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렇게 말하는 이유중에 꼭 그이유만 있을거라는거 자체가 좀;;;진짜별로인경우 빼고 솔직히 남자문제로 힘들어하는 애한테 어 개좋아 미칠거같아 라고 하는것도 이상하고 팔불출로 보일까봐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얘기할 수있는데 무조건 그것만 보는건 좀 아닌듯...전 뒷이유때문에 그렇게 얘기했었음
시영병운 커플, 참 애틋해서 좋은데 항상 병운이의 저 미적지근한 태도가 찝찝해서 맘껏 응원하기 힘들(?)달까... 7년연애. 그 귀중한 시간을 친구들에게 예쁘게 얘기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시영이만 보면 정말 울컥함ㅠ 어휴.. 모르는 것 같지만 다 듣고, 마음에 새겨놓고 상처받는 들지맴 알 것 같아서 같이 맘아파..ㅜ 뭐든, 내 애인이 속상할 것 같은건 전부 다 바람인걸로.
@@user-zd4eq5du1s 조금 상황이 틀리다고 생각하는게 서로 감정을 불태워서 서로가 편해지는 것과 한쪽이 더 좋아해서 한쪽에 긴장감이 치우쳐 지속되는 것과 다른 느낌이네요.. 만약 제가 상상하는 상황이 맞다면 그 다른 한쪽은 식고있는걸 인지한 불안감에 끝난것이 아닌지..
미지근해서 쥐고있을 수 있다는거,그래서 놓치지 않는다는 말, 나도 그럴줄 알고 편안했는데, 혜지말처럼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으니까 가만히 미지근하니까 어느새 놓치고 있었는데, 놓쳤는지도 몰랐더라. 알고보니까 이미꽤 많이 지나와서 어디서 놓쳤는지도 모르겠더라. 미지근해 진다는 건, 어쩌면 더 꽉쥐고 있어야 한다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우린 언제나 그걸 놓치고 깨닫게 되지만.. 그냥, 그렇다고.
와 진짜 짧은대본.... 내용도알차고 그안에 명언들도있으면서 비유적으로 돌려말하는거에서부터 소름돋지만 배우들의 진짜같은연기 .... 그 속에 재치까지.. 진짜 너무사랑해요 ㅠㅠㅠ 진짜 이 웹드 성공안할수가없어요 정말 한번도못본사람은있어도 한번보고 구독안한사람은 절대 없을거같네요ㅠㅠ
저는 댓글은 안쓰는데 첨으로 글 남깁니다.짧은 대본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요.ㅎ요즘 짧은 대본 보는 낙으로 삽니다용.짧은 시간속에 잔잔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진정한 생활연기입니다용.모든 배우분들 넘 훌륭하십니다.배우분들 스텝분들 항상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자주 업로드 부탁드립니다.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짧은 대본 무조건 성공합니다.
들지 대사 완전 공감. 성별 관계 없이 해당하는 것이겠지만 여자인 입장에서 본 사람들을 얘기하자면, 여자친구 있으면서 곧 헤어질 것 같다는 식으로 얘기하거나 여자친구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라고 얘기하거나 미지근한 밍숭맹숭한 관계라고 얘기하거나 그렇게 막 뜨겁게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얘기하는 등등 그런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 처음에는 읭?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됐다. 저런 남자는 걸러야 한다는 것을. 그러거나 말거나 지금 본인 옆에 있는 짝꿍을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지인으로도 가까이 지내서 좋을 게 없더라. 넘어가면 더더욱 안되고.
이 드라마 보고 울었습니다. 저 호구짓했거든요. 좋아해서 싫은 소리 하나 못하고, 다 이유가 있겠지 넘기니까, 어느순간 상대가 도리어 큰소리내는걸 차여서 겨우 끝냈습니다. 근데, 그 남자가 이렇게 다른 여자 도와주다가 바람났거든요. 이제는 좋은 남친 만나서, 잘 연애하고 있는데, 제가 자꾸 고맙다고 하니까 뭐가 고맙냐고 그럽니다. 차이고 1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치유가 안됐구나를 이 동영상을 통해 알았습니다. 이것도 바람이었어.. 라는 걸 아는 순간, 제가 의심했던 모든 순간들이 바람이고, 그걸 인식하지 못했던 제가 떠오릅니다. 분명 기분나쁘고 찝찝하고 그런데 넘어갔던 제가 떠오릅니다.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을 다시 보면서 오히려 그 속들의 대사들로 마음 속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단단해져서 제 자신과 상대방을 동등하게 배려하고 그럴 수 있는 사람으로 다시 돌아갈겁니다.
