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는 정말 후진국인가? : 동남아문화 산책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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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ธ.ค. 2020
- #동남아 #동남아시아 #문화
동남아시아는 정말 후진국인가?
: 동남아문화 산책 1부
[일당백 시즌2 4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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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다른 시간에 살고있던 미얀마, 이제는 쇄국을 등지고 문호를 개방한다? [동남아고 5-1화 장준영 한국외대 교수]](http://i.ytimg.com/vi/CNP3a6UKlWY/mqdefault.jpg)
![แขกคนแรกร้านแจ๊ส [ซี - เอมมี่] | iJazzKhunJang](http://i.ytimg.com/vi/XP6C9kulFfc/mqdefault.jpg)
내용추가및 수정 ㅡ 태국이 유일한 독립국인 이유는 내부적인 문화의힘이 아니라 제국주의 식민지배 시절
영국과 프랑스 세력이 동남아시아를 각각 나누어 지배하고 있어서
두 강대국이 무력충돌의 위험을 막기 위해 중간에 끼인 나라인 태국을 중립적인 독립국으로 유지시킨 것임
정프로님 트랜스젠더분들 얘기 저도 들은 적이 있는데 저는 반대로 들었어요. 태국하고 미얀마하고 백년인가 전쟁을 했는데 그때 남자들이 다 전쟁 나가서 죽으니까 남자를 하나라도 살려야 돼서 일부러 여장을 시킨 경우가 많았는데 그러다보니 여자처럼 남자가 행동하고 살고 하다보니 여자로 본인을 생각하고 이런 경우가 많아서 성전환을 하고싶어하고 그런 경우가 많아서 관대하다고 들었습니다. 전 여행갔다가 가이드분한테 들었어여 ㅋㅋ
알렉스님 경우도 있구 정프로님 경우도 섞여있는것 같네요ㅎ
정주행할수록 더 좋은 내용들이 많네요 이방송 너무좋다
여건상 팟빵으로만 듣다가 방송을 보니 더 재미있어요^^ 정트리오 최고👍👍👍😉😉😉
태국 광고는 정말 아이디어가 대단하더라구요. 문화의 힘이 있다는 증거겠지요. 다들 저력이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태국에서 일당백 열심히 듣고 있는 1인입니다^^ 동남아 이야기가 나오니 더 반갑네요^^
모든 객관적인 지표만 봐도 개발도상국인건 사실, 기본 1억이 넘는 인구빨 가지고 "언젠가 고도의 성장을 할거다" 라며 자위를 하기에는 기본적인 산업과 기술력이 전무, 그래 언젠가 인구빨로 경제규모는 키우겠지 다만 그것이 전부
동남아시아라는 용어자체가 제국주의자들이 만든 지역구분 단어.
언어학자들은 인류언어의 다양성을 가진 곳.
문화의 보고가 동남아라고 하던데요.
여기서 다시 이곳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루네요.
다양성만 있는게 문제죠 인류의 주요 발명품이 가장 안나온 지역
오늘도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스며드는것 처럼 지식을 채워주는 일당백..늘 감사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역시 일당백이 최고에요!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동남아시에 대한 이야기들을 세세히 알려주시네요
2부도 빨리 보고 싶어요ㅎㅎㅎ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금요일인데 왜 이렇게 심심한가 싶었더니, 일당백을 안 봤었네요
,김ㅂ
오늘도 1킬로를 세잔 마시고 엎드려서 방송 잘 보고 있네요 ㅎㅎ
미얀마 수도는 네피도. 양곤은 구 수도.
동남아에 대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돼서 흥미로웠습니다😃 사르트르 책도 부탁드려요 어려운 지식을 쉽게 알아갈 때 기쁩니다🧐
55:00 날씨는 인간한테 정말 많은 영향을 줌. 생활 방식부터 문화권의 모든 것을 관장하기도. 한국 사람들이 감정이 풍부하고 생각이 많은 이유이기도.
너무 좋아하는 유튜브 체널 일땅 백!!!! 유튜브도 인정한 실버 10만 체널 일땅백 100만 가ㅈ아!!!!
