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는 레벨19가아니면 심판을 할수없습니다. 이유는 완벽하게 죄를지우지 않았기때문이죠 샌즈도 아마 속으로는 미치도록 죽이고싶을겁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잘못하지않으면 심판을 못해요. 샌즈 심정도 이해해주죠 계속 동생살인마거리는데 저가 샌즈엿다면 동생살인마라고 햇을거같아요.
@@seullaim 그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토리엘 약속 없어도 샌즈는 웬만하면 주인공을 죽이려들지 않았을거에요. 귀찮아서라도 갈등을 최후의 최후까지 일으키지 않으려는 성격이기도 해서..죽일까 싶다가도 인간을 반기는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욕을 하며 보내주는 정도겠죠. 샌즈는 그런 피부로 와닿지 않는 영역까지도 쉽게 인지하는 직관력이 있는 유형이고요. 거기서 샌즈가 죽은 목숨이였다는건 토리엘이 프리스크or차라를 생각해주고 걱정해주고 있다는걸 샌즈 특유의 엇나간 센스로 표현한것에 가깝다봄.
파피는 족치면 안되긴 하지만.. 그건 둘째치고 파피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비 조건이 숨겨져 있으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토리엘: 계속되는 자비. 발견 못할경우 죽이는 것 이외에 진행 방법 없음. 파피루스: 계속 패배하거나 마지막 패턴까지 버티기(마지막 패턴은 노말 루트의 경우 주인공이 파피루스를 죽이려고 어떤 짓을 해도 보게 되는 걸로 알고 있음.) 언다인: 도망치기. 발견 못할 경우 죽이는 것 이외에 선택지 없음. 메타톤: 시청률 올리기. 발견 못할 경우 죽이는 것 이외에 선택지 없음. 아스고어: 죽기 직전에 자비. 아마 주인공을 "좀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정도로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skiljun의 델타룬 스토리 추측 저는 델타룬의 전설에 나오는 천사가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언더테일에서 "지상을 본 적이 있는 천사가 우리를 구원하리라"는 내용이 델타룬의 전설이었지요. 거슨의 대사에서 보이듯, 천사는 해석에 따라 불살엔딩에서 모두를 해방시키는 자, 몰살엔딩에서 모두를 죽이는 자의 두 가지 다른 해석이 존재합니다. 이 천사는 불살엔딩에서 모두를 해방시킨 아스리엘일 수도 있고, 지하세계를 해방시킨 또다른 한 명, 당신일 수도 있습니다. 몰살엔딩에서의 당신일 수도 있고, 플레이어 이전에 몰살을 한 자인 플라위일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모두를 죽여서 '해방'시킨 자인 차라일 수도 있지요.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겠나요? 이 모두의 공통점이 보이세요? 이들은 모두 'Determination'을 가진 존재들입니다. 플레이어야 말할 것도 없고, 플라위 역시 Determination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차라 역시 몰살 엔딩에서 Determination을 얻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게임 세계를 지우고 당신이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지 못하게 하는 건 Determination이 없으면 불가능하니까요. 제가 이 게임에서 Determination이 가진 의미에 대한 댓글을 쓴적 있지요.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댓글 답글에 써놓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여러분은 세이브 포인트에서 Determination으로 가득 찹니다. 세이브를 하면 당신은 이 세계의 역사를 결정(determine)하게 되죠. 그런데 델타룬의 지상은 '세이브 포인트'가 단 한 개도 없습니다. 뭔가 이상하죠. 그리고 델타룬에서 랄세이가 들려주는 전설의 의미심장한 문구, "오직 그들만이 샘을 봉인하고 천사들의 천국을 추방할 수 있다." 이로 보아 델타룬에서의 주인공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천사들의 천국'을 추방하는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사'는 Determination을 가진 자, 즉 플레이어지요. 델타룬의 초반부에 '대문자만 쓰는 누군가'와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게 되죠. '대문자만 쓰는 누군가'는 당신에게 그릇(vessel)을 만들게 하고 그 그릇의 마음(mind)를 빚게(shape) 합니다. 확실한 건, 그 그릇은 완전히 플레이어의 'Determination' 아래에 놓여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가 개입합니다. 당신은 강제로 '크리스'의 몸으로 플레이하게 되지요. 이때의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의 대사 중 "너는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이건 당신의 Determination을 강하게 부정하는 대사입니다. 