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다소 오해하는 분들이 계실까 봐 덧붙입니다.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이건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이에요. 하지만 보여주고 안 보여주고는 당사자의 선택일 뿐인데 상대가 그걸 꺼려 하는데도 눈치를 주거나 강요따위를 하는 건 선을 넘는 거라는 말을 한 겁니다. 심지어 딱히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ㅋㅋ leeseobtv.co.kr 세계 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
저는 직장에서 이래서 미치겠어요..자꾸 보여달라고..보여줘봤자 지 남편이나 지 남친과 비교나 할거같은데..심지어 너 사실은 없는데 있다고 뻥치는거지?이소리까지 들었어요. 직장이라서 손절도 못 하고 ㅠㅜ저는 남의 인생이나 사생활관심도 없는데 .. 다른남편,남친 직업,키, 뭐 연봉 이런거 다 관심없는데 ..그리고 바빠죽겠고 둘만 있는 시간도 없어죽겠고 둘만 같이 놀고싶고 가족끼리 시간보내고싶은데.
그니까 무슨일이 있어도 무조건 와줘야 되는 사람들한테 청첩장 돌릴때는 자기가 이렇게 수고롭게 만나서 전해줬으니 무조건 와야된다는 부담감을 심어주려는 의도가 깔려 있는듯 근데 그걸 부드럽게 거절해도 "여차하면 시간안나면 못갈수도 있어" 라는 말로 받아들이니 그걸 서운해함 자기가 의도했던 것부터가 이상한건 생각못하고 자기멋대로 생각해버리는거 참 이상해도 한참이상하긴하지 ㅎ
ㅇㅇ 바로 이간질 나오고 SNL에 나온 패러디 보다 실제가 더 심각한 경우도 있음. 님자들이면 친구가 예쁜 여자 만나서 설령 부럽더라도 그런 애기 안하고 차라리 칭찬하고 덕담 애기만 주로 하지 여자들은 남편/남친 있는 여자 흉 + 남자 흉 따로 자기들끼리 뒷담화 까고 남자하고 여자한테 따로 은근슬쩍 듣기 약간 무례한 말을 말실수나 착각인것처럼 혹은 해석해보면 험담인걸 칭찬 처럼 애기함 예: "맞아요 우리 수영이 동아리 떄 성격이 워낙 인싸라서 술도 잘 마시고, 선배 오빠들하고 많이 친했고 신세도 많이 졌죠 ㅎㅎ. " "세윤이 원래 몸무게 80 이였는데 남친 사귀고 싶다고 70까지 뻈던데 그래도 보람이 있네요~" 이런식으로
허례허식이더라도 그것이 통념일 수 있거든요. 통념을 벗어난 행동은 상대에 대한 무례함이나 무시로 비춰지기 마련이에요. 가능하면 통념을 따르는 것이 맞고 통념을 따르지 않을 때에는 사전에 오해가 없도록 연유를 밝히는 것이 맞아요. 술 자리에서 옆 사람의 술잔을 채워주는 행동은 따지고 보면 실용적이지 않고 불필요하죠. 그러나 그것이 사회적으로 굳어진 양식이라면 그것을 벗어난 행동은 상대에 대한 무례나 무시로 받아들여 지는 거죠. 이등병 때는 현재의 군 문화를 존중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병장이 됐을 때 기득권을 포기하고 바꾸면 될 거 같아요.
동감합니다 혼인은 인륜지대사라는 말이 있기에 가까운 사이면 청첩장은 다소 귀찮더라도 직접 전해주는게 예의라는 인식이 있으니까요. 그걸 가벼이 넘긴다? 본인은 고작 그런걸로 손절 하는 사람은 길게 갈 사이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예의 못차리는 놈하고는 길게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할걸요? 저도 허례허식은 싫지만 최소한의 사회적 통념을 따라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싫으면 무인도에서 혼자 살거나 욕 쳐먹는걸 감수해야죠
두 분은 애인 생기거나 결혼하게 되면 주변 어느 누구도 서운하지 않도록 연락처에 있는 모든 지인한테 알리시나요?? 막상 그렇게 연락오면 연락도 없다가 결혼식오라고 연락한다고 욕하실 것 같은데ㅋㅋ 그리고 술잔 예시는 잘못들었다고 느껴지네요 술자리라는 주어진 상황에서 통념에 반하는 행동을 한 것인데 영상에서는 여자친구 생겼냐고 물어보는 상황(주어진 상황)에서 대답을 솔직하게 했다고 하잖아요?
