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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

  • @워썸
    @워썸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찬상간은 현대 사회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옛날에는 진짜 비일비재했습니다.
    이미 왕족부터가 근친상간으로 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핏줄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근친상간 방법으로 왕위를 물려 주었구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추억닷컴2
    @추억닷컴2 ปีที่แล้ว +1

    근친상간도 한가지 가설에 불과합니다.
    단순히 딸이 이뻐서 남주기 싫어서 시집을 안보내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단 말이죠.
    어찌되엇든 계모는 두 딸을 처리해버리고 배좌수의 재산을 삼키려고 음모를 꾸민것인데
    물론 쥐를 잡아서 껍닥을 벗기고 어쩌고 해서 ..아이가 유산된것처럼 꾸미고 이부분에선 이해가 안가고
    사건에 대해 따지거나 이유를 캐는 과정도 생략되거나 아예 없습니다만 다만
    당시 체통과 가문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회배경에서 큰딸은 일단 멀리 피신을 시키는데
    계모의 아들이 ..큰딸을 미행하다 연못에 밀어 죽인걸로 알고잇습니다.
    각설하고 명문가에서 딸이 시집전에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면 호적을 파거나 신랑되는 사람이랑
    같이 멀리 보내서 암암리에 살게 하던지 그랫더랫죠.

    • @고다누니
      @고다누니 ปีที่แล้ว +1

      가문의 명예가 중요한 시절인데 딸을 시집 보내지 않는다는 건 성립불가죠.
      불과 20년전만 해도 시집 못가면 하자있는 인간이라고 수근대던 나라입니다.

    • @user-co3ih6gw2h
      @user-co3ih6gw2h ปีที่แล้ว

      백설공주도 이것과 결을 같이함. 백설도 계모가 아니라 친모에 의해 내쳐지는 내용이 나중에 친모가 계모로 변하게 된 것임(그림형제의 최초본에서는 백설자체가 요부처럼 그려냄 그걸 친모인 엄마가 막고자 다른 마을 외곽에 버리게 됨)... 근친에 대한 이런 이야기는 당시 시대 사람들이 근친하면 결론이 이렇다 그러니 경계하라는 식으로 많이 내려오던 이야기임.. 이건 동서양 관계없이 있었던 사실에 근거한 경우도 많은데 근래 오면서 이런 이야기가 아동용으로 바뀌면서 계모의 악행으로 바뀌었다는건 이 이야기를 적은 시대적 변천사를 보면 나오는 내용이라 가설보다는 이야기의 본질과 그것의 시대적으로 어떻게 바뀌는지 보는게 이런 이야기를 탐색하는 방법이라고 봄.
      즉 이야기의 실제는 계모와 상관없이 장화를 아버지가 성적 도구로 활용했고 아이가 유산된것처럼 꾸민다가 실제는 아이를 유산했거나 낳았거나 도중에 장화가 죽었을 확률도 있고 아니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해 죽였을 확률도 있고 홍련이 그 후의 일을 두려워해 혹은 아버지를 피해 자살했을 가능성도 있는거고.. 이건 지금 현실에서 아예 없는 내용도 아님...

    • @saturnlee3841
      @saturnlee384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고 조선시대에 가장 널리 회자된 이야기입니다. 아직 고전 국문학에서는 정신분석학적 해석이 많습니다. 서양에서는 이미 3~40년 전에 유행하던 연구경향입니다. 조한욱 선생님의 차이나는 클라스 영상을 참고하면 이런 해석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