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맞습니다.. 딱보면 알죠.. 가품이라고 150에 거저먹으려는 분 손절하세요.. 양아치입니다.. 다프네블루는 커스텀 컬러 맞습니다 플레이어컨디션으로 이정도면 상태 괜찮은겁니다.. 올 오리지날 파츠면 최소 1만불에서 2만불까지는 보셔야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다프네 블루 커스텀 컬러는 1만2천불이상은 받는게 정상입니다.. pre cbs와 cbs에라 악기 가격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깁슨이든 펜더든 60년대 중반모델까지는 제대로 된 빈티지로 취급받고 가격이 높습니다.. 그리고 당시 펜더는 바디와 넥이 같은 년도에 제작되지 않고 섞여있는게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넥조인트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건 요즘 기타에 해당되는말이구요.. 빈티지는 요즘기타처럼 꽉 맞게 제작된게 많지 않아요.. 추측으로 교체된 오리지날 헤드머신을 보관하고 계신거면 오리지날 파츠를 가지고 있는것이 어떤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아는분이라는겁니다 그럴경우 내부도 교체내역 없이 오리지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부 리스토어를 한다고 해도 모든 부품이 살아있는걸보니 클린하게 작업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니쉬가 오리지날인지, 펜더 오버 스프레이인지, 리피니쉬인지, 리피니쉬라면 펜더에서 리피니쉬가 된것인지 개인공방인지 알수있는게 중요합니다 육안으로는 오리지날 피니쉬로 보이지만 설령 리피니쉬가 되어있다고 해도 상당히 오래전에 된것으로 보이며 의미를 따지는것이 무의미 할수있습니다 60년대에 리피니쉬된것이라면 지금 도료와 피니쉬하는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 당시 피니쉬는 그 자체로 큰 가치가 있습니다 예전처럼 니트로 피니쉬를 할수있는 곳은 이제 지구상에 한군데도 없어요.. 폭발할수있기때문에 안전상 문제로 그렇게 작업하는곳이 없습니다.. 60년대 중반은 크롬과 니켈파츠가 혼용되던 트랜지션 시대입니다 파츠별 광택의 차이는 있는게 당연합니다 일본시세도 기본컬러인 선버스트기준 요즘은 200만엔이상이고 커스텀컬러는 300만엔이상입니다 이 기타는 일반적인 플레이어컨디션으로 보입니다. 국내에는 빈티지 시장이란 개념자체가 없다고 보는게 맞기 때문에 당연히 미국시세와 일본쪽 시세를 참고하는것이 맞습니다 150에 후려치려는 이런시장보다 해외 판매도 생각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빈티지 매니아로서 아직도 이런 몰상식한 사람이 있다는게 참 보기 안좋네요.. 혹시 국내에서 거래하시려면 빈티지자체를 잘 아는 순수한 매니아분을 중간에 끼고 거래하세요 순 도둑놈같은 사람들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악기 사운드 정말 좋습니다.. 빈티지 재즈마스터 중에서도 이런 소리 찾기 쉽지않아요 펜더는 깁슨에 비해 빈티지라 해도 사운드 편차가 심합니다 이기타는 전형적으로 빈티지가 가져야 될 흔히 이야기하는 홀리그레일 사운드의 영역을 다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한 장점이죠.. 깜짝놀라서 주저리 주저리 남기지만 현명하게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리페어샵도 국내에서는 손에 꼽을정도로 전문적샵이 많이 없어요.. 혹시 궁금하시다면 답글 남겨주세요.. 오픈된 댓글에는 쓸때없는 말이 오갈것 같네요..
"오리지날 맞습니다.. 딱보면 알죠.. 가품이라고 150에 거저먹으려는 분 손절하세요.. 양아치입니다.." 첫 줄 속이 뻥..... 지도 쳐보면서 느꼈을건데 누가 가품기타에 150을 박음... 그냥 사연자분이 기타 잘모르니까 이가격이면 넘기겠다 싶어서 부른거.. 진짜 미친놈임...... 그리고 기타학원 선생님도 왜 잘 모르면서 바디가 가품이니하는..
넥 플레이트에 찍힌 시리얼 넘버가 L로 시작한다면 64나 65년 생산입니다. 일명 Pre CBS~ 자세한거야 피크가드를 열고 픽업이랑 포트까지 다 봐야할테지만 만약 저 상태로 100%오리지널이라면 바디 컬러때문에라도아주 고가에 거래 되는 악기입니다. 당시 펜더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컬러가 아닌 구매자나 딜러의 주문에 의한 커스텀 컬러인데, 같은 연식이라도 기본 사양인 썬버스트보다 레드, 화이트, 그린...같은 컬러가 훨씬 비싸게 거래됩니다. 진품으로 확실히 판명되면 150 부른 사람들은 손절 해야겠네요. 만약 그 사람들 말처럼 넥만 진짜라 해도 150은 말도 안됩니다. 64-64년식 재즈마스터는 넥 가격만 해도 그 몇배입니다.
오리지널들은 넥하고 바디 분리하면 안쪽 조인트 부분 나무에 생산년도 기록되어있습니다. 육안으로 봐서는 진품같은데요... 펜더사에 시리얼 조회 서비스도 있고 기타 전문가에게 다시 한번 의뢰하시고 판매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품이라도 150만원에 파실바에는 이모부님 유품이니 그냥 가지고 계시는 것도 의미있어 보이네요.
음... 재즈마스터는 58년도에 첫 생산이 되었고 62년에 첫번째 리이슈가 나왔... 엘더 바디에 라커피니쉬, 로즈우드 넥. 펜더 중 가장 부드럽고 두툼하고 따듯한 사운드... 상태는 상당히 메롱하지만 ... 이게 만약 진품이라면 오리지널 파트로 리스토어를 잘 했을 경우 10,000달라 내외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석님 잠시 츄릅하는거 봤음요!
달려있는 부품과 소리만 딱 들어봐도 펜더 오리지널 맞습니다.. 당장은 기타 치지 않는다 해도 팔지말고 계속 소장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기타 치게 될 수 있습니다. (본인 경험담) 시세 최소 천만원 넘어가는 기타일 것 같은데.. 150은 절대 아니고 시세 잘 모른다고 눈탱이 맞지 말기 바랍니다. 구글에서 시세 검색해 보세요.
