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최초로 중공군 격파! 국군 6사단의 통쾌한 복수전, 용문산 파로호 전투 | 6.25 전쟁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1950년 10월 26일.
국군이 처음 중공군과 마주쳤던 그날.
이날이후 7개월 동안 국군은 단 한번도 중공군을 이겨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중공군은 오직 국군만 공격했습니다.
씁쓸하지만 국군은 중공군의 밥이었습니다.
때문에 미군 지휘부에서는 국군에게 미군의 대표적인 화력지원 장비
즉 155mm 포 등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국군이 중공군만 보면 싸우지도 않고
그냥 무질서한 후퇴만 거듭했기 때문이었습니다.
6.25전쟁 초반 3일동안 압도적인 전력의 북한군을 저지했던 유일했던 국군부대.
6사단 청성부대도 중공군앞에 같은 신세였습니다.
심지어 다른 유엔군 부대로부터 6사단은 없는게 나을 정도라는
비아냥까지 당하게 된 국군 6사단.
그러던 1951년 5월,
당시 국군 6사단 사단장 장도영 준장은 국군의 마지막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죽기로 작정하는 극단의 전략으로 중공군을 상대하게 되는데...
국군 6사단 청성부대가 처음으로 중공군을 격파한 그날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6.25 전쟁 컨텐츠 재생목록: • 6.25전쟁 (한국전쟁)
※ 회원가입을 통한 후원 :
/ @만물상자tv전쟁의신
※ 비즈니스 문의: lwc76@naver.com
※ 후원: 국민은행 442802-01-064997 (예금주 : 이현X)
📢BGM
✔️Track - Scott Buckley - 'O Come All Ye
✔️Soundcloud - bit.ly/2iAj8Vy
✔️나눔뮤직 - tv.naver.com/v...
#파로호전투#용문산전투#중공군
![[74회 무삭제 확장판] 6·25 전쟁의 판세를 바꾼 🔥지평리 전투 1부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f0Y34r2kzzA/mqdefault.jpg)
![[74회 무삭제 확장판] 6·25 전쟁의 판세를 바꾼 🔥지평리 전투 1부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img/tr.png)
![[150회 무삭제 확장판] 한국군 투지와 능력을 입증하다. 백마고지 전투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Rx5IwQ87XYc/mqdefault.jpg)
![[그날군대이야기] 중공군 3개 사단을 괴멸시킨 육군6사단의 전술_용문산전투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8F3EZh03lpQ/mqdefault.jpg)
![삶에 순응하는 것과 반항하는 것,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img/n.gif)
남의 나라 전쟁에 목숨 걸고 싸워주신 미군. 영국군. 캐나다군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국군이 중공군에게 대부분 졌다는 사실을 첨 알았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와닿도록 설명한 컨텐츠는 의외로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1-2차 중공군 공세에서는 미군이나 국군이나 모두 당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3차공세부터는 미군이나 다른 유엔군들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진지를 사수하고 버틴다면 후방에서 미군의 무지막지한 포격과 공중공격에 의해 중공군은 손실이 컸고 공세를 1주이상 지속할 힘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국군의 문제는 그때부터 발생합니다. 국군이 맡은 지역만 계속해서 뚫렸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국군이 공포에 질려 우르르 후퇴를 일삼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유엔군 아녀쓰면 지금 김정은 밑에서 밥도 굶으면서 친구들과 소주한잔 도 못마시는 짐승같은 생활할겁니다
그쵸 그밖에도 255전 255승 무패신화 에티오피아랑 미군이 리틀호랑이라불리던 태국군등 16혈맹국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죠 ㅠ
국군이 중공군에게 패할수밖에 없던이유는 중공군의 인해전술로인해 한놈만 조팬다는 전략으로 국군의 몇배에달하는 병력으로 들이돼니국군이 패할수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똥쟁이-q9l 댓글 감사드립니다.
팩트를 말씀드리면 한놈만 줘팼다는 식으로 몇배에 달하는 병력으로 공격당했던 것은 국군만이 아니었습니다.
미군도 그랬고 캐나다군, 호주군, 영국군 모두 그렇게 당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끝까지 공격에 버텼습니다. 어짜피 중공군은 7일 군대였기에 7일이 지나면 보급이 딸려서 더 공격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국군은 단 하루만에 무너지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지금은 동작동 현충원 장교 묘역에 계신 우리 할아버지께서는 중공군의 제2차 춘계 대공세 당시 8사단 부중대장으로 중대장이 전투 중 전사했고 이후 중대가 전투를 수행하고 승리하는데 전공으로 화랑훈장을 받으셨어요 영상 보면서 울컥했습니다 지금 후손들이 이 나라가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건지 알기나 하는지 너무 관심이 없는 거 같습니다 매년 한 번 가는 현충원이지만 살아계신 참전용사분들에게 국가가 좀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말았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할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우리는 많은 나라들에게 빛을 졌습니다
6.25전쟁에. 목숨바쳐도와주신 16개국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6사단7연대출신으로써 자랑스럽게생각합니다.
그리고 몰랐던 국군의 수치를 알게됐네요
13:28 에 나오는 화천저수지가 바로 파로호 입니다.
구독자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제작한 컨텐츠입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훈련해봤으면 개추 일단 나부터
70년 넘게 2만명의 주한중공군이 주둔하고 있는 그곳이군요!
@@박병규-c9u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우누리 중공군이 70년 넘게 물속에서 주둔중임.
破虜湖(퍼루후,파로호)의 중국어 한문의 원뜻이 "오랑캐를 무찌른 호수" 라는 뜻 입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화천의 파로호에 왔다가 퍼루후(破虜湖,파로호)하는 한문 중국어 글씨를 보고 아주 분개하여 중국 정부를 통하여 당장 파로호라는 명칭을 변경하라고 한국정부와 강원도에 요구 하였던 것 입니다. 친중파였던 전직 강원도 도지사는 한때 파로호의 한문 명칭 변경까지 검토했다가 반대여론이 들뜷자 포기한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개전 초기에 6사단이 춘천에서 버텨준게 북한군의 빠른 남하를 저지할 수 있었는데 용문산에서도 큰 활약을 했죠
중공군도 6사단 앞에서는 죽도 못 썻네요 하마터면 또 서울을 뺏길수도 있었는데 용문산 전투도 분기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국군이 못 싸운 것은 겁이 많은 것도 아니고 단지 제대로 훈련 받은 적이 없어서이다.
