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그 두번째 사연자입니다. 우선, 처음 뵙는 사람들에게 객관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고민 신청을 하였습니다. 여러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마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의라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행동하고 또 그렇게 말해왔습니다. 해당 영상 속의 저는,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상황 속에서 제 이야기를 하소연하듯이 말하고 있으며 저 또한 듣기 거북해 보이는 말투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일상 속의 말투가 저러하진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 속의 사연과 같이 시비가 걸려올 때 받아친다기보단, 오히려 제가 굽히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상황을 무마시키려는 편입니다. 끝으로, 해당 영상을 시청하시고 영상 속의 저를 판단하시는건 어쩌면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여린 마음에 상처를 받긴 하네요... 그럼에도 많은 조언과 충고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현재는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취업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이런거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든 댓글을 읽어본건 아니지만 대부분 도움이 되라고 객관적으로 말하는겁니다. 실제 말투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영상속의 말투는 껄렁거리는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위축되거나 부끄럽거나 한다고해서 말투가 극적으로 바뀌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기존 틀에서 조금 바뀌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딱딱해지거나? 말끝을 흐리거나... 근데 사연자님게서는 단순 말끝을 흐려서 그런 느낌을 주는게 아니라 발성이나 말투 같은게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댓글들은 님이 껄렁거리는 성격이다. 라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그런 말투로 오해를 받는게 아닐까? 하면서 같이 고민해준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사연자님한테 서운한 얘기가 될 수 있지만 사실 사람들이 인상이나 말투가 싸가지가 없다고 혹은 험상궂게 생겼다고 길가다 시비가 걸리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그래서 행동패턴도 약간 연관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런걸 객관화 시켜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댓글들이 님이 어떻다 하면서 까내리는게 아니라 그냥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기에 다같이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상처받을꺼 없어요.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 원인과 같은 부분들이 분명 있기 마련입니다. 근데 문제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듣기 좋을리가 없잖아요? 그런 원인이라면 문제를 발생하지 않았겠죠. 그냥 다같이 그런 원인을 사연자님의 고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고민해주고자 이런저런 댓글을 다는것이니까, 상처받지말고 다들 걱정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길가다 욕하고 통수때리는 사람이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님)
취업 축하드려요 고민상담하신분 되게 조이같은 느낌이에요 레드벨벳 조이 표정 영상들 한번봐보세요 본인은 별 생각 없이 별 표정없이 있는데 좀 상대방이 이사람기분나쁜가? 싶은 순간들이 보일거에요!! 조이 본인이 자기 영상 볼때 그렇게 느꼇다고 얘기하기도했구요 무슨 느낌인지 바로 느껴질거같아서 댓 달아요!
댓글들이 너무 좋은말만 해주는거 같아 팩폭해주자면 싸가지 없게 생김. 사진 찍는거나 옷 스타일같은게 그 느낌을 한겹 더해줌. 근데 말투는 그걸 두겹 더해줌… 일단 발음 자체를 살짝 뭉개서 약간 껌 질겅질겅 씹으면서 말하는 말투에, 말끝이 좀 틱틱댄다 해야하나.. 본인이 스트레스라면 일단 많이 웃고 다니는게 좋을 듯. 나도 어릴때 뒷골목 삥뜯는 양아치 언니같이 생겼다는 소리 겁나 들었는데 지금은 승무원, 아나운서, 토끼상이라는 소리 듣고 다님. 엄청나게 잘 웃는편
웃고 다니면 비웃는 걸로 보일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이미 이미지 굳힌 사람은 어떻게 해도 그렇게 보여서 뭘 더 하려고 하면 안 돼요. 바꾸고 싶다면 거울 보면서 자신이 봐도 기분 나쁠 것 같은 인상을 써보는 것부터 시작해봐요. 그 다음 인상 좋아보이는 사람 사진 보며 적용하면서 덜 쎄보이는 인상을 찾아가보고, 말투는 말하는 걸 녹음해보고 들어보는 걸 추천해요. 결국 거울치료가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근데 다른 사람이랑 눈 4번 정도 마주칠 일이 뭐가 있지 2번까진 괜찮은데 그 이후로는 최대한 서로 눈 안마주치게 조심하는 게 좋음 관심 또는 시비로 보일 수 있으니 그리고 만약 문제가 있다면 얼굴 자체보다는 표정, 자세, 말투 등에 문제가 있을거임 얼굴이 아무리 사나워도 표정만 좋으면 인상 좋다는 말 많이 들음
