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황소개구리도 나중에 다뤄주세요!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아무거나 다 처먹을 만큼 애가 식성도 좋고 순하고 뚱뚱해서 애완용으로 키우기도 해요 ㅎㅎㅎ 파충류 양서류 키우는 사람으로써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추가로 한국에 사는 고슴도치도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가물치는 회감으로 정말 많이먹었습니다 붕어는 디스토마가 있어 안먹는데 가물치는 지금의 우럭같은 맛이였던 것 같습니다 ㆍ본인은 회라는것을 전혀못먹던시절인데 조금은 먹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일반생선조림처림 가물치조림은 엄청나게 먹었습니다ㆍ민물고기는 확실히 바닷고기보다는 담백한 맛이월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토종참붕어는 찜뿐만 아니라 조기처럼 말렸다가 찌거나 구워먹어도 살의결이 거의조기살 ㆍ결같은맛을 느낄수 있습니다ㆍ 75년도 그이전 예기입니다 조기는 국을끓이면 노란 기름이뜨는데 지금은 그런담백한 맛을 전혀 찾을수가 없습니다ㆍ 오염되지않았던 옛날 비오는가을날 어스름한 초저녁 들길에는 참게가 나와다니기도 해서 햇불들고 잡으러다녔지요 정말 엄청많았습니다 간장에담궜다 먹는 노란 알이 가득 게딱지에 들어있어는데 가히 그맛은 환상적이 였지요 정말 그리운 시절입니다ㆍ
어릴 적에 푸른색 독개구리(학명은 기억이 안나네요)에 대한 개구리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황소 개구리가 멋도 모르고 한입에 삼켰는데 피부에서 분비되는 독을 못견디고 죽는 장면이었죠. 그 죽은 황소 개구리의 입에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빠져나와 제갈길 가 던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지금도 많은데요; 한국아동의 10%는 비닐하우스나등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곳에서 살고 굶어죽거나 다리가 썩어가도, 구더기가 파먹어도 살다가 그대로 죽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동지원부터 15년전부터 한번도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했다는거. 점점 퍼센티지가 커지는데도요. 다들 관심을 가집시다..
@@user-kv5ky7tt6h 인터넷 오늘 첨하셨습니까? 검색은 하고 말해요. 국가에서 내놓는 자료니까. 그리고 해당일하는 공무원의 절규 다 있으니까. 찾아보고 말합시다. 그리고 GDP랑 GNP를 모르는 분이군요. 한국 GNP 국민 소득 실질생산은 90년대보다 못합니다. 아는만큼 보입니다. 국뽕이 취해서 눈과 귀를 닫지 맙시다.
@@rightshuman6219 솔직히 당신들은 자신이 쓰레기인걸 알아야 합니다. "ㅋㅋㅋ" 이딴거 쓰기전에 검색이라도 해보면 국가에서 나오는 아동 주거 취약에 대한 국가보고서가 10년도 전부터 나왔다는걸 알 텐데. 그렇게 ㅋㅋㅋ만 하는 쓰레기들이 많기에 주거 불안정으로 가장 영향받는 아동주거 지원이 10년을 고생해도 주어지지 않고 있는거죠. 3만불.. gdp gnp 해외배당이야기에 신빙성 이야기나 하고 있으니.. 한국이 금융식민지를 벗어날 길이 없지. 씁.. ㅋㅋㅋ나 평생 해라.
예전에 20년쯤 어렷을때 본적이 있는데 진짜 엄청 컸음. 가끔 비오는날이면 학교앞에 차에 치어서 죽은 황소개구리들이 있었는데 조그마한 개구리들이 차에 치어서 찍하고 죽는것에 비해서 황소개구리는 엄청난 크기에 내장이며 온갖 장기가 튀어나온체로 죽어있어서 어린나이에 보고 충격이었음.