세이브 파일을 처음 만들기 전에, 원래 크리스의 이름으로 된 파일이 있다는 것에서 우리는 크리스가 'Determination'을 가진 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는 당신의 Determination을 강하게 부정하고, 당신이 Determination을 가지지 못하도록 하려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크리스의 몸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것도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가 크리스의 Determination을 없애려는 시도였을 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랄세이는 대놓고 '천사'들의 천국을 추방한다는 말을 합니다. '천사'가 Determination을 가진 존재들이라면, 이건 영웅들이 어쩌면 _우리들의_ Determination에 반하는 행동을 할 지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단어 선택도 눈에 띕니다. 번역판에서 "천사들의 천국을 '파괴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원문은 'ban', 즉 '추방'입니다. 게임에서 밴 먹는다(차단당한다)는 표현에서 쓰이는 밴이 'ban'입니다. 제 추측이 맞다면, 델타룬의 엔딩은 '천사'인 우리가 델타룬에서 추방되고 델타룬 세계관이 Determination에서 벗어나는 엔딩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영웅들이 우리를 추방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델타룬 세계관의 주민들에게는 새드엔딩일까요? 중간에 델타룬 전설 원문에 ban이라고 되어있다고 했는데 원문은 ban이 아니라 banish입니다.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ㅠㅠ
영상 내용과 큰 관련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재밌는 댓글일 것 같아서 달아보았습니다. 3줄 이상 안 읽는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1. Determination은 게임 속 세계에서의 플레이어의 권능이다. 2. '천사'는 Determination을 가진 자들, 즉 플레이어를 상징한다. 3. 델타룬의 스토리는 게임 속 캐릭터가 플레이어(들?)에게 저항하는 내용일 것이다. +Determination에는 '선택', '영향'이라는 뜻도 있다.
답글에 달겠다고 한 Determination 각주 : 언더테일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단어 '의지'는 원래 영문판에서는 'determination'입니다. '선택하다, 결정하다'는 뜻의 동사 'determine'의 명사형이기 때문에 '선택', '결정'의 의미가 많이 내포된 단어이지요. 언더테일에서는, 괴물은 의지(determination)를 가질 수 없다고 나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일반적인 멀티 엔딩 게임에서는 엔딩이 주인공의 '선택'에 의해 달라집니다. 엔딩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가 주인공의 '선택'에 의해 완전히 뒤바뀌지요. 그런데 이때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은 주인공뿐, 다른 등장인물들은 '선택'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언더테일에서 괴물들이 의지를 가지면 녹아버리는 것은, 게임 내에서의 주인공과 다른 등장인물들의 위치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속 등장인물들은 자신이 자신의 삶의 주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그들은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없지요. -저퀄편집의- 영상 ver: th-cam.com/video/Jha4KFZl8Kg/w-d-xo.html
이번영상은 파피루스 데이트 영상 찍는 겸 같이 찍어올린 영상인거같네요 5:38의 후드를 쓴 누군가는 샌즈일거 같네요 6:25 언다인도 파피루스가 죽어서 원래 불살의 대사와 다른 대사를 치네요 7:30 언다인은 아마도 파피루스의 죽음이 프리스크 떼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샌즈는 대사를 보니 파피루스를 프리스크가 죽였다고 확신하고 직접 봤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저렇게까지 지켜봐주고 계속 가능성이 있는 아이인지 어쩔 수 없는 자기방어였는지 생각하면서 초연하게 말하는거 엄청나다 ...
너무 어른이고 멋있는데 고요하고 깊은 분노가 느껴져서 더 섬뜩함 ㅠㅠ
정말 마음아픈 부분은 통수를 맞았음에도 죽인사람 죄책감 느끼지말라고 일부러 밝은척하고 악당같은 대사하는 파피루스..
내가 첫 댓글이다
@@Wjfhgx 내가 두번째
@@와우-y1k내가 세번째
내가 4번째
5번째?
사실 가이드북이 진짜 흑막이 아닐까?
지지고, 볶고, 죽이고, 살리고....
