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타이트하게 편집하고 자료도 풍부하게 들어가야 보는데 지루함이 없으실텐데요🥹 편집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일단 올렸습니다ㅠㅠ 다음 영상은 더 신경써서 만들어볼게요! 늘 너그럽게 시청해주시는 엔삼오 여러분 감사합니다. 목차 00:00 미리보기 01:00 오프닝 02:45 야심찼던 선발 개편 계획 05:50 안정적 선발진 구축 실패 09:27 토종 선발 에이스가 필요해! 12:30 필승조 존재감 미약 16:38 타선 얘기도 해봅시다 20:37 문제는 하위타선... 24:23 이원재 기자의 시선
이원재 기자님 말이 진짜 맞습니다 8월 그 더운 날 11연패 할 때 직관 다니면서 개빡쳤던게 그 점이었습니다. 그 무더위에서 돈내고 직관오고 매진까지 한 경기에 허무하게 지는거 보는 거 진짜 열받았었어요 선수 감독 경기 던진 거 뻔히 보이는데 응원가 부르고 응원봉 두드리고 제발 힘내서 지더라도 던지는 경기는 하지마라 이런 심정으로 응원했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에 연패하는 선수들 심정도 이해 못 할 건 아니지만 여름 땡볕에 제발 우리 선수들 이기라고 응원했던 팬들 생각해서라도 끈질긴 야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상반기 팀스토어 매출이 이미 지난 2년 간의 매출을 넘었고 직관 오는 관중 성장률도 엔씨의 팀성적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증가했다고 지표로도 나와있지 않나요 내년에는 팬 응원에 비례하는 성적표를 가을에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2군에 간 야수가 한 명도 없었다는 것부터 문제라고 봅니다. 안 좋을 때는 빨리 2군에서 휴식 겸 교정을 하고 올리거나 했어야 하는데... 준주전급 포수를 둘이나 두고도 김형준 선수가 부진할 때 계속해서 몰아붙인 것은 선수를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 최악의 선택이었고요. 지는 경기나 큰 점수차로 이기는 경기에서도 새로운 선수들을 써보기보다는 계속해서 썼던 선수들을 썼고요. 좋은 감독님을 모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새벽마촉 포수는 이야기가 다르죠.. 박세혁을 조금 더 중용하면서 백업으로 안중열을 올릴 수도 있었구요. 김주원이 부진할 때도 뒤늦게서야 김한별에게 기회 조금씩 줬고요. 김성욱도 초반에는 잘했지만 부진이 지속됐는데 천재환, 박시원에게 기회가 주어진 건 손아섭, 박건우 부상 이후였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다른 팀은 뭐 얼마나 2군 수준이 월등하겠습니까?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에요. 경쟁도 시키고 2군에서 올려보내기도 하면서 동기 부여가 되어야 2군 선수들도 더 열심히 하겠죠. 전임 감독 체제하에서는 1군 2군 딱 나뉘어져있었고, 부상 아니면 내려갈 일도 올라갈 일도 없는데 무슨 발전이 있겠나요? 2군 코칭스탭의 발전도 필요하지만, 고일대로 고인 엔트리 운용과 쓸놈쓸의 책임은 전임감독에게 있다고 봅니다.
올 시즌 문제점의 공통적인 부분은 '뎁스'임. 선수들이 못할 수 있음. 사람이니까. 그럼 그걸 채워줄 다른 대체선수가 있어야 하는데 엔씨는 그게 부족했음. 투수들이 못하면 대체선발, 롱릴리프, 불펜 들이 그걸 채워줬어야 했고, 야수들이 못하면 신인이나 새로운 인물이 나와서 자리를 차지했어야 했음. 그러나 그것들이 안되면서 올 시즌 경기력은 약해졌고, 감독 코치진의 정신나간 경기 운영과 선수단 관리도 덤으로 찾아와서 연패를 많이 한거임. 따라서 이 뎁스 관리를 제대로 못한 단장이 가장 큰 책임이 있음. 외국인 선수 잘 데리고 온다고 하기엔 선수단 관리 제대로 못한 과가 너무 큼. (사실 외국인도 잘 데리고 온다고 하기 뭐한게 2선발은 매년 실패중임) 그리고 박민우가 계속 이야기 하듯이, 이제 감독도 선수들을 휘어 잡을 수 있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감독 혹은 베태랑 감독이 와야 한다고 생각함. 자율야구 추구하고 덕장 감독으로는 엔씨 젊은 선수들을 관리하기 어렵다고 봄. 그러니 박민우가 대놓고 인터뷰에다가 젊은 선수들 까고 있지. 엔씨는 이제 새로 시작해야 함. 가장 위에서부터 새 인물로 새로 시작해야 함.
다 못했던 이번시즌이였지만 특히나 선수 운영을 잘못한 감독,코치진에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정도로 못하면 2군에 보내든지 해야 하는데 주구장창 기용하니 선수들도 대충한다는 느낌이니... 돈내고 경기보러가면 성나서 집에노는게 반복되니 경기장 가는것도 싫어졌죠. 특히 타자들 6,7,8,9번... 김형준,김주원,김성욱 반성해야되고.. 서호철도 반성좀 하자. 그실력으로 주전자리 차지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경쟁구도 만들어야됨. 특히 김주원,김형준은 심각함. 김성욱은 더이상 기대치도 없음.
