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동산 두배 급등~~그리고 투자한 주인도 두배 투자 대엇고 그 투자비에 대하여 이익을 창출 하기위해 임대료 두배를 요구 하겟지요 갑부들이야 그들 마음대로 이니 따질 가치가 업구요 돈이 대든 말든그들은 감당 하니까요~잘나가는자 때돈 버는자 그들에게서 배워야 하나 베운다고 전부 다대는 것은 아니다 1등 강사 배운다 하여 모두가 1등 강사 댈까~~거의 불가능하다 가능하다면 그 1등 강사는 2등으로 추락 하겟지 ~돼채 2년 사이에 두배로 상승한 부동산 그리고 두배 상승한 임대료 ~~상인이 벌어서 감당 할까요 ~`조금 잘댄다 하는듯하여 물어 보면 겨우 인건비나 어떤 사장은 최저 시급보다 더 적은 월수입 그러면서 경기 활성화 대면 더 벌겟지 하고 버티는~~~미치겟당
예전엔 대구 뿐 아니라, 근처 구미 영천 경산 창녕 지역 사람들까지 쇼핑하러, 공부하러, 병원가려고 오던게 동성로였습니다. 근처에 입시학원, 고시학원, 어학원도 큰 규모로 있었고, 교동전자상가에서 컴퓨터 맞추고, 전자제품 구매했었고, 옷가게 몰려있던 야시골목, 핸드폰골목, 웨딩거리, 학사주점 골목, 호프 골목 등 예전의 흔적만 남아 있더군요. 대구 직장인 평균 임금이 전국 최하위, 최저임금 미준수율도 전국 탑, 그런데도 아파트만 드립다 짓더니 미분양률 전국 탑. 답이 없어요.
박정희 이후 부터 국민의힘을 열렬히 지지하는 대구 포항 경북은 과메기나 참외가 출마해도 무조건 묻지마 몰표로 몰빵 당선됩니다 ,,과거에 충청도 자민련처럼 경상도 지역당으로 전락했습니다,,내 고항 지방 발전을 위하는 후보를 뽑아야 하는데 주구장천 공화당 민정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민의힘 후보자만 찍어주니까 후보자의 생각이 바뀌지 않습니다,,,자가당착 부메랑 입니다
세상이 너무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어요.. 변화에 적응을 못할 지경입니다.. 쇼핑,장보기 등등이 빠르게 쿠팡,비마트등 온라인 배달로 전환되었고 젊은세대 감소로 저런 거리 상가들을 일부러 찾아가 돈쓸 계층들어 빠르게 줄어들고 있지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 페러다임이 확실히 전환되고있는 과도기이자 상가주인이나 장사하는 자영업자들에겐 고통의 시간인거 같습니다.. 저 많은 상가들 공실로 수년,, 수십년 거미줄과 임대문의만 쳐진채 허세월 보내다 건물 헐릴수도 있을겁니다.. 아 허는데도 돈드니 그냥 흉물스럽게 방치하겠군요..
상가는 이제 끝난거다......이발소,미장원,약국 등등 인터넷구매가 안되는 업종만 겨우 명맥만을 유지한다....수도권도 적정 상가수 대비 4배가 많다니 상가 잘 못사면 이자,세금,관리비 3종 폭탄 맞는다....좀 잘된다 싶으면 우후죽순...파이는 같은데 혼자 먹다가 서너놈이 농가 먹으면 다 같이 죽는거다....글구 상가 임대료가 너무 비싸 엄두가 안난다
대구는 섬유산업의 경제 기여도가 해마다 낮아지는데다가 자동차 부품, 안경테 산업도 공장 자동화의 급진전으로 인하여 고용이 줄어들고 있다더군요. 2000년대에 의료, 로봇산업 단지 유치가 확정되었지만 그 이후의 추진정도는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인데다가 공공기관 유치도 대구경제 부흥에 큰 효과를 못거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경제가 부흥하려면 의료와 로봇산업이 하루빨리 성장해야 하고요 그래야 대구의 인구가 다시 늘어납니다.
올해 63세가 된 늙은이입니다..내가 태어난 고향이 바로 저 동성로인데 80년대 고등학교때 그 붐비던 대구백화점 앞이 저렇다니 ..서울로 치면 명동인데,,,,인구감소와 지하철 역세권으로 도시 공동화가 더욱더 촉진 되는군요,,,대건고등학교 출신인데 학교를 마치면 동성로 왕자 오락실 뉴욕제과점으로,, 땡땡이 쳣는 추억이....추억의 소환 감사드립니다,
대구백화점이 힘을 잃은것은 옛날 집전화와 삐삐, 전화기능만 있는 휴대전화만 있던 시절엔 유명한 점포나 건물앞에서 친구를 만나던 것이 일상인 시절이 있었죠. 그땐 영상의 백화점에 손님이 바글바글 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누구나 손에 지도어플을 들고 장소를 찾게 되면서 굳이 저런 백화점이 친구를 만나는 이정표가 될 필요가 없어졌죠. 그러면서 백화점앞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한번씩 들어가보던 것들도 사라지고, 인터넷이나 더욱 저렴한 물건을 파는 곳이 늘어나면서 서서히 잊혀지는 곳이 되어버렸죠.