자원이 많으면 선진국이 될까?th-cam.com/video/kitSI-8ODQU/w-d-xo.html
광고도 그냥하는게 아니고 정영진님 재치가 섞이니 재밌네여 ㅋㅋㅋ
좋아좋아, 일당백! 어수선한 이 난국에 일당백 밖에 의지할 곳이 없네요
태국1년. 베트남2년 살았습니다.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 - 한국인을 직접 만나본적 없고, TV나 매체를 통해서만 한국을 접한 사람들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들 - 한국인과 일이나 연예로 엮였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동남아 현지인 무시하고 무례한 한국 사람들 너무 많음
고작 3년 살고 어찌 그리 자세히 알 수 있어요? 20년을 살아도 매번 새롭고 배우는게 타국살이인데
절대공감함
50대 이상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 나가보면 넘 무례함
젊은 친구들은 교양이 있지만
나이드신분들 동남아인들 자기기준으로 동정하고 막 무시할때 넘 창피함
연예x 연애....
저두 해외여행 많았고 이민생활20년 보면 다 끼리끼리 모입니다 ㅋㅋ
정박님 자리가 환해져서 좋네요♡
좋아요~~
동남아 연구로 밥벌어 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구독자도 많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채널을 이제야 접하게 되었군요. 앞으로 저도 구독ㅎㅎ
동남아에 대해 우리 시민들이 더 쉽게 이해하도록 좋은 방송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말레이시아에서 1년 여를 살아 보니까 정말 공감 되는 내용이 많네요.
현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킬로 커피 광고 후욱~ 들어오시네 ㅋㅋㅋ
센스쟁이 ㅎㅎ
동남아시아..... 잼나게 봤습니다.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구요...
감사합니다.
카페인 때문에 맛없는 스벅 디카페인 커피 마시다가 1킬로 커피에서 디카페인 커피 주문해서 맛있게 마시고 있어요
진짜 재미있네요
59:11 응으으으 59:17 으으음'
패널 수준이 왜이래요?
7:17 "ASIA"의 어원에 대한 하나의 설이 있습니다. 워낙 오래된 지명이라 뭐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요. 고대 그리스인들은 아나톨리아, 지금의 터키지방을 오리엔트를 최초로 통일한 "아시리아인의 땅"이라하여 "아시아"라고 불렀다고 하더군요. 아시리아가 지배하던 시절에 서아시아의 공용어는 "아카드어"이기에 아카드어로 "동쪽의 땅"이라는 뜻의 "아시아"와 "아시리아"가 같은 어원이 아닌가 합니다.
고교,세계사에서 귀아프게 듣던내용인데
가보지도 못한 나라들이라서
귀로흘려 듣던나라들인데
지금은 관심있게 들리네요
정박님 엄청 기다렸어요~ ㅎㅎ
삼프로 보다가 잼나서 여기도 봅니다
꿀잼이에요
Geopolitics시간에 포스포러스해협이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지형적 기준이라고 배웠어요
네. 그래서 이스탄불은 아시아 유럽이 같이 있는 도시죠
정박님 책 샀습니다..
잘읽겠습니다..
정박님 책 제목 좀 부탁드려요
😲
정박님❤️
긴 말 할 필요없습니다. 동남아에서 살아보면 압니다. 베트남 가서 한 달 살아보세요.
@Mi A 개쌉 부정적의미죠
정프로님 썬그라스는??ㅋㅋ 새로운 컨셉? 혁신
그곳에 오래 살아온 사람으로 책을 읽지 않았지만 작가님의 개요 설명에 동의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동남아시아에 대한 중요성은 인정해야 한다는 부분은 동의합니다.
우랄산맥을 기준으로 유럽과 아시아로 구분
19:35 미얀마 수도는 네피도 입니다.
'후진국'이라는 표현 자체가 다양성을 거부하고 서구 세계의 발전상만을 비교 표준으로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나마 조금 순화 시킨 표현이 '개발도상국'(Developing Country) 입니다. (이 표현도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_가치 판단적이고 함축적인 개념이기 때문_ 1960대 이후 해당 나라의 발전 의지와 자부심을 존중하고자 쓴 표현입니다.)
글로벌 라이브 시청 마치고 보니 일당백 올라왓네요 매주 수고해주시는 일당백 모든분께 진심 감사 드립니다.
책갈피 36:06
'아시아(Asia)의 어원은 앗시리아어 'Acu (해뜨는 나라의 뜻)'에서 유래되어 'Ereb (해지는 나라)'에서 유래된 유럽(Europe)의 동쪽을 뜻한다'라고 구글검색하니 나오네
아수아. 에레브. 저도 이렇게 배웠어요
그도 ㅓ썰에 불과함
땡큐
문제는 그게 한국의 세계관이 담긴 단어는 아니죠.
