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구석에서 이런 엄청난 영상을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번 애로우레이크가 잘 나오지 못한 것 같고 루나는 선방은 한 것 같은데, 팬서레이크는 아예 새로운 아키첵쳐로 꾸린다고 하던데 새로운 인텔공정으로 이거는 기대해볼만할까요? 항상 인텔은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다 똥볼만 차는 느낌이 강해서 이번 루나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팬서의 새로운 아키텍쳐는 짐켈러는 관여를 안한게 되는거져? 짐켈러가 관여한 아키텍쳐는 이번 루나랑 애로우레이크가 되는건가요?
애로우레이크 발표 보고 생각나서 왔슴다. 이게 참 20a로라도 나와서 이런 결과면 좀 미래를 어떤 식으로든 기대 가능할텐데 tsmc 3나노라 선순환의 고리에 들어갈 제품도 아니고 성능도 그렇고 ㅠ e코어에는 정말 큰 가능성이 있는데 게이밍시장에서도 서버시장에서도 아직 e코어가 큰 메리트로 자리 잡지 못하니 아쉽네요. 인텔이 공언한대로 e코어에 avx512가 도입될 수 있다면 데이터센터나 서버시장이 뚫릴까요. 그 전에 arm이나 암드의 역습을 버텨낼 체역이 있을지 ㅠ
메테오레이크가 전성비 측면에서 비판받는 것에 대해 세그먼트 구분 차이를 하지 않은 부적절한 비판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사실 가장 큰 이유는 AMD나 애플 등의 타사와 비교하였을 때 열세를 온전히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당초 계획보다 더 늦어졌는데도 반전이 없었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출시 이후의 데이터를 보면 AMD와의 비교 기준으로 약 35W 수준에서 스윗-스팟이 역전되는데, 문제는 메테오레이크가 주력 시장으로 삼던 15~28W 수준의 -U 세그먼트 기준으론 명백히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었어요. 물론 자사 전세대 공정 기준으로는 확실하게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경쟁사 제품들보다 더 나아졌느냐? 그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메테오레이크가 기존 인텔7 공정 그대로 썼거나, 아니면 더 빨리 나와서 경쟁사 제품들과 비슷한 시기에 나왔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둘 다 아니었죠. 랩터레이크 자체가 메테오레이크를 위한 시간벌이용으로 기획된 제품이었는데, 그 시간벌이를 1년 더 연장하면서까지 버텼음에도 -U 이상의 고클럭 세그먼트는 끝내 상용화하지 못했구요.
요즘 ms가 arm지원을 넓히고 있는 것은 스마트폰 os시장에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닌 싶기도 합니다. 윈도우커널로도 작동되는 arm으로 윈도우 환경의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쓸 수 있다는 매력은 무시못할 것 이고 루나레이크도 저전력에 특화된 칩이 만들어진다면 인텔이 스마트폰 ap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다고 여겨지네요. lpe 코어와 e 코어 조합으로 스마트폰 ap도 노릴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마토님안녕하세요^^ 요즘같아선 인텔이랑 삼파랑 함께 하는 것도 좋은 선택 처럼 보입니다. 지금이랑 반대로 서버쪽 CPU를 TSMC HP공정에 맡겨서 AI시장에서 엔비디아 추격전을 준비하고 모바일쪽은 엑시노스+인텔 저전력 다이들을 함께 찍으면 나름 1억대 분량이 만들어지니깐 애플이 TSMC공정 초기 수율발전에 기여하는 효과를 비슷하게나마 따라할수 있겠구요 차근차근 퀄컴까지만 다시 뺏어오면 충분한 마중물이 마련되니 2나노 이후부터는 해볼만한 싸움이 될듯합니다. 디램까지 같이 패키징하니 시너지도 있겠고요.
AI에 있어서 최선은 직접 가속기를 먹는 것. 차선은 여러 세력과 제품들이 수없이 난립하는 것. 가속기 시장이 더 크다 하더라도, 그것을 독점하는 플레이어가 없다면, 전체 시장에 대한 주도권은 다시금 CPU에게 올테니. 실현 가능성은 차선책이 월등이 높으므로, AI 가속기에는 오픈소스라는 독울 뿌리되, x86의 시장 독점을 유지하는 것이 인텔에겐 무엇보다 중요함. ARM한테 지면 안된다...
