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은 우주자원(특히 달의 희토류.헬륨3) 확보를 위해 필수적이고 나중에 자력으로 발사체 쏠수 있는 나라랑 그렇지 못한 나라랑 경제적 격차가 커질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우리가 우주자원에 조금이라도 빨대꽃으면 중동 석유부국들 부럽지 않을 정도가 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21:09 이 소리는 진심 개소리라고 생각 합니다ㅋ kf21만들때도 저 소리 나왔지만 지금 울나라 전투기 가격이랑 미국 유럽의 전투기 가격들 비교해 보면 답 나옵니다ㅋ 더군다나 가격만 그런게 아니라 사후 서비스도 문제가 많죠ㅋㅋ 글구 저렇게 고부가가치 기술을 다른나라 다른기업에 의존하면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 큰 피해 당합니다 괜히 기술개발 하는게 아니죠..ㅋ
우리나라의 기술력 확보 끊임없이 도약하리라 믿습니다. 🚀 단순하고 무식하게 한 인간의 가치를 평가 하려면 “너 뭐 만들줄 알어?” 이 질문으로 가능하다. 너 혼자 못하면 너가 만든 팀은 뭐 만들 수 있냐? 이 차이가 한 인간의 가치를 가르듯 한 법인의 가치를 가르듯 우리나라가 만들 수 있는 것 점점 늘려야 합니다. 농작물에서 호미까지 손톱깎기에서 엔진까지 업 스트림에서 다운 스트림까지 계속 늘려 왔고 앞으로도 늘려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은 가성비가 떨어져도 계속 도전하고 전진해야 하며 품목, 기술력, 그 가짓수를 늘려가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반대류 그 가짓수가 적으면 퀄리티가 떨어지면 국제 사회에서 못난 나라라는 타이틀을 얻고 무시 당합니다. 대한민국에는 도전의 길을 향해 계속 나아가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삿대질을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구기관의 특징이죠. 국가에서 돈이 한정되있으니까요. 세금을 더 많이 걷을 수 있으면 더 지원해줄 수 있는 것인데, 이 외에도 복지니 여러 부분으로 나눠야하는 문제로 인해서 생기는겁니다. 그래서 연구기관의 경우 대부분 개발한 기술등을 기술이전(사업성이 낮은 경우), 기술 판매(사업성이 높은 경우) 등을 통해서 이윤을 추구합니다.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시면,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기업 기획 및 인공지능 개발로 3년차 근무하면서 국책사업 발굴하면서 많이 봐왔고, 직접 관계자와 이야기를 들어봤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못보고, 안보인다고 협소하게 생각하고 이야기하시면 문제를 올바르게 보지 못하는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이 부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선 기업이 참여하는 것이 모두 나쁜게 아닙니다. 에트리(ETRI)의 경우에도 많은 부분의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함과 동시에 기술 등을 사업체에 이전 혹은 판매(기술 상용화 단계 중 상위권 기술에 한해서)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부분이 연구개발 사업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자세히 모르기도 하지요. 또한 이렇게 판매된 기술을 통해서 기존 에트리는 다른 개발에 활용하기도하고, 일반 기업은 이것으로 이윤을 추구함과 동시에 관련 산업이 발달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우주 산업의 경우에 마찬가지로 일반 기업이 참여하기 쉽지 않아 대기업의 참여로 그 영향이 흘러가길 원하는 형태죠. 단순히 한 부분의 불만족이나 아쉬움으로 모두를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사고보단 왜? 그렇게 되어야되는지 찾아보는 자세가 바로 안될 과학이 등장한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요약하자면 빠른 시일 내에 많은 사업이 많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활용되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과거 잘못된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 시점에 문제는 지금과 같이 엮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기획 및 인공지능 개발로 근무하고 있는데, 이러한 정보가 여기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국내 사업은 거의 큰틀이 비슷한 결로 가고 있어서 적어봅니다.