대기업들 현금 500조 이상이 투자할 곳이 없어 놀고 있답니다. 리스크는 전혀 안으려하지않고 골목상권과 경쟁해서 이기고 편의점 즉석식품 밀키트 등에 몰려서 영세상인은 발 붙이기 어렵게 만들고 있지만 30대 대기업만 법인세 깎아주는 정부입니다. 정치와 경제가 짜고 치는 고스톱~ 서민은 들러리 그래도 서민은 그런 정치인과 재벌들 빠느라 자기 밥그릇 작아지는 줄 모르죠
45년전에 동성로 태극당 빵집에서 첫사랑과 데이트 할 때에 추억이 떠 오릅니다 동성로에 대구백화점 동아백화점 한일극장 시민회관 공원도 있고 첫사랑은 이제 캐나다로 이민 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추억이 많은 동성로입니다 캐나다에 계신 온귀연님 잘살고 계시지요? 나이가 드니 한번은 보고싶은 분이네요
2000년대 대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하루라도 빨리 떠나온 고향인데 이렇게 보니 너무 마음이 착찹하네요. 동성로는 어릴적 부터 엄마 손 잡고 다니면서 세상 제일 재미있는 곳이었는데.. 그때 에스닷(그전에는 대구 문구센터? 그랬던것 같아요)이랑 대백 구경하다 빵집에 들어가서 빵 하나 사먹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서 지금 남편이랑 손잡고 데이트하던 골목 곳곳이 그땐 참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징그러웠는데 저렇게 썰렁해진 모습을 보니 참 세월이 무상합니다. 중간에 멀리서 보는 재미교포에게 띄우는 영상편지라 하셔서 눈물이 찔끔 나네요. 제가 기억하는 고향은 2000년대에 머물러서 이제는 가도 찾을 수 없는 곳이 되었다는걸 세삼 깨닿습니다.
이 주변을 언젠가 부터.. 차량은 아예 들어가기도 어렵게 만들어 놔서.. 가끔 차량갖고 나갔다가.. 밥도 한그릇 먹고 들어오고 했는데... 이제는 주차할곳도.. 정차할곳도....주행할수 없는곳도 많아져서.. 차량가진 사람들은 이쪽으로 아예 안가게 되더군요.. 언젠가 부터 ... 차량이 줄어들더니.. 사람도 줄어드네요.... 결국 ... 해만 지면 .. 한산한 거리, 죽은거리가 한두군데가 나오더니.. 이제 시내상권은 거의 전멸이네요... 똑똑한 공무원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거리는 깨끗하고, 정리만 잘되어 있네요... 차량도 거의 없고.. .ㅎㅎㅎ 공무원들은 신나겠어요...... ...
무조건 저출산과 연관 지어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지하절 개통으로 상권이 많이 분산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동성로와 중앙로 위주로 상권이 형성되었다면 성서 월배 동대구 등으로 분산되었습니다. 또 대구광역시 내에 달성군에는 다섯개의 읍이 있습니다. 각각의 읍은 상주시 못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그중 세개의 읍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겁니다.
중앙통이 사람으로 바글바글하던 그시대는 어쨋든 개발의 시대이고 대중교통의 시대지만 지금은 모두들 차를 가지고 있고 노는곳이 다름. 인터넷이나 모바일에 아이들이 놀고있는데 나와서 물건을 사줘야 점포상인이 돈을 벌지. 따라서 개인장사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음. 인터넷 발달과 더불어...
th-cam.com/video/r8lX0sZAMII/w-d-xo.html
대구 mbc : 대구.경북의 문제 '청년은 떠난다'
현 부동산 두배 급등~~그리고 투자한 주인도 두배 투자 대엇고 그 투자비에 대하여 이익을 창출 하기위해 임대료 두배를 요구 하겟지요 갑부들이야 그들 마음대로 이니 따질 가치가 업구요 돈이 대든 말든그들은 감당 하니까요~잘나가는자 때돈 버는자 그들에게서 배워야 하나 베운다고 전부 다대는 것은 아니다 1등 강사 배운다 하여 모두가 1등 강사 댈까~~거의 불가능하다 가능하다면 그 1등 강사는 2등으로 추락 하겟지 ~돼채 2년 사이에 두배로 상승한 부동산 그리고 두배 상승한 임대료 ~~상인이 벌어서 감당 할까요 ~`조금 잘댄다 하는듯하여 물어 보면 겨우 인건비나 어떤 사장은 최저 시급보다 더 적은 월수입 그러면서 경기 활성화 대면 더 벌겟지 하고 버티는~~~미치겟당
솔직히 지방이 소멸되는 이유 중에 지자체장이나 의원들의 삽질도 한 몫했다.
지자제는 홍위병임.
좁은 땅덩어리에 무슨.
다 없애야 합니다!!