우리 아버지 3사단으로 현리에서 패주 하실때도 훈련다운 훈련 제대로 받은 적 없이 전선에 배치하기 바빴고
반면에 중공군은 항일전과 국공내전에서 단련된 정예병인데 당연한 결과임
그리고 그런 국군이 잘싸우게 된 것은 장도영 장군의 말 몇마디가 아니고 미군과 유엔군이 시간을 벌어 주는
동안 국군은 놀고 있던 것이 아니고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새로운 국군으로 태어나서이다.
이 시점부터 중공군에게 쫓겨 다니던 국군은 사라지고 중공군을 쫓는 국군으로 변신 성공해서
현재의 휴전선이 만들어진 것이다.
말씀하신 것과 관련되어 단독 컨텐츠로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th-cam.com/video/bO-nNOmw2S8/w-d-xo.html (중공군만 만나면 도망? 국군은 억울하다)
중공군이 개입한 1950년 10월 25일 이후 국군이 중공군에게 계속해서 패배했던 것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북진 당시 국군은 일주일짜리 훈련을 받고 대규모로 징집된 인원들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북진 시기에는 이기고 있었기에 큰 문제가 없었지만 중공군에게 집중 타겟이 되면서 문제가 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도와준 미군에게 감사하고 또한 죄송합니다.
당신들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ㅠㅠ
미군 등
유엔군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끝났다.
고마움을
모르는건
사람이
아니다.
한국전쟁 참전하신 할아버지 말씀 떠오르네요. 중공군과 싸우다보면 어느새 남는건 어린 소대장과 사병 뿐이었고, 중대장 대대장은 이미 도망간 상태였다고. 이후론 중공군과 싸우는데 집중하는게 아니라 중대장, 대대장이 언제 도망치는지가 더 궁금한 상황이었다더군요. 조명탄 켜지면 눈 앞에 새카맣게 개미떼처럼 깔려 있는 중공군 모습이 아직도 꿈에 떠오른다고 하셨지요.
이 나라가 미군에 의해 만들어지고 지켜진 거지. 그걸 모르면 바보고.
남의 나라에 와서 젊은 목숨을 바쳐준 모든 참전국 전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가기 바빴다니
우리를 도우러 왔던 외국 군인들의 희생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자기나라 전쟁인데 도망이나 가고
다른나라 전쟁인데 끝까지 지켜내고...
쉽게 말해서 미군과 국군이 나란히 서서 중공군을 저지하고 있었다면
국군이 맡은 구역이 뚫리니까 미군까지 중공군에게 포위가 되버리는 일이 자주 벌어졌습니다.
그 구멍을 다른 유엔군 병사들이 막아내야 했기 때문에 솔직히 미군들은 국군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 1951년 1월~4월의 상황이었습니다.
용문산-파로호 전투의 승리는 이런 분위기에서 국군이 중공군의 공격을 버텨내고
추격, 섬멸한 전투였기에 미군 지휘부는 놀래서 장도영 준장에게 전투 브리핑까지 받았을 정도였습니다.
이 전투 승리 이후 국군에게는 막대한 무기지원이 이뤄졌으며
다른 유엔군의 신뢰도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은 안 그럴 것 같으세요?
군인은 훈련과 실전으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총탄이 오가는 상황에서 공포심을 극복하려면 자신과 옆 전우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하지요.
훈련 안된 애들 총주고 나라를 위해 싸워 한다해서 잘 싸우는게 아니죠
전쟁이 아니라 주변에 누가 물에 빠지거나 맞고 있는 상황에 모두가 도와주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모른척 하죠.
뛰어들려면 용기가 있어야 하고 용기는 실력과 경험이 안 받쳐주면 안 나옵니다
친일파 장성들이 자기부대를 버리고 도망간겁니다 하급지휘관들과 병사들은 다시 부산까지 밀리면 끝장인걸 잘 알기에 팔다리가 쓸려나가도 끝까지 박터지게 싸웠습니다 무능한데다 애국심도 없는 친일 장성들이 쓰레기들이니 이승만이 국군의 전작권을 미군에게 인계한겁니다
국뽕끼 싹~뺀 새로운 시각의 컨텐츠 훌륭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공무원이 되어버려 나약하고 흐리멍텅한 군지휘부를 보면 지금 전쟁나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보여서 참 걱정되고 세금이 아깝습니다
군은 국민의 것입니다.
민도가 낮은 유교 좃선을 그대의 대갈에서 쳐 부습시다! 😡
군대 기갑하사인데
6사단 청성부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빛나는 용문산전투 2연대용사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친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95년 6사단 전역자 필승!
당시 중공군은 중일전쟁과 국공내전으로 다져진 그 많은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병사들이고 한국군은 길거리에서 징집되어 훈련도 없이 투입된 신생국 무근본 병사들이었음. 한국전 3년을 거치고 국군은 그 경험치로 제대로된 강군으로 바뀌고 베트남전에서 살벌한 눈빛을 가진 병사들로 미군의 찬사 기록을 받은 군대가 되었음.
자유대한민국
이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분들의 명복을빕니다.
감사합니다.
전투력은 일방적일 수 없다, 예를 들면 이탈리아군은 영국군한테는 형편없이 깨지지만 연합군장비를 받고 이탈리아 본토에서 독일군 상대로 싸울때는 꽤나 잘 싸운다, 한국군 초기 중공군 상대로 싸울 때 한국군 역시 기갑, 포병, 병력에서도 열세였고 지휘관의 역량도 아쉬움이 있었다, 결국 전투경험과 역량이 쌓이면서
중공군을 격퇴하게 된 것...펑더화이는 대륙에서 장제스의 국민정부군을 쳐부순 명장인데 용문산 전투로 크게 패한 점에서 의미있는 전투라고 생각함,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오늘날 최강의 전투력을 보유한 국군이 이루어 진것), 벤플리트 장군에게 특히 감사해야 할 것~좋은 컨텐츠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 ~♡♡♡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벤 플리트 장군은 국군의 아버지라고 불리더군요. 한국군 전력증강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말입니다.