대기업의 자본침식에 대한 거부감은 이해합니다만, 다양한 자본과 다양한 기업의 경쟁이 뉴스페이스 시대의 핵심입니다. 경직된 국가 예산 투입만으로는 다양한 플랫폼과 어플리케이션에 적응하지 못하는 시대가 왔고 미국도 이를 인정하고 NASA가 주도하여 다양한 기업에게 기술적인 도움을 주고있는 상태입니다. 해당 설명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영상에서 설명한 뉴스페이스에 대한 추가적인 이해가 필요하실듯하고, 기업을 돈에만 잠식한 객체로 보지 않는 마인드가 필요하실듯 합니다. 해당 우주관련 기업들의 많은 연구원들과 스태프 인원들도 우주산업 발전을 목표를 두고 노력과 자긍심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kyunghunhan471 그러한 사고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사실적인 관계를 모두 고려한 상황에 적용해야되는 것이 맞죠. 역사를 배우는게 단순히 사건, 사고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상황이나 사건을 통해 똑같은 전철을 밟지 않는 것이니까요. 맞는 말씀이지만 모든 관계를 고려해서 언급하신게 아니라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봅니다.
즐겨보는 천문 유투버 “우주 먼지 현자타임즈 ” 에서 위성의 증가 때문에 천문관측이 어려워 지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는데, 저는 위성이 없는 인류 문명은 이젠 상상도 할수 없는 세상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야 하는 국가적이고 상업적으로 너무나 소중한 자원이라고 댓글을 적었습니다. 기술문명 발전의 의도치 않은 부작용인 것은 사실이지만, 필요하다면 위성 관련 산업에서 천문관련 분야에 기부를 하던 어떤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천문 분야의 우주에 대한 근본적인 호기심과 이를 알아내고자 했던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주 산업은 존재 할수 없었을 것이기에, 그들이 위성을 뚫고 계속해서 저 먼 우주를 탐구할수 있도록 있도록 기술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연구소 기업(스타트업) 다니는 사람의 입장에서 현재 로켓이나 인공위성 등 우주산업 전반적으로 지원은 늘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다른 분야(인공지능)는 그 규모나 지원이 줄어들긴 했지만요.(당연한 사실이고, 어쩔 수 없는 거에요. 돈이라는 자원이 한정되어있어서 지원은 당연히 효과가 높은 쪽에 지원하는게 맞죠) 그리고 천문관측뿐 아니라 환경적인 문제도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쏘아올리기 위해서 들어가는 탄소가 상상이상이거든요. 문제는 그냥 일방적인 개발보단 서로 상호보완이나 상호 충족가능한 개발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구요. 우리가 발전하기 위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담보로 하는 것은 위험한 상상이기도 합니다. 여하튼 저도 오늘 영상의 교수님과 같은 생각으로 많은 일자리나 우주 기반 산업이 영향을 줄 것은 기대되지만, 그만큼 환경 등 부분도 고려해야된다는 사실도 중요한 교훈이라고 느낍니다.
팩트는 민영화가 아니라 국가에서 물꼬를 틔우고, 우주 산업을 다양한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초기 기업이 맡아서 하는게 맞는 표현입니다. 민영화는 공기업이 기업에 파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대부분 연구기관의 경우, 기술이전이나 기술 판매 등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근데 못본다?? 어떻게 아냐? 이러실텐데 제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기업에서 기획 및 인공지능 개발쪽으로 3년 가까이 일하면서 국책사업을 자주 발굴해봤습니다. 그때 국책사업 중, ETRI나 KETI 등 기술 연구소, 연구기관에서 일반 사업자들에게 기술 이전이나 기술 판매 등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기관들의 특징은 국가에서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그 중 성과가 있는 기술을 팔아서(수익화가 좋은 경우) 혹은 이전(수익화 단계가 낮은 경우)으로 다시 연구 비용을 마련하는 구조로 진행됩니다. 그도 그런것이 세금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 한계가 있어서 그런거구요. 우리나라가 돈이 많으면 그냥 그 돈 다 줄 수 있지만, 한정적이라는 특징은 잘 알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규모나 지원 등 다 세분화되서 정해져있고요.... 대부분 사람들이 민영화네 이런건 자기가 체험하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고 일부분만 보고 이야기 해서 그렇습니다... 