잘 하는 지자체도 다 소멸해 가는 중 입니다 인구절벽엔 백약이 무효네요 길바닥엔 사람이 없습니다
미치겠지
예전엔 대구 뿐 아니라, 근처 구미 영천 경산 창녕 지역 사람들까지 쇼핑하러, 공부하러, 병원가려고 오던게 동성로였습니다.
근처에 입시학원, 고시학원, 어학원도 큰 규모로 있었고, 교동전자상가에서 컴퓨터 맞추고, 전자제품 구매했었고,
옷가게 몰려있던 야시골목, 핸드폰골목, 웨딩거리, 학사주점 골목, 호프 골목 등 예전의 흔적만 남아 있더군요.
대구 직장인 평균 임금이 전국 최하위, 최저임금 미준수율도 전국 탑, 그런데도 아파트만 드립다 짓더니 미분양률 전국 탑. 답이 없어요.
졵나도식 댓글
박정희 이후 부터 국민의힘을 열렬히 지지하는 대구 포항 경북은 과메기나 참외가 출마해도 무조건 묻지마 몰표로 몰빵 당선됩니다 ,,과거에 충청도 자민련처럼 경상도 지역당으로 전락했습니다,,내 고항 지방 발전을 위하는 후보를 뽑아야 하는데 주구장천 공화당 민정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민의힘 후보자만 찍어주니까 후보자의 생각이 바뀌지 않습니다,,,자가당착 부메랑 입니다
절라인민공화국 화이팅.
@@oksan673820원짜리 알바한다고 고생 많다 그만해라 정신차려라 벌받는다 어찌그리사냐고 신천지냐 일베냐
@@카프카-i4r뭔 개소리야 전라도는 완전 시골이더구만
구루마에서 길보드차트랍시고 노래테이프 덕에 길거리에는 늘 최신곡이 흘러나오고 시내에 나온 느낌이 명확한 때가 있었는데...
신나라레코드
대구 뿐이겠습니까? 온라인 쇼핑이 대세이다보니 오프라인 매장들이 안되는건 당연한겁니다 먹고 마시는것말고
대구가 외각으로너무 커졌어요
먹고 마시는 것도 파탄 직전입니다
모든 도시가 그런것같아요.@@거지-p8i
진짜 지방은 이제 끝이구나 ..
시발ㅜ 대구 망했음.. 서울에서 졸업하고 걍 눌러살았어야 했는데 다시 내려온게 후회됨ㅜ
95년도 대백에 입사했었는데 주말 세일때 미어터졌습니다
오래전 퇴사했지만 문닫은 대백이 믿기질 않네요
좋은세월 살았고 번영의시대가 막을 내리는거 같네요
10대때 대백 엘베 함 탈려고 친구와 들락날락 거리니 앨배걸 누나가 눈총 주던 ㅎ
대구에 롯데 들어오면서 대백의 몰락이 시작되었고, 신세계, 현대 들어오면서 대못을 박았다.
저런데도 임대료는 안내려가는건 불가사의
동성로를 중앙통이라고 했지만 이젠 중앙이란 말이 의미를 잃음. 아파트 단지마다 상가가 다있고 인터넷쇼핑이 있으니 구태여 주차난까지 격으며 중앙통에 갈 이유가 없어진거지요.
이젠 목 좋은 자리 차지하면 떼돈 번다는건 전설로 전해질거임.
동성로뿐만아니라 광코(젊코),신세계맞은편신천동,칠곡동천동,상인네거리 등등 신도시나 동네마다 극장 먹자골목이 형성되어서 분산되었고,동성로 상가건물주들의 비현실적임대료도 한몫하죠..세무서에 이중으로 임대차계약서작성해서 사업자내게하거나 임대료를 직접방문해서 현금박치기하는 임대인도 있더군요....세무당국의 관심이 요합니다.
목 좋은 자리 차지하면 돈은 벌겠죠 예전에 목 좋은 자리에서 점점 다른곳으로 변해가는거죠
상인동 롯데 시네마 비록 평일이었지만 저녁시간에 우리 3인가족 포함 총 5명이었음 8시 상영쯤이었음 상인동도 폭망임
세상이 너무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어요.. 변화에 적응을 못할 지경입니다..
쇼핑,장보기 등등이 빠르게 쿠팡,비마트등 온라인 배달로 전환되었고 젊은세대 감소로 저런 거리 상가들을 일부러 찾아가 돈쓸 계층들어 빠르게 줄어들고 있지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 페러다임이 확실히 전환되고있는 과도기이자 상가주인이나 장사하는 자영업자들에겐 고통의 시간인거 같습니다.. 저 많은 상가들 공실로 수년,, 수십년 거미줄과 임대문의만
쳐진채 허세월 보내다 건물 헐릴수도 있을겁니다.. 아 허는데도 돈드니 그냥 흉물스럽게 방치하겠군요..
동성로하면 3곳이 떠오르죠.. 대구백화점, 중앙파출소, 제일서적... 80-90년대 대구를 살아온 분이라면 모를수없는 만남의 장소였는데 지금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외 한일극장,만경관,아카데미극장도 그자리는 지키고있지만 간판은 모두 바뀌었구요.. 특히 대백은 한때 신세계본점의 1.5배 수익이 난적도 있다합니다. 격세지감이네요...
