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현적 나르시스트는 밑빠진 독에 물붓는 현상인 듯합니다. 퍼줘도 한도 끝도 없어요. 정상인이면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을 받았으면 회복해야하고 그 회복된 상태로 서로 건강한 관계유지가 되어야는데 코버트 경우는 보통 도움 요청 혹은 불쌍해서 도왔던지 간에 그 불쌍함 무기력 의존도가 끝나지 않아요. 그걸로 코버트 판단기준이 되기도 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코버트는 도움 받아 상황이 나아져도 고마워하지도 않고 그 나아짐을 나누지도 않아요.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사용합니다. 그게 건강한 사람과 차이점인 듯 해요. 주변에 그런 분들 계시면 손절하거나 명확한 선을 그으셔야할 듯 합니다. 저도 끊임없이 체크하는 부분이에요. 의외로 이런 이들도 많아서 저도 시행착오 마니 겪습니다ㅠ 모두 건강한 자아회복 그리고 관계회복 하시고 행복하시길 ..
그러게요. 우리 엄만 평생을 남편탓, 자녀탓, 형제탓, 타인탓만 하고 사는 코버트셨네요. 술이 취해도 할 소리 못할 소리가 있는데 자녀들이 자신의 뜻대로 안된다고 다 죽인다는게 엄마일까요. 자녀들을 낳고 키워 보니깐 댓가 없이 길러야 하는게 맞아요. 스물이 넘어서 넓고 험한 세상에 잘 헤엄쳐 나아 가라고 사랑과 지혜를 키워 주는게 부모 역할이잖아요. 수신 차단 한지가 한달이 넘어 가는듯 해요. 본인도 자식 새끼 셋을 버리고 집을 나가셨는데 항상 저에겐 자녀들 양육을 제대로 못한다고 타박이셨죠. 모르겠어요. 엄마가 더이상 바뀌진 않는다는걸 알게 됐지만 그래도 더 기운 없고 나이 드시면 연락을 하게 될지도요. 썸머님~청량하고 좋은 영상 정말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네요. 가족분들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엄마삶이 너무 불운해서 아무리 잘 해주려고 해도 끝없는 넋두리, 당연한? 자식차별, 요구대로 안해주면 즉각 욕설남발...결국 그 사람은 양쪽의 극단적인 방법으로 학대한 거였군요. 평생 단 한 번도 칭찬, 인정하는 말 든어본 적없고 옆에 있어 편안한 적이 없었네요. 부모둘다.. 기가 막히네요.
외현적 내현적을 다 갖고있는 울엄마. 세상없는 피해자로 늘 불안해하고 신경안정제를 먹을정도에..소화불량을 호소하며 소화제를 달고살지만 정작 병원가서 검사하면 아무 이상없구..늘 아프다아프다를 입에 달고살고..그러다가 갑자기 힘이 어디서 나는지 펄펄뛰고 때려부수고 악을악을 쓰고... 좀전까지 자리보존 누워있던사람이 맞나싶을정도의 괴력이란!... 망상의 늪에 빠져..자식들의 생각까지 참견하고..그게 아니라고해봤자 펄펄뛰고. 일거수일투족..상관하고 참견하고 빈정대고 욕하고 아...오랜시간 지났어도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옷 하나 내가 원하는대로 입어보지도못했어요. 결혼전 빨간 자켓하나를 샀어요. 분명 개난리날게 뻔해서 한번도 안입고 장농속에 숨겨두고 가끔 열어보고 만져보기만했더랬죠. 세상에 머리스타일부터 신발까지 왜!.....20대 아가씨한테...60대 할머니들이나 입고 신을법한것을 고집하는지..딸이 젊은게 질투가 나는건지...어떡하든 밉게..늙수구레하게 꾸미게해야 안심이 되는건지.. 본인은 온갖멋을 다 부리며 썬그라스에 스카프 휘감고 비싸고좋은 옷 걸치고 나가면서 딸은..ㅠㅠ 나는 머리를 기르고싶은데 꼭 단발로 잘라 파마를 하게 하니까..안 그래도 넙적한 얼굴이..대가리만 커보이게..ㅠㅠ 단발머리 파마하면 화이바 쓴것같이 보이는거알죠? 거기다 중세시대 유럽 왕자들이 입을법한 팔뚝이 부풀어오른 브라우스에...항아리치마같은거 입게하고..효도신발같은 구두에...그렇게 입혀놓곤 두 손 깍지끼고 서서 너무 이쁘다며...헐...그당시80년대엔 내또래들 청치마에 폴로티셔츠같이 심플하게 입고다녔는데..ㅠㅠ 난 이미 오십대 후반에..엄마가 떠나간지도 8년인데도 거의 매일 꿈에 나와요. 다른 딸들은..죽은엄마가 꿈에 한번 안 나온다고 눈물찔끔하겠지만 나는요..제발이지..꿈에서도 안 봤으면 좋겠어요!
어릴 때는 소리 지르고 폭언하고 때리던 아빠...제가 완전히 독립 하자 불쌍한 척, 점잖은 척, 젠틀의 가면을 쓰고서 당신이 달라졌다며 또다시 희생을 강요 하더라구요. 그 간극에서 막연히 이 내용을 느끼고 있었는데 외현적&내현적 이라는 용어로 정의해 주시니 이렇게 속시원할 수가 없네요. 침침하던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 너무나 감사해요~♡
저희 엄마가 코버트라서 저도 코버트로 자란 것 같네요. 뭐만 하면 본인이 잘못해놓고 "내가 죽어야지" 같은 말을 하면서 아빠의 화를 돋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더라구요. 아빠는 그나마 조금 덜한데, 어쨋든 저는 이제 남탓을 하지 않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살기로 마음 먹었어요. 부모님도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저렇게 자라셨겠지 생각하면서 필요한 도움만 받고 있으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저도 당해봐서 넘나 공감되네요.. 그당시는 저만 이상한 사람되었지만 시간이 아주 한참 지난후 피해자가 하나씩 생기자 그 사람 실체를 다들 알게 되더라구요. 이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반드시 피해자가 생기는 게 가장 문제인데 그걸 인지하는 사람이 당사자만 안다는 게 가장 답답하죠
저희 아버지가 외현적인 나르시시스트였어요. 어렸을 때 저를 끊임없이 매일 때리고 이유없이 혼냈어요. 작년에 제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여자친구를 7개월 동안 만났어요. 2개월 동안 다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나수록 얼마나 이기적인사람인지 알게되었어요.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심리 진료를 받고 있어요. 동영상을 마드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전직장의 동료언니 였는데요. 정말 소름끼치게 방법이 똑같네요. 교묘하고 은밀하게 조종을 해서 1년간 응..? 생각 가지는 일들이 있다가 어느순간 진짜 이상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라는거를 알게됬어요. 주변사람들은 다 그 언니 좋은사람으로 알고있구요; 저한테 걱정된다는듯이 이야기하지만 뭔가 제가 불행하길 바라는 사람같이 느껴진적이 많아서 어떻게 사람이 이렇지?생각이 들었어요. 착한척 포장하는데 사실은 고약하고 못된사람 같더라구요 2년간 그 언니와 지내면서 느낀점은 그냥 제가 행복하게 지내는게 그 언니가 불행해지는 거라는걸 알았어요. 지금은 직장 옮겨서 볼일은 없지만, 간간히 연락오구요. 저한테 얻을 정보같은거 있을때 여전히 동정심 유발 쩝니다. 자기자신이 세상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이에요. 그 언니만 유독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나르시시스트였다는거를 유튜브를 통해서 알았네요. 고칠수도없고 평생 가야되는것이라니. 그 언니가 참 불쌍하네요ㅎㅎ
외현적(때때로내현적) 섞인 나르시스트 엄마 밑에서 정신적 학대 당하고 자랐는데 학창시절 내내 코디팬던트로 살다 엄마에게 맞서기 시작하면서 내현적 나르시스트로 자랐던거 같아요. 20살 넘어서 안정적인 사랑을 주던 남자친구 만나고 제가 스스로 저를 피해자 틀에 가둬놨다는 걸 알게되더라구요. 제 모습에서 어느순간 제가 정말 싫어하는 엄마의 일부분을 느껴서 의식적으로 바뀌려고 엄청 노력했구 하는 중이네요ㅠㅠ 근데도 아직도 주변 나르시스트 성향의 사람들에게 많이 휘둘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외현적 성인들 있는 가정에서 자라면 내현적이 되든, 내현적으로 보이는거 같아요 (그래서 단정지어서 그 사람이 나르라고만 할수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어느새 친구, 이성 중에 나르가 끌리고 나르가 다가오고 휘둘리며 살았고요 상황이 변해 피해자가 아닐수 있는 상황에서, 그리고 안정감 있는 사람 겪고 거기서 편안함을 느끼고 뭔가 전의 관계들이 건강하지 못했단걸 알면 앞으로 더 좋아지실거에요 나르 성향 사람은 일단 거리둬야하는거 같습니다 나를 헷갈리게 하니까요
엄마가 나르였으면 본인도 피해자이면서 커서는 가해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본인도 나르시시스트로 자라서 에코이스트 남친을 만나서 만족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름. 안정적인 사랑을 주는 남친이 본인의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것임. 부모가 나르였다면 본인도 나르가 되지 않았는 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봄.
