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특선다큐 359회 시대가 묻고 인문이 답하다 2부 - '너와 나는 어떻게 우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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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miraelee3952
    @miraelee3952 8 วันที่ผ่านมา

    정말 너무 감동적이네요. 만들어 주셔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랫동안 외국에서 살다가 내년에 귀국하게 되었는데, 한국 사회에서 피상적, 획일적인 성공에 집착하고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문화에 대한 흉흉한 소문들에 걱정이 많던 차에 이렇게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모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문학을 매개로 연결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어 정말 감동하고 안심하게 되었습니다.한국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있지만 희망도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이런 활동들에 참여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귀국하면 꼭 참여할게요...!!

  • @jkim7613
    @jkim7613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잘 보았습니다 🎉

  • @KoreanSouth-vj2qd
    @KoreanSouth-vj2qd 22 วันที่ผ่านมา +3

    학교에서 어릴때부터 인문학을 가르치면 참 좋겠어요.
    성인들도 도서관 인문학 강연, 토론 같은거 참여할 수 있는 삶의 여유가 있으면 좋겠어요.
    포용력을 길러주는 재미있는 방송 프로그램도 많아지면 좋겠네요😊
    여유있고, 상대방을 수용할 줄 알고, 서로에게 상냥한 사람이 많은 한국이 되면 좋겠어요.

  • @이정후-j8d
    @이정후-j8d 9 วันที่ผ่านมา

    29:07 고미숙 문화평론가 호모사피엔스가 공유할 수 있는 지성 그게 인문학이고 인류학이에요 그것 말고 어떻게 중년이든 청년을 매혹시킬 수가 있나요? 무엇을 하면 사람들이 광장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책과 철학 인문학 이런 거를 탐구해야만 세대를 넘어서 계층 모든 걸 넘어서는 우정이 가능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