제 소견으로는 진품이 맞다 보여요. 일단 악기의 목소리가 현대의 그 어떤 빌더마스터 손으로도 만들수 없는 '톤' 입니다. 나무가 오랜 역사를 안고 조금씩 무르익어야 저런 소리 나옵니다. 텔레나 스트랫도 오리지널의 특징이 특유의 까랑거림에 마치 훈제용 연기를 한껏 머금은 따스한 느낌이 함께 베어 있죠. 오리지널 사운드를 현장에서 들어보신 분들이면 분명 공감하실 겁니다. 위의 재마는 진짜 영상으로 들어도 악기 목소리가 너무 훌륭하네요.....흔히 들을수 있는 사운드가 아닙니다.... 만에 하나 가품이더라도 진짜 오래되고 매우 잘 만든 가품임에 틀림 없습니다. 악기는 누가 뭐래도 목소리 입니다. 그리고 이모부 유품인데... 진품이든 가품이든 오랫동안 소장하고 계세요^^
@@msm7184-d7l 지금은 벌채금지로 못 구하는 고급재료로 만든 양산형 vs 그보단 조금 하급이지만 그래도 고급재료로 빌드마스터가 만든 커스텀의 차이죠 뭐 제아무리 날고 기는 빌드마스터여도 목재 분자구조 하나하나는 못 건드리고, 목재는 기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니까요.
오리지널 63년산 재즈 마스터를 가지고 있엇는데요 . 외관이나 느낌이 비슷하긴 하네여 . 근데 컬러가 그때는 저게 잇었는지 잘 모르겟긴 한데 .. 영상으로는 알수가 없겟네요 . 꼭 잘알아보시고 판매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 만약에 리피니쉬라면 그것과 상관 없이 현재 악기 가격 상승이 엄청나기때문에 훨씬 비싸게 받을거구요 .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모부의 유품이라면 저는 가지고 잇을거 같네요 ~ 제가 가지고 있던 재즈 마스터는 녹음할때만 사용햇는데 클린톤이랑 크런치 톤이 사운드가 말도 못하게 좋았엇고 다른 기타소리 보다 재즈마스터 아르페지오가 더 잘들렸드렛습니다 . 넥 바디 그리거 픽가드 뜯어서 반드시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 연필이나 볼펜으로 연식 날짜 써있을겁니다 혹여나 바디가 가품이라도 넥만 팔아도 엄청 비쌉니당
외형적인 비주얼이나 57리이슈 와의 톤 차이가 싸구려 핸드폰 스피커로도 고스란히 전달이 될정도면 현장에선 분명하게 보이고 들리고 느껴졌을것 같네요.. 브릿지가 abr로 교체된것 이외에는 눈에보이는 문제는 없고 혹 브릿지가 제 짝이 아니니 바디가 문제가 있다는 논리라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재규어,재즈마스터는 설계상 브릿지가 취약점이라 많은 연주자들이 abr브릿지를 대안으로 교체해 사용했으니까요. 설령 가품이라 한들 저정도 퀄리티의(외형,톤) 품질을 만들어내는 빌더도 아주 드물고 존재하더라도 상당히 고가로 거래가 되는데 "설령 가품이라 할지라도"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모를리가 없습니다. 다들 가품이면 납득할수 있지 않나 생각 하실 수 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품이라 한들 정말 그 가치가 150이 합당하다 한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소유주의 이모부께서 물려주신 악기를 150후려친건 기타연주자로서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애초에 악기가 마음에들고 탐이났다면 최선을 다해 그 기타의 가치를 악기 주인에게 증명시켜주고 합당한 댓가를 지불하려는 성의를 보여야지 이걸 소유자가 검수를 하게 하는것부터가 이해가 안가고 너무 화가 나네요. 물론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프리-씨비에스 일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그당시에도 씨폼그린이나 다프네블루같은 해당악기 컬러는 존재했구요. 가까운 일본에라도 방문하여 부디 전문가에게 검수 받으시고 오리지널 빈티지 검수 완료도장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진품이면 꼭 간직 하시길!
저 같으면 안 팔것 같은데요. 가품이라면 아예 가격이 없을테고, 150정도 불렀다면, 넥과 바디가 다르다 해도, 오래 된, 쓸만한 악기라는 건 구매자도 인정 했다고 봐야 합니다. 펜더는 원래 악기를 기획 했을 때, 넥이 다 되면 교체해서 쓰라고 볼트인 방식을 채택한 겁니다. 소리 좋은 빈티지 악기라면 넥과 바디가 다른 짝(넥과 바디 생산 년도가 다를 때가 있습니다. 바디는 64년 넥은 65년... 이런식, 정말 다른 년도에 각각 만들어진 넥과 바디를 붙혀서 출고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이어도 큰 흠은 아닙니다. 제가 듣기엔 소리도 좋고 넥도 딴딴하다고 하니, 좋은 악기인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레릭도 멋지고... 팔지 마시고 가지고 계시다가 꼭 필요할 때 쓰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냥 걸어 놓고 자랑만 해도 150가치는 할 것 같네요.... ㅋ
바디는 컨투어가 오리지널이 아니구요. 톨토이즈 픽가드는 특유의 레드컬러와 줄어든 걸로 봐서는 오리지널로 보입니다. 넥은 따볼 것도 없이 로고 데칼과 인레이만 봐도 알 수 있구요. 나중에 사진 몇 장만 주시면 아는대로 말씀드립니다. 1961년 1963년 1969년 재즈마스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허석님, 저를 기억 못하시겠지만 언젠가 삼성동의 어느 카페에 허석님의 작은 콘서트를 보러 갔던 적이 있는 팬입니다. 제가 허석님 말고도 아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한분 계신데 chuck loeb란 분입니다. 근데 불행히도 몇년전 돌아가셨죠. 그의 곡중 music inside란 곡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언젠가 한번(진짜 허석님 편한 언제라도 좋습니다.) 이 곡을 한번 제가 좋아하는 허석님이 커버를 해봐 주실 수는 있을까요? 허석님의 밝고 경쾌한 연주로 한번 꼭 들어 보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뜬금없는 부탁에.