ㅋㄱㄱㄱㄱ
나니 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듣고보니 진짜네 ㅋㅋㅋ 흑막 맞넼ㅋㅋㅋㅋ
나니?ㅋㅋㅋㅋㅋㅋㅋ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16:27 토리엘이 인간과의 전투 전 인간에게 말한 대사입니다
맞네
호호 토비 알았데요,,,
정말 플라위는 쓰레기네
알고보니 ㄹㅇ 스토거네.. ㄷㄷ
@@go_bg3705 ㅇ..엄마?
언더테일의 핵심적인 주제.
책임감과 양심.
ㅇㄱㄹㅇ
좋은아침 ㅃㅂㅋㅌ
@@II-_-_OO_-_-II 왜 자기자신한테 병신이라 그래요ㅠㅠ 힘내요
@@준표형찐팬 ㄹㅇㅋㅋㅋ
@나주빈 ? 뭔뜻인지
매번 서로 말장난이나 하고해도 형제는 형제인데
동생을 죽인놈한테 저렇게 행동하는 것도 대단하다
샌즈는 레벨19가아니면 심판을 할수없습니다. 이유는 완벽하게 죄를지우지 않았기때문이죠 샌즈도 아마 속으로는 미치도록 죽이고싶을겁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잘못하지않으면 심판을 못해요. 샌즈 심정도 이해해주죠 계속 동생살인마거리는데 저가 샌즈엿다면 동생살인마라고 햇을거같아요.
불쌍한 우리의 샌즈...
@@seullaim 저게 실수로 다른 의도없이 죽인걸수도 있으니 아무리 그저 게임의 생물체라도 보고느끼고 생각할수있다는 교훈을 주는게 아닐까요? 심리가 원래 착한 사람이라면 죄책감을 주게하는게 마땅한 심판인듯요.
@@seullaim 그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토리엘 약속 없어도 샌즈는 웬만하면 주인공을 죽이려들지 않았을거에요. 귀찮아서라도 갈등을 최후의 최후까지 일으키지 않으려는 성격이기도 해서..죽일까 싶다가도 인간을 반기는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욕을 하며 보내주는 정도겠죠. 샌즈는 그런 피부로 와닿지 않는 영역까지도 쉽게 인지하는 직관력이 있는 유형이고요. 거기서 샌즈가 죽은 목숨이였다는건 토리엘이 프리스크or차라를 생각해주고 걱정해주고 있다는걸 샌즈 특유의 엇나간 센스로 표현한것에 가깝다봄.
@@버린계정-i8c 비윤리적인 소리, 토비형님은 그런 논란을 빚어낼정도로 쓰레기같은 메인 캐릭터를 찍어내실분이 아니시다.
와....보면서 너무 소름끼쳤다......
언더테일은 왜 지금까지 파도파도 뭐가 계속 나오는거죠 ㄷㄷ
그러게요 정말 신기하네요!
언더테일 정말 대단한 게임인 것 같아요
그걸 찾는 플레이어도!
헐 찐인데 왜 안 올려줫냐
뭐야 유명한 유튜버ㅓㅓㅓㅓ??????
헐 찐이네
???
3:57자기 자신을 상대로 하는데 지고 있는거 진짜 귀여운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5:38 와 소름..
참고로 보통엔딩중에 개가 왕이되는
엔딩(토리엘,파피,언다,메타톤만 족치고 나머지는 살리는거)을 보면
전화에서도 샌즈는 주인공 비난 안합니다
파피는 족치면 안되긴 하지만..
그건 둘째치고 파피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비 조건이 숨겨져 있으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토리엘: 계속되는 자비. 발견 못할경우 죽이는 것 이외에 진행 방법 없음.
파피루스: 계속 패배하거나 마지막 패턴까지 버티기(마지막 패턴은 노말 루트의 경우 주인공이 파피루스를 죽이려고 어떤 짓을 해도 보게 되는 걸로 알고 있음.)
언다인: 도망치기. 발견 못할 경우 죽이는 것 이외에 선택지 없음.
메타톤: 시청률 올리기. 발견 못할 경우 죽이는 것 이외에 선택지 없음.
아스고어: 죽기 직전에 자비.
아마 주인공을 "좀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정도로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15:51
다시 돌아오지 마
15:58
나중에 봐
뭐 어쩌라고
엌ㅋㅋㅋㅋ
돌아오지 말랬는데 나중에 보자는건 찾아간다는건가?