자기 남친 조리 돌림하는데 그걸 구경만 하다니... 이래서 빌버형이 그랬지. 여자들은 쳐 맞지 않으니까 선을 아무렇지 않게 넘는다고... 남자는 군대 가서 강제로 사회화 당하고 취직해서 2차 사회화가 되는데 여자들은 마냥 오구오구 해주는 환경에 있다가 취직 해야 비로서 사회화를 시작하니...
그거보단 초창기 남자 여자 연애에 임하는 마음이 달라서 그럼 보통 남자는 자기가 맘에 들어서 대쉬해서 만나는 여자기도 하고 초창기는 콩깍지 엄청 씌어있을 때라 사귀고 처음 소개시켜주는 자리에서 친구가 선넘으면 뭐? 너 내 여친한테 뭐라했냐?;;바로 나오는거고 여자들 특히 옛날 여자들은 나좋다고 하는 남자를 보통 만나니까 자기도 긴가민가 아직 확신이 안서기도 하고 남자만큼 애정이 생기기 전이라 친구 평가가 더 신경쓰이는거임 그리고 아무래도 남자는 내가 좋으면 고ㄱ이런 성향이 있기도 하고 애초에 연애부터 여자 학벌, 자산 막 이런거 따져가면서 만나는 사람 드물기도 해서 자기 눈에 이쁘기만 하면 당당하게 소개시켜 줄 수 있음 근데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사회적인 평가나 주변 시선 눈치 많이 보기도 하고 남자보단 좀 더 외모, 학벌, 직업 등등 오체분시해서 뜯어보는 것도 많잖음 이게 이어져서 내 남자의 가치, 지위=나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서 남들 평가에 더 예민함 왜 여자들은 ㅎㅌㅊ남자들한테 고백받으면 내가 이정돈가? 자존감 떨어져ㅠㅠ고백공격 이러면서 울잖음 그게 기저에 이런 심리가 있어서 그럼 이건 그 여자가 진짜 지 남친 욕먹이면 쾌감얻는 정신병자 같은 여자여서 그런 게 아니고 본능임…근데 감정 커지고 나서 친구가 지 남친 욕하면 너가 우리 오빠에 대해 뭘알아??;하면서 친구 손절잘함 어찌보면 여자애들이 사랑에 눈 한 번 헷까닥하면 남자보다 더 심한 게 남자들은 옆에서 도시락 싸들고 뜯어말리는 친구들은 없잖음ㅋㅋㅋㅋ여자들은 친구가 저렇게 뜯어말려도 개같이 싸우고 손절하고 그 친구 평생 안봄 그냥 여자가 그 당시 남자에 대한 애정이 크지 않아서 주변 평가 의식하는 거지 헷까닥하면 남자보다 더해요…ㅋㅋㅋ
여기 댓글은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이 다 통일인건가. 요번 리섭님 애기중에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다 헐뜯는다고 하는거는 공감이 잘 안되네요. 저는 제 친구 베프 애인에 호기심이 있고 잘지내고 싶은 맘이 더커서 만나고 나서 뒤에서 품평하거나 그런거 보다는 친구가 더 애인분이랑 잘되면 좋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제가 순진한건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구 애인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면 그건 친구가 아니라 쓰레기가 아닌가..