국군이 중화기를 버리고 후퇴할까봐 중화기 지원을 안했던 미국이지만 이 전투 이후 국군은 155밀리 야포를 비롯한 중화기를 상당수 지원받기 시작합니다.
일본과 독일을 이긴 미군이 왜 그리 중공군에 밀렸을까 항상 의아했는데 슬프게도 국군에게 원인이 있었군요
감히!!!! 국군을 모독해!!!!' 선족이다아아아아아아!!!
- CHAD KOREAN
청송부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보병제6사단 '청성'부대 입니다. 청송은 교도소구요. ㅜㅜ
이래서 정신무장과 군기가 중요하다. 지금 우리 군대에 가장 필요한 것.
미군의 화력지원이..승리 요인였네요
국군의 무능한 지휘관..내내 쪽팔려써요.. 없는 게 낫다는 핀잔. 지원 중화기 버리고 도주..
*감사합니다*
6사단만의 힘으로 이긴 것은 당연히 아니었습니다.
미군 포병도 공군도 모두 후방에서 6사단을 지원했습니다.
엄청난 숫자의 중공군에 포위당했음에도 끝까지 버틴 것은 이전과 달라진 국군의 모습이었습니다. 거기다 후퇴하는 중공군을 추격하여 섬멸까지 했습니다.
에당초 저당시 국군은 창설됀지도 얼마안돼고 국공내전마냥 규모가큰 전쟁에서 전투경험을 해본 병력이 많이없엇습니다 경험을 해봣자 그렇게 효율적인 경험은 아니엇던셈이죠 무엇보다 군단 야전군등 큰규모를 지휘해본경험도 굉장히 부족햇습니다 몆몆 독립군출신들도 결국엔 북한에서 활동하다시피 일본군출신 장교들이 많긴해도 이들은 대평양이나 중일전쟁같은곳에서 큰실전을 걷은 부대가아닌 팔로군 소통이 주임무엿죠 특히 625에 국군으로 참전한 간도특설대나 그외 진압작전에 쓰인 일본군출신쪽은 아무래도 중일전쟁이나 태평양이 아닌 그냥 소규모 진압작전에 나섯으니 북한군에 비하면 국군은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저당시 국군은 미숙한점이 많기때문에 우리가 이해해줄수밖에없습니다 근대 지금도 제대로 신뢰하지못하는거보면 그냥 끝낫다고봐야죠 한마디로 북한군은 경험풍부햇던 독립군출신들이나 전독립군출신인 팔로군들이 많앗고 중공군은 국공내전과 그이전에 중일전쟁에 경험좀 있던 부대도있다시피 국군쪽은 그냥 소규모진압작전에 나선 일본군출신이나 간도특설대가 꽤많앗을겁니다 몆몆 광복군출신들도 있긴햇으나 이들은 거이미숙햇고 대다수 광복군들중 북한군으로 넘아간 사람들도 많앗을겁니다
용문산 전투 국군 최초의 중공군에 대한 승리! 그 분들의 값진 승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것임을 알고 대한민국이 세계의 빚진 자로서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길 소망해요.
1951년 5월. 국군 중에서 그나마 경험이 있고 용감했던 군인들은 이미 희생되었고 당시 대다수가 신병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공군만 만나면 사실 좋은 기억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용문산 전투 (파로호 전투)는 아직 밴 플리트 장군에 의해 특훈을 받기 전이었는데도 그야말로 악으로 깡으로 싸워 이긴 전투였습니다.
용문산 전투이전에 6사단은 싸우지도 않고 장비를 버린 채 도주했기에 미군들에게 없는게 낫다는 소리까지 듣는 수치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장도영 이하 6사단은 우린 여기서 다 죽는다! 이 결심으로 싸웠습니다. 사실 먼저 공격해 온것은 중공군입니다.
그런데 국군이 중공군의 공격을 방어해 낸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도망치는 적을 추격까지 해서 몰살을 시켰으니 중공군도 적잖히 놀랐을 것입니다.
우리 안버리고 끝까지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6.25 트라우마가 확실히 큰듯 지금도 포병 전력에 엄청 투자하는 국방부를 보면
포병이 중공군 저지에 무척 큰 역할을 했습니다.
중공군 5차공세 2차 에서도 벤 플리트가 서울 북방에 야포 200문을 갖다놓고 몇일동안 포격을 해서 중공군을 막았다고 합니다. 이 컨텐츠 시기인 용문산 전투 직후에 벌어진 일이죠.
초기에 중공군이 오면 겁에 질려서 도망쳤다는 사실은 안알려주는데 정확한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용문산 전까지는 파병해준 외국군대 덕분에 버텼음 국군도 자신감을 얻고 무기도 지원받아서 전선의 한축을 담당하게 된 용문산전투 킹정
대부분 용문산-파로호 전투 승리 이야기만 언급하는 컨텐츠가 많습니다.
하지만 국군 6사단은 1951년 4월, 미군들조차 욕을 할 정도로 수치를 당했습니다.
유독 중공군만 만나면 한없이 약해지는 국군.
국군의 구멍을 다른 유엔군 부대가 막는 상황이었으니 보통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국군 6사단과 장도영 준장은 1달간 만약 한번만 더 중공군이 공격해온다면
그때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했습니다.
마침내 1951년 5월 17일, 국군 6사단 복수의 그날이 찾아왔습니다.
국군이 저 정도였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진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사 진실을 알았네
6.25전쟁은 유엔군의 헌신으로
지금의 이 땅이나마 가질 수 있었다는 창피스러운 진실이나마 국민에게 가르쳐야 한다
언젠가 다시 각오해야 하는 한국
전쟁이 발발해도 또 다시 챙피
스러운 모습이 없도록 해야한다
바로 보셨습니다.