올해의 선발의 문제는 대체선발이 제일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최성영 이재학이 부상전까지 선발 로테를 잘 채워줬는데 올해는 이용준 이준호 신영우가 무너지고 신인 임상현 목지훈까지 올려야할정도 외국인 투수 교체 이후 태너 털리와 요키시의 차이도 성적면에서 생각보다 많이 컸던거 같고요 불펜은 김영규 류진욱의 초반 부진 그에 따른 이용찬의 멀티이닝 소화로 인한 피로도 증가 + 김재열도 마찬가지 후반기의 부진은 당연해 보일정도로 잘못된 운영 올해는 이 부분이 제일 큰거같습니다 타격은 부상과 라인업의 쓸놈쓸 득점권 타율 부진
크게는 작년에 잘했던 선수들의 2년차-소포모어 징크스-부침이 상반기 하위타선의 공격력 문제로 직결됐다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KBO 자동 판정 시스템의 대응에 실패했다고 봅니다. 투타 밸런스가 무너진 건 결과이고 빈타 속에서 투수진 소모가 커서 후반기를 버티지 못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진단해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성장해야하는 선수들이 성장하지 못하는 팀 선수 관리나 육성시스템이 문제가 있지 않나 합니다. 그러다 보니 흔히, 쓸놈쓸 같이 대체 선수가 없고 주축 선수의 줄부상을 막을 방법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스탯 분석은 잘하지만 팀내 육성 시스템이나 룰 변화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시리즈 내내 한게임은 극단적 득점 나머지 두 게임은 빈타… 결국 루징 시리즈 루틴이 계속 되고 있는데 감독과 코치진이 상대팀과의 가위바위보에서 진 거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시즌에 11번을 직관갔는데 하 지는 패턴도 늘 비슷비슷해서 더 화가났었네요...불펜의 붕괴로 인한 역전패, 투수진이 좀 잘한다싶으면 타선 부진으로 인해 점수를 못 내서 지고..타격부진이었던 선수를 잠시 2군으로내려서 보강시키고 안중열같은 타자/포수를 일찍 올렸어야했고..5점차에 김재열을 내지 말아야했고(이럴때 나오게하니까 나중에 정작 필요해질때는 점수차를 못 지키고 실점하는 경우가 생기니까), 부상선수를 대신할 선수가 없어서 무너지니까 진작에 플랜비를 세우고 다른 선수들을 좀 기용했어야했다는 생각이 마니 듭니다. 악재도 겹쳤지만 그것이 이번시즌 9위의 단 하나의 원인이라기 보단 기존에 있었던 불펜 연투, 타격부진 문제등과 겹쳐서 9위를 만들어낸것 같아요...
다른 문제들이야 다른 분들이 충분히 얘기하시는 것 같고, 강력한 1군은 결국 2군에서 충분한 육성이 뒷받침되어야한다 봅니다. 1군에서 부상이나 슬럼프가 생기면 후보군이 그 자리를 잘 메꿔주면서도 본인의 기회로 삼아야하는데, 올해 투수진 다 터져나갈 때 2군에서 올라와 틀어막아주고 자기 자리 잡은 인물이 없었다는게 참 아쉬웠습니다. 야구단에 선수를 100명씩 운영하면서 경쟁체제를 만들지만 갈수록 하향평준화 되는 느낌입니다. 지금까지의 방식으로 안된다면, 2군 육성 방식을 미국이나 일본의 사례를 잘 배워서 좋은 신인급을 계속 만들어주는 게 1군에서 부상이나 슬럼프로 결원이 생겨도 순위를 유지할 수 있는 더욱 탄탄한 팀을 만들수 있다 봅니다.
박건우 선수 부상 이후에 타선이 힘을 많이 잃어서 어떻게 될까 걱정되었는데 오히려 타선은 나름 버텨주면서 점수 좀 뽑으면 그걸 불펜들이 다 날려먹는 경기들이 속출하면서 11연패라는 처참한 결과가 나왔고 결국 가을 야구 멀어져버렸죠... 내년엔 진짜 불펜진도 그렇고 더해서 토종선발진들에 대한 명확한 플랜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투타 모두 부상 조심해야하는건 당연한거구요 그리고 강인권 전 감독은 좋은 말로는 믿음의 야구 나쁜 말로는 방치 수준으로 부진해도 그냥 알아서 잘 하길 바라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은데 그런것들도 좀 운영적으로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 시즌 초반에 한창 부진하고 있을 때, 우연찮게 엔팍 근처 이자카야에서 엔씨를 창단부터 응원하던 팬분과 대화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그 분이 말씀하시길 엔씨의 올해 야구는 자신이 본 엔씨 시즌 중 역대급으로 재미없는 야구를 하고 있다고 말한게 참 인상깊었습니다. 저도 그 말에 전적으로 동감했고요. 스포츠라는게 질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엔씨가 올해 유난히 재미없는 플레이를 했어요. 극적으로 잡아주는 필승조나 마무리의 부재, 극적으로 홈런을 쳐줘서 역전승 하는 타자가 많이 없었습니다. 캡틴 박민우의 말을 함부로 쉬이 넘기지 말고, 자기가 잘 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는 것보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컨택을 하다보면 자기 기록은 따라오게 되있을 겁니다.. 내년에는 되도않는 영웅스윙 붕붕 휘두르지 말고, 끝까지 컨택, 발로 뛰는 야구를 해줬음 좋겠습니다.
올해 댓글들만 봐도 문제점 바로 나오는데....잘 하고 있을때 문제점을 대비 했어야 했고 어려웠을때 중심을 잡아주지 못한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최소한 홈에서 만원관중일때 무조건 이긴다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오늘 이 한경기에 몰빵한다 생각하고 경기를 하세요. 연습은 관중들이 없는 백그라운드에서 죽어라 하시고요. 팬들앞에서는 실력으로 보답을 하세요. 그게 돈받고 하는 프로아닙니까? 내년엔 달라진 엔씨 기대하겠습니다.
전 감독이 갈아먹은 선수들이 문제라고 생각함 당장 박민우 어깨 아픈데 안내리다가 2군 갔을때 아직 완전히 낫지 않았다하더니 올리고 이용찬은 편한 상황에 올리겠다더니 멘탈적으로도 갈고 등등... 하 그냥 이제 선수 잘 키우고 관리도 적당히 해주는 진짜 좋은 감독님 오셨으면..