브릿지는 깁슨 튠오매틱으로 변경 되었네요 L시리얼 넘버면1963년에서1965년 시리얼 넘버인데 헤드 로고가 스파게티에서 1964년 후반에 트랜지션로고로 변경 되었으므로 1963년에서1964년 사이 생산된 오리지널입니다 바디 분리해서 스탬프 제작 년도와 파츠 픽업등을 보시면됩니다 넥이랑 년도가 1년 정도 다를수 있고요 그래도 정품입니다 혹 바디랑 넥이랑 분리해서 팔아도 상당히 고가로 거래 됩니다
자연레릭상태인걸 감안하면 비슷한 시대의 호환가능한 저 바디를 구하는것도 쉬운 시대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레플리카 바디라고 친다해도 레릭처리를 저정도로 할수있는 제작능력이 있다면 그냥 짝퉁이 아닌 레릭 브랜드를 만들어서 파는게 훨씬 비쌀거구요 오리지널은 맞는것 같고 최소 제짝이 아닌정도 아닐까요 재즈마스터는 저도 지식이 없어서 제짝인지 아닌지는 궁금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오리지널로 보이고요 60년대 초 중반 모델인 거 같아요 왜냐면 그 이후 모델은 넥 사이드에 바인딩이 들어가고 도트 인레이가 아니라 사작 펄 인레이거든요. 그리고 헤드도 라지헤드로 바껴요. 그러니까 영상 속 모델은 아마도 60년대 중반 이전 모델로 추측됩니다. 픽가드는 오리지널 톨토이즈고 브릿지가 제가 늘 보던 재즈마스터가 아니라 깁슨의 내쉬빌 타입을 사용한한 교체하신 건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달려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꺼는 매우 쓰기 곤란한 브릿지가 달려있거든요 인토네이션이 부정확한... 픽업 위에 달린 스위치들은 리듬서킷이라고 불리고요 그것들과 아래 붙어 있는 픽업 셀렉터와 조합해서 다양한 톤을 낼 수 있어요 저는 72년산을 보유중인데요 거의 비슷할 걸로 보입니다. 넥을 분해하면 낵 뒤에 생산 조립연도가 스템프로 되어 있을겁니다. 그리고 볼륨과 톤 팟을 보면 그곳에도 팟 생산연도가 넘버링 되어 있어요. 또 그 픽업은 펜더의 기존 싱글보다는 조금 더 두툼한 늬앙스의 톤을 내지만 그렇다고 깁슨의 험버커는 아니고 굳이 비교하자면 깁슨의 P90과비슷한 성향입니다. 쉽게말해 펜더의 싱글과 깁슨의 험버커 사이 정도의 톤, 적당한 노이즈도 있고 펜더의 싱글보다는 조금 덜 찌르고 깁슨의 톤 보다는 조금 더 클리어 한 느낌 정도예요. 펜더 57과는 다른 소리 나옵니다^^ 가격은 많이 비싸요. 그 시대 기타가 상태 좋으면 천만원은 그냥 넘어가요. 그 기타 상태만 잘 관리하면 가격은 꽤 받을 거 같고요 만약 그 바디만 진짜고 넥이 제짝이 아니다 하더라도 바디쪽 부품들이 진짜면 가치가 꽤 높습니다. 넥이야 더 좋은 목재로 커스텀 할 수 있어요 바디쪽 전기 부품들과 바디 자체가 오리지널일 경우가 훨씬 비쌉니다. 팔 거라면 가격 서치 잘해보시고 많이 받으시고요 안 팔 거면 관리 잘하셔서 보관하시면 가치는 더 오를 거라고 봅니다 색상도 예쁘고 렐릭도 자연렐릭에.... 톤은 요즘 기타랑 다른 느낌일 거예요. 좋다 나쁘다로 말할 수는 없지만 많이 들어보던 소리가 아니라 조금 생소한, 그렇지만 나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 겁니다. 그래서 옛날 기타 만져본 사람들이 톤이 어쩌구 하는데요 많이 듣다보면 또 그게 그거 같고 그래요^^ 추가로 암이 또 중요한 부속입니다. 그 암이 펜더 호환 암이 아니고 스틸로 되어 있고 크롬처리가 안된 쇠붙이 같은 느낌인데요 길고 휘어져 있어요. 그래서 분실하거나 오리지널 상태의 것이 없으면 구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언젠가 구글링하면서 본 미국의 한 업체는 주문하면 쇠로 깎아서 커스텀해 주는 곳을 본 적 있는데 가격이 10만원이 넘는 걸 본 적 있어요. 그만큼 그 암이 중요해요
소리는 오리지널 진품의 깊이가 있네요. 넥은 오리지널 같고, 바디와 넥 접합부분,, 윗부분에 유격이 좀 있나요? 화면상으로 봤을땐 그래보이는데요,, 바디는 확인을 해보셔야 할듯합니다. 진품인지 또는 가품인지 또는 다른해의 진품펜더 바디인지.. 왠만큼 평판 좋은 리페어샵 가보시면 바로 확인 가능할겁니다~
영상 인트로에 소리듣고 오리지널인데?? 느낌왔어요 부들부들하면서 심지있고 배음이 두터운 빈티지 펜더소리 입니다. 파실거면 최소 천만원부터라고 생각하세요. 그밖에 제 눈에 보이는 진품이라는 증거는 1. 헤드 뒷면부터 넥쪽으로 이어지는 저 예술적으로 미려한 곡면.. 저건 사람이 일일이 깎아야 저렇게 나옵니다. 2. 바디에 군데군데 피니시 까진부분 보면 피니시가 상당히 얇게 올라가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기술이에요 바디 측면과 아랫부분에 저 니스칠한것처럼 노랗게 된건... 더이상 까지지 말라고 누군가 덧칠을 한건지...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좀 아쉬운 부분이고 전체적으로 외관 상태가 아쉽긴 하지만 연주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빈티지 펜더 원하시는 분들이 정말 탐낼만한 기타입니다.
기타 소유자분에게.. 여유가 있으시다면 한국이 아니라, 일본 도쿄에 있는 펜더 플래그십 스토어(펜더 본사에서 운영)나, 주변 악기점에 가서 올드 펜더인지 아닌지 함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60년대 상태 괜찮은 재즈마스터라면 300만엔(엔입니다) 안팎으로 판매되고 있는 겁니다.