사실 국군이 맡은 지역이 계속 뚫리는 바람에 미군 뿐 아니라 호주군, 캐나다군까지 포위되어 피해를 당했습니다
그 바람에 중공군을 상대하는데 필수적인 155밀리 야포지원도 해주지 않는 등 국군은 사실 중공군 때문에 정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중공군은 이것을 알고 계속해서 국군만 공격했으니 계속 악순환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용문산 전투의 의미가 각별합니다.
후방에서 미군이 지원 포격은 해줬지만 국군은 이전처럼 중공군에게 포위될까봐 지레 겁을 먹고 후퇴하지 않고 오히려 추격해서 섬멸했습니다
이 전투 이후 비로소 미군 지휘부가 국군을 믿어주기 시작했습니다.
호주 캐나다 영국 모두 엄청난 사상자로 참전했는데... 다들 잘 모름 ㅠ 터키만 암 ㅠ
6.25 당시 유재흥 백선엽 김종오 장도영등 장군들 나이가 30살 전후로
요즘 중대장 나이 입니다
경험이 깡패지요
밴 플리트 장군의 판단으로 한국군을 훈련 시킨 뒤로는 중공군에게 당하는 일이 없었읍니다
해방후 인재 부족과 경험 부족으로 맨땅에 헤딩 했다고 봐야 합니다
정확합니다.
사실 국군은 낙동강 방어전을 치르며 짧은 시간에
대규모로 징집되었습니다.
훈련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징집되었지만 마침 북진이 시작되며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던 것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공군이 참전했으니 어떤 일이 벌어졌겠습니까?
1951년 7월 이후 휴전협상이 시작되고 전선에 여유가 생기자
밴 플리트는 국군 병사들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과 초급간부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오늘날 국군의 뼈대는 밴 플리트 장군이 고안한 것입니다.
저런 중공군을 발라버린 일본군의 군사력이 진짜 대단한거구만..
그것도 중국 본토에서 작살을 냈으니.....
그러니 미군하고도 한번 붇어보자고 덤볐지....
대단하네 일본군...
일본 육군은 허접했음… 조선출신자들 덕에 중국놈들 밟은 것… 중공군도 대부분 조선인들… 중국한족들은 전쟁터에서 볶음밥먹다 죽음
한민족이 제대로 했으면 동북아 최강인데
중일전쟁 당시의 중국군은 개인화기 부족으로 대부분 대검 들고 싸웠었었고, 교육 수준도 열악하고 사기도 낮아서 일본군의 반자이 돌격이 먹혔다고 하죠. 그리고 일본은 그 효과를 보고 미군한테도 썼다가 개털렸죠.
반면 625 당시 중공군은 국공 내전을 한참 치뤄서 전투에 대해서는 한참 잔뼈가 굵은 상태였죠. 원래 대만까지 통일할 생각이었는데, 625로 미국 함대가 오면서 중공의 중국 통일의 꿈은 깨지게 되고 오늘날까지 이르게 됩니다.
중일전쟁..... 일본군은 우수햔 무기에 잘 훈련된 정예병..... 장개석군과 모택동군은 허접한 무기에 민병대 수준...... 나중에는 장기간 전투경험으로 베태랑이 되어 중공군으로 햔국전쟁에 와서 국군을 패퇴시킴.
중일전쟁
공산군과 국민당군을 혼동하지 말라... 국민당의 가장 강력한 부대인 제74사단 사령관은 "전투와 전술에서 공산군이 국민당군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육군 6사단이 정말 훌륭했군요 !
지난일이지만
그때 희생된 영령님께 묵념을 올립니다 !
용문산, 파로호 전투의 정신, 굳게 뭉치면 앞으로 서해바다 건너 침공하는 중공군은 문제없이 섬멸할수 있겠네요...유비무환,꾸준히 첨단 방산물자,개발,비치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방산무기 첨단화 대비.. ..
6사단 2연대 출신임..용문산 전투의 2연대..승리의 용문산전투 2연대 용사들 충성과 용맹의 정신을 본받아.....영원하라 6사단 2연대*******
돌격 감사합니다..8사10연 94군번🎉🎉🎉❤❤❤
이래서 괜히 과거에 이순신 장군이 괜히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는 말을 한게 아님 😢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국군이 초중반 질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전투경험이 없어서가 가장 크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에 반해 중공군 지휘관 대부분은 모택동과 같이 장장 12000킬로를 보급없이 설산,오지산속,늪지대를 후퇴하면서 수시로 장개석군과 죽음의 전투를 해온 대장정을 완수한 지휘관 들이라 전투경험 거의 전무한 국군이 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단 생각도 듭니다
그나마 학습능력이 빠른덕에 용문산 전투를 비롯 승리를 가졍 온것이 훌륭하단 생각입니다
그리고 당시 북한군에는 모택동의 팔로군에서 있던 조선인이 거의다 북한군이 되었으니 많은 전투경험이 있었을거란 생각입니다
패인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분석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이나라를 지키는 기본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정신력 부족
@@우주전사-w3c 동네축구 선수가 국대급 축구선수 하고 붙으면 정신력 암만 투철해도 답이 안 나옵니다
저는 용문산 전투를 잘 알지는 못합니다. 백마고지나 용문산 전투의 성공은...막강한 미군포병과 압도적인 미공군력이 쉼없이 중공군 정면을 두들겼기에 가능했습니다.
울나라 모든 전투사는 이런 외국군의 공은 입싹닫고...
용문산 전투를 잘 모르신다해도 이 컨텐츠에 설명한 그대롭니다.
6사단은 이미 1951년 4월에 중공군이 쳐들어오자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도망쳤고 이 바람에 후방에 있던 미 포병대까지 상당수 장비를 유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6사단의 구멍은 미 전차중대와 캐나다군, 호주군이 막아내게 됩니다.
