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황현작곡가님은 사람의 감정을 건드는 서정적인 걸로 유명하다고 말하잖아요 그런데 수록곡들이나 타이틀 조금이라도 파고 들면 My genesis라던가 이번에 Bye My monster나 the realist라던가.. 락이나 메탈 재즈 라틴 같은 것도 너무 잘 말아주셔서 귀가 너무 즐거운거예요...ㅋㅋㅋㅋㅋ(진짜 팬심 다 빼고 들어도 너무 좋은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더 적진 않겠지만..ㅠ) 떡잎부터 너무 남다르셨구나 잠깐 듣는다고 이렇게 빌드업을 쌓아서 장르에 한계가 없는 작곡가가 되지 않을텐데 이분 전공은 클래식이고 뭐지? 황현 작곡가는 대체 뭘까 천잰가 싶었어요 이렇게 황현 작곡가님의 연대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네요 천재가 노력과 시간을 쌓는데 장르에 한계가 있을리가 없죠.. ㅠㅠㅋㅋㅋㅋ 대단하고 고맙습니다 온앤오프 앨범 새로 나올때까지 내주신 곡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되새기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닷.. 그리고 언젠가 온앤오프 콘서트, 실제 세션들이랑 오케스트라들과 함께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운드가 너무 예술이에요.. 자리 마련해주신 김영대 평론가님과 제작진분들도 감사합니다!
황현씨 작곡한 음악 들어보면 대체로 드는 인상입니다 1. (마치 윤상을 연상케하는) wet한 느낌의 건반음 색채 + 공간감(딜레이/ 과한 리버브) 2. (주로 힘차게 끊어서 들어가는) 현악중주 오케스트라 설정의 배경음들 3. 빈번한 modal interchange : verse부분의 특정 key(조성)와 관련이 없는 아예다른 코드가 같은 verse 내에서 갑자기 거의 티가안날정도로 야금야금 끼어들어가면서 결국 chorus 부분의 key가 전체적으로 상승/하강 되어버림(다음 verse에 원위치)
사랑하게 될 거야, 뷰뷰, 모스코모스코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황현 작곡가님이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저는 일반인이라서 그런지 케이팝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살아온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요. 어릴 때~청소년~대학생~졸업후 시기들을 영대님이 자세하게 물어보셔서 좋아요. 이런 이야기들은 다른 곳에선 볼 수 없어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저번에 윤승림 감독님 편도 잘 봤습니다!ㅎㅎ
53:14 뇌피셜이지만 아이돌가수가 외화도 벌며 한국 가요계를 이끌고 한국음악의 주류로 거듭나던 시기였고 2010년도 후킹한 곡을 시작으로 중독적이고 자극적인 곡을 아이돌들이 댄스와 함께 무대를 해야하는데 황버지의 특색있는 아련한 감성을 감당할 자본과 도전정신이 있는 곳은 sm뿐이었나봐요 ㅎㅎ (sm이 자사 곡을 클래식 버전으로 편곡하는 프로젝트도 꾸준히 하는것 보면... 클래식이라는 낭만과 전통성(?)을 추구하는것 같기도하고 그점이 황현님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이어진게 아닐까요?! 또 퍼포먼스를 빼고 보컬로 황버지 곡을 소화할 가수들도 필요할것 같구요) 덕분에 이시기 sm가수 팬들은 황버지 곡들 덕에 완성도 있는 앨범과 수록곡 맛집을 얻어서 행복했습니다❤ 샤월 겸 퓨즈는 인생 행복함이 2배에욬ㅋㅋㅋㅋ
황현 노래들은 정성이 차있는 느낌. 노래에 레이어도 많이 쌓여있고 소리도 다양하게 넣음. 작사도 진짜 좋은데.. 숨안그 작사듣고 시같다고 생각함. 감정을 비유로 넣은 단어들이 평이하지않으면서 정말 공감됨
황버지소식듣구 달려온 퓨즈입니다>< 울 황버지 나왔다니깐 당연히 보러와야죠
황버지 대사랑합니다❤
황버지가 오셨다길래 뛰어 왔어요 !!!!!!!!!!!!!