돌아오지 말라고 해도 우리가 고작 게임속 캐릭터의 말을 따를리가 없으니 리셋해서 돌아올거라는걸 이미 알고있어서가 아닐까용
광고나왔는데. 너의 이름은 나옴ㅋ
@@김돌이-f5o ㅇㅈ
skiljun의 델타룬 스토리 추측
저는 델타룬의 전설에 나오는 천사가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언더테일에서 "지상을 본 적이 있는 천사가 우리를 구원하리라"는 내용이 델타룬의 전설이었지요.
거슨의 대사에서 보이듯, 천사는 해석에 따라 불살엔딩에서 모두를 해방시키는 자, 몰살엔딩에서 모두를 죽이는 자의 두 가지 다른 해석이 존재합니다.
이 천사는 불살엔딩에서 모두를 해방시킨 아스리엘일 수도 있고, 지하세계를 해방시킨 또다른 한 명, 당신일 수도 있습니다.
몰살엔딩에서의 당신일 수도 있고, 플레이어 이전에 몰살을 한 자인 플라위일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모두를 죽여서 '해방'시킨 자인 차라일 수도 있지요.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겠나요?
이 모두의 공통점이 보이세요?
이들은 모두 'Determination'을 가진 존재들입니다.
플레이어야 말할 것도 없고, 플라위 역시 Determination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차라 역시 몰살 엔딩에서 Determination을 얻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게임 세계를 지우고 당신이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지 못하게 하는 건 Determination이 없으면 불가능하니까요.
제가 이 게임에서 Determination이 가진 의미에 대한 댓글을 쓴적 있지요.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댓글 답글에 써놓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여러분은 세이브 포인트에서 Determination으로 가득 찹니다. 세이브를 하면 당신은 이 세계의 역사를 결정(determine)하게 되죠.
그런데 델타룬의 지상은 '세이브 포인트'가 단 한 개도 없습니다. 뭔가 이상하죠.
그리고 델타룬에서 랄세이가 들려주는 전설의 의미심장한 문구, "오직 그들만이 샘을 봉인하고 천사들의 천국을 추방할 수 있다."
이로 보아 델타룬에서의 주인공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천사들의 천국'을 추방하는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사'는 Determination을 가진 자, 즉 플레이어지요.
델타룬의 초반부에 '대문자만 쓰는 누군가'와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게 되죠.
'대문자만 쓰는 누군가'는 당신에게 그릇(vessel)을 만들게 하고 그 그릇의 마음(mind)를 빚게(shape) 합니다.
확실한 건, 그 그릇은 완전히 플레이어의 'Determination' 아래에 놓여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가 개입합니다. 당신은 강제로 '크리스'의 몸으로 플레이하게 되지요.
이때의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의 대사 중 "너는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이건 당신의 Determination을 강하게 부정하는 대사입니다.
세이브 파일을 처음 만들기 전에, 원래 크리스의 이름으로 된 파일이 있다는 것에서 우리는 크리스가 'Determination'을 가진 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는 당신의 Determination을 강하게 부정하고, 당신이 Determination을 가지지 못하도록 하려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크리스의 몸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것도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가 크리스의 Determination을 없애려는 시도였을 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랄세이는 대놓고 '천사'들의 천국을 추방한다는 말을 합니다. '천사'가 Determination을 가진 존재들이라면, 이건 영웅들이 어쩌면 _우리들의_ Determination에 반하는 행동을 할 지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단어 선택도 눈에 띕니다.
번역판에서 "천사들의 천국을 '파괴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원문은 'ban', 즉 '추방'입니다. 게임에서 밴 먹는다(차단당한다)는 표현에서 쓰이는 밴이 'ban'입니다.
제 추측이 맞다면, 델타룬의 엔딩은 '천사'인 우리가 델타룬에서 추방되고 델타룬 세계관이 Determination에서 벗어나는 엔딩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영웅들이 우리를 추방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델타룬 세계관의 주민들에게는 새드엔딩일까요?
중간에 델타룬 전설 원문에 ban이라고 되어있다고 했는데 원문은 ban이 아니라 banish입니다.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ㅠㅠ
영상 내용과 큰 관련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재밌는 댓글일 것 같아서 달아보았습니다.
3줄 이상 안 읽는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1. Determination은 게임 속 세계에서의 플레이어의 권능이다.
