이 정도면 장르다 성시경…❤
조장혁형님 목소리는 마치 엄청나게 가공이잘된 명검같아요..ㄷㄷ 남들은 쉽게 흉내조차 낼수없는 목소리
찐 표현..갈고 닦은 명검.
소름끼쳤습니다. 완전 대박
확실한건 성시경은 음악에 있어서 천재다
와우~ 영혼까지 짜내기 음색 조장혁 오빠와
맑고 참이슬 같은 성시경씨 시냇물 목소리 진정 환상이네요~♡♡♡♡♡
대박 👍 👍 👍 👍 👍 👍 👍
와 역시 조장혁 진짜 라이브는 이 가수 따라갈수 없음 와 매번 느끼지만 끈적함이 느껴지는 보이스 … 진짜 대박…
조장혁님 목소리 대박…
가수는 진짜 다르구나.... 두분 다 노래 진짜 소름 끼침 ㅠㅠㅠㅠㅠㅠㅠ
젊었을때 조장혁 노래 많이 들었는데 이런 음색은 정말 끝내주죠~~노래 들으면 나도 모르게 맘이 어딘론가 가 있거라구요.
와 진짜 중독이네요.
성시경스타일 창법에 허스키한 조장혁님 목소리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이냐구요.후반부 부드러운 화음 까지 너무 좋아요
이곡은 명곡이지요.
터프한 조장혁님
부드러운 시경님 합이 대박이네요
❤😂❤❤❤❤
이 커버 조회수는 진짜 꾸준히 올라갈듯
와.. 조장혁 씨는 이제 꽤나 나이가 있으실 텐데도.. 어마어마하게 잘 부르시네요 ㅋㅋㅋㅋ 그 전부터 노래 잘 부르는 가수인 건 알고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이 정도의 수준으로 부르실 줄은 몰랐네요 ㄷㄷ.. 성시경 씨도 특유의 감미로운 이미지가 연상되지 않을 정도로 원곡에 어울리게 잘 부르시고.. 역시 레전드급 가수들은 왜 레전드라 불리는지를 아주 잘 보여주는.. 영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많다지만, 가수들 중에서도 잘 부른다, 레전드다 하는 사람들은 역시 급이 다르다는 걸 보여주신 것 같네요.
시경님 미소띄며 어깨를들썩 하하~~~~
코러스넣으며 옛시절을회상하시는듯한모습에
저도같이그시절생각에잠겨봅니다~~~😂
시경이 형님만의 장르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도 못한 장르까지 넘나드는 시경 형님 보컬에 감탄합니다. 그 와중에 조장혁 형님 목소리 너무 멋지시고 추억돋네요. 듣는 귀가 너무 행복합니다.
신선한 충격. 벅찬 감동. 조장혁님의 건재함과 성시경님의 역시나. 전율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성시경 가창력 실화냐? 도입부 듣고 키 좀 높게 잡은 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개시원하게 올려버리네 와.. 진심 지리네..
고음은 좋은데 대신 달콤한 음색은 사라지네요.
ㄹㅇ 폼 미쳤다
뭔 소리여 성시경 정도면 고음에서 본인 음색 유지하는 수준도 탑급이지 ㅋㅋ 난 골수 이수빠에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성시경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들수록 뭔가 성시경만이 가지고 있는 영역(?)이 확고하지 싶다. 발라드라는 장르에서 한 축을 단단히 잡고 있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그동안 본인 색깔에 맞는 달달한 발라드만 불러서 몰랐는데, 이렇게 지르는 발라드도 자기 스타일로 완벽히 녹여서 부르네 와.. 이거 들으니까, 뭐라 해야 되나 이런 식으로 피치에서 힘으로 찍어누르는 노래들도 앵간하면 전부 소화할 듯 개인적으로 성시경이 부르는 어디에도를 언젠간 듣고 싶네 ㅎ
진짜 미친듯....
@@여윽시-o3i 음색 똑같은데요..? 성시경이 일부러 스크래치 넣어서 그렇게 들리신 걸 수도
이 노래는 가수도 가수지만 구성이 정말 멋짐
도입부부터 이미 압도함
조장혁님의 그 유니크한 목소리와 짙은 호소력
이걸 또 이렇게 콜라보 하다니 비오는날에도 잘 어울리네요
맞아요. 영화같아요.
역시 가수는 다르네요.
노래의 소리내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잡아내시네요. 음색만 다른거군요ㄷㄷ
각 가수만의 고유의 노래라는게 이런거겠죠.. 음색이란거.
조정혁씨 너무 멋져요… 성시경씨의 음악적 끼란… 진짜 말로 표현 못하겠네요. 노래를 즐기시네요…
@@wny780104 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
성시경님 화음 넣을 때 어깨 살짝 들어 올리는 모습 귀여브시네요 ㅎㅎ 너무 잘 들었습니다. 좋아했던 노래고 옛 생각이 정말 많이 나네요. 좋은 노래 좋은 시간을 선물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에이..설마..원곡가수를 따라가겠어 했는데..웬일? 성시경씨 버젼도 환상인데요..두분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려요..덕분에 귀호강합니다..
옛날엔 몰랐어요 이렇게 좋은 노랜지...
잊었니~~~하는데 소름 쫙~~~
ㅎ시경씨 코러스 넣을때
넘 좋아 어깨가 들썩들썩~~웃겨
조장혁님 우리 가요계에
보석같은 가수입니다~~
음악은.. 정말 신기하네요! 그 노래를 듣자마자 그 어떤 시절로 돌아가 어떤 기억들이 떠오르는.. 그 언젠가로 나를 데려가주는 마법같은 힘!!! 여전히 건재한 조장혁님 목소리와 가수님의 콜라보~ 콜라보의 정석!! 행복한 시간입니다💜 내가수는 락발라드도 찰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