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서만 햇수로 9년 살고있습니다. 인종차별은 없다고는 할 수는 없어요. 근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진않고 마약중독자나 노숙인같은 사람들이 보통하죠. 지나가는데 치나 치나(=차이나)라고 부른다던지.. 이런사람들은 다들 어디 나사하나 풀린사람들이죠.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 관련해서는 전 오히려 다른나라보다 덜한거라고 생각해요ㅎㅎ 동양인이 타겟이 아니라 .. 공공의적 집시가 존재하죠.ㅎㅎ 망나니 집시들때문에 정상적으로 착실히 살고있는 집시들도 항상 인종차별당합니다. 이야기듣고 너무안쓰러웠어요. 체코인의 불친절함을 인종차별이라고 느낄수도있는데 살아보니까 불친절한곳은 자국민들에게도 혹은 다른 외국인들에게도 불친절합니다.. (저도 첨에는 인종차별인줄 알았어요. 근데 노빠꾸정신의 체코인들은 모두에게 평등하더라구요ㅋㅋ) 불친절하면 체코사람들도 기분 당연히 나빠하구요ㅋㅋ 다행히 요샌 상점이나 마트등에 불친절한 점원이 예전보단 많이 줄었네요ㅋㅋ 예전엔 거의 모든 마트캐셔가 잔돈 그냥 던졌죠ㅋㅋㅋ 요샌 너무 친절하셔서 손님들까지 웃으면서 나오는곳 많죠ㅎㅎ 여담이지만 점원들의 임금처우가 최근 10년동안 많이 올라서 처우개선으로인한 직업만족도와 회사에서의 서비스교육수준이 올라가서 친절하신분들이 많아졌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같은 맥락으로 이곳은 무상의료라 일반병의원가면 불친절한 간호사나 의사를 만날 가능성이더높고 친절한분들은 거의 드물죠. 조금만 친절해도 너무 고마울정도.. 고객이라고 생각하지않는거죠.. 의사,간호사 처우도 낮다고 알구있구요. 병원 차원에서 서비스교육도 전무할거구요. 근데 일년에 등록비로만 수십-수백만원 내는 병원가면 엄청 친절합니다.. 갠적으로 여행객입장으로 불친절함으로 기분나쁘고싶지않으면 네이버맛집으로 안가고 파인레스토랑 위주로 가고.. 문화존중 (웨이터 부르지않기등)하고 팁은 10프로정도만내면 서로 기분좋은 경험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현지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코멘트를 남겨주실 때마다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이런 정보들이 모였을 때 대중들에게 더욱더 정확도 높은 자료 제공이 가능해지니까요 ^^ 지금 시기에 체코 생활이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께요~
저 체코로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체스키나 카를로비는 하루 날 잡고 오전에 갔다가 오후에 다녀왔어요.. 제가 말한 두 지역은 관광지치고 사람이 많지 않았고.. 인종차별보다 되게 친절하셨어요~ 체스키는 동화속 도시같아서 꼭 가시길!! 하지만, 수도인 프라하는 인종차별 너무 심했어요 ㅜ 마트를 자주 애용했는데 갈때마다 불친절한 대응하더라구요.. 셀프계산 늦게 한다고 지랄, 봉투 달라니까 얼굴 찌프리면서 지랄.. 공교롭게 두군데 모두 40,50대 여성분들이였어요.. 나머지 상점들은 젊은 분들이 많아서 그냥 관광객정도로 생각하는듯 했었구요~ 근데.. 패기넘치는 20대 남자들은 우리를 너무 호기심어리게 쳐다봐서 좀.. 그랬음.. 약간 시비걸것같은 느낌?? ㅜㅜ 무튼 인종차별 있어요~ 은근하게 느끼기도 하고 대놓고 느끼기도 하구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력적인 한달 살기를 떠나시는군요. 최근 또 코로나 확진이 세계적으로 늘고 있지만 떠나시는 11월에는 좀 잠잠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이들이랑 가신다면 플젠(Pilsen) 시간내서 방문해보시면 꽤 만족도가 높으실 것으로 생각되네요. 행복한 여행 준비 기간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코로나가 없던 참 아름다웠던 19년도에는 편수는 작았지만 직항이 있었죠. 그때는 심지어 프라하 공항도 대한항공이 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공항 내부 안내판에 한국어가 당당히 적혀 있을 시기였습니다만....지금은 다릅니다...대한항공은 프라하 공항 지분을 완전히 매각했고 한국인 관광객들이 줄어든 현시점에서는 많은 항공사들도 체코-한국과의 직항은 당분간 전혀 계획에 없다고 하네요. 아쉬운 현실입니다...T_T
직항이 없으면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아버지께선 프랑크푸르트에서 프라하로 가는 고속버스를 타고 가셨었는데 7~8시간정도 걸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비행기로는 1시간정도 걸릴것입니다) 그리고 인종차별이나 소매치기는 프랑스,이탈리아가 더 심한것으로 알고있고 통신은 어쩔수없습니다.뉴욕, 파리,로마같은 대도시도 통신이 안좋은데가 많고 6번은 일본도 똑같이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저도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에서 일부러 동전들을 탈탈 털어서 그 유명한 코스타를 사먹기도 했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행자적 삶을 사는 저에게는 그렇게 일방적으로 의미없이 면세점이나 푸드코트에서 강제 소비되어야 하는 돈이 아깝더라구요. 여행을 다닐 때마다 항상 그런 고민과 번뇌에 휩싸이며, 또 반복하고 있네요. 참 답이 없습니다 ㅎㅎㅎ
프라하에 4년째 거주 중입니다. 동양인 차별 한 두번 겪어 본 게 아니죠. 제일 어이없는게 여기선 마트 직원들이 그렇게 갑질을 합니다.ㅎㅎ(관광지를 제외하고) 영어 쓰면 체코인들은 되게 거부감 느끼는 거 같고, 적대시 하는거 같애요. 통신상태요??? ㅎㅎㅎ 집에서 온라인 수업 중에도 수시로 외이파이가 끊기는 정돕니다. 참,,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그런거고 코로나 이전에는 직항 있었어요!! 직항 덕분에 한국인 관광객이 얼마나 많았다구요~~
