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f Us Are Dead” original webtoon stories and character description [SPOILER 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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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영화 드라마 모두 마사지하듯 시원하게 이야기로 풀어드립니다!
씨네마사지 🍿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K-좀비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원작의 내용을 조금이나마 알고 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지금 우리학교는'의 원작 캐릭터와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원작을 너무 오래전에 감상했기 때문에 내용이 많이 디테일하거나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넷플릭스#좀비#드라마#지금우리학교는#웹툰#원작
조연한테 더 정이갔음..주인공 온조는 보는내내 힘빠지고 딱히도움되는것도 없어서 매력을못느꼈고..갠적으로 미진,양궁,수혁,남라같이 강인한 캐릭에 호감이가더라
온조 보는 내내 답답
인정ㅠ 오히려 메인 주연팀보다 조연팀(양궁팀, 솔플)이 더 좋았음
온조 : 하지마!! ㅠㅠ / 이청산!!!!!! / 하지말라고오!!!! ㅠㅠ
특히 드론남 ㅋㅋㅋㅋ 강렬함
온조 유행어 ㅡ 이청산 하지마 / 이게나 이게나? / 너만 알아야 돼... / 수혁이 본 사람? / 더 이상 누가 나서서 희생하지말자
필요없는 장면들이랑 인물들만 덜 등장했으면 진짜 레전드 작품
한국의문제점 ㅉ
레전드는 좀...ㅋㅋ현대 좀비물이라 해외에서 흥한거지 인물설정,배우연기,개연성,신파극 다 개노답이었는데 그냥 좀비땜에 보는 킬링타임용 드라마
아기낳는 캐릭터 ㄹㅇ불필요...
@@user-turtlestew 거슬리는거 뺐다면 레전드라는 얘기잖아 글 좀 다 읽고 댓글 달아라
@@vantoree 니는 국평오 티 좀 내지마라ㅋㅋ난 세부적으로 지적한거고 필요없는 장면 인물들 빼는거에 배우 연기력도 들어가니?ㅋㅋㅋ또 다빼도 레전드는 아니란 소린데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릴하노
나는 왕따여자애랑 귀남이랑 슈퍼좀비대전처럼 영혼의 다이다이라도 할줄알았는데 끝이 너무 허무했고 나연도 빌드업 다해놓은거 치고는 끝이 허망했음.
그리고 임신한 캐릭터는 정말 왜넣었나 싶은게 보통 재난영화에서는 재난속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마련인데 여기서는 여고생이 애를 낳고 경찰이 왜 지켜냈는지 이유가 전혀 안나오고 중간에 사라져버림. 단지 아이들은 지켜내야한다는 막연한 메세지일뿐인가?
인정합니다.. 원작도 보고 드라마도 봤는데..아무리생각해도ㅎ...
좀비와 인간의 차이점을 설명하려고 한 거 같아요 아기를 버리고 가려고 했지만 결국 인간이고 엄마라는 이유로 아이를 지키려고 실내에 두고 본인을 묶죠. 이게 좀비가 되기 전 마지막 남은 인간의 인간성입니다. 그 이후에도 선생님이 물리면서도 나연이한테 꼭 살아서 애들에게 돌아가라는 가르침도 그거랑 같은 결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또다른 미래를 나타낸 씬이었던 거 같아요.. 그렇게 쳐도 억지로 만든 신파 느낌은 나지만 ㅠ
ㅇㅈ 나도 왕따녀가 귀남이 준나 패줄줄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이나연이 좀 아쉬움... 아예 이기적일 거면 끝까지 이기적이던가 아님 그냥 죽던가 했음 됐을텐데 굳이 지난 날을 회상하고... 눈물 흘리고... 결심하고... 식량 챙기고... 그러려다 허무하게 죽는... 입체적일 수 있었는데 걍 신파 살짝 더해진 뻔한 캐릭터가 된 거 같아서 아쉬웠음
ㄹㅇ 원작에선 끝내 선생님까지 죽이면서 끝까지 나쁜데 드라마에선 갑자기 착해져서...
옥상으로 대피한 무리들하고 만나게 하려는 장치죠 흔한 클리셰
캐릭터가 일관성이 없어. 갑자기 울면서 기댈곳이 없네 어쩌고 뛰쳐나가는거 어이없음
@@Chan-ej6fr ㄹㅇ 드라마에서 엄청난 결심을 한듯이 좋아!이제부터~~~이런 느낌이었는데 바로 죽음..ㅋㅋㅋ볼때 이..이게 뭥미 이랬음
근데 나쁜면만 있는게 더 평면적인거 아냐?ㅋㅋㅋㅋㄱㄱㅋ 사람인데 죄책감도 느끼고 해야지 입체적이지ㅇㅇ 뻔한건 맞음
조이현은 제대로 눈도장 찍은듯. 아마 이걸 계기로 다른 작품 많이 들어올 것 같다. 사극도 잘어울리고 SF나 여전사같은 것도 잘 어울릴듯
목소리 톤도 진짜 특이하고 마스크도 그냥 이쁜게 아니라 뭔가 오묘한게 있음. 학생들 연기 조이현 아니였으면 어쩔뻔 했냐 ㅋㅋㅋ
이유미 연기는 지렸는데 이미 검증 되기도했지만
@@theNotorious98 나만 그런건지 왜 설리와 비슷하지...
경수 이유미가 쌉 하드캐리함 진짜
@@Prkwon 다른 분들도 많이 느낌 설리가 비교적 어렸을 때 악역하면 저런 느낌일 듯
조이현 연기는 잘모르겠는데..
진짜 귀남이 연기한 사람 누구냐 진짜 연기 개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귀남이 킹받게 하는 연기 잘함
악동뮤지션 이찬혁입니다.
진짜 캐릭터들 너무 감정적인듯..눈앞에서 사람 죽어나가는데 걍 울고있음
원작비교: 청산이-10버프(온조 보조캐에서 수혁이급으로 떡상) / 온조-디버프(고구마 선사) / 수혁-그대로 / 대수-10버프(원작에서 그냥 초반컷) / 준영-능치는 비슷. 행적은 디버프 /귀남-능력치는 버프인데 행적은 10너프. 원작에서 만난적도 없는 청산이와 드라마에서 브로맨스가 목적. 원작은 장하리 스토커. / 미진-개10너프. 원작은 귀남 담당 일진. 드라마는 그냥 어린 꼰대 / 하리-그대로
인정합니다 미진이 ....너무너무기대햇는데 원작에서도 너무멋진캐릭터엿어서...
준영이가 원작에선 완전 브레인이었는데
추가로 은지는 귀남이한테 성추행 당하면서 고기방패 용병이였으나 결국 토막나 귀남전용 식량행이였는데 여기서는 비중 떡상.
미진 완전 공감 개멋있는 캐를 이렇게 망친다고? 싶었음
글고 남라도 너프 원랜 예쁘고 착하고 브레인까지 거의 완벽한 캐였는데 드라마에선 외모너프에 뭔 중2병같은 설정까지 붙어서..;;
진짜 원작 등장인물들 못따라감..개쌉간지였는데 다 걍 애기들 보는 기분
원작 안 본 입장으로는 진짜 겁나 재밌게 봤음ㅜㅜㅜㅜㅜ
미투
나도
원작을 못 보셔서 그래요 원작 보고 나면 이거 눈에도 안 들어오더라고요...
