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브레이크락은 프론트타이어의 그립을 브레이킹에 다 써서 조향할 수 있는 그립이 남지 않아서 라는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 브레이크의 열 때문이 아니라 빠른속도에서 풀브레이킹을 하면 타이어가 멈추게 되고 타이어의 마찰력보다 차가 앞으로 나가려는 힘이 훨씬 크기 때문에 타이어가 멈춘상태로 앞으로 밀려나가게 됩니다. 여기서 조향을 하더라도 이미 앞타이어의 마찰력이 차가 앞으로 나가고 있는 관성의 힘보다 작기 때문에 계속 앞으로 나가는것만 멈추려고 모든 힘을 다 쏟기 때문에 꺽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화면에서 보시는것처럼 속도가 많이 낮아진 상태가 되면 그때부터 꺽입니다
Ps2 시절 레이싱 휠을 사용했으며 ps4부터는 패드로 넘어온( 돈이 없어서 )사람입니다. 프로젝트 카스는 비가 오는 상태에서 패드 주행시 차량이 오버스티어가 심하게 일어나 결국 코스 이탈까지 이어집니다. 휠과 패드의 공통점은 1단에 풀악셀로 밟으면 미끄러진다는것, 기어 변속을 4단으로 돌시 급 커브 구간에선 핸들이 돌아가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여기서 약간 팁을 주자면 브레이크를 밟는 동시에 기어를 변속을 해주시고 말씀 안하신 게 있는데 왠만하면 코너에선 2,3단으로 도는게 좋습니다. 1단은 900도로 가능한데 왜 없냐 라는 생각이 있을텐데 U턴이나 오버스티어가 일어나 스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왠만한 코너에서 1단으로 돌시 속도가 매우 줄어드는것도 있지만 오버스티어가 심하게 납니다. 말했지만 4/5/6단 같은 경우는 핸들이 기어로 인해 락이 되기 때문에 2,3단이 적당합니다. 그러면 뉘르부르크링 놀드스슐라이페 서킷을 예로 들자면 완전히 90도인 부분은 마지막 코스(피트 인 구간)와 4분대에 90도 코너가 있습니다. 그 때는 1단이구요 그 처음 코너 돌 때 1단으로 도시는것보단 안정적인 2단을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버스티어 : 후륜차량에 많이 발생하는 경우로, 타이어 마찰력을 이기지 못하고 차량 뒤쪽이 지면에서 트랙션을 잃는 현상 으로 이후에, 뒤쪽이 원심력에 의해 바깥쪽으로 나가면서, 회전각도가 변함에 있어서, 차량 앞쪽이 회전방향으로 미끌어져 돌아버리는 상황이 발생 언더스티어 : 일반적으로 전륜의 차량에 많이 발생하는 경우로, 타이어 마찰력을 이기지 못하고 차량의 앞쪽이 지면에서 트랙션을 잃는 현상으로, 차량이 일정속도 이상부터 앞 타이어가 노면에서 떨어지고, 뒷타이어는 그대로 따라오는 경향이 있어서, 뒷 타이어는 라인을 지키려하고, 앞타이어는 조향하는 타이어의 마찰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의도했던 만큼의 방향전환이 되지 않는 상태로 미끄러짐 현상이 발생. 스티어링 락: 중력이 있듯이 중력의 영향도 포함하여, 방향성을 가지고 운행하는 차량이 일정 속도가 넘어가버린 상태에서 풀 브레이크를 잡아버리면, 방향을 조향해주는 앞 타이어가 계속해서 잠기면서, 스티어링을 돌린다 하더라도 바닥과 마찰 되어있는 타이어가 고정되면서, 방향성으로만 진행하게 되는 현상. 그러므로 순간 브레이크를 놓아서 타이어가 회전을 하게되면 그 회전하는 방향에 맞추어 즉시 방향이 변경됨. 그리고 토크라고 하지말고 엔진 회전수라고 표현하시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레이싱, 레이스, 경주 를 할 때 코너 진입전에 코너를 돌기위해 속도를 어느정도까지 낮추게 되는데, 코너를 어느정도 돌다가 탈출각이 나오는 상황에서는 엑셀을 밟게 되어 탈출을 하는데 그 상황에 누구보다 빠르게 탈출을 하려면 큰 동력이 필요한데, 차량의 경우 일반적으로 RPM(회전수)가 높을 수록 큰 동력을 가지기 때문에 기어를 저단을 내려서 일정한 회정수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계속 유지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휠 사이즈를 이야기하시는데 락투락(조향각의 최대치 타이어가 맨왼쪽에서 맨오른쪽까지 혹은 반대로 할 때 핸들의 돌리는 회전수ex 중심에서 왼쪽끝까지 1바퀴 1바퀴반, 그러니까 일반차량의 경우 락투락은 2바퀴 혹은 3바퀴 일단적으로 3바퀴 이상.)이 일반차량은 보통 3바퀴 레이싱 차량에 가까울 수록 1바퀴2바퀴 줄어듭니다. 즉.락투락 1바퀴 차량의 경우 왼쪽으로 90도 꺽으면 일반차량 한바퀴 혹은 그 이상 돌린것고 같은효과를 냅니다. 랙엔피니언(웜,오무기어)기어비에 물리적으로 조절.