말투부터 그 남자들끼리 그 가오세우는 말투? 억양? 후까시? 암튼 뭔가 뚝뚝 끊어서 쎄게 말하는데 고개 까딱거리며, 눈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기본 상태는 치켜뜬 눈으로 쳐다보면 시비거는것 같긴할듯... 그냥 습관이면 확실히 고치셔야할듯 행동 외모때문에 첫인상부터 안 좋게 박히는데 입연다고 말투가 순한것도 아니라 첫인상 안 좋은것에 그냥 더 안 좋게 가중만 됐을듯... 따라와 욕하고 머리까지 때리는건 그쪽들이 과하게 반응한것도 맞긴한데 평소에도 여럿에게 안 좋은 소리 듣는거면
두 번째 사연자분 너무 오해 많이 받아서 힘드셨을 듯ㅠㅠㅜ 저는 말투 땜에 시비 거냐는 오해 많이 받아 봤는데 저랑 살짝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아서요. 말꼬리? 제가 문장 맨 끝 말 음을 올리거나 요~오 이렇게 꼬는(?) 거 땜에 화 내는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었는데 내리니까 좀 덜해졌어요. 사연자분도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잘 개선되시기를 🙏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왜이렇게 싸가지 없게 쳐다보냐, 일진 같이 생겼다, 담배 잘피고 문신있게 생겼다 등등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렌즈대신 안경을 착용하고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도 하고 착하게 눈을 뜨는 법 등을 알아보면서 표정연습을 계속 하고 5년정도가 지나니 서글서글하고 활기찬 인상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결국 노력으로 해결 가능하긴 해요 그런데 좀 많이 힘들어요.. 그리고 웃프게도 집에가서 지쳐서 얼굴근육 다 풀면 원래 얼굴로 돌아가긴 합니다 😂
근데 일단 말투부터 엄청 건들거리긴 함. 생긴게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임. 예의바르고 편안한 성격의 사람들은 태도부터 뭔가 아우라가 공손해 보임. 여기서 말을 저렇게 하지만 솔직히 본인 태도부터 냅다 건들건들 알빠노? 식의 마음가짐이였을 확률이 높음. 근데 웃낀거 그런게 속마음 으로만 한 생각일 지라도 겉으로 다 티가 나게 되있다는거임. 상담자분 맘가짐 부터 좀 공손하자 생각하고 표정도 가식이라고 해도 미소를 머금은 표정 연습을 해보셈. 분명 좋은 피드백 올거임. 저런 관상일 수록 많이 웃는 모습을 보여줘야함.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하는말 ㅋㅋㅋ)
오...이번 영상보니 확실히 인상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저는 성격 진짜 더러운데 외모가 찐따 같은 타입에 엄청 순한 인상이라 어디 가서 가만히 말 안하고 웃고 있으면 다들 엄청 착한 줄 알아요. 시간 조금 지나면 착하다는 말들 싹 없어지긴하는데 이런 인상때문인지 어디가서 면접보면 성실할 것 같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길 다닐 때 저는 사람을 아예 안 쳐다봐서인지 도믿걸한테는 많이 걸리는데 시비걸린 적은 없습니다. 우연히 눈 마주쳐도 바로 눈 돌리고 의도적으로 절대 다시 그쪽으로 눈 안돌려요. 시비 걸리는게 스트레스라면 이런 습관을 생활화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옛날 고등학교 다닐 때 한쪽 눈이 안 좋아서 자주 찡그리는 습관 때문에 식당에서 시비 걸리기도 하고 누구랑 부딪쳤다가 맞기도 하고 그랬었죠. 친구들한테도 얼굴은 귀염상인데 왜 항상 찡그리고 다니냐고 듣고 심지어 선생님한테까지 들었는데 한동안 바닥만 보고 걸으면서 다니기도 했었답니다. 지금은 많이 고쳐졌는데 그 땐 힘들었네요. 사연자분도 하루 빨리 고칠 수 있기를 바라요.
아마 두번째 남성분 보고 계신진 모르겠는데 말투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 전 목소리 듣자마자 "왜 짜증내면서 말하지?" 라는 생각이 팍 들었고 말투 자체에 짜증과 시비조가 포함되어 있어요. 심지어 주둥이님이 보신것처럼 그게 상대를 귀찮다는듯이 째려보거나, 건들거리면서 보면 예민한 사람들이 보기엔 시비가 되겠죠. 자세, 행동, 말투 전부 고치셔야 합니다. 저도 어투가 강하고 말이 빠르고 딕션이 좋은편이라 감성적인 사람들이 듣기엔 불편하다는 이야기 많이 듣거든요? 이건 본인이 직접 계속해서 수정해나가야 해요. 헛소리를 찍찍 뱉으면서 웃고 다닌다던지, 사람들 농담에 잘 웃어준다던지 등등 나는 이렇게 쉽게 건들 수 있는 사람이다를 어필하고 다니셔야 함. 저희같은 사람은 저렇게 하고 다녀도 예민하고 감정적인 병ㅅ... 사람들은 불편하다고 징징거리거든요... 사연자분 같은 스타일은 저렇게 해맑게 다녀도 절대 무시 안당하는 타입이니까 하셔야합니다. 무조건임;;; 안하면 계속 선입견 공격 당해요 저도 이거 버러지들 상대 자체를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결국 살아가면서 매번 만나게 되더라구요. 사실 문제가 있는건 감정적이고 예민한쪽인데 아시죠? 항상 목소리가 큰 사람은 감정적이고 사회에 도움 안되는 얘들인거 ㅋㅋㅋ 인간 관계는 목소리 큰 사람이 유리하기 때문에 우리가 바꿔야합니다. 이런걸로 문제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화가 성립이 안됨 ㅇㅇ 우리가 내려가줘야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근데 맞아 첫번째 사연 되게 공감되는게 ... " 니 있잖아 " , " 니 이거 했나? " 보통 너가 아니고 니 라고 할때 많은데 서울 깍쟁이 친구들이 그거에 되게 발끈할때가 많더라고요 왜 너 시비걸어? 하는데 난 그게 아이고.. 니.. 라고 하지 않나 왜 나에게 이런일이.. 하믄서... 슬퍼했슴다.. 이젠 니라고 잘 안해요 너 이거 핶ㅆ어? 하고 말투는 사투리는 그대로에 말만 서울로 변했어요
두번째 고민자분이랑 비슷한 고민 가진적 있어서 공감되는 듯 저도 친구들이 예전에 "너 화났어? 너 기분 안좋아? 무슨일있어?"같은 소리 많이 들었는데 가족한테 말하니까 주둥님처럼 눈에 힘풀고 무표정하게 쳐다보는거 보여주면서 "우리집은 그냥 눈 생긴게 이래... 어쩔수 없어... 최대한 웃거나 해야지.."라는 얘기 들음... 이후부턴 밖에서 항상 눈에 힘주고 크게 뜨고 다니니깐 시비라던지 째려본다는 얘기 덜듣는 중...ㅋㅋ
두번째 분 같이 눈빛 기분 나쁘다는 말 많이 들었고 (눈빛이 귀신들린것 같다는 말도 들어봤어요ㅎ) 길가다 시비도 몇번 걸려본 여자인데 본성이 착하고 순둥해서ㅎㅎ 나이 들수록 인상이 성격 따라간다고ㅎㅎㅎㅎ 점점 순둥해지더라구요 최근엔 새로 알게된 사람들한테 예전에 인상이 안좋았다는 이야기 하면 놀라요.. ㅎ 착하게 살아요 님들>.