타인에게 받는 상처에 지나치게 예민 + 인정욕구가 큼 -> 대인관계가 어려워 사회성 결여 삶에 있어 사소한 상처마저 크게 다가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나아가는 두 개인 방향 = 가면 쓰기. 가면1. 나 잘났어(자랑) 가면2. 나 못났어(자기비하) = 내현적 자기애성 성격장애.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상황 자체를 받아들이기가 생리적으로 힘들어서 미리 선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을의 위치에 자리잡아 복종하여 인정욕구를 성취.(이래도 나를 미워할거야?) 그럼에도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에는 한순간 끓어오르는 분노감을 걷잡을 수 없음. 내현적 자기애성 성격장애라고 스스로 생각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나 착해요. 선해요. 그래도 나 싫어할거에요? 나 잘하잖아요. 내가 뭘 못했다고? 왜 나를 미워하는거야? 죽여버릴거야.' 이런 느낌이에요. 어릴 적부터 문제가 있다고 스스로 느끼고, 고치고 싶어서 발악을 하는데도 쉽지가 않네요. ㅎ...
🌼 다른 나르시시스트 종류 - 소매틱 vs. 세레브럴 th-cam.com/video/cN1R0bhip2U/w-d-xo.html - 기생형 th-cam.com/video/Y6gtWw2DR_o/w-d-xo.html - 부메랑 th-cam.com/video/Whg0G8ZvVbU/w-d-xo.html
일부러 알고 져주고 하는데 점점 기세가 등등해 지면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분리 시켜야할 부분에서 분명하게 구분 지으려고 하니까 다른 인격적인 태도를 취하더군요. 갑자기 너그럽고 살가운 친구? 같은 모습을 취하더군요. 그러하다 제가 또 이런부분은 나에게 불편하니까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엄마에게 친구처럼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꼬투리 잡을 게 없으니까 갑자기 그렇게 가다가, 딱딱하게 대하면 또 다른 딸들처럼 친근하게 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본인이 아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저를 보면 막 뿌듯해하고 우는 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막상 저에게는 비난을 하고, 제가 독립적으로 굴면 예의가 없다고 하고.. ㅋㅋㅋㅋㅋ 근데 알면서 응응 그래그래 해주면서도 저도 모르게 세뇌 당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편하게 멀어질 수 있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아주 오랫동안 알면서도 조종당하고 세뇌당하고 이용당하고 있으니.. 진짜 제 자신이 영혼없는 인형 같아요..
썸머님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책에서 페이지 40쪽요. 평소라는 기준 내가 알고 있는 행동의 기준은 엄마였다. ㆍ화가났다는건 발 동동구르며 소리를 지르고 손찌검하는 시늉 30분이상 성내는거 ㆍ기분이 보통은 톡쏘는 말투 경멸눈빛 공격적인 태도 ㆍ나는 친구들에게 절대 화를 내지 않고 '보통'의 행동을 했다. 하지만 그런 내 행동이 선생님 눈에는 드세고 건방지고 시끄럽고 싸우기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비친 것이다. 이 문장이 정말 공감이 가네요. 저도 오해받은적이 있었네요 ㅎㅎ
아빠가 외현적 나르시스트 엄마가 내현적 나르시스트 라서 평생 힘들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저에게 너무 잘해주거든요. 그런데 제가 화를 내거나 헤어지려고만 하면 불쌍한 모습으로 마음을 돌리려 해서 제가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나르시스트 테스트를 해보라고 했더니 16/25 점이 나왔습니다. 저는 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라났고 혼란형 애착과 코디펜던트 증후군 증세를 보이는 경향이 어느 정도 있어서.. 솔직히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이건 아닌데 하는 부분이 가끔씩 꽤 많이 있어 왔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바라기 화를 내거나 헤어지려고 하는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면, 사랑하는 마음에 붙잡는 연인의 행동이 아름다운 건 아닐까요? 진정한 사랑까지 인격장애로 몰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께서 화를 내거나 헤어지려할 때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면 아무리 동정표로 메달려도 헤어지셔야겠고요.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코벌트나르인것같아요 너무 현타오고 충격적이어서 거짓말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돼요 .... 제가 판단하게 맞을까요?이사람은 본인필요로한 것들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했으면 좋겠다 ..... 너무힘들어 하면서 본인이 힘들었단다 만 말하고 제힘든 얘기하면 받아주는게 아니라 너가 어리석었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본인이 연약하니 더 약한 제 에스코트 받고 본인 힘들면 엄청예민해져서 먼저 간다고 뒤도 안보고 가고 놀고싶거나 어딘가 나들이가고싶으면 저를 끌어들여서 가자고 합니다 안가면 죄책감 느껴지게 그래 힘들지 ... 하는 수 없지 머 ㅜㅜ 울상으로 또 몇번 물어보고 ...... 예전엔 잘몰랐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죄책감 동정심 엄청나네요 ........ 제 판단이 맞나요 썸머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같이 일하는 팀장님이 처음에는 착한아이 컴플렉스인줄 알고 관련 서적도 사주면서 하소연할때마다 위로와 격려를 많이 해주곤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불평,불만은 많아지는데 본인을 바꿀 생각은 1도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언짢은 감정이 생기면 뒷담화 장난 아닙니다.늘 하소연을 들어줬던 저의 뒷담화도 최근에 들어온 직원에게 하는듯하여 불만있으면 나에게 직접하라고 하긴했습니다만…괜한 짓을 했구나 싶더라구요. 제일 윗 상사인 실장님이 전형적인 외현적 나르시시스트여서 팀장님은 피해자인줄 알았는데…헷갈리네요 착한아이 컴플렉스 있는 코디펜던트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확연한 차이가 무엇인가요?
주변을 보면 저렇게 이론적으로 이분법으로 딱 구분되는 사람은 없었어요. 경험상 2가지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약자에겐 오벌트로 변신 강한자에게나, 자기가 원하는게 있으면 갑자기 코벌트가 되고 그러더라구요. 오벌트안에도 코벌트가 있고, 코벌트안에도 궁지에 몰리거나, 자기 뜻대로 안되면 무서운 오벌트의 모습이 도사리고 있다가 환경에 따라 이것저것 자기에게 유리하게 꺼내서 주변인을 괴롭혀요.. 교묘하고 교활해요..