(그저 참고글) 사실 자동차가 조향이 되려면 바퀴가 굴러가야 합니다. 하지만 휠락이 걸리면 바퀴가 돌지 않게 되죠. 그렇기에 그저 관성으로 조향이 되지 않은채 앞으로 쭈욱 밀리는거죠. 이러면 바퀴가 중앙을 향하고 있든 한쪽으로 조향이 되어있든 차이가 없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그때부턴 핸들 조향에는 의미가 없는겁니다. 코너에서 가벼운 기어로 변속하는 이유는 물론 차량의 언더 스티어를 막기 위해 하기도 합니다만 더 큰 이유는 코너에서 빠져나온 후 빠른 가속을 하기 위함이 더 큽니다. 만약에 이미 언더 스티어가 걸린 상황이라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제가 토크를 주로 이야기한 이유는 여러가지 있는데 다 말씀드리기는 너무 긴것 같아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게임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포르자 같은경우 고출력 차량이 아니더라도 포르자내에서 가속도 항목이 높은 차들은 오버스티어가 잘 발생합니다. 그런면을 이해시키려는 부분도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순히 출력이나 최고속도라는 개념으로만 차량을 이해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고 토크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생소한 분들이 많다보니 토크를 가지고 이야기 했습니다. 오히려 단순히 고출력이라고 설명했다면 많은 분들이 잘 이해 못하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출력 = 최고속도가 빠른차 라고 대개 생각하시니까요. 포르자 같은 게임에서 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 주 이유는 물론 첫번째는 빠른 속도에서 핸들을 너무 돌렸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순간 가속력이 좋은 차들을 가지고 순간적으로 타이어 접지력을 벗어나는 가속도를 냈을때 발생합니다. 바로 이 순간 가속력을 설명하기 위해 좀 더 단순화 해서 토크라고 설명했습니다. 예를들어 감기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감기의 기전에 대해서 설명한다면 그 상황이 옳고 그른 것을 떠나 대부분 관심밖이거나 실제로 와닿지 않을겁니다. 그저 감기증상을 없애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하겠죠 저도 주로 이런 관점에서 설명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저는 느낌으로 합니다. 느낌~. 실제 운전이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감잡기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 출발할떄RPM도 느낌, 변속도 소리로 엔진이 힘들어지겠다 할떄 느낌, 코너링도 타이어 미끄러지는 소리랑 오버스티어 보면서 느낌 . 모든게 다 느낌으로. 온몸으로 정보를 받아들이세요 ㅋㅋㅋㅋ
이재준 '같다만'은 님보다 아랫사람한테나 쓰는말이구요 저는 설명이 틀렸다고 한적 없습니다. 브레이크라는게 제동장치인데 '브레이크가 작동을 하지 않는' 이라고하면 페달 밟았을때 디스크를 무는거 자체가 안된다는 말이라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해서 한 얘기입니다. 브레이킹 락에서 브레이크는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있는겁니다. 타이어가 그립을 잃는게 문제가 되는거지요.
레이싱게임은 내가 어떻게 그 게임에 적응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예전에 콕핏뷰 없던컴터시절에서 플스2 플스3휠 지금은 플스4프로로 드라이브 클럽이랑 난이도 어려워서 일단 안하는 아세토코르사랑 게이밍노트북으로 호라이즌3하고 있는데 콕핏뷰 적응부터 하고 있습니다. 슬슬 한달사이에 게이밍노트북과 플스준비하느라 콕핏뷰 적용되면 휠사서 휠도 적응해야겠죠 레이싱에서 뷰도 엄청 큰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난이도를 하드코어하게 하지 않아서 후륜구동 고성능 차량 TCS끄고 운전시 직진 출발에서 기어단수를 3단에서 출발합니다.(컴터상 엑셀 조절을 못하는 한계가 있어서요)
f1 빠돌이로써 심레이싱은 차를 좋아하지 않거나 차에 대한 이해도가 거의 없으신분들이 처음 하시기엔 어려우실겁니다. 트랙이 그렇게 많지 않은 f1도 각각 트랙마다 생각치도 못한 변수가 나옵니다. 그런데 다운포스가 f1만큼 좋지도 않고 타이어도 일반 레이싱타이어를 사용하는데 심지어 트랙은 시티서킷이다? 그러면 그때부터 벽과의 찐득한 스킨쉽이 계속될것입니다. 물론 처음하면 누구나 그러다가 연습에 연습을 거친 사람이 트랙과 자동차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완벽하다고 느낄만한 코너링을 만들 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트랙이든 시티서킷이든 오픈월드든. 심레이싱을 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레이싱라인을 만드는게 가장 최적입니다. 기본적인 레이싱라인은 정해져있지만, 자신의 드라이빙 스타일에 따라서 레이싱 라인이 적합한지 적합하지 않은지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심레이싱을 접하시는분들은 처음에 벽과 키스를 했다고 좌절하며 환불 신청하지 마시고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자신에게 맞는 차량 세팅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보세요. 그 과정이 심레이싱의 묘미이자 재미입니다.
사실 이건 "레이싱휠로 게임을 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니라 "시뮬레이션계열 레이싱게임을 왜 못하는가"가에 대한 내용인거 같아요. 영상올리신 분이야 원래 잘하시는 분이지만 보통 못하는 사람은 패드로하건 휠로하건 코너에서 언더걸려서 차가 날라갑니다. 실제 현실 자동차레이싱이나 운전에서도 그렇듯이 코너전에 감속하고 코너에 맞는 기어비로 바꾸로 코너 아웃라인에서 안쪽으로 파고들기만 알아도 기본은 할 수 있어요. 거기에 포르자같은 경우 친절하게 어떻게 라인을 타야되는지 어디서 감속해야되는지 다 알려주는 옵션이 기본으로 있기도 합니다. 코너 탈출할때 후륜차들이 토크슬립안나게 하는법이라거나 ABS끄고 브레이크걸때 핸들돌리는 법같은건 좀더 감으로 익혀야 되지만요. 종합적으로 아케이드레이싱게임과 시뮬레이션 레이싱게임은 모양만 비슷한 완전히 다른장르의 게임이라서 조작방법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처음엔 다들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그냥 운전한다고 생각하세요. 중요한건 휠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실제운전처럼 안해서 달릴 수 없는거 아니냐 싶네요.
운전하는 느낌을 정의해 주세요 운전하는 느낌이라는 것은 제가 동영상에서 설명드린것 처럼 복합적입니다. 운전할때 느껴지는 여러가지 요소들 중 순전히 핸들의 반응과 시각적 요소만 분리해서 느끼실 수 있다면 레이싱휠의 종류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만 실제 운전과 유사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게임들이 말그대로 '레이싱' 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들은 레이싱차량이고 조향자체가 전자적으로 간섭받는 승용차의 느낌과는 또 다를 수 있습니다.