굳이 결혼한거 아는데 유부남이 여자 만나거나 유부녀가 남자 만나는게 희한하죠. 공식적인 자리도 아니고. 한국도 이웃끼리 같은 아파트나 같은 빌라에 어쩌다가 나이 연령대 비슷한 가정들끼리 같이 여행 가거나 밥도 같이 먹고 그런 문화도 있었기는 했지만 그런 낭만 있던 시대도 2010년 이후에 아예 없고요. 그리고 제법 유명한 살인사건 있는데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이라고 시집 못 간 노처녀가 결혼한 친구 보고 열등감 느끼고 배 아파서 그 친구 남편한테 먼저 대놓고 불륜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직접 몰래 "술래잡기" 놀이 하자면서 그 친구하고 두 아이 모두 밧줄로 목 졸려서 죽인 사건도 있고요. 즐거운 결혼생활 보장할려면 남의 가정사에 침견 안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거왜샀지 그럼 저도 물어보조 친해 지면 안되는 건가요? 설마 제가 그친구 여자친구 한테 껄떡 된다고 생각 하는 저급한 생각 하는건가요? 베프 친구랑 20년 이상 친구인데 그친구 여자친구한테 호기심 가지고 잘해주는게 죄인가 보내요. 저는 저의친구가 저의 와이프랑 잘지내고 있는데 이걸 이상하게 생각 한다니깐 참 당신 인생은 얼마나 친구가 이상한 사람만 주변에 있는지 안쓰럽네요.
내용을 다소
오해하는 분들이 계실까 봐
덧붙입니다.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이건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이에요.
하지만 보여주고 안 보여주고는
당사자의 선택일 뿐인데
상대가 그걸 꺼려 하는데도
눈치를 주거나 강요따위를 하는 건
선을 넘는 거라는 말을 한 겁니다.
심지어 딱히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ㅋㅋ
leeseobtv.co.kr
세계 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
막상 보여줬더니 훈남이고 괜찮은 남자면
어떤반응일지 궁금
왜 안보여주겠냐? 쪽팔리나부지
ㅇㅈ 궁금해 할수는 있는데 선을 넘는 행동은 하면 안되죠
저런 김상기같은 애가 저런애임
보통 친한친구는 보여주는데...특정인 혹은 특정모임만 안소개하면 상대방이 기분이 않좋을수 있다고 봐요..본인들과의 관계를 그정도로만 생각하는구나 할수도 있어요
불편하고 바쁘고 어색하고 이런거 다 떠나서 주변인에게 남편 혹은 애인 보여주는것이 아주 긍정적이기만한 꼴이 나는 경우 별로 못봄 ㅋㅋㅋㅋㅋㅋ
잘나면 잘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뒷말 나오긴해 ㅋㅋㅋㅋㅋ
@@gitaying
잘나면 질투심그득하고
못나면 뒷담화재밌게하고
어휴
결론은 안보여주는게 대개..더 나음.
어릴 때 한두번 보여줘봤다가 더러운 꼴 몇번 봐서
어느 시점부터는 가까운 친구도 안보여줘요
별로면 욕하고 괜찮으면 꼬리치거나 깰라고 애씁니다
불러서 트집잡고 시애미질 해야하는데 그 기횔안주니 배알이 꼴림
연인 이야기는 상대방이 먼저 꺼내지 않는 이상 안 하는게 베스트
저는 직장에서 이래서 미치겠어요..자꾸 보여달라고..보여줘봤자 지 남편이나 지 남친과 비교나 할거같은데..심지어 너 사실은 없는데 있다고 뻥치는거지?이소리까지 들었어요. 직장이라서 손절도 못 하고 ㅠㅜ저는 남의 인생이나 사생활관심도 없는데 .. 다른남편,남친 직업,키, 뭐 연봉 이런거 다 관심없는데 ..그리고 바빠죽겠고 둘만 있는 시간도 없어죽겠고 둘만 같이 놀고싶고 가족끼리 시간보내고싶은데.