코버트 > 불쌍한 척 동정 연민 죄책감 유발해서 원하는 걸 얻어냄 이 둘은 차이가 없다 나만 보고 나만 걱정하길 바람 두 개 오갈수 있음 학습이 더해짐 먹혔던방식을 씀 가방이라 치면 외현 나르 : 사달라고 소리지르고 협박 내현 나르 : 필요없다 하면서 교묘히 조종 해서 피해자가 자신이 우위에 있다 착오생기게 만듦
정확히 말씀드립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말도안되는 것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어요. 나 이거 시험 합격하면 아파트 한 채 해줘. 라는 등 정말 말도안되는걸 요구합니다. 들어주지 못하고 다른 선물로 사줄게~ 해서 선물을 같이 고릅니다. 고를 때는 불만 없이 같이 고릅니다. 그리고 나서 막상 선물을 받고나면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 이러이러해서 별 감흥이 없다~ 하면서 까내리죠.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특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자기말만 계속 하는 사람도 나르시시스트 일까요?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울고불고. 그만좀 하라고 했더니 화내고ㅠㅠ 상대가 힘들다는걸 모르더라구요 전화 시도 때도 없이해서 또 자기이야기만 한시간 까까이 줄창 하다가 전화 끊더군요 저 견디다 견디다 전화 차단했어요
나르시시스트들이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하는 이유는 앞뒤 이야기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자주 그래요. 나르시시스트는 완벽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 사람이 내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했다'생각하기때문에 했던 이야기 또 하고 또하게 되는거예요.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니깐 그만하라고하면 일반인이랑 다르게 엄청 화를 내게 되는거구요.
차라리 외현적이면 애들이 아빠가 이상하다는것을 알아차릴텐데 얼마나 교묘하고 교활한지 겉으로는 선하디 선한 사람인척 연기를 하면서 뒤로 단체 따돌림시키고 고립시키고 조용하게 애들 세뇌시키고 주변사람들 한테 세상 불쌍한척...나한테는 가스라이팅 하면서 주변인들에게는 마누라가 못살게 군다는 피해자인척 연기를 해놓고 정말 치가 떨리네요 완전 내현적이라 당하는 본인만이 알수 있습니다 환장할 노릇입니다
어느 한순간 어떠한 계기로 사람이 나르시스트로 변하는 경우도 있나요? 쭈욱 잘 지내오다 어떠한 계기를 통해 지금은 완벽한 내현적 나르시스트의 모습을 갖고 있지만 이전에는 좋은 부모의 역할을 해왔거든요.. 아니면 그전에는 그 모습을 내비추지 않았던 건가요.. 그래서 자꾸 좋아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게되네요..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이신 것 같은데, 저희 언니는 나름 어머니께 순응하며 살고 있거든요. (가령 개인적인 이야긴 아예 하지 않고 밖에서 놀다가 늦게 들어오되 어머니 부탁은 웬만하면 다 들어준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예전에 언니와 이야길 나눈 적이 있었는데, 자신이 갖고 있는 걸 빼앗지만 않는다면 자긴 이런 삶이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언니에게 이 영상을 보여줘도 될까요..? 그나저나 우울증을 앓고 있는 중에 썸머님 영상을 보게 되었고 하나 둘씩 보기 시작하더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에 남자친구들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경우가 많아서 심리치료를 받다가 엄마가 똑같은경우인걸 깨달은 케이스인데요, 엄마에대한 복잡한 감정과 죄책감이 늘 있었는데 그것이 이것때문임을 인지한순간 죄책감을 모두 털어내었어요. 관계는 바꿀 수 없지만 (엄마를 취소할 순 없음) 더이상 휘둘리지 않게 내 길을 가게되었죠. 두분다 화이팅입니다! 언니가 꼭 인지하시고 자유로워지실 수 있길 기원해요
우리 시어머니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인거 같아요 다행히 아주 심한 증상은 아닌데 약간의 증상이 있어요.. 경계선 성격장애도 어느정도 조금 있고요. 둘이 약간 오버랩되는 거 같아요. 밖에 혼자 나가실 수도 없을 만큼 건강이 안좋으세요. 시아버지는 아주 심한 조현병이라 제 이름도 모르고 손녀도 모르고 결혼식도 안오시고 인사도 안하시고 방에서 안나오세요. 아무래도 시아버지께 심하게 정신적인 학대를 당해서 어머님이 몇십년이 지나면서 그렇게 되신거 같아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도와드려야하고 경제적으로도 자식으로서 보탬을 드려야 하는데, 일년에 몇번씩 꼭 정신적으로 학대하는 말을 하네요. 그럴때마다 가방싸고 다시 나와요. 매년 문자로 연을 끊자는 식으로 힘들게 해서, 이번엔 좋은 내용으로 보내드렸어요. 그냥 무시하려고 하는데 나무 위키로 보니까 gray stone 으로 있으라고 해서 그냥 그렇게 하려고요.
아버지는 외현 내현 복합, 어머니는 내현, 남편은 외현. 하, 인생 피곤하다. 어머니가 좋은 사람 불쌍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그동안 돈이며 선물 갈취 당하면서도 몰랐다. 돈 없다고 죽는 소리를 오빠들한테는 한 마디도 안하고 나한테만 하면서, 아들 새끼들 다 필요 없다 욕해서 내가 돈을 안 줄수 없게 만들었는데, 그게 다 조종한 거였다. 내가 조울증으로 개고생할 때 한 번도 공감해 준 적이 없고, 오히려 한심하다고 비난하고, 남들한테 트로피로 자랑하는데만 이용했다. 필요할 때는 정이나 도움을 안주면서, 쓸데없이 사소한 거엔 걱정하는 척을 심하게 한다. 그래서 깜빡 속고 살았다. 날 정말 위하는 줄로. 이젠 다 늙어 살 날 얼마 안남았는데도 항상 남들 욕하고 자기 얘기만 하고 자기가 잘난 줄 안다. 나르시시트들 다 불쌍한 인간들이다. 평생을 저렇게 버러지처럼 살다 죽으니.
연인관계에서 관계를 더 잘맺기위해 중요한얘길하는데 나 까이는거야?나는그게 제일중요해 일단그것먼저얘기해 다른사람한테는 나를 굉장히 중요한사람이고 나와 미래를함께하고싶다고 나는 그녀를 정말좋아한다고말하고는 진정나한테는 본인을만나면서 자신이확신이들기전까지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차까지는마셔라 하지만 본인이확신이들때 딴남자만나면 카페에불지른다하고 헤어지고 다시만났을때 1분간격으로 다시사귈까?그냥 누나동생으로 지낼까?계속같은말을 5시간정도 혼잣말함 그리고 다른남자만나보라고해놓고 3시간뒤에 내꺼합시다 내 카톡 프사에 누나사진올릴게요 그리고나서는 또 다른남자만나보라고함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절대 인정안함 매번똑같은이유로 여자가 떠나갔는데 그래도 뺨 한번안맞았다고 자랑스러워하네요 그리고 본인말로는 여자가 매번 정말나좋아하는거맞아?라고말하면서3개월도 안되서 헤어진게 너무많았다고 하네요 아무리생각해도 정상은아닌거같은데 이것도 나르시시트인가요?그냥또라이 인가요?그리고 공감능력은 확실히 떨어짐
코버트든 오버트든 결국 둘은 같습니다. 본인이 파워가 있거나 유리한 상황이면 오버트로 돌변. 본인이 힘없는 쭈구리가 되면 코버트로 다시 태세전환.
맞아요 코버트도 희생양을 끊임없이 탐색한다는데서 전혀 가여움을 느낄 필요를 못느끼겠어요 태세 전환 빠르고 오버트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기회만 엿보는게 코버트..
@@별빛이반짝이는 와우 대박이네요 옳은말씀이네요
맞음
동감해요 제주변인의 모습을 보면 2가지 특징이 공존해요
쉽게 알수있는건 둘다 요구가 많아요.
둘 다 있는 사람도있다....... 빨리 빠져나와야해요 그 사람은 너밖에 없다는 말로
사람들을 붙들어놓습니다....
너밖에 없다는 말 .. 30년을 알고 지낸친구가 항상하는 말이네요..
소름..
ㅇㅇ... 제가 아는 사람도 외현과 내현 왔다갔다하셨어요..
ㄹㅇ
맞아여 이중인격처럼 왔다갔다...신경질내면서 언어폭력하다가 불쌍한척하다가...두개의 얼굴
내현적 나르시스트는 밑빠진 독에 물붓는 현상인 듯합니다. 퍼줘도 한도 끝도 없어요. 정상인이면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을 받았으면 회복해야하고 그 회복된 상태로 서로 건강한 관계유지가 되어야는데 코버트 경우는 보통 도움 요청 혹은 불쌍해서 도왔던지 간에 그 불쌍함 무기력 의존도가 끝나지 않아요. 그걸로 코버트 판단기준이 되기도 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코버트는 도움 받아 상황이 나아져도 고마워하지도 않고 그 나아짐을 나누지도 않아요.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사용합니다. 그게 건강한 사람과 차이점인 듯 해요. 주변에 그런 분들 계시면 손절하거나 명확한 선을 그으셔야할 듯 합니다. 저도 끊임없이 체크하는 부분이에요. 의외로 이런 이들도 많아서 저도 시행착오 마니 겪습니다ㅠ 모두 건강한 자아회복 그리고 관계회복 하시고 행복하시길 ..