결코 그런 것이 아니고, 지금 시기는 경제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충분히 국책사업으로 지원해주는 비율을 조금씩 낮춰가고 기업이 그 사업을 운영함으로 자연스럽게 다른 그 비용도 떨어지는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므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brandlee5089 그렇군요. 본문 내용을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결론을 내리긴 좀 이른듯 하네요. 뉴스들 보니 항우연 연구원들도 모르는 내용이 많아 보였고 기술 이전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할지 결정 안난 모양이더라구요. 이 정부가 나라의 미래 먹거리가 될 산업인 핵융합과 로켓발사 기술이 충분히 무르익기도 전에 풀어 버릴까봐 그러죠. 뉴스에서 이번에 성공적으로 발사되서 엄청 대단한 발전을 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이제 겨우 걸음마 땐 단계고 실패를 적게 한만큼 내부에서 직접 쌓아올린 데이터도 적어서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매우 위험합니다. 아직 민간에 넘길 기술이 아니에요. 러시아에서 얻은 일부 기술과 미국에서 공개되어있는 부분을 엄청난 노력을 들여서 분석해 낸 덕분에 빠르게 성공을 했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그만큼 자체적으로 기초 기술을 충분히 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연구원 본인들도 잘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한정된 자원에서 민간과 협력을 필수 이지만 미국처럼 민간 주도로 하기엔 말씀데로 우리나가 가진 자원가 역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정부기관이 진두 지휘해서 이끌어 나가야만 합니다. 혹여 돈 많이 먹는 기관라고 벌써부터 설익은 기술을 팔아서 정부 예산을 줄인다면 앞으로 다가올 우주산업시대에 잘해야 강대국 사이에서 들러리 역활이라도 할텐데, 지금도 비틀대는 난국의 항우연이 지금보다 더 개발연구를 방해 받는다면 숟가락은 커녕 우리가 민간에 팔았던 기술이 외국으로 건너가 외국의 하청만 겨우받는 꼴이 될테니까요. 로켓발사 기술은 일반적인 국가 기술개발 사업이 아닙니다. 기술 수준과 난이도와 그 쓰임세가 최상위 최첨단을 달리고 최고수준의 국가보안도 요구되고 잘못되면 많은 사상자를 낼수 있는 위험한 분야이기에 미국도 NASA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해 왔던것이고 지금에 와서야 미국의 기초과학과 제조산업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해서 밑받침이 되기 때문이고 또 많은 토의와 정책을 가다듬은 다음 민간에 기술을 넘긴 것입니다. 아직 제조국의 위치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기업이 미국본토 같은 자체 개발 역량이 있을리는 만무하고 역량도 없는 국내 기업에 아무리 돈을 들여도 못얻을 기술을 완성도 되지 않았는데 팔아서 수익모델로 삼는다? 이 위험한 기술을?? 말이안되는겁니다. 국내 기업들이 감당 못할, 쓰임세가 아주 일부분인 로켓발사 기술을 가지고 어떻게 이익을 실현할까요? 스페이스x가 팔콘9에 얼마나 돈을 처박았는지 안다면 적어도 진짜로 로켓을 쏴보겠단 기업이 우리나라엔 없을 것임을 잘 알것입니다. 지금도 엄청난 돈을 들여서 테스트용으로 만든 스타쉽을 허공에서 터트려 버렸죠. 하는 시늉만 하다가 돈받고 어딘가에 팔아버릴게 빤히 보입니다.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로켓발사기술을 보유한 국가들의 개발역사를 비처보면 지금은 필요한건 온갖방해를 받으면서도 힘겹게 결성된 한국항공우주연구 원이 한국한공우주 국이 되거나 그에 준하는 국가조직으로 체제를 가다듬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시스탬을 갖추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너무나 눈부시게 증명한 것이 바로 이번 발사이고요. 이런상황에서 로켓발사기술을 민간에??? 그게 대한민국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것을 뻔히 알면서?? 미친거죠. 그래서 걱정 안할수가 없습니다. 이 정부가 눈뜬 장님인것을.. 이번 정부가 꼭두각시 허수아비임을 쪽팔리게 전세계가 잘알던데.. 더더욱 걱정됩니다.
안타깝네요.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기 힘든 상상만 하네요. 1. 생각보다 규제가 심해서 힘듭니다. 특히 새로운 기술이면 시도도 못하죠. 2. 아이디어만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죠. 돈이 없으면 규제가 더 심해지죠. 3. 그러니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 수 밖에... P.S. : 만화도 터부시하는 나라에서 상상력을 요구하다니 진짜 천재들만 찾고 있네요.