어릴때 뉴스에서 본게 생각나네요 황소개구리 위에 청개구리를 올렸는데 크기 차이가 엄청 심했죠 그리고 황소개구리가 뱀까지 잡아먹고 영상서 설명했듯 동족상간도.,... 아 그리고 어디서 봤는데 포식자 입장에 있던 황소개구리가 먹이사슬 하위로 내려가면서 몸집을 줄이고 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황소개구리 처음 도입되었을 초창기때 제 시골고향 에서도 기르던 사람이 돈이 안되자 그냥 도랑에 풀어놔서 그것들이 동네 크고작은 저수지로가서 살게되고 몇년후 그 저수지안에 살던 잉어를 비롯한 물고기랑. 저수지 주변엔 뱀도 엄청나게 많았었는데 모두 씨가말랐음, 그런데 특히 사람이 환장 하겠는거는 비가오거나 밤에 황소개구리 울어대면 진짜 엄청나게 시끄러워 잠을 못잤죠~ '우왕~ 우왕~?? "부왕~부왕~??" 좌우간 진짜 떼로울면 황소울듯 하거든요.. 그래서 황소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은거죠.., 사람이 지나가면 주변 풀숲에있던 황소개구리가 물에 뛰어들때는 물속에 바윗돌 떨어지듯., "첨벙~ 첨벙~. 풍덩~풍덩~" 그소리 또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토종 개구리들이 물속에 뛰어들때 나는소리 "퐁~ 퐁당~"이랑은 급이 다름~^^ 요즘은 시골에 가봐도 황소개구리 울음소리가 하나도 안나는걸 보면 천적이 큰일 했다는 증거,. 몽땅 없어진듯~ 그소리도 나름 추억의 소리랄까.. 아무튼, 위대한 대한민국의 각종 토종 어류(가물치등등)와 동물들이 물리쳤다고봄..!
두꺼비: 오 이런 이쁜아 알을 잘 낳지 못하는구나 내가 도와줄게 황소개구리: 아니 나 수컷이라고오ㅗ옥......(의식이 흐려진다) 두꺼비: 이런 조금만 더 힘내렴 황소개구리: ㅆ....ㅂ......끅......(운명한다) 라고 저도 알고있어요 그런데 자연이라는것이 알아서 균형을 잘 이루는것 같습니다
![[특집] 황소개구리 그들에게도 천적은 있다 Full.ver](http://i.ytimg.com/vi/1A2SqGqFl7w/mqdefault.jpg)
![[특집] 황소개구리 그들에게도 천적은 있다 Full.ver](/img/tr.png)
![[LIVE] : ONE ลุมพินี 68 | คู่เอก "พระจันทร์ฉาย vs โจนาธาน"](http://i.ytimg.com/vi/F3IM3w-XchI/mqdefault.jpg)
이 시간까지 안자고 영상을 본 저에게 고정을 주세요!
다들 고정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거지.ㅋㅋ
늦은 시간에 올려도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지금1:16분83명이봄
저도 보고 있어여! 은근 궁금했던 부분이라 하하
이제 자야징
이거내일 아침이면 몆명이 누를까?
흐흐 나도 아직 안 자지롱
1:58 참고로 황소개구리는 같은 외래종인 큰입배스한테 팀킬 당하고 있죠ㅋㅋㅋㅋ
특히 알들이 가장 크게 당한다고하네요
팀킬ㅋㅎㅋㅎㅋㅎㅋ 표현 아주 적절하네요
알은 블루길이 먹을겁니다ㅎ 블루길이 진짜 ㄱㅅㄲ인게
움직이든말든 무조건 쪼으고 봅니다ㅎ
루어로 프로그 쓰면 배스들 잘 달려듬 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우리나라 현지화되어서 덩치도 작아지고 ㅎㅎ
ㄹ 7 ㅕ쳐
아 방금 빨간가면이 황소개구리랑 올챙이먹는거 보고왔는데 하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마?
너두? 야 나두!
@에덴공방Eden 윳튭!
야나두 ㅋㅋㅋㅋㅋ
예전에 20년전 뉴스나 다큐등 엄청 심각하게
황소개구리의 위험을 다루는 내용이 많았는데....
지금은 외래종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수출된
동물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되는 현 상황
0:27 오늘의 주인공이 황소개구리라고?!! 어머낫!!
영상 처음 봤는데 유익한 정보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ㅎㅎ
모기만 편식했더라면 갓소개구리로 추앙받았을 텐데...
ㅇㅈ
ㅇㅈ
말그대로 님 닉대로 했을듯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적당하고 내용도 깔끔해서 시청하기 좋았습니다.
해피브라더님 참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붉은 박쥐에 대해서 영상한번 올려주세요~~.
매우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저희 시골도 황소개구리로 초토화되었는데...있던 뱀도 사라지고 참개구리도 거진 없어졌는데 유전성과 환경성과 포식자들때문이죠. 예전엔 참개구리 우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요즘은 개굴개굴 우는 소리가 들려 좋습니다.
촌에 살아서 해질무렵이나 밤에 강가에 가면 황소개구리 소리가 들렸었는데 이젠 듣기 힘든..