헐 ,,,내 남친이네요 ;;; 2년 동안 금전적으로 도와줬는데 나아지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래서 상황이 나아졌어도 전 그것도 모르고 계속 도와주기만 한...나중에 사실을 알게 되니 지금은 또 개털이 되어 있는 ㅠ
@체리파이 공감되네요. 여지..라는 말도 와닿네요. 진정 건강한 행복을 누리시길^^
제 친언니랑 똑같아요, 본인 죽겠다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시부모욕, 남편욕을 미친듯이 쏟아내고 마치 자기를 도와달라는듯이... 만나서 이야기도 들어주고 정서적의존할수 있도록 해줬지만 고마워하기는 커녕 끝도 없이 본인을 떠받들어주고 공주대접해주길 바랍니다
한번 도와주면 더달라 더달라~~상대를 끝없이 호구로 보는 못난인간들이죠.
그러게요. 우리 엄만 평생을 남편탓, 자녀탓, 형제탓, 타인탓만 하고 사는 코버트셨네요.
술이 취해도 할 소리 못할 소리가 있는데 자녀들이 자신의 뜻대로 안된다고 다 죽인다는게 엄마일까요.
자녀들을 낳고 키워 보니깐 댓가 없이 길러야 하는게 맞아요.
스물이 넘어서 넓고 험한 세상에 잘 헤엄쳐 나아 가라고 사랑과 지혜를 키워 주는게 부모 역할이잖아요.
수신 차단 한지가 한달이 넘어 가는듯 해요.
본인도 자식 새끼 셋을 버리고 집을 나가셨는데 항상 저에겐 자녀들 양육을 제대로 못한다고 타박이셨죠.
모르겠어요. 엄마가 더이상 바뀌진 않는다는걸 알게 됐지만 그래도 더 기운 없고 나이 드시면 연락을 하게 될지도요.
썸머님~청량하고 좋은 영상 정말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네요. 가족분들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두 유형 모두 이기적이고 자기가 젤 잘났더라구요. 그리고 둘다 가지고 있는 유형도 있구요. 가능하면 멀리 떨어지는 게 답이에요
내가 아는 혼종은 자기자랑, 피해자 코스프레, 남욕, 자기주장(세뇌) 말고는 대화의 주제가없음. 다른얘기하다가도 자기자랑으로 귀결됌.. 플러스 화내고 욕하거나 대성통곡함 . 정말 제대로 혼종
나신 완전 드라마퀸이네요..
저희 어머니와 똑같으시네요ㅜ
호~ 제가 손절한 사람과 소름끼치게 같아요ㅡ 만나면 남욕ㅡ세뇌ㅡ피해자코스프레하다가 자기자랑하고ㅠㅠ 들어주는게 더이상 어려워 손절하니 여기가 천국 😇
돌아보면 잘난게 하나 없던 인간에게 내가 왜 충성을.....기가 막히죠.
엄마삶이 너무 불운해서 아무리 잘 해주려고 해도 끝없는 넋두리, 당연한? 자식차별, 요구대로 안해주면 즉각 욕설남발...결국 그 사람은 양쪽의 극단적인 방법으로 학대한 거였군요.
평생 단 한 번도 칭찬, 인정하는 말 든어본 적없고 옆에 있어 편안한 적이 없었네요. 부모둘다..
기가 막히네요.
ㅠ ㅠ 울엄마가 그래요....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어요 피해자 코스프레 엄청해요
ㅜㅠ
코버트나르시시스트에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이나 예시 대처방법부탁드려요 ~ 오버트보다 더 많은 피해자가 있거든요 ㅜㅜ
외현적 내현적을 다 갖고있는 울엄마.
세상없는 피해자로 늘 불안해하고 신경안정제를 먹을정도에..소화불량을 호소하며 소화제를 달고살지만 정작 병원가서 검사하면 아무 이상없구..늘 아프다아프다를 입에 달고살고..그러다가 갑자기 힘이 어디서 나는지 펄펄뛰고 때려부수고 악을악을 쓰고...
좀전까지 자리보존 누워있던사람이 맞나싶을정도의 괴력이란!...
망상의 늪에 빠져..자식들의 생각까지 참견하고..그게 아니라고해봤자 펄펄뛰고.
일거수일투족..상관하고 참견하고 빈정대고 욕하고 아...오랜시간 지났어도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옷 하나 내가 원하는대로 입어보지도못했어요.
결혼전 빨간 자켓하나를 샀어요.
분명 개난리날게 뻔해서 한번도 안입고 장농속에 숨겨두고 가끔 열어보고 만져보기만했더랬죠.
세상에 머리스타일부터 신발까지 왜!.....20대 아가씨한테...60대 할머니들이나 입고 신을법한것을 고집하는지..딸이 젊은게 질투가 나는건지...어떡하든 밉게..늙수구레하게 꾸미게해야 안심이 되는건지..
본인은 온갖멋을 다 부리며 썬그라스에 스카프 휘감고 비싸고좋은 옷 걸치고 나가면서 딸은..ㅠㅠ
나는 머리를 기르고싶은데 꼭 단발로 잘라 파마를 하게 하니까..안 그래도 넙적한 얼굴이..대가리만 커보이게..ㅠㅠ 단발머리 파마하면 화이바 쓴것같이 보이는거알죠?
거기다 중세시대 유럽 왕자들이 입을법한 팔뚝이 부풀어오른 브라우스에...항아리치마같은거 입게하고..효도신발같은 구두에...그렇게 입혀놓곤 두 손 깍지끼고 서서 너무 이쁘다며...헐...그당시80년대엔 내또래들 청치마에 폴로티셔츠같이 심플하게 입고다녔는데..ㅠㅠ
난 이미 오십대 후반에..엄마가 떠나간지도 8년인데도 거의 매일 꿈에 나와요.
다른 딸들은..죽은엄마가 꿈에 한번 안 나온다고 눈물찔끔하겠지만 나는요..제발이지..꿈에서도 안 봤으면 좋겠어요!
저희엄마도 항상 저를 남자같은 숏컷에 교복보다 짧은치마 입으면 어린저에게 괴한이 허벅지를 칼로 긋는상상을 자주 심어주시더라구요...저도 엄마가 죽어도 별로 안슬플거같아요
미친 개할망구네
우리할머니 얘긴줄...후
연애할 땐 코벌트
결혼하고 나서는 오벌트.
주변 사람들은 연애할 때 모습만 기억해서 지금 그 사람의 모습을 상상도 못 함.
애없으면 이혼하는것도...
고유정이 딱 그런 케이스
아 나인것 같아서 두렵다 ㅠㅠ
에너지뱀파이어 유형이 내현적나르시스트 였네
내현적나르는 상대방을 가해자로 만들고 정신병자로 만들어서 다내잘못인가싶게 죄책감을 가지게한후 원하는것을 슬슬 드러냄. 이들의 본색을 이끌어내는건 본인이 자기스스로를 드러내는것뿐. 들켜도 비웃으며떠남. 외현은 경찰서라도보내지 이건답없음
2
ㅣㅐㅏ
ㅣㅐㅑ
🐕🐕🐕
2
하위 타입 유형들에 대해서 듣다보니 오버트/ 코버트 다시 보게 됐는데 소름 돋네요
코버트에게서 벗어나는게 더 힘들다,알아 차리는것도 힘들다는 말에 백퍼 공감입니다
이제라도 벗어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코버트의 모습에
오히려 피해자가 스스로죄책감을 가지게 되니까 자기가 나쁜사람이고 문제있는걸로 잘못인식하게되더라고요..
어릴 때는 소리 지르고 폭언하고 때리던 아빠...제가 완전히 독립 하자 불쌍한 척, 점잖은 척, 젠틀의 가면을 쓰고서 당신이 달라졌다며 또다시 희생을 강요 하더라구요.