대구 토박이입니다. 예전 학창시절 때 중앙시네마 앞에서 친구들과 만나 매표소에서 표 예매하고 영화보고 했던 때... 그보다 더 어렸을 땐 대구극장, 자유극장 등등에 영화보러 시내나갈 때면 정말 설레었고 돈까스 사먹고 했던 때가 그립습니다.
내고향 대구 지금은 타지에 살고있지만 80년대 동성로 나가면 평일에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너무 변했네요
@@정인영-e4x
그땐 동성로가 유일했는데 지금은 모임이나 중심지에서 만나는 거 아닌 이상 둥성로에 굳이 갈 필요가 없지요…
씁쓸하네요 😢
대백앞에 롯데리아 만남의 장소였는데.. 와 망했네요
대구가 대구했는데 뭐가 문제 🤔
- 대구시민 -
상가는 이제 끝난거다......이발소,미장원,약국 등등 인터넷구매가 안되는 업종만 겨우 명맥만을 유지한다....수도권도 적정 상가수 대비 4배가 많다니 상가 잘 못사면 이자,세금,관리비 3종 폭탄 맞는다....좀 잘된다 싶으면 우후죽순...파이는 같은데 혼자 먹다가 서너놈이 농가 먹으면 다 같이 죽는거다....글구 상가 임대료가 너무 비싸 엄두가 안난다
말씀에 공감요 엥간한건 인터넷 로켓배송 시키고 음식재료,안주거리도 인터넷 주문시키구요
대구 동성로가 저렇게 되다니..ㅜㅜ 걸어다니기가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마이 아쉽네요.
젊은이들 술마시는 좁은 거리만 오후부터 술렁입니다
예전에는 차량통행땜에 걸어다니기 힘들었음..
평일 낮이라 그래요
주말에는 바글바글 합니다
클럽골목 쪽은 주말에 말도 몬함. 다 웨이팅 ㅋㅋ
대구가 대구했는데 뭐가 문제 🤔
- 대구시민 -
서울도 빈건물 수도록 합니다 지방은 이제 끝낫죠
공장들 다이사가고 외국으로
대구 특산품 :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ㄴ 전국 폐업율 : TOP 1위
ㄴ 전국 임금 : 하위 2위
…..(ing) : 나 락 중 ..
그래서 투표를 심사숙고해서 잘 해야합니다,,지도자 하나 잘못뽑아서 나라 망했습니다 망하는데 2년도 걸리지않음
맞소이다 맞구요
@@카프카-i4r뭔 헛소리를 해서 한마디하는데 경기가 안좋은건 문씨가 아파트가격 올려놨는데 미국금리가 올라서 경기가 안좋은거지 아 내가 좀 남들보다 머리가 못하구나 싶으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되는데 멍청해서 세뇌당했는지 아니면 빨갱인지 헛소리 하지 마시길
@@카프카-i4r 인구감소, 코로나, 국제전쟁이 이렇게 만들었는데 .. 앞으로 지방황폐 더 가속화 될 것.. 공부 좀 해..
대구는 섬유산업의 경제 기여도가 해마다 낮아지는데다가 자동차 부품, 안경테 산업도 공장 자동화의 급진전으로 인하여 고용이 줄어들고 있다더군요. 2000년대에 의료, 로봇산업 단지 유치가 확정되었지만 그 이후의 추진정도는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인데다가 공공기관 유치도 대구경제 부흥에 큰 효과를 못거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경제가 부흥하려면 의료와 로봇산업이 하루빨리 성장해야 하고요 그래야 대구의 인구가 다시 늘어납니다.
올해 63세가 된 늙은이입니다..내가 태어난 고향이 바로 저 동성로인데 80년대 고등학교때 그 붐비던 대구백화점 앞이 저렇다니 ..서울로 치면 명동인데,,,,인구감소와 지하철 역세권으로 도시 공동화가 더욱더 촉진 되는군요,,,대건고등학교 출신인데 학교를 마치면 동성로 왕자 오락실 뉴욕제과점으로,, 땡땡이 쳣는 추억이....추억의 소환 감사드립니다,
63세는 노인이 아닙니다 청년노인이지요
선배님 반갑습니다! 대건 51기 입니다~~
젊은 사람이 마움이 늙었노?
63세가 스스로 늙은이라 자처하네 ㅋㅋㅋ
11년 전 나는 세계일주하고 다녔었는디 ㅎ
ㅎㅎ63세가 늙은이라고요
중년이지요
90년대 초반. 그 이쁜아가씨들 다 어디 가고 그 시절이 그립네.
대구 토박이 인데
많이 놀랐습니다
영원한건 없네요
도심 분산 된것 이라고도 하는데
그렇게 큰 부도심 없습니다
수성못 지산동(동백) 상인동(롯데) 동대구역 (신세계)
고만 고만
투표나 잘해라 2찍..