원작이 진짜 만화인데도 드라마보다
몰입감이 엄청남
원작 스토리가 진짜 ㄹㅈㄷ
원작을 본사람들은 역대급 망작이라 말하고
원작을 안본사람들은 신파 빼고는 나름 볼만한 작품이라고 말하는 드라마
신파가 머에요??
하 온조 진짜 ..애를 왜 고구마를 만들어놨는지,1화 일진범죄같은 필요없는 장면은 왜 넣었는지 진심 감독에게 묻고싶음 주연들보다 조연들때문에 끝까지 봄 온조 청산 대사칠때 다른배우들은 완성형연기 보는거같은데 이 둘은 옛날 아역 연기보는것같음 고구마가 되버려서 연기도 고구마로 하는 배우 캐스팅한건가
감독이 좀 보는눈 없던게 웹툰을 괄시한게 느껴짐.
일단 지우학은 옛날 웹툰임에도 본능과 이성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웹툰이였음 .
1. 좀비 =본능 인간 = 이성 그런데 이게 직업과 역할에서 역전이 되는데 학생은 이성과 본능에서 갈등을겪고 경찰은 이성을 보여주었고 부모들은 모성애로 인한 희생을, 정부는 나라를 위한 생존자들의 희생을, 선생은 제자를 지키려는 책임감등 본능만 남은 공간에서 최대한 이성을 보여주며 그 안의 갈등을 잘 풀어냈다고 생각함.
드라마가 아쉬운게 너무 뜬금없는 전개 즉 러브라인이나 말도 안되는 대사. 말도 안되는 상황연출이나 고등학생임에도 그에 맞지않는 어리석음을 보여주며 저 갈등상황을 내비치기보다는 삼류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전개로 바꾼것이 맞는건지 의문스러움. 일단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바꾼거부터 틀 자체가 깨져버리며 다른 드라마가 된것이나 다름이없음.
아마 기대하던것은 원작과 유사하되 더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상황들을 원했을 거임. 실제적이고 현실적 상황에서 나올법한 갈등과 포기 속에서 어떻게 살아나갈지를 보고 싶었으나 그 기대를 완전 다른방향으로 잡으니 당연히 실망 했겠지.
본능 , 이성 , 모성애 , 책임감 , 의무 , 죄책감 , 분노 , 의심 등등 이 감정들은 학교라는 제한적 공간에서 좀비라는 빌런을 두고 충분히 극대화 시킬수있는 장치들을 가지고 드라마를 그런식으로 전개한것에 대하여 좀 많이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했음.
실사화는 아직 우리나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정도로 실망 했음
원작 파괴에 가깝죠. 원작은 주작가 특유의 현실성과 개연성, 핍진성이 장사급이었는데 본작은 좀비매개 하이틴 고어 신파 로맨스라는 신 장르 탄생시킴.
아예 주제를 본능, 이성 등등의 감정을 연출하는게 아닌 '아이들이 희망이다' 를 보여주려고 바꿔버린듯해요 ㅎ
그룹별로 나눠놨으면 워킹데드처럼 그룹별로 씬을 몰아주는 방법을 썼으면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컸을텐데 드라마에서는 솔직히 방송반팀 몰빵이었던 느낌이라 아쉬웠음
맞아요ㅠㅠ 보는내내 양궁팀 나오는 거 기다림
양궁팀이 존나 사이다 존멋 ㄹㅇ..
맞아요. 워킹데드 본 입장에서 완전 공감!!
웹툰에서도 워킹데드처럼 두 그룹 상황을 모두 적절히 보여줘서 각 상황에 몰입되었고, 빌런 귀남 등장 후에는 저 두 그룹이 빨리 만나 힘을 합치길 기다리는 기대감이 있었거든요. 단언컨에 저 중 가장 능력자는 양궁녀였음.
근데 드라마는 청산이 그룹이 메인이라면 양궁팀은 완전 서브로 존재감 자체도 별로 없었음. 그러다보니 활로 좀비들 캐리하는 장면도 없었고..
그런 부분들이 표현됬으면 훨씬 극전개가 꽉차고 흥미로웠을거라 생각함
ㅅㅍ
개인적으로 양궁팀 전원생존 바랬는데 둘이나 리타이어 할줄은... 😭😭
1:01 ㄹㅇ온조 이래야 되는데 드라마에서는 감정에 너무 휘둘려서 반영이 반대로 되어버림
고구마캐릭을 몇명을 만들었는지...ㅎㅎㅎ 고등학생들이라 인격형성들이 아직 미흡해서 답답하게 말하고 움직이는거 그런거 표현한건지 연기가 미흡한건지 고구마성격을 표현한건지 너무 궁금한1인. 나중에라도 듣고싶..
최고의 빌런고구마는 온조라 외치고싶었다ㅜㅜ 복장이 터짐ㅋㅋㅋㅋ
보다가 같이 욕하고 싶어서 찾아 들어왔습니다 아오 진짜 성질나서 원
일부러 질질 끌려고 거의 막바지에 트롤짓 하질 않나 메인주인공들은 연기력이 부족해서 몰입 깨지고 주인공이 빌런한테 복수당하는 전개는 진짜 역대급이었음 차라리 원작 작가가 중간중간의 개입이 필요하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좀 가벼운 하이틴 드라마 보는 느낌이었음.
일부러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감정선을 보여주는 부분에서 빠져들만 하면 휙하고 넘어가고 몰입될만 하면 다른 인물로 넘어가서 각 캐릭터의 감정선을 따라가기 힘들었음.
그리고 사회적인 문제를 시사하는 부분이 종종 보여지는데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루다보니 그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라 느끼기 보다는 굳이 이 문제를 끌고 왔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음. 과유불급이란 말이 딱인 느낌.
보면서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은 들지만 앞선 넷플작품들에 비해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음.
소재는 존나 좋은 명작웹툰 가져왔는데.. 뭔가 아쉬움 원작본사람으로서
앞선 넷플작품이뭔데?ㅋㅋㅋ어휴
@@zzfxfc5657 여기서 말한 앞선 넷플 작품들은 앞서 나온 넷플 작품들이란 의미입니다. 킹덤,스위트홈,오징어게임 같은 작품들 말이죠.
기술적으로나 연출적으로 앞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시 읽어보니 오해하실 수도 있겠네요.
@@커닝시티-e3m 원작이 있는 드라마라 비교되는건 어쩔수 없긴합니다만 떼어놓고 본다면 나쁘진 않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작과는 다르게 좀비의 발생원인을 다르게 한 부분과 근원을 사회적인 문제와 엮어넣은 부분은 굉장히 좋았다 생각합니다.
단지, 재해석 과정에서 너무 많은 것을 넣으려 했다는것. 그러다보니 스토리나 몰입도 부분에서 포커스가 흩어졌다고 생각되네요.
내용이 많아 과유불급은 맞았지만 생각을 비우고 보니 킬링타임용으로는 재격이더라
지우학 드라마 문제점
1. 가장 큰 문제점: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원래 남온조와 최남라가 주인공임 근데 감독이 그걸 반영하지 못함 드라마에서 가장 큰 함정
2. 남온조 이청산의 배역 문제: 둘이 러브라인으로 묶이는 것이야 감독의 선택이지만 그것이 극의 전개와 흐름을 너무 흐려버림 쓸데없는 내용까지 나와버리는 계기
3. 주역의 비중 조절 실패: 1번과 2번의 연장선상인데 일단 온조와 남라의 비중이 주역 중에서 특히 갈수록 늘어가는 전개여야 하는데 온조와 청산이가 주가 되면서 이상하게 돼 버림 또 처음부터 크게 활약하는 준영이의 비중을 너무 줄여버림 이것도 큰 패착 중 하나.