오리지날 맞습니다.. 딱보면 알죠.. 가품이라고 150에 거저먹으려는 분 손절하세요.. 양아치입니다..
다프네블루는 커스텀 컬러 맞습니다 플레이어컨디션으로 이정도면 상태 괜찮은겁니다..
올 오리지날 파츠면 최소 1만불에서 2만불까지는 보셔야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다프네 블루 커스텀 컬러는 1만2천불이상은 받는게 정상입니다..
pre cbs와 cbs에라 악기 가격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깁슨이든 펜더든 60년대 중반모델까지는 제대로 된 빈티지로 취급받고 가격이 높습니다..
그리고 당시 펜더는 바디와 넥이 같은 년도에 제작되지 않고 섞여있는게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넥조인트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건 요즘 기타에 해당되는말이구요.. 빈티지는 요즘기타처럼 꽉 맞게 제작된게 많지 않아요..
추측으로 교체된 오리지날 헤드머신을 보관하고 계신거면 오리지날 파츠를 가지고 있는것이 어떤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아는분이라는겁니다
그럴경우 내부도 교체내역 없이 오리지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부 리스토어를 한다고 해도 모든 부품이 살아있는걸보니 클린하게 작업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니쉬가 오리지날인지, 펜더 오버 스프레이인지, 리피니쉬인지, 리피니쉬라면 펜더에서 리피니쉬가 된것인지 개인공방인지 알수있는게 중요합니다
육안으로는 오리지날 피니쉬로 보이지만 설령 리피니쉬가 되어있다고 해도 상당히 오래전에 된것으로 보이며 의미를 따지는것이 무의미 할수있습니다
60년대에 리피니쉬된것이라면 지금 도료와 피니쉬하는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 당시 피니쉬는 그 자체로 큰 가치가 있습니다
예전처럼 니트로 피니쉬를 할수있는 곳은 이제 지구상에 한군데도 없어요.. 폭발할수있기때문에 안전상 문제로 그렇게 작업하는곳이 없습니다..
60년대 중반은 크롬과 니켈파츠가 혼용되던 트랜지션 시대입니다 파츠별 광택의 차이는 있는게 당연합니다
일본시세도 기본컬러인 선버스트기준 요즘은 200만엔이상이고 커스텀컬러는 300만엔이상입니다
이 기타는 일반적인 플레이어컨디션으로 보입니다.
국내에는 빈티지 시장이란 개념자체가 없다고 보는게 맞기 때문에 당연히 미국시세와 일본쪽 시세를 참고하는것이 맞습니다
150에 후려치려는 이런시장보다 해외 판매도 생각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빈티지 매니아로서 아직도 이런 몰상식한 사람이 있다는게 참 보기 안좋네요..
혹시 국내에서 거래하시려면 빈티지자체를 잘 아는 순수한 매니아분을 중간에 끼고 거래하세요 순 도둑놈같은 사람들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악기 사운드 정말 좋습니다.. 빈티지 재즈마스터 중에서도 이런 소리 찾기 쉽지않아요 펜더는 깁슨에 비해 빈티지라 해도 사운드 편차가 심합니다
이기타는 전형적으로 빈티지가 가져야 될 흔히 이야기하는 홀리그레일 사운드의 영역을 다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한 장점이죠..
깜짝놀라서 주저리 주저리 남기지만 현명하게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리페어샵도 국내에서는 손에 꼽을정도로 전문적샵이 많이 없어요.. 혹시 궁금하시다면 답글 남겨주세요.. 오픈된 댓글에는 쓸때없는 말이 오갈것 같네요..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깁슨에서 하는 니트로 피니시는 뭘까요? 깁슨이나 펜더는 잘만 하던데 니트로 작업을 왜 못하죠?
자기도 진품이라는거 알면서 거저 먹으려고 하는거지
@@darkstar9786니트로는 피니시가 얇고 음색이 더 오픈된느낌으로 시원합니다. 경도가 약해서 잘 갈라지고 벗겨져 자연스럽게 레릭이 되는 재질입니다. 펜더 mbs가 대부분 니트로피니시죠. 우레탄피니시는 두껍고 경도가 쎄서 왠만하면 안벗겨집니다. 니트로피니시가 공정이 좀더 어렵고 가격이 높습니다.
@@darkstar9786니트로 피니쉬가 없다는게 아니라 예전에 하던 피니쉬 공법을 동일하게 하는곳이 없다는 말 같네요.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요.
"오리지날 맞습니다.. 딱보면 알죠.. 가품이라고 150에 거저먹으려는 분 손절하세요.. 양아치입니다.." 첫 줄 속이 뻥..... 지도 쳐보면서 느꼈을건데 누가 가품기타에 150을 박음... 그냥 사연자분이 기타 잘모르니까 이가격이면 넘기겠다 싶어서 부른거.. 진짜 미친놈임...... 그리고 기타학원 선생님도 왜 잘 모르면서 바디가 가품이니하는..
넥 플레이트에 찍힌 시리얼 넘버가 L로 시작한다면 64나 65년 생산입니다. 일명 Pre CBS~ 자세한거야 피크가드를 열고 픽업이랑 포트까지 다 봐야할테지만 만약 저 상태로 100%오리지널이라면 바디 컬러때문에라도아주 고가에 거래 되는 악기입니다. 당시 펜더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컬러가 아닌 구매자나 딜러의 주문에 의한 커스텀 컬러인데, 같은 연식이라도 기본 사양인 썬버스트보다 레드, 화이트, 그린...같은 컬러가 훨씬 비싸게 거래됩니다. 진품으로 확실히 판명되면 150 부른 사람들은 손절 해야겠네요. 만약 그 사람들 말처럼 넥만 진짜라 해도 150은 말도 안됩니다. 64-64년식 재즈마스터는 넥 가격만 해도 그 몇배입니다.
정답
다 가품이라면서 150 부른거 자체가... 흠
오리지널들은 넥하고 바디 분리하면 안쪽 조인트 부분 나무에 생산년도 기록되어있습니다. 육안으로 봐서는 진품같은데요... 펜더사에 시리얼 조회 서비스도 있고 기타 전문가에게 다시 한번 의뢰하시고 판매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품이라도 150만원에 파실바에는 이모부님 유품이니 그냥 가지고 계시는 것도 의미있어 보이네요.