그리고 1달 후인 1951년 5월에 바로 그 중공군에게 6사단은 통쾌한 보복전을 벌이게 된 것입니다.
유재흥
당신은
진심으로 반성해야합니다
진짜 유엔군과 미군참 고마워요
맨날 국군에 영광스러운 면만 듣가가 현실적인걸 들으닌까 확실히 그 당시가 이해가 되네요. 이런 현실적인 자료가 있고 공부를 해야 중국이 쳐들어 왔을때 진짜 버티는거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화력우세 수적열세는 현재 진행형인데
미군및유엔군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초등학교 때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부르며 놀았어요. 여자 얘들은 고무줄 띄기 놀이하면서 불렀고요.
"무찌르자 오랑캐 몇 백만이냐?
대한 남아 가는 길에 초개로구나.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말씀하신 그 노래는 아무리 생각해도 용문산 파로호 전투 때문에 불려진 노래로 생각되네요.
말 그대로 국군의 악으로 깡으로 정신, 순전히 투지만으로 승리한 전투였습니다.
용문산 파로호 전투 직전 국군 6사단 또한 중공군에게 대패를 당했고 미군들에게도 신뢰를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국군 6사단은 끝내 포기하지 않았고 이 한번의 승리로 미군은 국군을 인정하게 됩니다.
th-cam.com/video/JzRe-rfzBjE/w-d-xo.html (밴 플리트가 직접 밝힌 한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싸웠던 이유.) 를 보시면 용문산 전투 이후
미군에서는 브래들리 합참의장까지 날라와 장도영 준장에게 전투 보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감사합니다, War History 님.
국군 6사단 중공군 교전중 도주해버림 팩트임.....용문산 전투에서 6사단은 미국의 집중화력 지원으로
중공군 막아내고 진격함..
6.25 전쟁에서 작전 지휘권은 미군 사령관에게 있었고,
무장력과 교육훈련이 빈약했던 한국 육군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군 사령관은 1사단과 한국 해병대를 제외하고는 오직 한국 육군만을 모아서 군단으로 편성해서 작전을 했습니다. 그러니 그런 군단의 전투력이 어떨지는 너무나 불보듯 뻔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미군 만으로 편성된 10군단 마저도 중공군에게 몰살당할뻔 했을만큼 중공군의 전투 역량은 대단했던 시기였습니다.
미 공군과 포병대가 잘갖춰지고, 차량화도 많이 진행된 미군조차도 중공군에게 허무하게 패배하던 시기였습니다.
또한 당시의 작전권을 행사한 미군 사령관은 한국군 전투 투입에 대해서 모든 권한과 책임을 행사했고,
그러한 이유로 무리한 작전 수행에 따른 한국군 피해에 대해서 한국군 만의 책임으로 몰아서 비난하는 것은 대단히 몰상식한 행동입니다.
1951년 2월에서 5월까지 벌어진 동부전선 전투에서 한국군은 중공군의 포위에 걸려서 많은 전사자와 포로 피해 등이 발생했는데
이것은 중공군이 한국군의 빈약한 무장과 교육훈련 수준을 알고서 일부러 한국군 육군 군단을 타겟으로 하여 공격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19살 사병과 22살 소위, 30살 군단장이 지휘하고 있는 상황인데 얼마나 대단한 결과를 기대하면서
당시에 목숨을 걸고 싸웠던 군인들을 모욕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편안하게 따뜻한 방에 앉아서 70 여년전 죽음을 마주하고 용감하게 전투했던 분들을 함부로 모욕하는것은 대단히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영상 하나에 온갖 얘기를 다 넣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의 컨텐츠에는 하나의 주제만 다룰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댓글 내용을 주제로 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th-cam.com/video/agvNMsb64yI/w-d-xo.html (밴 플리트가 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이유)
th-cam.com/video/bO-nNOmw2S8/w-d-xo.html (중공군만 만나면 도망? 국군은 사실 억울했다)
위 컨텐츠를 좀 보시고 이야길 해주기 바랍니다.
철원사수, 제6보병사단 청성부대 화이팅, 필승!!
넘 나라 지키려고 온 타군도 이리 목숨걸고 싸우는데... 저때 국군은 전투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오합지졸 수준이었네요..
우리나라 전투력은 월남전때가 최강이었지않았나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중공군은 국군보다 더 처절하게 싸웠습니다.
탱크에 육탄돌격은 6.25전쟁 초반에 국군도 했었지만
중공군은 전쟁 끝날 때까지 거의 일상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렇긴합니다. 아시아의 중심이었던 나라가 청나라때 서양놈들한테 쥐어뜯기고 살았으니 얼마나 자존심상하고 울분이 터졌겠습니까 ㅋ 한국전쟁이 자기들 자존심 세울 기회라고 생각했겠죠
진짜 쪽팔리는게 남의나라를 자기아군들있는곳에 포격지원요청하면서 처절하게버티는데 자기조국을 지켜야할국군은 지살려고 후퇴하기바빴군 옆에 지원하는유엔군 미군들은버리면서 ㅉㅉㅉ
말씀하신 그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다른 유엔군의 담당지역은 적어도 3차공세부터는 중공군이 공격한다해도 만나도 버텨주는데
국군의 담당지역은 뻥 뚫리는 바람에 중공군에게 측면에서 다른 유엔군 부대를 포위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6사단도 용문산 전투에서 승리하기 전에 그런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다른 유엔군들로부터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정신무장이얼마나중요한지이걸보면알제!
@@나침판-w3x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이 때 중공군에 지금 조선족이 매우 많았고 그 공로로 조선족 자치주가 승인되었음을 잊지 맙시다.
그래서 문재인이 조선족을 그렇게 대우했던건가. 소름돋는다
그래서 돼중이새끼가 동포라고 짖었지
雖死不敗(수사불패)
靑星鬪魂(청성투혼)
비록 죽을 지언정 패하지는 않는다!
독수리 19연대 1대대 4중대 81미리 입니다!
