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 : 아이들이 아파트에서 뛰어 논다 아이들 부모의 대전제 : 아이들은 뛰어놀아야 한다 밑에 집 사람의 대전제 : 아파트에서는 조용히 해야한다 이런 갈등 상황일 때는, 아이들 부모가 대전제를 우연히? 바꿀 때 까지 현상유지를 해야되는 건가요? 아니면 대전제를 조금이라도 빨리 바꾸기 위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제가 말씀드리는 현상유지는 갈등의 회피가 아니라, 갈등의 지속을 이야기하는 것이었어요. 갈등의 지속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게 문제인데요. 막 대전제끼리 정면충돌해서 서로를 설득하는 것은 어려우니까, 감정적인 표현을 가능한 한 억제하면서 대응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윗집 아랫집 다 경험이 있어서... (이런 경험이 없는 분들이 거의 없겠죠?) 밑에 집 사람의 입장에서는 피해자임에도, 피해자 감정과 감성을 최대한 억눌려야 하니까, 좀 억울할 수는 있어도,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최선의 언어를 선택해서 이야기(항의)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의 바르게, 입장 바꿔 생각하면 내가 저 정도로 예의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를 상대방이 생각할 수 있도록 대응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 위에 살고 있는 부모의 대전제의 우선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배려의 의무라는 대전제는 대체로 사람들 머릿속에 있거든요. 그 우선순위가 라는 대전제보다 낮아서 문제였던 거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인데.... 감정을 자극하면 우선순위 경쟁에서 불리합니다... 제 경우에는,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뛰려거든 까치발로 다니라고 했습니다. 우선 제가 까치발로 걸으면서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였고요. 그랬더니 아이들이 잘만 따라하더라고요... 건강한 대전제를 머릿속에 간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게 시간이 많이 걸려요. 성년이 될 때까지 거의 20년 걸리는 게 꼭 신체적인 성장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정신적인 성장에도 시간이 걸리니까, 부모로서 아이들을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그래서 아이들에게 자유를 가르칠 게 아니라, 의무를 가르쳐야 한다는 입장이고요. 그런 의무 중에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고요... 아무튼 층간소음은.... 사회적 걱정거리입니다...
@codyjeong 제가 철학은 문외한이었는데 작가님의 동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깨쳤습니다. 플라톤이나 아라스토텔레스나 칸트도 같은 주제로 고민을 했던것같고, 제가 천주교신자라서 더 도움이 됐던것같습니다. 교리속의 질료형상론을 이해하기에 수월해졌고요. 보편논쟁같은것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리스도교에 녹아내린 철학을 포인트로 삼아 영상제작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 해서요. 이런 주제는 천주교나 개신교 신자들이 다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
현상유지! 어쩌면 가장 어려운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대로 존중’이라는 것은..참 어렵죠..ㅎㅎ 갈등은 훌륭한 교육의 재료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 관찰한 한국의 경우는 민감한 부분을 건설적으로 대화할 줄 아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그 기반에는 무의식 중에 사람의 ‘급’을 나누는 선별과 경쟁을 위한 입시 중심 교육환경(생각하는 방법을 잘 알려주지 않는..), 그리고 사회의 전반적인 높은 불안 즉 조급함에서 비롯된 단기적 관점의 의사결정이 문제 같습니다…그래서 이런 제가 발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교육적 장치들을 만들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우리 사회가 좀 더 대화할 수 있기를…사람들의 대전제에 들어가 있는 상처도 어루만져주는 사회가 되어갈 수 있다고 감히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미약하더라도 꿈틀꿈틀 부디 사랑하는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디정님 EBS평생학교에서도 잘 배우고 있습니다..^^ 부결도 아닌 폐기를 보면서 생각을 다시 정돈해봅니다. 오늘의 영상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현상유지라는 게 말은 쉽지 굉장히 어렵습니다. 아주 강한 인내심이 필요하거든요. 갈등은 지속하되 상대방에 대한 감정적인 공격은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게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 같아요. 과도한 설득은 좀 멀리하고(어차피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로 공통점을 참기 위해 노력하거나, 나와 상대방을 아우를 수 있는 더 큰 대전제를 발견하기 위해 애쓰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 젊은 사람들의 문제라기보다는, 사회 문화의 문제 같아요. 저와 같은 연령대의 어른들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나는데, 교육 탓을 하기에는 그들이 너무 나이 먹었으니까요. 안타깝게도 참지를 못하면서 자기 주장만 일삼는 연령대의 사람들이 교육을 설계해 왔기 때문에.... 더욱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지금 제가 경험하고 관찰한 한에서는, 제 개인적인 관점입니다만, 적어도 지금 젊은 세대는 중장년층이 젊었을 때보다 훨씬 낫다고, 훨씬 진화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저런 문제가 있겠지만요.
