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일간에 해월생입니다 그런데 부모덕이 없어 어린시절 재능을 못펼치고 부모의 차별에 대항하고 고민하고 억울함에 사로잡혀 사느라 공부나 내 미래에 대한 사고를 못하고 어리석게 자랐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서로 맞지 않는 이성을 선택해서 배우자운도 없고 그렇게 또 억울함과 답답한 벽같음을 느끼기를 남편에게 또 되풀이하며 받으며 신혼시작해서 아이에게 그 분노와 화가 가게되어서 아이심리도 불안정하게 되서 청년기인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제 역할을 못하고지내고있고 저는 그 업보를 괴롭지만 받아들이며 살지만 부모 하나 잘못 만나 어린시절 제대로 성장못한 억울함이 너무나 크고 인연끊고 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내 아이에게 까지 그 화가 미친거 같아 괴롭기만합니다. 돈도 넉넉하지 않고 하고 싶은거 하며 사는수준 아닙니다 해월생에 신금일간인데 왜 이런가요 내 인생은 그나마 9년전에 내 어리석음에 눈이 떠져서 우주돌아가는 이치를 깨닫게되고 내 진짜 본성과 성정을 되찾아가고 있는 시기를 맞이했더니 아! 내가 일반적인 평범한 부모에게서 자라났다면 내 안목이나 재능을 발휘하며 잘 자랄수 있었겠다!라는게 보이는겁니다. 진짜 부모에 말도 안됨에 이해안됨에 눈멀어 살아온게 너무 큰 인생의 구렁텅이가 되고 결혼와 출산까지 어리석게 결정한것을 알게되니.. 부모에게 효도하고 행복하게 지내고싶은 자식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절대 부모를 보고 살수가 없네요..
피클샘 오늘도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제 지인들은 저포함 띠는 틀리지만 신해일주 4명입니다. 명리 공부하기전에 몰랐다 그동안 친구들이 정말 관 을 많이 쳤더라구요 안산다고 공항가서 설득해서 데리고온 친구도 1명 보따리 여러번 싼 친구도 1명 전 아니에요. 보따리는 안쌌습니다. 1명은 남편이 다 져주고 살고있는 친구 그래도 그냥들 살고 있습니다. 이제 친구들도 철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눈도 아프신데 방송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눈은 잠이 부족하던가 눈을 많이 혹사 할경우 많이 안좋더라구요 잠이 보약이네요. 눈 비타민도 먹으면 효과가 좋구요~🙆♀️
선생님 신금 해월생 너무 기다렸습니다~!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이 제가 (남명) 정묘(년) 신해(월) 신사(일) 계사(시) 인데 사 화가 사해충도 하면서 조후도 하는것 같은데 역할로서 좋은 역할로 큰건지 나쁜 역할로 큰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아! 선생님이 악바리라고 하셨을때 공감되는 부분입니다ㅎㅎ 뭘 하던지 독하게 하는 부분이 있긴 있어요 ㅎㅎㅎ 항상 귀에 쏙쏙 들어오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건강 잘챙기셔요~^^
해월에 신금팔자라서 열씸히 봤습니다 신해 신유 인데 20년후에 갚는다는 말씀 깊이 새겨들었네요 세월 지나서~~ 니가 전에 이런말 했자나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절대 안잊고 가슴속에 새겨두고 있어요 이런 성격 고치도록 열씸히 기도할께요 절대 그러지않고 해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로운 날 있을터이다. 3편.. 부제 : 이런날이 올 줄 알았다. 영화(英華)는 개뿔 !! 평안도 의주(義州) 관아 정안군(靖安君) 이 방원의 갑작스런 등장에 변방의 도시는 숨을 죽인듯 하다 의주목사 차 은민은 황보 종사관과 영화와 함께 늦은 저녁을 먹으러 관사로 향했다. 정안군(靖安君)일행들은 별도의 숙소로 모셨다. 곧, 조촐한 차림의 저녁상이 들어왔다. 이(李)밥에 수수가 조금 섞여있는 잡곡밥 한그릇, 시원하게 우려낸 소고기뭇국 싱싱한 조기를 구워 양념장에 바른 찬 과 나물 몇가지가 차려져 있었다. 의주목사 은민의 검소하고 정돈된 인품이 상차림에서 보이는 듯 하였다. 영화와 종사관은 며칠만에 처음 본 밥이라 조용하면서 빠르게 저녁을 들었다. 이윽고, 서로의 수저가 거의 같은 시각에 상 위에 놓였다.. " 이보시게! 은민 ! 내 이리 맛나는 밥상은 생전 첨일세 .. 