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 스림은 내전이라 하기엔 너무 평화로운 곳임 .. 제국군 & 스톰클락 .. 가입안하고 쌩까면 내전 .. 그 자체가 없음 .. 어쩌다 3:3 붙는 이벤트 정도 ?? 쌩까고 돌아다니면 내전 ?? 그게 뭐임 ?? 하는 말이 절로 나옴 .. 물론 모드깔면 달라지겠지만 ??
@@전진규-e7p 아니.. 게임 설정을 플레이어가 하고 있으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기준으로 삼으심 안되죠. 플레이어가 퀘스트 진행을 안하면 전쟁이 안일어나고 개인 pc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연산으로 수천은 커녕 수백 단위도 커버를 못하니 인카운터로 3:3 혹은 이벤트로 발생하는 수십명 전투로 표현을 한거져.. 게임 플레이 하다가 스톰클락이 발라버리더라~ 하는게 무슨 소용입니까.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는 거랑 다르게 게임사 혹은 소설에서 정해진 스토리가 있고 그걸로 흘러가니까 얘기를 한거져.. 그렇게 따지면 스카이림에서 용들을 삼신기로 툭 치면 죽는 수준으로 되는데 재료만 충분하면 인타임 시간으로 며칠안에 달성할 수 있는거 굳이 왜 용이 쎈 존재로 인식이 되나여.. 용도 잦밥이고 플레이어가 스토리 진행 안하면 던가드랑 뱀파이어가 가끔 길에서 싸우는거 말곤 없는데 그럼 뱀파이어 위협도 없는거고 초반 스토리 진행 안하면 용들이 언제 쳐들어올지 몰라서 덜덜거리는 것도 없져..
실질적으로 물건의 가치는 과거랑 동등한게 아니라 해당 재화의 생산력에 따라서 올라갈수도, 내려갈수도 있는거라 단순히 빵값 만으로 비교하기엔 애매하네요. 그러니깐 양배추 ,육류 ,어류 ,여관 비용 등등 생활 전반의 소비자 물가를 고려해서 비교하고 분석한 영상이 필요해요!!!
일단 썸네일만 보고 생각한건데 비록 판타지긴 하지만 색감이나 분위기, 일부 고증 챙긴듯한 생활상으로 중세틱한 세계관을 나타내고있고 작중 마법이 없는 순수 기술력또한 그정도 수준으로 보이는만큼 빵을 개인이 만드는게 아니라 영주(스카이림이니까 야를)직할 재빵소 같은데서 제빵사 본인몫 제외한 나머지 밀가루로 만들어서 배급하던게 아니었을까요? 비록 경비병 피셜, 연금술로 발효과정없이 알코올 첨가로 술한병 즉석에서 만들수 있다고 하더라도 제빵기술에대해선 별다른 얘기가 없었기도하고 주인공이야 -도바킨이니까- 게임 추가 컨텐츠격으로 자기집 오븐에서 제빵이 가능하더라고 치더라도 말이죠. 엿치기할때 규칙이 엿장수 마음대로였던것처럼 빵 가격도 제빵사 마음대로라 받은 밀가루 대부분을 지가 카짓하고 남은거 쬐끔가지고 만들어서 이것밖에 없다며 넘겨준다거나(실제로 당시 제빵사의 이미지가 이따구였음 자기몫을 더 빼돌리는건 본인들 뇌피셜로는 이미 빼박이고 무게맞춘다고 돌가루 넣는다고 여기기도... 물론 제빵사도 사람이니만큼 실제로 그랬던곳도 찾아보면 있겠지만 대체로 영주가 이미지관리를위해 공개적으로 쓱삭했을듯) -이점을 차용해서 밀가루 주면 반은 챙기고- -대신 문슈거를 넣은 빵 구워주는 카짓 제빵사 모드 같은거 있어도 그럴싸할듯- 혹은 다른 시리즈는 모르겠는데 스카이림은한창 내전중이라 병사들 식량값으로 죄다 챙겨간걸수도 있겠죠. 