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한국만화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작품 최고의 다크 판타지 스토리, 캐릭터, 작화 모두 매력적인 작품 지금봐도, 한번보면 손을 놓기 힘든 작품 잠시 언급된 영화는 스킵하기를 강추함 > 전혀 다른 작품임 장기간 연재중단이 유일한 단점인데 언제든 연재가 시작되면 다시 찾아보기를 바라는 작품 이걸 소개해주시다니, 역시 수상한 아재님 b.b
어릴때 엄청 빠져들어서 봤던 작품인데 결말없이 중단되서 무척 허무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요즘의 제작환경과 기술력이 발전된 상황에서 다시 연재되는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시에 완결되어서 어설프게 제작되었다면 그냥 그대로 묻혀버렸을텐데 앞으로 완결되어 재평가를 통해 제작된다면 전세계적으로 대박칠가능성이 상당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체크메이트-u5j 러쉬......프리스트 했던사람들은 이름 바꿨어도 했었는데 하 친목 짱짱하고 키우기 쉽지만 pk는 어렵던 테섭에서 레스빌 로케에서 하던 pk는 진짜 재밌었는데 섭종하고 이게임에 빠졌던 사람들은 어떤게임에서도 적응을 못하고 게임 자체를 접는 사람들이 많았죠.....
I discovered Priest at a young age. I own all the books and read them a lot. I hope one day Priest can be finished because it is my favourite story. It is amazing how such incredible work can reach my home all the way in Australia.
이 작품이 베르세르크의 아류로 여겨졌다는데 의아합니다. 신에게 버림 받은 기사의 이야기 면으로 보자면,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의 아류로 보는 게 더 정확할 겁니다. 작가 본인도 헐리우드 영화의 영향을 인정햇고요. 그림체를 봐도 베르세르크와 완전히 다릅니다. 베르세르크가 극도의 세밀한 묘사의 특징을 가진다면, 프리스트는 반대로 수직 패턴화로 왜곡된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베르세르크와 프리스트는 시간대도 완전히 다르고, 공간적 배경도 유럽을 모티브로 한 베르세르크와 과거 이야기에서 잠시 유럽이 등장할 뿐인 프리스트가 서로 다르고요. 그나마 겹치는 점은 주인공이 여자 문제가 발단이 되어 오컬트적인 존재와 긴 시간 동안 대립한다는 건데, 이걸 가지고 베르세르크의 아류라고 본다면, 전 세계 모든 문에 작품이 일리아드나 오뒷세이의 아류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
프리스트 만화책 마지막권 보면 상처받고 지친 주인공 모습인데 작가 자기 자신을 표현한거라고 했죠..종교적인 내용을 책으로 다루는데 기독교단체나 뭔 여러사람들이 항의 많이 들어온걸로 알고있는..심적 부담이 있을수도있었겠죠 하다못해 프리스트 영화화 했던곳도 원작 그대로 따라가면 하나님을 비판하는 경향이 많아지니까 내용 수정이 엄청 많이 들어감...미국이라도 종교다단체 무서움
크.. 세계관이나 설정 지리긴 하네요 ㅋㅋ 근데 다시 연재해도 한창때의 그 정서나 갬성이 사라져 있을것 같기에.. 작가 본인도 그걸 알기에 아깝지만 어거지 전개로 망치기 보다는 그냥 그리 두는걸로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실제로 요즘은 초반 설정이나 전개는 끝내주는데 중반부 들어서면서부터 이상해지고 뭔가 급 마무리 되는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ㅋ
태왕북벌기와 단편 외에 완결작이 거의 없다는게 형민우 작가죠.....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FSS와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저버린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대단한 작품임을 부정할 수 없다는게 슬픕니다... 이 작품 외에 이태행 작가님의 타임시커즈나 김범준 작가님의 기계전사109도 드라마화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프리스트 영화 게임 나왔는데 게임은 원작자가 직접 감수한거라 게임 퀄리티가 좋았음. 안식의 원 완송하려은 자와 막은 자끼리 싸움. 프리스트 원작보면 신성 모독이 심해서 종교 단체한테 엄청 욕먹고 소송 걸리거나 스트레스 받아서 연재중단 될만 했음. 가톨릭 신자를 광신도 빌런 취급하고 천사를 타천사 악마로 만들고. 바스커 공작은 드라큘라 백작이 모델인거 같고. 안식의 원 자체가 신성모독 그 자체. 결말은 루프물에 가깝고 테모자레는 봉인하고 또다른 이반이 봉인 풀고 또 안식의 원 만들고 또 다른 사람이 봉인하고.
지금봐도 설정이나 스토리는 현존하는 웹툰은 비빌수도 없고 기존 만화들중에서도 독보적이다, 더불어 태왕북벌기때와는 또 달라진 작화의 분위기도 여전히 최고의 실력이라할수 있고. 다만 길게보고 마무리를 잘 지었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자랑할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되었을건데.... 그건 좀 아쉬운 부분
중학생때 우연히 동사무소가 운영하는 작은 독서실에서 다찢어진 프리스트만화책을보고 너무 매료되서 발매된 모든화를 용돈모아서샀었는데 16화이후 발매를기다리다 20년이지났네요ㅠㅠ제가 제일좋아하는작품 유명해져서 넷플릭스에서 나오면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나만알고싶었던 그런 세상에 다시 없을 작품.
