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hyuncho6157살인의 추억에 도달하지 못했다라고 한거지 그래서 차트에 못 들었다는 말은 없어요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 친절한금자씨 박쥐 아가씨 헤어질결심까지 5편이나 들어갔고 이창동 감독도 박하사탕 시 버닝 3편이 있는데 편수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살인의 추억과 비슷한 영화도 아니라 살인의 추억 때문에 밀렸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8:51 하녀는 대한민국 영화인이 선정한 역대 최고 한국영화 1위 라고는 하지만 마틴 스콜세지 가 의미있는 제3세계 영화를 자기 돈으로 보존하려 선정한 한국영화임이 알려진 다음에 한국 영화인들이 와와 하는거죠 그 전까지는 그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으면서 해외 거장이 언급하니까 그때부터 예술성 어쩌구 떠드는게 웃음 포인트 여주인공은 지금 뭐하는지도 몰라서 그때부터 수소문 하니까 미국 이민가서 그냥 조용히 살고계시대요 비슷한 예로 충무로 주류 영화계에서 너 누구냐며 촬영기기도 안빌려줘서 자기돈으로 찍은 영화가 외국에서 수상하자 한국영화의 쾌거라며 롯데호텔에서 축하연 열고 영화인들 모였던 코미디도 있었어요. -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입니다
19위 시 밀양때도 그러더니 시 때는 이창동 감독님 사람의 마음을 쥐어짜서 미치게 만들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못생긴 누군가에게 늘 그리운 그분에게 바치는 헌정영화 이게 아마 영진위 위원장이 0점을 줬는데 칸에서 각본상받고 비난을 엄청 많이 받았더랬죠? 아마 그때 감독님이 문화부 장관했던 시절 정부를 극렬하게 싫어하는 영진위 위원장의 짓이었고 장관 시절에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헌정한 영화가 바로 시입니다 꼭 보시기 바래요 우리 인생도 이 시와 같죠 극중 시인 선생님으로 나오시는 김용택 선생께서 하는 대사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우리도 또한 사과를 알지만 사과를 모르는거죠 사과를 안다는것은 무엇인지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영화가 아니라 삶이더라구요 특히 마지막 장면은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사람이 꼭 봐야하는 영화는 유현목 감독의 장마(1979년). 임권택의 서편제(1993년) 인 것 같다. 물론 글로벌한 보편적,객관적 사고나 정서로는 이 영화를 어필할 수 없고, 외국인이 이 영화의 감정과 정서를 느낄 수도 없겠지만 말이다. 두 작품 모두 여운이 강한 작품으로 특히 유현목의 장마는 한국인이라면 .. 뇌리에 잔상이 깊게 남아 오랜 기간 동안 음미할 정도의 깊이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반면 서편제는 즉각적인 감정의 반응도 있어 정서의 환기가 강한 작품이기도 하다.
만추(滿秋)를 빼 놓으면 정말 섭섭합니다. 원조 이만희감독님도 극찬을 받았고 리메이크 그 누구신가 김감독님? , 현빈+탕웨이 이 작품은 정말 최고입니다. 단순히 알고있던 멜로물의 현빈이 아니라 배우 현빈의 진가가 제대로 드러나는 걸작입니다. 약간은 물빠진 듯한 색감과 슬픔과 이웃한 서정과 한국 고유의 잔잔함이 어울린 한국형 멜로라 할까요?
아카데미가 상은 4개나 준 "기생충" 당연히 최고의 작품 이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버닝" 이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해. 아 물론 여타 대부분의 최고의 영화들이 다 , 몽 땅 1위라고 생각하지만 ㅎㅎ 버닝을 보고 " 아 그래 세상에는 사는게 너무도 지루해서 ( 태어날 때 부터 의,식,주 를 전부 다 갖고 태어난 놈들이 하는 생각) 사람을 자신의 유희 도구로 생각하고, 그렇게 대우 하다가, 싫증이 나면 그냥 벌레를 죽이듯이, 하찮게 죽이는 인간들이 있지 " 라는 생각을 들게 한 영화 라고 생각 했음. 실제로 그 놈이 여자를 죽였는 지 아닌지는 어디에도 증거가 없지만, 심증 만으로도 충분히 죽일 이유가 있었던, 위대한 영화 였다 버닝은.