그리고 베데스다쪽에서 귀찮아서 죄다 흰빵으로 통일한건지 모르겠으나 당시 희고 부드러운빵은 귀족이나 부자들 먹는거였고 대부분 서민들은 잡곡이 섞인빵, 그것도 곡물로 죽을쑤어먹어야될판이었는데다가 (오늘날의 국밥충처럼 비싼 밀가루빵 먹을바에 그 밀 판 값으로 잡곡빵이나 든든하게먹자는 마인드도 있었다고... ) 전쟁이나 가뭄등으로 전체적으로 가난해진 상황에선 귀족이고뭐고 얄짤없이 검은빵 아님죽이나 퍼먹어야될판이 되기도 했으니 내전이 한창인 스카이림 물가로 흰빵 1만개 정도면 제국 황제까진 몰라도 왠만한 야를이나 심지어는 하이킹 몸값에 근접할지도 모르겠네요. 실제 중세처럼 제빵소가 야를 관할이었다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식량 배급 목적으로 야를이나 하이킹의 후원하에 재빵길드같은곳이 운영되는곳도 있을법하네요. 만약 있다면 -별 괴상한 재료가지고 황제가 만족할법한 요리를 내는- -특급셰프 도바킨이라면- 한번 가볼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전투 관련 컨텐츠가 아니다보니 굳이 생각할이유가 없었나봅니다. -그럼 바드 대학은?-
전쟁중이고 중세시대를 설정을 생각해야함, 2차 세계대전 때도 식량은 부르는 게 값이 였음. 사실상. 1셉틴은 최소 2만원~10만원 정도...가치로 봐도 무방함 게임속에서는 가는 곳 마다 먹을께 있었으지만, 실제 전쟁상황이면 군인들이 뺏아 갈 수 있기 먹을 것을 어떻게든 숨기려 했죠. 한끼 식사 두끼 식사 하기 위해 중노동하는 것이 일상인 경우도 많았으니까요. 빵하나 가격이 최소2만원에서 10만원 으로 보는게 타당할듯 합니다. 즉 황제 암살 의뢰비는 2~ 10억 쯤. 스카이림 집값 2~15억. 용병고용 비용 천만원~천만원~5천만원.
중세시대에 빵이 900원인게 좀 많이 이상하게 느껴짐. 기술이 발전한 요즘 기준으로 900원주고는 캐로로 빵밖에 못 먹을텐데 1달러의 가치는 엄청 많이 변했으니 아마 잘못 알아보신게 아닌지.. 지금 우리의 캐로로 빵이랑 씻는거 부터 먹는거 자는거까지 다불편한 시대의 저 구리고 투박한 빵이랑 가치가 같은게 뭔가 잘못된 가격인듯
짜피 이 게임은 조금만 후반에 가도 돈이 쌓이다 못해 넘쳐서 종이였다면 뒤 닦는데 써도 다 처리가 안 될정도니 일부러 소매넣기까지 감행하게 됨 그러니 게임 내 스토리에서 물가를 상승시키는 모든 요소들에 에누리 없는 감사를 표함 각종 범죄자들, 드래곤들, 내전 일으킨 스톰클락 반동 놈들과 탈모어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1셉팀을 대충 10딸라 정도로 생각하고 플레이 함
우스갯소리지만 따지고 보면, 스림 세계관은 여관비(1박 10골드) + 장작패기 노동값(한번 팰 때 2개 = 1개당 5골드)으로 계산해 보면, 인겜 시간 약 1~2 시간을 장작 패기 노동으로, 하루 숙박비 + 세끼를 챙길 수 있는 혜자 세계관입니다..
정상이내...... 어떤 세계는 열정페이로 죽지 못해 사는 곳도 있는대 뭐
황제몸값도 혜자라서 문제지,,
유토피아가 여기 있었네 ㄷㄷ
도바킨이라서 그럼
노동2시간
"저희 개발진은 스카이림 내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망한 것을 구축하는것
@@Milterkol 이분 생식소 보러 안가시나요
"It just works."
