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annemarie #beautiful Movie: The DUFF (2015) Song: Beautiful by Anne-Marie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 gimongcho 𝐌𝐚𝐢𝐥 gimongcho@gmail.com This channel doesn't generate revenue, All credits go to the right owners.
주변에 저와 키는 비슷한데 자기가 더 말랐다고 은근 애들 앞에서 절 깍아내리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때문에 남들 앞에 서는것도 힘들어지고 다이어트도 시작하였는데 결국은 제 문제인거 같더라고요. 제가 저를 아끼고 사랑하면 처음부터 그런 말과 행동들에 무너지지 않았을거 같아요. 앞으로는 그런말들에 흔들리지 않으려구요. 오늘도 위로되는 노래 감사합니다😊😊
친구라할 수도 없는 자를 옆에 두고 나쁜 영향받지 마세요. 사람이라면 친구라도 질투를 느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정말 진정한 친구라면 그 감정으로 친구를 불편하게 하지 않죠. 그 감정을 자기 발전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친구는 당신 힘들 때 옆을 지켜주고 당신이 일어날 수 있게 용기를 줍니다. 나자신을 우선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당신을 아끼는 사람들이 옆을 채우게 될 거예요!
왜 아이들일까 생각해 봤는데 확실히 세상을 덜 살았을 때, 그러니까 어릴 때에는 확실히 내가 싫다는 감정이 이해 안 됐던 걸로 기억해요. 극한의 환경에서 자라난 게 아니라면, 어릴 때는 청소년과 어른이 됐을 때보다 세상으로부터 요구받는 것도 적고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일도 적잖아요. 전 그래서인 것 같기도 해요.
어쩌면 나를 가장 아프게 했던 건, 그 누구도 아닌 나였을지도 몰라요. 남들이 사랑하지 않는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죠. 이제 그만 온전한 나를 사랑해보는게 어때요. 이래도 저래도 어지러운 삶이라면, 내가 먼저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나의 경멸을 머리맡에 두고 잘 당신에게
요새 너무 예쁘고 재능많은 사람들에 비교의식에 쩔어 매일같이 울고 우울하게 지냈는데...왜 내가 아는사람들은 이를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위로해주는지 모르겠다 나 너무 힘든데 다들 자기 갈길 가기 바쁘고 나는 늘 뒷전인가봐...근데 나도 그래...남들 챙기느라 나조차도 내가 늘 뒷전이야...
너무 평범하게 생겼고 성적조차도 평균이였어요. 매일을 화려하고 공부 잘하는 친구들, 뭐든지 열심히 해나갈려는 친구들,돈이 많은 친구들, 저와 달리 튼튼한 친구들에게 치여서 살아가고 있었고 매일매일이 열등감으로 가득 찼었어요. 근데 오늘 이 노래를 듣고 나니 그런 멋진 아이들이 제 친구라는게 참 행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런 친구들을 가지고 있는 저도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덕분에 우울했던, 열등감에 찌들어 있던 제가 조금은 멋진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누구와 비교해도 제 눈엔 너무 멋진 제 친구들에게 더 잘해주고, 그저 옆에서 잘 들어주는 평범하지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내일부터라도 차근차근 일정도 짜보고 조금은 규칙적이게 살아가면서 열등감보단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규칙적이게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 지 알고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그래도 나중에 제가 또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지금을 생각하면서 더 빨리 이 상황에서 빠져나오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것에 의미를 둘려고 해요 :-)!)) 항상 우울하던 제 삶을 움직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평소에도 잘 듣고 있고 앞으로도 잘 챙겨들을 게요...!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거울보면 왜 이렇게 눈이 작을까,나는 왜 이렇게 코가 낮을까 이런 생각들이 맨날 들었는데 이제는 얼굴이 아닌 몸에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1kg만 쪄도 기분이 안좋아지고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서 뭘 먹고있는 제가 싫고..친구들은 저보고 말라서 좋겠다고 하지만 저는 제 몸이 맘에 안들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밝았던 성격도 사라지고 친구들도 제 곁을 떠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그때 제가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걸 알아차리고 제 자신을 사랑했더니 친구도 2명이나 더 생겨서 요즘은 꽤 좋은 학교 생활을 하고 있어요 다들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자신감 가져요!
진심으로 살기 싫어서 자살 계획까지 다 세우고 디데이도 세워두고 은근슬쩍 친구들한테 인사도 하고 있는데 아무도 안 알아주는거같아요…매일 우는것도 지겨운데…이 노래듣고 위로가 좀 되는거같아요..하지만 아직 저를 호감있게 보는것도 힘들어요..그럴때 마다 노래를 듣는데 이런 노래 해석보면 좋더군요..감사합니다💗 댓글보도 힘도 얻고가요..!
힘내세요 민님도 알고 계실테지만 생각보다 인생에는 깨닫지 못할만한 조그만 행복들이 많이 껴있더라구요 저도 남들에겐 항상 행복해 보이고 밝아보인다고 듣는데 사실 가끔씩은 내가 이 세상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 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 지 생각이 들고 스스로 자책할 때가 있거든요 그렇지만 제 인생 속 자그만한 행복들이 있다는 걸 깨달으면서 계속 삶을 이어가요😊 제가 민님께 이 말을 해도 정말 위로가 될 진 글을 다 써놓고도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저도 정말 자살계획 세우고 그럴때가 있었는데.. 정말 그 순간 힘든 시간을 지나면 점점 더 힘든 시간을 이겨낼수 있는 경험들이 쌓이더라구요. 저는 계속 왜 내가 죽고 싶은지. 계속 저한테 물었어요. 깊게 생각해보고 제가 죽고 싶어하는 요소들을 제거해 나가면 점점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 다른 생명이나 다른 사람들을 존중해주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쪽으로 살고 있어요. (저는 정기적 돈 기부, 욕설안하기, 다른사람에게 도움주기) 계속 반복하니까 점점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힘든일을 해결하면 나중에 같은 문제에 닥쳤을때 예전처럼은 힘들지 않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긴 글 읽어주어서 고마워요.
저도 손목도 그어보고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도 해봤었는데 그냥 억울하더라구요. 난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내가 왜 죽어서 사라져야 하나 싶어서 그 기간들을 운동을 하면서 지나갔었네요. 절대로 죽지마세요. 그 힘든 시간들을 지나가고나면 더 힘든 일들도 이겨낼 만한 맷집이 생깁니다. 토탁토닥.♡♡♡♡♡♡♡
5/7 생일을 맞아 또 들으러 왔어요! 이제 만 20대가 끝나고 진짜 공식적인 30대가 되었는데 30대의 인생은 어떨지 걱정반 설렘반이네요. 이곡 들을 때마다 늘 위로가 되는데 생일에 들으니 더 특별한 것 같아요. 이곡을 들으며 생일을 맞는 모든 분들 행복하고 즐겁고 당찬 인생 살아봐요! 우리 모두 각자 아름다운 사람들이잖아요 :)
난 건강상의 문제로 약을 먹는데 부작용이 살이 매우 찌는.. 그러나 약을 끊으면 숨쉬기 힘들어져 꾸역꾸역 먹는데 주변에서 수근대서 주눅들고 숨어지내는데 그럴때마다 위로해준 내동생 그러나..동생이 학교폭력으로 자살을 선택하면서 나도 죽을각오를 몇번했는데 엄마아빠가 너무 우셔서 포기.. 내 동생몫까지 열심히 살려고 해요 ..나 잘할수 있겠죠?