비슷하게 불펜이 터져서 패배를 쌓았던 팀이 작년 23삼성이 있었죠 여긴 시즌끝나고 클로저를 두명 사서 메꿨고 원태인이라는 확실한 국내선발이 있었으니 다음시즌반등이 가능했는데 우리팀은 비시즌에 어떻게 메꿀지.... 구창모선수 올해도 골골대다 9월에나 퓨처스 등판했던데 국내선발 해결 안되면 앞으로도 너무 힘들거 같아요 132억 값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선수탓을 하기전에 프런트와 코칭스탭 문제가 제일 먼저 입니다...그동안 우리가 신인 드랩에서 타팀에 비해 손해본 경향이 있었지만 프런트의 능력 없는 코치 구성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감독이 경력이 일천하면 보좌하는 코치들은 경험많고 능력있는 코치들을 구성해야 하는데 죄다 은퇴하고 바로 코치하는 초보 코치들이 1군에 많았죠..김경문 감독 후에 구성된 코치진들이 키운 선수가 누가 있나요?? 김경문 유산으로 우승하고 지금까지 온겁니다..단장부터 코치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유망주라 불리는 선수가 하나도 안터지는데 계속 쓰고있음. 김형준 , 김주원 대표적인예이고, 몇시즌째 기회를 주는데도 그대로고 오히려 퇴보함. 차라리 절실한 2군한테 기회를 줘도 저정도는 아닐듯. 김주원 김형준도 경쟁시키고, 내년엔 못하면 과감하게 트레이드 카드로 써야한다고 봄
원팀을 이뤄내야할 선수들이 홈런치기에 급급하고, 박민우선수가 주장을 맡으며 경기 중에 모아서 나가는게 우선이다 라고 말할정도로 타자들의 정신머리가 엉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위타선에서 홈런만 치기위해 힘이 가득 들어간 모습이 정말 보기 안좋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타코가 고쳐주고 얘기해줘야하는데 무능한 타코는 어떤 변화도 보여주지 않았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ㅋㅋ 박민우선수가 타자들을 모았을 때 송지만코치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감독도 문제지만 송지만 코치도 무조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엔 부디 원팀으로서 엔씨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일단 전 감독의 경기운영실패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유연하지못하고 이해하기 힘든 타순 라인업 볼 때마다 물음표띄웠습니다. 확실한 국내선발이 없었기도 하고 투수보직 확정없이 쓸놈쓸하다보니 불펜투수들 갈려나갔죠. 마무리가 무너져서 막판에 작살난 경기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나마 좀 위안이 되는 건 신인투수들 중 주목할만한 선수들이 보인다는 거 정도? 타선에서는 지타독식과 함께 3김 선수들 붕붕질하면서 타자노릇 제대로 못해줬죠. 자동아웃카운트 수준이다보니 타석에서 아예 기대가 안되더군요. 물론 부상선수들의 영향도 있긴했겠지만... 솔직히 감독이하 코치진들 다 개편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누가 감독으로 오든 좀 빨리 발표났으면 합니다. 카더라만 계속 있는데 그래서 코치진 타팀오퍼 얘기가 더 많아지는 듯 합니다. 프런트가 현장에 개입안한다고 하지만 계속 프런트의 현장 길들이기 얘기가 나온다는 건 문제가 있다는거죠.
크보에서 손에 꼽릴정도로 작은 타자친화적 구장 사용하면서 타자들이 홈런을 펑펑쳐야 하는데..올 시즌 그러질못 한점.... 삼성 ssg처럼 홈구장 이점을 살리는 홈런군단이 되야 성적이 좋지요..삼성이 그동안 홈에서 처맞기만하다가 올시즌 처음으로 홈런 펑펑치더니 2위로 시즌마감,.엔씨도 용병만이 아닌 국내타자들도 최소한 4명정도는 20홈런타자들이 나와야합니다...
올해 nc 경기 모두지켜 본 서울 사는 60대 nc 팬으로서 하위 타선의 붕괴 김형준 김주원 특히 김형준이 타선에서 흐름 상 말아 먹은 경기들이 너무 많아서 시즌 내내 너무 속상했고 타팀 신인들과 비교 최악 구성으로 생각되며 릴리프들과 이용찬 등 마무리의 부진도 큰 몫을 했다고 봐요 예전 태군이가 형준이 보다 더 나았다고 봐요 아울러 아섭이와 건우 부상도 결정적 요인이었는데 손아섭이 수비 때 부상은 참 어처구니가 없는 경우 고연봉 애들 장기 계약 선수들 중 최악임. 아섭이 같이 단타 전문 체격 왜소한 나이든 애들은 거금 들여 절대 장기 계약 하는 게 아니다고 봐요. 거기다 시즌 강인권 같은 무전술 무능 감독의 안이한 운영도 결정적 패인이었고요. 타팀들은 선수들이 뭔가 빡세게 짜임새 깐깐 느낌이 있었는데 nc는 총체적으로 죽정이들 느낌의 시즌이었기에 선수 구성 등 여러 부분에서 구단 프론트 등에서 심각한 고민이 있어야 될 거 같아요.
첫째. 투수를 키우지 못했다 투수는 구속보다 제구가 중요하다 하트가 구속이 빨라 좋은 투구를 보이나 타자를 상대하는 방법을 항상 연구하고 실천한다. 박찬호와 유현진이 구속이 빨라 메이저 리그에 통한 게 아니다. (지금의 1.2군 투수들 몇 명을 빼고 전부 쓰레기 들이다) 둘째. 스카웃팀의 역량 부족이다 (제대로 된 선수가 없다) 셋째. 코치 진의 역량 부족이다(다른 팀에선 2군 에서 신인들 가끔 나오는데 NC에서는 거의 절벽이다. 1군 보다 2군에 더 우수한 코치진 필요 하다. 넷째.단장은 감독에게 모든 걸 맡기고 관습을 줄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감독과 코지 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고 특히 1군 2군의 코치 진을 전부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이번 감독은 단장 마음대로 하지 말고 다소 불편 하드라도 팀의 재건을 위해 이호준 감독 최일언 투수 코치를 2군 투수 코치에 투수 양성에 일가견이 있는 손승락 기아 2군 코치를 스카웃 하자,
올해 불펜 터질거 작년 시즌 마지막 즈음 보면 이미 예상된 결과였어요 작년 내내 투수 갈아서 겨우 가을야구 간 결과가 올해 나타났다고 봅니다. 스노우볼이 굴러서 올해 9위라는 성적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2018년 2019년에 뽑혔던 선수들이 지금 적어도 1군 불펜은 돌아줘야 하는데 아직 2군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있구요. 투수 숫자는 많은데 1군에 올릴만한 투수들이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전루건 전사민 김태현 소이현 이런 선수들 1군에서 이닝을 먹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어야 하는데 겨우 1이닝 소화하는 것 불안해서 못보니까요. 선발로 쓰다가 불펜 갔다가 마무리 갔다가 이런 선수 운용도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선발이었던 선수가 오늘은 불펜으로 이런 식의 투수 운용은 투수들 성장에도 부상 위험도도 높아서 시즌 내내 걱정했었습니다.
김종문 나가고 임선남 들어온 뒤 선수 구성은 정말 망가진 것 같다. 김태군 - 심창민이 대표적이고 나성범 놓치고 손아섭, 박건우 데려온 것 잘했다는 사람도 많지만 이것도 미래를 봤을 때 좋지 않았다. 손아섭 박건우 둘이 외야 두 자리를 차지하니까 권희동까지 해서 외야 자리를 다 채워버림. 천재환, 박시원 등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이 김성욱 같은 1.5군 선수랑 경쟁하면서 치고 올라와야 하는데 그럴 자리를 막아버린 거임.