이게 저도 제가 포스터 발표할때 되게 불만 가득해 보이는 분이 와서 설명 듣고 가셨는데 그땐 제가 진짜 우리 발표가 마음에 안드나...? 막 나중에 이상한거 질문하면 어떡하지??ㅜㅜㅜ 이랬는데 나중에 보니 어디서나 그렇게 다니시는거 보고 아 이분은 원래 이런 분이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그래도 조금 무서웠습니다ㅠ
인상이 어때서가 아니라 저사람의 애티튜드가 문제일거임. 증명사진에도 그렇게 생긴사람이었으면 믿었을텐데 아니잖아.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그렇게 새겨서 그런건지 성격이 저래서 저렇게 생긴건지 구분할줄은 암. 자기가 표정 썩어있어서 주변인들이 기분나빠하는거 가지고 남들이 시비 걸었다고 억울해할 확률 낮지 않음 그냥 인성문제를 인상문제로 넘겨버린거지
이번 영상은 되게 정상적인 고민이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ㅋㅋㅋ
진짜 한 30개 영상마다 하나씩 올라오는 정상적인 고민 ㅋㅋㅋㅋㅋ
진짜 불닭발, 디진다 돈까스 같은것만 먹다가 백짬뽕, 산채비빔밥 같은거 먹으니 좋네요. 근데 또 다음 영상에서 불닭맛을 기대하는게 사람 심리인 것 같아요.
@@budlebodle2171 비유 ㅁㅊ ㅋㅋㅋ
노린건가
마지막 남성분 그래도 자기객관화 능력이 좋네... 자기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한다는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함
ㅇㅈ 자꾸 얼굴때문에 그러면 짜증날 만도 한데
ㄹㅇ 대단하심
말투도 좀 고치면 좋을듯
제가 시비를 걸었네요 ㅋㅋㅋㅋㅋㅋ 4:00
안녕하십니까,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그 두번째 사연자입니다. 우선, 처음 뵙는 사람들에게 객관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고민 신청을 하였습니다. 여러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마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의라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행동하고 또 그렇게 말해왔습니다. 해당 영상 속의 저는,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상황 속에서 제 이야기를 하소연하듯이 말하고 있으며 저 또한 듣기 거북해 보이는 말투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일상 속의 말투가 저러하진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 속의 사연과 같이 시비가 걸려올 때 받아친다기보단, 오히려 제가 굽히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상황을 무마시키려는 편입니다.
끝으로, 해당 영상을 시청하시고 영상 속의 저를 판단하시는건 어쩌면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여린 마음에 상처를 받긴 하네요... 그럼에도 많은 조언과 충고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현재는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진짜 마음 여려보이세요
취업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이런거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든 댓글을 읽어본건 아니지만 대부분 도움이 되라고 객관적으로 말하는겁니다.
실제 말투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영상속의 말투는 껄렁거리는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위축되거나 부끄럽거나 한다고해서 말투가 극적으로 바뀌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기존 틀에서 조금 바뀌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딱딱해지거나? 말끝을 흐리거나... 근데 사연자님게서는 단순 말끝을 흐려서 그런 느낌을 주는게 아니라 발성이나 말투 같은게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댓글들은 님이 껄렁거리는 성격이다. 라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그런 말투로 오해를 받는게 아닐까? 하면서 같이 고민해준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사연자님한테 서운한 얘기가 될 수 있지만 사실 사람들이 인상이나 말투가 싸가지가 없다고 혹은 험상궂게 생겼다고 길가다 시비가 걸리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그래서 행동패턴도 약간 연관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런걸 객관화 시켜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댓글들이 님이 어떻다 하면서 까내리는게 아니라 그냥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기에 다같이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상처받을꺼 없어요.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 원인과 같은 부분들이 분명 있기 마련입니다. 근데 문제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듣기 좋을리가 없잖아요? 그런 원인이라면 문제를 발생하지 않았겠죠.
그냥 다같이 그런 원인을 사연자님의 고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고민해주고자 이런저런 댓글을 다는것이니까, 상처받지말고 다들 걱정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길가다 욕하고 통수때리는 사람이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님)
말투나 목소리 발성 등과 같은 경우엔 아나운서 학원 다니면서 각 잡고 바꾸지 않는 이상 본인 의지대로 쉽게 바꾸기 쉽지 않긴하죠😂
취업 축하드립니다
취업 축하드려요
고민상담하신분 되게 조이같은 느낌이에요 레드벨벳 조이 표정 영상들 한번봐보세요 본인은 별 생각 없이 별 표정없이 있는데 좀 상대방이 이사람기분나쁜가? 싶은 순간들이 보일거에요!! 조이 본인이 자기 영상 볼때 그렇게 느꼇다고 얘기하기도했구요 무슨 느낌인지 바로 느껴질거같아서 댓 달아요!
