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의 내용은 추상적인 부분이 많아 어려움이 클 거에요. 알을 깬다라는 건, 나를 버리거나 희생하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이 아니에요.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알)도 있지만 상대방의 가치관을 이해하며 존중할 줄 아는, 내가 믿는 것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과정의 흐름과 섞인다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거에요 :)
오늘 영상 대박인거 같아요. 일년 반 연애 후에 헤어진지 세달이 되어가고 아직도 눈물나고 힘들지만 마음 한켠에는 '다시 만나면 안될사람' 이라고 못이 박혀버렸는데, 아직도 보고싶고 그립지만 제가 왜 스스로 다시 만나봤자 좋을거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있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겠는거에요. 이게 안맞고, 저게 안맞고 그래서 만나봤자 다를거 없어~ 이런 자기 합리화적인 이유 말고요. 근데 오늘 유신님 영상보고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에요. 그 사람은 만남 초반부터 저한테 그랬어요 "사랑에 빠져서 자기의 일, 패턴이 망가지는게 너무 두렵다"고요. 그래서 만나면서 점점 깊어지며 저와 길게 붙어있을때도, 무언가를 할때도 온전히 우리의 관계에 집중하고 빠져있다고 생각이 안들고 어딘가 딴생각으로 불안해보였어요. 저와 누워서 뒹굴거릴때마저 그 시간을 즐기지 못하고 오히려 빨리 생산적인 무언가라도 하자고 매번 그런다던가.. 저로 하여금 지금 나 말고 이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언가가 있구나. 나와 함께있는 시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있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만나는 기간의 반 이상은 참 불안하고 확인받고싶어했던 시간을 보냈던거같아요. 그땐 다른 커플들과 다를거 없이 투닥거리고 싸우고 울고 화해하고 행복해하며 정신없이 연애했지만, 연애가 끝나고 나니까, 이런 피와 살이되는 영상을 하나씩 보기 시작하니까 이제서야 알겠더라구요. 그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사람이라는걸요 물론 만날땐 다정하고, 착하고 맞춰주려 노력하하는 사람이었지만 그 이상이 없는. 상대보단 자신이 더 중요해서 절대 그 이상으로는 못해주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아왔네요. 만날때도 서로 그리고 자신이 감정적으로 힘들어지면 회피하려고 한다거나 자신을 지키려하는 느낌이 너무 컸어요. 그리고 결국 이별 이유도 반복되는 싸움으로 부터 지쳐서 난 내 살길 찾아가겠다는거였구요. 이 내용을 정확히는 못깨닳고 있다가 오늘 유신님 영상보고 확실히 알았어요.. 그 알을 깨기에는 저보다는 자신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고 서로 진정으로 녹아드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는걸요. 그 사람이 헤어지고 나서 "더 더 잘해주지 못해 후회된다, 이렇게 헤어질줄 알았으면 후회없이 잘해줄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널 잊으려고 노력할거다. 넌 나에게 너무 선물같은 존재였지만 잊고 나에게 집중하며 무뎌질거다' 라고 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저는 알을 깰 준비가 되어있고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더 잘해줄걸 이라는 후회는 남지 않네요. 단지 많이 의지했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아직은 그 익숙함의 상실감이 커서 힘든거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더 무뎌지겠죠. 그리고 그 사람도 언젠가는 자신이 했던 사랑 그 이상을 깨닳아서 더 깊고 진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신님
첨에 라이브에서 이 말 들었을깨 알을 깬다는게자신을 잃는다라는 의미로 들렸어요 근데 지금보니 나를 잃어가면서 상대에게 희생을 한다기 보다는, 상대에 대한 상황과 가치관을 이해한 상태에서 상대에게 '필요한'배려를 해주는게 나의 자존감을 지키면서 그 사람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과정인거 같네요. 결국 알을 깬다는게 자기만의 세계에서 조금씩 그 사람의 세계를 받아들인다는 거? 머리로는 이렇게 이해 하는데 결국 늘 실전에서는 적용이...ㅠㅠㅠㅠㅠ
