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뜨개선물이랑 취미 너무 공감돼요 완성품 선물하는건 내취미고 내 호의인데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고; 왜난안줘? 우리친분은 여기까진가보다~하는 애들도 너무 싫고,,취미도ㅋㅋㅋㅋㅋㅋㅋ 저 뜨개질 좋아하긴 했는데 안하다 올해 시작했거든요ㅠㅠㅠㅠ 생각보다 너무 중독되어버렸는데 동생이ㅋㅋㅋ 바늘이야기 김대리 유튜버가 언니 망쳐놨어,,뜨개중독으로 하루를 보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오늘도 뜨개질합니다,,므흣므흣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ㅠㅠㅠ 저도 뜨개질한다는 얘기에 사람들이 천상 여자네~ 여성스럽네~ 이러면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이게 얼마나 전투적인ㅋㅋㅋ 노가다인데.. 내가 여성스러우려고 하는게 아닌데; 싶어서ㅋㅋ 그리고 성취감 얘기도 정말 맞아요ㅠㅠㅠ 저는 회사 업종이 제 평소 관심사나 가치관하고 동떨어져 있어서 직장에서는 아무 성취감을 못느끼고 살아서.. 그래서 뜨개질하면서 점점 실력이 늘고 처음에는 재미로 뜨다가 이제는 정말 실제로 입고 다니고 들고 다닐수 있는 수준으로도 만들수있고 하니까 거기에서 오는 성취감이 정말 커요! 내가 올해 이거 하나는 완성했구나, 내가 이제 스웨터도 뜰 수 있구나, 양말을 뜰 수 있구나, 하고 성장이 눈에 보이니까.. 가시적인 성취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ㅠ
맞아요 천상여자네 ~ 여성스럽네 이게 물론 안좋은 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사실 그렇게 긍정적인 뜻으로 쓰이지 않을때가 많아요. 별거 아닌것 같으면서도 안에 참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있기 때문에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어떤 일을 여자가 하는것, 남자가 하는것으로 구분하는것도 잘못된거고 어떤 취미를 한다고 해서 그들이 생각하는 "여성스러움"에 가까워 지는게 절대 아니랍니다. 대댓글 남겨주신 쥬템마드모아젤님처럼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충분히 기분나빠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랍니다. 저는 그런말 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여성스러움"이라는 정의 자체를 기분나빠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ㅋㅋㅋ "여성스럽다"라는 말 자체가 기분 나쁜게 아니라, 그 안에 함축된 의미가 잘못된것이기 때문이에요! 뜨개질은 다른 취미들이랑 똑같이 성취감이나 만족감의 측면에서 바라봐야하는게 맞아요. 앞으로 더 더 난이도 높은 작품 많이 만드시면서 성취감 마음껏 느끼시길 바랄게요 ♥
맞아요 얼마나 차칵차칵하면서 공격적으로 뜨는데요..!! 그리고 새로운 스티치 새로운 기술 하나씩 배우는 성취감도 정말 크고 인풋 넣는 만큼 성과가 바로바로 나오니까 거기서 오는 만족감이 크죠. 저는 사정상 전업이 되고나서 해봤자 티도 안 나는 집안일 계속 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뜨개하면서 극복했어요. 근데 주변에서 가끔 와 너는 바느질도 하고 뜨개도 하고 정말 가정적이다 하면.. 아닌데;; 싶어요.
@@banulstory 맞아요ㅠ 남편 양말 뜬다 그러면 현모양처네~ 하면서ㅠㅠㅠ 제가 남편 옷 양말 뜨는 이유는 제 만족이 더 크거든요 탁한 푸른색 같은 어두운 계열 색 실을 써보고 싶은데 저랑은 톤이 안맞아서.. 남편은 그런 톤이 찰떡이라 다양한 색깔 써보려곸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에서는 남자들도 양말 뜨개 하는 분 많던데 라이더 자켓입고 큰 덩치로 뜨개하는거 넘 멋진거같아요ㅋㅋㅋ 우리나라에도 성별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다 뜨개질 많이 하면 좋겠어요!
저는 뜨개질을 너무 좋아하고 잘하는편인데 중학교 3학년 남자아이라서 주변에서 남자가 뭔 뜨개질이냐라고들 하시네요 근데 저는 뜨개질 관련 회사 취직하는게 꿈인데 참 막막하네요 뜨개질학과를 찾아보다가 영상보게됬는데 다른것들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한번이라도 손으로 뭐 만들어 본 적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그냥 달라는 말 못할거에요.. 그리고 정말 저렴한 소재를 쓴 기성복 가격이랑 비교하는 사람들에겐 적어도 캐시미어, 알파카, 울 100% 이런 소재의 기성복과 비교하게 해야돼요.. 어디서 싸구려 아크릴이랑 고급 실을 비교하려 드는지..ㅋ 저도 스노우보드 탔었는데 이젠 늙어서 몸사려야 돼요..ㅎㅎ
