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모르겠는데, (젊은 남자들 보단 오히려) 중년이상의 남자분들이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끼고 있을때 순간 좀 멋있어보임. 왠지 가정이나 사랑하는 사람에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충실할 사람인 것 같은 기분이 듦. 남의 남자지만 멋지다라는 생각 혼자 속으로 하고 지나감.
저는 화났을 때 차분하게 말하는 사람한테 너무 호감이 가요 그런 사람이 엄청 드물잖아요.. 욱하는 성격을 많이 만나봐서 그런 모습에 정이 떨어졌거든요 자신의 감정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멋있고 겉만 어른이 아니라 진짜 속이 어른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때 나오는 성격이 찐이니까요 그래서 다들 연애할 때 싸워봐야 그 사람의 본모습을 알 수 있다고 하는 거 같아요
ㅇㅈ 물론 화는 누구나 있으면 화내지 말라고 말 안 하는데 언성을 높이거나 막말을 하거나 비하하는 말을 하거나 욕설을 하는 경우 너므 많다 심지어 지기 싫어서 자기 말이 다 맞고 경청이 안 되고 자기 잘못은 인정 하나도 안 하고 따지고 드는 애들 너무 많아서 화났을때 언행이 바른 사람 진짜 호감임.
긴박한 상황에 차분한 억양 공감해요 고등학교떄 제 부주의로 작은 차사고를 낸 적이 있는데 (아직도 반성중) 옆자리에 아빠가 타고 계셨어요. 소리지를만한 상황인데도 한숨을 크게 쉬고서는 차분히 절차를 설명하시더라고요. 이떄 저도 아빠의 차분한 모습을 닮고 싶다는 생각과 나중에 만날 남자들도 이런 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많이 놀라셨는지 반년동안 제가 운전할때는 옆자리에 안 타시더라요
욕 안 하는 거에 그렇게 치일 수가 없습니다. 진짜 좋다가도 아무렇지 않게 아무렇지 않은 상황에 갖가지 비속어 쓰묜 정뚝떨이에여..ㅠ 그리고 전애인에 대해 언급할 때 모습도 보는 것 같아요!! 아무리 안 좋게 헤어졌어도 그 사람을 막 욕하는 게 아니라 ~~상황이 있어서 서로 좋지 않게 헤어졌다. 하고 팩트 위주로 말하는 게 좋더라고여 그래서 저도 그러눈중
진짜 집냄새 (옷, 소지품, 샴푸나 핸드크림 향 좋을 때 !꙼̈!꙼̈ 손톱이나 눈썹, 본인 건강 신경 쓰면서 관리할 때 본인이 술 취했다 느끼면 바로 딱 그만 마시고 조절할 때 운전 습관 (그럴 수도 있지~ /// 못 참고 혼자 험담) 신발이나 패딩,물건 관리 상태 (현서님이 말한 것처럼) 블로그 하거나 꾸준히 다이어리를 쓴다거나 할 때 본인만의 생활 패턴이 어느정도 잡혀있을 때 책 읽거나 전시보는 거 (문화생활)에 조예가 깊을 때 젓가락질 엄청 잘 할 때 손글씨 예쁠 때 + 스킨십 이나 그 외 (게임,,등등(본인이 그런 욕구/충동 조절을 잘 할 수 있느냐
오피니언 고등학생 때 처음봐서 뭔가 으른의 얘기다~ 한참 남은 얘기처럼 느껴졌는데, 어느새 제가 술을 마시고 연애를 하고 있어요!! 남자친구 마음을 좀 더 잘 이해하려고 그리고 어떤 포인트를 좋아할지 고민하느라 오피니언을 보고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시간이 빠르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ㅎㅎ 4년간의 친구사이를 청산하고 연애를 하고 있어서 불과 1주일전까지만해도 여사친이 여자로 보이는 순간ㅋㅋㅋ 이런거 보고 있었는뎈ㅋㅋ 그 영상 너무 많이 봤어요.. 그만 볼때 되었음.. 남자의 호감신호, 처음 중간 썸 청산 직전 이런거는 주제로 어떤가요..? 혼자 끙끙 앓을 때 너무 궁금했어욬ㅋㅋ
저는 .. 1. 눈썹 뭔가 숱이 적어서 옅은 눈썹보다는 숱도 많고 까만 눈썹을 좋아하게 됨.. 제가 숱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촤하하 2. 머리카락 뒷라인? 투블럭 말고 딱 깔끔하게 떨어지는 머리라 해야하나..? 그런 헤어스타일에 눈길이 감. 구레나룻부터 뒷라인이 딱 깔끔하게 떨어지는.. 3. 가볍지 않은 분위기 뭔가 날티나고 가벼운? 느낌보단 차분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사람한테 더 끌림..! 자신만의 가치관, 줏대가 있어보이는 사람이 너무 멋있어보임!!
저는 밥을 좀 천천히 먹는 편인데 그거 관련해서 좀 보는것 같아요! 먹는 페이스가 서로 다를 수는 있는데 혼자 다 먹었다고 트름을 하거나 이를 쑤시거나, 팔짱끼고 하는 것처럼 같이 식사하는 느낌이 아닌 그 자리가 본인은 더이상 필요없다라는 듯한 모습이 보이면 별로더라구요
내가 보는 의외의 포인트 1. 키 의외라고 해놓고 바로 키라고 하니까 이상한데... 큰 키 안 좋아함 180 넘고 그러는거... 내가 작아서 그냥 딱 평균정도가 좋아요 2. 잠옷 그냥 안 입는 티랑 바지를 입던 속옷만 입고 자던 솔직히 크게 상관없지만 뭔가 제대로 된 파자마 입으면 달라보인다 3. 취미 내가 하지 않는 취미더라도 같이 해볼 수 있는거면 좋으니까 의외인 부분을 굳이 꼽으라면 있는거지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따지는건 아님!
