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맨님 이 방송은 8개월전꺼네요? 얼마전에 많은 고민끝에 LG 것을 샀는데 넘 조용해서 작동을 하고 있는건지 자꾸 귀를 기울여 봅니다 저는 월풀 아니면 밀레 쓰고 싶었는데 고장날때 써비스 문제 그런것 때문에 LG를 선택했는데 꽤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독일제 세재 냄새가 저는 좀 신경이 쓰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엘지 식세기 실사용자인데 소음 있는거 공감해요. 소음에 대해 가장 사실적으로 올려주신거 같아요. 지금은 좀 적응된 편이지만 처음 사용할때 세탁기랑 비슷한소리가 나서 설치해주신분한테 전화까지 했었어요. 그정도 소음 발생하는거 맞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세척은 잘되니 만족하고 씁니다.
엘지껀 디자인 같고 상단이 아닌 전면에 조작버튼 있는 모델 있습니다. 상단에 버튼이 훨씬 인체공학적이라고 생각함.··· 세점으로 인디케이터 있는거로 충분함. 시작누르고 조용한건 냄새역류방지로 배관에 고인물 배수중인거에요. 삼성꺼(중국 미디어) 도 마찬가지에요. 개인적으론 엘지트루스팀 식세기가 최고라고 생각함.
음... 이게 찐 리뷰인 이유는 다른 식세기 리뷰가 많은데 보통 세척력, 사용전력양, 가격, 디자인, 물사용량 이런거 위주다. 이게 가장 중요한 비교요소긴 하지만 바스켓 사용 편의성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이 리뷰 밖에 없다. 진짜 실제로 오래 사용해봤으니까 이 바스켓 편의성을 비교할 수 있는거다.
식기세척기 구매예정인데, 정말 제가 알고 싶은 부분 알려주시네요.. 일단 감사합니다. 밀레는 좋은 거 같긴 한데 가격이 비싸서 제외했고, sk, lg 둘중하나로 선택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하이마트가서 자세히 보고 오려구요.. 첨엔 lg쪽으로 기울어졌었는데, 이번엔 sk꺼 자세히 보겠습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비교 잘 보았습니다! 삼성쓰다 엘지 쓰고 있습니다만.. 식세기 쓰는데 소음쯤이야 참을수 있는문제 같구요 하단 바스켓은 간격 넓은거는 푹 빠질것같은 작은컵은 어차피 상단 바스켓으로 올려씁니다 접이식 받침은 잘 접힌게 단점이라보다는 잘 접혀서 냄비 올리거나 할때 오히려 활용도 좋구요 접시 꽂을때 접혀서 애먹을정도는 아닙니다 히든디스플레이는 첨엔 좀 불편하겠다 생각했지만 전면 디스플레이가 주방에서 요리하면서 씽크대에 바짝 붙어 있다보면 눌러질수 있으니 단점이 장점으로 되는 사례라고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저꽂이가 조금 불편한건 사실이지만요 가성비로 따진다면 1/2가격이면 충분히 감수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찮을때 가끔은 하단에 삼성에서 쓰던 수저꽂이를 놓고 쓰기도 합니다 ㅎㅎ 밀레에 없는 트루스팀기능은 정말 좋구요 비싼거 사서 20년 쓴다하지만 반가격에 10년 열심히 쓰다 10년후에 훨씬 진화한 전기 물절약의 획기적인 모델로 갈아타려합니다 비싼 밀레 쓰다가도 10년후쯤엔 질려서 다른거 사고싶어질것도 같구요 ^^
안녕하세요? 혹시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밀레 식기세척기, 냉동고, 세탁기,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모든 제품의 AS를 담당하는 곳은 한 군데 1577-1597 번호에서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2년전 모델 식기세척기6722모델과 AS시스템은 같기 때문에 제 사례를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 마음먹고 글을 씁니다. 일단 고장이 없다는 밀레 제품이 고장이 날 경우는 좀 복잡해집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AS와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첫 번째로 수리비용 관련 후기입니다. 같은 오류 코드로 반복 고장이 일어날 경우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보증기간입니다. 반복 고장이라는 조건은 전혀 중요한 정보가 아니며 밀레 코리아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으며 보증기간이 중요하다는 반복적인 대답만 들을 수 있습니다. 상담 직원도, 상급자도, 엔지니어분도 모두 같은 말씀을 하는 것을 보면 밀레 코리아의 정책인 듯 합니다. 어쩌다 고장으로 한 번 수리를 받는다면, 무상으로 수리를 받는다면 수리받는 기간 동안만 불편을 감수하며 뽑기를 잘 못 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참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제 식기세척기의 경우에는 같은 오류 코드가 두 번이나 발생하여 두 번이나 모터를 교체해야 했습니다. 모터 교체비용은 모터 405000원, 출장비39000원, 공임비30000원, 총 474000원입니다. 각 제품마다 수리비는 다르겠지만 식기세척기의 경우 모터가 고장난다면 구매금액의 약 1/4 가격을 소비자가 부담해야됩니다. (보증기간 2년이 지난 뒤의 비용이며 교체 후 1년 뒤에 다시 고장이 난다면 같은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제 밀레 식기세척기의 AS - 기술적 오류 F78, 누수방지시스템오류, 2년 지나서 다시 기술적 오류 F78, 2년 6개월간 수리받은 내역입니다. 이정도면 밀레가 고장이 없다는 얘기는 무조건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얘기는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기술적 오류라는 문구 자체가 개인의 부주의는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부품자체의 오류때문이겠지요.. 두 번 째로 수리 기간이 상당합니다. 아무리 무상이라고 해도 오래오래 기다려야 고칠 수 있습니다. 일단 모터 재고가 국내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해서 주문하고 3주 뒤에 통관이 완료되고 부품교체는 그 이후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자주 일어나는 오류코드가 아니기 때문에 모터의 재고량은 보통 전국에 10개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코로나 때문에 제품 통관이 오래 걸린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2년 전 고장 시에도 국내 재고가 없었으며 그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 교체 받았습니다. 이것도 우연일까요? 흔하지 않은 오류코드라는데 제 경우는 두 번씩이나 같은 고장에, 두 번씩이나 같은 오랜 수리 기간.. 밀레가 고장없이 오래쓴다고 해서 선택한건데 제 식기세척기 경우는 그에 해당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수리비를 들여 고친다고 해도 1년이 지나고 나면 또 언제 고장날지 모른다는 부담을 가지며 사용해야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로봇청소기도 고장날까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밀레 AS상담 직원분은 짜증스러운 말투로 무조건 담당 엔지니어랑 상담해야 된다고 하시고, 담당 엔지니어 분은 밀레 본사와 얘기해 보라고 하시고, 또 다른 상담원은 보상판매를 받으면 30프로 할인을 해주고 또 다시 보증기간이 2년이 생기며 새 제품과 같은 보증을 해준다고 새 제품을 살 것을 추천해 주셨으며, 오랫동안 식기세척기를 사용을 못 하고 있으니 세제 2통을 주시겠다고 하시고, 어렵게 통화된 상급자께서는 이번 교체 이후 다시 같은 이유로 고장이 난다면 무상교환을 해달라는 제 요청에도 보증기간 1년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해줄 수 있는 규정이 없다고 하십니다. 밀레 제품을 선택하려고 고민하시는 분은 밀레는 거의 고장나지 않는다는 전제가 아닌 밀레도 얼마든지 고장 날 수 있다는 전제하에 꼭 AS에 대한 밀레정책, 비용뿐만 아니라 수리기간까지를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제품에 나타날 수 있는 오류와 그에 대한 각각의 자기 부담 수리비, 수리기간까지 알려달라고 하시면 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알려달라고 해도 판매처는 이런 사실을 잘 모르실테고 알더라도 안알려주시겠지만요. 사실 저도 로봇청소기 고장에 대한 수리방법은 알아보지 않고 구입했습니다.ㅠㅠ 요즘 밀레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곳에서 밀레 제품을 판매하여 판매수량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에 따른 AS방법은 제 경험으로는 2년 전과 같습니다. 담당 엔지니어의 인원이 판매량에 따라 보충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제 후기에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밀레랑 LG 비교할 때 , 제 경우는 국산은 10년, 밀레는 20년 내구연한으로 잡기 때문에 가격 메리트는 비슷하다고 생각함. 밀레 살 때 당시는 가격 부담이 안되지만 20년 후 교체할 때되면 퇴직한 후가 되므로 밀레로 구입했슴. 2009년 구입했는데, 지금도 새 거같음.
저도 지금은 밀레 최신 제품 사용 중인데요. 이것도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버튼이 외부에 있는데 이게 차일드락 기능으로 버튼이 동작안하는 모드가 없으니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도어 못열게 하는 것을 걸면 버튼까지 동작을 안하게 하거나 뭐 그런식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같은데 제안을 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k에서 lg로 갈아탔는데 처음엔 고장난줄 알았어요. 소리가 안나서 ㅋ 그런데 밀레는 더 조용하다는 말씀이시네요. 바스켓 사이즈도 엄청 커져서 이것저것 몽창 때려넣고 너무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밀레가 더 넓다고 하시구요. 혹시 한번 더 바꾸게 된다면 다음은 밀레로 가봐야겠어요 ㅎ
저도 이왕이면 국산 사려고 LG 저 모델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조작 패널이나 남은 시간 등 시간 표시까지 위에 있어서 시작한 다음에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가 없고, 만에 하나 작동을 멈추고 다시 조절해야하는 상황에서도 한참 작동 중인데 문을 강제로 열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는 맹점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단점 말하신거는 제가 영상에 소개한 내용과 일치하네요. 린스는 우리나라처럼 물이 석회질도 없고 깨끗한 환경이면 없어도 사실 상관은 없죠. 그리고 밀레가 얼룩이 남는것은 밀레라서 남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세제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렇습니다. 가루가 아니라 블럭형으로 바뀌면서 내용물에 비해서 세제를 너무 많이 넣는 경우 얼룩이 남을 수 있거든요. 이건 LG도 마찬가지이긴 해요. 블럭형 세제는 반으로 부러뜨려 적은 양을 넣는게 좋구요. 아니면 그냥 가루세제 쓰는게 좋긴 하죠. 그리고 LG 조용하다고 하셨는데 단독으로 이것만 쓰셔서 그렇지만 밀레는 이것보다 LG보다 훨씬 더 조용하긴 합니다. 아주 조용한 상태에서 (집에 아무도 없는 상태) 거실에서 LG는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면 밀레는 전혀 들을 수 없을정도로 들리지 않긴 하거든요. 제 생각에는 살균세척 , 다양한 기능 가격 이런 것을 생각한다면 LG가 좋은것 같고, 소음이 훨씬 중요한 요소라면 밀레가 좋은 것 같아요. 물론 LG 바스켓은 좀 수정이 되면 좋겠어요.