배우자 흠집 있는 거 꼰질러야 하는데 못 해서 빡치는 ㅋㅋㅋㅋㅋ
그게 여자들의 얄팍한 의리지? ㅋㅋㅋ
@@수달오 남을 깎아내려 자기 자존감 채우는 존재들이기에
진짜 요새 여자들 뭐가 이렇게 문제가 많지
@@유튜브재미있다-c4k 그냥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면 속 편합니다
@@유튜브재미있다-c4k 너네엄마도 여자인데 그렇게 여자욕을 하고 싶었어? ㅠㅠ 유년시절이 상상되서 마음이 아프네~
해석이 너무 정확하네요 한번도 안본 정보도 없고 모르는 사람을 깔수는 없잖아 안보여주면 안보여주는거 보면 뻔하다 이럴 인간들 ㅋㅋㅋ
그거 샘나서 그런거임. 결혼발표로 손절 당하는 사람 많음.
24살에 일찍 결혼한다고 하니, 퇴사한 회사의 여직원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궁금했는지 카톡을 해왔는데, 내가 혼전임신해서 일찍결혼하는줄알았나봄.
혹시 혼전임신했냐고 물어보고는 아니라 하니까 금방 쌩.
결혼식에 오지도 않음🤣🤣🤣
보여줄 필요없어요~잘나면 잘난대로 시기질투 못나면 안도하고 정말 밥맛임
그니까 무슨일이 있어도 무조건 와줘야 되는 사람들한테
청첩장 돌릴때는 자기가 이렇게 수고롭게 만나서 전해줬으니 무조건 와야된다는 부담감을 심어주려는 의도가 깔려 있는듯
근데 그걸 부드럽게 거절해도 "여차하면 시간안나면 못갈수도 있어" 라는 말로 받아들이니 그걸 서운해함
자기가 의도했던 것부터가 이상한건 생각못하고 자기멋대로 생각해버리는거
참 이상해도 한참이상하긴하지 ㅎ
오지랖이 심한 인간은 빠른 손절이 답이다.
친구가 남편 부른다하면 내가 불편해 죽겠던데ㅠㅎㅎ
같은 여자지만 한심합니다. 자기남친보다 여자들 이야기에 품평하는것도 한심하고..
친하지도 않는데 마당쇠오라가라도 아니고 왜 그렇게 난리인지...
저도 조직생활하는데 청첩장 문화 진짜 극혐입니다.
느낌안좋으니 소개안시켜준거임 친구라고 믿었다가 뒤통수 맞는 사람들 개많다
음란질문인줄 알았네~ 음란물좀 줄이겠습니다
저두연;
저두연.
나도연
형님 본받아서 결혼 할일이 있으면 모바일청첩장 갈깁니다.
8:24 종이청첩장에 부부 웨딩사진 넣어서 주시는경우.. 사람 얼굴을 찢어 버리기도 뭐하고 그냥 버리기도 뭐하고 그래서 청첩장이 아직도 집에 있어요..😂
엄청 세심하시네용
막상 보여줬더니 훈남이고 괜찮은 남자면
어떤반응일지 궁금
별거 아닌 뇬이 남자 하나 잘 물었네... 이러겠죠 뭐.
아시잖아요?
한녀 평균
ㅇㅇ 바로 이간질 나오고 SNL에 나온 패러디 보다 실제가 더 심각한 경우도 있음.
님자들이면 친구가 예쁜 여자 만나서 설령 부럽더라도 그런 애기 안하고 차라리 칭찬하고 덕담 애기만 주로 하지 여자들은 남편/남친 있는 여자 흉 + 남자 흉 따로 자기들끼리 뒷담화 까고 남자하고 여자한테 따로 은근슬쩍 듣기 약간 무례한 말을 말실수나 착각인것처럼 혹은 해석해보면 험담인걸 칭찬 처럼 애기함
예: "맞아요 우리 수영이 동아리 떄 성격이 워낙 인싸라서 술도 잘 마시고, 선배 오빠들하고 많이 친했고 신세도 많이 졌죠 ㅎㅎ. "
"세윤이 원래 몸무게 80 이였는데 남친 사귀고 싶다고 70까지 뻈던데 그래도 보람이 있네요~"
이런식으로
내 스타일 아냐
@별하트-o9b ㅋㅋ
@@별하트-o9b이런말 하는 애 실제로 봤음 심지어 남자애였는데 지 스타일이면 뭐 어쩌게 ㅋㅋㅋ
청첩장은 그래도 찾아가야죠 행님
그냥 덕보려고 그러는 겁니다. 오히려 고마운거죠. 겉과 속이 다르다라는 증명을 스스로 해준겁니다. 고마워하면 됩니다.