댓글에 이미 여러가지 있어서 공감가지만 전 식탐도 봐요 전남친이 식탐이 있었어서 보통 만났던 남자들은 먼저 잘라서 제 접시에 놓아준다던지 마지막 남은걸 먹여준다던지 했는데 그 애는 항상 본인위주더라구요 ㅋㅋㅋㅋ 안먹어? 내가 먹는다 하거나 그냥 말없이 디저트를 혼자 다 먹어버리던갘ㅋㅋ 1년간 만나면서 항상 먹는거에 있어서 양보한적이 없었음 그래서 그뒤로 보게된듯
• 핸드폰 배경화면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이면 뭔가 신기하고 다시보게되고 좋아하는 느낌이 아니더라도 예쁜 사진으로 되어있으면 뭔가 그 사람의 스타일도 알아가게 되고 살짝 호감 • 글씨체 예쁜사람 예전에 운동하는거 좋아하고 장난기 많은 오빠가 칠판에 글씨 써논거 봤었는데 그냥 누가봐도 잘쓴 예쁜글씨체였어서 아직까지도 기억남 • 주변인의 평가 그냥 장난스럽게 얘 가끔 짜증난다 이런식인건 같이 웃고 장난치고 넘어가는데 정말 진심으로 그 사람의 거의 모든 주변인들에게 안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은 뭐랄까 함부로 평가하고 직접 보지 않은 일을 무조건적으로 믿으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경계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듯 • 친구를 소중히 대하나 이건 우정의 느낌이 나와 다른 사람이었어서 그렇듯도 하지만 내가 잘 모르는 본인의 친구 엽사를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못생겼다고 동의하기를 바라는걸 보고 살짝 정떨어졌던 경험이 있음 • 부모님께 경어쓰는 사람 진짜 극극극극극극 호감 그 사람의 인성자체가 새롭게 보임
난 일단 말이 통해야함 어느정도 코드맞고 티키타카해야 사람 사는것같음ㅋ 드립도 칠줄 알고 좀 유쾌하고 밝고 이런사람이 좋음 선비이거나 답답하거나 꼰대, 노잼(개그맨처럼 상시 웃기라는게 아님) 흡연하고 카톡에서 친구들끼리 어느정도의 욕이 아니라 너무 상스러운 욕, 인격체 어떻게 보는지 여자 성적으로 품평하는지 그런거 거름(정준영 이런애들 생각나서) 부정적이거나 염세적이거나 투덜대거나 마인드 건강하지 않으면 거름(나도 같이 다운돼) 나말고도 매우 다 좋아하면 굳이 내가 아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거름 (술, 여자, 도박, 유흥 조와? 빠잉)
1. 스타일 상대방이 너무 꾸꾸꾸면 멋있긴 하지만 같이 다니면 비교될까봐 좀 부담스러움 평소에 내 스타일이랑 어느정도 맞는 사람이여야 만나기 부담없는것 같당 그렇다고 너무 후리하면 안되고 꾸안꾸 정도가 딱좋은듯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유머코드 내가 웃기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랑 잘 맞아야됨 코드 안맞아서 혼자 웃으면 넘나 뻘쭘..무안.. 웃긴영상 보고 상대방한테 링크 보내줬는데 그런쪽 별로 안좋아한다고 했을때 진짜 무안했음
저는 목 두께 목이 너무 두꺼우면 몸이 둔해보여서 뭔가 이성으로 안느껴져요,, 그리고 허벅지 밑으로 털 반바지 입었을 때 종아리에 털이 너무 많으면 약간 눈쌀 찌푸려져요 그리고 눈썹정리 콧털정리 귀지, 면도, 손톱, 팔꿈치, 발꿈치 이런거 관리하는 사람 봐요 ! 또 옷입을 때 이너웨어 잘 숨기는 사람 흰티안에 검은히트텍 입었는데 흰티 넥라인 옆에 보이면 약간 옷 못입는거 같아서 별로였어요 의외인거는 이게 다 인듯ㅜ
기본적인 마인드가 중요한데 사실 너무 밝은 사람이 싫어요. 제가 삐뚤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머리가 꽃밭마냥 밝으면 어리숙하게 보이고 아... 진짜 사랑받기만 하고 컸구나... 해서. 인성은 도가 튼 사람아니면 어차피 미흡하다는 걸 알기때문에 일정선만 넘지않으면 커버가능하고 선입견이나 편견 심한 사람도 싫어요. 예전에 갤럭시쓴다고 조롱당하고 아이돌좋아한다고 뭐 이런 음악듣냐 수준떨어진다는 식으로 비하받았을때 세상보는 안목이 저렇게 좁아서 어떻게 사는거지 ㅋ 어이없었는데. 그리고 자기 주관이 강한게 좋더라고요. 거절못하고 어리버리한 사람은 내가 챙겨줘야되니까 너무 귀찮고 자기 할 일은 좀 잘하면 좋겠... 그리고 일반적으로 주식 부동산같은 현실의 자본주의적인 마인드만 탑재되어있는게 싫어요. 세상에 우리가 모르는 재미있는 학문과 알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생태계 다큐나 복지 역사 이런곳에 관심을 두고 같이 토론이 가능한 대상일때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단순히 좋은차 좋은 시계 옷에만 집착하는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자연이나 동식물에도 관심을 두고 인지하며 살아가는 사람. 그리고 위생이 안좋으면 비위가 안좋기때문에 싫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건 경험담인데 흉부가 기가막힌 사람이 옷태도 나고 멋있는데 막상 껴안거나 손잡으면 힘조절이 안되서 제가 부서지는 줄 알았고 ㅋㅋㅋ 의외로 말랑한 인간이 더 편했는데 정말 관리를 안해서 대체 중간이란건 없나 생각했어요.... 남자의 다부진 체격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만 실제로는 말랑두부같은 피부가 좋았다고 해야되나. 키가 너무 커도 목뼈가 부서지는 것 같았고 진짜 난제.... 그 이후로 외모이상형은 사라져버렸어요.... ㅋ웹툰이나 드라마에서 2D의 환상만 고이 간직하려고요 ......그래서 둔한사람이 싫고 약간 예민하고 감각적이고 힘조절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손목이 부서질것같은 경험은 다시 하고싶지않아요 ㅋㅋㅋㅋㅋ 😂 상남자에 대책없고 파괴왕인것도 ㅠㅠㅠ ㅋㅋㅋㅋ 나이들수록 외모보다는 역시 세심함... 적당한 따뜻함... 나한테도 차가울 수 있는 냉철함 이런게 더 좋았네요. 그리고 예술을 전공중이라 제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원래 높은 사람이면 말이 잘 통해서 그런게 치여요... 현서님이 라라랜드 좋다고 했던거랑 비슷하게. 내 직업을 딴따라 죽은뒤에나 빛보는 거지 공부못해서 적당히 선택한 진로 혹은 대충 그려놓고 저게 몇백억의 가치가 있나 인생 편하게 산다... 즈음으로 치부하는 사람과는 말도 섞기 싫어서.ㅠㅠ
결핍된 상황에서 말투,바른 자세, 말 많고 근거 없는 말 전달하는 것하는 거 극혐 ,볼살 있는 거 예쁨,감정을 말로 잘 전달하는 사람 세상에 그런 사람 없더라고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을 다 화로 푸는 사람이 많아서..감정를 잘 명명하면 좋던데 없음 세상에 존재하질 않음 백날 잘생기고 멋져도 다 부질 없음
저는 저랑 반대인 사람을 좋아해서 제가 감정형이면 상대는 논리형일 때 좀 더 섹시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굳이 엠비티아이에 비유하자면 t..? 그리고 철학적인 이야기나 인생관 이야기할 때 그런걸 왜 생각해~ 하지 않고 진지하게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랑 일기 쓰는 사람이면 좀 달라보여요
댓글 보고 사람들 이렇게 세심한 디테일까지 다 보는줄 몰랐음; 그럼 그 모든게 부합하는 사람 아니면 안 만나는 거에요?; ㅋㅋ 충격….뭐 예를 들면 매일 회사 다녀와서 힘들어가지구 신발을 좀 못 맡겨서 살짝 꼬질하다든지 휴대폰 액정이 살짝 깨졌다든지 치열이 살짝 고르지 않거나 그런거 다 싫다 그러면 로봇을 만나야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의외의 포인트는.... 1. 뒤통수 나만그런지 모르겠는데 뒤통수 동그란지 봄 뭔가 머리가 눌려있거나 푹 들어가있는것보다 뭔가 동글동글하고 만졌을때 정수리 예쁜 사람 좋음... 2. 다리털 다리털 수북한게 좋다고 하는 사람 꽤 있는데 갠적으로 털 수북한거보다 없는게 더 좋음 3. 수염 인중이나 턱에 수염나는게 자연스러운 거긴한데 관리가 잘 안된상태면 좀 그럼 수염자국 있는것도 신경쓰이긴함...
