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위암 4기 판정 받으시고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던 나에게 너무나도 귀여운 말티즈 강아지를 안겨주시고 얼마 못가 내가 11살이 됐을 무렵 하늘의 별이 되셨지.. 뮤비속 주인공과 말티즈 강아지, 아이를 달래는 어머니, 배경으로 나오는 집과 골목들이 마치 어릴때의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리고 슬프면서도 또 행복해지네.. 음악 잘 듣고있어요. 늘 고마워요 사랑해요 잔나비!🤟 +2024년 2월 16일 강아지도 하늘의 별이 되었다. 참 희한한건 애가 숨이 넘어가려고 해서 간 응급실에서 이 노래가 피아노 버전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번 뮤비에 울딸이 메이크업아티스트로 참여했는데 넘 좋네요!^^. 가사와 멜로디도 좋고 뮤비내용도 너무 좋아요. 강아지 이름이 푸푸라고하던데 넘 귀엽고, 아역 주인공 친구 머리 브릿지는 울딸이 염색해서 빼고 염색해서 빼고를 반복해서 만들었어요. 잔나비 노래&뮤비 많이 사랑해주세요^^
노래들으면서 엄청 울었어요 내가 무엇때문에 몇년동안 주기적으로 그렇게 헛헛해 했나, 그리워하는게 무엇인지 한번에 보여주고 들려주다니. 개인적으론 뮤비 마지막에 뒤돌아 보며 웃는 꼬마, 훌쩍 커버린 어른이 된 나에게 하는 기대가 클텐데, 순수한 저 미소에 너무 미안해서 엄청 오열했었네요
뮤비가 다른 숱한 노래들처럼 첫사랑, 실패한 연애가 아니라 어린시절 그 자체를 떠올리게 해서 완전 울컥함. 고개를 돌리는 순간 다시 현실이지만 보고있는 잠시나마 어릴때로 돌아간것 같았어요 특히 키우던 강아지들 생각나서 아무생각 없이 켰다가 광광 울었네...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엄마의 암투병 병원갈 때 같이다니며 엄마 좋아하는 카레 해놓고 다시 집으로 갈 때 기차안에서 우연히 이노래를 들었지 나이들면 다 가는거라고 생각하며 눈물 따윈 흘리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않아 엄마 돌아가셨다는 전화받고 멍하기만 했는데 이노래 들으면서 엄마 생각에 늘 눈물이 난다 그 날 그 기차안에서 왜 이노래를 듣게 됐을까 엄마 보고싶네 ~
가을과 어린 시절 추억을 이렇게 잘 연결시킬 수 있는 아티스트는 잔나비가 최고일 것 같아요. 뭉글뭉글, 글썽글썽 감성의 최고치를 끌어올리는 가을 노래, 가을밤에 든 생각 정말 감동이에요. 역시 잔나비가 잔나비하네요💖🙉 내 어릴 적 골목길 친구들과 놀던 때가 그리워져요😭😭
장문충인데한번남깁니다. 진짜 90년대 디테일을 너무 잘 살리신게 친구가 브릿지한거랑 너무 똑같아서 남기고 , 제가 댕댕이를 키우진 못했지만 동생이 하는게 삐에로 바이올린 망가트린 어린 우리 동생이 하는거랑 똑같고 아버지가 이빨 빼신다고 하는 행동도 너무 똑같아서 깜짝놀라고 넘어 갑니다ㄷㄷ;;;; 진짜 오래 노래해주세여 ㅠㅠ..
항상 내가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잔나비의 노래를 들으면 아름다움은 항상 최선과 최악, 옳고 그름 그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꼿꼿한 줏대 없이 무언갈 단지 느끼는 것에 있다는 확신을 받게 되어서, 들을 때마다 큰 위로가 되고 평안을 얻어요. 처음에는 어떤 결론이 있지도 않은데, 심지어 앞에서 뒤로 가는 전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뭉클한지 어리둥절했어요. 특히나 이 곡은 그냥 가을밤에 창밖을 내다보는 곡이니까요. 그러나 오늘 같은 날 뮤직비디오 보고 가사 들으며 몇 달간 못 느꼈던 묘한 감동을 느꼈네요. 누군가는 머리 아프게 이것과 저것을 따지고 구분하는 동안, 원하신다면 그저 모든 곳에 있는 아름다움을 빠짐없이 느껴주시고 필연적으로 그 하루하루가 아름다우시길 바랍니다!!