뜨개 선물 너무 공감됩니다..ㅠㅠ저도 그림그리는쪽 전공했는데 진짜 쉽게달라는거 기분나쁜거 정말 공감되요..그려줘도 본전 찾으면 다행이고 돈받고 그려주겠다고 하면 생색내냐고 별거냐고 그러고..그래서 김대리님 뜨개선물 안하시는거 정말 공감됩니닼ㅋㅋ 저도 뜨개질 하기전에, 뜨개질이 정적인 취미고 얌전하게 힐링하는 취미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전혀 아닌거같아요 장력조절하는것은 물론이고, 오래 뜨다보면 온몸다아프고, 머릿속으로 코수 계산해야하고, 무늬같은거라도 들어갈라치면 멍때리고 뜨는건 말도안되잖아요ㅋㅋ 오히려 저는 알면 알수록 수학?제도?에 가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거같아요. 그림도 아무생각없이 그리면 아무생각없이 그린것처럼 나오는데 뜨개건 뭐든간에 작품을 완성시키는것은 다 비슷한거같아요. 철저한 계산+센스+노력 으로 좋은 작품이 나온다구 생각해요ㅎㅎ 김대리님덕분에 탑다운 입문해서 요새 태교겸 탑다운 뜨고 있는데 푸르고 다시떠도 너무 재밌어요~ 열일하시는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화이팅이예요~
게이지 내는거 진짜 별거 없는데 ㅜㅜ한번 배워 놓으니까 진짜 좋아요~~ 내가 사용 하고 싶은 실로 원하는 크기대로 모양대로 만들 수 있으니까 더 재미있어요~~ 대리님 덕분에 탑다운 입문해서 올 겨울에만 네개 떳어요ㅋㅋ 탑다운 전도사 김대리님 앞으로도 예쁘고 좋은실 많이많이 입고해 주시고ㅎㅎ10만 축하드려용 ㅎㅎ
19:55 뜨개만큼 진행 상황이나 완성품이 슝슝 보여서 성취감 채워주는 취미가 없는 것 같아요. 막 뜨다보면 옷이 뚝딱 나오니까 기분이 째지구요..! 니트 덕훈데 원하는 옷을 못 찾겠음 만들면 되지~라고 생각하면 더 째져요. 그래서 너무 공격적으로 뜨고 있었는지 손목이 아파서 쉬는 중이지만.. 손목 근육을 키워보기로😢 그리고 아마 모든 공예 관련 취미가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공장에서 만든건 싸고 빠르고 손으로 만든건 비싼게 당연한지라.. 선물해주지 않는 이상 달라고 하지 맙시다ㅎㅎ
전남친한테 뜬 거 줬더니.... 헤어지고 지 필요없다고 반품...ㅋㅋㅋ 진짜 너무 이게 속상하더라구요... 실 예뻐서 사고... 교차꽈배기 넣느라 암만 빨리 떠도 길이도 안올라가는 무늬라 2주씩이나 걸쳐 만들었는데(56코나 잡아버린것도 제가 사서 고생한 거지만) 얘는 헤어졌으니 필요없다고 준 거 같은데.... 그냥 차라리 버려주지 왜 반품을 하는지...ㅠㅠㅠㅠ 화나서 그거 다 풀어서 알바하는 곳에 방석 떠다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의 실풀기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앗 한참 된 댓글이지만... 어쩌면 그런 정성 들어간 걸 느끼기에 갖고있기엔 부담스럽고 버리기엔 죄스러워 돌려준 게 아닐까요? 소중함이란 걸 아는 사람이라 그럴수도 있어요. 이래도 저래도 헤어짐 뒤엔 속상하겠지만요... 전 못돌려주고 버리지도 못해서 상자에 봉인해 창고에 넣어둔 게 있거든요.ㅎ...
진짜 취미랑 선물얘기 넘 공감되요 ㅠㅠㅠ 선물이 무슨 공장에서 뚝딱 나오듯 달라는 사람들 넘 많고 ㅠㅠ 취미도 뜨개질이라고 얘기하면 여성스럽다 감성적이네 라는 소리들 많이하는데 뭔소린지..😠😠 모든 니터분들 다들 힘내시면 조케쒀용!! (쫑알쫑알) 글공 대리님 힘내시구 나쁜말은 다 걸러요!!ㅎㅎ 대리님 짱팬들이 더 많아요~ㅎㅎ 저처럼😍 10만 되신거듀 넘 추카드리고 앞으로도 쭈우우우욱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 뜨개영상이 아니더라도 대리님 영상 넘 재미써요❤️❤️
뜨개질이든 다른 DIY로 뭔가 만들면 자연스럽게 나는 00색이 좋더라 하면서 은근히 달라고 어필해요 ㅋㅋㅋㅋ 다 똑같군요... 인건비 주라구요...❗ 전 그래서 똑같이 핸드메이드로 뭔가를 만드는 사람에게는 선물하기도 해요 그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아니까....
그리고 저도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제 취미의 공통점을 찾았어요 ㅋㅋㅋㅋ 성취감이었네욤 😊 뜨개질한다하면 공통적인 그 눈빛 넘 시러요...😑 ('아 참하구나 넌' 이런거) 유혈낭자 액션영화 보면서 뜨개질하는거도 참하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ㅋㅋㅋ 취미로 사람을 재단하지 않았음하는 맘😂
7:48 ㅋㅋㅋㅋㅋㅋ 이 표정 제가 실 풀 때랑 똑같네요.... 음... 과거의 자신에게 실망하면서 모르고 계속 뜬 나를 향해 이런 젠자앙☆하는... ㅋㅋㅋㅋㅋ 뜨개질이란 건 참 과거의 실수가 뼈아픈 작업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그리고 뜨개질 선물에 관한 건은 공감 백프로! 저는 선물용으로 뜨다가도 정들면 제가 갖고 그래옄ㅋㅋㅋㅋㅋㅋ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더 정성담긴 선물이 되긴 하지만... 내가 만든건 넘모 소중해... 다른 사람에게 주고 싶지 않아...!
음식 손수 만들어 먹는건 개념있는거처럼 여기면서 내가 입을거 손수 만들어 보는건 왜 하릴없는 소일거리 취급하는지 모르겠어요. 옷을 흔하게 사고 옷장이 터져나가도 소비하기만 하고 쓰지 않는 게 많은것 같아서 하나씩 소중히 여기고 생각하며 의미있게 소비하고 싶어서 뜨개질 배워보고 있어요.
진짜 뜨개질 하나 하려면 나름 엄청 집중하고 다른거 암껏도 못하고 하는데 그런데도 내가 그걸 선물하는거는 진짜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한테 주는건데 옆에서 보고 너무 쉽게 무슨 내가 공장에서 찍어내듯 같은거 또 막 만들어달라는 소리 들음 갑자기 하기 싫어짐 ㅋㅋㅋㅋㅋ 난 그냥 취미고 내가 하고 싶을때만 하는거지 누가 돈줄테니 만들어달라그럼 날짜에 쫓기듯 이게 즐거운게 아니라 일이 되버리니까 그때부턴 하기 싫어지는거 같아요.