그냥 토종선발 못키워낸 탓이라고 봐야죠 뭐... 막말로 그 긴 연패기간, 하트마저도 이탈하니 1승카드가 제대로 있었습니까? 내년에 구창모가 돌아오긴 하는데 또 건강하지 않은 구창모라면 누가 감독으로 오든 똑같습니다. 야구는 결국 선수들이 하는거고, 감독의 역량은 극히 일부분이며, 감독이의 war은 일반적으로 2승, 진짜 많이 쳐야 5승정도인데 이번 시즌의 실패가 감독 역량 차이로만 치부할 상황도 아니구요. 자꾸 감독 바꾸면 해결될거란 식의 사고는 이미 많은 팀에서 그게 틀린 사고방식이란걸 입증해버렸고 여전히 입증 중입니다. 지금은 다시한번 육성시스템을 손봐야할 시기가 맞다고 봅니다. 더 이상 구단주의 현질이 없다면 육성체계를 다시 가다듬고, 좋은 선수를 육성해낼 수밖에요.
좀 더 타이트하게 편집하고 자료도 풍부하게 들어가야 보는데 지루함이 없으실텐데요🥹 편집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일단 올렸습니다ㅠㅠ 다음 영상은 더 신경써서 만들어볼게요! 늘 너그럽게 시청해주시는 엔삼오 여러분 감사합니다.
목차
00:00 미리보기
01:00 오프닝
02:45 야심찼던 선발 개편 계획
05:50 안정적 선발진 구축 실패
09:27 토종 선발 에이스가 필요해!
12:30 필승조 존재감 미약
16:38 타선 얘기도 해봅시다
20:37 문제는 하위타선...
24:23 이원재 기자의 시선
이원재 기자님 말이 진짜 맞습니다 8월 그 더운 날 11연패 할 때 직관 다니면서 개빡쳤던게 그 점이었습니다. 그 무더위에서 돈내고 직관오고 매진까지 한 경기에 허무하게 지는거 보는 거 진짜 열받았었어요 선수 감독 경기 던진 거 뻔히 보이는데 응원가 부르고 응원봉 두드리고 제발 힘내서 지더라도 던지는 경기는 하지마라 이런 심정으로 응원했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에 연패하는 선수들 심정도 이해 못 할 건 아니지만 여름 땡볕에 제발 우리 선수들 이기라고 응원했던 팬들 생각해서라도 끈질긴 야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상반기 팀스토어 매출이 이미 지난 2년 간의 매출을 넘었고 직관 오는 관중 성장률도 엔씨의 팀성적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증가했다고 지표로도 나와있지 않나요 내년에는 팬 응원에 비례하는 성적표를 가을에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2군에 간 야수가 한 명도 없었다는 것부터 문제라고 봅니다. 안 좋을 때는 빨리 2군에서 휴식 겸 교정을 하고 올리거나 했어야 하는데... 준주전급 포수를 둘이나 두고도 김형준 선수가 부진할 때 계속해서 몰아붙인 것은 선수를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 최악의 선택이었고요. 지는 경기나 큰 점수차로 이기는 경기에서도 새로운 선수들을 써보기보다는 계속해서 썼던 선수들을 썼고요. 좋은 감독님을 모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이번에 공필성 보면서 2군에서 올라올 선수도 마땅치 않앗다 생각듭니다 ㅠ .ㅠ
@@새벽마촉 포수는 이야기가 다르죠.. 박세혁을 조금 더 중용하면서 백업으로 안중열을 올릴 수도 있었구요. 김주원이 부진할 때도 뒤늦게서야 김한별에게 기회 조금씩 줬고요. 김성욱도 초반에는 잘했지만 부진이 지속됐는데 천재환, 박시원에게 기회가 주어진 건 손아섭, 박건우 부상 이후였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다른 팀은 뭐 얼마나 2군 수준이 월등하겠습니까?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에요. 경쟁도 시키고 2군에서 올려보내기도 하면서 동기 부여가 되어야 2군 선수들도 더 열심히 하겠죠. 전임 감독 체제하에서는 1군 2군 딱 나뉘어져있었고, 부상 아니면 내려갈 일도 올라갈 일도 없는데 무슨 발전이 있겠나요?
2군 코칭스탭의 발전도 필요하지만, 고일대로 고인 엔트리 운용과 쓸놈쓸의 책임은 전임감독에게 있다고 봅니다.
@@lemonellie__ 아 저도 일부 생각이지 님과 같은생각이긴합니다 ㅎ ㅎㅎ 왜 2군 안쓰지 생각이엇다가 공필성보고 아 2군을 안쓴 이유가 잇엇구나 란 생각이 조금 생긴뒤입니다 ㅠㅠㅎ 정말 좋은 감독 데리고 오면 좋겟어요 ㅠ
포수도 김형준 여름에 체력저하로 힘들어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2군 내려서 타격감 올려서 1군 다시 올려도 될텐데 굳이 시범경기에서 홈런치고 폼 좋았던 안중열을 올리지도 않고 계속 김형준만 갈아 쓰는게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나마 돌아가던, 불펜진 빠르게 퍼지게 만든 감독의 이해 안가는 투수운용. 부진한 선수들 좋지 못한 흐름을 환기 시켜주지 못한 감독의 엔트리 운용...
투수 운용이 아쉬웠던 순간이 있었던게 사실이죠ㅠㅠ 다음 시즌에는 선수 보강 및 관리가 됐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은말씀이에요
저도 같은 생각이었거든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올 시즌 문제점의 공통적인 부분은 '뎁스'임.
선수들이 못할 수 있음. 사람이니까. 그럼 그걸 채워줄 다른 대체선수가 있어야 하는데 엔씨는 그게 부족했음.
투수들이 못하면 대체선발, 롱릴리프, 불펜 들이 그걸 채워줬어야 했고, 야수들이 못하면 신인이나 새로운 인물이 나와서 자리를 차지했어야 했음.
그러나 그것들이 안되면서 올 시즌 경기력은 약해졌고, 감독 코치진의 정신나간 경기 운영과 선수단 관리도 덤으로 찾아와서 연패를 많이 한거임.
따라서 이 뎁스 관리를 제대로 못한 단장이 가장 큰 책임이 있음. 외국인 선수 잘 데리고 온다고 하기엔 선수단 관리 제대로 못한 과가 너무 큼.
(사실 외국인도 잘 데리고 온다고 하기 뭐한게 2선발은 매년 실패중임)
그리고 박민우가 계속 이야기 하듯이, 이제 감독도 선수들을 휘어 잡을 수 있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감독 혹은 베태랑 감독이 와야 한다고 생각함.