4. 등장인물 설정 왜곡 문제: 딱히 대수의 역할이 늘어난 것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진 않지만.. 대수가 드라마에서 극의 비중상 크게 늘어나면서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는 미지수. 미진이와 나연이는 성격은 그렇다쳐도 행적 면에서 원작과 많은 부분이 달라짐 그리고 귀남이는 각색 과정에서 나타난 허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래 자유분방한 또라이에서 일진의 따까리로 전락한 것은 이해를 할 수 없는 설정임
5. 연기력: 연출의 문제로 덮어질 수 없는 청산이와 온조 역 배우의 연기력...참을 수 없는 조소와 실소가 밀려왔음 조연이면 몰라, 주연 그것도 드라마에서 밀어준 주인공이라면 책임있는 연기를 보여줬어야 하는 게 맞을 텐데...
6. 설정 구멍 및 이해가 안 되는 장면: 일반인이 느끼기엔 가장 크게 와닿을 만한 문제. 첫째, 은지가 휴대폰을 부수는 장면. 예약을 취소하려면 결국 로그인해서 들어간 뒤 취소를 해야지, 휴대폰을 부순다고 삭제되는 게 아니지. 은지의 지능이 의심되던 순간. 당연히 은지가 멍청한 게 아닐 거다. 감독의 잘못이지. 둘째, 온조 아빠다. 온조 아빠가 타워에서 좀비들을 호스로 막고 있다가 결국 좀비들에게 당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음. 차라리 계속 도망을 가서 옥상으로 가는 전개였어야지 이게 뭐임? 그리고 테니스코트에서 문을 안쪽에서 잠그는 것도 굳이? 같이 계속 도망가면 될 텐데 진짜 굳이? 총을 한 시민에게 그대로 뺏기는 것도 정말 말도 안 되는 장면. 또 총을 군인들이 몇 발을 쐈는데 한 발도 못 맞다가 물 속에서 빠르게 날아드는 총알에 한 발 맞는 장면도 어이가 없었음 물 속에서 총알이 휘지도 않고 저렇게 빠르게 날아든다? 총알 한 발도 안 맞고 뛰어가는 건 흔한 주인공 보정 씬이긴 하지만.. 이해가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 언제까지 이런 장면 만들어야 하는지... 독자들 딥빡하게 만드려는 목적인가? 영웅이라기보다는 화가나게 만드는 인물이었음. 셋째, 청산이 엄마. 도대체 왜,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고등학교로 무작정 진입한 건지 이해가 안 됨. 상식적으로 좀비라는 존재를 몰랐어도 비상사태이고 계엄 터진 거 봤으면 뭐라도 챙기고 가는 게 맞는 거임 아무 의미없는 희생이 돼 버림. 넷째, 이청산과 남온조. 이 둘은 생략한다. 잘 알고 있을 것 같다. 다섯째, 이병찬 선생. 전개상 이해하기 쉽지 않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원작에선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드라마에서 결국 해결책이 노트북에 있다는 식으로 말해놓고선 사실상 까고 보니 해결책이 없었음. 이게 무슨?? 이건 감독이 독자들을 우롱하는 짓이나 다름없음.
여섯째, 임신한 학생. 왜 보여준 거임? 좀비물이랑 관련이 진짜 단 1도 없음 ㄹㅇ로..연관성이라도 넣든가 도대체 해석의 여지도 없는 임신 소재는 왜 넣은 거지??
7. 결론: 흠결이 너무 많은 드라마. 작품성이 뛰어나지 않으므로 볼 가치가 크게 있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시작부터 끝까지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
일단 원작을 보지않고 드라마부터 본 일인으로서 원작과 비교해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이 있거나 설정파괴등의 자기 중심적 해석을 마치 공공연한 사실처럼 이야기하며 판단하는건 너무 자만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원작의 팬으로써 과거 해리포터 소설을 읽은 이들이 영화를 보고 실망한것과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이 들지만 원작 웹툰과 드라마는 엄현히 시대배경이 다르고 등장인물및 각 상황이나 인명구조는 작가에 의해 오마주되고 재해석이 된 부분이고 원작의 작가역시 인정했다 본인이 서운한 부분 혹은 아쉬운 부분을 말하는건 충분히 이해되지만 애초에 픽션인 드라마에 작품성이나 흠결등을 말할 필요가 없고 그렇다면 이에 호응하는 수많은 국내팬이나 해외 관객들의 선호도를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지 싶다
근데 전세계적으로 원작본사람보다 안본사람이 팩트아님? 꼭 원작에 충실해야될껀 아니라고보는데 영상화하면 잔인한장면들도 많고
다른 건 모르겠고 아빠는 손 물려서 자기도 가둔 걸로 알아요! 발암 온조가 아빠 부르면서 울 때 손 부분 클로즈업 했습니다
이분 방구석 감독치고 분석 잘하시네
저도 비슷하게 생각 많이 했고 솔직히 연출 더 잘할 자신 있는데 지금도 돈 잘 벌고 있고 내 커리어 포기하며 굳이 새로운 모험하긴 너무 무모해서 그냥 잘 짜진 드라마/영화들 보며 대리만족 중 ㅠ
연기력 논란이 좀 웃긴게 청산이는 원래도 어리버리한 캐릭이고 온조만 보는 캐릭이기 때문에...드라마에서도 잘 살려냈다고 생각하면서 봤음 특히나 남주 후반부의 감정연기나 귀남이랑 액션신에서 연기나 굉장히 좋았음. 초반부만 보신 분들은 그 어색하고 어리바리 까는게 좀 거슬릴 수 있겠으나 후반부가 찐탱임...그리고 애초에 주연배우들도 작품 꽤나 한 배우들이고...연기를 못했으면 그렇게 작품을 찍진 못했을 거고 그냥 연출이 캐릭터의 매력을 못 살린 것 같다고 생각함 뭐 개인적으로는 원작에 비하면 정말 아쉽고 개연성이 너무 없고 등장인물만 많고 에피소드만 많고 정리가 안되는 느낌은 정말 아쉬운데 그래도 엄청나게 비판받을만큼 안 좋은 작품은 아니였음!