와 말 진짜 개 잘한다 진짜 다 맞는말
허례허식이더라도 그것이 통념일 수 있거든요. 통념을 벗어난 행동은 상대에 대한 무례함이나 무시로 비춰지기 마련이에요. 가능하면 통념을 따르는 것이 맞고 통념을 따르지 않을 때에는 사전에 오해가 없도록 연유를 밝히는 것이 맞아요. 술 자리에서 옆 사람의 술잔을 채워주는 행동은 따지고 보면 실용적이지 않고 불필요하죠. 그러나 그것이 사회적으로 굳어진 양식이라면 그것을 벗어난 행동은 상대에 대한 무례나 무시로 받아들여 지는 거죠. 이등병 때는 현재의 군 문화를 존중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병장이 됐을 때 기득권을 포기하고 바꾸면 될 거 같아요.
동감합니다
혼인은 인륜지대사라는 말이 있기에
가까운 사이면 청첩장은 다소 귀찮더라도 직접 전해주는게 예의라는 인식이 있으니까요.
그걸 가벼이 넘긴다?
본인은 고작 그런걸로 손절 하는 사람은 길게 갈 사이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예의 못차리는 놈하고는 길게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할걸요?
저도 허례허식은 싫지만 최소한의 사회적 통념을 따라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싫으면 무인도에서 혼자 살거나 욕 쳐먹는걸 감수해야죠
두 분은 애인 생기거나 결혼하게 되면 주변 어느 누구도 서운하지 않도록 연락처에 있는 모든 지인한테 알리시나요?? 막상 그렇게 연락오면 연락도 없다가 결혼식오라고 연락한다고 욕하실 것 같은데ㅋㅋ 그리고 술잔 예시는 잘못들었다고 느껴지네요 술자리라는 주어진 상황에서 통념에 반하는 행동을 한 것인데 영상에서는 여자친구 생겼냐고 물어보는 상황(주어진 상황)에서 대답을 솔직하게 했다고 하잖아요?
@@rhdltk 어떤 부분에 대해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결혼하게 되면 주변에 알리거든요. 그때 사용되는 게 청첩장이거든요. 청첩장 선택 옵션 중에 문자 청첩장만 있는 경우가 없었던 이유가 있거든요.
I가 정답은 아니자나? 물론 오답도 아니야
연락을 자주 할 정도의 엄청 친한 사이인데 사귀는걸 모를 수가 있나? 서운하더라도 손절감은 흠..
리섭형 계엄령 들었어?
친구들이 여자친구 모임에 대리고 오면 인사하고 , 그 자리에서 그 친구 띄워 주고 그러는 거지...
불러내라, 인사 시켜라는 아니지...
그냥 좀 냅두고 본인 인생 집중해서 잘 사면 되지 좀...보여주기 싫고 귀찮다는데 뭐가 그렇게 서운한데...존중 좀 하고 살아라 좀
왜 뺏긴다 라는 말이 많은지 알아요? 지들 머릿속에 하는 생각이거든 저게 ㅋㅋㅋㅋ말하는게 절대 본인 생각의 범위를 못벗어나기때뮨에 ㅋㅋㅋㅋㅋ
보통 모르는 사람이랑 자리하는거 불편하지 않나.
흠 찾아내서 뒷담화하려고 굳이굳이 보자는 것임.
20대때 3~5살차이나는 언니 조심해라 너를 갉아먹는다.