2. '천사'는 Determination을 가진 자들, 즉 플레이어를 상징한다.
3. 델타룬의 스토리는 게임 속 캐릭터가 플레이어(들?)에게 저항하는 내용일 것이다.
+Determination에는 '선택', '영향'이라는 뜻도 있다.
답글에 달겠다고 한 Determination 각주 :
언더테일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단어 '의지'는 원래 영문판에서는 'determination'입니다.
'선택하다, 결정하다'는 뜻의 동사 'determine'의 명사형이기 때문에 '선택', '결정'의 의미가 많이 내포된 단어이지요.
언더테일에서는, 괴물은 의지(determination)를 가질 수 없다고 나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일반적인 멀티 엔딩 게임에서는 엔딩이 주인공의 '선택'에 의해 달라집니다.
엔딩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가 주인공의 '선택'에 의해 완전히 뒤바뀌지요.
그런데 이때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은 주인공뿐, 다른 등장인물들은 '선택'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언더테일에서 괴물들이 의지를 가지면 녹아버리는 것은, 게임 내에서의 주인공과 다른 등장인물들의 위치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속 등장인물들은 자신이 자신의 삶의 주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그들은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없지요.
-저퀄편집의- 영상 ver: th-cam.com/video/Jha4KFZl8Kg/w-d-xo.html
죄송해요 읽고싶은데 제가 3줄 이상은 못 읽어요 ㅠㅠ
세로 드리브
세로 드립ㄷㄷ
결론:결국은 파피루스를 죽이면 인간 개쓰레기가 된다. 물론 그 중에서 샌즈의 시선으로 봤을때 가장 쓰레기...
샌즈는 파피루스를 잃고
토리엘은 아스고어를 잃으니
각자의 짝을 잃어버린 느낌이다..
샌즈가 마지막에 나중에 보자라고 한 말은 플레이어가 리셋해서 다시 올거라는 걸 알고 하는 말 같아서 신경쓰인다
나중에보자
나중에지옥에서보자라는뜻아닐까요?
@미스터리드래곤 샌즈라서 리셋을 의도한 말인것 같음
일리가 있음 ㅋㅋㅋ
스노우딘에는 작별이 없고 나중에 보자 라는 말로 한다는데 이거 아닐까요?
저는 언젠가 찾아와서 죽인다라는 것 같애여....무셔
마지막에 "나중에봐"이말 웰케 소름돋냐 지하세계에선 환영못받아서 못가니깐 나중에 결계부스고 죽이러 찾아간단소리 아님?
샌즈는 플레이어의 세이브/로드 기능을 알고있습니다 '나중에 봐' 라는말은 어짜피 플레이어가 리셋할거 알고있으니 그렇게 말한것 같네요
이번 영상은 이게 파피루스다! 절망편과 희망편이네
내쑤님 사진 ㅗㅜㅑ
12:11
몰살 실패했을 때 이런 문구 나오는데 아우 맴찢임 겁나 미안하드라
플라위:아무도 죽이지 마.
이거 불살엔딩 하라고 하는거지만 다른 뜻으로는 플라위가 괴물들 영혼 흡수하려고 하는건가?
+좋아요 100개 감사합니다! (100개 이상의 좋아요 처음 받아보네요)
모든 괴물들의 영혼이 인간의 영혼 1개와 같으니까
@@minatoaqua44.5 ??? 오케이 계획대로 돼고 있어
그래서 죽음을 초월한 신이돼고
자신의 선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에 걸맞은 책임을 져야 하는게 아닐까?
할수도 있는것과 그에 대가를 치루는건 별개의 존재입니다
@@user-gw8hf4bc8e ㅇㅈ
크으 내가생각해도 띵언 자뻑
어.. 저기 최후의 방인가 거기서 나오는 대사에요
@저스틴 tv 엌ㅋㅋㅋㅋㅋ닥터 스트레인지 ㅋㅋㅋㅋㅋㅋㅋ샌즈:느구?
와... 나이거 노말루트할때 파피루스 죽여야 되는 줄 알고 죽였는데 공략보니까 샌즈가 초소에 있어야 되더군요....