아니 음,,, 그 캐릭터성이라고 치부하기에도 좀 그럴 정도로 어색하던데ㅠㅠ 원작 봐서 청산이가 어떤 캐인지 알고 있음에도 자꾸 연기력이 눈에 들어왔어요 배우가 지금 어리버리를 표현하고 있구나~로 받아들여지기보다는 연기가 어색해서 뚝딱뚝딱 국어책 읽어주는(but 발음이 또박또박하지는 않은) 로봇 같다는 인상이 강했음 배우 분 신인인 거 같던데 앞으로 발전해주시길,,,
@@gloss301 아역출신임
신인 아님 ㅋㅋ
2013년
남자가 사랑할때 / 여우진 아역
몬스타 / 강하늘 아역
플루토 비밀 결사대 / 주연
2014
이쁜 것들이 되어라 / 정겨운 아역
맨홀 / 정경호 아역
소녀괴담 / 강하늘 아역
갑둥이 / 이준 아역
마마 / 조연
2015
화정 / 서강준 아역
풍선껌 / 이동욱 아역
육룡이 나르샤 / 변요한 아역
2016년
불어라 미풍아 / 손호준 아역
낭만닥터 김사부 / 유연석 아역
2017년
하백의 신부 / 임주환 아역
왕은 사랑한다 / 홍종현 아역
중2라도 괜찮아 / 주연
의문의 일승 / 윤균상 아역
2018년
당신의 부탁 / 주연
서른이지만 열일곱 입니다 / 양세종 아역
2019년
의사요한 / 조연
17세의 조건 / 주연
생일 / 조연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 주연
2020년
젊은이의 양지 / 주연
아무도 모른다 / 조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특별 출연
2022
지금 우리 학교는 / 주연
소년비행 / 주연
@@Mnj230 신인이 아니라니 나쁜 의미로 더더욱 충격이네요
@@gloss301 연기 문제에 이유가 있을거같네요 캐릭터 해석이 어려웠을듯 화나거나 격한 감정 연기는 잘함
남온조는 지가 착한 줄 착한병에 걸렸음ㅋㅋ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애들앞에서 기세등등함 가르치려 들면서 자존감은 낮고
귀남역의 배우는 처음 보는 배우인데 빌런 느낌을 정말 잘해준거 같음 몇번을 떨어져도 안죽고 안죽어서 짜증도 낫엇음 ㅋㅋ 진짜 연기 잘한거같다
볼때마다 악뮤 이찬혁이 생각났음 ㅋㅋ
@@byengheekang 와 나도ㅋㅋㅋ이찬혁 연기시작한줄
기다린이유를 없애버린 작품
진짜 존나 고구마 답답이 내시간아까워
그정도임?
넘기면서 봄.
공감
공감 배우분들 여주는 벌새로 유명해서 남주도 연기 잘하는분이라서 기대했는데 막상을 뚜껑을 열어보니 연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내용도 아예 원작이랑 너무 틀리게 가서
어떤소설은 원작을 충실하게 따랐는데 이드라마는 너무 반대로 가든데요
여기서 기억나는 캐릭터는 귀남이 나연이 양궁선수로 나오는 하승리배우분이 맡았던 이 이배우분들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아니..지금 생사의 기로에 서서 3일넘게 음식도못먹고 물도못마셨는데 옥상에서 모닥불피우고 진실게임? 너좋아하는애있지? 누구좋아하냐 하는데 복장터짐ㅋㅋ 개뜬금 애정씬 정말 노답이고 캐릭터들도 정이가는 애들없고 억지감동 끼워넣음. 의미없이 걍죽는 캐릭터많음. 본 시간이아깝다
그럼 왜 보셨어유 리뷰 부터 보시지
왜 난 고딩이라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확실히 원작은 원작이구나했던 점이 계속 보면서 너무 들었던 거 같아요… 일단 첫번째로 무리하게 양만 엄청 불린 느낌이 가장 크게 들었고, 두번째론 예전엔 빌런이 딱 2명이었다면 이번엔 애들이 돌아가면서 고구마 먹게 하는 점이 많아서 그런지 루즈한 장면이 종종나왔던 거 같아요..개인적으로 웹툰에서의 온조가 어떻게 나올려나 했는데 생각과 달리 그려져서 좀 아쉬웠던 거 같아요… 진짜 원작 나온게 거의 10년이 지났는데도 이를 못 넘는다는게 주동근 작가의 위엄이 새삼 느껴졌네요
엄청 기다렸는데.. 진짜 보면서 고구마.. 나중엔 캐릭터가 하는 선택들이 다 이해안되고 웃음만 나옴
쓸데없는 신파며 러브라인이며.. 아 루즈하고 계속 넘기면서 보게되고
어? 나두!
ㄹㅇ 좀비 면역있는 애들을 슈퍼 휴먼으로 개조하기도하고
없는 러브라인에 신파 억지로 넣고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고구마 캐릭터 쥰내 배치하고
과학쌤은 뭔 중이병 컨셉 박아놓은것 처럼 오글 거리게 변해버림
궁금해서 다 보기는 했는데
ㄹㅇ 너무 식상해서 토나올뻔
킹덤이 진짜 갓작인게 다시한번 느껴짐;;
진짜 쓸데없는 연출이 너무 많음 ㅋㅋㅋ
@@rachellee9089 청산이 빼고 다 잘하든데? 수혁이가 약간 어색하긴 했지만
귀남이는 변태싸이코패스로 나와야했는데 ㄲㅂ
돌아댕기면서 여자애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인한다면거 팬티벗기고 오 여자였네? 이런 대사치고 피로 얼굴 분장하고 가방에 인육 가지고 다니면서 창문에다가 우산 펼치고 좀비 얼굴에 가위로 난도질 하는 그런거 보고싶었는데 ㄲㅂ
전 여주 울먹거리는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솟구쳐서 끝까지 보지도 못했음 ㅜㅜ
오오오오 내일만을 기다리는 오늘
지우학은 저 그림체도 한몫했지ㅋㅋㅋㅋㅋ 뭐랄까 인체가 좀 어색하고 둔탁한 느낌 있는데 그게 더 분위기에 잘맞음
한창 웹툰 볼 때 이거 영화로 만들면 재밌겠다 했는데 10년이 넘어서 결국 제작되었네요 타이밍 진짜 잘 잡으신듯
ㅇㅈ 그때 다 이거 영화화 했음 좋겠다는 댓 진짜 많았음
그 때 영화화 안 되고 지금되어서 다행입니다ㅋㅋㅋㅋ
그때도 나름 인기는 있었겠지만 지금 오겜후광 넷플의 지원사격으로 세계적으로 더 유명해 진게 더 나은듯요. 부산행도 지금 나왔으면 더 유명해졌을텐데.. 지금도 나름의 팬층은 있다지만
@@user-ov9bg5wg000 부산행 천만도 넘고 그때부터 케이 좀비 유명하기 시작하고 엄청 흥행했는데…
@@o209-w7h 그때도 흥행했었지만 지금 나왔으면 더 흥행했을거 같다고
원작을 모르고 봤으면 재밌는데 개인적으로 원작을 본 상태에서 봐서 이런 스토리가 있었나..? 이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ㅠㅠ 그리고 학생들 러브씬? 그런 부분은 전부 10초 뛰어넘기하고.. 보통 웹툰 원작인 드라마나 영화는 그래 이런 부분이 있었지 하면서도 다음 장면은 배우들이 어떻게 연기를 할지 알면서도 어떤 장면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데, 지우학은 재미와 별개로 그런 마음이 안들더라구요.. 재미는 있었지만 원작을 아는 사람들한텐 아쉬운 그런 드라마 였어요 ㅠㅠ 저는 제가 웹툰 본지 10년이 넘어서 내가 다 까먹었나? 하고 후기들 보니 대부분 같은 생각이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나 영화들은 무조건 자막을 켜고봐서.. 배우들 딕션은 지우학 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ㅎㅎ
그랬어? 길게도 썼다 ㅋㅋ
원작에서는 영화의 앤딩외에..
뭔가 더 있나요???
아나면 비슷하게 원작도 끝인가요???
시즌2가 기다려 져서..
거릐 10년전애 나온 원작을 아직도 기억하신다고용??
