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양대 경영 졸업했는데 저희 때 한양대가 의대 공대쪽은 수과외로만 뽑았어요. 그 때 의대애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전전컴 기계과 애들 수능점수 들어보면 죄다 112 111(111이면 백분위 약간 아쉬운 1) 이런데 언어가 5 이런애 엄청 많았습니다ㅋㅋㅋㅋ 그 친구들은 대학 더 잘 못간거 후회 1도 없더군요. 어차피.자긴 언어 해도 안 된다고ㅋㅋㅋㅋㅋㅋ한양대 이과는 진짜 그시절 언어장애자 집합소 느낌이ㅎㅎ 1학년 때 공통교양 말과 글 이런거 들을 때 일부러 공대 개설된거 찾아서 듣고 학점 널널하게 얻었던 기억 있네요ㅋㅋ흉부외과 교수님 말 듣다보니 수과외 전형 기억나네요ㅋㅋㅋㅋ 그리고 문과는 다군 전형에서 최고존엄이 한양대 법대랑 경영이었는데, 고법 설법 다 떨어지고 온 애 집합소가 한법이었죠.
예전에 어떤 분인지 모르겠는데 신기하게 공부는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정작 원서를 쓸 때가 되서 과를 선택할 때 딱 중국집에서 메뉴를 고르는 정도 그 정도 고민을 하다가 과를 선택하게 된다고.... 참 이게 단순한 이유로 큰 결정을 하게 되고 그게 내 인생이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영상과 별게의 내용이지만 원장님이 생각하시는 나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커리어나 직장, 그리고 그 외의 일상이나 대인관계 등에서요! 이것과 관련된 원장님의 경험담?도 궁금합니다..! (수능 한 달도 안 남은 고3이지만 이 채널에 있는 유익한 영상들 덕분에 저의 생각이나 시야가 넓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남기는 김에 감사한 마음도 같이 남겨봅니다..!!)
제 가치를 높이는 방법은 사실 별게 없습니다. 최근 미누님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남과 비교하지말고,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는것, 사실 나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저이기때문에, 나 자신을 속이지 말고,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그게 커리어든, 대인관계든, 분명 저의 가치는 조금씩 단조증가하는거 같습니다 ^^
오..흉부외과 의사선생님...서울대 TEPS가 사람 생명 여럿 살렸네요..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TEPS가 아니었다면 소중한 흉부외과 의사 1명이 없을수도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snu14junseok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책 홍보ㅋㅋㅋ너무 유쾌하십니다 준석님^^
준석샘 방송을 통해 제 주변에 별로 없는 이과생들의 라이프를 봐서 늠 잼나요~~
네 그런 재미를 드릴수 있어서 저도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제 주위 사람들의 생활을 다룬 이과생들의 영상이 올라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
이런 에피소드 너무 재밌네요 ㅎㅎ 질리지않아요
네 이런 에피소드들은 줄줄이 대기중입니다 ㅋㅋㅋ 많은 기대부탁드릴게요 ^^
에피소드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열심히 만들어 올려드리겠습니다 ^^
이에 더해서 좀 부끄럽지만 19일날 출간된 제 공부법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 메리크리스마스 되시구요!~
모든 에피소드가 다 장기에피소드 처럼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다양한 등장인물들. 반갑네요 ㅋㅋㅋㅋ 찍으신지 한참 되셨을텐데 말이죠
네 무료 3월에 찍은걸 어쩌다보니 밀리고 밀려서 지금에야 오픈하네요 반년도 더 전의 영상입니다 ㅋㅋ 그러다보니 저도 기억이 잘 안 나서 제3자입장에서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동기, 선후배들하고 추억팔이 하는게 젤 재밌어요 제 생활 반경에선 저런 분들은 병원에서 의사와 환자로 만나는거 아니면 만나서 대화 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분들이라 더 재밌는듯
너무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 ㅎㅎ
아쉽게도 사범대 선배들의 댓글은 안보이네요. 재밌게 잘 보고 있네요. ㅎㅎ
진주 출신 반갑네요 ㅎㅎㅎ고속도로 타고가다보면 단국대 보여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썰 재밌네요
전 한양대 경영 졸업했는데 저희 때 한양대가 의대 공대쪽은 수과외로만 뽑았어요. 그 때 의대애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전전컴 기계과 애들 수능점수 들어보면 죄다 112 111(111이면 백분위 약간 아쉬운 1) 이런데 언어가 5 이런애 엄청 많았습니다ㅋㅋㅋㅋ 그 친구들은 대학 더 잘 못간거 후회 1도 없더군요. 어차피.자긴 언어 해도 안 된다고ㅋㅋㅋㅋㅋㅋ한양대 이과는 진짜 그시절 언어장애자 집합소 느낌이ㅎㅎ
1학년 때 공통교양 말과 글 이런거 들을 때 일부러 공대 개설된거 찾아서 듣고 학점 널널하게 얻었던 기억 있네요ㅋㅋ흉부외과 교수님 말 듣다보니 수과외 전형 기억나네요ㅋㅋㅋㅋ
그리고 문과는 다군 전형에서 최고존엄이 한양대 법대랑 경영이었는데, 고법 설법 다 떨어지고 온 애 집합소가 한법이었죠.