신념이 강하고 급진적인 사람들이 집단을 주도하고 있다는게 지금 전 세계의 문제입니다 이런 정치가들이 선동의 레토릭을 만들어내고 대중들을 세뇌시키고 서로 싸움붙이고 저도 많이 고민해봤지만 해결책은 없습니다 부처님도 변화시키지 못하고 돌아가신게 이 세상이라 생각합니다.젊을땐 스트레스 였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아 그냥 이러고 살다 죽는게 인간들이구나 싶습니다 .
어떤 마음이신지 이해는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세상을 추상적으로 논평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런 판단이 항상 올바른 것은 아니고 여러 오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구체성이 더 생산적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정치인들을 여러 명 만나서 깊은 대화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들의 책을 편집하기도 했고요. 책은 편집하려면 저자의 깊은 정신 세계까지 들여다 보게 됩니다. 아무튼 저의 경험으로는, 정치인이 문제라면, 모든 정치인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정치인이 문제입니다. 그들의 애국심과 국민 생각과 책임감도 상당하고요(그렇기 때문에 정치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우리나라 정치의 문제는 리더십이 아니라 팔로워십에 있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더 좋은 리더, 더 모범적이고, 더 좋은 길을 제시하는 리더를 팔로워하는 게 대중들의 본보기 행동이겠지요. 그런데 우려하시는 것처럼 선동하고 세뇌하며 대결을 즐기는 사람을 리더로 택해서 팔로잉하는 것. 그게 많이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이런 문제는 언젠가 다소 해결되겠지요. 그런 해결을 위해서라도 논리학 지혜가 필요하다,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슈타인할트 생각에 동의 합니다 .전 좀 다르게 보는 부분은 리더들은 이념에 가득찬 사람들 많습니다. 특히 급진주의자일수록 그생각이 옳든 나쁜든 급진주의자들이 너무 많고 그들이 힘을 가지기 위해 대중을 선동해 이용한다는거져 말씀하신 충돌들은 다 대중이 가지고 있는것인데 급진주의자들이 주로 활용하는 무기들이져 그들은 사람들이 싸워야 자기가 권력이 생긴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환경운동가들조차 말이죠 .
네 공감합니다.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은 각각의 집단의 리더들은 대부분이 급진적 이념에 가득찬 자들이라는 겁니다.혹은 개인적 탐욕에 가득차 있거나 이런 자들은 대중들이 항상 싸우길 원하져 그래야 자신이 권력을 가질수가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급진주의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충돌이 격렬해질수 밖에 없습니다.생각해보면 어떤 이념이 정답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그냥 그들이 너무 급진적으로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고 싶어하고 상대를 굴욕시키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이 모든 문제는 심지어 환경단체,각종 시민단체에서도 만연해 있습니다.그 리더들이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 대중을 선동해 싸우게 만드는 사회현상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현상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현상 : 아이들이 아파트에서 뛰어 논다
아이들 부모의 대전제 : 아이들은 뛰어놀아야 한다
밑에 집 사람의 대전제 : 아파트에서는 조용히 해야한다
이런 갈등 상황일 때는, 아이들 부모가 대전제를 우연히? 바꿀 때 까지 현상유지를 해야되는 건가요? 아니면 대전제를 조금이라도 빨리 바꾸기 위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제가 말씀드리는 현상유지는 갈등의 회피가 아니라, 갈등의 지속을 이야기하는 것이었어요. 갈등의 지속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게 문제인데요. 막 대전제끼리 정면충돌해서 서로를 설득하는 것은 어려우니까, 감정적인 표현을 가능한 한 억제하면서 대응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윗집 아랫집 다 경험이 있어서... (이런 경험이 없는 분들이 거의 없겠죠?)