고마우이!!" 황보 종사관은 꽤 만족한 듯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 목사 나으리!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은혜를 입었습니다.! " 영화도 간만에 곡기(穀氣)로 배를 채웠다. 포만감이 몰려와 행복함을 느꼈다. 의주목사는 시종을 불러 차(茶)를 대령하라 일렀다. 허나! 잠시후, 정안군(靖安君) 이 방원 측에서 사람을 보내왔다. " 목사 나으리! 정안군(靖安君) 께서 종사관 님과 나으리를 급히 찾으십니다요!" " 알았다! 곧 그리로 감세..!" 의주목사 차 은빈과 황보 종사관은 서로의 눈을 마주 보았다. 순간 둘은 예감했다. ' 좋은 일이 아닐 수 있다.!!' 곧 당도한 안가(安家)에는 정안군의 수하들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 태자마마! 의주목사와 황보 종사관 당도하였나이다!" " 들라하라! " 둘은 방안에 들어서서 정안군(靖安君)이 방원에게 큰 절을 올리고 좌정하였다. " 그래! 식사들은 맛있게 하였는가?" " 네! 나으리 ! 황공하옵니이다.!" " 내 자네들을 부른것은 오늘 있은 일에 대해 잠시 설명하고 따로 당부를 하기 위함일쎄!" " 네! 나으리 ! 신(臣) 경청하겠사옵니다.!" 이에 정안군(靖安君) 이 방원은 잠시 뜸을 들인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작금의 정세(政勢)는 만주의 여진이 세운 금(金)나라와 명(明)나라 간의 세력이 부딪혀 날로 일촉즉발(一觸卽發)의 형국일세. 이는 반드시 우리 조선(朝鮮)에 화(禍)로 돌아오리니 특히 금(金)나라는 명(明)을 치기전에 어떻게하던 조선(朝鮮)을 제압하려 할걸세 ! 이에 내가 특별히 서신을 금(金)나라의 태자 홍 타이치에게 보내서 서로간의 화친을 알려본것일세. 허나! 이사실은 명(明)에서 절대 비밀로 해야하니 일부러 북방의 군인이 아닌 포도청의 종사관에게 알려 사적인 일로 위장하였던 것일세 " 종사관은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 비밀을 지켜야 한다. 즉 이것은..........' 의주목사 은민도 꿈쩍않고 경청했지만 역시 마른침을 삼켰다. 이어 정안군 이 방원은 말문을 다시 열었다. " 그래서 내 오늘 일을 마무리 하고자 두사람에게 명(命)하노니 홍타이치와의 약속을 위해서라도 이 밀서(密書)를 가지고 온 다모(茶母)의 입을 막아야 하지 않겠나? " 종사관은 올 것이 왔다는 듯 두 눈을 감았다, 가슴에 치밀어오르는 울분에 쥐어진 주먹이 이스러져 버릴 것 같았다. " 물론! 자네들 한테는 어려운 일이겠지만 어쩌겠나. 나라의 명운을 먼저 생각하여야 하거늘..!" 정안군 이방원의 말소리에는 묵직한 힘이 실려있었다. 일부러 부탁의 형식으로 말을 하지만 이것은 거역할 수 없는 지엄한 명(命)인 것이다. 종사관은 아득해진다. 태자마마의 어전에서 눈물을 흘릴 수는 없었다. 등골이 오싹해지고 숨이 막힐 것 같아 말을 열지 못했다. " 네 ! 태자마마 신(臣) 의주목사 차 은민이 마마의 명(命)을 받잡겠사옵니다.!" 먼저 말을 꺼낸 것은 의주목사 은민 이었다. 곧이어 은민은 옆에 있는 황보 종사관의 소맷깃을 살짝 댕겨 일어나도록 한다. 둘은 정안군(靖安君) 이 방원에게 큰 절을 올리며 일어나며 " 태자마마! 신(臣)에게 오늘 하루의 말미를 주시옵소서! " 황보 종사관이 아뢰었다. " 종사관! 하루는 너무 기네.. 자시까지 소식을 듣고싶네!" 정안군은 단호했다. 더 이상 여지가 없음을 안 둘은 예를 올리며 방을 나섰다. 방을 나서는 둘의 뒤로 정안군 수하 둘이 붙었다. " 정안군의 명(命)이오 ! 같이 동행해서 수급(首級)을 가져와야 하오! " 이에 의주목사 차 은빈은 둘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 관사 앞까지만 따라오시오! 그래도 십년의 정(精)이 있지 우리가 처리해서 건네 줄 것이오 최대한 고통없이 처리하겠소!" 이에 수하 둘은 고개를 끄덕이며 관사 앞까지 따라 왔다. 관사를 들어온 은민은 급히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관사 옆 행랑채로 향하며 종사관을 끌었다. "이보시게! 황보! 영화를 어찌할 셈 인가?" 황보 종사관은 말이 없었다 " 자네는 영화를 벨 수 없을것이네.! 그렇다고 지엄한 명(命)을 어기면 자네 역시 역적으로 몰려 3대가 멸문을 당할것이니 .이를 어쩌면 좋겠는가? " 황보 종사관은 결심한 듯 말문을 열었다. " 나와 영화가 도망치면 자네도 위험하지 않은가? " " 황보! 내 나름 생각이 있네 .. 