드리프트는 최대한 속도를 잃지 않고 코너를 공략하기위해 차의 뒤를 미끄러트려서 그대로 도는 기술을 말하구요. 카운터스티어는 드리프트중에 오버스티어로 차가 코너 안쪽으로 스핀나는것을 막기위해 돌고자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돌려주는기술을 말합니다. 보통 드리프트로 어느정도 차가 미끄러지면 카운터스티어를 쳐주고 엑셀조작으로 코너를 탈출하기전까지 미끄러지는것을 조작해줍니다.
얼마전에 처음으로 저가형 휠을 사봐서 레이싱 게임 입문한 유저입니다. 윈드포스 스피드레이스이구요 실운과 최태한 비슷하게 설정하려면 스티어링 감도를 어떻게 설정을해야할까요? 각은 270도라고 나와 있습니다. 지금은 프로젝트 카스2 기준 스티어링 감도를 50 에 데드존을10으로 놓고 사용하고있습니다.
호라이즌3에 빠져서 레이싱휠을 처음 구입해봤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다른 많은 BJ,유튜버들은 말을해도 못알아들었던 경우가 많았는데 전달을 아주 잘해주셔서 차알못+차겜알못인데 많이 배워갑니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저가형 휠은 270도, 고가형 휠은 900도 까지 지원하는데 유로트럭같은 게임이 아닌 포르자 같은 레이싱 게임도 900도까지 돌려야 재미가 더 있나요? 고속주행 게임에서 거치대를 따로 쓰지않는이상 900도를 빠르게 돌리다가 책상 채로 엎어버릴것같은 느낌이..
270도는 좀 재미없을수도 있어요 운전한다는 느낌이라기보다는 게임한다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f1 게임할때 270-360도로 설정하기도 하는데 정말 급격한 스티어링이 필요하지 않는한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에선 270도는 조향이 너무 예민하기때문에 첨엔 좀 어려울수도 있고요 더 중요한건 270도만 지원하는 휠은 포스피드백 기능이 없거나 있더라도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닐겁니다 제가 아는 제품들 중에서도 270도에 포스피드백 되는 제품은 정말 옛날에 출시된 것 밖에 없는데 최근게임 호환성 면에서도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
카운터스티어링을 제외한다면 좋은 강의였습니다. 카운터를 설명하기 위해선 관성와 서스펜션 타이어그립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필요해 보입니다. 유튜브에 모터바이크 바이블??? 뭐 그 비슷한 강의가 있는데 그걸 본다면 조금 이해하는데 수월하지 않나 싶습니다. 서스펜션과 카운터스티어링 엑셀링을 알려주는데 의외로 자동차에 적용할게 많더군요
전 레이싱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엑박 좋아해서 엑박위주로 하긴 합니다만. 포르자모터스포트와 포르자호라이즌을 제외하고 웬만한 레이싱 게임들은 대개 멀티 플래폼이라서 뭘 사던 상관 없을 것 같은데요 ^^ 대개 순수한 시뮬성 레이싱 게임들은 '게임성'은 좀 약합니다. 그래서 비교적 게임성이 좋은 포르자 시리즈가 인기가 많은 것이고요. 운전 자체에 재미가 있다면 플스가 더 나을수도 있을 것 같고 운전+게임적 재미를 추구하신다면 엑박이 나을수도 있겠죠. 엑박 VS 플스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을 루리웹에서 하도 많이 봐서... 꼭 '이 것'을 사세요~! 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
아니요...브레이크락은 단순히 바퀴는 안 돌고 차량은 미끄러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락' 잠긴다는 표현이 단순히 바퀴가 잠기는 것 뿐아니라조향이 잠긴다 (스티어링휠이 잠긴다)는 의미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저도 들어보니 베이퍼락 처럼 들리네요 -_-;;;
브레이킹락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여 휠은 잠기지만 차는 이동중인 진행방향으로 미끄러집니다 그 미끄러지는 상태에서는 핸들이 움직이지않습니다(브레이크를 풀면 다시 움직입니다) 우선 abs의 개념을 아셔야할거같구요 Abs라는것은 바퀴의 잠김을 억제하여 핸들로 조향이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베이퍼락은 잦은브레이크로 인해 고열이 발생하여 브레이크오일을 끓게만들고 끓으면서 생긴 기포가 브레이크라인에 생겨 브레이크압력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공기는 압축이 되지만 오일을 압축이 되지않는다) 베이퍼락까지 구현되있다면 운전연습에는 굉장히 도움될듯하네요
내가 레이싱휠로 게임을 할수 없는이유.....도온이읍다
3:30 브레이크락은 프론트타이어의 그립을 브레이킹에 다 써서 조향할 수 있는 그립이 남지 않아서 라는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 브레이크의 열 때문이 아니라 빠른속도에서 풀브레이킹을 하면 타이어가 멈추게 되고 타이어의 마찰력보다 차가 앞으로 나가려는 힘이 훨씬 크기 때문에 타이어가 멈춘상태로 앞으로 밀려나가게 됩니다. 여기서 조향을 하더라도 이미 앞타이어의 마찰력이 차가 앞으로 나가고 있는 관성의 힘보다 작기 때문에 계속 앞으로 나가는것만 멈추려고 모든 힘을 다 쏟기 때문에 꺽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화면에서 보시는것처럼 속도가 많이 낮아진 상태가 되면 그때부터 꺽입니다
진짜 설명 너무 좋습니다. 완전 초보가 듣기 너무 좋아요
맞아요!!!
게임도 게임이지만 진짜 이거 무슨 교수님수업듣는느낌이다 정말 유용하네요
욕 아닌가? ㅋㅋ 교수님=개노잼
보통 이런 리얼레이싱을 카트라이더같이 할려고 하니까 안되는거죠.
너무 쎄요ㅋㅋ
전 카트라이더가아닌 이니셜d처럼 드리프트하면서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잘됨...
카트라이더는 비현실적입니다
시뮬을 아케이드처럼 하려고 하져 사람들이 ㅋㅋ
이니셜d 아케이드나 카트나 아스팔트처럼 해서 그냥 스핀
Ps2 시절 레이싱 휠을 사용했으며 ps4부터는 패드로 넘어온( 돈이 없어서 )사람입니다.