전 항상 목도리만 뜨다가 김대리님 영상 접하고 처음으로 탑다운 뜨는 중이에요!!! 진짜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떠요ㅎㅎ 그리고 몸통뜰때나 좀 지루할때 김대리님 탑다운뜨는 영상 트는데 그때마다 김대리님이랑 같이 뜨는 기분이라서 넘 좋아요ㅋㅋ 탑다운 뜨는 브이로그 마니마니마니마니 올려주세요❤❤❤
김대리님의 개인사가 넘 흥미로웠어요 ㅎㅎ 익스트림 스포츠 러버 ㅎㅎ 그리구 작품 달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일침...반가웠어요 ㅎㅎ 전 마음이 약해서 떠준다고 약속하고 지키지 못한 적이 있어서 마음이 늘 무겁고 사랑이 부족한 사람이라 자책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저두 뜨개선물에 관한 답변에 대해서 넘나 공감이 돼요ㅋㅋㅋㅋㅋㅠㅠ 근데 이 영상을 뜨개질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이 봐서 그 인식이 더 퍼지면 좋렜어요 저도 요즘 탑다운 니트 두번째! 뜨고 있는데 너무너무 소중해요ㅋㅋㅋㅠㅠ 김대리님 덕분에 의류에 입문했읍니다 히히 그리고 뜨개질 저도 생각하기에 차분하고 힐링하고 이런 이미지가 생각나도 제가 하는거 보면 막 빨리 완성해서 완성작품 보고싶고 이런게 더 먼저 떠올랐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김대리님, 다른 댓글 작성자분들도 그런분들이 많아서 신기해용ㅋㅋㅋ
김대리님 너무 공감돼요! 저는 직업적인 면에서 성취감을 얻을 수가 없어서😭 뜨개질에 미친듯이 빠져있어요!😊😊😊 시간, 정성을 들인만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으니 도무지 이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저도 김대리님 덕에 올 겨울에 니트가 5벌이나 생겼어요🥰 지금은 피셔맨 뜨고있는데 더 따뜻해지기 전에 완성해서 얼른 입고다니고파용!!!!🥰🥰
우아 대리님 10만 넘으셨네욤 ㅎㅎ 튜카드려욤😻 대리님이 영상올리는 초반부터 쭉 구독해서 보고 스웨터 영업당해서 클래스 101까지하고 지금은 아주아주 좋아하는 취미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뜨개질 시작전에 내가 떠서줄게 이렇게 말하곤 했는데 하나하나 완성할때마다 너무 소중하니까 정말 주는게 싫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선물은 한번도 안해봤지만...앞으로도 안할거지만......😆 그리구 대리님 항상 친절하게 답장 해주시고 감사해여🙂
김대리님 역시 어릴 때부터 바느질, 옷만들기!!로 핸드크래프트 기본이 있으셨구만요 👍👍👍 근데 보드, 클라이밍은 의외네요 ㅋㅋ 정적인 거 하면 저도 운동이 다시 하고 싶더라구요. 성취감이 공통점이구만요! 핏과 군살 없음이 부러웠는데... 뜨개질을 위해 어깨 근육을 키우시다니 💪👍 저는 2-3시간 컨티넨탈 해도 허리는 아파도 손가락, 어깨는 아직 괜찮네요... 눈 걱정 됩니다 휴...
진짜 친한 친구는 생각없이 뜨개질해서 달라는 얘기 안해요. 오래 봐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친구가 뭘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는지 알기 때문에 선을 지키니까요. 정~말 몰라서 갖고싶어서 '이거 나 줄꼬야? 나도 갖구싶당♥' 하고 말할 순 있어도 최소 밥한끼 던지 아님 실값이라도 주려고 해요. +사실 좀 부담스러워서 실값 얘기 먼저 꺼내도 몰랐다면서 미안해하거나 쿨하게 주거나 하지요...ㅎㅎ 예전에 올림픽인지 tv에서 외국 선수들이 대기하면서 뜨개질하는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경기 전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서? 남자 여자 가릴것 없이 대기석에서 선수랑 코치랑 뜨개질을 하는거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영화에서도 남자 주인공이 밤새 계획을 세우면서 스웨터 하나 뚝딱 만드는 장면도 있구요.ㅎㅎ 헐...! 김대리님 클라이밍과 보드타는 취미라니 반할것 같네요! 역동적인 스포츠와 정적인 뜨개질이 언뜻 보면 전혀 안어울리는 것인데 극과 극은 통한다고...ㅋㅋㅋ 저도 사실 다른 취미인 영화나 게임은 액션이나 판타지 영화 좋아하는데, 뜨개질로 친해진 친구가 들으면 놀라긴 하더라구요.ㅋㅋㅋ 요즘 유튭 영상 이것저것 자주 보는데 짧은 것들만 보다가 25분짜리 긴 영상을 보니 재미도 있고 알차서 좋아요! ㅎㅎ 다음에도 또 2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지만 너무 궁금해서 올림니다 필 트위스트 마크라메 케이크 라는 실아 부드러울까요?? 제가 피부가 좀 아기피부라 너무 예민하거든요. 어제 핑고 트위드 터틀넥 탑다운을 다 떴는데 또 다른 도안 사기는 아깝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가족들 중 동생 스웨터를 떠줄려고 하는데 핑고 트위드 처럼 아님 더 부드러운지, 사이즈는 XL로 뜰건데 몇볼정도 써야하는지 궁금해서요. 개이지는 김대리님의 맟춰서요. 개이지가 비슷해서 ㅎㅎ. 설명좀 부탁드려요
제가 코바늘을 잘 못하고 별로 재미있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대바늘로만 열심히 뜨고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목도리만 5개 넘게 뜨고있으니 정말 저 스스로도 답답합니다 그래서 탑다운 스웨터 뜨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바늘이야기의 탑다운 스웨터 페키지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ㅋㅋㅋㅋㅋ뜨개선물이랑 취미 너무 공감돼요 완성품 선물하는건 내취미고 내 호의인데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고; 왜난안줘? 우리친분은 여기까진가보다~하는 애들도 너무 싫고,,취미도ㅋㅋㅋㅋㅋㅋㅋ 저 뜨개질 좋아하긴 했는데 안하다 올해 시작했거든요ㅠㅠㅠㅠ 생각보다 너무 중독되어버렸는데 동생이ㅋㅋㅋ 바늘이야기 김대리 유튜버가 언니 망쳐놨어,,뜨개중독으로 하루를 보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오늘도 뜨개질합니다,,므흣므흣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ㅠㅠㅠ 저도 뜨개질한다는 얘기에 사람들이 천상 여자네~ 여성스럽네~ 이러면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이게 얼마나 전투적인ㅋㅋㅋ 노가다인데.. 내가 여성스러우려고 하는게 아닌데; 싶어서ㅋㅋ 그리고 성취감 얘기도 정말 맞아요ㅠㅠㅠ 저는 회사 업종이 제 평소 관심사나 가치관하고 동떨어져 있어서 직장에서는 아무 성취감을 못느끼고 살아서.. 그래서 뜨개질하면서 점점 실력이 늘고 처음에는 재미로 뜨다가 이제는 정말 실제로 입고 다니고 들고 다닐수 있는 수준으로도 만들수있고 하니까 거기에서 오는 성취감이 정말 커요! 내가 올해 이거 하나는 완성했구나, 내가 이제 스웨터도 뜰 수 있구나, 양말을 뜰 수 있구나, 하고 성장이 눈에 보이니까.. 가시적인 성취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ㅠ
맞아요 천상여자네 ~ 여성스럽네 이게 물론 안좋은 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사실 그렇게 긍정적인 뜻으로 쓰이지 않을때가 많아요. 별거 아닌것 같으면서도 안에 참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있기 때문에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어떤 일을 여자가 하는것, 남자가 하는것으로 구분하는것도 잘못된거고 어떤 취미를 한다고 해서 그들이 생각하는 "여성스러움"에 가까워 지는게 절대 아니랍니다. 대댓글 남겨주신 쥬템마드모아젤님처럼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충분히 기분나빠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랍니다. 저는 그런말 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여성스러움"이라는 정의 자체를 기분나빠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ㅋㅋㅋ "여성스럽다"라는 말 자체가 기분 나쁜게 아니라, 그 안에 함축된 의미가 잘못된것이기 때문이에요! 뜨개질은 다른 취미들이랑 똑같이 성취감이나 만족감의 측면에서 바라봐야하는게 맞아요. 앞으로 더 더 난이도 높은 작품 많이 만드시면서 성취감 마음껏 느끼시길 바랄게요 ♥
맞아요 얼마나 차칵차칵하면서 공격적으로 뜨는데요..!! 그리고 새로운 스티치 새로운 기술 하나씩 배우는 성취감도 정말 크고 인풋 넣는 만큼 성과가 바로바로 나오니까 거기서 오는 만족감이 크죠. 저는 사정상 전업이 되고나서 해봤자 티도 안 나는 집안일 계속 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뜨개하면서 극복했어요. 근데 주변에서 가끔 와 너는 바느질도 하고 뜨개도 하고 정말 가정적이다 하면.. 아닌데;; 싶어요.