드래곤컬트시절 지어졌을 노드던전에 제국이 통용시킨 셉팀이나온거부터ㅋㅋ
그냥 작동합니다
전쟁중이라 생필품 가격은 높음, 언제 불탈지 모르는 집은 불안전자산이 되어 가격도 싸짐, 전쟁이라 무기수요 많아짐, 거기다 금은 연금술로 뽑아내는거 가능= 경제 개판
근데 .. 스림은 내전이라 하기엔 너무 평화로운 곳임 .. 제국군 & 스톰클락 ..
가입안하고 쌩까면 내전 .. 그 자체가 없음 .. 어쩌다 3:3 붙는 이벤트 정도 ?? 쌩까고 돌아다니면 내전 ??
그게 뭐임 ?? 하는 말이 절로 나옴 ..
물론 모드깔면 달라지겠지만 ??
@@전진규-e7p 그건 플레이어가 쌩깐거니 이벤트가 안일어난거고....
스토리상 제국군이 다밀어버리게 되있어서 전쟁은 필수임
@@Larakro 스토리상으로 제국군이 승리하게 되어있다 ... 라는건 조금 무리일듯 ?? 가끔씩 일어나는 3:3 이벤트도 그렇고 모드깔면 툭하면 싸우는데 항상 스톰클락군이 제국군을 발라버리던데여 ??
@@전진규-e7p 설정을 그대로 인게임으로 구현 한 게임이 거의 없어요.
그냥 게임 난이도나 재미면에서 게임적 허용이 들어가고 보정치가 들어갑니다.
@@전진규-e7p 아니.. 게임 설정을 플레이어가 하고 있으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기준으로 삼으심 안되죠. 플레이어가 퀘스트 진행을 안하면 전쟁이 안일어나고 개인 pc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연산으로 수천은 커녕 수백 단위도 커버를 못하니 인카운터로 3:3 혹은 이벤트로 발생하는 수십명 전투로 표현을 한거져.. 게임 플레이 하다가 스톰클락이 발라버리더라~ 하는게 무슨 소용입니까.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는 거랑 다르게 게임사 혹은 소설에서 정해진 스토리가 있고 그걸로 흘러가니까 얘기를 한거져.. 그렇게 따지면 스카이림에서 용들을 삼신기로 툭 치면 죽는 수준으로 되는데 재료만 충분하면 인타임 시간으로 며칠안에 달성할 수 있는거 굳이 왜 용이 쎈 존재로 인식이 되나여.. 용도 잦밥이고 플레이어가 스토리 진행 안하면 던가드랑 뱀파이어가 가끔 길에서 싸우는거 말곤 없는데 그럼 뱀파이어 위협도 없는거고 초반 스토리 진행 안하면 용들이 언제 쳐들어올지 몰라서 덜덜거리는 것도 없져..
진지하게 따지면 당시 물가를 현대로 치환하면 당시 물가 기준량이 굉장히 높아져서 어쩔 수 없긴하다
다만 빵은 원래라면 굉장히 싼물건이 맞기는 맞다
생산력이 너무 낮아!
(사실 경제관이 어떻게 되었든 게임은 굉장히 재밌다)
ㅇㅈ
요즘 눈이 너무 높아졌나 왜케 똥겜처럼 보이지
@@garosero 겉으로 보는거랑 직접 해보는거랑 다르긴 함
@@garosero 10년전게임이라 그래픽만 그런거임 해보면 진짜 100시간은 그냥했음
@@garosero 그래픽만 보고 거르기에는 게임이 너무 갓겜임..
황제 암살값으로 살수 없는 솔리튜드 집이라. 마치 로또1등되도 강남 아파트 못사는것같은 현실고증이 느껴지는군요. 역시 킹카이림.
돼
진핑이 형 암살수고비라면 살 것 같은데 ㅋㅋ
@@jj-ow9xb암살한 대가로 신비해지지.
갠적으로 너무 이해가 안되는 경제관 ㅋㅋㅋㅋㅋ 화폐단위라도 금, 은, 동 이렇게 3가지로 나눴으면 훨씬 가치를 정확하게 매길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그니까 크넛, 시클, 갈레온처럼요?