내가 어느날 어떤구두가 눈에 확 들어와서 그 구두를 사서 신었는데 그 구두가 조금작아서 그런지 나에게 안맞았던건지 자꾸 발이 아프더라고 그래도 억지로 계속 신었어 너무마음에 드는 구두였으니. 나한테는 이뻐보이는구두였으니. 근데 막상 신어보니까 내 발에 잘안맞는거야. 그래도 신었어 발이 까지고 또 까지고 피나고 또 피나고 그 피가 고일때까지. 그 구두가 좋아서 아픈것조차 몰랐어. 근데 잠깐 구두를 벗어보니 내 발이 찢기고 뭉개지고 피가 고여서 말이 아니더라. 그때가 되니 알겠더라고. 이 구두는 이쁜구두였을뿐이지 나에게 맞는 구두는 아니었다는걸.
저번화에 시영 역 안나오냐고 댓글 썼는데 이번에 나오셨네요 ㅎㅎ 반가워라. 음 이둘은..헤어질뻔 했을때도 병운이가 바뀌겠다고 더 잘하겠다고 약속을 한것도 아니고 시영이 혼자 알아서 이해하고 알아서 용서해서 다시 만난거라 그런가 관계가 불안정하네요. 병운이는 여전히 이기적이고 오만하고 시영이는 전보다 마음이 식은 느낌이네요. 슬픈것보단 꽤 담담한게 그냥 좀 복잡한것 처럼
![[[OFFICIAL MV]] เอิ้นขวัญให้อ้าย- อ๊ะอาย สกุณาพร | ค่ายเพลงเป็นหนึ่ง](http://i.ytimg.com/vi/83x6L3X3qh0/mqdefault.jpg)
배우 인스타
병운 - 배재성 instagram.com/b_jae94
다희 - 이다희 instagram.com/hee_uncommon
정국 - 남중규 instagram.com/namdoonggu
시영 - 이시영 instagram.com/siyoung_ya
진아 - 서수민 instagram.com/zzing_e_rang
현재 - 김상희 instagram.com/va_lue_v
혜지 - 배지혜 instagram.com/jjye__v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시영이 말듣자..스노우 스토리모드 rgrg? >> snow.onelink.me/4056789859/20aee102
들지는요....?
@@user-cy1im8tp3b 감사합니다 보기시작한지 얼마안되었으욥 오늘 거의 다보려구오ㅡㅋㄱㅋ
오.. 전엔 들지님만 없어서 아쉬웠는데.. 들지님 썸넬에 이끌려 또 보러 와보니 생겼네요 ㅎ
들지 병운 시영이야기는 또 언제 나와요 ㅠㅠㅠ
ㄴ4ㄱ4
시영이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병운이가 그냥 만나는거라고 할 때 내 심장이 떨어져.. 아무리 오래 만나도 누구나 사랑받고 싶지 누가 애인 지인한테 그냥 만나는 사람이라고 소개되고 싶겠어요..
맞아
인정...
ㅇㅈ
진짜 들지가 하는 말 인정이다 ㅠㅠ 괜히 다른 이성 앞에서 지금 연애 별로인척하면서 여지주는거 극혐임. 그러면 넘어오는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 애인만 안타까울뿐이야
ㄹㅇ ㅋㅋ
와..이해 안됐는데 ㄱㅅ
근데 그렇게 말하는 이유중에 꼭 그이유만 있을거라는거 자체가 좀;;;진짜별로인경우 빼고
솔직히 남자문제로 힘들어하는 애한테 어 개좋아 미칠거같아 라고 하는것도 이상하고 팔불출로 보일까봐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얘기할 수있는데 무조건 그것만 보는건 좀 아닌듯...전 뒷이유때문에 그렇게 얘기했었음
김재선 댓글을 다시 제대로 읽어보세요 지금 연애 별로인 '척하면서 여지주는거' 싫다구 하심
김재선 본 댓글 좀 제대로 읽으세용~
제발 시영이두고 딴짓하지말쟈,,
꽁이 좋아요 777개라서 누를수가 없다
나도 799라서 안누를수가 없었다
시영이도 그남자 때문에 상처받은 여자였고 위로해주다가 사귄건데 들지도 그남자 때문에 상처받았는데 여친도 있으면서 자꾸 관심가지고 위로해주고 틈을주냐고 시영이는 그렇게되면 2번 버림받는거잖아요...
시영이 이제 미지근해 재미없어
@@李洲洋-l3e 미적지근 어쩌구 다 댓글다네 ㅋㅋㅋ
처음 만나고 점점 식어가는 과정을 핫팩으로 표현하는 거 진짜 감탄..... 너무 잘 비유한 듯
ㅇㅈ
뇽온 뭔개소리야뭔소린지하나도못알아듣겠구만
디어드림 영상을 잘 보삼...
