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ERPRO 안녕하세요. 공감합니다.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고모든 짐이 닫아서 운동을 못합니다. 그래서 달리기를 하기로 마음 먹고 한달에 100km 목표로 한번 뛸때 13키로미터 씩 뛰는데요, 점점 양쪽 바깥 무릎이 아프기 시작하고 특히 오른쪽 바깥 무릎은 통증이 꽤 심해 집니다. 현재 소득도 많이 줄고 스트레스도 많아 달리기로 풀려고 하는데요. 바깥 무릎에 대한 조언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Choe1993C장경인대쪽을 말씀하신가 보네요.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무리해서 사용하니 그런겁니다. 몸이 반응하는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해주시고 뛰다가도 통증이 온다 싶으면 참지 마시고 달리는것을 잠시 멈추시고 근육을 이완시키시고 다시 달리는것을 추천합니다. 몇번 그러고 나면 몸이 익숙해지고 10~20키로 달려도 그리 아프지 않을겁니다.
저는 약간의 허리디스크와 약간의 평발때문에 오래 걷거나 뛰면 통증이 옵니다. 그래서 웨이트 트레이닝을를 선호하지만 야외에서 바람을 가르는걸 좋아해서 한때 자전거를 타기도 했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사람도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보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뜬금없는 질문 죄송합니다ㅠ
@@ydh8800 이봉주 선수도 평발이에요~^^ 평발이면 그 발에 맞는 신발이 필요합니다. 전문 런닝 신발 매장에 가셔서 (아마도 주로 서울에만 있을거에요) 발바닥 모양 측정도 해보고 그에 맞는 신발을 추천 받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허리가 아프시다면 간단한 조깅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빨리뛰면 허리에 무리가 가긴하더라구요. 제 경우를 보면요.
많이 공감되네요 플렉스 윌러나 숀레이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져있었던 것에 반해 리해니는 참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들 보는 선수는 아니여서 의아해 했었는데 선수님이 언급하시니까 역시 좋은 몸은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기억하고 추억 한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네요. 늘 리해니 몸 보면서 수많은 미스터 올림피아가 있지만 어디하나 빠지지 않고 너무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어디가 부족하지 않는 그런 균형미에 반했었는데 순위에 너무 공감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플렉스윌러를 많이 앞에 두시겠지만 저도 리해니를 클래식함과 모든 부분에서 더 앞에 두고 싶네요 ㅎㅎ 숀레이 또한 너무 아름다운 몸에 포징이 좋고 더러 선수님도 그런 비슷한 포징을 외국 무대에서 잡으시는 것도 보고 몸의 느낌이나 포징에서의 비슷한 느낌이 묻어나오는 것 같다고 느꼈었는데 언급하시니 또 새롭네요 ㅎㅎ 그런 숀레이가 참 선수님에 대해서 달라스며 여기저기서 극찬하던걸 보면서 참 팬으로써 왠지 모르게 벅찼었는데.. 위에 선수들 다 너무 좋아하고 훈련 영상도 많이 전부터 봐왔지만 그래도 역시 그 제일 앞에 두고 싶은 제 우상은 몸과 인성 모두 갖춘 아시안게임 85키로 금메달리스트이자, 우리의 영원한 99년 미스터 코리아, IFBB PRO 강경원입니다~
@@danback2024 보디빌딩을 알게되신지 얼마 안되신듯 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운동하던 당시 09~10년까지만 해도 보디빌딩닷컴에서 유전적으로 타고난 빌더를 꼽으라면 백인은 아놀드 흑인은 리하니로 뽑혔었죠 뭐 검증된 수치상으로는 플렉스휠러가 역대급이라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리하니를 최고로 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제 생각엔 리하니가 현대의 케미컬스킬과 트레이닝방법을 만나면 필히스는 보이지도 않을듯 합니다.. 정확히 나이가 기억나지 않지만 리하니는 20대 초반의 나이로 올림피아를 먹은 괴물입니다..
