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보는눈 1도 없는 이런 븁신들도 유튜브에서 평가질을 하고 참 세상 좋아졌다 송강호 황정민 하정우는 그 캐릭터 자체가 되는 부류의 배우들이 아니라 어떤 캐릭터든 자기 색으로 표현하는 부류의 배우들이다. 그게 꼭 나쁘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스팩트럼의 넓이가 배우에겐 가장 중요한 덕목이란걸 생각하면 이병한처럼 그 캐릭터 자체가 되는 배우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수는 없는 배우들이지.
@@EarthNa ㅈㄹ한다 배우가 무슨 아이돌인줄 아나 ㅋㅋ 법적으로 문제있는 행동만 안하고 남한테 피해주는것만 아니면 뭔 짓을 해도돼 ㅋㅋ 예를 들자면 이병헌이 여자 후리고 다니는거 나랑 아무상관없고 그래서 난 이병헌 한국 배우중에 가장 좋아해ㅋㅋ 근데 그런점들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지 싫어하건 말건 그건 니들 자윤데 그렇다고해서 '배우' 는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를 니들 맘대로 정의하지말란말이야 이해했어?ㅋㅋ 어디서 일반인인 너 따위의 기준을 따지고보면 전문직인 배우한테 디밀어 ㅋㅋ 배우들이 뭐 니들 기준에 맞춰 살아야 되냐?ㅋㅋ
연차는 공무원에서나 따지는 거고 제대로 된 꾼은 자신이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제대로 그 일을 해내가는 것이다. 대기업에서도 결국 날 끌어주는 건 연차가 아니고 배우에겐 관객들이 있듯이 월급쟁이에겐 같은 일한 수평수직의 관객들이 있는 것이고 그 관객들이 이끌어주는 거다. 물론 오랜 기간 연기를 하면 수많은 노하우가 있겠지만 결국 그 평가를 받는 배우들도 결국은 연차가 아닌 관객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다. 세상이 원래 그런 거라고 제대로 된 꾼이 정확하게 말씀을 하시네.
맞는것같습니다. 앞으로경력, 학력보단 실력, 성과 위주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 시대가 올것같고 또 그렇게 되야 분야마다 도태된 사람, 고인물들은 떨어져나가고 그 빈자리를 실력자들에게 나눠줄수있을것같습니다. 공무원에서 따지는 년차가 언제부턴가 각 직업마다 실력과 평판을 대채하는 수단이 되었었네요 생각해보니까.
황정민 배우같이 저렇게 연차같은 건 중요하지 않다.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기까지 몇십년이 걸렸다는 걸 잊지 말아야... 어떤 일이든 숙련도는 중요한걸.. 타고난 재능으로 시간을 메꾸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시간을 태워서 재능을 갖추는 예가 훨씬 더 많으니까.
황정민이라는 배우를 베테랑, 국제시장을 통해 접해서 그런지 항상 선역에 영웅적인 역할 감동을주는 역할만 하는 배우인줄 알았지만 아수라, 곡성, 수리남 등등 전혀 색다른 악역도 너무나도 완벽하게 소화 하시는걸 보고 아 정말 연기를 다양하게 잘 하시는 배우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예전 오징어게임도 그렇고 국내의 베테랑 연기자들이 뒤늦게 글로벌 스타가 되니까 해외를 비롯해 다수의 매체에서 배우/연기생활 언제부터 했냐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이상하고 유치한 질문들을 다하니까 배우 입장에선 첨엔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좀 화가 나고 짜증날 거 같긴 함. 그냥 배웁니다. 몇년차 배우라는 거 필요없어요. 인터뷰때 묻는 건 대단한 실례이고 그런걸로 재단하는 문화도 사라져야 합니다.
어떤 직업이든 경력을 말할 때는 경험과 함께 자신을 다듬는 작업을 통해서 그 직업에서만의 고유특성을 충분히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자신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무작정 몇 년동안 했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신거 같네요.. 그 말은 나이가 많다고 해서 노력없이 얻는 건 없다는 말이신듯
제가 갠적으로 일본 밴드 중에 고딩시절에 라르크에 빠져서 지금 20년 넘게 듣고 있는데 초중반은 진짜 어떻게 사람이 이런 곡을 만들수 있지? 싶어서 깜놀하고 거의 외출하거나 이러면 항상 라르크 곡만 들었는데 어느 시점 지나니까 뭔가 그 노래가 그 노래 같더라구요 ㅋㅋ 창의력이 바닥이 나는 시점이 항상 어떤 아티스트나 존재하는거 같음
무슨 이애기인가 했는데 그말같네. 배우의 '짬'이라는게 무시당할만큼 무가치한건 아닌데 영화같은 작품의 특성상 가족극, 스릴러, 액션, 공포, 추리, 시대극, 판타지등 작품의 장르와 포맷이 그때그때 달라지고 매번 새로워지기 때문에 과거의 연기경험이 이번 작품에서 내 연기의 숙련도나 완성도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말 같음. 가령 스릴러 경험이 많은 배우가 가족극을 한다고 할때 작품포맷이 다르기 때문에 스릴러를 하며 쌓은 경험이 가족극에는 별로 도움이 안될수도 있는것처럼. 오히려 스릴러물을 연기하며 습관화된 연기버릇이 가족극을 연기하는데 방해가 될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10년차건 20년차건 매번 매순간 상황이 달라 낯선 곳에서 처음 연기를 하는 느낌으로 다가갈 수 밖에 없기에 몇년차라는게 큰 의미가 없다는말 같음. 베테랑 연기자도 낯선 연기환경에 들어서면 초보연기자가 되는 셈이니까. 짬이랑게 의미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어떤 작품에서 내 연기수준을 결정하는건 내 경력이 아니라 이 낯선 상황에서 내가 어떤 마음과 각오로 집중을 하느냐와 부차적으로 나의 특성과 작품의 특성이 가진 궁합등일테고. 액션이 잘 어울리는 1년차 배우가 가족극이 더 어울리는 10년차 액션배우보다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을테니까.