그옛날에 짝퉁이 이렇게까지 정교하지 못할듯, 특히 브리지 부분 디테일이 정품인듯...
팔지 마시길 추천합니다
1500만원에 팔아도ㄷㄷ..
L시리얼 65년 진품이 맞네요. 사운드도 아주 좋습니다. 넥분리해서 생산년도 확인하시고, 톤,볼륨 포트 데이트 확인하시면 됩니다.
분리했는데, 64년인가로 나오긴 하는것 같은데요. 다음 영상에 ㄷ
근데 바디는 가품이라고 판정이 되네요. 합판이고.. 근데 소리는 너무 좋은듯요
음... 재즈마스터는 58년도에 첫 생산이 되었고 62년에 첫번째 리이슈가 나왔...
엘더 바디에 라커피니쉬, 로즈우드 넥.
펜더 중 가장 부드럽고 두툼하고 따듯한 사운드...
상태는 상당히 메롱하지만 ... 이게 만약 진품이라면 오리지널 파트로 리스토어를 잘 했을 경우 10,000달라 내외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석님 잠시 츄릅하는거 봤음요!
달려있는 부품과 소리만 딱 들어봐도 펜더 오리지널 맞습니다..
당장은 기타 치지 않는다 해도 팔지말고 계속 소장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기타 치게 될 수 있습니다. (본인 경험담)
시세 최소 천만원 넘어가는 기타일 것 같은데.. 150은 절대 아니고 시세 잘 모른다고 눈탱이 맞지 말기 바랍니다.
구글에서 시세 검색해 보세요.
넥이랑 바디 년도가 서로 다른거 붙였다고 하더라도 , 넥이든 바디든 딱봐도 오리지날 같은데 ㅋㅋㅋ 다음 영상 엄청 기대됩니다
이모부 유품인데 알아보는 것도 귀찮다라... ㅋㅋ 재밋네요
소리가 요즘거랑 비교해도 일반인 귀로 들어도 다른데요 ㄷㄷ..
제 소견으로는 진품이 맞다 보여요.
일단 악기의 목소리가 현대의 그 어떤 빌더마스터 손으로도 만들수 없는 '톤' 입니다.
나무가 오랜 역사를 안고 조금씩 무르익어야 저런 소리 나옵니다. 텔레나 스트랫도 오리지널의 특징이 특유의 까랑거림에
마치 훈제용 연기를 한껏 머금은 따스한 느낌이 함께 베어 있죠. 오리지널 사운드를 현장에서 들어보신 분들이면 분명 공감하실 겁니다.
위의 재마는 진짜 영상으로 들어도 악기 목소리가 너무 훌륭하네요.....흔히 들을수 있는 사운드가 아닙니다....
만에 하나 가품이더라도 진짜 오래되고 매우 잘 만든 가품임에 틀림 없습니다. 악기는 누가 뭐래도 목소리 입니다.
그리고 이모부 유품인데... 진품이든 가품이든 오랫동안 소장하고 계세요^^
애초에 양산형기타인데 빌더마스터가 만든 톤은 왜..?
@@msm7184-d7l 지금은 벌채금지로 못 구하는 고급재료로 만든 양산형 vs 그보단 조금 하급이지만 그래도 고급재료로 빌드마스터가 만든 커스텀의 차이죠 뭐
제아무리 날고 기는 빌드마스터여도 목재 분자구조 하나하나는 못 건드리고, 목재는 기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니까요.
@@msm7184-d7l 양산형인지 수제인지 모르죠
@@msm7184-d7l 애초에 그시절 오리지널 파츠와 나무 세월의 흐름을 지금기타론 절대 못만들어서 존나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게 리이슈니까 빌더마스터 톤 맞죠. 그당시 양산형이었다고 해도 ㅋㅋ
오리지널 63년산 재즈 마스터를 가지고 있엇는데요 . 외관이나 느낌이 비슷하긴 하네여 . 근데 컬러가 그때는 저게 잇었는지 잘 모르겟긴 한데 .. 영상으로는 알수가 없겟네요 . 꼭 잘알아보시고 판매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 만약에 리피니쉬라면 그것과 상관 없이 현재 악기 가격 상승이 엄청나기때문에 훨씬 비싸게 받을거구요 .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모부의
유품이라면 저는 가지고 잇을거 같네요 ~
제가 가지고 있던 재즈 마스터는 녹음할때만 사용햇는데 클린톤이랑 크런치 톤이 사운드가 말도 못하게 좋았엇고 다른 기타소리 보다 재즈마스터 아르페지오가 더 잘들렸드렛습니다 .
넥 바디 그리거 픽가드 뜯어서 반드시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 연필이나 볼펜으로 연식 날짜 써있을겁니다
혹여나 바디가 가품이라도 넥만 팔아도 엄청 비쌉니당
소리가 깊네,,,
진품 가품을 떠나서 고전적인 소리가 참 정겹게들리네요
바디가 제짝이 아니라는 건, 사기치고 사려고 했던 것 같음.. 근데 소리가 올펜 자체 그느낌인데용
캬~~ 올드한 사운드 딱 좋네요~~~ 디지털음이 아니 아날로그음색이 강한 기타네요~~
와 진품이라니…. 대단 ㅠㅠ
진품 맞네요. 그리고 빈티지 펜더는 생산 날짜가 2년 가까이 어긋나는 게 당연합니다.