아니 황버지 예술적 재능 발현이 미술이 아니라 음악으로 된게 너무나 좋은 퓨즈 1인
명곡 평생토록 써주시길 하드코어 장르도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
어쩐지 황현작곡가님은 사람의 감정을 건드는 서정적인 걸로 유명하다고 말하잖아요
그런데 수록곡들이나 타이틀 조금이라도 파고 들면 My genesis라던가 이번에 Bye My monster나 the realist라던가.. 락이나 메탈 재즈 라틴 같은 것도 너무 잘 말아주셔서 귀가 너무 즐거운거예요...ㅋㅋㅋㅋㅋ(진짜 팬심 다 빼고 들어도 너무 좋은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더 적진 않겠지만..ㅠ)
떡잎부터 너무 남다르셨구나 잠깐 듣는다고 이렇게 빌드업을 쌓아서 장르에 한계가 없는 작곡가가 되지 않을텐데 이분 전공은 클래식이고 뭐지? 황현 작곡가는 대체 뭘까 천잰가 싶었어요 이렇게 황현 작곡가님의 연대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네요 천재가 노력과 시간을 쌓는데 장르에 한계가 있을리가 없죠.. ㅠㅠㅋㅋㅋㅋ 대단하고 고맙습니다
온앤오프 앨범 새로 나올때까지 내주신 곡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되새기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닷..
그리고 언젠가 온앤오프 콘서트, 실제 세션들이랑 오케스트라들과 함께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운드가 너무 예술이에요..
자리 마련해주신 김영대 평론가님과 제작진분들도 감사합니다!
황버지 나오셨대서 퓨즈왔어요!! 듣다보니 한결같은 영대 평론가님의 온앤오프 메시지 언급 잘들었습니다ㅋㅋㅋ 작곡 이야기는 늘 흥미로워요!
황버지. 새해 절 받으셔야죠
갓 황현!!
9:32 퓨즈💡 소리지름 꺄❤
아버지 퓨즈 달려왔습니당
황버지와 김영대평론가님과 퓨즈의 만남... 최고된다❤
기쁘다 황버지 오셨네 ❤
김영대 편론가님은 여러 매체에서 황현 작가님 인터뷰하시는데 매번 편론가님만 들 수 있는 얘기가 많은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와 평론가님 채널에 황현피디님 등장이라니 재밌겠다 일단 선댓
황버지🫶 뒤늦게 왔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머머 치킨과 버거의 만남! 게다가 닭다리살이라니 맛있는거+맛있는거+맛있는거자나?? (일케하는거맞죠 평론가님..💡)
황부지!!!! 저 왔어용 ❤ 김영대평론가님도 겉평속퓨시져😂 처음 곡소개부터 온앤오프 노래 바로 소개시켜주시고 감사합니다!! 🎉🎉
+ 영상 초반에 나오는 버거 세트 진짜 맛있어보여용😊 사먹을일 있으면 um 버거로!! 꺄☺️
Hwang Hyun 👍👍👍 Super composer. Especially love his songs written for ONF. He is Mozart reborn - Hwang-zart !! I cannot stop raving about his songs....
아부지는 유명한 작사가임...진짜 가사가 감성을 건드리는 그 찐이 있음...너무이쁘면서도 아련한그느낌이 독보적임
황현씨 작곡한 음악 들어보면 대체로 드는 인상입니다
1. (마치 윤상을 연상케하는) wet한 느낌의 건반음 색채 + 공간감(딜레이/ 과한 리버브)
2. (주로 힘차게 끊어서 들어가는) 현악중주 오케스트라 설정의 배경음들
3. 빈번한 modal interchange : verse부분의 특정 key(조성)와 관련이 없는 아예다른 코드가 같은 verse 내에서 갑자기 거의 티가안날정도로 야금야금 끼어들어가면서 결국 chorus 부분의 key가 전체적으로 상승/하강 되어버림(다음 verse에 원위치)
황버지!!! 딸 왔습니다 !! 사랑합니다❤
퓨즈 푸다다닥 황부지-!!!오셨다🥹💡제가 좋아하는 두분의 조합이라....☆온앤오프 프로듀서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젤 위에 올려주셨어ㅠㅠㅠㅠ흐어ㅓㅇ엉
사랑하게 될 거야, 뷰뷰, 모스코모스코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황현 작곡가님이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저는 일반인이라서 그런지 케이팝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살아온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요. 어릴 때~청소년~대학생~졸업후 시기들을 영대님이 자세하게 물어보셔서 좋아요. 이런 이야기들은 다른 곳에선 볼 수 없어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저번에 윤승림 감독님 편도 잘 봤습니다!ㅎㅎ
53:14 뇌피셜이지만 아이돌가수가 외화도 벌며 한국 가요계를 이끌고 한국음악의 주류로 거듭나던 시기였고
2010년도 후킹한 곡을 시작으로 중독적이고 자극적인 곡을 아이돌들이 댄스와 함께 무대를 해야하는데
황버지의 특색있는 아련한 감성을 감당할 자본과 도전정신이 있는 곳은 sm뿐이었나봐요 ㅎㅎ
(sm이 자사 곡을 클래식 버전으로 편곡하는 프로젝트도 꾸준히 하는것 보면... 클래식이라는 낭만과 전통성(?)을 추구하는것 같기도하고 그점이 황현님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이어진게 아닐까요?!