어릴 시절의 추억을 소환시켜주는 뮤직비디오와 노래네요.ㅠㅠ 강아지...ㅠㅠ 우리 미니도 저렇게 제가 어릴때부터 같이 살아오다가 작년 시월에 구름다리를 건넜는데... 속상한 일이 있어서 울때면 먼저 다가와서 배를 뒤집으며 애교를 부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힘들어도 한껏 위로해주는 미니가 없다는게 ㅠㅠㅠ... 보고싶어요ㅠ 너무 눈물나네요
왜이리 눈물이 나지. 어릴적 우리 동네, 우리집, 내 방을 보는 것 같네. 그날의 책상도 똑같고, 그 위에 이불 덮어 숨어 놀던 날들 그리고 강아지, 동네에서 공 차며 뛰어놀던 때, 문구점 앞 오락기, 수수깡, TV 속 둘리.. 죽어도 돌아갈 수 없는 날들. 가끔은 그 시절이 내게 있기는 했던 걸까 아득하고 그날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것만 같다. 나의 엄마, 아빠의 젊은 날. 지금의 나보다도 어린 엄마와 아빠의 시절들. 다 함께 살며 밥을 먹던 날들. 내 마음은 아직도 저 때와 같은데 어른 가면을 쓰고 점잖은 체 해야 하네. 떠오르니 눈물이 나는데 이런 모습도 감춰야 하는 무거운 어른. 혼자인 나의 집이 오늘은 더 공허하다. 그립다 소리치며 울고 싶어라.
20살이 된 또또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2달이 되갑니다. 우연히 보게된 잔나비의 뮤직비디오인데 등장한것 처럼 초등 6학년 즈음부터 서른이 넘은 최근 까지 함께 성장한 형제이자 가족인 또또가 떠나간 마음에 며칠을 갑작스래 터져나오는 눈물로 고생을 했는데 .. 주인공 배우분의 추억을 회상하는 흐뭇한 미소를 보면서 많은걸 위로합니다. 이젠 추억으로 놔줘야겠지 라는 초월한 마음도 느끼지만 노래에서 느끼는 따뜻함에 많은 걸 치유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잔나비
서정적이다라는 말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노래. 가슴 한켠에서 시작된 아련함이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되는 노래입니다. 코 끝이 쨍하고 먹먹해지는 추억의 한켠이 다른분들에게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이런 감성을 노래할 수 있는 가수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가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습니다 ㅠㅠ
머나먼 별빛 저 별에서도 노랠 부르는 사랑 살겠지 밤이면 오손도손 그리운 것들 모아서 노랠 지어 부르겠지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부르다 보면 어제가 올까 그립던 날이 참 많았는데 저 멀리 반짝이다 아련히 멀어져 가는 너는 작은 별 같아 Farewell Farewell 멀어져 가는 Farewell ooh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 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수많은 바람 불어온대도 날려 보내진 않을래 잊혀질까 두려워 곁을 맴도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을 기억해 주세요 Farewell Farewell
코로나로 모든 일상이 멈춰진 작년에도 우리 잔나비가 선물해준 소곡집1과 함께 따뜻한 한해를 보냈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 21년말이 되서야 위드코로나로 나아가는 지금도 잔나비의 음악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 가을밤에 든 생각과 함께 올 가을도 정말 행복했어요~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좋은 음악 전해주는 잔나비 최고최고!!!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
이 노래 듣자마자 어렸을 때 사진첩을 열었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어렸을 땐 아무 걱정없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요새는 남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더이상 스스로를 갉아먹지말고 있는 그대로 그시절의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살아야겠어요 내년 이맘 때 다시 찾아올게요!
something about their songs always makes me feel so reminiscent about a specific time of my life. i love the way jannabi’s music makes me feel and there’s never a song i don’t like
좋아하는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보이기에 다른 생각없이 보다가 문득, 어린시절의 나를 대입한 순간 뭉클해지면서 다시 찾아 올 수 없는 아련한 그 시절의 기억들이 떠오르는데 무슨이유로 눈물이 나는건지. 댓글을 다는 이 순간에도 울컥한 감정은 정리가 안되고 눈물이 나네요.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 때의 감정, 그 때의 풍경, 그 때의 추억들은 빛바랜 사진속에 그리고 내 기억속에는 너무도 여전히 생생히 있어서일까요. 잠시 잊고 있던 순간까지도 영상을 보며 마치 내 얘기인듯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그 자체로 소중한 추억 하나하나... 바쁘고 힘든 일상을 살며 언젠가는 서서히 잊혀지겠지만, 힘 닿는데까지 기억할거예요 그 시절 손 때묻은 소중한 추억들을.