이를 따라 주게 !" "내 자네와의 우정도 중요하지만 나라의 안위 또한 무엇보다 우선임을 알아주시게 하나, 자네와 영화는 내 목숨보다 소중하네.. 영화가 있는 방 앞에 도달하면 머뭇거리지 말고 나의 왼손을 칼로 베고 관사 뒤 대나무 숲으로 가시게나 대나무 숲에 들어서 20여 발자국 지나면 꺽여진 대나무가 서있을걸세 꺽여진 방향으로 계속 가면 위급시 내가 준비해놓은 말이 있을터이니 뒤도 돌아보지 말고 성문으로 가서 이 표식을 전하면 성문을 열어 줄껄세.. 곧장 국경을 건너시게나. " "이리하면 태자마마도 나를 크게 의심하지는 않을 걸세 ! 반드시 팔을 베어주시게나!" " 이보시게 은민! 무장(武將)이 한 팔을 읽으면 목숨을 잃는것과 같으니 내 그런 짓을 할 수 없음세!!" 은민은 다급하게 황보 종사관의 팔을 끌어 발걸음 돌리며 말했다. " 흐 ! 고작 왼팔일세 ! " 저 너머 관사 밖에선는 정안군의 수하들이 번(番)을 돌며 안쪽을 기웃거렸다. 시간이 없다. 황보 재열은 다급히 관사에 들려 검을 들고 나와 곧바로 옆 관사의 영화의 숙소로 향했다. 은민도 급히 뒤를 따랐다. " 영화! 안에 있는냐?" " 네 ! 나으리 !" 영화가 인기척을 내며 방문을 여는 순간 황보 종사관은 발검(發劍)하였다. 일찍이 익힌 이가 극히 드물다는 조선검(朝鮮劍)의 비전(祕傳) 참마룡(斬魔龍)을 시전했다. 일찍이 이를 들은이는 있으나 본적은 없어 없어진줄 알았던 발검술(發劍術)이 황보 종사관의 손에서 시전되었다. 검을 뺀적도 없고 검이 보이지도 않고 소리만 들린다는 극강(極强)의쾌검(快劍) 은민의 왼쪽 팔이 허공으로 날렸다. " 으아악!! " 은민의 외마디 비명 뒤로 영문을 모르는 영화를 낚아챈 뒤 황보는 관사 뒤로 향했다. 종사관과 영화는 무공을 익혔다. 신법(身法)은 날랬으며 경공(輕功)은 깃털 처럼 가벼웠다.. 이윽고, 둘의 뒤로 훼불과 효시(嚆矢)가 날랐다. " 잡아라! 관사 뒤쪽이다." " 말을 대령하고 개를 풀어라!" " 수졸(守拙)들을 급히 모아라!" 영화는 영문을 몰랐지만 사건의 위급함을 즉시 느껴 경공(輕功)을 행함을 멈추지 않았다. 종사관은 표식을 따라 간 후 곧이어 말을 발견했다. 치밀한 은민은 말 두마리를 준비해 두었다. 둘은 황급히 고삐를 풀어 말에 올라타 북쪽 성문으로 향했다. 북쪽 성문은 평상시 항상 걸어 잠군다. 북쪽문은 위급시 쓰이는 통로였다. 이에 번(番)을 서는 인원도 두어명 뿐이었다. 아직 성내의 위급함을 모르는 문지기에게 의주목사의 표식을 보여주며 촌각을 다투는 일이라며 개문(開門)을 명(命)하고는 말에 박차(拍車)를 가했다. 목적지는 아직 없다. 둘은 그저 살아남아야 한다. 허나 종사관은 어렴풋이 안다. 사방이 적으로 둘러쌓여음을... 사면초가 (四面楚歌)... 변방(邊方)의 적막( 寂寞)은 늘 그렇듯 오래가지 못함이다 영화는 다시 만주로 향하고 있다. 해시(亥時)의 북방의 밤하늘에 은하수가 찬란하다. 눈물이 흐른다. 멈추지가 않는다. 다만 , 그가 옆에 있다는 것 만이 유일한 위로임을.. . . . .. . . 점점 일을 크게 만드는 답설은 감당이 안되어 감을 천천히 느끼는데.. 답설을 어디로 도망갈지 십승지(十勝地)를 황급히 찾아보는데 그곳은 바로 피클샘이 있는 곳으로 여겨지는 경남(慶南) 사천(泗川) 때가 되었도다!!! 하루를 제끼고 놈팡놈팡 중에 주절주절
![[중급] 198강 💍신금이 다른 천간을 만나면? [신금기상론1탄]](http://i.ytimg.com/vi/2btfifoNpmo/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84 วันนี้!! คู่เอก "ก้องศึก vs เมืองไทย"](http://i.ytimg.com/vi/3kuzsAIDf1c/mqdefault.jpg)
신금일간에 해월생입니다
그런데 부모덕이 없어
어린시절 재능을 못펼치고
부모의 차별에 대항하고
고민하고 억울함에 사로잡혀
사느라 공부나 내 미래에 대한
사고를 못하고 어리석게 자랐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서로 맞지 않는
이성을 선택해서 배우자운도 없고
그렇게 또 억울함과 답답한 벽같음을
느끼기를
남편에게 또 되풀이하며 받으며
신혼시작해서
아이에게 그 분노와 화가 가게되어서
아이심리도 불안정하게 되서
청년기인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제 역할을 못하고지내고있고
저는 그 업보를 괴롭지만
받아들이며 살지만
부모 하나 잘못 만나
어린시절 제대로 성장못한
억울함이 너무나 크고
인연끊고 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내 아이에게 까지 그 화가 미친거 같아
괴롭기만합니다.