설치비는 제품구매에 최초에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치 직접 해줍니다. 이전 설치의 경우에는 LG나 밀레나 둘다 비용 내야하구요.제가 둘다 설치를 여러번 하면서 겪어본 느낌으로는 LG는 이전이나 새로 설치하는 비용이 좀 더 저렴합니다. 다만 혼자만 와서 설치해주므로 설치하고 마감해줄 때 느낌이 좀 매끄럽지는 않았습니다. 좀 바빠보이기도 했구요. LG 에어컨 설치시에는 여러명이 와서 해줘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LG는 처음 설치에도 재설치에도 한명만 옵니다. 지역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그랬구요. 밀레는 설치시에 두명이 옵니다. 재설치시에도 여러명이 오구요. 설치할 때 바빠보이지 않았고 (온전히 이것만 해주려고 온듯한 느낌) 그리고 엄청 친절했습니다. 최초 설치시 2명으로 저는 기억하는데 와이프는 3명이었다고 하긴 하네요. 한명 밖에 더 있었다고, 근데 여러명이서 하니 제품 옮기는것도 좀 더 쉽게하고 설치할 때 한명은 균형맞추고 한명은 밀어넣고 그런식으로 좀 빠르게 잘 봐주시긴 하더라구요. 밀레도 제품 구매한것에 대한 보증을 위해서 부품을 20년 이상 최소 보관한다고 하죠. 그래서 아주 구형 모델도 보통은 AS가 되고 좋습니다. 차이라면 LG는 재설치시 가격이 조금은 저렴한 편이고 (10만원 미만), 밀레는 그것보다는 약간은 더 비쌉니다. 근데 어차피 설치할 때저는 수고비로 좀 더 챙겨드리기도 하는데요. 비용차이는 크다고 느끼고 그정도는 아니었구요. 아차피 가격 저렴하게 부르고 와서 부품비때문에 더 늘어날수도 있는터라, (설치환경이나 부속이 망가졌거나, 기존파이프와 캐플러가 맞지 않거나 등등 여러가지 이유)비용은 막상 와서 봐야하긴 합니다. 제 생각에는 AS때문에 일부러 국산쓰고 뭐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구요. 둘다 AS는 좋습니다. 그리고 식기세척기는 그냥 정상적으로 쓰면 보통 잘 망가지진 않으니까요. 근데 삼성제품 고장났다고 하시니 어떻게 고장이 났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cdmanii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입주할때부터 설치되어있던 삼성하우젠제품인데 집사람이 배수가 잘안되서 AS기사 불렀더니 배수쪽 손볼려면 일도 많고 비용도 좀 나온다고해서 식기세처기배수관를 잠그고 사용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영상올리신 밀레제품보니 집에있는 삼성제품보다는 확실히 튼튼하고 활용도 있어보이네요. 모델명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혹시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구형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코스트코에서 엘지 세척기 열어보고 좀 놀랜게.. 뭐지 이 바스켓이 애매~하게 좁은 느낌은? 바스켓 테두리를 플라스틱으로 둘러 마감해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그리고 밀레 바스켓은 꺼내보면 레일이 깜짝 놀랄정도로 부드러워요 스르륵스르륵.. 접시꽂이 열고 닫거나 바스켓 높이 조절하는 느낌조차도 달라요. 자동문열림 있는 엘지 밀레 비교했을때 문 열고 닫히는 느낌도 좀 더 고급져요.. 밀레께 이런 감성품질(?)이 대단히 놀라운데 설명이 어려운 감이 있네요
월풀 쓰는 친구가 ㅡ 바스킷 너무 뻑뻑 하게 나와서 엄청 불만이 많든데ㅡ 비스포크도 매장가서 땡겨보니 뻑뻑 하드라구요 ㅡ그래서 밀레 삿는데 ㅡ비스포크보다 싸게 ㅡ 정말 바스켓이 부드럽게 나와요 ~ 이것두 은근 쓰면서 중요한 요소인거같야요~ 뻑뻑한거 쓰는 친구가 스트레스가~~~ 제가 당겨바도 좀 심각하두라구요 ㅡ아 이건 아니다 싶은 ㅡ 그래서 밀레 삿어요~~~
제가 식세기 처음 사보려하는데요 이번에 밀레 7라인 사려고 합니다 자동세제 유무 이걸로 고민중입니다 한켠에서는 그런 기능이 있어 괜히 수리비도 비싼데 고장이 날 여지나 늘어나고 굳이 필요없다고 하고 또 반대로는 무척 편하다고 하는데요 덧글을보니 자동세제 모델을 사용중이신것 같은데 사용해 보시니 어떠신지 씨디맨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자동세제 기능 유무로 가격차이도 60 이상 나는편이지만 편리함이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되니 선택이 어렵네요
자동세제 (오토도스) 써보면 편하긴 합니다. 세제를 투입하지 않아도 알아서 되니까요. 다만 유지비가 꽤 많이 듭니다. 하루에 1번 이상 꼭 사용한다면, 실제 사용시 한달을 못채웁니다. 15~20일정도 가는듯 하더라구요. 오염도에 따라서 세제 양을 조정하기 때문에 딱 일정하진 않으나 1개당 한달정도로 계산해봐도 생각보다는 유지비가 많이 들긴 하더라구요. 오토도스 세제통에다가 다른 세제를 넣어서 억지로 쓰는 방법도 사실 힘들기 때문에 전용 제품만 써야 합니다. 실제로 제 경우에는 처음에는 오토도스 처음 받을 때 받은걸로 잘 쓰다가 지금은 그것을 쓰지 않고 낱개로 넣어서 쓰는 타블렛 세제를 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프로쉬 제품이 좋긴 하더군요. 근데 세제가 너무 필요이상으로(?) 강하긴 해서 반을 잘라서 쓰는 제품도 곧 써볼 생각입니다. 지금 보신 제품도 아마 오토도스와 별도로 세제넣는 공간이 따로 있을겁니다. 편하신것을 선택해서 쓰시면 될듯 싶어요. 참고로 오토도스를 사용하는 경우 예약 기능을 이용해서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동작하도록 하는 기능도 가능하긴 합니다. 뭐 저는 그 기능을 많이 쓰진 않으나 소음을 극도로 줄여야 하는 환경인 경우 (밀레가 조용한 편이라 필요 없을듯 하긴 하지만)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알아서 동작하거나 뭐 그런 예약 기능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궁금한점은 알려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직까지 한국은 식기세척기가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유럽엔 식기세척기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다 가지고 있어서 밀레,보쉬,지멘스,AEG,Beko 등 내로라하는 독일회사들은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 만들고 있고 아무래도 여기사람들이 오래쓰고 계속 그들 편의에 맞춰 디자인을 내다 보니까 유럽회사들이 국내보다는 편리성? 은 좋을 것 같아요(정리하는 칸 구조나 이런거?) 뭐랄까, 식기세척기가 어떻게 잘 쓰일 수 있는지 사용자의 마음을 많이 아는 상태라고 해야될까요? 물론 기술력은 삼성 엘지가 대단합니다, 독일에서도 삼성 엘지 티비랑 냉장고 등은 인기가 굉장하고 사고싶어도 비싸서 못살만큼 똑똑하고 훌륭한것같아요. 독일을 비롯해 다른 유럽나라도 식기세척기가 참 종류가 다양한데 단점은 유럽식 식기구에 사용하기 좋다는거? ㅠㅜ 젓가락 넣을 때 항상 찻잔 놓는 칸에 놓거나 아니면 손세척 하거나 해야되거든요
유용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핑하다가 어디서 문득 밀레가 재설치가 안 된다고 했었나..? 여하튼 설치 관련해서 엘지 대비 단점이 있다고 했었는데 혹 그런 부분에서 밀레에 문제는 없을까요? 빌트인은 프리스탠딩이 안된다거나... 떼서 이사갈 수 없다거나? 너무 당연한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 ^^;
안될리가 있나요. 좀 달랐던 거라면, 제 경험이지만, LG는 혼자와서 해주시고, 밀레는 두명이 와서 해주십니다. 꼼꼼한건 밀레가 더 꼼꼼히해주는데 재설치 비용은 밀레가 더 비쌉니다. 뭐 그래봤자 얼마 안하긴 하지만요. 밀레도 LG도 프리스텐딩, 빌트인 둘다 같은 모델에서 가능합니다. 위에 뚜껑을 붙이면 프리스텐딩, 떼어내면 빌트인이거든요. 참고로 밀레중에 더 고급형은 붙박이장과 같은 나무를 붙여서 일체감을 줄수있긴 하죠. 근데 이런 제품 경우 도어의 두께가 얇아져서 소음 부분에서는 조금은 불리합니다. 근데 그래도 밀레가 더 조용한것은 맞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과 그 전 바스켓이 차이가 어느 정도 난다고 볼 수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 중고 밀레 세척기를 보고 있는데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몇 % 정도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형 밀레식기세척기 쓰고 있는데요. 비교 영상도 올려봐야겠네요. cdmanii.com/6997 신형 밀레식기세척기에 대한 글은 적어둔게 있긴 한데요. 제 느낌상으로는 넣을 수 있는 양은 비슷하거나 또는 신형이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바스켓 안에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근데 이게 넣는 사람이 얼마나 연구를 많이 했느냐에 따라 넣는 양이 달라집니다. 집에서 쓰는 식기의 양은 비슷한데요. 와이프가 넣을때랑 제가 넣었을 때랑 넣은 양이 다르더라구요. 와이프가 넣고 난 뒤 제가 그 넣은 게 마음에 안들어서 제가 다시 몇개 빼고 다시 정리해서 넣으면 더 들어갑니다. 제가 더 식기세척기를 자주 사용해서 더 촘촘히 넣는 편인데요. 그래서 후기에 별로 안들어간다 이런 부분은 어떤 사람이 어떻게 넣었냐에 따라 어라든지 평가가 달라지는 부분이라 좀 오래 여러가지 방법으로 넣어본 사람이 더 정확할듯해요. 저는 최소 1년 이상 각각 제품을 써 봤기 때문에 신형이 좀더 나은듯해요. 근데 좀 아쉬운건 구형 밀레식기세척기는 바스켓 코팅이 에나멜코팅일겁니다. 그래서 사기그릇 외에 스테인레스 냄비를 막 넣어도 코팅이 벗겨진적은 없는데요. 신형은 원가절감 때문인지 코팅이 바뀌었어요. 확실히 만져보면 두께감이 다릅니다. 그래서 스테인레스 냄비같은것을 넣은 상태로 위치를 돌려서 좀 마찰을 강하게 시키거나 하면 코팅이 깨질 수 있어요. 너무 쾅쾅 넣거나 해도 벗겨질 수 있어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넣은 상태로 손잡이를 잡고 위치를 조정하다가 저도 보니까 좀 까졌더라구요. 물론 막 벗겨진다는건 아닌데 구형에 비해서 좀 코팅이 약하긴 합니다. 물론 이것 때문에 신형을 주저하실 필요는 없지만, 다만 구형 식기세척기를 알아보신다고 해도 도어열림 기능이 있는게 편하긴 합니다. 참고로 제가 이 영상에 소개한 구형 밀레식기세척기는 도어열림 기능은 없는 대신 지금 있는 에너지절감과 무관한 때 나온 제품이라 좀 더 뜨거운 열로 완전히 말려져서 시간 지나서 열어보면 완전히 그릇이 말려져 있습니다. 신형 식기세척기는 에너지 절감 때문에 도어를 마치는 시간때쯤 열어서 말리는 형태 입니다. 건조 과정에서 전력소모량이 가장 높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열기를 도어 열어서 수증기를 내보내면서 말리는거죠. 그래서 한참 시간 지난뒤 그릇을 봐도 물기가 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리뷰 잘 받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세척이 끝나고 나서 자동문열림 기능이 있나요? 그게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많다고 하더군요. 세척이 끝나고 식기류를 말리는 과정에서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문을 열게 되면 불편할꺼 같거든요. 닫혀있는 상태면 뭐 물기가 그대로 있겠죠. 동작 누르고 끝날때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거든요.
식기세척기는 안쪽에 모두 거름망이 있습니다. 가끔씩 한번 내부 청소를 해주면 됩니다. 너무 비워주지 않고 계속 쓴다면 냄새가 날수도 있을듯하지만, 그정도로 관리를 안해주기도 쉽지 않을듯해요. 음식물이 엄청 붙은 상태로 그대로 식기세척기에 넣는다면 , 거름망에 빨리 모이니까 자주 비워줘야하겠죠. 그래서 보통은 큰 음식물 등 붙은것은 가볍게 닦아내고 넣어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식기세척기 유튜브 리뷰들 보면 식탁에서 식사 후 그냥 그릇을 그대로 식기세척기에 넣어버리고 굳은 음식물이나 음식물 막 붙어있는 그릇이 잘 씻어진다고 소개하고 하는데요. 근데 좀 잘못된게 실제로는 그렇게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너무 굳어있는 음식물은 식기세척기 메뉴중 불림을 이용하면 물을 천천히 뿌리고 세척하는 시간을 아주 길게 해서 꼭 물에 불려서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서 잘 떨어져나가긴 합니다. 다만 실제로 사용시에는 그것도 잘 쓰이진 않고 (시간이 더 걸리므로) 보통은 신속 모드를 가장 많이 씁니다. 그리고 싱크대에 그릇을 쌓아두시고 큰 음식물은 쑤세미로 아주 가볍게 닦아낸뒤 넣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이미 질문에 있는 내용에 대한 답이되기도 하는데요. 음식물 덕지덕지 붙은것을 그냥 식기세척기에 넣어버리면 세척이 되면서 그게 아래 거름망에 다 걸립니다. 그게 그냥 막 파이프를 통해서 나가버리진 않습니다. 그러면 파이프 막힐 수 있으니까요. 한번 가볍게 닦아서 넣으면 음식물이 많이 끼지 않으니 안쪽 거름망은 자주 청소하진 않아도 됩니다. 제 경우에도 정말 생각날때 한번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오늘 청소해볼까 생각이 들정도로 이제 생각이 났네요. 실제로 해보면 1년에 3번 청소할까 말까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음식물이 막 붙은상태로 식기세척기를 많이 쓴다면 거름망에 그만큼 많이 모일테니 자주 청소는 해야겠죠. 그리고 한달에 한번정도는 오토모드로 켜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세척시간이 좀 더 길어지긴 하지만, 세척을 그만큼 오래하므로 식기세척기 내부에 붙은 음식물이나 오염원도 깨끗하게 청소가 됩니다. 참고로 기름기 붙은 그릇이나 물건은 모두 다 깨끗하게 세척이 되므로 주방후드 필터가 알루미늄 망 형태라면 식기세척기에 넣고 세척해도 좋습니다. 정말 전용세제 쓰거나 하지 않아도 깨끗하게 청소됩니다. 주의할 점이라면 LG제품에는 스팀기능 있는데 그것을 켜고 주방후드 청소하면 변색될 수 있습니다. 식기세척기에서 신속모드로 그냥 세척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식기세척기에 온도를 높여서 세척하는 모드가 있는데 그것도 안쓰는게 좋구요. 그리고 아래에서 냄새가 올라오거나 할 수 는 없습니다. 식기세척기 아래 거름망 빼보시면 물이 항상 고여있습니다. 꼭 세면대에 보면 아래 파이프가 꼬여있잖아요. 물이 항상 고여있어서 밑에서 냄새가 못올라오게 막는데요. 그것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거름망에 음식물이 썩어서 (그럴일은 없지만) 냄새가 올라오면 모르겠지만 파이프에서 냄새가 올라오거나 그럴일은 없습니다.