리하니 이전에도 흑인 챔피언이 서지오랑 크리스디커슨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흑인 챔피언을 달갑게 보지않은 백인사회가 주류였기때문에 인기가 없기도 했지만 머슬지 인터뷰나 영상에서 보면 리하니 성격이 좀 요상한 거 같습니다.. 마치 본인이 내츄럴인듯양 올림피아에서 도핑을 제대로 하면 복귀할 생각이 있다는 이상한 말을 한적도 있고 크리스찬인데 좀... 요상한 크리스찬같고 ㅋㅋ 암튼 성격때문에도 인기가 없었죠 결과로만 역대최고는 로니지만 타고난 자질을 보자면 리하니가 최고로 쳐주었는데 요즘은 또 주류의견이 어케 바꼇는지 모르겠네요
유학시절 제 헬스길 인도해 준 중국인 친구가 제일 좋아하던 보디빌더가 숀 레이였습니다. 정말 운동 잘 하고 몸도 좋고 잘 생긴 친구라 20대때 적잖은 충격과 영향을 준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숀 레이 영상만 맨날 보던 게 생각나네요. 보디빌더는 클래식 보디빌더들이 참 멋있죠.
멋있어요.형 보다 4살 어려요. 제 우상이 shawn 이었습니다. 대학교때 학교 축제에서 숀의 포즈 따라쟁이도 했었고. 형이 말씀 하는 그 선수들 잡지등을 보며 환장을 했어요. 18살 에 처음 쇠질 하다가( 고 3 수능 준비해야 할때) .지금은 직장인 입니다.ㅎㅎ. 지금 벳남 사는데 체육관이 모두 휴무네요. 아저씨가 되어 체지방도 많지만. 턱걸이 13개. 벤치 140. 스쿼트 150. 아직 합니다. 일주일에 2번 갈까??. 형이 내 나이 친구 동생 모두의 우상이었어요 한국에서. 누구도 있지만 형이 최고 였음. 한동기 아제도 있었고. ㅋ. 건강 하세요
휠러는 비율이랑 몸이너무이쁨 마치 지렁이와 뱀이 돌돌말아서 살아숨쉰다고 해야되나 암튼 예술 그 자체고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몸. 로니는 그냥 역사상 가장 위대한 빌더같음. 사실 보디빌딩은 몸이 크고 우락부락해도 휠러처럼 몸집이 작아도 근육의 결이나, 근육의 모양 크기를 봣을 때의 비율이 가장 중요하다가 본다 그게 아름다운 '미' 를 상징하는거잖아.
전 강경원님의 운동에 관한 보디빌딩에 관한 이야기가 참 와닿았어요. 절대 무리하지않는 운동방법이 진심 감동했답니다. 썸네일에서 보이는 선생님의 아나볼릭한 썽한 근육들이 히어로같아서 썸네일만으로 뿌듯?가득찬 희열감이 드네요. 아침부터 좋은 영상으로 아나볼릭해지네요 ㅎㅎㅎㅎ
운동 채널들을 봐 오지만 한 곳(트포이 ? )을 빼곤 우리나라 채널에서는 리 헤니를 처음 다루는 것을 봤습니다. 제가 처음 운동을 하게된 계기도 리 헤니의 사진이 커버로 있던 잡지를 우연찮게 보고 나서 였습니다. 원래는 미식 축구 선수 지망생이었는데, 부상을 당한후 미식 축구 보다는 짐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가족애와 인간미가 넘치는 걸로 유명해 올드 스쿨 보디 빌더들의 진정한 우상 이었습니다. 한창 때에는 백인 계열에 구색을 맞출 수 있는 선수가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리치 가스퍼리를 항상 2등에 두었지만 너무 티가 나는 경기들었죠. 전 리 헤니가 은퇴한 후로 보디 빌딩 소식을 끊고 살다 도리안의 몸을 스포츠 신문에서 보고 결국은 죠 웨이더 형제가 보디 빌딩을 상업화 하면서 완전히 시장을 우습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갖기도 했죠. 강경원 선수님 처럼 프로선수가 언급해줘서 저도 다시금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저두한때 우상 이였던 리하니(올림피아 8년속 우승자)!! 옛생각 나네요!~~^ 숀 레이선수도 대단했지요!! 저는 선수 생활은 안했지만 지금도 운동은 합니다!~~ 강 프로님께서 저희 클럽 행사때 시범도 보여 주셨고!~~그때 사진좀 찍어둘걸 그랬네요!~~ 큰 선수가 되셨구 훌륭한 지도자가 되셔서 저역시 기쁩니다 건강하시고 늘 건승 하시길!~~^^ 인천
