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거 겪어보면 진짜 짜증남, 현실에서는 서운하다 말하면 사이만 더 서먹해지고, 남은 둘이서 뒷담하는 경우가 많음, 저렇게 점점 쌓이다가 아라 입장인 분들이 먼저 연락 끊게 되고 멀어지고, 특히 홀수무리, 그리고 돌아가면서 소외 당하는 무리도 있다;; ㅋㅋㅋㅋㅋ....
저도 말한 뒤로 소외 시키려고 한 적 없었는데 왜 너 혼자 자꾸 빠지냐고 이상한 애 취급 받고 ㅠㅠ 졸업 전까지 반년 동안 힘든 학교생활 했었어요 다시 생각해도 슬프네 .... 근데 지금 보니까 나 소외 시키고 둘이서 놀러다녔던 걔네 연락도 안 하더라구요 그럴 줄 알았다
진짜 총몇명팀 너무 좋다…이게 우리네 일상이지….서운하기도 쪼잔해지기도 또 싸우기도 하지만 결국 친구들이랑 또 화해하고 재밌게 놀고 서로 생각해주기도 하는게 친구관계이고 사람관계임ㅋㅋㅋㅋㅋ요새 컨텐츠는 너무 극적으로 부정적인면만 보여주려는게 좀 왜곡되는게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평범한 우정 관계를 그려주니 너무 좋다
진짜 친구관계는 힘들어...나도 겪어봤고 손절해본 입장에서 너무 공감된다. 너 책보는줄 알고 매점가자고 말안했다? 남친과의 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말을 안했다? 그냥 물어라도 봐주면 안돼냐...? 거절을하든 수락을 하던 선택할 기회라도 주던가. 지들끼리 쑥덕거리고 정해버려놓고 왜 소외감 느끼게하는데
2:52 친구들이 ㄹㅇ 착하네 보통 애들 반응은 "아니 우리가 일부러 니 빼고 놀러갔어? 10번 중 1번이라도 끼워줬으면 그걸로 고마워해야지 우리가 어디 갈때마다 항상 너 끼워줘야되냐? 너 집착하는거 봐서 우리도 피곤해지니까 걍 다른 친구랑 놀아" 반복되면 결국 이렇게 되는게 현실임
진짜... 공감 되는데 나한테는 물어보지도 않고 너는 바빠서 언제 쉬는지도 몰라서 연락 안했다고 하는데 ㅋㅋㅋ 미리 말을 하지.그랬냐고 왜 자기들은 잘도 다니면서 왜 나한테는 먼저 물어볼 생각도 없는건지 그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생각 할 필요도 없음 ㅋㅋㅋㅋ 그리고 나한테는 쉬는날에 말하지 그랬냐 등등 진짜 많이 공감가네요 항상 변명되는거 ... 찐친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게 최고인 거같아요 😢
이건 남친 있는 친구의 평소 행동도 돌아봐야 되긴 함 친구들도 남친이랑 통화하거나 대화하는걸 배려해주다 스몰 토크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더 친해질 수 밖에 없음 특히 친구 둘이 솔로인 경우라면 더욱 ㅋㅋ 본인 딴에는 잠깐 통화하고 온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2초만에 끊고 다시 돌아오는거 아닌 이상 전화 3번 중 한 두번은 자연스럽게 안받고 나중에 애인한테 사과를 하는 등 너희와 함께 있는 시간에 집중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우같은 행동이 필요하긴 함. 물론 성인되면 둘이 놀든 셋이 놀든 상관없어지긴 함ㅋㅋㅋ
저거 직접 겪어본 사람은 바로 그 느낌 알텐데 .. 저런 일 겪으면 애들한테 말 하면 또 좀 그렇고,, 그러기엔 말 안하기엔 더욱 더 이런 일 겪을것같고.. 진짜 이야기하고 그러기 개 에메함 이 영상에서 나오는 친구처럼 2명이 사과하고 이유 말해주면 상관없는데 그 이후로 뒷담까고 그러면 ;;
와.. 둘만 롯월 간 거까지 ㅈㄴ ptsd 옴 첨에 둘만 노는 거 불편하다고 진지하게 말햇을 땐 미안하다 어쩌구해놓고 일주일뒤에 또 둘이 놀러가고 나중엔 니가 좀 예민한 듯 ㅇㅈㄹ 결국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둘다 손절햣는데 몇번 말해도 안 고쳐지면 걍 손절하세요,, 정신건강에 그게 더 편함 저런 게 몇달 지속되면 스토리 올라온 것만 봐도 설마 나 빼고 또 둘이 놀러갔나 생각 들면서 스토리 볼 때도 두근두근함
im glad that she communicated it with her friends. it's a relief when you're able to communicate what you feel and it's great to have people wherein you can be vulnerable to.
