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 방송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대신 옛날에 방송했던 것을 편집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음주 업로드 될 영상은... 알죠? 그리고 과거에 대해 설명할 때 마이클은 습격을 하기 전에 이미 데이브와 거래를 한 상태입니다. 누군가 지적해주셨는데 제가 빠뜨렸네요. 죄송합니다. 0:20 과거 0:56 가족관계 6:53 성격의 장점 8:39 성격의 단점
그래도 나름 책임감이라는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꾸렸고 가정에서 홀로 대접받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더라도 가정을 지키려고 하는 가장의 태도는 gta안에서 가장 많이 보이던 인물이죠 가정을 버리고 자기만의 삶을 살아도 될텐데도 어린 불우했던 시절때문에 행복한 가정을 부러워하며 그 가정을 만들고 싶어서 노력하는 모습이 비록 동료목숨을 가볍게 버리는 짓때문에 많이 반감되었더라도 요즘 시대에 낳아놓고 땡하는 부부들도 많은 세상에 비해서는 인간미가 넘쳐보인다고 생각드네요
마이클의 단점때문에 트레버의 장점이 더 부각되는 듯. 엔딩에서도 마이클을 죽이는 선택에서는 트레버가 합류하지 않았고 마이클의 죽음 이후 프랭클린이 그와 관련된 것을 알고는 프랭키와는 손절... 지지고 볶고 하지만 애증은 애증이었던 듯, 지미와 마이클에 대한 통화를 할 때는 목소리까지 울먹거림. 탈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브래드가 살아있다고 믿고 탈옥시키고자 하기도 했음. 어린시절의 학대와 애정결핍때문인지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게 거칠기는 하지만 주인공 3명 중에서 유일하게 우는 모습이 많고, 사랑을 계속 확인받고 싶어하는 등.. 이익추구 마이클, 현실적인 프랭클린에 비해 가장.. 어떻게 보면,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원초적이고 순수(?..비록 비뚤어졌지만)하고 감성적임. 현재는 LS의 재앙이지만;; 태생적으로는 본래 여린 심성이었던걸로 보임... 반대로 마이클은 트레버를 죽이는 선택에서 프랭클린을 도와 공범이 되기도 하고 트레버의 죽음을 조롱하기도 하는 등 다소 인간적 연민이나 감정보다는 실리와 이익을 더 추구하는 모습임. 뭐 이건 일정부분 가족의 안위때문이기도 하지만..... 스토리모드에서 브래드의 죽음에 관한 진실이 밝혀진 후 두 사람이 잠시 절교했을 때에도 마이클이 위험한 순간 스나이퍼들고 불쑥 나타나서 데이브와 마이클을 구해주는 등... 결국엔 의리와 우정을 택해서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기도 하는 인물이 트레버라서 (다행히 아군이기 때문에)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악인이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된듯;
그래도 역대 GTA시리즈 주인공중 가장 해피엔딩을 맞은 인물이 아닐까 싶다 진엔딩 한정이지만 딸은 대학에 합격, 아들은 취직성공, 부부관계 개선, 평생써도 못쓸 돈 솔직히 이양반이 겪은 고생을 생각한다면 이게 맞는 결말이긴 함 트레버와도 다시 화해 해서 절친사이로 돌아가고..
배신은 GTA 시리즈 전통의 특성임. GTA 바이스시티나 산안드레스에서도 배신과 통수의 연속인 스토리고 두 주인공인 토미와 CJ도 배신을 하고 당하고의 연속임. GTA3는 오프닝부터 배신을 당하면서 시작함. 살인과 약탈이 판치는 GTA 세상에서 배신은 하나의 생존수단이고 그런 점에서 가족과의 새 삶을 위해 동료를 배신한 마이클은 어찌보면 가장 GTA에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음.
HD세계관이라고 예외는 없어서 GTA 4에서도 드미트리가 의형제인 미하일을 죽이라고 니코에게 사주를 걸고 그 니코마저 니코의 전 보스였던 불가린과 손을 잡고 죽여버리려 하는데다 로만의 집과 회사에 불을 지르는가 하면, 애슐리의 빚을 탕감해주겠다는 것을 빌미로 조니에게 로만의 납치를 사주시키고, 거래 엔딩에선 자신과 거래를 맺은 페고리노도 죽이고 튀다가 니코에게 최후를 맞죠.
트레버 엔딩과 마이클 엔딩은 인과응보라는걸 잘 보여주는듯요 트레버 엔딩 - 항상 즉흥적으로 살인과 폭력을 밥먹듯이 하는 트레버가 두려워진 프랭클린이 '즉흥적으로' 죽이게 됨 마이클 엔딩 -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동료를 밥먹듯이 배신하고 그럴듯한 핑계나 늘어놓는 '계산적인' 마이클을 데빈 웨스턴으로부터 안전해지고자 하는 프랭클린이 변명거리나 늘어놓으면서 '계산적으로' 죽이게 됨
전 진짜 트레버가 몰입하기 힘들더라구요..아무리 정신나간 세계관이지만 역대 주인공들은 트레버만큼이나 상식밖의 행동을 하지않아서 정말 이해안가는 캐릭터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마이클의 입장에서 더욱 몰입이되고 이해되었습니다 가정을 가지고있는데 저런 사람이 내주변에 있다간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이클은 배신자이지만 동시에 책임감이 강한 인물입니다 굉장히 입체감있는 캐릭터라 재밌었습니다
위선을 부린다는 점에서는 현실적인 인물이긴 한데 자기 신분 세탁을 위해 굳이 친구들을 팔아넘겼다는게 엄청나게 괘씸해서 .. 트레버는 가정환경이 나빠서 사고방식이 꼬였다만 절대 팀원에 대한 배신은 안했습니다 프랭클린이 같이 마이클 죽이자고 해도 거절하고 프랭클린이 결국 마이클을 죽이고 난 후 트레버가 이메일로 마주치면 죽인다고 보낸걸 보고 동지애는 확실하다 느낌
난 마이클이 가장 정가고 좋은거 같음 가정을 유지하려고 제일 노력하기도 하고 마이클 죽이는 엔딩보면 마이클 수준의 총 실력이면 프랭클린 몇번 죽이고도 남았음 근데 한번도 안 맞췄다는건 뭔가 정이 갔던게 아닐까 트레버가 미친짓을 해도 일을 수습하려 노력하고 하는거 보면 그래도 의리가 없는건 아닌거 같고
배신은 용서하기 힘들지만 트레버의 도를 넘어선 광기를 생각하면 가정을 가진 마이클의 선텍도 이해는 됩니다. 저는 마이클을 비난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Take the fucking shot!을 총알이나 먹어라고 번역한 것은 오역으로 가 맞답니다. 이제와서 알았는데 너무 늦었네.