외형적인 비주얼이나 57리이슈 와의 톤 차이가 싸구려 핸드폰 스피커로도 고스란히 전달이 될정도면 현장에선 분명하게 보이고 들리고 느껴졌을것 같네요.. 브릿지가 abr로 교체된것 이외에는 눈에보이는 문제는 없고 혹 브릿지가 제 짝이 아니니 바디가 문제가 있다는 논리라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재규어,재즈마스터는 설계상 브릿지가 취약점이라 많은 연주자들이 abr브릿지를 대안으로 교체해 사용했으니까요. 설령 가품이라 한들 저정도 퀄리티의(외형,톤) 품질을 만들어내는 빌더도 아주 드물고 존재하더라도 상당히 고가로 거래가 되는데 "설령 가품이라 할지라도"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모를리가 없습니다. 다들 가품이면 납득할수 있지 않나 생각 하실 수 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품이라 한들 정말 그 가치가 150이 합당하다 한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소유주의 이모부께서 물려주신 악기를 150후려친건 기타연주자로서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애초에 악기가 마음에들고 탐이났다면 최선을 다해 그 기타의 가치를 악기 주인에게 증명시켜주고 합당한 댓가를 지불하려는 성의를 보여야지 이걸 소유자가 검수를 하게 하는것부터가 이해가 안가고 너무 화가 나네요. 물론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프리-씨비에스 일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그당시에도 씨폼그린이나 다프네블루같은 해당악기 컬러는 존재했구요. 가까운 일본에라도 방문하여 부디 전문가에게 검수 받으시고 오리지널 빈티지 검수 완료도장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진품이면 꼭 간직 하시길!
소리 듣고 진짜 순간 엄청 놀랐다.. 심장이 기타에 지배 당한 느낌이랄까…
th-cam.com/video/DeL0iNs0mL4/w-d-xo.htmlfeature=shared
제가 이기타로 연주한 공연입니다.
최고의 기타였어요.
참고로 전 구매문의는 한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돌고돌아 제게 잠깐있었을뿐
너무 기대되는 다음편입니다
소리가 참 좋은거 같습니다
냄새 ㅋㅋㅋㅋ 넘 웃깁니다 ㅋㅋ 진품이면 좋겠습니다! 혹 가품이더라도 유품이니 안고 가심이 어떨까 싶어요 ㅎㅎ
저 같으면 안 팔것 같은데요. 가품이라면 아예 가격이 없을테고, 150정도 불렀다면, 넥과 바디가 다르다 해도, 오래 된, 쓸만한 악기라는 건 구매자도 인정 했다고 봐야 합니다. 펜더는 원래 악기를 기획 했을 때, 넥이 다 되면 교체해서 쓰라고 볼트인 방식을 채택한 겁니다. 소리 좋은 빈티지 악기라면 넥과 바디가 다른 짝(넥과 바디 생산 년도가 다를 때가 있습니다. 바디는 64년 넥은 65년... 이런식, 정말 다른 년도에 각각 만들어진 넥과 바디를 붙혀서 출고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이어도 큰 흠은 아닙니다. 제가 듣기엔 소리도 좋고 넥도 딴딴하다고 하니, 좋은 악기인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레릭도 멋지고... 팔지 마시고 가지고 계시다가 꼭 필요할 때 쓰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냥 걸어 놓고 자랑만 해도 150가치는 할 것 같네요.... ㅋ
제껀아니지만 진품이였으면 좋겠네요
2부 기대됩니다
가품이면 저한테 팔아주세요. 가품이어도 저정도 소리면 당장 구매합니다. 소리 엄청 좋은데요.
진품이든, 가품이든 구매자가 가지고 싶을 만큼 소리가 좋네요. 저도 진품인지? 궁금하네요.
저 바디가 가품이라구요? 저렇게 빈티지 작업 하는데만 이백만원은 들겁니다.... 펜더 협오자입니다만, 소리 정말 좋네요.
바디는 컨투어가 오리지널이 아니구요. 톨토이즈 픽가드는 특유의 레드컬러와 줄어든 걸로 봐서는 오리지널로 보입니다. 넥은 따볼 것도 없이 로고 데칼과 인레이만 봐도 알 수 있구요. 나중에 사진 몇 장만 주시면 아는대로 말씀드립니다. 1961년 1963년 1969년 재즈마스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단은 기타가 너무 이쁨
허석님, 저를 기억 못하시겠지만 언젠가 삼성동의 어느 카페에 허석님의 작은 콘서트를 보러 갔던 적이 있는 팬입니다. 제가 허석님 말고도 아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한분 계신데 chuck loeb란 분입니다. 근데 불행히도 몇년전 돌아가셨죠. 그의 곡중 music inside란 곡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언젠가 한번(진짜 허석님 편한 언제라도 좋습니다.) 이 곡을 한번 제가 좋아하는 허석님이 커버를 해봐 주실 수는 있을까요? 허석님의 밝고 경쾌한 연주로 한번 꼭 들어 보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뜬금없는 부탁에.
이야 저걸 150에 후려칠려고 ㅋㅋㅋ
150 부른 분은 무슨
생각으로 부르신걸까 참 궁금하네요;
가품이고 자시고 소리가 너무 좋은데???
드라이한 올드의 사운드가 일품이네요
올드 펜더는 트러스로드 조절하는 나사가 넥 접합부 쪽에 있기 때문에 이걸 조절하려고 넥을 여러번 뺐다 꼈다 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넥포켓이 헐렁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 이런 스토리가 있는 기타 너무 잼있게 봤어요 ㅋㅋㅋㅋ
튜너랑 브릿지는 교체된거 같아보이네요. L로 시작하면 63-65년도... 젤 정확한건 까봐야 알겠지만요. (파츠 모아다가 조립할 수도 있어서)
저때 생산된 클루손은 튜너를 열면 안에 년식이 있고요, CTS 같은 팟에도 제조년이 있으니까 확인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 영상 중간에 교체됐다고 말씀해주시네요. 헤드머신 안쪽 나무 닿는 부분 보면 년식이 있습니당
가격 다운 시키려고 눈탱이를?ㅋㅋㅋㅋㅋ
가품이고 제 짝도 아닌 남의 기타가 추억때매 다시 갖고싶으니 팔아달라고 한다?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ㅋㅋㅋ 기타 잘 모르니까 눈탱이 치려는 걸로 보임.
기타리스트 허석님
잠깐의 기타 연주도
맛깔나네요!
후속편 기다릴께요!^^
오리지널인 것 같습니다. 소리가 너무 좋아요. mbs 시리즈도 저 맛을 못냅니다.
브릿지는 깁슨 튠오매틱으로 변경 되었네요 L시리얼 넘버면1963년에서1965년 시리얼 넘버인데 헤드 로고가 스파게티에서 1964년 후반에 트랜지션로고로 변경 되었으므로 1963년에서1964년 사이 생산된 오리지널입니다 바디 분리해서 스탬프 제작 년도와 파츠 픽업등을 보시면됩니다 넥이랑 년도가 1년 정도 다를수 있고요 그래도 정품입니다 혹 바디랑 넥이랑 분리해서 팔아도 상당히 고가로 거래 됩니다
연 끊고 사세요.