나의 탑3..사람들이 보디빌더라고하면 항상 떠올리는 전형적인 보디빌더몸을 가진사람이 숀레이죠ᆢ몸이가장 자연스럽고ᆢ근데 개인적으로 삼두모양이 조금 아쉬움ᆢ그리고 몸이 꽉차고 무게감있게보이는 도리안ᆢ마지막으로 내가 이사람 몸을 많이 추구했는데 우리나라 선수중 한동기ᆢ하체가 약하나 상체가 워낙좋아서ᆢ
저도 플렉스휠러랑 숀레이를 좋아합니다 리헤니 몸도 작년쯤? 대회 영상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도리안예이츠 보다 훨씬 뛰어난 몸이라 생각합니다. 도리안한테 물려준 느낌 그리고 도리안이 첫번째 올림피아 챔피언을 하고부터 사이즈 게임이 시작됐죠 지금 시대는 강프로님 말씀처럼 다시 예전처럼 심미성을 더 우선시 하는 시대로 회귀 하는것 같아요
전 마라톤을 하기에 헬스랑은 거리가 멀지만 이 채널만큼은 진짜 볼만합니다. 강경원 선수님 존경스러워요.
FIBERPRO 안녕하세요. 공감합니다.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고모든 짐이 닫아서 운동을 못합니다. 그래서 달리기를 하기로 마음 먹고 한달에 100km 목표로 한번 뛸때 13키로미터 씩 뛰는데요, 점점 양쪽 바깥 무릎이 아프기 시작하고 특히 오른쪽 바깥 무릎은 통증이 꽤 심해 집니다. 현재 소득도 많이 줄고 스트레스도 많아 달리기로 풀려고 하는데요. 바깥 무릎에 대한 조언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Choe1993C장경인대쪽을 말씀하신가 보네요.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무리해서 사용하니 그런겁니다. 몸이 반응하는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해주시고 뛰다가도 통증이 온다 싶으면 참지 마시고 달리는것을 잠시 멈추시고 근육을 이완시키시고 다시 달리는것을 추천합니다. 몇번 그러고 나면 몸이 익숙해지고 10~20키로 달려도 그리 아프지 않을겁니다.
저는 약간의 허리디스크와 약간의 평발때문에 오래 걷거나 뛰면 통증이 옵니다. 그래서 웨이트 트레이닝을를 선호하지만 야외에서 바람을 가르는걸 좋아해서 한때 자전거를 타기도 했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사람도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보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뜬금없는 질문 죄송합니다ㅠ
@@ydh8800 이봉주 선수도 평발이에요~^^ 평발이면 그 발에 맞는 신발이 필요합니다. 전문 런닝 신발 매장에 가셔서 (아마도 주로 서울에만 있을거에요) 발바닥 모양 측정도 해보고 그에 맞는 신발을 추천 받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허리가 아프시다면 간단한 조깅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빨리뛰면 허리에 무리가 가긴하더라구요. 제 경우를 보면요.
참잘생겻넹용!
강경원님은 말씀하실때 항상 배려가 넘치시는거 같네요 보통 말잘못하거나 어투로도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는데, 그런 논란조차 안생기도록 선을 딱 그으시고 말씀하시는듯 자칫 댓글로 누가 몸 더 좋네 어쩌네로 빠질수도 있는 질문을 현명하게 답하시는거 같음 연륜이 묻어나심
중간에 오타가 있었습니다.
리 하니 선수는 1959년생 입니다!
숀레이 MY ALL 포징영상 지리죠.. 전 26 살인데도 제 우상입니다 숀레이는 정말 균형미가 ...
플렉스 휠러는 무관의 제왕이라는 말이 있을정도였는데... 도리안 예이츠가 은퇴하고 1위를 할까했는데 로니가 툭 튀어나옴...리 허니야 아놀드의 최다 미스터올림피아 기록을 갈아치운 선수니...