왜 그릴비 이벤트가 안뜨는지 진짜 이상했음.. ㄹㅇ
일주일 기다린듯..뜨끈한 영상 잘 봅니다
제목 당연한거 맞는데 다시 궁금해짐ㅋㅋㅋㅋㅋㅋ마술부리시네ㄷㄷ
11:05
???:이때 알았죠 뭔가 zot 됬다는 것을
2:37 샌즈가 저 파티의 생명이라는 뜻은 샌즈의 농담이 그들을 웃게 해준것 같습니다
파피루스 죽이는거 영상에서 볼때마다 너무 마음아픔.....
저도ㅠㅠ
난 그걸 보던 시기가 언폭도 강점 시대라서 파피루스 죽을때마다 그래 더 뒤져라! 몰살이 최고다!! 이러면서 봄
@@deepdark6471 ㅋㅋㅋㅋㅋㅋㅋ
@@deepdark6471 헉ㅋㅋㅋㅋㅋㅋㅋㅋ
15:52 음 알았어 다신 안올게
15:58 ㅇㄴ 뭐하자는거야 이 자식이 오지 말라매
궁금한게 있었는데 언다인 추격 중에 자고 있는 샌즈 앞에서 언다인 죽이면 어떻게 되나요?
그거게요...?
샌즈 사라져요
오옿 감사합니당
오
@@노데-q3l 방금암ㅋ
11:04 이때 진짜 소름돋았음ㄷㄷ
12:08
이번영상은 파피루스 데이트 영상 찍는 겸 같이 찍어올린 영상인거같네요
5:38의 후드를 쓴 누군가는 샌즈일거 같네요
6:25 언다인도 파피루스가 죽어서 원래 불살의 대사와 다른 대사를 치네요
7:30 언다인은 아마도 파피루스의 죽음이 프리스크 떼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샌즈는 대사를 보니 파피루스를 프리스크가 죽였다고 확신하고 직접 봤다고 할 수 있겠네요
24초전 ㄷ...
@김찬준_ 와 샌즈
@김찬준_ 파피루스
@김찬준_ 아캌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
@김찬준_ 샌즈:이 더러운 동생 개명자.
최고빌런 : 사이코토끼
알고보니 흑막이였을지도 모르지....
ㄹㅇ 처음볼때 소름돋음
진짜 토끼가 토끼 산책시키고 있는 거 알았을 때 개소름...
인정합니다!!
ㄴㄴ최고빌런은 프리스크(차라)임
안떨어지면 아무 일 없었을거자너
@김찬준_ 호주에 토끼고기판데요
가이드북님 혹시 본브라더스와 싸울때 뒤에 초록선이 없는 이유와 플라위랑 전투할때 공격, 자비, 등이 안보이는 이유가 뭘까요+생각해보니 플라위나 융합채, 샌즈, 불사의 언다인 등은 괴물이 아니거나 의지를 가진 존재네요
플라위는 애초에 가이드인척하는 놈이라 그런거잖슴 그리고 다른보스들이랑 싸울때도 초록선 안보임
@@유리수-b1u 불사의 언다인도 가이드구나
토리엘이랑 노멀엔딩 언다인은 뒤에
초록색 선도 있는데
@@particularr 불사의 언다인은 그래도 자비등의 버튼은 있잖습니까..
플래이어가 오기전에는 플라위가 세이브파일(가장 의지가 강해서)을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알고있음
샌즈는 의지도 안가졌고 괴물도 맞는데요...?
괴물은 싸우기 싫을 수록 더 많은 데미지를 받는다. 그럼 샌즈가 마지막에 99999 데미지를 받은건 싸우기 싫었던게 아닐까...?
막타 차라가 때려서 그래요
진심으로 싸울각오였던 일반 언다인과 메타톤을 보면 그런것 아닌것 같네요
그냥 디펜스가 1이여서 그럴걸요?
@@flashhh8558 ㅗㅜㅑ..,
방심하고 있어서 그랬겠죠, 공격을 두 번 연이어서 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이번엔 파피루스 고문 파트구만
아닠ㅋㅋㅋ 어떻게 데이트영상이랑 죽이는영상이 왜 같이나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다른 애들은 다죽여도 여왕이랑 파피루스는 도저히 못죽이겠더라
1:54 돌한테 계속 설탕을 뿌리면 이렇게 될지도
중국 음식 짜자잔
15:52 다신 오지말라면서 15:58 나중에 보자는건 또머임!