두번째분 일 구하실땐 안경착용 권장해봅니다 테 있는거로요 케바케지만 안경이 그런 눈에 관련된 인상을 좀 커버쳐줍니다...
오 나쁘지 않은 조언인듯????
ㅇㅈ 안경쓴 사진이 훨 착해보이고 너드미 좀 추가해줘서 성실해보임
실제로 저도 원래 안경끼는데 벗으면 눈빛이 달라진다곤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ㅇㅈ 안경끼다가 벗으면 고양이 같다더라..ㅋㅋㅋ 나보면
말투가 약간 건들거리는 느낌이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잠깐잠깐잠깐잠깐 요건안돼 요건안돼 할 때 넘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ㄹㅇ 말 자체는 착한데 말투가 건들거림ㅋㅋㅋ 채팅같은걸로 써놓고 보면 괜찮은데 말투땜에 오해하게 되는듯?
ㄹㅇㅋㅋㅋㅋㅋ말투 들어보니까 존나 건방지게 들리네
진짜 말투 문제인듯
이미 눈짓 몸짓 말투까지 다 그렇게 보이게 행동하네.. 태어날때부터 그렇겐 안했을텐데..
@@Hyoyok 진지하게 물어보는건데... 너 정신병있니? 이런 글을 왜 복사해서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거야?
3:45 뭔가 증사만 보면 뭔가 도도한 느낌은 들어도 4가지없는 인상은 아니신데 이렇게 눈동자를 위아래로 많이 굴리는 편이시면 상대방 입장에서 볼때 괜히 눈치주는거 같은 느낌이라 오해 받으실꺼 같긴함 ㅋㅋㅋㅋ 아니면 그때 만난 사람이 좀 예민한 성격인거일수도 있어요
나름 착한 눈깔을 연출하려다 오히려 흩는 듯한 느낌을 주는거 같은..?
근데 솔직히 생긴거의 문제임ㅋㅋ
엑소디오도 약간 째려보는듯한 눈 많이 하잖음 썩소도 많고
저도 거기에 추가로 게슴츠레하게도 많이 뜨는데(이유:건조해서)
생긴게 걍 귀염상이라 한번도 시비 안걸려봄 참고로 생긴것과 다르게 4가지고 착하게 살 생각도 없음
주둥이형 표정보니까 묘하게 띠껍네..
평소 자신이 모르던 습관을 주둥이님이 캐치해주신 듯.. 그냥 사진만 보면 평범한데 다른 사람을 볼 때 고개는 숙이고 눈은 치켜뜨는 식으로 보나보네여 ㅎ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좋은 인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의식적으로 착해 보여야지 해서 저런 행동이 나오는거 같은데요..?ㅋ
눈매때문에 보통 그런 오해가 생기는분들이 있긴한데, 사연자분은 눈매보다는 거북목 때문인지 올려다보는게 습관화가 되어서 그런거 같은데,
저건 습관만 잘 고치면 금방 좋아질거라고 보여지네요
두 번째 사연자분 '봉골레 파스타~' 잘하실거같아여
ㅋㅋㅋㅋㅋㅋ
이게맞냐
@@qwerppapw왜 안맞음?
8번 테이블 봉골레 파스타 하나!
으악ㅋㅋ
3:04 여기서 가장 이분 말투가 보임 저런 말투를 좀 고칠 필요가 있음
오 맞아여 그냥 편하게 보시라는 것 같은데 말투 때문에 약간 비꼬 듯 들렸음.. 헣
맞아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댓글들이 너무 좋은말만 해주는거 같아 팩폭해주자면 싸가지 없게 생김. 사진 찍는거나 옷 스타일같은게 그 느낌을 한겹 더해줌. 근데 말투는 그걸 두겹 더해줌… 일단 발음 자체를 살짝 뭉개서 약간 껌 질겅질겅 씹으면서 말하는 말투에, 말끝이 좀 틱틱댄다 해야하나.. 본인이 스트레스라면 일단 많이 웃고 다니는게 좋을 듯. 나도 어릴때 뒷골목 삥뜯는 양아치 언니같이 생겼다는 소리 겁나 들었는데 지금은 승무원, 아나운서, 토끼상이라는 소리 듣고 다님. 엄청나게 잘 웃는편
웃고 다니면 비웃는 걸로 보일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이미 이미지 굳힌 사람은
어떻게 해도 그렇게 보여서
뭘 더 하려고 하면 안 돼요.
바꾸고 싶다면 거울 보면서 자신이 봐도 기분 나쁠 것 같은 인상을 써보는 것부터 시작해봐요.
그 다음 인상 좋아보이는 사람 사진 보며
적용하면서 덜 쎄보이는 인상을 찾아가보고,
말투는 말하는 걸 녹음해보고 들어보는 걸 추천해요.