씨디맨님은 밀레 사용중 고장난 적은 없으신가요? 사실 전 삼성 셰프컬렉션을 5년전 백만원 중반대라는 나름 비싼 가격에 사서 잘 써왔는데 최근에 고장이 났구요. 결국 수리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며 잔존가치환불을 권유받는 상황이라 어이없는 중이에요.....식세기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일인이라 다음 선택은 어떤걸로 해야할지 참 난감한 상황이에요.
저는 식기세척기 고장이 한번도 난적은 없구요. 그래서 원래 이렇게 고장이 안나는건가 싶었거든요. 다른 분들도 잘 안고장난다고 하긴하더라구요. 지금은 신형 밀레 세척기 사용중인데 이것도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그 외에 밀레 세탁기와 밀레 건조기도 이사올때 구매해서 (식기세척기와 같은날 구매) 아직도 사용중이지만 한번도 내부 청소 안하고 쓰는중인데 고장도 없고 아직 잘 사용중이긴합니다.
밀레도 공식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밀레도 꽤 오래 부품을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 꽤 구형모델도 AS되는걸로 압니다. AS시 비용은 국내제품보다는 조금 더 비쌀지는 모릅니다. 뭐 약간 차이겠지만요. 다만 걱정을 크게 안해도 되는게 밀레 제품은 고장나서 바꾸는게 아니라 실증나서 바꾼다는 이야기가 더 많긴 하죠. 실제로 10년 이상 쓰는 분들도 꽤 많고, 신형 기능을 써보고 싶어서 바꾸는 분들이 더 많죠. 저 역시도 지금도 잘 쓰고 있고, 추후에 이사를 가면 지금 제품은 그냥 두고 가고 신형제품으로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중국제 대우 식기세척기 3인용 쓰는데 세척 엄청 잘되요 식세기는 사실 거친 수세미로 애벌해서 넣고 뜨거운물로 헹궈주는데 의의를 두고 사용하고있습니다.. 리뷰를 보니 lg는 너무 바닥이 넓어서 뚜껑이나 조그만물건은 밑으로 빠지겠네요. 아시다시피 밑으로 빠지면 바닥에 있는 회전날개가 돌지 못해서 식기세척이 제대로 안되요..lg 개선해야겠네요
SK는 지인이 쓴거 이야기 들어보면 예전것 보다 꽤 조용해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밀레보다는 시끄러울겁니다. 다만 한가지 참고할점이 SK식기세척기는 필터가 들어가는데 주기적으로 교환하긴 해야 합니다. 녹물이 나오거나 그런 환경에서는 더 좋을 수 도 있구요. 다만 그렇지 않은 환경이라면 필터를 자주는 아니더라도 몇개월마다 교체는 해야하니 유지비가 들어가긴 하죠. 그리고 자외선 LED는 켜져있을 때만 세균억제가 가능하고 꺼지면 큰 의미는 없어서 너무 크게 무게를 안둬도 될듯 합니다. 어차피 뜨거운물로 세제로 씻어내는거라 세균은 살아남기 힘들거거든요. LG제품처럼 트루스팀으로 쪄내는것 아닌 이상은. 그리고 AS는 저는 받아본적은 없긴 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고장난적이 사실 없어서. 그리고 다른 제품도 AS는 그렇게 신경쓰진 않아도 될지 모릅니다. 식기세척기 같은 종류가 잘 고장나진 않을거거든요. 밀레 제품도 보통 고장나서 바꾸는게 아니라 질려서 바꾼다고 하니까요.
시작버튼을 누르면 내부에 있는 약 1~2분 정도 물이 빠져나갑니다. 물이 없어도 1~2분정도 물을 빼내는 동작이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않하는것이 아니고 고여있는 물이 빠져나가는 동작입니다. 그 후에 물이 들어오고 물이 차면 모터가 돌면서 동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빠짐, 물들어옴, 모터 동작이 반복되다가 물빠짐으로 끝이 납니다. 시작도 물빠짐, 끝도 물 빠짐 입니다.
밀레 세척기는 작동 시작 시에 물이 공급되는 소리가 아니라 이전 세척에서 배수하고 기기 배관에 남은(고인?) 물을 배수펌프로 강제배수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배수 펌프가 돌아가고나면 다시 조용해지면서 새로 급수가 되고 작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엘지 세척기는 세척 후 세척기 내부에 남는 물이 없는 모양이네요.. 저도 지멘스 쓰다가 밀레로 바꾼 후 너무 조용해서 놀랐었지요. 지멘스도 세척은 무척 강력했습니다. 단지 소리도 강력했고요. 밀레 세척기 좋습니다. 지금 13년 만에 고장으로 교체하려고 다음 세척기 고르는 중에 밀레 영상 보니 반갑습니다. 엘지 세척기도 고려해보려고 했는데 영상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그렇네요. 처음 소리는 배수이고 그 뒤에 다시 물이 들어오는 소리가 나긴 하죠. 구루룩 구룩구룩 이런 소리. 근데 LG는 물이 없는것은 아닐텐데 처음에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것처럼 있다가 동작하긴 합니다. 지멘스는 저도 안써봐서 궁금하긴 하네요. 근데 고장났다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이 고장나신것인지 궁금하네요.
씨디맨 누수 경고 알림이 떠서 서비스 불렀는데 사망 판정을 했습니다. 물론 큰 비용을 들여 수리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새로 사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세척기 구입처에서는 20년 수명 본다고 하면서 너무 가끔 사용하거나 잦은 이동재설치가 수명을 깎는다고 합니다. 저희는 하루 평균 두세번 돌리기 때문에 가끔 사용은 해당이 아닌 듯 하고요. 이사와 공사로 재설치만 세번을 한 게 타격이었나 봅니다. 지멘스도 밀레도 딱 13년씩 썼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밀레 식기세척기 쓴지는 5년이 넘었는데요. 하루에 최소 1번썼고, 많이 쓰면 하루에 4번도 돌려봤는데요. 대충 계산해도 엄청 사용해봤죠. 근데 냄새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식기세척기는 사용 후 맨 하단에 약간의 물이 남아있고, 그리고 배수구 쪽에도 물이 약간 남아있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처음 동작시 배수를 먼저하고 난 뒤 새로운 물을 끌어서 넣죠. 그런 이유로 하부 냄새가 올라올리는 없습니다. 이것은 세탁기나 건조기도 비슷한 구조라 마찬가지일겁니다. 근데 냄새가 난다면 하단 배수구 쪽에 틈이 발생해서 그쪽으로 냄새가 올라온다거나 또는 식기세척기 안쪽 하단에 음식물이 걸러지는 망에 너무 많은 음식물이 들어가 있거나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세제 냄새가 많이 난다고 문제라고 하는 분도 봤었는데 그것은 세제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세제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넣어서 세척 후 그릇에 얼룩이 남았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도 냄새 난것은 아니지만 얼룩이 신경쓰여서 고민하다가 세제를 자꾸 줄여서 적게 넣어봤는데 그랬더니 얼룩이 없더군요. 필요이상으로 세제넣지 않으면 세제냄새가 남거나 얼룩이 남거나하지도 않죠. 참고로 LG , 밀레 두 제품 모두 오래 써봤지만 냄새가 있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린스 불은 끌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뭐 그냥 쓰고 있긴 한데요. 가끔만 린스넣고 잘 안넣긴 하거든요. 희뿌연 것 없애려면 소금 넣으면 좋다고 하긴 하는데요. 근데 세제 양이 많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세제양을 좀 적다 싶을 정도로 점점 줄여서 해보세요. 그러면 얼룩 안생길거예요.
안녕하세요? 혹시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음은 상대적이긴한듯해요 우리 와이프는 엘지쓸때는 밤에 소리때문에 깨더라구요. 근데 밀레로 하면 안깨더라구요. 밤에 돌렸는데 못들었냐고 하니 못들었다고 하는것 봐선 확실히 소음차이는 있더라구요. 엘지는 비소리 비슷하게 물뿜는소리 좀 강한 그 소리가 있으니까요. 저는 소음계로 직접 비교한적도 있습니다. 이영상에서 말하고 싶었던것은 엘지 소개페이지에 있는 dB값은 평균갑일뿐 그렇게 조용허진 않더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엘지도 조용하다고 느끼셨다니 밀레 소리 들어보시면 안돌아가는것으로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소음 차이는 좀 있습니다.
바스켓 디자인은 단순히 많이 넣을수만 있는게 아니라 물이 쏴주는것까지 고려한 디자인일텐데 국내산은 밀레를 표준으로 삼고 만들다보니 좀...기계의 원리?이해도..가 부족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밀레 고장없데서 구매했는데 3년만에 고장났어 바로 오늘요... 수리비 518000원 ㅠㅠ 열받아서 국산껀 어떤가 하고 영상 보러왔어요 결론 국산이든 수입이든 뽑기를 잘해야합니다
밀레 신형 제품도 저도 리뷰 곧 올릴 예정이긴 한데요. 건조기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쓰는 구간이 마지막 건조 구간입니다. 이전 건조기들은 전력을 좀 많이 쓰는대신 거의 완전히 건조가 된 상태로 나오긴 했는데요. 그만큼 온도가 높긴 했습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밀레제품도 그런데요. 다만 최근 제품들은 전력소모량을 줄이기 위해서 마지막에 건조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문을 열어둡니다. 내부에 뜨거운 증기가 외부로 나가면서 건조가 되는 방식인데요. 이 방식으로 바뀌면서 단점이 될 수 있는게 외부 온도 즉 실내온도가 낮은 편이거나 습도가 높으면 건조가 원활하게 안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식기세척기 세척 마친 뒤 충분히 시간이 지난 뒤 문을 열어봐도 물기가 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플라스틱 그릇들은 더 그렇구요. 다만 좀 털어내거나 하면 되긴 합니다. 사기그릇 같은 경우는 대부분은 건조가 되어있을거에요. 지금은 유럽기준으로 대부분다 만들어져 있어서 이전 제품들에 비해서는 전력이랑 물 사용량을 극히 제한하는터라 좀 덜 건조되는것처럼 느껴질 수 는 있지만 실사용 하면서 불편할 정도는 아니긴 해요.
@@cdmanii 제꺼 밀레식세기 자동문열림이 최근 2번 안되서 이것저것 찾다가 왔는데 제 댓글이 있네요ㅎ 인터넷 찾아보니 밀레 문열림 고장에관한글이 단 한건도 없는데 왜 제것만 이럴까요? 오늘 문열림 안되고나서 다시 해보니까 또 되는데 AS는 불러야겠죠? 이게 시연이 어려울텐데 잘 고쳐질까모르겠네요
@@leelleel11 지금은 밀레 식기세척기 G7314C SCi를 사용하고 있는데요.하루에 최소 한번 또는 하루에 2번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1년 반 좀 넘게 사용을 했는데요. 한번도 문이 안열리거나 그런적은 없던 것 같아요. 도어 열릴 때쯤 해서 녹화를 해두시는게 좋을듯 해요. 안쪽에서 도어를 밀어주는 부분이 밀고 있는데도 열리지 않는 거면 분명 문제가 있는거니까요. 문제 증상 보여주면 그부분 부품 교체하거나 해서 생각보다는 쉽게 고쳐지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은 씨디맨을 춤추게 합니다 (덩실 덩실)
씨디맨님 이 방송은 8개월전꺼네요?