@@gorgo13 근데 그것도 맞는말이 주진모 연기는 잘하는데 대표작이라 해봤자 기황후 장동건도 대표작이라고 해봤자 친구랑 신사의 품격 태극기 휘날리며? 정도인데 장동건은 얼굴로 떴고 주진모도 연기파라는 배우보단 약간 이미지가 큰 배우인데 문자로 이미지 완전 추락했고 송승헌도 꾸준한 발연기인데 ㅋㅋㅋㅋㅋㅋ 계속 부름
저도 음악을 하지만 학부모들이 언제부터 피아노 하셨어요? 하는데 5살때부터 했지만 중간에 안하겠다 한적도 있고 오래됐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며 매번 새롭게 곡을 대하고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기에 그냥 피아노 치는 사람 이라고 봐주면 좋겠는데 언제부터 했다라는게 참 중요한 사회분위기인것 같아요😢 너무나 귀한 얘기에 또 하나 배웁니다❤
스펙트럼이 넓은걸로는 황정민이 독보적인데 저런 새로운 감각으로 하니까 항상 새로운 사람으로 영상에 나오는듯. 뭘해도 강철중이 되버리는 설경구, 한양토박이 연잉군을 부산아재로 만들어버리는 송강호랑 확실한 차이점임. 황정민이 송강호보다 연기자체를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최소한 스펙트럼이 넓은데는 이유가 있음. 똑같이 남해안 출신인데 사투리를 고쳤냐 차이도 언어를 해부해서 새로 공부해봤냐 차이이기도하고
연차를 얘기하는 이유는 예전 대중들은 기본적으로 연기가 보장 되면서 자주 보이는 배우를 원하고 영화사에서는 흥행수표가 되는 신뢰 있는 배우를 원하기 때문 아닐까요 하지만 요새는 믿고 보는 황정민이라고 말하죠 말 그대로 배우 그 자체가 중요한 시대인거 같습니다 어느 누구나 대중에게 자주 보이지 않았더라도 경력이 없더라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다면 어느 누구든 그 사람을 인정해주는 시대입니다 기 죽지 말고 연기하라는 말씀인거 같네요
Translation: I find it funny when I received the 'when did you start acting' questions. I graduated from art school but it's not like I did not do any acting, I did, because it's an art school. There, I also did some directing, acting, as well as doing background stuffs. After that, I majored in theatre at Seoul Institute of Art. But, in university I did not do any acting at all, my major was stage arts/props and then I graduated. After I came out of the military, I went to Daehak-ro and start doing theatre. That's when I started acting. So, I need to calculate it at that time. Or should I figure it out since high school? Because to me, saying things like "I’m an actor for … years", I actually don’t like it tbh. For example, we have so many occupations in this world. There’s a camera director in front of me, they don’t say things like “I’ve been working for … years as camera director”. Eric Clapton, a guitarist, don’t say “I’m Eric Clapton, I’ve been playing guitar for … years” as well. But, why do we as actors, need to say “I’ve been acting for … years” first and foremost? Then, if its were 10 years, 20 years, and 30 years have accumulated, does it mean their acting are much better? or does it mean more experience that it makes you reach the ceiling? or your jumping skills got better on the stage? No, it's not, right? So, just say "I'm an actor", and as most of you have known, I feel the best point of actors is "they always do new things as they meet new people". 10, 20, 30 years of acting does not mean anything, it's not that important. It's always new. Because, you do different story and meeting new people as well as doing new characters every time. So, the acting experiences is not that important. Am I being too serious from the start? Anyway... I’m an actor.
배우 앞에 몇년차 붙인다는 말 처음 들어보네...다른 직업도 얼마나 짬이 있는지 알아볼땐 몇년차인지 묻는거고...황정민은 달콤한 인생, 한석규는 초록물고기, 하정우는 추적자에서 정점 찍었지..사실 배우는 연차가 늘수록 이미지가 소모되서 연기력은 반감되는 것 같다...뮤지션도 그렇고...회사원, 자영업자 다 마찬가지 아닌가? 연차가 늘수록 내공 쌓이는 사람 굉장히 드물어...퇴물 되어가는게 보통이지...
뭘 언제부터 따져 계약해서 돈 받고 데뷔한 작품부터 연차 세면 되는 거지 방구석에서 음악하고 글 쓰기 시작했다고 그때부터 연차 세는 사람 있나? 당연한 답이 나와있는 질문을 공격하면서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건 그른 방법이지 그리고 저는 몇 년 차 배우입니다 라고 소개하는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어디 프로에서 처음 배우 소개영상 짤막하게 나오고 자막에 데뷔 몇 년 차 배우 OOO 이런 경우는 가끔 있지 그럼 그 프로그램 담당 피디들한테 따지던가 대중들이 어떤 배우가 몇 년 차인지 중요하게 생각한 적 있음? 누가 보면 어디서 무슨 인터뷰를 해도 촬영을 해도 저는 몇 년 차 배우 OOO입니다 라고 무조건 꼭 붙여서 소개하는 줄 알겠네 또 수많은 직업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저 어떤 일 합니다 이러면 아 그래요? 몇년이나 됐어요 얼마나 일했어요? 라는 질문 안 받겠냐? 수도 없이 받지? 연차에 상관없이 연기력이 중요하고 배우라는 직업의 장점과 특징이 이런 거다 그냥 담백하게 얘기하면 되는 것을 피해망상이나 자격지심인가? 뭐 힙찔이들이 보이지 않는 헤이터들과 싸우는 그런 거임? 대체 누구한테 하는 말인데? 어떤 직업이든 경력과 무관하거나 경력이 의미를 갖지 못하는 직업은 세상에 없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불편러의 세상이니 틀린 사견,쉐도우복싱도 존중해줘야 하는 건가?
그러게요.. 운동, 예술분야가 배고픈 직업이고 부침이 많은데, 프로생활 연차는 그가 얼마나 그런 시절을 잘견뎌내왔는지를 보여주는 훈장과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수들도 프로선수도 그 연차를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됩니다.. 물론 대배우의 의도는 이해하고 반대하려는 차원은 아니고요..
이순재,노주현,백일섭,한진,장용 요런 중견배우들도 요즘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연기 잘하는거 아니죠. 근데 사람들은 그런 배우들 보면 요즘 잣대 안 들이밀고 연장자 우대부터 하니까 오오 해주는거지 사실상 그 연기가 그 연기임 ㅋ 매번 똑같은 버럭연기.. 뒷목잡고 쓰러지는 연기.. 매너리즘에 빠져서 항상 특정 연기에만 특화되어 있음
@@allnewrenegade 인정합니다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났을 뿐이죠 비단 원로 배우 뿐 아니라 사실 연기파배우 라는 말도 웃긴말 아닌가 싶네요. 배우는 연기를 기본적으로 잘 해야 되는 직업인데 참… 가창파가수 요리파셰프 이런 느낌인데 웃깁니다 보면ㅋㅋ 주입식 배우들이 너무 많아요 요즘은
미리 말하지만 난 황정민을 배우로서 꽤나 좋아하는 편이고 출연작들도 안본게 거의 없을 정도이긴한데, 아니 이 형은 이렇게 토크쇼 같은 프로 나오면 지금 이 영상처럼 알맹이 없고 모순이 넘치는 말을 많이 함; 뭔 소린지 당최 모르겠어 연차가 안중요하면 명배우 대배우라 평가 받는 원로 배우들의 연기 내공은 뭐 고스톱 쳐서 딴거임? 나도 예체능 계열은 후천적 노력보다 선천적 재능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그나마 연기 분야는 다른 예체능 분야보다 후천적 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큰 분야인데? ‘연차는 안중요하고 배우는 새로운 이야기를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서 연기하는 직업’ 이라고 말하는분이 왜 유독 자가 복제가 심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으실까.. 이번 수리남에서도 정청이랑 안남 시장 몇번씩 왔다가시던데..ㅋㅋ 예전에 무릎팍도사부터 최근 유퀴즈나 터키즈 나온것도 다 봤었지만.. 이 형은 무슨 명언, 철학 얘기 하듯이 말하지만 막상 들어보면 뭔 소린지 모르겠어 앞뒤 안맞고 모순된 말을 너무 많이함; 오늘 했던 똑같은 질문을 내일 다시 물어보면 또 다르게 얘기할거 같음
좀 애매하네; 자기가 몇년차 배우라고 소개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인터뷰에서 연기 시작을 물어볼때나 처음 데뷔를 기준으로 말하지.. 누가 몇년차임을 소개로 말하는 사람이 없지 않나. 대개 인터뷰에서 알게 된 정보나 미리 정보를 아는 팬이나 진행자에 의해 몇년차임을 정보 제공하게 되는 거 아닌가? 아역배우부터 꾸준히 해온 배우나 원로배우가 몇년차여서 고평가 받는게 언짢아 보이셨나?; 이 이야기를 관객에게 말하는 거야? 배우에게 말하는거야?;;
일반 사무직이나 공뭔 일은 하도 단순하고 똑같은 일만 하니깐. 연차가 중요할순 있겠네요 근데 뭐 배우나 엔진니어나 개발자나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스킬셋, 기술이 중요하지 연차가 크게 의미 있진 않죠 . 어차피 하는 프로젝트, 일, 업무 하나 하나가 전부다 다른 기슬, 스킬 써야되니깐요
제가 여려 직업을 했었는데 어느 직업 가서 서로 몃년 경험 있는지 물어 보긴 해요. 중요 하게 생각도 하고. 그리고 연기 에서도 경력이 중요 한게 황정민씨가 예기 한것 처럼 새로운 사람들과 일을 하잔아요? 그 오랜 경력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때 큰 도움이 되죠. 초짜가 와서 새로운 사람들과 일하기 조금 버거 울수 있죠.