심지어 미니앨범 솔로앨범 이런식으로 안하고 “‘소곡집’이라고 하는것 마저 좋냐....ㅠㅜ
그쵸?^^
진짜그래요. 기발한 잔나비
맞아요 잔나비스러움~~
잔나비만의 감성이 있는거 같아요 닉네임은 무시좀 해주세요...퓨퓨퓨
섹스킹. 무시 안할 수가 없는데요? ㅋㅋ
우리엄마. 위암 4기 판정 받으시고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던 나에게 너무나도 귀여운 말티즈 강아지를 안겨주시고 얼마 못가 내가 11살이 됐을 무렵 하늘의 별이 되셨지.. 뮤비속 주인공과 말티즈 강아지, 아이를 달래는 어머니, 배경으로 나오는 집과 골목들이 마치 어릴때의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리고 슬프면서도 또 행복해지네..
음악 잘 듣고있어요. 늘 고마워요 사랑해요 잔나비!🤟
+2024년 2월 16일 강아지도 하늘의 별이 되었다. 참 희한한건 애가 숨이 넘어가려고 해서 간 응급실에서 이 노래가 피아노 버전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음이 어떠실지 짐작이 갑니다. 하늘에 계신 어머님 잘살고 계신 님을 보며 ...마음 평안하실거 같습니다 ㅠㅠ
ㅠㅠ 화이팅 입니다.
너무슬프네요....
너무 어린나이에 그려셨군요 잔나비 노래가 많이 위로 되더라구요 기쁠때나 힘들때 저도 잔나비 노래 들으면서 힘을받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님! 힘내세요!!!
아니 진짜 어떻게 이렇게 곡을 잘 만들지?
매번 느끼는 건데 오케스트라 활용을 어떻게 이렇게 잘 할까 소리가 풍성하다 못해서 웅장하다 단순한 밴드가 아닌 진짜 최고의 아티스트인듯...
그룹사운드
검정치마 혁오와 함께 오버씬 밴드 쓰리탑이라 할 수 있음
짱임
ㅇㅈ
@@레몬밤자몽 혁오 표절
이번 뮤비에
울딸이 메이크업아티스트로 참여했는데 넘 좋네요!^^.
가사와 멜로디도 좋고
뮤비내용도 너무 좋아요.
강아지 이름이 푸푸라고하던데
넘 귀엽고, 아역 주인공 친구 머리 브릿지는 울딸이 염색해서 빼고 염색해서 빼고를 반복해서 만들었어요.
잔나비 노래&뮤비
많이 사랑해주세요^^
뮤비 너무좋아요!! 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hyejinlee7330 ㅎㅎ
감사합니다^^
😀
어쩐지 메이크업 너무 최고에요!!!!
따님분의 노고에 좋은 노래에맞는 좋은 뮤비가 탄생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때는 하루하루 왜 그리 즐겁기만 했던걸까,
그때는 왜 그리도 매일이 빠르게 흘러갔을까,
그때처럼 다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추억은 해변가 고운모래처럼 밝고 가늘어서,
잡으려 하면 할 수록 얄궂게도 흩어져만 간다.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요~
@@korea94 인생은 10 진보 3 타령의 반복이에요.. 지금 이 분들은 타령의 구간에 잠시 있는 것뿐입니다. 님은 그런 적이 없나요?
애들은 이렇게 커야하는데 다른 아파트 놀이터에서 노는 것도 도둑질이라 혼내는 세상이 왔다는게 넘 속상하네요. 따뜻한 세상이 되도록 어른들이 정말 노력해야해요!
노래들으면서 엄청 울었어요 내가 무엇때문에 몇년동안 주기적으로 그렇게 헛헛해 했나, 그리워하는게 무엇인지 한번에 보여주고 들려주다니.
