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집 아들래미 진짜 재밋네ㅋㅋㅋㅋㅋㅋㅋ할말 다 해ㅋㅋㅋㅋㅋㅋㅋ근데 누나표정만 봐도 눈치가 빠름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 누나 김치볶음밥 실컷 디스하고 이래서 남은밥 같이 먹을 개 키워야된다하다가 끝에가서 맛있다해줌ㅋㅋㅋㅋ 엄마가 계속 말 길어지니까 이제 그만해야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야 또 해준다곸ㅋㅌㅌㅌ 14:55 하나라도 넘어가지않는 동생 15:46 김치볶음밥 맛평가 시작
아.....밥먹으면서 여느때처럼 편히 보는데 할머님 우시는 장면을 보니 밥이고 뭐고 안 넘어가네요 너무 아... 슬픕니다..인간은 결국 하늘나라로 가지만... 때가 아닐 때 가시면 참으로...당사자 분들의 맘 다 모르겠지만 ... 보는 저도 맘이 애리네요...세 분께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 하늘나라에서 보시고 기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세분 가정에 진정 축복가득하길 기도해요..저는 설 토박이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도 경주가 고향이신데 엄니 학창시절 신라문화재때마다 맨앞에 서서 곤봉휘두르셨다는 자부심으로 평생 지내오셨는데 경주편이 나오니 넘 반가워요~ 역시 경주 사투리는 뭔가 대구와도 다르고 부산과도 또 다른 느낌^ ^어릴 적 방학때마다 내려가서 삼촌하고 사촌들하고 자전거 타고다니며 유적지 사파리한 시절이 그립네요. 90년대 초반 보문 관광단지쪽 놀이 공원 갔던기억.. 호수에 떠있는 소형 유람선인가? 탔던 기억도.. 몇년이 흘러 고딩때 수학여행 경주 내려왔을 때 담임 선생님께서 어머니 고향이 여기라 했더니 외할머니댁 다녀오라고 흔쾌히 허럭해주셨던.. 마지막 남은 그 때 그 외할머니 얼마전 돌아가셔서 너무 맘이 아팠네요.. 열심히 또 살다보면 다 잘되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다들 힘드실텐데 잘 이겨내자구요 파이팅!!!
할머니 우실적에 나도 울었다. -..-;;; 울친할머니도 남편분 먼저 가시고 나서 홀로 오래사신데다가 서서히 치매 가 오셔서 앓다가 돌아가셨는데~ -..-;;; 아버지어머니 이혼후 친할머니손에서 성인될때까지 커서 할머니손이 많이 갔었죠~!!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 많이 먹고 자랐죠~^^ 지금도 가끔 할머니 해주신 음식 생각이 가끔 날때쯤 할머니가 해주신음식 만들어먹어요~^^
![[인간극장 레전드 #25-5] 아버지의 도넛(5/5)](http://i.ytimg.com/vi/ez0zkLlDeFQ/mqdefault.jpg)
![[인간극장 레전드 #25-5] 아버지의 도넛(5/5)](/img/tr.png)
![[인간극장 레전드] 추석 특집 #3 | 아버지의 만두 (1-5부작) [KBS 101018-101022 방송]](http://i.ytimg.com/vi/5KQ_n0EuWUY/mqdefault.jpg)
치매신데도 저리 좋은 말씀만 하시는걸보니 평소 성품이 묻어납니다. 이가족 모두가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90세 노모가 아들 영정사진 앞에서 우시는데... 저도 눈물이 났네요... 정말 가족분들이 열심히 사시는 모습보고 게으른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그르게요 나도 눈물이 나 ㅠ
저도 많이 울었읍니다ㅠ
ㅠㅠ저희 외할머니두 같은 이유로 아직. . 엄마가 돌아가신거 모르셔요 ㅠㅠㅠ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 . 보는데 ㅠㅠ눈물이 너무 많이 나네요 ㅠㅠㅠㅠ
남자입니다 산적같이생겼습니다 아들이랑 밥먹다 돌아앉아 먹으며 눈물흘렸네요....