@@banulstory 맞아요ㅠ 남편 양말 뜬다 그러면 현모양처네~ 하면서ㅠㅠㅠ 제가 남편 옷 양말 뜨는 이유는 제 만족이 더 크거든요 탁한 푸른색 같은 어두운 계열 색 실을 써보고 싶은데 저랑은 톤이 안맞아서.. 남편은 그런 톤이 찰떡이라 다양한 색깔 써보려곸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에서는 남자들도 양말 뜨개 하는 분 많던데 라이더 자켓입고 큰 덩치로 뜨개하는거 넘 멋진거같아요ㅋㅋㅋ 우리나라에도 성별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다 뜨개질 많이 하면 좋겠어요!
@@jbear452 그쵸ㅠㅠㅠ 세상일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데 유일하게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아지는게 뜨개 같아요ㅋㅋㅋ 지금도 경사뜨기 해본다고 머리 싸쥐고 있지만 하다보면 언젠가 될거라는 확신이 마음 한켠에 있어요ㅋㅋㅋㅋ
성취감 말씀에 저도 고개를 끄덕끄덕 했어요
저는 뜨개질을 너무 좋아하고 잘하는편인데 중학교 3학년 남자아이라서 주변에서 남자가 뭔 뜨개질이냐라고들 하시네요 근데 저는 뜨개질 관련 회사 취직하는게 꿈인데 참 막막하네요 뜨개질학과를 찾아보다가 영상보게됬는데 다른것들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뜨개질 선물 얘기 정말 공감이에요ㅠㅠ 얼마전에 친구만나는날 뜨개가방 들고나갔는데 “이거 만든거야? 내꺼는?” 아주 당연하게 본인것도 달라는듯이 얘기하길래 기분이 확 나빠졌었어요 진짜 무슨 실만있으면 뚝딱하고 뿅 그냥 나오는줄아나...😡
뜨개질 한거 너무 쉽게 달라고하는 사람들 진짜 싫음!!!!
인정이요! 실값이 얼만데 거기에 인건비 합하면 어마무시한 가격인데,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거 보면 어이없어요
ㅇㅈ 뜨개질도 그 많은 시간과 열정과 노오력이 들어가야 한 작품이 나오는데ㅋㅋㅋ
@@ny_0721 지가 뜨세요 쉬운것해요
@@최희숙-v8s 뭔 소리세요?? 혼자서 지금 이야기 주제랑 다른 이야길 하고 계시네요
@@ny_0721 뜨게질하는데 쉬운줄 알고 그냥 떠 달라는 사람들이 있지
한번이라도 손으로 뭐 만들어 본 적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그냥 달라는 말 못할거에요.. 그리고 정말 저렴한 소재를 쓴 기성복 가격이랑 비교하는 사람들에겐 적어도 캐시미어, 알파카, 울 100% 이런 소재의 기성복과 비교하게 해야돼요.. 어디서 싸구려 아크릴이랑 고급 실을 비교하려 드는지..ㅋ
저도 스노우보드 탔었는데 이젠 늙어서 몸사려야 돼요..ㅎㅎ
손뜨개는 노동집약적인데다가 알고보면 머리도 많이 쓰고 수학적 개념도 필요하더라고요.
그런데 손뜨개 옷 가격을 보고 화내는 사람들은 그런 실정은 모르고 노동을 쉽게 보는 시각에 호구컴플렉스가 있어서 인 듯해요.
마자요 오래걸려요~ 그 수고가 쉬운게아니죠~!
뜨개 선물 너무 공감됩니다..ㅠㅠ저도 그림그리는쪽 전공했는데 진짜 쉽게달라는거 기분나쁜거 정말 공감되요..그려줘도 본전 찾으면 다행이고
돈받고 그려주겠다고 하면 생색내냐고 별거냐고 그러고..그래서 김대리님 뜨개선물 안하시는거 정말 공감됩니닼ㅋㅋ
저도 뜨개질 하기전에, 뜨개질이 정적인 취미고 얌전하게 힐링하는 취미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전혀 아닌거같아요
장력조절하는것은 물론이고, 오래 뜨다보면 온몸다아프고, 머릿속으로 코수 계산해야하고, 무늬같은거라도 들어갈라치면 멍때리고 뜨는건 말도안되잖아요ㅋㅋ
오히려 저는 알면 알수록 수학?제도?에 가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거같아요. 그림도 아무생각없이 그리면 아무생각없이 그린것처럼 나오는데 뜨개건 뭐든간에 작품을 완성시키는것은 다 비슷한거같아요. 철저한 계산+센스+노력 으로 좋은 작품이 나온다구 생각해요ㅎㅎ 김대리님덕분에 탑다운 입문해서 요새 태교겸 탑다운 뜨고 있는데 푸르고 다시떠도 너무 재밌어요~ 열일하시는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화이팅이예요~
맞아요 계산 센스 노력 넘 공감해요!! 뜨개질 생각보다 몸 머리 골고루 많이 쓰는데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ㅠ 뜨개질 태교로 넘넘 좋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뜨개질 취미라고 하면 여자여자하네요 라고 말하는거 너무 싫어요ㅎㅎㅎㅎㅎ
Rua Why 그럴땐 뜨개질하다 실수해서 삐끗한척 하고 푹 찌르고 앗 죄송해요ㅜㅠ 손이 미끄러져서^^; 제가 워낙 여리여리한 여자라 안아프시죠?^^ 하면 해결완료(?)