30세가 되기도전에 8번의 챔피언을 하고, 메스몬스터의 시대가 오기전에 자취를 감춘 리하니! 👍🏼👍🏼👍🏼
91년이 마지막 올림피아 32세 입니다. 만 30세 한국나이 적용인가요?
전문가등판ㅋㅋㅋ
@@imdetada 옙 만 나이었는데 30세셨군요! 감사합니다!!
자취를 감췄다니까 뭔가 도망간 사람처럼 느껴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르마의마지막정리정 당시 도리안예이츠의 상승세로 인해 패배를 직감하고 은퇴했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제 우상은 강경원 선수님
운동뿐아니라 뭐든지 클래식한게 돌이켜보면 가장 이쁜듯..
이거 진짜 ㅇㅈ
역시 콘텐츠 질이 비교불가입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플렉스 윌러나 숀레이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져있었던 것에 반해 리해니는 참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들
보는 선수는 아니여서 의아해 했었는데
선수님이 언급하시니까 역시 좋은 몸은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기억하고 추억 한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네요.
늘 리해니 몸 보면서 수많은 미스터 올림피아가 있지만 어디하나 빠지지 않고 너무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어디가 부족하지 않는 그런 균형미에 반했었는데
순위에 너무 공감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플렉스윌러를 많이 앞에 두시겠지만 저도 리해니를 클래식함과 모든 부분에서 더 앞에 두고 싶네요 ㅎㅎ
숀레이 또한 너무 아름다운 몸에 포징이 좋고 더러 선수님도 그런 비슷한 포징을 외국 무대에서 잡으시는 것도 보고 몸의 느낌이나 포징에서의 비슷한 느낌이 묻어나오는 것 같다고 느꼈었는데
언급하시니 또 새롭네요 ㅎㅎ
그런 숀레이가 참 선수님에 대해서 달라스며 여기저기서 극찬하던걸 보면서 참 팬으로써 왠지 모르게 벅찼었는데..
위에 선수들 다 너무 좋아하고 훈련 영상도 많이 전부터 봐왔지만
그래도 역시 그 제일 앞에 두고 싶은 제 우상은 몸과 인성 모두 갖춘 아시안게임 85키로 금메달리스트이자, 우리의 영원한 99년 미스터 코리아, IFBB PRO 강경원입니다~
이하늬가 몸매가 진짜 좋긴하지...
ㅋㅋㅋㅋ 오져
ㅋㅋㅋㅋㅋ피식
beat surfer 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
와.. 센스진짜..
ㅋ.ㅋ.ㅋ.ㅋㅋ
리하니가 워낙 인기가 없어서 그렇지 역대보디빌더중 가장 타고났다는 평도 많더라구요
@@danback2024 보디빌딩을 알게되신지 얼마 안되신듯 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운동하던 당시 09~10년까지만 해도 보디빌딩닷컴에서 유전적으로 타고난 빌더를 꼽으라면 백인은 아놀드 흑인은 리하니로 뽑혔었죠 뭐 검증된 수치상으로는 플렉스휠러가 역대급이라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리하니를 최고로 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제 생각엔 리하니가 현대의 케미컬스킬과 트레이닝방법을 만나면 필히스는 보이지도 않을듯 합니다.. 정확히 나이가 기억나지 않지만 리하니는 20대 초반의 나이로 올림피아를 먹은 괴물입니다..