진짜 뻘쭘하셨을듯. ㅋㅋ 시트콤 하나 찍으셨네요 ㅋㅋㅋ
재밌네요 ㅎ
입학 전에 TEPS를 치도록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네요ㅎㅎㅎ
예전에 어떤 분인지 모르겠는데
신기하게 공부는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정작 원서를 쓸 때가 되서 과를 선택할 때 딱 중국집에서 메뉴를 고르는 정도
그 정도 고민을 하다가 과를 선택하게 된다고....
참 이게 단순한 이유로 큰 결정을 하게 되고 그게 내 인생이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인생에서 대부분의 선택은 그렇게 우연하게, 크게 고심하지 않고 이뤄지는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게 더 맞는 방법일수도 있구요 그래서 인생은 재미있는 것일수도요 ^^;;
이 영상과 별게의 내용이지만 원장님이 생각하시는 나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커리어나 직장, 그리고 그 외의 일상이나 대인관계 등에서요!
이것과 관련된 원장님의 경험담?도 궁금합니다..!
(수능 한 달도 안 남은 고3이지만 이 채널에 있는 유익한 영상들 덕분에 저의 생각이나 시야가 넓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남기는 김에 감사한 마음도 같이 남겨봅니다..!!)
제 가치를 높이는 방법은 사실 별게 없습니다. 최근 미누님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남과 비교하지말고,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는것, 사실 나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저이기때문에, 나 자신을 속이지 말고,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그게 커리어든, 대인관계든, 분명 저의 가치는 조금씩 단조증가하는거 같습니다 ^^
추가합격은
전화로 연락이 오는구나
새로운 사실
그대로 나아가면 좋습니다.
(대기중) 깨알 편집ㅋㅋㅋㅋ
예상은 했지만 역시 의대네요...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란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급 ^^;;
의대가 훨씬 낫지요!
좀 뜬금 없는 질문인데 저 당시 경상대의대는 의전원이었나요? 진주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
경상국립대 의전원은 06년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04학번이라고 하시는 걸로 봐서는 경상국립대 의대도 당시 의전원이 아닐 것으로 보이네요.
@@판관.포청천 오 감사합니다
운명인가?
신경쓰긴 게쁠 똑같구만 에효
옛날 촬영분이라 똑같은 겁니다.
꼭 말을 이렇게 기분나쁘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이번 영상은 크게 불편함도 없는데
이런 인간 댓글은 잘 보고 있는 다른 시청자들을 위해서도 차단하고 안보이게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좋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비 거는건데
옛날 촬영분인지 최근껀지는 모르겠지만 이영상에서는 확실히 괜찮네요. 편집을 한걸수도 있지만..
난 솔직히 별로 불편한거 못 느끼겠는데
왜 지들 잘난척을 방송에 나와서 하고 있는거야???
개인방송하는데
쓸더없이 트집잡나?
할일없으면
책읽기 좋은 계절인데
마음의 양식이나 얻지
너 못난 얘기를 방송에서 떠들수는 없자나 ㅋ
안보면 되잖수???
찾아와서 친히 이유튜브를 보면서 뭐라는건지 .
세상 넓고 많은거 유튭이니 이유튭을 보기싫음 안보면 되잖수?
잘난 척이아님 잘난거맞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