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무시하고 버리려던 아들 며느리 복수한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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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ก.ย. 2024
- • 부모 집에서는 하룻밤도 싫은 아들 며느리
처음에는 유라 때문인 줄 알았어요
아무래도 와이프의 영향을 받기가 제일 쉬우니까요
그런데 그때 균성의 팔에 있는 고급 시계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가게 형편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비싼 시계였죠
저는 그제야 문제가 뭔지 깨달았어요. 네, 돈이 문제였던 겁니다.
자기 능력보다 훨씬 많이 벌게 된 돈. 그러니 주제를 모르고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죠
한 마디로 사치와 소비에 정신이 나가버린 거예요
한숨이 나오더군요, 이제 아들도 어느덧 중년의 나이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했죠
가게 장사를 마무리하면서, 녀석을 위해 제가 해줄 수 있는 무엇일지 고민했어요
결론은 금방 나왔죠
제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균성이가 혼자서도 가게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다시 교육하는 것
그게 부모로서 죽기 전에 해줄 수 있는 유의미한 일이라고 생각되었어요
그렇게 하루를 마치고, 아들에게 말했죠
“내일부터는 내가 직접 가게에서 뛸 거다, 너도 내일 새벽부터 일찍 나와서 나에게 기초부터 다시 배워라, 이러다간 모두 다 망한다, 직원들한테도 사정을 말해서 필요한 사람만 쓰고, 나머지는 정리해라”
“아빠,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적당히 좀 하세요”
적당히 좀 하라고?
균성의 말에 충격을 받아서 녀석을 한참이나 바라보았어요
하지만 녀석은 그런 제가 오히려 답답하다는 듯 말을 이어서 하더군요
“아빠 없는 동안 가게를 돌본 건 저예요, 아빠가 어머니 때문에 고생하셨던 건 저도 알지만, 저도 가게에 기여할만큼 했다고요, 엄밀히 말하면…”
말을 하던 균성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입을 열었어요
“엄밀히 말하면, 이 가게는 이제 제거나 다름없다고요"
#노후#사연#오디오북#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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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한 어르신.
쓰니님 아내분 돌아가시고 개념없고 한심한 아들놈 사람되기는 틀렸네요! 아들놈 없는셈 치시고 쓰니님 남은여생 건강을잘챙기면서사세요!🙏 응원합니다!🍀🍀🍀
할아버님 잘 하셨습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건물주 께서 우선 인성이 좋은분이고요 또 균성이 부친도 인내하고 성실 하신분으로 살어주신 모습 이기에 두분이 잘 만남이 통한것이면서 균성 부친도 뒤 에 깨 닫은 자식에게 후에 앞으로 다가올 것을 준비 하시는 생각은 좋은 것이지요 자식이 실패하고 다시 정리하고 잘되면 더할일없이 좋으련만 정리 잘하고 그런대로 살러만 줘도. 고맙지요 그때 만나면 아버지께서 벌러논 돈 주시면 되고요. 아무 쪼록 내인생은 내가 죽을 때까지 책임지고 가는것이 맞습니다 자식 믿지 마세요 건강 하세요❤❤❤
그런 아들이 다 있군요. 기가 막히네요. 부자들 말고 보통의 어르신들, 부디 재산을 자녀에게 증여마시길요.상속세가 더 크다한들 그건 나중에 자녀들이 부담하는거구요. 치사한 방법이지만 그게 대접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시달 님은 어떻게 감당 하고?? ㅋㅋㅋ 좀 대접은 못 받더라도, 재산 노출시키지 말길!!! 요즘은 사람들 성향이 포악해지고,,, 항상 조심 해 야지?? 게다가, 재산이 있으면,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을수도 있으니까???ㅋㅋㅋ
자식이 아주 몹쓸...
행복한 어르신 채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아요누르고 사연듣고있어요! 성우님 목소리 2배속 하고들어도 다른채널 1.5 배속입니다! 목소리 조금빠르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사연.... 감사합니다... 여기만크 깔끄ㅁ한 편집은 없는 거 같네요...
좀빨리 읽어주면 좋겠네요.
수고해주세요
인간쓰리기동정할마음이없니요
앞으로도아들믿지마세요.건강하시구요.
네버엔딩
불행~!
먼가 정신 못 차림
조금만 , 빨리 읽어 주세요 !
속 터져서 끝까지 듣는데
힘들었어요 !..
제발 ! 조금만 ! 빨리 !
... 😭💦
Sep. 25 , 2024 🏝
2배듣기로 하시면 됩니다
@@신혜숙-i5z아는데 ,
자연스럽게 들을수가 없어요 ! 🥲
@@신혜숙-i5z 아는데,
자연스럽지가 않아서 싫어요 !
어릴 때 부터 문제가 있었던 아들을 가르치겠다고 힘이 많이 들었다 생각합니다 . 여자 친구 임신 시키고 집에왔을 때 , 자기가 알아서 아이와 여자 친구를 책임지겠다고 했지 부모에게 도와 달라는 말도 없었는 데 괜히 가게에서 일하라고 헛 교육시켰어요 . 벌써 싹이 노오란데 …좋은 건물 주 와 동업하시게 되고 가게 번창 하게 되서 다행입니다. 마음 아픈 일은 잊으시고, 한번 배신은 영원한 배신이니 마음 굳게 다짐하며 건강하게 사세요.
애초 싹이 노란자식은 자식이라고 같이 일하면
실망할일만 생기겠지요
ㄱ
천벌받을거예요
나쁜자식 복수하세요
노란떡잎은잘래내야죠
기회도성실함에서주어진것이고
건강지키며즐겁게사세요
죽을정도로고생하면나이지려나
애초에노란건끝끼디노랗더라고요
외로움다래볼기회도오겠죠
그러게~
함부로 명의를 넘겨주고 설음을 받습니까?
오즘 자식들 받을때와 내어놓을 때가 다른것은 뉘집 자식이든 다~같습니다
이제는 우리 부모들이 영악해질 때 입니다
사연님 성실이 사신결과 로 다시 가계를 하시계 된네요 아버지 어머니가 성시이 사셨는 아들은 왜 그리철이없는지 참안탁까우네요 사연님 아프로 ㅂ편이 사세요
늦게나마 축하해요
장사 잘된다구하니 다행이네요 이제부터 행복하게사세요
자식 잊고사세요
무슨 수로, 양아치들을???
자식은 키우줌 끝
저런패륜아아들은 받아주면 절대안됌 사람은 절대안변하니..
바랄걸 바라야지~ 비번 바꾼 놈이 새벽에 와 계신거 안부 물어 줄 놈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