보여지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매 번 최선을 다하는 선택을 나를 위해 해주고 있다는 걸 느끼려면 그 사람의 행동을 내 삶의 기준에서 판단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의 기준을 알고 그 기준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서로 느껴주는 것 .. 꿈의 사랑이네요. 저는 이래서 아직도 자만추를 마음 한켠에 끌어안고 사나봐요.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줬고, 그 사람에게 진실된 맘으로 늘 다가섰으며, 맞춰주려고 노력했지만.. 연애보단 집착이 되고.. 저는 늘 속궁합 제외한 나머지 4가지엔 열심히 기다리고 좋아했지만 저의 진심을 알아주는 놈들보단 저를 차버린 놈들이 많았어요. 앞으론 그런 연애하고 싶지 않아요. 저를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알을 깬다는 것은 내가 살아왔던 세상인 나의 알에서 나와, 나와 다른 새로운 부분들을 알아가는 의미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자신을 보호하는 알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게 아닌 다른 세상에서 살아왔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느낀 것들을 알아가려 하는 것. 두려움과 힘듬에도 무리해서 알을 깨고 나오는게 아니라면 자신에게도 더 나아감에 도움이 되고, 관계에도 최선을 다했다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상대를 알고 나를 알게 될테니까.. 물론 나의 알을 깨고 나왔다고 해서 경험해보지 못한 상대의 세상을 이해한다는 게 쉽진 않지만요.. 제가 느낀 것과 같은 이야기가 나와서 글을 써보네요. 잘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자신을 다스려가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사랑도 받을줄 아는사람한테 퍼줘야함 사랑받는법, 사랑하는법 모르는사람한테 사랑 퍼주면 상처만 받음 내상황이 어떻든간에 내알을 깨고 그사람을 그냥 있는그대로 알아가고싶고 함께하고싶은건데 연애경험 없거나 의심많은 사람들은 자기 좋아해주는사람 계속 떠보면서 마음 시험하고 확인하려하고 조금이라도 핀트 어긋나면 지가 더 상처받을까봐 먼저 선빵날리고 떠남 지가 차놓고 나중에 후폭풍와서 다시 연락해보지만 이미 상대방은 선폭풍 & 맘정리후 돌아선상태 그사람은 그 순간의 사랑에 최선을 다했던건데 지는 본인이 잘나서 그렇게 좋아해준줄암
며칠 전에 헤어진지 6년? 정도 된 전남친한테 연락했었는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해서 알려주었어요. 전화가와서 어제 만난 사람처럼 통화를 2시간이나 넘게 하고 지금도 연락 간간히 하고있어요ㅎㅎ 통화하는 내내 우리 그랬지 이거 기억나? 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다 해주더라고요!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게 참 뭔가 기분 좋더라구요 ! 재회는 할 수 있을까용..?
제가 느낀바로는.. 알을 깨고 나오는게 희생이나 자기색을 버리는게 아니고 자기확장으로 느껴져요. 그만큼 성장 하는거죠. 아쉬움이 없으면. 간절함이 없으면 성장도 없더라구요. 당시에는 내것만 챙기고싶었지만 손해같고.. 하지만 내옆에 있는 사람으로 인해.. 내가 더 수고스럽기도하고 내것의 일부를 잃기도 한것 같은데.. 그게 결국은 자기확장이었고..사람으로서 성숙하는것이기도 하고요.
오늘 영상의 내용은 추상적인 부분이 많아 어려움이 클 거에요.
알을 깬다라는 건, 나를 버리거나 희생하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이 아니에요.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알)도 있지만 상대방의 가치관을 이해하며 존중할 줄 아는, 내가 믿는 것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과정의 흐름과 섞인다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거에요 :)
혹시 예를 들면 그 여자가 어떤 어떤 걸 희생했었고 그렇게 해서 어떻게 행동이 바뀌었는지? 그리고 유신님도 어떤 행동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게 궁금해요 모두 서로 잘 돼 가면 노력을 하려고 하는데 그게 알겠다는 증거가 되는 행동이 뭔지 전혀 감이 안 와서요
기억에 남고 추억이 되는 것이 다 무슨 소용일까요.