얼마전에 많은 고민끝에 LG 것을 샀는데 넘 조용해서
작동을 하고 있는건지
자꾸 귀를 기울여 봅니다
저는 월풀 아니면
밀레 쓰고 싶었는데
고장날때 써비스 문제
그런것 때문에 LG를 선택했는데 꽤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독일제 세재 냄새가 저는 좀 신경이 쓰입니다
@@iop789 영상에서 지적해서 그런지 최근 모델은 좀 바뀌었더라구요. LG모델 쓰시는것 전면에 남은시간 숫자로 나오지 않으신가요?
광고가 아닌 진짜 정보감사합니다. 엘지제품의 바스켓, 특히 최상부의 활용이 궁금했는데 속이 시원합니다. 아이디는 아들이 사용하는거라 쫌 웃기점 양해바랍니다.
네 리뷰 많이 봤지만 이부분 언급하는 분들이 없어서 저도 찍어봤어요 ㅋ
단기간 체험이 아닌 긴 시간동안 직접 사용해보시고 장단점을 알려주셔서 너무좋아요.
댓글 달아주시는것도 그렇고 리뷰를 봐도 그렇고 친절하고 섬세하시네요 이러한 유튜버들에겐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쇼
실사용 비교기가 최고의 리뷰인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lg 사용중인데 추가로 앱 연동 기능이 좋아요
앱에서 보면 어떤코스로 진행중인지 표기 되고
세척 끝나면 앱의 알림 으로 알려줍니다
앱 활용하면 가성비가 좋아요
스마트팅큐 연동이라 티비나 폰에 알림이 오더라구요
단점 위주로 쓰는게 진짜 리뷰 같아요 그리고 부족하다는 것 위주로 단점을 적는게 나쁘다는것 보다는 그런 부분이 아쉽다는 부분으로 쓰는게 좋은것같아요
식기세척기는 바스켓이 품질을 말하는 것 같아요.
비싼 제품이 바스켓이 더 촘촘하더군요.
한국제품은 써본 적 없고 독일제품 지멘스, 보쉬, 밀레 써봤는데 밀레가 가장 좋았어요.
조용하고 수납량이 많아요.
세척 후 자동열림기능 있는 제품 아주 편리합니다.
넵 맞습니다. 나중에 저도 밀레가 고장나버리면 (고장날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문 열리는 밀레로 바꾸려고 합니다.
씨디맨 그게 문제죠. 고장이 안나는 거.
그래서 독일인들도 밀레를 가장 선호합니다.
저희는 해외 이사를 많이 다녀서 이것저것 써봤지만... 밀레 고장나도록 기다리려면 바꾸시기 힘들걸요 ㅋ
모델 뭐 쓰시는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혹시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밀레쓰고 현재 lg로 바꾸었는데..완전 대 만족입니다~접시꽃이 잘 접혀서 넓이조절해서 국그릇도 접시처럼 세워서 세척하면 많이 들어갑니다
밀레 쓰는데 국내제품도 궁금했는데 반가운 리뷰네요ㅎ 바스켓 비슷해보였는데 다르군요..저는 작은집에살다보니 밀레도 생각보다 시끄러워서 놀랐는데 제일 조용한기계였네요
엘지 식세기 실사용자인데 소음 있는거 공감해요. 소음에 대해 가장 사실적으로 올려주신거 같아요. 지금은 좀 적응된 편이지만 처음 사용할때 세탁기랑 비슷한소리가 나서 설치해주신분한테 전화까지 했었어요. 그정도 소음 발생하는거 맞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세척은 잘되니 만족하고 씁니다.
네 제가 영상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부분은 LG 식기세척기가 엄청 조용하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소음이 있긴 했던 부분이 있어서 대조군을 놓고 같이 비교를 해 본것이긴 합니다. 둘다 세척력은 좋긴 합니다.
지금 두개 고민중인데 소중한 리뷰 감사히 잘봤습니다
귀한
리뷰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요즘 남의집 식기세척기 구경하는 취미가 생겼는데
수저, 집게 같은거 놓을 층이 따로 있는게 좋아보이더라구요.
수저통에 그냥 세워서 뭉쳐 넣으면 저거 세척 잘 되려나 싶은데 한개 한개 따로 두면 괜히 뿌듯함.
통으로 뭉쳐서 들어가는 제품이 SK매직이 그렇게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게 잘 씻어진다고 하네요. 아래쪽에 있어서 수압이 강해서 그런가봐요.
엘지껀 디자인 같고 상단이 아닌 전면에 조작버튼 있는 모델 있습니다. 상단에 버튼이 훨씬 인체공학적이라고 생각함.··· 세점으로 인디케이터 있는거로 충분함. 시작누르고 조용한건 냄새역류방지로 배관에 고인물 배수중인거에요. 삼성꺼(중국 미디어) 도 마찬가지에요. 개인적으론 엘지트루스팀 식세기가 최고라고 생각함.
저도 두개다 써봤는데 세척력은 오히려밀레가 뛰었났고 바스켓사용은 엘지가 더 편하고다양합니다 실제로 엘지바스켓은 유럽에서도 호평받은부분입니다 하단작은컵을 두려면 날개른다접으면공간이안생기고 상단 수저는 굳이끼우는것보다 그냥 세로로던저사용하는게더편하더군요 이건밀레도마찬가지였고요 그래도삼성제품 수저통이 가장 간편한듯하네요 소음역시 엘지가 밀레제품보다훨씬 조용했습니다 밀레6370 이었나기억이안나지만 최신모델이아니어서 더시끄러웠을수도있습니다 디자인측면도 엘지쪽이개인적으로더끌립니다 밀레는 솔찍히 좀쌀통같은느낌이들거든요 두제품의장단점보다는 밀레가 엘지보다좋다라는 리뷰느낌입니다
엘지 중간에 열어서 못 논 세탁거리 넣는다 든지가 아예 안되서 정지 기능이 안타깝다던데 이건 어떤가요 ㅠ?
@@신비대체지식의학의비 그냥 열면 알아서 선다는데요
음... 이게 찐 리뷰인 이유는 다른 식세기 리뷰가 많은데 보통 세척력, 사용전력양, 가격, 디자인, 물사용량 이런거 위주다. 이게 가장 중요한 비교요소긴 하지만 바스켓 사용 편의성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이 리뷰 밖에 없다. 진짜 실제로 오래 사용해봤으니까 이 바스켓 편의성을 비교할 수 있는거다.
식기세척기 구매예정인데, 정말 제가 알고 싶은 부분 알려주시네요.. 일단 감사합니다.
밀레는 좋은 거 같긴 한데 가격이 비싸서 제외했고, sk, lg 둘중하나로 선택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하이마트가서 자세히 보고 오려구요.. 첨엔 lg쪽으로 기울어졌었는데, 이번엔 sk꺼 자세히 보겠습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H.W.D Lee sk식기세척기 사용중인데 완전 비추입니다..... 버리고 싶어요
실사용후 아쉬운점들에대해 이야기 해주시니 확실히 도움이되네요
식기세척기 있으면 정말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겠네요
2개 제품 비교를 엄청 많이 물어보시는데 막상 둘다 길게 써본분은 거의 없어서 제가 올려보았습니다. ㅋ
소음에 예민한 분은 밀레,
세척력과 살균에 예민한 분은 LG.
전 소음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편이라 LG를 구매할거 같습니다.
실제 사용후기를 볼 수 있어서 구매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리뷰를 위해 식기세척기를 다시 설치하시다니 엄청 귀찮았을거 같은데^^
밀레 식기세척기가 좋네요. LG 스팀세척은 기름진거 먹었을때 사용하면 좋을거 같긴한데 소음이 문제군요..
비교 잘 보았습니다! 삼성쓰다 엘지 쓰고 있습니다만.. 식세기 쓰는데 소음쯤이야 참을수 있는문제 같구요 하단 바스켓은 간격 넓은거는 푹 빠질것같은 작은컵은 어차피 상단 바스켓으로 올려씁니다 접이식 받침은 잘 접힌게 단점이라보다는 잘 접혀서 냄비 올리거나 할때 오히려 활용도 좋구요 접시 꽂을때 접혀서 애먹을정도는 아닙니다 히든디스플레이는 첨엔 좀 불편하겠다 생각했지만 전면 디스플레이가 주방에서 요리하면서 씽크대에 바짝 붙어 있다보면 눌러질수 있으니 단점이 장점으로 되는 사례라고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저꽂이가 조금 불편한건 사실이지만요 가성비로 따진다면 1/2가격이면 충분히 감수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찮을때 가끔은 하단에 삼성에서 쓰던 수저꽂이를 놓고 쓰기도 합니다 ㅎㅎ 밀레에 없는 트루스팀기능은 정말 좋구요 비싼거 사서 20년 쓴다하지만 반가격에 10년 열심히 쓰다 10년후에 훨씬 진화한 전기 물절약의 획기적인 모델로 갈아타려합니다 비싼 밀레 쓰다가도 10년후쯤엔 질려서 다른거 사고싶어질것도 같구요 ^^
너무 좋은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바스켓이 확실히 밀레가 좋네요.소음도요.소개하신 2개 제품 아니라도 식기세척기 구매시 확인할 점도 배윘어요.세척력은 기본이고,바스켓,소음 같은거요.감사합니다.
밀레도 스팀이나 소독기능이 있나요? 세척력도 중요하지만 소독되는 기능이 궁금해서ᆢ
리뷰 제대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정보를 유튜브에서 보게되어서 좋습니다. 제 아내에게 보여줘야겠네요. 저도 제가 설거지 담당이라 밀레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이유 하나가 잘 보여진거 같습니다.
식기시첵기는 남자의 가전이라고 생각해요. 설거지는 보통 남자담당이니까요. ㅎ 둘중 하나 고민 하는거라면 저는 밀레가 좋다고 보구요. 가격과 성능을 생각하는거라면 LG도 좋다고 생각해요. 소음은 확실히 밀레가 조용해요. 여러번 테스트 해봤지만 LG는 새벽시간에 (3-4시쯤) 돌리면 와이프가 안방에서 깨버리고, 밀레는 그시간에 여러번 돌려도 와이프가 돌렸는지도 모르더라구요.
@@cdmanii LG는 고장이 잘 나는건가요 씨디맨님?ㅜㅜ 밀레 사고 싶은데 가격이..ㅜㅡ
2년 전에 밀레 세척기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
모델이 뭐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식세기 사야하는데 반드시 밀레로 사야겠네요!
밀레 식기세척기, 냉동고, 세탁기,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모든 제품의 AS를 담당하는 곳은 한 군데 1577-1597 번호에서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2년전 모델 식기세척기6722모델과 AS시스템은 같기 때문에 제 사례를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 마음먹고 글을 씁니다.
일단 고장이 없다는 밀레 제품이 고장이 날 경우는 좀 복잡해집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AS와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첫 번째로 수리비용 관련 후기입니다. 같은 오류 코드로 반복 고장이 일어날 경우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보증기간입니다. 반복 고장이라는 조건은 전혀 중요한 정보가 아니며 밀레 코리아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으며 보증기간이 중요하다는 반복적인 대답만 들을 수 있습니다. 상담 직원도, 상급자도, 엔지니어분도 모두 같은 말씀을 하는 것을 보면 밀레 코리아의 정책인 듯 합니다.
어쩌다 고장으로 한 번 수리를 받는다면, 무상으로 수리를 받는다면 수리받는 기간 동안만 불편을 감수하며 뽑기를 잘 못 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참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제 식기세척기의 경우에는 같은 오류 코드가 두 번이나 발생하여 두 번이나 모터를 교체해야 했습니다. 모터 교체비용은 모터 405000원, 출장비39000원, 공임비30000원, 총 474000원입니다. 각 제품마다 수리비는 다르겠지만 식기세척기의 경우 모터가 고장난다면 구매금액의 약 1/4 가격을 소비자가 부담해야됩니다. (보증기간 2년이 지난 뒤의 비용이며 교체 후 1년 뒤에 다시 고장이 난다면 같은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제 밀레 식기세척기의 AS - 기술적 오류 F78, 누수방지시스템오류, 2년 지나서 다시 기술적 오류 F78, 2년 6개월간 수리받은 내역입니다. 이정도면 밀레가 고장이 없다는 얘기는 무조건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얘기는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기술적 오류라는 문구 자체가 개인의 부주의는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부품자체의 오류때문이겠지요..
두 번 째로 수리 기간이 상당합니다. 아무리 무상이라고 해도 오래오래 기다려야 고칠 수 있습니다. 일단 모터 재고가 국내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해서 주문하고 3주 뒤에 통관이 완료되고 부품교체는 그 이후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자주 일어나는 오류코드가 아니기 때문에 모터의 재고량은 보통 전국에 10개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코로나 때문에 제품 통관이 오래 걸린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2년 전 고장 시에도 국내 재고가 없었으며 그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 교체 받았습니다. 이것도 우연일까요? 흔하지 않은 오류코드라는데 제 경우는 두 번씩이나 같은 고장에, 두 번씩이나 같은 오랜 수리 기간..
