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동차는 주행에 의한 마찰력과 hyterisis loss(타이어가 눌렸다 펴졌다 함에 의한 손실)에 의한 열 발생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발생하는 것이 쉽게 측정 가능한데요. (예를 들면, 해가 없는 밤에 차를 주행하는 방법으로) 그런데, 자전거는 주행에 의한 타이어 압력 증가가 자동차 경우와 달리 훨씬 적은 듯 합니다. ^^ 해가 뜨지 않는 흐린 날 약간 내리막인 길에서 길게 주행도 해보고, 집 안에서 롤러로도 측정해보고, 밤에 나가서 타보기도 하곤 했습니다. 많아야 1 psi 정도이고, 증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뭔가 실험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아직 어떤 결론을 내리기 어려워, 아직 이와 관련된 영상은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확실한 것은, 태양열에 의한 영향이 마찰력과 hyterisis loss에 의한 영향보다 훨씬 크다는 점입니다 ^^ 좌우지간 틈틈이 실험 방법을 개선하고 정리하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밤사이 주차장에 서있던 차량에 공기압은 시동걸고 주행하면서 조금씩 올라가고 어느정도 올라가면 더이상 안올라갑니다. 100%외기온도 때문이 아니라 외기온도 + 타이어와 노면에서 발생하는 마찰온도 두가지가 영향을 주는듯 동절기엔 외기온도로 차이가 덜하죠 그리고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에서 차이도 있어요 당근 고속도로가 더 차이가 높아요 결정적으로 그렇세 세밀하게 셋팅해서 일반인이 탈 이유가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그렇게 정확하게 공기를 주입할 펌프도 없고요 ㅋㅋ 그러나 뭘 말씀하려는지 내용은 압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는 트랙주행할 때 기온에 따라 냉간공기압을 조절해서 열간 시의 타겟 공기압을 맞추는데요. 생각해보니 자전거도 동일하게 타이어를 사용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렇게 타는 게 최적의 성능을 내주겠군요. 다만 자전거 공기압주입기는 제가 싼 걸 써서 그런 지 넣고 빼는 과정에서 공기압이 제법 변해서 공기압을 맞춰타는 게 얼마나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피토라이더] 자전거 타이어 공기압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http://i.ytimg.com/vi/kE8IMrRF2gg/mqdefault.jpg)
이런 궁금했지만, 별 생각없이 넘어갔던 것들 테스트 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기온이 크게 오른 낮시간대 통통 튀는 승차감으로 공기를 빼준적이 몇번 있었는데, 거의 10% 이상 차이가 나는 수준이네요..
실제로 공기압이 상승한 것을 느끼시기도 하셨군요. 저는 둔해서 몸으로 체감까지는 못하면서도 신경은 항상 쓰였었네요 ^^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내용인데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미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정보도 좋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언급은 안하셨지만 타이어 마찰로 인한 압력도 꽤 될 듯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동차는 주행에 의한 마찰력과 hyterisis loss(타이어가 눌렸다 펴졌다 함에 의한 손실)에 의한 열 발생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발생하는 것이 쉽게 측정 가능한데요. (예를 들면, 해가 없는 밤에 차를 주행하는 방법으로)
그런데, 자전거는 주행에 의한 타이어 압력 증가가 자동차 경우와 달리 훨씬 적은 듯 합니다. ^^ 해가 뜨지 않는 흐린 날 약간 내리막인 길에서 길게 주행도 해보고, 집 안에서 롤러로도 측정해보고, 밤에 나가서 타보기도 하곤 했습니다. 많아야 1 psi 정도이고, 증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뭔가 실험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아직 어떤 결론을 내리기 어려워, 아직 이와 관련된 영상은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확실한 것은, 태양열에 의한 영향이 마찰력과 hyterisis loss에 의한 영향보다 훨씬 크다는 점입니다 ^^
좌우지간 틈틈이 실험 방법을 개선하고 정리하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탄천에서 지나가다 몇번 뵀어요 ㅎㅎ 딱 알아보겠더라구요. 벙개 한번 쳐주세요 ㅎㅎ 함라하고 싶습니다
아이고.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제가 자전거를 그리 잘 타는 것도 아닌지라 번개는 나중에 이 채널이 혹시나 더 커지면 생각해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밤사이 주차장에 서있던 차량에 공기압은 시동걸고 주행하면서 조금씩 올라가고 어느정도 올라가면 더이상 안올라갑니다.
100%외기온도 때문이 아니라 외기온도 + 타이어와 노면에서 발생하는 마찰온도 두가지가 영향을 주는듯 동절기엔 외기온도로 차이가 덜하죠
그리고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에서 차이도 있어요 당근 고속도로가 더 차이가 높아요
결정적으로 그렇세 세밀하게 셋팅해서 일반인이 탈 이유가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그렇게 정확하게 공기를 주입할 펌프도 없고요 ㅋㅋ
그러나 뭘 말씀하려는지 내용은 압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동차는 트랙주행할 때 기온에 따라 냉간공기압을 조절해서 열간 시의 타겟 공기압을 맞추는데요.
생각해보니 자전거도 동일하게 타이어를 사용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렇게 타는 게 최적의 성능을 내주겠군요.
다만 자전거 공기압주입기는 제가 싼 걸 써서 그런 지 넣고 빼는 과정에서 공기압이 제법 변해서 공기압을 맞춰타는 게 얼마나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펌프의 밸브를 뺄 때 잘 빼면 거의 공기압 손실이 없는 정도 (0.5 psi 미만)가 되기도 하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고 빼면 1~2 psi가 빠지기 십상이긴 하더라고요
외기온도 보다는 주행으로인한 마찰력 때문에 온도 상승이 더 큰 것으로 알아요. 자동차가 그렇죠. 자전거는 더 민김할 것이고요.
맞습니다. 타이어의 마찰과 타이어가 찌그러졌다 펴지는 작용이 열에너지로 바뀌어 타이어 내의 공기온도를 상승시키고 공기압도 상승시킵니다. 이번에 이에 대한 과학적 근거나 실험한 결과를 찾지 못했는데요🥲
조만간 실험을 해보고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기압이 많이 낮네요. 튜브리스 쓰세요?
네 튜브리스 타이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 TyreWiz가 튜브리스 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