헤어지면 다 끝이고
이제 그 경험을 가지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거죠
마자요 ㅋㅋ
맞아요 그사람기억이 어떻든 내 기억엔 아니꼬움요
그런마인드부럽다 전 맨날 과거회상하느라 허송세월보내는데.. 진짜 부질없는 거 알면서도 못 그만두고 있어요 하
ㅇㅇ ㅇㄱㄹㅇ 그럼 뭐해 있을때 잘 해야지 이미 상처줄꺼 다 줘 놓고 떠나고 나서야 그리워?
겪어본바 지금은 헤어졌지만
1.나한테 다 맞춰줬던 여자
2.배려심이 깊은 여자
3.헌신적이고 최선을 다해준 여자
4.있는그대로 사랑해준 여자
5.속궁합 잘맞았던 여자
이런여자는 시간지나면 무뎌지긴하는데 좋은기억으로 남게되더라고요^^
남자들은 결국 제일 못해주고 미안한 사람이 기억에 남는듯.. 여자라서 그런지 그냥 제일 힘들게 한 사람이 기억에 남음 …
@@kkuk1225 저는 반대......에요. 저한테 제일 잘해줬던 사람만 기억에 남고 미련남아요
제가 두달전에 헤어졌던 사람한테 저는 1~5 모두 해당되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SoYeonKim92
ㅎㅎ남자분이시죠?
참 사람이란게 간사한게 옆에있을땐 소중한걸모르고 헤어지고나서 깨닫게되더라고요
머니님? 진짜요? 1~5가 기억에
남는여자이군요. 안타깝고아름답네요
팩트 여자는 제일 잘생겼던애 못잊음
잊혀지던데
노노
ㄴㄴ 젤 잘하는 애.
잘하는애도 좋지만
잘하는애가 못생겼다면 잘생긴애가 승
노노
젊었을 때 사랑은 전부를 줘도 항상 미안하고 아쉽죠
하지만 그런 사랑은 결국 끝이납니다
내가 알을 주더라도, 상대에게 알을 받더라도
자아를 잃는 사랑은 서로에 좋지 않습니다
보상심리라는 등가교환이 발생하니까요
평생 니 기억에 남아서 뭐하냐...나한텐 그냥 나쁜새끼
오늘 영상 대박인거 같아요. 일년 반 연애 후에 헤어진지 세달이 되어가고 아직도 눈물나고 힘들지만 마음 한켠에는 '다시 만나면 안될사람' 이라고 못이 박혀버렸는데,
아직도 보고싶고 그립지만 제가 왜 스스로 다시 만나봤자 좋을거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있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겠는거에요.
이게 안맞고, 저게 안맞고 그래서 만나봤자 다를거 없어~ 이런 자기 합리화적인 이유 말고요.
근데 오늘 유신님 영상보고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에요.
그 사람은 만남 초반부터 저한테 그랬어요 "사랑에 빠져서 자기의 일, 패턴이 망가지는게 너무 두렵다"고요.
그래서 만나면서 점점 깊어지며 저와 길게 붙어있을때도, 무언가를 할때도 온전히 우리의 관계에 집중하고 빠져있다고 생각이 안들고 어딘가 딴생각으로 불안해보였어요.
저와 누워서 뒹굴거릴때마저 그 시간을 즐기지 못하고 오히려 빨리 생산적인 무언가라도 하자고 매번 그런다던가.. 저로 하여금 지금 나 말고 이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언가가 있구나. 나와 함께있는 시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있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만나는 기간의 반 이상은 참 불안하고 확인받고싶어했던 시간을 보냈던거같아요.