@@bahayi79201찍해서 금투세나 쳐 맞아라 ㅋㅋ 아 맞네 투자할 돈은 있고? ㅋㅋ 25마넌 받고 세금으로 250내는 줄 모르고 ㅉㅉ ㅋㅋ
@@bahayi7920 미친.. 2찍 아니고 1찍이면 나라 안망하냐? 범죄자 옹호하러 1찍하리?
대구시장은 시 발전하는데 주야로 동분서주 해야 하는데 대권에 관심이 많아 중앙 정치판에 놀고 있어 말이 아니다
쎄쎄!
홍준표는 15억 들여 박정희동상은 만들어도 시민들 걱정은 안합니다
왜? 그래도 몰표 줄거니까요
맞는듯요,경남 도지사 때도 마산 로봇랜드로 마산 재정 황폐화 시켜 버렸죠.자기 홍보차 정치하는 듯.
권영진시장이 그립다.
홍준표 대실망!
대선 꿈도 꾸지마시길.
요즘은 펜더 데리고 온다고 준표가 날리다 돌아이 시장
30, 40년 전 한일극장 앞 만남의 장소.
서로 전화 할려고 공중전화 줄 선 기억이 나네요
진짜 길 걸어가면 사람에 밀려밀려 ...
다시 돌아갈수 잇다면 멧개월만 이라도 가 봣으면..
이제 오프라인 상가에서 자영업하는 시대는 끝나가는것 같네요
대구백화점이 힘을 잃은것은 옛날 집전화와 삐삐, 전화기능만 있는 휴대전화만 있던 시절엔 유명한 점포나 건물앞에서 친구를 만나던 것이 일상인 시절이 있었죠. 그땐 영상의 백화점에 손님이 바글바글 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누구나 손에 지도어플을 들고 장소를 찾게 되면서 굳이 저런 백화점이 친구를 만나는 이정표가 될 필요가 없어졌죠. 그러면서 백화점앞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한번씩 들어가보던 것들도 사라지고, 인터넷이나 더욱 저렴한 물건을 파는 곳이 늘어나면서 서서히 잊혀지는 곳이 되어버렸죠.
대구 백화점 정문 . . 그녀와 데이트 약속 장소 였는데 . . 옛추억이 절로 나네요 .. .추억의 장소가 저렇게 초라하게 변하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 .세월이 너무 빠르게 변하는게 원망 스럽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인구도 옛날에 비하면 딱 반토막이 났어요..
5분의 1토막요 우리시대는 한 해 100만명 태어났어요 지금은 20만대 초반요
현실보도 매우 좋아요
공실이 많다는건 상권이 많이 위축되었단 말이겠죠.
인구감소도 맞지만 핫플이 저시절에는 저기뿐이였다면 요즘은 교동 .
신세계백화점 대봉동 삼덕동 분산이되서
주말되면 터져나갑니다.
트렌드가 바뀐거도 있지않을까요
진실은 인구감소가 아닙니다.
소득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성장의 한계에 이른 것입니다.
여기서 다시 탈바꿈을 해야하는데 정치가 이것을 주도해야 하는데 정치가들은 나몰라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대기업들 현금 500조 이상이 투자할 곳이 없어 놀고 있답니다. 리스크는 전혀 안으려하지않고 골목상권과 경쟁해서 이기고 편의점 즉석식품 밀키트 등에 몰려서 영세상인은 발 붙이기 어렵게 만들고 있지만 30대 대기업만 법인세 깎아주는 정부입니다. 정치와 경제가 짜고 치는 고스톱~ 서민은 들러리 그래도 서민은 그런 정치인과 재벌들 빠느라 자기 밥그릇 작아지는 줄 모르죠
나몰라라고 가만히만 있어도 괜찮지요.
어설프게 나서서 경제를 아작내는 정책만 생산하고 있는게 큰 문제이지요...
문제는 정치인들이 나몰라라해도 선거때 또 찍어주는것이죠.
다른걸 떠나서 내가 대구 살지만 국힘에 미쳐 있음 이번에 박정희 동상 세우는거 보고 대구에 안살고 뜨는게 맞다고 생각함 여긴 글렀음
@@Allallall788김대중 기념관이 얼마나 거대하고 몇갸씩ㅇ이나 있는걸 알면 그런솔리 못할텐데. 동상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거기다 거기를 관리하는 비용까지 생각하면...혌세낭비의 표본이지요
먼데서 찾지맢시다. 가까이 내자식모습을보셔요 생각과 가치관이 얼마나 많이 바꼈는지 못따라가겠습니다
대구는 몇년전부터 낌새가 났지요
진짜 젊은이들도시였는데~~수고많으십니다 정보 감시드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발바닥님의 영상 자료 진짜 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6차산업때문에 많은 자료가 필요한데 좋은 자료 및 기획안이 되고있어요
특히, 지자체 예산 낭비를 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예~ 마음대로 가져가셔서 멀리멀리 퍼뜨려주시면 감사하긋습니다 😍😘
@@강발TV강발형님의
넓은 마음 👍
길거리에 사람이 너무 없네요 저러니 장사가 될수가 없겠지요
평일 낮이라 그래요
주말에는 바글바글 합니다
상권이 분산되어 있어서 굳이 동성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로요?