밑에 집 사람의 입장에서는 피해자임에도, 피해자 감정과 감성을 최대한 억눌려야 하니까, 좀 억울할 수는 있어도,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최선의 언어를 선택해서 이야기(항의)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의 바르게, 입장 바꿔 생각하면 내가 저 정도로 예의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를 상대방이 생각할 수 있도록 대응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 위에 살고 있는 부모의 대전제의 우선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배려의 의무라는 대전제는 대체로 사람들 머릿속에 있거든요. 그 우선순위가 라는 대전제보다 낮아서 문제였던 거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인데.... 감정을 자극하면 우선순위 경쟁에서 불리합니다...
제 경우에는,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뛰려거든 까치발로 다니라고 했습니다. 우선 제가 까치발로 걸으면서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였고요. 그랬더니 아이들이 잘만 따라하더라고요...
건강한 대전제를 머릿속에 간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게 시간이 많이 걸려요. 성년이 될 때까지 거의 20년 걸리는 게 꼭 신체적인 성장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정신적인 성장에도 시간이 걸리니까, 부모로서 아이들을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그래서 아이들에게 자유를 가르칠 게 아니라, 의무를 가르쳐야 한다는 입장이고요. 그런 의무 중에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고요...
아무튼 층간소음은.... 사회적 걱정거리입니다...
수면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유튜브 영상을 마음 편하게 들으면서 자기도 해요~~
구독자가 3백만은 돼야하는 채널이라 생각합니다. 먹방에 몰리지말고 영혼의 식사를 해야할텐데. 👍
아이고,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300백만은 너무 멀어요. 수명이 다하기 전에 도착 못할 곳이에요. 30만 정도를 목표로 열심히 하다 보면 10년 내에는 도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가끔 해 봅니다.^^
@codyjeong 제가 철학은 문외한이었는데 작가님의 동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깨쳤습니다. 플라톤이나 아라스토텔레스나 칸트도 같은 주제로 고민을 했던것같고, 제가 천주교신자라서 더 도움이 됐던것같습니다. 교리속의 질료형상론을 이해하기에 수월해졌고요. 보편논쟁같은것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리스도교에 녹아내린 철학을 포인트로 삼아 영상제작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 해서요. 이런 주제는 천주교나 개신교 신자들이 다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
현상유지! 어쩌면 가장 어려운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대로 존중’이라는 것은..참 어렵죠..ㅎㅎ 갈등은 훌륭한 교육의 재료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 관찰한 한국의 경우는 민감한 부분을 건설적으로 대화할 줄 아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그 기반에는 무의식 중에 사람의 ‘급’을 나누는 선별과 경쟁을 위한 입시 중심 교육환경(생각하는 방법을 잘 알려주지 않는..), 그리고 사회의 전반적인 높은 불안 즉 조급함에서 비롯된 단기적 관점의 의사결정이 문제 같습니다…그래서 이런 제가 발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교육적 장치들을 만들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우리 사회가 좀 더 대화할 수 있기를…사람들의 대전제에 들어가 있는 상처도 어루만져주는 사회가 되어갈 수 있다고 감히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미약하더라도 꿈틀꿈틀 부디 사랑하는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디정님 EBS평생학교에서도 잘 배우고 있습니다..^^ 부결도 아닌 폐기를 보면서 생각을 다시 정돈해봅니다. 오늘의 영상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현상유지라는 게 말은 쉽지 굉장히 어렵습니다. 아주 강한 인내심이 필요하거든요. 갈등은 지속하되 상대방에 대한 감정적인 공격은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게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 같아요. 과도한 설득은 좀 멀리하고(어차피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로 공통점을 참기 위해 노력하거나, 나와 상대방을 아우를 수 있는 더 큰 대전제를 발견하기 위해 애쓰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 젊은 사람들의 문제라기보다는, 사회 문화의 문제 같아요. 저와 같은 연령대의 어른들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나는데,
교육 탓을 하기에는 그들이 너무 나이 먹었으니까요. 안타깝게도 참지를 못하면서 자기 주장만 일삼는 연령대의 사람들이 교육을 설계해 왔기 때문에.... 더욱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지금 제가 경험하고 관찰한 한에서는, 제 개인적인 관점입니다만, 적어도 지금 젊은 세대는 중장년층이 젊었을 때보다 훨씬 낫다고, 훨씬 진화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저런 문제가 있겠지만요.