다른걸 떠나서 작가가 게을러터져서 완결이 안 나옴. 이 작가가 시작만 할줄 알지, 완결이란걸 내본적이 없어서… 이미 내용이 있는걸 만화로 그려서 끝을 낸적은 있어도 자기 스스로 스토리를 만든 만화는 죄다 1권, 또는 3~4권 내고 다른 걸 그림. 고스트페이스, 삼별초, 무신전쟁 등등…뭐 출판사가 망한것도 있고 여러가지가 복잡하지만 그래도 국내엔 완결편이 나온적이 없다는건 작가가 생각이 없다는거나 마찬가지임.
일본에 헬싱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프리스트가 있는데 하필이면 작가가 형민우인게 아이러니..... 능력이 거기까지인거지 아니면 완결안하고 빤스런을 즐기는 변태인건지.... 진짜 작화나 스토리 만큼은 일본만화 안부러웠는데..... 아참! 프리스트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한 아재님 덕분에 중학교다닐때 만화책방에서 만화책 수북히 빌리던 추억이 떠올랐네요 그때는 만화빌려보는게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였는데....벌써 20년이 지난 아련한 옛날일이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suoutatsuya75 게임 두개 있었어요 둘다 망했지만요 첫번째는 프리스트 온라인 구도는 테모자레와 이반신부 두가지인데 테모자레의 그로테스크한 모습과 식인 등의 잔혹함이 강해서 당시 민원이 심했어요 그래서 섭종했습니다 후에 다른 이름으로 순화해서 내놨으나 역시나 불편해하신 그분들이 몰려와 난장피워서 섭종했죠 두게임다 재밌게 했었는데 아쉬윘습니다
러빙 빈센트 아시나요? 그것처럼 형민우 작가님의 독특한 그림체를 살려 살아숨쉬는 애니로 제작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유럽쪽에서 엄청 인기있었다는 뉴스를 보긴했습니다.) 이때당시 1차 일본문화 개방때문에 한국 만화 엄청 제조명되고 있었는데. 제개인적으로는 양경일 윤인환 아일랜드, 프리스트 형민우, 리버스 이강우, 다이어트 고고 조재호, 8용신 전설 박성우, 천추 김성재 김병진 등이 계시네요 이명진님은 노노 그때 관심은 쏠렸지만 요즘처럼 좋은 인프라조건으로 만화가 그려지지 않은 상황이였고 포기하는 사람도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때시기를 버티고 지금까지도 만화그리는 기한 84님 및 비슷한시기에 있으신분들 전 포기한 사람이지만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만약 프리스트를 넷플릭스나 애플, 디지니에서 제작하고...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으로 들어간다면... 진심 최고의 작품이 나올꺼 같긴한데... 제작비는 엄청나게 나와야겠죠... 최소 시즌당 1~2억 달러 이상이 들어갈 듯... 다만 작품이 마무리가 된 작품이 아니라서... 후반부 시나리오를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넷플릭스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면 정말 딱이죠..... 저도 프리스트는 실사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딱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왕이면 영화 '씬시티'처럼 원작의 분위기나 스타일에 아주 충실하게 만들어지면 딱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역시 작품이 시작만 해놓고 미완성인 상태라서 초반부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제작진이 스토리를 새롭게 창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일 작가가 일본 아니면 미국 만화가였다면 완결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한적이 있는데 일본이라면 흑백만화 그대로 미국이라면 DC,마블 처럼 컬러가 있는 작품으로 출간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일본 아니면 미국이라면 분명 16권 이후 내용이 나올것 같습니다 대신 중간에 휴재하지 않고 계속 연재하다면 모른까 중간에 휴재하면 만화가로 살아가는게 좋은 국가와 출판사라도 연재할 당시 열정이 식어버리면 연재할 의욕이 안생긴겠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장면이 기억납니다. 이반이 기차에서 수많은 적을 도륙한후 주 기도문을 읊조리고 그 기도문을 배경으로 기차가 폭발하는 그 장면.. 마지막 대사는 "이 모든게 눈 뜨면 사라질 꿈이었으면".... 단 한회만 봤는데도 얼마나 강력하게 기억에 남았는지..ㄷㄷ
와~ 프리스트도 저 당시 굉장히 신선했고 색달랐던 그림채와 스토리라인이였어요~ 일본 만화가 판치던 시기에 독특하면서도 이 그림채는 뭐지? 했던 만화들이 생각나는데 대표적으로 "소마신화전기, 신암행어사, 8용신전설, 헤비메탈6, 프리스트 정도 기억 나네요~ 이젠 모두 웹툰을 보는데 전 아직도 책장을 넘기며 보는 만화책이 정겹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장 중인 만화는 성장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쿵후보이 친미, 권법소년, 피아노의 숲, 슬램덩크, 출동119 구조대, 21세기 소년, 블레임" 정도 있어요~ 블레임은 성장만화는 아닌것 같네요 ㅎㅎ; 사이버펑크도 너무 좋아하는데 츠토무니헤이 작가의 만화는 전부 에니화로 강추 합니다~
꼭 마무리를 내야한다는 생각은 할수 있지만 솔질히 어설프게 끝내면 안하니만 못하죠 대부분 거창한 설정과 캐릭터를 가지고도 용두사미 먼개솔? 허무하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작가가 자신이 없다면 환상이라도 남겨두는게 나을 수 있죠 작가가 두손이 잘린 것도 아닌데 그리지 못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프리스트가 너무 재밌어서 그때당시 단행본이 언제 나오나 자주 서점에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형민우 작가님 그림화보집도 구매했고 한정판 단행본도 구매했었습니다. 드래곤볼 이후 정말 재밌게 본 만화였는데 연재 중단이라는 소식도 없이 계속 독자를 기다리게만 만들고 결국 잠정 중단된 작품입니다. 얼마전 베르세르크 작가분에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이 컸습니다. 평소 지병을 앓고 계셨다던데 돌아가시기 전까지 그림을 그리셨다들었습니다. 물론 일보다 건강이 우선이기에 함부로 그런 극단적이 예를 아무에게나 댈수는 없을겁니다. 일본도 열심히 그리는 작가분이 계시고 휴재를 밥먹듯 하는 작가도 있습니다. 다만 저는 어떤 제품이 너무 좋아서 구매했는데 그게 3년동안만 쓰다가 멈추는 제품을 구매한 것 입니다. 내 돈 쓰고 그렇게 멈춰버릴줄 미리 알았다면 구매하지 않았을겁니다. 시간과 돈이 아까웠다는 기억만 남아서 좋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프리스트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진심으로 반갑게 시청했습니다.
