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글을 꽤 오래 써왔지만 웹소설은 전독시를 통해서 21년도부터 노벨피아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실패만 했기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습니다만. 그렇지만 내가 글쓰는 걸 좋아하고 재밌어한다는 마음이 제일 컸고 그걸로 버텨올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뜻밖의 기회를 잡아 올해 처음으로 편결 유료화 런칭할 수 있게 됐습니다. 비록 성적은 그리 순탄치 않지만 커다란 족적을 남긴 기분입니다. 실패하고 좌절하실 때도 많겠지만 다른 분들도 저처럼, 아니 저 이상으로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패라는 게 참 씁쓸하지만 실패 후에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전보단 나아지는 게 있다는 걸 매번 느낍니다. 요즘엔 유튜브 대본 작가로 일하는 중인데, 그렇게 실패했던 경험도 결국에는 쓸데가 있더라구요 ㅋㅋ
저도 글을 꽤 오래 써왔지만 웹소설은 전독시를 통해서 21년도부터 노벨피아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실패만 했기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습니다만.
그렇지만 내가 글쓰는 걸 좋아하고 재밌어한다는 마음이 제일 컸고 그걸로 버텨올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뜻밖의 기회를 잡아 올해 처음으로 편결 유료화 런칭할 수 있게 됐습니다.
비록 성적은 그리 순탄치 않지만 커다란 족적을 남긴 기분입니다.
실패하고 좌절하실 때도 많겠지만 다른 분들도 저처럼, 아니 저 이상으로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오 실패에 대한 철학 되게 굉장히 마음에 남네요... 대박... 그렇죠...
난 이제 나비계곡이 옥장판을 팔아도 살 것 같아....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애...나 아기 작가...이제 5번째 작품 완결 얼마 안남았는데 6번째 작품은 대박났으면 좋겠당...
작품 보고싶어요!
전 3번째 연재 중. 그럼 전 정자 작가일까요? ㅋ
좋은 말로 마무리하기.
유익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나비계곡님의 영상을 보면서 꾸준히 웹소설을 쓰고있는데 혹시 웹소설 피드백을 계속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현재 신작 집필 중이라 준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피드백 컨텐츠는 진행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모두들 다가오는 5월 공모전 화이팅입니다...!
벌써 문피아에서 5번째 유료화 실패를 했는데, 진짜 미칠 것 같네요. 계속 5페에서 막히고 더 나아가지를 못하니.... 하....
소재 아무리 좋아도 실력 안되면 아무런 의미 없죠...제가 직접 느껴봄
공모전이 기대되는군요...
13:58 이거는 조금 반대입장입니다.
'와 이렇게 빛나는 소설처럼 쓰고 싶어?' 보다는
'와 이딴 소설로 돈을 번다고? 나도 쓰겠는데?' 라는 생각때문에 웹소설작가로 입문하는 숫자가 갑절로 많음ㅋㅋㅋㅋㅋ
막상 써보면 제가 이따구였는지 생각이 듭니다. 보기만 할 때는 저 정도의 묘사쯤은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일단 하루 5000자를 뽑아내면서 세부적인 묘사를 하는 거 자체가 힘들더라고요...
나비계곡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