자율야구 추구하고 덕장 감독으로는 엔씨 젊은 선수들을 관리하기 어렵다고 봄. 그러니 박민우가 대놓고 인터뷰에다가 젊은 선수들 까고 있지.
엔씨는 이제 새로 시작해야 함. 가장 위에서부터 새 인물로 새로 시작해야 함.
뎁스...공감합니다ㅠㅠ 캬리스마형 감독이 적합하다고 보시는군요?! 떠오르는 감독이 있을까요?
강인권 감독도 처음엔 카리스마형이라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젠 그게 통하는 시대가 아닌 것 같습니다. 뎁스 이야기는 깊이 공감합니다
강인권도 카르스마형이었습니다..
확실한 건 팀 야구, 작전과 번트, 득점권에서의 치는 방법, 공 보는 거, 이런 거 많이 연습해야 할거에요
다 못했던 이번시즌이였지만 특히나 선수 운영을 잘못한 감독,코치진에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정도로 못하면 2군에 보내든지 해야 하는데 주구장창 기용하니 선수들도 대충한다는 느낌이니... 돈내고 경기보러가면 성나서 집에노는게 반복되니 경기장 가는것도 싫어졌죠. 특히 타자들 6,7,8,9번... 김형준,김주원,김성욱 반성해야되고.. 서호철도 반성좀 하자. 그실력으로 주전자리 차지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경쟁구도 만들어야됨. 특히 김주원,김형준은 심각함. 김성욱은 더이상 기대치도 없음.
김주원은 그대로 계속했으면 2할 6푼에 홈런 20 개는 칠 수 있는데 타격 폼 바꾼 게
잘못이다 후반기 왓어는 다시 회복 되었다,
선수 운용이 아쉬웠죠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더 치열한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이 늦은 시간에 고생 많으시네요!!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 스튜디오 예쁩니다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김형준 김성욱 김주원 활약이 너무 아쉬웠죠, 득점권 타율이 떨어지는건 하위타선이 못해서라고 봅니다😢 스튜디오 너무 멋져요!!!!!
올해 하위타선 3김과 이용찬선수 때문에 하위권이죠. 그때 선수기용을 좀 다르게 해 보면 되는데 그런점이 없어 아쉽지
야심한 새벽에 엔삼오,,!? 엔튜브도 안 올라오는 가뭄같은 엔휀의 삶의 한줄기 빛이여요..🫶🏻
영상이 넘 길어져서 죄송합니다아ㅠㅠ! 약간 지루하실 수도 있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다음엔 더욱 재미있고 알찬 소식 가져오겠습니다!!
올해의 선발의 문제는 대체선발이 제일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최성영 이재학이 부상전까지 선발 로테를 잘 채워줬는데 올해는 이용준 이준호 신영우가 무너지고 신인 임상현 목지훈까지 올려야할정도
외국인 투수 교체 이후 태너 털리와 요키시의 차이도 성적면에서 생각보다 많이 컸던거 같고요
불펜은 김영규 류진욱의 초반 부진 그에 따른 이용찬의 멀티이닝 소화로 인한 피로도 증가 + 김재열도 마찬가지 후반기의 부진은 당연해 보일정도로 잘못된 운영
올해는 이 부분이 제일 큰거같습니다
타격은 부상과 라인업의 쓸놈쓸 득점권 타율 부진
한창 성장해야 할 목지훈 선수까지 선발 등판한....좋은 상황은 절대 아니었죠ㅠㅠ
크게는 작년에 잘했던 선수들의 2년차-소포모어 징크스-부침이 상반기 하위타선의 공격력 문제로 직결됐다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KBO 자동 판정 시스템의 대응에 실패했다고 봅니다.
투타 밸런스가 무너진 건 결과이고 빈타 속에서 투수진 소모가 커서 후반기를 버티지 못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진단해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성장해야하는 선수들이 성장하지 못하는 팀 선수 관리나 육성시스템이 문제가 있지 않나 합니다. 그러다 보니 흔히, 쓸놈쓸 같이 대체 선수가 없고 주축 선수의 줄부상을 막을 방법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스탯 분석은 잘하지만 팀내 육성 시스템이나 룰 변화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시리즈 내내 한게임은 극단적 득점 나머지 두 게임은 빈타… 결국 루징 시리즈 루틴이 계속 되고 있는데 감독과 코치진이 상대팀과의 가위바위보에서 진 거라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이 기니 오히려 좋습니다☺️ 늦은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저는 이번 시즌에 11번을 직관갔는데
하 지는 패턴도 늘 비슷비슷해서 더 화가났었네요...불펜의 붕괴로 인한 역전패, 투수진이 좀 잘한다싶으면 타선 부진으로 인해 점수를 못 내서 지고..타격부진이었던 선수를 잠시 2군으로내려서 보강시키고 안중열같은 타자/포수를 일찍 올렸어야했고..5점차에 김재열을 내지 말아야했고(이럴때 나오게하니까 나중에 정작 필요해질때는 점수차를 못 지키고 실점하는 경우가 생기니까),
부상선수를 대신할 선수가 없어서 무너지니까 진작에 플랜비를 세우고
다른 선수들을 좀 기용했어야했다는 생각이 마니 듭니다. 악재도 겹쳤지만 그것이 이번시즌 9위의 단 하나의 원인이라기 보단 기존에 있었던 불펜 연투, 타격부진 문제등과 겹쳐서 9위를 만들어낸것 같아요...
다른 문제들이야 다른 분들이 충분히 얘기하시는 것 같고, 강력한 1군은 결국 2군에서 충분한 육성이 뒷받침되어야한다 봅니다.
1군에서 부상이나 슬럼프가 생기면 후보군이 그 자리를 잘 메꿔주면서도 본인의 기회로 삼아야하는데, 올해 투수진 다 터져나갈 때 2군에서 올라와 틀어막아주고 자기 자리 잡은 인물이 없었다는게 참 아쉬웠습니다. 야구단에 선수를 100명씩 운영하면서 경쟁체제를 만들지만 갈수록 하향평준화 되는 느낌입니다.
지금까지의 방식으로 안된다면, 2군 육성 방식을 미국이나 일본의 사례를 잘 배워서 좋은 신인급을 계속 만들어주는 게 1군에서 부상이나 슬럼프로 결원이 생겨도 순위를 유지할 수 있는 더욱 탄탄한 팀을 만들수 있다 봅니다.