이성볼때 의외에 취향 1.섬유탈취제향말고 무조건 향수냄새 (저는 매일 혼자 자기전에도 향수뿌리고 잠들어서 항상 향기 신경쓰는 사람이 좋음) 2. 목 또는 볼에 작은 점 단 크기가 크면안됨 (먼가 섹시해보여서 ) 3. 하얗고 라미네이트한듯 한 가지런한 치아 4. 발음 정확한 사람 5. 실버 주얼리 잘어울리는 사람 (반지도 레이어드 할줄 알고 작은 링 귀걸이도 잘어울리고) 6. 신발 벗었을때 무조건 흰 발목양말 7. 직각어깨 8. 코트나 긴 아우터보다 라이더자켓 , 무스탕 잘어울리는 사람 9. 머리카락 빼고 털이 별로 없는사람 ,,ㅎ (겨드랑이 등 왁싱한사람) 10. 두껍고 입꼬리 올라가있고 입동굴있고 입이 크고 약간 핑크색 립밥이던 틴트 바른사람(웃을때 입 모양 이쁜사람)
이성을 고르는 기준은 아니지만,, 플러스 요인으로 목젖 봄,, 입 벌리면 보이는 그거 말고 남자들 목에 튀어나와 있는 거ㅋㅋㅋㅋㅋㅋ 물 마실 때 움직이는 거랑 목폴라 입었는데 툭 튀어나와 있으면 좀 설레요,,ㅜㅜ 아 그리고 뭐든지 통하는 깔끔함 외모, 옷, 냄새, 물건 등등 깔끔하면 최고다,,
저는 뭔가 선이 예쁜 걸 좋아해서그런지 투박하거나 굵직한것보단 발목도 얇고 종아리도 좀 적당히 가늘면서 예쁘고 손목이나 손도 가느다랗고 길쭉길쭉한게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아예 깡마른건 절대 아니고 딱 옷 핏이 잘 받는 필요한 근육만 있는?? 피부톤도 뭔가 밝은걸 더 선호하는 것 같기도해요!! 그리고 뭐랄까 악세서리를 너무 많이 하는 것보단 반지하나?정도에 시계가 있으면 이상하게 호감이 올라가는..ㅋㅋㅋ 이런것도 의왼가요..??
![[SUB] 죄송하지만 여권을 제게 내놓으시겠습니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32 #이영지 #켄타로](http://i.ytimg.com/vi/QQnMQIxQjBM/mqdefault.jpg)
나만 그런가 모르겠는데,
(젊은 남자들 보단 오히려) 중년이상의 남자분들이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끼고 있을때 순간 좀 멋있어보임.
왠지 가정이나 사랑하는 사람에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충실할 사람인 것 같은 기분이 듦.
남의 남자지만 멋지다라는 생각 혼자 속으로 하고 지나감.
아 결혼반지 커플링 인정이요...😊
헐 맞아요
개인정
이거 맞다! 평소엔 생각 못하는데 그런 사람 보면 가정적인가보다 하고 순간 생각하게됨
맞아요 진짜
나는 동성 친구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봄
왜냐 여자한테 잘 하는 남자는 많으니까
언젠가 식을 사랑 뒤에 그 사람이 나를 대할 태도가
동성 친구를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함
오…
와 한 수 배움
맞아요 진짜 동성친구들하고 있을때 행동이나 친구들 하고 놀때 모습을 보는거 같아용
여잔데 잘 모를땐 남자가 말단 서비스직에 이야기할때의 태도같은걸 많이 봄…
오...
갠적으로 남자 목소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쓰는 단어들? 단어 선택하는 거나 말투 자체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 말하는데 욕이 심하게 많이 섞여있다거나 툭하면 빽빽 소리 질러댄다거나 그러면 있던 호감도 마이너스 될 듯,,,^^
사망이라는 단어 가볍게 쓰는 것도 별로
전 담배필 때 침 많이 뱉는갓도··.
말그대로 허세….
맞아요 언어가 진짜 그 사람을 만드는 것 같아요
저는 화났을 때 차분하게 말하는 사람한테 너무 호감이 가요 그런 사람이 엄청 드물잖아요.. 욱하는 성격을 많이 만나봐서 그런 모습에 정이 떨어졌거든요 자신의 감정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멋있고 겉만 어른이 아니라 진짜 속이 어른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때 나오는 성격이 찐이니까요 그래서 다들 연애할 때 싸워봐야 그 사람의 본모습을 알 수 있다고 하는 거 같아요
맞아여 욱 하는 성격 지가 안질라하고여
맞아여 그리고 욱도 선택적인 욱인게 눈에 보여서 더 정떨어짐.. 만만한 사람 앞에서만 분조장 ㅋㅋ 감정 컨트롤 못 하면.. ㅠ
@@정냠냠-g4r 그러다가 헤어졌어여
지 만 다 맞다고 근디 헤어졌는데 또 연락
온건 뭐지여
ㅇㅈ 물론 화는 누구나 있으면 화내지 말라고 말 안 하는데 언성을 높이거나 막말을 하거나 비하하는 말을 하거나 욕설을 하는 경우 너므 많다 심지어 지기 싫어서 자기 말이 다 맞고 경청이 안 되고 자기 잘못은 인정 하나도 안 하고 따지고 드는 애들 너무 많아서 화났을때 언행이 바른 사람 진짜 호감임.
이분들 형젠가여.
부모님과 통화할때 말투나 태도
어느정도 거리가 적당히 있는 사람에게 대하는 행동
사소한걸 많이 보게됨
+ 운전습관....진짜 운전습관에 그 사람이 보인다고
왜 얘기가 나오는지 너무 공감했어요
이성 볼 때 의외로가 아니라 대놓고 얼굴 봄.
맞아요 어케보면 첫인상도 젤 중요하지않나요 서로?
맞아요 완전 얼굴이지 ㄹㅇㄹ
이사람은 맨날 ㅂㅐ댓이야
외모 = 예선전 맞습니다
@@nayeonong5991 ㅋㅋ,,^ 김나연 방가오,,^
저는 가볍지 않은 분위기요.
얼굴이 잘생기지 않아도 가볍지 않은 분위기를 가지면 호감이 가고, 얼굴이 잘생겼어도 좀 가벼운 분위기면 호감 안가요
맞아요... 사람의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딱 어떤 사람인지 보여요
ㄹㅇ 우리과에 잘생김+가벼움 느낌과 평범훈훈+카리스마 있었는데 후자를 더 좋아했음
ㅇㅈ 얼굴땜에 호감있던 사람 말하는게 너무가볍길래 깨버림ㅋㅋㅋ있던호감도 없어짐
ㄹㅇ 잘생겼는데 날티나면 더 별로임...
근데 이거 쉽지 않ㅇㅏ........
긴박한 상황에 차분한 억양 공감해요
고등학교떄 제 부주의로 작은 차사고를 낸 적이 있는데 (아직도 반성중) 옆자리에 아빠가 타고 계셨어요. 소리지를만한 상황인데도 한숨을 크게 쉬고서는 차분히 절차를 설명하시더라고요. 이떄 저도 아빠의 차분한 모습을 닮고 싶다는 생각과 나중에 만날 남자들도 이런 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많이 놀라셨는지 반년동안 제가 운전할때는 옆자리에 안 타시더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막줄보고 빵터졌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멋있으신데 막줄은 웃기네
그니까욬ㅋㅋㅋㅋㅋㅋ막줄
차분한 아버지 둬서 부럽다,,
뜬금없지만 누가 먼저 자신을 좋아했는데 그사람한테 나중에 호감이나 관심이 가는 경우 ? 이런 주제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오...! 저도 찬성이요!!
관심없는 애였는데.. 걔가 나 좋아한다는 소문있으면 갑자기 설렘
@@Name-ri3xe 헐 설레요?? 싫은게 아니라? 차이긴 했는데 2주 정도 끌다가 차서... 그 사이에 잠깐이라도 설렜었으면 좋겠네
@@Name-ri3xe 근데 몬생겻음 기분 나쁨ㅋㅋ
!!오!! 이거 여
욕 안 하는 거에 그렇게 치일 수가 없습니다. 진짜 좋다가도 아무렇지 않게 아무렇지 않은 상황에 갖가지 비속어 쓰묜 정뚝떨이에여..ㅠ
그리고 전애인에 대해 언급할 때 모습도 보는 것 같아요!! 아무리 안 좋게 헤어졌어도 그 사람을 막 욕하는 게 아니라 ~~상황이 있어서 서로 좋지 않게 헤어졌다. 하고 팩트 위주로 말하는 게 좋더라고여 그래서 저도 그러눈중
이건 정말공감 항상 보는 부분이예요
무슨일이였어도 전 사람에 대해 가볍게 말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반사되서 보이더라구요
01:30 영도오빠가 뭔지 모르겠다고 설명 못하고 있으니까 현서오빠가 어떻게든 설명해주려고 계속 질문하는 모습 너무 치인다 ,,,,
손글씨체가 예쁜 남자들 보면 한번 더 이사람을 다시 보게 되는거 같아요 심쿵 !!