어떤 일에 있어 구력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황정민 배우는 천재시니까 구력이 큰 의미가 없는것이고요. 일반인들은 인터뷰를 받을 기회가 없으니까 몇년차 됬다 말할 상황도 안생기는거죠 ㅋㅋ 쉬운 예로 ‘유퀴즈’에 일반 시민들 인터뷰만봐도 직업에 대해 대화를 나눌땐 일한지 묻고 또 몇년되었다고들 합니다. 인간은 숙달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종족입니다. 소수의 천재는 제외 경력이 오래되면 그만큼 실력이 느는건 당연한겁니다. 소신있는건 알겠으나 발언 자체는 오류 그 자체
5 댓글 추가... 취소 댓글 @야부리-p2u 1초 전 정우성 장동건 송승헌 등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한 이미지가 있기에 곧잘 캐스팅되죠. 안성기 이순재 노주현 정한용등 원로배우들도 그들이 구축한 이미지들 때문에 대접받습니다. 연기력은 앉 ㅇ요해요. 감독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죠. 캐릭터 이미지를 얼마만큼 잘 뽑아내느냐는 감독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연출력이 좋은 감독은 그가 생각하는 캐락터 이미지를 자기가 캐스팅한 배우로부터 100퍼가까이 뽑아냅니다. 배우입장에선 그때 연기의 영역을 확장하게 됩니다. 그만큼 연기력은 중요치 않아요. 배우의 이미지가 연기력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이미지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비주얼과 목소리 색깔로 좌우됩니다. 헌데 발연기 같은 연기력 논란이 일어나는 이유는 캥스팅될때 이미지와 대본상 이미지가 불일치할 때 일어납니다. 배우가 캐릭터에 걸맞는 목소리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죠. 이미지가 고착화된 배우들 즉 장동건 송승헌 정우성 장혁 등은 젛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이지만 어떤 작품에서나 목소리가 같습니다. 캐릭터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대본에 따라 자기의 목소리를 내는 것뿐이죠. 표정도 바꾸지 못하는 거면 김태희급이 됩니다. 좋은 배우는 이전의 캐릭터를 지워가는 배우입니다. 황정민 유재명 오정세 등과 같은 배우들의 가장 큰 특징이 이전의 캐릭터가 생각나지 않는 배우들입니다. 소위 연기파 배우들이랄수 있는데 이들은 캐릭터에 맞는 목소리를 낼 줄 압니다. 표현력은 목소리를 낼 줄 알면 따라옵니다. 이게 캐락터 이미지 구축의 핵심....그래서 연기력은 중요치 않고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거..그 이미지의 핵심이 캐릭터의 목소리(딕션)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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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배우 황정민의 연기 노하우, 무료 공개 챕터 이어보기 : bit.ly/3E0SKyv
말은 그렇게 하지만 결국 오랫동안 연습한 사람이 더 잘하는거임
정민아.. 연기 연습좀해라 어찌 맨날 달콤한인생 살인자 바이브냐..몇십년쨰 똑같냐 연기가..주둥이 보면 똑같애 진심 믿고 거르는 배우,.,.
경력은 그냥 참고만 하는거예요
15년이든... 25년이든 정확기간까지 .. 디테일하게 따지지는 않습니다.
자꾸 인간의 무의식중에 물어보는말,
그냥 상투적인것에 의문을 품다보면 ...나중에 한도끝도없어짐.
그냥 그려려니하고 사세요.
감사합니다.
@@헤이스-i4h 이스님. 목사님은 왜 뵈러오셨습니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ㅋㅋㅋ
ㅋㅋㅋ
아멘... 🙏
에이멘.. 🙏
너이쉐기 사탄들렷어?
갑자기 권총 꺼내들면서 '그냥 배우라고 개쉐끼야' 라고 할 것 같아서 무서움
답글 유쾌하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미틴ㅋㅋㅋㅋㅋㅋㅋ우울했는데 이 댓글 덕에 개빵터짐ㅋㅋㅋㅋㅋㅋ감사용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쉬발~ 이제서야 성령이 충만하네
황정민 진짜 대단한 배우임. 선역을 해도 악역을 해도 그 캐릭터 그 자체가 됨ㅋㅋㅋ
개인적으로 곡성이 개지림
아수라의 이재명역은 이재명 그 자체였죠
걍 연기가 똑같음 ㅅㄱ
@@cattower700 너희엄마 밥반찬도 맨날 똑같음 ㅅㄱ
연기 보는눈 1도 없는 이런 븁신들도 유튜브에서 평가질을 하고 참 세상 좋아졌다
송강호 황정민 하정우는 그 캐릭터 자체가 되는 부류의 배우들이 아니라 어떤 캐릭터든 자기 색으로 표현하는 부류의 배우들이다.
그게 꼭 나쁘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스팩트럼의 넓이가 배우에겐 가장 중요한 덕목이란걸 생각하면 이병한처럼 그 캐릭터 자체가 되는 배우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수는 없는 배우들이지.
황정민 배우님은 몇년차 배우임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변하고 연기도 변하고 대중이 변하는데 그러한걸 모두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배우이기에 멋지십니다.