아 그리고 좀 오역이 있는데 마이클이 한 "Take the fucking shot"은 "총알이나 먹어"가 아닌 "총이나 쏴!"가 더 정확합니다. take the shot은 쏘라는 의미죠. 트레버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에게 쏘라고 하는 것으로, 죽이지 않으면 죽는 상황에서도 차마 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쏴보라고 하는 마이클의 복잡한 심정을 드러냅니다.
트레버는 예측불가 사이코라 게임에선 유쾌할 수 있지만 현실에선 피곤한 사람이고 마이클이야 전적이 화려해서 못 믿을 사람이긴 하나 지가 맘에 드는 사람. 나쁘게 말하면 쓸만한 사람을 버릴 놈까지는 아님. 레스터,프랭클린,데이브 가 그 예. 마이클은 착하다기 보단 그냥 어디에나 있을법한 사람임. 내게 피해주지 않으면 그냥저냥 지내고 괜찮다 싶은 사람에겐 자기 노하우까지 알려주며 자기편으로 만들지만, 자기에게 폐 끼치거나 맘에 안 드는 사람에겐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를 약은 면이 있는 사람.
마이클의 거짓말에는 이기주의 외에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는 면도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일단 가족이 생긴 마이클이 손을 씻는 건 반드시 필요하긴 합니다. 그런데 트레버에게 양해를 구하고 조용히 떠나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저런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한건, 트레버가 자신의 선택을 존중해줄 것이란 믿음이 없었던 거죠. 물론 트레버는 극단적으로 미친놈이고 폭력적인 놈이란 것 때문에 그런 의구심이 들 순 있지만, 작중 나오는 모습을 보면 트레버는 자기가 가족이나 친구라고 아끼는 사람은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입니다. 유저들도 그의 그런 면을 아는데, 그와 (프롤로그 기준) 16년간 절친으로 지낸 마이클이 트레버를 끝내 못 믿었던 건, 그가 태생적으로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는 면이 컸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털어놓고 친구에게 양해를 구한다, 이걸 끝내 못한 건 마이클의 약점이죠. 이런 점이 가족들이 막장이 되는데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작중 마이클의 가족은 기본적으로 믿음이 없습니다. 마이클과 아만다는 서로가 자신의 신뢰를 배신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합니다. 스트리퍼와 은행강도의 관계에서 시작한 이상 그럴 수도 있지만, 가족이라면 상대의 배경이나 단점보다 장점을 봐야하는데 저 둘 사이에서 그 정도 신뢰가 있었을까요? 마이클이 (C엔딩 기준)결국 해피엔딩을 맞게 되는건 자신의 과오와 단점을 인정하고 트레버와 가족들에게 솔직해지면서부터죠. 자신의 약한 점을 내보일 정도로 이들에게 신뢰를 주면서 꼬이고 꼬인 관계가 풀리기 시작합니다. 폭력성과 이기적인 면모가 깨끗이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이런 점에서 볼 때 마이클의 발목을 잡고 있던 가장 큰 족쇄가 풀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자들조차 믿지 못해 수렁으로 빨려들어가던 마이클이, 전부 내려놓고 이들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갈등을 풀 열쇠를 찾게 된 거죠.
물론 마이클의 다른 사람의 믿지 않는 성격도 있어서 문제가 생긴 건 맞음. 하지만 마이클 입장에서 본 트레버는 엄청 위험한 인물인 건 맞음 분명 트레버가 가족이나 친구 및 지인에게 엄청 잘해 주는건 마이클도 인정함. 하지만 트레버 행동 때문에 속으로 엄청 타들어 갔을거임
근데 프랭클린은 잘 챙기고 조언도 잘해주는거 보면 그냥 동료 중 트레버때매 괜한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서일듯 살인 명분부터가 달라요 게임내 마이클은 자기방어와 목적을위한 살인이라면 트레버는 살인 자체를 즐기는거 같음; 마이클은 타협을 위해 자제하는거라면 트레버는 타협따윈 없고 조금이라도 맘에안들면 살인을 하니 저런 위험한 친구를 배신하는건 트레버 라는 인물만 봐도 알 수 있음 많은 사람이 엔딩 선택할때 트레버를 많이 선택한것부터 ㅋㅋㅋㅋ
마이클이 무서운건 사람을 쉽게 속이고 쉽게 다룰줄 안다는거다. 사람이 10명이면 10명이 원하는 말이나 행동이 틀린법이다 그중 5명만 속이고 다루면 정말 무서운 사람인데 마이클은 10명중에 9명을 속이는 사람이다 1명은 누구냐고? 마이클본인이지... 트레버가 무섭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에서 가장 무서운 놈은 마이클이야.