+ 또 넘무 잘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찰떡 ...펌 사랑합니다
오 글씨 진짜 인정이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개발새발도 귀엽지만 적당한 호감에서는 갠적으로 마이너스 요인인듯ㅠㅠ
맞아요.. 그리고 이건 좀 다른 맥락이지만 맞춤법 잘 지키는 사람.. 되/돼 구분 잘 하는 사람,,
ㅇㄱㄹㅇ 반반한애가 손글씨 예쁘면 싸바 미친겆 걍
아 펌 잘어울리는 사람 인정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악필은 또 악필대로 매력이 있는 것 같음..은 헛소리고 걍 호감이 생기면 어떤것도 다 귀여워보이는듯 ㅋㅋㅋㅋㅋ
아주 쇼들하고 자빠졌네...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도 머리빨 쩐다 생각함
특히 구렛나루 중요시 봄
구렛나루 깔끔한 거ㅠ 중요해 갠적으루..
공감하시는 여성분..? ㅎㅎ
저두저두 덥술 ㄱ한 구렛나루?? 진짜 안 됨...
날것의 구렛나루는 스트레스...
그리고 뒷머리도ㅠㅠ
ㅆㅇㅈ
면도도 필수
피부 깔끔한 남자면 괜히 호감 높아짐..
웃을때 치열 고른것도!
@@sooah3850 치열 바른 거 ,,,, 은근 좋네여,,,
으악...빨리 교정 끝나라..ㅜㅜㅜ
ㅇㅈㅇㅈ 그래서 지금 마이 보이프렌즈 피부 핵좋고 치열 매우 가지런한 플러스 보조개 가졌~~ㅠㅠㅠㅠ
교정해도 귀엽던데..
홍채가 옅고 맑은 색일수록 좋더라구요 속눈썹 나풀나풀 거리는 것도!
글고 남자분들 머리 잘라서 뒷목이랑 귀 드러날때 그 라인?이 이쁘면 괜히 눈길이 가요ㅎㅎ
커트하고 난 뒤에 뒷덜미 머리라인 너무 공감해요,,
오 뒷덜미 ㄹㅇ 눈길감
아 통수라인 ㅇㅈ
와…뒷덜미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ㅇㅈ이요
저도 뒷통수 뒷목 좋아해요 목길면 금상첨화...
1. 키랑 몸무게 보다는 옷 핏! 몸매를 보는 거 같아요. 아무리 키 가 작더라도 옷 잘입으면 끌리는 게 있는 거 같아요
2. 주사랑 주량! 연애 전 봐야할 필수조건이라 생각해요.
3. 립밤이랑 핸드크림! 가방 들고다니면 매력있는 거 같아요.(클러치백X)
4. 향! 향에 민감해서 그런가 향수인지 페브리즈인지 섬유유연제냄새인지 모르겠지만, 향으로 시선집중시키는 그런.
5. 신발이랑 양말! 남자들이 여자발목 보는 거 처럼 저랑 제 친구는 남자들 신발이랑 양말 많이 보는 거 같아요!
6. 손등 근육, 팔뚝 잔근육! 잔근육이 진짜..👍👍
7. 마지막 폭력! 싸움기질이 있으면 멀리해야한다 생각해요
저는 "내가 갖고 있지 않은 요소를 갖고 있는 이성"을 보면 심박수가 빨리 뛰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곧고 예쁜 손, 육두문자 안 쓰는 사람 등등...
육두문자를 즐겨쓰시나요 ㅋㅋㅋㅋㅋ
@@헛둘하낫둘낫둘 ㅋㅋㅋㅋㅋ 제가 욕을 좀 많이 써서요 껄껄껄.... 고쳐야 되는 걸 아는데도 쉽지 않네요😭
저는 깔끔한(깨끗하다는 게 아니라 정리된 느낌) 포인트에 끌리더라구요오…🤍
1. 눈썹 (덥수룩하지 않고 그렇다고 막 날렵하게 모양낸것도 아니고 딱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
2. 수염,털
3. 손톱 (손톱 안길고 깔끔하게 예쁘게 깎은 거)
4. 옷 (셔츠 같은 거 입었을때 쭈굴쭈굴 구겨져있지 않고 빳빳한 깔끔한 느낌, 반팔이나 맨투맨 목이 늘어나지 않은거)
이건 진짜 사바사이지만 개인적으로 흡연유무 매우 중요하게봄
ㅇㅈ
망했네..
무조건임. 정우성이라도 담배때매 아가리똥내나면 도저히 스킨십 불가능.
어니언 오늘부터 투두리스트
1. 자세교정
2. 액정수리
3. 속눈썹 펌
4. 컬러링 설정
액정수리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개웃겨요ㄱㄱㄱㄱㄱ투두리스특ㅋ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저도 전부 다 해야하는거네요😂
A가 몬가용
의외인진 모르겠지만 어디 가게 나갈때나 들어갈때나 인사하는 습관 가지면 매력 적으로 느껴져요!
진짜 집냄새 (옷, 소지품, 샴푸나 핸드크림 향 좋을 때 !꙼̈!꙼̈
손톱이나 눈썹, 본인 건강 신경 쓰면서 관리할 때
본인이 술 취했다 느끼면 바로 딱 그만 마시고 조절할 때
운전 습관 (그럴 수도 있지~ /// 못 참고 혼자 험담)
신발이나 패딩,물건 관리 상태 (현서님이 말한 것처럼)
블로그 하거나 꾸준히 다이어리를 쓴다거나 할 때
본인만의 생활 패턴이 어느정도 잡혀있을 때
책 읽거나 전시보는 거 (문화생활)에 조예가 깊을 때
젓가락질 엄청 잘 할 때
손글씨 예쁠 때
+ 스킨십 이나 그 외 (게임,,등등(본인이 그런 욕구/충동 조절을 잘 할 수 있느냐
다공감하는데 운전을 직접해보시면 그럴수있지~ 소리가 요즘 도로에서는 안나옵니다 스쳐도 몇십인데 고라니랑 퀵보드 오토바이까지 다 신경써야되는데 운전 자주 많이 안하셧죠?
부모님 대하는 태도 중요함ㅋㅋㅋㅋㅋ
친구나 애인한테는 잘하면서
엄마 막 대하거나
부모님 무시하는 그런 사람들 있는데
나중에 나도 저런 취급받겠구나…
이런 생각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듦
100% 가까운 사람에게 대하는 모습이
진실이고 친구나 여자친구 한테 보이는
모습은 가면속 모습...
폰 액정 흠집 없이 깨끗해야 되는거 공감 ㅋㅋㅋㅋㅋ,,, 그리고 음식 먹을 때 쩝쩝대지 않는것도 진짜 호감이에요
오피니언 고등학생 때 처음봐서 뭔가 으른의 얘기다~ 한참 남은 얘기처럼 느껴졌는데, 어느새 제가 술을 마시고 연애를 하고 있어요!!
남자친구 마음을 좀 더 잘 이해하려고 그리고 어떤 포인트를 좋아할지 고민하느라 오피니언을 보고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시간이 빠르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ㅎㅎ
4년간의 친구사이를 청산하고 연애를 하고 있어서 불과 1주일전까지만해도 여사친이 여자로 보이는 순간ㅋㅋㅋ 이런거 보고 있었는뎈ㅋㅋ
그 영상 너무 많이 봤어요.. 그만 볼때 되었음.. 남자의 호감신호, 처음 중간 썸 청산 직전 이런거는 주제로 어떤가요..? 혼자 끙끙 앓을 때 너무 궁금했어욬ㅋㅋ
저는 ..