상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곧 그러한 상황이 열릴 수 있다는 가정을 가지고 말씀드린거라...? 물론 말씀하신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치나 경제 등 많은 분야에 전문가들이 샌드박스를 만들고 적용시켜야되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을 보았을 때, 개개인이 위성을 쏘아서 그런 서비스 앱을 만들어라라는 식이 아니라, 이제 보다 많은 기업이 여기에 투자 중이고 근 미래에 다양한 위성을 쏘아 올리면 이를 활용해서 고부가가치의 서비스를 만들 준비를 해라는 식의 사고가 적당해 보인다고 생각듭니다. 참고로 국내의 앱 서비스 산업이 발전한 코로나 당시에도 무언가 새로운 기술을 만든 분야도 있지만, 미국이나 선진국에서 이름을 날린 서비스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추어 개발해서 성공한 사례도 있거든요. 특히 제가 하고 있는 의료 디지털 앱 분야에 그런 부분이 많은 편이고요.(당연 개인판매 목적이 아닌 B2B 분야였지만, 개인부분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당시에 그런 부분의 성공으로 투자 받은 사례도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모르는 분야라서 접하기 어려워서 그런 부분이죠. ㅎㅎ 좋은 취지의 댓글이지만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거 같아서 댓글 적어보았습니다.
뉴스페이스 2부! th-cam.com/video/v2GietiOAE0/w-d-xo.html
박사님, 누리호 축하드려요
이번 랩짱님 자주 불러주세요~~
이해도 잘하시고 생각지 못한 궁금한것 도 물어봐주시고~~
"왜" 우주산업이 필요한가에 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2부도 기대되네요.
누리호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을 쓸모없다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주산업은 우주자원(특히 달의 희토류.헬륨3) 확보를 위해 필수적이고 나중에 자력으로 발사체 쏠수 있는 나라랑 그렇지 못한 나라랑 경제적 격차가 커질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우리가 우주자원에 조금이라도 빨대꽃으면 중동 석유부국들 부럽지 않을 정도가 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박사님 설명 너무 쏙쏙 잘 들어와요😃😃
2부 빨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누리호 짱 멋져❤
진짜 재미 있어요... 지난번 설명도 너무 잼나게 봤는데.. 정말 짱짱짱
제가 여지껏 본 제 분야의 석박사님들과는 역시 클래스가 다르십니다.
현시대 최고의 분야에서 최고에 계신 분이시라서 그러신 듯 합니다.
그리고 월요일 sbs정치쇼 라디오에서 궤도님의 설명 또한 매우 좋아서 우주분야 문외한도 쉽게 알아들었습니다.
오늘 렙짱님은 엄청 똑똑하시다...ㅋㅋㅋ
‘은’이라뇨..😢 원조랩짱님도 똑똑하십니다...❤
@@haryhob2169 반대의미입니다. 교수님 미모가 일일렙짱님인 줄 알았다는 농담으로 이야기한겁니다..ㅋㅋㅋ
으앗 요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이느라 랩미팅 못봤는데 이렇게 편집본이라도 보니까 재밌어요!!! 끝까지 다봤어용 2부도 볼게용 ㅎㅎ 궤도님 안색이 좋아보이셔서 더욱
제가 젊었다면 인생녹여가면서 뛰어들어볼만한 아이템들이네요. 재미도있을것같고..
랩미팅에 궤도님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궤소리도 더 자주 듣고싶어요~
연료개선, 엔진 추력 증강과 재사용 등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술개발에 매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주 최고!!
강의 내용 지린다
방가 방가
아 왜 두편으로 나눠놨어요. 빨리 2편 올려주세요 ㅠㅠ 라이브 못본게 넘 아쉽네
헐.... 이제 막 잼있었는데 끊기신공보소 ㅜㅜ 2부가 시급합니당
9:32 위성 정보 애플리케이션
1분전? 못참지
누리호 경축
07:30
소형 저 궤도 위성용 로켓을 위해서 고무줄 1차 발사체가 나오는 이유가 있군요.
오성균 생각보다 괜찮네
은하철도999처럼 자기부상 열차 레일건으로 가속시키면 1단 로켓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K 스타링크도 나왔으면 좋겠음.
21:09 이 소리는 진심 개소리라고
생각 합니다ㅋ kf21만들때도 저 소리
나왔지만 지금 울나라 전투기 가격이랑
미국 유럽의 전투기 가격들 비교해 보면
답 나옵니다ㅋ 더군다나 가격만 그런게
아니라 사후 서비스도 문제가 많죠ㅋㅋ
글구 저렇게 고부가가치
기술을 다른나라 다른기업에 의존하면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 큰 피해 당합니다
괜히 기술개발 하는게 아니죠..ㅋ
지구 궤도에 위성이 그리 많이 올라가면 지구를 벗어날 구멍이 있나요?