@@danback2024 도리안예이츠도 성장호르몬 안쓰던 시절에 리하니랑 붙으면 발리니 말다했지. 리하니 은퇴후 올림피아 먹고 다음해부터 도리안도 성장호르몬 쓰면서 전 세대인 리하니가 뭍히는 감이 큼
리하니 이전에도 흑인 챔피언이 서지오랑 크리스디커슨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흑인 챔피언을 달갑게 보지않은 백인사회가 주류였기때문에 인기가 없기도 했지만 머슬지 인터뷰나 영상에서 보면 리하니 성격이 좀 요상한 거 같습니다.. 마치 본인이 내츄럴인듯양 올림피아에서 도핑을 제대로 하면 복귀할 생각이 있다는 이상한 말을 한적도 있고 크리스찬인데 좀... 요상한 크리스찬같고 ㅋㅋ 암튼 성격때문에도 인기가 없었죠
결과로만 역대최고는 로니지만 타고난 자질을 보자면 리하니가 최고로 쳐주었는데 요즘은 또 주류의견이 어케 바꼇는지 모르겠네요
리하니는 80년대 로니콜먼이죠 결점이 없슴
유학시절 제 헬스길 인도해 준 중국인 친구가 제일 좋아하던 보디빌더가 숀 레이였습니다. 정말 운동 잘 하고 몸도 좋고 잘 생긴 친구라 20대때 적잖은 충격과 영향을 준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숀 레이 영상만 맨날 보던 게 생각나네요. 보디빌더는 클래식 보디빌더들이 참 멋있죠.
그냥 겸손해지고 겸허해지는
강경원 선수는 헬스인들에게 그런 존재이십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레전드
저도 로니콜먼이나 도리안 에이츠같이 압도적 사이즈보다는 플렉스 휠러나 숀 레이처럼 균형미 좋고 이름다운 몸을 가진 선수가 올림피아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숀로든!!
패트릭무어!!
강경원 선수는 항상 자신을 낮추는 자세,겸손..몸에 베어있는듯
항상 멋지네요
도리안 로니콜먼 최근 보디빌더들은 몸이 너무과함 진짜.. 아놀드 시대때 큰키에 아름다움을 내세우던 보디빌더 대회가 훨씬 눈호강 하게되는듯.. 특히 아놀드 진짜 큰키에 아름다움에 대단했는데
2:05 역시 보디빌더들의 성지 경북 의성 골드짐..
멋있어요.형 보다 4살 어려요. 제 우상이 shawn 이었습니다. 대학교때 학교 축제에서 숀의 포즈 따라쟁이도 했었고. 형이 말씀 하는 그 선수들 잡지등을 보며 환장을 했어요. 18살 에 처음 쇠질 하다가( 고 3 수능 준비해야 할때) .지금은 직장인 입니다.ㅎㅎ. 지금 벳남 사는데 체육관이 모두 휴무네요. 아저씨가 되어 체지방도 많지만. 턱걸이 13개. 벤치 140. 스쿼트 150. 아직 합니다. 일주일에 2번 갈까??. 형이 내 나이 친구 동생 모두의 우상이었어요 한국에서. 누구도 있지만 형이 최고 였음. 한동기 아제도 있었고. ㅋ. 건강 하세요
전 헬스에 관심은 없습니다만 강경원 선수님은 말씀하시는게 정말 겸손하십니다. 정말 대가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09:30 킹경원님이 평가 못하면 한국 운동유튜버들 리액션이나 선호도 컨텐츠 다 사라져유...
우상이었던 숀 레이의 사회~감동에 감동이었겠어요
거기다가 아낌없는 격려까지~
건강하셔요~^^
휠러는 비율이랑 몸이너무이쁨 마치 지렁이와 뱀이 돌돌말아서 살아숨쉰다고 해야되나 암튼 예술 그 자체고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몸. 로니는 그냥 역사상 가장 위대한 빌더같음. 사실 보디빌딩은 몸이 크고 우락부락해도 휠러처럼 몸집이 작아도 근육의 결이나, 근육의 모양 크기를 봣을 때의 비율이 가장 중요하다가 본다 그게 아름다운 '미' 를 상징하는거잖아.
4:18 와 등보고 감탄햇습니다 ㅋㅋㅋㅋㅋ 킹경원님의 우상 ㅠㅠ 멋있다...
노래선정하시는분 짱이신듯 ㅠㅠ
리하니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키가 183이라는게 대단하네요 큰키에 저런 근육을 오밀조밀 채워넣었다는게 강프로님이 왜 1위라는지 이제와서 이해가 됩니다 화학적도움도 적은 자연미고요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 후배들이 말한 최고의 보디빌더를 뽑으라면 갓경원 선수님이 나오시겠죠...👍
숀레이... 진짜 그냥 바디빌딩의 심미성으로 보면 다갖춤 ㅇㅇ
리 헤이니 8회연속 챔프였으니 말다했죠 선수시절엔 라이벌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근육을 자랑했다고 하더군요!