그 라이언 코브가 8 디코더를 적용하셨다고 하셨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AMD의 젠5가 인텔의 라이언 코브보다 앞서 8 디코더를 적용했습니다. 물론 젠5의 8 디코더는 라이언코브의 통짜 8디코더완 달리 인텔의 e코어마냥 4개의 디코더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고 그걸 1개에서 2개로 늘린거지만요.
인텔 5 인텔 3하고 인텔 20옹고스트롱하고 실제 몇나노 공정인가를 헷갈리시는거 같네요.게속 인텔 3를 3나노 공정이니 하는데 인텔 3는 5나노공정이고 인텔 5는 7나노이며 인텔 7은 10나노입니다. 20A는 3~4나노로 말장난에 속으면 안됩니다. 자기들이 집적도가 높아서 타사공정 7나노를 우리는 10나노로 대체할수 있다면서 만들어진 네이밍이 인텔 7이니 하는 네이밍으로 이걸 바로 동일 나노공정이라고 하면 오류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핀피치 메탈피치 등을 살펴보시면 원래는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이었고 그런 점들을 근거로 인텔이 네이밍 마케팅에 뒤늦게 뛰어들면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2020년대 이후 파운드리시장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말씀 주신 내용처럼 말씀하시는 것도 틀린말씀은 아니긴합니다.
전 옹스트롬 전략 보자마자 인텔 네다씹하고 박았습니다. 단순히 영상이 이렇구나 그런 스토리구나가 아니고 올려주신 영상 내용의 틀을 다 보면서 타사의 전략들을 함께 봐야 주식 시장에서도 이득을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공부하고 반도체 주식먹겠다고 커뮤니티 루머 주워먹고 내용 많아져서 머리아플빠엔 여기꺼만 보면 편해집니다. 불름버그통신 , 파워테크업 등 해외 뉴스건 커뮤니티건 돈내고 볼 필요가 없음 영상보고 폭 넓게 판단하고 자기가 얼마나 이해했고 시장이 이렇고 이런 흐름이다 정도만 알아가는게 좋습니다. 엔비디아에 1천원 박아서 10980원으로 뺏으니까 주식은 깊게 보고 멀리 이어갈 용기가 있어야 하는거고 그 회사 망하게 안할태니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지르는게 아닙니다. 이 영상들 보고 뭐 어쩌고저쩌고 댓글 보고 어쩌고저쩌고 돈지르는게 아닌 기업들이 어떤 미래를 재시하기 위해 발표를했고 보여줘왔는지를 보아야합니다.
패스마트 점유율은 패스마크 벤치마크를 구동한 PC 숫자를 나타낸 비율이지 실제 시장 점유율이나 판매량과는 무관한 지표로 아는데요....? 패스마크 자체가 PC 하드웨어 업계에선 사실상 거르는 수준의 벤치마크라, 이 데이터를 통해 인텔 vs AMD의 추세를 논하는 건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3Dmark 같은 거라면 모를까요.
현재 X86과 ARM 진영과의 싸움을 RISC진영과 CISC 대결구도로 보는건 잘못된 설명 같습니다. 현재 X86은 내부 처리는 RISC 방식으로 하기에 CISC+RISC 혼용된 형태죠. 흔히 X86 고성능 고전력으로 인식 하지만 반도체의 전력과 성능은 리스크 시스크 차이보다 공정과 설계 집적도가 더 크게 좌지 우지 하기에 X86 역시 공정과 설계의 집적도를 최적화 한다면 얼마든지 저전력이 가능합니다. 샌디브릿지 시절 성능향상이 역대급으로 컸던건 코어 클럭이 아닌 디코더의 역활이 컸습니다. 당연히 성능만큼 전기소모와 발열도 커졌죠. 오히려 코어보다 디코더에서 발열과 전기 소모가 더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X86에서 디코더 숫자가 적은건 디코더의 발열과 전력 문제 이에 외도 MMX,SSE,AVX같은 명령어로 충분히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어서 아닐까요?
전성비를 챙기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전성비만 챙기고.. 데스크탑에서는 방 시원해지고 전기세 덜 나오는 정도로 끝나지만, 모바일에서는 무게, 배터리 성능,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까지 다 건드릴 수 있는게 전성비입니다. 성능에서 사실 별로 타협이 있지도 않았는데, 억까수준의 댓글입니다.