게임해설가 오성균님!
요즘 궤도님이랑 항성님이랑 같이는 진행을 안하시네요?
두분 케미가 좋았는데..서로 바쁘셔서 교대로 진행하기로 정하신건가요?
자영업자가 필요에 의해 위성 주문해서 쏘아 올리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구나...
리얼 Lab長님 ㄷㄷ
돈주고 택시 타다가 개인 택시 기사가 퇴근시간에 집근처 손님 테우고 가서 기름값 + 돈 버는 거임. 즉 우리나라 누리호 안정성 검증 되면 외국 위성 보낼때 같이 보내 위성 제작 비용만 들이면됨
우리나라의 기술력 확보
끊임없이 도약하리라 믿습니다. 🚀
단순하고 무식하게
한 인간의 가치를 평가 하려면
“너 뭐 만들줄 알어?”
이 질문으로 가능하다.
너 혼자 못하면 너가 만든 팀은 뭐 만들 수 있냐?
이 차이가 한 인간의 가치를 가르듯
한 법인의 가치를 가르듯
우리나라가 만들 수 있는 것
점점 늘려야 합니다.
농작물에서 호미까지
손톱깎기에서 엔진까지
업 스트림에서 다운 스트림까지
계속 늘려 왔고 앞으로도
늘려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은 가성비가 떨어져도
계속 도전하고 전진해야 하며
품목, 기술력, 그 가짓수를 늘려가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반대류
그 가짓수가 적으면
퀄리티가 떨어지면
국제 사회에서 못난 나라라는
타이틀을 얻고 무시 당합니다.
대한민국에는 도전의 길을 향해
계속 나아가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삿대질을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주로 발사한 위성중 수명이 다한 우주쓰레기 처리도 돈이 되지 않을까요? 승리호처럼??
자주 국방용 무기 가지고 있는 나라와 수입만 하는 나라와 같은 이야기 같군요.
박사님들이 인생바쳐 피땀흘려 개발해도 항우연 초봉 5천받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의사보다 더 우대는 무슨 ㅈ소처럼 부려먹는게 현실
연구기관의 특징이죠. 국가에서 돈이 한정되있으니까요. 세금을 더 많이 걷을 수 있으면 더 지원해줄 수 있는 것인데, 이 외에도 복지니 여러 부분으로 나눠야하는 문제로 인해서 생기는겁니다.
그래서 연구기관의 경우 대부분 개발한 기술등을 기술이전(사업성이 낮은 경우), 기술 판매(사업성이 높은 경우) 등을 통해서 이윤을 추구합니다.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시면,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기업 기획 및 인공지능 개발로 3년차 근무하면서 국책사업 발굴하면서 많이 봐왔고, 직접 관계자와 이야기를 들어봤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못보고, 안보인다고 협소하게 생각하고 이야기하시면 문제를 올바르게 보지 못하는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이 부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어예
군대 야그하나 뭘 메고 다니면서 전화를 해 ㅎㅎㅎ 그런 적은 없엇습네다
닼말이 여기서 왜 나왘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한 렙쟝 이라니
스페이스x 경쟁사 망해서 가격 3배뛰었음 ㅎㅎ
닥말 오랜만이네?
닼말형
차라리 달에 통신기를 까는 게 낫지 않나요?
통신 송신 출력, 통신 수신 감도, 통신 레이턴시, 통신 LOS 모든 부분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위에 분 댓글에 추가로 달까지 가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죠.
나라 세금과 과학자들의 노력과 자긍심으로 만들어진 기술을 기업들이 다 찢어 먹겠죠. 그 주체는 한화가 될것이고 옛날에 전자통신 연구원에서 세금으로 기술개발하고 이득은 기업이 챙겨 먹는 시스템의 부활.
안타깝네요.
그러니까요, 과거의 사건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거니까요. 정보통신 분야를 보면 답이 나오죠.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선 기업이 참여하는 것이 모두 나쁜게 아닙니다.