@@썽-w2c 길게 쓴거 다 읽었나부넹 ㅠ ㅋㅋ
@@nx4753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첫부분, 엔딩, 특정정인 것들은 기억하죠,,ㅎ 대장금 스토리도 기억할 마당에 무슨..ㅋㅋ
암덩어리에 왜 이렇게 스토리를 짠건가 싶은 이해가 안되는 작품이었음
쓸데없는 장면이 추가된 것도 있고 신파도 심하고 스포 될까봐 말은 못하겠는데 허점이 너무 많이 보임
드라마니까 어쩔 수 없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하던 작품인 만큼 실망도 큼
원작에서는 면역자들 힘이 강해지거나 치유능력 그딴거 없었는데 드라마에서는 면역자들을 무슨 스위트홈 주인공마냥 무적으로 만들어놓음
드라마에서 윤귀남 옥상에서 떨어지고 팔다리 ㅂㅅ됬었는데도 멀쩡히 걸어다니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역시 한국좀비물은 부산행,킹덤 따라갈수있는건 없는듯
킹덤도 씹 거품인데 국뽕 ㄴ
@@양원석-m9z 국뽕 뜻을 모르냐? 분별 못 하고 시도때도 없이 국뽕 ㅇㅈㄹ이네 한국 좀비물 중에서라잖아
나연이보다 온조가 진짜 정신나간거같던데 오히려 나연이가 사이다고 온조 얘는 좀비 살릴려해서 그냥 없는게 도움되는존재같음
십년도 더 전에 처음으로 본 웹툰이라 기억에 남는데 원작에 비해 너무 아쉽고 떨어지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너무 많았음..
12시간이나 본게 뭔가 아까운 느낌
뭐랄까...존나 독립영화 같달까....
조이현, 이유미도 주전이라기엔..조연급인데
이들이 선발에 무명배우들.. 웹드라마 느낌인데 이제 연기 못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든 드라마 느낌
학교 2022 호러버전 같은 느낌
배우들에 돈 너무 안쓰고 촬영한 느낌 냇플이 투자 많이 한다는데 어디로 …역시 오징어게임이 역대급이였내
무섭기를 하던지, 개그가 웃기던지 연기가 모두 훌륭하다던지
단 하나도 성공한게 없음.... 제작비는 다 where...
학교2022 에 연기잘하는 좀비 조금 섞인 잔인한 드라마
@@착한-c2w 야징어게임은 이미 검증된 배우들위주가 주연을 먹고 하거나
경력있고 노련한 조연들이 많아서 딱히 크게 문제는없었는데
ㄹㅇ 웹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친구들만 나와있음 이작품은
@@depamin5633 응 개소리 ㅋㅋ 세계1위
보자마자 원작 캐릭터랑 왤캐 다른지 의문이었음.. 원작 캐릭터가 10년전꺼라고 해서 올드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다 쿨가이들이라 그대로 했으면 진짜 멋있는 캐릭터들 나왔을텐데 왤캐 캐릭터들을 뭉개놓은건지..
남라는 수혁이 여자버전마냥 걍 개쿨하고ㅈㄴ멋있게 나왔는데 애를 뭔 친구없는 음침한 반장으로 만들어놓고;;
온조도 걍 군더더기없이 나름 이성적이면서 괜찮은 캐릭터였는데 그냥 전형적인 걱정 많은 평범한 고딩 그 자체..
청산이는 말할것도 없고..미진이도 그렇고~
캐릭터 설정 바꾼건 진짜 굳이? 싶더라 필요성을 못느끼겠음..
감독이 망쳤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악녀나 마녀 같은 액션 or 서스 느낌을 살렸어야 된다고 볾. 가족 or 휴먼물 느낌이 큰걸로 봐선 공중파 출신이 메가폰을 잡지 않았나 싶음.
일반적으로 소설원작뛰어넘는 웹툰없고 웹툰원작 뛰어넘는 영화없음. 그건 어쩔수없음. 왜냐면 본인 상상력이 개입될 여지가 더크니깐.
이유미를 주연시키지 남주여주 둘이 연기 존나못하네 쟤네 나오면 넘기면서 보는중ㅋㅋ
유미를 온조로 ?
아쉬운점은 윤귀남 설정이 너무 억지스럽게 바낀거랑 남라가 옵저버 딜러가 된거
윤귀남 뽀송뽀송 장하리나 선화쌤 가발이나 눈돌아가서 인육 먹으면서 너가 왜 여기 누워있냐 같은 기괴한 설정이 빠진거 물론 빼는게 맞았다 생각도 들긴함 너무 잔인하고 지루 했을테니까
또 주인공들 애정하는사람은 다 죽여서 억지감동 노린것도 별로였고
솔직히 형사 전경팀 에피소드로 외부구출 에피소드 그려질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쫌 아쉬웠음 양궁팀도 그렇고
약간 어쩔수 없는 신파가 가미 되어서 좀 늘어지는부분도 있었지만.. 몰입도가 높은부분은 확실히 몰입이 잘되는 편이었습니다.. 중반에 접어들면서 스토리에 대한 흥미도 올라가는 편이구요
결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밌던 작품이네요
th-cam.com/video/JCmGatPhyn8/w-d-xo.html
귀남이는 변태싸이코패스로 나와야했는데 ㄲㅂ
돌아댕기면서 여자애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인한다면거 팬티벗기고 오 여자였네? 이런 대사치고 피로 얼굴 분장하고 가방에 인육 가지고 다니면서 창문에다가 우산 펼치고 좀비 얼굴에 가위로 난도질 하는 그런거 보고싶었는데 ㄲㅂ
@@철업지야채널구독과좋 그니까요 원래 여자 하나 달고 다니잖아요ㅋㅋㅋ교장실에서 원래 일본도
검 챙기잖아요? 급식실에서 식칼 챙기는거 개웃기더라구요
@@철업지야채널구독과좋 여기저기 똑같은 댓 달고 다니네ㅋㅋ말하는 투 보니까 애기인거 같은데 어떻게 원작을 봤을까요?
이나연만 없었다면 몇명은 더 살았을듯
ㄹㅇ 원작에서 이나연 진심;;;;;
핑크보다 귀남이 ;; 개발암을 넘어서 빌런에다 개쓰레기임
@@조아a-r3n 진짜 귀남이 죽고 나니까 그 답답함이 싸악 사라져버림 그냥 제발 은지가 죽였으면 했는데
@@조아a-r3n
원작에선 더 함 ㅋㅋㅋㅋㅋㅋㅋ
@김채현
ㄹㅇ 햄스터 왜 건드려가지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파나 로맨스 좀 빼고 그냥 좀비 재난물이였으면 평이좀더 좋았을탠데.. 배우들 좀더 신경써서 캐스팅하고
연기력만 좋았어도 신파 로맨스 부분 그러려니 하겠는데
연기도 안따라주니 몰입이 깨졌음
원작 웹툰 본지도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는 상태로 봤는데
웹툰이 이정도 였나? 라는 의문감이듬 오랜만에 K-향 들어가는 작품인듯 앞선 넷플 작품에 기대감 + 웹툰 원작의 기대감 두배로 들어가서 더 실망감이 큰듯
보는데 시간은 잘갔음 지루하진 않아서 너무 많이봐서 볼거없는 분들 추천
그냥 캐릭터 재해석, 어두운 분위기를 최대한 밝게 바꾼 점, 슈퍼 면역 인간히어로, 다수 캐릭터를 고구마 만드는 점, 주인공 버프 너무 쌘 점 이런게 너무 무리수였고 진짜 캐릭터 성격이나 행동 바꾼게 너무 크다 원작본 지 너무 오래되서 남라가 원래 이런 성격이었나 싶었는데 ㅋㅋㅋ재밌게 보긴 했는데 너무 아쉬움
아니근데 왜 쓰잘데기없는 개그음악을 중간중간에 넣어서 흐름 깨는거냐 또 온조는 뜬금없이 청산이가아니라 수혁이 좋아하고 ㄹㅇ 어수선하네
온조는 원래부터 수혁이 좋아했는데..