파수꾼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포브스 선정이다보니, 해외 감성으로는 안먹힐듯... 전형적인 울나라 일진/학폭 이런거에 초점에 맞춰있다보니 해외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울듯...사실상 배우들의 연기력이 미쳤지. 딱히 시나리오면에서는 학폭에 관한 문제이다보니 글쎄.....(울나라 사람들만 공감할듯)
12위. Past Lives 내 인생 최악의 영화였다. 특히 마지막으로 갈 수록 이해 될 수 없는 롱테이크와 갑작스런 이별 후 울음 등등. 그 여자가 그렇게 울 만큼 둘 간의 어린 시절의 추억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조금의 장면도 찾아 보기 힘든 이상한 영화였다. 화면만 이쁜. 개인 적으로 CJ가 참여하긴 했지만 어느 면으로 보나 미국 시각에서 바라 본 동양에 대한 이야기일 뿐. A24영화사의 영화에 CJ가 참여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시점 자체가 문제가 있었다. 사실 셀린 송 감독은 어려서 한국에서 자랐을 뿐 그 기억조차 어렴풋 한 캐나다 감독이라고 사려 된다. 다시 강조하지만 남녀, 두 주인공이 어려서 잠깐 부닥쳤던 모습을 담는 것 만으로 그 둘이 나이가 먹어서 까지 서로를 찾아 헤맨다는 게 절대로 공감되지 않는다 한국인의 입장으로는. 외국인 입장으로는 신선할 수도 있겟지. 그래서 더 이 작품이 순위에 든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거다. 마치 Last Samurai같은 영화에서 항상 동양 여자들은 불쌍하고 보호받아야 될 존재 서양 남성들이 등장해 그녀에게 사랑에 빠지고 순수하게 지켜줘야 하는 존재로 서양 사람들의 생각에 못박혀 있드시. 원하건 안 원하건 셀린 송 감독은 이미 한국인의 시각을 잃어 버렸다. 3위 버닝은 전체적으로 좋은 영화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전종서라는 배우는 아무리 좋은 시각으로 보려 해도 힘들어 네 번 만에 영화를 완주했던 기억이 난다. 특히 스티븐 연 친구들과 카페 신에서 인디언 추장 이야기를 하는 장면에 손짓까지 동원해 신비함을 이끌어 내려 하는데 내 눈에는 그녀의 이해되지 않는 topless씬 밖에는 남는 게 없다. 그녀가 처음 등장하는 신에서 그녀는 랜드폰 광고를 위해 핸드폰 가게 앞에서 춤추다가 주인공과 마주치는 역으로 등장한다. 너무도 평범하고 정말 그 누구라도 그녀를 보면 그냥 지나칠 그런 인상, 체격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막 역사를 다 아는 것처럼 인디언 어쩌구 하는 신비녀가 되고 해질녁 자유를 강구하듯 위옷을 모두 벗어 재끼더니 춤을 추기 시작하듯 하는 거다. 그녀는 이해되지 않는 이상한 여자다. 이 역할에 필요한 모습과는 달리 그녀에게서 그런 깊이있는 이야기, 행동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캐스팅 미스라 생각하는데 계속 해외, 국내에서는 그녀를 띄워주기 위해 안달이다. 근데 결과는 아직까지 별로였다. 요즘 그녀에 대한 기사라고는 모델 뺨치는 몸매 등등 연기와는 동떨어진 것들 뿐이다. 뭐 또 모르겠지. 어떤 OTT 나 그런 데 나올지. 발레리나에서의 미친 Killer역도 너무 과했다. 나에게는. 그녀는 한 가지 역할밖에 할 수 없는 배우가 아닐까. '이상한 역할.'
자막 오타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12위 소개 하단 설명 자막에
10위라고 적힌 부분이 있는데요~
12위가 맞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선정된 작품들을 보니 세 가지가 느껴지네요. 선정 주체가 한국 영화의 역사와 경향에 상당한 식견을 보유, 서양적 시각에서의 수작 선정, 마지막으로 장르 영화에 대한 호감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없다는게 무척 속상하네요. 해외에서도 극찬이었는데 ㅠㅠ
본인의 살인의 추억에 밀린거라는 설명이 있었죠 ㅎㅎㅎ 저도 참 아쉬워요.