결국 거울치료가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kln3948아 인정 솔직히 아이돌들도 거울보고 표정연기 연습하던데
자기객관화 필요할듯
이게 맞는듯
근데 주둥님 말대로 다 감안하더라도 시비 털었던 사람들은 진짜 예민한 것 같음
아무리 선입견이라도 해도 당사자로서는 탈피하려고 더 노력해야 할 수밖에 없지
@@NOSENOSEKOㄹㅇ 어떻게 길거리에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시비 거냐고 싸움이 붙지
근데 다른 사람이랑 눈 4번 정도 마주칠 일이 뭐가 있지 2번까진 괜찮은데 그 이후로는 최대한 서로 눈 안마주치게 조심하는 게 좋음
관심 또는 시비로 보일 수 있으니
그리고 만약 문제가 있다면 얼굴 자체보다는 표정, 자세, 말투 등에 문제가 있을거임
얼굴이 아무리 사나워도 표정만 좋으면 인상 좋다는 말 많이 들음
긍까...고개돌리다가 마주칠 수는 있어도 4번은 걍 땅바닥 보시지
말투부터 그 남자들끼리 그 가오세우는 말투? 억양? 후까시? 암튼 뭔가 뚝뚝 끊어서 쎄게 말하는데 고개 까딱거리며, 눈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기본 상태는 치켜뜬 눈으로 쳐다보면 시비거는것 같긴할듯...
그냥 습관이면 확실히 고치셔야할듯 행동 외모때문에 첫인상부터 안 좋게 박히는데 입연다고 말투가 순한것도 아니라 첫인상 안 좋은것에 그냥 더 안 좋게 가중만 됐을듯...
따라와 욕하고 머리까지 때리는건 그쪽들이 과하게 반응한것도 맞긴한데 평소에도 여럿에게 안 좋은 소리 듣는거면
두 번째 사연자분 너무 오해 많이 받아서 힘드셨을 듯ㅠㅠㅜ 저는 말투 땜에 시비 거냐는 오해 많이 받아 봤는데 저랑 살짝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아서요. 말꼬리? 제가 문장 맨 끝 말 음을 올리거나 요~오 이렇게 꼬는(?) 거 땜에 화 내는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었는데 내리니까 좀 덜해졌어요. 사연자분도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잘 개선되시기를 🙏
3:15 외모에 3:45 의 주둥님이 과장한거랑 비슷하게 눈동자를 자주 굴리면 오해를 받긴할거같긴하네...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왜이렇게 싸가지 없게 쳐다보냐, 일진 같이 생겼다, 담배 잘피고 문신있게 생겼다 등등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렌즈대신 안경을 착용하고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도 하고 착하게 눈을 뜨는 법 등을 알아보면서 표정연습을 계속 하고 5년정도가 지나니 서글서글하고 활기찬 인상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결국 노력으로 해결 가능하긴 해요 그런데 좀 많이 힘들어요.. 그리고 웃프게도 집에가서 지쳐서 얼굴근육 다 풀면 원래 얼굴로 돌아가긴 합니다 😂
근데 일단 말투부터 엄청 건들거리긴 함.
생긴게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임.
예의바르고 편안한 성격의 사람들은 태도부터 뭔가 아우라가 공손해 보임.
여기서 말을 저렇게 하지만 솔직히 본인 태도부터 냅다 건들건들 알빠노? 식의 마음가짐이였을 확률이 높음. 근데 웃낀거 그런게 속마음 으로만 한 생각일 지라도 겉으로 다 티가 나게 되있다는거임.
상담자분 맘가짐 부터 좀 공손하자 생각하고 표정도 가식이라고 해도 미소를 머금은 표정 연습을 해보셈. 분명 좋은 피드백 올거임. 저런 관상일 수록 많이 웃는 모습을 보여줘야함.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하는말 ㅋㅋㅋ)
ㄹㅇ 말투부터가 건들거리는데 본인은 모르는건가 모르는척 하고싶은건가.. 시비가 유난히 많이 걸리는데엔 본인부터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느낌
너무 순하게 생겨서 고민인 나한테는 너무 부러운 인상이다......
말씀도 약간 툭툭 던지듯 얘기하시는 듯. 말 끝을 늘리거나 발음을 정확하게 하시면 더 좋을듯함
이런거 보면 주둥이님 참 고민상담 잘하시네.. 나중에 할거 없으시면 고민 상담소 열어도 될듯.
2번째분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머리스타일 한번 바꿔보는것도 괜찮을듯 먼가 바꾸면 인상이 확 달라보일거같기도하고?......
오...이번 영상보니 확실히 인상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저는 성격 진짜 더러운데 외모가 찐따 같은 타입에 엄청 순한 인상이라 어디 가서 가만히 말 안하고 웃고 있으면 다들 엄청 착한 줄 알아요. 시간 조금 지나면 착하다는 말들 싹 없어지긴하는데 이런 인상때문인지 어디가서 면접보면 성실할 것 같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길 다닐 때 저는 사람을 아예 안 쳐다봐서인지 도믿걸한테는 많이 걸리는데 시비걸린 적은 없습니다. 우연히 눈 마주쳐도 바로 눈 돌리고 의도적으로 절대 다시 그쪽으로 눈 안돌려요. 시비 걸리는게 스트레스라면 이런 습관을 생활화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분 알바 구하기 힘들다 하셧는데 일반 서비스직 말고 유동인구 많은 동네 고깃집 알바 지원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나도 얼굴 무섭다고
편의점 알바나 접객은 한번도 못해봄 진짜 문돼같이 생겼다고
면접보면 맨날 결과가 안좋음
오죽하면 회사에서
다른회사 트러블 있을때 병풍으로 같이갔음
가서 얼굴만 비쳐도 도움 된다고....
후.....
예전에 키188에 그런 문돼덩치같은 인상의 동생이랑 친해진적잇는데 내가만나본 어린동생들중 젤 착햇음ㅋ 그렇게 성격 둥글둥글하고 착한애는 그이후로 못봄ㅋ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니다라는걸 깨달음..
