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연 보내려구요~ 저 설렘툰 입니다ㅏ 제가짝사랑하고있는 영어 같은반의 남자에가 있어요. 그래서 한 7월1일쯤 이었나? 그때 제가 그 남자애한테 카톡으로 장난고백을 했었어요~ 근데 역시나 속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에 "야 이거 장고임 ㅋㅋ" 그래서 같이 웃고있던참에 이제 대화를 끝내려는데~! 갑자기 그 남자애가 '야 내가 좋아하는애가 있거든? 어떻게? 고백해?'라고 저한테 말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고백해! 다른 남자애한테 빼끼기전에~"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그 남자에가 저에게 말하는 말이! "야 나 너좋아해 사귀자"라고 말하는 거에요! 전 너~무 설래서 그날밤 어쩔줄을 몰랐어요! 어짼든 그래서 저흰 지금 50일째 잘 만나고 있답니다~
저저저 설램썰 이여 제가 지금 중학교 ㅣ학년인데 5학년때 제가 다른 반에 짝남이 있었거든요.. 되게 고양이상 이었고 잘생겼었어요ㅜㅠ 같은 학원이었는데 가끔 제가 남을때(재시험 보려고) 같이 남아있었고 집 가는 방향도 다른데 제 짝남이 늦었다고.. 위험하다고.. 대려다준다고..하는거에요,,/// 진짜 그때 손을 슬쩍 잡고 대려갔단 말이에요ㅜㅠ 그리고 항상 그렇게 같이 가다가 6학년이 되었고 다른 반이 되었지만 항상 끝나고 반 앞에 와서 야! ㅇㅇ! 끝났냐? 가자 라는거에요..ㅜㅠ 진짜.. 그때 심장이 터질뻔 했었어요.. 그 남자애랑 사귄다고 소문 났었지만 그 남자애는 상관하지 않고 같은 행동을 했었어요..ㅜㅠ 그러다 걔가 전학을 가고 아직도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사연 보네봅니다.이일은 중1에 있던 일입니다.전 그때 학교에 있지만 속이 너무 안좋은거에요! 화장실 가기도 너무 안좋은 상황이라 우멀쭈멀 있었는데 어떤 늑대상 남사친이 "쌤 얘 아픈것 갔아요"라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하는데 설레는것도 허스키 하게 불렀는데 갑자기 막..설레게 되더라고요..히히..그때부터 좋아하게 되긴 했는데..언제 밥을 먹자 하더라고요.아니,갑자기 밥? 아무튼 밥을 먹자하니 설레고,두근거리고,떨리며 별생각이 다들었죠.그렇게 우물쭈믈 하다가 그얘 얼굴을 보니 실망한 얼굴 인것 갔았습니다.저는 이기회을 놓치면 안된다!하고 "응!"이라 하니 그얘가 베시시하며 "히히.."거리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그리고 밥 먹는날에..! 남사친 친구들이랑 제 친구들,근데 제친구 1명이 남사친를 좋아하는것 갔았습니다..그래도 내가 안되면 그얘라도 응원해야지 생각하고 밥을 먹었습니다.그런데 남사친이 밖으로 오라고 하더니 고백을..하더라구요!!그래서 전 흔쾌히 받아주고 아직도 잘 사귀고 있고! 남사친,아니 남친에게 맛난것도 얻어먹고 있구요!히히♡
썰 올려요! 저는 제작년에 좋아하던 짝남이 있었어요! 걔는 성격도 좋고 얼굴도 나쁘지 않아요!근데 제가 좀 부끄럼을 많이 타서 말을 잘 못걸어요. 그래서 친해질 기회는 많이 없었죠. 그러다 어느날 반에서 당번을 정하는 날이었는데 짝남과 같이 당번을 하게 되었어요. 그다음부터 조금씩 친해져 갔어요. 말도 좀 거는 사이가 됐어요. 썸까진 아니고.. 서로 살짝? 마음이 있는 정도 였어요. 저도 나름 성격이 나쁘지않고 얼굴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제가 짝남을 좋아해서 고백해야하나? 싶었어요. 하지만 머릿속에 수천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가장큰건 고백에 실패하면 뒷처리는 어떻하지? 해서 결국 실패했어요. 그리고 몇개월이 지나 짝남한테 고백을 받았어요! 저는 한참 생각하다 결정을 내렸죠! 그래서 결국 사귀게 되어 2년이 되는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나으리 기다리셨습니까? 소자 꾸미느라 늦었습니다. 어떤가요 예쁜가요?”
“많이 이쁘네.. 낭자.”