나는 친구가 없는데 나와는 달리 내 쌍둥이 자매는 친구가 많고 언제나 무리의 중심에서 웃는게 신기해서 물어봤음 그냥 모든 인간관계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래. 사람은 언제나 예측불가의 연속이라서 모든 상황을 굳이 해석하거나 이해해하려고 하면 얻는건 피곤함 뿐이라고. 마음이 잘 맞고 서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관계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어차피 부족하고 서투른건 피차 마찬가지니까 걍 다같이 삐걱삐걱거리면서 즐기라고... 뭔 말인진 알 것 같지만 여전히 어려움 인간관계는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사람들에 대해 지나친 관심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이 없고 해맑아서 사람들이 오히려 좋아하더라구요 제가본 인싸들은 생각보다 혼자 있고 싶어하고 다른 사람 감정에 크게 관심 없는 대신 대하는 센스는 좋은 사람들이었음 대신 성향이 님은 내성적이고 섬세할 수 있는거니까 사람마다 다른거같애요
나도 고1때 3명이어서 약간 소외감 느꼈는데 혼자 생각하지 않으려고 그냥 물어봄. “혹시 나랑 다니는거 불편해?”라고 그러니까 절대 아니라고 말해줬는데 솔직히 그 전에 서운했던거 생각나서 눈물이 핑 돌았음. 그 후로 셋이 완전 더 친해지고 다른 애들이랑도 친해져서 8명이서 다니게됨~
근데 보통은 그런 거 진짜 서로가 말 건 줄 알았으면 이미 롯데월드에서 "아~셋이서 못 와서 아쉽네~""그러게 아라는 왜 못 온데?" "어?너 말 안 걸었어?난 너가 건 줄 알고~"라고 이미 이런 대화가 있었을텐데...카톡에서 뭐하냐고 물어본 시점에서 이미 아무도 말 안 건 거 알고 있는 거고 진짜 그랬음 학교에서 보자마자 사과라도 먼저할 거 같은데...
근데 저거 겪어보면 진짜 짜증남, 현실에서는 서운하다 말하면 사이만 더 서먹해지고, 남은 둘이서 뒷담하는 경우가 많음, 저렇게 점점 쌓이다가 아라 입장인 분들이 먼저 연락 끊게 되고 멀어지고, 특히 홀수무리, 그리고 돌아가면서 소외 당하는 무리도 있다;; ㅋㅋㅋㅋㅋ....
저도 말한 뒤로 소외 시키려고 한 적 없었는데 왜 너 혼자 자꾸 빠지냐고 이상한 애 취급 받고 ㅠㅠ 졸업 전까지 반년 동안 힘든 학교생활 했었어요 다시 생각해도 슬프네 .... 근데 지금 보니까 나 소외 시키고 둘이서 놀러다녔던 걔네 연락도 안 하더라구요 그럴 줄 알았다
저도 3명끼리 다니는데 맨날 저 빼고 둘끼리 자리에 앉고 제 옆은 잘 안 오더라구요.. 거기에 둘끼리만 항상 어딜 다니고.. 이제 그만 치이고 싶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상대방도 이해가 되는 내용. 모든게 다 양쪽 입장이 있는거고, 내입장에서만 생각하면 해결안되는 경우가 많음
맞아요 ㅠ 저두 소개시켜줬는데 둘이친해지고 저랑 절교했어요 ㅠㅠ
나 지금 겪는 중임..날 그냥 좃으로 봐 진짜 와 개빡침ㄹㅇ!!!!!!!!!!!!!!!!