초중딩때 많이 잡고 놀았는데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해피브라더님 우리나라의 토종 동물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47
한마디로 잘 정의하셨네요.
이것이 천조국의 스케일
울음소리 넣은줄 알고 잔뜩 기대 했는데 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2년전에만해도 황소개구리가 버글버글 했는데 지금은 한마리 찾아보기가 힘들어졌음. 이제는 토종개구리만 울고 있어서 좋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프닝인사가 평소와는 좀 다른 말투네요 뭔가 신나신거 같음 말투매력남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와 진짜 내용도 알차고 목소리도 또박또박하고... 나레이션 성우 하셔도 될듯요~구독
영상 잘보고 있어요~ 유익한 내용 감사해요
혹시 식물 중에 "수수꽃다리"에 대해서도 부탁드려요~
세상에 영원한 갑은 없군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허ㅓㅓ머ㅓ머 오늘은 황소개구리였구나?!
전혀 몰랐어!!
잘보구 갑니다~~~~
6:31
화면을 꽉 채운 확대
윀
7:50 누구세여 너무 귀엽다 ㅋㅋㅋ
유익한 정보^^좋습니다
곧 '그 가면'을 본 시청자들이 찾아올 영상입니다
앗ㅋㅋ 그 가면 보고왔는데 ㅋㅋ넘재미있는 우..웁..
굿데이 유튭 ㅇㅁ미다
?
ㅜㅏ
ㄹㅇㅋㅋ 올챙이에 개구뤼까지
어릴때 시골에 황소개구리 진짜 많았죠
잡아서 볶음이나 뒷다리튀김 해먹으면
닭고기맛이랑 거의똑같고 맛도있음
설명 잘~ 했어요~
예잔부터 궁금햌ㅅ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쇠퇴기 ㅋㅋㅋㅋㅋ 웃기네요
8:05 이 말의 저작권은 베어 그릴스에게 있습니다.
@그릴스베어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입금 기다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아프리카 황소개구리도 나중에 다뤄주세요!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아무거나 다 처먹을 만큼 애가 식성도 좋고 순하고 뚱뚱해서 애완용으로 키우기도 해요 ㅎㅎㅎ 파충류 양서류 키우는 사람으로써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추가로 한국에 사는 고슴도치도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다음은 여러가지 개구리도 해주세요!(금개구리, 청개구리, 참개구리등등)
한반도 지형은 참 미스테리~ 그냥 놔두면 해결되는 마법같은곳이네요 ㅎ
가물치는 회감으로
정말 많이먹었습니다
붕어는 디스토마가 있어
안먹는데 가물치는
지금의 우럭같은 맛이였던
것 같습니다 ㆍ본인은
회라는것을 전혀못먹던시절인데
조금은 먹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일반생선조림처림
가물치조림은 엄청나게
먹었습니다ㆍ민물고기는
확실히 바닷고기보다는
담백한 맛이월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토종참붕어는
찜뿐만 아니라 조기처럼
말렸다가 찌거나
구워먹어도 살의결이
거의조기살 ㆍ결같은맛을
느낄수 있습니다ㆍ
75년도 그이전 예기입니다
조기는 국을끓이면 노란
기름이뜨는데 지금은
그런담백한 맛을
전혀 찾을수가 없습니다ㆍ
오염되지않았던
옛날 비오는가을날
어스름한 초저녁
들길에는 참게가 나와다니기도 해서
햇불들고 잡으러다녔지요
정말 엄청많았습니다
간장에담궜다 먹는
노란 알이 가득 게딱지에
들어있어는데 가히
그맛은 환상적이 였지요
정말 그리운 시절입니다ㆍ
굿데이~ 유투브! 우ㅁ니다! 황소개구리 올챙이도 냠냠냠
황소개구리 중딩때 주말에 학교 끝나고
낚싯대 들고 동네 연못가서 참 많이 잡아 먹었습지요
어렸을때라 뭐 다른 조리법은 없고 다리쪽만 잘라내고 껍질만 벗겨서 소금뿌려 구워먹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황소개구리 잡는 우리 토종들 멋지다!
맨날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제가 보답을 해드려야 할텐데...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러 가겠습니다 ㅋㅋ
황소개구리 천적이 될 수가 있지만, 먹이감으로 인식하지 못했던 쏘가리,가물치와 메기, 수달, 너구리, 족제비, 오리, 백로, 왜가리, 수리부엉이 등의 천적들이 황소개구리를 먹이감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개체수가 줄어든 것도 이유 라고 봅니다.