@@JiwonSong95글세 근데 인텔이 모바일에서 안쓰이는게 문제 아님?? 노트북을 모바일이라 한건 아니겟져 ㅡㅡ;; 모바일 제품중에 인텔 쓴게 하나도 없는데.. 전부 arm이지. 전성비가 물론 중요하죠 즁요한데 인텔한테 진짜 중요한건 전성비 이전에 차력쇼 안하고 정상적인 성능을 낼수라도 있냐는거일거 같은데.. 물론 전성비마저 털리면 윈트북들도 amd나 스냅이 먹겟지만
@@JiwonSong95 아 생각해보니 노트북용 부품들이 예전엔 m 네이밍이 붙어있긴 했었죠.. 요즘 시대에 모바일이라 그러면 저는 태블릿 폰 밖에 생각이 안나서 ㅡㅡ; 글고 노트북용 부품들이 m자 뺀 이유중에 데탑이랑 성능이 비슷해져서 뺀것도 있을거에요. 요즘 노트북용 성능을 모바일로 치부하기에는.. 데탑이랑 비슷하니 모바일이라 부르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제 생각에는..
![[엔비디아의 도전자들 - 인텔 편] 루나레이크의 등장, 인텔이 TSMC의 파운드리를 활용하면 벌어지는 일. 인텔 파운드리, 폰테베키오, 가우디, 그리고 이종접합 시대의 비전.](http://i.ytimg.com/vi/MK60ACuWO7U/mqdefault.jpg)
![[엔비디아의 도전자들 - 인텔 편] 루나레이크의 등장, 인텔이 TSMC의 파운드리를 활용하면 벌어지는 일. 인텔 파운드리, 폰테베키오, 가우디, 그리고 이종접합 시대의 비전.](/img/tr.png)
마지막 '봄은 차가운 겨울 끝에 오는 것'
오늘도 찟으셨네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
영상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시길~
오늘도 감사합니다 곤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용돈도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 전 가장 좋은 선물 같습니다.
가젯서울님 건강유의하시고,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보님! 행복한 한가위 보내셔요 ^^
뒤늦게 나마 지금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영!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구석에서 이런 엄청난 영상을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번 애로우레이크가 잘 나오지 못한 것 같고 루나는 선방은 한 것 같은데, 팬서레이크는 아예 새로운 아키첵쳐로 꾸린다고 하던데 새로운 인텔공정으로 이거는 기대해볼만할까요? 항상 인텔은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다 똥볼만 차는 느낌이 강해서 이번 루나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팬서의 새로운 아키텍쳐는 짐켈러는 관여를 안한게 되는거져? 짐켈러가 관여한 아키텍쳐는 이번 루나랑 애로우레이크가 되는건가요?
취준할때 보다가 이제 직장인의 위치에서 다시 보는데 영상퀄리티가 더더 좋아졌네요 ㅎㅎ!!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요즘 육아하느라 가젯님 컨텐츠를 놓치고 있네요 ㅜ 쉬는날 정주행!할거에요 오늘도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의미가 많이 퇴색되긴 하였지만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요. 잘 보겠습니다.
다섯번째 한가위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오랜기간 부족한 저의 영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성님!
역시 기대를져버리지않는 고퀄 영상입니다🎉👍
가젯서울님,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항상 빠른시장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직 인텔 믿고 있네요.
기대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정훈님! 이번엔 인텔 차례인듯합니다
가젯 선생님 감사합니다. 키노트를 사용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이제, 템플릿에 덜 의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영상 컬러티가 더 향상되었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인텔 아직도 가능성이 있을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양질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인텔의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네요
잘봤습니다
애로우레이크 발표 보고 생각나서 왔슴다. 이게 참 20a로라도 나와서 이런 결과면 좀 미래를 어떤 식으로든 기대 가능할텐데 tsmc 3나노라 선순환의 고리에 들어갈 제품도 아니고 성능도 그렇고 ㅠ e코어에는 정말 큰 가능성이 있는데 게이밍시장에서도 서버시장에서도 아직 e코어가 큰 메리트로 자리 잡지 못하니 아쉽네요. 인텔이 공언한대로 e코어에 avx512가 도입될 수 있다면 데이터센터나 서버시장이 뚫릴까요. 그 전에 arm이나 암드의 역습을 버텨낼 체역이 있을지 ㅠ
잘 보고 가용~
투자자와 엔지니어의 콜라보,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타이슨: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인텔이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과 계획은 확고하긴한데 아직도 이룬게 없음.. 그런데 문제는 인텔은 누구한테 처맞은 것도아닌데 스스로 망한다는 것..