리하니는 진짜 엄청난 인물이죠 좋은일도 많이 하고
강경원님은 말한마디를 하시더라도 신중하게 말씀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인품이 정말 좋은게 보이십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강경원 선수님 모든 영상에서는 근육운동 외에도 늘 더 배울것이 있네요~👍
클래식하다는 것은 잊혀질 수 가 없을 만큼 멋있다는 의미
강경원선수님 유튜브채널은 깔리는 음악까지 모든게 완벽하네요,,👍👍
전 강경원님의 운동에 관한 보디빌딩에 관한
이야기가 참 와닿았어요. 절대 무리하지않는 운동방법이 진심 감동했답니다.
썸네일에서 보이는 선생님의 아나볼릭한 썽한 근육들이 히어로같아서 썸네일만으로 뿌듯?가득찬 희열감이 드네요.
아침부터 좋은 영상으로 아나볼릭해지네요 ㅎㅎㅎㅎ
플렉스 휠러 숀레이는 얼굴도 잘생겼죠 강선수도 미남이십니다.
나의 보디빌더 우상은 강경원
진짜 저도 실제로 카이크린 봤을때 와 이분 괴물이다 1등할수있겠다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제가 영국에 있던 1984년.. 조지오웰의 동명 소설로도 유명한 해였죠.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전년 3등이었던 리 헤이니가 왕좌를 차지하던 모습!
저도 숀레이 를 너무 좋아 했던 기억이 있어요. 리 라브라다.루 페리노 등등 추억 돋네요. 정말 뭣도 모르고 그들 포즈 보며 동경하며 바벨 들어 올렸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헬스 매니아는아니여서 이분이 우리나라 축구계로치면 차범근같은 분이신가요?? 굉장히 겸손하고 카리스마있으시고 멋지네요
세월은 흐르고 나이는 먹어도 우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난 경원씨와 함께 늙어가니 행복합니다
썸네일만 보면 '당연히 1위는 나지ㅋㅋ'라고 하시는것 같아요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는 선생님이 제 가장 위대한 우상입니다. 몸도 마음도 참 아름다우신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언젠간 꼭 뵙고싶네요ㅎㅎ
본인도 대단한 선수임이도 불구하고 항상 겸손하신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멋집니다.
미국에 계신지 몰랐네요! 보니깐 New Jersey 계신데, 코로나 조심하세요! 나중에 한번이라도 뵙고 레슨받는게 소원이에용! ^.^
균형미 좋고 무엇보다 근육들이 다 동글동글해서 너무 멋지고 볼륨감 있어서 저는 플렉스휠러를 가장 좋아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탁하나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운동법을 영상보면서 습득하고 싶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리선수 컨디셔닝이 너무 좋다.. 근육이 살아있다는게 느껴지네..
저에게 일등은 강경원 선수님입니다
플렉스 휠러 나, 케빈 레브로니, 숀레이 같은 선수가 올림피아에서 우승을하며 좀 아름다운과 균형잡힌 몸매쪽으로 올림피아 입상기준이 잡혔어야했다... 그랬다면 올림피아 대회가 좀더 대중적이고 발전 했을텐데...
숀레이는 얼굴도 잘생겨서.. ㅋㅋ
역시 갓경원 선생님~ 격하게 공감합니다!!
로니콜먼 시대부터 너무 사이즈만 거대해지는 느낌... 근육 하나하나는 대단하지만 전체적 균형미는 없는듯요.
거기에 복부팽창은 최악의 몸이라 생각되는데 거기서 어떻게 아름다움을 느끼는지 신기합니다.
운동 채널들을 봐 오지만 한 곳(트포이 ? )을 빼곤 우리나라 채널에서는 리 헤니를 처음 다루는 것을 봤습니다.
제가 처음 운동을 하게된 계기도 리 헤니의 사진이 커버로 있던 잡지를 우연찮게 보고 나서 였습니다.