현장감 있는 댓글 공유 감사드립니다~ 현지의 환경을 생활로서 체감하고 계시는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맞습니다! 항공사에 지인이 있어 항상 체크하고 있는데 직항이 있었다 없어졌다 반복하더군요! 문제는 한국 항공사들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도 프라하 직항 개통이 1순위가 아니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는 스카이팀이나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의 외국항공사들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예감이 듭니다. 코시국의 프라하에서도 unsanggy님만큼은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트램마다 카드 단말기가 설치되고 있다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런데 설치되는 카드 단말기가 IN터치식이라 한국에서 발급해서 가져온 신용카드는 사용불가라는 말도 많더군요(물론 유럽에서 발급받은 카드는 이상없다고 합니다) 혹시 현지에 계셔서 확인이 가능한 상황이시라면 한번 알려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코 관공서에서 경험을 하면서 더욱더 적날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우연히 경험은 했는데 참 많이 답답하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깨닫게 된 것은 현지인/외국인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불친절하더군요. 그래서 관공서의 경험은 인종차별보다는 그냥 현지의 문화로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한국인들도 언급하신대로 못사는 나라의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이 부정적이라는 것은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미국/유럽 백인들처럼 대놓고 차별적 제스처를 쓴다던가 모멸적 발언을 직접 먄전에서 하는 짓은 왠만하면 하지 않죠. 그것이 차이점이고 인종 차별 유형을 규정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 같네요.
제가 미국이 살면서 가끔 영어 못하는 동양인들을 많이 대해 보면 짜증이 나지만 저도 수십년전에는 같은 입장이였기에 많이 이해하고 배려 해주려고 합니다.. 다만 분명히 규정상 안되는 것은 안되는건데 억지로 어기는 동양인들 (타 인종도 포함)등에게 좋지 않은 경험이 쌓이는것은 어쩔수 없겠죠..하지만 동유럽인들에게는 어느정도 신체적 우월감에 교만함이 있는거 같습니다.. 동유럽 여자들 완전 키도 크고 신체적으로 월등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만 자기네가 내세울게 그거밖에 없어서 인지 자만심이 어느정도 내부적으로 깔려 있는거 같습니다
H.K Lee님 영상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생활하시는군요! 코로나에 영향 받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저는 동유럽 사람들이 아시아인을 보며 무시할 때 기분이 나빴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는 과연 동남아시아인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대하고 있는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인식의 개선은 언젠가는 되겠지만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언젠가는 그들이 아시아인도 존중의 대상으로 인정할 날이 꼭 오기를 빕니다. 먼 타지 생활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카잘스'님 영상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그렇죠 전세계 모바일/유선 네트웍이 한국만큼 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만 체코는 다른 유럽 평균대비해서도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다음에 다룰 예정이긴 하나 카잘스님은 인종차별을 많이 경험하셨나보군요...안타깝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는 비엔나와 할슈타트 두 도시에 한정하긴 하지만 인종차별보다는 배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스트리아에는 늘 좋은 인상이 있네요.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코 전역의 VAT 표준 세율은 21%로 알려져있으나, 일반 생필품은 15%, 유아,의료품은 10%, 주류21%로 차등 분할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2000kc 넘는 구매 상품에 제한적 매장에서만 적용된 VAT 비중에 tax refund을 받게 되어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체코 여행 가려고 했는데 취소다. 독일에 점령당하고, 독일인들한테 인종차별과 학살을 많이 당해서, 체코인들은 친절할 줄 알았는데, 동양인들에게 인종차별을 한다니, 충격이다. 가지마라. 동유럽국가들 가난하고, 경제사정도 나쁜데, 가진 거라고는 백인이라고 동양인들 인종차별하다니, 듣는 것만으로도 짜증난다.