리셋 의도한거
엔딩에 "다신 오지말라고 넌 환영받지 못해"라고 말했는데
또"나중에 봐"라고 말한건........
리셋하고 또 올거란걸 알고 있었던걸까요......?
맞음요ㅇㅇ
그러면 아무도 죽이지말라는 말 씹고 몰살루트 찍으면 어떤반응일지 궁금해지네
진짜 저 몰살로 가려다 실수로 조건 안맞춰서 노말로 갔는디 마지막에 샌즈가 저말하는데 안싸우니까
'아 내가 잘못왔구나' 생각들고 근디 마이지막에 저거 만하니까 온몸에 소름이 쫙
미친 ..ㄷㄷㄷㄷㄷ
근데 프리스크를 조종하는 하는게 플레이어라고 만약 샌즈가 생각하고 있다면 프리스크가 아닌
플레이어를 보고 원망할테고
플라위랑 차라처럼
무서운 존재가 될지도 ㄷㄷ
샌즈:다신 돌아오지 말라고
샌즈:나중에 봐
어쩌라는거임?
파피루스 죽이면 샌즈 기운이 바뀐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
근데 샌즈가 전화할때는 빡치긴 했지만 세이브,로드 기술을 통해서 그렇게 빡치지는 안을듯
@오민주 오우;
닉값하시러오신가봄
기분이요
나의 *필살기* 야!
너의 *좋아요* 버튼은 이제 *파란색* 이야!
이미했던거
오 괜찮은드립 굳
이미 알아
응
나의 *필살기* 야!
너의 *싫어요* 버튼은 이제 *파란색* 이야!
당연히 원망하겠지ㅋㅋㅋㅋ진짜 사이가 나쁘지 않은 이상 자기 가족을 죽였는데 좋게 보는게 이상한거지^^
11:05 개소름돋네
0:33 킬링파트
1:24 초소에 있는 샌즈가 사라졌고 그 뒤에 이상한 문이있는대 샌즈가 핫랜드었나 어쨌든 거기로 갈수있는 통로 같네요
0:43소멸
전화에서 돌아오지 말라고 하고선 '나중에 봐' 라고 한것도 플레이어의 능력을 알기 때문일까요?
5:35 휴지로 티켓을 만든데요 ㅋㅋㅋㅋㅋ
약간 딱함..
7:57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금임돠
16:30 토리엘대사
오늘은 파피루스가 고생하네요 파이팅!!
오오 빨리왔다
드디어 영상 올라왔다!
15:53 아니 어쨌든 다신 돌아오지말라고 환영받지 못한다고 하는데왜 나중에 보자는거야 ㅋㅋ
엄마 나 지금 책보구있어!!
나두 책읽고 있어
@Remember Blue 넵 수정하겠습니당!
앜 가이드'북'ㅋㅋㅋㅋ
그릴비에서 애들이 샌즈를 찾는 이유가 파피루스를 죽인놈을 빨리 좀 내쫓아달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 샌즈 그냥 좋아만 하기엔 이럴때 너무 무서움...
가이드북님 몰살루트에서 샌즈전에서 1번도 때리지 않고 자비게속하면 어떻게되는지 궁금해요 물론 죽어도 계속자비요
난 5:41가 제일 소름 돋는 듯 후드를 쓴 누군가 샌즈 와 wa 샌즈!
언더테일은 1년이 지나도 이스터에그,버그,궁금했던 이야기는 수도 없이 나오는 구나.,,,
한 캐릭터와 싸우는데 동행자나 연맹도 아닌 캐릭터가 옆에서 표를 판다거나 멀리서 지켜본다거나 언급되는게... 신비롭다해야하나? 아예 차원이 다른곳에 살고있는캐릭터같음.
샌즈 덕질 끊었는데 진짜 너무 멋있잖아ㅠ 다시해야하나..ㅠㅜ샌즈 짱멋있어ㅠ 이녀석ㅜ
근데 이번 영상음 살짝 우려먹기 느낌이네요 토끼 주민도,파피 죽인다음 변화도 근데 그래도 재밌다 ㅎㅎㅎ
+노말 엔딩에서 플라위한테 자비하다가 공격하면 어떻게 돼나여?
2:03 문제인
나라면 저기서 바로 죄책감 땜에 리셋함, ㅇㅇ.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토비폭스는 진짜 대단하다...