이제 세월도 흐른 마당에 최근 웹툰 작가들을 얼마나 배 아파 할까요.. 관심있게 보던 만화책이였는데 어느 날 뜬금 없이 헐리우드 영화 나온다는데 전혀 연관성도 없고.. 40 후반에서야 프리스트 소식을 여기 유튜브에서 보게 되네요.. 덧 붙혀 예전에 한국은 원작을 뛰어 넘는 영화가 없었는데 최근에야 투자자를 제대로 만나서 잘 만들기도 하고 원작자와의 각색 협의도 잘 이루어져서 흥행을 하는듯 한데.. 반면 일본은 원작을 뛰어 넘는 영화를 만드는게 아니라 원작과 똑같은 영화를 만들어서 겁나게 이질감이 느껴짐.. 강철의 연금술사 이런거...얼굴은 동양인인데 대가리는 금발이고 언어는 일본어..뭔 혼종이냐.. 오히려 일본적인것이 더 흥미 진진하고 재미 있다 본다.. 게임으로 치자면 고스트 오브 쓰시마
이반이 마굿간에서 영혼을 베시엘에게 파는 부분 정말 무릎을 탁 쳤죠. 마구간은 예수가 태어난 곳이죠. 구원의 시작의 장소인데 거기서 구원을 버리는 모습은 진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부랄이아니라 무릎을 쳣나용?
@@주왁고옥주희 부라리를 치면 아파요
@@mooncuspia 무릎이라 쓰셨지만 읽을땐 ㅂㄹ로 읽어버린 나..
이걸 몰랐네
헐리웃영화가 스토리가 거의 다른 작품인데
작가한테 괜찮냐고 인터뷰하니까 작가가 헐리웃에서
내작품 영화화해주는데 뭐어때 이런식으로 답했었죠
그거보고 자기 작품에대한 프라이드도 없나하는 생각이들었음
스토리를 본인이 한게 아닐거란 의문이 듭니다
그러니 스토리가 더 나오지도 않고 영화는 맘대로 하라는 식이니
내 최애 만화 중 하나.
직접 소장하는 몇 안되는 작품.
그림체 특색을 살린다면 실사가 아닌 애니가 맞다고 봄
감히 한국만화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작품
최고의 다크 판타지
스토리, 캐릭터, 작화 모두 매력적인 작품
지금봐도, 한번보면 손을 놓기 힘든 작품
잠시 언급된 영화는 스킵하기를 강추함 > 전혀 다른 작품임
장기간 연재중단이 유일한 단점인데
언제든 연재가 시작되면 다시 찾아보기를 바라는 작품
이걸 소개해주시다니, 역시 수상한 아재님 b.b
'스타일리쉬한 그림체' 찰떡같이 들어맞는 표현인듯 멋이란게 철철 넘치는 그림체여서 아직도 기억에남음 ㅋㅋ
한국만화사에서 시대를 초월한 걸작을 시작해놓고 완성을 안해놓다니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작가를 도메스포라다에 봉인해놓고 작품을 완성했을때 풀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프리스트는 정말 어두운.. 희망을 주고 다시 앗아가는 만화... 그래서 더 매력적인 작품인데 연재중단도 이제 10년은 훨씬 지나버려 가망도 없음 ㅋㅋ
유리가면이라고 초 5때 봤는데
저는 결말을 45 년 기다렸는데
작가가 하늘로 가버렸습니다.ㅜㅜ
명복을 빌고 싶은 맘이 없네요.
어릴적 형민우작가의 그림체에 빠져 진짜 미친듯이 따라그리고 완결이 나오길 십수년째 기다리던 작품ㅡㅡ
참고로 삼별초도 기다리는 중ㅡㅡ
어릴때 엄청 빠져들어서 봤던 작품인데 결말없이 중단되서 무척 허무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요즘의 제작환경과 기술력이 발전된 상황에서 다시 연재되는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시에 완결되어서 어설프게 제작되었다면 그냥 그대로 묻혀버렸을텐데 앞으로 완결되어 재평가를 통해 제작된다면
전세계적으로 대박칠가능성이 상당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형민우 작가였나요? 이분 그림체 좋아하기도 해서 많이 찾아보는 편이였는데 죄다 마무리를 제대로 못내고 끝났던 기억만..
어쨌건 저 세계관에 저 비주얼 소화 가능한 배우만 있다면 정말 맘에드는 작품 나올꺼같아요.
형민우 작가의 작품은 항상 마무리가 아쉽죠...
전형적인 용두사미 책임감 있게 끝을 내줬으면...
용두사미의끝판왕 형민우
끝낸게없네
정말로 프리스트를 좋아해서 예전 온라인게임으로 나온 프리스트도 깊이빠져 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연재중단하고 완결도 안하고 다른 작품하고 하는 작가에 모습을 보고..