마더는 솔직히 없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감독의 기생충이나 살인의 추억보다는 임팩트가 없는 작품이라.
@@donghyuncho6157살인의 추억에 도달하지 못했다라고 한거지 그래서 차트에 못 들었다는 말은 없어요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 친절한금자씨 박쥐 아가씨 헤어질결심까지 5편이나 들어갔고
이창동 감독도 박하사탕 시 버닝 3편이 있는데 편수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살인의 추억과 비슷한 영화도 아니라 살인의 추억 때문에 밀렸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쉬리가 없다니
극장에서 보면서 아! 우리나라도 저런 영화를 만들수 있구나
하고 감탄했던 영환데
갠적으로 한국영화 르네상스를 열었다고
생각하는 였는데 ㅠ
한국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작품임에는 분명하지만 작품성 자체로 봐서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송강호라는 걸출한 배우의 캐릭터를 다 죽여버렸다는.....한국영화사의 획을 그은 직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AI 목소리로 지쳐 있었는데 좋은 목소리로 말씀해주셔서 구독과 좋아요 남깁니다
☜🎷
20대때 본 올드보이는 괴물같은 연기력에 놀랐는데 40대때 다시 본 올드보이는 감독의 괴물같은 연출력에 놀라게 한 영화다
1위라는것에 납득할 수 밖에 없다...
올드보이 상영 당시에 극장에서 7번을 봤고 그후로 모니터로 본 것만 20회가 넘었고 아직까지도 나는 올드보이가 한국 역사상 최고의 영화라고 확신함.
자유부인부터 패스트 라이브즈까지.....한국영화 연대기를 보는 듯 하네요. 시대나 장르를 아우르는 꽤 충실한 순위라는 생각이 드네요.
밀양도 정말 좋은영화인데~아쉽네요
시의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 버닝의 마지막 장면, 살인의 추억의 마지막 장면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상 깊었다.
여기에는 없지만 오프닝 때 내 혼을 빼 놓은 영화는 마더의 김헤자님 춤씬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편집, 영상에 찰떡처럼 달라붙는 나래이션.
한 10만쯤 되는 채널인지 알았더니 이제 161명이라고?
그럼 제가 162명째 구독을 하겠슴다.
이창동 감독의 모든 영화를 좋아하지만 그 중 최고의 감동을 주었던건 오아시스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볼것없다가 순위에 못들었다니 신기하네요
박찬욱 감독님은 깊이와 예술이 있고 봉준호 감독님은 창의와 유머가 있다.
지구를 지켜라는 진짜... 영화포스터만 아니었어도 ㅠㅠㅠ
정리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수는 나의 것 - 살인의 추억 - 곡성 - 봄날은 간다 - 밀양 - 버닝 -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 올드보이 - 박하사탕 - 8월의 크리스마스 - 파이란 뽑아 봅니다.
아. 파이란을 꼽아 주시다니 제 인생영화중 한편입니다.
봄날은간다. 파이란 👍 👍 👍
8:51 하녀는 대한민국 영화인이 선정한 역대 최고 한국영화 1위 라고는 하지만
마틴 스콜세지 가 의미있는 제3세계 영화를 자기 돈으로 보존하려 선정한 한국영화임이 알려진 다음에 한국 영화인들이 와와 하는거죠
그 전까지는 그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으면서 해외 거장이 언급하니까 그때부터 예술성 어쩌구 떠드는게 웃음 포인트
여주인공은 지금 뭐하는지도 몰라서 그때부터 수소문 하니까 미국 이민가서 그냥 조용히 살고계시대요
비슷한 예로 충무로 주류 영화계에서 너 누구냐며 촬영기기도 안빌려줘서 자기돈으로 찍은 영화가 외국에서 수상하자 한국영화의 쾌거라며 롯데호텔에서 축하연 열고 영화인들 모였던 코미디도 있었어요. -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입니다
달콤한인생,왕의남자,번지점프를하다..등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10번이상 본 영화들입니다.
이 채널.... 느낌있다... 떡상 가능하다!
오~~ 우연히 들어왔다가 올리신 영상들이 흥미있는 구성이 많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역시 박찬욱감독 작품이 제일 많네요..