@@O-ri 그런셈이죠....차라리 그랬으면 모를까 귀찮다고 퉁쳐 금화만 해서 저런꼴이죠
@@sdfarGX123 무려 금화가 여러개에 음식이 조금! 세상에! 1갈레온이면 며칠은 먹을 수 있는데!
@@O-ri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럼 너무 복잡해져요!
근데 이 동네는 금 변환 가능한 동네인데 그냥 녹 안 스니까 돈으로 쓰는 거지 가치는 철 값 같은데
금 변환 가능한건 스림 세계에서도 플레이어 하나 뿐 ....
오죽하면 산적이 나무를 금으로 바꾸는 금단의 비술을 마법사는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할까여 ;;
또 굳이 따지자면 농사따위 안되는 땅덩어리라서 빵이나 야채등 식재료가 비싼것도 생각해봐야할듯 그래도 개판경재지만서도ㅋㅋㅋㅋㅋㅋ
전쟁시기라 식량도 비쌀테고 사람 많이 죽어서 부동산 매물이 많을거라 쳐도 집값이 넘 싸긴 하네요
1:31 뭔가 느낌이 쌔하더라니 ㅋㅋㅋㅋㅋㅋㅋ칼뽑고 설마했는데ㅜ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 이제 다들 겜무의 행동 패턴을 이해하는듯
@@rtx4567 ㄹㅇ ㅋㅋ
0:13 박치기 개터졌네ㅋㅋㅋㅋ
2:17 여기서 d는 달러가 아니라 옛날 영국돈 페니입니다 선생님...
1페니는 240분의 1파운드고 1158년 기준 1파운드는 은 323그램이니 빵값은 908.44원입니다.
물론 화학비료 농약도 없던 시대니까, 현대에 비해서 농산품 값이 훨씬 비싸다는 건 감안해야겠지요
비슷하잖아 ㅋㅋㅋㅋㅋ
8원추가 ㅋㅋㅋㅋㅋ
님 그런 물가기준 같은거 어케찾아봄? 비꼬는게 아니라 되게 신기해서 그럼 관심도 있고
@@Kimyae 예아 영어로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은시세는 어디 쳐도 다 나오고
12:01
맞으면서 걸어가는거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
그게 겜무의 매력임ㅋㅋㅋ
이런 계산에 진지하게 몰입하는사람은 없겠지?
와 콘텐츠 대박이네용
스토리 뚫으면서 내내 느꼈던바인데
혼자가 아니었군요 ㅋㅋㅋ
1셉팀이 얼마건 간에 오늘도 소매치기는 계속된다
내전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척박한 스카이림 환경을 생각하면 적당히 1셉팀에 1500원~2000원 정도가 적당할 듯
실질적으로 물건의 가치는 과거랑 동등한게 아니라 해당 재화의 생산력에 따라서 올라갈수도, 내려갈수도 있는거라 단순히 빵값 만으로 비교하기엔 애매하네요.
그러니깐 양배추 ,육류 ,어류 ,여관 비용 등등 생활 전반의 소비자 물가를 고려해서 비교하고 분석한 영상이 필요해요!!!
말씀이 맞습니다. 근데 초점이 좀 달라요.
예전. 그것도 중세급의 예전 물가를 지금 물가에 비교하면 쌀 수 밖에 없죠. 차라리 지금 빵 물가와 게임의 2셉팀을 비교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형 근데 스림은 사실 농사가 힘든 환경 아닐까?그래서 사실 우리가생각하는것보다 음식에 값어치는 비싼걸수도 있어 한 1천원보단 비쌀것같아 내생각엔
결론:솔리튜드 저택보다 못한 황제 몸값
허허 금융까지 생각하시는 정말 이색적인 주제 였습니다🤩
셈팁이 금인지 뭔진 몰라도 스카이림 광물 채광량 꼬라지 보면 녹이는게 더 이득일듯
되찾아줬더니 다시 털리는 '그' 금광이 생각나네
사실 옛날기준 가격이면 옛날가격으로 환산해야함. 1960년 1원과 지금 1원이 다른것처럼...