3명의 주인공중에 유일하게 범죄자에서 일반인의 삶을 꿈꾸는 자, 가정을 지킬 수만 있다면 동료도 팔아먹을 만큼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는 자, 3명의 주인공중에 유일하게 영화제작을 꿈꾸는 범죄자, 마이클이 폭력적이지만 가족에게만큼은 절대 선을 넘지 않는다. 아들이 패드립을 쳐도 열받아서 TV를 때려부술지는 몰라도 아들의 뚝배기를 깬 적은 없다. 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정에 중요시하는건 좋지만 가만보면 그 가정에마저도 자기 성격때문에 제대로 다가가지도못하고 변화를 이해하지도못해서 파토내거나 멀어지는게 다반사 범죄생활에서 멀어질법은 없지않았지만 동료를 배신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기변호만 해대는게 별로였음 스토리 내내 이거 니가하라한거지 내가직접한거 아니다? 라는식의 꼬리자르기가 너무 잦음 계약서 끼고 서로 경계하면서 이율계산하는 경영파트너로서의 관계라면 모르겠지만 인간적이 측면에선 그닥 마이클과는 엮이고싶진않음
참고로 루덴도르프 장면에서 마이클이 트레버한테 한 말인 총알이나 먹어 라는 대사는 오역입니다. 원래 대사의 의미는 씨발 그냥 쏴 라는 대사고 트레버에게 자기를 쏘라 하는 대사를 보면 마이클 본인도 죄책감이 적지는 않았다는 거죠. 그래서 트레버가 권총을 던지고 도망칠때 충분히 트레버를 죽일수 있음에도 제대로 쏘지 못하죠.
개인적인 추측으로 가족을 위해 친우를 버리고 이득을 챙겨 가족과 평화를 누릴 계획이였지만 본인 성격문제도 있지만 자신이 총맞아가면서 번돈을 가족들은 자기돈 마냥 당연한듯 흥청망청 쓰면서 지내고 이에 마이클은 계속 스트레스가 쌓인탓에 외도를 하다 걸려서 가족불화가 생긴듯해요 맞나여.....?
미안한데여 FIB인 데이브 노튼은 마이클 타운리를 저격 하는 척만 했어요 프롤로그의 루덴 도르프 은행털이 이전에 데이브 노튼이랑 접선 해서 트레버랑 브레드를 데이브 노튼이 죽이기로 해놓고 자신은 빠져 나가겟다는 생각이었음 그래서 전설 3인방중 하나인 레스터는 그런 작전 참가는 커녕 있었는줄도 몰랏고
이번주 금요일 방송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대신 옛날에 방송했던 것을 편집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음주 업로드 될 영상은... 알죠?
그리고 과거에 대해 설명할 때 마이클은 습격을 하기 전에 이미 데이브와 거래를 한 상태입니다. 누군가 지적해주셨는데 제가 빠뜨렸네요. 죄송합니다.
0:20 과거
0:56 가족관계
6:53 성격의 장점
8:39 성격의 단점
카지노에선 2만달러인이유요? 아주 합리적인 의심이군요 사실 그 카지노의 금괴는 카지노에서 만든 가.... 읍읍 너희들은 누구야!
첫번째 얘기부터 틀렸네요 마이클은 처음부터 동료들을 배신하고 은행 털면서 죽음을 연기하고 브래드를 대신 묻었죠 그래서 초반에 트레버가 차를버리고 간다고 했을때 마이클이 계획대로 해라고 했죠
트레버가 무법적으로 자신의 본능에만 따르는 싸이코패스라면 마이클은 어느정도 선은 지키지만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배신과 손절도 마다하지 않는 소시오패스라고 보면 딱 맞는듯.
소시오패스가 아니라 현명한거지 인생은 원래 극도로 냉엄한 현실인거다 영원한 친구도 적도없어
@@현무6너가 게임을 안해본건진 모르겠는데 마이클은 소시오패스가 맞음. 지 이익 위해서 주변사람 이용해먹는 놈인데 이게 일반적인거냐;
@@현무6 우린 그렇게 이득을 위해 친구고 뭐고 버릴 수 있는 사람을 소시오패스라고 부름
@@Nina-j5i이득을 위한게 아니라 목숨이 걸린 문제인데 소시오패스 운운할 수준은 절대 아닌듯
락스타가 진짜 캐릭터를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부터 조연들까지 그냥 단순하게 만든게 아니라 각자의 성격과 행동, 그로 인해 나중에 생길 일까지 다 복합적으로 고려해서 만든다는게 느껴져요.
마이클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입체적'이라고. 적당한 연륜과 다분한 경험, 개판 5분전에 서있는 그야말로 GTA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죠. 입체적인 캐릭터만큼 복잡한 이야기 구성에 편리한 설정은 없으니.
전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완벽한 인물이었으면 감정 이입이 안되었을거에요. 거기다 일단 자신의 행동이 나쁘다는 걸 인지하고 있고 개선 하려고 노력은 하고있으니...
@@엘린-b5o 솔직히 말해서 누구의 관점에서 보냐에따라 달라지죠
넌 하루에도 수천가지를 잊어버려, 이번 일도 그냥 잊어버리는 건 어때?
시름!
???:내가 죽으면 그들은 또 새로운 괴물을 찾을꺼야
내 대사야.
@@NangTook-z1e 닉값하네!ㅋㅋㅋㅋ
HOYA 1207 you forget thousands of things everyday, make sure this is one of them임
정장 핏은 가장 멋진 아저씨..
몸 골격은 프랭클린이 더 좋은데 비율이.....
키가 188임
@@VCR78583 프랭클린도 183임
김근우 프랭클린이 183이면 라마는 2m임?
@@꽈찌쭈-s2e 네 201cm에요
주인공들 중에서 제일 이기적이지만 책임감도 강해서 미워만 할수없는 캐릭
그래도 나름 책임감이라는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꾸렸고 가정에서 홀로 대접받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더라도
가정을 지키려고 하는 가장의 태도는 gta안에서 가장 많이 보이던 인물이죠
가정을 버리고 자기만의 삶을 살아도 될텐데도
어린 불우했던 시절때문에 행복한 가정을 부러워하며 그 가정을 만들고 싶어서 노력하는 모습이
비록 동료목숨을 가볍게 버리는 짓때문에 많이 반감되었더라도
요즘 시대에 낳아놓고 땡하는 부부들도 많은 세상에 비해서는 인간미가 넘쳐보인다고 생각드네요
@트레버오그 트레버!
근데 그 친구가 트레버라 배신이 납득이 안되는 건 아님
난 마이클이 많이 와닿음..