와 진짜 공감돼요
김대리님 전 영상에서도 댓글 남겼지만
다시한번 10만 축하드려요!
요즘 좀 안 좋은 댓글도 달리는 것 같은데
그냥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넘겨버리세요!
저 같이 김대리님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요!!
그리고 김대리님 클라이밍 하는거 너무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
다 무시하고 좋은 댓글만 보고있어요!! >
정말... 선물하는 게 힘든 것 같아요 지금도 아는 언니 주려고 목도리 뜨는 중인데 실 가격도 만만치 않고, 시간도 정말 많이 들어서 놀랐어요🤦♀️ 주변에서 많이 물어보는 거 정말^^... 그렇게 원하시면 본인이 뜨시길..
6:42 => 김대리님 승진하면 채널이름 김과장 되나요?
ᄋ무무 이거 왜 박제해욬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썸넬보고 들어왔는데 친절하신분 ㅠㅠ
게이지 내는거 진짜 별거 없는데 ㅜㅜ한번 배워 놓으니까 진짜 좋아요~~ 내가 사용 하고 싶은 실로 원하는 크기대로 모양대로 만들 수 있으니까 더 재미있어요~~ 대리님 덕분에 탑다운 입문해서 올 겨울에만 네개 떳어요ㅋㅋ 탑다운 전도사 김대리님 앞으로도 예쁘고 좋은실 많이많이 입고해 주시고ㅎㅎ10만 축하드려용 ㅎㅎ
19:55 뜨개만큼 진행 상황이나 완성품이 슝슝 보여서 성취감 채워주는 취미가 없는 것 같아요. 막 뜨다보면 옷이 뚝딱 나오니까 기분이 째지구요..! 니트 덕훈데 원하는 옷을 못 찾겠음 만들면 되지~라고 생각하면 더 째져요. 그래서 너무 공격적으로 뜨고 있었는지 손목이 아파서 쉬는 중이지만.. 손목 근육을 키워보기로😢 그리고 아마 모든 공예 관련 취미가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공장에서 만든건 싸고 빠르고 손으로 만든건 비싼게 당연한지라.. 선물해주지 않는 이상 달라고 하지 맙시다ㅎㅎ
아 진짜 공감돼요 ㅋㅋㅋ ㅠㅠ 이번에 뜬 스웨터 친구한테 보여줬더니 자기도 떠달라고 계속 조르는데... 이게 실값에 노동력값에... 다합하면 기본 쇼핑몰에서 사는거보다 더 비싸게 팔아야되는건데 못떠준다하면 섭섭해하는거 ㅎㅎ... 하... 재밌어서 하는 뜨개는 맞는데 주긴 좀 그래요
마자요 비싸게!! 그리고 수공이라 더 튼튼함
전남친한테 뜬 거 줬더니....
헤어지고 지 필요없다고 반품...ㅋㅋㅋ 진짜 너무 이게 속상하더라구요...
실 예뻐서 사고... 교차꽈배기 넣느라 암만 빨리 떠도 길이도 안올라가는 무늬라 2주씩이나 걸쳐 만들었는데(56코나 잡아버린것도 제가 사서 고생한 거지만)
얘는 헤어졌으니 필요없다고 준 거 같은데.... 그냥 차라리 버려주지 왜 반품을 하는지...ㅠㅠㅠㅠ
화나서 그거 다 풀어서 알바하는 곳에 방석 떠다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의 실풀기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앗 한참 된 댓글이지만...
어쩌면 그런 정성 들어간 걸 느끼기에 갖고있기엔 부담스럽고 버리기엔 죄스러워 돌려준 게 아닐까요? 소중함이란 걸 아는 사람이라 그럴수도 있어요. 이래도 저래도 헤어짐 뒤엔 속상하겠지만요... 전 못돌려주고 버리지도 못해서 상자에 봉인해 창고에 넣어둔 게 있거든요.ㅎ...
버리는게 더 속상한 일일지도..ㅌㅌㅌㅌ
@@Hadwig6917 아뇨 지가 준거중에 비싼거 다 가제가고 제가 준거중에 돈 얀되는거 다 두고 갔어요.....
사서 준게 아닌걸 아니까 버릴수가 없어서 그렇다고 갖고 있기도 뭐하니 그냥 돌려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꼬냐-p2f 놉 싼거는 다 돌려주고 비싼거라고 사료되는 후드라이언은 지가 들고갔습니다.
진짜 취미랑 선물얘기 넘 공감되요 ㅠㅠㅠ 선물이 무슨 공장에서 뚝딱 나오듯 달라는 사람들 넘 많고 ㅠㅠ 취미도 뜨개질이라고 얘기하면 여성스럽다 감성적이네 라는 소리들 많이하는데 뭔소린지..😠😠 모든 니터분들 다들 힘내시면 조케쒀용!! (쫑알쫑알) 글공 대리님 힘내시구 나쁜말은 다 걸러요!!ㅎㅎ 대리님 짱팬들이 더 많아요~ㅎㅎ 저처럼😍 10만 되신거듀 넘 추카드리고 앞으로도 쭈우우우욱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 뜨개영상이 아니더라도 대리님 영상 넘 재미써요❤️❤️
뜨개질도 그러는군요.저는 바느질하는데 제가 만든 소품 같은 거 너무 쉽게 달라고 막 ㅋㅋㅋ
싫다 그러면 혼자 삐져서 난리난리..
뜨개질도 뜨개질이지만, 영상 볼때마다 말씀을 진~~~짜 너무 잘 하시는것같아요^^👍👍👍 어쩜그리 차분하시며 막힘없이, 또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고급스럽게 설명과 답변을 잘 이어가시는지!! 넘넘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뜨개질 선물 얘기랑 취미 너무 공감돼요 ㅠㅠ 자기도 달라해서 줬는데 막 안들고 다니면 정말 깊은곳에서부터 빡침이 올라와요 ㅠㅠㅠ
저는 실 비싸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해욬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마스크 뜨는데 한개 2500 원준다길래 쌍욕할뻔 했네요ㅎ
비싸긴하지요 ㅜㅜ 그래도 사긴해요 ㅎㅎㅎ
저는 뜨개질 하고 있는 남자학생인데 너무 진~~짜 공감 됩니다 몇몇아이들은 계속 달라고 하고 뜨개질이 취미라고 하면 그건 할머니 들이나 하는 거 아니냐고 ㅠㅠ 진짜 너무 시러ㅠㅠㅠ
뜨개질이든 다른 DIY로 뭔가 만들면 자연스럽게 나는 00색이 좋더라 하면서 은근히 달라고 어필해요 ㅋㅋㅋㅋ 다 똑같군요... 인건비 주라구요...❗ 전 그래서 똑같이 핸드메이드로 뭔가를 만드는 사람에게는 선물하기도 해요 그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아니까....