개인적으론 뮤비 마지막에 뒤돌아 보며 웃는 꼬마, 훌쩍 커버린 어른이 된 나에게 하는 기대가 클텐데, 순수한 저 미소에 너무 미안해서 엄청 오열했었네요
우리안에는 누구나 어린아이가 있죠 그 어린아이가 어떤 어른으로 성장하길 원했을까....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제가 느낀 그대로를 느끼셨네요.. 그러게요 너무 슬퍼요
@@cejlee9598 훌쩍 커버린 나에게 하는 기대가 클탠데라는 말에 터져버렸네요
자신에게 너무 미안해져서
뮤비에 마지막에? 애기 뒤돌아보는게 너무ㅠㅜ눈물날것같으
와......... 너무 억울하다....... 이렇게 좋은 노랠를 오늘 처음 들었다니..... 세상 헛살았다......... 어딘가 익숙한 거 같긴 한데 직접 들어본 건 처음.... 잔나비 갬성 어쩔꺼야 눈물난다ㅠ
직장생활 3개월 조금 넘은 신입인데 이 뮤비 볼때마다 진짜 저 시절로 도망가고 싶은 생각... 야근하고 멘탈 털린 채로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 남ㅜㅠ
1980중반... 국민학교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지금은 세상 많이 편해졌지만, 불편하더라도 그때가 감성적으로, 정적으로는 더 좋았다라는 느낌이 든다. 아날로그 시대... 그립다. 그때 그 시절.....
무슨 노래가 포근한 담요보다 더 따듯하고 바람보다 더 쓸쓸하고 듣는 이의 내면까지 쓰다듬고 보듬어 줄 것만 같은... 아름다운 노래를 만드는 잔나비는 진짜 소중하다. 이 감성 이 능력 그대로 오래오래 발휘해주세요.
이제 50대인 나는 미래에 어느날에 평화롭게 생을 마감한다면 잔나비 노래를 잔잔하게 들으면서 눈을 감고 싶다는 생각이 잔나비 노래들을 들을때마다 든다
뮤비가 다른 숱한 노래들처럼 첫사랑, 실패한 연애가 아니라 어린시절 그 자체를 떠올리게 해서 완전 울컥함.
고개를 돌리는 순간 다시 현실이지만 보고있는 잠시나마 어릴때로 돌아간것 같았어요
특히 키우던 강아지들 생각나서 아무생각 없이 켰다가 광광 울었네...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짧아진 가을을 잔나비가 채워주네...
잔나비랑 같은 90년대 생이라 뮤비내용도 너무 공감간다.. 과거의 행복했던 그 기억들이, 현재 바쁘게 살아가면서 잊혀져간 그 기억들이 잔나비 노래를 들으면 하나씩 떠오른다ㅜㅜ 잔나비랑 같은 시대를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ㅠㅠ
밤이면 오손도손 그리운것들 모아서 난 이부분이 너무 좋다 특히 그리운것들 모아서 할때 그 부분이 너무 좋음 나만 그럼?
엄마의 암투병 병원갈 때 같이다니며 엄마 좋아하는 카레 해놓고 다시 집으로 갈 때 기차안에서 우연히 이노래를 들었지 나이들면 다 가는거라고 생각하며 눈물 따윈 흘리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않아 엄마 돌아가셨다는 전화받고 멍하기만 했는데 이노래 들으면서 엄마 생각에 늘 눈물이 난다
그 날 그 기차안에서 왜 이노래를 듣게 됐을까 엄마 보고싶네 ~
@雪花-w9m 넌 지옥에 갈거야
와~~최정훈 감성..아무도 못 따라갈듯
첨 듣는 곡인데 넘 좋아요~~ 시월을 위해 만들어진 곡 같아요..가을이면 듣게될 곡
또 한곡의 명곡이 이렇게 탄생했네요..
시를 소리 내어 읽어주는 사람들이 없어져 가는 가운데 잔나비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빛난다
학교갈때,학원갈때,학원끝나고 집으로 올때 버스안에서 잔나비 노래만 들어요 공부때문에 힘들고 지쳐도 잔나비 노래만 들으면 언제 그랬나는듯 재충전됩니다 잔나비 모든 노래 더한 2시간 25분 7초. 내 가장 소중한 그 시간들을 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두요ㅜㅜㅜㅜ
왜케 눈물이 날까..
그냥노래는.슬픈데 뮤비는 눈불까지남 ㅠㅠ
ㅜㅜ
Yo tambien Estoy llorando cry🥹
가을과 어린 시절 추억을 이렇게 잘 연결시킬 수 있는 아티스트는 잔나비가 최고일 것 같아요. 뭉글뭉글, 글썽글썽 감성의 최고치를 끌어올리는 가을 노래, 가을밤에 든 생각 정말 감동이에요. 역시 잔나비가 잔나비하네요💖🙉 내 어릴 적 골목길 친구들과 놀던 때가 그리워져요😭😭
뭉글썽 뭉글썽
80 90 년대 사람들은 보고 있으면 참 아련해질듯. 같이 초중고 학교 다니던 친구들은 어디서 뭘 하고 살고 있는지
와이 잔나비 신곡 미쳤네 .... 이노래 들으면 옛날에 안좋은 기억들도 다 행복했던 추억으로 만들어줄것만 같아요ㅠㅠㅠㅠㅠ
우리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다,영상속 아이가 강아지를 사랑하는것보다 더욱 나를 사랑해주셨던게 떠올라서 뭉클하다...