예 참으로 고단백 말씀이시죠. 우린 할렐루야로 답합시다 할렐루야~~
예능에 나와 개그맨들과 편하게 어울릴줄 알고 시상식에서 가수들 공연할때 배우병걸려 무게잡지 않고 박수치고 웃어줄수 있는사람이 배우다..황정민씨 항상 무게잡지 않고 좋은연기 보여주셔 응원합니다
영화계 독점.... 맨날 그배우 그배우 ... 에휴ㅋ
황정민도 초반에 무게 좀 잡았었음ㅋ 경력이 쌓이면서 힘이 빠지고 자연스러워지면서 무게를 안잡게 되는거지
개ㅋㅋ 소ㅋㅋ 리
연기력이 좋아야 배우지 뭔 또 인성 타령이냐ㅋㅋ
@@user-brity79ho 개소리ㅋㅋㅋ인성도 좋고 연기도 잘해야지 얼굴 팔아서 밥먹는 직업인데 이미지 관리는 필수
@@EarthNa ㅈㄹ한다 배우가 무슨 아이돌인줄 아나 ㅋㅋ 법적으로 문제있는 행동만 안하고 남한테 피해주는것만 아니면 뭔 짓을 해도돼 ㅋㅋ 예를 들자면 이병헌이 여자 후리고 다니는거 나랑 아무상관없고 그래서 난 이병헌 한국 배우중에 가장 좋아해ㅋㅋ
근데 그런점들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지 싫어하건 말건 그건 니들 자윤데 그렇다고해서 '배우' 는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를 니들 맘대로 정의하지말란말이야 이해했어?ㅋㅋ 어디서 일반인인 너 따위의 기준을 따지고보면 전문직인 배우한테 디밀어 ㅋㅋ 배우들이 뭐 니들 기준에 맞춰 살아야 되냐?ㅋㅋ
연기경력이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면서
마지막에
”저는 배웁니다“
이게 의도한건지 아닌지 몰라도
항상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직업을 가질 수 있기에
늘 배우고 있다“라는 뜻도 담겨있는거 같다....
ㄷㄷ 쇼미함 나오시나
실제로 배우분들이 자주 쓰는 말입니다
배우는 배우는사람
배우는 배웁니다
저는 언제나 배웁니다
날마다 배웁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배우에게 있어서
배우 두글자는 참으로 뜻깊은 인식을 줍니다.
연기경력이 아무리 상관없다고 해도 당연히 배움이 있는거지 뭔 소리야 이게;;
ㅋㅋㅋㅋ뭐 그렇게까지 해석을 해대냐 그냥 있는그대로 보고 느껴라
이건 좀 과몰입
황정민 진짜 배우자체다
배우의 직업을 너무 사랑하고
빠져들고 배우의 본질을 알며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워할줄 아는
진짜 배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레이탐슨이 이러고 있네
@@김고운-n5z 이게 국뽕(?)인가 ㅋㅋㅋㅋㅋㅋ
@@yee8494 주님의 은총입니다
@@김고운-n5z 어이! 고운이! 사탄들렸어???!!! 마귀가 씌었구만! 마귀는 죽여야지~~
헤이 브라덜
연차는 공무원에서나 따지는 거고 제대로 된 꾼은 자신이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제대로 그 일을 해내가는 것이다. 대기업에서도 결국 날 끌어주는 건 연차가 아니고 배우에겐 관객들이 있듯이 월급쟁이에겐 같은 일한 수평수직의 관객들이 있는 것이고 그 관객들이 이끌어주는 거다. 물론 오랜 기간 연기를 하면 수많은 노하우가 있겠지만 결국 그 평가를 받는 배우들도 결국은 연차가 아닌 관객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다. 세상이 원래 그런 거라고 제대로 된 꾼이 정확하게 말씀을 하시네.
맞는것같습니다.
앞으로경력, 학력보단 실력, 성과 위주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 시대가 올것같고
또 그렇게 되야 분야마다 도태된 사람, 고인물들은 떨어져나가고 그 빈자리를 실력자들에게
나눠줄수있을것같습니다.
공무원에서 따지는 년차가
언제부턴가 각 직업마다 실력과 평판을
대채하는 수단이 되었었네요 생각해보니까.
비슷한예로 스포츠 선수들이 그렇죠 선수생활 오래했다고 계속 잘하는건 아니니깐요
@@ncnfjdjeueiokzkck 니도
사회 곳곳에 만연한 이유는 인정받고 싶고 위기가 느껴지기도하고 통제를 하기위해서죠 구시대적인 마인드이나 인간이란본디 이기적인 동물이라그럼 그걸 너무 부정하는것도 인간의 근본을 이해하지 못하는경우 참 세상살이란 쉽지가 않죠 중용의 자세로 산다는게 그래서 어려움
@@ncnfjdjeueiokzkck 아이디ㅋㅋㅋㅋㄱ 미친ㅋㄱㅋ
배우는 항상 배우는 사람이다.
연기할 캐릭터를 배우고 촬영할 환경을 배우고 나와 같이 일하는 동료를 배우고
나의 연기를 봐주는 관객을 배운다.
언제나 작품에 대해 배우는 당신이 진짜 배우다
@@Hcjcjfvbh 유튭 닉넴과 맞지않게 긍정적이지 못하노 ㅋㅋ
”그냥 배웁니다“가 이중적으로 와닿아서 뜻깊네요
황정민 배우가 한국의 베테랑 배우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황정민 배우는 항상 겸손한 자세와 배우려는 태도를 가지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한다. 그래서 이렇게 큰 사건논란 없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롱런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짠슨빌로다가 좀 가져다 주실래요?
멋진사람 황정민
??? : (권총을 꺼내들며) 하~ 진짜.. 그냥 배우라는데 말이 존나게 많네요 우리 형제님~?
권위의식 없고 겸손한 사람. 예전 수상소감때 그렇게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않았네 멋있다
정말 멋진 배우 수상때 전도연씨한테 전하는 멘트가 얼마나 겸손하고 남을 존경할줄 아는 사람인지. 그대로 나타나죠
걍 존멋 말이 필요없다..
직장생활에서도 여실히느낍니다. 연차 경력이 반드시 업무능력과 실력에 비례하지않습니다.
황정민 배우같이 저렇게 연차같은 건 중요하지 않다.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기까지 몇십년이 걸렸다는 걸 잊지 말아야... 어떤 일이든 숙련도는 중요한걸.. 타고난 재능으로 시간을 메꾸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시간을 태워서 재능을 갖추는 예가 훨씬 더 많으니까.
저는 배웁니다.
여전히 배운다는 말처럼 들리기도해서 더 겸손하게 다가오네요.
황정민이라는 배우를 베테랑, 국제시장을 통해 접해서 그런지 항상 선역에 영웅적인 역할 감동을주는 역할만 하는
배우인줄 알았지만 아수라, 곡성, 수리남 등등 전혀 색다른 악역도 너무나도 완벽하게 소화 하시는걸 보고
아 정말 연기를 다양하게 잘 하시는 배우라는걸 깨달았습니다
ㅋㅋ 애초에 악역으로 뜬 배우인데... 달콤한 인생에서
신세계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
신세계도 보삼
아수라 곡성 수리남 봤으면 신세계도 봤겠지...않을까요
배우도 회사원과 크게 다를바 없죠. 딜러 보험설계사 백화점직원 대기업 임원 모두다 팔기위해 감정과 표정을 컨트롤하며 살아갑니다.