밀레가 고장없이 오래쓴다고 해서 선택한건데 제 식기세척기 경우는 그에 해당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수리비를 들여 고친다고 해도 1년이 지나고 나면 또 언제 고장날지 모른다는 부담을 가지며 사용해야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로봇청소기도 고장날까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밀레 AS상담 직원분은 짜증스러운 말투로 무조건 담당 엔지니어랑 상담해야 된다고 하시고, 담당 엔지니어 분은 밀레 본사와 얘기해 보라고 하시고, 또 다른 상담원은 보상판매를 받으면 30프로 할인을 해주고 또 다시 보증기간이 2년이 생기며 새 제품과 같은 보증을 해준다고 새 제품을 살 것을 추천해 주셨으며, 오랫동안 식기세척기를 사용을 못 하고 있으니 세제 2통을 주시겠다고 하시고, 어렵게 통화된 상급자께서는 이번 교체 이후 다시 같은 이유로 고장이 난다면 무상교환을 해달라는 제 요청에도 보증기간 1년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해줄 수 있는 규정이 없다고 하십니다.
밀레 제품을 선택하려고 고민하시는 분은 밀레는 거의 고장나지 않는다는 전제가 아닌 밀레도 얼마든지 고장 날 수 있다는 전제하에 꼭 AS에 대한 밀레정책, 비용뿐만 아니라 수리기간까지를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제품에 나타날 수 있는 오류와 그에 대한 각각의 자기 부담 수리비, 수리기간까지 알려달라고 하시면 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알려달라고 해도 판매처는 이런 사실을 잘 모르실테고 알더라도 안알려주시겠지만요. 사실 저도 로봇청소기 고장에 대한 수리방법은 알아보지 않고 구입했습니다.ㅠㅠ
요즘 밀레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곳에서 밀레 제품을 판매하여 판매수량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에 따른 AS방법은 제 경험으로는 2년 전과 같습니다. 담당 엔지니어의 인원이 판매량에 따라 보충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제 후기에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ㅠㅠ 구입할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생각이 달라지네요
망가지지않는다는생각으로구매할까했는데
아쉽네요
맘고생 이해가됩니다
넘 속상하셨겠어요
ㅠ 다시알아봐야겠네요
저도 지금 3년쓰고 기술적오류F78이 떠서 설정에서
고장초기화해서 쓰다
다시 기술적오류뜨네요
저는 밀레 제품 사용하시는분 추천으로 밀레식세기 청소기 사용중인데 너무 빨리 고장난데다 수리비가 정말 1/4가격이라더라구요ㅠㅠ
고치긴해야할것 같은데
속상합니다
궁금했는데 비교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꾹 눌러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자세한리뷰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되는 리뷰입니다. 잘 봤습니다.
고민중이었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 얻고갑니다
댓글 꼼꼼히 보고
전 엘지에 한표 ^^
동양매직(이제는 sk매직) 세척기 소리 들으면 깜짝 놀라실듯... 자동차 기계세차 하는 소리가 납니다...ㅎㅎ 시댁가서 엘지세척기 조용해서 돌아가는거 맞냐고 물었던 기억이..
밀레: 그릇 트레이 편의성, 소음
엘지: 가격, 세척력,디자인
식기세척기 편의성과 소음은 가격, 세척력보다 다음 순위임. 기본이 되는게 세척력이랑 가격인데 편의성은 솔직히 있어도 써야 유용하고 귀차니즘으로 안쓰면 있으나 마나임.
밥먹고 나서 손설거지하면 물소리 그릇소리 소음 상당한데 그거에 비하면 식기세척기 소음은 아무것도 아닌 수준...
신생아 키운다해도 방에서 재울꺼고 어차피 밥먹고 나서 식기세척기 돌리고 티비보거나 뭐 딴일 볼텐데 신경도 안쓸 소음인듯
돈많고 수입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밀레고 나머진 국산쓰실듯
엘지도 상단 왼쪽을 밑으로 내려서 국자 넣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식기세척기 한정으로 보쉬에 밀리는 밀레가 우리나라에서 배송비 관세 등으로 2배나 가격이 높은것을 이해하더라도 그 가격에 구형모델만 파는 것은 반성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식기세척기는 비등비등하면 세제에 투자하세요. 세제차이 많이 납니다. (추가) 구매하시는 분들이 모델업그레이드 늦다고 많이들 요청하면 업데이트? 되지 않을까해서 남겨봅니다.ㅎㅎ
세제 추천해주세요 ㅠㅠ
비교 사용기 넘보고싶었는데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와 스펙엔 밀레께 LG꺼보다 10dB 정도 수치가 높게 적혀있는데요 그건 실제 사용할때 듣는거랑 또 다른가보네요
제가 계속 사용해보면서 체감상도 그렇고, 실제로 비교해봐도 그렇고 밀레가 더 조용한건 맞습니다. LG가 전체 세척 시간 중 평균을 봤을 때 조용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그 평균 수치로 해서 수치를 낮춘듯 하지만 실제로 사용자가 느낄 때는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밀레랑 LG 비교할 때 , 제 경우는 국산은 10년, 밀레는 20년 내구연한으로 잡기 때문에 가격 메리트는 비슷하다고 생각함. 밀레 살 때 당시는 가격 부담이 안되지만 20년 후 교체할 때되면 퇴직한 후가 되므로 밀레로 구입했슴. 2009년 구입했는데, 지금도 새 거같음.
밀레는 청소기도 정말 좋습니다. !
넵 저도 밀레 청소기도 쓰고 있어요 ^^ 너무 좋아요.
세탁기 건조기도 너무 좋아요
오 식기세척기 하나 잇는데 다른 제품들도 써보 싶네요~~~ 청소기 워낙 유명해서~~~
저는 이번에 밀레 구입했는데요~ 바스켓이 더 편하군요^^ 근데 엘지 히든버튼도 탐나는게 아이가 있으니 겉으로 표시된버튼은 자꾸 와서 누르네요...ㅠㅠ
저도 지금은 밀레 최신 제품 사용 중인데요. 이것도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버튼이 외부에 있는데 이게 차일드락 기능으로 버튼이 동작안하는 모드가 없으니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도어 못열게 하는 것을 걸면 버튼까지 동작을 안하게 하거나 뭐 그런식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같은데 제안을 해봐야겠어요.
저도 엘지 사용중인데 바스켓만 개선해서 교체가능하게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테트리스 참 어려워요 🤣
밀레 1년정도 쓰고있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
안녕하세요? 혹시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프리스탠딩으로 구매하려고 알아보고있어요 ! 그나저나 내돈내산 영상 너무 잘 봤습미다 !!! 영상 감사해요!!!
저도 밀레 쓰고 엄마는 엘지 쓰시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밀레가 훨씬 좋아요. 그냥 매장에서 봐서는 모르는 부분이죠
저도고민중인데 ㅜㅜ혹시 밀레 스팀은 안되나요?ㅜ
@@jajhgg5765 스팀은 엘지가 나오면서 추가된 기능같아요 밀레는 일반 오토코스나 강력 코스로 돌리면 마지막에 뜨거운물로 마무리 되어요 그게 한 70도 전후인거 같고요 저는 요정도로도 만족하고 잘 쓰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k에서 lg로 갈아탔는데 처음엔 고장난줄 알았어요. 소리가 안나서 ㅋ
그런데 밀레는 더 조용하다는 말씀이시네요.
바스켓 사이즈도 엄청 커져서 이것저것 몽창 때려넣고 너무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밀레가 더 넓다고 하시구요.
혹시 한번 더 바꾸게 된다면 다음은 밀레로 가봐야겠어요 ㅎ
Lg식세기 바스켓부분 젤윗칸과 가운데칸 상하로 조정가능합니다 그리고 젤위칸 움푹한부분에 가로 칼같은거 꽂기 좋습니다
가운데칸 아래로 내리면 와인잔 꽂는 자리위에 작은 컵도 올릴수 있어요^^ 엘지만 써봐서.. 아직은 좋으네요~~
저도 이왕이면 국산 사려고 LG 저 모델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조작 패널이나 남은 시간 등 시간 표시까지 위에 있어서 시작한 다음에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가 없고, 만에 하나 작동을 멈추고 다시 조절해야하는 상황에서도 한참 작동 중인데 문을 강제로 열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는 맹점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밀레 제품 많이쓰는데 진짜 고장 없고 좋아요
저도 두제품 고민중 엘지 식세기 써봤는데요.세척기능은 손설거지보다 뛰어나구요. 린스안넣어도 뽀득뽀득 밀레는 물때남는다는 리뷰가 있어서 안샀어요 엘지는 그릇류도 우리나라에 맞추어(국,밥그릇)만들었구요.
저도 초기동작시 조용해서 잘되는지 여러번보는게 불편하긴했어요 그래서 어플깔았더니 얼마나남았는지 폰으로 확인및 알람떠서 좋구요.단점이라고하면 마지막 바스켓 구멍이좀 넓어서 작은그릇 넣기가 애매하긴 합니다. 그렇게 꽉차게 그릇을 둔적이 없기도하고 원래 거기는 냄비류 넣는거긴하지만요. 개선되면 좋을거같아요. 첫번째트레이는 나란히 두려고 딱히 얽매이지않아서 크게불편한적 없네요.소음은 생각한거보단 조용해서 만족합니다.거실에 티비도없는데 신경쓰일정도로 시끄럽고 하지않아요.
단점 말하신거는 제가 영상에 소개한 내용과 일치하네요. 린스는 우리나라처럼 물이 석회질도 없고 깨끗한 환경이면 없어도 사실 상관은 없죠. 그리고 밀레가 얼룩이 남는것은 밀레라서 남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세제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렇습니다. 가루가 아니라 블럭형으로 바뀌면서 내용물에 비해서 세제를 너무 많이 넣는 경우 얼룩이 남을 수 있거든요. 이건 LG도 마찬가지이긴 해요. 블럭형 세제는 반으로 부러뜨려 적은 양을 넣는게 좋구요. 아니면 그냥 가루세제 쓰는게 좋긴 하죠. 그리고 LG 조용하다고 하셨는데 단독으로 이것만 쓰셔서 그렇지만 밀레는 이것보다 LG보다 훨씬 더 조용하긴 합니다. 아주 조용한 상태에서 (집에 아무도 없는 상태) 거실에서 LG는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면 밀레는 전혀 들을 수 없을정도로 들리지 않긴 하거든요. 제 생각에는 살균세척 , 다양한 기능 가격 이런 것을 생각한다면 LG가 좋은것 같고, 소음이 훨씬 중요한 요소라면 밀레가 좋은 것 같아요. 물론 LG 바스켓은 좀 수정이 되면 좋겠어요.
빌트인 삼성제품 고장나서 와이프가 식기건조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새걸로 바꿀려고하니 빌트인이라 구입하면 설치해주는지 알수도없고해서 못사고 있습니다.
영상보니 밀레가 좋아보이는데 가격과 AS때문에 국산제품사야될것같은데 삼성보다 LG제품이 낫나요?