누워서 보는데 물이 떨어지길래 눈물인지 알았습니다 외할머니가 많이 보고 싶네요
23:02 아.. 모자를 바꾸지 않으려는 이유가 남편이 사준 모자라서...ㅠㅠ 어머니가 아버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네요.. ㅠ
감동
지금도 쓰고 일 하십니다. 이게 편해요. . . . 하셨어요.
할머님이 치매라 하시기엔 너무 정정하시고 말씀도 바른말씀 잘 하시네요
가진건많지 않아도 서로의지하며
돈독히 지내는 가족모습 뭉클하네요♡
옥경씬 호떡만 잘 만든다ㅋㅋㅋ나래이션ㅋㅋㅋㅋ
치매라는게... 원래..정해진게없어요..!!!
그냥..왔다리..갔따리해요...
그게..치매에요..
@@붕어랑-b8p 치매의뜻을 모르고 댓글단게아닌데요 할머님께서 연세도많으시고 치매도 있으신데 말씀을너무 잘하셔서 보기좋다는 뜻으로적은건데 치매뜻을 굳이 댓글로적으셨나요?!
옥션씬 호떡만 잘 만든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졸귀탱..ㅎㅎㅎㅎㅎ 며느리도 착하고 착한거알고 따뜻하게 대하는 할머니도 착하고ㅠㅠㅠㅠ 사는게 너무 예쁘네요.
아 이집 아들래미 진짜 재밋네ㅋㅋㅋㅋㅋㅋㅋ할말 다 해ㅋㅋㅋㅋㅋㅋㅋ근데 누나표정만 봐도 눈치가 빠름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
누나 김치볶음밥 실컷 디스하고 이래서 남은밥 같이 먹을 개 키워야된다하다가 끝에가서 맛있다해줌ㅋㅋㅋㅋ 엄마가 계속 말 길어지니까 이제 그만해야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야 또 해준다곸ㅋㅌㅌㅌ
14:55 하나라도 넘어가지않는 동생
15:46 김치볶음밥 맛평가 시작
할머니..초반에 눈물폭발ㅠㅠㅜ 세 분이서 다 용돈 챙겨드리네b
할머니 얼굴에서 인품이 보여요 어쩜 웃는게 저리 고우실까요..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가족들이 진짜 다 착해요.
주작이면 티가나는데
다들 천성이착한듯요
제발 행복하게잘살았으면좋겠습니다.
자식을 먼저 보낸 마음이 상상조차안되네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 첨에 사진보고 애기보듯이 볼 갖다대시는 것도 너무 슬프다ㅜㅜㅜㅜㅜ
치매 잇으신 할머님이 저리 우시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얼마나 슬플지 감히 ㅠㅠ
착한 가족에게 행복한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18:08 나레이션 조곤조곤 맥이시넼ㅋㅋㅋㅋㅌ
ㅋㅋㅋ
ㅋㅋ호떡만 잘한다-~
ㅋㅋㅋㅋㅋ와 나도 이 생각했는데ㅋㅋ
아~ 눈물나~ ㅜㅜ 예쁜가족들~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다들 인격이 너무 좋으신게 느껴져요 할머니 우실때 저도 눈물이나네요,,,,
할머니 왜케 귀엽게 생기심?ㅜㅜ 로션 바를때 진짜 너무 귀여우시당..
저도 느낌.
이거 보고 펑펑 눈물이 났네요.. 전 아버진 해외에 계시고 가족들끼리 정을 못느끼면서 살아서 더 그런가봐요 이 가족분들 평생 행복하셨으면..
치매에 나이도 많으신데 어찌 저리 아름다운 말씀만 하실까....