대중적인면으론 봉준호감독이 우세한듯하지만 박감독님이 더 매니어팬층이 두터운거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박감독님 좋아하지만 저같은 새가슴은 쪼금만 수위를 낮춰주셨으면...하는 바람도 ...ㅎ
근데 박쥐에서 송강호씨가 전면누드로 나왔었나요?왜 기억이안나지??
개인적으로 버닝 재밌게 봤는데 높은 순위에 있어서 좋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 유영길 감독님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은 놀랍기까지 하네요. 포브스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잘 부탁드려요.
박찬욱 감독 영화가 꽤 많은데 박쥐는 박찬욱 감독님 최고의 작품이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신거 같아요 ㅎ
김씨 표류기는 소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고구마 죽이라는 단편소설의 주제와 완벽히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이에요
한국 영화 너무 재미가 있어요
30개 중에 12개나 봤어요.
1위 올드보이
2위 기생충
5위 살인의추억
6위 아가씨
7위 곡성
8위 엽기적인그녀
10위 부산행
11위 악마를보았다
13위 헤어질결심
15위 김씨표류기
20위 장화홍련
21위 극한직업
부산행이랑 극한직업이 순위에 있는걸 보니..30개 영화들을 꼭 봐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크~ 올드보이! 내 영화 보는, 아니 영화를 즐기는 관점을 완전히 바꿔버린 띵작🎉
김씨표류기 너무 명작이죠.. 잔인한 장면 없이 현대인의 삶을 잘풀어낸거 같아 최애영화중에 하나입니다. 지구를 지켜라도 그렇고 포스터가 진짜 중요한듯해요ㅠ
한3~4편제외하고 공감하는 리스트 순위네요
퀄리티있는 영상과 따뜻한 목소리에 그만... 부산행 부분에서 바로 구독과 좋아요 박았습니당...ㅋㅋ
여담이지만... 왠만해선 구독 잘 안누르는데... 제가 구독만 누르면 얼마후에 다들 대기업 유튜브 채널이 되어있더라는...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힘이 되는 메시지에 그만...
답글을 달아버렸습니당 😆😊
아저씨는?
구독했습니다 .
더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과거 명작들 재개봉해줘서 요즘 어린 세대들도 봤으면 하는데 참 아쉬움. 세월이 흐르면서 묻혀져가는 안타까운 작품들도 생기겠지.
오우 잡설없이 깔끔하고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베트남 전쟁을 진지하게 다룬 영화가 얼마 없어 "하얀전쟁"을 재미 있게 봤는데 순위에 없어서 아쉽네요 ㅋ
리틀 포레스트는 봐도봐도 좋음
이 중 11편을 봣네요.
의외로 영화 많이 본 걸 확인해서
스스로가 신기한 나.
다들 좋은 영화인 것 같아서
캡쳐해둿다가 시간날 때마다 봐야겠어요.
굳이 한편 꼽으라 하면 저는 초록 물고기를 이야기 할듯함
그리고 해외 좀더 알려졌음 하는 영화는 파이란
닉과 다른 품격있는 보이스 잘듣고 잘보고 가요
박찬욱, 봉준호 감독 영화가 많네요. 해외에서도 알아주는 감독들이니...
자연스럽고 찰진 편집과 나레이션에 구독자를 봤더니 428!!????? 읭?
자연스럽게 구독 전체 누르고 갑니다. 반드시 떡상합시다.
김씨표류기가 순위에 있어 반갑네요. .내 최애 영화중 하나.
알고도 안보거나 몰라서 못 본 영화도 꽤 많군요.
19위 시 밀양때도 그러더니 시 때는 이창동 감독님 사람의 마음을 쥐어짜서 미치게 만들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못생긴 누군가에게 늘 그리운 그분에게 바치는 헌정영화
이게 아마 영진위 위원장이 0점을 줬는데 칸에서 각본상받고 비난을 엄청 많이 받았더랬죠? 아마
그때 감독님이 문화부 장관했던 시절 정부를 극렬하게 싫어하는 영진위 위원장의 짓이었고
장관 시절에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헌정한 영화가 바로 시입니다 꼭 보시기 바래요 우리 인생도 이 시와 같죠
극중 시인 선생님으로 나오시는 김용택 선생께서 하는 대사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우리도 또한 사과를 알지만 사과를 모르는거죠
사과를 안다는것은 무엇인지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영화가 아니라 삶이더라구요 특히 마지막 장면은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포브스 기준 이면 멎진하루-최종병기활-고령화가족 전 추천
올드보이 보고 한동안 멍하게 지냈던 기억이 난다.