솔직히 이제는 작가를 저주합니다.. ㅎㅎ
아예 절필했다면 모를까 다른작품 연재라니 시비거는건가 ㅋㅋㅋㅋㅋ 양가놈 과였네
프리스트 역시 테모자레의 그로테스크한 모습과 식인 등의 잔혹함 때문에 민원 러시 당해서 섭종했었죠
후에 다른이름으로 순화해서 내놨지만 그 게임에도 그들이 몰려와 난장을 쳐서 섭종했었죠
두게임다 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체크메이트-u5j 러쉬......프리스트 했던사람들은 이름 바꿨어도 했었는데 하 친목 짱짱하고 키우기 쉽지만 pk는 어렵던 테섭에서 레스빌 로케에서 하던 pk는 진짜 재밌었는데 섭종하고 이게임에 빠졌던 사람들은 어떤게임에서도 적응을 못하고 게임 자체를 접는 사람들이 많았죠.....
I discovered Priest at a young age. I own all the books and read them a lot. I hope one day Priest can be finished because it is my favourite story. It is amazing how such incredible work can reach my home all the way in Australia.
형민우씨 만화나 끝내라구 하세요.....;;;;;;;
형민우는 뭐 하나 제대로 끝내는 게 없다. 삼별초는 다 끝냈나 우째됐노?
@@jokerbuffett몰라 니가 가서 물어봐라메 ㅋ
@@jokerbuffett 삼별초도 빤스런...
이 작품이 베르세르크의 아류로 여겨졌다는데 의아합니다.
신에게 버림 받은 기사의 이야기 면으로 보자면,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의 아류로 보는 게 더 정확할 겁니다.
작가 본인도 헐리우드 영화의 영향을 인정햇고요.
그림체를 봐도 베르세르크와 완전히 다릅니다.
베르세르크가 극도의 세밀한 묘사의 특징을 가진다면,
프리스트는 반대로 수직 패턴화로 왜곡된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베르세르크와 프리스트는 시간대도 완전히 다르고,
공간적 배경도 유럽을 모티브로 한 베르세르크와
과거 이야기에서 잠시 유럽이 등장할 뿐인 프리스트가
서로 다르고요.
그나마 겹치는 점은 주인공이 여자 문제가 발단이 되어 오컬트적인 존재와 긴 시간 동안 대립한다는 건데,
이걸 가지고 베르세르크의 아류라고 본다면,
전 세계 모든 문에 작품이 일리아드나 오뒷세이의 아류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
음 저도 비슷한의견입니다 신암행어사 볼때 베르세르크 생각이 더 낫던것같아요
맙소사 이거까지 리뷰가 나올진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 정말 아쉬운 작품이죠. 감히 베르세르크와 견줄만한... 왜 명작은 마무리가 안되는지 ㅠ 아쉬울따름이네요.
씨발. 20년 가까이 이 작품의 재연재를 기다리는 내가 싫어질 정도로 매력적인 작품인건 부정할 수 없다.
프리스트 만화책 마지막권 보면 상처받고 지친 주인공 모습인데
작가 자기 자신을 표현한거라고 했죠..종교적인 내용을 책으로 다루는데 기독교단체나 뭔 여러사람들이 항의 많이 들어온걸로 알고있는..심적 부담이 있을수도있었겠죠
하다못해 프리스트 영화화 했던곳도 원작 그대로 따라가면 하나님을 비판하는 경향이 많아지니까 내용 수정이 엄청 많이 들어감...미국이라도 종교다단체 무서움
네 저도 한참기다린 만화라 연중이유 검색하면서 막 찾아봤는데 종교단체항의 글을 본적이 있어요
본인 종교도 기독교..;;;;;; ㅋㅋ 였져
연재안하기의 천재 형민우... 모 인터뷰서 "삼별초 끝내고나서 프리스트 연재 재개하겠다" 발언 이후 삼별초 연재중단...
작가가 스폰만 제데로만낫으면 이건
매드맥스만큼 새로운 세계관 장르에 탄생해서 시리즈로 나와서 초대박 레전드됫을 작품이죠
크.. 세계관이나 설정 지리긴 하네요 ㅋㅋ
근데 다시 연재해도 한창때의 그 정서나 갬성이 사라져 있을것 같기에.. 작가 본인도 그걸 알기에
아깝지만 어거지 전개로 망치기 보다는 그냥 그리 두는걸로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실제로 요즘은 초반 설정이나 전개는 끝내주는데 중반부 들어서면서부터 이상해지고 뭔가 급 마무리 되는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ㅋ
문득 프리스트가 생각나서 검색해보다 들왔네요~ 레퀴섭 이반 공헌터였습니다.
고어함의 아름다움을 충격적으로 보여준 만화.
태왕북벌기와 단편 외에 완결작이 거의 없다는게 형민우 작가죠.....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FSS와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저버린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대단한 작품임을 부정할 수 없다는게 슬픕니다... 이 작품 외에 이태행 작가님의 타임시커즈나 김범준 작가님의 기계전사109도 드라마화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크 타임시커즈 띵작이죠
아 물론 1부(?)만요
프리스트 영화 게임 나왔는데 게임은 원작자가 직접 감수한거라 게임 퀄리티가 좋았음. 안식의 원 완송하려은 자와 막은 자끼리 싸움. 프리스트 원작보면 신성 모독이 심해서 종교 단체한테 엄청 욕먹고 소송 걸리거나 스트레스 받아서 연재중단 될만 했음. 가톨릭 신자를 광신도 빌런 취급하고 천사를 타천사 악마로 만들고. 바스커 공작은 드라큘라 백작이 모델인거 같고. 안식의 원 자체가 신성모독 그 자체. 결말은 루프물에 가깝고 테모자레는 봉인하고 또다른 이반이 봉인 풀고 또 안식의 원 만들고 또 다른 사람이 봉인하고.