완존 ㅇㅈ 이요😀
ㅆㅇㅈ
시영이도 형석이한테 데인 경험이 있으니까 지금 들지랑 겹쳐보이고..막 그렇겠지 근데 저 헷갈리는 태도가 너무 싫다 병운아 ㅠㅠㅠㅠ뭐 어쩌자는거야
왜 다른여자를 챙겨 시영이언니나 챙겨....
ㄹㅇ ㅋㅋ
내말이 ㅜㅜ
시영이 이제 미지근해 .들지가 좋아
@@李洲洋-l3e ㅋㅋㅋㅋㅋ에바
오 ㅋㅋ 짧은 대본 보다가 다른 웹드 못보겠다 다른 웹드 연기를 너무 못해... 스토리는 비슷해도 연기 잘하니까 공감이 잘됨
ㅇㅈ 연기 진짜 웹드에서 탑임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서 집중하게됌ㅋㅋㅋ 재밌어요
연기가 자연스러워요 오글거리지도않고
ㄹㅇ 연기왜캐 잘하냐 다들 ㅋㅋㅋ
ㅠㅠ
2:44 의 "신발 이쁘다" 는 [바람피는 남자] 편 마지막 부분을 보고 와야 이해가 가능함... 작업 멘트가 아니라 형석이랑 잘 헤어졌어 그런 의미임
최현성 오오오 그런 깊은 뜻이 감사합니다
ㅇㅇㅇ 맞음
ㄹㅇ ㅋㅋ
동시에 작업멘트가 될수있는여지도 충분히 있는 멘트지 않나요?
@@user-tm8gg8ej8r 그렇게 따지면 오해 소지가 있는말이 너무 많지 않을까요?
모를때는 어쩔수 없어도 사실이 나오면 아 그런갑다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거기다가 그래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다는거는 ㅋㅋㅋ
병운아 선을 넘었다
내가 시영님 팬이라 그런거 아니다
이 웹드 보는 사람 모두가 시영님 팬이다. 시영님 눈물나게 하지마라
무슨 웹드에요 이름점여..
@@user-ju2rw7hw4s 시영편 말하는거 아닌가
ㄹㅇ ㅋㅋ
스토리 이어지는 거예요???
오징어 넹 이어져욤 전체 다 보셔도 부분 부분 아는 인물 나와서 재밌어욤
2+1 음료수의 의미..
길바닥에 떨어진 음료수와 자신을 비유하여
바람맞아 차인 자신의 신세를 2+1의 1로 표현한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작가 : ???
와우
작가 : 그럴싸하니 나도 그렇게 알아놔야겠다
작가 : 뜻밖의 해석. 개이득
누가 봐도 이건데?
들지 진짜 답답한데 가끔 띵한 소리 하네 .... 지금 연애별로인척 하는거 진짜 별로
들지 기여어
진짜 개인정...
병운이랑 들지 신.너무 좋아
근데 원래 저런 들지같은 애한테 자꾸 관심이 가긴 함 딱하고 가엽고 그러다보면 챙겨주기도하고 자꾸 마음쓰이고 그러다 좋아하는거지뭐,,옛날 드라마로 치면 하이킥 신세경느낌,,?
와 찰떡 비유...
ㅇㅈㅇㅈ
@@user-qq9js5xo9n 저런애들이 눈높은게 왜 그쪽이 어이없어할거리임?
@@user-qq9js5xo9n 혹시 당신...
'나같은 사람이 만나자고 해주면 감지덕지해야지' ...?
@@user-qq9js5xo9n 그러니까 저런류의 사람이 눈이 높은게 그쪽이 어이없어 할 일은 아니지않나싶네요. 이게 어떻게봐야 매사에 부정적인건지 ㅎㅎ 날부터 세우다뇨 물어봤을뿐인데 매사에 부정적이다 저런애들이 눈이높은건 좋지않는느낌이다 뭐하다하면서 남 평가하는분께 별로 충고 듣고싶지도 않네요
시영병운 커플, 참 애틋해서 좋은데 항상 병운이의 저 미적지근한 태도가 찝찝해서 맘껏 응원하기 힘들(?)달까...
7년연애. 그 귀중한 시간을 친구들에게 예쁘게 얘기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시영이만 보면 정말 울컥함ㅠ 어휴..
모르는 것 같지만 다 듣고, 마음에 새겨놓고 상처받는 들지맴 알 것 같아서 같이 맘아파..ㅜ
뭐든, 내 애인이 속상할 것 같은건 전부 다 바람인걸로.