한국은 세계의 대한 개념이없어 외국의 단어를 차용한거죠. 즉 스스로 세계를 표현하는 단어가 없다는 것은 관심이 없다는 뜻.
머, 중국도 없는 갓 같은데, 그냥 오랑캐가 전부인 단어.
이것이 한중일이 서양에 까이는 이유.
35:15
내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하고 정의내리는것이 편견입니다.
타인의 기준을 나의 지성으로 흡수하는것을 이해라겠지요.
편견이 지배하는 사람과 이해가 지배하는 사람의 차이를 우리들은 잘 알겁니다.
여성 진행자분 억지로 맞춰줄 수 밖에 없던 부분 : 여자가 받은 돈 이혼할 때 뱉어낸다고? 이게 무슨 여성지위가 높아서 생긴거냐..
그리고 동남아가 낙천적인게 아니라 드러나지 않는거 아닌가? 베트남 전쟁때도 전술같은거 보면 혀를 찌르던데, 베트남전쟁 위령비인가 원혼비인가 거기에는 한국인의 악행을 만대까지 잊지 않겠다고 써놨다고 하는데.. 증오를 감추는게 약자의 선택이지.. 낙천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⁸
태국은 자주적으로 주권을 지켰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영국이 중립지처럼 뜯어먹고 남겨둔 일부보고 태국이 스스로를 지켰다!라고 할 순 없죠
일본한테 경제적으로 의존하기도하였고..
물론 그렇죠 힘의 논리만이 통하던 시대에 군사력이약했던 태국이 완전자주적으로 주권을 지키는건 당연히 불가능하니, 정치적으로 줄타기도 잘하고 머리를 잘써서 지킨거죠.
똑똑한 방법이었다고 봅니다.
유럽 열강이 시비걸려고 뭐 내놔 이러면 그냥 줘버려서 명분을 없애버렸다고...
아시아가 로마의 속주 이름이었듯 아프리카 역시 지금의 북아프리카 지중해연안 속주의 이름이었던 아프리카가 확장된 결과라고 합니다
정트리오 감사드려요 ^^~
미얀마 수도는 네피도
두반장은 삶은 대두를 중국고추, 굵은 소금을 버무려 삮힌 것.
한국에서 일하는 동남아 사람 중에 많이들 한국에 동거를 많이 하는데 대부분이 본국에 자식들과 배우자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고 보니 동남아시아 관련 책이 너무 없네요...
머리가 뾰족한 것은 편두?
신라왕관이 너무 작은 것은 아주 어릴때 머리를 눌러(편두)뾰족하게 만들었었기때문! 여러문명에서 나타남?
한반도까지 들어온 인류는 크게 만주 시베리아를 거쳐 온 내려온 인류와 동남아와 중국의 해안선을 따라 올라온 인류, 두 가지일텐데,
의외로 육지보다 해안선을 따라 올라오는 것이 더 빠르고 안전했던 것 같습니다.
한반도에 제일 먼저 도달한 인류는 북방계가 아니라 남방계일 확률이 더 크겠죠. 일본도 더욱더 그걸 거구요.
정프로님, 항상 재밌는 토크 잘 듣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심하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선글라스 쓰시는 모습에 마음이 안 좋네요. 한국에서도 파는지 모르겠지만, 약이 아닌 눈 연고(바세린) 한 번 써보세요. 눈이 쫌 뻑뻑하고 번저보이는 부분은 있지만, 눈이 한결 편해요
미녀님! 드디어 정상으로돌아오셨네요 질문하시는것보니 영진행님 분발해야겠네요.
초반 아시아등 구분할때 대략적인 지도로 참고하여 소개해주었다면 일반적으로 더 편하게 다가왔을거같네요
어느나라가 뭐가비싸다는 상대성이며 그게 기준이될순없어요 예로 집값 차값 동남아가 비싸지만 그외 음식값드은 저렴하기에...