오늘 체코서 한국으로 옴. 인종차별? 거~~의 없음(영어가 유창하다는 전제)말 걸었는데 영어 할 줄 모른다고 차갑게 얘기하는것도 인종차별로 느끼면 그건 답이 없음 체코 사람들은 자국민 외국인 할 것 없이 처음에는 차가워보이나 말 좀 섞으면 빠르게 별 얘기 다 함(특히 가족얘기)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여론 조사를 통한 지수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말씀하신대로 비정기적으로 인종차별 지수 평가를 하는 'European Commission'의 년간 평가 지수를 봐도 확실히 아시아인/무슬림에 대한 동유럽의 차별 지수가 높은 걸 알 수 있죠. 언젠가는 개선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음... 다만 인종차별 문제는요.. 그 나라에서도 어느지역에 가느냐따라 천차만별이고.. 인종차별이 없는 곳은 없죠...체코인들자체가 보수적이고 기본적으로 성향이 살갑고 그런 성격은 아닙니다. 공산주의 문화가 아직 남아있는 곳이구요. 사실 인종차별은 대한민국 만큼 많은곳도 없지요 ㅎㅎㅎ 미국 가보세요... 지하철타면 흑인들 대놓고 원숭이 흉내 냅니다. ㅋㅋㅋ 유럽만해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보다 체코가 인종차별이 심할까요? ㅎㅎ 참, 그리고 체코 동유럽아닙니다. 센트랄유럽이에요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코를 동유럽이라고 이야기한 것은 제 컨탠츠를 보시면 왜 그런지 알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실제로 유럽인 인식에서 central은 vatican이 기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여 유럽에서는 East/West로 구분을 두는 경우가 많죠. 단 지정학적으로는 폴란드나 체코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두 나라에서는 끝까지 central이라 부르고 있습니다만 전반적인 통칭으로 구분지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 큰 나라에서 인종차별이 많은 건 당연하겠죠. 다만 저는 체코에 한정하여 포커스를 두어 이야기했다는 부분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또한 미국의 경우, 저는 Brooklyn에서 있었습니다만 원숭이 흉내를 내는 건 직접 목격 하지는 못했네요.대신 저를 보고는 늘 'soysoysoy'를 속삭이더군요. monkey gesture를 직접 보셨다면 참 가슴 아팠을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아시아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 미국에서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코시국 늘 가정에 안녕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릴께요~
@조용히 살자 좀 미국 미시시피 , 필라델피아, 포틀랜드, la, 올란도, 시카고 총 3년, 이탈리아 프랑스 , 네델란드 각 1년씩. 베네주엘라 1년 그외 일본 중국 등 방문국 약 20개국 체코 회사 파견으로 숨페르크 2년 ㅎㅎㅎ 어느나라나 인종차별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요는 체코가 타 국가들에 비해 심한거는 아니란 개인적 의견이었으며, 언급드렸다시피 공산국가시절 반동분자 ㅋㅋ 밀고하던 문화때문인지 보수적이고 냉소적인 국민성도 있긴합니다만, 같은 유럽의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들과 비교하면 뭐 ㅋㅋㅋ 영국은 심지어 인도애들도 한국애들 인종차별합니다. 일례로 제친구 하나는 마트갔다오다가 인도애들한테 길거리 한복판서 마빡 칼빵맞아서 죽다 살아났구요 주위에 백인들 아무도 안도와 줬습니다.. 미국요? 말도 마세요... ㅋㅋㅋ 백인보다 흑인한테 더무시 당하는 자신을 발견하실겁니다. ㅎㅎ 여행말구요 사는거요... ㅎㅎ 사람이 행색이 다릅니다. 그래서 대하는 것도 달라요... 한국은요?? 시대가 좋아졌지만 순혈주의 때문인지 한국사람들 위에 저 국가들보다 과격하게 타 인종 배척하는 사람은 드뭅니다만.. 기본 문화가 인종차별이 만연해 있어요. ... 아시자나요 역사적인 백그라운드가 있긴 하지만 일본 사람 쪽바리, 중국사람 짱깨, 동남아 거지취급 , 남미 거지취급, 제조업계 잘 아세요?? 외국인 동남아시아 노동자들 없으면 울나라 셧다운 입니다. ㅎㅎㅎㅎ 근데 기본 한국 관리자들 죄다 나이불문 반말에다 개무시합니다. 예를 들어 30대 한국 관리자가 50대 동남아 외국인 노동자들한테 존댓말 하는거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니 개인적 표본을 가지고 얘기하지 말라구요?? ㅋㅋㅋ 제나이 45에 영업경력 15년째인데요. 제조업체 공구등 납품합니다. 표본이 적다면 할말없구요. 대한민국 사람들 진짜 반성해안 됩니다. 체코 얘기하다 이리 얘기가 새서 죄송한데 체코 인종차별요?? ? ㅋㅋ 제가 2년밖에 안살아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타국가보다 심하다고는 생각못하겠네요