돈도 넉넉하지 않고
하고 싶은거 하며 사는수준 아닙니다
해월생에 신금일간인데
왜 이런가요
내 인생은
그나마 9년전에 내 어리석음에
눈이 떠져서 우주돌아가는
이치를 깨닫게되고
내 진짜 본성과 성정을 되찾아가고
있는 시기를 맞이했더니
아! 내가 일반적인 평범한 부모에게서
자라났다면 내 안목이나 재능을
발휘하며 잘 자랄수 있었겠다!라는게
보이는겁니다.
진짜 부모에 말도 안됨에
이해안됨에
눈멀어 살아온게 너무 큰
인생의 구렁텅이가 되고
결혼와 출산까지 어리석게
결정한것을 알게되니..
부모에게 효도하고
행복하게 지내고싶은
자식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절대 부모를 보고 살수가 없네요..
만약..아직 살아계신다면..금강경 독송 추천드립니다.
@@박희상-x8o 저요?
죽었을꺼라 생각하신 이유는?
선생님 감기 조심히시고요.
항상 선생님 응원합니다. 같은 연배. 갑인생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정말 기운빠지시겠어요 ㅠㅠ
강의 감사합니다.
쌤이 세상에서 젤 행복해 보이십니다 ^^
"오늘도 일찍 자야지 "ㅋㅋㅋ
이런 행복한 다짐을 하시니 말예요👍
금수상관이 수기는 빼어날 수다.
오늘도 넘 강의 감사합니다 😍
피클선생님^^ 이번 영상도 감사드려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어요~♡
감기를 보내달라니요.
쌤 아프시면 ~~
보는우리 마음도 아프고
영상도 못올려 주실텐데
항상 건강하시고
어려운시절에 밝은모습으로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세요.
2021년에는 어떤일로
우리를 힘들게 할지
걱정이 많네요~~
늘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열씨미 올려주시는 바람에 숨차게 공부중입니다~~한번 들어선 당췌...늙어가는
서러움이란~~그래도 열씨미 듣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애플님 화이팅~^^
병원에 계신 엄마가 신금에 해월이라 더 기다렸는데 넘 감사해요.
머리 좋고 신신 이신데 완전 진념을 못말리고 맘 약한 저는 자식으로
버거웠네요. 40대부터 몸이 늘 아프신데 지난 날이 스쳐가네요.
너무 잘 맞아서 놀랐어요.
에파타님 해월 신금 어머님께선 완쾌 잘 하셨나요? 혹시 어머님원국 글자 좀더 알 수 있을 까요?
저도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제가 신금인데 운동하느라 일등을 놓쳤...😭😭 신해일주도 금수상관~~🤭🤭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찍 자야지😁
꿀잠만으로도 행복을 느끼시면 쌩님은 이미 깨닳음을 가진신분이시네요😊
대가리좋은 해월의 신금일주 인사드립니다! 그 어떤 한말씀도 다 맞는 말이니 듣다가 입을 막고 들어습니다 명문대학나오면 뭐합니까? 명리는 도저히 머리에 들어오질않습니다! 피클님이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귀비님 너무 오랜만이예요 🙆♀️
김장담그고 오시느라 늦으셧죠 ㅎㅎ
해월의 신금이시라 그렇게 자식사랑이 넘쳐나시나봐요 ^^
따스한기운도 많으셧음좋겟네요 🌞
해월의 신미셨군요^^
울오빤 해월 신축인데..
대가리 좋구 ㅋㅋ
맘은 너무따뜻한데
왠지모를 까칠함
뭔가 될듯될듯 안되구
탐재괴인 큰오빠에
치인 불쌍한 우리둘!
귀비님~~
이 겨울 잘견디세요
견디다보면 하루가 한달되고 일년되고
강한 정신력이 나쁜녀석들을
이길수도 있다고합니다
이순간 귀비님을위해
한껏 기도드립니다🙏
을해월 신사일여명 공부잘하고 갑니다! 오지랖넓은건 맞는디 머리는 안좋아유.천충.지충이라
삶도 굴곡졌네유.알기쉽게
설명해주셔 감사하고 수고
많으 셨습니다!
쌤 잠 잘주무시는거 넘 부러워요^^~ 저는 잠이 안와 잠 잠오는 영양제 먹고 자고 있어요 진짜 부럽네요 잠이 그렇게 오다니 ~~
감사합니다.
누가 일뜽했어유???ㅋ
앗!! 쓰앵님 이발하셨어요?? 옴뫄 10년은 젊어지셨어요~👍👍
그럼 쌩님 이제 20대 😁
눈뜨자마자 만나는 쌩님과 바다님
진짜 반가워요.