애초에 누구든 친구를 버리는건 좀..
@@뽀삐-w8o 친구란 새끼가 수틀리면 살인이나 하는 새낀데
마이클의 단점때문에 트레버의 장점이 더 부각되는 듯.
엔딩에서도 마이클을 죽이는 선택에서는 트레버가 합류하지 않았고
마이클의 죽음 이후 프랭클린이 그와 관련된 것을 알고는 프랭키와는 손절...
지지고 볶고 하지만 애증은 애증이었던 듯, 지미와 마이클에 대한 통화를 할 때는 목소리까지 울먹거림.
탈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브래드가 살아있다고 믿고 탈옥시키고자 하기도 했음.
어린시절의 학대와 애정결핍때문인지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게 거칠기는 하지만
주인공 3명 중에서 유일하게 우는 모습이 많고, 사랑을 계속 확인받고 싶어하는 등..
이익추구 마이클, 현실적인 프랭클린에 비해 가장.. 어떻게 보면,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원초적이고 순수(?..비록 비뚤어졌지만)하고 감성적임.
현재는 LS의 재앙이지만;; 태생적으로는 본래 여린 심성이었던걸로 보임...
반대로 마이클은 트레버를 죽이는 선택에서 프랭클린을 도와 공범이 되기도 하고
트레버의 죽음을 조롱하기도 하는 등 다소 인간적 연민이나 감정보다는
실리와 이익을 더 추구하는 모습임. 뭐 이건 일정부분 가족의 안위때문이기도 하지만.....
스토리모드에서 브래드의 죽음에 관한 진실이 밝혀진 후 두 사람이 잠시 절교했을 때에도
마이클이 위험한 순간 스나이퍼들고 불쑥 나타나서 데이브와 마이클을 구해주는 등...
결국엔 의리와 우정을 택해서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기도 하는 인물이 트레버라서
(다행히 아군이기 때문에)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악인이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된듯;
정말 팩트네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점 '다행히 아군이기 때문에' ㅋㅋ
그렇습니다. 저도 GTA 5처음했었을때 뭔 이런 인간이 다있나 싶었는데 다시 플레이 하고나선 생각이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상당히 재밌는 사람이 트레버더라고요.
7:35 스토리금은 순금일듯
ㅋㅋ
이거 온라인임?
@@user-my3fr9ch7c 놉
아닐수도 있지만 금괴 크기가 달라서일듯 카지노금괴 크기가 살짝 더 작음
@이거 애니프사아님 28억이 아니라 28만달러니까 3억4천만원 정도 차이남
8:07 트레버 차 뺏을때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 뒷목 당수로 후려치거나 핸들에 머리통 찍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역대 GTA시리즈 주인공중 가장 해피엔딩을 맞은 인물이 아닐까 싶다
진엔딩 한정이지만
딸은 대학에 합격, 아들은 취직성공, 부부관계 개선, 평생써도 못쓸 돈
솔직히 이양반이 겪은 고생을 생각한다면 이게 맞는 결말이긴 함
트레버와도 다시 화해 해서 절친사이로 돌아가고..
심지어 그 평소에 차 하나 사달라고 뺀질대던 아들은 열심히 일해서 자기 돈으로 비싼 차 하나 사는데 성공까지 함. 이젠 사실상 완전히 독립에 성공한 셈.
아무리 이기적이라도 엔딩에서는 죽일수 없는 둘
최종 보스전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랑 싸울 수 있는데 둘다 죽여 보는게 정상 아님?
@@장승원-e9d 정상 아님
@@장승원-e9d 비정상임
@@장승원-e9d 그렇게 라오어2에서 조엘의 뚝배기가 깨져버렸죠
@물용 트레버도 의리있음 그래도 ㅋㅋ 글고 트레버한테 너무정감
겉과속이 다른 야누스를보는 마이클
정신이 아주 이상한 트레버
여러사람으로인해 자신의길을못찾고
꼬일대로 꼬이는 프랭클린
하지만 이 셋이 뭉치면 못할게 없지
@@동태눈-g4x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꼬일대로 꼬인 인생은 200억을 갖게 됩니다.
@@김범준-r5r ㅋㅋㅋ 승리자 프랭클린
극도로 즉흥적인 사람
극도로 계산적인 사람
반반 섞인 사람
프랭클린은 사무소, 라마는 로우라이더, 트래버는 시리즈A, 론은 격납고, 지미는 아케이드, 레스터는 거의 모든 습격에 나오는데 마이클도 온라인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 바인우드 영화 관련된 부동산을 추가해 솔로몬 리차드와 함께 미션을 한다든가 이런거
마이클처럼 현실적인 캐릭터가 중심을 잡아서 gta5 플롯이 입체적이고 재밌는 것 같아요
원래 심성은 좋은데 환경과 상황이 만들어 저렇게 된 느낌이라 불쌍한 느낌이 들긴한다
역대 gta 주인공 중 가장 사연많은 아저씨
배신은 GTA 시리즈 전통의 특성임. GTA 바이스시티나 산안드레스에서도 배신과 통수의 연속인 스토리고 두 주인공인 토미와 CJ도 배신을 하고 당하고의 연속임. GTA3는 오프닝부터 배신을 당하면서 시작함. 살인과 약탈이 판치는 GTA 세상에서 배신은 하나의 생존수단이고 그런 점에서 가족과의 새 삶을 위해 동료를 배신한 마이클은 어찌보면 가장 GTA에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음.
HD세계관이라고 예외는 없어서 GTA 4에서도 드미트리가 의형제인 미하일을 죽이라고 니코에게 사주를 걸고 그 니코마저 니코의 전 보스였던 불가린과 손을 잡고 죽여버리려 하는데다 로만의 집과 회사에 불을 지르는가 하면, 애슐리의 빚을 탕감해주겠다는 것을 빌미로 조니에게 로만의 납치를 사주시키고, 거래 엔딩에선 자신과 거래를 맺은 페고리노도 죽이고 튀다가 니코에게 최후를 맞죠.