원래는 미식 축구 선수 지망생이었는데, 부상을 당한후 미식 축구 보다는 짐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가족애와 인간미가 넘치는 걸로 유명해 올드 스쿨 보디 빌더들의 진정한 우상 이었습니다.
한창 때에는 백인 계열에 구색을 맞출 수 있는 선수가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리치 가스퍼리를 항상 2등에 두었지만 너무 티가 나는 경기들었죠.
전 리 헤니가 은퇴한 후로 보디 빌딩 소식을 끊고 살다 도리안의 몸을 스포츠 신문에서 보고
결국은 죠 웨이더 형제가 보디 빌딩을 상업화 하면서 완전히 시장을 우습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갖기도 했죠.
강경원 선수님 처럼 프로선수가 언급해줘서 저도 다시금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누가 더 괴물같고 어마어마하냐 말하면 로니콜먼이지만 어떤몸을 가지고 싶냐 라고 물으면 플렉스 휠러라고 답하고 싶다..
이거다.....
난 케빈레브로니 97년도 몸가지고싶음...
리하니의 근육은..특히 등근육은 너무나섬세하고 아름다워서 찰흙같은걸로 섬세하게 빚어놓은것같다
등이 진짜 개섬세함
올드스쿨 희귀영상들 너무 좋아요👍👍👍😭
이제는 강경원선수님이 누군가의 우상이시죠!
제가 가볍게 헬스 8개월 차인데 요즘에야 바디빌딩의 매력을 알 것 같습니다!
리 선수는 진짜 대박이네요 균형미랑 기럭지가 후덜덜
영상 너무 좋아여. 음악이나 전체적인 짜임이나
아우트로 bgm 감성까지 .. 너무 좋아요 ♥️
눈호강하고 갑니다~!
저는 강경원선수님을 통해 이 운동의 세상에 진심어린눈으로 보게 되네요.넘 멋지고 훌륭하신것같아 항상 좋은 기운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레전드의 우상이라 역시는 역시네요!
운동하는 사람들중에
강경원님이 제일 멋있다.
각 선수들 영상까지 나오는 편집 좋네요 ㅋ
국내 선수들 대상으로도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언제나 다시봐도 플렉스 휠러는 예술이네요
카이그린은 진짜 올림피아 1등한번 못한거 평생 아쉬울거같네요..진짜 카이도 대단한데..
관절이 얇아서 몸이 이쁜 플렉스, 포즈가 멋진 숀레이 추억 돋네요!
필 히스는 증량하고 올림피아에 출전한 경기에서 플렉스 휠러가 더 커지고 강해져서 돌아왔다는 해설자의 코멘터리가 있었음... 현역이라 그렇지 the gift라는 별명답게 굉장한 선수
저두한때 우상 이였던 리하니(올림피아 8년속 우승자)!!
옛생각 나네요!~~^ 숀 레이선수도 대단했지요!! 저는 선수 생활은 안했지만 지금도 운동은 합니다!~~
강 프로님께서 저희 클럽 행사때 시범도 보여 주셨고!~~그때 사진좀 찍어둘걸 그랬네요!~~
큰 선수가 되셨구 훌륭한 지도자가 되셔서 저역시 기쁩니다
건강하시고 늘 건승 하시길!~~^^ 인천
강경원:어우 내가어케평가를해
트포이:???
ᄇᄃᄀᄇᄌᄇᄌᄇ ㅋㅋㅋㅋㅋ
ㅠㅠ 제 업인데..평가라도 하게 두십쇼... ㅠㅠ
대회한번 안나가보고 지몸제대로 만들지도 못해보고 입터는게 ㅈㄴ 웃기긴하지ㅋㅋㅋㅋㅋ
@@user-ce4vg4kx3u ㅠ.ㅠ 그래도 안나갈 예정입니다...(사실 못나가요, 먹는게 좋아서)
ᅳᅳ 꼭 대회를 나가야 평가를 함? 그래치면 축구해설위원들은 선수에 대해서 평가를 왜함?축구 뛰어본적도 없는데
제 3자가 보는데도 기분 나쁠거 같은데 듣는 사람은 기분이 어떻겠음? 좀 말좀 예쁘게 하세요
허리가27인치였던 리하니...