남친이 고기 한점 더 먹어서 여친이 속상하면, 남자가 고기랑 바람난건가요?
@@헬린이-o1g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시영님 마음긁으면 병운이라도 죽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헬린이-o1g 헬린이 아니랄까봐 비유를 단백질로 들어ㅋㅋㅋㅋㅋ
근데 시영님이랑 병운님이랑 헤어지지 않았어요..?ㅠ 시영편 보고 보는거라 이해가 잘 안되용 ㅠㅠㅠㅠ
아무래도 병운이는 상처받은 영혼이 이상형인듯,,
ㅇㄱㄹㅇ.......
하 시영아....ㅠㅠㅠ
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미챳ㅋㅋㅋㅋㅋ
이거 시발 개좆같음. 날 좋아하는줄 알았더니 상처받은 비련의 여주인공을 좋아한 거였음. 상처 다 나으면 떠남
@@user-tn4od9gg6d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야뭐야 ㅠㅠㅠㅠㅠ 진짜 으으
@@user-tn4od9gg6d 미....미안..... 전남친들.....미안....
가지마 라는 말 로맨틱하다. 그거 다른여자한테 하면 바람이야
chloe J 심쿵
근데 들지를 너무 모자라게 만들었자나ㅋㅋㅋㅋ 걍 바보로 만들어놈
신나는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지 걍 모지란 애로 설정해놓음 ㅠㅠㅠ
ㄹㅇ ㅋㅋ
실제로 저런 사람들 많음..
실제로 가스라이팅 당하는 친구들 보면 들지처럼 행동함 지 잘못인지 모르더라 옆에서 보면 진짜 존나 답답한데 어쩔 수 없는 듯
가스라이팅을 그렇게 하는데 어떻게 정상적인 사고를 함 ㅋㅋ
이시영 개좋아 ㅋㅋㅋ 목소리부터 아우라가 달라
감자왕루왕이 ㅇㅈ 딕션도..
06:06 내 반응..... ㅎ
ㅆㅇㅈ
6:06 와이시영이다... 진짜 시영나오니까 공기가 달라짐 배우가 풍기는 아우라도 그렇고 완전 베테랑 연기자 같아 시영이란 캐릭터 자체가 성숙하고 어른스럽기도 하지만.. 먼가 혜지진아나 다른 캐릭들의 귀염뽀짝20대초반연애랑은 확실히 다른 포스가 있음
사람 마음 가지고 논거 너 후회할거다 인과응보라 어떤형태든 다 너한테 돌아갈거야
지금 유남이한테 차이고 후회 중
병운이 너는..시영이랑 위기였을 때 그렇게 울고불고 하더니만. 그새를 못참고...? 너는 그냥 시영이 놔줘라 그냥 이제.
이쯤되면 형석이 전여친 콜렉터여 뭐여..
진심 형석이 전여친 콜렉터란 말이 찰떡이네
ㄹㅇ 이 정도면 형석이 좋아하는 수준;
@@99.9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경ㅋㅋㅋㅋㅋ
ㅋㅋㅋ콜렉터 ㅇㅈ
시영이랑 언제 위기였어요...? 나 분명 순서대로 보고있는데 시영이 본적도 없는데...???
0:37 PPL이야?ㅋㅋㅋㅋㅋㅋㄱㄱ
제발..여자친구 있으면서 다른여자한테 잘해주지마......
아 쟤 또 저래 시영이 그때 헤어지는게 나았나... 오래 사귀면서 온전히 사귀는건 그냥 불가능한건가?
그니까요 시영병운 연애 보면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사람이라 어쩔 수 없는 건지..?ㅠㅠ
나는 전에 8년 만나면서 끝까지 좋아하고 뜨거웠음.
헤어진 이유도 나는 너무 좋은데 서로 온전히 집중할수 없는 환경이어서 헤어짐..
그리고 항상 내가 더 좋아하는 마음이 들어서 외로움에 헤어짐
9년 사귀고 결혼햇어요 ㅆ가능
@@user-zd4eq5du1s 조금 상황이 틀리다고 생각하는게 서로 감정을 불태워서 서로가 편해지는 것과 한쪽이 더 좋아해서 한쪽에 긴장감이 치우쳐 지속되는 것과 다른 느낌이네요.. 만약 제가 상상하는 상황이 맞다면 그 다른 한쪽은 식고있는걸 인지한 불안감에 끝난것이 아닌지..