그리고 저도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제 취미의 공통점을 찾았어요 ㅋㅋㅋㅋ 성취감이었네욤 😊
뜨개질한다하면 공통적인 그 눈빛 넘 시러요...😑 ('아 참하구나 넌' 이런거) 유혈낭자 액션영화 보면서 뜨개질하는거도 참하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ㅋㅋㅋ 취미로 사람을 재단하지 않았음하는 맘😂
맞아요 공통적인 그 눈빛 ..... ㅋㅋㅋㅋㅋ 같이 고정관념 타파해요!
땡마 저는 하드락 들으면서 뜨개질하는거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
7:48 ㅋㅋㅋㅋㅋㅋ 이 표정 제가 실 풀 때랑 똑같네요.... 음... 과거의 자신에게 실망하면서 모르고 계속 뜬 나를 향해 이런 젠자앙☆하는... ㅋㅋㅋㅋㅋ 뜨개질이란 건 참 과거의 실수가 뼈아픈 작업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그리고 뜨개질 선물에 관한 건은 공감 백프로! 저는 선물용으로 뜨다가도 정들면 제가 갖고 그래옄ㅋㅋㅋㅋㅋㅋ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더 정성담긴 선물이 되긴 하지만... 내가 만든건 넘모 소중해... 다른 사람에게 주고 싶지 않아...!
음식 손수 만들어 먹는건 개념있는거처럼 여기면서 내가 입을거 손수 만들어 보는건 왜 하릴없는 소일거리 취급하는지 모르겠어요. 옷을 흔하게 사고 옷장이 터져나가도 소비하기만 하고 쓰지 않는 게 많은것 같아서 하나씩 소중히 여기고 생각하며 의미있게 소비하고 싶어서 뜨개질 배워보고 있어요.
송선생님의 따님이 이렇게나 잘 크셨군요.어머님의 책 저에게는 가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맞아요 저도 엄청 산만한데 뜨개질은 엄청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뜨개질하면서 유툽보면서 톡치면서 하다가 맨날 풀어요 ㅌㅌㅌ 근데 잼잇어서 계속 옷도뜨고 스카프도 뜨고 문어발 5개는 기본이되었어요 ㅎㅎ
우리 김대리님 늘 느끼는거지만 젊은나이에 대단해요 어머니 닮아서 그러신가요
감사합니다!
예전 일산에서 바늘이야기에서 송영예 선생님께 뜨게질 을 배웠습니다.선생님 그때도 무척 바쁘셔서 두따님 케어 잘못하신다고 걱정하셨는데
벌써 이렇게 성장하셨네요~~
모든 공예품이 한국에서는 약간 낮게 취급받는거 같아요ㅠㅠ 텍스타일 전공하는 학생인데 항상 작품같은걸 완성해서 인스타그램같은데 올리면 달라고 하는 애들 너무 많아요... 그래서 해외로 나가서 제 아이들 제값 주고 팔고 싶네요...
맞아요 ㅠㅠ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ㅠ
저는 외국에서 살다 와서 한국친구들도 있고 외국친구들도 있는데 인스타에 작품들 올리면 한국친구들은 달라고 하거나 자기도 하나 떠달라고 하고 외국친구들은 해외배송비 부담해서라도 사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개념 자체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ㅠㅠ
항상 뜨게질 안하는 애들은 막 달라고 하는거 공감.... 자기가 뜨면 되는걸...
저도 뜨개질 할것같지 않게 생겼다는 말 엄청 들어요..ㅎㅎ 성취감이 매력이란 말 맞는것 같네요. 10만 구독자 축하해요~
김대리님 영상 보면서 뜨개질에 관심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D 이번 영상 보고 궁금한거 많이 해결됐습니당><
+ 클라이밍 하시는거랑 스노우보드 타시는거 멋있으세요!!
김대리님 말투 너무 중독성있어요 귀요미느낌이에용
게이지 내는거 사실 귀찮아요ㅋㅋㅋ 사이즈 안맞아서 뒤에 푸는게 결국 더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ㅠ
피셔맨 탑다운 안 사고 핑고트위드 사길 잘했다...
뜨게질한 제 작품(작품입니다!!) 쉽게 달라고하는 사람들 조심해달라는 말.. 공감합니다~~~~
진짜 뜨개질 하나 하려면 나름 엄청 집중하고 다른거 암껏도 못하고 하는데 그런데도 내가 그걸 선물하는거는 진짜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한테 주는건데 옆에서 보고 너무 쉽게 무슨 내가 공장에서 찍어내듯 같은거 또 막 만들어달라는 소리 들음 갑자기 하기 싫어짐 ㅋㅋㅋㅋㅋ 난 그냥 취미고 내가 하고 싶을때만 하는거지 누가 돈줄테니 만들어달라그럼 날짜에 쫓기듯 이게 즐거운게 아니라 일이 되버리니까 그때부턴 하기 싫어지는거 같아요.