이름을 말했을때 바로 떠올리면
성공한 배우,가수,탤런트라고 봅니다
예전 오징어게임도 그렇고 국내의 베테랑 연기자들이 뒤늦게 글로벌 스타가 되니까
해외를 비롯해 다수의 매체에서 배우/연기생활 언제부터 했냐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이상하고 유치한 질문들을 다하니까 배우 입장에선 첨엔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좀 화가 나고 짜증날 거 같긴 함.
그냥 배웁니다. 몇년차 배우라는 거 필요없어요. 인터뷰때 묻는 건 대단한 실례이고 그런걸로 재단하는 문화도 사라져야 합니다.
연기잘하는 아저씨같은데
실제로 보니 무슨 모델같음
비율이 의외로 좋음ㅋ
강동원 옆에서도 안꿀리는 비율ㄷ
황정민 실제로 광고 모델임
@@yee8494광고 모델은 곽튜브도 함.
연기는 경력이 중요한게 아니고 진정성이다 라고 느껴졌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경력도 중요한데? 제발 뭐 좀 유명한 사람이 한마디 하면 군중심리 발동해서 ‘맞아맞아’ 하지좀마라
@@user-brity79ho 닉값 인정하오
어떤 직업이든 경력을 말할 때는 경험과 함께 자신을 다듬는 작업을 통해서 그 직업에서만의 고유특성을 충분히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자신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무작정 몇 년동안 했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신거 같네요.. 그 말은 나이가 많다고 해서 노력없이 얻는 건 없다는 말이신듯
배우는 늘 새로운것을 배우니까 저는 배웁니다... 와....명언이다....
황정민 배우의 인생관. 배우의 초심. 늘 황정민 배우는 모든 것이 초심이군요
너무나 존경 합니다
와 진짜 처음 대상받을때 부터 지금까지 한결같다
세계적인 밴드들 대부분 최고 에픽한 곡들은 연주시작한지 십몇년도 안된 20대 초중반 1,2집때라는거ㅋ 걍 잘하는놈이 나이먹어도 잘하는거고 잘하는놈한테 좋은배역이 가니까 시너지 붙어서 더 잘해보이는거고 발연기하다 발전하는 배우도 평타이상까지도 갈수있는거고
오히려 예술가는 20대에 정점찍고 40대는 자기복제만 하죠. 그래서 예술가는 40안짝에 죽어야 완성된단말도 있습니다.
근데 예술가뿐아니라, 대다수 사회적으로 성공한사람은 20대에 두각이 나타나죠. 스티븐잡스도 20대에 애플 차렸는데
주호민 이말년 등을 배출했던 1세대 웹툰 사이트 EXCF도 10대 20대 작가들이 주축이었으니
제가 갠적으로 일본 밴드 중에 고딩시절에 라르크에 빠져서 지금 20년 넘게 듣고 있는데 초중반은 진짜 어떻게 사람이 이런 곡을 만들수 있지? 싶어서 깜놀하고 거의 외출하거나 이러면 항상 라르크 곡만 들었는데 어느 시점 지나니까 뭔가 그 노래가 그 노래 같더라구요 ㅋㅋ 창의력이 바닥이 나는 시점이 항상 어떤 아티스트나 존재하는거 같음
@@gorgo13 동감 입니다. 대기만성이라는 사라들도 사실 그 포텐시는 이미 20-30에 정립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빚보는 것이 뿐인거죠
무슨 이애기인가 했는데 그말같네. 배우의 '짬'이라는게 무시당할만큼 무가치한건 아닌데 영화같은 작품의 특성상 가족극, 스릴러, 액션, 공포, 추리, 시대극, 판타지등 작품의 장르와 포맷이 그때그때 달라지고 매번 새로워지기 때문에 과거의 연기경험이 이번 작품에서 내 연기의 숙련도나 완성도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말 같음.
가령 스릴러 경험이 많은 배우가 가족극을 한다고 할때 작품포맷이 다르기 때문에 스릴러를 하며 쌓은 경험이 가족극에는 별로 도움이 안될수도 있는것처럼. 오히려 스릴러물을 연기하며 습관화된 연기버릇이 가족극을 연기하는데 방해가 될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10년차건 20년차건 매번 매순간 상황이 달라 낯선 곳에서 처음 연기를 하는 느낌으로 다가갈 수 밖에 없기에 몇년차라는게 큰 의미가 없다는말 같음. 베테랑 연기자도 낯선 연기환경에 들어서면 초보연기자가 되는 셈이니까.
짬이랑게 의미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어떤 작품에서 내 연기수준을 결정하는건 내 경력이 아니라 이 낯선 상황에서 내가 어떤 마음과 각오로 집중을 하느냐와 부차적으로 나의 특성과 작품의 특성이 가진 궁합등일테고. 액션이 잘 어울리는 1년차 배우가 가족극이 더 어울리는 10년차 액션배우보다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을테니까.
개인적으론 곡성의 황정민을 절대 잊지 못함. 나홍진이 왜 캐스팅했나 알 것 같을 정도로 극을 휘몰아치게 만들어준 장본인
인정이긴함 데뷔 20년 30년됐는데 연기 ㅈㄴ 못하는 사람이 있고 1년 2년됐는데 연기 개잘하는 사람이 있지
영화감독이 대놓고 얘기함. 배우 연기력 안중요하다고, 제일 중요한건 배우의 이미지라고 ㅋㅋ 그래서 발연기하는 외모 번지르한 배우가 넘침.
@@gorgo13 근데 그것도 맞는말이 주진모 연기는 잘하는데 대표작이라 해봤자 기황후 장동건도 대표작이라고 해봤자 친구랑 신사의 품격 태극기 휘날리며? 정도인데 장동건은 얼굴로 떴고 주진모도 연기파라는 배우보단 약간 이미지가 큰 배우인데 문자로 이미지 완전 추락했고 송승헌도 꾸준한 발연기인데 ㅋㅋㅋㅋㅋㅋ 계속 부름
그렇긴 한데 평균적으로 보면 20~30년이 대체로 1~2년보다 잘하긴 하지. 프로란걸 20~30년 그냥 먹고 살고 버틴건만 해도 평균 이하는 아니다라는걸 증명하는 거니깐. 어디 산업이든 몇십년 버틴건만 해도 잘하는 편이긴 함. 탑급은 아니라도 평균보단 확실히나은 군
예술분야는 성실함만 가지고는 되는게 아니라 재능이 중요한 분야라서 그럼. 성실함이 먹히는 분야가 따로 있고 재능이 가장 중요한 분야가 있음.
@@allnewrenegade 정답
배움의 끝은 없다는게 와닿는 말입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저도 음악을 하지만 학부모들이 언제부터 피아노 하셨어요? 하는데 5살때부터 했지만 중간에 안하겠다 한적도 있고 오래됐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며 매번 새롭게 곡을 대하고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기에 그냥 피아노 치는 사람 이라고 봐주면 좋겠는데 언제부터 했다라는게 참 중요한 사회분위기인것 같아요😢 너무나 귀한 얘기에 또 하나 배웁니다❤
좋은 말씀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전두광 사령관님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마인드가 존나 멋있다.