JS LILI 아들 주먹밥 만들며 만나는 피클쌤과 릴리님~~ 너무 좋아요~~
그라믄 지가 쌩님보다 누나??🤣🤣🤣
바다님~~ 제가 몇초차이로 1등 해떠요ㅋㅋㅋ
green Eva 꺄~~ 에바님 추카드려요~~ 오빠는 외치셨지유???^^
@@sunlight_n_sea 지금 외쳤어유~ 오~~ 🍞 ㅋㅋㅋ
해월 신금 갑을목 병화 있고 다음 대운에 무토 옵니다 구구절절 제 얘기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부모님 때문에 고생했지만 사랑도 많이 받았고 자식 돌보듯 부모님 돌봐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내한테 잘해야겠네요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임수가 두근두근해요 ㅎㅎㅎㅎ😄
이제 드디어 짠짠 개봉박두 🥳
에휴 안타까워라! 녹화가 안되어 다시 하셨다니..더욱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피클샘 오늘도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제 지인들은 저포함 띠는 틀리지만 신해일주 4명입니다. 명리 공부하기전에 몰랐다 그동안 친구들이 정말 관 을 많이 쳤더라구요 안산다고 공항가서 설득해서 데리고온 친구도 1명 보따리 여러번 싼 친구도 1명 전 아니에요. 보따리는 안쌌습니다. 1명은 남편이 다 져주고 살고있는 친구 그래도 그냥들 살고 있습니다. 이제 친구들도 철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눈도 아프신데 방송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눈은 잠이 부족하던가 눈을 많이 혹사 할경우 많이 안좋더라구요 잠이 보약이네요. 눈 비타민도 먹으면 효과가 좋구요~🙆♀️
제친구 신해일주 공감합니다
남편 베트남간다할때
'너 미쳤냐? 바람나면 어쩔라구..따라가😠!'
명리배우고 나서
'걍 여기있어..저인간 그럴 위인못돼!'(고란땜빵)
참 삶은 아이러니 합니다
제 말엄청잘들어요 ㅋ
친구분도 신해일주 시구나~마국와서 가까이한 찬구들이 다들 신해일주이네요~그래도 용켓들 이혼 안하고 다들 사네요. 일찍들 결혼들 해서 시끄럽게들 하더니 지금들은 포기하고 살고 있네요 ㅎ~
선생님 신금 해월생 너무 기다렸습니다~!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이 제가 (남명) 정묘(년) 신해(월) 신사(일) 계사(시) 인데 사 화가 사해충도 하면서 조후도 하는것 같은데
역할로서 좋은 역할로 큰건지 나쁜 역할로 큰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아! 선생님이 악바리라고 하셨을때 공감되는 부분입니다ㅎㅎ
뭘 하던지 독하게 하는 부분이 있긴 있어요 ㅎㅎㅎ
항상 귀에 쏙쏙 들어오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건강 잘챙기셔요~^^
@@fantasticryo5516 헉! 지나가다가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ㅜ 사화가 뿌리 역할을 해준다니 다행이네요. 사화가 뿌리 역할을 할수 있는지도 궁금했는데.. 소중한 가르침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거예요~!^^
해월에 신금팔자라서 열씸히 봤습니다 신해 신유 인데 20년후에 갚는다는 말씀 깊이 새겨들었네요 세월 지나서~~ 니가 전에 이런말 했자나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절대 안잊고 가슴속에 새겨두고 있어요 이런 성격 고치도록 열씸히 기도할께요 절대 그러지않고 해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쌍신금이 무섭다는데 하지만 쌍신금옆에 임수가 떠있다면 괜찮다네요 정말 그런가요? 저는 임수도 신금옆에 떠있어요
대~가~ 리!!!!! 덜덜덜~~~
슨생님 ㅋㅋㅋㅋ 코믹하다 못해 무서워요.
ㅋㅋ 연약한 울 잼맘님 😻
누가 그런데 마뇨랫어 😬
울 쌤만의 넘사벽 매력
너무 우껴요 ㅋㅋ
@@JSLILI 헉🙄🙄🙄🙄
마녀가 사실인데!!! 라푼젤나왔을때 모두다 마녀가 저 닮았네요. 😋😋😋😋
그래도 우리샘 대가리는 ㅋㅋㅋㅋㅋ
완존 웃었어용.
우리 릴리님은 완존 내편!!!
내편이 있어서 넘 좋아요!!!🤸♀️🤸♀️🤸♀️🤸♀️🤸♀️
@@무비-q2g 사실 우리는 대가리쯤은 말해줘야 멋지다라고 하지요!!!! 역쉬 우리 슨생님!!!
당연 젬맘님 편 👭 🤸♀️🤸♀️🤸♀️
ㅎㅎㅎ 녹화를 안 누르셨어요? 쌤 홧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병인년 기해월 신유일주 인 가정주부입니다 👏🏻😊 사주란 참 알수록 너무신기하네요 잘봤습니다👍🏻
두 번을 하게해서 미안해서 어찌합니까? 수고많았습니다.
오늘 깔끔하게 하셨네여~
임술월 신해월 신유일 신묘시 입니다
불화(관성)이 없는데
앞으로 화대운 30년인데 원국에 있는것만큼
효과를 발휘하나요?