근데 저거 진짜 은근 서운함 친할수록 뭔가 더 그런것 같음 같이 다니는 얘들 수가 많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텐데 소수인데 나빼고 은근 본인들끼리만 자주 놀러다니고 저러면 진짜 개서운함 ㅠㅠㅠㅠ
ㅇㄱㄹㅇ 나도 찐친 있긴한데 나보다 꽉 안막혀서 애들한테 인기 많거든 남자한테도 어디 놀러가거나 할때도 어 그렇구나 한지 지금 1년됨 ㅋㅋㅋ 근데 항상 나랑 옆에있는게 가장 편해서 자주 다른애들보다 더 친밀감 보이긴 해서 ㅎㅎ 좋음 근데 진짜 이건 캐바캐임
친구는 그냥 친구에요. 집착하니까 서운하게 느끼는거구요. 졸업하기전에나 친구지 크면 경쟁대상입니다. 정신차리세요
@@christmassongs9457헛소리좀 ㄴㄴ 늙어서도 친해지는 사람들있습니다 님이말하는건 대기업쪽이고요 애초에 대기업쪽으로 갈사람들은 친구 중학생까지 사귀고 다 작별합니다 공부만 빡세게 하기때문에 친구랑 놀시간도 없거든요 제발 사회들어가시기 전에 세상이치좀 배우세요 님같이 무식하게 살면 노가다하는 곳에서도 안받아줍니다
@@볼트-x7p친구들한테 많이 데였었나보네ㅋ 욀케 급발진임? 딱보니 친구없는 인생이 ㅈㄹ이노
@@user-dn7sjdnfjeiwk친구없어서 급발진 하는 건 친구는 없다 이러는 상대 쪽인데 ㅋㅋㅋㅋ 친구없어서 눈돌아갔노
진짜 총몇명팀 너무 좋다…이게 우리네 일상이지….서운하기도 쪼잔해지기도 또 싸우기도 하지만 결국 친구들이랑 또 화해하고 재밌게 놀고 서로 생각해주기도 하는게 친구관계이고 사람관계임ㅋㅋㅋㅋㅋ요새 컨텐츠는 너무 극적으로 부정적인면만 보여주려는게 좀 왜곡되는게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평범한 우정 관계를 그려주니 너무 좋다
그러게 인정인정
댓글 아주 잘썼다 최고
ㄹㅇ 친구관계에서 어떻게 좋은 일만 있고 그럼... 갈라졌다가 뭉치고, 서먹했다가 친해지고, 싸웠다가 화해하고, 상대방이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주면서도 한편으로는 질투하는게 친구사이지
유명 비제이가 토카인 설명하길래 검색해밨더니 놀랍네요
ㄱ글 에서 토카인 에서 연예인도 있네요 너무 좋은같아요
학생떄는 저런걸로 진짜 스트레스받고 3명이서 친하면 불편하니 짝수끼리 친해야되니 어쩌니 ㅇㅈㄹ 하면서 살았는데 성인되니까 그런거 그냥 다 부질없음을 꺠달음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에 스트레스받을 시간에 나 자신을 위해 사는게 최고로 좋음,,
이래서 셋이 힘들어... 사실 붙어다니는 둘도 자기 둘이 더 친하다는 거 알고 있음 아라 같은 상황은 자기가 이어준거라 더 힘들 듯,,
ㅋㅋㅋ 근데 넌 안갈줄 알고 ㅜㅜ 넌 약속 있을줄알고 라고 말하는 애들이 좀 이상한거 아닌가 찐친이면 그런거 없이 무조건 한번 물어봄.. 그냥 둘이 가고싶어서 자기들끼리 합리화 시키는거지.. 세명이라서 저상황되면 딱히 뭐라하지도 못하게되는거고
이젠 아라편까지 만드는 총몇명 레전드
@@JackS519 왠 시비야 걍 칭찬 한건데
이 아이를 이해해주세요
ㄹㅇㅋㅋㅋ
그래도 만들어 줬잖어~
역시 총몇명 ㄹㅈㄷ
아 현실반영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대화의 중요성 ㅋㅋㅋㅋㅋㅋㅋ
3:57 ㄹㅇ 찐친끼리는 복잡하게 생각안하고 서운한거 앞에서 말하고 뒷말없이 지내게 됨
그래도 친구들이 착하네.. 보통은 아라 뒷담까면서 둘이만 친하게 지내는데 애들이 착하네
말만 저렇게 하는거임.