또 퍼포먼스를 빼고 보컬로 황버지 곡을 소화할 가수들도 필요할것 같구요)
덕분에 이시기 sm가수 팬들은 황버지 곡들 덕에 완성도 있는 앨범과 수록곡 맛집을 얻어서 행복했습니다❤
샤월 겸 퓨즈는 인생 행복함이 2배에욬ㅋㅋㅋㅋ
공감합니다 Sm행보가 다 좋지 않지만 이렇게 다양한 음악장르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은 음악대감집다운거같아요 ㅎㅎㅎㅎ
Sm Classic 프로젝트도 정말 부럽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문화산업이 덕분에 많이 풍부하고 다채로워진 느낌입니다
스엠 얘기나와서 하는 말인데 스엠 레이블(?)에 모노트리도 있어요ㅎㅎ 작년에 그리된 것 같아요
황버지 문안 인사 올립니다 🙇♀ 라이총💡
와 황토벤 오셨다 😊 온앤오프 노래 너무 좋아요
황버지!!!!!!!!
버거 광고하는 김영대.. 귀하다
아버지 나오셨대서 뛰어왔습니다 💕
너와의 모든 지금 너무 좋아요ㅠㅠ 곡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아부지 딸왔습니다!!! 삼만팔만 퓨즈오는중
20:54 ... 지금,좋아해가 황현이 만든거구나...!! 황현을 아예 모를때부터 나는 황현 곡을 좋아했구나 ㅍ ㅡㅍ)!!
대박 !!!!
황버지!!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온앤오프 좋은 노래는 다 황현 작가님 곡이었네요.
10:51 레드벨벳-바다가 들려
11:07 아이유-나만 몰랐던 이야기
황현님 편곡만 참여. 작사는 김이나님 작곡은 윤상님 하심. 아마 이 때가 윤상님이랑 아키에이지 어시스턴트로 참여했던 때가 아닐까 싶네요.
황버지가 작곡만 잘하는게 아니라 작사도 기가 막히게 함 표현력이 진짜 👍
어? 아빠!!!!!!!!! 알고리즘에 떠서 허겁지겁 왓잔아요!!!!!
울아부지 작곡의신 편곡의신인거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녀야함
황버지!! 딸 응원하러 왔어요❤❤❤
20대초반까지의 삶이 저와 너무 비슷하네요.ㅎㅎ 홍대에서는 오가며 스쳤을지도 모를듯.ㅎ 그래서 그런가, 재쓰비 노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재쓰비 노래 진짜 좋았어요😂2025년 첫 출근송이였어요
아부지.. 딸 왔어요
Goodbye를 만들어주신 황현님께 찬사를
아빠!!! 딸 달려왔어요!!
하 넘 재밌다 이런 라떼이야기
황현을 지금 좋아해
황부지 최고>_
황부지, 푸주왔어요... 🙆🏻💕
재쓰비의 아버지 안녕하십니까
아부지 보러 왔어요!!!
세븐틴 좋겠다 듣자마자 ???황현인데??? 했던 사람인데ㅋㅋㅋㅋ 편곡참여셨던가...암튼 지문이 있긴 있음여....
Can we have english subs?
나중에 정병기씨랑 다시한번불러주세요
전 왜 오빠나빠를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없는 건지 궁금해요
방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