팩트:마이클 가족이 돌아온 이유는 돈이 다 떨어져서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반성은 한듯 뒤져버리라고 했던 트레이시조차 죽지만 말라고 하는걸 보면 마이클도 많이 맞춰주긴 하지만
당연하죠. 저들이 경제활동 하는것도 아니고 돈 떨어지니까 어영부영 집에 기어 들어 온거죠.(가족의 재결합) 다만 트레이시는 가족중 유일하게 마이클과 유정한것 같아요.ㅋㅋ
마이클 죽이는 엔딩보면 충분히 마이클이면 대가리에 명중할 수있는 거리인데도 일부러 프랭클린 빗맞추는거 보면 짠함.
양크턴에서 진실밝혀지니까 트레버도 죽이려하던게 마이클인데 일부러 빗맞춘건 아닐듯. 진심으로 죽이려 쐈지만 스토리상 빗나갔을뿐
0.5 데드아이를 쓰는게 마이클인데 그래도 일부러 빗맞춘건 아니겠쥬
마이클 엔딩은 말그대로 배신이 배신을 낳아버린....
전 그래서 엔딩은 무조건 C고릅니다. 으흑 ㅠ
트레버 엔딩과 마이클 엔딩은 인과응보라는걸 잘 보여주는듯요
트레버 엔딩 - 항상 즉흥적으로 살인과 폭력을 밥먹듯이 하는 트레버가 두려워진 프랭클린이 '즉흥적으로' 죽이게 됨
마이클 엔딩 -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동료를 밥먹듯이 배신하고 그럴듯한 핑계나 늘어놓는 '계산적인' 마이클을 데빈 웨스턴으로부터 안전해지고자 하는 프랭클린이 변명거리나 늘어놓으면서 '계산적으로' 죽이게 됨
햄버거 먹다가 뭉클해서 남겼네요...
가식덩어리 보다 저런 남자가 더 멋져요
폭력적인건 정말 나쁘지만
가식과 껍데기 뿐인 사람보단 낫네요
가족이 조금만 잘해도 행복해질수있을거 같은...
잘보고 갑니다^^
3:30 보트가 그냥 물건이라고? 몇 억씩이나 깨지는건데 게임 하면서 인물들 쥐어 패고 싶었던 마음이 나게 했던 게임 중 GTA5 밖에 없다 ㅋ
근데 보험회사만 부르면 바로 만들어줌ㅋㅋㅋ
둠피스트 ㄹㅇㅋㅋ
보트에 폭탄 던지고 보험회서 부르면 1000에서 10000원밖에 안함
@@Go-Myam-Me 바보냐? 실제론 몇억하는건데 게임비용으로 얘기하는거봐라
전 진짜 트레버가 몰입하기 힘들더라구요..아무리 정신나간 세계관이지만 역대 주인공들은 트레버만큼이나 상식밖의 행동을 하지않아서 정말 이해안가는 캐릭터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마이클의 입장에서 더욱 몰입이되고 이해되었습니다 가정을 가지고있는데 저런 사람이 내주변에 있다간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이클은 배신자이지만 동시에 책임감이 강한 인물입니다 굉장히 입체감있는 캐릭터라 재밌었습니다
위선을 부린다는 점에서는 현실적인 인물이긴 한데
자기 신분 세탁을 위해 굳이 친구들을 팔아넘겼다는게 엄청나게 괘씸해서 ..
트레버는 가정환경이 나빠서 사고방식이 꼬였다만 절대 팀원에 대한 배신은 안했습니다 프랭클린이 같이 마이클 죽이자고 해도 거절하고 프랭클린이 결국 마이클을 죽이고 난 후 트레버가 이메일로 마주치면 죽인다고 보낸걸 보고 동지애는 확실하다 느낌
나도 그랬는데 어쩌다 한번 더 해보니까 마이클이 이기적인것 처럼 보이고 트레버는 그냥 불쌍해 보이더라.
@@POKRYEOL-THE_MAD_WIZARD 물론 트레버가 의리있고 배신당하는 포지션이라 불쌍하긴합니다만, 저도 다회차 해본결과 여전히 마이클 쪽으로 기울긴 하더라구요...가장이라는 점과 잃을게 많다는 요소가 작용한거같네요
6:49 이거 보고나자마자 태웠는데..ㅋㅋㅋ
나랑 똑같네 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심삼일
국룰임
뭐든지 내일부터
불쌍하기도 하지만 업보가 있으니 동정은 안되는 인물
과거를 버리고 가족을 위해 살기로 했는데 가족은 개막장이고 과거도 남아서 괴롭히는, 범죄자만 아니였으면 참 불쌍하고 고달픈 사람이 마이클
내가 마이클이였도 가족을 위해 트레버들 버렸을거같음
트레버랑 마이클이랑 서로 총 겨눌 때
트레버는 총 버리고 튀는데 마이클은 트레버 맞춰보겠다고 브래드 무덤 앞에서 총 쏘는 장면이 쫌 너무했음.. 마이클의 이기적인 모습의 클라이맥스를 보여주는 부분이랄까...
3:20 나만 싸우는게 아닌거 같음?
근데 추후에 마지막 미션을 끝내고 어울리기를 통해 트레버와 마이클이 만나서 술을 마시면 트레버가 “전설들이 다시모였다 마이클과 트레버!” 라고 얘기하는거 보면 둘은 아직 친한 사이가 아닐까
난 마이클이 가장 정가고 좋은거 같음
가정을 유지하려고 제일 노력하기도 하고
마이클 죽이는 엔딩보면 마이클 수준의 총 실력이면 프랭클린 몇번 죽이고도 남았음
근데 한번도 안 맞췄다는건 뭔가 정이 갔던게 아닐까
트레버가 미친짓을 해도 일을 수습하려 노력하고 하는거 보면 그래도 의리가 없는건 아닌거 같고
그냥 위협만 한거일수도 진짜
아니 일러스트는 다 하나같이 존나 잘생김
GTA5캐릭터중에서 마이클이 가장 멋있는거같음
정장도 잘 맞고 가장 애증이 가는 캐릭터
가히 gta시리즈에서 가장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인물. 그만큼 감정이입이 잘되는 인물.