듣고만 있어도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아버지가 시장에서 사람들한테 잘 해준 덕에 텃세 심한 시장에서도 미움없이 일할수있게 됐네요
어머님이 미인이시네요. 서구적인 미모에요.
할머니 엄청 정정하시고 정신도 바르시넹 ㅎㅎ치매라는게 믿기지 않네...할머니 지금은 살아계실려나 ㅠㅜ이번편은 눈물 쏟네요
엄마를 생각하는 효심깊은아드님과 따님...그리고 열심히살아오신 어머니. 부지런하고 성실한 세분을보면서 많은것을배웁니다...정말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가족♥
가족들이 성품이 다 온화하고 좋으시네요 할머님까지 주변친구,시장상인들까지
아.....밥먹으면서 여느때처럼 편히 보는데 할머님 우시는 장면을 보니 밥이고 뭐고 안 넘어가네요 너무 아... 슬픕니다..인간은 결국 하늘나라로 가지만... 때가 아닐 때 가시면 참으로...당사자 분들의 맘 다 모르겠지만 ... 보는 저도 맘이 애리네요...세 분께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 하늘나라에서 보시고 기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세분 가정에 진정 축복가득하길 기도해요..저는 설 토박이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도 경주가 고향이신데 엄니 학창시절 신라문화재때마다 맨앞에 서서 곤봉휘두르셨다는 자부심으로 평생 지내오셨는데 경주편이 나오니 넘 반가워요~ 역시 경주 사투리는 뭔가 대구와도 다르고 부산과도 또 다른 느낌^ ^어릴 적 방학때마다 내려가서 삼촌하고 사촌들하고 자전거 타고다니며 유적지 사파리한 시절이 그립네요. 90년대 초반 보문 관광단지쪽 놀이 공원 갔던기억.. 호수에 떠있는 소형 유람선인가? 탔던 기억도.. 몇년이 흘러 고딩때 수학여행 경주 내려왔을 때 담임 선생님께서 어머니 고향이 여기라 했더니 외할머니댁 다녀오라고 흔쾌히 허럭해주셨던.. 마지막 남은 그 때 그 외할머니 얼마전 돌아가셔서 너무 맘이 아팠네요.. 열심히 또 살다보면 다 잘되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다들 힘드실텐데 잘 이겨내자구요 파이팅!!!
옥경씨 어머니가 천사!!
진짜 날개만 안달렸지 천사ㅠㅠㅠ
할머니 우실때 나도 울었다 ..
왤케 슬프지 ...
돈을 떠나 저 모습이 가족이다...
진짜야.. 하루하루 가족을 위해 살아야지
자식먼저 보낸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옥경씨 할머니 우시는게 저희할머니가 작은아빠 영정사진 들고 우셨던때랑 똑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옥경씨 어머님이 진짜 너무 심성도고우시고 착하시다... 정말 이제 고생안하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두번째보면 안울줄알았는데..또 눈물이.ㅠㅠ 가족이 다 착하고 고운게 할무니가 고우셔서그런듯..
“옥경씨는 호떡만 잘 만든다.”
빵 터져서 10분간 뒹굴다 댓글 씀 ㅋㅋ
2015년방송 이니 5년전일이구나. 어머니가 착해서 자식들도 착하게 자랐다.
다 잘되셔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아빠 있을때는 못해본 여행도 많이 다니시구요..건강하세요..
가족분들 사시던 집 지금은 편의점이 들어와 있네요... 가족분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아드님도 미남이시고 인상 너무좋고 따님도 예쁘시고 상냥하네요
가슴 아프게 울었네요. 남은 가족분들의 노력이 꼭 빛을 내서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아버지 어머니 모두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앞에 눈물 줄줄 흘리다가ㅠㅠ 옥경씨는 호떡만 잘 만든다 이말이 왜케 웃긴지~
일본에서 봤습니다.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은 나라 상관없이 아름답네요.