그 간극에서 막연히 이 내용을 느끼고 있었는데 외현적&내현적 이라는 용어로 정의해 주시니 이렇게 속시원할 수가 없네요. 침침하던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 너무나 감사해요~♡
도둑질이라는 표현 넘나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
오버트는 신고라도 하는데 코벌트는 진짜 지겹도록 엮여있어서 극혐이겠다
썸머님 표현 똑같아서 실감나요.
17년 지기를 요즘 끊었는데 코버트였네요. 그동안 이젠 하지 말라고해도 감정 쓰레기통으로 써서 머리 아팠어요 이그~
저희 엄마가 코버트라서 저도 코버트로 자란 것 같네요. 뭐만 하면 본인이 잘못해놓고 "내가 죽어야지" 같은 말을 하면서 아빠의 화를 돋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더라구요. 아빠는 그나마 조금 덜한데, 어쨋든 저는 이제 남탓을 하지 않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살기로 마음 먹었어요. 부모님도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저렇게 자라셨겠지 생각하면서 필요한 도움만 받고 있으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우리 할머니랑 같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 다 이랬어서 이게 일반적인건 아닌가요 왜들 그랬을까요ㅜ 그러면서 저한텐 남탓하지 말라고. 20중반 이후 건강한 어른들 겪고 충격받았었네요
이런 기막힌 영상에 싫어요를 표시한 인간은 분명 나르시시스트겠지요. 정체가 드러나니 견딜수가 없어서 저딴식으로 불만을 표시한거죠. 썸머님. 언제나 깨달음을 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당신이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남을 속이며 즐기는, ㅡ 병 고치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본질은 교활함과 비열함 두가지라고 봅니다. 코버트든 오버트든 그건 나르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나오는모습이 다른것이고 언제든지 주변상황에 따라 태도와 모습을 바꾸는거니 교활하고 비열한것이죠.
정신이 온전한 사람찾기가 힘들정도네 정신과나 심리상담소도 의보되서 치료받고 살게 해줘야 하는대
감사합니다. 답정너 코버트 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 쵝오 👍
내현적한테 당해서
욕하면
왜 저 불쌍한 사람을 욕하나
내가 더 욕먹음
저도 당해봐서 넘나 공감되네요..
그당시는 저만 이상한 사람되었지만 시간이 아주 한참 지난후 피해자가 하나씩 생기자 그 사람 실체를 다들 알게 되더라구요.
이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반드시 피해자가 생기는 게 가장 문제인데 그걸 인지하는 사람이 당사자만 안다는 게 가장 답답하죠
완전 공감이네요
시발 공감.. 착한척 가면쓰고 사람들한테 연민받아서 피해자코스프레하죠 하
내현적 나르 때문에. 환승이별 당했습니다ㅠ 피눈물시간 보냈죠~
흔히 이중인격자라고 욕하던 놈들이 코벌트였네요. 이런놈들 냄새만 맡아도 바로 도망가야됌. 설마 아닐꺼야 내가 의심병이 있나? 이러다가 엮이는 수가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외현적인 나르시시스트였어요. 어렸을 때 저를 끊임없이 매일 때리고 이유없이 혼냈어요. 작년에 제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여자친구를 7개월 동안 만났어요. 2개월 동안 다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나수록 얼마나 이기적인사람인지 알게되었어요.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심리 진료를 받고 있어요. 동영상을 마드셔서 감사합니다.
외현적이든 내현적이든 그 사람들은 말 표현력이 정말 대단하겠네ㅋㅋㅋㅋ 이야 두 명이 떠오른다....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 두명인데.....
covert스타일로 접근하니 끊기가 너무어려워요
협박은 반감이생겨 저도 자연히 밀어내는데
눈물 호소는 거짓인거 머리로 알아도 거절이 어려워요.원래 어머니만 covert를 보이셨는데 제가 집을 도망가 독립한 이후부터는 아버지도 이제는 covert를 이용하세요.
내현적나르중에 상대가 자기요구사항을(빙빙돌려말하면서 상대를조종)안들어주면 외현적나르으로 변해서 공격적인모습을 보이기도 하는케이스가 많더라는
완벽하게 경험담입니다!!!;;;;
빙빙돌려말하는것도
와 격하게공감
저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전직장의 동료언니 였는데요. 정말 소름끼치게 방법이 똑같네요. 교묘하고 은밀하게 조종을 해서 1년간 응..? 생각 가지는 일들이 있다가 어느순간 진짜 이상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라는거를 알게됬어요. 주변사람들은 다 그 언니 좋은사람으로 알고있구요;
저한테 걱정된다는듯이 이야기하지만 뭔가 제가 불행하길 바라는 사람같이 느껴진적이 많아서 어떻게 사람이 이렇지?생각이 들었어요. 착한척 포장하는데 사실은 고약하고 못된사람 같더라구요
2년간 그 언니와 지내면서 느낀점은 그냥 제가 행복하게 지내는게 그 언니가 불행해지는 거라는걸 알았어요. 지금은 직장 옮겨서 볼일은 없지만, 간간히 연락오구요. 저한테 얻을 정보같은거 있을때 여전히 동정심 유발 쩝니다. 자기자신이 세상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이에요.
그 언니만 유독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나르시시스트였다는거를 유튜브를 통해서 알았네요. 고칠수도없고 평생 가야되는것이라니. 그 언니가 참 불쌍하네요ㅎㅎ
제가 생각하는 지인과 너무 닮았네요..... 이제 진짜 끊어야겠어요 ㅠㅠㅠㅠ
나도 그런 지인 끊어냈는데 생각하는척하면서 이용할라고 하고 질투 심하고 사람 간보고 떠보고ㅋㅋ 연락 씹어도 간간히 지혼자 연락함 쓰레기같은년임 면상에 욕박고 싶지만 그냥 상종안함
맨날맨날듣는데재밌어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제대로 구별해 놓으셨네요
썸머님 유튜브 보면서 감정힐링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정말 해결책이 떨어지는 거라는데....아픈가족때문에 떠날 수가 없네요. 저랑 싸워야 스트레스가 풀린다니 정말 최악입니다.
나르시시스트엄마의 자녀도 나르시시스트가 되는것같아무섭네요ㅠ
저얘기네요 많이 물들었었는데 완벽하게 나르되기전에 탈출하려구요
저는 14살에 가출했어요
외현적(때때로내현적) 섞인 나르시스트 엄마 밑에서 정신적 학대 당하고 자랐는데 학창시절 내내 코디팬던트로 살다 엄마에게 맞서기 시작하면서 내현적 나르시스트로 자랐던거 같아요. 20살 넘어서 안정적인 사랑을 주던 남자친구 만나고 제가 스스로 저를 피해자 틀에 가둬놨다는 걸 알게되더라구요. 제 모습에서 어느순간 제가 정말 싫어하는 엄마의 일부분을 느껴서 의식적으로 바뀌려고 엄청 노력했구 하는 중이네요ㅠㅠ 근데도 아직도 주변 나르시스트 성향의 사람들에게 많이 휘둘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ㅜㅜㅜㅜㅜ저도 그래요......ㅜㅜ힘내요
외현적 성인들 있는 가정에서 자라면 내현적이 되든, 내현적으로 보이는거 같아요 (그래서 단정지어서 그 사람이 나르라고만 할수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어느새 친구, 이성 중에 나르가 끌리고 나르가 다가오고 휘둘리며 살았고요
상황이 변해 피해자가 아닐수 있는 상황에서, 그리고 안정감 있는 사람 겪고 거기서 편안함을 느끼고 뭔가 전의 관계들이 건강하지 못했단걸 알면 앞으로 더 좋아지실거에요 나르 성향 사람은 일단 거리둬야하는거 같습니다 나를 헷갈리게 하니까요
엄마가 나르였으면 본인도 피해자이면서 커서는 가해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본인도 나르시시스트로 자라서 에코이스트 남친을 만나서 만족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름. 안정적인 사랑을 주는 남친이 본인의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것임. 부모가 나르였다면 본인도 나르가 되지 않았는 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봄.