이건원작그대로임
그게 왜 불만인지 ㅋㅋ
원작에서 온조가 수혁이 좋아했음????? 정주행 몇번을 했는데 왜 몰랐지
@@채율-e6x 앙구라띠
원작 안보고 드라마만 봐서 그런가 딱히 아쉽다고 못느꼈고 여러모로 감정동요가 많이 되는 작품이였음.
딴건 몰라도 남온조랑 귀남은 진짜 캐붕임
러브라인, 신파 다 넘기고 봤음 원작은 진짜 원작이다..
매화 너무신파라서 저는좀 기대이하였어요
반장 남라, 약역이지만 귀남역 연기 잘했고, 기억에 남음.
진짜 재밌더라
좀비배우들 연기 너무 잘해
지우학 보고 없던 암이 생겼습니다 다들 잘사세요
솔직히 킹덤, 블랙썸머, 워킹데드 등등 많이 봤어도 대부분 개연성이 조금 모지란다 쳐도 캐릭터의 매력이 강해서 스토리 재밌어서 계속 보게됨
근데 이건 개연성도 없고 스토리도 '미친과학자가 폭력때문에 바이러스를 풀었다' 딱 이게 끝임 후반가도 ㅈㄴ 도망치고 물려 죽고 빌런이랑 싸우고 무한 반복됨
캐릭터들이 나중에 하는 선택들이며 대사들이며 보다가 그냥 헛웃음만 나옴
귀남이는 변태싸이코패스로 나와야했는데 ㄲㅂ
돌아댕기면서 여자애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인한다면거 팬티벗기고 오 여자였네? 이런 대사치고 피로 얼굴 분장하고 가방에 인육 가지고 다니면서 창문에다가 우산 펼치고 좀비 얼굴에 가위로 난도질 하는 그런거 보고싶었는데 ㄲㅂ
개인적인 잡평
- 전체적인 분위기는 좀비물중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그림체라 아주 독특하고 다양한 캐릭들을 어떻게든 잘 보여주려고 노력한 부분은 보임
- 그런데 교복 명찰 주면서 고백 이런 건 우리나라에서 아무도 공감 못하는 방식인데다 그게 원래 일본고백문화라고 하던데? 그래서 진짜 뜬금없었음
-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국어책 읽는 것 같고 느릿느릿하고 감정이 명확하게 안 느껴지는 저새낀 대체 왜저래? 싶은 웅얼웅얼 애매모호한 딕션이 너무 심해서 짜증유발
- 연기에 더해 캐릭터들 하나같이 대사나 행동이 고구마 천만 개 먹은 것 같이 답답하고 욕쳐나오게 함 ㅋㅋ 말을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ㅅㅂ 좀!! 저런 상황에 고백 혹은 관종짓이하고 싶냐? 등등
시종일관 이런 생각갖게 하는 발암적인 요소가 진짜 농담아니고 엄청 심함
- 이유미 배우님은 여기에 안 나오는 게 필모그래피에 더 좋았을지도
--과학선생님 역할한 김병철 배우님 나올 땐 진짜 긴장된 분위기 조성 최고에 명품배우라서 이 분 나올 땐 어떻게 전개될지 진짜 흥미진진했는데 너무 빨리 사라짐 ㅜ
-비슷한 장르로 성공했던 킹덤이나 다른 장르지만 겁나 신선하고 인물들 감정선이 명확했던 스위트홈하고 오겜 등등에 한참 못미친다는 아쉬움
-캐릭터들의 행동을 조금만 더 빠릿빠릿하게 해줬으면 좋았을 듯 싶음.. 너무 쓸데없이 답답터지게 만들어놔서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었을 캐릭터들을 누구 하나 애정갖고 볼 수 없게 해놓음ㅋㅋ
-남라 같은 캐릭터 같은 경우도 설정 상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 수도 있었는데 너무 단조로움
오겜이나 스위트홈처럼 열연한 배우들 개개인에게까지 홀려서 관중들이 찾아가게 해야되는데 주연 캐릭터들을 너무 매력없게 묘사했어 흑
1화~5화 사이에서 욕하면서 보는 사람들 엄청 많았을 거라 예상
6화부터는 그냥 포기하고 걍 결말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엄청 뒤로 넘기면서 봄
좀비물 애청자는 다 알법한 댓글이네요
특히 이유미씨하고 과학선생님 의견은 동의합니다
너무 아쉽긴해요
ㄹㅇ 마지막까지 보긴하겟는데 지금까지는 감독 자질이...ㅎㅎ
명함 장면은 원작에고 나오긴 함
근데 고백이랑은 거리가 좀;;
+ 김병철 배우님 연기는 항상 과장된 중이병 느낌나서 개인적으로는 별루.....
나만 욕한게 아니었구나
남주 여주만 바뀌었어도 드라마 자체가 달라졌을텐데 까비.
갠적으로 악역이랑 조연이 더 정들게 됨
0:00 아 기둥대고 지코춤 추는 좀비 봐도봐도 웃음벨이네 ㅋㅋㅋㅋㅋ
스토리요약:청산이랑 귀남이의 이루어질수없던 브로맨스이야기
이런게 1위라는게 믿어지지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 여주 연기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칼을 한번더 보든지 도깨비를 한번더 보든지
나연... 걔 혼자 몇명의 생존을 말아먹은겨..
귀남이가 정말 끈기잇ㅅ게 떨어져도 계속올라오는게 인상적이더라..
12회가 아니라 8회나 10회로 압축했으면 좀 덜 루즈했을텐데...
고구마가 너무 많고...
사이다가 부족했음...
당장 눈앞에서 친구들이 죽어나가는데 왜 저런걸로 싸우고 있나... 싶기도 하고...
거점을 옮기는 것도 명분이나 계획이 부족해 보였음.
너무 무모했고...
등장인물들 죽는 장면은 복붙인 것처럼 느껴졌음...
반복되는 패턴이 계속 보이면 지루해짐...
어떤 장면은 뜬금없이 스킵되는 것 같고...
어떤 장면은 쓸데없이 더 보여주고...
임신한 애는 왜 등장한거죠?
12회를 할거면 한 그룹을 더 만들던가...
8회 정도였으면 괜찮았을 듯..
준영역이 첨부터 비중이많아서 재최애캐였는데 드라마에선 분량이 적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그래도 마지막에 희생하며 미는장면은 좋았던것같아요
진짜 인정..
완전 공감
준영이 죽는다 넘 슬프다
지우학 주인공 묘하게 어릴때 김지원 느낌 나던데...
일진 남자는 묘하게 황인협 닮았는데...개쩌네...
원래 감독이 박미진역을 이유미 로 생각하고
이나연역을 이은샘 생각하고 배역했는데 리딩 3개월 남기고 서로 배역을 바꿔버림
이게 왜 평이좋은거지..?원작을 안봤지만 진짜 개연성 서사 감정선 뭐하나 납득이 가능한게 없는데ㅋㅋㅋㅋ와중에 설정오류 범벅이고 언급만되고 작품끝까지 등장조차안하는 떡밥도있고 액션비중이 크다보니 킬링타임으로 나쁘지않다는건 맞지만 작품성으론 진짜 별로였음
진짜 원작 재밌게봐서 다시 정주행까지했었는데 이거 뜬날 보자마자 오빠랑했던말이 이런 스토리로 영화를 이렇게밖에 못만들어내는게 대단하다고 ..ㅋㅋㅋ
웹툰도 전편 다보고 넷플에서도 영화로 다봤는데 진짜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웹툰과는 또 다른느낌이랄까!?