강해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가끔은 무너져도 돼요. 슬플 땐 마음껏 우시고 기쁠 땐 찢어지게 웃으세요. 인생 살다보면 참 길더군요. 당신을 울게하는 일도 있고 웃게 하는 일도 많을 겁니다. 그저 순간순간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나는 지금 이렇게 느끼고 있구나, 그럴 만한 일이 내게 있었구나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요즘 자존감이 바닥치고 거울만 있으면 보기 싫어 눈을 찌근 감고 지나치고 사춘기라 그런가 피부에 여드름도 많이 나서 하루 종일 울고 난 왜 이렇게 생긴 걸까라는 생각을 매일 했는데 이 곡을 듣고 그나마 자존감이 조금 올라가서 너무 좋네요 각자 만의 매력이 있고 지금 이 댓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도 충분히 매력 있고 귀여우니 힘내세요
난 작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데 그렇지 않은 거울속 내 모습이 너무 마음에 안들더라고 그런데 고딩때부터 8년동안 만난 내 친구들은 맨날 나 만나면 귀엽다고 해주더라 내 겉모습 얘기가 아니라 하는 행동들이 귀엽대 그래서 이젠 내 진짜 모습을 좋아해주는 친구들, 그리고 그런 친구들이 좋아하는 나를 더 사랑해 보려고🥰💪💪
중학교 시절 자존감이 낮아 소심하고 어두운면을 많이 보이니 당연히 애들의 먹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달리고 자살시도도 하고 정신과의사랑 상담받고 힘든 중2생활후 중3때도 같았습니다 반적응못해서 항상혼자다니고 밥은 먹으로 가지도 않고 혼자 도서관가서 시간보냈습니다 그때는 운동에만 집중했고 딱히 학교는 무의미하고 짜증나는곳있었습니다 졸업식도 가지않았습니다 이후 고등학교 진학후에는 중2애들한테 사이버폭력,협박에 시달려ㅈ같이 보내다 고등학교선생님한테 말하니 잘해결했습니다,저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분이 적기를 바라며…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이 영화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항상 나 자신을 깎아내리던 저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동안의 감정이 쓰나미처럼 올라와서 엄청 울었어요 내가 잘하는 걸 다른 사람이 못할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잘하는 걸 내가 못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자존감이 가장 낮을 땐 인지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멘탈을 잡고 그래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되었을 땐 내가 나를 본 시선과 다른 사람이 저를 보는 시선부터 달라지더라구요 그러니까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맞아...나는 세상세상 부정적인것만 보느라 진짜 내 앞에 있는 좋은 사람들 환경 상황 내 모습을 다 놓치고 살았던것같아.. 지금이라도 변하고싶어 근데 부정적으로 보는 습관을 긍정적으로 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아무리 긍정적으로 보려해도 나도 모르게 점점 부정적으로 보는 걸 알기에 시간이 지나면 초심 마음가짐을 잃고 다시 부정적으로만 세상을 볼까 겁나.. 자주오게 좋아요 부탁해요..ㅁㅁ!!
20대분들..지금 그 모습이 2년~3년 후에 보면 좀더 어리고 이쁜모습이 보일거예요.자신없어서 못 입던 옷들 지금이라도 입으세요.그리고 기분전환하러 사람 별로 없는 장소에가서 피크닉처럼 친구분과 즐기고 오세요.이거 진짜 중요해요~!럽마셀이 어려우면 적어도 내 자신을 미워하지 마요.
잔잔하게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게 들으면서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단순한 노랫말임에도 불구하고 그 짧은 순간에 위로를 전해줄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영상의 앞 부분에서 여주인공이 날린 대사가 너무 인상 깊네요. 힐링 되는 노래 추천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제가 눈이 좀 작은편이고 얼굴도 큰편인데 그거에대해 깎아내리는 애가 있었어요.저는 그거에대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고 외모에 대해 집착했던 때가 있었어요.그때 딱 한번 부모님께 말을 했는데,중3때 쌍수를 시켜준다고 하시더라구요.저는 엄청 기뻤어요.하지만 며칠고민을 해봤는데 딱 이생각이 들더라고요."내가 왜 그런 잡말들 때문데 내가 돈들여서까지 왜 변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을 깍아내리는 사람들부터가 입이 틀어진겁니다.훨씬 안좋은 사람이구요.특히 외모를 깎아 내리는 사람들이요.여러분은 적어도 그런사람들 보다는 멋진사람들입니다.그러니 여러분 밑의 사람들이 하는말때문에 자신이 변할필요는 없어요. -제가 초6이라 맞춤법이 많이 틀렸을수도 있어요!문법도 안맞을수도 있ㄱㅜ요.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이 남자였고 국어 교사였는데 수업시간에 국어 문법 설명하다가 예시문장으로 제 외모를 비하하는 문장으로 말을 하고 그걸 칠판에 쓰고 수업해서 반 애들이 다 비웃고 저를 무시했었어요. 22살이 된 지금도 그때가 생각이 나고 깊이 상처로 남았어요. 길에서 그때 같은 반이었던 애들을 마주쳐도 계속 피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안경도 벗고 여드름도 다 없어지고 살도 많이 빠져서 학교에서 예쁘단 말을 많이 듣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상처가 없어지진 않더라고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내가 내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읽고 지혜와 도덕성을 갖춰서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되는 것 같아요. 남의 외모를 대놓고 비하하고 그런 부분에서 우월감을 느끼는 예의없는 사람들은 절대 가까이 하지 마세요. 저도 지금은 제가 많이 좋아졌고 저를 4년넘게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도 있어서 이젠 행복하고 제 삶이 만족스러워요.
이 노래로 내 자존감도 찾았고, 거기다 더해서 댓글들을 보며 타인의 자존감 또한 생각하게 됨. 혹시 내가 아무 생각 없이 한 말로 누군가의 자존감을 금가게 만든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된다. 다른 사람의 단점을 찾으려 노력하는 시간에 내 장점을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해야지.
저번에 우리 안말희 언니 신곡 beautiful 가사도 노래도 너무 아름다워서 언젠가 기몽초님의 해석으로 영상으로 보고싶다는 댓을 달았는데, 자격증 공부가 마음처럼 안풀려서 시무룩하던 시기에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영상 보고 힘내서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아 참, We’re Beautiful✨🌈
최근 남자친구가 바람나서 헤어지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졌어요. 어쩔 수 없이 '내가 못나서 남자친구가 바람 난거야' 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찍고 정말 비참해졌는데 앞 부분이나 가사 보면서 '바람난 게 꼭 내 탓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쁜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이 저를 함부로 평가할 때마다 그저 웃고 넘어갔어요. 내가 못난 걸 어쩌겠어, 하고 말이에요. 낮았던 자존감은 더 바닥을 쳤고 그럴 수록 내 자신이 더 미워졌어요. 왜 사람들은 남을 깎아내리고, 넘어뜨리고, 밀어내서 그 앨 밟고 위로 올라서려 할까요. 근데 세상에 그런 사람만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제게 맨날 귀엽다 해주는 친구들의 손을 잡고 일어섰어요. 절 함부로 평가하는 애들의 더러운 속마음을 똑바로 쳐다봤어요. 그 애들을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전혀요. 전 예쁘진 않더라도 나름 매력 있고 무엇보다도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비록 아직은 당당히 난 이런 내가 좋다고 말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할 수 있겠죠? :)
그래 나빼고 다 감자다 쟤는 좀 예쁘데 다듬어진 감자고 쟤는 나보다 재밌는 곳 많이 놀러다니는 감자고 쟤는 나보다 똑똑한 감자고 쟤는 잘하는 것도 확실히 있는 감자다 하지만 나눈 저런 감자랑 외모 비교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고 저 감자가 굴러다니면서 어딜 놀러가든 말든 상관없이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감자들이 자기들끼리 뭐라 얘기를 하든 말든 감자가 예쁘기 생기든 울퉁불퉁하게 생기든 내가 감자를 신경쓸 필요가없잖아 감자를 먹기만 햇었지 아무튼 나는 다 씹어먹는 이 세상의 사람이다 이 감자들아 너네 신경안써
현재 고3입니다. 대학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앞서 나온 결과는 탈락이였습니다. 이제 하나 남았는데 매일매일이 불안해요. 학교갔다가 오는 길 유리에 비치는 저를 보며 웃으며 충분이 ‘예뻐’ 라고 되세기지만 침대에 누워 있는데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다 ‘we are beautiful’ 이라는 이 구절이 생각나 노래를 찾아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학 떨어지면 어때 다시 도전하고 다른거 도전해보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는 학교 가는 길 그 유리를 보고 ‘we are beautiful’ 말했습니다. 오랜만에 진심으로 속이 찬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두려움와 공포에 휩싸일때 자신의 가능성과 미래를 믿어보세요. 우리는 아름다운 사람들이고 못해낼것이 없습니다!!