@@acoubird 한쪽이 식고있는 건 아닌데 내가 더 좋아하다보니 지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14:42 갓혜지 돌직구.. 병운이도 좀 뚜들겨 맞아야 돼 ㅜㅜㅜ
좋아요 누르고싶은데 .. 100개라서 못누르겟다
차가운 맛음 뭐죠...?
@@ch.g_sw 뜨겁게 사랑할 거 아니면 차갑게 헤어지는 게 미지근하게 이도저도 아닌 것보다 낫다는 뜻 같아요
김태운 아 차가운게 헤어진다는 거구나 김삼다
윗사람한테 욕하고 눈야리고 직접한 말 아닌척 뒤에 숨는거. 내 기준에서는 완전 미친건데
병운아 바람이다
바람도 팔자고 운명임
병운이 미지근하대자나
@@李洲洋-l3e 그럼 냉장고에 넣든가 전자레인지에 데우든가 고칠 생각이 없으니까 방치를 하는거지
어릴땐 서로 자야 바람인줄 알았는데 , 지나고나서...여친이 다른 남자랑 나눈 달달한 톡을 보고나니 생각이 바뀜..
저런 약간의 흐물흐물한 감정으로 바람이 시작된다
흐물흐물 ㅇㅈ...
ㅇㅇ 유바비 유다은 케이스
들지말이 맞다..
자기가 사랑하는사람 비참하고 불쌍하게 만들진 맙시다.
그냥 그렇다구...
병운아 정신 차리자;;; 시영이 두고 뭐하는겨
내말이
오지랖 그만하자...다른애 하는거 눈에밟히고그러지좀 마..
자기 여자만 신경써야지
저건 예의가아니지....
나중에 후회할짓 만드는거다 지금
들지맘에든다 .. 딱 내가좋아하는캐릭터스타일..
겉으론 좀 특이하고 약간바보같아보여도 자세히 속을들여다보면 진짜 속깊고 생각많고 똑똑하고 성숙하고 상처도많고 착하고..
상처많은사람은 만나는거 아님..
나희영 그럼 상처많은 사람은 버려져야하나요?
상처많은 사람을 만나면 안되는 게 아니라 신중하게 만나야 되는거죠 어줍잖은 순간의 호기심이나 감정으로 만나면 또 상처를 안겨줄테니까요
상처많은 사람은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조심하는게 도덕적으로는 몰라도 확률적으로 편함..
들지 넘 끌려.. 이 편 봤는데 또 와서 봄.. 본건 거의 다시 안 보는데..
나랑 닮은 것 같아서인 것 같기도 하고..
미지근한건 오래 씹으면 맛이 남. 미지근한게.. 비릿한 냄새, 온갖 재료 냄새가 그때서야 뒤섞여서 올라옴. 미지근한거에 빠지면 ... 그것도 헤어나올 수 없음.. 오래 연애하면, 결혼하면 미지근해진다는건.. 그거나름대로 힘이 있는겨
진짜 감사합니다
그 맛을 모르면 끝이나는 거겠죠??
@@an3_ju 아쫌
@@user-fy4dk3cs7k 아 왜
@@an3_ju 갑짜기 희망이 깨졌어ㅜㅜ
13:32 들지ㅠㅠㅠ 그 틈으로 여자친구가 보인다라니 ,,병운이한테 한방 먹였네요 정신좀 차리자 병운아 그냥 시영이랑 헤어져줘
2:33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따! 개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여기서 터젓어요
진짜 개웃긴듯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김 포인트가 제대로!
ㅋㅋㅋ쿄쿜ㅋㅋㅋ
1:29초도 만만하지 않은..
미지근한 손난로를 안 놓치고 계속 잡고있다가 손난로가 완전히 식으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는 거죠..
포근함이가득한 퍼 자켓카라형 싱글버튼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미앤드비 유키밍크 자켓입고 어디가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미쳤냐고 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저 문자는 아니다
꼬실라고 한게 아니라 형석이랑 헤어지기전애 병운이가 신발 바꿔라 ( 헌신발을 형석에 비교) 헤어지자 새신발로 바꿈 ( 이젠 정리했다 ) 그래서 신발 이쁘다는건 잘 바꿨다는뜻
유녜 그래서 더 안됨
@@신은비-c9j 그게 왜 꼬실라고 한게 아니여 영상 보긴 봤나
@@user-yv9vt3tx7f 그..전편보시면되요!
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진짜 막나가누 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
헤엠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ㅌㅋㅋㅋ 개귀여우어요
바로 뒤에 비둘기 존나 날라가는 것도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유히 걸어가는 들지..