제대한지가 인생의 반이 넘었는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 ㅠㅠ
@@gunmop 필승! 저는 19연대 2대대에서 k3 기관총사수와 팬져파우스트 대전차로켓포도 운영하며 근무했었습니다
죄송한데 6사단경례구호 청성입니다
@@훈훈한투어 알고있습니다 몇년전에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6사단 창단때부터 줄곧 필승이라는 경례구호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아는 선배님들과 동기들도 만나면 필승이라고 서로 경례합니다 저는 2003년 군번이라 이게 아직도 익숙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양질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일 정주행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응원의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항상 우리 군은 처음엔 뻥뻥 뚫렸지
청성부대 전역한 예비역으로 용문산전투 상황을 좀 더 상세하게 알았습니다. 필승
청승부대 푸른별
자랑스럽습니다
청성입니다..93년 2연대 복무했습니다.2연대 용문산부대
오천년적 중공
저희 부친이 참전용사셨습니다ㆍ개전초기엔 화력과 무장 훈련 모두 부족해 대부분 북중 연합군에 졌고 미국등 유엔군에 민폐 존재였지만 미군들은 무기 중화기와 훈련 지원후 군대다운 군이 되어갔답니다ㆍ전시에는 한국군이 북한군 포로가 되면 북한군은 자신도 식량이 부족하고 감시인력이 군전력 손실이라고 대부분 살해했고 남한군 또한 북한군 잡으면 대부분 죽였답니다ㆍ그래서 남한군은 질것같으면 죽이지않고 포로잡으면 만주로 보내는 중국군에 투항했고 북한군또한 미군들에 항복하면 죽이지 않고 거제도 포로 수용소로 보내 살려주었다 합니다ㆍ같은 민족이 서로 무참히 죽이는 원수중에 원수같은 존재였답니다ㆍ 문정부의 우리 민족 끼리 화해 대화이야기는 말도 안된다고 부친은 항상 말씀하셨죠ㆍ 북이 서울 강원도 점령시절 군경찰 공무원 부농 출신 가족들은 재판없이 무참히 살해하면서 북한군과 북추종자들이 하던말 새세상 만들려면 오염된 사상가진자는 죽여 없애는수밖에 없다던 말이 생각 난답니다ㆍ환상과 낭만에 젖은 한국의 젊은이들은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북한에 이기던가 아니면 북이 넘보지 못할 군사력 키워 전쟁 막는길 밖에 없다는 걸 깨닭아야 합니다ㆍ
정성어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문정부 이야기 하는것 보니 2찍 해서 좋냐?
최신무기를 쌓아놓는 것보다 훨 중요한 것은 지휘관과 병사들의 능력입니다. 2차 대전...러시아전선에서 1941년 1942년 독일군은 T-34보다 훨 성능이 떨어지는 전차를 가지고도
러시아군 전차부대를 압도했죠. 한국에는 7기동군단이 있는 데 지휘관들의 실력과 병사들의 숙련도가 참 미지수입니다.
맞습니다. 채널의 2차대전 인물열전의 구데리안 시리즈만 보셔도 그것은 아실 수 있습니다.
2차대전 초반 독일군의 눈부신 승리는 무기가 좋아서도 숫자가 많아서도 아니었습니다.
구데리안과 같은 선구자적 인물들이 남들이 안한 것을 먼저 시도했기에 승리했습니다.
삼국지에도 전투 전쟁의 최종 승리를 결정 짖는 것은 그 전투를 지휘한 지휘관이 누구냐 그 전쟁을 최종 지휘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달려 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삼국지의 꾸어쟈(곽과)의 10승10패지론의 이야기에도 위안샤오(원소)와 차오차오(조조)의 능력 차이를 들어 차오차오(조조)의 웨이(위)나라가 100% 최종승리하는 것에 꾸어쟈(곽가)가 목을 걸겠다고 말 한것을 보면 전쟁의 최종 승리는 군인의 숫자와 무기의 숫자 품질에 상관 없이 어느 군벌 어느 나라의 전쟁의 최종승리를 결정 짖는 것은 결국 최종지휘관(대통령-국방장관-참모총장-군단장-사단장-연대장-대대장-중대장)의 능력에 달려 있다는 것은 2천년전의 삼국지에서나 지금의 한국군 미군에서나 똑 같이 적용되는 진리 입니다
Thanks be the Lord for sending friends and helpers to Korea in time of her need! And He did not allow evil communists to
put their hands on us again. Since then, over the years the Lord has made ROK strong to defend her nation with the U.S.A., our friends. May the Lord continually watch over us as He does with our friends, U.S.A. Amen.
General James Van Fleet, MacArthur, and especially these two were generals who were filled with
hatred for communism and compassion for the Korean people who were suffering terribly.
They wanted to reunify Korea. and they also had great respect for President Syngman Rhee.
But in the end, the war did not end in victory.
2차 대전후
미군이 17개나라를 폭격하고
30개나라 정권을 뒤엎어 버리고
4천만 난민을 만들었음
주님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냐?
@@huangshulang.ai.bainian You sound like have a really simple mind, like a nerd. You shouldn't participate in adult social media.
대한민국은 이제 선진국이다..한국전 참전 국가가 어려울때는 무조건 도와야한다..명심하자 !!!
6.25초반 15사단 48연대를 격파해서 최초 승리한 부대도 청성부대
중공군은 전쟁경험이 풍부한 엘리트 군대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과 다른 면이 많았습니다.
미군입장에서는 중공군이 싸우는 방식이 너무 생소했습니다. 이제껏 마주쳐본 적이 없었던 적.
국공내전,중일전쟁 경험이 있는 중공군이죠...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만물상자 TV [전쟁의신]운영자님 ^^ 🥰🥰🥰🥰🥰🥰🥰🥰👍
우린국뽕인것만 알리고 진건 전혀 얘기하지않았네.
한심한국군이였군.유엔군들이 정말잘싸웠네.
국군은 차라리 없는게 났다니.수치스럽다는 소리듣다니.쪽팔리는군.
이러고도 이긴전투만 알렸군.