소비자 물가지수를 보면 1965년부터 2022오는동안 물가가 40배 올랐음.. 그러니 900원이라도 40배하면 36,000원임(중세는 더 비쌌겠지만...아무튼..)
일단 썸네일만 보고 생각한건데
비록 판타지긴 하지만 색감이나 분위기, 일부 고증 챙긴듯한 생활상으로 중세틱한 세계관을 나타내고있고
작중 마법이 없는 순수 기술력또한 그정도 수준으로 보이는만큼
빵을 개인이 만드는게 아니라 영주(스카이림이니까 야를)직할 재빵소 같은데서 제빵사 본인몫 제외한 나머지 밀가루로 만들어서 배급하던게 아니었을까요?
비록 경비병 피셜, 연금술로 발효과정없이 알코올 첨가로 술한병 즉석에서 만들수 있다고 하더라도
제빵기술에대해선 별다른 얘기가 없었기도하고
주인공이야 -도바킨이니까- 게임 추가 컨텐츠격으로 자기집 오븐에서 제빵이 가능하더라고 치더라도 말이죠.
엿치기할때 규칙이 엿장수 마음대로였던것처럼 빵 가격도 제빵사 마음대로라 받은 밀가루 대부분을 지가 카짓하고 남은거 쬐끔가지고 만들어서 이것밖에 없다며 넘겨준다거나(실제로 당시 제빵사의 이미지가 이따구였음 자기몫을 더 빼돌리는건 본인들 뇌피셜로는 이미 빼박이고 무게맞춘다고 돌가루 넣는다고 여기기도...
물론 제빵사도 사람이니만큼 실제로 그랬던곳도 찾아보면 있겠지만 대체로 영주가 이미지관리를위해 공개적으로 쓱삭했을듯) -이점을 차용해서 밀가루 주면 반은 챙기고- -대신 문슈거를 넣은 빵 구워주는 카짓 제빵사 모드 같은거 있어도 그럴싸할듯-
혹은 다른 시리즈는 모르겠는데 스카이림은한창 내전중이라 병사들 식량값으로 죄다 챙겨간걸수도 있겠죠.
그리고 베데스다쪽에서 귀찮아서 죄다 흰빵으로 통일한건지 모르겠으나
당시 희고 부드러운빵은 귀족이나 부자들 먹는거였고 대부분 서민들은 잡곡이 섞인빵, 그것도 곡물로 죽을쑤어먹어야될판이었는데다가
(오늘날의 국밥충처럼 비싼 밀가루빵 먹을바에 그 밀 판 값으로 잡곡빵이나 든든하게먹자는 마인드도 있었다고... ) 전쟁이나 가뭄등으로 전체적으로 가난해진 상황에선 귀족이고뭐고 얄짤없이 검은빵 아님죽이나 퍼먹어야될판이 되기도 했으니 내전이 한창인 스카이림 물가로 흰빵 1만개 정도면
제국 황제까진 몰라도 왠만한 야를이나 심지어는 하이킹 몸값에 근접할지도 모르겠네요.
실제 중세처럼 제빵소가 야를 관할이었다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식량 배급 목적으로
야를이나 하이킹의 후원하에 재빵길드같은곳이 운영되는곳도 있을법하네요. 만약 있다면
-별 괴상한 재료가지고 황제가 만족할법한 요리를 내는- -특급셰프 도바킨이라면- 한번 가볼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전투 관련 컨텐츠가 아니다보니 굳이 생각할이유가 없었나봅니다.
-그럼 바드 대학은?-
아마 스카이림에서의 각성조건은 내 눈앞에서 부모나 형제나 친구가 죽는것이 아닌 누군가 나의 물건에 손을대면 죽어가는와중에도 1번쯤 살아 돌아오는게 가능한게 아닐까 싶음.
사실 황제 죽이고 받는 20000 셉팀은 성경에서 유다가 받은 은 30세겔처럼 일종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거 아닐까요?
놀랍게도 황제도 죽을걸 알았다는 점에서 누군가가 떠오르는군요
?2만셉팀 아니던가요?