두번째 사람 딱 나같은 사람이네
어쩐지 나도 시비 자주 걸리는데, 앞으로는 눈 똑바로 뜨고 다녀야겠다
그냥 핸드폰만 보고 다니는게
그냥 사람 눈깔만 안 쳐다봐도 반은 감ㅋㅋㅋ
2번째 사연자님 ''굉장히 부끄럽네요''
너무 귀여우시닼ㅋ큐푸ㅜㅠ
말투요.. 말하실때 끝맺음을 확실하게 해보세요
자꾸 말끝이 흐려지는게 안좋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툭툭 던지는 느낌이 강한거같아요
화이팅!
어질어질한 것만 보다 이번 사연이 되게 선녀같네 ㅋㅋ
째려보고 뭐고 존나 잘생겼네진짜;;;;
@@혜안노잼 느그보단 나을것 같음;;
@@혜안노잼 저 분 얼굴은 왜 평가하는겨 저 분이 너한테 피해 줌?
@@혜안노잼엥 왜그럼
@@혜안노잼왜 갑지기 시비;;
@@혜안노잼 칭찬하는거에도 염병을 떠네 ㅋㅋㅋㅋ
말투는 건들건들한데 의도는 착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실화인가요? 어떤 동네길레 모르는 사람 뒤통수를 때릴수가 있나요?
저라면 이거 못넘기는데 사연자분 착하신거 같아요.
주둥이님 썸네일에 쓰는 사진 돌려쓰는거 이제 슬슬 느껴지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1:03 형 뭐 먹은거야
중간중간 이런 순한맛도 너무 좋다 사연자분들 다 호감이셔서 훈훈함 너무 좋네ㅠㅠ
대충 이시간에 올리면 어쩌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분 본성은 착해보이시는데 안타깝다 꼭 개선됐으면..
적어도 말할때 밝고 미소를 많이 지으면 오해는 풀릴거에요.세상 혼자사는게 아니니까 맞춰가고 맞춰주면서 바꾸는거죠.갠적으로 말투를 좀더 밝게하면 대화하면서 오해는 풀릴텐데
남자분은 말투도 고쳐야할듯;;
(욕하는 뜻 아님. 실제로 저렇게 던지는 말투인 동기가 있었음)
툭툭 던지듯이 말하는게 면접에서 불이익으로 작용한거 같은데;
사진만 봤을땐 모르겠는데 평소에도 시비가 걸려온다고 하니 눈매가 날카로운편인듯 한데
거기에 던지듯한 말투면 꼬투리잡기 최고의 케이스;
두번째 사연자분 같은 케이스는...사연자 자체로 자기성찰 하는 착한분이고 그런데 그런 폭언 시비 건사람들니 예민한 케이스네요 ㅠㅠ 싸가지는그말하고 화낸 쪽일듯
저도 옛날 고등학교 다닐 때 한쪽 눈이 안 좋아서 자주 찡그리는 습관 때문에
식당에서 시비 걸리기도 하고 누구랑
부딪쳤다가 맞기도 하고 그랬었죠. 친구들한테도 얼굴은 귀염상인데 왜 항상 찡그리고 다니냐고 듣고 심지어
선생님한테까지 들었는데 한동안 바닥만
보고 걸으면서 다니기도 했었답니다. 지금은 많이 고쳐졌는데 그 땐 힘들었네요. 사연자분도 하루 빨리 고칠 수 있기를 바라요.
ㅋㅋㅋ잠깐만 첫 번째 사연이랑 두 번째 사연할 때 얼굴이 너무 다르잖아 ㅜㅋㅋㅋ
아마 두번째 남성분 보고 계신진 모르겠는데
말투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
전 목소리 듣자마자
"왜 짜증내면서 말하지?" 라는 생각이 팍 들었고
말투 자체에 짜증과 시비조가 포함되어 있어요.
심지어 주둥이님이 보신것처럼 그게 상대를 귀찮다는듯이 째려보거나, 건들거리면서 보면
예민한 사람들이 보기엔 시비가 되겠죠.
자세, 행동, 말투 전부 고치셔야 합니다.
저도 어투가 강하고 말이 빠르고 딕션이 좋은편이라 감성적인 사람들이 듣기엔 불편하다는 이야기 많이 듣거든요?
이건 본인이 직접 계속해서 수정해나가야 해요.
헛소리를 찍찍 뱉으면서 웃고 다닌다던지,
사람들 농담에 잘 웃어준다던지 등등
나는 이렇게 쉽게 건들 수 있는 사람이다를 어필하고 다니셔야 함.
저희같은 사람은 저렇게 하고 다녀도 예민하고 감정적인 병ㅅ... 사람들은 불편하다고 징징거리거든요...
사연자분 같은 스타일은 저렇게 해맑게 다녀도 절대 무시 안당하는 타입이니까 하셔야합니다.
무조건임;;; 안하면 계속 선입견 공격 당해요
저도 이거 버러지들 상대 자체를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결국 살아가면서 매번 만나게 되더라구요.
사실 문제가 있는건 감정적이고 예민한쪽인데
아시죠? 항상 목소리가 큰 사람은 감정적이고 사회에 도움 안되는 얘들인거 ㅋㅋㅋ
인간 관계는 목소리 큰 사람이 유리하기 때문에
우리가 바꿔야합니다.