웹툰독자로써 준영이 분량이 반토막난게 아쉬울따름..
원작 안보고 드라마만 봤는데도 여주가 그러지마...만 하는것만해도 그렇고 너무 지루했음. 좀비물에서 감정씬 당연히 중요함. 좀비물의 결말은 대부분 인간싸움이 되는거니까. 근데 진짜 이건 굳이 안 끌어도 될 장면인데 모든 장면 하나하나를 분량채우기 식으로 끄는느낌이라 스킵 엄청 하면서 봤음..... 새로 나오는 넷플한드 다보는사람인데 이건 진짜 한화에 스킵 20분은 한듯
뒤로 갈수록 늘어지는게 너무 아쉬웠음.... ㄹㅇ 한 화의 절반씩 건너뛰기했던...
원작을 안봐서 그런가 나쁘지 않고 오히려 재밌게 쭉쭉 봤는데 정작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니.. ㅠ
별로라고 하는 분들 대부분이 원작의 내용을 훤히 다 아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니 비교하느라 재미를 못 찾은것 같고
저처럼 원작웹툰 접하지않은 사람들은 푹 빠져서 볼만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원작도 봤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너무 뭐라고 하는거같아서 좀 슬프네요ㅜㅜ..
원작은 원래 이나연이 선생 목졸라죽이고 트롤짓하다가 귀남이에게 죽고 귀남이가 여선생 피부벗겨서 선생인척하면서 옥상올라가는걸로알고있는데 그부분이 아쉬움
@@mmmijuo5407 저도 이부분 어떻게 구현해낼까 궁금하고 기대했는데 선생님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아쉬웠어요 + 온조역할에 몰입 못함..
@@LEELEAVE 마즘 원래 온조가 화자역할인데 너무 답답하게 나옴.. 어느정도 원작 따라가는게 해외 애들에게도 더 새롭지않았을까 싶음
웬만하면 연기력 언급 안하고 싶었는데 보는 내내 온조 역할하신 배우분 연기가 너무 거슬렸어요.. 개인적으로 온조가 대사칠때마다 몰입 깨짐ㅠ 덧붙여 원작 대비 온조 캐붕이 너무 심해서; 원작에선 청산이랑 온조가 최애였는데 드라마에선 대체 왜 청산이가 목숨 걸 정도로 온조한테 목매는지 이해 안될정도로 무매력이었어요.. 많이 기대했었는데 온조 캐릭터가 너무 각색되버려서 아쉬웠네요. 많이 각색되었어도 매력있는 캐릭터였다면 괜찮았겠지만 전형적인 답답한 고구마 캐릭터로 바껴버려서 슬프더라구요.. 제가 기억하는 온조는 나름 현실적이고 똑똑하면서도 고등학생다운 밝은 면도 느껴지는 매력있는 아이였는데ㅠㅠ
온조를 많이 아꼈던만큼 아쉬운 마음에 길게 끄적였지만 그래두 전반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당..!
난 개인적으로 정주행완료자로서 정말 잼있게봤다 딱히 지루한부분은 10분정도?였고 전반적으로 스토리와 카메라기술을 이용한 몰입감이 정말 잘어울어진 드라마이다 시대가 바뀌코 카메라기술력이 늘면서 무난한 드라마를 한층 월등하게 끌어올리는 암튼 잼있다 ㅋㅋㅋ
공감
재미는있었지만 대사는 좀 오글거렸다...
도대체 어떻게 인생을 살면 이걸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거냐?
한 편으론 좀 부럽긴 하네ㅋㅋ
@@박상혁박동팔같은 논리면 네 인생은 어떻게 살았길래 재미없냐 ㅋ
@@박상혁박동팔 어떤 인생을 살면 이런 영화를 재미없게 볼수없는지 ?알려주셈? 니인생좀 풀어봐 ~~
웹툰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는 웹툰에 있던 내용보단 현실반영을 많이한듯
드라마는 감동적이던데...?
좀비물 보면서 최고로 많이 울었음 ㅎ
현실성없으면 또 개연성없다고 욕먹음ㅋㅋㅋㅋ고등학교에서 벌어지다보니까 로맨스같은게 없을수가없음 솔직히 우리도 고딩때 그랬잖어
이거 진짜 존나 답답함 태어나서 이런 영상물 보다가 진짜로 너무 답답해서 속아픈건 처음이었음
근데 이런 류에서 뭔 사이다를 바란거? 뭐 갑자기 마동석이 나왔어야됬나...
@@dodo4449 걍 답답했다고… 빌런이 한두마리가 아니라 답답한걸 답답하다고 말도못하냐……
사이다를 바란게 아니라 아니 부산행알고있는 설정이라며 왜 다른 좀비물보다 더 고구마인거?? 그리고 좀비깔렸ㄴ데 명찰…ㅋ
빌런이 주인공들이 빌런인줄 왜케 답답
솔직히 지우학 보면서 중간중간 없어도 될 것 같은 부분이 너무 많았었음.. 쓸모없는 사랑 싸움, 삼각관계.. 역시 한국 드라마에는 로맨스가 빠지면 안되는 건가.. 진짜 보는 내내 저게 뭐야? 지금 이 상황에 저런다고?라는 생각만 했음.. 글고 살짝 아쉬웠던 건 온조 헤어스타일,,ㅜㅜ 미진이랑 바뀌었음 더 좋았을 것을..............
배우 연기가 제일 아쉬움 진짜 이유미님(이나연 역) 정도의 배우분들만 캐스팅 했어도 괜찮았을텐데 너무 신인들 위주로만 해서.. 연기가 너무 아쉬웠던 드라마 ㅠ
주인공 남자는 신인아닌게 더놀라움
촌스러운 개 졸작..
몰입안가는 발연기
뜬금없는 러브라인과 신파
이해안가는 개연성
좋았던거는
도서관 방송실 급식실 다양한 장소를 보여준다는것이 좋았음
근데 개연성과 배우들의 발연기는
정말 너무너무 치명적이였던 드라마…
연기가 안되니까 몰입이 너무 떨어짐..