전 항상 목도리만 뜨다가 김대리님 영상 접하고 처음으로 탑다운 뜨는 중이에요!!! 진짜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떠요ㅎㅎ 그리고 몸통뜰때나 좀 지루할때 김대리님 탑다운뜨는 영상 트는데 그때마다 김대리님이랑 같이 뜨는 기분이라서 넘 좋아요ㅋㅋ 탑다운 뜨는 브이로그 마니마니마니마니 올려주세요❤❤❤
김대리님의 개인사가 넘 흥미로웠어요 ㅎㅎ 익스트림 스포츠 러버 ㅎㅎ 그리구 작품 달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일침...반가웠어요 ㅎㅎ 전 마음이 약해서 떠준다고 약속하고 지키지 못한 적이 있어서 마음이 늘 무겁고 사랑이 부족한 사람이라 자책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맞아! 수공예로 만든거 비싸다고 하는거 넌 또 만들면 되니까 그냥 달라고 하는거 넘 싫어요😭😭😭
한국어를 😭 모르겠지만, 항상 멕시코에서 온 여러분의 동영상과 인사를 볼 수 있어요. 🇲🇽
저두 뜨개선물에 관한 답변에 대해서 넘나 공감이 돼요ㅋㅋㅋㅋㅋㅠㅠ 근데 이 영상을 뜨개질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이 봐서 그 인식이 더 퍼지면 좋렜어요 저도 요즘 탑다운 니트 두번째! 뜨고 있는데 너무너무 소중해요ㅋㅋㅋㅠㅠ 김대리님 덕분에 의류에 입문했읍니다 히히
그리고 뜨개질 저도 생각하기에 차분하고 힐링하고 이런 이미지가 생각나도 제가 하는거 보면 막 빨리 완성해서 완성작품 보고싶고 이런게 더 먼저 떠올랐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김대리님, 다른 댓글 작성자분들도 그런분들이 많아서 신기해용ㅋ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여 ㅋㅋ 저도 운동좋아해서 그 힘든 크로스핏하고 게임좋아하고 술좋아해서 반사내자식인데 뜨개질한다고 “넌 진짜 여성스러운 성격이다” 진짜 진짜 노이해^^
김대리님 영상 보면서 저도 뜨개질이 취미가 돼서 하루종일 뜨개질만 해요ㅋㅋㅋㅋㅋㅋ 김대리님 브이로그 영상 많이 찍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가디건 뜨는 영상도 올려주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습니당ㅎㅎ❤️😍
영상 잘보았어요 ^^ 공감가고 사이다에요~~ 저, 뒤에있는 선반이 예뻐보여요 정보 주실수있나요?😊
정말 뜨개질한 물건들 자기도 떠달라는 사람들 싫음,,, 솜씨좋다고 팔아보라는데 것도 싫음,, 넘 오래걸림,, 본인들은 몰라서 하는소리,, 나만의 애장품으로 갖고 있는게 젤 좋아요~
생각보다 엄청 자세하게 사진까지 첨부해주시면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여러모로 바이블이네요…감사를 전하며, 두고두고 프라이드를 얻기 위해 보겠습니다. 🎀
대리님 ㅜㅜㅜ아니 이 채널 이제 알았죠 ㅜㅜㅜㅜㅜㅜ 지금부터 정주행 갈거에요 ㅜㅜㅜㅜㅜ 어제 연희점 첫 방문해서 패키지 구매해서 완성했어요 ㅜㅜㅜ 매일 가고 싶은 연희점..... ♥ 우연히 김대리님 만나는 날이 오기를....♥
앗 오늘 매장갔다가 핑고트위드 사왓는데 어서 떠봐야겠어요!! 10만 축하드려여 ㅎㅎ 꾸준한 노력 멋져요! 감사합니다
요즘 제 최애유튜버예요 항상 응원함댜😍❤️❤️❤️❤️❤️❤️
김대리님 너무 공감돼요!
저는 직업적인 면에서 성취감을 얻을 수가 없어서😭
뜨개질에 미친듯이 빠져있어요!😊😊😊
시간, 정성을 들인만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으니
도무지 이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저도 김대리님 덕에 올 겨울에 니트가 5벌이나 생겼어요🥰
지금은 피셔맨 뜨고있는데 더 따뜻해지기 전에 완성해서 얼른 입고다니고파용!!!!🥰🥰
김대리님 영상보면서 뜨개질에 더더 관심 갖게 된 전 그저 행복합니다~ 내가 한 만큼 눈에 바로바로 보이니까 정말 성취감 최고고 재밌고!!
원래 손목터널증후군 있어서 중간중간 좀 힘들긴 하지만 아파도 자꾸 빠져들게 되네요~
우아 대리님 10만 넘으셨네욤 ㅎㅎ 튜카드려욤😻
대리님이 영상올리는 초반부터 쭉 구독해서 보고 스웨터 영업당해서 클래스 101까지하고 지금은 아주아주 좋아하는 취미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뜨개질 시작전에 내가 떠서줄게 이렇게 말하곤 했는데 하나하나 완성할때마다 너무 소중하니까 정말 주는게 싫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선물은 한번도 안해봤지만...앞으로도 안할거지만......😆
그리구 대리님 항상 친절하게 답장 해주시고 감사해여🙂
감사합니당🥰❤️❤️
김대리님 영상으로 시작해서 올 겨울에 지금까지 탑다운 두개 완성하구 3개째 뜨고있어요! 내 손으로 무려 옷을! 만들수 있는 즐거움을 알게되서 넘 좋아용 ㅠㅡㅠ 김대리님 항상 건강하세요!
김대리님 영상보고 뜨개질 입문했어요ㅎㅎ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당! 영상 너무 감사해요!!👍
와 클라이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져요 ㅋㅋㅋ
저번 영상에서 상처받았단 얘기듣고 걱정했어요
이번 영상도 정말 좋았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오 화이팅!
게이지는 알게되면 정말 쉬운데 전 귀찮습니다...그치만 꼭 필요한 작업이에오 .. 🙂 딱 원하는대로 만들어지니 작업물의 만족도가 더 좋아져욤 👍🏻
실버버튼 축하합니다 ~
뜨개 초보인데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골드버튼까지 쭈~~욱 함께 가요^^♥
재밋게 볼게요 김대리님 항상 응원합니다♥
김대리님 역시 어릴 때부터 바느질, 옷만들기!!로 핸드크래프트 기본이 있으셨구만요 👍👍👍
근데 보드, 클라이밍은 의외네요 ㅋㅋ 정적인 거 하면 저도 운동이 다시 하고 싶더라구요. 성취감이 공통점이구만요! 핏과 군살 없음이 부러웠는데... 뜨개질을 위해 어깨 근육을 키우시다니 💪👍
저는 2-3시간 컨티넨탈 해도 허리는 아파도 손가락, 어깨는 아직 괜찮네요... 눈 걱정 됩니다 휴...
뜨개질을 잘 모르는 사람인데 취미와 성취감에 대한 이야기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얼마전에 구독 시작했는데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
그런것같아요 성취감! 그때문에 밤새서 뜨고ㅠ
완성본이 넘 예쁘니 평소좋은사람한테 선물주고싶은
항상 잘보고있어요! 김대리님 응원합니다 :)
대체 무슨실로떠야해요 몇볼써야해요 질문을 언제까지 할런지..ㅠㅠ
우와 대답해주셔서 너무 좋아요ㅋㅋㅋ맘에드는 옷 재놓고 언젠가 한번 해봐야겠어요.
21:25 뜨개질 할 때 아픈지(편한 자세!)
우와~~통통통 사이다 발언 멋져요... 뜨개질에 대한 편견들에 멋진 일침이었어요!!
혹시... 여름엔 어떤거 뜨시나용??
곧 겨울이 끝나서 니트를 뜰수가없어서요.. ㅠㅠ굵은 바늘로 떠서 구멍이 큼직한 편물의 옷을 뜨시나융?