프로젝트 카스는 비가 오는 상태에서 패드 주행시 차량이 오버스티어가 심하게 일어나 결국 코스 이탈까지 이어집니다.
휠과 패드의 공통점은 1단에 풀악셀로 밟으면 미끄러진다는것, 기어 변속을 4단으로 돌시 급 커브 구간에선 핸들이 돌아가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여기서 약간 팁을 주자면 브레이크를 밟는 동시에 기어를 변속을 해주시고
말씀 안하신 게 있는데 왠만하면 코너에선 2,3단으로 도는게 좋습니다.
1단은 900도로 가능한데 왜 없냐 라는 생각이 있을텐데
U턴이나 오버스티어가 일어나 스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왠만한 코너에서 1단으로 돌시 속도가 매우 줄어드는것도 있지만 오버스티어가 심하게 납니다.
말했지만 4/5/6단 같은 경우는 핸들이 기어로 인해 락이 되기 때문에 2,3단이 적당합니다.
그러면 뉘르부르크링 놀드스슐라이페 서킷을 예로 들자면 완전히 90도인 부분은 마지막 코스(피트 인 구간)와 4분대에 90도 코너가 있습니다. 그 때는 1단이구요
그 처음 코너 돌 때 1단으로 도시는것보단 안정적인 2단을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카트라이더나 그런 게임 생각하고 하면 안됨 카트라이더하는 애들한테 시키면 브레이크는 이미 없는 존재 무조건 풀악셀 무조건 드리프트 무조건 3인칭 시점 삼위일체 총체적난국임 ㄹㅇ
그런놈들은 그냥 리얼레이싱게임을 그래픽 좋은 카트라이더로 생각함 ㅋㅋㅋㅋ
직업이 강사세요? 설명 쏙쏙들어오네요 ㅋㅋㅋ
훌륭하십니다. 항상 레이싱게임할 때 이해 안 되었던 부분들이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버스티어 : 후륜차량에 많이 발생하는 경우로, 타이어 마찰력을 이기지 못하고 차량 뒤쪽이 지면에서 트랙션을 잃는 현상 으로 이후에, 뒤쪽이 원심력에 의해 바깥쪽으로 나가면서, 회전각도가 변함에 있어서, 차량 앞쪽이 회전방향으로 미끌어져 돌아버리는 상황이 발생
언더스티어 : 일반적으로 전륜의 차량에 많이 발생하는 경우로, 타이어 마찰력을 이기지 못하고 차량의 앞쪽이 지면에서 트랙션을 잃는 현상으로, 차량이 일정속도 이상부터 앞 타이어가 노면에서 떨어지고, 뒷타이어는 그대로 따라오는 경향이 있어서, 뒷 타이어는 라인을 지키려하고, 앞타이어는 조향하는 타이어의 마찰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의도했던 만큼의 방향전환이 되지 않는 상태로 미끄러짐 현상이 발생.
스티어링 락: 중력이 있듯이 중력의 영향도 포함하여, 방향성을 가지고 운행하는 차량이 일정 속도가 넘어가버린 상태에서 풀 브레이크를 잡아버리면, 방향을 조향해주는 앞 타이어가 계속해서 잠기면서, 스티어링을 돌린다 하더라도 바닥과 마찰 되어있는 타이어가 고정되면서, 방향성으로만 진행하게 되는 현상. 그러므로 순간 브레이크를 놓아서 타이어가 회전을 하게되면 그 회전하는 방향에 맞추어 즉시 방향이 변경됨.
그리고 토크라고 하지말고 엔진 회전수라고 표현하시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레이싱, 레이스, 경주 를 할 때 코너 진입전에 코너를 돌기위해 속도를 어느정도까지 낮추게 되는데, 코너를 어느정도 돌다가 탈출각이 나오는 상황에서는 엑셀을 밟게 되어 탈출을 하는데 그 상황에 누구보다 빠르게 탈출을 하려면 큰 동력이 필요한데, 차량의 경우 일반적으로 RPM(회전수)가 높을 수록 큰 동력을 가지기 때문에 기어를 저단을 내려서 일정한 회정수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계속 유지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휠 사이즈를 이야기하시는데 락투락(조향각의 최대치 타이어가 맨왼쪽에서 맨오른쪽까지 혹은 반대로 할 때 핸들의 돌리는 회전수ex 중심에서 왼쪽끝까지 1바퀴 1바퀴반, 그러니까 일반차량의 경우 락투락은 2바퀴 혹은 3바퀴 일단적으로 3바퀴 이상.)이 일반차량은 보통 3바퀴 레이싱 차량에 가까울 수록 1바퀴2바퀴 줄어듭니다. 즉.락투락 1바퀴 차량의 경우 왼쪽으로 90도 꺽으면 일반차량 한바퀴 혹은 그 이상 돌린것고 같은효과를 냅니다. 랙엔피니언(웜,오무기어)기어비에 물리적으로 조절.
ㄹㅇ 카트타다가 레이싱휠 돌릴때 처음 제일 적응 안되던게 페달 감각과 속도감같음...
아는소리만하지않으시네
잘배우고갑니다
3분 35초에 설명 잘못하신거 같아서 적고갑니다
브레이크 락은 앞바퀴에 가해지는 브레이크의 힘이 타이어의 지면 접지력보디 높아서 비퀴가 멈춰버리는걸 말하죠
바퀴가 멈춘 상태로 미끄러지기 때문에 조향이 안되는것이고
그걸 막기위에 바퀴가 멈춘것을 감지하면 안전한 조향을 위해 브레이크를 순간적으로 풀어주는 Anti-brakelock system(ABS) 가 있는거죠~
백과사전 서치 ㅄ ㅋㅋ
@@정정정-e6j 앗... 백과사전 취급받았네 ㅎㅎ 칭찬 감사요
브레이크 락이라는것은 브레이크가 잠겨있기 때문에, 애초에 회전하지 않는 앞바퀴로 조향을 해봐야 조향저항이나, 브레이크 저항이나 동일. 그래서 조향이 먹히지 않는 상태지요.. 아마도 예전에 자료 만드실때 참고가 덜하셨던 것 같네요.