잔나비 감성 누구도 못 따라와 진짜ㅠㅠㅠ
뮤비 보면서 느끼는건데 정훈이의 지금까지의 삶을 보여준 것 같음... 강아지(삼순이)부터 둘리.. 그냥 모든 것들이... 노래랑 찰떡이다🥺🥺
나는 잔나비, 장범준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옛 추억은 없는 20살이지만 이 노래를 10년 20년 뒤에 들으면 이때 이 노래 들으면서 흥얼거렸던 거 생각나면서 행복한 표정 짓는 아저씨가 되어 있겠구나
뮤비와 노래가 너무 좋다. 아들 어린시절이 생각나고..눈물이ㅜ난다.벌써 훌쩍 커서 열일곱이 된 잔나비 최정훈님과 비슷한 분위기의 아들.
사춘기가 되어 방황하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애잔하고도 기특하다. 앞으로 잔나비님처럼 멋진 청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이런 놀이,시간,추억 이 없어졌었지만 이런 추억도 다시 떠올리고 싶내요
정신없이 살다보니 잃어버린 작고 소중한 시절에 대한 추억이 음악이 되어 다시 나타난 듯...
아.. 옛날 생각난다 그때는 밤새도록 놀고 싶을 만큼 참 신나고 행복했던 때가 많았는데 ^^ 마지막 흰둥이 강아지 신나게 뛰어가는 뒷모습 너무 귀엽다 계속 돌려봄
다 늙어가기 때문에 그럼. 캣초딩이란 말이 있듯이 대부분의 동물은 유년기에는 신나고 깨발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생물학적 뇌구조가 변해가서 그런가 보수적인 마인드로 살아가게 됨ㅋ
그 시절엔 바깥에 있는 아이들이 모두 친구였죠… 오락기도 같이 하고 놀다가 쭈뼛쭈뼛 있으면 같이 놀래?? 하고 한마디 해줘서 같이 놀고… 나의 어린시절은 떠났지만 이 노래로 그 시절을 추억하네요…
잔나비가 봄여름가을겨울
추억곡들 많이 내줬음 좋겠다
매년,매달,매일의 우리들을
추억속에 잠기고 꺼내올리게
진짜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서 뮤비 볼때마다 웬지모르게 눈물이 나온다...
장문충인데한번남깁니다.
진짜 90년대 디테일을 너무 잘 살리신게 친구가 브릿지한거랑 너무 똑같아서 남기고
, 제가 댕댕이를 키우진 못했지만 동생이 하는게 삐에로 바이올린 망가트린 어린 우리 동생이 하는거랑 똑같고
아버지가 이빨 빼신다고 하는 행동도 너무 똑같아서 깜짝놀라고 넘어 갑니다ㄷㄷ;;;;
진짜 오래 노래해주세여 ㅠㅠ..
이 노래가 잔느나비 최고의 노래같음
이제 곧 가을.
다운되거나 지칠때 센치해질 때 듣기 좋겠네요 다시 또
항상 내가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잔나비의 노래를 들으면 아름다움은 항상 최선과 최악, 옳고 그름 그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꼿꼿한 줏대 없이 무언갈 단지 느끼는 것에 있다는 확신을 받게 되어서, 들을 때마다 큰 위로가 되고 평안을 얻어요. 처음에는 어떤 결론이 있지도 않은데, 심지어 앞에서 뒤로 가는 전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뭉클한지 어리둥절했어요. 특히나 이 곡은 그냥 가을밤에 창밖을 내다보는 곡이니까요. 그러나 오늘 같은 날 뮤직비디오 보고 가사 들으며 몇 달간 못 느꼈던 묘한 감동을 느꼈네요. 누군가는 머리 아프게 이것과 저것을 따지고 구분하는 동안, 원하신다면 그저 모든 곳에 있는 아름다움을 빠짐없이 느껴주시고 필연적으로 그 하루하루가 아름다우시길 바랍니다!!