내현적만 따로 연애유형등 좀더 자세히 올려주세요...^^
내현적에 대한 부분은 자료가 많이없어요
비난하거나 화냄 폭력이 없어 이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가 구분하기가 헷갈렸어요
타인에게 받는 상처에 지나치게 예민 + 인정욕구가 큼 -> 대인관계가 어려워 사회성 결여
삶에 있어 사소한 상처마저 크게 다가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나아가는 두 개인 방향 = 가면 쓰기.
가면1. 나 잘났어(자랑)
가면2. 나 못났어(자기비하) = 내현적 자기애성 성격장애.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상황 자체를 받아들이기가 생리적으로 힘들어서 미리 선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을의 위치에 자리잡아 복종하여 인정욕구를 성취.(이래도 나를 미워할거야?) 그럼에도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에는 한순간 끓어오르는 분노감을 걷잡을 수 없음.
내현적 자기애성 성격장애라고 스스로 생각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나 착해요. 선해요. 그래도 나 싫어할거에요? 나 잘하잖아요. 내가 뭘 못했다고? 왜 나를 미워하는거야? 죽여버릴거야.'
이런 느낌이에요.
어릴 적부터 문제가 있다고 스스로 느끼고, 고치고 싶어서 발악을 하는데도 쉽지가 않네요. ㅎ...
내헌적인인간은미친년육갑떨고허언증에다가상대방착취하려하는데안통하지요.지보다센인간한테는찍소리못해요.머리도멍청하고거짓말일등.그런인간을상대하면인생이힘들어욪아니면감방에처넣던가.둘중상대안하던가.구속시키던가.쌍또라이.연극잘해요
@@권종범-f5d 내얘기같네요제심리상태ㅠ
🌼 다른 나르시시스트 종류
- 소매틱 vs. 세레브럴 th-cam.com/video/cN1R0bhip2U/w-d-xo.html
- 기생형 th-cam.com/video/Y6gtWw2DR_o/w-d-xo.html
- 부메랑 th-cam.com/video/Whg0G8ZvVbU/w-d-xo.html
그래서 사람은 말이 아닌 행동을 봐야함
친구가 코버트나르인듯... 대화가 항상 자기얘기로 귀결..
내현적 성향이 주된 특징인 나르시시스트는 시간이 많이 지나야 이기적이었다는걸 알게 되죠 전 20년이나 걸려서 확실히 알게되었네요
외현적 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극복하기 힘들었고 안간힘을 다 해 극복중인데 내현적을 휘트니스에서 접했네요.사람들도 모두 의아해 하는 인간..내현적이 맞는듯합니다.의존성 절대아닌것 같아요.편안한 세상에서 살고싶네요.
맞아요 얼마나 불쌍한척 교묘한지 썸머님말이 딱 들어맞아요
남편은 철저한 내현적이네요
차라리 외현적이었다면 애들이 세뇌당하진 않았을까요?
겉으로 티를 안내니 애들 데리고 피할수도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일부러 알고 져주고 하는데 점점 기세가 등등해 지면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분리 시켜야할 부분에서 분명하게 구분 지으려고 하니까 다른 인격적인 태도를 취하더군요. 갑자기 너그럽고 살가운 친구? 같은 모습을 취하더군요. 그러하다 제가 또 이런부분은 나에게 불편하니까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엄마에게 친구처럼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꼬투리 잡을 게 없으니까 갑자기 그렇게 가다가, 딱딱하게 대하면 또 다른 딸들처럼 친근하게 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본인이 아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저를 보면 막 뿌듯해하고 우는 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막상 저에게는 비난을 하고, 제가 독립적으로 굴면 예의가 없다고 하고.. ㅋㅋㅋㅋㅋ 근데 알면서 응응 그래그래 해주면서도 저도 모르게 세뇌 당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편하게 멀어질 수 있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아주 오랫동안 알면서도 조종당하고 세뇌당하고 이용당하고 있으니.. 진짜 제 자신이 영혼없는 인형 같아요..
많은 어머니들이 내현적나르시시스트같아요
나 내현적나르시시스트 같음
썸머님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책에서 페이지 40쪽요. 평소라는 기준
내가 알고 있는 행동의 기준은 엄마였다.
ㆍ화가났다는건
발 동동구르며 소리를 지르고 손찌검하는 시늉
30분이상 성내는거
ㆍ기분이 보통은
톡쏘는 말투 경멸눈빛 공격적인 태도
ㆍ나는 친구들에게 절대 화를 내지 않고 '보통'의 행동을 했다. 하지만 그런 내 행동이 선생님 눈에는 드세고 건방지고 시끄럽고 싸우기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비친 것이다.
이 문장이 정말 공감이 가네요. 저도 오해받은적이 있었네요 ㅎㅎ
보이지 않는 검이 가장 무서운 법
아빠는 오버트.. 엄마는 코버트 나르시스트라걸 마흔이 넘어서야 깨닫고.. 이후에도 벗어나는데 몇년이 걸렸네요.. 그때 그 허무함과 슬픔 분노.. 누구한테 말할수도 없는.. 그때 내 도둑맞은 인생에 대한 아픔과 억울함 분노는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악마지만.. 악마같은 부모도 부모라고 돈은 보내드리고 있네요.
아빠가 외현적 나르시스트 엄마가 내현적 나르시스트 라서 평생 힘들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저에게 너무 잘해주거든요. 그런데 제가 화를 내거나 헤어지려고만 하면 불쌍한 모습으로 마음을 돌리려 해서 제가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나르시스트 테스트를 해보라고 했더니 16/25 점이 나왔습니다.
저는 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라났고 혼란형 애착과 코디펜던트 증후군 증세를 보이는 경향이 어느 정도 있어서..
솔직히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이건 아닌데 하는 부분이 가끔씩 꽤 많이 있어 왔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헤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정답은 스스로 더 잘 아실듯요. 같이 있어서 변해가는 내 모습이 좋으면 그게 좋은 인연인거고 아니면 정리해야지요. 가뜩이나 남자친구면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쓰는 관계인데 그럴수록 더더욱 신중하고 단호해야할듯요.
해바라기 화를 내거나 헤어지려고 하는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면, 사랑하는 마음에 붙잡는 연인의 행동이 아름다운 건 아닐까요? 진정한 사랑까지 인격장애로 몰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께서 화를 내거나 헤어지려할 때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면 아무리 동정표로 메달려도 헤어지셔야겠고요.
헤어지자는데 불쌍한척 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드네요
나 ㄹㅇ 내현적나르시스트같은데 이거 절반정도 맞는데 원래자기애가 강한편이라생각해서 나스스로도 가식이라생각한적없는데 ㄷ
이영상보면서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네요. 진짜 감사 감사 (꾸벅~♥)
동정심 유발하다 안 통하면 돌변합니다
근데 올려주신 나르시시스트 특징은 굉장히 극과극의 성향을 다루시네요
조금씩 사람들마다 자기애는 있고 상황이나 환경따라 바뀌고 그 중간인 사람들이 더 많은데 티가 안나는게 함정 ㅎㅎ
둘다 대박이네
아빠가 둘 다 갖고 있는듯
전남친이 아빠랑 뭔가 비슷하단 생각을 했는데...이런 점에서 비슷했네요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코벌트나르인것같아요 너무 현타오고 충격적이어서 거짓말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돼요 .... 제가 판단하게 맞을까요?이사람은 본인필요로한 것들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했으면 좋겠다 ..... 너무힘들어 하면서 본인이 힘들었단다 만 말하고 제힘든 얘기하면 받아주는게 아니라 너가 어리석었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본인이 연약하니 더 약한 제 에스코트 받고 본인 힘들면 엄청예민해져서 먼저 간다고 뒤도 안보고 가고 놀고싶거나 어딘가 나들이가고싶으면 저를 끌어들여서 가자고 합니다 안가면 죄책감 느껴지게 그래 힘들지 ... 하는 수 없지 머 ㅜㅜ 울상으로 또 몇번 물어보고 ...... 예전엔 잘몰랐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죄책감 동정심 엄청나네요 ........ 제 판단이 맞나요 썸머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같이 일하는 팀장님이
처음에는 착한아이 컴플렉스인줄 알고 관련 서적도 사주면서 하소연할때마다 위로와 격려를 많이 해주곤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불평,불만은
많아지는데 본인을 바꿀 생각은 1도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언짢은 감정이 생기면 뒷담화 장난
아닙니다.늘 하소연을 들어줬던 저의
뒷담화도 최근에 들어온 직원에게 하는듯하여
불만있으면 나에게 직접하라고 하긴했습니다만…괜한 짓을 했구나 싶더라구요.