서운해서 그러는거긴한데 미안하다면서 진지하게 이유말해주면됨 근데 거기서 못알아먹으면 ㅈㅈ
제가 병신일수도 있는데...
인간관계 100명이상 정리하고
5명 이내 만나는게 요즘 넘 좋네요...
자기 남친 조리 돌림하는데 그걸 구경만 하다니...
이래서 빌버형이 그랬지.
여자들은 쳐 맞지 않으니까 선을 아무렇지 않게 넘는다고...
남자는 군대 가서 강제로 사회화 당하고 취직해서 2차 사회화가 되는데
여자들은 마냥 오구오구 해주는 환경에 있다가
취직 해야 비로서 사회화를 시작하니...
그거보단 초창기 남자 여자 연애에 임하는 마음이 달라서 그럼 보통 남자는 자기가 맘에 들어서 대쉬해서 만나는 여자기도 하고 초창기는 콩깍지 엄청 씌어있을 때라 사귀고 처음 소개시켜주는 자리에서 친구가 선넘으면 뭐? 너 내 여친한테 뭐라했냐?;;바로 나오는거고 여자들 특히 옛날 여자들은 나좋다고 하는 남자를 보통 만나니까 자기도 긴가민가 아직 확신이 안서기도 하고 남자만큼 애정이 생기기 전이라 친구 평가가 더 신경쓰이는거임
그리고 아무래도 남자는 내가 좋으면 고ㄱ이런 성향이 있기도 하고 애초에 연애부터 여자 학벌, 자산 막 이런거 따져가면서 만나는 사람 드물기도 해서 자기 눈에 이쁘기만 하면 당당하게 소개시켜 줄 수 있음
근데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사회적인 평가나 주변 시선 눈치 많이 보기도 하고 남자보단 좀 더 외모, 학벌, 직업 등등 오체분시해서 뜯어보는 것도 많잖음 이게 이어져서 내 남자의 가치, 지위=나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서 남들 평가에 더 예민함 왜 여자들은 ㅎㅌㅊ남자들한테 고백받으면 내가 이정돈가? 자존감 떨어져ㅠㅠ고백공격 이러면서 울잖음 그게 기저에 이런 심리가 있어서 그럼
이건 그 여자가 진짜 지 남친 욕먹이면 쾌감얻는 정신병자 같은 여자여서 그런 게 아니고 본능임…근데 감정 커지고 나서 친구가 지 남친 욕하면 너가 우리 오빠에 대해 뭘알아??;하면서 친구 손절잘함 어찌보면 여자애들이 사랑에 눈 한 번 헷까닥하면 남자보다 더 심한 게 남자들은 옆에서 도시락 싸들고 뜯어말리는 친구들은 없잖음ㅋㅋㅋㅋ여자들은 친구가 저렇게 뜯어말려도 개같이 싸우고 손절하고 그 친구 평생 안봄 그냥 여자가 그 당시 남자에 대한 애정이 크지 않아서 주변 평가 의식하는 거지 헷까닥하면 남자보다 더해요…ㅋㅋㅋ
남친 보여달라 졸라서 모임 데리고 나가서 더치페이했다 손절당했는데ㅋㅋ사줘도상관없이벌기는했으나 사줄 이유가없으니 더치페이했음ㅋㅋㅋ
나이 많은 사람한테는 모바일 청첩장 보내는 거 예의 아니다
10:00 리섭은 진짜 존나 천재다
아 오늘 공감얘기 많이나오네
나도 비슷한이유로 손절많이당함ㅋㅋㅋ근데 날 손절한 친구들 모두 F더라...뭐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니깐 그럴수있지뭐~
건강하냐?😂😂😂😂
이게 젤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아는언니 : 내가봐줄게(배아파서 뺏을지 이간질할지 내가봐줄게)
데리고 와야 남친 품평회를 하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그렇지 안주거리 삼아야지
ㄹㅇ 공감 그리고 빠른 손절 개이득
친구들 사이니까 편하게 농담하고 이것저것 치부도 얘기한적 있고 그런데 굳이 배우자가 알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을 농담이랍시고 공개 및 폭로 하는 경우가 많음. 굳이 배우자를 친구들에게 보여주지 마세요. 남자여자 상관없이 하는 말입니다.