@@user-px8fw8kl9s 아 0 하나 안찍었네 감사합니다
스카이림 경제시스템이 좀 요상하기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셉팀은 화폐 총량이 현대에 비하면 형편는데다, 거인 주머니에도 들어 있는 만큼 공용 통화로써의 가치는 더 높다고 생각해봅니다.
대작게임은 기획도 탄탄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물가에 근접할 듯. 다만 게임적 재미로 조정되는 부분도 있을테고.
황제 암살했는데 2만이라니... 집값은 줘야 할거 아냐...
스카이림은 전쟁 중이니 전쟁 중 굶어 죽을까 봐 사재기를 해서 식료품의 가격은 높고 전쟁 중 언제 파괴될지 모르는 부동산 가격은 아무리 대도시라도 저렴한게 아닐까요??
빵을 기준으로만 계산하면 비율이 안맞을듯. 하루 생활비 기준으로 측정하거나, 빵 이외의 물건도 대입해서 비교산출하면 더 와닿는 값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함.
아마... 화폐의 가치가 높지않거나 혹은 스카이림 지역특성상 돈의 가치가 일정하진않을꺼에요
그래서 하루 생활비로 계산한다면 당시의 물가로 본다면 맞는 시세라 보긴하네여
전쟁중이고 중세시대를 설정을 생각해야함, 2차 세계대전 때도 식량은 부르는 게 값이 였음. 사실상. 1셉틴은 최소 2만원~10만원 정도...가치로 봐도 무방함 게임속에서는 가는 곳 마다 먹을께 있었으지만, 실제 전쟁상황이면 군인들이 뺏아 갈 수 있기 먹을 것을 어떻게든 숨기려 했죠. 한끼 식사 두끼 식사 하기 위해 중노동하는 것이 일상인 경우도 많았으니까요. 빵하나 가격이 최소2만원에서 10만원 으로 보는게 타당할듯 합니다. 즉 황제 암살 의뢰비는 2~ 10억 쯤. 스카이림 집값 2~15억. 용병고용 비용 천만원~천만원~5천만원.
지금까지 겜무 영상에서 이렇게 능지를 쓰는 영상은 처음이구만!
역시 황제암살비용보다
부동산이더비싼걸보니
스카이림에서 부동산가격이폭등하는건가...?
이건 빵이 비싼거 아닐까? 프랑스 혁명 급 빵값.ㅎㄷㄷ
빵이 없으면 스위트롤을 먹으면 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atisrawwww928 내가 그걸 몰랐네. 아잇!!! 뭘 훔쳤나요? 스윝롤~
이게 골드라 그런거임 보통 금화는 최상위 단위로 일반 농민들은 볼일이 거의 없음 농노들은 잉여생산물만을 거래했기 때문에 보통 구리화폐를 썼을거임 근데 게임 시스템상 그러면 너무 복잡하니까 금화로 퉁쳐서 그런거
빵 1250개=중심도시의 서민용 단독주택 매매가 (?)
국가 꼬라지가 개판이라 초인플레이션 온게 아닐까요 시로딜쪽은 멀쩡하니까 황제 목숨은 정가인데 빵이랑 식료품 기타 잡화들의 가격이 미친듯이 오른거라면?!
영화 존윅에서도 세계적으로도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 거물들 암살 비용이 생각보다 참 저렴하죠...
동남아나 남미같은곳 슬럼가에서 살인청부가 100만원 안된다고 들은거같아요
와우처럼 3단위로 나눴으면 모르겠는데,금화로 퉁쳐서 생긴 문제
킹치만, 와우도 소스 좀 묻혔다고(발라진 거 아님) 5개 묶음에 25코퍼짜리가 2골드 75실버까지 치솟....
@@Kimnakji_ 쿨럭....
중세시대니까 금이 많아서 돈이 금화다?라고는 또 애매한게 금괴는 꽤나 값이 나간다..
레데리2도 비슷함 마차 훔치는게 살인보다 현상금 높게 걸림 깔깔
생명의 가치란 무엇일까요?
시대에 따른 화폐 인플레이션 계산은 없네요 저희나라도 30년 전만해도 짜장이 이천원이었는데
중세시대에 빵이 900원인게 좀 많이 이상하게 느껴짐.