제일 윗 상사인 실장님이 전형적인
외현적 나르시시스트여서 팀장님은
피해자인줄 알았는데…헷갈리네요
착한아이 컴플렉스 있는 코디펜던트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확연한 차이가
무엇인가요?
나르시시스트가 당사자나 당사자랑 아주 가까운 사람만 알 수 있게끔 교묘하게 계속 계속 괴롭히고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게 뒷담화만 해댄다면 그냥 무시해야 하나요?아니면 감정은 섞지 않되 의사표현은 해야 되는건가요?
되도록이면 관계 자체를 정리하시구요. 학교나 직장인데 당장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시하세요. 회피하고 피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단호하게 대하세요.
감사합니다
한사람의 나르시시스트가 상대방에 따라 overt가 될수도 있고 covert가 될수도 있나요? 상대방에 따라, 상황에 따라 두가지 성향이 나타날수도 있는거죠?..
듣다보니 답변해주고 계시네요~
Lael Na. ㄴ
주변을 보면 저렇게 이론적으로 이분법으로 딱 구분되는 사람은 없었어요.
경험상 2가지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약자에겐 오벌트로 변신
강한자에게나, 자기가 원하는게 있으면 갑자기 코벌트가 되고 그러더라구요.
오벌트안에도 코벌트가 있고, 코벌트안에도 궁지에 몰리거나, 자기 뜻대로 안되면 무서운 오벌트의 모습이 도사리고 있다가
환경에 따라 이것저것
자기에게 유리하게 꺼내서 주변인을 괴롭혀요.. 교묘하고 교활해요..
@@뮤즈-r6k ㅇㅇ 쎄게나오고 떠날 능력이 충분히 있는 사람이면 코버트가되서 죄책감심어주고 불쌍한척 걱정하는척하고 약하게 나가고 못떠날것같으면 오버트가 되서 언어폭력하고 깍아내려서 수치심 심어줌 그냥 악 그 자체
코버트 > 불쌍한 척
동정 연민 죄책감 유발해서 원하는 걸 얻어냄
이 둘은 차이가 없다
나만 보고 나만 걱정하길 바람
두 개 오갈수 있음
학습이 더해짐
먹혔던방식을 씀
가방이라 치면
외현 나르 : 사달라고 소리지르고 협박
내현 나르 : 필요없다 하면서 교묘히 조종 해서 피해자가 자신이 우위에 있다 착오생기게 만듦
생일이라 가방사준다니까 필요없다더니..은근슬쩍 찢어진 가방을 보여주며 이게 얼마짜리로 보이냐고 묻더니..2만원짜리 라면서 가방은 넙죽받음..내 생일이 되서 밥한번 사달랬더니 자기도 생일상 못 받아봐서 그런거 할 줄 모른다더니 자기 강아지는 생일이라고 간식사주고 산책시켜주고 생리하면 북어국 끓여먹이던 코버트~..
가방 비유 아주 적절하네요!
정확히 말씀드립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말도안되는 것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어요. 나 이거 시험 합격하면 아파트 한 채 해줘. 라는 등 정말 말도안되는걸 요구합니다. 들어주지 못하고 다른 선물로 사줄게~ 해서 선물을 같이 고릅니다. 고를 때는 불만 없이 같이 고릅니다. 그리고 나서 막상 선물을 받고나면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 이러이러해서 별 감흥이 없다~ 하면서 까내리죠.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특입니다.
사람에 대해 많이 이해가 되네요
넘 좋아요
코버트엄마를 가지고있고 지금까지의 주요인간관계는 코버트오버트를 오갔네요 현타가옵니다
저도바깥 인간관계를 애미처럼 하게되고,
만나는 사람도 애미같은 사람만 붙었었어요
저도 그러네요
전 외현적 나르 엄마를 둿는데 엄마 피해 회사 기숙사 2년 살다가 스물 아홉에 본가 다시 들어와서 신체 폭력 당하고 서른에 완전 독립했어요.. 차라리 내현적 나르엄마엿면 물리적 폭력은 안당했을거같네요.. 독립하고 그 사건에 대해 얘기했지만 절대로 사과 안하더라구요.
질문 있어요. 나르시스트에게 이용당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나르시스트에게 뭔가를 바라서일까요? 아님 알면서도 그 패턴을 반복하는 걸까요?
어릴때 아버지나 애인한테 저런 패턴을 반복적으로 학대 당했어서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 사랑이라 착각 하는거에요 제가 그럼..내가 좀더 잘하면...내가 좀더 이해하면..이러다 당하는거죠 그러다 버림받고 불안증과 배신감에 살고 제가 그랬습니다 이제 안그러려구요
사람들 사이에서 자기말만 계속 하는 사람도 나르시시스트 일까요?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울고불고.
그만좀 하라고 했더니 화내고ㅠㅠ
상대가 힘들다는걸 모르더라구요
전화 시도 때도 없이해서 또 자기이야기만 한시간 까까이 줄창 하다가 전화 끊더군요
저 견디다 견디다 전화 차단했어요
자기의 우월함을 말로 일일이 다 자랑하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알아달라고, 나 이런사람이라고,,,
나르시시스트들이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하는 이유는 앞뒤 이야기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자주 그래요. 나르시시스트는 완벽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 사람이 내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했다'생각하기때문에 했던 이야기 또 하고 또하게 되는거예요.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니깐 그만하라고하면 일반인이랑 다르게 엄청 화를 내게 되는거구요.
울 언니가 저러는데....
나르시스도 그렇고 언좋긴 하지만 주객전도 나쁘고 또 쓰면뱉고 달면삼키고 그런 싸가지도 었어요.
은밀한 조정 ~ㅎ진짜
강약 약강 인데 참 비열한거같아요 ㅠㅠ 날시스 엄마를 무의식적으로 따라한 적이 있는데 지나고보니 부끄럽네요ㅠㅠ
저 지금 19살인데 남자친구가 거짓말하는걸로 너무 힘들어해서 고칠려고 찾아봤는데 내현적나르시스트 인거 같은데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저 지금 남자친구랑은 너무 잘 지내보고싶어서 진짜진짜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고묘하게 상대방에게 수치심 열등감을 유발하는 말을 하는 것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인가요?
4:20 코벌트
이렇게 이론을 보니 왜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이 뒤에서 피해자코스프레를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반면 저는 피해자인데 남들은 가해자로 봤었죠. 젠장ㅋㅋ
남자는 외현적 여자는 내현적으로 주로 나타나는것 같아요
차라리 외현적이면 애들이 아빠가 이상하다는것을 알아차릴텐데 얼마나 교묘하고 교활한지 겉으로는 선하디 선한 사람인척 연기를 하면서 뒤로 단체 따돌림시키고 고립시키고 조용하게 애들 세뇌시키고 주변사람들 한테 세상 불쌍한척...나한테는 가스라이팅 하면서 주변인들에게는 마누라가 못살게 군다는 피해자인척 연기를 해놓고 정말 치가 떨리네요
완전 내현적이라 당하는 본인만이 알수 있습니다
환장할 노릇입니다
어느 한순간 어떠한 계기로 사람이 나르시스트로 변하는 경우도 있나요?
쭈욱 잘 지내오다 어떠한 계기를 통해 지금은 완벽한 내현적 나르시스트의 모습을 갖고 있지만 이전에는 좋은 부모의 역할을 해왔거든요..
아니면 그전에는 그 모습을 내비추지 않았던 건가요.. 그래서 자꾸 좋아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게되네요..
남편은 젊어서는 외현적 나르시시트 였는대 나이먹고 중병 들어서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가 되더라고요 나는 아직도거기서 헤어나지 못하고있구요 정말힘듭니다
최근에 알게됏어요.
사회에서는 내현적
나르시스이고
집에오면 외현적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정말.더힘든것같습니다.