며칠전 레이싱휠 사서 wrc 운전하는데 실운전보다 어려워서 왜그런지 검색해도 몰랐는데 이영상보고 무릎을 탁 칩니다 ㅋ 감사해요~~^^
우연히 들어왔다 꿀보이스에 치이고간당...
(그저 참고글)
사실 자동차가 조향이 되려면 바퀴가 굴러가야 합니다.
하지만 휠락이 걸리면 바퀴가 돌지 않게 되죠.
그렇기에 그저 관성으로 조향이 되지 않은채 앞으로 쭈욱 밀리는거죠.
이러면 바퀴가 중앙을 향하고 있든 한쪽으로 조향이 되어있든 차이가 없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그때부턴 핸들 조향에는 의미가 없는겁니다.
코너에서 가벼운 기어로 변속하는 이유는 물론 차량의 언더 스티어를 막기 위해 하기도 합니다만
더 큰 이유는 코너에서 빠져나온 후 빠른 가속을 하기 위함이 더 큽니다.
만약에 이미 언더 스티어가 걸린 상황이라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아무래도 레이싱에서의 저단 변속의 정확한 의의는 rpm - 속도 에서의 토크밴드, 파워밴드의 영향이 크겠지요?
알면알수록 어려운 리얼레이싱의 세계입니다. 그냥 게임하려고하니 안되는거죠...
실차로 서킷 도시는 레이서분들이면 다 공부합니다.
와 명강의... 정확하게 제가 애먹는 것들만 쏙쏙쏙 집어주셨어요 와... 앞으로 선생님으로 모시겠읍니다,,, 카트라이더 하듯이 하니까 다 말아먹었던 거였네요...
그 토크는 됐고 토크실력 오지십니다
실차운전이랑 99% 흡사하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움. 실차운전 할때도 코너 돌때 감속하는걸 못하고 애매하게 탈출하면 게임도 똑같다고 봄.
토크는 축을 감는 힘이고 차의 출력은 토크*엔진회전수 이기때문에 단순히 토크가 높아서라기 보다 고출력 차량이라서 그런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토크를 주로 이야기한 이유는 여러가지 있는데 다 말씀드리기는 너무 긴것 같아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게임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포르자 같은경우 고출력 차량이 아니더라도
포르자내에서 가속도 항목이 높은 차들은 오버스티어가 잘 발생합니다.
그런면을 이해시키려는 부분도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순히 출력이나 최고속도라는 개념으로만 차량을 이해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고
토크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생소한 분들이 많다보니 토크를 가지고 이야기 했습니다.
오히려 단순히 고출력이라고 설명했다면 많은 분들이 잘 이해 못하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출력 = 최고속도가 빠른차 라고 대개 생각하시니까요.
포르자 같은 게임에서 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 주 이유는 물론 첫번째는 빠른 속도에서 핸들을 너무 돌렸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순간 가속력이 좋은 차들을 가지고 순간적으로 타이어 접지력을 벗어나는 가속도를 냈을때 발생합니다.
바로 이 순간 가속력을 설명하기 위해 좀 더 단순화 해서 토크라고 설명했습니다.
예를들어 감기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감기의 기전에 대해서 설명한다면 그 상황이 옳고 그른 것을 떠나
대부분 관심밖이거나 실제로 와닿지 않을겁니다. 그저 감기증상을 없애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하겠죠
저도 주로 이런 관점에서 설명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저는 느낌으로 합니다.
느낌~. 실제 운전이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감잡기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
출발할떄RPM도 느낌, 변속도 소리로 엔진이 힘들어지겠다 할떄 느낌, 코너링도 타이어 미끄러지는 소리랑 오버스티어 보면서 느낌 .
모든게 다 느낌으로. 온몸으로 정보를 받아들이세요 ㅋㅋㅋㅋ
Yongin Park ㅇㅇ 그냥 운전해본사람들은 그감을 잘알고 어디서 오버스티어 나겠다 이정도면 차가 튕기겟다 아는데 그냥 면허없고 겜만 하면 잘모르나봄
일반인 영역에선 필요없는 추가설명같은데요 영상과 설명 거의 완벽해 보이는데요? ㅋㅋㅋㅋㅋ
@@zzoppa 오히려 면허 없는사람들이 나을수도 있음.
선입견도없고
사유:비싸서
말 진짜 이해 잘 가게 잘 하시는거 같습니다
이참에 유튜브 운영하시는거어떠세요 ㅋㅋ
개꿀보이스..잠들겠...ㅠㅠ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카트라이더 같은 아케이드 레이싱게임만 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브레이킹 락은 음...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으면서 조향도 되지않는... 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브레이크가 너무 꽉 잘잡아서 타이어는 구르기를 멈췄는데 관성에 의해 미끄러지기 시작하면서 제동이나 조향이 되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브레이크락은 브레이크를 100%다 밟았을시 로터가 회전하지 못하고 완전히 멈춰 그립을 잃고 미끄러지는 현상을 일컷는 현상이므로 영상내 설명이 맞는거같다만..
이재준 '같다만'은 님보다 아랫사람한테나 쓰는말이구요 저는 설명이 틀렸다고 한적 없습니다. 브레이크라는게 제동장치인데 '브레이크가 작동을 하지 않는' 이라고하면 페달 밟았을때 디스크를 무는거 자체가 안된다는 말이라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해서 한 얘기입니다. 브레이킹 락에서 브레이크는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있는겁니다. 타이어가 그립을 잃는게 문제가 되는거지요.