요즘 황소개구리 귀합니다
특히 요즘은 논농사 하시는분들 논에 황소개구리 있으면 그 개구리랑 올챙이들이 해충 많이 잡아먹어준다고 좋아하심
1:56 물고기도 안 먹는걸 먹는 그는 대체;;
7:05 무한-> 무안이네요.
어릴 때 동네 아저씨들이 황소개구리 잡아서 지자체에 가져다주면 돈을 준다고하기에 저수지나 하천에 달려가서 미친듯이 잡아댔던 터라 한동안 씨가 말랐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ㅎㅎ
나 황소개구리 처음 터졌을때 완전 아기때 저수지같은곳에 황소개구리 올챙이 있었는데 그때 엄청 컸었음 어른 손바닥 보다 더.. 그래서 어부들이 잡아서 다 바닥에 터치면 학들이 날아와서 먹는거 봤었는데 지금은 엄청 작아짐
참 멋지고 신기합니다.
Ebs였나?? 황소개구리가 뱀 잡아먹는거를 보여줬는데...뱀이 작긴했지만...그래도 뱀과 개구리 인데...엄청 충격먹었던 기억이 ㅎㅎ
방금 황소개구리가 살모사 잡아먹는것 보고 왔는뎅 ㅎㅎㅎㅎ
@@user-iu9tu4bv7t 허걱
이 영상에서 나온 블루길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유익한 내용 잘 보고 갑니다. 2:35 진재 수산시험장 -> 진해 수산시험장으로 수정해 주시면 더 정확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와 영상 정주행 하고 있는데 오늘 올라왔네
25년전 밤에 외갓집에서 황소개구리 소리들어보면 위잉위잉 소리나는게 기계소리 같더라고요.눈앞에서 큰개구리가 작은개구리 잡아먹는거보고 자기네끼리도 잡아먹는줄 알았네요..워낙 어릴적이라
ㄹㅇ영상재밌어요ㅋㅋㅋㅋ 잘되면좋겠어요
이 형 영상은 날이 갈 수록 윾쾌해지네
개구리, 두꺼비의 친척인 맹꽁이 소개 영상 부탁드려용
황소개구리 영상 보면서 밑에 관련영상 제목들(상괭이,승냥이)을 보고 있었는데 한국의 동물들은 동글동글 귀여운 이름이 많은걸 맹꽁이를 보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ㅎㅎ
맹꽁이는 벽을 잘 탑니다..
맹꽁이 하셨을 꺼에요
맹꽁이 아주 오래전에 봤었는데.. 정말정말 귀엽게 생겼어요. 그 후론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맹꽁이 수천마리 볼 수 있는 곳 있습니다. 맹꽁이 서식지로 유명한 대구낙동강변 가면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관광지로 만들어놔서 테라스따라 가면 징그럽게 볼 수 있어요. 맹꽁이때문에 거기 공장지대인데도 수백만평을 그냥 서식지로 만들어놨어요.
초장없냐ㅋㅋ 넘귀여워요ㅋㅋ
잘 보았어요. ^^
어릴 적에 푸른색 독개구리(학명은 기억이 안나네요)에 대한 개구리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황소 개구리가 멋도 모르고 한입에 삼켰는데 피부에서 분비되는 독을 못견디고 죽는 장면이었죠. 그 죽은 황소 개구리의 입에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빠져나와 제갈길 가 던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블루길도 안먹는 올챙이를 빨간가면은 맛있게 먹더라..
울음소리까지 같이 삽입해주셨으면 더 좋은영상이 되었을 것 같네요
수고하셨네요.적응과 도태를 하는 모양이네요..
아 방금 빨간 가면쓴 이상한 사람 황소개구리 먹방 보고 왔는데 알고리즘 뭐고 진짜;
아그우우??머시기요??
안녕하세요.굿데이 유튭 우맙 니다.~~
형님 알고리즘으로 오셨으면 닥치고 구독이랑 좋아요 누르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우마님이 유준호님이랑 우야꼬~동 먹는거 보고 왔는데 노리신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유입 똑같다 ㅋㅋㅋㅋㅋ
우야꼬
ㅋㅋㅋ
ㄹㅇ완전 코스수준
와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
못이나 개울이 아담한 규모인 우리나라의 지리적 특성이 유전적 다양성을 제한한 거군요 ^ ^
우왓! 정.말.놀.랐.어.요!!