동남아사람들이 울나라사람들을 볼떄 한류문화를 제외하곤 말을아에 할수가없습니다
여자가 귀해서 신부대라뇨?;;여자인구비율이 더 높은데,...이혼할떄 태국만해도 위자료등은 남자가 줍니다
이유는 대부분거진90프로 이상이 이혼사유자체가 여자비율이많아서 남자가 바람을펴서 헤어지는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럽니다
트랜스젠더가 많은이유는 이거다하는 100프로 정확한이유는 어렵지만 대부분의견은 옛날부터 전쟁이많다보니 집에 남자는 전쟁에 끌려가고 없다보니 여자있는집에서 대부분생활하고 아버지란존재에 부정적이미지가 심하고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많아졌다 즉 전쟁이다라는게 지배적입니다
글구 제인 아쉬운건 여성의 지위가 높은거 경제활동을 많이참여하기떄문이지 애를안낳는다뇨 엄청 낳기떄문에 인구가 많은건데;;;
베트남만봐도 스무살인데 대부분 애한둘씩낳고사는데...글구 여성의 지위가 높진않습니다 아직까지 다 기본적으로 울나라마냥 남존여비사상이 동남아에 남아있습니다...
자살은 있긴있지만(예로 도박등으로) 소개해주신것처럼 행복지수가 높기에 그만큼 비례되는거구요 왜 행복지수가 높고 사람들이 여유롭냐면 기본적으로 풍부한 자원이라보심됩니다 태국 베트남등 1년에 쌀을 2-3모작씩하니 정말 씨뿌리면 나와서 밥값이쌉니다 밥벌어먹을려고 급할필요가없습니다
그냥 이런 부분일일이 제가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목적이아니고 단순히 한번 소개되는데에 좀 공부를 하고 정확한소개를 해줬음하는 아쉬움에 의견남깁니다 이게 대부분 어쩔수없는부분이긴하지만 아쉽네요...차라리 이런소개를할떄 해당하는 전문가를 캐스팅해서 참여하는게 더 완성도면에서 더 높을것같습니다
오늘 처음 접했는데 계속 볼것같아서 응원의 마음으로 ...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머리가 뾰족한 것은 지도층의 풍습 편두. 신라왕관이 작은 것은 편두 때문이라고...
태어나 어릴 때 머리를 눌러 뾰족하게 만들었다고.
붕가분가 ㅋ 천재! 율화 정영진선생 ㅎ
도대체 지적수준이 어느정도길래 정영진을 선생이라 부르지.....
불금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일당백~~정트리오 세분땜에~기다려져요
책을 읽어 주다니
터키가 동서양의 경계라고 부르는데, 이 터키부터가 백인과 황인종으로 구분됩니다.
이집트도 동서양만으로만 나눈다면 아시아입니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한치만 낮았더라도 세계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다" 라는 말은 클레오파트라가 로마에게 망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로마 최고의 2남자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를 통해 로마를 칠려고했던 게 원인입니다.
그래서 클레오파트라를 끝으로 로마의 공식적인 식민지로 들어오면서, 동양이 서양의 식민지로 전락하게 된거죠. 그 전까지는 이집트는 풍요로운 지역이라 로마의 3두정치 체제에서 아무도 이집트는 손을 못대게 했습니다. 왜냐면 이집트를 차지하는 자가 로마의 최고권력자가 될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클레오파트라가 너무 많은 걸 안바랬다면 (코가 낮았더라면) 동양이 몰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세계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다)라는 말입니다.