어릴 시절의 추억을 소환시켜주는 뮤직비디오와 노래네요.ㅠㅠ 강아지...ㅠㅠ 우리 미니도 저렇게 제가 어릴때부터 같이 살아오다가 작년 시월에 구름다리를 건넜는데... 속상한 일이 있어서 울때면 먼저 다가와서 배를 뒤집으며 애교를 부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힘들어도 한껏 위로해주는 미니가 없다는게 ㅠㅠㅠ... 보고싶어요ㅠ 너무 눈물나네요
인프피들 10월 되면 찾아서 듣고있지? 네맘 다알아 넌 항상 잘하고 있어 걱정하지마 항상 힘내자
행복하자
인팁도 듣는중
그 흔한 사랑얘기가 들어가지않았지만 듣는이들의 감정선을 흔든다... 진짜 잔나비만의 그 특유의 감성 너무좋네ㅋㅋㅌㅋ....
이곡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 .가을 최고의 명곡 아닌가 싶어요. 가을 하면 이곡 부터 떠오르거든요. 올 가을도 이곡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왜이리 눈물이 나지. 어릴적 우리 동네, 우리집, 내 방을 보는 것 같네. 그날의 책상도 똑같고, 그 위에 이불 덮어 숨어 놀던 날들 그리고 강아지, 동네에서 공 차며 뛰어놀던 때, 문구점 앞 오락기, 수수깡, TV 속 둘리.. 죽어도 돌아갈 수 없는 날들. 가끔은 그 시절이 내게 있기는 했던 걸까 아득하고 그날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것만 같다. 나의 엄마, 아빠의 젊은 날. 지금의 나보다도 어린 엄마와 아빠의 시절들. 다 함께 살며 밥을 먹던 날들. 내 마음은 아직도 저 때와 같은데 어른 가면을 쓰고 점잖은 체 해야 하네. 떠오르니 눈물이 나는데 이런 모습도 감춰야 하는 무거운 어른. 혼자인 나의 집이 오늘은 더 공허하다. 그립다 소리치며 울고 싶어라.
추억은 돌아갈수없기에 아름답다지만 정말 정말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정말 저때 행복했는데..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이분최소 88~92년생, 왜냐면 나랑 똑같애서 ㅋ
이 글이 왜 난 더 슬프지.. 20살의 제가 그립네요.
40대였던 우리 부모님도..
아직 학교 다니는 급식인데 사람들 말 들어보면 참 지금이 소중한거 같음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뜻깊게 쓰고 있어용
@@kwj1001 어린데 마인드 훌륭하네요 화이팅
ㅠㅠ 나도 어릴때 동네 여러군데 다녔는데 커서 보니까 그때가 너무 생각나..별거 없었지만 그렇다고 또 나쁘지도 않았던 시절 ㅠㅠ
20살이 된 또또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2달이 되갑니다. 우연히 보게된 잔나비의 뮤직비디오인데 등장한것 처럼 초등 6학년 즈음부터 서른이 넘은 최근 까지 함께 성장한 형제이자 가족인 또또가 떠나간 마음에 며칠을 갑작스래 터져나오는 눈물로 고생을 했는데 .. 주인공 배우분의 추억을 회상하는 흐뭇한 미소를 보면서 많은걸 위로합니다. 이젠 추억으로 놔줘야겠지 라는 초월한 마음도 느끼지만 노래에서 느끼는 따뜻함에 많은 걸 치유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잔나비
개가 죽었나봐요... 명복을 빕니다..
사람들 모두 이 노래 듣고 어릴적 순수했던 시절 그때의 맘으로 돌아간다면 세상이 참 아름다워질것같다
완전 응팔감성이잖아 ...응답하라 시리즈 나오면 잔나비 꼭 OST 참여하길ㅠㅠㅠㅠㅠ
너무나 아름다운 가사에 반하고 멜로디에 반하고 목소리에 반하고 잔나비 너무 멋지다
침대에 누워 "가을밤에 든 생각"을 듣는 난 훗날 또 지금을 얼마나 그리워 하고 있을까. 진작부터 두렵지만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에 지금을 아껴둘게요 고마워요
서정적이다라는 말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노래.