준영이 마지막 대사 너무 슬펐음.. 집에 가자ㅠㅠㅠㅠ
원작처럼 만들기가 너무어렵다는걸 다시 한번느낀다
원작 내용 그대로 만들어도 반은 간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렇게하면 원작본사람이 이미 전개를 알고있으니까 좀 각색하는거같은데... 그 각색을 잘 어우러지게 하느냐가 문제
@@hipyoungmin원작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각색을 너무 엉뚱한 방향으로 한거 같아서 아쉬울 따름 ㅜㅜ
@@superbpunch ㅇㅈ... 좀 안맞음
귀남이는 변태싸이코패스로 나와야했는데 ㄲㅂ
돌아댕기면서 여자애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인한다면거 팬티벗기고 오 여자였네? 이런 대사치고 피로 얼굴 분장하고 가방에 인육 가지고 다니면서 창문에다가 우산 펼치고 좀비 얼굴에 가위로 난도질 하는 그런거 보고싶었는데 ㄲㅂ
솔직히 원작도 추억보정좀 있음.그당시 중반부 넘어서 질질 끌고 억지라고 욕먹었는데
난 원작을 안봐서 그랬는지 아님 내가 원래 좀비물을 좋아해서 그러는 건지 지우학 첨부터 끝까지 쭉쭉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반응이 갈리는줄은 몰랐네.. 다들 처음 보는 배우들이었는데 대체로 연기 괜찮게 잘한다고 생각했음 나는 .. 결말이 엥 싶었지만 시즌 2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무틈 전 재밌게 봤어요
솔직히 왠만하면 재밌으면 꼭 보라고하고싶지만 원작이랑 너무 다르고 쓸떼없는 사회비판 개연성이 몰입감을 방해함 배우들 연기도 얼굴이 아닌 발로함 감독이 왜 현시대에 맞춰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감 분위기가 너무 밝음 영상미 백그라운드뮤직이 적절치못함 k신파가 난무함
ㅈㄴ 한국스러워서 별로임 ㅇㅇ
이런 좀비 영화는 존나 어둡게해서 좀비에만 집중해야되는데
ㅈㄴ 울고 웃고 재밌게 봤는데 나만 재밌게봤구나..? 대신 메이져 좀비물 보는듯한 짜릿함, 긴장감은 없었음ㅎ 여주들 너무 예뻐
귀남이는 변태싸이코패스로 나와야했는데 ㄲㅂ
돌아댕기면서 여자애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인한다면거 팬티벗기고 오 여자였네? 이런 대사치고 피로 얼굴 분장하고 가방에 인육 가지고 다니면서 창문에다가 우산 펼치고 좀비 얼굴에 가위로 난도질 하는 그런거 보고싶었는데 ㄲㅂ
저는 솔직히 미스캐스팅에, 이상한 캐릭터를 만들고, 없애고, 설정을 바꾸고.. 등등... 가장 최악인 건 귀남 캐릭터가 망가짐. 귀남은 싸이코인데, 그냥 드라마에선 양아치가 되버림... 그냥 전체적으로 캐릭터가 붕괴되니까, 이 웹툰만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맛이 안 살더라구요... 13년 전에 나온 웹툰을 더 돋보이게 하는 드라마라고... 과학 선생님도 중요캐릭인데, 김병철님은 솔직히 느낌이 SKY캐슬의 차민혁 느낌이 나서 전혀 맞지 않는 거 같더라구요...ㄷㄷ 아무리 감독의 재해석이라고 하더라도 이건 아니다 싶은게 한 두개가 아니었음...
이야...연출이 왜 이모양인가 했더니 감독이 '역린'감독이시네...완벽한 타인도 다들 재밌다는데 난 진짜 드럽게 재미없던데...어쩐지 연출이 무슨 한화걸러 한편씩 신파를 찍고, 좀 긴장할만하면 늘어지고 늘어지고 루즈하다 했더니...
재미 졸라 없는 이유
1. 제발 몰입좀 할때마다 유투버좀 넣지 마시요
2. 학생들이 무슨 중국 성룡 입니까 학생하나가 좀비 수십마리를 다 제압하고
3. 궁 한발로 좀비가 쉽게 죽고
4. 인간도 아닌 좀비도 아닌 캐릭은 무슨 천하무적인가 좀비도 피하는데 죽지도 않고
5. 좀비 같지 않는 천하무적이 물면 동일한 캐릭터로 남더니 양궁선수 남자는 왜 또 좀비로 되는지 이해 불가고
6. 119소방원은 특수부대 소속이라고 무슨 람보도 아니고 총 다 피하고 살아남더니
갑자기 좀비 두마리 한테는 힘없이 죽질 않나
7. 정말 12편을 이어서 다 보긴 했으나
어설픈 스토리 와 50년대급 유치뽕짝 설계면에 몰입도 1도 없는 유투버들 내용에 1.5별 드리겠습니다.
원작 안 본 입장으로써 드라마 최근 본 드라마중에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였음... 잔인한 장면이 많았긴 했다만 캐릭터도 한 명 한 명 매력있고 여운 많이 남은 드라마 였어요!
난 주인공들이 고구마짓 하는건 2000년대 감성이라 그렇다 치겠는데 왜 돌아가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감염되면 감싸고돌고 안친한 친구한테는 존나 냉정하게 바로 창밖으로 밀어내는데? ㅋㅋㅋ
내로남불 오짐.
한번만 보여주면 나도 저입장되면 그럴수 있겠구나 하고 공감이 될텐데 몇번을 반복하니깐 -또야? 소리밖에 안나옴.
고딩들이 그렇잖어~
지금 우리학교는 원작이 진짜 재밋긴 한데 그래도 나름 잘 풀어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주식 장 시작하고 여기서 잠시 머리 식히고 다시 이번주 장 마무리 하러 가네요 ~! 오늘은 불사조님 방송 기대하면서 대응해봅니다
인물 컨셉 깔끔하게 말해주시니 되게 재밌어욥
두근두근하며 내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성우 정재헌님인가요??
@@우대서 네 맞워요
소재도 그렇고 이런 류의 드라마가 없었는데 살짝 아쉽긴함..ㅜㅜ 볼만하긴 하고 재밌게 봤지만 좀 더 재밌을 수도 있는 소스들이 많았어서 아쉬울따름..
내 인생에서 가장 재밌게 본 웹툰 추천하라고 하면 아마 탑3안에 항상 들어갈 명작.
짝사랑남 포지션 주인공 포지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웃기지
차라리 감독작가가 각색하지 말고, 웹툰 원작 그대로만 연출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ㅇㅇ 괜히 욕심 냈다가 이도 저도 아닌 느낌입니다. 소재가 아까울 정도로 상당히 아쉬웠네요.
신파 뜻 모르는사람 꽤있는듯..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지만 눈물샘을 억지로 쥐어짜는 듯한 내용들이 남발하는 걸 뜻함
원작도 봤는데 드라마 너무 재밌었음 배우들 각자 역할들이 있어서 한 명 한 명한테 정이 가서 그런지 희생자가 생겼을 때마다 안타까웠음 결말이 아쉽긴 한데 시즌2 예고라고 생각하니 괜찮았음 연출이나 사운드나 지루하지 않게 계속 긴장감 줘서 재밌었다!! 배우들 모두 승승장구하기를
시즌2ㅋㅋㅋㅋ 남라가 역병군주로 변신 해서 군대와 싸우는 도중 갑자기 우주에서 외계인 난입 지구를 두고 벌어지는 3종족간의 전쟁 이런 스토리로 가면 개꿀잼 ㄹㅇ
@@iishjhshshbbxx 지랄ㅋㅋㅋㅋ
@밤구 원작 워낙 오래전에 봤던거라 기억은 잘 안나네용ㅋㅋ그래도 계속 긴장감있게 흘러가니 몰입이 되더라구요!! 좀비물을 좋아해서 그런가 더 재밌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iishjhshshbbxx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밤구 니생각을 주입시키려하지마라 나도 재밋게 봣으니 원작을 본 수준이아니리 연재때부터 완결나고도 5번이상은 봣으니
남온조 연기.. 하...
진짜 문제있다... 신파도 슬퍼야 울죠 .. 얘들 연기하는데 너무 어색하고 눈물도 안나오고 뭐지 싶은 장면만 연속으로 나오는데 짜증이 안나겟나요 감독님?;
나중엔 헛웃음 나옴. 부산행알고있는 설정이라 기대했는데 차라리 몰라서 했다면 이해하겠는데 다알면서 하는 행동들이 개고구마
처음에 왼쪽에 춤추는거 개웃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