그땐 다른 커플들과 다를거 없이 투닥거리고 싸우고 울고 화해하고 행복해하며 정신없이 연애했지만,
연애가 끝나고 나니까, 이런 피와 살이되는 영상을 하나씩 보기 시작하니까 이제서야 알겠더라구요.
그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사람이라는걸요
물론 만날땐 다정하고, 착하고 맞춰주려 노력하하는 사람이었지만 그 이상이 없는.
상대보단 자신이 더 중요해서 절대 그 이상으로는 못해주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아왔네요.
만날때도 서로 그리고 자신이 감정적으로 힘들어지면 회피하려고 한다거나 자신을 지키려하는 느낌이 너무 컸어요.
그리고 결국 이별 이유도 반복되는 싸움으로 부터 지쳐서 난 내 살길 찾아가겠다는거였구요.
이 내용을 정확히는 못깨닳고 있다가 오늘 유신님 영상보고 확실히 알았어요..
그 알을 깨기에는 저보다는 자신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고 서로 진정으로 녹아드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는걸요.
그 사람이 헤어지고 나서 "더 더 잘해주지 못해 후회된다, 이렇게 헤어질줄 알았으면 후회없이 잘해줄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널 잊으려고 노력할거다. 넌 나에게 너무 선물같은 존재였지만 잊고 나에게 집중하며 무뎌질거다' 라고 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저는 알을 깰 준비가 되어있고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더 잘해줄걸 이라는 후회는 남지 않네요.
단지 많이 의지했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아직은 그 익숙함의 상실감이 커서 힘든거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더 무뎌지겠죠.
그리고 그 사람도 언젠가는 자신이 했던 사랑 그 이상을 깨닳아서 더 깊고 진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신님
첨에 라이브에서 이 말 들었을깨 알을 깬다는게자신을 잃는다라는 의미로 들렸어요 근데 지금보니 나를 잃어가면서 상대에게 희생을 한다기 보다는, 상대에 대한 상황과 가치관을 이해한 상태에서 상대에게 '필요한'배려를 해주는게 나의 자존감을 지키면서 그 사람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과정인거 같네요. 결국 알을 깬다는게 자기만의 세계에서 조금씩 그 사람의 세계를 받아들인다는 거? 머리로는 이렇게 이해 하는데 결국 늘 실전에서는 적용이...ㅠㅠㅠㅠㅠ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해요.
와 마자요!!!! 그런 남자 만난적있어요.. 그 순간 내 인생을 함께 해야겠다고 머리에 팍 꽂히더라고요. 근데 남자분이 순수해야 가능할거 같아요..그 분은 내가 첫사랑이라고 했거든요. 진심이 보였어요. 진심은 통한다는말 그때 깨달음.
내가 아는애는 그냥 외모가 완전 이상형이었던 애가 기억에 남는다고 하던데ㅋㅋ
난 어릴때 항상 그랬는데, 후회가 남는게
싫어서..
나도 누군가에겐 좋게 기억되고 있겠구나.
희생도 나의 희생을 알아봐주고 인정해주는 사람한테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 아는 사람도 있어요.
보여지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매 번 최선을 다하는 선택을 나를 위해 해주고 있다는 걸 느끼려면
그 사람의 행동을 내 삶의 기준에서 판단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의 기준을 알고 그 기준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서로 느껴주는 것 ..
꿈의 사랑이네요. 저는 이래서 아직도 자만추를 마음 한켠에 끌어안고 사나봐요.
맞아요. 알을깨는노력을해도 상대가 내가 어떤노력을 하고있는지의 가치를 다 모르는경우가 더 많을듯요..제 경우는..저런 노력을해줘도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았던거같아요
말하지 않아도 나의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제일 좋고, PR을 했을 때 그걸 생색이라고 말하거나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위해 이러이러한 노력들을 해줬구나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그 다음으로 좋은 것 같네요. 그 외에는 ㅜㅜㅜ
3:40 아 뭔가 깊은 깨달음.. 느꼈어요 흐,, 멋있다 유신님! 감사해요! 완벽히 깨우치고 시퍼요..