@@user-ne8lq7hy6i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여행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서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 많은 해외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이었네요~ 다양한 경험을 직접 한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희 채널 많이 시청해 주시고 앞으로도 이런 형태의 소통형 알람을 해주신다면 더욱 정확도 높은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실 수 있으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거듭 의견 감사드립니다(빈말이 아닌 진심입니다~)
고려해야될부분 알고 가네요 정보 감사해요👍
22년도에 여행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제 생각이랑 똑같은 말 하시네요! 공감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다니시는 분이군요~~! 내용이 공감되신다니 뭔가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다행이다라는 안도감을 느낍니다. 다니시는 여행마다 안전한 여행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체코에서만 햇수로 9년 살고있습니다. 인종차별은 없다고는 할 수는 없어요. 근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진않고 마약중독자나 노숙인같은 사람들이 보통하죠. 지나가는데 치나 치나(=차이나)라고 부른다던지.. 이런사람들은 다들 어디 나사하나 풀린사람들이죠.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 관련해서는 전 오히려 다른나라보다 덜한거라고 생각해요ㅎㅎ 동양인이 타겟이 아니라 .. 공공의적 집시가 존재하죠.ㅎㅎ 망나니 집시들때문에 정상적으로 착실히 살고있는 집시들도 항상 인종차별당합니다. 이야기듣고 너무안쓰러웠어요. 체코인의 불친절함을 인종차별이라고 느낄수도있는데 살아보니까 불친절한곳은 자국민들에게도 혹은 다른 외국인들에게도 불친절합니다.. (저도 첨에는 인종차별인줄 알았어요. 근데 노빠꾸정신의 체코인들은 모두에게 평등하더라구요ㅋㅋ) 불친절하면 체코사람들도 기분 당연히 나빠하구요ㅋㅋ 다행히 요샌 상점이나 마트등에 불친절한 점원이 예전보단 많이 줄었네요ㅋㅋ 예전엔 거의 모든 마트캐셔가 잔돈 그냥 던졌죠ㅋㅋㅋ 요샌 너무 친절하셔서 손님들까지 웃으면서 나오는곳 많죠ㅎㅎ 여담이지만 점원들의 임금처우가 최근 10년동안 많이 올라서 처우개선으로인한 직업만족도와 회사에서의 서비스교육수준이 올라가서 친절하신분들이 많아졌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같은 맥락으로 이곳은 무상의료라 일반병의원가면 불친절한 간호사나 의사를 만날 가능성이더높고 친절한분들은 거의 드물죠. 조금만 친절해도 너무 고마울정도.. 고객이라고 생각하지않는거죠.. 의사,간호사 처우도 낮다고 알구있구요. 병원 차원에서 서비스교육도 전무할거구요. 근데 일년에 등록비로만 수십-수백만원 내는 병원가면 엄청 친절합니다.. 갠적으로 여행객입장으로 불친절함으로 기분나쁘고싶지않으면 네이버맛집으로 안가고 파인레스토랑 위주로 가고.. 문화존중 (웨이터 부르지않기등)하고 팁은 10프로정도만내면 서로 기분좋은 경험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현지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코멘트를 남겨주실 때마다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이런 정보들이 모였을 때 대중들에게 더욱더 정확도 높은 자료 제공이 가능해지니까요 ^^ 지금 시기에 체코 생활이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께요~
공감합니다. 저년 3년 거주함!!
웨이터를 부르지 않으면 어떻게 요청 하는 것일까요?ㅎㅎ
@@woongs9590알아서 올때까지 기다리거나,,, 눈을 마주쳐요. 오도록,,,,
길게도 썼다
저 체코로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체스키나 카를로비는 하루 날 잡고 오전에 갔다가 오후에 다녀왔어요.. 제가 말한 두 지역은 관광지치고 사람이 많지 않았고.. 인종차별보다 되게 친절하셨어요~ 체스키는 동화속 도시같아서 꼭 가시길!!
하지만, 수도인 프라하는 인종차별 너무 심했어요 ㅜ 마트를 자주 애용했는데 갈때마다 불친절한 대응하더라구요.. 셀프계산 늦게 한다고 지랄, 봉투 달라니까 얼굴 찌프리면서 지랄.. 공교롭게 두군데 모두 40,50대 여성분들이였어요.. 나머지 상점들은 젊은 분들이 많아서 그냥 관광객정도로 생각하는듯 했었구요~ 근데.. 패기넘치는 20대 남자들은 우리를 너무 호기심어리게 쳐다봐서 좀.. 그랬음.. 약간 시비걸것같은 느낌?? ㅜㅜ 무튼 인종차별 있어요~ 은근하게 느끼기도 하고 대놓고 느끼기도 하구요
백인들끼리도 차별 많이 해요. 왜냐하면 성수기에 여행자들이 현지인의 20배나 되니 신경 많이 쓰이죠!!