@ 부모님과 같은 의견이시네요 ㅎㅎ 코디님 영상을 추천하며 같이 봐야겠습니다~ :) 좋은 연말 되셔요
신념이 강하고 급진적인 사람들이 집단을 주도하고 있다는게 지금 전 세계의 문제입니다 이런 정치가들이 선동의 레토릭을 만들어내고 대중들을 세뇌시키고 서로 싸움붙이고 저도 많이 고민해봤지만 해결책은 없습니다 부처님도 변화시키지 못하고 돌아가신게 이 세상이라 생각합니다.젊을땐 스트레스 였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아 그냥 이러고 살다 죽는게 인간들이구나 싶습니다 .
현명하셔라.. 우리 일반 대중들이 더 현명해지는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어떤 마음이신지 이해는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세상을 추상적으로 논평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런 판단이 항상 올바른 것은 아니고 여러 오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구체성이 더 생산적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정치인들을 여러 명 만나서 깊은 대화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들의 책을 편집하기도 했고요. 책은 편집하려면 저자의 깊은 정신 세계까지 들여다 보게 됩니다. 아무튼 저의 경험으로는, 정치인이 문제라면, 모든 정치인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정치인이 문제입니다. 그들의 애국심과 국민 생각과 책임감도 상당하고요(그렇기 때문에 정치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우리나라 정치의 문제는 리더십이 아니라 팔로워십에 있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더 좋은 리더, 더 모범적이고, 더 좋은 길을 제시하는 리더를 팔로워하는 게 대중들의 본보기 행동이겠지요. 그런데 우려하시는 것처럼 선동하고 세뇌하며 대결을 즐기는 사람을 리더로 택해서 팔로잉하는 것. 그게 많이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이런 문제는 언젠가 다소 해결되겠지요. 그런 해결을 위해서라도 논리학 지혜가 필요하다,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념의 충돌이라기보다 나르시시즘적 이기주의와 미움에 기반한 성별 충돌과 지역 충돌입니다
@슈타인할트 생각에 동의 합니다 .전 좀 다르게 보는 부분은 리더들은 이념에 가득찬 사람들 많습니다. 특히 급진주의자일수록 그생각이 옳든 나쁜든 급진주의자들이 너무 많고 그들이 힘을 가지기 위해 대중을 선동해 이용한다는거져 말씀하신 충돌들은 다 대중이 가지고 있는것인데 급진주의자들이 주로 활용하는 무기들이져 그들은 사람들이 싸워야 자기가 권력이 생긴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환경운동가들조차 말이죠 .
네 공감합니다.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은 각각의 집단의 리더들은 대부분이 급진적 이념에 가득찬 자들이라는 겁니다.혹은 개인적 탐욕에 가득차 있거나 이런 자들은 대중들이 항상 싸우길 원하져 그래야 자신이 권력을 가질수가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급진주의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충돌이 격렬해질수 밖에 없습니다.생각해보면 어떤 이념이 정답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그냥 그들이 너무 급진적으로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고 싶어하고 상대를 굴욕시키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이 모든 문제는 심지어 환경단체,각종 시민단체에서도 만연해 있습니다.그 리더들이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 대중을 선동해 싸우게 만드는 사회현상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현상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