하씨 설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은 왜 없누
대
서ㅓㅓㅓ
ㅇㅈㅋㅋ
9:59
그니깐요ㅋㅋ
헐..드디어 설렘썰보며 폭풍눈물 흘리나요ㅠㅜ 솔로분들..살..살려주세..ㅇ ㅕ...ㅠㅜ😭😢(또르륵💦)
흐그그그그그그그ㅡ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구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
흐엉ㅠㅠ
ㅠㅠ
ㅠㅠㅠㅠ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
흐어어어어어어ㅓㅇ우어ㅓ어어어ㅓㅇ어어ㅓ어워어어어엉어어어ㅓ어어어ㅜ우어어ㅓㅇㅇ
ㅜㅜㅜㅜ
아 난 설렘썰들 중에서도 결혼 성공한 설렘썰이 젤좋아 ㅠㅠ
04:03 박력있는 해롱님 멋있어요~~~
ㅎㅎㅎ...부러우면 지는거라고...
...에이쒸 됬어 부러워 부럽다구..하..ㅋㅋ..오늘도 그림체 덕분에 힐링했어요:)감사합니당❣
다들 행복한 사랑하십시요... 모쏠은 날라갑니다... 슈우우..
다들 사연이 너무 이쁘시네ㅎㅎ ٩ ˊᗜˋ
썸넬 뭐냐구~~~~
넘예뻐!!!!!
저도 남친 사구......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림 너무 잘 그려서 계속 보게된다.히히
커플지옥, 솔로 천국
믿습니다!!믿습니다!!
우리학교 운동기구에 커플지옥 솔로천국 써 있는뎈ㅋ
솔로 ~~~만만세~~~~
ㅜㅜ
믿습니다!!!!!!!!!!!!!!!!!!!!!!!!!!!!!!!!!!!!!!!!!!!!!!!!!!!!!!!!!!
아 나 진짜 해롱님 그림채 완전 사랑해ㅠㅠ 해롱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 최근에 저는 저희 반 남자애가 혼자 썸타서 수업시간마다 엄청 쳐다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힘든데 저도 저런 연애하고싶은데 저한텐 이상한 사람만 꼬이더라고요...ㅎ 저도 저런 연애 할 수 있을까요?
당근이쥬!!!!! 이젠 저만 솔로......
빛이 나는 솔로.....(8ㅁ8)
빚이 많은 솔로.....(ㅠㅁㅠ)
@@aileen7.123 하이고.....ㅠㅁㅠ
@@라히-g5h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후휴ㅠㅠ구귭
헤롱툰을 보며 웃습니다.그리고 웁니다.
(사실 제 친구가 남친이 생겼는데...그래서 더 슬픕니다)
이하동문ㅋㅋㅋㅋㅋ 아니 친구가 남친생긴것까지 이렇게 똑같을수있낰ㅋㅋㅋㅋㅋㅋㅋ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k_k1084 동지네용..ㅠ
@@다람쥐불주먹 허어어어엉ㅠㅠ......친구는 얼마나 갈깡....빨리 깨져버려ㄹ
@@k_k1084 전 단짝이여서 말못하겠음...
7:09 밤이어서 소리 끄고 보다가 최준인줄 알고 개놀람ㅋㅋㅋㅋ
어?이쁘다
쏠로는 웁니다ㅜㅜ
어제부터 영상 다 챙겨보는데 재밌네요.
와,, 언니 저 진짜로 거짓말 안치고 언니 유튜브 영상 모음집,, 이러다가 유튜브에 떠서 바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제 짝남과 제발,,ㅠㅜㅠㅜㅠㅜㅠ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동화야 나 너 진짜 좋아해
잘되기를 빌께요!!
아앀왘히 그림채도 이쁘고 목소리도 좋쿠 내용도 완벽케!
마지막썰 레전드....💗
정말옜날때 부터 봤는데 벌써 10만이라니... 나만에 해롱툰님 돌려줘!!+10만축하해요
오늘 영상 짱 재밌고,그림체도 이쁘시네용~♥♥
해롱툰 그림체 딱 제스탈임ㅠㅠ
썸네일보고 깜놀 겁나예뻐 와 직접그리거에요???!!!
7:08 최준:어? 예쁘다..
우아ㅏ 그림 잘 그리신다 ㅎ
해롱님 목소리가 너무 좋고 그림체가 너무 예뻐요♡♡♡♡~^^^
절대 나한테는 안일어나는 일..왜 눈에서 물이 나오지..?
(주륵) 아....왜 눈에서 땀이..
아니 근데 머리를 어떻게 때려야 피가남? 미친건가…….?
드라마인가?
마지막 사연 설레도 너무 설레..
아 역시 해롱툰님 그림체 예쁘시다ㄷㄷ
커플인 저는 행복하게 웃습니다^^
솔로분들 힘내세요ㅠ
부럽당휴
적군이다 사격하라
@@강해상의현대해상 엌ㅋㅋㅋㅋㅋ
@@dieseu 어디사세요? ^_^
@@강연재-p3x 여자친구 마음속에요^^
남주들은 잘생기고 하는행동이 달달하네요❤❤
여주들은 너무귀엽고 ♡ ❤❤
저 사연 보내려구요~
저 설렘툰 입니다ㅏ
제가짝사랑하고있는 영어 같은반의 남자에가 있어요.