24.10.7 다시 내용 다 뜯어봤는데 말이 참 아름답고, 멋져요. 누군가 부러워하지 않고 나로서 만족하는 삶 너무 멋진 것 같아요. 나만의 아름다움, 능력 등 알고 파악하고 나답게 멋있게 살래요!!! 0:01 속상했지 이제 네가 안쓰러움. 0:09 어쩌면 내가(모두) 누군가의 들거리가 될 수 있음. 세상엔 나보다 더 나은 사람(예쁨, 재능, 부자)이 있을테지. 그게ㅓ에 좌우되서 안됨 늘 넌 남 까내리다가 주변에 좋은 것을 전부 놓치게 되는거다. 0:35 괜찮은 애라서 좋아하는 거야. 0:39 난 내가 되고 싶어.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음 0:39 난 여왕 관심 없음 . (그게 니꿈이면 너나 가져라) 0:48 다만 내가 너와 다르다고 한다고 의미 없음. 1:00 타인과 비교되는 나 1:09 불평하게 딤 1:21 야시시옷 등 이건 모르지? 하는 / 1:56 다른 사람들과 같이 -되고 싶음. 많은 상처. 단점 내면의 속상 2:14 sns, 소문 타서 분위기 안좋아짐. 2:16 타인 시선, 컴플렉스 2:26 컴플렉스로 속상했던 경험들 (성형) 2:37 함부로할때 되받아쳐. 그래 넌 아름다운 존재야. 2:58 타고난 아름다움 일부지. 사람들이 너를 함부로 할때 되받아치기. 넌 아름답거든. 3:20 자기만의 아름다움 등 노력으로 눈길 끔. 3:35 나만의 내적 아름다움으로 주인공의 사랑을 얻음 3:34 사랑
확실히 외국도 외모에 대한 기준이 높지만 우리나라는 진짜 심한것같아요... 여기 지금 노래 듣고있는분들 다들 예쁘고 잘생기고 각자 자신만에 매력이 있어요 ! 그러니 너무 기죽지 마시구 항상 당당하게 다니세요 저는 이 세상에 못생긴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사람하고 다르게 자기가 못생기고 부족하다면 그것도 하나에 개성이에요 우리 모두 다 아름다워요
고3입니다. 가면 갈수록 사회 부적응자처럼 느껴집니다.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사람 목소리 하나에 벌벌 떠는 등신이 되어 있더군요. 2시간마다 기분이 바뀌고 이제는 저 스스로도 누군지 모르겠는 느낌도 듭니다. 남에게 당연한 일이 저에게는 넘어야 할 산처럼 느껴지니 살기 싫어질 때도 있습니다. 근데 뭐 어째요 지금 바꿀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남에게 말해봐야 달라질 것도 없는데 시바 개썅마이웨이로 살아보죠
현장체험학습날... 화장실에 숨어서 터져나오는 울음을 꾹꾹 참으며 먹었던 김밥이 요즘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세면대 앞에서 웃으며 얘기하는 애들이 미웠고 우엉이 잔뜩 들은 김밥을 사준 엄마가 미웠고 점심 시간이 되자 연락이 안 되는 친구들이 미웠고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한 내가 미웠어요. 그때 생각을 하면 아직도 눈이 따갑지만 이겨내려고, 견디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래도 좀 괜찮아졌어요. 좋은 남자친구도 만났고 자취도 시작하게 됐고 꿈도 생겨서 이것저것 공부하는 중이에요. 자존감 바닥에 삶에 대한 의지조차 사라졌던 제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요. 우리는 예뻤고, 예쁘고, 예쁠 거예요. 누구의 바람이 아닌 내 마음대로 살자구요:) 파이팅!
맞아ㅠㅠㅠ 맞아요ㅠㅠ여기 댓글들 보니까 불과 1년 전에 제가 어땠는 지가 생각이 나네요. 저도 ㅈㅔ 자신 그대로 받아들이기까지 진짜 오래 걸렸는데, 항상 거울 보면서 뱃살 잡고 괴로워하고, 그랬거든요.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그렇게 많이 찌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제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고 이젠 살이 찌는게 좋아요. 살이 찌면 근육이 크게 쌓이거든요. 마른 것을 추앙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에는 마르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람들 천지인걸요ㅠㅠ
메디슨 그 동안 너 때문에 진짜 속상했는데 근데 지금은 그냥 니가 안쓰럽다 맞아 난 누군가의 들러리야 그러는 너도 마찬가지지 우리 모두가 들러리야 세상엔 나보다 예쁜 사람도 재능있는 사람도 더 잘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기에 좌지우지 되어선 안 돼 넌 늘 모두를 끌어내리기에 바빠서 네 주변에 좋은 건 전부 놓치게 되지 난 내 모습이 좋아 여왕 같은것엔 관심도 없어 하지만 너한텐 중요하잖아 그게 니 꿈이니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지만 가끔씩 드는 ‘나를 왜 좋아하지?’ ‘이런 내가 어디가 좋다고 나에게 사랑고백을 하는거지?’ 라는 생각들이 나를 괴롭힐 때면 ‘그냥 너니까 좋고 너는 안 예쁘지 않아 그냥 너라서 좋아’ ‘네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게 내가 질리도록 입이 닳도록 옆에서 말 해줄게 자존감이 낮아도 나는 네가 좋아’ 라고 지치지도 않는지 계속 말 해주는 남자친구가 너무 고맙다 이런 나에게도 좋은 사람이 와 준다는 것 내가 이렇게 기대며 살아가도 될까 내가 뭐라고.
왜 이러고 있어 너 진짜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잖아. 타인에 귀속되지 말자. 넌 뭐든 잘할 거고, 잘하지 않아도 잘난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이야. 걱정하지도 말고 깎아내리지도 말고 천천히 나아가자. 널 좋아해주는 사람 많아, 거기에 집중하고 노력하자. 아무튼 넌 진짜 멋진 사람!
어릴땐 나보다 남을 더 많이 보고 따라했다면 언젠가부터 그냥 내가 아무리 싫은 순간이 있더라도 나 아닌 사람이 되고 싶진 않더라고요..그냥 내가 나라는 사람으로 이뤄온 것들, 나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좋고 그걸 더 사랑하다 보면 훨씬 단단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있을겁니다!
요즘들어 자존감 떨어지는 일이 많이 있었어요 매번 자책하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극복 하려구요 편집도 너무 잘하시고 ..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루에 1~2번씩은 와서 보고 있답니다 😊 나는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영상 만드신 기몽초 님두 ㅎㅎ 모두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 ! 우리 자존감 낮아지지 말아요 :)
23년 6월 30일. 잊지말기 “사실 전 자기를 자꾸 낮추고 그랬어요, 완전한 성인이지만, 나를 나로 살려고 하지않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 생각하고, 그러고 5년 이상 지나고, 이제 저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려고 생각했어요! 왜 타인에게 그토록 낮춰서 살았을까요?ㅠㅠ 저 자신을 해하는 일인 건줄 모르고, 그냥 허무하게 살아야지 하는 마인드로 살아왔었죠. 원하는 진로도 잘 찾지 못하고, 5년하고 대학교를 졸업하는 아까운 시간을 보냈어요. 5년동안 저 자신을 주눅들게 만든 저에 대해 비판하거나 불평하곤 그랬어요. 지금도 중간마다 그랬던 과거를 비난하고 그래요. 하루 빨리 그 올가미에서 벗어나서, 남들이 아닌, 나대로 삶을 살고, 행복하게 살아갈 거에요. “ 이제 알아도 어때요? 남들보다 조금 더 느리면 어때? 그것도 아니고, 그냥 어제보다 나은 나에 대해서만 신경쓸거에요. :) 다른 사람 피해 안주는 선에서, 누가 저에게 힘든말을 하거나 까내리는 말을 한다면 “너가 뭐라고 나한테 그래?” 아니면 “넌 그렇게 생각하군. 알겠어~”라고 넘기는 제가 될거에요 :) ❤
난 사랑스러운 인간이야 남들보다 사회생활을 못해도.. 친구가 별로 없어도 숨쉬는 것 만으로도 귀여운 사람이여
이잉 제가 다 위로받앗네여..