외부에서는 절대 폭력적이라고
생각못해요 ㅜㅜ
제말을 믿어주는사람없고
첨에 아스퍼거 인가 햇는데
자기가 유리한승진이나
그런곳에는 돈을쓸줄알더라구요
장모생일.가족생일은 안챙기구
무시해도 되는사람이라
결국 지생일은 챙겨먹고도
온갖바쁘다.돈이없다
핑계로 왜생일이 자기 바쁠때냐
10년간들엇네요.
타인에게는 관종이라
득과실이 잇는곳은
할줄아는 인간이라
더소릉끼쳣습니다
둘다있는 전여자친구네요.., 미치겠다 이런 사람을 사랑해서 아직도 재회를 원하다니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이신 것 같은데, 저희 언니는 나름 어머니께 순응하며 살고 있거든요.
(가령 개인적인 이야긴 아예 하지 않고 밖에서 놀다가 늦게 들어오되 어머니 부탁은 웬만하면 다 들어준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예전에 언니와 이야길 나눈 적이 있었는데, 자신이 갖고 있는 걸 빼앗지만 않는다면 자긴 이런 삶이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언니에게 이 영상을 보여줘도 될까요..?
그나저나 우울증을 앓고 있는 중에 썸머님 영상을 보게 되었고 하나 둘씩 보기 시작하더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에 남자친구들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경우가 많아서 심리치료를 받다가 엄마가 똑같은경우인걸 깨달은 케이스인데요, 엄마에대한 복잡한 감정과 죄책감이 늘 있었는데 그것이 이것때문임을 인지한순간 죄책감을 모두 털어내었어요. 관계는 바꿀 수 없지만 (엄마를 취소할 순 없음) 더이상 휘둘리지 않게 내 길을 가게되었죠. 두분다 화이팅입니다! 언니가 꼭 인지하시고 자유로워지실 수 있길 기원해요
엄마가 전형적인 코버트에요
제나이 57세에 알았네요 ㅠ ㅠ
평생 아빠 흉보고,욕하고
딸들에게 하소연 돌아가신지 4년되가는데도 아직까지도 아빠흉과 욕을 하시면서 피해자코스프레를 하시네요
아들에겐 아무 말도 안하시면서 딸들에겐 늘 불평불만 여기저기아프다고
노인이 자살하는거 이해가 간다면서 맘 약한 딸 마음 흔들기
아우
한달전에 알았어요ㅠ ㅠ
여동생은 평생 엄마의 현금지금기
맏딸인 저는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하고있었네요
ㅠ ㅠ
지금 한달쯤 거리두기하고있어요
그럼에도 걱정되고 염려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코버트 오버트 다 갖춘 것
외현적나르 아버지에게 평생시달리다 아들이 와이프를 내현적나르로 선택하는 경우가 있겠죠?심지어 이 여자아니면 안된다고 세기의 사랑인척하는데 절대잘해주진않고 외현적나르아버지가 괴롭혀도 모른척하는 건 무슨 심리일까요?
오벌트 아버지에 코벌트 어머니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우리 아빠는 오버트. 엄마는 코버트ㅠ
난리났네..
코버트가 진짜 심각하네요...
지금 주변에 오버트와 코버트가 싸우고 있는데 누가 이길까여..ㅎ
우리 엄마 딱 코버트
우리 시어머니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인거 같아요 다행히 아주 심한 증상은 아닌데 약간의 증상이 있어요.. 경계선 성격장애도 어느정도 조금 있고요. 둘이 약간 오버랩되는 거 같아요. 밖에 혼자 나가실 수도 없을 만큼 건강이 안좋으세요. 시아버지는 아주 심한 조현병이라 제 이름도 모르고 손녀도 모르고 결혼식도 안오시고 인사도 안하시고 방에서 안나오세요. 아무래도 시아버지께 심하게 정신적인 학대를 당해서 어머님이 몇십년이 지나면서 그렇게 되신거 같아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도와드려야하고 경제적으로도 자식으로서 보탬을 드려야 하는데, 일년에 몇번씩 꼭 정신적으로 학대하는 말을 하네요. 그럴때마다 가방싸고 다시 나와요. 매년 문자로 연을 끊자는 식으로 힘들게 해서, 이번엔 좋은 내용으로 보내드렸어요. 그냥 무시하려고 하는데 나무 위키로 보니까 gray stone 으로 있으라고 해서 그냥 그렇게 하려고요.
전남친이 된 그 친구가 외형적나르라서 공부중인데 전전 남친은 내형적 나르였군요 하..자살시도 집착등등..
아버지는 외현 내현 복합, 어머니는 내현, 남편은 외현. 하, 인생 피곤하다. 어머니가 좋은 사람 불쌍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그동안 돈이며 선물 갈취 당하면서도 몰랐다. 돈 없다고 죽는 소리를 오빠들한테는 한 마디도 안하고 나한테만 하면서, 아들 새끼들 다 필요 없다 욕해서 내가 돈을 안 줄수 없게 만들었는데, 그게 다 조종한 거였다. 내가 조울증으로 개고생할 때 한 번도 공감해 준 적이 없고, 오히려 한심하다고 비난하고, 남들한테 트로피로 자랑하는데만 이용했다. 필요할 때는 정이나 도움을 안주면서, 쓸데없이 사소한 거엔 걱정하는 척을 심하게 한다. 그래서 깜빡 속고 살았다. 날 정말 위하는 줄로. 이젠 다 늙어 살 날 얼마 안남았는데도 항상 남들 욕하고 자기 얘기만 하고 자기가 잘난 줄 안다. 나르시시트들 다 불쌍한 인간들이다. 평생을 저렇게 버러지처럼 살다 죽으니.
연인관계에서 관계를 더 잘맺기위해 중요한얘길하는데 나 까이는거야?나는그게 제일중요해 일단그것먼저얘기해 다른사람한테는 나를 굉장히 중요한사람이고 나와 미래를함께하고싶다고 나는 그녀를 정말좋아한다고말하고는 진정나한테는 본인을만나면서 자신이확신이들기전까지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차까지는마셔라 하지만 본인이확신이들때 딴남자만나면 카페에불지른다하고 헤어지고 다시만났을때 1분간격으로 다시사귈까?그냥 누나동생으로 지낼까?계속같은말을 5시간정도 혼잣말함 그리고 다른남자만나보라고해놓고 3시간뒤에 내꺼합시다 내 카톡 프사에 누나사진올릴게요 그리고나서는 또 다른남자만나보라고함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절대 인정안함 매번똑같은이유로 여자가 떠나갔는데 그래도 뺨 한번안맞았다고 자랑스러워하네요 그리고 본인말로는 여자가 매번 정말나좋아하는거맞아?라고말하면서3개월도 안되서 헤어진게 너무많았다고 하네요 아무리생각해도 정상은아닌거같은데 이것도 나르시시트인가요?그냥또라이 인가요?그리고 공감능력은 확실히 떨어짐
소시오패스 김경석이구만. 다단계 뛰고 대리 뛰는 뛰겠지.
나르시시스트 모친 밑에서 자란 5남매가 있다면 그중 다수가 나르시시스트가 될 수도 있나요?
th-cam.com/video/Azq1igh_VXQ/w-d-xo.html 역기능 가족 자녀 관련 영상 봐주세요 ^^
울엄마는 두가지 다 있는데요 공격적이기도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도하고 둘다 가졌는데 뭐죠 대체
summertv.tistory.com/m/72 전체 타입 봐주세요. 한 사람이 2-3개 모습 보입니다.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면 왜 이렇게 나르가 많은건지..환자들도 있겠지만 간호사들
오벌트...코벌트..혼합
이거 근거가 궁금해요 책이나 .. 혹은 논문이 있는건가요?
제가 만든건 아니구요. 영상 내 화면이나 더보기에 출처나 참고 자료 표시해놓고 있습니다.
@@ciderhealing 오우 ㅜㅜ세상에.. 이렇게 빠른답변을.. 감동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영상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드라마 브이아피의 온유리가 코버트 네
둘 다 가지고 있는 나르를 아는데... ㅈㄴ 폭력적이고 입이든 손이든. 근데 코버트야. 자기연민 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