4:54 탈모의 힘은 대단했다
13:20 안녕하세요 마이클 드산타씨 영상잘보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솔까 돈 몇억 가지고 째고 10년 잠수탓는데 만나자마자 용서한거보면 ㄹㅇ 의리파 대인배
3:16
그래...그냥 물건이지...
413990 달러...
4억 5609만원짜리 물건이지...
배신은 용서하기 힘들지만 트레버의 도를 넘어선 광기를 생각하면 가정을 가진 마이클의 선텍도 이해는 됩니다. 저는 마이클을 비난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Take the fucking shot!을 총알이나 먹어라고 번역한 것은 오역으로 가 맞답니다. 이제와서 알았는데 너무 늦었네.
미쳐도 적당히 미쳐야지 트레버는;;
ㄹㅇㅋㅋ 이해가 가지 ㅋㅋ
근데 트레버 정도의 똘끼면 솔직히 아무리 절친이여도 선 긋고 싶은게 사람심리....
7:33 인정! 어째서2만달러인대!!
스토리에서랑 온라인에서는
돈가치가 달라요
예)문신할때의 가격.총기가격.옷가격 등
스토리에서는 돈도 잘주고 물가가 싸지만 온라인은 돈벌기 힘들고 비쌈
그래서 샤크카드를 현질해야지 쉬워짐^^
@@EinsteinAlbert-po5ps 결국은 현질을 하라는 것이잔어? 용돈도안받는 저같은 그지는 노가다를 할수밖애없겠군여 ㅠ
@@DBB030 별루 안비싸요^^
좀 오래 모아서 30만원인가?10만원인가 하는 거 사면
800만달러 들어오는데 그정도면 모바일에 비해서 앵간해요^^
@@EinsteinAlbert-po5ps ㅋㅋㅋㅋㅋ
크기가 다르자나여
프롤로그때 마이클은 데이브가 쏜 저격총에 맞아서 죽을뻔한것이 아닙니다. 브래드는 피를 흘렸지만 마이클은 피한방울도 흘리지 않았습니다. 이미 거래를 했다는 뜻이죠
나 같아도 가족이 무조건 1순위 일듯... 비록 친구,동료한테는 배신감이 느끼겠지만 가족보다 중요한 사람은 없음
7:35 순도와 금크기를 낮춰습니다
아 그리고 좀 오역이 있는데 마이클이 한 "Take the fucking shot"은 "총알이나 먹어"가 아닌 "총이나 쏴!"가 더 정확합니다. take the shot은 쏘라는 의미죠. 트레버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에게 쏘라고 하는 것으로, 죽이지 않으면 죽는 상황에서도 차마 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쏴보라고 하는 마이클의 복잡한 심정을 드러냅니다.
트레버가 현재의 마이클을 보고 순한맛이라고 하는 거 보면 과거의 마이클은 도대체 얼마나 매웠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ㅋㅋ
그시절 마이클은 트래버도 못말렷다함
9:43꼴이말이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에 몇발을 맞은거얔ㅋㅋㅋㅋ
고문 당해서 그럼
6:04 니코 벨릭
과거를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좋은사람
마이클을 죽인다 엔딩에서 마이클이 딸과 통화하는 장면은 .. 뭔가 불쌍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전트레버를 죽였는데...
@@msh6239 저도3명다 살리는엔딩 허헣
마이클을 보면 결혼하기 싫어지고, 트레버를 보면 독신에 대한 확신이 서고 ㅋㅋㅋ
마이클은 가족들 보면 불쌍해지다가 하고 다니는짓 보면 정 떨어짐;;
6:54 누구: 트레버
지미가 취업한곳 거기 아케이드 맞죠?? 온라인 구매가능한거
네 거기 맞아요, 온라인 아케이드죠
@Yamaki 취업한번 지리게 하네
그 새끼 게임기 코드 안꽂아놓고 안켜진다고 고장났다 ㅇㅈㄹ 하던데 ㅋㅋㅋ
@@umm5209 ㅇㅈㅇㅈ ㅋㅋㅋㅋㅋ
존나 꿀직업인데
진짜 뭔가 스승님같은
컨셉을 지난 개성넘친 캐릭터 ㄷㄷ
(카지노엔 2만달러 금괴 ㅋㅋㅋ ㅇㅈ )
7:32 ㅋㅋㅋ
6:05 니코!
마틴의 집을 부수지 말았어야 했다
트레버 집에왔을때 지미 앞 자연스럽게 가로막는거 개멋있었는데...
트레버 죽는 엔딩 본다음에 트레이너로 트레버 소환해서 마이클 만나게하면 말싸움하네요 ㅋㅋ
트레버에 비하면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은 진짜 양반...
그와중애 5:12 운전을 어캐 했길래 걸레짝이 돳냐 ㅋㅋㅋㅋ
저는 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에서 도미네이터 타고가는데 비질란테 둘이서 괴롭혀서 걸레짝이 돼버렸는데
마이클차도불쌍해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태준-s1e 차
저 미션에서 지미가 마이클한테 마취약을 먹여서...
운전을 제대로 하려고 노력해도 자기 멋대로 핸들을 돌려버립니다...
마이클을 보면 참 현실적인 캐릭터인 거 같음 .. 몇년전 철들기 전에 이 게임 할 땐 전혀 몰랐는데 .
다른 캐릭터들도 개성 넘치지만 마이클도 깊게 보면 엄청 뭔가 매력적이라 해야되나 ?꙼̈ 배신하는건 못된 행동이지만 솔직히 나 같아도 가정을 위해성 배신할 듯 ;;;
걍 마이클은 현실적인 사람
사실 이건 스토리 초반에 알수있었지요. 라마가 시몬 배신한다고 말하면서 프랭클린에게 말하잖아요 이바닥은 원래 그런거라고
구독함
트레버는 예측불가 사이코라 게임에선 유쾌할 수 있지만 현실에선 피곤한 사람이고
마이클이야 전적이 화려해서 못 믿을 사람이긴 하나 지가 맘에 드는 사람. 나쁘게 말하면 쓸만한 사람을 버릴 놈까지는 아님. 레스터,프랭클린,데이브 가 그 예.