일반인이 모청만 돌리는거 따라하면 안되는게 사회규범적으로 손절기준으로 많이 삼음
근데 리섭정도의 사회적 지위 + 리섭의 성격을 잘아는 사람이라면 모청줘도 관계없지
근데 별로 안친한 사람이면 상관 없지만 친하다고 생각 했는데 전혀 못들어본 결혼발표를 뉴스를 통해서 알게되면 좀 거리감 느낄수도 있을것 같음. 내가 이정도 존재 였구나.. 이런느낌.
03:44 0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을 걍 가족이랑 가까운 친척 내지는 정말 친한 사람들이랑만 하면 될 듯
👍👍
남편 소개 안해준다고 삐지는건 무례한건데. 초대는 보통 전화라도 해야 하지 않나...
건강하냐 ㅋㅋㅋㅋ 멋진 질문
내 주위에 그렇게 보여주다 남편이랑 친구가 눈맞아 바람나는거 많이 봤음
ㅋㅋㅋㅋ 오늘 좀 얄밉노
왜요? 전 그냥 다 맞는말 같은뎅...
개꿀 빠는 사기꾼 이나 끌어 내는 사람들이 보통 보자고 하지...
분명 보험사 거나 헐뜯는 놈들이지..
평상시에 잘하고 시간이 맞으면 만나는거지...
남편, 와이프 보자고 하면, 우리 엄마하고 니네 엄마하고 같이 밥한끼하자고 하면 됨. ㅎㅎ
한국여자들이 웃으면서 하는 말에서 건전함을 기대하면 안된다.
계엄 뉴스 봤더니 리섭님 영상을 알고리즘이 가져다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요즘도 국힘 지지하면서 박근혜 편들고 그러시나?
일년에한두번보는동창친구라......
내경우엔 고등학교졸업하고 20년이지났고 대부분 뿔뿔이흩어져 일년에 한두번보는데 그렇게봐도 어제본것처럼 노는데....
그리고 내 경우엔 결혼식에 초대할거면 신부얼굴한번은 보여줘야된다는 마인드라.... 처음으로 리섭말에 동의 못함
근데 청첩장은 얘기가 좀 다르지않나?
진짜 친하고 자주보게 되는 사람한테는 소개시켜주게되지
근데 일년에 한두번 몇번 안보는 사람한테 굳이 왜?
처음엔 자주보는 고딩동창한테 그러는줄알았는데
일년에 한번보는 동창주제에 뭘 서운하네마네야
역겹다
대신 결혼하게된다면
청접장은 돌리지마라 최소한은
남녀가
바뀐 케이스도 있는데 ㅋㅋ
어릴 때 보면 부모님과 부모님 친구 부부들이 다 골고루 어울리고 다니는 게 좋아 보여서 그런 걸 같이 해보고 싶은 마음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젠 예쁘냐도 안 함
ㅇㅃㄴ?
이럼 ㅋㅋ
연락안받고 콜백도 안하고 1년이상 남처럼 지내다가 모바일만 띡 보내면 안간다
아니 근데 마통론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근거가 뭐임 마이너스 통장 개설자의 대부분이 2030 여자라는 통계가 있는 거임?
결혼을 하는 이혼을 하든 미친놈들이네 ㅋㅋㅋㅋ
진짜 청첩장 모임이란 문화는 어디 근본없는 데서 생긴 건지 모르겠음 ㅋㅋㅋ 지금까지 그런 자리 가서 얻어 먹는 것도 미안하고 부담스럽고, 도대체 왜 청첩장 주면서 밥을 사주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코로나부터본격적으로 자리잡은 이상한문화
난 청첩장 직접 주는 건 맞다고 봄
손절 당하신게 오히려 나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남에 남편을 왜 보고 싶어함? 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친
배슬기씨가 아내분?
