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행복의 원천을 찾아왔던 덴마크. 2020년 다시 이곳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어요. 이제 북유럽 덴마크 코펜하겐 이민이 3년 차가 되었고 이직과 취업 그리고 퇴사라는 경험을 거치며, 진짜 행복의 의미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주로 영상보다 글을 많이 쓰고 있어요. 브런치: brunch.co.kr/@cmk5604 블로그: m.blog.naver.com/madenko
저도 공감이 되네요.. 좀 행복하다 싶으면 또 욕심이 끝없이 늘어나서 .. 이것만 이루면 세상 무슨 일이 온다 해도 행복하고 만족한다던 나는 어디로 갔을까..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얘기하고 싶은데, 저도 곧 캐나다로 갈거고 마침 비슷한 영상을 본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저는 주위 환경이나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인정과 같은 외부 요인들 보다, 내가 하기 싫은 일들을 덜 하고 귀찮은 일들에 엮이지 않을 때가 일상이 만족스럽더라구요. 그래서 해외 생활이 맞고, 그 중에서도 인간 관계에 거리감 있는 덴마크가 가장 좋았습니다. 다른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세상에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 신경쓰지 마시고 적당히 이기적으로 사시면 마음이 더 편하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반가워요 :) 저도 24살에 덴마크에 워킹 홀리데이를 왔었어요. 그 후 이렇게 다시 결혼 때문에 이민을 오게 되었어요. 저도 그동안 여러 나라에서 살아보았지만 덴마크에서의 삶이 유독 어렵고 힘들다고 느껴져서 너무나 공감합니다. 워홀기간 좋은 경험 많이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이 내용보니. 왜 이런 상태가 된지 100% 이해되네염. 메덴코 님은 덴마크를 전제로얘기하면 안돼요. '어느 나라'에 살던지. 지금 이런 영상 속 내용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태임. 덴마크를 얘기할때면. 내가 월급 얼마를 받고, 집 걱정을 안하고. 결혼을 한 후 4인 가족 기준에서도 어떤 직장을 가져도 짤리는 걱정 없이. 다 같이 보기 멀쩡한 집에서 살면서. 쉴땐 쉬면서 살 수 있는 상황이 갖춰져 있는데. 덴마크도 아니네~~?? 요렇게 되면 덴마크를 먼저 얘기하고가 되는데. 메덴코님은 애시당초. 원하는게 먼지가 우리가 생각하는 덴마크 조건이랑 다르게. 난 고졸인데. 싱가포르 등등 잘 성공가도 달리다. 덴마크 좋다고 하니. MBA도 안나왔는데 합격. 이룬거 같고. 덴마크 나라의 제도 조건과 다르게 본인이 뭘 하는지 문장에서는 분명 느껴지는데 뭘 찾고 있다. 이런식으로 쓰시면서. 원하는게 구체적이지 않으니. 제도고 상황이고 만족이 안되는 것. 원하는걸 먼저 구체적으로 써보시고 나라를 선택하시거나 원하는 상황을 말하세염. 이건 다른 문제인거 같은뎅~~
선생님. 의견은 너무 감사해요. 제가 많이 부족해보이시나봅니다 :) 하지만 이곳은 저의 공간이고 두서 없이도 제가 원하고 느끼는 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에요. 물론 선생님의 의견과 조언도 남기실 수 있는 공간이고요. 이해를 하지 않으셔도 괜찮고 누군가에게 이해를 받기 위해 올리는 것도 아니었답니다. 제가 답변을 남기는 이유는 뭐가 옳은지 틀린지를 지적해주시는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저를 모르시면서 또 다른 댓글로 성격이 어떻고 이런식으로 남기시는 것도 무척 당황스럽고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 관심은 앞으로 안주셔도 됩니다.
![🇩🇰 Vlog. 혼자 떠난 덴마크 코펜하겐 근교 디자인 여행 [북유럽 2]](http://i.ytimg.com/vi/kJvKPgQ_pUI/mqdefault.jpg)
![[UNCUT] รัฐสั่งหยุดปล่อยคลื่น! แต่หยุดพลังปะทุ “น้องหญิง” ไม่ได้ I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http://i.ytimg.com/vi/RmQh47eIiV0/mqdefault.jpg)
글귀 하나하나 공감됩니다 :)
그동안 쌓아왔던 삶의 노하우와
현재 꾸고 계시는 꿈이 시너지를 만나
분명, 분명 더 행복한 길로 잘 되실겁니다 !
영상 자주보고싶어요 동갑인데 저희 또래들이 공감할수있는 생각들인것같아서 너무좋아요! 다음에또봬요
행복은 본인의 마음에서 온다는 것은,, 정말 맞는 말이네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
덴마크 이직 고민중이라 흘러흘러 왔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막연하게 나도 가고 싶다 ~ 가고 싶다~ 만 생각하다 보게 되었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나이에 본인의 목적을 찾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 자체가 훌륭하고 대단한겁니다. 정말로요..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현재 호주에서 살고 있는데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진정함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 오늘도 내일을 위해서 목표설정을 하고 정진 할게요 .
덴마크가 몇 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고마워요 좋은말씀
덴마크에 오빠가 살고있어서 관심있게 보게 되었어요.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것에 도전을 했다는게 의의를 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인간은 끝없는 욕심을 탐하게 되있으니까 말이에요.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멋져요.