@@vdnss 다 자기네 동네에서 놀아요 인프라가 분산됨. 굳이 모인다고 하면 광장코아나 ,칠곡3지구, 시지광장, 동성로
맞아요 요즘은 다 가까운곳에 백화점 아울렛 마트들이 한두개씩 있어서 굳이..애들 놀러가는곳이죠 동성로는
어른들은 주차때문에도 안가요
무조건 주차하기 좋은곳으로~
@@vdnss 요새는 동네마다 극장 체인점카페 개인카페 기타음식 많이 분산되있어가 무조건 동성로 갈필요가없죠.ㅎ
빙고
강발님 말씀 동의합니다
늘 수고하셨습니다
유튜브에 빛좋은개살구 허상날개 뜬구름이여 날아갑니다
우야것노 이세상에 쉬운게있습니카
늘 애쓴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잘 봤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이나 독일에서는 주요 산업 국토전역에 골구루 분산 되어 있지만 한국에서는 대기업본사가 반드시 서울에 있어야 하고 청와대 긴밀소통? 된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긴밀소통에는 수많은 봉투가 많이 오고가겠죠. 정치를 딱 보면 그 나라 레벨수준 입니다.
대구 정치수준이 아닐까?
참 재이있어요.
저는 건물 살돈도 없지만 재미나서 시청하게 되네요
45년전에
동성로 태극당 빵집에서
첫사랑과 데이트 할 때에
추억이 떠 오릅니다
동성로에 대구백화점
동아백화점 한일극장
시민회관 공원도 있고
첫사랑은
이제 캐나다로 이민
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추억이 많은
동성로입니다
캐나다에 계신 온귀연님
잘살고 계시지요?
나이가 드니
한번은 보고싶은 분이네요
동성로가 많이 죽었죠...... 동성로 건물주들 유명해요 공실내면 공실내고 뭉쳐서 절대 월세 안내리기로 덕분에 대구 외곽 상인역 월배역 교동 남구 방향 등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도 했구요
대구 부자들 많다는 소리 들으셨겠지만.... 그 부자들이 저 건물들 주인들입니다 ㅠ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기는 동성로 10년전부터 임대 붙어있었어요. 저기는 이제 저물어가는 상권이고 그 인파들이 전부 5분거리 교동으로 다 이동했을뿐이에요.. 교동가시면 주말 가게 웨이팅 2시간은 기본이에요
정말 상가 호경기 시대는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65년생 대구에서 국민학교 중고대학졸업하고 인천에서 산지 33년 되네요 아직은 부모님이 살아계셔서 명절에나 달서구에만 가는 정도라 동성로는 정말 언제갔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옛날 대백사진을보니 반갑네요
경기가 안좋은 탓도 좀 있겠지만 유통업 온라인화, 신흥 도심 부상(범어로타리 근처,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등), 자동차 문화로 인하여 주차가 어려운점 등이 복합된 요소입니다. 경기가 어려워 동성로가 몰락했다면 신흥 도심은 아예 생길수가 없는것이죠.
경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고물가 고금리로 노인은 노인대로 청년은 청년대로 쓸 수 있는 돈이 없어요 우리나라 90프로가 좃소하청 다닙니다
대구 환영합니다
강발이형~ 영상 고맙습니다~
즈가 감사하죠🌷💚👄🎄
서울 사는데, 명동과 강남, 종로 안간지 10년됩니다~ 동네상권에서 다 구매가능하고 인터넷 구매가 가능한데, 관광목적 이외에 멀리 갈 필요가 없어요~
을지로 종각 종로 사람진짜많음
@@211st4 을지로는 그런데...종각, 종로는 옛날에 비해선 사람 없어진거에요..
2000년대 대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하루라도 빨리 떠나온 고향인데 이렇게 보니 너무 마음이 착찹하네요. 동성로는 어릴적 부터 엄마 손 잡고 다니면서 세상 제일 재미있는 곳이었는데.. 그때 에스닷(그전에는 대구 문구센터? 그랬던것 같아요)이랑 대백 구경하다 빵집에 들어가서 빵 하나 사먹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서 지금 남편이랑 손잡고 데이트하던 골목 곳곳이 그땐 참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징그러웠는데 저렇게 썰렁해진 모습을 보니 참 세월이 무상합니다. 중간에 멀리서 보는 재미교포에게 띄우는 영상편지라 하셔서 눈물이 찔끔 나네요. 제가 기억하는 고향은 2000년대에 머물러서 이제는 가도 찾을 수 없는 곳이 되었다는걸 세삼 깨닿습니다.