지금봐도 설정이나 스토리는 현존하는 웹툰은 비빌수도 없고 기존 만화들중에서도 독보적이다, 더불어 태왕북벌기때와는 또 달라진 작화의 분위기도 여전히 최고의 실력이라할수 있고. 다만 길게보고 마무리를 잘 지었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자랑할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되었을건데.... 그건 좀 아쉬운 부분
단행본 15권인지 16권 작가의말에 특정종교단체로부터 압박같은 거 전혀없었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리 생각해도 특정종교단체의 지나친 압박 때문에 연재를 중단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그 악마하수인 중 야수 팔 득템해서 레벨업까지 했는데...
중학생때 우연히 동사무소가 운영하는 작은 독서실에서 다찢어진 프리스트만화책을보고 너무 매료되서 발매된 모든화를 용돈모아서샀었는데 16화이후 발매를기다리다 20년이지났네요ㅠㅠ제가 제일좋아하는작품 유명해져서 넷플릭스에서 나오면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나만알고싶었던 그런 세상에 다시 없을 작품.
다른걸 떠나서 작가가 게을러터져서 완결이 안 나옴. 이 작가가 시작만 할줄 알지, 완결이란걸 내본적이 없어서… 이미 내용이 있는걸 만화로 그려서 끝을 낸적은 있어도 자기 스스로 스토리를 만든 만화는 죄다 1권, 또는 3~4권 내고 다른 걸 그림. 고스트페이스, 삼별초, 무신전쟁 등등…뭐 출판사가 망한것도 있고 여러가지가 복잡하지만 그래도 국내엔 완결편이 나온적이 없다는건 작가가 생각이 없다는거나 마찬가지임.
타임시커즈 넷플릭스에서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ㅋ
프리스트 진짜 완결 좀 내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퇴마록 넷플에서 판권사서 시즌제드라마로 만들어주면 진짜 고마울듯 하네요. 애니화한다는 소식이 작년에 있었는데 잘 진행되고있는지 궁금 합니다.
타임시커즈를 아시다니...
짬이 장난 아니시군요ㅋㅋ
@@유성민-y7k 이태행작가님의 마스터피스죠. ㅋ 헤비메탈6가 보고싶네요. 표절이슈가 있긴하지만 멋진 작품이였는데 요즘은 구할곳이 없는작품. 😢
@@박중건-c1n
어릴적에 좋아한 작가님이죠
단행본 다 모았었는데
지금은 모두 어디갔는지...
타임시커즈는 실사화
영화로도 보고 싶네요
@@유성민-y7k 영화화가 더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짧기도 하고 연출도 영화에 어울릴듯.
jr 챔프에 연재되었던 타임시커즈 아닌가요? 이름만들어도 추억돋네 당시에 나름 JR 챔프에 볼만한것도 많았는데. 용두사미로 연재재대로 안해서 욕한것도 많고...
완결도 안하고 도망간 작품이 고평가 받는거 같네요
일본에 헬싱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프리스트가 있는데 하필이면
작가가 형민우인게 아이러니.....
능력이 거기까지인거지 아니면
완결안하고 빤스런을 즐기는 변태인건지....
진짜 작화나 스토리 만큼은 일본만화 안부러웠는데.....
아참! 프리스트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한 아재님 덕분에 중학교다닐때 만화책방에서 만화책 수북히 빌리던 추억이 떠올랐네요 그때는 만화빌려보는게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였는데....벌써 20년이 지난 아련한 옛날일이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적 형민우 작가의 열혈유도왕전을 재밌게 본지라
차기작 프리스트를 처음봤을때 같은 작가가 그린게
맞나싶을정도로 그당시에 충격이었죠 그림체나 연출이나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거나 어색하지않을정도입니다
이거 한국만화책 중 최고중 하나임. 일본이나 미국 대표작들과 비교 가능한 몇안되는 작품 중 하나임.
여기서 설명한건 극초반부.. 결말이 안난 작품이라 초반부만 설명 하신듯
한국에 이런 만화가 있었다니 하면서 한창 단행본으로 보던 기억이 나네요. 그것도 어언 20여년전인가...참 아쉬운 작품입니다. 이렇게 끝나서는 안됐었는데...
진짜 최고의 명작, 게임도 나름 재미있게 했었는데...개성이 너무 뚜렸해서 인지 호불호가 강해서 인기를 끌지 못한 안타까운 코믹스 입니다..추억하게 해주셔서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이 이미 잇군요 찾아봐야겟네요
@@suoutatsuya75 게임 두개 있었어요
둘다 망했지만요
첫번째는 프리스트 온라인
구도는 테모자레와 이반신부 두가지인데 테모자레의 그로테스크한 모습과 식인 등의 잔혹함이 강해서 당시 민원이 심했어요
그래서 섭종했습니다
후에 다른 이름으로 순화해서 내놨으나 역시나 불편해하신 그분들이 몰려와 난장피워서 섭종했죠
두게임다 재밌게 했었는데 아쉬윘습니다
걍 17권은 다른 작가가 대신 연재재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프리스트와 더불어 김병진작가의 천추라는 만화도 아주 재밋게 봤었는데 시즌1로 마무리되면서 다음 시즌이 안나와서 참 아쉽더랬죠ㅠ
천추는 웹툰으로 다시 시작하는 듯하던디요? 아닌가요?