에트리(ETRI)의 경우에도 많은 부분의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함과 동시에 기술 등을 사업체에 이전 혹은 판매(기술 상용화 단계 중 상위권 기술에 한해서)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부분이 연구개발 사업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자세히 모르기도 하지요.
또한 이렇게 판매된 기술을 통해서 기존 에트리는 다른 개발에 활용하기도하고, 일반 기업은 이것으로 이윤을 추구함과 동시에 관련 산업이 발달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우주 산업의 경우에 마찬가지로 일반 기업이 참여하기 쉽지 않아 대기업의 참여로 그 영향이 흘러가길 원하는 형태죠.
단순히 한 부분의 불만족이나 아쉬움으로 모두를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사고보단 왜? 그렇게 되어야되는지 찾아보는 자세가 바로 안될 과학이 등장한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요약하자면 빠른 시일 내에 많은 사업이 많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활용되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과거 잘못된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 시점에 문제는 지금과 같이 엮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기획 및 인공지능 개발로 근무하고 있는데, 이러한 정보가 여기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국내 사업은 거의 큰틀이 비슷한 결로 가고 있어서 적어봅니다.
대기업의 자본침식에 대한 거부감은 이해합니다만, 다양한 자본과 다양한 기업의 경쟁이 뉴스페이스 시대의 핵심입니다. 경직된 국가 예산 투입만으로는 다양한 플랫폼과 어플리케이션에 적응하지 못하는 시대가 왔고 미국도 이를 인정하고 NASA가 주도하여 다양한 기업에게 기술적인 도움을 주고있는 상태입니다.
해당 설명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영상에서 설명한 뉴스페이스에 대한 추가적인 이해가 필요하실듯하고, 기업을 돈에만 잠식한 객체로 보지 않는 마인드가 필요하실듯 합니다. 해당 우주관련 기업들의 많은 연구원들과 스태프 인원들도 우주산업 발전을 목표를 두고 노력과 자긍심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kyunghunhan471 그러한 사고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사실적인 관계를 모두 고려한 상황에 적용해야되는 것이 맞죠. 역사를 배우는게 단순히 사건, 사고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상황이나 사건을 통해 똑같은 전철을 밟지 않는 것이니까요.
맞는 말씀이지만 모든 관계를 고려해서 언급하신게 아니라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봅니다.
즐겨보는 천문 유투버 “우주 먼지 현자타임즈 ” 에서 위성의 증가 때문에 천문관측이 어려워 지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는데,
저는 위성이 없는 인류 문명은 이젠 상상도 할수 없는 세상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야 하는 국가적이고 상업적으로 너무나 소중한 자원이라고
댓글을 적었습니다.
기술문명 발전의 의도치 않은 부작용인 것은 사실이지만, 필요하다면 위성 관련 산업에서 천문관련 분야에 기부를 하던 어떤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천문 분야의 우주에 대한 근본적인 호기심과 이를 알아내고자 했던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주 산업은 존재 할수 없었을 것이기에,
그들이 위성을 뚫고 계속해서 저 먼 우주를 탐구할수 있도록 있도록 기술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연구소 기업(스타트업) 다니는 사람의 입장에서 현재 로켓이나 인공위성 등 우주산업 전반적으로 지원은 늘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다른 분야(인공지능)는 그 규모나 지원이 줄어들긴 했지만요.(당연한 사실이고, 어쩔 수 없는 거에요. 돈이라는 자원이 한정되어있어서 지원은 당연히 효과가 높은 쪽에 지원하는게 맞죠)
그리고 천문관측뿐 아니라 환경적인 문제도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쏘아올리기 위해서 들어가는 탄소가 상상이상이거든요.
문제는 그냥 일방적인 개발보단 서로 상호보완이나 상호 충족가능한 개발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구요.
우리가 발전하기 위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담보로 하는 것은 위험한 상상이기도 합니다.
여하튼 저도 오늘 영상의 교수님과 같은 생각으로 많은 일자리나 우주 기반 산업이 영향을 줄 것은 기대되지만, 그만큼 환경 등 부분도 고려해야된다는 사실도 중요한 교훈이라고 느낍니다.
통신사 약정 ㅋㅋㅋㅋㅋ 이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민영화 소식이 돌던데 어떻게 된건가요?
팩트는 민영화가 아니라 국가에서 물꼬를 틔우고, 우주 산업을 다양한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초기 기업이 맡아서 하는게 맞는 표현입니다.