인텔소식 감사합니다!
Very insightful!
말이 너무 빠르다
가젯서울님 삼성파운드리 관련해서는 뭔가 없나요..?
현재 삼성 위기도 좀 언급해주세요
하이파연구소 믿습니다
인텔주식을 언제 사야할지 주시중...
어짜피 최고 게이밍을 누가 가져가는가인데. 9800X3D 나오면 다 평정 되겠지..
풋 ㅋ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인텔 주주 입니다.
인텔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손절 타이밍을 놓쳤군요.
퀄컴에서 인텔 인수한다고 하니까 두고 보세요.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활동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바라는건 그거뿐...
AMD Ryzen 5 5600 6-Core Processor 4.60 GHz
내가 암드를 쓰게 될줄이야..... 메인보드까지 바꿔가며..... ㅎㅎㅎ (그전 인텔 8600)
확실히 AMD라이젠이 지금은 좋은거 같아요
짐켈로 로얄코어는 무슨 관계죠? 상관없는데
초기설계 했다는듯?
메테오레이크가 전성비 측면에서 비판받는 것에 대해 세그먼트 구분 차이를 하지 않은 부적절한 비판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사실 가장 큰 이유는 AMD나 애플 등의 타사와 비교하였을 때 열세를 온전히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당초 계획보다 더 늦어졌는데도 반전이 없었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출시 이후의 데이터를 보면 AMD와의 비교 기준으로 약 35W 수준에서 스윗-스팟이 역전되는데, 문제는 메테오레이크가 주력 시장으로 삼던 15~28W 수준의 -U 세그먼트 기준으론 명백히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었어요. 물론 자사 전세대 공정 기준으로는 확실하게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경쟁사 제품들보다 더 나아졌느냐? 그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메테오레이크가 기존 인텔7 공정 그대로 썼거나, 아니면 더 빨리 나와서 경쟁사 제품들과 비슷한 시기에 나왔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둘 다 아니었죠. 랩터레이크 자체가 메테오레이크를 위한 시간벌이용으로 기획된 제품이었는데, 그 시간벌이를 1년 더 연장하면서까지 버텼음에도 -U 이상의 고클럭 세그먼트는 끝내 상용화하지 못했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메테오에서 조금 아쉬운 게 있었습습니다. 메테오를 완벽한 우위로 평가하기는 어렵겠고. 얼마전 등장한 루나레이크에서부터 인텔 우위가 시작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즘 ms가 arm지원을 넓히고 있는 것은 스마트폰 os시장에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닌 싶기도 합니다. 윈도우커널로도 작동되는 arm으로 윈도우 환경의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쓸 수 있다는 매력은 무시못할 것 이고 루나레이크도 저전력에 특화된 칩이 만들어진다면 인텔이 스마트폰 ap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다고 여겨지네요. lpe 코어와 e 코어 조합으로 스마트폰 ap도 노릴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제국의 역습은 그 크기와 강도가 다르지 않을까 올드보이의 가슴이 두근거릴 역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
인텔 물타기해서 , -20%까지 왔습니다. ㅠㅠ
마토님안녕하세요^^ 요즘같아선 인텔이랑 삼파랑 함께 하는 것도 좋은 선택 처럼 보입니다.
지금이랑 반대로 서버쪽 CPU를 TSMC HP공정에 맡겨서 AI시장에서 엔비디아 추격전을 준비하고
모바일쪽은 엑시노스+인텔 저전력 다이들을 함께 찍으면 나름 1억대 분량이 만들어지니깐
애플이 TSMC공정 초기 수율발전에 기여하는 효과를 비슷하게나마 따라할수 있겠구요
차근차근 퀄컴까지만 다시 뺏어오면 충분한 마중물이 마련되니 2나노 이후부터는 해볼만한 싸움이 될듯합니다.