ㅅㅂ
짝퉁인데150만원?
그리고 돌아가신 인척의 물건인데,
판매를 생각했다는 것도 놀랍네요.
소리가 참 좋음!!!!
야 ... 이거 넘 잼나는 흥미진진 컨텐츠네요
64년 모델이면 1500에서 2000만원이 넘을 거예요. 그리고 펜더 제작 년식이 1~2년 차이나는건 흔한일입니다. 브릿지는 바뀐거 같은데 나머지는 영상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만약 가품이라고 해도 저기 달려있는 부품 하나만 진품이라도 150만원이 넘을 겁니다.
우와ㅋㅋㅋ 대박입니다
자연레릭상태인걸 감안하면 비슷한 시대의 호환가능한 저 바디를 구하는것도 쉬운 시대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레플리카 바디라고 친다해도 레릭처리를 저정도로 할수있는 제작능력이 있다면 그냥 짝퉁이 아닌 레릭 브랜드를 만들어서 파는게 훨씬 비쌀거구요
오리지널은 맞는것 같고 최소 제짝이 아닌정도 아닐까요 재즈마스터는 저도 지식이 없어서 제짝인지 아닌지는 궁금하네요
엇..소리 넘 좋은데요. 그냥 그 시절 음악 나와버리는데??
신규 채널, 기타 진품명품인가요? 재밌네요 ㅎㅎㅎ
ㅋㅋㅋㅋ
뒷영상에 멋진 연주한번 넣어주셨으면 좋았을텐테
그냥 대화하는것도 좋지만
중요한건 사실 소리이니깐요 ㅎㅎ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소리 겁나좋네~
제가 보기에는 오리지널로 보이고요 60년대 초 중반 모델인 거 같아요
왜냐면 그 이후 모델은 넥 사이드에 바인딩이 들어가고 도트 인레이가 아니라 사작 펄 인레이거든요.
그리고 헤드도 라지헤드로 바껴요. 그러니까 영상 속 모델은 아마도 60년대 중반 이전 모델로 추측됩니다.
픽가드는 오리지널 톨토이즈고 브릿지가 제가 늘 보던 재즈마스터가 아니라 깁슨의 내쉬빌 타입을 사용한한 교체하신 건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달려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꺼는 매우 쓰기 곤란한 브릿지가 달려있거든요 인토네이션이 부정확한...
픽업 위에 달린 스위치들은 리듬서킷이라고 불리고요 그것들과 아래 붙어 있는 픽업 셀렉터와 조합해서 다양한 톤을 낼 수 있어요
저는 72년산을 보유중인데요 거의 비슷할 걸로 보입니다. 넥을 분해하면 낵 뒤에 생산 조립연도가 스템프로 되어 있을겁니다.
그리고 볼륨과 톤 팟을 보면 그곳에도 팟 생산연도가 넘버링 되어 있어요. 또 그 픽업은 펜더의 기존 싱글보다는 조금 더 두툼한
늬앙스의 톤을 내지만 그렇다고 깁슨의 험버커는 아니고 굳이 비교하자면 깁슨의 P90과비슷한 성향입니다.
쉽게말해 펜더의 싱글과 깁슨의 험버커 사이 정도의 톤, 적당한 노이즈도 있고 펜더의 싱글보다는 조금 덜 찌르고
깁슨의 톤 보다는 조금 더 클리어 한 느낌 정도예요. 펜더 57과는 다른 소리 나옵니다^^
가격은 많이 비싸요. 그 시대 기타가 상태 좋으면 천만원은 그냥 넘어가요. 그 기타 상태만 잘 관리하면 가격은 꽤 받을 거 같고요
만약 그 바디만 진짜고 넥이 제짝이 아니다 하더라도 바디쪽 부품들이 진짜면 가치가 꽤 높습니다. 넥이야 더 좋은 목재로 커스텀 할 수 있어요
바디쪽 전기 부품들과 바디 자체가 오리지널일 경우가 훨씬 비쌉니다. 팔 거라면 가격 서치 잘해보시고 많이 받으시고요
안 팔 거면 관리 잘하셔서 보관하시면 가치는 더 오를 거라고 봅니다 색상도 예쁘고 렐릭도 자연렐릭에....
톤은 요즘 기타랑 다른 느낌일 거예요. 좋다 나쁘다로 말할 수는 없지만 많이 들어보던 소리가 아니라 조금 생소한, 그렇지만
나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 겁니다. 그래서 옛날 기타 만져본 사람들이 톤이 어쩌구 하는데요 많이 듣다보면 또 그게 그거 같고 그래요^^
추가로 암이 또 중요한 부속입니다. 그 암이 펜더 호환 암이 아니고 스틸로 되어 있고 크롬처리가 안된 쇠붙이 같은 느낌인데요
길고 휘어져 있어요. 그래서 분실하거나 오리지널 상태의 것이 없으면 구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언젠가 구글링하면서 본 미국의
한 업체는 주문하면 쇠로 깎아서 커스텀해 주는 곳을 본 적 있는데 가격이 10만원이 넘는 걸 본 적 있어요. 그만큼 그 암이 중요해요
오리지널 팬더면 최소 1000만원대 아닐까하네요
비싼 레드컬러 스트랫은 거진 몇천만원이었죠 오리지널 째마면 진짜 최소 1000이상 봅니다
소리는 오리지널 진품의 깊이가 있네요. 넥은 오리지널 같고, 바디와 넥 접합부분,, 윗부분에 유격이 좀 있나요? 화면상으로 봤을땐 그래보이는데요,, 바디는 확인을 해보셔야 할듯합니다. 진품인지 또는 가품인지 또는 다른해의 진품펜더 바디인지.. 왠만큼 평판 좋은 리페어샵 가보시면 바로 확인 가능할겁니다~
근데 학원에 맡긴 기타를 왜 그 사람이 맘대로 다른 사람한테 빌려줬던 거지?. 기타는 치면 프렛 닳는데,
가품을 150?