선생님
제~~발
녹화버튼,마이크,밧데리
확인좀 하세요😥
그럴때마다 제가힘빠지고
억장이 무너져요
가뜩이나 연약하신분이...😸
亥월 辛금 작은오빠가
경자년들어 효자노릇
제대로하는 바람에
제가 사망 안하고
숨쉬고 있답니다(휴~)
어제 영상중 (병,태)는
부부가 한이불을 덮어야한다
왜??는 말씀안해주시고
쓱~~~또 넘어가시는바람에
답답해 뒤지기 일보직전
ㅠㅠ
예전 영상에서 말씀하셨는데 까먹음😓
동하쌤께 여쭤봐야하나?🤔
잠자기위해 태어난 사람!
울집에 또 한명있는데...
아무도 안믿겠지만
집에서 이불을 입고다녀요 가운처럼~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고...
57년 남았네요ㅠㅠ
모두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구 ,무탈하세요
선생님 !
2번찍으신 소중한 영상
2번째보구있어요
더 볼께요 ㅋ
감사합니다😍
지금보니깐 영화님께서 우리 쌩님도 자식처럼 품어주구 계셧구나,
역시 금수상관 사랑을 듬뿍, 모두 영화님의 이쁜 강아지들 🐕🐕🐕
@@JSLILI 저도 뻘짓 많이 하는데 남이 그러면
복장디지러져 죽어요 ㅋ
쌤 또 녹화버튼 안누르면 구독취소 😆😆
극단의 조치
구독취소 오 마이갓 🙀
그것만은 안돼요 🥺 훌쩍 훌쩍
오늘의 교훈
병신(丙辛)합 (合) : 오빠 믿지??
정임(丁壬)합 (合) : 오빠 믿지??
결론은 ??
야이! 나쁜 시키야...흑흑!
헐!!! 아재개그🤣🤣🤣🤣🤣🤣
@@cndlelight1192 덕분에 틀린 맞춤법을 발견하였습니다. ㅋㅋ
@@user-snowwerker 앗 옛날이여
오빠 미워 😳😭😭
@@JSLILI 오호! 릴리님 반가워요 ^^
@@seom9109 ^^ 알량한 지 하나 믿었는데.. 자신에게 큰 실망을 했습니다.
꺅~~ 드디어!!! 제 사주가!!ㅋㅋㅋ기다렸습니다 피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시일월년 순으로
갑신정경
오해해신
임돠 ㅋ 일단 선 댓 좋아요!!
다보고 또 남기께요+_ + //
딸래미가 지지 해수 세개 신금이에요. 손재주좋고 다방면에 재주꾼이에요. 감사합니다.
혹 결혼한 딸인가요?
제지인이 해월신금인데 해수가3개 ..자식때문에...
피클오퐈야~~ 1등 ㅋㅋ^^ 💃😚🥰😍🤗
여윽시~~👍👍👍
오뽜는 외쳐야 제맛이쥬~~^^
에바님 추카추카드려욤~^^
@@sunlight_n_sea 헤헤헤 일단 쩜 하나 찍고 봐야 1등 하나봐요ㅋㅋㅋㅋ 저는 쩜 말고 ^^ 이걸로 일단 흔적 남겼답니다🤣😂😅
요정님이 일등? 🧚♀️🧚♀️🧚♀️
@@JSLILI 봉쥬르~😚 릴리온니~ 핸드폰 손에 들고 있는데 알람 떠서 바로 ^^ 이렇게 댓글 달았더니 1등 해씨유~~ ㅎㅎㅎㅎ🧚♀️🧜♀️💃
엇 오늘 일등하셨어요~~?? 🤭🤭
일등 놓칠까 손 떨리셨지요~~?? 🤭🤭
😍
헐 갑자년 을해월 병신시 신해일주남편 저는 기해년에 암수술하고 골골대여ㅜ말년까지 버텨야되는디!!!
아니..선생님..사시는 지역이 혹시 김해 진영 쪽이신가요? 그렇다면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내일이면 임수 해월 볼 수 있을까요? ㅎㅎ
영화로운 날 있을터이다. 3편..
부제 : 이런날이 올 줄 알았다. 영화(英華)는 개뿔 !!
평안도 의주(義州) 관아
정안군(靖安君) 이 방원의 갑작스런 등장에 변방의 도시는 숨을 죽인듯 하다
의주목사 차 은민은 황보 종사관과 영화와 함께 늦은 저녁을 먹으러 관사로 향했다.
정안군(靖安君)일행들은 별도의 숙소로 모셨다.
곧, 조촐한 차림의 저녁상이 들어왔다.
이(李)밥에 수수가 조금 섞여있는 잡곡밥 한그릇, 시원하게 우려낸 소고기뭇국 싱싱한 조기를 구워 양념장에 바른 찬 과 나물 몇가지가 차려져 있었다.
의주목사 은민의 검소하고 정돈된 인품이 상차림에서 보이는 듯 하였다.
영화와 종사관은 며칠만에 처음 본 밥이라 조용하면서 빠르게 저녁을 들었다.
이윽고, 서로의 수저가 거의 같은 시각에 상 위에 놓였다..
" 이보시게! 은민 ! 내 이리 맛나는 밥상은 생전 첨일세 .. 고마우이!!"
황보 종사관은 꽤 만족한 듯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 목사 나으리!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은혜를 입었습니다.! "
영화도 간만에 곡기(穀氣)로 배를 채웠다. 포만감이 몰려와 행복함을 느꼈다.