토종개구리도 없어졌다는 예전에 무당개구리 청개구리도 냇가에서봤는데 이제는 그립녜요
50년대 춘궁기에 굶어 죽는 사람이 있어 이를 줄이고자 또 단백질 공급원으로 도입했던 슬픈 역사.
(60년 대 초까지도 굶어죽는 사람이 있었음)
나도 어릴 때 개울에서 개구리 뒷다리를 구워 먹었던 기억이 있슴.
우린 이런 나라였슴.
지금도 많은데요; 한국아동의 10%는 비닐하우스나등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곳에서 살고
굶어죽거나 다리가 썩어가도, 구더기가 파먹어도 살다가 그대로 죽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동지원부터 15년전부터 한번도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했다는거.
점점 퍼센티지가 커지는데도요.
다들 관심을 가집시다..
@@ohouuch1333 선동하지 마세요. 1~2명이라면 모를까 10%는 터무니 없습니다.
10%이면 사회문제화 되었을 것이고.
우린 30,000달라 소득을 누리는 나라입니다.
1~2명이라면 믿겠습니다.
10%는 선동입니다.
@@user-kv5ky7tt6h 인터넷 오늘 첨하셨습니까? 검색은 하고 말해요. 국가에서 내놓는 자료니까. 그리고 해당일하는 공무원의 절규 다 있으니까. 찾아보고 말합시다. 그리고 GDP랑 GNP를 모르는 분이군요. 한국 GNP 국민 소득 실질생산은 90년대보다 못합니다. 아는만큼 보입니다. 국뽕이 취해서 눈과 귀를 닫지 맙시다.
@@ohouuch1333 ㅋㅋㅋㅋㅋㅋㅋ
@@rightshuman6219 솔직히 당신들은 자신이 쓰레기인걸 알아야 합니다. "ㅋㅋㅋ" 이딴거 쓰기전에 검색이라도 해보면 국가에서 나오는 아동 주거 취약에 대한 국가보고서가 10년도 전부터 나왔다는걸 알 텐데.
그렇게 ㅋㅋㅋ만 하는 쓰레기들이 많기에 주거 불안정으로 가장 영향받는 아동주거 지원이 10년을 고생해도 주어지지 않고 있는거죠.
3만불.. gdp gnp 해외배당이야기에 신빙성 이야기나 하고 있으니..
한국이 금융식민지를 벗어날 길이 없지.
씁..
ㅋㅋㅋ나 평생 해라.
맛있음. ..정력에도 최고....건강식으로도 최상급.
6:30 개놀랏다...
우마님 여기에요!! 명~~분이 생겼다 아님니까~~명분이~
황소개구리 뒷다리는 참 맛있지요
황소개구리 정면 확대장면에 좀 놀랐습니다. ㅠ 내용은 재밌네요 ㅎㅎ
영상이너무 재미있어요
한국 두꺼비 때문에 죽기도 했다는 설도 있더라구요ㅋ 한국두꺼비가 짝짓기 땐 몸집이큰 개구리를 보면 허리를 꽉 안고 보는데 그게 암컷인줄 알고 황소개구리의 뒤에서 허리를 안고 놔주질 않아서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ㅋㅋ 두꺼비 빳떼루 ㄷㄷㄷ..
예전에 20년쯤 어렷을때 본적이 있는데 진짜 엄청 컸음. 가끔 비오는날이면 학교앞에 차에 치어서 죽은 황소개구리들이 있었는데 조그마한 개구리들이 차에 치어서 찍하고 죽는것에 비해서 황소개구리는 엄청난 크기에 내장이며 온갖 장기가 튀어나온체로 죽어있어서 어린나이에 보고 충격이었음.
우와~놀라워라!
기가막힌 타이밍에 올리셨네 ㅋㅋ
다음에는 생태계 교란종에 대한 규제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세요
오늘 무슨 날이야?? 우마형님께서 황소개구리 먹방 올리니까 황소개구리의 몰락으로 영상이 또 올라오네 ㅋㅋㅋㅋ
영상재미지네요
???: 그렇숩니다 오늘의 큰텐츠~ 우야꼬동입니다아~!! 우리 준호씨 우야꼬~
어릴때 뉴스에서 본게 생각나네요 황소개구리 위에 청개구리를 올렸는데 크기 차이가 엄청 심했죠 그리고 황소개구리가 뱀까지 잡아먹고 영상서 설명했듯 동족상간도.,...