예전 동성로 대백 앞 전화박스 앞에 줄서서 삐삐확인하고 전화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전화가 없어서 만남을 정해서 일행과 만났는데 그때 대백앞이 만남의 광장이였죠 ㅎㅎ
상가텅텅 비어있는데 불법주차 도로에다 해논거봐...상가 1층에 들어올게 식당, 편의점이나 호프집 정도인데...상가가 꽉찼다 쳐봐 주차 어디다 하고 밥먹으로 들어가나...건물마다 지하 주차장 있겠지만 운전자들이 지하주차장에다 주차하고 밥 안먹는다...도시계획 실패다...사람들이 저런데 걸어갈수도 없고 차끌고 갈이유도 없고 그냥 유령건축물 박람회 하는거다...수도권에 신도시 조성해놓으면 언제가는 상가들 차기는 차는데 주차때문에 사람들 신도시 상가 안가고 근처에 시골틱한 주차장 넓은 식당 찾아들어가 신도시내 상가식당 거의 전멸한다...LH가 도시계획 실패한거다. 땅 만팔아먹고 토끼고 저땅분양 받은사람들 건물짓고 호구한테 떠넘기고...저거 채울려면 출산율 2.0시대 되어야 가능하겠다...지금 0.6명인데 답없다.
강발님 영상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디.
25년전 채팅으로 만난 구미 아가씨보러 고속버스타고 갔던 동성로군요..^^ 그땐 공중전화 썼어요..ㅎ 광주 충장로와 비슷한 장소였던듯해요..
스카이러브? ㅋ
@@sanposink 네 맞습니다. ㅎ
제대하고 시작했죠..23이었던가..그때쯤인듯요
세이클럽도 껴주세요 ㅋ
대구시청도 중구에서 달서구로 이전하니 중구 대구 백화점 문 닫은듯 함. 달서구 시청 신청사 완공되면 달서구로 대백 이전할 가능성이 있어 보임.
이 주변을 언젠가 부터.. 차량은 아예 들어가기도 어렵게 만들어 놔서.. 가끔 차량갖고 나갔다가.. 밥도 한그릇 먹고 들어오고 했는데... 이제는 주차할곳도.. 정차할곳도....주행할수 없는곳도 많아져서.. 차량가진 사람들은 이쪽으로 아예 안가게 되더군요.. 언젠가 부터 ... 차량이 줄어들더니.. 사람도 줄어드네요.... 결국 ... 해만 지면 .. 한산한 거리, 죽은거리가 한두군데가 나오더니.. 이제 시내상권은 거의 전멸이네요... 똑똑한 공무원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거리는 깨끗하고, 정리만 잘되어 있네요... 차량도 거의 없고.. .ㅎㅎㅎ 공무원들은 신나겠어요...... ...
옛날처럼 시내쪽만 발달 되었을때 시내지 이제 전부 신도시 사는데 시내만큼 다 잘되있어 이까지 올 필요가 없죠 잡다한건 전부 온라인되고 트렌드가 바뀌는겁니다 얼릉 접는게 정신에 좋습니다
항상 영상을 보면서
견디기 힘듭니다
저는 헤쳐나갈수 있겠지만..
다음 세대가 얼마나 힘들지
다음 세대들도 잘 헤쳐나가겠지요?
알수가 없는게 미래지만
진보한다..여길렵니다
대전.대구.광주.구미등등 어느 도시 시내 중앙통을 다녀봐도
몇년전부터 임대 붙은 매장들이 안나가고 오래 지속된지 오래됐습니다 ㅠ 안타까운 현실.
29년전 근무한 대백본점인데
저때는 폐업을하면 바로 새로운 업종이 들어 올만큼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됐을때에요 ㅠ
요즘은 있는 건물도 정리하는 시대 돈이 최고야 돈 가치 있을때 팔아야죠 계속 안고 있으면 시세 없어 집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동네 다녀가셧네요^^
늘 영상 잘보고 있어요~~ㅎㅎ
30년전에 한일극장,시계탑앞은 인산인해였는데
나만 나락 간 줄 알았는데 다들 비슷하다니 그나마 위안이되네요
강호발 덕분에 전국의 변화 잘보고 있습니다
늘 제가 다니는 곳을 여기서 보니 신선하네요 ㅎ
대구는 부도심의 성장 영향이 크다 봐야겠죠
칠곡지역만 해도 예전엔 젊은사람들 시내 간다며 동성로로 나갔지만
지금은 굳이 그럴필요가 없으니까요
쇼핑도 인터넷이 오히려 편한세상이라
상권이 약해지고 그러면 상가 임대료도 낮춰야 하는데, 건물주 입장에선 임대료 낮춰버리면, 건물 가치가 떨어지니 쉽사리 임대료도 낮출수 없는 상황이고, 장사하려고 들어오는 사람 입장에서는 현재 상권에 비해 높은 임대료로 구지 동성로로 올이유가 없는거죠.
바로옆 주타겟층이 중장년층인 서문시장이 불경기에도 장사 잘 되던것과 참 비교되죠. 코로나때 동성로 대백 문닫고 젊은 사람들은 못나오니 방구석에서 온라인쇼핑으로 다 틀어서... 쿠팡만 살판나고 전국에 오프라인 소매상들 다 죽어났죠 뭐. 아직도 회복이 안됨...
백화점 지하에 영풍문고인가 서점좀 큰거하나 있던걸로아는데 아쉽네..
지금 대구역 민자역사(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있습니다.