아존나귀여워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
귀여버..🐻❄️
자존감 올리란 말보다 훨씬 위로되고 공감되네욬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귀엽다징쨔
"나 말고는 다 잡곡밥이다."
- 장도연
“ 앞에 있는 사람들은 말하는 감자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곡밥 언어순화도 되게 맛있게 하시네요
저 잘난애들이 잡곡밥 이면 난 뭘까 하고 또 스스로 무덤파는 자좀감 낮은녀 1 ㅠ_ㅠ
뭐긴 뭐겠어요 잡곡밥이지ㅎㅎ
@@진지충혐오자 더 맛있는 잡곡밥인거지!!!!
이 노랠 듣는 모두가 행복해지길
그리고 자존감이 낮던 네가 이 노랠 듣고 웃을 수 있길
현인님도 좋은 하루 보내고 행복하세요
❤
현인님도 이 노랠 듣는 순간 행복해지길
자존감 충천 빵빵하게 되길
상처받을때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뭐 어쩌라고"
하루하루가 행복했음좋겠어요!
이 영상 제목 보고 허겁ㅈ겁 들어오는것부터 내가 자존감 떨어진거 내가 인정해버린 것 같네
인정하는것부터가 시작이죠, 내 자존감이 바닥치는 줄도 모르고 그저 밑바닥에서 허우적대다가 못빠져나오는 사람도 많은데 이젠 알았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네요
@@Yeroronggu 진짜 말 예쁘게 하신다ㅠㅠㅠㅠ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저두 현생이 조금
힘들어 자존감이 떨어 졌는데
이곡을 만나고 다시 열심히 살아 가려고요~
화이팅 ~^^♡♡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된 당신과 당신들 모두가 너무 멋지다
여러분을 계속해서 낮추지 말아요! 당신은 태어난 그 자체만으로도 축복과 사랑을 받았던 사람이니까
엄마 보고싶다
하 눈물난다
ㅜ고마워영
몬타나 고마워요
그래 우린 몇억분의 일 확률로 태어난존재야 근데 너랑 경쟁하고 널 낮추는 존재도 몇억분의 일 확률로 태어남ㅋ
주변에 저와 키는 비슷한데 자기가 더 말랐다고 은근 애들 앞에서 절 깍아내리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때문에 남들 앞에 서는것도 힘들어지고 다이어트도 시작하였는데 결국은 제 문제인거 같더라고요. 제가 저를 아끼고 사랑하면 처음부터 그런 말과 행동들에 무너지지 않았을거 같아요. 앞으로는 그런말들에 흔들리지 않으려구요. 오늘도 위로되는 노래 감사합니다😊😊
그런 깍아내리는 애들은 님이 더 잘났다고 생각해서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자신감 가져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하니까
남들 깎아 내리면서 본인 자존감 채우는 애들 참 많죠,,, 너무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다!!!
언제나 당신이 최고예요
저랑같지만 하지만 저보다 위대한 분인거 같네요 이겨낸거 정말 대단하시거 같습니다
친구라할 수도 없는 자를 옆에 두고 나쁜 영향받지 마세요. 사람이라면 친구라도 질투를 느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정말 진정한 친구라면 그 감정으로 친구를 불편하게 하지 않죠. 그 감정을 자기 발전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친구는 당신 힘들 때 옆을 지켜주고 당신이 일어날 수 있게 용기를 줍니다. 나자신을 우선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당신을 아끼는 사람들이 옆을 채우게 될 거예요!
와.. 인트로도 완벽하고 마지막에 아이들 목소리로 끝내는것이 너무 좋다..아름답다고해야되나?ㅜㅜㅜ 뭔가 지금은 뜻을 잘 모르고 불렀다가 나중에 커서 힘들때 부모님이 네가 부렀던 노래야 하면서 들려주고 위로받을거같은 느낌..
헐 맞아요 마지막파트 아이들이 부른는거 진짜 좋았어요ㅠ 아이들 목소리가 앤마리 대자랑 대녀라는 것도 너무 감동 포인트..!
왜 아이들일까 생각해 봤는데
확실히 세상을 덜 살았을 때, 그러니까 어릴 때에는 확실히 내가 싫다는 감정이 이해 안 됐던 걸로 기억해요. 극한의 환경에서 자라난 게 아니라면, 어릴 때는 청소년과 어른이 됐을 때보다 세상으로부터 요구받는 것도 적고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일도 적잖아요. 전 그래서인 것 같기도 해요.
뭔가 아이들이 가사를 틀리기도 하고 정확하게 부르지 않으니 꼭 완벽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좋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해요
@@user-bv4gt1vk2k 근데 왜 이 잼민이는 내가 마음에 안들까요 아니 난 내가 너무 사랑스러운데 그저 고칠 부분이 많을까요
오.. 저는 아이들 목소리때문에 너무 깨고 노래 망쳤다 생각했는데 저걸 아름답다 느끼다니, 신기하네요
이렇게 집적적으로 자존감 낮은 사람을 위로해주는 노래는 없었는데… 앤마리 2002 부를때부터 좋아했는데 정말 다양한걸 할줄 알고 대단한 아티스트같음 ㅠㅠ
직접적
어쩌면 나를 가장 아프게 했던 건, 그 누구도 아닌 나였을지도 몰라요. 남들이 사랑하지 않는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죠. 이제 그만 온전한 나를 사랑해보는게 어때요. 이래도 저래도 어지러운 삶이라면, 내가 먼저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나의 경멸을 머리맡에 두고 잘 당신에게
위로가 되네요 고마워요
밑에 마지막 줄은 책 제목인가요??
고맙습니다! 경빈님도 활짝 웃으실수 있길 바래요❤😊
요새 너무 예쁘고 재능많은 사람들에 비교의식에 쩔어 매일같이 울고 우울하게 지냈는데...왜 내가 아는사람들은 이를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위로해주는지 모르겠다 나 너무 힘든데 다들 자기 갈길 가기 바쁘고 나는 늘 뒷전인가봐...근데 나도 그래...남들 챙기느라 나조차도 내가 늘 뒷전이야...
저도 그랬어요 음..많은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 그게 성향일수도 있잖아요? 남을 챙기는게 남 시선에 신경쓰는게 성향인 우리처럼 나를 챙기는게 성향인 사람들요 근데 나 챙긴다고 너무 나만 챙기면 또 그거대로 뭐라하더라구요 힘내요 좋은 사람도 많을꺼에요 저도 응원할께요!
24.10.1
저도 그렇네요ㅜㅜㅜㅜㅜ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게 위로가 되네요! 같이 이겨내봐요!
너무 평범하게 생겼고 성적조차도 평균이였어요. 매일을 화려하고 공부 잘하는 친구들, 뭐든지 열심히 해나갈려는 친구들,돈이 많은 친구들, 저와 달리 튼튼한 친구들에게 치여서 살아가고 있었고 매일매일이 열등감으로 가득 찼었어요. 근데 오늘 이 노래를 듣고 나니 그런 멋진 아이들이 제 친구라는게 참 행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런 친구들을 가지고 있는 저도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덕분에 우울했던, 열등감에 찌들어 있던 제가 조금은 멋진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누구와 비교해도 제 눈엔 너무 멋진 제 친구들에게 더 잘해주고, 그저 옆에서 잘 들어주는 평범하지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내일부터라도 차근차근 일정도 짜보고 조금은 규칙적이게 살아가면서 열등감보단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규칙적이게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 지 알고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그래도 나중에 제가 또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지금을 생각하면서 더 빨리 이 상황에서 빠져나오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것에 의미를 둘려고 해요 :-)!))
항상 우울하던 제 삶을 움직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평소에도 잘 듣고 있고 앞으로도 잘 챙겨들을 게요...!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요.
우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니.. 정말 멋있는 분이에요!!!! 👍👍 본받고 갑니다,,, ❤️🔥
자기전 한마디....영상속 영화는...퀸카가 아니여도 좋아 (The duff).....