기술이 발전한 요즘 기준으로 900원주고는 캐로로 빵밖에 못 먹을텐데 1달러의 가치는 엄청 많이 변했으니 아마 잘못 알아보신게 아닌지..
지금 우리의 캐로로 빵이랑 씻는거 부터 먹는거 자는거까지 다불편한 시대의 저 구리고 투박한 빵이랑
가치가 같은게 뭔가 잘못된 가격인듯
저긴 유통업체가 꼽사리 안 낀거 생각해야함
거긴빵이우리쌀이라 쌀이랑비교해야맞음
저당시엔 마을에 공용오븐이 있어서
개인이 밀가루 같은걸 산뒤에 장작넣고 구우면 그게 빵이었어서 그런듯
처음에 교수가 기준으로 잡은 빵이 어떤빵인지는 모르니 확신은 못하겠고
에 사전정의로 로프면 고기랑 채소랑 같이 먹는 식빵쯤 되니까 천연효모를 쓴 사워도우 빵쯤 되겠네오.
호밀빵까지 쳐서 가격이 5000-7000원 형성..
현실기준 진지빨고 생각하면 금화무게 고려해서 금화 1개가 30g이라치고 1g이 6만원이라쳐도 1개당 180 만원...
근데 생각해보니 현대과학으로도 못하는 금 만들기를 하니... 인플레네 ㅋㅋ
금 만들수 있음 적자라 안만드는거임
전쟁중이라는 특수한 상황임에도 저 가격이면 살만하네
1셉팀당 한 500원쯤 한다고 생각하는게 좋으려나?
Npc 푸스로다로 물에 날리는거 보고 궁금한게 생겼는데 npc들 익사시키기 가능함?
암살을 의뢰한 브로커가 삥당치고 남은 걸 준거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하청의 재하청느낌
근데 중세 시대에는 생산력이 낮았다.
개개인의 능력은 현대인보다 훨씬 뛰어났다 해도.
1. 게임에서 피 회복은 엄청 중요하다보니 먹는 아이템 가치가 높다
2. 옛날에는 먹을게 귀했다.
즉 엄밀히 따지면 가치 산정 기준이 잘못되었....으나 게임이니 뭐 그러려니
한 구독한지 1년쯤된 구독자입니다
이번에 뉴베가스 사서 해봤는데 직접하니 재밌더군요
그런의미에서 행운1로 카지노털기 어떠십니까
금, 은, 동을 썼다면 좋았을 텐데
워해머 온라인이 이런건 참 잘했는데... 게임이 ㅈㄴ 재미 없긴 했지만
겜무님이나 시온님이나 스카이림속 세계를 끝도없이 파고드시는모습때문이라도
스카이림을 끊기가 너무 힘듭니다
오늘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의미있는 게임내용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카이림 용병= 저렴한 가격으로 24시간 굴리는 K-군대
겜무님 다음주제로
처음리프튼 방문할때
브린욜프가 주인공돈의 출처와
가지고있는 돈의 양을 언급하던데
만약 주인공이 정말 정당한 방법으로 많은 돈을 가지고있으면 반응이 어떤가요???
똑같아요 .. 그 대사는 플레이어를 가입시키기 위한 스크립트 대사라
헤으윽 기다렸어요 겜무님
아무리그래도 금화인데 빵 한덩어리에 금화 4개? 이건좀..
그냥 황동 가져다가 만드는 게 낫겠네
메지카만 있으면 철을 금으로 만드는곳이라 ㅋㅋ
그럼 셉팀이란 금화는 재료값보다 화폐가치가 개똥값이란 소리가..
스카이림NPC를 전부 한 공간안에 몰아넣을수 있음?
장소가 어디던간에
저도 생각해봤던 주제인데
1골드=1만원 정도면 얼추 들어맞습니다
소비재랑 생필품은 전란으로 인한 물가상승 정도로 과몰입해보면
세계관을 즐기기위한 뇌이징이 완료됩니다
폴아웃 시리즈 캡(병뚜껑) 도 해주세요
이 게임에서 가장 큰 화폐 단위는 황제지.. n 황제..