이런걸로 문제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화가 성립이 안됨 ㅇㅇ 우리가 내려가줘야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말투 특이한건 알겠는데 사진만봐서는 진짜 이해못하겠음. 전혀 성깔 나빠보이는 인상조차 아닌데 저렇게 시비가 자주 털리고 면접에서 불이익을 당한다고??면대면해야 알수있는 부분인가봐. 지나가는 시청자로선 진짜 전혀 1도 모르겠음. 상대방이 어떤 환각을 본게 아닌가 싶을정도
상대방이 어떤 환각을본게 아닌가싶을정도 이말이 공감되네요;; ㄹㅇ 여기방송 사연들중 젤 이해안돼서 저사람인상이랑 태도가 그렇게나 별론가 댓글 살펴보게됩니다 면접 불이익은.... 생김새보단 태도도 많이보니까 물론 전 저분태도에서 잘 못느끼겠다만 불이익 그럴수도있다 싶어도, 일상적으로 시비걸리는건 저분이 먼저 말거는거아닌이상 말투가아닌 외모만보이는건데 그걸보고 저렇게 시비털렸다는게 이상하네요 찐이라면 ㅈㅅ하지만 저사연자분 말이 좀 알쏭달쏭하긴해요 싸가지없어 보여서 시비를 많이털린다 = 싸가지없는 인상은 보통 일진깡패상, 무서운상 일텐데 그런사람한테 어떻게 시비가 그렇게 많이 걸려올수가 있는것이며 맞기까지 한다는것인지?
주둥님이 어려보이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제눈엔 어려보이는게 맞는거같음
표정도 약간😏😏😏 이렇게 보는 느낌이라 충분히 오해할만 함ㅋㅋㅋㅋㅋ
두번째 사연 남자는 사진만 봐서는 아무리봐도 그런 느낌없었는데 주둥이님이 표현한거랑 저 통화 말투랑 합해서 만약 처음 대면했다? 하면 멀리 하고 싶을 정도로 건들건들하긴하네 사회 나가기전에 고쳐야하실듯... 첫인상 나쁘면 그거 고치는게 정말이지 얼마나 어려운데.....
친구가 없어서 워낙 말을 안하다보니 말할때 왼쪽 입술이 안움직이는데 이거 때문에 불만있냐고 쿠사리 먹은적이 한두번이 아님.
정말...유감입니다...불만은 그 무엇도 없었습니다...
사실상 본인이 왜? 상관없잖아? 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면 대부분 싸가지없는 짓이 많습니다
빨리왔다ㅏ주둥이 방송 너무 잘 보고있어요! 너무 잘생겼어요! 매일 학교에서 몰래 보는중ㅋㅋㅋ💗💗
남자분은 근데 말투도 뭔가 건들건들하단 느낌이 있으신 듯...ㅠ 자꾸 오해받아서 힘드시겠는데 인상은... 어쩔 수 없어도 말투는 고치셔야 할 거 같애요
근데 맞아 첫번째 사연 되게 공감되는게 ... " 니 있잖아 " , " 니 이거 했나? " 보통 너가 아니고 니 라고 할때 많은데 서울 깍쟁이 친구들이
그거에 되게 발끈할때가 많더라고요 왜 너 시비걸어? 하는데 난 그게 아이고.. 니.. 라고 하지 않나 왜 나에게 이런일이.. 하믄서... 슬퍼했슴다..
이젠 니라고 잘 안해요 너 이거 핶ㅆ어? 하고 말투는 사투리는 그대로에 말만 서울로 변했어요
얼마만에 정상적인 고민이냐 진짜..
두번째 고민자분이랑 비슷한 고민 가진적 있어서 공감되는 듯
저도 친구들이 예전에 "너 화났어? 너 기분 안좋아? 무슨일있어?"같은 소리 많이 들었는데
가족한테 말하니까 주둥님처럼 눈에 힘풀고 무표정하게 쳐다보는거 보여주면서 "우리집은 그냥 눈 생긴게 이래... 어쩔수 없어... 최대한 웃거나 해야지.."라는 얘기 들음...
이후부턴 밖에서 항상 눈에 힘주고 크게 뜨고 다니니깐 시비라던지 째려본다는 얘기 덜듣는 중...ㅋㅋ
두번째 남자분 존잘이네....❤
부산 사람인데 처음 여자분 저정도면 그나마 약한 편입니다 ㅎㅎ...
두번째 사연자분은 말투를 한번 바꿔보면 좋을거 같음
그렇게 시비 거는 눈빛은 아니어서
사람을4~5번 쳐다보면 한다이 하자는거지
두번째 분 같이 눈빛 기분 나쁘다는 말 많이 들었고 (눈빛이 귀신들린것 같다는 말도 들어봤어요ㅎ) 길가다 시비도 몇번 걸려본 여자인데 본성이 착하고 순둥해서ㅎㅎ 나이 들수록 인상이 성격 따라간다고ㅎㅎㅎㅎ 점점 순둥해지더라구요 최근엔 새로 알게된 사람들한테 예전에 인상이 안좋았다는 이야기 하면 놀라요.. ㅎ 착하게 살아요 님들>.
1:14
1:36
4:50
주둥 이때머리 왜케 잘어울림
나도 싸가지없는 인상이라 걍 사람들 눈 일부로 안마주침.
나랑 대화중인 상대만 얼굴봄.
길가다 한두번 눈 맞으면 일부로 그쪽 안봄
이게 고민상담이구나
근데 말투도 건들건들거림.. 처음 딱 목소리듣고나서 뭔느낌인지 알았음
면접 교정? 스피치 수업? 이미지메이킹? 같이 인상과 자세, 표정, 말하는 거 체크하고 교정해주는 교육 같은거 있는데. 받아보시면 흰트를 얻을 수 있을지도요.