일본 여행가서 샾 몇군데 가 보시면 혹 대박칠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전문가가 하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저 당시의 짝퉁은 전문 연주자가 진품 가품 헷갈릴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80년대 짝퉁 펜더 깁슨 다써본 아저씨의 의견입니다.
그 사신다는분 손절하시는게...제가보기에 진품같아요~~정이들어서 본인이 사겠다는 말은 핑계같고...기타잘모르는 조카님 이용해먹는듯...급 그분과는 손절각입니다
영상 인트로에 소리듣고 오리지널인데?? 느낌왔어요 부들부들하면서 심지있고 배음이 두터운 빈티지 펜더소리 입니다.
파실거면 최소 천만원부터라고 생각하세요.
그밖에 제 눈에 보이는 진품이라는 증거는
1. 헤드 뒷면부터 넥쪽으로 이어지는 저 예술적으로 미려한 곡면.. 저건 사람이 일일이 깎아야 저렇게 나옵니다.
2. 바디에 군데군데 피니시 까진부분 보면 피니시가 상당히 얇게 올라가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기술이에요
바디 측면과 아랫부분에 저 니스칠한것처럼 노랗게 된건... 더이상 까지지 말라고 누군가 덧칠을 한건지...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좀 아쉬운 부분이고
전체적으로 외관 상태가 아쉽긴 하지만 연주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빈티지 펜더 원하시는 분들이 정말 탐낼만한 기타입니다.
유품 갖고계셔야죠. 그리고 귀한건데.
펜더사에 문의 안하시고 뭐하시는거에요. 언릉 사진찍어서 보내셔요
기타 소유자분에게.. 여유가 있으시다면 한국이 아니라, 일본 도쿄에 있는 펜더 플래그십 스토어(펜더 본사에서 운영)나, 주변 악기점에 가서 올드 펜더인지 아닌지 함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60년대 상태 괜찮은 재즈마스터라면 300만엔(엔입니다) 안팎으로 판매되고 있는 겁니다.
헤드로고하고 모양 보면 정품인 것 같은데 ..... 모두 가품이다??? 그리고 트러스트 로드 조정하려면 넥과 바디를 분리 하는 모델이라 당연히 넥 바디 붙였다 뗀 흔적이 많을 수 밖에...
가품인데 150에 사겠다? 속보인다 속보여 ㅋㅋㅋ
올드펜더 부르는 값인데… 미국 옥션에 넘어가면 억대에 거래된 기사도 본 기억이…
이번 콘텐츠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
헤드 모양
머리 부분
찐 올드 빅 헤드
같은데요
버즈비 기타리스트
펜더 올드 기타
사운드 나오는거
같은데 요
기타 헤드 만 봐도
찐 올드 펜더 맞는거 같고
기타 소리 톤 자체가 올드한게
이미 오리지날 맞음 🎉
안파시는걸 추천드리고 팔게된다면 일본이나 미국 컬렉터들한테 제 값 받으면서 파시길
와 재밌다!
진짜 오리지널이면 사겠다고 연락했던 사람 손절하는게 맞습니다..
양심도 없나...ㅡㅡ
공돌이파파형님 생각나네요
소리가....너무 잘익었고 해상도도 좋은데... 이게...가품? 제데로 알아보셔야할거같습니다 가품같지가 않은데
흥미롭네요 정말 오리지널 재마일지? ㅎㅎ
제기타도한번 해주세요
ㅋㅋ
주제 넘고 , 분수 넘는 발언이겠지만 그냥 Heritage 말 그대로 " 유산 " 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Background 로서)
소리 개좋은데요
왓ㅂ재즈마스터존나부럽다 ㄹㅇ
올드펜더라니.. 츄릅.... 허석님 연주는 더 좋네요,,,
현일님..?😮😮
자양동 PGK테크 사장님께 가져간다면...
기잘알이셨네요
유품인데 팔 생각을 하네..
바디는 진품 아닌 것 같은데요. 그 분이 거짓말하신 것 같지는 않네요. 바디 쉐잎이 영 재즈마스터가 아닌 것 같고 두께도 얇아 보여요. 소리 좋은거보니 픽업하고 넥은 오리지널 같고요.
진품가품을 떠나 이모부유품인데 다른분에게 쉽게 돌고돌아다닌다는게 좀 아닌거같네요
이모부랑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은 딱히 별 상관도 없을템데
유품 가지고 있으면 그것대로 못버려서 짐임
그리고 필요한 사람 찾아가는 문화재같은건데 딱히문제가있나?
뭐가 아님...? 뭐 그럼 이모부삼촌조부모숙모 유품 다 쌓아두고 사심?
부모님 유품도 아니고 이모부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를 150에 사면 로또2등당첨급 개이득인데
진품....... 와~~~ 톤이 장난 아니네
와 미쳤다..
기타 톤은 저는 재즈마스터 소리가 더 좋네요.
시력이 않좋아서 팬티인줄알았네요
소리만 좋으면 뭐~ ㅎㅎㅎ
잘 봤습니다.
다음 컨텐츠가 기대됩니다.과연 진품일까? ㅎㅎ
오리지널 재마가 맞는거 같은데요... 소리 좋은데욤! 펜더 소리입니다.
사운드가 좋은데요. 아무리 해도 150만은 너무 싸게 가치를 매기는거 같네요.
진품아님. 실용음악학원 원장님이랑 잠시 쓰셨던분에게 할말없나? 잠시쓰셨던분은 문의 한적 없다던데. .. 3자대면 하셔야 할듯..
다 결론이 났지만 저게 다 가품이면 누가 150주고 사겠어요 ㅋㅋ 부품만 팔아도 500은 나올텐데 넥이랑 픽업 진짜인거 알고 그냥 후려친게 정말 음흉한 사람이네요, 멀리 하셔야 할듯….
저 넥을 스트렛에 옮길수 있습니다.
잘 모르겠는데 소리는 기가 막힌데요~
150만원은 너무 싼거 아닌가요;;;;;; 최소 320에서... 잘하면 오리지날이면 뭐 말 다 했지만 아닐거 같고.. 230~320 정도면 적당할거 같은데요 ㅎㅎ
60년대 펜더면 좀만 더 둬도 시세 6천만원까지 올라가지 않나요?
진지하게 어제 뮬에서 사온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