진짜 어릴 때 보고 충격적이었던 그림체와 내용....!
흠.. 만화쪽은 아니지만.. 역시 넷플이나 OTT가 꼭 드라마화 해주었으면 하는 소설은 퇴마록입니다ㅠ. 망작영화따위말고 국내 세계 혼세 말세로 나뉘어서 시즌제로만 만들어주기만한다면, 넷플 가입갑니다
이반 드라군 헌터 페스터 마샬
테모자레 비스트 센티넬 네크로맨셔 로맨
시대를 앞서간 게임 프리스트가 생각나네요 진짜 피튀기고 시체폭발하고 사체 피마시고...원작 훌륭히 재현한 게임이었는데...ㅋ
이 만화는 정말 명작입니다...
초반부에 나오는 주인공 "이반"과 "제나"의 사랑이야기는 정말 슬픔니다ㅜㅜ
못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러빙 빈센트 아시나요? 그것처럼 형민우 작가님의 독특한 그림체를 살려 살아숨쉬는 애니로 제작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유럽쪽에서 엄청 인기있었다는 뉴스를 보긴했습니다.)
이때당시 1차 일본문화 개방때문에 한국 만화 엄청 제조명되고 있었는데.
제개인적으로는 양경일 윤인환 아일랜드, 프리스트 형민우, 리버스 이강우, 다이어트 고고 조재호, 8용신 전설 박성우, 천추 김성재 김병진 등이 계시네요 이명진님은 노노
그때 관심은 쏠렸지만 요즘처럼 좋은 인프라조건으로 만화가 그려지지 않은 상황이였고 포기하는 사람도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때시기를 버티고 지금까지도 만화그리는 기한 84님 및 비슷한시기에 있으신분들 전 포기한 사람이지만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출판 인쇄 만화 시장이 정말 열악했죠....
진짜 형민우 작가는 태왕북벌기를 비롯해 남성적인 선굵은 터치에 스토리가 더해져 남자애들 사이에서 인기높으신 작가님이시죠..
아 이거 대체 언제 연재될지 기다리는중인데... 가이버랑 베르세르크 그리고 프리스트까지.. 과연 애독자들이 죽기전에 연재가 마무리될지 궁금했는데 결국 베르세르크는 작가가 돌아가시고 두작품 남았네요 ㅠ
작가가 그림 역량은 좋은데 만화가로서 프로의식이 결여돼있어서 더이상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약 프리스트를 넷플릭스나 애플, 디지니에서 제작하고...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으로 들어간다면... 진심 최고의 작품이 나올꺼 같긴한데... 제작비는 엄청나게 나와야겠죠... 최소 시즌당 1~2억 달러 이상이 들어갈 듯... 다만 작품이 마무리가 된 작품이 아니라서... 후반부 시나리오를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만약 된다면 배우는 누가 되려나요? 비쥬얼이 엄청 중요한 작품이다 보니..
@@호에에-q1r 그가 다시 드라마를 할 지 모르겠지만... 베테딕트 컴버배치는 어떨까 싶네요...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니... 특유의 분위기도 잘 살릴 수 있을꺼 같구요...
크리스찬 베일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지금봐도 그림 퀄리티 지리네
완전 다른 내용이지만 첫 영화화때 주연이었던 눈썹 민 자비스(비전) 도 괜찮았음 비주얼 좋지 키 크지 말랐지
용두사미라는 말이 완벽하게 맞는 작품
소마신화전기 생각하네요. 20년 넘어가네...
넷플릭스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면 정말 딱이죠..... 저도 프리스트는 실사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딱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왕이면 영화 '씬시티'처럼 원작의 분위기나 스타일에 아주 충실하게 만들어지면 딱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역시 작품이 시작만 해놓고 미완성인 상태라서 초반부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제작진이 스토리를 새롭게 창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개인의 역량부족
그것으로 모든것이 설명되는
작품이 아닐까?란 생각
시간이 갈수록 활동 가능한
공간,조건들이 늘어나고
있고 작품의 가능성까지
충분함을 알고있음에도
현재까지의 행보를 본다면
연중 이후의 이야기를
능력부족으로 창작하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만 생각됨
외국에서 프리스트 판권 사가서 영화 만들어진다고 했을때 엄청 기대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제목만 프리스트이고 이건 뭐 쓰레기를 만들어놔서
할 말을 잃어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동감임....
그리고 작품의 수준을 떠나서 이럴거면 굳이 판권이 필요했나 싶었음....
아무리 뒤져봐도 원작과의 연결점이라곤 마빡에 십자가뿐이 없는데...
그나마도 느낌도 많이 다르고...
드라마나 영화보단 고퀄 애니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SF 만화 최고 작품이라 생각하는 기계전사109 / 바이오솔져가이 / 타임시커즈 이 만화들이 애니로 나왔으면합니다.