결국 내일 또 똑같은일 반복됨
@@techstar66ㄹㅇ
@@techstar66 그러고 손절엔딩
ㄹㅇㅋㅋㅋㅋㅋ
와.. 진짜 민성이편 끝났을때 진짜 아쉬웠는데 아라편을 만들어 버리는 총몇명 센스 미츳다 ㄷㄷ
단편임
라라랄아.. 이 사람이 언제 시리즈라고 했냐?
@@라라랄-i7d아니 뭐 어쩌라고..;
@@dujsbdx 단편인 거 알려준다고 댓 쓰는 건데 왜 이렇게 화났어요 ..?
끝난 줄만 알았던 어렸을때의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올려주는 총몇명님 싸랑해요 ㅎ
단편이에요
@@에쓰디뭐 어쩌란 거지
@@에쓰디 ㅇㅇ 안물안궁
고딩 때 생각 새록새록…ㅎㅎ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놀고 첫 연애도 시작해서 설레고 울고불고 행복하던 모든 순간이 이젠 추억으로 남았네요
요즘 3명이서 놀다가 사이 멀어져서 속상했는데 3명 관계를 주제로 영상 올려주시는 총몇명님 짱입니다,,
3명 무리 소외 개 심함
분위기 메이커가 되거나 말을 잘들어주는 사람이랑은 단둘이 남아도 재밌던데
나도 겪어봐서 앎..
진짜 친구관계는 힘들어...나도 겪어봤고 손절해본 입장에서 너무 공감된다.
너 책보는줄 알고 매점가자고 말안했다? 남친과의 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말을 안했다? 그냥 물어라도 봐주면 안돼냐...? 거절을하든 수락을 하던 선택할 기회라도 주던가. 지들끼리 쑥덕거리고 정해버려놓고 왜 소외감 느끼게하는데
2:52 친구들이 ㄹㅇ 착하네
보통 애들 반응은
"아니 우리가 일부러 니 빼고 놀러갔어?
10번 중 1번이라도 끼워줬으면 그걸로 고마워해야지
우리가 어디 갈때마다 항상 너 끼워줘야되냐?
너 집착하는거 봐서 우리도 피곤해지니까 걍 다른 친구랑 놀아"
반복되면 결국 이렇게 되는게 현실임
나빼고 놀러가는거 좀 많이 당했었는데요...진짜 서운하고 상처 엄청남..그러면서 내 앞에서 그때 이야기해서 대화에 못 끼고 그걸로 서운한 티 내거나 울면 뭐 그거가지고 왜 그러냐고 뭐라했었음
30대 이후엔 정말 내만 빼고 모이는 자리가 있더라도 서운해하지않는 자세가 필요하단걸 깨달음
나도 그럴때 있고 남도 그럴때있고.. 누구 삐질까봐 챙겨줘야지 이런 생각도 에너지 소모하는 일이라서..