늘리거나 줄일때도 방향이있어서 M1L 이나 M1R는 나중에 하고나서 보면 왼쪽으로 늘어나네, 오른쪽으로 늘어나네, 그리고 K2TO, SSK같은 줄임도 나중에 방향이 다른게 보여서 좌우대칭을 맞출때 왼쪽, 오른쪽에 다르게 쓰는 경우가 많아요
뒤에..스탠드 아래에있는 선반 정보좀 주시면안되나용..넘예뻐서요ㅎ
김대리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당❤호옥쉬... 뒤의 스탠드조명 너무 취저인데 어디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당❤️ 루미르 조명이에요!
뜨개질 ㅜㅜ 넘 어렵다 ㅜㅜ 이 채널을 알게 된건 ㅜㅜ 행운인고같어요!!!
I love you so much but can you please put English subtitles? 🥺
실을 딱 보고 명호 바늘을 사용하면 좋을지. 어떻게. 아나요.?
아~~~~ 니트 다 풀고 제대로도 해보려고 주문 했어요 후하후 첫 탑다운 응원해주세요 꺄
화이팅~~!!!
대박 당첨됬다.. 넘 기분 좋아염🥰🥰
오늘도 이뻐욤~♡♡
아직은 코바늘 초보인데 조금숙달되면 대바늘로~ 옷도 떠보고 싶어용~
진짜 친한 친구는 생각없이 뜨개질해서 달라는 얘기 안해요. 오래 봐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친구가 뭘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는지 알기 때문에 선을 지키니까요. 정~말 몰라서 갖고싶어서 '이거 나 줄꼬야? 나도 갖구싶당♥' 하고 말할 순 있어도 최소 밥한끼 던지 아님 실값이라도 주려고 해요.
+사실 좀 부담스러워서 실값 얘기 먼저 꺼내도 몰랐다면서 미안해하거나 쿨하게 주거나 하지요...ㅎㅎ
예전에 올림픽인지 tv에서 외국 선수들이 대기하면서 뜨개질하는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경기 전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서? 남자 여자 가릴것 없이 대기석에서 선수랑 코치랑 뜨개질을 하는거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영화에서도 남자 주인공이 밤새 계획을 세우면서 스웨터 하나 뚝딱 만드는 장면도 있구요.ㅎㅎ
헐...! 김대리님 클라이밍과 보드타는 취미라니 반할것 같네요! 역동적인 스포츠와 정적인 뜨개질이 언뜻 보면 전혀 안어울리는 것인데 극과 극은 통한다고...ㅋㅋㅋ 저도 사실 다른 취미인 영화나 게임은 액션이나 판타지 영화 좋아하는데, 뜨개질로 친해진 친구가 들으면 놀라긴 하더라구요.ㅋㅋㅋ
요즘 유튭 영상 이것저것 자주 보는데 짧은 것들만 보다가 25분짜리 긴 영상을 보니 재미도 있고 알차서 좋아요! ㅎㅎ 다음에도 또 2탄 해주세요!
맞아요 저도 친한 친구는 안그러는데 꼭 별로 안친한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ㅠㅠ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봐요! ♥
저는 손목이랑 팔꿈치가 아프더라구요ㅠ 아픈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요즘 김대리님 브이넥탑다운 뜨고있어요! 근데 게이지를 잘못내서 코수는 맞는데 단수를.. 저도 too sexy한 옷이 되버렸어욬ㅋㅋ 근데 풀긴 싫어서 목둘레를 도안보다 길게 뜨려구요. 이제 몸통만 남았는데 완성하면 사진 올릴게요!!
기다릴게용 >
안녕하세요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지만 너무 궁금해서 올림니다
필 트위스트 마크라메 케이크 라는 실아 부드러울까요?? 제가 피부가 좀 아기피부라 너무 예민하거든요. 어제 핑고 트위드 터틀넥 탑다운을 다 떴는데 또 다른 도안 사기는 아깝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가족들 중 동생 스웨터를 떠줄려고 하는데 핑고 트위드 처럼 아님 더 부드러운지, 사이즈는 XL로 뜰건데 몇볼정도 써야하는지 궁금해서요. 개이지는 김대리님의 맟춰서요. 개이지가 비슷해서 ㅎㅎ. 설명좀 부탁드려요
필 트위스트 마크라메는 소품용이라 거의 밧줄이에요 ㅠ
"아 역시 핸드메이드는 명품이구나" 💛
오늘 쓰신건 에스쁘아 쿠션인가여?
매의눈이시네요~~~
앗 저는 목도리 한 두세번 실값하구 수고비 좀 받아서 지인분들 만들어서 드린적있어요..!! 근데 그렇구나.. 그냥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대리님 전 캔고리을 이용해서 가방 이랑소품 뜨고있는데요.
나일론 실구매 하기가 넘 힘들어요
18합나일론실 구매 가능한지 어디서구매 가능 할까요
캔고리작품 하시는 쌤들은다 외국인 뿐이라~~ 부탁 합니다^^
처음들어보는거네요 ㅠㅠ
@@banulstory 네~~ 처음들여보시는군요
혹시 알어봐 줄수 있나요
Tek bir kelimesini anlamadım ama sonuna kadar izledim çünkü çok güzelsin. Türkiye'den selamlar 🤗❤🤗❤🤗❤
같은실/같은바늘이면 색이 틀려도 게이지를 안떠도 되나요??
4개월 전이니까 아셨을것 같지만
개인에 손땀,즉 코에크기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래도 떠보셔야합니다.
맞아요 허무하죠 ㅋ
네 ㅠㅠㅎㅎ
I can't understand anything 💔
8:17
Hello, как тебя зовут?
3:29
I'm lost...
18:38 어? 일산 더클라임에서 운동하시네요? 한번 보면 인사 드릴게요!!
ㄹㅇ 내가 엄청 힘들게 뜬 걸 왜 줘야댐...ㅋㅋ 내 손이 므슨 기곈줄아나
I LOVE YOU l❤❤❤❤❤ MY FROM SUODY ARBYAH🇸🇦🇸🇦🇸🇦🇸🇦🇸🇦🇸🇦💕💕💕
제가 코바늘을 잘 못하고 별로 재미있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대바늘로만 열심히 뜨고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목도리만 5개 넘게 뜨고있으니 정말 저 스스로도 답답합니다 그래서 탑다운 스웨터 뜨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바늘이야기의 탑다운 스웨터 페키지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맞어 달라고 하고 ㅠㅠ 친구는 팔라고 해놓고 떡볶이 사주고 끝 다시는 안떠줌
혹시실가격세일은 언제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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