마이클은 착하다기 보단 그냥 어디에나 있을법한 사람임. 내게 피해주지 않으면 그냥저냥 지내고 괜찮다 싶은 사람에겐 자기 노하우까지 알려주며 자기편으로 만들지만, 자기에게 폐 끼치거나 맘에 안 드는 사람에겐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를 약은 면이 있는 사람.
마이클의 거짓말에는 이기주의 외에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는 면도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일단 가족이 생긴 마이클이 손을 씻는 건 반드시 필요하긴 합니다. 그런데 트레버에게 양해를 구하고 조용히 떠나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저런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한건, 트레버가 자신의 선택을 존중해줄 것이란 믿음이 없었던 거죠. 물론 트레버는 극단적으로 미친놈이고 폭력적인 놈이란 것 때문에 그런 의구심이 들 순 있지만, 작중 나오는 모습을 보면 트레버는 자기가 가족이나 친구라고 아끼는 사람은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입니다. 유저들도 그의 그런 면을 아는데, 그와 (프롤로그 기준) 16년간 절친으로 지낸 마이클이 트레버를 끝내 못 믿었던 건, 그가 태생적으로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는 면이 컸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털어놓고 친구에게 양해를 구한다, 이걸 끝내 못한 건 마이클의 약점이죠.
이런 점이 가족들이 막장이 되는데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작중 마이클의 가족은 기본적으로 믿음이 없습니다. 마이클과 아만다는 서로가 자신의 신뢰를 배신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합니다. 스트리퍼와 은행강도의 관계에서 시작한 이상 그럴 수도 있지만, 가족이라면 상대의 배경이나 단점보다 장점을 봐야하는데 저 둘 사이에서 그 정도 신뢰가 있었을까요?
마이클이 (C엔딩 기준)결국 해피엔딩을 맞게 되는건 자신의 과오와 단점을 인정하고 트레버와 가족들에게 솔직해지면서부터죠. 자신의 약한 점을 내보일 정도로 이들에게 신뢰를 주면서 꼬이고 꼬인 관계가 풀리기 시작합니다. 폭력성과 이기적인 면모가 깨끗이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이런 점에서 볼 때 마이클의 발목을 잡고 있던 가장 큰 족쇄가 풀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자들조차 믿지 못해 수렁으로 빨려들어가던 마이클이, 전부 내려놓고 이들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갈등을 풀 열쇠를 찾게 된 거죠.
오오..
트레버가 과격하고 싸이코이긴 해도 가까운 사람들에게 의리는 있기 때문에 가족 때문이라면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어릴때부터 지미나 트레이시에게 삼촌과 같은 사람이기도 했으니
물론 마이클의 다른 사람의 믿지 않는 성격도 있어서 문제가 생긴 건 맞음.
하지만 마이클 입장에서 본 트레버는 엄청 위험한 인물인 건 맞음
분명 트레버가 가족이나 친구 및 지인에게 엄청 잘해 주는건 마이클도 인정함.
하지만 트레버 행동 때문에 속으로 엄청 타들어 갔을거임
가장 짜증나는건 마이클 죽일땐 트레버가 거절했는데 트레버 죽일땐 마이클이 적극협조했다는거임
근데 프랭클린은 잘 챙기고 조언도 잘해주는거 보면
그냥 동료 중 트레버때매 괜한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서일듯
살인 명분부터가 달라요
게임내 마이클은 자기방어와 목적을위한 살인이라면
트레버는 살인 자체를 즐기는거 같음;
마이클은 타협을 위해 자제하는거라면
트레버는 타협따윈 없고 조금이라도 맘에안들면 살인을 하니
저런 위험한 친구를 배신하는건 트레버 라는 인물만 봐도 알 수 있음
많은 사람이 엔딩 선택할때 트레버를 많이 선택한것부터 ㅋㅋㅋㅋ
장상님 프랭클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플스로 재밌게하고있어 더욱 관심이가는군요
인생 똑바로 재건하려 했으면 한탕 하고 뜨지도 않았겠지
그렇게 정신머리는 똑같이 범죄자 양아치인데 돈만 많으면 뭐해
결국 애새끼들 다 버리고 다시 따까리 하나 데리고 죄짓고 살았잖아?
9:40 나여도 가족챙기고 동료들 버렸을듯
결론
마이클:친구들 배신 가족지킴
프랭클린:슬럼가 떠남 새친구와(마이클,트레버) 여낌
트레버:의리파 미친싸이코
@@신동찬-p2g ㄴㄴ 트래버는 약간 츤데래 싸이코임
마이클 가족 꼴을 보고도?
ㅇㅈ 트레버랑 같이있으면 가족도 위험할거같음
애초에 아시아인은 대부분 가족을 선택함.
마이클이 무서운건 사람을 쉽게 속이고 쉽게 다룰줄 안다는거다.
사람이 10명이면 10명이 원하는 말이나 행동이 틀린법이다 그중 5명만 속이고 다루면 정말 무서운 사람인데
마이클은 10명중에 9명을 속이는 사람이다
1명은 누구냐고? 마이클본인이지...
트레버가 무섭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에서 가장 무서운 놈은 마이클이야.