가위로 혀 자르는 장면은 상상만 해도 내 혀가 잘리는 거 같아서 으.... 두 번은 차마 못 보겠더이다
올드보이 왜 안나와 하고 봤는데 ㅎㅎ역시 1위군 ㅎㅎㅎ
역시 문화의 힘은 위대합니다.
안 본 영화가 많네요
나중에 찾아봐야지
즐겁네요
8월의 크리스마스는 내 인생영화 였다. 한 10년 동안은 최고의 자리를 가졌지.
버닝은 나도 너무 놀랍다.기대했다 넘 지루했던 영화!
시, 버닝, 밀양, 살인의 추억........ 최고의 작품.
영상 목소리 AI 목소리인가요? 아니면 유튜버님 목소리인가요? 본인 목소리면 성우급인데요?
업적은 기생충이 대단한데 올드보이는 진짜 명작중에 명작ᆢ 아직도 가끔보는데 볼때마다 소름 돋음
취화선, 태극기 휘날리며, 클래식등도 저는 한국 영화 명작이라고 생각 됨.
잡순이님 목소리 좋네요
내용도 군더더기 없고
1,2위는 대부분 예상하셨을듯 ㅋㅋㅋ
올드보이 최고!
올드보이 기생충?
아직 안보고 댓남겨봅니다ㅋㅋ
많은 분들이 아쉽게 빠진 영화들을 말씀하고 계신데 저도 하나 끼워 넣자면 이두용 감독의 '최후의 증인'을 31위에라도 두고 싶습니다.
젬있는 영화좀 추천 부탁드려요. .
이창동 감독님의 초록물고기와 버닝을 비교하면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이창동 감독의 시, 강추입니다. 예의상 봤다가 완전 빠져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딕션이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버지 께서 영화감독이시라 돌다만난 진흙속에 진주같은 채널 응원합니다!!!
한국사람이 꼭 봐야하는 영화는 유현목 감독의 장마(1979년). 임권택의 서편제(1993년) 인 것 같다.
물론 글로벌한 보편적,객관적 사고나 정서로는 이 영화를 어필할 수 없고, 외국인이 이 영화의 감정과 정서를 느낄 수도 없겠지만 말이다.
두 작품 모두 여운이 강한 작품으로 특히 유현목의 장마는 한국인이라면 .. 뇌리에 잔상이 깊게 남아
오랜 기간 동안 음미할 정도의 깊이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반면 서편제는 즉각적인 감정의 반응도 있어 정서의 환기가 강한 작품이기도 하다.
시 꼭 봐야 합니다
사상이고 이념이고 추상적인 의미없이 그냥 보는 내내 그 영화에 오롯이 몰두할 수 있었던 영화 2편
1.위대한 유언
동서양의 모든 코메디 물을 통 틀어서 속 시원하게 웃어 본 영화
2.김 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어느 한 구석 빈 공간 없이 물 흐르듯 진지했던 영화
이 채널 흥할거같다..
만추(滿秋)를 빼 놓으면 정말 섭섭합니다.
원조 이만희감독님도 극찬을 받았고
리메이크 그 누구신가 김감독님? , 현빈+탕웨이 이 작품은 정말 최고입니다.
단순히 알고있던 멜로물의 현빈이 아니라 배우 현빈의 진가가 제대로 드러나는 걸작입니다.
약간은 물빠진 듯한 색감과 슬픔과 이웃한 서정과
한국 고유의 잔잔함이 어울린 한국형 멜로라 할까요?
30편 가운데 9편을 봤네요. 1-10위까지에서는 5편..