민영화는 공기업이 기업에 파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대부분 연구기관의 경우, 기술이전이나 기술 판매 등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근데 못본다?? 어떻게 아냐? 이러실텐데
제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기업에서 기획 및 인공지능 개발쪽으로 3년 가까이 일하면서 국책사업을 자주 발굴해봤습니다.
그때 국책사업 중, ETRI나 KETI 등 기술 연구소, 연구기관에서 일반 사업자들에게 기술 이전이나 기술 판매 등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기관들의 특징은 국가에서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그 중 성과가 있는 기술을 팔아서(수익화가 좋은 경우) 혹은 이전(수익화 단계가 낮은 경우)으로 다시 연구 비용을 마련하는 구조로 진행됩니다.
그도 그런것이 세금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 한계가 있어서 그런거구요.
우리나라가 돈이 많으면 그냥 그 돈 다 줄 수 있지만, 한정적이라는 특징은 잘 알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규모나 지원 등 다 세분화되서 정해져있고요....
대부분 사람들이 민영화네 이런건 자기가 체험하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고 일부분만 보고 이야기 해서 그렇습니다...
결코 그런 것이 아니고, 지금 시기는 경제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충분히 국책사업으로 지원해주는 비율을 조금씩 낮춰가고 기업이 그 사업을 운영함으로 자연스럽게 다른 그 비용도 떨어지는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므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brandlee5089 그렇군요. 본문 내용을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결론을 내리긴 좀 이른듯 하네요.
뉴스들 보니 항우연 연구원들도 모르는 내용이 많아 보였고 기술 이전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할지 결정 안난 모양이더라구요.
이 정부가 나라의 미래 먹거리가 될 산업인 핵융합과 로켓발사 기술이 충분히 무르익기도 전에 풀어 버릴까봐 그러죠.
뉴스에서 이번에 성공적으로 발사되서 엄청 대단한 발전을 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이제 겨우 걸음마 땐 단계고 실패를 적게 한만큼 내부에서 직접 쌓아올린 데이터도 적어서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매우 위험합니다.
아직 민간에 넘길 기술이 아니에요.
러시아에서 얻은 일부 기술과 미국에서 공개되어있는 부분을 엄청난 노력을 들여서 분석해 낸 덕분에 빠르게 성공을 했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그만큼 자체적으로 기초 기술을 충분히 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연구원 본인들도 잘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한정된 자원에서 민간과 협력을 필수 이지만 미국처럼 민간 주도로 하기엔 말씀데로 우리나가 가진 자원가 역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정부기관이 진두 지휘해서 이끌어 나가야만 합니다.
혹여 돈 많이 먹는 기관라고 벌써부터 설익은 기술을 팔아서 정부 예산을 줄인다면 앞으로 다가올 우주산업시대에 잘해야 강대국 사이에서 들러리 역활이라도 할텐데, 지금도 비틀대는 난국의 항우연이 지금보다 더 개발연구를 방해 받는다면 숟가락은 커녕 우리가 민간에 팔았던 기술이 외국으로 건너가 외국의 하청만 겨우받는 꼴이 될테니까요.
로켓발사 기술은 일반적인 국가 기술개발 사업이 아닙니다.
기술 수준과 난이도와 그 쓰임세가 최상위 최첨단을 달리고 최고수준의 국가보안도 요구되고 잘못되면 많은 사상자를 낼수 있는 위험한 분야이기에 미국도 NASA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해 왔던것이고 지금에 와서야 미국의 기초과학과 제조산업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해서 밑받침이 되기 때문이고 또 많은 토의와 정책을 가다듬은 다음 민간에 기술을 넘긴 것입니다.
아직 제조국의 위치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기업이 미국본토 같은 자체 개발 역량이 있을리는 만무하고 역량도 없는 국내 기업에 아무리 돈을 들여도 못얻을 기술을 완성도 되지 않았는데 팔아서 수익모델로 삼는다? 이 위험한 기술을??
말이안되는겁니다.
국내 기업들이 감당 못할, 쓰임세가 아주 일부분인 로켓발사 기술을 가지고 어떻게 이익을 실현할까요?
스페이스x가 팔콘9에 얼마나 돈을 처박았는지 안다면 적어도 진짜로 로켓을 쏴보겠단 기업이 우리나라엔 없을 것임을 잘 알것입니다.