아 그리고 어디서 봤는데 포식자 입장에 있던 황소개구리가 먹이사슬 하위로 내려가면서 몸집을 줄이고 있다고 하더군요
물고기도 먹기 싫어하는 황소개구리 올챙이를 먹은 우마는 대체...
ㅈㄴ 맛있다던데ㅋㅋ
양념 맛있게 요리해서 먹으면 맛있긴 할듯
역시 유혈목이와 두꺼비 후에는 이색휘군요... 그래도 우리에겐 두꺼비가 있으니 걱정마라굳 ㅎㅎㅎ
감소의 원인중 토종 두꺼비의 백쵸크 기술도 한 몫했음.
수컷 두꺼비의 조이기로도 마이 죽었는데 그건 없네요 ㅋㅋㅋ
근데 진짜 맛있어요 다리만 잘라서 팬에다가 닭갈비식으로 아버지가 해주셨는데 정말 너무 연한 닭고기맛임 .크기도 영계수준
황소개구리가 어디로 사라진건지는 오직 그만이 알고 있겠네요.
5:48 우리나라는 좁아서 잘안와닫지만
지도땅덩어리보고 바로 이해한ㅋㅋㅋㅋ
잘 만들었다
황소 개구리 수가 줄어든 건 다른 계체 동물들이 잡아 먹은 것 말고도 사람들도 포획하거나 해서 약재로 쓰고 잡아 먹고 구워 먹었기 때문에 황소 개구리 계체수가 팍 줄어듬.
설명 존나 귀여웤ㅋ랄부가 쪼그라든뎈ㅋㅋㅋㅋㅋ
예전에 황소개구리 처음 도입되었을 초창기때
제 시골고향 에서도 기르던 사람이 돈이 안되자
그냥 도랑에 풀어놔서 그것들이 동네 크고작은 저수지로가서 살게되고
몇년후 그 저수지안에 살던 잉어를 비롯한 물고기랑.
저수지 주변엔 뱀도 엄청나게 많았었는데 모두 씨가말랐음,
그런데 특히 사람이 환장 하겠는거는 비가오거나 밤에
황소개구리 울어대면 진짜 엄청나게 시끄러워 잠을 못잤죠~
'우왕~ 우왕~?? "부왕~부왕~??" 좌우간 진짜 떼로울면 황소울듯 하거든요..
그래서 황소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은거죠.., 사람이 지나가면
주변 풀숲에있던 황소개구리가 물에 뛰어들때는 물속에 바윗돌 떨어지듯.,
"첨벙~ 첨벙~. 풍덩~풍덩~"
그소리 또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토종 개구리들이 물속에 뛰어들때 나는소리 "퐁~ 퐁당~"이랑은 급이 다름~^^
요즘은 시골에 가봐도 황소개구리 울음소리가 하나도 안나는걸 보면
천적이 큰일 했다는 증거,. 몽땅 없어진듯~ 그소리도 나름 추억의 소리랄까..
아무튼, 위대한 대한민국의 각종 토종 어류(가물치등등)와 동물들이 물리쳤다고봄..!
황소개구리가 영상전면에 클로즈업 부담스럽고 징그러워...
오 그렇군요~~
참 이런거 보면 자연은 사람의 손길 없이도 알아서 치유하고 또 변화하고 신기한거 같음..
황소개구리보면 수컷두꺼비랑 짝짓기 하는거 밖에 생각안나욬ㅋㅋㅋㅋㅋㅋ 빠떼루자세로 절대 안놔주는ㅋㅋㅋㅋ
질식사ㅋㅋㅋㅋㅋㅋ
네ㅋㅋㅋㅋ 두꺼비편 보면 자세히나와요ㅋㅋㅋ
주짓수는 동물계에서도 실전무술이구나...
저는 황소개구리 개체수 감소에 이 이유가 있을줄 알았는데 없는거보니 크게 영향을 준건 아닌가보네요
두꺼비: 오 이런 이쁜아 알을 잘 낳지 못하는구나 내가 도와줄게
황소개구리: 아니 나 수컷이라고오ㅗ옥......(의식이 흐려진다)
두꺼비: 이런 조금만 더 힘내렴
황소개구리: ㅆ....ㅂ......끅......(운명한다)
라고 저도 알고있어요 그런데 자연이라는것이 알아서
균형을 잘 이루는것 같습니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굉장히 많았었는데 갑작스럽게 개체수가 줄어서 깜짝놀랬는데 어릴때 하천에서 놀때 엄청 많았었는데 지금은 다들 어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