우릴위해 용감히 싸워준 참전 나라에게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6.25 전쟁사가 뱔로 없는 이유를 알 것 깉네요
아무튼 실패한 전쟁이라도 좀 더 디테일한 6.25 전쟁사가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저는 백선엽 장군이 펴낸 책을 보고 6.25전쟁에 대해 조금 알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당시 한국군 은 대부분 초등학교도 못 나온 시골 농촌 출신이고 중공군은 일본전쟁 국공내전 전쟁의 달인들 이었다
하지만 배우고 습득하는게 빠른 민족이라 경험치만 쌓이 면 모든일을 잘해낸다 그게 바로 용문산 파로호 전투다 그 뒤로 모든 전투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용문산 전투 승전의 주인공인 국군 6사단도 사실 직전에 중공군에게 대굴욕을 당했습니다.
심지어 후퇴하며 도로를 막는 바람에 옆에 있던 미군조차도 중장비를 버려야만 할 정도로 민폐를 끼쳤습니다.
그러나 국군 6사단이 다른 국군부대와 다른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공군이 다시 한번 더 공격해온다면 그때야말로 처절한 복수를 해주겠다는 오기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 컨텐츠에서는 바로 그 사실을 드라마틱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중공군만 보면 전 국군이 내빼기 바빴는데 오히려 도망치는 중공군을 추격하여 수장시켰으니
미군들조차 그때부터 국군 6사단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6사닫장병필승
@@조주식-d8i 6사단 청성의 근성이 대단했습니다.
물론 6사단 청성부대도 다른 국군부대처럼 중공군에게 수치스런 패배를 당했습니다.
그것도 용문산 전투 바로 직전에 말입니다.
하지만 국군 6사단이 다른 부대와 달랐던 점은 중공군이 또 공격해 온다면 그때는 처절하게 갚아주겠다는 굳센 결의였습니다.
한국군의 훈련 부족도 컸죠 그래서 후에는 반드시 사전 군사 교육을 하고 전선에 투입하는 방식으러 바꺘죠
죽을 각오로 싸울 의지가 없으니 연전 연패하는기다 나를 죽이고 지나가라는 정신으로 싸워야지 죽음을 두려워하면 그건 이미 졌고 군이이 아니다.
6.25 당시 중공군은 국공내전으로 10년간 실전에 단련된 군대 였으나 국군은 이제막 창설된
군대라 하기에도 초라한 조직 이었던것 그르니 중공군이 순쉬운 상대인 국군한테 집중한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였던것 용문산 전투가 중공군에 대한 공포심을 씻어준 전투며 자신감을 회복한 전투 였던것이다
더불어 추가한다면 이 컨텐츠에서 언급한대로 이 전투 이후 비로서 미군이 국군에 대한 신뢰를 다시 회복했다는 점입니다.
용문산 전투 승리 이후 미국은 국군에게 강력한 화력을 공급했고 국군은 점점 더 강력한 중장비를 보유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백마고지 전투에서 중공군을 다시 이기게 된 데에는 이런 탓이 컸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남의 나라 지켜주러 온 군대에게 자국을 맡기면서
민폐까지....
자칫 남베트남군보다 먼저 선례를 남길 뻔한
수치스러운 역사입니다.
물론 이후 분골쇄신하여 많이 변했지만 다시는 침략자들에게
조국을 지키기위해 싸우기보다는 적이 엄두도 못낼 막강한 전력
과 훈련도로 아예 적이 전쟁할 생각을 못하게 대비 태세가 중요하다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6.25 전쟁기간 중 국군중에서 가장 잘 싸웠다는 6사단도 중공군에게 굴욕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6사단은 용문산 전투 승리로 만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보다 시간적으로 더 이전에 일어난 국군의 흑역사는 (th-cam.com/video/jnKD01X1r1Y/w-d-xo.html) 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결국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라도 극복하게 된 것은 밴 플리트 장군의 도움이 매우 컸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는 한국군의 아버지 밴 플리트 최종회 (th-cam.com/video/agvNMsb64yI/w-d-xo.html) 을 보시면 좋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감사합니다...^^
...당시에 제대로된 지휘관이 있긴 했을까요? 사단본부에서 사단장 사진(?)들 쭈욱 걸린거 본적이 있는데...저 때쯤 되면 사단장이 한두달 하고 사망 하는게 보통이었고, 중령이 사단장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국군에서는 20대, 30대가 사단장을 맡았습니다.
미군으로 치면 중대장 나이인데 사단장이 된 셈이었죠.
국군이 중공군의 밥이였다는 [국뽕전설]이 이것이였군요...... 어휴 처음 알았네요. 국군은 뽕이다. ㅜㅠ
북한의 남침으로 부산까지 밀렸는데 남아있는 사기 없다고 보면 나름 그럴만했다... 라고 생각은 드네요...
국군에겐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유독 중공군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이유말입니다.
th-cam.com/video/SFtm1PhaHDI/w-d-xo.html
(미국의 전쟁영웅은 왜 국군병사 2명을 총살시켰을까? feat.장진호 전투.)
위 컨텐츠에 그 이유가 알기 쉽게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다시 태어났던 국군이었죠. 연습은없었고 실전으로 엄청난 희생을 겪으면서 거듭난거죠. 옆에서 든든히 지켜줬던 유엔군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맞습니다. 사실이 그랬습니다.
국군이 창설된 것이 1948년인데 겨우 태어난지 2년이 갓 넘은 군대였고 당시 사단장들은 지금의 중대장 나이였습니다.
미군의 벤 플리트, 리지웨이등은 모두 50대의 경험많은 장군들이었고 이들은 중공군을 두려워말고 버티기만 하면 후방에서 든든한 화력지원을
아낌없이 베풀어줄거라는 전략을 전수했습니다. 그리고 국군은 끝내 중공군이라는 악몽을 떨쳐냈습니다.
@@Diamond77. '헐뜯는다' 는 말의 의미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만 해야 됩니까? 영상은 오히려 사실에서 배우자는 메세지 입니다. 선입견을 가지는건 본인 자유이나 남을 '헐뜯지' 마세요.