이 가족분들에게 앞으로도 행복한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진짜 어머니가 아버지를 많이 사랑하신걸 느끼네요
어머니 성격이 참 너그러우시네요. 불화통 같은 성격의 아버님 다 받아주시고 지금도 원망 없이 이야기 하시는데...내색 잘 안하시는 어머니는 속으로 얼마나 우셨을까 싶기도 하네요. 고생하셨네요.
우리아버지도 평생 일만하시다가 57세에 젊은나이에 딸자식 결혼 1달앞두고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이영상보면서 가슴이아프네요
동생분 누나 놀리는 맛에 사는듯 진짴ㅋㅋㅋㅋ 말하는거 가만보면 웃김ㅋㅋㅋㅋ
커피를 했을때는 칭찬으로 아들이 잘한다고 말하고
김치볶음밥을 했을때는 칭찬으로 본인이 잘한다고 말하고
칭찬 그리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인드가 너무 좋네요
아....이거보면서 저희 할머니가 너무 생각이나네요....제가 대학교에서 미용을 배워서 할머니가 항상 저를 보시면 머리를 잘라달라고하셔서 자주는 아니였지만 몇번잘라드릴땐 정말좋아해주셨고 발톱 손톱고 제가 잘라드렸는데...마지막으로 할머니 임종을 몇시간 차이로 못보고 집으로 내려가는 버스안에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나네요....저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집앞에 살고계셔서 저를 거의 키워주셨는데....할아버지도 91세나이에 치매가 오셨지만 저는 기억해주셔서 엄청 울었고....가끔씩 생각이나요..두분다 하늘나라에서는 잘 지내고계시지만...제가 요즘에 너무 못나게 지내는거같아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고...저도 더 열심히 힘내보려구요..이영상을 본게 참 의미있네요..저에겐^^
나레이션 맥이네요 ㅋㅋ"옥경씨는 호떡만 잘만든데"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도 암으로 세상 떠났는데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할머님..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들분 돌아가신것 듣고
정신이 잠시 돌아오신것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슴 아프네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참 인생무상입니다
식구들 성품이 양반이시다
온화하시고 우애있고...
대대손손 복받고 행복하게 사세요
할머니 정정하시다. 성품도 인성도 멋있는 분
이번화는 할머니땜에 슬펐는데
뒤에 나레이션멘트땜에
물먹다 뿜었네요
옥겸씨는 호떡만 잘만든다 ㅋㅋ
2021.3. 노모께서 아드님 영정사진 보시며 우시니 저도 함께 눈물 짓습니다.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제 가족들에게 보라고 권유했습니다~행복하십시요.
천사같은 어머니에 두아이들~ 정말 아름답내요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인간극장만보면
울보가되네요 ㅡㅡ
나이들어가면서 눈물도 많아지는듯
좋은곳에서 쉬고개실거요
이 분들 잘 살고 계시겠죠~너무 뵙고 싶네요❤
부럽네요 요즈음 보기더문 착한남매 두셔서 어머니도 착하셔서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꼭 다들 행복하시길...
마음 아파서 눈물 참으면서 봤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할머니보고 펑펑울었네요.ㅠㅠ
멋진가족들
할머니.어머님 건강하세요.
누나랑 동생이랑 평생 행복하시길
너무 예쁘고 좋은 가족.. 친척들도 큰아버지도 할머니도 참 좋으시다.
정말 귀하고 영광스런 손마디네요 대단하십니다~
할머니에게 끝까지 숨기지 ,,,,,, 며느리가 참 심성이 고우신 분이네요
진짜 예쁜 가족이네요. 호떡 사 먹으러 가고 싶어요.
할머님 표정이며 말씨가 참 고우시네요♡
남편이 사준 선물이라고 모자를 안벗는 엄마 뭉클하다
90세 노모께서 아드님이 하늘나라로 간걸 영정사진으로 알게 되셨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아이고...
이제 보네요.지금은 여름이라 장사하시기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
옥경씨네 가족분들 늘 행복하길 바래요.