지금도 엄청난 돈을 들여서 테스트용으로 만든 스타쉽을 허공에서 터트려 버렸죠.
하는 시늉만 하다가 돈받고 어딘가에 팔아버릴게 빤히 보입니다.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로켓발사기술을 보유한 국가들의 개발역사를 비처보면 지금은 필요한건 온갖방해를 받으면서도 힘겹게 결성된 한국항공우주연구 원이 한국한공우주 국이 되거나 그에 준하는 국가조직으로 체제를 가다듬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시스탬을 갖추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너무나 눈부시게 증명한 것이 바로 이번 발사이고요.
이런상황에서 로켓발사기술을 민간에???
그게 대한민국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것을 뻔히 알면서??
미친거죠.
그래서 걱정 안할수가 없습니다.
이 정부가 눈뜬 장님인것을.. 이번 정부가 꼭두각시 허수아비임을 쪽팔리게 전세계가 잘알던데..
더더욱 걱정됩니다.
안타깝네요.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기 힘든 상상만 하네요.
1. 생각보다 규제가 심해서 힘듭니다. 특히 새로운 기술이면 시도도 못하죠.
2. 아이디어만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죠. 돈이 없으면 규제가 더 심해지죠.
3. 그러니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 수 밖에...
P.S. : 만화도 터부시하는 나라에서 상상력을 요구하다니 진짜 천재들만 찾고 있네요.
+월급 밀림
상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곧 그러한 상황이 열릴 수 있다는 가정을 가지고 말씀드린거라...?
물론 말씀하신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치나 경제 등 많은 분야에 전문가들이 샌드박스를 만들고 적용시켜야되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을 보았을 때, 개개인이 위성을 쏘아서 그런 서비스 앱을 만들어라라는 식이 아니라, 이제 보다 많은 기업이 여기에 투자 중이고 근 미래에 다양한 위성을 쏘아 올리면 이를 활용해서 고부가가치의 서비스를 만들 준비를 해라는 식의 사고가 적당해 보인다고 생각듭니다.
참고로 국내의 앱 서비스 산업이 발전한 코로나 당시에도 무언가 새로운 기술을 만든 분야도 있지만, 미국이나 선진국에서 이름을 날린 서비스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추어 개발해서 성공한 사례도 있거든요. 특히 제가 하고 있는 의료 디지털 앱 분야에 그런 부분이 많은 편이고요.(당연 개인판매 목적이 아닌 B2B 분야였지만, 개인부분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당시에 그런 부분의 성공으로 투자 받은 사례도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모르는 분야라서 접하기 어려워서 그런 부분이죠. ㅎㅎ
좋은 취지의 댓글이지만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거 같아서 댓글 적어보았습니다.
P.s에서 거르면 됩니다. 우주얘기하는데 만화터부시하니 이러는거 보니 오타쿠라고 한국사회에서 멸시당한 일뽕일듯
네? 몇 억~ 몇 조까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시장에서 투자를 안 할까요?
만화는 그렇게 많이 수익 창출이 되지 않습니다.
어쩌란거지 님같은 사람이 이런 나라가 되는데 일조함
우주진출은 황금의 땅 엘도라도 찾는답시고 신대륙 가는거랑 비슷한거임. 다른점은 신대륙은 땅과 자원이 있었지만 우주에는 그딴거 없다는거.
이해력 하타치 수듄,,,
한심하다 한심해 ㅋㅋㅋ 그 신대륙의 곱절이 우주에 있는데 ㅋㅋㅋㅋ 넌 아직도 태양계가 지구 중심으로 돌지? ㅋㅋㅋㅋ 우리은하는 지구 중심으로 돌고 ㅋㅋ
고급 군사기술인데?
그.. 영상 잘 보셨나요? 아니 영상이 아니여도 달과 관련된 검증된 영상들만 봐도 자원이 많습니다. ㅎㅎ
아니 이런내용은 홍보를 쫌하지 이상한 국비지원같은거나 홍보하지말고!
하참..
우주쓰레기는 어쩌라구요
우주는 사기입니다..누리호는 지금 바닷가에 쳐벅혀있음..
근거요? 근거를 제시하고, 그런 말씀하시는게..
배경을 밝게 하면 안 될까? 이게 집중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은데 전혀 아니다. 답답하다.
여성분 좀 시끄러워서 산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