1. 눈썹
뭔가 숱이 적어서 옅은 눈썹보다는 숱도 많고 까만 눈썹을 좋아하게 됨.. 제가 숱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촤하하
2. 머리카락 뒷라인?
투블럭 말고 딱 깔끔하게 떨어지는 머리라 해야하나..? 그런 헤어스타일에 눈길이 감. 구레나룻부터 뒷라인이 딱 깔끔하게 떨어지는..
3. 가볍지 않은 분위기
뭔가 날티나고 가벼운? 느낌보단 차분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사람한테 더 끌림..! 자신만의 가치관, 줏대가 있어보이는 사람이 너무 멋있어보임!!
1.식사예절 (쩝쩝소리안내고 혼자식탐내며 먹는게아니고 상대방 배려하며 먹는 모습, 젓가락질 못하는사람 애같고 남자로 안느껴짐)
2.기본 예절(식당이나 카페갔을때 알바생들 막대하지않고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이런 인사 깍듯하게잘하는사람)
3.여유가 느껴지는 모습(목소리,톤에서도 느껴짐 대화를 할때 자기만얘기하는게아니라 경청할줄도알고 쓰는단어 선택이 경박하지않고 말하는 속도에서 차분한 모습)
4.술 담배에 찌들고 자기건강관리못하고 내일이없는것처럼 절제하줄 모르는 사람은 노노ㅠㅠ
5. 입술모양이예쁘거나 치열이 고른것
6.손 (손이크고 손톱정리가잘되어있는사람)
7. 나한테집중하는모습 (아이컨택을 잘한다던가, 내가했던얘기잘기억하는거 )
글씨가 예쁘면 호감도가 올라가요 또박또박 잘 쓰면 뭔가 교육을 잘받은 느낌이에요 ㅋㅋ 밥먹을 때 상대방 먹는 속도에 눈치껏 맞춰서 먹으면 좋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본인 물건,책상정리정돈 깔끔한거 보면 기본적으로 관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 +팔자걸음 은근 깨요 ㅠㅠ
맞아요.넘 악필이거나 쩝쩝거리며 먹고 팔자걸늠 너무깨요
저는 밥을 좀 천천히 먹는 편인데 그거 관련해서 좀 보는것 같아요!
먹는 페이스가 서로 다를 수는 있는데 혼자 다 먹었다고 트름을 하거나 이를 쑤시거나, 팔짱끼고 하는 것처럼 같이 식사하는 느낌이 아닌 그 자리가 본인은 더이상 필요없다라는 듯한 모습이 보이면 별로더라구요
무조건 식습관.
맛있는 음식이나 메인 무조건 지가 먼저 혼자 다 (쳐)먹거나 지 음식만 챙기거나 쩝쩝까진 괜찮은데 진짜 쭈압쭈압 먹으면.. 밥숟갈로 머리 때리고 싶음ㅜ..
ㅋㅋㅋㅋㅋ 밥숟갈로 머맄ㅋㅋㅋ 아 ㅠ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쩝쩝도 아니고 쫩쫩이들 숟가락으로 머리 맞아봐야 해요😡😡
심리학과 학생인데 영도님 심리검사 해보고싶다.. 정말 재미있는 프로파일일 듯..
@@민지랄-w6w 인팁자체가 매우흥미로운 유형임
@민지랄 제가 현서님 ( Intj )와 영도님 ( Intp )가 섞인 유형인데요. 사실 저도 신기하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기계공학과 가고싶다는 게 그리 신기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 연유가 아닐까 합니다.
전 치열, 입냄새, 치석있는지,, 총체적으로 구강상태를 은근 보는것같아요.. 하나라도 맘에 안들면 정떨어지는 포인트임,,
회사생활하면서 점심때 양치안하는거 진짜.. 상상만해도 싫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도결석
@@dreamoasis439 ㅋㅋㅋㅋ
치위생사신가 ㅋㅋㅋㅋ
@혀닝 아 대댓이 더 웃김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츄-g3z 들켰당
내가 보는 의외의 포인트
1. 키
의외라고 해놓고 바로 키라고 하니까 이상한데... 큰 키 안 좋아함 180 넘고 그러는거... 내가 작아서 그냥 딱 평균정도가 좋아요
2. 잠옷
그냥 안 입는 티랑 바지를 입던 속옷만 입고 자던 솔직히 크게 상관없지만 뭔가 제대로 된 파자마 입으면 달라보인다
3. 취미
내가 하지 않는 취미더라도 같이 해볼 수 있는거면 좋으니까
의외인 부분을 굳이 꼽으라면 있는거지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따지는건 아님!
헐 저도 너무 큰 키 안 좋아해요 뭔가 눈높이가 너무 차이나는 것 보다 어느정도 나는게 더 설렌달까..
2번 👍👍
이건 진짜 내가 어렷을때부터 봤던거
어르신이나 애기처럼 나보다 약한사람한테 어떻게 대하는지가 싸웠을때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가 보이는거 같음
가장 약한사람한테 대하는 태도가 화났을때 대하는 태도임 진심 여자던 남자던
난 왜인지 모르지만 남자 머리 끝처리가
깔끔한지 봄..
뭐라 설명할지 모르겠지만 목선쪽 머리가
깰끔하면 좀 더 매력을 느끼는 것 같음
댓글에 이미 여러가지 있어서 공감가지만 전 식탐도 봐요
전남친이 식탐이 있었어서 보통 만났던 남자들은 먼저 잘라서 제 접시에 놓아준다던지 마지막 남은걸 먹여준다던지 했는데 그 애는 항상 본인위주더라구요 ㅋㅋㅋㅋ 안먹어? 내가 먹는다 하거나 그냥 말없이 디저트를 혼자 다 먹어버리던갘ㅋㅋ 1년간 만나면서 항상 먹는거에 있어서 양보한적이 없었음 그래서 그뒤로 보게된듯
아 ㄹㅇ 식탐 많은 남자 진짜 정뚝떨...ㅠ 남사친 중에 있었는데 결국 손절했음 지인으로도 남기기 싫어서...
ㄹㅇ 식탐 많으면 먹는게 아니라 쳐먹는걸로 보임.
내남친도 나 치킨 한조각주고 지가 다먹어버림
어이없고 웃겼음
ㅋㅋ아... 공감됨... 그냥 적당히 잘먹는 정도는 너무 좋지만 식'탐'이 되는 순간 진짜 느낌이 달라짐 걍 먹을거라면 눈 돌아가고 내 여친이고 뭐고 없어지는 그 모습이 참 정뚝떨이더라
• 핸드폰 배경화면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이면 뭔가 신기하고 다시보게되고 좋아하는 느낌이 아니더라도 예쁜 사진으로 되어있으면 뭔가 그 사람의 스타일도 알아가게 되고 살짝 호감
• 글씨체 예쁜사람
예전에 운동하는거 좋아하고 장난기 많은 오빠가 칠판에 글씨 써논거 봤었는데 그냥 누가봐도 잘쓴 예쁜글씨체였어서 아직까지도 기억남
• 주변인의 평가
그냥 장난스럽게 얘 가끔 짜증난다 이런식인건 같이 웃고 장난치고 넘어가는데 정말 진심으로 그 사람의 거의 모든 주변인들에게 안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은 뭐랄까 함부로 평가하고 직접 보지 않은 일을 무조건적으로 믿으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경계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듯
• 친구를 소중히 대하나
이건 우정의 느낌이 나와 다른 사람이었어서 그렇듯도 하지만 내가 잘 모르는 본인의 친구 엽사를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못생겼다고 동의하기를 바라는걸 보고 살짝 정떨어졌던 경험이 있음
• 부모님께 경어쓰는 사람
진짜 극극극극극극 호감
그 사람의 인성자체가 새롭게 보임
저는 남성분들 뒷목 머리카락 딱 잘 다듬어져서 각져있는 그 칼각이 그렇게 좋던데😌
여자도 직각어깨 이쁘지만 남자도 승모근 없고 어깨라인 이쁘면 그 피지컬에 엄청 설레는거같아요.. 몸매가 전체적으로 마른데 탄탄해보이는? 그런 피지컬이면 진짜 설렘..