태국은 영국의 인도제국 버마와 프랑스의 인도차이나 사이에 끼여서, 교묘한 줄다리 타기를 성공하여 살아남은
북방 추운지방은 차가운 공기를 데워서 폐로 흡입해야 하기에 코가 크고, 눈이 내릴때 눈을 보호하기위해서 깊히 들어갔죠. 그렇다면 열사의 나라 중동인은 왜 코가 큰가? 코가높은 북방인 아리안계가 남하해서 살지만 뜨거운 공기도 식혀 폐로 흡입해야 되기때문에 코가 그대로 유지된거죠. 동남아인이 코가 낮은것은 습하고 덥기때문임
저는 좀 반대생각이 그 긍정적이고 여유롭고 끈질긴것이 자기들이 필요할때는 좋게작용하겠지만 내가 그들을 필요로할때는 정 반대가됨. 예를들어 난 분명 돈을 지불했고 내일 낮 12시에 인터넷을 설치하러 오기로 약속이 되어있었음. 근데 3시간이지나서옴. 사과도 안해. 내가막 화내도 그냥 웃고있음. 그들은 내가막 화내도 짜증한번 안부리고 그냥 웃으면서 사과도안하고 느릿느릿 자기할일만함. 결국 그 사람과 다음번 계약은 없음. 하노이 지상철공사 시작한지 15년가까이됬는데 아직도 개통이안됨. 지상철은 지하철보다 훨씬 쉬운데도 공사멈춰버림. 나도 예전에는 베트남 미얀마등 동남아가 인구도 많고 지리적으로 물동량도많고 자원도 많아서 금방 발전할줄 알았는데 이미 고부가가치산업은 진입하기 너무 어려워졌고 저부가가치산업은 아무리 해봤자 한계가있고 경쟁자가 많아서 동남아뿐아니라 다른곳에서도 금방경쟁력을 갖출수 있어서 돈벌기 쉽지 않음. 난 국가간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질거라 믿음. 그 거대한 내수시장과 자금을 바탕으로한 중국도 십수년간 반도체에 그많은 자금을 쏟아부어도 헛발질만 하고있는데 동남아는 아예 진입할수도 없음. 반도체뿐아니라 전기차 재생에너지 바이오 로봇 통신산업 ai등 미래산업은 결국 현재 선진국과 한국 중국 대만정도의 차지가 될뿐 나머지국가는 상대적으로 더 가난해질거임
제대로 된 통찰입니다, 제가느낀것과 같네요 ㅎㅎ
답이 안나오는군요
한때 세계를 제패한 해가지지않는 나라 영국이 만들어 놓은 범위죠. 영국을중심으로 동쪽 방향으로 근동(유럽),중동(인도 파키스탄 키르키스탄 카자흐스탄등), 극동(러시아 일본 한국)으로 구분했죠. 참고로 스탄이라 불리는 나라는 과거 이슬람권에서 왕국을 뜻하죠.
정말 유익한 방송, 하지만 정미녀님이 있어서 재미있기도한 방송... 너무 좋아요.
여자 게스트분 보니 예전에 일본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여자분이 생각나네요 친절하게 하와이 위에있다고 알려줬죠 ㅋㅋㅋㅋ
말레이시아 3천3백만명 정도 된답니다
김혜수 얘기하면서 이목구비 뚜렷하고 다음에 뭐라고 한건가요 몇번 들어도 못 알아듣겠는데 궁금
키도크고 눈도크고!
@@user-zl9zt7dn1m 감사합니다 ㅎㅎ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는 대략 우릴산맥을 기준으로 보면 안될까 싶네요~
동남아 어느나라가 낙천적인 이유
정박님이 말씀하신 걸로 제 멋대로 b급 가설을 세워보자면...
엄청난 대학살이 이뤄졌다고 하셨죠? 그당시에 학자 및 기술자들 대부분이 죽었다고 하셨습니다.
두 집단 모두 지식(혹은 기술정보) 등이 필요한 직업이지요. 그런 직업을 배우려면 적잖은 수련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볼 때 낙천적인 사람보다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그 수련의
시간을 더 잘 견뎌내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들을 다 죽여버렸으니 유전자란 관점에서 봤을 때
상대적으로 고민이 적은 사람들이 많이 살아남은 건 영향이 없을까요?
혹은 그런 대학살을 체득(?)했으니 미래에 대한 준비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그저 지금 이순간을
즐겨라는 사고방식이 일반화 됐을지도...
또 한번 혹은 그런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정도로 애초에 낙천적인 유전자라 닥치고 대학살을 벌인 건
아닐까... 보통 아무리 학살을 해도 이 사회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각 분야 전문가들은 살려둘텐데 말이죠.
이도저도 아니면 개허세일지도? 물질적으로 가진 거나 현대과학문명 기준으로 봤을 때 뽐낼게 딱히 없으니...
내지는 다 같이 가난하니 크게 비교될 게 없고, 또 말씀하셨듯 기후 때문에 먹고사는 문제 자체가 우리나라만큼
절실하지 않아서?
날씨가 덥고 식물재배가 쉬운 동네라 노동 필요성이 낮다보니 근면하지 못합니다
며칠전 cj의 난때 벙쪄서 안들어 오다 다시 오니 정상화 되었군요. 앞으로 게스트 부를꺼면 게스트의 퀄을 생각해주시길
저 여자분은 누구신가요? 🤭 이 영상 처음 보는데 ..썸네일 이나 컨텐츠 자체의 느낌에서 굉장히 박식한(?)분 인줄 알았는데... 백치미 쩌네요..🙄
엉뚱미가 있어요
결혼하시면 좋은 아내가되실듯 해요. ㅎ
@@user-kf7yu6gw6o 아들이 엄청 크던데 🤔 돌싱인가요?