구독자 3만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자 3만 명 달성을 처음 축하해주신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분통 터지는 부분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콕 찝어주시네요! 맞습니다 제가 화난 이유가 그것입니다! 엔팍 385 화이팅
어찌되었든 잘준비해서~내년 멋진 해주길요~
역전패 절반은 용찬이 기록아닌가요.
박건우 선수 부상 이후에 타선이 힘을 많이 잃어서 어떻게 될까 걱정되었는데 오히려 타선은 나름 버텨주면서 점수 좀 뽑으면 그걸 불펜들이 다 날려먹는 경기들이 속출하면서 11연패라는 처참한 결과가 나왔고 결국 가을 야구 멀어져버렸죠... 내년엔 진짜 불펜진도 그렇고 더해서 토종선발진들에 대한 명확한 플랜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투타 모두 부상 조심해야하는건 당연한거구요 그리고 강인권 전 감독은 좋은 말로는 믿음의 야구 나쁜 말로는 방치 수준으로 부진해도 그냥 알아서 잘 하길 바라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은데 그런것들도 좀 운영적으로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새로운 구도 참신하네요 😊 마침 제가 볼때 구독자 3만인데 축하드립니다 !!
3만 구독자를 달성했습니다ㅠㅠ 누군가에겐 미약한 숫자일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뜻깊습니다. 더디더라도 꾸준히 성장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이 김성욱 마지막 일수도 있다는데 뭔가 마음이 이상하네.. 부진이 있지만 2군으로 가서 실력 늘었으면 좋겠는데 마지막일수도 있다는게.. 김성욱 퍼스널컬러는 NC.
네 김성욱 선수의 퍼스널컬러는 NC....대공감!!
올해 시즌 초반에 한창 부진하고 있을 때, 우연찮게 엔팍 근처 이자카야에서 엔씨를 창단부터 응원하던 팬분과 대화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그 분이 말씀하시길 엔씨의 올해 야구는 자신이 본 엔씨 시즌 중 역대급으로 재미없는 야구를 하고 있다고 말한게 참 인상깊었습니다.
저도 그 말에 전적으로 동감했고요. 스포츠라는게 질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엔씨가 올해 유난히 재미없는 플레이를 했어요. 극적으로 잡아주는 필승조나 마무리의 부재, 극적으로 홈런을 쳐줘서 역전승 하는 타자가 많이 없었습니다. 캡틴 박민우의 말을 함부로 쉬이 넘기지 말고, 자기가 잘 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는 것보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컨택을 하다보면 자기 기록은 따라오게 되있을 겁니다.. 내년에는 되도않는 영웅스윙 붕붕 휘두르지 말고, 끝까지 컨택, 발로 뛰는 야구를 해줬음 좋겠습니다.
스튜디오 새로 마련하신건가여? 너무 이쁘네용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4시즌을 교훈삼아 25시즌에는 달라지는 윈(win)팀
엔씨다이너스 기대할께요
엔팬으로 올해보다 더 힘찬 응원할께요!!!
투타 밸런스가 안 맞았던 거.. 많이 아쉬웠습니다. 새로운 시즌에는 개선되기를 바래요❤
올해 댓글들만 봐도 문제점 바로 나오는데....잘 하고 있을때 문제점을 대비 했어야 했고 어려웠을때 중심을 잡아주지 못한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최소한 홈에서 만원관중일때 무조건 이긴다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오늘 이 한경기에 몰빵한다 생각하고 경기를 하세요. 연습은 관중들이 없는 백그라운드에서 죽어라 하시고요. 팬들앞에서는 실력으로 보답을 하세요. 그게 돈받고 하는 프로아닙니까? 내년엔 달라진 엔씨 기대하겠습니다.
전 감독이 갈아먹은 선수들이 문제라고 생각함 당장 박민우 어깨 아픈데 안내리다가 2군 갔을때 아직 완전히 낫지 않았다하더니 올리고 이용찬은 편한 상황에 올리겠다더니 멘탈적으로도 갈고 등등... 하 그냥 이제 선수 잘 키우고 관리도 적당히 해주는 진짜 좋은 감독님 오셨으면..
선발이 1~2점을 내주더라도 타선도 2점도 못낸 경기도 많죠.. 그러니 필승조가 지고있는 경기애도 계속 나오고 하니까 퍼지게 되고 ㅜㅜ 내년엔 제발 공격력 살아나길 바랍니다. 그냥 산발적이 타율이 아니라 득점권타율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NC 갤러리에 박세혁 선수 트레이드 얘기가 많이 나와서요 꼭 구단에 여쭤봐주셨음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의사항입니다 ~ 커튼에 엔팍 385 간판 달아주세요 ~
구창모 박건우 김영규 다 있는 내년 시즌 기대해봅니다🥹
엔씨 감독은 유하게 풀어주는 감독이 아닌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장악 할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하다는걸 다시 한 번 느낌
정리추 d!!!❤
좀 여유 있을 땐 필승조가 아니라 패전조 올려서 확인이라도 했어야..
4:08 사실 시즌 중에 선발에서 불편을 오고 가고 했던 > 불펜이 불편으로 오타가 났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I로 받아쓰기를 한 후 검수를 거치는데 걸러내지 못했네요ㅠㅠ 주의하겠습니댜.
엔씨는 선수단 좋고..외인도 최고이고..문제는 앞으로 모구단이 문제 네요.tj는 개인돈으로 라도 어쩌고 햇는데 잘되겟죠?