설치비는 제품구매에 최초에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치 직접 해줍니다. 이전 설치의 경우에는 LG나 밀레나 둘다 비용 내야하구요.제가 둘다 설치를 여러번 하면서 겪어본 느낌으로는 LG는 이전이나 새로 설치하는 비용이 좀 더 저렴합니다. 다만 혼자만 와서 설치해주므로 설치하고 마감해줄 때 느낌이 좀 매끄럽지는 않았습니다. 좀 바빠보이기도 했구요. LG 에어컨 설치시에는 여러명이 와서 해줘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LG는 처음 설치에도 재설치에도 한명만 옵니다. 지역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그랬구요. 밀레는 설치시에 두명이 옵니다. 재설치시에도 여러명이 오구요. 설치할 때 바빠보이지 않았고 (온전히 이것만 해주려고 온듯한 느낌) 그리고 엄청 친절했습니다. 최초 설치시 2명으로 저는 기억하는데 와이프는 3명이었다고 하긴 하네요. 한명 밖에 더 있었다고, 근데 여러명이서 하니 제품 옮기는것도 좀 더 쉽게하고 설치할 때 한명은 균형맞추고 한명은 밀어넣고 그런식으로 좀 빠르게 잘 봐주시긴 하더라구요. 밀레도 제품 구매한것에 대한 보증을 위해서 부품을 20년 이상 최소 보관한다고 하죠. 그래서 아주 구형 모델도 보통은 AS가 되고 좋습니다. 차이라면 LG는 재설치시 가격이 조금은 저렴한 편이고 (10만원 미만), 밀레는 그것보다는 약간은 더 비쌉니다. 근데 어차피 설치할 때저는 수고비로 좀 더 챙겨드리기도 하는데요. 비용차이는 크다고 느끼고 그정도는 아니었구요. 아차피 가격 저렴하게 부르고 와서 부품비때문에 더 늘어날수도 있는터라, (설치환경이나 부속이 망가졌거나, 기존파이프와 캐플러가 맞지 않거나 등등 여러가지 이유)비용은 막상 와서 봐야하긴 합니다. 제 생각에는 AS때문에 일부러 국산쓰고 뭐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구요. 둘다 AS는 좋습니다. 그리고 식기세척기는 그냥 정상적으로 쓰면 보통 잘 망가지진 않으니까요. 근데 삼성제품 고장났다고 하시니 어떻게 고장이 났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cdmanii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입주할때부터 설치되어있던 삼성하우젠제품인데
집사람이 배수가 잘안되서 AS기사 불렀더니 배수쪽 손볼려면 일도 많고 비용도 좀 나온다고해서 식기세처기배수관를 잠그고 사용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영상올리신 밀레제품보니 집에있는 삼성제품보다는 확실히 튼튼하고 활용도 있어보이네요.
모델명이 어떻게 되나요?
13년된 파세코 식기세척기 지금도 쓰고 있는데, 잘 돌아갑니다. 당시에 18만원 주고 샀지요ㅎㅎ 집사람 좋아서 난리였는데.. 식기세척기 원리가 워낙 간단해서 굳이 비싼제품 쓸 필요가 없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밀레 제품과 LG 제품의 모델명을 확인해 보려고 아래 몇 백개의 댓글과 대댓글을 다 읽어보다가 너무 많아서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혹시 모델명을 고정댓글에 기재하지 않으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 감사합니다.
밀레 식기세척기는 모양 보면 알 수 있는 모델이긴 하나 구형모델이라 굳이 모델명 표시를 안한것이긴 한데요. 그리고 LG 식기세척기는 최초 모델이기도 하고 이 당시에는 LG 제품은 이 모델 하나뿐이라 굳이 모델명 언급할 이유가 없을듯해서 표시 안한것 같아요.
밀레는 이상하게도 메모리기능을 기본 꺼짐으로 설정하더군요. 10년전 세탁기도 ,나온지 6년된모델인 식기세척기까지 그러네요.
메뉴얼보고 수동으로 켜야합니다. 이거 안키면 전원켤때마다 설정한 메뉴가 초기화됩니다.
바스켓 배열은 영상대로 편리해서 만족합니다. 3단 수납공간에 스텐 수저 젓가락이 쑥쑥 잘 들어가고 세척도 잘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구형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식세기들이 좀더 고온 세척을 하기 때문에, 아마 초반에 물 데우느라 히팅 딜레이가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코스트코에서 엘지 세척기 열어보고 좀 놀랜게.. 뭐지 이 바스켓이 애매~하게 좁은 느낌은? 바스켓 테두리를 플라스틱으로 둘러 마감해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그리고 밀레 바스켓은 꺼내보면 레일이 깜짝 놀랄정도로 부드러워요 스르륵스르륵.. 접시꽂이 열고 닫거나 바스켓 높이 조절하는 느낌조차도 달라요. 자동문열림 있는 엘지 밀레 비교했을때 문 열고 닫히는 느낌도 좀 더 고급져요.. 밀레께 이런 감성품질(?)이 대단히 놀라운데 설명이 어려운 감이 있네요
월풀 쓰는 친구가 ㅡ 바스킷 너무 뻑뻑 하게 나와서 엄청 불만이 많든데ㅡ 비스포크도 매장가서 땡겨보니 뻑뻑 하드라구요 ㅡ그래서 밀레 삿는데 ㅡ비스포크보다 싸게 ㅡ 정말 바스켓이 부드럽게 나와요 ~ 이것두 은근 쓰면서 중요한 요소인거같야요~ 뻑뻑한거 쓰는 친구가 스트레스가~~~ 제가 당겨바도 좀 심각하두라구요 ㅡ아 이건 아니다 싶은 ㅡ 그래서 밀레 삿어요~~~
밀레하면 예전엔 하이엔드 가전제품의 대명사였는데
요즘은 그닥 메리트를 못느끼겠음
워낙 국내제품 가성비가 좋아서 디자인도 이쁘고
제가 식세기 처음 사보려하는데요 이번에 밀레 7라인 사려고 합니다 자동세제 유무 이걸로 고민중입니다 한켠에서는 그런 기능이 있어 괜히 수리비도 비싼데 고장이 날 여지나 늘어나고 굳이 필요없다고 하고 또 반대로는 무척 편하다고 하는데요 덧글을보니 자동세제 모델을 사용중이신것 같은데 사용해 보시니 어떠신지 씨디맨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자동세제 기능 유무로 가격차이도 60 이상 나는편이지만 편리함이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되니 선택이 어렵네요
자동세제 (오토도스) 써보면 편하긴 합니다. 세제를 투입하지 않아도 알아서 되니까요. 다만 유지비가 꽤 많이 듭니다. 하루에 1번 이상 꼭 사용한다면, 실제 사용시 한달을 못채웁니다. 15~20일정도 가는듯 하더라구요. 오염도에 따라서 세제 양을 조정하기 때문에 딱 일정하진 않으나 1개당 한달정도로 계산해봐도 생각보다는 유지비가 많이 들긴 하더라구요. 오토도스 세제통에다가 다른 세제를 넣어서 억지로 쓰는 방법도 사실 힘들기 때문에 전용 제품만 써야 합니다. 실제로 제 경우에는 처음에는 오토도스 처음 받을 때 받은걸로 잘 쓰다가 지금은 그것을 쓰지 않고 낱개로 넣어서 쓰는 타블렛 세제를 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프로쉬 제품이 좋긴 하더군요. 근데 세제가 너무 필요이상으로(?) 강하긴 해서 반을 잘라서 쓰는 제품도 곧 써볼 생각입니다. 지금 보신 제품도 아마 오토도스와 별도로 세제넣는 공간이 따로 있을겁니다. 편하신것을 선택해서 쓰시면 될듯 싶어요. 참고로 오토도스를 사용하는 경우 예약 기능을 이용해서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동작하도록 하는 기능도 가능하긴 합니다. 뭐 저는 그 기능을 많이 쓰진 않으나 소음을 극도로 줄여야 하는 환경인 경우 (밀레가 조용한 편이라 필요 없을듯 하긴 하지만)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알아서 동작하거나 뭐 그런 예약 기능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궁금한점은 알려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Lg꺼에 수저놓다가 혈압오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동양매직에서 나온 예전 식세기 사용중인데 요새 식세기들은 동작버튼이 안에 있어서 저는 싫더라구요 . 추가로 컵같은게 하나씩 꼭 넣을께나오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직까지 한국은 식기세척기가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유럽엔 식기세척기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다 가지고 있어서 밀레,보쉬,지멘스,AEG,Beko 등 내로라하는 독일회사들은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 만들고 있고 아무래도 여기사람들이 오래쓰고 계속 그들 편의에 맞춰 디자인을 내다 보니까 유럽회사들이 국내보다는 편리성? 은 좋을 것 같아요(정리하는 칸 구조나 이런거?)
뭐랄까, 식기세척기가 어떻게 잘 쓰일 수 있는지 사용자의 마음을 많이 아는 상태라고 해야될까요?
물론 기술력은 삼성 엘지가 대단합니다, 독일에서도 삼성 엘지 티비랑 냉장고 등은 인기가 굉장하고 사고싶어도 비싸서 못살만큼 똑똑하고 훌륭한것같아요.
독일을 비롯해 다른 유럽나라도 식기세척기가 참 종류가 다양한데 단점은 유럽식 식기구에 사용하기 좋다는거? ㅠㅜ 젓가락 넣을 때 항상 찻잔 놓는 칸에 놓거나 아니면 손세척 하거나 해야되거든요
유용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핑하다가 어디서 문득 밀레가 재설치가 안 된다고 했었나..? 여하튼 설치 관련해서 엘지 대비 단점이 있다고 했었는데 혹 그런 부분에서 밀레에 문제는 없을까요? 빌트인은 프리스탠딩이 안된다거나... 떼서 이사갈 수 없다거나? 너무 당연한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 ^^;
그럴리가
안될리가 있나요. 좀 달랐던 거라면, 제 경험이지만, LG는 혼자와서 해주시고, 밀레는 두명이 와서 해주십니다. 꼼꼼한건 밀레가 더 꼼꼼히해주는데 재설치 비용은 밀레가 더 비쌉니다. 뭐 그래봤자 얼마 안하긴 하지만요. 밀레도 LG도 프리스텐딩, 빌트인 둘다 같은 모델에서 가능합니다. 위에 뚜껑을 붙이면 프리스텐딩, 떼어내면 빌트인이거든요. 참고로 밀레중에 더 고급형은 붙박이장과 같은 나무를 붙여서 일체감을 줄수있긴 하죠. 근데 이런 제품 경우 도어의 두께가 얇아져서 소음 부분에서는 조금은 불리합니다. 근데 그래도 밀레가 더 조용한것은 맞구요.
@@cdmanii 빌트인이 싱크대와 같은 문짝으로 예뻐서 혹하고 있었는데 너무 중요한 정보네요. 소음 문제가 있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과 그 전 바스켓이 차이가 어느 정도 난다고 볼 수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 중고 밀레 세척기를 보고 있는데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몇 % 정도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형 밀레식기세척기 쓰고 있는데요. 비교 영상도 올려봐야겠네요. cdmanii.com/6997 신형 밀레식기세척기에 대한 글은 적어둔게 있긴 한데요. 제 느낌상으로는 넣을 수 있는 양은 비슷하거나 또는 신형이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바스켓 안에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근데 이게 넣는 사람이 얼마나 연구를 많이 했느냐에 따라 넣는 양이 달라집니다. 집에서 쓰는 식기의 양은 비슷한데요. 와이프가 넣을때랑 제가 넣었을 때랑 넣은 양이 다르더라구요. 와이프가 넣고 난 뒤 제가 그 넣은 게 마음에 안들어서 제가 다시 몇개 빼고 다시 정리해서 넣으면 더 들어갑니다. 제가 더 식기세척기를 자주 사용해서 더 촘촘히 넣는 편인데요. 그래서 후기에 별로 안들어간다 이런 부분은 어떤 사람이 어떻게 넣었냐에 따라 어라든지 평가가 달라지는 부분이라 좀 오래 여러가지 방법으로 넣어본 사람이 더 정확할듯해요. 저는 최소 1년 이상 각각 제품을 써 봤기 때문에 신형이 좀더 나은듯해요. 근데 좀 아쉬운건 구형 밀레식기세척기는 바스켓 코팅이 에나멜코팅일겁니다. 그래서 사기그릇 외에 스테인레스 냄비를 막 넣어도 코팅이 벗겨진적은 없는데요. 신형은 원가절감 때문인지 코팅이 바뀌었어요. 확실히 만져보면 두께감이 다릅니다. 그래서 스테인레스 냄비같은것을 넣은 상태로 위치를 돌려서 좀 마찰을 강하게 시키거나 하면 코팅이 깨질 수 있어요. 너무 쾅쾅 넣거나 해도 벗겨질 수 있어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넣은 상태로 손잡이를 잡고 위치를 조정하다가 저도 보니까 좀 까졌더라구요. 물론 막 벗겨진다는건 아닌데 구형에 비해서 좀 코팅이 약하긴 합니다. 물론 이것 때문에 신형을 주저하실 필요는 없지만, 다만 구형 식기세척기를 알아보신다고 해도 도어열림 기능이 있는게 편하긴 합니다. 참고로 제가 이 영상에 소개한 구형 밀레식기세척기는 도어열림 기능은 없는 대신 지금 있는 에너지절감과 무관한 때 나온 제품이라 좀 더 뜨거운 열로 완전히 말려져서 시간 지나서 열어보면 완전히 그릇이 말려져 있습니다. 신형 식기세척기는 에너지 절감 때문에 도어를 마치는 시간때쯤 열어서 말리는 형태 입니다. 건조 과정에서 전력소모량이 가장 높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열기를 도어 열어서 수증기를 내보내면서 말리는거죠. 그래서 한참 시간 지난뒤 그릇을 봐도 물기가 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Lg제품 일주일정도쓰고있습니다
1.상단 바스켓 왼쪽부분 높이조절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어플설치후 연동하면 종료시간 상태확인가능합니다
3.시작시 오래걸리는이유가 배수구 냄새역류방지로 아래쪽에 물이차있어서 시작시 물을빼고 시작하기때문으로 설치기사한테 들었습니다.