와 요즘 민성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서 보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 새로운 편 생기길 기도했는데 아라 얘기가 나오다니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공감 되는데 나한테는 물어보지도 않고 너는 바빠서 언제 쉬는지도 몰라서 연락 안했다고 하는데 ㅋㅋㅋ 미리 말을 하지.그랬냐고 왜 자기들은 잘도 다니면서 왜 나한테는 먼저 물어볼 생각도 없는건지 그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생각 할 필요도 없음 ㅋㅋㅋㅋ 그리고 나한테는 쉬는날에 말하지 그랬냐 등등 진짜 많이 공감가네요 항상 변명되는거 ... 찐친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게 최고인 거같아요 😢
0교시에 야자에... 한국 학창시절은 친구가 중요할수밖에 없음. 워낙 붙어있는 상황이라 작은 일로 틀어지도 쉽고... 친구가 있건 없건 그걸로 고민하는게 당연한 시기고 또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친구 일로 고민하는 자기가 이상한거라고 자학할 필욘 없음
이건 남친 있는 친구의 평소 행동도 돌아봐야 되긴 함 친구들도 남친이랑 통화하거나 대화하는걸 배려해주다 스몰 토크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더 친해질 수 밖에 없음 특히 친구 둘이 솔로인 경우라면 더욱 ㅋㅋ 본인 딴에는 잠깐 통화하고 온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2초만에 끊고 다시 돌아오는거 아닌 이상 전화 3번 중 한 두번은 자연스럽게 안받고 나중에 애인한테 사과를 하는 등 너희와 함께 있는 시간에 집중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우같은 행동이 필요하긴 함. 물론 성인되면 둘이 놀든 셋이 놀든 상관없어지긴 함ㅋㅋㅋ
나도 초중딩때 저런거 엄청 신경쓰고 서운해했는데 이젠나빼고 니들끼리 놀든 뭘하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게됨
하도 맘고생을 하다보니까 점점 신경쓰는걸 포기하게 된듯
친구한테 집착하면서 시간보내느니 차라리 혼자 애니한편 더 보는게 이득 ㅎ
학교생활은 친구가 다가 맞지… 친구 없던 애들도 자기들 끼리 친구하고 그냥 하루종일 학교에서 붙어있다가 주말마다 놀고 친구들이 전부 다 였던 시절ㅋㅋㅋ 각 반에 보면 홀수로 붙어다니다가 한명 왕따당하는 것도 많이보고 어느샌가 다시 붙어다니면서 또 뒤에서는 까대고…
총몇명은 진짜 일상이든 먹방이든 현실고증 지림.. 공감 대박이야..... 그래서 더 공감하고 재밌게 보는듯
친구들과 홀수로 놀때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그림도 리얼해서 잘봤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진짜 좋고 착하다.. 그런걸로 삐지냐고 하는 애들 보다가 얘네 보니까 진짜 이런 친구들 있음 좋겠고 고등학생 된거 너무 신기해..
남자공감에 이어 여자공감꺼지 만들어버리는 갓몇명... 이런상황 ㄹㅇ 공감됨 ..
저 나이땐 친구관계 중요하죠 또 예민하기도하구요ㅎㅎ 그래도 저렇게 터놓고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답도 없는것같아요 이번화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저 고딩때 생각도 나네요😊
평생 볼려고 한게 아니라 앞으로도 대인관계로 인해 지금 학교에서 또래애들끼리 부딫혀보고 하는거지 정말 좋으면 끝까지 좋은 사이 되는거고 ;;, 저나이에 평생 갈 생각으로 친구 만드는 사람 전혀 없을껄 😂😂
인간관계엔 어떠한 정답도 없단 말이 인상깊네요
진짜 3명에서 다니면 둘만 친하고 한명은 ㄹㅇ 외롭고 서운함ㅠㅠㅠㅠ
이런상황 진짜 속상하고 서운하지만 저런 해피엔딩이 아니라 정말 소외당하는 상황이면 자연스레 멀어지는게 좋음
신경 안쓰고 혼자다니는게 쪽팔린게 아님 남눈치 안보고 혼자다니다가 자연스레 편한애들한테 가서 친해지면 될꺼임 친구문제로 고민있으면 머리쓰지말고 그녕 다니세요!
근데 다른 무리에 들어가기 꽤 힘들던데...이미 짝수로 맞춰져 있어서 힘들것 같다는 애들도 있고 더 들어오면 불편하다는 애들도 있고...그땐 왜 이렇게까지 하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10대땐 친구관계 예민해서 충분히 그러는거 이해함ㅋㅋㅋㅋㅋ
@@김경민-s5f4q 맞죠...ㅋㅋ 자기가 인싸가 목표가 아닌이상 이런경우 혼자 다니는것도 답이죠 친구 일부로 소외시키는 애들은 언젠간 자기들끼리도 싸우게 될 확률이 높으니깐요!