거기는 이전 동아쇼핑입니다.
고등학교까지 대구 살았는데… 너무 슬프네요 ㅜㅜ 내 추억 ㅜㅜ
지방의 국립대라도 등록금을 공짜로 해야합니다. 그래야 저출산도 해결하고 지방대를 살릴 수 있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때문에 초중고 예산이 남아돌아서 미칠지경입니다.
지금 정상화의 과정임.
개나소나대학은
없어지고
저출산 해결방법은 애낳으면 1억 즉시 지급하면 됨니다 스페인은 즉시 4 천만지급 하드만
대구뿐입니까 저서울32년째살고있지만 서울도 날리가 아닙니다 1충임대 널렸습니다
대구42년 살았는데, 동성로 마지막으로 갔는게 27살이었습니다.ㅋㅋ대학교때 가고 그 뒤로 간적 없어요.
신서혁신도시의 대부분 상가는 주차장 공간을 확보없이 건물을 지어서 불편해서 안갑니다. 간혹 주차장 있는곳만 가기는 하나, 가격이 비싸서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너무 슬프네요..건물도 이쁜데..
저도 건물주가 꿈인데..
코로나로 인해 삶의 패턴이 바뀐겁니다.
직접 컨택하는 시대에서 간접 컨택해도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도록 핸드폰 하나로 다 해결되는 시대로 변한겁니다. 여기에 저출산이 한몫하는 중...
무조건 저출산과 연관 지어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지하절 개통으로 상권이 많이 분산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동성로와 중앙로 위주로 상권이 형성되었다면 성서 월배 동대구 등으로 분산되었습니다.
또 대구광역시 내에 달성군에는 다섯개의 읍이 있습니다. 각각의 읍은 상주시 못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그중 세개의 읍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겁니다.
추억의 대백
From Michigan
서울도 요새 공실많습니다. 경기도 성남 번화가쪽도 요새 공실이 간혹 보이더라구요..
저는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강호발 tv 힘내세요
내고향 대구가 왜저리되었는가?
저리 망가질동안 ... 대구시장은
뭐하나... 중앙정치 훈수나두고
저렇해 망가질동안... 두손놓고...
고향떠난지 반세기가 훌쩍넘었지만
60년대 70년대 인파가 말도못하게
내중딩때 대백이 개업했고...
키네마 한일 송죽자유 국제 극장
동아백화점... 정말 멋진곳 동성로
가... 쇠락하고있는게 안타깝군요!
우야꼬... 우야만내노?
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호의발바닥TV님~! 대구광역시에 재개발 지역에서는 스타필드 착공했으면 좋겠죠?
달구벌과 가야국!! 강호님의 유식을 엿보는 단어임니다아~ 성공하셧어요 곧 30만 축하함니다아
오랜만에 동성로에 나가 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도 없고 빈 점포가 드문 드문~
썰렁한 가을 거리가 연상 되더군요
그옛날~분주하게 움직이던
사람들은 지금 다 어디에 있나요?
호화찬란 하던 그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 경기도 상권도 붕괴되고 있는 마당에 ㅋ
온라인과 택배가 대세이다보니 오프 매장은 동네 마트나 가지 대형마트 안 간지도 오래됐네요^^
솔직히 대구 경부는 여당도움받고 경기 좋은줄 알았는데 그래도 다른지방보다는 훨씬 났겄죠
사람들 행복해 보이내요
아직 대구는 살만해요
덕분에 동성로 거리 구경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대구백화점 폐업은 충격적이네요. 추억이 많은곳인데...
주말에 가면 사람많습니다..
평일 오전 같네요 주말엔 차가 못다닐 정도로 막혀요 ㅎㅎ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평일 오전엔 대부분 저런거 아닌가????3:31 에 나오는 장소는 3년 전부터 공실이었어요 ㅎㅎ
공실세를 걷으면 댐.
매월 월세의 10%
매 분기마다 보증금/권리금의 10%를 걷어가면 댐.
수고하셨숩니다💦💦
지금 대한민국 저출산으로 전국적으로 망해간다
지금 70대 노인들이많타
사람이없는데 무엇이되것노 부동산도안된다
에이그 세월이유수로다 ㅎㅎㅎ
정확하심니다 70대가 20대를 능가했다고 하죠
그노인들이 2찍이다
30년전에도 힘들었는데 이제 쉴때도 되었죠... 고생 많이했죠
청춘시절,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 대백,
대구오셨네요...경제사정이 너무 나쁘네요..사람보다 상가가 너무 많네요..
중앙통이 사람으로 바글바글하던 그시대는 어쨋든 개발의 시대이고 대중교통의 시대지만 지금은 모두들 차를 가지고 있고 노는곳이 다름. 인터넷이나 모바일에 아이들이 놀고있는데 나와서 물건을 사줘야 점포상인이 돈을 벌지. 따라서 개인장사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음. 인터넷 발달과 더불어...
진실을 사실대로 보여 주는게 왜 나쁜건 가요?
응원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심해질텐데 큰일이넹 방법이 없어 방법이 ㅜ.ㅜ
Thank you for sha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