여자라면 아는 포인트 손 이쁜거...😊
가늘고 긴 손도 좋고 손등에 핏줄도 I luv it
내가 의외로 보는 포인트?
남자들 여름에 반바지 의외로 잘 안입던데
다리 관리하고 반바지입으면 좋음...ㅋㅋㅋㅋㅋ
이모지 뭐에요??? 너무 이뻐요 ㅜ
@@user-ie9sk5ye8w pc에서 쓰면 나오는 이모지에용🙃
나는 남자 가족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찰함..스윗남인척(아니면 리얼 스윗해도) 가족수준보면 그사람 본모습이랑 어떤방식이든 똑같더라..쟤 여동생이랑 엄마는 상식을 벗어났는데 왜 얘만 정상이지?이런 남자는 본적 없음 깊게 알고들어가면 비슷함. 유독 남자들이 그랬던것같음
ㅇㅈ이요
가정교육
근데 진짜 친한 친구들한테 대하는 태도 보고 호감이 갈지 깰지 구분이 가는 듯.. 너무 비속어 쓰거나 성적인 말 음담패설 아무렇지 않게 쓰면 너무 싫음
같이 뭐 먹으러 갔을 때 종업원분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치열, 눈썹정리 되어있는지, 이름, 종교, 맞춤법, 종아리, 반바지 입었을 때 다리털 정리했는지, 민소매나 반팔 너머로 겨드랑이털이랑 눈 마주치지는 않는지, 손 잘 씻는지 봐요
요리나 살림 같은 집안일에 빠삭한 모습을 보일 때 설렘 가정적인 모습 괜히 미래를 한 번쯤 상상해 보게 되고 ㅎㅎ 물론 얼굴이 잘생겼을 때 얘기임
그리고 말투에 다정이 묻어 있는 사람들이 있음 조곤조곤 부드럽고 다정하게 말해 주는 사람이 너무 좋음
난 톡할 때 기본적인 맞춤법 보는듯... 사소한 톡들 사이에 정갈한 맞춤법들 보면 편안해서 호감인 것 같다 🤔
저도….
여자분들 이거 의외로 많이봐요 ㅎㅎ
농인지 찐인지 이러는사람 실제로봤어요
전 극혐이었거든요!!;;
외? 괴안아 같다올께 😢
ㅋㅋㅋㅌㅌㅌㅋㅌ 아오 😂😅
젓가락질 올바르게 잘하는지, 밥자리 사소한 매너, 알바생 등에게 예의 바른지 등등도 의외로 보는거 같아요! 뭔가 젓가락질 잘하면 가정교육 잘 받은거 같다고 생각들어서 좋음
헉.....젓가락질 잘 못하는데 ㅠㅠ 가정교육은 잘 받았어요.....인성면으로.......ㅎㅎ
@@내가누구게-h5j 저도 아무리 교정하려고 해도 젓가락 질이 잘 안되더라구요! 다른 부분에서 매력 어필하면 되는거죵!
@@내가누구게-h5j 젓가락질은 첫만남 등 아무것도 모를때 참고로 보는 면일 뿐이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후에라도 인성 좋은 면이 보인다면 젓가락질이야 크게 신경도 안 쓸거같아요!
@@user-rlehddl 일본 가서 사귀세용~ 감사합니다^_^
전 지금 남자친구 놓치면 그냥 평생 독거노인으로 살거에요 ㅋㅋㅋ 운전 진짜 짱 잘하는데 도로에서 불미스러운일 겪어도 쌍욕 한 마디 안 하고, 술, 담배 전혀 안 하고, 바람기도 없어요 ㅠㅠ 혹여라도 놓치면 저는 그냥 독거노인입니다.....
와 같이 실버타운 가요~>
@@hyeminpark0225 아직은 애정 전선에 이상 없습니다!!!^^;;;;;;;
@@koritube6813 아 앞 줄을 안 보고 평생 독거노인으로... < 이 부분부터 봐서 ㅋㅋㅋㅋ 연애가 순탄하시길 바래요 ㅋㅋㅋㅋ 저는 실버타운 먼저 갈게요.... ^^
차청소 상태ㅋㅋㅋㅋ
의외로 차있는 친구들 중에 차에 쓰레기 방치하는 친구들 꽤나 있어서
은근 보게됨...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조근조근한 말투, 차분함, 진중함을 많이 보는데 첫인상에서는 목소리가 여기에 큰 기여를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약간 우주같은거 좋아하는 오타쿠적인? 그런모습도 호감갈때 있어요ㅋㅋㅋ intp일 확률이 높음…..
내가 좋아하는사람 인팁인데 완전 오타쿠임..... 천재 오타쿠....
@@녹차만듀 영화봐도 주인공 말고 꼭 한명씩 나오는 컴돌이 너드 천재한테만 눈길이 가는…ㅋㅋㅋㅋㅋㅋ
저는 말할때 배려심이 있는 사람한테 호감이 가더라구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최고인거같아요 🐻
남자랑 대화할 때 그 남자가 쓰는 말투, 억양(=목소리의 높낮이), 본인 퍼스널 컬러에 맞게 옷을 입는 지, 카톡 프로필 사진에서 보이는 분위기, 짜증나거나 지치거나 바쁠 때의 태도, 돌발적인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봅니당
저랑 같은 폰 기종을 쓰는 지도 봐용
우측보행하면 호감도 수직 상승.. 진짜 나만 보는 건데 혹시 공감하시는 분 계십니까ㅋㅋㅋㅋ
난 일단 말이 통해야함 어느정도 코드맞고 티키타카해야 사람 사는것같음ㅋ
드립도 칠줄 알고 좀 유쾌하고 밝고 이런사람이 좋음
선비이거나 답답하거나 꼰대, 노잼(개그맨처럼 상시 웃기라는게 아님)
흡연하고 카톡에서 친구들끼리 어느정도의 욕이 아니라 너무 상스러운 욕,
인격체 어떻게 보는지 여자 성적으로 품평하는지 그런거 거름(정준영 이런애들 생각나서)
부정적이거나 염세적이거나 투덜대거나 마인드 건강하지 않으면 거름(나도 같이 다운돼)
나말고도 매우 다 좋아하면 굳이 내가 아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거름
(술, 여자, 도박, 유흥 조와? 빠잉)
☆일단 피부 깨끗한지는 당연히 보고
☆비기싫은 습관 있는지(손톱뜯기 다리떨기 팔짱끼고살기 등등)
☆대화할때 나랑 눈을 잘 마주치는지(왠지 모르겠는데 내 찐친들도 나랑 눈 오랫동안 마주치면 무섭다고 함)
☆얼굴에 털 관리하는지(코털 눈썹 수염/수염자국)
☆입술 촉촉한지
☆손이 이쁜지 (손가락 길쭉길쭉 시원시원)
☆웃을때 눈이 이쁘게 접히는지
☆아래에서 올려다볼때 턱선이 잘생겼는지
☆술 마실때 무작정 싫다면서 내빼는지
☆독한 향수 쓰는지 (코가 예민해서 왠만한 향수 맡으면 제체기 하고 머리아픔)
지금 생각나는걸로는 요거만..? ㅎㅎ
영도랑 영진 얼굴보고 입덕했다가 현서 치명적인 매력에 치이고 찬웅이 푸근함에 감겨버렸다
전 목소리랑 눈썹 정리상태요 눈썹이 잘 되어있으면 옷도 잘입고 대부분 잘생겼더라구요 자기관리도 잘하시구 그래서 눈썹을 많이 보는거 같아요
댓글 보니까 진짜 확실히 여자분들이 이성을 볼때 그 본인만의 섬세한 포인트가 있는것 같음
sns 잘 안 하는 편인 사람, 자기 관리 적당히 하는 사람(너무 과하면 부담스러운..), 글씨체 예쁜 사람, 손 예쁜 사람, 주변이 깨끗한 사람, 자세가 바른 사람, 다큐 좋아하는 사람..