디램까지 같이 패키징하니 시너지도 있겠고요.
인텔은 정말 먼길을 가고 또 가야 합니다😂
AI에 있어서 최선은 직접 가속기를 먹는 것. 차선은 여러 세력과 제품들이 수없이 난립하는 것. 가속기 시장이 더 크다 하더라도, 그것을 독점하는 플레이어가 없다면, 전체 시장에 대한 주도권은 다시금 CPU에게 올테니.
실현 가능성은 차선책이 월등이 높으므로, AI 가속기에는 오픈소스라는 독울 뿌리되, x86의 시장 독점을 유지하는 것이 인텔에겐 무엇보다 중요함. ARM한테 지면 안된다...
월등히*
독을*
기술업이 기술 터부시한 기업이 이렇게 되는 거임...
그 라이언 코브가 8 디코더를 적용하셨다고 하셨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AMD의 젠5가 인텔의 라이언 코브보다 앞서 8 디코더를 적용했습니다.
물론 젠5의 8 디코더는 라이언코브의 통짜 8디코더완 달리 인텔의 e코어마냥 4개의 디코더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고 그걸 1개에서 2개로 늘린거지만요.
형님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원님!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평단 $20.71인데 사실 큰 돈 벌려면 인텔 같은 주식에 투자해야....😅
과연 risc와 cisc중 누가 이길것인가.. 혹은 공존하게 될것인가.. 공존한다면 각자 어떤 역할할지도 궁금하네요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IT이야기들이 주식관점에서만 해석되어서 아쉬운 점도 있네요 ^^
개발자들이 회전문이라, Cpu가 혁신이 없었구나..😢
삼성 파운드리 분석해주세요 ~
자막 좀 넣어주세요
25까진 두고봐야 한다는건 이래서였군
근데 파운드리나 핵심자산을 팔아버리면?...
디코더 갯수를 짚어내시는건 정말 놀랍네요 인텔이 디코더를 늘리는게 쉽지 않은 이유가 risc였다고 하시는걸 보면서 이건 현업에 있는 사람이어야 알만한 수준인데 정말 놀랐습니다 현상황을 꿰뚫는 통찰력과 미래예측까지 정말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음? 컴퓨터 구조 교과서에도 실리는 내용 아닌지요
한국인 특징 : 1일차 신입사원도 현직 전문가 행세
평단가 44달러에서 계속 물타서 32달러까지 왔음. 안쫄림
배당컷만 없어도 괜찮을거 같긴힌데 인텔 언젠가는 반격하겠죠
여기서 주식이야기 하는애들좀 없으면 좋겠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제가 리포트 만든다고 근 2주가량 리서치하면서 봤던 내용이 집대성 돼있네요. 시각화도 잘돼있고 데이터 퀄리티도, 팩트 체크도 너무 좋구요. 앞으로 가젯 서울 영상은 전부 챙겨보겠습니다.
인텔의 파운드리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인텔 CPU 이슈 불거지고 파운드리 이슈가 뒤따르고 있는건 아실테니까욤.... 설계를 해도 제조를 못하면 소용없지 않겠습니까욤... 삼전과도 상관있는 이야기이기도 하고욤~
인텔 5 인텔 3하고 인텔 20옹고스트롱하고 실제 몇나노 공정인가를 헷갈리시는거 같네요.게속 인텔 3를 3나노 공정이니 하는데 인텔 3는 5나노공정이고 인텔 5는 7나노이며 인텔 7은 10나노입니다. 20A는 3~4나노로 말장난에 속으면 안됩니다. 자기들이 집적도가 높아서 타사공정 7나노를 우리는 10나노로 대체할수 있다면서 만들어진 네이밍이 인텔 7이니 하는 네이밍으로 이걸 바로 동일 나노공정이라고 하면 오류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핀피치 메탈피치 등을 살펴보시면
원래는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이었고
그런 점들을 근거로 인텔이 네이밍 마케팅에 뒤늦게 뛰어들면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2020년대 이후 파운드리시장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말씀 주신 내용처럼 말씀하시는 것도 틀린말씀은 아니긴합니다.