일이야? 사랑이야?(나야?)
너와 나 우리의 사랑을 위해
일해
맞아요
저도 정말 최선을 다하고
제 일이 힘들어도 이해해주고 그랬는데
정말 그 사람도 후회를 했으면 좋겠네요 ㅠㅡㅠ
정말 사랑하고 평생 기억되고싶다면 내가 가지고있는 가치관, 일시적인 기분, 욕망 이런거만 지키고 고집하지말고 상대방을 향한 이해, 희생도 어쩔때는 하란 말씀이신가요...? 맞나요? 제가 이해한ㄱㅔ 😂😭
그런데 이렇게 잊기가 힘든이유가
다 상대적이더라구요 ! 그만큼 여자속이 상했고 노력한게 헤어져도 미안하고 좋았고 편안했으니까!
난 그렇게 아무나 이제 안만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줬고,
그 사람에게 진실된 맘으로 늘 다가섰으며,
맞춰주려고 노력했지만.. 연애보단 집착이 되고..
저는 늘 속궁합 제외한 나머지 4가지엔 열심히 기다리고 좋아했지만 저의 진심을 알아주는 놈들보단 저를 차버린 놈들이 많았어요.
앞으론 그런 연애하고 싶지 않아요.
저를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좋은사람 만나실거에요^^♡
그렇지 희생한 사람 못잊지
남자들도 자기좀 돌아봤으면 좋겠어요ㅋㅋ
여자가 알을 깨고 나갈만큼 가치있는남자였는지
꽁꽁 싸매고 오픈하지않는이유는 그만큼 신뢰하지 않는이유이기도해요~~
옆에 없으면 다 부질없지만 내가 사랑했으므로.... 그남자의 기억속에라도 남고싶다는 생각든다_ 진짜 마음아프다 왜...곁에서 볼수는 없는건지....
다시 안와도 되니 좋은 기억으로만 남았으면 ㅎㅎ
알을 깬다는 것은 내가 살아왔던 세상인 나의 알에서 나와, 나와 다른 새로운 부분들을 알아가는 의미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자신을 보호하는 알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게 아닌
다른 세상에서 살아왔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느낀 것들을 알아가려 하는 것.
두려움과 힘듬에도 무리해서 알을 깨고 나오는게 아니라면
자신에게도 더 나아감에 도움이 되고, 관계에도 최선을 다했다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상대를 알고 나를 알게 될테니까..
물론 나의 알을 깨고 나왔다고 해서 경험해보지 못한 상대의 세상을 이해한다는 게 쉽진 않지만요..
제가 느낀 것과 같은 이야기가 나와서 글을 써보네요.
잘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자신을 다스려가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한번 헤여졌다!다시 만난다!그리고 또 같은 이유로 헤여진다!;;그럴바에 시간 아까우니 두번은 만나는게 아닌 것 같다!
후회 미련 없을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만 왜 있을때 귀한줄 몰라주니 ㅠㅠ ..
김달님 영상보고 온사람 손 ㅋㅋㅋㅋ
사랑도 받을줄 아는사람한테 퍼줘야함
사랑받는법, 사랑하는법 모르는사람한테
사랑 퍼주면 상처만 받음
내상황이 어떻든간에 내알을 깨고
그사람을 그냥 있는그대로 알아가고싶고 함께하고싶은건데
연애경험 없거나 의심많은 사람들은
자기 좋아해주는사람 계속 떠보면서 마음 시험하고 확인하려하고
조금이라도 핀트 어긋나면
지가 더 상처받을까봐 먼저 선빵날리고 떠남
지가 차놓고 나중에 후폭풍와서 다시 연락해보지만
이미 상대방은 선폭풍 & 맘정리후 돌아선상태
그사람은 그 순간의 사랑에 최선을 다했던건데
지는 본인이 잘나서 그렇게 좋아해준줄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고기도 먹을 줄 아는 사람이 잘 먹는 것처럼 그게 무엇이든 아는 사람이 받을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그 어떤 것도 온전히 느낄 수가 없을 거예요. 도망가는 게 상책^^
ㅇㄱㄹㅇ,,,
진짜 공감.. 과거에 제가 이랬어요.. 상처받기 싫어서.. 지금은 고침!