전 맞춤법나 띄어쓰기를 잘 지키면 호감이 엄청 상승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다 맞진 않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맞춤법들을 가끔 보면…ㅠ 파사삭……
1. 스타일
상대방이 너무 꾸꾸꾸면 멋있긴 하지만 같이 다니면 비교될까봐 좀 부담스러움
평소에 내 스타일이랑 어느정도 맞는 사람이여야 만나기 부담없는것 같당
그렇다고 너무 후리하면 안되고 꾸안꾸 정도가 딱좋은듯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유머코드
내가 웃기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랑 잘 맞아야됨
코드 안맞아서 혼자 웃으면 넘나 뻘쭘..무안..
웃긴영상 보고 상대방한테 링크 보내줬는데 그런쪽 별로 안좋아한다고 했을때 진짜 무안했음
남자를 볼때
외모는 잘생기지도 못생기지도 않는 중간정도에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 이상형인거 같아욬ㅋ
그게 매력있어요 그리고 자존감도 너무 중요한거 같아요 ㅜㅜ
술주정 있는지 없는지 ,부모님은 좋으신지 !
남자친구가 본인 어머니를 어떻게 대하는지
아니에요 ㅋㅋㅋㅋ 아내 이용해서 효도하는 사람도 있어요
아내는 자기전용 하인인거죠
뭔가에 몰두해있는 모습이 왜 그렇게 설레는지 모르겠음 치장하는데 공들이는 애들보다 백배 더 사람 자체가 빛나보이고 왠지 모르게 책임감 있게 행동할 것 같음
꼭 직업으로 가지진 않았어도 본인이 무엇을 가장 잘하고 좋아하고 행복하게 하는지 아는사람? 그만큼 본인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했다는거니까
저는 목 두께 목이 너무 두꺼우면 몸이 둔해보여서 뭔가 이성으로 안느껴져요,,
그리고 허벅지 밑으로 털 반바지 입었을 때 종아리에 털이 너무 많으면 약간 눈쌀 찌푸려져요
그리고 눈썹정리 콧털정리 귀지, 면도, 손톱, 팔꿈치, 발꿈치 이런거 관리하는 사람 봐요 !
또 옷입을 때 이너웨어 잘 숨기는 사람 흰티안에 검은히트텍 입었는데 흰티 넥라인 옆에 보이면 약간 옷 못입는거 같아서 별로였어요
의외인거는 이게 다 인듯ㅜ
옷 차림새 깔끔한 분한테 호감이 더 가요
잘 다려입거나 돌돌이로 먼지 잘 제거하고 다니는 사람!!😚
가게에 들어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인사를 잘하면 다시 한 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리떠는 습관은 정말......
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찬웅이 몇 번을 당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를 볼 때 의외로 보는 포인트들
1. 오피니언인가.
2. 현서오빠인가.
3. 영진오빠인가.
4. 영도오빠인가.
5. 찬웅오빠인가.
❤❤🙆🏻♀️💜💜
인성! 친구, 자신보다 약한분들 한테 하는 행동이 올바르면 더 멋지고 호감가는거 같아요!! 아무리 잘생기고 완벽한 내 이상형이여도 성격이 개뼈따귀 이면 진짜 별로임ㅡㅡ
근데 컬러링 의외이긴한데 컬러링이 내스타일이면 뭔가 나랑 취향이 비슷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매력이 있다고 느껴요
물론 그 뒤는 더 대화해봐야 알지만..초반 호감도에 영향을 준달까..
기본적인 마인드가 중요한데 사실 너무 밝은 사람이 싫어요. 제가 삐뚤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머리가 꽃밭마냥 밝으면 어리숙하게 보이고 아... 진짜 사랑받기만 하고 컸구나... 해서. 인성은 도가 튼 사람아니면 어차피 미흡하다는 걸 알기때문에 일정선만 넘지않으면 커버가능하고 선입견이나 편견 심한 사람도 싫어요. 예전에 갤럭시쓴다고 조롱당하고 아이돌좋아한다고 뭐 이런 음악듣냐 수준떨어진다는 식으로 비하받았을때 세상보는 안목이 저렇게 좁아서 어떻게 사는거지 ㅋ 어이없었는데. 그리고 자기 주관이 강한게 좋더라고요. 거절못하고 어리버리한 사람은 내가 챙겨줘야되니까 너무 귀찮고 자기 할 일은 좀 잘하면 좋겠... 그리고 일반적으로 주식 부동산같은 현실의 자본주의적인 마인드만 탑재되어있는게 싫어요. 세상에 우리가 모르는 재미있는 학문과 알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생태계 다큐나 복지 역사 이런곳에 관심을 두고 같이 토론이 가능한 대상일때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단순히 좋은차 좋은 시계 옷에만 집착하는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자연이나 동식물에도 관심을 두고 인지하며 살아가는 사람. 그리고 위생이 안좋으면 비위가 안좋기때문에 싫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건 경험담인데 흉부가 기가막힌 사람이 옷태도 나고 멋있는데 막상 껴안거나 손잡으면 힘조절이 안되서 제가 부서지는 줄 알았고 ㅋㅋㅋ 의외로 말랑한 인간이 더 편했는데 정말 관리를 안해서 대체 중간이란건 없나 생각했어요.... 남자의 다부진 체격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만 실제로는 말랑두부같은 피부가 좋았다고 해야되나. 키가 너무 커도 목뼈가 부서지는 것 같았고 진짜 난제.... 그 이후로 외모이상형은 사라져버렸어요.... ㅋ웹툰이나 드라마에서 2D의 환상만 고이 간직하려고요 ......그래서 둔한사람이 싫고 약간 예민하고 감각적이고 힘조절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손목이 부서질것같은 경험은 다시 하고싶지않아요 ㅋㅋㅋㅋㅋ 😂 상남자에 대책없고 파괴왕인것도 ㅠㅠㅠ ㅋㅋㅋㅋ 나이들수록 외모보다는 역시 세심함... 적당한 따뜻함... 나한테도 차가울 수 있는 냉철함 이런게 더 좋았네요. 그리고 예술을 전공중이라 제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원래 높은 사람이면 말이 잘 통해서 그런게 치여요... 현서님이 라라랜드 좋다고 했던거랑 비슷하게. 내 직업을 딴따라 죽은뒤에나 빛보는 거지 공부못해서 적당히 선택한 진로 혹은 대충 그려놓고 저게 몇백억의 가치가 있나 인생 편하게 산다... 즈음으로 치부하는 사람과는 말도 섞기 싫어서.ㅠㅠ
저랑 친구하실래요? ㅋㅋㅋ 저 여잔데.. 왕공감
결핍된 상황에서 말투,바른 자세, 말 많고 근거 없는 말 전달하는 것하는 거 극혐 ,볼살 있는 거 예쁨,감정을 말로 잘 전달하는 사람 세상에 그런 사람 없더라고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을 다 화로 푸는 사람이 많아서..감정를 잘 명명하면 좋던데 없음 세상에 존재하질 않음 백날 잘생기고 멋져도 다 부질 없음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남자
그리고 저만 그럴 수 있는데 예를들어 핸드폰 어플은 어떤게 깔려있나 등등ㅋㅋ 뭔가 딱 필요한 어플만 있는 담백한 남자가 너무 좋아요
사람들이 고민을 얘기하면 진지하게 같이 고민해주는지? 도와주려고 하는지 이런거 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 공감능력이 있는지
항상 재밌게 보구있고 기대되는 오피니언 쵝오🙂👍🏻
전 윤리의식 높은 사람이요 어떤 논쟁이나 이슈에도 양면을 볼 줄 알고 누구도 함부로 까내리지 않는 사람. 일상의 행복과 낙관을 잘 발견하는 사람.