헉 이 영화 보고 중요한 걸 깨달았는데 그 감정을 또 느끼게 되네요:)다른 사람이 나를 안좋게 정의한다고 내가 진짜 안좋은 사람이 되는게 아니고 자신이 자기를 정의내리는 거니깐 남들이 하는 말에 너무 신경안써도 된다는 거였죵
이 영화 이름이 뭔 지 알 수 있을까여?
@@user-grdugerhsn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입니다
진짜.. 정말 공감해요 남이 정의 내리는것에 내가 맞춰지지 말기, 내가 아는 나 대로 행동하기
피부가 너무 안좋아져서 우울증도 오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영상보고 위로가 됐습니다! 내가 날 사랑하지 않으면 남들도 날 사랑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거울볼때마다 눈물만 나요.. 사람들이 제 피부가 안좋아도 절 좋아해주겠죠..?
그럼요,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는 피부 때문이 아니라 당신 그 자체를 사랑하는거니깐요 🥰
혹시 여드름 때문이라면 꼭 피부과 가서 약 처방받아보세요 !̆̈ !̆̈ 여드름 약 생각보다 안비쌉디다. 비싼 시술 안해도 약만 처방받아도 효과 좋아요. 진짜 진작에 누가 저한테 말해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당연히 좋아하지 너의 피부는 신경 1도 안쓰일만큼
이런 댓글이 위로가 될진 모르지만
당연해요. 당신의 그 수많은 장점들이 고작 피부가 안좋아졌다고해서
없어지진 않았으니까요. 그 단점을 상쇄할 정도로
당신은 정말 사랑스럽고 좋은 사람이에요. 부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너무 공감해요..
요즘 거울보면 왜 이렇게 눈이 작을까,나는 왜 이렇게 코가 낮을까 이런 생각들이 맨날 들었는데 이제는 얼굴이 아닌 몸에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1kg만 쪄도 기분이 안좋아지고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서 뭘 먹고있는 제가 싫고..친구들은 저보고 말라서 좋겠다고 하지만 저는 제 몸이 맘에 안들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밝았던 성격도 사라지고 친구들도 제 곁을 떠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그때 제가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걸 알아차리고 제 자신을 사랑했더니 친구도 2명이나 더 생겨서 요즘은 꽤 좋은 학교 생활을 하고 있어요 다들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자신감 가져요!
퀸카가아니어도좋아 진짜 재밌어용!! 자기가 주변 예쁜 친구들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같이 노는 들러리 친구 같다는 생각을 한 여주랑 진심으로 그런게 아니라고 기다려주고 있어주는 여주 친구들 우정이 전 인상깊었던거같아요
진심으로 살기 싫어서 자살 계획까지 다 세우고 디데이도 세워두고 은근슬쩍 친구들한테 인사도 하고 있는데 아무도 안 알아주는거같아요…매일 우는것도 지겨운데…이 노래듣고 위로가 좀 되는거같아요..하지만 아직 저를 호감있게 보는것도 힘들어요..그럴때 마다 노래를 듣는데 이런 노래 해석보면 좋더군요..감사합니다💗 댓글보도 힘도 얻고가요..!
힘내세요 민님도 알고 계실테지만 생각보다 인생에는 깨닫지 못할만한 조그만 행복들이 많이 껴있더라구요 저도 남들에겐 항상 행복해 보이고 밝아보인다고 듣는데 사실 가끔씩은 내가 이 세상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 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 지 생각이 들고 스스로 자책할 때가 있거든요 그렇지만 제 인생 속 자그만한 행복들이 있다는 걸 깨달으면서 계속 삶을 이어가요😊 제가 민님께 이 말을 해도 정말 위로가 될 진 글을 다 써놓고도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저도 정말 자살계획 세우고 그럴때가 있었는데.. 정말 그 순간 힘든 시간을 지나면 점점 더 힘든 시간을 이겨낼수 있는 경험들이 쌓이더라구요.
저는 계속 왜 내가 죽고 싶은지. 계속 저한테 물었어요. 깊게 생각해보고 제가 죽고 싶어하는 요소들을 제거해 나가면 점점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 다른 생명이나 다른 사람들을 존중해주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쪽으로 살고 있어요. (저는 정기적 돈 기부, 욕설안하기, 다른사람에게 도움주기) 계속 반복하니까 점점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힘든일을 해결하면 나중에 같은 문제에 닥쳤을때 예전처럼은 힘들지 않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긴 글 읽어주어서 고마워요.
저도 손목도 그어보고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도 해봤었는데 그냥 억울하더라구요. 난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내가 왜 죽어서 사라져야 하나 싶어서 그 기간들을 운동을 하면서 지나갔었네요. 절대로 죽지마세요. 그 힘든 시간들을 지나가고나면 더 힘든 일들도 이겨낼 만한 맷집이 생깁니다. 토탁토닥.♡♡♡♡♡♡♡
힘낸다 힘!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이 있다면 ㅅㅂ 그래서 어쩌라고!!!!내가 이렇게 귀여운데!!!하고 무시해버립시다 민님!!!
5/7 생일을 맞아 또 들으러 왔어요! 이제 만 20대가 끝나고 진짜 공식적인 30대가 되었는데 30대의 인생은 어떨지 걱정반 설렘반이네요. 이곡 들을 때마다 늘 위로가 되는데 생일에 들으니 더 특별한 것 같아요. 이곡을 들으며 생일을 맞는 모든 분들 행복하고 즐겁고 당찬 인생 살아봐요! 우리 모두 각자 아름다운 사람들이잖아요 :)
요즘 자존감이 바닥이라서 들어왔는데 듣다보니 갑자기 막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왔어요ㅠㅠ
덕분에 정말 큰 위로가 되는 좋은곡을 알아가네요.
해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건강상의 문제로 약을 먹는데 부작용이 살이 매우 찌는..
그러나 약을 끊으면 숨쉬기 힘들어져 꾸역꾸역 먹는데
주변에서 수근대서 주눅들고 숨어지내는데
그럴때마다 위로해준 내동생
그러나..동생이 학교폭력으로 자살을 선택하면서 나도 죽을각오를 몇번했는데
엄마아빠가 너무 우셔서 포기..
내 동생몫까지 열심히 살려고 해요 ..나 잘할수 있겠죠?
그럼요.
언젠간 기적이 찾아올 거예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잘 극복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너무 열심히 살지도 말고 포기하고 살지도 마요 그냥 물흘러가듯이 잔잔하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힘내세요 같이 응원할게요!
강해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가끔은 무너져도 돼요. 슬플 땐 마음껏 우시고 기쁠 땐 찢어지게 웃으세요.
인생 살다보면 참 길더군요. 당신을 울게하는 일도 있고 웃게 하는 일도 많을 겁니다. 그저 순간순간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나는 지금 이렇게 느끼고 있구나, 그럴 만한 일이 내게 있었구나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외모강박... 이런 노래 가사 듣고 떨쳐낼 수 있는 정도 상태일 때 탈출하세요
현재 기준 좋아요 103개 받을 자격있는 조언입니다
얼굴조차 모르는 사이지만, 이 글을 읽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네 존재만으로 밤하늘을 수놓는 하나의 반짝이는 별이라는거야. 밤하늘을 밝히는 하얀 달이 되지 못한대도, 스스로 빛을 내는 별말야.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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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요즘 자존감이 바닥치고 거울만 있으면 보기 싫어 눈을 찌근 감고 지나치고 사춘기라 그런가 피부에 여드름도 많이 나서 하루 종일 울고 난 왜 이렇게 생긴 걸까라는 생각을 매일 했는데 이 곡을 듣고 그나마 자존감이 조금 올라가서 너무 좋네요 각자 만의 매력이 있고 지금 이 댓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도 충분히 매력 있고 귀여우니 힘내세요
난 작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데 그렇지 않은 거울속 내 모습이 너무 마음에 안들더라고
그런데 고딩때부터 8년동안 만난 내 친구들은 맨날 나 만나면 귀엽다고 해주더라 내 겉모습 얘기가 아니라 하는 행동들이 귀엽대
그래서 이젠 내 진짜 모습을 좋아해주는 친구들, 그리고 그런 친구들이 좋아하는 나를 더 사랑해 보려고🥰💪💪
내가 한말에 무시당하고 나를 낮추는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은 법을 배우는 나에게 너무 힘이 되는 노래..