기준을 빵이 아니라 인건비로 잡았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스카이림의 물가가 정상이고 현실의 물가가 비정상이 아닐까요...?
왕이 1천만원 급이라는게 억지로 끼우면 대충 맞는것도 됨. 옛 왕은 지금의 도지사. 구청장 정도 위치니.
어디 만주 조선족에게 1천만원에 구청장 암살 의뢰 시키는 것과 같은.
영화 신세계나. 황해에서 나오듯.
중세에 0.75 달러였던걸 현대의 달러-원화 환율로 보시면 안될거같은데... 우리나라 봐도 옛날 지폐500원은 엄청큰돈이었음. 집한채가 몇만원 수준이고
중세의 1달러는 현대에 1만원정도 할것같음
그래도 일국의 황제 멱을 따고 암살단 꾸미면 에누리없는건 에바긴함...
99할... 990%의 경제체제ㄷㄷㄷ
오우...........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유............
짜피 이 게임은 조금만 후반에 가도
돈이 쌓이다 못해 넘쳐서 종이였다면
뒤 닦는데 써도 다 처리가 안 될정도니
일부러 소매넣기까지 감행하게 됨
그러니 게임 내 스토리에서 물가를 상승시키는
모든 요소들에 에누리 없는 감사를 표함
각종 범죄자들, 드래곤들, 내전 일으킨 스톰클락 반동 놈들과 탈모어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1셉팀을 대충 10딸라 정도로 생각하고 플레이 함
아스트리드 벌떡 일어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역시 부동산이 최고야
금화면 그냥 금의 가치를 환산해보면 되지않을까요? ㅋㅋㅋㅋ
웃기는건 마르카스에서 오크한테 너무 굴려먹힌다고 투덜거리는 거지 노동자가 있는데
오크 설득하고 돌아가면 고맙다고 한달월급이라면서 금화 750개 줌 ㅋㅋㅋ
안쓰면서 3년만 일하면 거지놈도 황제암살 가능함
일반 평민들 장작 패고 작물 수확한 수익으로 비교하면 어떨까 엥겔지수 빅맥지수 이딴거 계산 가능할듯
이동네는 힘들게 칼질하는것보다 얌전히 집에서 장작 패고 농사 짓는게 돈벌기 좋아보임
백성은 먹을것을 하늘로 섬기고 임금은 백성을 하늘로 섬기는걸 보면..맞을지도
스카이림 치킨이나 대한민국 프렌차이즈 치킨이나 비슷하네요
그냥 먹는 물가가 드럽게 비쌀 뿐이라면?
아니면 사실 대기근이 와서 빵이 비싼거 아닌가
사람 장기를 밀매해도 900만원은 나오겠다ㅋㅋㅋㅋㅋ
2:04 현대 한국이었으면 저만한 빵 하나에 못해도 5,000원은 될듯 ㅋㅋㅋㅋ
유통구조나, 계란우유값생각하면 8400원쯤될듯
웃프다 ㅋㅋㅋㅋ...
난 물가가 그 물가를 말하는 줄 알았는데
완벽한 다이아몬드가 1200셉팁임을 감안하면?
셉팁의 금 함유량을 봤을때 1셉팁에 46만원정도 하는데....
아스트리드 소매치기했다고 벌떡일어나는거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니까 적게벌고 적게나가는게 당연하다
가격 좀 나간다 싶은 경우는 10배 하면 얼추 맞겠네
국가 GDP가 낮긴 하겠지... 북방지역이라 경제력이 좋은 것도 아닐테고
사실 빵값이 존나게 비싼게 아닐까? 금화도 다름아닌 금인데
난 딴거보다 겜 후반 갈수록 돈이 남아도는게 불만이었음.
그래서 코인 오브 탐리엘 모드를 쓰죠
1달러가 900원이었다고...?
현상금 천원까지 주지 않던가? 내가 모드를 깔았던가.,
반대로 생각해보면 빵값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넬보고 ㅇ? 하며 들어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