며칠 전에 헤어진지 6년? 정도 된 전남친한테 연락했었는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해서 알려주었어요. 전화가와서 어제 만난 사람처럼 통화를 2시간이나 넘게 하고 지금도 연락 간간히 하고있어요ㅎㅎ 통화하는 내내 우리 그랬지 이거 기억나? 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다 해주더라고요!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게 참 뭔가 기분 좋더라구요 ! 재회는 할 수 있을까용..?
8~90번의 관계........
유신님이 예들어주면서 우리사귄다고 가정...설레네요 ㅎㅎㅎㅎ
마지막말 너무 공감되네 ㅠㅠㅠㅠㅠ
너무신기해요 제 남편은 사랑에 대한 개념이 유신님이랑 많은 부분이 이런걸 대체 어떻게 다 알게되시는거예요?? 나는 뭐하고산거지 😂
유신님 항상 유신님말 공감가고 잘듣고있는데요 말할때 필터링잘하셨으면 좋겠어요 젖가슴이라던가 좆되는말든 이라는말은 대부분의 여자들이 반감을가질수밖에 없어요
저도 진짜 남자 사업망하고 장거리탓에...나는 굶어도 남자저녁은 배민으로 꼭시켜주고 그랬는데...헤어지고나서도 전화오더라고요...지금 저는 맘이 없어도 퉁명스럽게 얘기해도 계속전화오고 너못데리고가서미안하다네요.,
알을 깬다는게 본인을 잃는다는게 아니라 그 알을 깨고 나와서 상대방을 포용해준다는 얘기인거죠?
제가 느낀바로는.. 알을 깨고 나오는게 희생이나 자기색을 버리는게 아니고 자기확장으로 느껴져요. 그만큼 성장 하는거죠. 아쉬움이 없으면. 간절함이 없으면 성장도 없더라구요.
당시에는 내것만 챙기고싶었지만 손해같고..
하지만 내옆에 있는 사람으로 인해.. 내가 더 수고스럽기도하고 내것의 일부를 잃기도 한것 같은데.. 그게 결국은 자기확장이었고..사람으로서 성숙하는것이기도 하고요.
그 사람이랑 알을 낳고 싶어요
겪어봐야지 진짜 뭔지아는건데 모르는 사람들한테 말로 이해가게 설명할려니 얼마나 힘드실까..
알 깬다는 건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단 거죠?
글서받아 줄수 이따구 생각하닝?.?NO~~~🙅♀️
8년전에 헤어졌는데 자니?라고 연락오네요😶
저도 그런톡받고 응 자고 있어 쿨쿨이라고 보냈더니
여전하구나~~ 라고 답하더군요 ㅋㅋ
무어라고 답하셨어요? 안자고있어어 8년동안 한숨도 안자고 니톡기다리고 있었어.. 라고 보내보세요~ㅋㅋ
@@아마그럴걸 ㅋㅋㅋㅋㅋㅋ넘착하세요!
저는 죽여버린다고했어요😊
@@l6g4j잘하셨네요~~ 8년동안 한숨도 안잔여자는 제 정신이 아닌여자죵 남자를 비꼬면서 비하하는 표현으로 받아치는 말이였어욥
@@아마그럴걸 ㅋㅋㅋㅋ
인생에서 제일 최악의 남자였거든요!
정말 아.. 이렇게 살인충동이 일어나는구나 느꼈어요😁ㅎㅎ
나르시스트였나요? 헐~~ㅠ
❤
알이요????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삭스이다.
- 데미안, 싱클레어 -
@하루 선과 악을 모두 지닌 신이 아브락삭스 입니다 :-)
어텃~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