항상 새로운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황정민 씨 사랑합니다
항상 황정민은 그런 대단한 대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나부랭이라며 스스로를 낮추죠 그것때문에 다른 배우들한테 미움을 사기도 했지만 얼마나 겸손한 자세가 멋짐
그래서 그런 말이 있죠. 배우는 배우는게 직업이다. 늘 배우기땜에 배우다.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려면 그 캐릭터를 배우고 몰입해야 그런 연기가 나오기에 늘 배워야하는 직업이 배우라고들 하죠.
마지막에 그런데 혹시 몇년차 시냐고 한번더
물어보면 갑자기 총꺼내시더니
“사탄들렸어? 그냥 배우라고 ㅅㅋ야”
할것처럼 무서움;;
스펙트럼이 넓은걸로는 황정민이 독보적인데 저런 새로운 감각으로 하니까 항상 새로운 사람으로 영상에 나오는듯. 뭘해도 강철중이 되버리는 설경구, 한양토박이 연잉군을 부산아재로 만들어버리는 송강호랑 확실한 차이점임. 황정민이 송강호보다 연기자체를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최소한 스펙트럼이 넓은데는 이유가 있음. 똑같이 남해안 출신인데 사투리를 고쳤냐 차이도 언어를 해부해서 새로 공부해봤냐 차이이기도하고
황정민은 진짜 배우 그자체
우리형 악플러한테 스트레스 안받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황배우 최고 최고
"전도사!!너 사탄들렸어!!?? "아직도 귓속에 맴돌아..
전두광 보안사령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매 작품 할때마다 새로운걸 배우는게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연차를 얘기하는 이유는 예전 대중들은 기본적으로 연기가 보장 되면서 자주 보이는 배우를 원하고 영화사에서는 흥행수표가 되는 신뢰 있는 배우를 원하기 때문 아닐까요 하지만 요새는 믿고 보는 황정민이라고 말하죠 말 그대로 배우 그 자체가 중요한 시대인거 같습니다 어느 누구나 대중에게 자주 보이지 않았더라도 경력이 없더라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다면 어느 누구든 그 사람을 인정해주는 시대입니다 기 죽지 말고 연기하라는 말씀인거 같네요
Translation:
I find it funny when I received the 'when did you start acting' questions. I graduated from art school but it's not like I did not do any acting, I did, because it's an art school. There, I also did some directing, acting, as well as doing background stuffs. After that, I majored in theatre at Seoul Institute of Art. But, in university I did not do any acting at all, my major was stage arts/props and then I graduated. After I came out of the military, I went to Daehak-ro and start doing theatre. That's when I started acting. So, I need to calculate it at that time. Or should I figure it out since high school? Because to me, saying things like "I’m an actor for … years", I actually don’t like it tbh. For example, we have so many occupations in this world. There’s a camera director in front of me, they don’t say things like “I’ve been working for … years as camera director”. Eric Clapton, a guitarist, don’t say “I’m Eric Clapton, I’ve been playing guitar for … years” as well. But, why do we as actors, need to say “I’ve been acting for … years” first and foremost? Then, if its were 10 years, 20 years, and 30 years have accumulated, does it mean their acting are much better? or does it mean more experience that it makes you reach the ceiling? or your jumping skills got better on the stage? No, it's not, right? So, just say "I'm an actor", and as most of you have known, I feel the best point of actors is "they always do new things as they meet new people". 10, 20, 30 years of acting does not mean anything, it's not that important. It's always new. Because, you do different story and meeting new people as well as doing new characters every time. So, the acting experiences is not that important. Am I being too serious from the start? Anyway... I’m an actor.
그분야에 경지에 다다른 분인데도 저렇게 겸손하고 예능에 나와서 웃길때도 있고. 안좋아할수 없는 배우
왜 몇년차냐고 묻냐면 그 직업을 어디의 소속이나 프리랜서로 선언하고 프로로서 일한 경력을 보통 묻는거죠 , 프로로서 연기한거랑 그 전이랑은 차원이 다르니까
정말 겸손하시고 생각이 곱으신분
인생이 그렇죠. 몇년 더살앗다고 훌륭한 사람이 아닌것처럼. 진심을 다해 열심히 살아온 시간이 옅보이는 영상 이었습니다.
뭐가불편하지? 배우도그렇고 요식업도 보디빌더도 몇년차인지 질문받는 직업들은 많은데... 그게 실력에 통상 비례하기도하고
1:44 저는 황정민이라는 늘 똑같은 사람을 보지만 늘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받으며 영화를 봅니다
맞는말이다 연기경력 오래되도 발연기하는 배우들 수두룩한데
정우성?
@@Lokalokalokak 어떻게 정우성이 발연기야 ㅂ시나... 잘생겨서 상대적으로 어설퍼보일 수 있는데 그걸 연기못한다고 하는건 그냥 눈깔 삐꾸인거지
@@Lokalokalokak 확실히 정우성은 얼굴때문에 확뜬 감이 있죠 그래도 지금은 전혀 어색하지 않고 보기 좋습니다
@@Lokalokalokak 정우성은 연기가 기복이 있지 ,아주 못하는건 아님. 거의 신인때 찍은 똥개에서는 생각보다 잘하기도 했고 니가 대뜸 정우성부터 튀어나오는걸로봐선 정치적으로 싫어하는새끼란것만 확실할뿐
안성기도 원로배우긴한데 매번 똑같은 연기밖에 못하는 배우죠
몇 년동안 한 분야에 머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이 얼마나,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가 더 중요한거다. 모든 분야에서 다 똑같다.
정말 명언이십니다 목사님...
에이 맨~
아멘 늘 회개하고 잘 새겨듣겠습니다 목사님
핵심 오래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잘하는게 더 중요하다.
배우 앞에 몇년차 붙인다는 말 처음 들어보네...다른 직업도 얼마나 짬이 있는지 알아볼땐 몇년차인지 묻는거고...황정민은 달콤한 인생, 한석규는 초록물고기, 하정우는 추적자에서 정점 찍었지..사실 배우는 연차가 늘수록 이미지가 소모되서 연기력은 반감되는 것 같다...뮤지션도 그렇고...회사원, 자영업자 다 마찬가지 아닌가? 연차가 늘수록 내공 쌓이는 사람 굉장히 드물어...퇴물 되어가는게 보통이지...
뭘 언제부터 따져
계약해서 돈 받고 데뷔한 작품부터 연차 세면 되는 거지
방구석에서 음악하고 글 쓰기 시작했다고 그때부터 연차 세는 사람 있나?
당연한 답이 나와있는 질문을 공격하면서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건 그른 방법이지
그리고
저는 몇 년 차 배우입니다 라고 소개하는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어디 프로에서 처음 배우 소개영상 짤막하게 나오고 자막에 데뷔 몇 년 차 배우 OOO 이런 경우는 가끔 있지
그럼 그 프로그램 담당 피디들한테 따지던가
대중들이 어떤 배우가 몇 년 차인지 중요하게 생각한 적 있음?