역시 대화가 제일 중요하다!!! 아라 오랜만에 보니까 좋구먼 😍
아라랑 민성이 오랜만에 봐서 진짜 행복히네요❤
진짜ㅜ 소외시키고 나서 하는말이 너 바쁠줄알고 싫을줄알고 이러면서 돌아가니는거 너무 속상함 ㅠㅠ
이 와중에 그림실력 더 좋아졌네😊😊❤❤
아라가 드디어 깨달았던거 너무 보기좋다
아 진짜 요즘 친구관계 고민 많은데 진짜 내 맘 읽었어..힝 진짜 고마워요:)
계속 말 안하고 있으면 지쳐서 그냥 혼자 내인생 흘러가게 냅두고 싶어짐 차라리 혼자 학교 다니면서 남의 말 신경 안쓰고 스스로 자기 행복 찾아가는게 더 행복할것같음
1:12 여기 졸라 귀엽다 아라ㅠ
진짜 영상미 너무 이쁨ㅋㅋㅋ 회사에서 보는데 걍 실실거리면서 봤넼ㅋ
곧있으면 300만이네요ㅋㅋ 요즘 퀄리티랑 복선회수 스토리 다 지리던데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홀수무리에서 소외되는 일 많고 나빼고 어디 간거 잘 못말하는 성격이라 엄청 답답했는데 이거 보고 엄청 속 시원했다..
시리즈 더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재밌어요 ㅠㅠ
그림체 바뀐 총몇명 그는 도덕책
@HaruraKumar그만 쫌 쳐 해라
총몇명 진짜 발전 마니해따❤️❤️
난 맨날 저래서 혼자인데,, 주변 인들 다 떠남 왜 나만 두고 놀았냐 하면 속 좁아 보여서 넘어가면 계속 그럼.. 나중에 얘기하면 놀던 도중에 약속이 생겼다는 둥 너는 바빠보였다는 둥 변명만 해대고 항상 똑같아서 힘듬
이건 친구관계 희망편…. 현실은 절망편….ㅠㅠ
최근에 제목에 대한 일이 생겼는게 저는 그냥 제가 그 모임에 안 맞는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 후로 그냥 아주 가끔 연락하는 사이로 지내는 게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거 직접 겪어본 사람은 바로 그 느낌 알텐데 .. 저런 일 겪으면 애들한테 말 하면 또 좀 그렇고,, 그러기엔 말 안하기엔 더욱 더 이런 일 겪을것같고.. 진짜 이야기하고 그러기 개 에메함 이 영상에서 나오는 친구처럼 2명이 사과하고 이유 말해주면 상관없는데 그 이후로 뒷담까고 그러면 ;;
아라 편 나와서 너무 좋아요!!! 민성이 편 끝나서 아쉬었는데 넘 조아요옹
진짜 극공감... 친구들한테 말하기는 또 맘에 걸리고 계속 담아두다보니 괜찮은게 아니라 괜찮은척..
아 다좋은데 마지막 결말.. 한판 싸워야하는데..ㅠ 세명 무리에서 한명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둘이 놀이공원까지 가놓고 ‘너 시간뺏을까봐~ 난처할까봐~’ ㅇㅈㄹ로 변명하고 ‘너 만약에~ 나중에 나랑 수지랑 싸우면 누구편들꺼야?ㅎㅎ’ 이러면서 장난으로 모면하는거 개싫음 저렇게 한판 안싸우고 사과도 안받고하면 백퍼 나중에 또 소외시킴;
총몇명은 언제 봐도 꿀잼
2:34 이럴때 자기들끼리 말안했나? 막 이랬을때 진심 겁나 정떨어짐.. 진짜 소외 백퍼되고 진짜 너무 속상함..