여기에 언급된 내용중 개인 생각을 넣은 것은 단 1%도 없습니다.
모두 실제 벌어진 사실이거든요. 국군 6사단도 중공군에게 당했습니다만 다시 명예를 되찾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공군을 전멸시킨 곳을 파로호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고요,
실제 역사를 여러분께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유일한 제 컨셉입니다.
쪽팔린다 쪽팔려
6.25때 국군 지휘부가 어마어마하게 무능했음.
특히 오스트레일리아 🇦🇺 군은 2차대전 당시 크레타 섬 전투에서 뉴질랜드 🇳🇿 군 과 함께 대공포로 독일의 공수 부대에게 큰
피해를 주었죠
국군의 작전권이 미군으로 넘아간 이유가 있지...ㅜㅜ
6사단 홧팅!!!
93년도에 6사단 7연대에 근무하였습니다.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선배님들의 희생에 감사드리며 살겠습니다.
9:48 우와, 진짜 명대사다.
국군 한 명 한 명이 가슴에 품고 출전하게 해 주십시오.
왜 청성부대만 저런 집념을 품는가?
누구나 청성이 될 수 있다!
대한의 6사단
역시 6.25때 김종오 장군 3일 버터는데
그만큼 쓸만한 장군 없어네 😢😢😢
그잘난 장군들 헉
당시 국군의 무장이 중공군보다 열세 였기에 중공군은 국군이 만만 했습니다!
수무살 서른살 정도 일본군 행정병 출신이 장군이었으니 .....
참 간만에 제대로 이야기 하는 사람이 계시네요
🇰🇷🇰🇷🇰🇷🇰🇷🇰🇷🇰🇷🇰🇷🇰🇷🇰🇷🇰🇷🇰🇷🇰🇷🇰🇷🇰🇷🇰🇷🙏🙏🙏🙏🙏🙏🙏🙏🙏🙏🙏🙏🇰🇷🇰🇷🇰🇷🇰🇷🇰🇷🇰🇷🇰🇷🇰🇷🇰🇷고생하시 한미동맹 고맙습니다 🇰🇷🙏🇰🇷🙏🇰🇷🙏🇰🇷✌🏼💞💞💞💞💞💞💞💞
국군이 무지 약했었네요 국군 때문에 미군과 영국군 피해가 컸네요😢
국군이 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국군 내에서 그마나 용감했던 인원들은 6.25전쟁 초반에 거의 전사했습니다.
그 이후 대량징집을 했고 이들은 2주 훈련만 받고 모두 낙동강 전투에 투입됩니다.
그런데 그 때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북진 중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중공군 개입 이후 국군의 전투력은 문제가 됩니다.
더 이상 북진이 아니라 공격하는 적을 맞아 싸워야 했기 때문입니다.
국군이 마치 전투력없고 도망만치는듯이 나레이션하셨는데 , 이때의 국군은 물량전하던 중공군에비해 물자부족과 총몇자루 밖에 없었기에 밀린것이지않나요? 그에비해 온몸으로 잘 버티고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용문산 전투이후 미군의 포병지원을 했다하는데 , 그전에는 포병지원도 안했단 소리가 되겠네요 )
안녕하세요. 본 채널은 있는 사실만 그대로 다룹니다.
도망만 친것처럼 얘기했다고 했는데 당시 사료에 도망만쳤다고 나오는걸 어떻합니까?
심지어 도망치느라고 미군이 싸우는 것까지 방해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낙동강 방어전 당시 수많은 인원이 훈련도 못받고 대량으로 징집된 탓이었습니다.
그런데 북진할때는 문제가 안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중공군 참전 이후에는 국군의 문제점이 드러나게 됩니다.
th-cam.com/video/bO-nNOmw2S8/w-d-xo.html (중공군만 보면 약해졌던 국군, 그러나 이유가 있었다)
국군이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그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컨텐츠도 있으니 함께 보시면
이해가 좀 되실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주기적으로 소규모 전쟁이 필요해보인다. 우리 역사에서 큰 불행은 항상 장기간의 평화에서 왔다.
훗날 남측을 관광온 중공군 노인은 감회가 새롭다고 함.
팽덕회는 상당한. 지략가 였네요
전쟁사에서 늘 보는 명장들의 공통 특징이 있죠.
그것은 바로 정찰입니다. 항상 싸우기 전에 미리 적에 대해 파악을 한 후에 전투를 벌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중공군 총사령관 팽덕회는 본격적으로 중공군이 참전하기 전에
이미 북한땅으로 잠입하여 정찰 활동을 했다는 점입니다.
th-cam.com/video/AXNeOpGTgkE/w-d-xo.html (중공군이 6.25전쟁에서 세계최강 미군을 궁지에 빠뜨릴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컨텐츠에서 그 내용을 자세히 다뤘습니다.
쪽팔리네
최도형님 추천으로 구독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저때까지만해도 국군은 오합지졸에 차라리 없는게 좋았다 저때 북괴군으로 도망가 역으로 국군을 공격하는 놈들도 있었다 진짜부끄러운 인간들이 아닌가 그나마파로호 전투를 토대로 반격의 희망이 생겨서 다행이었지
이래서.전시작전권이 뺐긴것
당시 국군이래야 길에서 강제로 끌고 온 징집병에다가 훈련과 실전 경험이 부족했으니까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고 봄... 무기와 보급도 빈약하고...
말씀하신대로 강제 징집병의 한계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이 영상 말미에 나왔듯이 6사단 장도영 준장도 국군 정신력 상태가 문제가 있음을 알고 정신력을 강조했습니다.
무기의 경우에는 악순환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에 미군은 꽤나 좋은 155밀리 야포를 국군에게 공급했었는데 그것을 전부 중공군에게 헌납하는 일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이후부터는 국군에게 중화기 지원을 몹시 꺼려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공군은 더 국군을 노리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구독자에게 제공하면 구독.좋아요. 구걸하듯 계속 그러시는것 보다 빠르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