그래서 한 7월1일쯤 이었나? 그때 제가 그 남자애한테 카톡으로 장난고백을 했었어요~
근데 역시나 속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에 "야 이거 장고임 ㅋㅋ"
그래서 같이 웃고있던참에
이제 대화를 끝내려는데~!
갑자기 그 남자애가 '야 내가 좋아하는애가 있거든? 어떻게? 고백해?'라고 저한테 말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고백해! 다른 남자애한테 빼끼기전에~"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그 남자에가 저에게 말하는 말이!
"야 나 너좋아해 사귀자"라고 말하는 거에요!
전 너~무 설래서 그날밤 어쩔줄을 몰랐어요! 어짼든
그래서 저흰 지금 50일째 잘 만나고 있답니다~
이건 못참지!그림체 너무 예뻐 ㄷㄱ
마지막에주인공이 친구 볼때 한 쪽 눈이 없어서 지림ㅋㅋㅋㅋㅋㅋㅋ
해롱님 목소리 귀요워 ㅋㅋ
언니 목소리 넘 예뻐요
욱에티 ㅋㅋ 3 머리가 초록인데 검정으로 바뀌었다
마지막 분..와 결혼 추카드려용!!!
내가 다음생에도 못 겪을것 같은 일들이네요 ..ㅠㅠㅠㅠㅠㅠ
그냥 이거 보고 눈물을 흘리고..튀는 모솔
설레엠써얼...♥볼때마다 얘기하지만 너무 좋다아...🥰
썸넬보고 왔는데 완전 설렘썰...
마지막거 나도 심멎 할뻔..
마지막이 가장 좋네요....호호호....
롬곡옾눞ㅜㅜㅠㅠㅜㅠㅜ (폭풍눈물)
마지막 내용 귀여워요
억.....너무 설레서 바닥을 쳤더니 지진이 낫어요...
꺄아아악설렘툰실화냐아앙~~~우리반남자들이랑딴판이군요!
왜 이거보면 눈물이나지? 흐어어 😭
앙~~~ 넘 ~~~~~~좋아여
1번째 사연 찾다가 포기한 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첫 썰부터 마지막 썰까지 극혐이다..아니지, 부러운건가...?ㅠㅠ
진짜 그림 너무 이쁘세요..ㅠㅅㅜ 저랑 차이가 너무 나네ㅇ..
이쁜 사랑하세용~~~
마지막꺼 심장 떨어질 뻔...
이걸 보는 나...
나도 연애
9:40한쪽 눈이 없어!!!
빛이나는 모쏠..
10:16 축하드립니당!
이건 꼭 봐야즤
2번슬프다ㅜ-ㅜ
썸넬 남캐 왤캐 잘생겼죠? 와 진짜 대박
저렇게 생긴 남사친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근데 난 남사친이 없어 하아ㅜㅜ
연애하고 싶다ㅠㅠ
앜!저 방금 설레는일화가 생겼는데 풀어볼께요!
엘베타는데 어떤 중3?정도로 보이는 사람이 타는거에요 4살짜리 여동생이랑 같이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그 중3이 여동생에게 세상 다정하게 하이파이브 해볼까?하이파이브! 해준거ㅠㅠㅠ 후에 제가 내릴때 그 애기가 저한테 언니빠빠 해줘서 저도 손흔들어줬는데 애기 귀여움에 1차 심장박살 중3도 애기따라 손흔들어 줘서 2차 심장박살 중3이 얼굴도 잘생겼는데 마음씨까지 곱다니ㅠㅠ 넘 훈훈하고 이게 뭐라고 설레는지ㅠㅠㅠㅠ큼 하지만 이게 아파트엘베면 마주치기라도 하지 상가에서 만나서ㅠㅠㅠ
잘 보고갑니당 ㅋㅋㅋ
마지막분 처럼 저도 지굼 남친이랑 결혼까지 가고 싶다... 근데 그 앞길 막은 험난한 길들이
존버는 승리한다
모솔은 웁니다
내남친도....그랬으면......
아...나 남친없지...?ㅎ..ㅎ...
우와 겁나 멋있다♡♡
와 솔로부대 눈물 납니다 ㅠㅠ
마지막 레전드...
꺄악!! 솔로는 서러워웁니다.. 또륵
올라왔구만
썸네일에 있는 교복 저희 학교 교복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언젠가는 생기겠죠..??
나만 그런가? 해롱툰이 젤 재밌는 것 같어
여주 이쁘다..ㅏ..
