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전에 익숙한 세상의 잣대로만 보면 ‘비효율적인 기차’ | 30년 넘게 경전선에 몸을 실은 남자의 이야기 | 한국기행 | 경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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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누구에게나 기차에 대한 낭만과 추억은 존재한다.
물론 30년 넘게 경전선 기차에 몸을 실었던 선홍기씨도 예외는 아니다.
속도보다는 사람이 먼저라는 경전선에서 인생의 절반을 보낸 이 남자.
그 안에서 긴 세월을 함께 해 온 든든한 인연을 만났다.
오늘도 정겨움을 안고 달리는 경전선에 함께 탑승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화순 제 3부 - 느린 시간의 기억 경전선
방송 일자 : 2011.10.19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잔뜩 묻어나네요.
운행 했을 때의 화순선 영상이 담겨있네요ㅎㅎ
추억이네요. 때론 천천히 가는 것이 더 좋을 때가 있죠. 올해 가기 전에 타보러 가고 싶어요.
여기 나오신 할머니 8년전쯤 돌아가셧습니다
그리움...
느낌있네
이때 이시절이 정말 그립다ㅠㅠ
수인선 생각나네요
죽동역을 아시나요~?
그걸 어케 알어 혹시 고베역 아시나요?
동해남부선?
올해 7월초에 화순광업소 조기폐광한다는 신문기사가 나왔습니다.
아 ~ 그러고보니 기차타본지가 벌써🙄 .. 조만간 함 타봐야지 😉 .
중앙선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