가슴 한켠에서 시작된 아련함이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되는 노래입니다. 코 끝이 쨍하고 먹먹해지는 추억의 한켠이 다른분들에게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이런 감성을 노래할 수 있는 가수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가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습니다 ㅠㅠ
육남매에 나왔던 노형욱 배우가 나오니 더 뭔가 추억돋는 느낌이에요^ ^ 좋은 노래 좋은 뮤비 정말 고마워요😘
머나먼 별빛 저 별에서도
노랠 부르는 사랑 살겠지
밤이면 오손도손 그리운 것들 모아서
노랠 지어 부르겠지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부르다 보면 어제가 올까
그립던 날이 참 많았는데
저 멀리 반짝이다
아련히 멀어져 가는
너는 작은 별 같아
Farewell Farewell
멀어져 가는
Farewell ooh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 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수많은 바람 불어온대도
날려 보내진 않을래
잊혀질까 두려워 곁을 맴도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을
기억해 주세요
Farewell Farewell
최정훈 아빠 = 이명박
학폭 밴드
OneToPBBLoveyou.Link
@@TRENT66 그니까요.. ㅋㅋ 저거 일일이 설명하기도 이제 싫고 저 딴 댓글 타격 1도없음 또저러나 그러징..
@@이준혁-r5r8w 이명박이 왜여?
근데 전혀 진실이 아닌 말이라서 타격이 ㄹㅇ 없음 ㅋㅋ
나도 동네 골목에서 공차고 수수깡도 가지고 놀고 요크셔테리어 우리 '가뽕'이도 키우고 그 당시 느낌의 원목가구도 있었던 같은 잔나비띠인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네,,
코로나로 모든 일상이 멈춰진 작년에도 우리 잔나비가 선물해준 소곡집1과 함께 따뜻한 한해를 보냈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 21년말이 되서야 위드코로나로 나아가는 지금도 잔나비의 음악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 가을밤에 든 생각과 함께 올 가을도 정말 행복했어요~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좋은 음악 전해주는 잔나비 최고최고!!!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
잔나바 짱
저는 겪어보지 못한 시대이지만 우리 부모님이 지나왔을 시대 이지만 이뮤비를 보면서 내가 저 시절에 살았을껏같고 보는내내 그리운 그시절을 부르는 감성때문에 울껐같아요오ㅠㅠㅠㅠ
강아지도 너무 귀엽고 어떻해ㅠㅠㅠ
어릴시절엔 정말 어른되고싶다생각들고
친구들이랑 만나는게재미있었는대
이제 몇일뒤면33살 회사에서 가끔지칠때 어릴적생각나고 그때 많이 놀걸생각들어요 집에선 가끔울컥하구요
잔나비 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마저 추억으로 그리워하게 해주는 거 같아요
뮤비보니까 감정이 확올라오네 진짜 눈물샘자극함
잔나비가 잔나비했다,,, 뮤비 너무 잘찍은듯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처럼 그때 그 감성인데 촌스럽지가 않네
뮤비는 첨보는데 그냥 눈물버튼이네 ..
잔나비 신곡 언제나오나 기다리고있었다가
오늘 라디오에서 분명 잔나비 목소린데
처음 들어보는 멜로디가.....
바로 신곡임을 눈치챘지 크크
왜 노래 낼때마다 눈에서 홍수 나게 하냐고 ㅠㅠㅠㅋ큐ㅠㅠㅠㅠㅠ형들 밉습니다..ㅠㅠㅠ
이 감성.. 어릴때로 돌아간 기분
입은 웃고있는데 눈에선 눈물이 나네
이 맘 때만 되면 푸푸가 촬영했던 가을밤에든생각이 항상 생각나요 💭 지금도 들으며 댓글 씁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너무너무 좋아요
아련한 추억이 있는 장소는 늘 새로운그리움을안겨준다
이 노래 듣자마자 어렸을 때 사진첩을 열었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어렸을 땐 아무 걱정없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요새는 남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더이상 스스로를 갉아먹지말고 있는 그대로 그시절의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살아야겠어요 내년 이맘 때 다시 찾아올게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랑 가을밤에 든 생각...
이건 진짜 명곡들이다..ㅠㅠ
꿈책힘벽도
something about their songs always makes me feel so reminiscent about a specific time of my life. i love the way jannabi’s music makes me feel and there’s never a song i don’t like
yea mee too, their music sounds like my country's music in the 60s specifically a singer named jose jose
처음 듣고 이렇게 좋기 힘든데...잔나비 감성 진짜....ㅠㅠ
잔나비 노래 들을때마다 뭔가 가슴 한편이 쓸쓸하고 어딘가 그립고 적적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데 잔나비는 '덧없음'을 노래에 잘 녹여내는거 같다.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청춘의 사랑. 뭔가 일본적 정서하고 맞는거 같다
Jannabi has a power making me cry without understanding a single word
Ahhhhh you also feel that guess that's their healing power 💫
me too actually :') been waiting for the english subtitle but..