프라하 너무 가고싶은데. 정보 잘보고갑니다.
11월에 아이들과 한달살기 가는데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력적인 한달 살기를 떠나시는군요. 최근 또 코로나 확진이 세계적으로 늘고 있지만 떠나시는 11월에는 좀 잠잠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이들이랑 가신다면 플젠(Pilsen) 시간내서 방문해보시면 꽤 만족도가 높으실 것으로 생각되네요. 행복한 여행 준비 기간되세요~
19년도엔 인천공항 기준으로 일주일에 화,목 체코항공으로 직항있었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코로나가 없던 참 아름다웠던 19년도에는 편수는 작았지만 직항이 있었죠. 그때는 심지어 프라하 공항도 대한항공이 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공항 내부 안내판에 한국어가 당당히 적혀 있을 시기였습니다만....지금은 다릅니다...대한항공은 프라하 공항 지분을 완전히 매각했고 한국인 관광객들이 줄어든 현시점에서는 많은 항공사들도 체코-한국과의 직항은 당분간 전혀 계획에 없다고 하네요. 아쉬운 현실입니다...T_T
정보 감사해요
유익한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직항이 없으면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아버지께선 프랑크푸르트에서 프라하로 가는 고속버스를 타고 가셨었는데 7~8시간정도 걸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비행기로는 1시간정도 걸릴것입니다) 그리고 인종차별이나 소매치기는 프랑스,이탈리아가 더 심한것으로 알고있고 통신은 어쩔수없습니다.뉴욕, 파리,로마같은 대도시도 통신이 안좋은데가 많고 6번은 일본도 똑같이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프라하에서 3일 있었는데 인종차별 3번 당했습니다ㅋㅋ 그냥 체코가 싫어지네요 유럽 변방에다가 우리나라보다 파워도 없고 못사는 나라 주제에...
재밌네~~^^
12:46 저 같은 경우 이런것 때문에 항상 여행하는 해외는 구글맵 오프라인 저장 기능으로 저장한 후 이용하는 편인데... 프라하 7월에 가족하고 가는데, 참고해야 겠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라하는 여전히 통신 음영지역이 제법 있기에 그런 준비를 하신다면 투어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안전한 여행 계획 수립하시길 기원합니다~
동전은 귀국전 버스비 맥주 등에 다 쓰시고 지페는 공항에서 다시 환전하거나
면제점에서 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저도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에서 일부러 동전들을 탈탈 털어서 그 유명한 코스타를 사먹기도 했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행자적 삶을 사는 저에게는 그렇게 일방적으로 의미없이 면세점이나 푸드코트에서 강제 소비되어야 하는 돈이 아깝더라구요. 여행을 다닐 때마다 항상 그런 고민과 번뇌에 휩싸이며, 또 반복하고 있네요. 참 답이 없습니다 ㅎㅎㅎ
프라하에 4년째 거주 중입니다. 동양인 차별 한 두번 겪어 본 게 아니죠. 제일 어이없는게 여기선 마트 직원들이 그렇게 갑질을 합니다.ㅎㅎ(관광지를 제외하고) 영어 쓰면 체코인들은 되게 거부감 느끼는 거 같고, 적대시 하는거 같애요. 통신상태요??? ㅎㅎㅎ 집에서 온라인 수업 중에도 수시로 외이파이가 끊기는 정돕니다.
참,,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그런거고 코로나 이전에는 직항 있었어요!! 직항 덕분에 한국인 관광객이 얼마나 많았다구요~~
현장감 있는 댓글 공유 감사드립니다~ 현지의 환경을 생활로서 체감하고 계시는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맞습니다! 항공사에 지인이 있어 항상 체크하고 있는데 직항이 있었다 없어졌다 반복하더군요! 문제는 한국 항공사들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도 프라하 직항 개통이 1순위가 아니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는 스카이팀이나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의 외국항공사들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예감이 듭니다. 코시국의 프라하에서도 unsanggy님만큼은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체코로 교환학생 갈지 미국으로 갈지고민인데 혹시 체코현지인으로 어디 추천해주시는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저는 직항타고 캐나다 왕복하다 컨디션 난조로 쓰러진적이 잇어서 일부러 장거리 비행은 경유를 합니다 몸이 좀 약하신분들은 장거리는 직항보다 경유 추천드립니다 몸에 무리가 그나마 덜 가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거리에 대응 하는 방법을 경유로 접근하는 방법도 있었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음식점이나 호텔은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나요?
굳이 돈을 꼭 환전해야하는지 궁급합니다.