와 제레미부엔디아가 26이라고 봤었는데
오픈에서27이면 말도안나오네요 진짜 대박이다...
보면 볼수록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성도 실력도 레젼드신듯!!
예전에 2000년대 중반인가 인터뷰에서는 빅터 마르티네즈의 몸을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달라지는군요 ㅎㅎ
숀래이라는 이름을 들으니 옛날 삼촌께서 운영하시던 다방위층에 있던 중앙 육체미에서 국민학교 시절 처음으로 육체미 운동을 시도해 보았던 추억이..... ㅋㅋㅋ
몸이 아닌 운동 하는 사람이 가져야 하는
됨됨이를 느끼게 하시는분 ...
강 경원 ( 스타 인데 , 너무 겸손 한분 )
경원님 강경원이 생각하는 외국 보디빌더 3명보다는 강경원이 뽑은 보디빌더 TOP3가 더 적합할거같습니다
로니가 인정한 남자 플렉스휠러 역시👍👍👍
나의 탑3..사람들이 보디빌더라고하면 항상 떠올리는 전형적인 보디빌더몸을 가진사람이 숀레이죠ᆢ몸이가장 자연스럽고ᆢ근데 개인적으로 삼두모양이 조금 아쉬움ᆢ그리고 몸이 꽉차고 무게감있게보이는 도리안ᆢ마지막으로 내가 이사람 몸을 많이 추구했는데 우리나라 선수중 한동기ᆢ하체가 약하나 상체가 워낙좋아서ᆢ
제일 기본적인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의 2000대 초반 어릴적 우상은 강경원선수이십니다.
저 근육에 다리찢는게 가능하다니..
난 스티브 리브스, 프랭크 제인 , 아놀드
3명 . 허리도 얇고 다리도 길쭉하고 너무 이쁨 ㅎㅎ
일빠~!! 영상 감사합니다🙏
썸내일 올라와 있는 보디빌더사진 미스터 언체인같다
보디빌딩에 일면식 없는 사람이 봐도 몸이 이쁘네요
참...사람 몸을 보면서 아름다움이란 것 을 생각할수 있는 스포츠
저도 플렉스휠러랑 숀레이를 좋아합니다
리헤니 몸도 작년쯤? 대회 영상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도리안예이츠 보다 훨씬 뛰어난 몸이라 생각합니다.
도리안한테 물려준 느낌
그리고 도리안이 첫번째 올림피아 챔피언을 하고부터 사이즈 게임이 시작됐죠
지금 시대는 강프로님 말씀처럼 다시 예전처럼 심미성을 더 우선시 하는 시대로 회귀 하는것 같아요
저도 실제로 만나 본 사람 중에는 플렉스 루이스가 균형미 전체적으로 몸이 예쁜거 갔습니다
클래식한 보디빌딩의 정점은 리헤이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전 헬린이때부터 강경원선수를 우상에 두고 운동 해왔습니다.
존경합니다
내추럴의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 꿈꾸는 헬린이들에게 길을 안내해주십쇼.내추럴로 도리안예이츠까지 갈수있다면 운동열심히할려구요.내추럴로 어디까지 갈수있습니까?
다 약이니까 답글이 없네요.
1984 미스터코리아 리하니 말실수귀여우십니다
리하니는 일단 키도 길쭉길쭉해서 대중적인 면에서도 선호될듯
숀 레이를 1등 뽑으실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너무 멋집니다
썸네일에 몸만 보고도 누군지 맞춘 그대들은 헬창입니다
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
아니요.. 강경원님...!!!!
경원선생님이 생각하시고 믿으시는거는 곧 진리 입니다!!!
그냥 지시만 내려주시면 되는데 뭐또 이렇게 시민들을 생각하십니까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사.....사랑.......사탕드세요;;;;;;
난 리프리스트 형님이 제일 존경스럽다 163센티의 키로 헤비급선수들이랑 경쟁했었다는게 정말 인간승리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