잘보겠습니다 항상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텔이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경쟁사가 없으면 엔비디아처럼 배짱장사😢
지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x86
애플 실리콘의 arm 아키텍처의 퍼포먼스를의식하고 개발하는 느낌이 드네요
올바른 그래프 출처 설명 또한 잘 봤습니다
후 벌써 6년이 되었군요. 최근에 영상에 너무 많이 힘을 실으면서 자주 못찾아뵙고 있는데 다른 방법들을 고민해보고 있어요.
오랜기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용성님!
삼성 파운더리좀 취재해주세요. 점점 망해가는거 같은데 같이 내 주식도 망해갑니다. 이재용 이후로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것같아요 어휴
삼성은 끝났다고 봐야죠 파운더리는 커녕 메모리에서도 불량 이슈 터졌는데 이재용이 퇴진하지 않고선 변화 못할듯
중2때 부터 인텔빠돌이가 30년만에 올해 처음으로 7800x3d를 살 줄은 몰랐죠. 인텔이 컨슈머에게 다가올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인텔 저점 매수 하고 싶다… 근데 다른 매력적인 주식이 더 많네..
intel이건 amd건…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이유네요.
아... 아직은 amd 승이네요
5:36 PC파트 몇개 만져봤다고 업계 전문가 빙의하는 존재들이 문제죠
인텔희망이 있나? 역사속으로 사라질 기업된듯 arm기반이 대체될거라봄
8:05 김민재 패스 뭔가요 ㅋㅋ
요즘 김민재선수가 폼이 많이 죽어서 아쉽습니다 ㅜ
@@GadgetSeoul김민재도 디코더 갯수 늘리고 싶네요
온몸 비틀기하는 인텔을 보고 김민재 피지컬로만 수비하는 모습과 겹쳐보이는건 왜 일까요
반도체 아는 사람은 알죠 인텔이 귀환한다는걸
시간이 걸리겠지만. 멋진 이야기들 기다려봅니다!
주식쟁이들이나 찬양하지
이미 망해버린 기업
애로우 레이크에서 바뀌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기대가 큽니다.
이번에 아키텍쳐쪽 많이 바뀌었는데 주가가 저조하여 관심이 없는듯하네요 ㅜㅜ
전 옹스트롬 전략 보자마자 인텔 네다씹하고 박았습니다.
단순히 영상이 이렇구나 그런 스토리구나가 아니고 올려주신 영상 내용의 틀을 다 보면서 타사의 전략들을 함께 봐야 주식 시장에서도 이득을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공부하고 반도체 주식먹겠다고 커뮤니티 루머 주워먹고 내용 많아져서 머리아플빠엔 여기꺼만 보면 편해집니다.
불름버그통신 , 파워테크업 등 해외 뉴스건 커뮤니티건 돈내고 볼 필요가 없음 영상보고 폭 넓게 판단하고 자기가 얼마나 이해했고 시장이 이렇고 이런 흐름이다 정도만 알아가는게 좋습니다.
엔비디아에 1천원 박아서 10980원으로 뺏으니까 주식은 깊게 보고 멀리 이어갈 용기가 있어야 하는거고 그 회사 망하게 안할태니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지르는게 아닙니다.
이 영상들 보고 뭐 어쩌고저쩌고 댓글 보고 어쩌고저쩌고 돈지르는게 아닌 기업들이 어떤 미래를 재시하기 위해 발표를했고 보여줘왔는지를 보아야합니다.
파운드리 실패로 인한 부분 매각설까지 도는 마당에.. 인텔은 스스로 망한것..
조립 시장 뿐만이 아니라 웍, 서버 CPU 출시 계속 늦어져서 AMD 에픽 CPU에 점유율 조금식 내주고 있던 상황인데..
패스마트 점유율은 패스마크 벤치마크를 구동한 PC 숫자를 나타낸 비율이지 실제 시장 점유율이나 판매량과는 무관한 지표로 아는데요....? 패스마크 자체가 PC 하드웨어 업계에선 사실상 거르는 수준의 벤치마크라, 이 데이터를 통해 인텔 vs AMD의 추세를 논하는 건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3Dmark 같은 거라면 모를까요.
맞습니다 말씀 하신 내용이 영상의 주요 메세지중 하나입니다
문해력을 넘어 영상해력도 낮아지나보네 ㅋㅋ ㅉㅉ
현재 X86과 ARM 진영과의 싸움을 RISC진영과 CISC 대결구도로 보는건 잘못된 설명 같습니다.