진짜 총몇명님 영상은 아무거나 눈감고 클릭해도 다 재밋어서 걱정 없음
퇴근후 혼밥러 빨리 보고싶어요 😂❤
진짜 공감됨..3명이면 이런일 자주일어남ㅠㅠㅠ
at this point, I'm literally obsessed with these videos😭
와.. 둘만 롯월 간 거까지 ㅈㄴ ptsd 옴 첨에 둘만 노는 거 불편하다고 진지하게 말햇을 땐 미안하다 어쩌구해놓고 일주일뒤에 또 둘이 놀러가고 나중엔 니가 좀 예민한 듯 ㅇㅈㄹ 결국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둘다 손절햣는데 몇번 말해도 안 고쳐지면 걍 손절하세요,, 정신건강에 그게 더 편함 저런 게 몇달 지속되면 스토리 올라온 것만 봐도 설마 나 빼고 또 둘이 놀러갔나 생각 들면서 스토리 볼 때도 두근두근함
근데 저거 고딩정도되면 눈치가 없는게아니라 맥이는거임 ….
실화였으면 백퍼 한명정도는 무조건 맥이려는 심보가 있는거임 ㅠㅠㅠ
진짜 이거 계속 만들어주세요... ❤
이거 완전 끝난줄 ㅋㅋ 아라편으로라도
나오니까 좋네
im glad that she communicated it with her friends. it's a relief when you're able to communicate what you feel and it's great to have people wherein you can be vulnerable to.
salom
이래서 세 명이서 다니면 안 좋음 고딩때 나만 스트레스받고 둘이서 나 빼고 놀러가고 나만 이상한 사람만들어서
나중엔 왕따시키고 ㅋㅋㅋ 지들 둘이 잘만 지냄 다 부질없는 짓이었지..
걔들 때문에 자퇴 생각했는데 자퇴 했으면 큰일날뻔했다
와 진짜 너무 공감된다... 나 지금 3무리인데 나만 못끼는 느낌.. 내가 친해지게 해줬는데...😅
나는 친구가 없는데
나와는 달리 내 쌍둥이 자매는 친구가 많고 언제나 무리의 중심에서 웃는게 신기해서 물어봤음
그냥 모든 인간관계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래. 사람은 언제나 예측불가의 연속이라서 모든 상황을 굳이 해석하거나 이해해하려고 하면 얻는건 피곤함 뿐이라고. 마음이 잘 맞고 서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관계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어차피 부족하고 서투른건 피차 마찬가지니까 걍 다같이 삐걱삐걱거리면서 즐기라고... 뭔 말인진 알 것 같지만 여전히 어려움 인간관계는
팥붕슈붕으로 개똥철학이나 줄줄 늘어놓는 쌍둥이자매가 저 순간은 진심으로 멋져보였음
그리고 너무 부러웠어. 나도 다양한 사람을 접해보고 얻은 교훈을 토대로 인간관계에 대한 나만의 신조를 확립하고 싶었음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사람들에 대해 지나친 관심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이 없고 해맑아서 사람들이 오히려 좋아하더라구요 제가본 인싸들은 생각보다 혼자 있고 싶어하고 다른 사람 감정에 크게 관심 없는 대신 대하는 센스는 좋은 사람들이었음 대신 성향이 님은 내성적이고 섬세할 수 있는거니까 사람마다 다른거같애요
제발제발 겁나 무서운 이야기 해주세요 매일 좋은영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총몇명은 스토리도 다양해서 더 재밌음 ❤
진짜 개공감이다 ..
총몇명님 항상 재밋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공감된다 ㅜㅠㅜㅠ
정말 인생에서 한번이라도 있었던 일이다
처음에는 그럴 수 있어도 좀 친해지면 많이
사주거나 양보해주면 저 상황 처럼 됨,,
와 나도 이런 적 있었어서 더 공감된다 늘 공감되는 사연 가지고 오셔서 대박이에요
아니 미친 나 민성이 시리즈 갑자기 그리워져서 어제 정주행 했는데 이게 오늘 나오네 진짜 소름 돋고 감동받음 ㅠㅠㅠㅠ 근래 들어 제일 행복했다 진짜☺️🍀
크 이거 동생들한테 보여주고 싶을정도로 교육적인 영상이네요. 너무 작가님 스토리 퀄이 좋습니다
아 진짜 총몇명님 사랑해요 진짜
어릴땐 친구가 전부라서 예민하지만
나이 들수록 주말에 쉴시간도 부족해서 나 빼고 노는거 봐도 땡큐다..