ㅋㅋㅋㅋㅋㅋ 개웃김
미지근해서 쥐고있을 수 있다는거,그래서 놓치지 않는다는 말,
나도 그럴줄 알고 편안했는데, 혜지말처럼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으니까
가만히 미지근하니까 어느새 놓치고 있었는데, 놓쳤는지도 몰랐더라.
알고보니까 이미꽤 많이 지나와서 어디서 놓쳤는지도 모르겠더라.
미지근해 진다는 건, 어쩌면 더 꽉쥐고 있어야 한다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우린 언제나 그걸 놓치고 깨닫게 되지만..
그냥,
그렇다고.
와..
그냥 그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들 하나하나가 진짜 주옥같다...
에휴ㅠㅠ...신경쓰이기 시작하면 한도끝도없지ㅠㅠ저런 들지같은애타입 내가 고쳐줄수있을거같고 보듬어줄수있을거같은마음에 만나죠ㅜ 여자들이 나쁜남자 좋아하는 이치랄까ㅠ나만나면 내가 착하게 바꿔줄수있을거같고 사람의 웃기는 심리..ㅜㅜ
뭐야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병운이의 미적지근한 행동이 의심 스러워져ㅠㅠ 시영아 ㅠ 아니 연기 너무 잘해
와 이시영이다 이시영이가 이시영이다ㅜㅜ! 이시영 이시영 이ㅣㅅㄹㅇ우아앙 ㅇ언니 보고 싶ㅇㅆ엉 누ㅠ우ㅜ
솔~~직히 사랑하면 시영이처럼 못함.. 6년차인데 남친이랑 같은회사 아니였으면 연락문제로 싸웠음
@@baehyoree ㅠㅠ 그렇다고 봐야하지않을까요.. 저흰아직 뜨겁네용😉
사람마다 다른데 3년차인데도 시영이 상황이랑비슷함..
사바사
하늘보리 바이 하늘보리
300일도그랬ㅇ,ㅡㅁ
들지가 연기 잘하네...실제 성격도 저럴 거 같아 걱정 ㄷㄷ
Joey Park 들쥐 귀엽당
나두 들지젛아
들지처럼 생각없어 보아는 캐릭터들 외롭고 생각 엄청많다..
근데 건강하지 못한 생각들이 많은게 문제
아니 병운이 쟤는 어떤 에피소드 보면 좋다가도 또 다른 에피소드 보면 얘도 똑같은 애고..여기 정상인 사람 진짜 손꼽힌다니까..
주위에 봐봐 은근 정상인 애 없을걸? 물론 우리도
님이 정상이라고 할 정도로 완벽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요 ;;
와 진짜 짧은대본.... 내용도알차고 그안에 명언들도있으면서 비유적으로 돌려말하는거에서부터 소름돋지만 배우들의 진짜같은연기 .... 그 속에 재치까지.. 진짜 너무사랑해요 ㅠㅠㅠ 진짜 이 웹드 성공안할수가없어요 정말 한번도못본사람은있어도 한번보고 구독안한사람은 절대 없을거같네요ㅠㅠ
13:50 여기부터 끝까지, 대사랑 장면이 너무 좋다 진짜 핵심을 콱 쑤시는 느낌.. 5년차 연애 중인데 이제야 이게 무슨 말인 지 이해되네요 짧대의 매력이 농축되어 있는 좋아하는 장면
4:41 어제.. 20만 파티.. 영상에도 올라올꺼임..메...모..
아 갓시영 병우니가 들지한테 신발이쁘다한 거 봤어 기분 진짜 개빡칠텐데 이걸 어케 참지 갓시영 제발 화내줘...
ㄹㅇ 미쳤나봐 신발이쁘다 ㅇㅈㄹ 아 내전남친생각나진짜다죽여버려
@@user-wh9od8gd8h 와 현실화... 개빡쳤겠네요 ㄹㅇ
진짜 오지랖 끝판왕이었어요 진짜. ..
1:42 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뿅ㅋㅋㅋㅋㅋㅋ혜지도 결국 배웠엌ㅋㅋㅋㅋㅋㅋㅋ
호석이가 쓰던 뿅 ㅋㅋㅋㅋ
난 이시영 팬
언제부터?
'딴 여자가 섹시하면...'
'죽여버린다'
이때부터ㅋ
2:38 부터 차인애 앞에두고 지나가 헤어지자 노래부른다 ㅋㅋㅋㅋ 대놓고 먹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목소리가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 ㅎㅅㅎ
그냥... 지금 여자한테 잘해야지... 막말로 연애라는 게.... 저 사람이 내 사람이라는 데에 가치가 있는 거지. 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마음대로 갈아타고 그러면 그건 연애가 아니잖아.