의주목사는 시종을 불러 차(茶)를 대령하라 일렀다.
허나! 잠시후, 정안군(靖安君) 이 방원 측에서 사람을 보내왔다.
" 목사 나으리! 정안군(靖安君) 께서 종사관 님과 나으리를 급히 찾으십니다요!"
" 알았다! 곧 그리로 감세..!"
의주목사 차 은빈과 황보 종사관은 서로의 눈을 마주 보았다.
순간 둘은 예감했다.
' 좋은 일이 아닐 수 있다.!!'
곧 당도한 안가(安家)에는 정안군의 수하들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 태자마마! 의주목사와 황보 종사관 당도하였나이다!"
" 들라하라! "
둘은 방안에 들어서서 정안군(靖安君)이 방원에게 큰 절을 올리고 좌정하였다.
" 그래! 식사들은 맛있게 하였는가?"
" 네! 나으리 ! 황공하옵니이다.!"
" 내 자네들을 부른것은 오늘 있은 일에 대해 잠시 설명하고 따로 당부를 하기 위함일쎄!"
" 네! 나으리 ! 신(臣) 경청하겠사옵니다.!"
이에 정안군(靖安君) 이 방원은 잠시 뜸을 들인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작금의 정세(政勢)는 만주의 여진이 세운 금(金)나라와 명(明)나라 간의 세력이 부딪혀 날로 일촉즉발(一觸卽發)의 형국일세.
이는 반드시 우리 조선(朝鮮)에 화(禍)로 돌아오리니 특히 금(金)나라는 명(明)을 치기전에 어떻게하던 조선(朝鮮)을 제압하려 할걸세 !
이에 내가 특별히 서신을 금(金)나라의 태자 홍 타이치에게 보내서 서로간의
화친을 알려본것일세.
허나! 이사실은 명(明)에서 절대 비밀로 해야하니 일부러 북방의 군인이 아닌 포도청의 종사관에게 알려 사적인 일로 위장하였던 것일세 "
종사관은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 비밀을 지켜야 한다.
즉 이것은..........'
의주목사 은민도 꿈쩍않고 경청했지만 역시 마른침을 삼켰다.
이어 정안군 이 방원은 말문을 다시 열었다.
" 그래서 내 오늘 일을 마무리 하고자 두사람에게 명(命)하노니 홍타이치와의 약속을 위해서라도
이 밀서(密書)를 가지고 온 다모(茶母)의 입을 막아야 하지 않겠나? "
종사관은 올 것이 왔다는 듯 두 눈을 감았다,
가슴에 치밀어오르는 울분에 쥐어진 주먹이 이스러져 버릴 것 같았다.
" 물론! 자네들 한테는 어려운 일이겠지만 어쩌겠나. 나라의 명운을 먼저 생각하여야 하거늘..!"
정안군 이방원의 말소리에는 묵직한 힘이 실려있었다. 일부러 부탁의 형식으로 말을 하지만 이것은 거역할 수 없는 지엄한 명(命)인 것이다. 종사관은 아득해진다.
태자마마의 어전에서 눈물을 흘릴 수는 없었다. 등골이 오싹해지고 숨이 막힐 것 같아 말을 열지 못했다.
" 네 ! 태자마마 신(臣) 의주목사
차 은민이 마마의 명(命)을 받잡겠사옵니다.!"
먼저 말을 꺼낸 것은 의주목사 은민 이었다.
곧이어 은민은 옆에 있는 황보 종사관의 소맷깃을 살짝 댕겨 일어나도록 한다.
둘은 정안군(靖安君) 이 방원에게 큰 절을 올리며 일어나며
" 태자마마! 신(臣)에게 오늘 하루의 말미를 주시옵소서! "
황보 종사관이 아뢰었다.
" 종사관! 하루는 너무 기네.. 자시까지 소식을 듣고싶네!"
정안군은 단호했다. 더 이상 여지가 없음을 안 둘은 예를 올리며 방을 나섰다.
방을 나서는 둘의 뒤로 정안군 수하 둘이 붙었다.
" 정안군의 명(命)이오 ! 같이 동행해서 수급(首級)을 가져와야 하오! "
이에 의주목사 차 은빈은 둘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 관사 앞까지만 따라오시오! 그래도 십년의 정(精)이 있지 우리가 처리해서 건네 줄 것이오
최대한 고통없이 처리하겠소!"
이에 수하 둘은 고개를 끄덕이며 관사 앞까지 따라 왔다.
관사를 들어온 은민은 급히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관사 옆 행랑채로 향하며 종사관을 끌었다.
"이보시게! 황보! 영화를 어찌할
셈 인가?"
황보 종사관은 말이 없었다
" 자네는 영화를 벨 수 없을것이네.! 그렇다고 지엄한 명(命)을 어기면 자네 역시 역적으로 몰려 3대가 멸문을 당할것이니 .이를 어쩌면 좋겠는가? "
황보 종사관은 결심한 듯 말문을 열었다.
" 나와 영화가 도망치면 자네도 위험하지 않은가? "
" 황보! 내 나름 생각이 있네 ..
이를 따라 주게 !"