어린이들의 동심을 회복시켜주는 참 좋은말만 있는 이스터에그!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갈게요
2:08 마치는 3월
March 3월 may 5월 아닌가요
아닙니다만..
어 및ㄴ이걼 실수하넼ㅋㅋㅋㅋ
샌즈 눈까리 뒤집고 말하는게 개무섭네 ㄷㄷ
어 잠깐만 궁금한게 생겼어요..
다른 괴물들은 죽을때 다 한꺼번에 사라지는데
파피루스가 죽을때 머리만 잠깐 남은거
뭔가 떡밥 아닐까요?
(하도 토비폭스가 이스터에그를 숨겨놓으니
이젠 모든게 의심스러움..)
ㅋㅋㅋㅋ저도 이스터에그를 너무많이봐서 이제 별거 아닌것도 이스터에그로 보임ㅋㅋㅋㅋ이스터에그증후군ㅋㅋㅋ
이스터에그는 아니고, 파피루스가 괴물들 중에서 가장 강하단 걸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매드해터-u2u음... 근데 언다인도 한방에 안죽고 천천히 녹던데..
항상좋은영상감사합니다
오늘의 교훈=노말루트 볼때 보고싶지 않타면
파피루스 죽이지 말자.
우옷 ㅋㅋ
오우야 따끈허넹
가이드북님 갑자기 생각났는데 샌즈전에서 자비를 계속
베풀거나 다시는 진정한 친구라면 다시는 오지마라
했으니 처음 위치로 돌아가면 이스터에그가 있을까요?
역시 요즘 언텔엔 북가이드님이시지 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제미있게 보겠습니당!
아씨....샌즈입장에선 ㅈㄴ 슬플듯
0:52
역시 재밌어요! 😀👏👏👏👏👏👍👍👍
파피루스를 죽이면 샌즈의 심판의 복도의 대사가 바뀝니다
???
@@김밥-n6p3l 진짠데요... 파피루스를 죽이지 않으면 당연히 바뀝니다
9:41 몰살 가야지
델타룬에서 그릇의 이름과 창조자의 이름 지을 때 0이라는 숫자 눌렀더니 에러가뜨고 게임 튕겼어요 이것도 이스터에그인 거 같은 데
저도 그거 눌렀다가 튕김
여기 댓글수준중.. 잼민이 같어 그게 나쁜건 아닌데 수준 떨어져 애들아.. 자존심만 쌔면 뭐해..
소름 쫙
왜 나는 파피 죽을때 너무 슬프지 너무 명랑(?) 하게 죽어 ㅠㅜㅠㅠㅜ
파피루스 죽이고 뒤로갔을때 샌즈가 있으면.....진짜..... 근데.... 그릴비 가니까 애들이 샌즈를 그리워하네.....(샌즈는 인싸구나.....)
파피루스야... 인간이 미안해...
어차피 돌아올걸 알기때문에 넌 환영받지 못한다면서 나중에 봐 라고 하는건가..?
토비 팍스..어디 앞까지 내다보신겁니까.....
샌즈랑 플라위가 유일하게 주인공이 리셋을 할 수 있다는걸 알고있는 제 3의 벽을 깬 인물인듯
이거 마지막이 뭔가 이상하게
호러테일 느낌나는데
1:20 여기에 샌즈 서있던 곳 뒤에 무슨 문인지 궁금했는데 저건 뭔가요??
오오 저런곳이
그릴비 가는 비밀통로 아닌가요?
@@user-ng2li9ow1e 아닙니다.
@@user-ng2li9ow1e 그럴듯한데 아니였넹ㄲㅂ
가이드북님덕분에 영어판으로 하는 언더테일을 좀 더 알게되었어요 ㅎㅎ
와 . .
가이드북님 불살루트에서 마지막에 아스리엘 죽이면어떻개돼요?
못죽여요 miss뜸
못죽입니다 방어 무한이라 때려도 miss떠여 디버그로 죽이면 애러뜨것죠.. 예..
나중에 언더테일,델타룬 미스테리한 인물 정리도 하면 좋겠네요.(아 젠장 스토리 자체도 꽤 미스테리 한데 이런 거 정리가 가능허냐? 이미 의미심장한 이스터에그로 꽉찬 게임인데 메이플 검마처럼 쉽게쉽게 가면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