저는 벨기에서 석사하고 있는 동갑내기 사람인데 공감도되지만 이제까지 이루신걸 보면 대단하고 부럽단 생각이 많이드네요. 그만큼 힘드셨다는것도 느껴지구요..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그냥 뭔가 남일같지않고 위로의말씀과 잘하고계신다는 말 전하고싶어요!
현재 지금이 제일 아름다운법입니다. 태어난 시기가 다르니 다를수 밖에요.ㅎ
저도 공감이 되네요.. 좀 행복하다 싶으면 또 욕심이 끝없이 늘어나서 .. 이것만 이루면 세상 무슨 일이 온다 해도 행복하고 만족한다던 나는 어디로 갔을까..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얘기하고 싶은데, 저도 곧 캐나다로 갈거고 마침 비슷한 영상을 본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항상 노력했고 전력을 다해 뛰었다면,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고,
긴 호흡으로 한번 더 도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Chris님. 꼭 기억하고 다시 도전하는 시간을 가질게요! :)
덴마크 옆동네 스웨덴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글을 너무 잘 쓰세요
저는 주위 환경이나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인정과 같은 외부 요인들 보다, 내가 하기 싫은 일들을 덜 하고 귀찮은 일들에 엮이지 않을 때가 일상이 만족스럽더라구요. 그래서 해외 생활이 맞고, 그 중에서도 인간 관계에 거리감 있는 덴마크가 가장 좋았습니다. 다른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세상에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 신경쓰지 마시고 적당히 이기적으로 사시면 마음이 더 편하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잘지내시나요 근황영상 올려주세오~~!
저도 요즘 또 다시 삶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하고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재정비의 필요성을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영상 보면서 같이 느끼고 공유할 수 있었어요!
ㅎㅎ 인스타에서만 인사드리다 이렇게 유튜브에서도 인사드리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다시 방향을 찾아가려고요. 응원합니다!
공감 되네요 ㅠㅠ
저도 여러 나라를 살다가 30넘어서 덴마크 워킹 홀리데이를 왔는데 20대때 느끼는 감정이랑 30대때 느끼는 감정이 정말 다르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반가워요 :) 저도 24살에 덴마크에 워킹 홀리데이를 왔었어요. 그 후 이렇게
다시 결혼 때문에 이민을 오게 되었어요. 저도 그동안 여러 나라에서 살아보았지만 덴마크에서의 삶이 유독 어렵고 힘들다고 느껴져서 너무나 공감합니다. 워홀기간 좋은 경험 많이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혹시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괜찮으실까요??
타지의 삶이 쉽지 않죠... 외람된 말씀일 수 있지만 더 늦기 전에 학업에 매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지구의 법칙인것을
책쓰셔도 될듯
나는 덴마크에서 32 년을 살다 귀국한 사람입니다. 덴마크가 행복한 나라라는 말은 아 즐겁고 좋아가 아니라 덴마크 사회의 합리성 정직성 보편성 평등성 민주주의 이런 것들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코페하겐에 스마트도시체험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www.gate21.dk/greater-copenhagen-smart-solutions/living-lab-tours/
이곳을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여행갔다왔는데 그냥 걸어다니는 주변 남자들 얼굴 구경만해도 저절로 행복해질듯
이 내용보니. 왜 이런 상태가 된지 100% 이해되네염. 메덴코 님은 덴마크를 전제로얘기하면 안돼요. '어느 나라'에 살던지. 지금 이런 영상 속 내용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태임. 덴마크를 얘기할때면. 내가 월급 얼마를 받고, 집 걱정을 안하고. 결혼을 한 후 4인 가족 기준에서도 어떤 직장을 가져도 짤리는 걱정 없이. 다 같이 보기 멀쩡한 집에서 살면서. 쉴땐 쉬면서 살 수 있는 상황이 갖춰져 있는데. 덴마크도 아니네~~?? 요렇게 되면 덴마크를 먼저 얘기하고가 되는데. 메덴코님은 애시당초. 원하는게 먼지가 우리가 생각하는 덴마크 조건이랑 다르게. 난 고졸인데. 싱가포르 등등 잘 성공가도 달리다. 덴마크 좋다고 하니. MBA도 안나왔는데 합격. 이룬거 같고. 덴마크 나라의 제도 조건과 다르게 본인이 뭘 하는지 문장에서는 분명 느껴지는데 뭘 찾고 있다. 이런식으로 쓰시면서. 원하는게 구체적이지 않으니. 제도고 상황이고 만족이 안되는 것. 원하는걸 먼저 구체적으로 써보시고 나라를 선택하시거나 원하는 상황을 말하세염. 이건 다른 문제인거 같은뎅~~
선생님. 의견은 너무 감사해요. 제가 많이 부족해보이시나봅니다 :) 하지만 이곳은 저의 공간이고 두서 없이도 제가 원하고 느끼는 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에요. 물론 선생님의 의견과 조언도 남기실 수 있는 공간이고요. 이해를 하지 않으셔도 괜찮고 누군가에게 이해를 받기 위해 올리는 것도 아니었답니다. 제가 답변을 남기는 이유는 뭐가 옳은지 틀린지를 지적해주시는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저를 모르시면서 또 다른 댓글로 성격이 어떻고 이런식으로 남기시는 것도 무척 당황스럽고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 관심은 앞으로 안주셔도 됩니다.
그래도 한국보단 덴마크가 낫습니당
평등주의를 지향하는 덴마크에서 왜 남들보다 앞서가고 나아지려고하는지 노이해 , 그냥 평범하게 묻어가면서 살면 될것을
그러게..나도 내가 궁금하네; 그러면 될것을..
북유럽은 세금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