"내 자네와의 우정도 중요하지만 나라의 안위 또한 무엇보다 우선임을 알아주시게
하나, 자네와 영화는 내 목숨보다 소중하네..
영화가 있는 방 앞에 도달하면 머뭇거리지 말고 나의 왼손을 칼로 베고 관사 뒤 대나무 숲으로
가시게나 대나무 숲에 들어서 20여 발자국 지나면 꺽여진 대나무가 서있을걸세 꺽여진 방향으로
계속 가면 위급시 내가 준비해놓은 말이 있을터이니 뒤도 돌아보지 말고 성문으로 가서 이 표식을
전하면 성문을 열어 줄껄세.. 곧장 국경을 건너시게나. "
"이리하면 태자마마도 나를 크게 의심하지는 않을 걸세 ! 반드시 팔을 베어주시게나!"
" 이보시게 은민! 무장(武將)이 한 팔을 읽으면 목숨을 잃는것과 같으니 내 그런 짓을 할 수 없음세!!"
은민은 다급하게 황보 종사관의 팔을 끌어 발걸음 돌리며 말했다.
" 흐 ! 고작 왼팔일세 ! "
저 너머 관사 밖에선는 정안군의 수하들이 번(番)을 돌며 안쪽을 기웃거렸다.
시간이 없다.
황보 재열은 다급히 관사에 들려 검을 들고 나와 곧바로 옆 관사의 영화의 숙소로 향했다.
은민도 급히 뒤를 따랐다.
" 영화! 안에 있는냐?"
" 네 ! 나으리 !" 영화가 인기척을 내며 방문을 여는 순간
황보 종사관은 발검(發劍)하였다. 일찍이 익힌 이가 극히 드물다는 조선검(朝鮮劍)의 비전(祕傳)
참마룡(斬魔龍)을 시전했다. 일찍이 이를 들은이는 있으나 본적은 없어 없어진줄 알았던 발검술(發劍術)이 황보 종사관의 손에서 시전되었다.
검을 뺀적도 없고 검이 보이지도 않고 소리만 들린다는
극강(極强)의쾌검(快劍)
은민의 왼쪽 팔이 허공으로 날렸다.
" 으아악!! "
은민의 외마디 비명 뒤로 영문을 모르는 영화를 낚아챈 뒤 황보는 관사 뒤로 향했다.
종사관과 영화는 무공을 익혔다. 신법(身法)은 날랬으며 경공(輕功)은 깃털 처럼 가벼웠다..
이윽고, 둘의 뒤로 훼불과 효시(嚆矢)가 날랐다.
" 잡아라! 관사 뒤쪽이다."
" 말을 대령하고 개를 풀어라!"
" 수졸(守拙)들을 급히 모아라!"
영화는 영문을 몰랐지만 사건의 위급함을 즉시 느껴 경공(輕功)을 행함을 멈추지 않았다.
종사관은 표식을 따라 간 후 곧이어 말을 발견했다. 치밀한 은민은 말 두마리를 준비해 두었다.
둘은 황급히 고삐를 풀어 말에 올라타 북쪽 성문으로 향했다.
북쪽 성문은 평상시 항상 걸어 잠군다. 북쪽문은 위급시 쓰이는 통로였다.
이에 번(番)을 서는 인원도 두어명 뿐이었다.
아직 성내의 위급함을 모르는 문지기에게 의주목사의 표식을 보여주며 촌각을 다투는 일이라며
개문(開門)을 명(命)하고는 말에 박차(拍車)를 가했다.
목적지는 아직 없다. 둘은 그저 살아남아야 한다.
허나 종사관은 어렴풋이 안다. 사방이 적으로 둘러쌓여음을...
사면초가 (四面楚歌)...
변방(邊方)의 적막( 寂寞)은 늘 그렇듯 오래가지 못함이다
영화는 다시 만주로 향하고 있다. 해시(亥時)의 북방의 밤하늘에 은하수가 찬란하다.
눈물이 흐른다. 멈추지가 않는다.
다만 , 그가 옆에 있다는 것 만이 유일한 위로임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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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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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일을 크게 만드는 답설은
감당이 안되어 감을 천천히 느끼는데..
답설을 어디로 도망갈지 십승지(十勝地)를 황급히 찾아보는데
그곳은 바로 피클샘이 있는 곳으로 여겨지는 경남(慶南) 사천(泗川)
때가 되었도다!!!
하루를 제끼고 놈팡놈팡 중에 주절주절
이방원까지 등장했는데
두사람은 도망이라고라고라??🙄
수습불가 - -^
어여 사천으로 황급히 피신하여
운둔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답설님!
애쓰셨어요 ㅋ~
@수쑤라레 ㅋㅋㅋㅋ
헐 점점더 재미 있어요!!!!
인터넷 소설에 올리세요!!!
@@cndlelight1192 아무도 안읽어줘서 영화님 죽이고 그냥 잠수탈까 합니다. ㅡㅡ;;
@@user-snowwerker 어젯밤에 잠도못자구 오늘 3탄기다렷어요, 그러지마세요 😅
영화님이 파리목숨두 아니구 그리 죽이시면 부덜부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