영상 재밌게보고갑니다~!
네 저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근데 3번은 기사분이 잘못알려주신듯하네요. 영상에 댓글 다른분이 남겨주신것 보면 알수있습니다.
리뷰 잘 받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세척이 끝나고 나서 자동문열림 기능이 있나요? 그게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많다고 하더군요. 세척이 끝나고 식기류를 말리는 과정에서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문을 열게 되면 불편할꺼 같거든요. 닫혀있는 상태면 뭐 물기가 그대로 있겠죠. 동작 누르고 끝날때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거든요.
밀레도 엘지도 둘다 최신형은 도어를 열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마 늦게 돌아 가는 것은 밑에 저장되어 있는 물이 내려가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물이 때문에 냄새가 덜 나거든요
물을 측면에 채우는 과정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국내꺼는 버튼누르는게 넘 많아요
밀레는 동작버튼 진짜 간단하고
소음도 적고 빠른기능 사용하면 1시간이면 끝나요
자세한 설명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래써보셨지만 안에 냄새나거나. . 청소해줘야 하는 부분은 없나요??
식기세척기는 안쪽에 모두 거름망이 있습니다. 가끔씩 한번 내부 청소를 해주면 됩니다. 너무 비워주지 않고 계속 쓴다면 냄새가 날수도 있을듯하지만, 그정도로 관리를 안해주기도 쉽지 않을듯해요. 음식물이 엄청 붙은 상태로 그대로 식기세척기에 넣는다면 , 거름망에 빨리 모이니까 자주 비워줘야하겠죠. 그래서 보통은 큰 음식물 등 붙은것은 가볍게 닦아내고 넣어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2년 전에 리뷰 보고 밀레 식세기 샀었습니다. 이번 영상 보니 트레이에 수저를 넣을때 앞부분을 바깥으로 넣으시더라구요. 저는 보통 가운데 국자넣는 부분에 앞부분이 가도록 넣는데. 어떤 이유로 바깥으로 넣으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어느쪽으로 놓던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사용하는 수저가 길이가 길어서 영상에 놓는 방향으로 놓아야 넣을때 편해서 그렇게 하는것이긴하죠. 길이가 짧으면 반대로 해도 될듯해요.
안녕하세요?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ould you please include English subtitles? Greats from Brazil!
Result : If you have money enough and hope to use long time, buy Miele.
리뷰 차분하고 상세해서 좋았습니다! 지금 밀레 G5214 C sci 구매 고려 중인데 5로 시작하는 모델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체코에서 생산하더라고요.. 이게 뽑기가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 그래고 내구성 좋은 밀레를 믿어볼 수 있을까요?
엘지 신형은 못써봤지만 엘지 매직 aeg 써본 봐로는 세척기는 밀레에 밀레 세척제를 쓴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씨디맨님 식기세척기 알아보다 구독했어요 저역시 밀레랑 엘지꺼 고민하고 있는데요 가격 따지지 않으면 밀레가 더 좋나요? 그리고 거름망 청소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요 같이 사는 사람이 밑에서 냄새 올라올거 같다고 자꾸 사는걸 방해해서요
식기세척기 유튜브 리뷰들 보면 식탁에서 식사 후 그냥 그릇을 그대로 식기세척기에 넣어버리고 굳은 음식물이나 음식물 막 붙어있는 그릇이 잘 씻어진다고 소개하고 하는데요. 근데 좀 잘못된게 실제로는 그렇게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너무 굳어있는 음식물은 식기세척기 메뉴중 불림을 이용하면 물을 천천히 뿌리고 세척하는 시간을 아주 길게 해서 꼭 물에 불려서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서 잘 떨어져나가긴 합니다. 다만 실제로 사용시에는 그것도 잘 쓰이진 않고 (시간이 더 걸리므로) 보통은 신속 모드를 가장 많이 씁니다. 그리고 싱크대에 그릇을 쌓아두시고 큰 음식물은 쑤세미로 아주 가볍게 닦아낸뒤 넣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이미 질문에 있는 내용에 대한 답이되기도 하는데요. 음식물 덕지덕지 붙은것을 그냥 식기세척기에 넣어버리면 세척이 되면서 그게 아래 거름망에 다 걸립니다. 그게 그냥 막 파이프를 통해서 나가버리진 않습니다. 그러면 파이프 막힐 수 있으니까요. 한번 가볍게 닦아서 넣으면 음식물이 많이 끼지 않으니 안쪽 거름망은 자주 청소하진 않아도 됩니다. 제 경우에도 정말 생각날때 한번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오늘 청소해볼까 생각이 들정도로 이제 생각이 났네요. 실제로 해보면 1년에 3번 청소할까 말까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음식물이 막 붙은상태로 식기세척기를 많이 쓴다면 거름망에 그만큼 많이 모일테니 자주 청소는 해야겠죠. 그리고 한달에 한번정도는 오토모드로 켜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세척시간이 좀 더 길어지긴 하지만, 세척을 그만큼 오래하므로 식기세척기 내부에 붙은 음식물이나 오염원도 깨끗하게 청소가 됩니다. 참고로 기름기 붙은 그릇이나 물건은 모두 다 깨끗하게 세척이 되므로 주방후드 필터가 알루미늄 망 형태라면 식기세척기에 넣고 세척해도 좋습니다. 정말 전용세제 쓰거나 하지 않아도 깨끗하게 청소됩니다. 주의할 점이라면 LG제품에는 스팀기능 있는데 그것을 켜고 주방후드 청소하면 변색될 수 있습니다. 식기세척기에서 신속모드로 그냥 세척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식기세척기에 온도를 높여서 세척하는 모드가 있는데 그것도 안쓰는게 좋구요. 그리고 아래에서 냄새가 올라오거나 할 수 는 없습니다. 식기세척기 아래 거름망 빼보시면 물이 항상 고여있습니다. 꼭 세면대에 보면 아래 파이프가 꼬여있잖아요. 물이 항상 고여있어서 밑에서 냄새가 못올라오게 막는데요. 그것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거름망에 음식물이 썩어서 (그럴일은 없지만) 냄새가 올라오면 모르겠지만 파이프에서 냄새가 올라오거나 그럴일은 없습니다.
씨디맨 진짜 이렇게 긴 답변을 너무 감사합니다 ^^
lg세척기 일시정지 버튼을 밖에 하나 만드면좋을것같아요~그리고 세척남은시간도 밖에 만들어주세요
씨디맨님은 밀레 사용중 고장난 적은 없으신가요? 사실 전 삼성 셰프컬렉션을 5년전 백만원 중반대라는 나름 비싼 가격에 사서 잘 써왔는데 최근에 고장이 났구요. 결국 수리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며 잔존가치환불을 권유받는 상황이라 어이없는 중이에요.....식세기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일인이라 다음 선택은 어떤걸로 해야할지 참 난감한 상황이에요.
저는 식기세척기 고장이 한번도 난적은 없구요. 그래서 원래 이렇게 고장이 안나는건가 싶었거든요. 다른 분들도 잘 안고장난다고 하긴하더라구요. 지금은 신형 밀레 세척기 사용중인데 이것도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그 외에 밀레 세탁기와 밀레 건조기도 이사올때 구매해서 (식기세척기와 같은날 구매) 아직도 사용중이지만 한번도 내부 청소 안하고 쓰는중인데 고장도 없고 아직 잘 사용중이긴합니다.
제대로된 식기세척기 사용감입니다 잘 봤습니다 lg사려고 생각했었는데 고민 됩니다ㅠ~~
근데 밀레는 고장나면 as는 어떻게 돼는건지요?
밀레도 공식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밀레도 꽤 오래 부품을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 꽤 구형모델도 AS되는걸로 압니다. AS시 비용은 국내제품보다는 조금 더 비쌀지는 모릅니다. 뭐 약간 차이겠지만요. 다만 걱정을 크게 안해도 되는게 밀레 제품은 고장나서 바꾸는게 아니라 실증나서 바꾼다는 이야기가 더 많긴 하죠. 실제로 10년 이상 쓰는 분들도 꽤 많고, 신형 기능을 써보고 싶어서 바꾸는 분들이 더 많죠. 저 역시도 지금도 잘 쓰고 있고, 추후에 이사를 가면 지금 제품은 그냥 두고 가고 신형제품으로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cdmanii 그렇군요,생뚱맞지만 월풀도 평이 꽤 좋던데 월풀은 안써보셨죠?
@@강가딘-j1o 네 월풀은 안써봤습니다
중국제 대우 식기세척기 3인용 쓰는데 세척 엄청 잘되요 식세기는 사실 거친 수세미로 애벌해서 넣고 뜨거운물로 헹궈주는데 의의를 두고 사용하고있습니다.. 리뷰를 보니 lg는 너무 바닥이 넓어서 뚜껑이나 조그만물건은 밑으로 빠지겠네요. 아시다시피 밑으로 빠지면 바닥에 있는 회전날개가 돌지 못해서 식기세척이 제대로 안되요..lg 개선해야겠네요
밀레 최고입니다 그릇도 많이 들어가요 정말 만족스러워요
저는 수저층 중간의 낮은 부분을 식칼처럼 길이가 긴 제품, 손잡이가 달린 조리 도구 넣을 때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거의 매번? 사용하는 것 같네요. 밀레 수저층도 신기하네요. 식칼류를 넣을 수 있나요?
네 밀레는 맨 상단에 칼을 올리면 됩니다. 큰 칼은 눕혀서 놓으면 되고 작은 칼은 꽂이대에 꽂아서 거치해도 됩니다.
가전기기가 많고 관심많으신게 와이프분이 좋아하시겠네요ㅋ
저는 설거지 담당이라서 식기세척기는 와이프보다는 제거 더 자주 씁니다. ㅋ
꼼꼼리뷰 너무도움됐어요! 안그래도 코스트코에 밀레 식세기가 있어서 눈길이가더라구요ㅎㅎ
밀레.sk.lg 모두고민중입니다...ㅠㅠsk 12인용은 안써보셨을까요?ㅎㅎ밀레는as가 좀 어려운가요?
SK는 지인이 쓴거 이야기 들어보면 예전것 보다 꽤 조용해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밀레보다는 시끄러울겁니다. 다만 한가지 참고할점이 SK식기세척기는 필터가 들어가는데 주기적으로 교환하긴 해야 합니다. 녹물이 나오거나 그런 환경에서는 더 좋을 수 도 있구요. 다만 그렇지 않은 환경이라면 필터를 자주는 아니더라도 몇개월마다 교체는 해야하니 유지비가 들어가긴 하죠. 그리고 자외선 LED는 켜져있을 때만 세균억제가 가능하고 꺼지면 큰 의미는 없어서 너무 크게 무게를 안둬도 될듯 합니다. 어차피 뜨거운물로 세제로 씻어내는거라 세균은 살아남기 힘들거거든요. LG제품처럼 트루스팀으로 쪄내는것 아닌 이상은. 그리고 AS는 저는 받아본적은 없긴 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고장난적이 사실 없어서. 그리고 다른 제품도 AS는 그렇게 신경쓰진 않아도 될지 모릅니다. 식기세척기 같은 종류가 잘 고장나진 않을거거든요. 밀레 제품도 보통 고장나서 바꾸는게 아니라 질려서 바꾼다고 하니까요.
밀레 20년 썻는데 as한번도 안 받았어요
시작버튼을 누르면 내부에 있는 약 1~2분 정도 물이 빠져나갑니다.
물이 없어도 1~2분정도 물을 빼내는 동작이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않하는것이 아니고 고여있는 물이 빠져나가는 동작입니다.
그 후에 물이 들어오고 물이 차면 모터가 돌면서 동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빠짐, 물들어옴, 모터 동작이 반복되다가 물빠짐으로 끝이 납니다.
시작도 물빠짐, 끝도 물 빠짐 입니다.
밀레는 지금 말씀하신게 맞는데 LG는 반대인듯해요. 댓글에도 있지만 물 채우는과정이 먼저인듯합니다. 그래서 초기에서 소리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sk제품인데 사용후에 배수구를 보면 물이 고여있더군요. 작동할때 맨처음 나는 물소리가 아마 그 물 배수하는 소리인가봐요. 혹시나 엘지나 밀레는 물이 고여있지 않고 다 배수가 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물은 어떤 제품이든 다 고여있을거예요. 제가 써본 3개 제품 다 고여있더라구요. 이유라면 배수구쪽에서 냄새나 악취가 거꾸로 올라오는것을 막기 위함이죠.