@@hasnasaraswati1653 the one possible solution for us is learning Korean 🙈🤪
Đúng thế
th-cam.com/video/KpejRZqZSWg/w-d-xo.html
이빨 뽑는 장면이 재밌네! 잔나비는 연배가 어린 데 어떻게 저런 기억과 정서를 소환해내지? 엄청 신기함.
어린 시절이 떠올라 눈물 없이 듣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ㅠ
뮤비 보며 눈물나기는 처음이네..
옛날로 되돌아가고싶다...
잔나비같은가수 노래
세상 어디에도 없슴다~
좋아하는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보이기에 다른 생각없이 보다가 문득,
어린시절의 나를 대입한 순간 뭉클해지면서 다시 찾아 올 수 없는 아련한 그 시절의 기억들이 떠오르는데
무슨이유로 눈물이 나는건지. 댓글을 다는 이 순간에도 울컥한 감정은 정리가 안되고 눈물이 나네요.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 때의 감정, 그 때의 풍경, 그 때의 추억들은 빛바랜 사진속에 그리고 내 기억속에는 너무도 여전히 생생히 있어서일까요.
잠시 잊고 있던 순간까지도 영상을 보며 마치 내 얘기인듯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그 자체로 소중한 추억 하나하나...
바쁘고 힘든 일상을 살며 언젠가는 서서히 잊혀지겠지만, 힘 닿는데까지 기억할거예요 그 시절 손 때묻은 소중한 추억들을.
버스창가에 앉아 따스한 햇살과 가을바람 맞으며 이어폰끼고 듣는 감성
뮤지션이라는 단어에 딱 걸맞는 잔나비는 우리시대의 보석같은 존재다. 이곡을 듣고 있으면 뮤비를 보고 있으면 내게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가을로 데려간다.
모든 게 그리워지는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 같다
절대 아픈 그리움이 아닌 아름답게 그리움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 노래는 우리들이 잊고 있던 그리움을 깨워주는 노래다
진심 잔나비는 매번 최고만 들려준다
뮤비 감성이 너무 좋다...
친구들아, 잘 지내지? ㅠㅠ
아.... 별거 아닌 것 같은.. 일상이 담긴 영상인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거죠.... 나의 유년시절이 그리운가봐요 가슴이 따듯해지고 어린 시절이 그립고 기억나는 노래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잔나비 감성 대박... 가을에 겁나 잘어울림
내 추억이 이 노래에 다 담아있다. 넘 아름답고 그냥 슬프고..계속 듣게 되네
근래에 본 뮤비중에 가장 좋다.
마지막 부분에 현제와 과거의 주인공이 서로 보는게 너무 좋았다;
마지막에 강아지 뛰어가는거 넘 귀엽고 옛 생각나네요 ㅎㅎ
진짜 띵곡이다........... 보다가 진짜 울었따 펑펑 울었다..,..
어제 신곡리스트 노래 중에 우연히 들었는데 와미쳤다하고 계속들었어요ㅠㅠㅠ뮤비는 90년대생 추억을 담아서 더 좋네요. 수수깡 숙제,
잔나비 감성은 괜히 먹먹하고 아련해지는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노래와 뮤비를 같이 보고나니 괜히 시큰해지는ㅠㅜ 이번 앨범도 역시 최고네요🤍🖤🤍🖤
무비마저 넘 사랑스럽다..꼭 잔나비다워...
내 모든 것아
잘 지내고 있니?
너와 함께 했떤 시간은 다 꿈만 같아.
나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추억이 되버린 우리 멋진야옹아
고맙고 늘 사랑해
겨울을 버티는 법은 시월의 아름다움을 잊지않고 마음속에 남겨두는 것 ...🥲 잔나비 최고
어찌 이런 감성으로 노래를 만들까요?
잔나비만이~~
넘 귀여운 댕댕이까지...
최고에요!!♥♥
하루 중 최고로 행복한 시간 ㅠㅡㅠ 이런 행복을 줘서 고마워요 잔나비 정말 내 모든걸 바쳐 사랑해요 정말 고마워요
잔나비 특유의 노래풍 오랜만에 새로운 노래로 들으니까 너무 좋다 사랑해
진짜이거 대단하다
최정훈님의 목소리 묘하게 마음을 이끄는 마력이 있어 자꾸 노래에 빠지게되요~
너무 좋네요💕
가사가 진짜 대박....뮤비 느낌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게 소곡집...정규감인데...
진짜 얼마나 기다렸었는지 ㅜㅜ 너무 좋아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