02:32 무대를뒤집어놓우셨다
02:37 나더헤어져보자~~~~
이런 개그코드 넘좋아요
그래도 혜지 돌직구가젤좋아여
아니 PPL 대놓고 하는거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주 잘봐요 ㅎㅎ
병운이는 뭐랄까....계속 들지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의 시영이가 형석이한테 당했던 걸 생각하는 것 같은데보통그렇게안쓰러워하다가바람까지갈수있는거지선을잘지켜야될겁니다시영편에서내가얼마나울었는뎊
12:30 손떨리는거 찐이다 진짜 연기력 미쳤나봐,,
13:55 크으 내가 하고 싶었던 말
이정도면 병운이 형석이한테 자격지심있냐 ㅠ 제발 시영이한테만 잘해...
1:43 혜지 삐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8 영상보는 내 표정
9:38 에이쁠이 류슨룐기모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 왜 없나 스크롤 계속내렷넼ㅋㅋㅋㅋㅋ
저는 댓글은 안쓰는데 첨으로 글 남깁니다.짧은 대본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요.ㅎ요즘 짧은 대본 보는 낙으로 삽니다용.짧은 시간속에 잔잔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진정한 생활연기입니다용.모든 배우분들 넘 훌륭하십니다.배우분들 스텝분들 항상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자주 업로드 부탁드립니다.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짧은 대본 무조건 성공합니다.
우리 시영언니 힘들게 하지마 ㅅㅂ진짜 제발..
돈이좋아 시영이 이젠 미지근해
정국이 요새 여론이 좋아서 그런거야? 선넘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 한영상에 웃긴 드립을 몇개나 넣는거임ㄲㅋㅋ
하나하나 대사들 비유도 쩔구.. 배우분들 연기가 너무너무너무 실제같아요..... 진짜 대박이다.. ㅠㅜㅡㅠ 중간중간있는 개그요소도 너무웃기고 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예욥...^-^
2:32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다고욬ㅋㅋㅋㅋㅋㅋ
어떤 관계든 권태로움은 찾아온다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할 수 있지 사람이니까 근데 티가 나는거랑 티를 내는거랑은 사람의 역량 차이... 시영이 입장이 지금 내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속이 너무 쓰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29 리액션 주성치급 ㅋㅋㅋ
들지 대사 완전 공감. 성별 관계 없이 해당하는 것이겠지만 여자인 입장에서 본 사람들을 얘기하자면, 여자친구 있으면서 곧 헤어질 것 같다는 식으로 얘기하거나 여자친구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라고 얘기하거나 미지근한 밍숭맹숭한 관계라고 얘기하거나 그렇게 막 뜨겁게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얘기하는 등등 그런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 처음에는 읭?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됐다. 저런 남자는 걸러야 한다는 것을. 그러거나 말거나 지금 본인 옆에 있는 짝꿍을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지인으로도 가까이 지내서 좋을 게 없더라. 넘어가면 더더욱 안되고.
다희 연기 미쳤다ㄷㄷ 무슨 대사가 하나 같이 개미르스띤이네... 무엇보다 띠나 최고!!!
대본은 누가쓰는데 스토리 탄탄하누.. ㄷ
마치 있었던 일처럼
들지 진짜 괜찮은애다 ..
5:21 쥐꼬리 왤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몇번은 돌려본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9 무슨 팬싸할때 건성으로 말하는 아이돌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
시영 언니 그만 헤어지자 .. ㅜㅜㅜㅜㅜㅠㅠㅠ 하
현재오빠 또 이나뚜랑 헤어지셨네ㅋㅋㅋ
이 드라마 보고 울었습니다. 저 호구짓했거든요. 좋아해서 싫은 소리 하나 못하고, 다 이유가 있겠지 넘기니까, 어느순간 상대가 도리어 큰소리내는걸 차여서 겨우 끝냈습니다. 근데, 그 남자가 이렇게 다른 여자 도와주다가 바람났거든요. 이제는 좋은 남친 만나서, 잘 연애하고 있는데, 제가 자꾸 고맙다고 하니까 뭐가 고맙냐고 그럽니다. 차이고 1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치유가 안됐구나를 이 동영상을 통해 알았습니다. 이것도 바람이었어.. 라는 걸 아는 순간, 제가 의심했던 모든 순간들이 바람이고, 그걸 인식하지 못했던 제가 떠오릅니다. 분명 기분나쁘고 찝찝하고 그런데 넘어갔던 제가 떠오릅니다.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을 다시 보면서 오히려 그 속들의 대사들로 마음 속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단단해져서 제 자신과 상대방을 동등하게 배려하고 그럴 수 있는 사람으로 다시 돌아갈겁니다.