맞아요 남은물은 다음 사용시 배수 펌프에서 빠져나간다고 했어요 ㅎㅎ그래서 시작시 물 빠지는 소리부터 나죠 ㅋㅋ
밀레 세척기는 작동 시작 시에 물이 공급되는 소리가 아니라 이전 세척에서 배수하고 기기 배관에 남은(고인?) 물을 배수펌프로 강제배수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배수 펌프가 돌아가고나면 다시 조용해지면서 새로 급수가 되고 작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엘지 세척기는 세척 후 세척기 내부에 남는 물이 없는 모양이네요..
저도 지멘스 쓰다가 밀레로 바꾼 후 너무 조용해서 놀랐었지요. 지멘스도 세척은 무척 강력했습니다. 단지 소리도 강력했고요.
밀레 세척기 좋습니다. 지금 13년 만에 고장으로 교체하려고 다음 세척기 고르는 중에 밀레 영상 보니 반갑습니다.
엘지 세척기도 고려해보려고 했는데 영상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그렇네요. 처음 소리는 배수이고 그 뒤에 다시 물이 들어오는 소리가 나긴 하죠. 구루룩 구룩구룩 이런 소리. 근데 LG는 물이 없는것은 아닐텐데 처음에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것처럼 있다가 동작하긴 합니다. 지멘스는 저도 안써봐서 궁금하긴 하네요. 근데 고장났다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이 고장나신것인지 궁금하네요.
씨디맨 누수 경고 알림이 떠서 서비스 불렀는데 사망 판정을 했습니다. 물론 큰 비용을 들여 수리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새로 사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세척기 구입처에서는 20년 수명 본다고 하면서 너무 가끔 사용하거나 잦은 이동재설치가 수명을 깎는다고 합니다. 저희는 하루 평균 두세번 돌리기 때문에 가끔 사용은 해당이 아닌 듯 하고요. 이사와 공사로 재설치만 세번을 한 게 타격이었나 봅니다. 지멘스도 밀레도 딱 13년씩 썼네요 ㅎㅎ
최고의 리뷰네요.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 구독 해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랜기간 두제품 식기세척기 사용해 보았는데
엘지 제품 바스켓 많이 불편해요
밀레 수납짱이고 정말 조용해서 밤늦게 돌리기도 부담 없어요
밀레가 물 사용양도 더 적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혹시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실사용후기라 많은 도움이 되네요!! 다만, 밀레 제품 단열마감재가 비튜맨이라 세척기 가동 후 냄새가 난다는 후기가 있던데 혹시 냄새부분은 어떤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가 밀레 식기세척기 쓴지는 5년이 넘었는데요. 하루에 최소 1번썼고, 많이 쓰면 하루에 4번도 돌려봤는데요. 대충 계산해도 엄청 사용해봤죠. 근데 냄새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식기세척기는 사용 후 맨 하단에 약간의 물이 남아있고, 그리고 배수구 쪽에도 물이 약간 남아있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처음 동작시 배수를 먼저하고 난 뒤 새로운 물을 끌어서 넣죠. 그런 이유로 하부 냄새가 올라올리는 없습니다. 이것은 세탁기나 건조기도 비슷한 구조라 마찬가지일겁니다. 근데 냄새가 난다면 하단 배수구 쪽에 틈이 발생해서 그쪽으로 냄새가 올라온다거나 또는 식기세척기 안쪽 하단에 음식물이 걸러지는 망에 너무 많은 음식물이 들어가 있거나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세제 냄새가 많이 난다고 문제라고 하는 분도 봤었는데 그것은 세제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세제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넣어서 세척 후 그릇에 얼룩이 남았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도 냄새 난것은 아니지만 얼룩이 신경쓰여서 고민하다가 세제를 자꾸 줄여서 적게 넣어봤는데 그랬더니 얼룩이 없더군요. 필요이상으로 세제넣지 않으면 세제냄새가 남거나 얼룩이 남거나하지도 않죠. 참고로 LG , 밀레 두 제품 모두 오래 써봤지만 냄새가 있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씨디맨 정성가득한 답변 감사드려요. 그 냄새라는 것이 고무타는 듯한 냄새라고 하더라구요. 비튜맨이 아스콘과 같은 발암물질이라고 하면서.. 일단 냄새가 안난다고 하니 이것도 케바케인지 좀 고민이 되네요. 다시 한 번 답변 감사드려요^^
chicnyeo 걱정이 많으신것같네요
개인차가 있기에 선생님께서는 그냥 설거지 하는게 맞으실거 같네요
chicnyeo 저도 그부분 때문에 엄청 고민하다 밀레 샀는데 냄새 하나도 안나요. 냄새때문에 as불렀다는 분도 봤는데 전 정말 아스콘 냄새는 하나도 안났어요.
그리고 소음도 없어요. 정말 너무조용해서 깜짝 놀랐네요
아스콘냄새 저는 처음 사서 돌릴때만 났고 몇 번 돌린후론 전혀 안났어요.
안녕하세요 밀레 식세기 사용중인데 혹시 앞에 버튼쪽에 소금/린스에 항상 불이 들어와있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내부에 문쪽에 보면 희뿌연 물얼룩??? 같은게 있는데 혹시 그런거 없으신가요?
린스 불은 끌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뭐 그냥 쓰고 있긴 한데요. 가끔만 린스넣고 잘 안넣긴 하거든요. 희뿌연 것 없애려면 소금 넣으면 좋다고 하긴 하는데요. 근데 세제 양이 많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세제양을 좀 적다 싶을 정도로 점점 줄여서 해보세요. 그러면 얼룩 안생길거예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2020 년에 밀레에서 나온 신형 바스켓 ( 동양 밥그릇, 국그릇도 세척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온 비스켓 ) 이 아니라 그 전 디자인의 바스켓을 사용중이신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2018 년에 밀레에서 출시된, 구형 디자인 바스켓이 달린 중고 세척기를 보고 있어서, 구형 바스켓 디자인의 경우 신형 대비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접시 숫자가 얼마나 적을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G쓰고있는데 소음 거의 못느낄정도에요.
너무 조용해서 돌아가고 있나 싶을때가 많던데...
전문 측정기로 측정한 자료도 있지만 소음 있습니다. 소음이 안느껴진다면 주변 소음이 높다고 볼 수 있겠죠.
저녁이나 밤중에 돌려도 신경쓰일정도로 소음이 없어요. 물론 신경써서 들으면 당연히 들립니다.
저는 LG만 써봐서 다른제품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론 소음은 전혀 신경 안쓰이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음은 상대적이긴한듯해요 우리 와이프는 엘지쓸때는 밤에 소리때문에 깨더라구요. 근데 밀레로 하면 안깨더라구요. 밤에 돌렸는데 못들었냐고 하니 못들었다고 하는것 봐선 확실히 소음차이는 있더라구요. 엘지는 비소리 비슷하게 물뿜는소리 좀 강한 그 소리가 있으니까요. 저는 소음계로 직접 비교한적도 있습니다. 이영상에서 말하고 싶었던것은 엘지 소개페이지에 있는 dB값은 평균갑일뿐 그렇게 조용허진 않더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엘지도 조용하다고 느끼셨다니 밀레 소리 들어보시면 안돌아가는것으로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소음 차이는 좀 있습니다.
LG도 정말 조용하다 생각하고 쓰고있는 사람이라서요. 뭐 개인차이는 있으니까요^^
소음에 관해서는 전혀 불만은 없는데
저는 소음보다는 수납바구니가 밀레가 더 실용적으로 보이네요.
엘지를 위해서 하나 제안해 보자면 다 씻은 그릇을 옮기는 것이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 세척한 그릇을 거치대 그대로 밖으로 빼고 여분 거치대를 넣고 또 씻고 이런식이라면 더 편하지 않을까요? 기존에 있는거라면 쓸데없는 소리겠네요ㅋㅋ 안써봐서.ㅋ
동양매직 sk매직소음 들어봐서 둘다 조용하네요 ㅋㅋ
바스켓 디자인은
단순히 많이 넣을수만 있는게 아니라
물이 쏴주는것까지 고려한 디자인일텐데
국내산은 밀레를 표준으로 삼고 만들다보니
좀...기계의 원리?이해도..가 부족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밀레 고장없데서 구매했는데
3년만에 고장났어
바로 오늘요...
수리비 518000원 ㅠㅠ
열받아서 국산껀 어떤가 하고 영상 보러왔어요
결론
국산이든 수입이든 뽑기를 잘해야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국내에서 가장 가격도 저렴하고 많이 이용하는 제품은 sk매직 터치온 계열일것으로 생각되는데
그쪽 제품과는 비교가 어려울까요?
밀레G4932 오늘 첨 써봤는데요
오토세척후 문열린거 보니까
생각보다 건조가 안돼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그런걸까요?
플라스틱 반찬통이 좀 많기는 했는데요
그래서 그랬던걸까요?
밀레 신형 제품도 저도 리뷰 곧 올릴 예정이긴 한데요. 건조기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쓰는 구간이 마지막 건조 구간입니다. 이전 건조기들은 전력을 좀 많이 쓰는대신 거의 완전히 건조가 된 상태로 나오긴 했는데요. 그만큼 온도가 높긴 했습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밀레제품도 그런데요. 다만 최근 제품들은 전력소모량을 줄이기 위해서 마지막에 건조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문을 열어둡니다. 내부에 뜨거운 증기가 외부로 나가면서 건조가 되는 방식인데요. 이 방식으로 바뀌면서 단점이 될 수 있는게 외부 온도 즉 실내온도가 낮은 편이거나 습도가 높으면 건조가 원활하게 안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식기세척기 세척 마친 뒤 충분히 시간이 지난 뒤 문을 열어봐도 물기가 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플라스틱 그릇들은 더 그렇구요. 다만 좀 털어내거나 하면 되긴 합니다. 사기그릇 같은 경우는 대부분은 건조가 되어있을거에요. 지금은 유럽기준으로 대부분다 만들어져 있어서 이전 제품들에 비해서는 전력이랑 물 사용량을 극히 제한하는터라 좀 덜 건조되는것처럼 느껴질 수 는 있지만 실사용 하면서 불편할 정도는 아니긴 해요.
@@cdmanii 제꺼 밀레식세기 자동문열림이 최근 2번 안되서 이것저것 찾다가 왔는데 제 댓글이 있네요ㅎ
인터넷 찾아보니 밀레 문열림 고장에관한글이 단 한건도 없는데 왜 제것만 이럴까요?
오늘 문열림 안되고나서 다시 해보니까 또 되는데 AS는 불러야겠죠? 이게 시연이 어려울텐데 잘 고쳐질까모르겠네요
@@leelleel11 지금은 밀레 식기세척기 G7314C SCi를 사용하고 있는데요.하루에 최소 한번 또는 하루에 2번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1년 반 좀 넘게 사용을 했는데요. 한번도 문이 안열리거나 그런적은 없던 것 같아요. 도어 열릴 때쯤 해서 녹화를 해두시는게 좋을듯 해요. 안쪽에서 도어를 밀어주는 부분이 밀고 있는데도 열리지 않는 거면 분명 문제가 있는거니까요. 문제 증상 보여주면 그부분 부품 교체하거나 해서 생각보다는 쉽게 고쳐지지 않을까 싶어요.
엘지도 수저바스켓과 상단바스켓 높이조절 되서 편리해요 . 밥그릇도 접시처럼 세워서 넣으면 많이 들어갑니다 ^^
세척력은 모르겠으나 진동, 소음, 물사용량, 전기사용량 밀레가 압승입니다.
특히 소음은 엘지 베스트바이 식기세척기 돌아가는 소리들었는데 늦은 밤에 어찌 돌리지 싶습니다.
가격차도 무시못해서..ㅠㅠ
엘지꺼 바스켓 디자인 상향되면 구입해야겠네요.
알찬리뷰 감사합니다.
오래 써보셨을텐데 다음에 주매하시면 밀레인가요 lg인가요?
식기세척기 영상중 최고네요ㅎㅎ
전 어제 LG제품으로 선택해서 계약하긴해는데 기존 무광이 고급스러워선택했는데 유광이 새로출시했더라구요~~선택하신다면 유광 무광 외적인부분에서는 어떤걸 하실지요? 기능적인부분은 LG도 괜찮지싶어서 소음은 사용하고있는 지인이있어 크게 문제없는듯한데 전 외관선택이 오히려 문제네요🤭🤭
부엌 하부장의 도어 컬러나 재질에 따라 다를듯해요. 비슷한 부엌에 놓으신 분들것 참고하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원래 색상 고르는게 제일 어려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