헐 마지막 레전드
진짜 사람들 보면 진짜 레전드 인생 사는데 왜 나는 그 레전드가 안돼는거야 ㅠㅠㅠㅠ(나는 언제 남친 새겨지...? 다 너무 부럽기만햐)
부러우면지는 거예요!!!
전 이미 졌어요ㅠ
낭자..낭자..낭자..낭자..낭자..낭자
7:29 아니그냥 돌직구로고백하지 ㅜㅜ
이건봐야쥐
저저저 설램썰 이여
제가 지금 중학교 ㅣ학년인데 5학년때 제가 다른 반에 짝남이 있었거든요.. 되게 고양이상 이었고 잘생겼었어요ㅜㅠ
같은 학원이었는데 가끔 제가 남을때(재시험 보려고) 같이 남아있었고
집 가는 방향도 다른데 제 짝남이 늦었다고.. 위험하다고.. 대려다준다고..하는거에요,,/// 진짜 그때 손을 슬쩍 잡고 대려갔단 말이에요ㅜㅠ 그리고 항상 그렇게 같이 가다가 6학년이 되었고 다른 반이 되었지만 항상 끝나고 반 앞에 와서
야! ㅇㅇ! 끝났냐? 가자 라는거에요..ㅜㅠ 진짜..
그때 심장이 터질뻔 했었어요..
그 남자애랑 사귄다고 소문 났었지만 그 남자애는 상관하지 않고
같은 행동을 했었어요..ㅜㅠ
그러다 걔가 전학을 가고 아직도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세..카이... 꿱
솔로 지옥, 커플 천국
모솔은 왜 이걸 보고 있지......??ㅠ
나두 저런 남친이.....있으면 좋겠다ㅠㅜ
안녕하세요.사연 보네봅니다.이일은 중1에 있던 일입니다.전 그때 학교에 있지만 속이 너무 안좋은거에요! 화장실 가기도 너무 안좋은 상황이라 우멀쭈멀 있었는데 어떤 늑대상 남사친이 "쌤 얘 아픈것 갔아요"라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하는데 설레는것도 허스키 하게 불렀는데 갑자기 막..설레게 되더라고요..히히..그때부터 좋아하게 되긴 했는데..언제 밥을 먹자 하더라고요.아니,갑자기 밥? 아무튼 밥을 먹자하니 설레고,두근거리고,떨리며 별생각이 다들었죠.그렇게 우물쭈믈 하다가 그얘 얼굴을 보니 실망한 얼굴 인것 갔았습니다.저는 이기회을 놓치면 안된다!하고 "응!"이라 하니 그얘가 베시시하며 "히히.."거리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그리고 밥 먹는날에..! 남사친 친구들이랑 제 친구들,근데 제친구 1명이 남사친를 좋아하는것 갔았습니다..그래도 내가 안되면 그얘라도 응원해야지 생각하고 밥을 먹었습니다.그런데 남사친이 밖으로 오라고 하더니 고백을..하더라구요!!그래서 전 흔쾌히 받아주고 아직도 잘 사귀고 있고! 남사친,아니 남친에게 맛난것도 얻어먹고 있구요!히히♡
저는 딴 세상에 사나봐요...ㅠㅠ
마지막 먼데먼데>
9:03 이때 뭐야..남사친이랑..손깍ㅈ..ㅣ....
17년 동안 모솔 탈출하지 못한 내 인생이 레전드네....
이 이야기들이 진짜겟냐 ㅋㅋ
진짜면 울꺼같네
낚였다..시비충인줄
해롱툰 그림체 보면 가끔 내 성 정체성을 의심한다....
ㅋㅋㅋㅋ
아니 오랜만에 만나서 손은 왜 잡고 가 원래 사귀던 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쁜 연애..
모솔손ㅠㅠ
썰 올려요!
저는 제작년에 좋아하던 짝남이 있었어요! 걔는 성격도 좋고 얼굴도 나쁘지 않아요!근데 제가 좀 부끄럼을 많이 타서 말을 잘 못걸어요. 그래서 친해질 기회는 많이 없었죠. 그러다 어느날 반에서 당번을 정하는 날이었는데 짝남과 같이 당번을 하게 되었어요. 그다음부터 조금씩 친해져 갔어요. 말도 좀 거는 사이가 됐어요. 썸까진 아니고.. 서로 살짝? 마음이 있는 정도 였어요. 저도 나름 성격이 나쁘지않고 얼굴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제가 짝남을 좋아해서 고백해야하나? 싶었어요. 하지만 머릿속에 수천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가장큰건 고백에 실패하면 뒷처리는 어떻하지? 해서 결국 실패했어요. 그리고 몇개월이 지나 짝남한테 고백을 받았어요! 저는 한참 생각하다 결정을 내렸죠! 그래서 결국 사귀게 되어 2년이 되는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