최근에는 Contactless 카드 결재를 받는 곳이 많아졌습니다만 여전히 일부 음식점은 현금 결재를 유도하는 곳이 많습니다. 많은 금액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환전은 필요해보이네요
지금 프라하에 수일째 있는데 맞지 않는 정보가 많아요. 업데이트 필요..
네 21.03월에 올린 영상이라 3년이 지났네요. 아마 내용 중 '한국에서 직항 없음/동전 천국' 2가지는 지금의 프라하와는 맞지 않는 내용 같네요. 혹시 다른 맞지 않는 내용이 있으시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조망간 프라하 다시 가서 업데이트해야겠네요~
요즘은 대부분 트램 내부에 카드결재 머쉰 있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트램마다 카드 단말기가 설치되고 있다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런데 설치되는 카드 단말기가 IN터치식이라 한국에서 발급해서 가져온 신용카드는 사용불가라는 말도 많더군요(물론 유럽에서 발급받은 카드는 이상없다고 합니다) 혹시 현지에 계셔서 확인이 가능한 상황이시라면 한번 알려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개념없이살면 인종차별을 모르죠~그런데 행정업무를 접해보면 단번에 알수있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코 관공서에서 경험을 하면서 더욱더 적날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우연히 경험은 했는데 참 많이 답답하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깨닫게 된 것은 현지인/외국인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불친절하더군요. 그래서 관공서의 경험은 인종차별보다는 그냥 현지의 문화로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어못하구 동양인이면 그렇게
친절하지 않은건 당연한거지 우린
아프리카나 파키스탄등서 왔는데
영어두 못해 의사소통안됨 똑같이
친절할까
한국에서는 인종차별이 어느 정도일까요???
조금 못 사는 나라와 미국 유럽 쪽 사람을 보는 눈, 대하는께 엄청 엄청 차이 ㅋㅋ
어쩌면 한국인들도 언급하신대로 못사는 나라의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이 부정적이라는 것은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미국/유럽 백인들처럼 대놓고 차별적 제스처를 쓴다던가 모멸적 발언을 직접 먄전에서 하는 짓은 왠만하면 하지 않죠. 그것이 차이점이고 인종 차별 유형을 규정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 같네요.
@@yokifamily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의 경험과 느낌이 어떤지를 한국인이 모를 수 있다.
인종차별이 어느 정도인지 비교는 한국 및 여러 나라에서 살아본 외국인이 더 잘 알걸.
한국인이지만 한국만큼 인종차별 심한 곳은 없죠 사실.. 백인이라고 택시승차 거부가 흔한일
제가 미국이 살면서 가끔 영어 못하는 동양인들을 많이 대해 보면 짜증이 나지만 저도 수십년전에는 같은 입장이였기에 많이 이해하고 배려 해주려고 합니다.. 다만 분명히 규정상 안되는 것은 안되는건데 억지로 어기는 동양인들 (타 인종도 포함)등에게 좋지 않은 경험이 쌓이는것은 어쩔수 없겠죠..하지만 동유럽인들에게는 어느정도 신체적 우월감에 교만함이 있는거 같습니다.. 동유럽 여자들 완전 키도 크고 신체적으로 월등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만 자기네가 내세울게 그거밖에 없어서 인지 자만심이 어느정도 내부적으로 깔려 있는거 같습니다
H.K Lee님 영상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생활하시는군요! 코로나에 영향 받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저는 동유럽 사람들이 아시아인을 보며 무시할 때 기분이 나빴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는 과연 동남아시아인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대하고 있는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인식의 개선은 언젠가는 되겠지만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언젠가는 그들이 아시아인도 존중의 대상으로 인정할 날이 꼭 오기를 빕니다. 먼 타지 생활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진짜 불친절함이 넘나 불쾌했어요
불편한 경험을 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인종과 자국민 모두에게 시크하니까요 어떤면에서는 공평하다(?)라고 생각되네요
한국도 마찬가지일껄요 인종차별은.
레고 뮤지엄 개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 진짜 대학교 축제날 레고 동아리가 레고 몇개 쌓아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대 들어가실 필요 없어요.
프라하에서 노점음식 먹으려는데 직원이 옆으로 빠져서 딴짓 하더라고요.
그래서 장사안하는 줄 알고 옆으로 빠졌는데 백인들이 오니까 바로 카운터로와서 주문받았습니다.
알고보니 인종차별이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전형적인 차별적 유형입니다~
한국같은 인터넷 통신이 잘된 나라가... 미안하지만 세계에 많지 않아요.
그냥 오스트리아 비교하자면 프라하 인종차별은 감사할 수준.
'카잘스'님 영상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그렇죠 전세계 모바일/유선 네트웍이 한국만큼 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만 체코는 다른 유럽 평균대비해서도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다음에 다룰 예정이긴 하나 카잘스님은 인종차별을 많이 경험하셨나보군요...안타깝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는 비엔나와 할슈타트 두 도시에 한정하긴 하지만 인종차별보다는 배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스트리아에는 늘 좋은 인상이 있네요.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세계1등 국민이며 체코 정도는 적당히 할수 있지요.