이분이 최근에 엠장 방송에 나온분인가?? ㅋ
모든 영화를 다 본 한국인 입장에서 뽑아 봄 (개인적)
1. 택시드라이버
2. 올드보이
3. 살인의추억
4. JSA
5. 1988
6. 고지전
7. 기생충
8. 변호인
9. 타짜(1편만)
10. 마더
11. 신세계
12. 모가디슈
13. 똥파리
14. 최종병기 활
15. 밀양
16. 장화홍련
17. 파이란
18. 넘버3
19. 건축학개론
20. 승리호
21. 과속스캔들
22. 엽기적인그녀
23. 완득이
24. 끝까지간다
25. 마녀
26. 관상
27. 추격자
28. 극한직업
29. 범죄와우 전쟁 (1편만)
30. 내부자들
1988은 응팔을 말하는 걸까요?ㅎ 1987
@@dosin5188 ㅋㅋ 그러네요, 근데 응팔이 영화였으면 저 한자리 차지 할듯
곡성이 없다니....
@@ypj5275 네 곡성도 지구를 지켜라도 넣고 싶었습니다. ㅜㅜ
암살이 최고죠
끝이 완벽한 영화
조심스럽게 괴물,게임의 법칙, 아저씨 순위에 있을까 예상해본 1인...
게임의 법칙을 예상한 당신은 최소 5060 어르신
@GonZo9072 모아나2를 예상하면 신생아냐¿
포브스는 알맹이보다 포브스 이름 살릴려고 하는 차트가 많아서 그다지 힘은 없는듯
비행기에서 보기 좋은 영화
28위 리틀포레스트
21위 극한직업
15위 김씨표류기
12위 패스트 라이브즈
8위 엽기적인그녀
옳은 순위
타짜가 없다니ㅠ
파이란이 없네.. 남자들 눈물샘 터져 나오는 영화인데
그러게요 제 최애 한국영화인데..ㅎㅎ
미국애들은 느끼지 못하는 동양적 감정일듯 하네요.ㅎ
진짬재미있게 봤는데
파이란이 최고임
@@pointbb 이태리 영화 길이 파이란과 같은 감정의 영화죠
아카데미가 상은 4개나 준 "기생충" 당연히 최고의 작품 이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버닝" 이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해. 아 물론 여타 대부분의 최고의 영화들이 다 , 몽 땅 1위라고 생각하지만 ㅎㅎ 버닝을 보고 " 아 그래 세상에는 사는게 너무도 지루해서 ( 태어날 때 부터 의,식,주 를 전부 다 갖고 태어난 놈들이 하는 생각) 사람을 자신의 유희 도구로 생각하고, 그렇게 대우 하다가, 싫증이 나면 그냥 벌레를 죽이듯이, 하찮게 죽이는 인간들이 있지 " 라는 생각을 들게 한 영화 라고 생각 했음. 실제로 그 놈이 여자를 죽였는 지 아닌지는 어디에도 증거가 없지만, 심증 만으로도 충분히 죽일 이유가 있었던, 위대한 영화 였다 버닝은.
타짜, 내부자들, 신세계, 왕의남자, 태극기 휘날리며, 광해, 변호인, 택시드라이버, 초록물고기, 오아시스, 암살
영화 1년에 한편 볼까말까한 나도 기억나는 영화들이 다 빠졌네
포브스가 선정이래잖아요. 당신이 아니라.
없어서 아쉬운 영화: 달콤한 인생, 타짜1, 마더, 복수는 나의것, 파수꾼, 추격자, 황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기담.