모바일로 연관 동영상으로 들어왔다가 꿀보이스에 풀강의 다 보고 갑니다 ^^
강의에 최적화되어있는 목소리네요^^
레이싱게임은 내가 어떻게 그 게임에 적응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예전에 콕핏뷰 없던컴터시절에서 플스2 플스3휠 지금은 플스4프로로 드라이브 클럽이랑 난이도 어려워서 일단 안하는 아세토코르사랑 게이밍노트북으로 호라이즌3하고 있는데 콕핏뷰 적응부터 하고 있습니다. 슬슬 한달사이에 게이밍노트북과 플스준비하느라 콕핏뷰 적용되면 휠사서 휠도 적응해야겠죠 레이싱에서 뷰도 엄청 큰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난이도를 하드코어하게 하지 않아서 후륜구동 고성능 차량 TCS끄고 운전시 직진 출발에서 기어단수를 3단에서 출발합니다.(컴터상 엑셀 조절을 못하는 한계가 있어서요)
설명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듣기 너무좋아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차 뒤에앉아서 가는느낌오면서 잠이 쏟아지네요 ㅋㅋ
너무 좋은 설명입니다~~~ 휠로 하는데 어려워서 이런 설명해줄 영상을 찾고있었어요!!!
아... 제가 휠로 하면서 느꼈던 문제점들이 시작부터 다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막상 파나텍세트 다구입해놓고 게임해봤는데 아이구야;; 너무 어려워서 감당이 안됐었습니다. 이영상을 몇번 보고나서야 겨우 기본을 알았네요 이제는 부드럽게 사고 안날정도로 하고있습니다
목소리너무좋아요!! 마이크뭐쓰세요??
f1 빠돌이로써 심레이싱은 차를 좋아하지 않거나 차에 대한 이해도가 거의 없으신분들이 처음 하시기엔 어려우실겁니다. 트랙이 그렇게 많지 않은 f1도 각각 트랙마다 생각치도 못한 변수가 나옵니다. 그런데 다운포스가 f1만큼 좋지도 않고 타이어도 일반 레이싱타이어를 사용하는데 심지어 트랙은 시티서킷이다? 그러면 그때부터 벽과의 찐득한 스킨쉽이 계속될것입니다. 물론 처음하면 누구나 그러다가 연습에 연습을 거친 사람이 트랙과 자동차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완벽하다고 느낄만한 코너링을 만들 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트랙이든 시티서킷이든 오픈월드든. 심레이싱을 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레이싱라인을 만드는게 가장 최적입니다. 기본적인 레이싱라인은 정해져있지만, 자신의 드라이빙 스타일에 따라서 레이싱 라인이 적합한지 적합하지 않은지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심레이싱을 접하시는분들은 처음에 벽과 키스를 했다고 좌절하며 환불 신청하지 마시고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자신에게 맞는 차량 세팅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보세요. 그 과정이 심레이싱의 묘미이자 재미입니다.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갑자기 레이싱휠이 너무 사고 싶어졌네요. 수동운전도 해보고 싶구요!
이어폰끼고시청중인데 사운드끝내줍니다. 정주행중입니다 ㅎㅎ
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 ! ㄷㄷ 놀라고갑니다.깔끔한 설명도 목소리와 함께 시너지를 내는거같습니다 잘보고가요!
레이싱 게임에서 속도감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는 사람이 실제 운전시 보는 화면과 VR 은 스테레오 이미지 이지만, 모니터는 모노 이미지라서 원근감을 느낄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크죠.
RaceDriverMIKU vr 쓰면 고쳐지나요?
VR방이나 스마트폰 VR 써보시면 알거예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구독하고 갑니다^^.
아닝~ 6년전겜인데 왜케 좋아보이죠? 포호5하고있는데 더좋아보여요 ㅎ
콘덴서마이크 쓰시나요?? 마이크 음질이 좋네요 잘보고갑니다ㅎ
이사람 뭐이렇게 사부작 사부작 말을잘해? 구독.
20년전 ps1 그란튜리스모. .
차에대한 기초지식도 없고 패드의 진동은 사치였죠 ㅋ ㅋ
이것을 매일 5시간씩 3개월을 했던거 같네요^^
지금도 게임은 레이싱게임을 주로 하지만 어려워요^^
음성이 참 좋으신데 마이스 어떤거 사용하는지 알려주세요~
좋은 강의 들었습니다~~
몇번 연습하니 잘되네요~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무슨 레이싱 수업 듣는거 같아요~~~
사실 이건 "레이싱휠로 게임을 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니라 "시뮬레이션계열 레이싱게임을 왜 못하는가"가에 대한 내용인거 같아요. 영상올리신 분이야 원래 잘하시는 분이지만 보통 못하는 사람은 패드로하건 휠로하건 코너에서 언더걸려서 차가 날라갑니다.
실제 현실 자동차레이싱이나 운전에서도 그렇듯이 코너전에 감속하고 코너에 맞는 기어비로 바꾸로 코너 아웃라인에서 안쪽으로 파고들기만 알아도 기본은 할 수 있어요. 거기에 포르자같은 경우 친절하게 어떻게 라인을 타야되는지 어디서 감속해야되는지 다 알려주는 옵션이 기본으로 있기도 합니다. 코너 탈출할때 후륜차들이 토크슬립안나게 하는법이라거나 ABS끄고 브레이크걸때 핸들돌리는 법같은건 좀더 감으로 익혀야 되지만요.
종합적으로 아케이드레이싱게임과 시뮬레이션 레이싱게임은 모양만 비슷한 완전히 다른장르의 게임이라서 조작방법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처음엔 다들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그냥 운전한다고 생각하세요. 중요한건 휠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실제운전처럼 안해서 달릴 수 없는거 아니냐 싶네요.
적응하면 괜찮아요
카운터 스티어링 이야기 해주기엔 너무 안정적인 차량을 골랐네요 ㅋㅋㅋㅋ
혹시 사용 하신 핸들 이름이 뭔가요??
다른것보다 왜 에스턴마틴인데 쉐보레 마크가 있는지가 의문임
우와~~~ 이런 게임 타이틀이 무엇인가요? 플레이스테션인가요?? 게임휠도 알려주세요.. 저도 레이싱 하구싶어요
노라부님 덕분에 레이싱휠 제대로 입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보인데요.. 잘 보고 갑니다.. 장비 스펙 부탁드립니다
더트랠리로도 설명부탁드려요. 랠리가 휠로하기 제일 힘들거든요 ㅎㅎ 좋은설명 감사드려용
목소리가 차분하고 듣기좋네요
노라부 님처럼 장비 구성하고 게임까지 다 구매하는 비용이 어느정도인가요?? 200만원 이내로 가능할까요?
sm allkey 아니요
개인적으로 물리엔진체감이 게임같다고느꼈었는데 이게임이 시뮬레이터성향은 적지않나요?