프라하에서 인종차별 겪었어요. 식당 대기 줄에 서 있는데 길가던 현지인이 담배 피면서 연기를 일부러 저희 얼굴에 뿜고 주변에 인간들이 다 웃네요? 그게 웃긴가요? 기분 더러워서 다른 식당 갔었습니다. 친절한 체코인도 많았지만 무식한 종자들은 어딜 가나 있더군요.
프라하에서 세금은 어느정도 일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코 전역의 VAT 표준 세율은 21%로 알려져있으나, 일반 생필품은 15%, 유아,의료품은 10%, 주류21%로 차등 분할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2000kc 넘는 구매 상품에 제한적 매장에서만 적용된 VAT 비중에 tax refund을 받게 되어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yokifamily 아 제가 말한것은 체코 직원이 되면 내야하는 소득세금을 말하는것이라서요. ㅎㅎ 15%라는 말도 있고.. 지금 독일에서 살고있는데,, 체코쪽 회사에서 세금에 대한 부담을 모두 회사쪽에서 부담한다고 해서요.. 독일 32%너무 커요 남는게 없어요ㅠ
10년동안 유럽을 딱 한나라만 간다면 어디 추천 하시나요?
마음은 이태리인데 직장 사정상 사정권은 체코고 그렇네요 ㅎ
개인마다 취향이라는 것이 있으니 '딱 여기다'라는 것은 어렵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와 이탈리아 피렌체가 참 좋았습니다. 음...동유럽의 꽃이라 불리는 체코도 나쁘지 않으니 어디든 자신의 발이 닫는 곳이 최고인게죠 ^^
현재 로마도 없어요
댓글 감사합니다~지금은 코로나 시대니 항공편이 끊어진게 많죠. 단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었을 때는 프라하와 달리 로마는 개항 1순위 유럽 허브 공항이라 상황은 급 반전되리라 생각됩니다~
체코 여행 가려고 했는데 취소다. 독일에 점령당하고, 독일인들한테 인종차별과 학살을 많이 당해서, 체코인들은 친절할 줄 알았는데, 동양인들에게 인종차별을 한다니, 충격이다. 가지마라. 동유럽국가들 가난하고, 경제사정도 나쁜데, 가진 거라고는 백인이라고 동양인들 인종차별하다니, 듣는 것만으로도 짜증난다.
오늘 체코서 한국으로 옴. 인종차별? 거~~의 없음(영어가 유창하다는 전제)말 걸었는데 영어 할 줄 모른다고 차갑게 얘기하는것도 인종차별로 느끼면 그건 답이 없음 체코 사람들은 자국민 외국인 할 것 없이 처음에는 차가워보이나 말 좀 섞으면 빠르게 별 얘기 다 함(특히 가족얘기)
백인이면 인종차별 못 느끼겠지만 비백인은 느끼죠. 체코에 베트남 2세 3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든지 차이나 중국이라고 듣죠.
@@elephantwatch1957 저는 비백인인데 못느꼈다구요^^ 구분 못해서 차이나 중국이라고 듣는걸 인종차별의 범주로 묶어서 느끼면 전 세계 어딜 가든 인종차별 당하실거구요
@@Mesonmason 아프리카, 인도, 남미가 제일 최악이죠. 허구한날 차이나라고 하니까요. 체코는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종차별은 항상 무식한 애들이 해요. 그래서 전 별로 신경 안써요
이 영상 자체가 지금이랑 너무 안 맞는 듯요ㅋㅋㅋ직항도 있고, 인종차별도 단순 자기 오해일 수도 있고 그런데ㅋㅋ
후진국
인종차별 얘기를 들어보면 거의 90% 는 대부분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오해를 인종차별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쌩으로 인종차별 당하는 경우는 진짜로 거~~의 없습니다.
인종차별 지수만봐도 동유럽이 대부분 차지합니다 체코는 인종차별 탑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여론 조사를 통한 지수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말씀하신대로 비정기적으로 인종차별 지수 평가를 하는 'European Commission'의 년간 평가 지수를 봐도 확실히 아시아인/무슬림에 대한 동유럽의 차별 지수가 높은 걸 알 수 있죠. 언젠가는 개선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음... 다만 인종차별 문제는요.. 그 나라에서도 어느지역에 가느냐따라 천차만별이고.. 인종차별이 없는 곳은 없죠...체코인들자체가 보수적이고 기본적으로 성향이 살갑고 그런 성격은 아닙니다. 공산주의 문화가 아직 남아있는 곳이구요.
사실 인종차별은 대한민국 만큼 많은곳도 없지요 ㅎㅎㅎ
미국 가보세요... 지하철타면 흑인들 대놓고 원숭이 흉내 냅니다. ㅋㅋㅋ
유럽만해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보다 체코가 인종차별이 심할까요? ㅎㅎ
참, 그리고 체코 동유럽아닙니다.