비슷하게 불펜이 터져서 패배를 쌓았던 팀이 작년 23삼성이 있었죠 여긴 시즌끝나고 클로저를 두명 사서 메꿨고 원태인이라는 확실한 국내선발이 있었으니 다음시즌반등이 가능했는데
우리팀은 비시즌에 어떻게 메꿀지.... 구창모선수 올해도 골골대다 9월에나 퓨처스 등판했던데 국내선발 해결 안되면 앞으로도 너무 힘들거 같아요 132억 값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선수탓을 하기전에 프런트와 코칭스탭 문제가 제일 먼저 입니다...그동안 우리가 신인 드랩에서 타팀에 비해 손해본 경향이 있었지만 프런트의 능력 없는 코치 구성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감독이 경력이 일천하면 보좌하는 코치들은 경험많고 능력있는 코치들을 구성해야 하는데 죄다 은퇴하고 바로 코치하는 초보 코치들이 1군에 많았죠..김경문 감독 후에 구성된 코치진들이 키운 선수가 누가 있나요?? 김경문 유산으로 우승하고 지금까지 온겁니다..단장부터 코치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제발 피같은 돈 써가면서 입장표 사서 오는 팬분들 생각해서 이기는 경기를 보여주는 게 선수들, 감독, 스태프코치, 구단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올시즌의 문제점
1. 감독만 아는 이유의 선수운용
2. 알수 없는 불펜 운용으로 인한 불펜진 혹사
3. 하위타순의 저조한 성적
4. 스포츠의 아이돌화로 인해 드럽개 못하는데도 본인들이 뭐라도 되는줄 아는 선수들의 멘탈리티
부상ㅜㅠ😢
유망주라 불리는 선수가 하나도 안터지는데 계속 쓰고있음. 김형준 , 김주원 대표적인예이고, 몇시즌째 기회를 주는데도 그대로고 오히려 퇴보함. 차라리 절실한 2군한테 기회를 줘도 저정도는 아닐듯. 김주원 김형준도 경쟁시키고, 내년엔 못하면 과감하게 트레이드 카드로 써야한다고 봄
김택진 지금 야구보다
게임 올인중 돈이 없어
앞날이 😊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선수기용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쓸놈쓸이고 필승조도 영원히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국내선발진이 황폐화 수준이라는게 걸리죠. 근데 이건 내년에 당장 해결되진 않습니다.
1차지명으로 타팀은 최대어투수 뽑을때, 엔씨만 방출감들 억지로 1차지명으로 뽑아서 선발투수감이 없어요.
그리고 준수한 선발투수는 FA시장에 당분간 나오지 않습니다. 외부영입도 못하는 상황이예요.
1차지명 폐지된지 아직 얼마 안됐습니다.
장기간 바라보면서 키움처럼 리빌딩모드 하는게 어떨까요?
역전패 38패 중 이용찬이 9패 지표보다 더 많이 말아 먹음 마무리 그만해야 괜히 극장이 아니다
원팀을 이뤄내야할 선수들이 홈런치기에 급급하고, 박민우선수가 주장을 맡으며 경기 중에 모아서 나가는게 우선이다 라고 말할정도로 타자들의 정신머리가 엉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위타선에서 홈런만 치기위해 힘이 가득 들어간 모습이 정말 보기 안좋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타코가 고쳐주고 얘기해줘야하는데 무능한 타코는 어떤 변화도 보여주지 않았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ㅋㅋ 박민우선수가 타자들을 모았을 때 송지만코치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감독도 문제지만 송지만 코치도 무조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엔 부디 원팀으로서 엔씨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부상이 문제죠… 김영규, 박건우, 손아섭….
일단 전 감독의 경기운영실패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유연하지못하고 이해하기 힘든 타순 라인업 볼 때마다 물음표띄웠습니다.
확실한 국내선발이 없었기도 하고 투수보직 확정없이 쓸놈쓸하다보니 불펜투수들 갈려나갔죠. 마무리가 무너져서 막판에 작살난 경기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나마 좀 위안이 되는 건 신인투수들 중 주목할만한 선수들이 보인다는 거 정도?
타선에서는 지타독식과 함께 3김 선수들 붕붕질하면서 타자노릇 제대로 못해줬죠. 자동아웃카운트 수준이다보니 타석에서 아예 기대가 안되더군요. 물론 부상선수들의 영향도 있긴했겠지만...
솔직히 감독이하 코치진들 다 개편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누가 감독으로 오든 좀 빨리 발표났으면 합니다. 카더라만 계속 있는데 그래서 코치진 타팀오퍼 얘기가 더 많아지는 듯 합니다. 프런트가 현장에 개입안한다고 하지만 계속 프런트의 현장 길들이기 얘기가 나온다는 건 문제가 있다는거죠.
투타 다 문제였다고함.. 투수는 불펜이 약했고 타자는 주원이 등 2할초반애들 많으니 득점권에서 점수가 안나니
원재 기자님 말씀 정말 옳습니다 ,,
속이 뻥 뚫리네요 ,, 👍👍👍
크보에서 손에 꼽릴정도로 작은 타자친화적 구장 사용하면서 타자들이 홈런을 펑펑쳐야 하는데..올 시즌 그러질못 한점.... 삼성 ssg처럼 홈구장 이점을 살리는 홈런군단이 되야 성적이 좋지요..삼성이 그동안 홈에서 처맞기만하다가 올시즌 처음으로 홈런 펑펑치더니 2위로 시즌마감,.엔씨도 용병만이 아닌 국내타자들도 최소한
4명정도는 20홈런타자들이 나와야합니다...
엔씨가 올해 팀홈런 삼성다음 2위입니다;;; 홈런이 문제가아니죠
올해 nc 경기 모두지켜 본 서울 사는 60대 nc 팬으로서 하위 타선의 붕괴 김형준 김주원 특히 김형준이 타선에서 흐름 상 말아 먹은 경기들이 너무 많아서 시즌 내내 너무 속상했고 타팀 신인들과 비교 최악 구성으로 생각되며 릴리프들과 이용찬 등 마무리의 부진도 큰 몫을 했다고 봐요 예전 태군이가 형준이 보다 더 나았다고 봐요 아울러 아섭이와 건우 부상도 결정적 요인이었는데 손아섭이 수비 때 부상은 참 어처구니가 없는 경우 고연봉 애들 장기 계약 선수들 중 최악임. 아섭이 같이 단타 전문 체격 왜소한 나이든 애들은 거금 들여 절대 장기 계약 하는 게 아니다고 봐요. 거기다 시즌 강인권 같은 무전술 무능 감독의 안이한 운영도 결정적 패인이었고요. 타팀들은 선수들이 뭔가 빡세게 짜임새 깐깐 느낌이 있었는데 nc는 총체적으로 죽정이들 느낌의 시즌이었기에 선수 구성 등 여러 부분에서 구단 프론트 등에서 심각한 고민이 있어야 될 거 같아요.
팀보다는 개인적인 모습이 좀 컸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경기보다가 아 이번 경기는 졌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경기가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득타율만 이리 낮지 않았어도 최소한 시즌 끝까지 가을야구 싸움이라도 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첫째. 투수를 키우지 못했다 투수는 구속보다 제구가 중요하다 하트가 구속이 빨라 좋은 투구를 보이나 타자를 상대하는 방법을 항상 연구하고 실천한다. 박찬호와 유현진이 구속이 빨라 메이저 리그에 통한 게 아니다.