휠은 어떤걸 쓰시나요?
저도 궁금
휠 이름이 뭔가요?
설명 너무 좋습니다
강의 넘 좋네요 잘봤어요
기어봉이 없어도 드리프트가 가능 한가요?
나는 왜 레이싱휠로 게임을 할수없는가?
너무비싼대 돈이없어요....
아뇨 님이 돈이없는건 다른데 쓰고있기 때문에 없어 보이는 것뿐 님도 살수있어요
@@qpkm8577 그래도 밥은 먹고 살아야지..
레이싱휠에서 가장 궁금한게 단순하게 그냥 좌우를 조작하는 것의 확장인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운전하는 느낌이 나는것인지가 가장 궁금함
운전하는 느낌을 정의해 주세요
운전하는 느낌이라는 것은 제가 동영상에서 설명드린것 처럼 복합적입니다.
운전할때 느껴지는 여러가지 요소들 중 순전히 핸들의 반응과 시각적 요소만 분리해서 느끼실 수 있다면
레이싱휠의 종류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만 실제 운전과 유사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게임들이 말그대로 '레이싱' 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들은 레이싱차량이고
조향자체가 전자적으로 간섭받는 승용차의 느낌과는 또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차량의 조향축의 휠,타이어가 받는 느낌을 휠에서 모터를 이용해서 힘으로 묘사 해주기 때문에 게임 패드들의 아날로그 스틱 조작의 확장 아니예요.
RaceDriverMIKU 패드로 할때 게임속의 도로 상태에 따라서 아날로그 스틱으로 반응이 오지는 않잖습니까? 그러나 레이싱 휠로 플레이하게 되면 도로상태에 따라 반응이 오게됩니다.(포스피드백 기능) 예를 들어 돌을 밟으면 핸들이 휙 돌아가는 거죠.
드리프트와 카운트스티어의 차이가 뭔가요?
드리프트는 최대한 속도를 잃지 않고 코너를 공략하기위해 차의 뒤를 미끄러트려서 그대로 도는 기술을 말하구요.
카운터스티어는 드리프트중에 오버스티어로 차가 코너 안쪽으로 스핀나는것을 막기위해 돌고자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돌려주는기술을 말합니다.
보통 드리프트로 어느정도 차가 미끄러지면 카운터스티어를 쳐주고 엑셀조작으로 코너를 탈출하기전까지 미끄러지는것을 조작해줍니다.
@@siamese8058 엇 나눈게아니라 둘다 설명 드린거에영
휠 어떤거 쓰시는건가요?
simucube 2인걸로 압니다
더블클러치 가능 한가요?
저도 엑스박스에서 gta5에서 게임하다가 포로자가 무료로 일주일간 풀려있길래 해보았습니다
근데 이게 화살표방향으로 따라가기는가는데 속도 늦추면서들어가고 빠져나가는게 익숙치않더군요 이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잘됩니다 정말 현실적인 요소가 반영이 되어있다니 재미있네요
코너를 돌려면 관성 드리프토를 하면 됩니다
이형 너무좋다. 진짜.
이사람은 그냥 눈으로 운전가능할듯
설명 잘하시네여 이해가 바로 되네용
궁금한게요
기록을다투는 레이싱경기에서는
풀브레이킹 아닌가요? ?
무조건 풀브레이킹 하면 안됩니다. 3:20 이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풀브레이킹을 하면 미끄러지게되고, 핸들을 돌려도 차가 돌아가지 않게되므로 브레이크를 밟는 정도를 조절해야합니다.
얼마전에 처음으로 저가형 휠을 사봐서 레이싱 게임 입문한 유저입니다. 윈드포스 스피드레이스이구요 실운과 최태한 비슷하게 설정하려면 스티어링 감도를 어떻게 설정을해야할까요? 각은 270도라고 나와 있습니다. 지금은 프로젝트 카스2 기준 스티어링 감도를 50 에 데드존을10으로 놓고 사용하고있습니다.
이훈희 270도면 실운과 비슷해지기가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지하게 보고있는데 호라이즌 넘어갈때 스폰지밥 에보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2:16 는 리프팅 턴아닌가요 전그렇게 배웠는데
콘솔이나 레이싱휠 키트 살 돈이 없어서 모바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흙흙...
그런데 틸트모드로 진행하다보니 휠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정도 생겨나네요 ㅋㅋㅋㅋㅋ
포스피드백도 없어서 순전히 감으로 조절해야하는 ㅠ
제일 중요한건 악셀 강중약조절 코너구간이 각이적다 그럼 중페달정두밟으면서 속도알피엠유지하면서 ㅎ턴하다가 탈출할때 속도 풀
명강의 잘보고 갑니다~
최근에 포르자호라이즌4를 구매해서 패드로 즐겁게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요(패드로) 이상하게 저는 코너에서 60km가 넘으면 무조건 슬립이 일어나더라구요. 영상보면 100이 넘어도 슬립이 안일어나던데 혹시 게임세팅에서 뭘 더 만져줘야할게 있을까요?? ㅠ
그거 트랙션 컨트롤
키시구 하면 되요
중간으로 하시고 하셔두 되구요
패드말고 마우스 스티어링 쓰세요...
호라이즌3에 빠져서 레이싱휠을 처음 구입해봤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다른 많은 BJ,유튜버들은 말을해도 못알아들었던 경우가 많았는데
전달을 아주 잘해주셔서
차알못+차겜알못인데 많이 배워갑니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저가형 휠은 270도, 고가형 휠은 900도 까지 지원하는데
유로트럭같은 게임이 아닌
포르자 같은 레이싱 게임도 900도까지 돌려야 재미가 더 있나요?