반가운 이름들이네요~
기계전사 109 올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파라다이스도 잼있었음 엔딩이 너무 슬펐지
가이 굿굿 나중에 그 뭐시냐 씨릴이 사랑하는 연인이었던 주디한테 죽을 때 너무 영화같았음
애증의 만화... 저주한다 형민우
진짜 내용 죽이는데... 더이상 나오지 않고 기다리다 너무 지침
괴협전하고 이건 다시 재연재가 되어야함
프리스트 단행본 사면서 정독하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너무나 재미있게 본 작품 개지림 ㄷㄷㄷ
이제는 40대 아저씨가 되었지만. 아직도 17권이 언제나오나 검색하게되네요, 형민우 작가가 저 광대한 스토리를 끝맺을수 없을것 같아 아이에 포기한 걸까요...네플릭스 같은데서 드라마로 만들어줘서 끝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스토리도 죽였고 그림을 너무 멋있게 잘그려서 맘에 들었지만 완결을....양경일과 똑같은 케이스 레드블러드 소마신화 전기 프리스트 너무 재미있게 본 만화지만 전부 흐지부지 역시 용비불패가 최고임 개인적으로 그림이 너무 멋있어서 스토리 작가를 따로 구해서라도 완결시켰으면
프리스트 이건 진짜 개수작임 완결이 없어 아쉬웠지만 무조건 봐야되는만화.. 일본에 베르세르크가있다면 한국엔 프리스트임
제 기억이 맞다면 작가가 본인이 영향 받은 작품에 베르세르크를 언급한적이 있어서 베르세르크의 그늘을 벗어나긴 어렵죠.
다른 작품활동을 안하면 모르겠지만 다른 작품연재까지 하고 있고 그작품도 연중이라면 작가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볼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이건 진짜 맞아 내기억을 되돌려 보면 겁나 재미 났음 원작에 충실하면 좋은 작품 될듯
다크판타지라고하면 양경일작가님의 아일랜드도 잼있음. 곧 드라마 방영 한다고 하네요
진짜 언제 연재하는겨 ㅠㅠ 현기증난단 말이야 ㅠㅠ
프리스트~재밌었어~그림체도 좋고~
프리스트는 드라마 말고 애니로 제대로 만들면 좋을것 같은데
현재의 영화산업기술과 넷플릭스의 자본이라면
프리스트 영화화는 개쌉가능 ㅜㅜㅜ
저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다크판타지입니다.
와 오랜만의 프리스트 정말 잼 있게 봤는데.... 게임도 했어구 이벤트 당첨 되어서 티도 있었는데..... 참 자랑 하며 잘입고 다녔는데...
다시 연재 되었으면..
만일 작가가 일본 아니면 미국 만화가였다면 완결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한적이 있는데 일본이라면 흑백만화 그대로 미국이라면 DC,마블 처럼 컬러가 있는 작품으로 출간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일본 아니면 미국이라면 분명 16권 이후 내용이 나올것 같습니다 대신 중간에 휴재하지 않고 계속 연재하다면 모른까 중간에 휴재하면 만화가로 살아가는게 좋은 국가와 출판사라도 연재할 당시 열정이 식어버리면 연재할 의욕이 안생긴겠고
진짜 프리스트 고스트 페이스 다 좋다 이거야. 근데 형민우 작가가 뭘 그려야 말이지. 에휴...
개인적으로 아시는 고향 선배님이신데 만화를 좋아하는 저희들에게는 정말 신적인 분이였습니다! 오랜만에 프리스트 너무반갑네요~
그럼 다시 연재할건지 물어봐 주세요
ㅎㅎㅎ 저도 부탁드립니다. ^____^
일단 작가가 잠수와 연중으로 유명한지라..걍 추억으로만 남기고 기대는 안하는게..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장면이 기억납니다.
이반이 기차에서 수많은 적을 도륙한후 주 기도문을 읊조리고 그 기도문을 배경으로 기차가 폭발하는 그 장면..
마지막 대사는 "이 모든게 눈 뜨면 사라질 꿈이었으면"....
단 한회만 봤는데도 얼마나 강력하게 기억에 남았는지..ㄷㄷ
와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프리스트
프리스트 만화책으로 처음 접하고 너무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둘 다 합시다. 지금까지 연재된 부분 중 적당히 잘라서 넷플릭스 시즌 1 하고 동시에 만화도 웹툰으로 연재해서 마무리 짓는걸로!!!
최고 맞습니다…영상으로 잘만 만든다면 이세상 모든 다크 판타지물중 감히 최고가 될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절대로 영상으로 만들어선 안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이 아주 많이 다칠거에요….
형민우 작가가 미국진출로 인해 손을 놔버린게 아쉬운 작품이죠. 미국에서도 인정받고 어느정도 작화를 그리고는 있는거 같아요
와~ 프리스트도 저 당시 굉장히 신선했고 색달랐던 그림채와 스토리라인이였어요~ 일본 만화가 판치던 시기에 독특하면서도 이 그림채는 뭐지? 했던 만화들이 생각나는데 대표적으로 "소마신화전기, 신암행어사, 8용신전설, 헤비메탈6, 프리스트 정도 기억 나네요~ 이젠 모두 웹툰을 보는데 전 아직도 책장을 넘기며 보는 만화책이 정겹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장 중인 만화는 성장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쿵후보이 친미, 권법소년, 피아노의 숲, 슬램덩크, 출동119 구조대, 21세기 소년, 블레임" 정도 있어요~ 블레임은 성장만화는 아닌것 같네요 ㅎㅎ; 사이버펑크도 너무 좋아하는데 츠토무니헤이 작가의 만화는 전부 에니화로 강추 합니다~
이야!!!! 이거 왜 안나오나 싶었다.
베르세르크 다음으로 많이 본 만화!!!!
톰슨 기관단총과 소드 오프 더블 배럴 샷건이 얼마나 죽여주는 무기인지 알려준 작품. ( + 갑툭튀 다이너마이트 공격도 대박. )
테모자레들 개 도륙내버릴때 이반이 아주 맛깔나게 사용함 ㅋㅋㅋ
꼭 마무리를 내야한다는 생각은 할수 있지만 솔질히 어설프게 끝내면 안하니만 못하죠
대부분 거창한 설정과 캐릭터를 가지고도 용두사미 먼개솔? 허무하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작가가 자신이 없다면 환상이라도 남겨두는게 나을 수 있죠
작가가 두손이 잘린 것도 아닌데 그리지 못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영화가 그 꼴이 난게 의욕을 죽인것 같아요..후기에 어느 생각없는 양반이 영화로 만들어주면 어떨까했는데, 진짜로 생각없는 양반이 영화로 만들었죠..이래서 말이 씨가 된다고..