진짜 모르신다기 보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질문을 던지는
역활을 맡으셔서 그런거죠
정미녀님이 있어서 북리뷰 프로그램의 이해도를 더 넓힐수 있다고 생각해요.
(왠지 이런 댓글에 미녀님이 많이 속상하지 않으실까.. 맘이 쓰여 괜히 글 쓰게 됩니다.)
3명 사회자의 역할이 각자 다르지 않을까요?
'정박님'은 지식.
'영진님'은 유쾌한 진행.
'미녀님'운 눈높이 낯춘 이해도 증진.
매불쇼와 일당백
동시에 구독 소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미녀님와 오윤헤 님의 롤을 이해하실둣 합니다.
다같이 일당백 더 사랑합시다.
백치미 아니고 대본에 웃기고 엉뚱한 멘트 하는 역할이라 그렇죠 참네~
ㅎ,ㅎㅎ
아니… 모래…. 구슬… 너무…. 충격적인데요 ㅎㅎㅎ 걸을때 소리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든 객관적인 지표만 봐도 개발도상국인건 사실, 1억이 넘는 인구빨 가지고 "언젠가 고도의 성장을 할거다" 라며 자위를 하기에는 기본적인 산업과 기술력이 전무하다, 언젠가 인구빨로 경제규모는 키우겠지 다만 중진국 함정에 빠진채 연명한다 그것이 전부
31:55 정영진씨 요즘 구독자수 조횟수 부족해?
순간의 틈도 놓치지 않고 등장하능 1키로 커피!!!!!!! +_+ ㅋㅋㅋㅋ
난 후진국이라 하면 주제도 모르고 설치는 일본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인정하고 배려를 할 줄 아는 국가라면 모두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떠나사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한다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들은 선진국이 될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광고요물 정영진ㅋㅋ
말레이어가 초반장벽이 쉬운건 맞습니다만 어느 언어든 중급이상으로 넘어가면 어려운건 매한가지입니다.
정프로님 상업적 센스 존경스럽습니다 ㅋㅋ
동남 아시아도 나라마다 특성이 달라서 하나로 묶기에는 좀 어렵지 싶기도 합니다. 필리핀의 경우는 아시아에 유일한 가톨릭 국가기에 피임을 안 하고 가족에 대해서도 대가족 제도의 모습을 아직도 가지고 있고 사회적으로 가족의 중요성이 매우 중요합나다. 그르고 가톨릭 종교가 사회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혼자체가 나라에서 법 제도에도 없고 불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일부 스페인 계열, 그리고 화교들 그리고 일부 가족들이 경제를 쥐고 흔듭니다. 생각해보면 책 중심으로 설명하시느라 그러시지 않았나 생각 해봅니다. 2부는 아직 안 봐서 일부만 보고 글을 남깁니다
정프로님 싱가폴 별로 멀지 않습니다. 6시간이면 갈 수 있습니다. ㅋ
바탐섬은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ㅋ
바탄섬에 뭐가 있나요?
그농부 나올때마다 왜케 웃기지? ㅋㅋ 어색해하지 마시고 편하게 하세요.ㅋㅋㅋ
종교의 교리를 생활에 강요하고 이에 얽매이는 건 시대를 거스르는 공포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하지만 구독자의 입장에서 딱 한마디만 하고 싶군요~
코와 붕가~~
말레이시아 에서 가장 놀랬던 것은 무슬림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사회 참여율이 높고 정부와 기업에 고위직 여성들이 많다는 것이었어요. ㅎㅎ 한국도 여성 인력을 더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탄 : 나라라는 의미입니다 힌두스탄 힌두인의 나라
아시아를 유럽인이 붙였다고 너무 억울해 할것도 없는게 게르만도 로마인이 붙인이름인데 유럽지방도 대부분 로마인들이 자기기준으로 이름지었죠
땅, 영토라는 뜻이죠.
옛날부터 있던 언어고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들에겐 나라라는 개념이 희박했죠.
스탄 = 땅
그래요, 잘난체 하지 맙시다!
겸손하게 그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앞으로 못산다고 차별하지 말고 같이사는 인류애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여성진행자 최소한의 지리공부좀 했으면 합니다.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