저는 술집이나 식당 이런곳에서 알바생분들이나 직원 분들한테 대하는 태도요!! 진짜 이쁘게 말하는거 보면 호감도도 올라가는!
남자든 여자든 발목에 있는 아킬레스건…이 두줄로 선명하면 섹시해보이더라구요
저는 저랑 반대인 사람을 좋아해서
제가 감정형이면 상대는 논리형일 때 좀 더 섹시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굳이 엠비티아이에 비유하자면 t..?
그리고 철학적인 이야기나 인생관 이야기할 때 그런걸 왜 생각해~ 하지 않고 진지하게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랑 일기 쓰는 사람이면 좀 달라보여요
댓글 보고 사람들 이렇게 세심한 디테일까지 다 보는줄 몰랐음; 그럼 그 모든게 부합하는 사람 아니면 안 만나는 거에요?; ㅋㅋ 충격….뭐 예를 들면 매일 회사 다녀와서 힘들어가지구 신발을 좀 못 맡겨서 살짝 꼬질하다든지 휴대폰 액정이 살짝 깨졌다든지 치열이 살짝 고르지 않거나 그런거 다 싫다 그러면 로봇을 만나야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여기 쓰신 분 대부분 하면 플러스 요소고 아니면 그냥 0 상태인 이상형 말하는 거 같아요 깨끗이 씻기 이런 거 빼고..
진짜 의외로 음식점에서 밥 먹고 나올 때 의자를 넣는지 안 넣는지 보는데 진짜 왠지 모르겠는데 의자 넣고 나오면 호감.. 근데 ㄹㅇ 간단하지만 의자 안 넣고 나오는 사람 개많음
의외의 포인트는....
1. 뒤통수
나만그런지 모르겠는데 뒤통수 동그란지 봄
뭔가 머리가 눌려있거나 푹 들어가있는것보다 뭔가 동글동글하고 만졌을때 정수리 예쁜 사람 좋음...
2. 다리털
다리털 수북한게 좋다고 하는 사람 꽤 있는데 갠적으로 털 수북한거보다 없는게 더 좋음
3. 수염
인중이나 턱에 수염나는게 자연스러운 거긴한데
관리가 잘 안된상태면 좀 그럼 수염자국 있는것도 신경쓰이긴함...
목 뒷머리 정리, 치열, 그리고 손가락,,, 진짜 탑은 뒷머리,, 걸어가다가 뒷머리 정리 잘 돼있음 호감도 상승해서 괜히 앞모습 보려고 빨리 걸어가는 거 같아요 ..(나만 그래?)
미친 나도ㅋㅋㅋ
젓가락질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먹을 때 입 다물고 먹는 거? 또.. 카톡으로 연락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맞춤법&띄어쓰기 진짜 ㅋㅋㅋ,, 많이 보게 돼요
이성볼때 의외에 취향
1.섬유탈취제향말고 무조건 향수냄새 (저는 매일 혼자 자기전에도 향수뿌리고 잠들어서 항상 향기 신경쓰는 사람이 좋음)
2. 목 또는 볼에 작은 점 단 크기가 크면안됨 (먼가 섹시해보여서 )
3. 하얗고 라미네이트한듯 한 가지런한 치아
4. 발음 정확한 사람
5. 실버 주얼리 잘어울리는 사람 (반지도 레이어드 할줄 알고 작은 링 귀걸이도 잘어울리고)
6. 신발 벗었을때 무조건 흰 발목양말
7. 직각어깨
8. 코트나 긴 아우터보다 라이더자켓 , 무스탕 잘어울리는 사람
9. 머리카락 빼고 털이 별로 없는사람 ,,ㅎ (겨드랑이 등 왁싱한사람)
10. 두껍고 입꼬리 올라가있고 입동굴있고 입이 크고 약간 핑크색 립밥이던 틴트 바른사람(웃을때 입 모양 이쁜사람)
저는 그 사람이 쓰는 단어나 말투를 잘 보게 되더라구요. 뭔가 현실에서 써도 괜찮은 단어면 괜찮은데 너무 인터넷에서 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제 기준 강하면 좀 그러더라구요!
저는 친구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고, 아무리 화가 나도 차분하게 말하는지 봐요!! 그리고 패션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나를 위해 노력을 한건지 안한건지를 알 수 있어요!!!
영도님 술자맄ㅋㅋㅋㅋㅋㅋ 한마디씩 툭툭 내뱉는데 유독 웃기거나 집중이 되는 애들 있음 그런애들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을 고르는 기준은 아니지만,, 플러스 요인으로 목젖 봄,, 입 벌리면 보이는 그거 말고 남자들 목에 튀어나와 있는 거ㅋㅋㅋㅋㅋㅋ 물 마실 때 움직이는 거랑 목폴라 입었는데 툭 튀어나와 있으면 좀 설레요,,ㅜㅜ 아 그리고 뭐든지 통하는 깔끔함
외모, 옷, 냄새, 물건 등등 깔끔하면 최고다,,
전...진짜 남들은 눈이 낮다는 둥 하는데 그 사람자체가 좋아지니 키 같은건 별로 신경 안쓰이고 그냥 외모도 별로 그냥 꽃히는게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저는 뒷목이 깨끗한 남자에게 호감이 가더라구요! 뭔가 여자가 눈썹,속눈썹 관리하는 것 처럼 남자가 자기 관리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눈길이 가더라구요
욕하는거나 성적인 별명은 진짜 있던 정도 떨어짐
비속어 안쓰고, 술 담배 안하면 뭔가 순수해보여서 끌리는 것 같아요
저는 웃음소리를 보는것같아요
웃는데 너무 경박하거나 가벼운 웃음소리면 호감있다가도 …. 정 뚝떨 ㅜㅜ
손이 예쁘진 않아도 손톱 길지않고 정리 깔끔하게 돼있는게 참 좋아요 손 예쁘면 더좋고
저는 뭔가 선이 예쁜 걸 좋아해서그런지 투박하거나 굵직한것보단 발목도 얇고 종아리도 좀 적당히 가늘면서 예쁘고 손목이나 손도 가느다랗고 길쭉길쭉한게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아예 깡마른건 절대 아니고 딱 옷 핏이 잘 받는 필요한 근육만 있는?? 피부톤도 뭔가 밝은걸 더 선호하는 것 같기도해요!!
그리고 뭐랄까 악세서리를 너무 많이 하는 것보단 반지하나?정도에 시계가 있으면 이상하게 호감이 올라가는..ㅋㅋㅋ 이런것도 의왼가요..??
카톡 말투 나만 중요해..? 말을 이쁘게하냐 안하냐 말고도 답답한 그 특유의 그거👀
이건 진짜 나만 보는 것 같은데 ,,, 목 굵기랑 구렛나루나 뒷목의 깔끔함? ㅎㅎ
목이 얇은 사람보다 굵은 사람한테 매력을 느끼고, 머리랑 구렛나루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으면 좋더라구요
이 영상은 특히 뻔하지 않고 진ㅁ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들이 많은 것 같아요 !!! 전부 신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