(지금의 1.2군 투수들 몇 명을 빼고 전부 쓰레기 들이다)
둘째. 스카웃팀의 역량 부족이다 (제대로 된 선수가 없다)
셋째. 코치 진의 역량 부족이다(다른 팀에선 2군 에서 신인들 가끔 나오는데 NC에서는 거의 절벽이다.
1군 보다 2군에 더 우수한 코치진 필요 하다.
넷째.단장은 감독에게 모든 걸 맡기고 관습을 줄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감독과 코지 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고 특히 1군 2군의 코치 진을 전부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이번 감독은 단장 마음대로 하지 말고 다소 불편 하드라도 팀의 재건을 위해
이호준 감독 최일언 투수 코치를 2군 투수 코치에 투수 양성에 일가견이 있는 손승락 기아 2군 코치를 스카웃 하자,
이번시즌 NC fa영입 없을까요 ??
신임감독과 관해서는 아직 소스가 없으신가요?
올해 불펜 터질거 작년 시즌 마지막 즈음 보면 이미 예상된 결과였어요 작년 내내 투수 갈아서 겨우 가을야구 간 결과가 올해 나타났다고 봅니다. 스노우볼이 굴러서 올해 9위라는 성적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2018년 2019년에 뽑혔던 선수들이 지금 적어도 1군 불펜은 돌아줘야 하는데 아직 2군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있구요. 투수 숫자는 많은데 1군에 올릴만한 투수들이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전루건 전사민 김태현 소이현 이런 선수들 1군에서 이닝을 먹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어야 하는데 겨우 1이닝 소화하는 것 불안해서 못보니까요. 선발로 쓰다가 불펜 갔다가 마무리 갔다가 이런 선수 운용도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선발이었던 선수가 오늘은 불펜으로 이런 식의 투수 운용은 투수들 성장에도 부상 위험도도 높아서 시즌 내내 걱정했었습니다.
2군 투수 코치 진도 문제 지금 2군에 유망한 투수가 없어요 김영우는 고질적인 제구 문제로 희망이 없고
기대했던 정구범은 감 감 무소식 입니다 구창모 도 부상 부위가 재발 가능성이 높은 부위라 안심 할 수 없고
작년 신인 투수에게 기대를 해야..
어여 새로운 감독이 선임이 되야할텐데...
이재학 고만버리 신인 박고 키우죠 예전 김경문 감독이 구창모 박고 키운것 처럼
김종문 나가고 임선남 들어온 뒤 선수 구성은 정말 망가진 것 같다.
김태군 - 심창민이 대표적이고
나성범 놓치고 손아섭, 박건우 데려온 것 잘했다는 사람도 많지만 이것도 미래를 봤을 때 좋지 않았다.
손아섭 박건우 둘이 외야 두 자리를 차지하니까 권희동까지 해서 외야 자리를 다 채워버림.
천재환, 박시원 등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이 김성욱 같은 1.5군 선수랑 경쟁하면서 치고 올라와야 하는데 그럴 자리를 막아버린 거임.
그냥 토종선발 못키워낸 탓이라고 봐야죠 뭐...
막말로 그 긴 연패기간, 하트마저도 이탈하니 1승카드가 제대로 있었습니까? 내년에 구창모가 돌아오긴 하는데 또 건강하지 않은 구창모라면 누가 감독으로 오든 똑같습니다.
야구는 결국 선수들이 하는거고, 감독의 역량은 극히 일부분이며, 감독이의 war은 일반적으로 2승, 진짜 많이 쳐야 5승정도인데 이번 시즌의 실패가 감독 역량 차이로만 치부할 상황도 아니구요.
자꾸 감독 바꾸면 해결될거란 식의 사고는 이미 많은 팀에서 그게 틀린 사고방식이란걸 입증해버렸고 여전히 입증 중입니다. 지금은 다시한번 육성시스템을 손봐야할 시기가 맞다고 봅니다. 더 이상 구단주의 현질이 없다면 육성체계를 다시 가다듬고, 좋은 선수를 육성해낼 수밖에요.
단장이 임선남이 되고나서 팀이 망가진건 맞아요 홈런 120개정도가 순삭 됫으니까요
되도않는 소총부대 드립치면서 잔류 의지가 강했던 노진혁을 내치고 폐급인 심창민을 김태군이랑 바까먹고 솔직히 임선남 박건우.손아섭.김재열.하준영.데이비슨.하트.페디 댓고온건 칭찬받을만한데 거의 대부분의 행보를 봤을땐 팀을 망치러왔나? 그느낌이 많이 들어요~ 기업이 돈없다돈없다 하는건 솔직히 핑계고 임선남스텐스를 봤을땐 FA영입하기 싫어하는 모습이 보여요~ 셀캡 폐지도 자기혼자만 반대하는걸 보아~ 전 김종문 전단장이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있던 김진성.임창민 등등도 그냥 방출시킨거보면
창모 없이 신 김이 나름 했다!!
연패 3번 반타작만 했어도 5위는 했을거라 본다. 결국, 타고투저 시즌에 돌인권이 방망이 안터지는 아들 2군 안보내고, 타코는 뭐했니!! 시즌 막판 띠용찬 무너진거도 크다. 마무리 투수 시급해보인다.
내년엔 구창모가 돌아와서 10승은 해주겠지 규정이닝은 힘들겠지만
무시마 둘인데 배경까지 너무 칙칙해요. 가끔은 특별 출연자도 섭외해주실꺼죠. 엔튭분들은 어떨까요?ㅋㅋ
무시마가 뭔지 한 5초 생각했습니다ㅋㅋㅋ 화사하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발진 구린게 크죠 국내선발이 냉정하게 10개구단중에 최하위입니다 리그 전체로 놓고보면 신민혁도 타팀기준으로 보면 4,5선발 뛸 정도고 타팀은 다 확실한 3,4선발이 있는데 이팀은 선발진이 너무 떨어지죠
옳은 말씀,
오죽하면 역전패 전문팀 이라고 핼까요
선발 진짜 너무 없다 창단 10년이 넘어가는데 꾸준하게 성적내주는 토종 선발 투수 하나가 없네
얕은 뎁스, 어린선수 육성
1년수익이 천억도 안나오는데 무슨 야구단 운영을하냐? 제2의 키움이냐?
그럼 니들이 감독하든지 ㅋㅋ
제대로된 2군구장도 없는 구단이 무슨 성적이 나오겠노...
비슷한시기에 창단됬지만 전북 익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2군 팜이 폭발하며 매년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크트와 비교되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