두번째 남자 말투가 뭔가뭔가임...몬가 특이해
아유 아는분도 인상땜에 취업 안되는 분있었는데 그 친구도 이목구비 쎄게 생겼거든요 그래도 늦게지만 취업 되었어요 화이팅 !
뭐 첫눈에 반한 것도 아니고 왜 눈을 4번씩이나 마주칠 정도로 쳐다보는거임?
이게 저도 제가 포스터 발표할때 되게 불만 가득해 보이는 분이 와서 설명 듣고 가셨는데 그땐 제가 진짜 우리 발표가 마음에 안드나...? 막 나중에 이상한거 질문하면 어떡하지??ㅜㅜㅜ 이랬는데 나중에 보니 어디서나 그렇게 다니시는거 보고 아 이분은 원래 이런 분이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그래도 조금 무서웠습니다ㅠ
첫번째 사연자분은 톤도 그렇고 술도녀 강지구랑 비슷해보임ㅋㅋㅋㅋ
자갈치시장 아지매 개웃기네ㅋㅋㅋ
말없어도 싸가지 없다고 오해받아서 많이 고칠려고 노력중이에요
와 성격 개좋네 두번째분.. ㄷㄷ 나라면 욕 뱉었다
아니 다 모르겠고 목소리 왤케좋아? 미쳤는데? 싸가지없어보인다 치더라도 인기는 많으실듯
잘생겼다 주둥이 방송에 나온 사람 중에 제일 잘생긴 듯
마지막 남성분은 그냥 목소리만 들어도 걍 시비걸것같은 목소린데 나만 느껴지냐?ㅋㅋ
약~간 기본 태도에서 보이는 것들이지
근데 사람들도 되게 인성이 부족하고 싸가지 없는듯 사람 인상이 어떻든 그렇게 대하는게 정상인가
인상이 어때서가 아니라 저사람의 애티튜드가 문제일거임.
증명사진에도 그렇게 생긴사람이었으면 믿었을텐데 아니잖아.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그렇게 새겨서 그런건지 성격이 저래서 저렇게 생긴건지 구분할줄은 암.
자기가 표정 썩어있어서 주변인들이 기분나빠하는거 가지고
남들이 시비 걸었다고 억울해할 확률 낮지 않음
그냥 인성문제를 인상문제로 넘겨버린거지
2번째 사연남 차라리 운동해서 몸을 키우면 되지 않을까? 내가 눈을 싸가지 없게 떠도 만만하게 안보고 시비 안걸거 같은데ㅋㅋㅋ
나도 이 말 할라고 했는데
어린이나 어르신들한테 말한다 생각하고
우리 어린이~~^^같은 에버말투 연슺해보거나 말끝은 내려서 길게 발음하면 좋아질 것 같아요
요즘 진짜 고민다운고민이 나와서 좋다
사람이 인상만 안좋다고 다짜고짜 맞거나 욕먹는걸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겪는건 좀 말이 안됌. 특유의 태도나 눈으로 하는 기싸움이 있었겠지
어떻게 한 얼굴안에 기안84웹툰 주인공이랑 박태준웹툰 주연이 동시에 있을수있지
두번째 남성분 안검하수 검사해보셔서 있으면 수술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듯ㅋㅋㅋㅋ 약간 내얘기같아서
썸네일 바뀌었네요 괜찮은듯요
저는 무쌍이라서 째려보는 느낌이라네요 ㅜㅠㅠㅠㅠ
오해 받으니 좀 짜증이 나긴 하더라구요..
두 번째 남자분은 말투만 고침 될 듯
재미있어요 ㅋㅋㅋ
나도 싸가지 읎게 생겼다는 말 듣는디 ...
아니 존잘인데 왜그랭…
아니 저런 인상에 그냥 눈한번 마주쳤다고 야랄하는건 걍 분조장 아닌가 아니 그리고 솔직히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만약 시비로 느꼈어도 저런 인상이면 난 그냥 지나간다;;
그건 맞지 하지만 가까이 가고 싶은 습관과 인상은 아니잖아? 어떤 모임에서든 건들건들이 첫인상으로 안좋게 박고 시작하는데 그게 결코 좋을린 없음 행동이나 습관만 고치면 될문제라 다행인거지
@@meo-w 근데 함정은 저기서 나오는 상황들은 길가다 생판 모르는 남이 "눈을 왜 그따구로 떠?"이러고 뒤통수 후리고 가는건데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만만하게 보이는것보단 괜찮지
두번째 분은 웃는 연습 진짜 많이 하시고 많이 웃으셔야 돼요 그러면 좀 아주 느리게 완화되더라고요 신경 안 쓰는 사람이면 굳이 이럴 필요 없지만 많이 신경쓰시는거같아서....
수업시간에 올리신다고 못 볼줄 알았다면 오산입니다 😊
렌즈 없는 안경 악세사리로 써보세요.
말투가 니 매너에 다른거지 말투가 뭔상관 ㅋㅋㅋ
짱구는 못말려 원장쌤같당
근데 말투부터가 약간 건들건들이 베어있으신데 말투랑 사람 바라보는 태도만 바꾸셔도 나아지실듯
평소에 표정을 조금 밝게하거나 바르게 보이는 태도를 보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남자분 잘생겼는데 왜 잘생겼다는 말이 없지
대구여자가 ㄹㅇ 개쩜 귀여운 애면 야 !너 그/거\알아/?
뭘 드셨길래 혀가 노란색이신건가요
그 정도로 인상이 더럽지 않은데.. 오히려 잘생긴 편인거 같은데 왜 그럴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