센트랄유럽이에요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코를 동유럽이라고 이야기한 것은 제 컨탠츠를 보시면 왜 그런지 알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실제로 유럽인 인식에서 central은 vatican이 기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여 유럽에서는 East/West로 구분을 두는 경우가 많죠. 단 지정학적으로는 폴란드나 체코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두 나라에서는 끝까지 central이라 부르고 있습니다만 전반적인 통칭으로 구분지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 큰 나라에서 인종차별이 많은 건 당연하겠죠. 다만 저는 체코에 한정하여 포커스를 두어 이야기했다는 부분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또한 미국의 경우, 저는 Brooklyn에서 있었습니다만 원숭이 흉내를 내는 건 직접 목격 하지는 못했네요.대신 저를 보고는 늘 'soysoysoy'를 속삭이더군요. monkey gesture를 직접 보셨다면 참 가슴 아팠을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아시아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 미국에서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코시국 늘 가정에 안녕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릴께요~
@@yokifamily 센트럴유럽이라고 하는건 사실 체코애들이 주장하는쪽에 무게가 큰건 사실입니다. 제가 그렇게 말했지만 요키님 댓글에 동의는 합니다.
제가 글쓰는 방식이 부드럽지 못했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조용히 살자 좀 2주씩 계시고 멀 알수가 있으신지요?? ㅎㅎㅎㅎ
@조용히 살자 좀 미국 미시시피 , 필라델피아, 포틀랜드, la, 올란도, 시카고 총 3년, 이탈리아 프랑스 , 네델란드 각 1년씩. 베네주엘라 1년
그외 일본 중국 등 방문국 약 20개국
체코 회사 파견으로 숨페르크 2년
ㅎㅎㅎ
어느나라나 인종차별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요는 체코가 타 국가들에 비해 심한거는 아니란 개인적 의견이었으며,
언급드렸다시피 공산국가시절 반동분자
ㅋㅋ 밀고하던 문화때문인지 보수적이고 냉소적인 국민성도 있긴합니다만, 같은 유럽의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들과 비교하면 뭐 ㅋㅋㅋ 영국은 심지어 인도애들도 한국애들 인종차별합니다. 일례로 제친구 하나는 마트갔다오다가 인도애들한테 길거리 한복판서 마빡 칼빵맞아서 죽다 살아났구요 주위에 백인들 아무도 안도와 줬습니다.. 미국요? 말도 마세요... ㅋㅋㅋ 백인보다 흑인한테 더무시 당하는 자신을 발견하실겁니다. ㅎㅎ
여행말구요 사는거요... ㅎㅎ 사람이 행색이 다릅니다. 그래서 대하는 것도 달라요...
한국은요?? 시대가 좋아졌지만 순혈주의 때문인지 한국사람들 위에 저 국가들보다 과격하게 타 인종 배척하는 사람은 드뭅니다만.. 기본 문화가 인종차별이 만연해 있어요. ... 아시자나요 역사적인 백그라운드가 있긴 하지만 일본 사람 쪽바리, 중국사람 짱깨, 동남아 거지취급 , 남미 거지취급, 제조업계 잘 아세요?? 외국인 동남아시아 노동자들 없으면 울나라 셧다운 입니다. ㅎㅎㅎㅎ
근데 기본 한국 관리자들 죄다 나이불문 반말에다 개무시합니다. 예를 들어 30대 한국 관리자가 50대 동남아 외국인 노동자들한테 존댓말 하는거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니 개인적 표본을 가지고 얘기하지 말라구요??
ㅋㅋㅋ 제나이 45에 영업경력 15년째인데요. 제조업체 공구등 납품합니다. 표본이 적다면 할말없구요. 대한민국 사람들 진짜 반성해안 됩니다. 체코 얘기하다 이리 얘기가 새서 죄송한데 체코 인종차별요?? ? ㅋㅋ 제가 2년밖에 안살아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타국가보다 심하다고는 생각못하겠네요
@@user-ne8lq7hy6i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여행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서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 많은 해외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이었네요~ 다양한 경험을 직접 한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희 채널 많이 시청해 주시고 앞으로도 이런 형태의 소통형 알람을 해주신다면 더욱 정확도 높은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실 수 있으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거듭 의견 감사드립니다(빈말이 아닌 진심입니다~)
인종차별합니다 대한민국이, 그 국민이 체코인을 좀 무시 할수 있지요.
뭐 이렇게 뻔할 애기를 굉장히 중요하고 진지하게 애기 하시네요~~말씀하신 8가지는 어느나라 어느곳에서도 존재합니다.
누구에게는 뻔할 수 있으나 또 누구에게는 새로울 수 있죠 상대적이니까요~ 이 내용들이 어느나라나 똑같이 존재한다는 말은 저의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접근한다면 동의하기 어렵네요~ 아무튼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