파수꾼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포브스 선정이다보니, 해외 감성으로는 안먹힐듯... 전형적인 울나라 일진/학폭 이런거에 초점에 맞춰있다보니 해외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울듯...사실상 배우들의 연기력이 미쳤지. 딱히 시나리오면에서는 학폭에 관한 문제이다보니 글쎄.....(울나라 사람들만 공감할듯)
12위. Past Lives 내 인생 최악의 영화였다. 특히 마지막으로 갈 수록 이해 될 수 없는 롱테이크와 갑작스런 이별 후 울음 등등. 그 여자가 그렇게 울 만큼 둘 간의 어린 시절의 추억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조금의 장면도 찾아 보기 힘든 이상한 영화였다. 화면만 이쁜. 개인 적으로 CJ가 참여하긴 했지만 어느 면으로 보나 미국 시각에서 바라 본 동양에 대한 이야기일 뿐. A24영화사의 영화에 CJ가 참여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시점 자체가 문제가 있었다. 사실 셀린 송 감독은 어려서 한국에서 자랐을 뿐 그 기억조차 어렴풋 한 캐나다 감독이라고 사려 된다. 다시 강조하지만 남녀, 두 주인공이 어려서 잠깐 부닥쳤던 모습을 담는 것 만으로 그 둘이 나이가 먹어서 까지 서로를 찾아 헤맨다는 게 절대로 공감되지 않는다 한국인의 입장으로는. 외국인 입장으로는 신선할 수도 있겟지. 그래서 더 이 작품이 순위에 든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거다. 마치 Last Samurai같은 영화에서 항상 동양 여자들은 불쌍하고 보호받아야 될 존재 서양 남성들이 등장해 그녀에게 사랑에 빠지고 순수하게 지켜줘야 하는 존재로 서양 사람들의 생각에 못박혀 있드시. 원하건 안 원하건 셀린 송 감독은 이미 한국인의 시각을 잃어 버렸다. 3위 버닝은 전체적으로 좋은 영화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전종서라는 배우는 아무리 좋은 시각으로 보려 해도 힘들어 네 번 만에 영화를 완주했던 기억이 난다. 특히 스티븐 연 친구들과 카페 신에서 인디언 추장 이야기를 하는 장면에 손짓까지 동원해 신비함을 이끌어 내려 하는데 내 눈에는 그녀의 이해되지 않는 topless씬 밖에는 남는 게 없다. 그녀가 처음 등장하는 신에서 그녀는 랜드폰 광고를 위해 핸드폰 가게 앞에서 춤추다가 주인공과 마주치는 역으로 등장한다. 너무도 평범하고 정말 그 누구라도 그녀를 보면 그냥 지나칠 그런 인상, 체격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막 역사를 다 아는 것처럼 인디언 어쩌구 하는 신비녀가 되고 해질녁 자유를 강구하듯 위옷을 모두 벗어 재끼더니 춤을 추기 시작하듯 하는 거다. 그녀는 이해되지 않는 이상한 여자다. 이 역할에 필요한 모습과는 달리 그녀에게서 그런 깊이있는 이야기, 행동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캐스팅 미스라 생각하는데 계속 해외, 국내에서는 그녀를 띄워주기 위해 안달이다. 근데 결과는 아직까지 별로였다. 요즘 그녀에 대한 기사라고는 모델 뺨치는 몸매 등등 연기와는 동떨어진 것들 뿐이다. 뭐 또 모르겠지. 어떤 OTT 나 그런 데 나올지. 발레리나에서의 미친 Killer역도 너무 과했다. 나에게는. 그녀는 한 가지 역할밖에 할 수 없는 배우가 아닐까. '이상한 역할.'
391번!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시
곡성
기생충
버닝 이렇게 다섯개 못봤군요
기생충은 아껴 놓은지라 실제로는 4편인듯 하내요
와이키키브러더스 갠적으로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내 마음의 1위, 여전히 살인의 추억.
포브스가 선정한 볼만한 가치가 있는 한국 영화보니까 전쟁영화나 한국에서 고평가 받는 영화보다는 뭔가 스토리성의 영화들이 높네요.
올드보이보다 복수는 나의것이 더 평가가 높은데
공동경비구역 jsa
그러네요
뭔가를 아는 포브스네..
클레멘타인이 왜 없냐
아자씨가 없네여. 원반이형 쥑이는데
번지점프가 없다니 ㅜㅜ
한국의 원스어폰어타임인어메리카 친구가 없네 한국형 성장느와르의 걸작인데 ... 이영화를 안본거냐 아니면 볼줄을 모르는거냐 이영화는 원스어폰'- 못지않는 어쩌면 그보다 더 나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서편제 22위 너무 낮은듯 명작인데
집순이 구독하고 가요 ~~~
악마를 보았다 무삭제판 보고싶다
웰컴투 동막골이 없군....
추격자가 없다니….
와우 박찬욱감독 영화가 대체 몇편이야.
잡순위.. 이 분 영상 재미있네요~~ 구독 좋아요~~~
.... 전지현의 최고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전지현의 문제는, 저때 이후 연기력이 오히려 나빠졌다는 거...ㅜㅜ
서너 편 빼면 좋은 영화들로 가득하네요!
는 당시에는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지금 본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