트레버가 너무 또라이라서 상대적으로 프랭클린하고 마이클이 정상으로 보임ㅋㅋㅋㅋㅋ
3명의 주인공중에 유일하게 범죄자에서 일반인의 삶을 꿈꾸는 자, 가정을 지킬 수만 있다면 동료도 팔아먹을 만큼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는 자,
3명의 주인공중에 유일하게 영화제작을 꿈꾸는 범죄자, 마이클이 폭력적이지만 가족에게만큼은 절대 선을 넘지 않는다. 아들이 패드립을 쳐도
열받아서 TV를 때려부술지는 몰라도 아들의 뚝배기를 깬 적은 없다. 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정에 중요시하는건 좋지만 가만보면 그 가정에마저도 자기 성격때문에 제대로 다가가지도못하고 변화를 이해하지도못해서 파토내거나 멀어지는게 다반사 범죄생활에서 멀어질법은 없지않았지만 동료를 배신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기변호만 해대는게 별로였음 스토리 내내 이거 니가하라한거지 내가직접한거 아니다? 라는식의 꼬리자르기가 너무 잦음 계약서 끼고 서로 경계하면서 이율계산하는 경영파트너로서의 관계라면 모르겠지만 인간적이 측면에선 그닥 마이클과는 엮이고싶진않음
역이고 싶지 않은 건 사실 트레버가 1황임 ㅋㅋㅋㅋ
참고로 루덴도르프 장면에서 마이클이 트레버한테 한 말인 총알이나 먹어 라는 대사는 오역입니다.
원래 대사의 의미는 씨발 그냥 쏴 라는 대사고 트레버에게 자기를 쏘라 하는 대사를 보면 마이클 본인도 죄책감이 적지는 않았다는 거죠. 그래서 트레버가 권총을 던지고 도망칠때 충분히 트레버를 죽일수 있음에도 제대로 쏘지 못하죠.
마이클이 나쁜 짓 한 건 맞는데
저 마이클 가족들 하는 꼬라지 보면 마이클에게 동정심 생길 정도임
특히 지미는 뭘 잘했다고 저렇게 나대는건지 모르겠음
가정사 부분은 20대 아들을 둔 가장이라면 공감받긴 할듯...
개인적인 추측으로 가족을 위해 친우를 버리고 이득을 챙겨 가족과 평화를 누릴
계획이였지만 본인 성격문제도 있지만
자신이 총맞아가면서 번돈을
가족들은 자기돈 마냥 당연한듯 흥청망청
쓰면서 지내고 이에 마이클은
계속 스트레스가 쌓인탓에
외도를 하다 걸려서 가족불화가 생긴듯해요
맞나여.....?
트레버:싸이코패스
마이클:머리가 좋은 싸이코패스
프랭클린:호구
호구는 라마아님? ㅋ
@@parkourp3101라마는 걍 지 스스로 돈 떼어 먹혀도 딱히 억울해 하는 놈이 아니라서
미안한데여
FIB인 데이브 노튼은 마이클 타운리를 저격 하는 척만 했어요
프롤로그의 루덴 도르프 은행털이 이전에 데이브 노튼이랑 접선 해서 트레버랑 브레드를 데이브 노튼이 죽이기로 해놓고 자신은 빠져 나가겟다는 생각이었음
그래서 전설 3인방중 하나인 레스터는 그런 작전 참가는 커녕 있었는줄도 몰랏고
GTA 5 더 갱단 이라는 갱단을 다루고 있는 게임 있었으면 좋겠네 바고스에 주인공있고 발라스에 주인공있고 두 주인공은 적대적이고
트레버가 진짜 정도가 지나쳐서 상대적으로 너무 괜찮아보이는 남자 ㅋㅋㅋ
5:08 아니 지들이 한건 생각 안하고 남탓 지는 불륜하면서 왤케 뻔뻔해 지들이 쓰는 돈도 범죄로 번 돈인데 당당하게 쓰고 있으면서 뭐이리 말이 많아 솔직히 나는 마이클 보다 가족이 더 문제인듯 최소한 남을 지적하려면 나는 잘못 안 하고 말하던가
마이클은 완전히 소시오패스라고 보기도 힘듬. 이기적인 면도 있지만 그냥 가족떄문에 어쩔수없는 부분이 많은듯
진실을 알게된 트레버 시점에서 마이클 무덤을 향해 가는 이야기가 있는데 해보신 분들은 알겠죠. 트레버 시점에서도 나름 억울하고 불쌍해보이는 신이었습니다.
그 싸이코같던 트레버가 약간 울먹거렸던걸로 기억함.
6:29 지금보니까 지미 머리가 많이 자라있네요
6:25 한심좌 등판
0:09 사실은 내가 기억나는건 여기에 "아빠! 지미가 나보고 조개년이래!" 라고 하는거가 기억난다...
나중에 스토리끝나고 마이클이랑트레버가 만나서 놀러갈때 마이클이 트레버한테 사과하는 장면이나오죠...
tmi:마이클의 원래 이름은 마이클 타운리다.
tmi2:마이클의 아내인 아만다는 스트립클럽에서 봉춤을 추던 사람이다
진짜로 아만다가 클러봉춤녀였어요?
네 스토리에서 그렇게 나와요
제 기억으로는 설정상 나온건 없고 마이클이랑 싸우면서 마이클이 비난하는? 비꼬는? 투로 말한게 전부였던거 같은데 확실하게 창녀였다고 나왔나요?
에초에 트래버가 마이클 찾으러 가면서 마이클 과거 얘기하는데 스트립 클럽에서 만난 여자랑 놀아나서 애낳고 순딩순딩해졌다고 뒷담깜
''나는 항상 일 잘한 사람에게 크게 보상해 주지, 이제 여기서 꺼져 애송아.''
제발 스토리 dlc 좀 나와라 진짜
나오면바로 오픈더왈렛
@Zone Kill 스토리 주인공 근황이 엄청 궁금하고.. 주인공이 넘 매력적엠
저는 온라인에서처럼 싱글에서도 추적기랑보험가입되게하면좋겠다는생각이드네요 개인차량이아니면 일정거리나 시간이지나면 증발하니까요
“난 이 지랄하기엔 너무 늙었다”
7:35 금괴 크기 차이인듯
왜 2마넌인지는 스토리 금은 순금이고 카지노 금은 그냥 마구잡이로 맏긴거라서 순도가 낮은 금이 많아서 아닐까유
Gta 세명의 성우들은 죽어도 행복하겠네요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게임에 자신들의 얼굴이 새겨져있으니까
갠적으로 목소리도 그렇고
세 주인공들 중에
가장 정내미가 가는 캐릭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