누가 보면 어디서 무슨 인터뷰를 해도 촬영을 해도 저는 몇 년 차 배우 OOO입니다 라고 무조건 꼭 붙여서 소개하는 줄 알겠네
또 수많은 직업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저 어떤 일 합니다 이러면
아 그래요? 몇년이나 됐어요 얼마나 일했어요? 라는 질문 안 받겠냐? 수도 없이 받지?
연차에 상관없이 연기력이 중요하고 배우라는 직업의 장점과 특징이 이런 거다
그냥 담백하게 얘기하면 되는 것을
피해망상이나 자격지심인가?
뭐 힙찔이들이 보이지 않는 헤이터들과 싸우는 그런 거임?
대체 누구한테 하는 말인데?
어떤 직업이든 경력과 무관하거나 경력이 의미를 갖지 못하는 직업은 세상에 없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불편러의 세상이니 틀린 사견,쉐도우복싱도 존중해줘야 하는 건가?
아..
화가 많내 나도 그런데 같이 삭히고 살자 황정민 선생님은 그냥 배우에서 연차가 중요하지 않다고 방법론적인 자기 철학을 이야기한거야
이 댓글 쓴 사람이 더 불편러 같은데요
배우의 꿈을 가진사람들에게 너무 힘이될 말인듯.. 정작 본인은 연차높은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연차가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말을한다니
황정민 고딩시절이 궁금해서 졸업사진을 검색해보니 역시나 존잘...지금보다 더 상남자스러움.
그러게요.. 운동, 예술분야가 배고픈 직업이고 부침이 많은데, 프로생활 연차는 그가 얼마나 그런 시절을 잘견뎌내왔는지를 보여주는 훈장과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수들도 프로선수도 그 연차를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됩니다.. 물론 대배우의 의도는 이해하고 반대하려는 차원은 아니고요..
진짜 그러네요 공감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냥 출연료 받고 연기한 년도부터 카운팅 하면 됩니다. 그 이전은 견습기간으로 치고요
오래 해서 고착화 돼서 연기 못하는 베테랑들도 지금 너무 많음 세대교체가 필요함. 자기복제 연기만 계속하는데 황정민음 그나마 그게 덜함. 자기객관화와 겸손의 미덕을 아시는 듯함. 솔직히 최민식 조진웅 하정우 송강호는 연기 이제 너무 뻔함
이병헌은 그저 갓...
@@cbk8558 저도 병헌좌가 탑이라 봅니다 조승우랑요 드라마쪽은 그나마 남궁민
이순재,노주현,백일섭,한진,장용 요런 중견배우들도 요즘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연기 잘하는거 아니죠. 근데 사람들은 그런 배우들 보면 요즘 잣대 안 들이밀고 연장자 우대부터 하니까 오오 해주는거지 사실상 그 연기가 그 연기임 ㅋ 매번 똑같은 버럭연기.. 뒷목잡고 쓰러지는 연기.. 매너리즘에 빠져서 항상 특정 연기에만 특화되어 있음
@@allnewrenegade 인정합니다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났을 뿐이죠 비단 원로 배우 뿐 아니라 사실 연기파배우 라는 말도 웃긴말 아닌가 싶네요. 배우는 연기를 기본적으로 잘 해야 되는 직업인데 참… 가창파가수 요리파셰프 이런 느낌인데 웃깁니다 보면ㅋㅋ 주입식 배우들이 너무 많아요 요즘은
미리 말하지만 난 황정민을 배우로서 꽤나 좋아하는 편이고 출연작들도 안본게 거의 없을 정도이긴한데, 아니 이 형은 이렇게 토크쇼 같은 프로 나오면 지금 이 영상처럼 알맹이 없고 모순이 넘치는 말을 많이 함; 뭔 소린지 당최 모르겠어 연차가 안중요하면 명배우 대배우라 평가 받는 원로 배우들의 연기 내공은 뭐 고스톱 쳐서 딴거임?
나도 예체능 계열은 후천적 노력보다 선천적 재능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그나마 연기 분야는 다른 예체능 분야보다 후천적 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큰 분야인데?
‘연차는 안중요하고 배우는 새로운 이야기를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서 연기하는 직업’ 이라고 말하는분이 왜 유독 자가 복제가 심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으실까.. 이번 수리남에서도 정청이랑 안남 시장 몇번씩 왔다가시던데..ㅋㅋ
예전에 무릎팍도사부터 최근 유퀴즈나 터키즈 나온것도 다 봤었지만.. 이 형은 무슨 명언, 철학 얘기 하듯이 말하지만 막상 들어보면 뭔 소린지 모르겠어 앞뒤 안맞고 모순된 말을 너무 많이함; 오늘 했던 똑같은 질문을 내일 다시 물어보면 또 다르게 얘기할거 같음
몇년차 배우라고 말하는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개쉭끼야
이정도면 황정민교단 만들어야함 ㅋㅋ 말 겁나 똑부러지게 잘하신다
황정민이니까 할수있는말
정말 맞는 말 이다
악역만 10년 20년을 했다면
10년차 악역배우 누구입니다 가 맞겠지만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는 배우에게
몇년차 배우는 쓸 모 없는 수식어 이지 싶네요
배우에게 년차란 그만큼 오랫동안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능력을 얘기하는거죠.. 반대로 관심을 못받는순간 그 일을 계속 못한다는 것이고, 오래했다는 것 그 자체로 능력이라는 것 ,, 다른직업은 보통 직위로 표현을 하죠.
무명으로 10년있다가 뜬거면요?
@@뼈다귀-t1n 만년대리도 진급하면 대우 받지요
@@giorgio1510 배우말한거에요! 10년간 아무도 모르는 무명이었다가 반짝떠서 10년차 배우 누구입니다 해도 그동안 대중에 관심을 받지는 못했던 거잖아요
황정민씨 양아치 건달 연기 진짜 찰떡임 ㅋㅋㅋ 인터뷰보니 평소 행실도 건달 그자체일것같음ㅋ
파릇파릇한 설레임은 없어지고 네임밸류에 권위를 얹혀서 그위에 쌓아놓은 금자탑으로 명맥을 이어가는 것은 하지말자..
참 보면 항상 호감이야 자기 신념과 철학이 뚜렷하고 그걸 자기 본업에 충실하니까 매력적인 배우같음
아멘 해야할것 같네요...
황정민님 팬입니다 노래 넘 잘듣고 있습니당.
연기 잘하시고
너무 멋있는 황정민
배우님을 좋아 하는
팬입니다.
배우들끼리 기싸움할때 언제 상업영화 데뷔했나를 기준으로 따져야해서 연차라는 개념은 매우 중요함
이런글 적어놓고 보면 안쪽팔리나
배우들끼리의 기싸움은 매우 중요하다 라는 전제를 깔아야 본인주장이 성립하는건데 짖고도 짖은줄을 모르나
혹시 상업영화로 데뷔한 배우세요?