요즘너무우울했는데
감사해요 ㅠㅠㅠ ...
중학교 시절 자존감이 낮아 소심하고 어두운면을 많이 보이니 당연히 애들의 먹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달리고 자살시도도 하고 정신과의사랑 상담받고 힘든 중2생활후 중3때도 같았습니다 반적응못해서 항상혼자다니고 밥은 먹으로 가지도 않고 혼자 도서관가서 시간보냈습니다 그때는 운동에만 집중했고 딱히 학교는 무의미하고 짜증나는곳있었습니다 졸업식도 가지않았습니다 이후 고등학교 진학후에는 중2애들한테 사이버폭력,협박에 시달려ㅈ같이 보내다 고등학교선생님한테 말하니 잘해결했습니다,저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분이 적기를 바라며…
그리고 ㅈ같은거 싫고 기분나쁜것은 바로 바로 애기하세요 그거 참고 다 받아주면 만만하게보고 약점됩니다
@@PARK-j2e7b 맞습니다! 그 썅년들보다 더 잘살고 성공합시다 우리모두 화이팅해용❤️❤️ 사랑합니다! 화이팅!!❤️❤️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이 영화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항상 나 자신을 깎아내리던 저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동안의 감정이 쓰나미처럼 올라와서 엄청 울었어요 내가 잘하는 걸 다른 사람이 못할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잘하는 걸 내가 못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자존감이 가장 낮을 땐 인지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멘탈을 잡고 그래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되었을 땐 내가 나를 본 시선과 다른 사람이 저를 보는 시선부터 달라지더라구요 그러니까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맞아...나는 세상세상 부정적인것만 보느라
진짜 내 앞에 있는 좋은 사람들 환경 상황 내 모습을 다 놓치고 살았던것같아..
지금이라도 변하고싶어 근데
부정적으로 보는 습관을 긍정적으로 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아무리 긍정적으로 보려해도
나도 모르게 점점 부정적으로 보는 걸 알기에
시간이 지나면 초심 마음가짐을 잃고 다시 부정적으로만 세상을 볼까 겁나..
자주오게 좋아요 부탁해요..ㅁㅁ!!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남이 뭐라고 하든 신경쓰지마요
이건 남의 삶이 아닌 내 삶이에요
그저 내가꙼̎ 만족하면되는거에요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남들과 나를 비교하며 우울해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나’ 자체가 좋아지네요. 나 생각보다 괜찮은 인간인 듯..?
이거보고 펑펑울었다. 평생을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지긋지긋하고 내가 왜 사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이런생각만 했는데 이거 보고 내 자신이 좋아졌다. 최고의 노래다.
내가치를 모르는사람 때문에 시간낭비하지 마셈
저는 제가 제 가치를 모르겠네요…
혼자서 무언가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세요
우리 다들 본인을 사랑하고 아끼며 살아가요 어제도 수고했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요!!✨💗
20대분들..지금 그 모습이 2년~3년 후에 보면 좀더 어리고 이쁜모습이 보일거예요.자신없어서 못 입던 옷들 지금이라도 입으세요.그리고 기분전환하러 사람 별로 없는 장소에가서 피크닉처럼 친구분과 즐기고 오세요.이거 진짜 중요해요~!럽마셀이 어려우면 적어도 내 자신을 미워하지 마요.
잔잔하게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게 들으면서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단순한 노랫말임에도 불구하고 그 짧은 순간에 위로를 전해줄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영상의 앞 부분에서 여주인공이 날린 대사가 너무 인상 깊네요. 힐링 되는 노래 추천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복에 겨운 큰 행복은 바라지도 않으니 이 댓글을 본 모든 사람들은 소소한 행복이 계속 움트여 큰 나무로 , 누구보다 단단하고 뿌리 깊은 안정적인 나무로 자리 잡길 부디…
정말로.. 굳세고 강인한 나무가 되고 싶네요...
노래가사만큼이나 댓글 너무 따뜻해..... 녹아내려버릴 것만 같네 .. 모두가 힘든 세상.. 우리 다 부수고 일어납시다!
보고 있는 너, 그래 너!
움츠려 있지 마!
너는 있는 그대로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니까
귀엽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건
드러내지 않아도 보여
저절로 미소 지어지는 것처럼 말이야.
누가 뭐래도 지금의 너가 제일 예뻐
나도 언제든 내 자신을 깎아내리는 누군가에게 이렇게 당당할 수 있길
제가 눈이 좀 작은편이고 얼굴도 큰편인데 그거에대해 깎아내리는 애가 있었어요.저는 그거에대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고 외모에 대해 집착했던 때가 있었어요.그때 딱 한번 부모님께 말을 했는데,중3때 쌍수를 시켜준다고 하시더라구요.저는 엄청 기뻤어요.하지만 며칠고민을 해봤는데 딱 이생각이 들더라고요."내가 왜 그런 잡말들 때문데 내가 돈들여서까지 왜 변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을 깍아내리는 사람들부터가 입이 틀어진겁니다.훨씬 안좋은 사람이구요.특히 외모를 깎아 내리는 사람들이요.여러분은 적어도 그런사람들 보다는 멋진사람들입니다.그러니 여러분 밑의 사람들이 하는말때문에 자신이 변할필요는 없어요.
-제가 초6이라 맞춤법이 많이 틀렸을수도 있어요!문법도 안맞을수도 있ㄱㅜ요.
가끔 진짜 별거 아닌걸로 자존감 확 내려감.. 만약 친구랑 길가다가 반 애들을 마주쳤는데 친구한테만 아는척한다거나… 나만 투명인간취급한다거나… 이런걸로 의미부여하다보니 가만히있어도 자존감 내려감 개빡쳐
오늘 생일이라 생각이 많은 참이었는데 잠 못드는 밤에 이렇게 좋은 노래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팝송 찾을 때 기몽초만한 채널이 없어요 ㅋㅋㅋ
헐 생일 축하드려요… 좋은 날 보내시고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한 생일 되시길 바래용(*´▽`*)
감사해요 따봉몽초 선생님 일하면서 자존감 다 깎였는데 노래 들으면서 힐링합니다 ❤️ 주변에서는 충분히 잘 하고 있는데 왜 자신감이 없냐고 하는데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모든 게 침체기라 생각했거든요 제 스스로에 조금 더 자신을 가져 보려고요 감사합니다 ❤️
이 노래 너무좋아요....진짜 저도 위로를 너무받아요 전 말하기는 뭐하지만 학폭당했는데 아직도 생생한데 너무 상처받고 고통스러운게 사라지도 줄어드는 음악이네...항상좋은곡 감사합니다....죽고싶어도 끝까지못하는 저를 위로해주셔서...감사해요....
가끔씩 찾아서 듣는노래,
가끔씩 긍정적인 말이 필요할때 듣는노래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이 남자였고 국어 교사였는데 수업시간에 국어 문법 설명하다가 예시문장으로 제 외모를 비하하는 문장으로 말을 하고 그걸 칠판에 쓰고 수업해서 반 애들이 다 비웃고 저를 무시했었어요.
22살이 된 지금도 그때가 생각이 나고 깊이 상처로 남았어요. 길에서 그때 같은 반이었던 애들을 마주쳐도 계속 피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안경도 벗고 여드름도 다 없어지고 살도 많이 빠져서 학교에서 예쁘단 말을 많이 듣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상처가 없어지진 않더라고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내가 내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읽고 지혜와 도덕성을 갖춰서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되는 것 같아요. 남의 외모를 대놓고 비하하고 그런 부분에서 우월감을 느끼는 예의없는 사람들은 절대 가까이 하지 마세요.
저도 지금은 제가 많이 좋아졌고 저를 4년넘게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도 있어서 이젠 행복하고 제 삶이 만족스러워요.