고속주행 게임에서 거치대를 따로 쓰지않는이상 900도를 빠르게 돌리다가 책상 채로 엎어버릴것같은 느낌이..
270도는 좀 재미없을수도 있어요 운전한다는 느낌이라기보다는 게임한다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f1 게임할때 270-360도로 설정하기도 하는데 정말 급격한 스티어링이 필요하지 않는한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에선 270도는 조향이 너무 예민하기때문에 첨엔 좀 어려울수도 있고요 더 중요한건 270도만 지원하는 휠은 포스피드백 기능이 없거나 있더라도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닐겁니다 제가 아는 제품들 중에서도 270도에 포스피드백 되는 제품은 정말 옛날에 출시된 것 밖에 없는데 최근게임 호환성 면에서도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
어짜피 1080도 까지 돌아가는 휠도 게임에 따라서 각도가 제한됩니다 끝에 부딛힌거마냥 멈추는건 아니고요 모터로 붇잡고 있는느낌? 힘주면 돌아는가는데 더이상 게임에선 안돌아가요
16년 글인데 이제야 본다요... 초보자들이 보면 입문에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오디오좋은이유3가지를알려주시요
역시 레이싱은 패드보다 휠로해야 제맛
레이싱휠으로 레이싱게임하다가 도로나오면 실제 내가 운전하는게 갑갑하게 느껴지던데 저만그러나요 ㅋㅋㅋㅋ
카운터스티어링을 제외한다면 좋은 강의였습니다. 카운터를 설명하기 위해선 관성와 서스펜션 타이어그립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필요해 보입니다. 유튜브에 모터바이크 바이블??? 뭐 그 비슷한 강의가 있는데 그걸 본다면 조금 이해하는데 수월하지 않나 싶습니다. 서스펜션과 카운터스티어링 엑셀링을 알려주는데 의외로 자동차에 적용할게 많더군요
저이런질문 죄송한데 조만간 레이싱 게임입문할려고 합니다 근데 엑박과 플스와 고민을믾이하고 있는데 어떤 제품이 좋을가여 또 순수 레이싱 게임으로 어떤 게임이 좋을까여 이번10월달에 그란투리스모스포츠가나온다는데 엑박을사야하나여 플스를 사야하나여?
전 레이싱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엑박 좋아해서 엑박위주로 하긴 합니다만.
포르자모터스포트와 포르자호라이즌을 제외하고
웬만한 레이싱 게임들은 대개 멀티 플래폼이라서 뭘 사던 상관 없을 것 같은데요 ^^
대개 순수한 시뮬성 레이싱 게임들은 '게임성'은 좀 약합니다.
그래서 비교적 게임성이 좋은 포르자 시리즈가 인기가 많은 것이고요.
운전 자체에 재미가 있다면 플스가 더 나을수도 있을 것 같고
운전+게임적 재미를 추구하신다면 엑박이 나을수도 있겠죠.
엑박 VS 플스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을 루리웹에서 하도 많이 봐서...
꼭 '이 것'을 사세요~! 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
플스입니다 무조건;; 엑박 플스 둘다 보유하고있지만 엑박.. 정말 할게임이없습니다.. 레이싱만보면 포르자라는 자동차겜이있는게 유니크하지만 지금 모든 콘솔타이틀들이 하나같이 플스독점으로 나오고있습니다. 제 지인도 이런고민했었는데 제가 플스사는게 향후에 정신건강에도좋다라고 했는데도불구 엑박을사더라구요. 그러더니 한달뒤에 다시판다고... 솔직히 엑박은 헤일로랑 포르자 이 두개의 독점타이틀이외에 딱히 할거없습니다. 포르자도 레이싱게임중에 그렇게까지 좋은평에 속하지못하구요;; 플스사셔서 호라이즌 제로던, 데스티니2, 언챠티드4 등 명작들도 하시면서 앞으로 나올 명작들 라스트오브어스2 , 이블위딘2 , 몬스터헌터 월드 등등 하시면서 암 안걸리시고 사시길... (대부분 플스 독점작입니다. 엑박은 점점 게임 안나옵니다;;)
더트 랠리에서 항상 강조하던 오버 - 언더 스티어가 뭘까 잘 체감이 안됬는데 이 영상보고 단박에 이해가 되네요 감샇바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킹? 그거는 더트 랠리로 설명하셨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ㅋㅋㅋ
시작부터 끝까지 그냥 카운터 스트라이킹 ㅠㅠ
카운터 스티어링입니당
브레이크 락이 vapor lock 말하는건가요?? 대충 듣기만 했는데.. 베이퍼 락 이 일상주행에서도 일어날 수 있나요?? 지식인님들 부탁
아니요...브레이크락은 단순히 바퀴는 안 돌고 차량은 미끄러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락' 잠긴다는 표현이 단순히 바퀴가 잠기는 것 뿐아니라조향이 잠긴다 (스티어링휠이 잠긴다)는 의미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저도 들어보니 베이퍼락 처럼 들리네요 -_-;;;
브레이킹락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여 휠은 잠기지만 차는 이동중인 진행방향으로 미끄러집니다
그 미끄러지는 상태에서는 핸들이 움직이지않습니다(브레이크를 풀면 다시 움직입니다)
우선 abs의 개념을 아셔야할거같구요
Abs라는것은 바퀴의 잠김을 억제하여 핸들로 조향이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베이퍼락은 잦은브레이크로 인해 고열이 발생하여 브레이크오일을 끓게만들고 끓으면서 생긴 기포가 브레이크라인에 생겨 브레이크압력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공기는 압축이 되지만 오일을 압축이 되지않는다)
베이퍼락까지 구현되있다면 운전연습에는 굉장히 도움될듯하네요
속도감 공감합니다
영상 재밌네요~
레이싱휠 뭐 쓰시나요?
파나텍 csw v2 + 엑원 허브 입니다
오버스티어 : 리어 휠이 슬립
언더스티어 : 프론트 휠이 슬립
차량 하중이 앞/뒤 어디에 쏠리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와 좋은 영상 감사해여~
이거보고 레이싱휠 겁나 사고싶어졌네요 책임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