현재 X86은 내부 처리는 RISC 방식으로 하기에 CISC+RISC 혼용된 형태죠.
흔히 X86 고성능 고전력으로 인식 하지만 반도체의 전력과 성능은 리스크 시스크 차이보다 공정과 설계 집적도가 더 크게 좌지 우지 하기에
X86 역시 공정과 설계의 집적도를 최적화 한다면 얼마든지 저전력이 가능합니다.
샌디브릿지 시절 성능향상이 역대급으로 컸던건 코어 클럭이 아닌 디코더의 역활이 컸습니다. 당연히 성능만큼 전기소모와 발열도 커졌죠.
오히려 코어보다 디코더에서 발열과 전기 소모가 더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X86에서 디코더 숫자가 적은건 디코더의 발열과 전력 문제 이에 외도 MMX,SSE,AVX같은 명령어로 충분히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어서 아닐까요?
앨더레이크에서 사용된 랩터코브로 3세대를 버티는 것은 대단하지만 그렇다고 도대체 설계팀이 이스라엘 오하이오 2군데서 설계를 하는데 3년동안 제대로된 아키텍쳐를 못 만들어냈다는 것은 루나레이크역시 전성비만 챙긴 것이라면 솔직히 잘했다고 칭찬할만한 일은 아닌 듯
오하이오에는 인텔 없음
전성비를 챙기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전성비만 챙기고.. 데스크탑에서는 방 시원해지고 전기세 덜 나오는 정도로 끝나지만, 모바일에서는 무게, 배터리 성능,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까지 다 건드릴 수 있는게 전성비입니다. 성능에서 사실 별로 타협이 있지도 않았는데, 억까수준의 댓글입니다.
@@JiwonSong95글세 근데 인텔이 모바일에서 안쓰이는게 문제 아님?? 노트북을 모바일이라 한건 아니겟져 ㅡㅡ;; 모바일 제품중에 인텔 쓴게 하나도 없는데.. 전부 arm이지.
전성비가 물론 중요하죠 즁요한데 인텔한테 진짜 중요한건 전성비 이전에 차력쇼 안하고 정상적인 성능을 낼수라도 있냐는거일거 같은데..
물론 전성비마저 털리면 윈트북들도 amd나 스냅이 먹겟지만
@@sanakimlove 모바일 cpu라고하면 노트북을 말합니다.
@@JiwonSong95 아 생각해보니 노트북용 부품들이 예전엔 m 네이밍이 붙어있긴 했었죠.. 요즘 시대에 모바일이라 그러면 저는 태블릿 폰 밖에 생각이 안나서 ㅡㅡ; 글고 노트북용 부품들이 m자 뺀 이유중에 데탑이랑 성능이 비슷해져서 뺀것도 있을거에요. 요즘 노트북용 성능을 모바일로 치부하기에는.. 데탑이랑 비슷하니 모바일이라 부르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서 인텔 사요?
그런 이야기는 없었는데요?
ETF를 사세요 ㅋㅋㅋ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마라
@@mcy2756 드립인데요 아재들아;;;
님 찐따죠? 친구없죠? ㅋㅋㅋ
@@axelrod_is_tired존나 재미도 없고 눈치없는 찐따가 깝치는 것처럼 보여서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인텔의 문제는 경쟁사가 비슷한 걸 너무 싸게 만든다는 겁니다
광의로는 암드뿐만 아니라 TSMC도 인텔의 경쟁사이구요..
인텔과 IBM의 시대는 끝났다.
인텔 추매 드가자~~
CEO 자르고 금융권에서 영입한 임원 다 물갈이 하고 전처럼 엔지니어 주도로 회사 운영하면 10년안에 회복 가능하다고 봄. 그간 CPU에 집중 못하고 APU와 외장 GPU만든다고 개삽질해서 설계능력이 공중분해되서 재수없으면 10년 이상 걸릴수도 있을거 같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인텔도 팹을 포기하고 TSMC에 맡겨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다 TSMC남아 갑질을 시작하면 팹리스 반도체는 제품은 못만들고 손가락만 빠냐?
지금은 돈없어서 망한다 외부에서 떠들어 대도 팹을 가지고 있는 반도체 회사가 언젠가는 살아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