이 노래로 내 자존감도 찾았고, 거기다 더해서 댓글들을 보며 타인의 자존감 또한 생각하게 됨. 혹시 내가 아무 생각 없이 한 말로 누군가의 자존감을 금가게 만든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된다. 다른 사람의 단점을 찾으려 노력하는 시간에 내 장점을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해야지.
저번에 우리 안말희 언니 신곡 beautiful 가사도 노래도 너무 아름다워서 언젠가 기몽초님의 해석으로 영상으로 보고싶다는 댓을 달았는데, 자격증 공부가 마음처럼 안풀려서 시무룩하던 시기에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영상 보고 힘내서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아 참, We’re Beautiful✨🌈
항상 어떻게 이렇게 딱 필요한 순간에
이런 음색과 가사와 영상을 찾아서 보여주지 샤룽해 몽초..🥰💖
너무 감사합니다 제목만 봐도.. 감사해요
당신 멋진 사람이에요!
내 장점보다는 단점을 찾기에 급급했고..잘한 일보다는 못한일을 찾으며 탓했는데 뒤돌아보면 별거 아닌일에 그렇게..요즘에는 사람보다 노래에 위로를 많이 받네
최근 남자친구가 바람나서 헤어지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졌어요.
어쩔 수 없이 '내가 못나서 남자친구가 바람 난거야' 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찍고 정말 비참해졌는데
앞 부분이나 가사 보면서 '바람난 게 꼭 내 탓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쁜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너무 위로된다.. 앤마리 진짜 자존감 높여주는 노래 많이 만들어주는듯… 갬동ㅠㅠㅠ
애들이 저를 함부로 평가할 때마다 그저 웃고 넘어갔어요. 내가 못난 걸 어쩌겠어, 하고 말이에요. 낮았던 자존감은 더 바닥을 쳤고 그럴 수록 내 자신이 더 미워졌어요. 왜 사람들은 남을 깎아내리고, 넘어뜨리고, 밀어내서 그 앨 밟고 위로 올라서려 할까요. 근데 세상에 그런 사람만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제게 맨날 귀엽다 해주는 친구들의 손을 잡고 일어섰어요. 절 함부로 평가하는 애들의 더러운 속마음을 똑바로 쳐다봤어요. 그 애들을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전혀요. 전 예쁘진 않더라도 나름 매력 있고 무엇보다도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비록 아직은 당당히 난 이런 내가 좋다고 말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할 수 있겠죠? :)
이 노래는 뭔가 간단한 말이지만 위로를 해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처음 들었을때 살짝 울컥 했다는 .. ㅠ
맞아 나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고 사랑받을만한 사람이야 언제든지 누구든지 안길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고 많은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야 난 좋은 사람이야 맞아
원래 이노래 좋아해서 컬러링 할정도인데 번역된 노래영상을 아무리찾아도 제맘에 안들었는데 역시,,, ㅠㅠㅠㅠㅠㅠㅠ 딱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에요.. 가사와영상미가 찰떡❤️ 오늘도 감사해요
자존감 없을 때 듣기 좋은 곡 확실히 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비로소 바뀐다.
그래 나빼고 다 감자다 쟤는 좀 예쁘데 다듬어진 감자고 쟤는 나보다 재밌는 곳 많이 놀러다니는 감자고 쟤는 나보다 똑똑한 감자고 쟤는 잘하는 것도 확실히 있는 감자다 하지만 나눈 저런 감자랑 외모 비교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고 저 감자가 굴러다니면서 어딜 놀러가든 말든 상관없이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감자들이 자기들끼리 뭐라 얘기를 하든 말든 감자가 예쁘기 생기든 울퉁불퉁하게 생기든 내가 감자를 신경쓸 필요가없잖아 감자를 먹기만 햇었지 아무튼 나는 다 씹어먹는 이 세상의 사람이다 이 감자들아 너네 신경안써
현재 고3입니다. 대학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앞서 나온 결과는 탈락이였습니다. 이제 하나 남았는데 매일매일이 불안해요. 학교갔다가 오는 길 유리에 비치는 저를 보며 웃으며 충분이 ‘예뻐’ 라고 되세기지만 침대에 누워 있는데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다 ‘we are beautiful’ 이라는 이 구절이 생각나 노래를 찾아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학 떨어지면 어때 다시 도전하고 다른거 도전해보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는 학교 가는 길 그 유리를 보고 ‘we are beautiful’ 말했습니다. 오랜만에 진심으로 속이 찬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두려움와 공포에 휩싸일때 자신의 가능성과 미래를 믿어보세요. 우리는 아름다운 사람들이고 못해낼것이 없습니다!!
오프닝 너무 멋있고 노래 듣고 나니 더 힘을 얻은거 같아요👊🏼 몽초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24.10.7 다시 내용 다 뜯어봤는데 말이 참 아름답고, 멋져요. 누군가 부러워하지 않고 나로서 만족하는 삶 너무 멋진 것 같아요. 나만의 아름다움, 능력 등 알고 파악하고 나답게 멋있게 살래요!!!
0:01 속상했지 이제 네가 안쓰러움.
0:09 어쩌면 내가(모두) 누군가의 들거리가 될 수 있음. 세상엔 나보다 더 나은 사람(예쁨, 재능, 부자)이 있을테지. 그게ㅓ에 좌우되서 안됨
늘 넌 남 까내리다가 주변에 좋은 것을 전부 놓치게 되는거다.
0:35 괜찮은 애라서 좋아하는 거야.
0:39 난 내가 되고 싶어.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음
0:39 난 여왕 관심 없음 . (그게 니꿈이면 너나 가져라)
0:48 다만 내가 너와 다르다고 한다고 의미 없음.
1:00 타인과 비교되는 나
1:09 불평하게 딤
1:21 야시시옷 등 이건 모르지? 하는 /
1:56 다른 사람들과 같이 -되고 싶음. 많은 상처. 단점 내면의 속상
2:14 sns, 소문 타서 분위기 안좋아짐.
2:16 타인 시선, 컴플렉스
2:26 컴플렉스로 속상했던 경험들 (성형)
2:37 함부로할때 되받아쳐. 그래 넌 아름다운 존재야.
2:58 타고난 아름다움 일부지. 사람들이 너를 함부로 할때 되받아치기. 넌 아름답거든.
3:20 자기만의 아름다움 등 노력으로 눈길 끔. 3:35 나만의 내적 아름다움으로 주인공의 사랑을 얻음
3:34 사랑
확실히 외국도 외모에 대한 기준이 높지만 우리나라는 진짜 심한것같아요... 여기 지금 노래 듣고있는분들 다들 예쁘고 잘생기고 각자 자신만에 매력이 있어요 !
그러니 너무 기죽지 마시구 항상 당당하게 다니세요 저는 이 세상에 못생긴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사람하고 다르게 자기가 못생기고 부족하다면 그것도 하나에 개성이에요 우리 모두 다 아름다워요
자존감 바닥을 치고있는 것 같은..인생에서 처음 느껴보는 힘든 시기에 이 곡을 들으니 아주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낮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건 없어요 충분히 예쁘고, 아름다우니 당당하게 살아요 우리
고3입니다. 가면 갈수록 사회 부적응자처럼 느껴집니다.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사람 목소리 하나에 벌벌 떠는 등신이 되어 있더군요. 2시간마다 기분이 바뀌고 이제는 저 스스로도 누군지 모르겠는 느낌도 듭니다. 남에게 당연한 일이 저에게는 넘어야 할 산처럼 느껴지니 살기 싫어질 때도 있습니다. 근데 뭐 어째요 지금 바꿀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남에게 말해봐야 달라질 것도 없는데 시바 개썅마이웨이로 살아보죠
현장체험학습날... 화장실에 숨어서 터져나오는 울음을 꾹꾹 참으며 먹었던 김밥이 요즘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세면대 앞에서 웃으며 얘기하는 애들이 미웠고 우엉이 잔뜩 들은 김밥을 사준 엄마가 미웠고 점심 시간이 되자 연락이 안 되는 친구들이 미웠고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한 내가 미웠어요. 그때 생각을 하면 아직도 눈이 따갑지만 이겨내려고, 견디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래도 좀 괜찮아졌어요. 좋은 남자친구도 만났고 자취도 시작하게 됐고 꿈도 생겨서 이것저것 공부하는 중이에요. 자존감 바닥에 삶에 대한 의지조차 사라졌던 제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요. 우리는 예뻤고, 예쁘고, 예쁠 거예요. 누구의 바람이 아닌 내 마음대로 살자구요:) 파이팅!