진짜 배우라면 더 좋은 연기 더 좋은 배역 욕심나겠죠 그에 따라 노력할테고 기싸움은 연기 안되는 탤런트들 이야기
몇년차라는게 고단한 배우세계에서 얼마나 버텼는지 능력을 물어보는거 같아요
이런말 할 정도로 살아남는 배우가 별로없으니 그렇지
ㅇㄱㄹㅇ 5년 전 드라마들 보세요 그때 주조연들 중 지금도 연기 활발히 하는 배우들 손에 꼽음
바꿔 말하면 항상 그 얼굴이 그 얼굴들이라 딱히 새롭지도 않음
대놓고 말하지 못하지만 결국 말 뜻은 20년 30년 해봐야 걍 재능...순화해서 말씀하신것..
좀 애매하네; 자기가 몇년차 배우라고 소개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인터뷰에서 연기 시작을 물어볼때나 처음 데뷔를 기준으로 말하지.. 누가 몇년차임을 소개로 말하는 사람이 없지 않나. 대개 인터뷰에서 알게 된 정보나 미리 정보를 아는 팬이나 진행자에 의해 몇년차임을 정보 제공하게 되는 거 아닌가?
아역배우부터 꾸준히 해온 배우나 원로배우가 몇년차여서 고평가 받는게 언짢아 보이셨나?;
이 이야기를 관객에게 말하는 거야?
배우에게 말하는거야?;;
단순한 경력으로만 사람의 수준을 판단할게 아니라 그 사람이 경력이 짧다고 경력이 긴 사람보다 무조건 뒤떨어진다라는 편견을 가지지 말자라는 말을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핀트를 잘못 잡으신 것 같네요.
@@김성윤-u2h 아무래도 연기자지망생을 위해 제작된 영상이니 말씀하신 의도일거 같네여;
나도 다시 태어난다면 배우를 해보고 싶다
황정민 배우의 말처럼 매번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스토리에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한다면 엄청 짜릿하고 재밌을거 같네요
늘 새로운걸 한다고 하는데..
늘 건달역 하는 배우
세상에 건달이나 범죄자가 다 같니? 멍청한 새끼야
베테랑?
중요하지 않을수는 없죠 "경험"이라는거 무시 못합니다.
직업군 연차는 다 묻고 하지않나 ㅎ
일반 사무직이나 공뭔 일은 하도 단순하고 똑같은 일만 하니깐.
연차가 중요할순 있겠네요
근데 뭐 배우나 엔진니어나 개발자나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스킬셋, 기술이 중요하지
연차가 크게 의미 있진 않죠 .
어차피 하는 프로젝트, 일, 업무 하나 하나가 전부다 다른 기슬, 스킬 써야되니깐요
@@seongeunlee609 개발자는 소위 말하는 허리 경력까지는 연차를 따져보는게 타당한데 그 이상 넘어가면 자기 하기 나름이 되긴 하더군요.
결론은 남들과의 차이와 우월성표시임...
몇년차가 뭐가 중요해... 못하는 애들은 은퇴할 때까지도 못하고
잘하는 애들은 처음부터 잘하는데
연기 경력이 중요한 건 아니고, 배우라면 여기를 배우답게 해야한다.
이거보면서 생각드는게 요리사같은 직업도 해당되는거같아요.
경력을 앞세워놓고서는 자신의 경력보다 훨씬 뒤떨어진 맛으로 장사를 하는것만큼 꼴사나운게 없지요..
??? : 아직 원더월 구독 안했구만~? 🤨
제가 여려 직업을 했었는데 어느 직업 가서 서로 몃년 경험 있는지 물어 보긴 해요. 중요 하게 생각도 하고.
그리고 연기 에서도 경력이 중요 한게 황정민씨가 예기 한것 처럼 새로운 사람들과 일을 하잔아요? 그 오랜 경력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때 큰 도움이 되죠. 초짜가 와서 새로운 사람들과 일하기 조금 버거 울수 있죠.
와 사람이 진짜 개멋있네 뭔가 정승제 쌤 마인드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만한 능력에 그만한 겸손을 가지고 있다는 게 참 쉬운 일이 아닐텐데
어떤 일에 있어 구력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황정민 배우는 천재시니까 구력이 큰 의미가 없는것이고요.
일반인들은 인터뷰를 받을 기회가 없으니까 몇년차 됬다 말할 상황도 안생기는거죠 ㅋㅋ
쉬운 예로 ‘유퀴즈’에 일반 시민들 인터뷰만봐도 직업에 대해 대화를 나눌땐 일한지 묻고 또 몇년되었다고들 합니다.
인간은 숙달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종족입니다. 소수의 천재는 제외
경력이 오래되면 그만큼 실력이 느는건 당연한겁니다.
소신있는건 알겠으나 발언 자체는 오류 그 자체
선후배 급 나누기 좋아하니까 그런게 생기지 않았나 싶음, 배우도 그렇고 어떤 직업이든 뭐든지 군,경을제외하고. 수직관계에서 수평관계로 존중을 바탕으로 확실히 바뀌어야할때 같네요.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자아알 하면 성공합니다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것도 아주 길게
많이 잘 노력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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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p2u
1초 전
정우성 장동건 송승헌 등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한 이미지가 있기에 곧잘 캐스팅되죠. 안성기 이순재 노주현 정한용등 원로배우들도 그들이 구축한 이미지들 때문에 대접받습니다. 연기력은 앉 ㅇ요해요. 감독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죠. 캐릭터 이미지를 얼마만큼 잘 뽑아내느냐는 감독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연출력이 좋은 감독은 그가 생각하는 캐락터 이미지를 자기가 캐스팅한 배우로부터 100퍼가까이 뽑아냅니다. 배우입장에선 그때 연기의 영역을 확장하게 됩니다. 그만큼 연기력은 중요치 않아요. 배우의 이미지가 연기력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이미지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비주얼과 목소리 색깔로 좌우됩니다. 헌데 발연기 같은 연기력 논란이 일어나는 이유는 캥스팅될때 이미지와 대본상 이미지가 불일치할 때 일어납니다. 배우가 캐릭터에 걸맞는 목소리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죠. 이미지가 고착화된 배우들 즉 장동건 송승헌 정우성 장혁 등은 젛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이지만 어떤 작품에서나 목소리가 같습니다. 캐릭터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대본에 따라 자기의 목소리를 내는 것뿐이죠. 표정도 바꾸지 못하는 거면 김태희급이 됩니다. 좋은 배우는 이전의 캐릭터를 지워가는 배우입니다. 황정민 유재명 오정세 등과 같은 배우들의 가장 큰 특징이 이전의 캐릭터가 생각나지 않는 배우들입니다. 소위 연기파 배우들이랄수 있는데 이들은 캐릭터에 맞는 목소리를 낼 줄 압니다. 표현력은 목소리를 낼 줄 알면 따라옵니다. 이게 캐락터 이미지 구축의 핵심....그래서 연기력은 중요치 않고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거..그 이미지의 핵심이 캐릭터의 목소리(딕션)라는 거..
황정민형님보니 검사외전 나왔던
변씨캐릭터로 나온 변재욱검사님 맞구먼
변씨캐릭터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다음영화에서는 반씨캐리터로 나오시길
추천합니다.
반씨캐릭터로 반권혁 캐릭터로
나오시길 권합니다
배우의 수식어가 몇년차가 붙는다는건 대체로 연차가 갈수록 더 나아지는 면이 있어서 그런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