가족분들 모두 정말 따뜻하고 맘씨가 곱네요~^^
할머니 우실 때 눈물이 절로 납니다..ㅠㅠ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맘은 오죽할까.. ㅠㅠ
아들 찾는 할머니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ㅠ
제가8월3일 울산주정몽돌 갔다가 호계장가서 찹쌀도넛과 팥도넛 구입하고 왔어요 지금은 근철씨 결혼하여 친구분과하세요 꼬치구이 하셨던분과 아내와같이 어머닌 옥경씨 결혼하여 쌍둥이 육아하신다고 못나오세요
요일보다 호계장은 장서는날 가셔야되요 위치는 호계장 하나로마트앞에 있어요
1일 6날장서네요 전 6일날 갔네요
친구들도 다 순둥순둥 해보여요 😊
이거 몇년전인데 다시봐도 뭉클하네.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친구분들도 인상이 좋으시네
돌아가신 아버님이랑 아드님이랑 정말 많이 닮았네요
07:30 자막은 '고집통'인데 할머님 말씀은 '곤조통',
경상도에서 흔히 고집세고 성질 부리는 걸 '곤조'라고 하는데
일본어 こんじょう(곤죠우,근성)에서 나온 일제시대 일본어 잔재입니다.
감사용
저번화에서 예고보고 영정사진 보시고 며느리랑 손주들한테 역정내시면 어떡하지 싶었는데ㅜㅜ......이 에피는 정말 좋은 분들만 나오시네
보면서 저희 할머니 생각나서 ..펑펑 울었습니다 ㅜㅜ
이런 성격좋고 성실한 사람 만나고싶다... 나이 차이 별로 안나는데 진짜 배울점이 많네요
왜 이케 눈물이 나제 인물이 잘 났네 오열을 토하는 치매 걸린 노모 92세 고우시네 며느리가 착하다
미안합니다. 반성합니다. 나는 불평만하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화룡점정. 웃음기 없이. "욕경씬 호떡만 잘 만든다."
그냥 보기 좋다 그냥 편하게 볼수있는 따뜻한가족 입니다 재미있어서 훌떡 봤네요. ㅎ
할머니 우시는거 보니 가슴 아프네요,,,
눈물 나네요 할머님 우시는 모습 보고 눈물 났습니다
저도 할머니한테 용돈드리고 싶은데 너무 일찍 가셔서 ㅠㅠ 맘이 너무 아프고 부러웠어요..
어렸을때 업어키운 할머니 보고싶네요..ㅠ
위치좋은곳에 가게자리 마련했을까요.. 지금은~?? 이런분들은 정말 잘돼야한다..
김치볶음밥 드실땐 귀엽고 행복한 가족~♥
저는 아버지 이상으로 어머니께서 위대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식의 최대 불효는 부모보다 먼저 세상 뜨는거라더라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가면 부모 심정은 말로 다 못한다
할머니가 귀여우세용
아 이번편 보고 울었어요 ㅠㅠㅠ하..
3:43 저말씀이 너무 가슴이....너무아픕니다 ㅠㅠ흠....
그냥 돌아가신거 모르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행복한 어머님이십니다 효자 아들 딸
할머니 이쁜말만 하시네요 ❤❤
진짜 너무슬프다..
할머니가 아들이죽은걸
인정안하실때..
할머니 우실적에 나도 울었다.
-..-;;;
울친할머니도 남편분 먼저 가시고 나서
홀로 오래사신데다가 서서히 치매 가 오셔서
앓다가 돌아가셨는데~ -..-;;;
아버지어머니 이혼후 친할머니손에서
성인될때까지 커서 할머니손이 많이 갔었죠~!!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 많이 먹고 자랐죠~^^
지금도 가끔 할머니 해주신 음식 생각이 가끔 날때쯤 할머니가 해주신음식 만들어먹어요~^^
아버지 잘 생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