ㅇㅈㅇ는 과학 정말 과학
지인이 청첩장 직접 주겠다했는데 그걸 굳이 사양하면서 모바일로 달라하면 기분나쁠만할것같은데 T인 본인한테 너무 심취하신건 아닌지
왜저러지??????
뺏기긴뭘..ㅋ 상상력오지네
여기 댓글은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이 다 통일인건가. 요번 리섭님 애기중에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다 헐뜯는다고 하는거는 공감이 잘 안되네요. 저는 제 친구 베프 애인에 호기심이 있고 잘지내고 싶은 맘이 더커서
만나고 나서 뒤에서 품평하거나 그런거 보다는 친구가 더 애인분이랑 잘되면 좋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제가 순진한건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구 애인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면 그건 친구가 아니라 쓰레기가 아닌가..
굳이 결혼한거 아는데 유부남이 여자 만나거나 유부녀가 남자 만나는게 희한하죠.
공식적인 자리도 아니고. 한국도 이웃끼리 같은 아파트나 같은 빌라에 어쩌다가 나이 연령대 비슷한 가정들끼리 같이 여행 가거나 밥도 같이 먹고 그런 문화도 있었기는 했지만 그런 낭만 있던 시대도 2010년 이후에 아예 없고요.
그리고 제법 유명한 살인사건 있는데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이라고 시집 못 간 노처녀가 결혼한 친구 보고 열등감 느끼고 배 아파서 그 친구 남편한테 먼저 대놓고 불륜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직접 몰래 "술래잡기" 놀이 하자면서 그 친구하고 두 아이 모두 밧줄로 목 졸려서 죽인 사건도 있고요.
즐거운 결혼생활 보장할려면 남의 가정사에 침견 안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친구애인은 친구랑 잘지내면 되지 왜 친구애인과 당신이 잘지내야되나요?
님 말대로 베프인 경우는 남친(또는 여친) 얼굴 좀 보자고 할 수 있죠.
근데 여기서의 예시는 1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하는 소원한 사이인데
마치 맡겨 놓은 물건 달라는듯이 남친 동행을 요구하니까 문제인거...
@이거왜샀지 그럼 저도 물어보조 친해 지면 안되는 건가요? 설마 제가 그친구 여자친구 한테 껄떡 된다고 생각 하는 저급한 생각 하는건가요? 베프 친구랑 20년 이상 친구인데 그친구 여자친구한테 호기심 가지고 잘해주는게 죄인가 보내요. 저는 저의친구가 저의 와이프랑 잘지내고 있는데 이걸 이상하게 생각 한다니깐 참 당신 인생은 얼마나 친구가 이상한 사람만 주변에 있는지 안쓰럽네요.
@@blokhin10 영상 초반에 리섭님이 그런 이유의 사람말고 모든 친구의 여친이나 남친을 알아보려고 하는 사람은 그렇다고 애기를 하셔서 공감을 못한다고 한거에요.
손절 잘했네
썸네일 OO 가슴인줄
누가이런영상이랑 bj추천해주냐 짝나게 비추하고 신고하고간ㄴ다
ㅎㅎ 1등 ㅋㅋ
ㅂㅈ ㅈ ㅂㅇㅈ
35살 남자인데 20살 여자 만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자기 객관화부터 ㄱ ㄱ
다시 태어나세여
님이 부자면 가능 혹은 그냥 돈으로 원나잇으로 해결 가능.
호날두나 디카프리오는 그런거 항상 그래도 일부려 결혼만 안함
넌 이미 답을 알고있을텐데 뭘 물어보고있냐 ㅋㅋㅋ
어그로면 성공한거고
진자 궁금해서 쓴거면 집 밖에 나오지 마세요.
청첩장 논리면 결혼 축하도 도네이션으로 해도 된다고 보나? 극한의 효율이라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