단톡도 뜨문해지고 다들 힘듬
나도 고1때 3명이어서 약간 소외감 느꼈는데 혼자 생각하지 않으려고 그냥 물어봄. “혹시 나랑 다니는거 불편해?”라고 그러니까 절대 아니라고 말해줬는데 솔직히 그 전에 서운했던거 생각나서 눈물이 핑 돌았음. 그 후로 셋이 완전 더 친해지고 다른 애들이랑도 친해져서 8명이서 다니게됨~
이 더운날에도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전에 제가 친한 친구들 연결해줘서 셋이 같이 다녔었거든요 근데 언제부턴가 둘끼리만 웃긴 이야기하고 자기들끼리만 놀러가고 그러는 거예요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아라처럼 말을 못했지만 상처 진짜 많이 받았습니다 아라 마음 너무 공감되네요
저거 적극적으로 따져야됨. 저기서 역으로 이상한애 취급한다? 그애들이 비정상인거니까 그때 손절하면 됨
이젠 아라편까지 만드는 총몇명님 존경합니당
0:14 와 여기 큐알 진짜 인식되네 디테일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수지은정우정영원히라고...되어있어여
총몇명님 친구사이에 대해서 유쾌하게 재밌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중고딩시절 내내 저랬어서 PTSD...🥹 아라는 잘 풀려서 다행이다ㅠㅎ
어렸을 때의 답답했던 제가 생각나네요. 나 자신이 상처 받을까봐 애들이 아니꼽게 볼까봐 두려워서 속상하고 섭섭하고 답답해도 무조건 넘어갔는데 이제서야 생각나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으니 다행이죠😊
민성이의 이유 끝나고 ㅈㄴ 아쉬웠지만 아쉬워 말라고 유아라 누님편 만들어주는 우리의 킹갓총몇명님
진짜 이 민성이랑 아라 나오는 편은 평생 보고싶다..
근데 진짜 이해 되는게 나랑 똑같은 상황임 나도 원래는 둘이만 친했는데 소개로 알게되어서 셋이서 많이 놀았는데 점점 둘만 놀더니 둘만 어디가고 사이가 멀어짐ㅠ
이거 끝난줄 알았는데 계속 하니까 넘좋아요!
마지막에 아라 너무 예쁘다...
민성이편에서 헤어져서 너무 속상했는데.. 결국은 4년째 정주행이구나!! 다행이다😊
커플 볼때마다 부럽고 질투심 생기는 30대 쏠로남이지만
민성이와 아라의 사랑만큼은 순수해서 예쁘게 봐주고싶네요~💕
앞으로 진짜 잘됬으면 좋겠다!!
쭉 예쁜 사랑하고 성인되서도 쭉 정주행 하렴~❤
1:17 저도 셋이서 같이 다니는데 저 빼고 둘은 말도 안하고 짝해요..
이러면 한명 더 같이다녀서 짝수로 맞춰서 다니는건 어떤가요?
와ㅏㅏ 겁나 기다렸는데!!! 드뎌 나왔다
와 후속작 너무 좋다
행복해😊
아라 시리즈도 존잼 총몇명님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보통은 그런 거 진짜 서로가 말 건 줄 알았으면 이미 롯데월드에서 "아~셋이서 못 와서 아쉽네~""그러게 아라는 왜 못 온데?" "어?너 말 안 걸었어?난 너가 건 줄 알고~"라고 이미 이런 대화가 있었을텐데...카톡에서 뭐하냐고 물어본 시점에서 이미 아무도 말 안 건 거 알고 있는 거고 진짜 그랬음 학교에서 보자마자 사과라도 먼저할 거 같은데...
진짜 총몇명 일상물이 참오묘한듯 서로서로 생각해도 잘해주려해도 생기는갈등에 상처받는거 너무공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