맞아ㅠㅠㅠ 맞아요ㅠㅠ여기 댓글들 보니까 불과 1년 전에 제가 어땠는 지가 생각이 나네요. 저도 ㅈㅔ 자신 그대로 받아들이기까지 진짜 오래 걸렸는데, 항상 거울 보면서 뱃살 잡고 괴로워하고, 그랬거든요.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그렇게 많이 찌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제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고 이젠 살이 찌는게 좋아요. 살이 찌면 근육이 크게 쌓이거든요. 마른 것을 추앙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에는 마르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람들 천지인걸요ㅠㅠ
메디슨 그 동안 너 때문에 진짜 속상했는데 근데 지금은 그냥 니가 안쓰럽다
맞아 난 누군가의 들러리야 그러는 너도 마찬가지지 우리 모두가 들러리야
세상엔 나보다 예쁜 사람도 재능있는 사람도 더 잘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기에 좌지우지 되어선 안 돼
넌 늘 모두를 끌어내리기에 바빠서 네 주변에 좋은 건 전부 놓치게 되지
난 내 모습이 좋아 여왕 같은것엔 관심도 없어 하지만 너한텐 중요하잖아 그게 니 꿈이니까
이번에 앤마리 who I am도 너무 좋고 가사가 힘이 나더라구요! 우리 모두 다 너무 소중한거 잊지 말고 살자구여!!
진짜 안말희 자꾸 좋은 가사로 좋은 멜로디로 찾아와주면 사랑밖에 못해 ❤❤❤❤❤❤❤❤❤ 정말 사랑해 안말희
딱 힘들었는데 기막힌 타이밍
와 타이밍이 기가막혀요. 오늘 자존감 충전이 필요한 밤이었는데 위로받고 힘받고!갑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지만 가끔씩 드는 ‘나를 왜 좋아하지?’ ‘이런 내가 어디가 좋다고 나에게 사랑고백을 하는거지?’ 라는 생각들이 나를 괴롭힐 때면 ‘그냥 너니까 좋고 너는 안 예쁘지 않아 그냥 너라서 좋아’ ‘네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게 내가 질리도록 입이 닳도록 옆에서 말 해줄게 자존감이 낮아도 나는 네가 좋아’ 라고 지치지도 않는지 계속 말 해주는 남자친구가 너무 고맙다 이런 나에게도 좋은 사람이 와 준다는 것 내가 이렇게 기대며 살아가도 될까 내가 뭐라고.
나 자신이 아니면 누가 나를 완전하게 사랑해줄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니까 모든 순간의 나를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을 수 있게 되었고,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부모님이든, 친구든, 우리 주변에는 꼭 한 명 이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앤마리 노래는 항상 취향임 걍 개좋다
이젠 영상 초반의 여주인공 대사도 노래의 일부분이 됐어요 ... 너무 좋다
너 예뻐. 진짜 귀엽고 멋진 사람이야! 비록 내가 널 보진 않았지만 분명 널 좋아하는 사람은 있을 거야. 나도 아직 못 찾았지만! 네가 간절히 바란 만큼, 우리가 열심히 바란만큼 성과가 있어, 분명히. 벌써 한명있잖아 내가. 넌 멋지니까 자신감 가져. 어깨피고!!!
배경에 나오는 영상은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The DUFF)’라는 영화입니당! 재밌어요 킬링 타임으로 추천!!
왜 이러고 있어 너 진짜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잖아. 타인에 귀속되지 말자. 넌 뭐든 잘할 거고, 잘하지 않아도 잘난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이야. 걱정하지도 말고 깎아내리지도 말고 천천히 나아가자. 널 좋아해주는 사람 많아, 거기에 집중하고 노력하자. 아무튼 넌 진짜 멋진 사람!
이 세상에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못난 사람은 없다.
모두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고 색 자체만으로 아름답다.
그러니 너무 자기 자신을 못나게 보고 미워하지 말아라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운 색이니까.😊
어릴땐 나보다 남을 더 많이 보고 따라했다면 언젠가부터 그냥 내가 아무리 싫은 순간이 있더라도 나 아닌 사람이 되고 싶진 않더라고요..그냥 내가 나라는 사람으로 이뤄온 것들, 나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좋고 그걸 더 사랑하다 보면 훨씬 단단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있을겁니다!
ㅠㅠㅠ노래 너무 조은 것 같아요,, 가사 보면서 눈물 쬐끔 났는데 기분이 넘 넘 조으네용,,๑ᴖ◡ᴖ๑
세상이 넌 예뻐라고 하는게 아닌 예쁠 필요없어라고 말해주길 매일 기도해요.....
퇴사하기 딱 좋은 노래네요. 사장이 너무 갑질해대서 꾹꾹 참다 참다 이 노래와 영상을 보니, 내일 바로 말해야 겠어요 고마워요
오 필이가 추천해준 곡이냄... 마지막에 애들 목소리까지가 이 노래의 완성같아요
편집도 시간대도 너무 좋아요,,🥺🤍✨
진짜 오랜만에 마음에 콕 박히는 • ᴗ •̥ ˳ ˳
네게 허락을 구하고 동의를 구한다 해서
그걸 들어줄 필요는 없다
중요한건 내가 원하느냐, 어떻게 생각하느냐다
내 생각을 소중히하자, 타인이 침해 하지 못하도록
거절도 내 권리야, 괜찮아!
원래 자존감이 높은 편인데 이 노래 가사랑 노래를 들으니까 더 올라가는 느낌(?)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이번 노래도 좋아요!🥰💖
기몽초님 좋은 곡 소개시켜줘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남겨봐요~!!
요즘들어 자존감 떨어지는 일이 많이 있었어요
매번 자책하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극복 하려구요 편집도 너무 잘하시고 ..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루에 1~2번씩은 와서 보고 있답니다 😊 나는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영상 만드신 기몽초 님두 ㅎㅎ 모두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 ! 우리 자존감 낮아지지 말아요 :)
사람들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말을 잘하게 되었으면..
특히 어른들 앞에서 우물우물하지 말고 당당하게 목소리 크게 말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좋네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힘이 솟습니다. 음색이 달달해서 좋아요 가사도 힘이 나고 ㅠ
23년 6월 30일. 잊지말기 “사실 전 자기를 자꾸 낮추고 그랬어요, 완전한 성인이지만, 나를 나로 살려고 하지않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 생각하고, 그러고 5년 이상 지나고, 이제 저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려고 생각했어요! 왜 타인에게 그토록 낮춰서 살았을까요?ㅠㅠ 저 자신을 해하는 일인 건줄 모르고, 그냥 허무하게 살아야지 하는 마인드로 살아왔었죠. 원하는 진로도 잘 찾지 못하고, 5년하고 대학교를 졸업하는 아까운 시간을 보냈어요. 5년동안 저 자신을 주눅들게 만든 저에 대해 비판하거나 불평하곤 그랬어요. 지금도 중간마다 그랬던 과거를 비난하고 그래요. 하루 빨리 그 올가미에서 벗어나서, 남들이 아닌, 나대로 삶을 살고, 행복하게 살아갈 거에요. “ 이제 알아도 어때요? 남들보다 조금 더 느리면 어때? 그것도 아니고, 그냥 어제보다 나은 나에 대해서만 신경쓸거에요. :) 다른 사람 피해 안주는 선에서, 누가 저에게 힘든말을 하거나 까내리는 말을 한다면 “너가 뭐라고 나한테 그래?” 아니면 “넌 그렇게 생각하군. 알겠어~”라고 넘기는 제가 될거에요 :) ❤
이 영상의 도입부부터 너무 좋다..
자연스러움이 아름다움보다 더 좋다
너무 슬프다 거울 속의 나를 보면 한 없이 작아지고.. 눈코입 얼굴형 모든게 맘에 안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이뻐보이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