와 진짜 다른 웹드는 못보겠다. 배우분들의 연기며 케미까지 넘나 완벽한 느낌. 요소요소의 개그드립까지 다시보게끔 만드네요 짧대 화이팅! 아 20만 구독자 축하영상 깨알 스포👍
12:46 이것도진짜 하늘보린데...미쳤냐고 진짜ㅜㅠ짧은대본 작가 진짜 아이큐300넘는듯 ㅠㅠ
무슨뜻..이에염..?
@@user-oz4jw8ho1r 줍기도 귀찮다 = 하늘보리 = 형석에게 차인 자신
진짜 하늘보리인건 똑같은데 왜 짐짝취급했을까 하며 자기를 동일시시키는 발언인것같슴다
난 10년을만나고 결혼 4년차인데도 아직 뜨거운건아니지만 따뜻한데 미지근한거면 왜만나냐
시영이가 하는말들어보면 병운이한테 이제 일말에 기대도 못느끼는거같음 보통 저러다 돌아서는게 여잔데
다보고나니 병운이가 선넘는거엿네...
시영이랑 헤어지면 구독 한번더누를거예여
내가 어느날 어떤구두가 눈에 확 들어와서 그 구두를 사서 신었는데 그 구두가 조금작아서 그런지 나에게 안맞았던건지 자꾸 발이 아프더라고 그래도 억지로 계속 신었어 너무마음에 드는 구두였으니. 나한테는 이뻐보이는구두였으니. 근데 막상 신어보니까 내 발에 잘안맞는거야. 그래도 신었어 발이 까지고 또 까지고 피나고 또 피나고 그 피가 고일때까지. 그 구두가 좋아서 아픈것조차 몰랐어. 근데 잠깐 구두를 벗어보니 내 발이 찢기고 뭉개지고 피가 고여서 말이 아니더라. 그때가 되니 알겠더라고. 이 구두는 이쁜구두였을뿐이지 나에게 맞는 구두는 아니었다는걸.
선생님 가사로 써도될까요
@@Neidbfjwjqishsbfndnsnsndndnnnn 넵 쓰셔도됩니다ㅎㅎ감사합니다..이런걸 가사로 써주시고..
하 들지 표정 다 산것같은 표정뭐지 존내 슬프네
저번화에 시영 역 안나오냐고 댓글 썼는데 이번에 나오셨네요 ㅎㅎ 반가워라. 음 이둘은..헤어질뻔 했을때도 병운이가 바뀌겠다고 더 잘하겠다고 약속을 한것도 아니고 시영이 혼자 알아서 이해하고 알아서 용서해서 다시 만난거라 그런가 관계가 불안정하네요. 병운이는 여전히 이기적이고 오만하고 시영이는 전보다 마음이 식은 느낌이네요. 슬픈것보단 꽤 담담한게 그냥 좀 복잡한것 처럼
여태까지 봤던 짧은대본중에 가장 공감가는 화였네요..들지가 말하는 대사가 정말..
작가분이 누구신진 몰라도 정말 대단하세요..
짧은대본 화이팅입니다❤️
계속 사귀는 거 맞구나..ㅠㅠㅠㅠㅠ 와... 다 이어지는 각자의 입장 표현.. 짧은 대본이 최고
다시 봐도 병운이 한대 맞아야겠다 안되겠다
핫팩 비유 오진다 진짜...
신경쓰이면 거절할 수 없으면 그게 바람..
크고 작은 문제가 아니라 Y/N 문제 라구요 ㅠ.ㅜ
헤어져줘서 고마워 부르는거 왤케 귀여워 ? ❤️❤️
배우분들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그만큼 짧은 대본 작가님이 정말 궁금해요 각각 캐릭터가 정말 배우분들과 잘어울리고 다들 자기 자신만의 옷을 입고 있는 느낌이에요
8:20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랑 현재 ㅠㅠㅠㅠ 귀여워
병운아 정신 차리자 제바류ㅠㅠ 진짜 제발 그러지마 왜 자꾸 한눈을 팔아 그것도 바람이잖아 왜 시영이 놔두고 왜 딴여자한테 한눈 파는데 그게 얼마나 비참한건데 제발 ㅜㅜㅜ
2:32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댓 말대로 이 웹드 출연하시는 배우분들 연기 진짜 지리는거같아요ㅠㅠㅠㅠ 저 원래 웹드 잘 안보는데 이건 보게됨....👏👏
프리티 미쳤나봐ㅋㅋㅋㅋㅋ 어디서배워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