와 저거 첨에 봤을때 두눈을 의심했었네요 우리나라에서 볼수없는 작품이었던 기억이...
그래도 작품중간에 나오는 현대시점에서 결말은 나와있는게 결국 이반은 테모자레를 봉인하는데 성공하긴한게 맞는거 같더라고요. 다만 그 과정이 연재가 중단된거라 안타깝고요.
글쵸~ 과거의 기록이라...
@@Mr.X_creative 진짜 저런 독특한 세계관과 뭔가 거칠면서도 그 특유의 그로테스크함을 유지하는 그림체 그리고 삶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는 이반 아이작의 심리묘사
정말 시대의 획을 그은 작품이었죠. ㅠㅡㅠ
@@ICAOhell 완전 공감합니다. 끝까지 완결만 됐었다면... ㅠ_ㅠ
저도 이 생각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화하면 정말 간지가 끝내줄 듯 하더군요.
나의 인생 만화...ㅠㅠ 그림체부터가 레전드입니다. 원작에 충실하게 나오면 무조건x100 봅니다.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프리스트라는 영화가 있지 않았나요?
물론 오시엔에서 해줄때마다
돌려버리는 영화이지만...
있었죠...
프리스트가 너무 재밌어서 그때당시 단행본이 언제 나오나 자주 서점에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형민우 작가님 그림화보집도 구매했고 한정판 단행본도 구매했었습니다. 드래곤볼 이후 정말 재밌게 본 만화였는데 연재 중단이라는 소식도 없이 계속 독자를 기다리게만 만들고 결국 잠정 중단된 작품입니다. 얼마전 베르세르크 작가분에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이 컸습니다. 평소 지병을 앓고 계셨다던데 돌아가시기 전까지 그림을 그리셨다들었습니다. 물론 일보다 건강이 우선이기에 함부로 그런 극단적이 예를 아무에게나 댈수는 없을겁니다. 일본도 열심히 그리는 작가분이 계시고 휴재를 밥먹듯 하는 작가도 있습니다.
다만 저는 어떤 제품이 너무 좋아서 구매했는데 그게 3년동안만 쓰다가 멈추는 제품을 구매한 것 입니다. 내 돈 쓰고 그렇게 멈춰버릴줄 미리 알았다면 구매하지 않았을겁니다. 시간과 돈이 아까웠다는 기억만 남아서 좋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프리스트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진심으로 반갑게 시청했습니다.
베르세르크, 프리스트, 클레이모어....3종 정말 멋진 작품이죠~~
이건 대한민국 공식 다크환타지 최고봉이지
20년 넘께 연재중인...
작가가 펜을 놔버려서ㅠㅠ
이제 세월도 흐른 마당에 최근 웹툰 작가들을 얼마나 배 아파 할까요..
관심있게 보던 만화책이였는데 어느 날 뜬금 없이 헐리우드 영화 나온다는데 전혀 연관성도 없고..
40 후반에서야 프리스트 소식을 여기 유튜브에서 보게 되네요..
덧 붙혀 예전에 한국은 원작을 뛰어 넘는 영화가 없었는데 최근에야 투자자를 제대로 만나서 잘 만들기도 하고
원작자와의 각색 협의도 잘 이루어져서 흥행을 하는듯 한데..
반면 일본은 원작을 뛰어 넘는 영화를 만드는게 아니라 원작과 똑같은 영화를 만들어서 겁나게 이질감이 느껴짐..
강철의 연금술사 이런거...얼굴은 동양인인데 대가리는 금발이고 언어는 일본어..뭔 혼종이냐..
오히려 일본적인것이 더 흥미 진진하고 재미 있다 본다..
게임으로 치자면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미완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데,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고스트페이스, 무신전쟁, 프리스트등 연재중에 책을 사면 뭘 하나 완결이 안나는데 미완의 명작이란 없다. 완결만 내면 명작이라고 떠벌려줄테니 완결이나 내줬으면 좋겠다.
그러고보니 판타지 소설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 드래곤 라자시절쯤부터 항상 말이 나온게 퇴마록이었는듯.
진짜 제대로 각잡고 나왔으면 하는 작품순위에 항상 오르다가 어느순간부터 잊혀진 ㅠㅠ 비운의 작품...
완결을 중도포기한 작품에 명작이 될 순 없다
음식도 먹다 남으면 썩는다
그리기 싫으면 스토리라도 적어서 올려라 이 무책임한 작자야
내가 이걸 초3때 보고 스무살이 될때까지도 연재가 되겠지되겠지 기다렸었다
이만화 진짜 걸작임 몇십년전 작품이 시대를 앞서감~~~
형민우작가님... 세기말작품이라 다크해서그렸다지만 밀레니엄시대를 맞이하면서 당초 어두운 배경이 희망적인배경으로 변질되어 중도포기한 작가님 지금이라도 리메이크로 그려주시면 어떨까요?
영화 프리스트가 저 만화였대서 너무나도 심한 욕을 했었습니다
빡빡이가 미간에 십자문신 하고 총쏘고 다니는게 너무나도 같잖았었는데...
중절모 장발간지 형님ㅠㅠㅠㅠ
엔딩이 기억안나서 내가 보다 말았나? 했었는데 연재중단이었였군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