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의무적으로 누가 말해줘야 하는건데..명확한 진로를 갖고 인문계로 진학하는게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자연계로 대학가는게 맞음..솔직히 문과로서 이과보다 문과들이 공부량 적은거 백번 천번 인정함..애초에 사탐 1컷이 거의 만점 받아야 한다는 것부터가 문제 난이도에서도 문과가 훨 쉽다는거고…만약에 사회, 행정, 경영쪽으로 인문 대학을 진학했다면 이과보다는 꿀 빨고 대학 진학한걸 인정하고 대학땐 좀 더 열심히 살아서 이과쪽 뭐든 취업 잘되는걸로 복수전공 해야됨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괜히 나중에 돼서 후회하지 말고, 교직 이수하라는 것도 아니고 복수전공이니까 꼭꼭 이과쪽으로 복전 해야됨..
지금 고1인데 사람마다 잘 맞는 과목이 다를텐데 댓글보면 문과는 무조건 수포자라고 보는게 그렇네요. 반 1등이고 전교권인데도 수학은 괜찮지만 과학이 너무 재미가 없고 사탐이 재밌어서 사탐 선택했는데 무지성 문과혐오 볼 때마다 속상해요ㅠㅠ 반 애들만 봐도 사탐은 어려워하는데 과탐을 좋아하는 애도 있고 저 같은 애도 있듯이 성향 차이로 보면 되지 굳이 욕을 해야하나 싶네요.
다 좋은데 현 문과 12 나오는 애에게 이과 3~5가 야랄하는건 꼴보기 싫음ㅋㅋㅋㅋㅋ 국영 나보다 못하면서 넌 사탐하니까, 넌 확통하니까... 후... 나 아직 고2이라 너나 나나 탐구 빼면 똑같다고!!! 국어 백분율 98(고3것도 안정1), 수학 2~3, 영어1인데 문과니까 ㅈㄹ하는거 진짜 짜증남;; 친구니까 어쩔 수 없긴 하다만 본인 예고생인데 나랑 지랑 비교하는것도 웃김... 당연히 나보단 잘해야하는거 아닌가?? 이.과+일반고라면...?? 예고생은 슈바 방학에도 학교 나가서 시간쪼개서 공부한다고...ㅠㅠ 본인 선화예고(내신 굉장히 빡셉니다) 1점 후반인데 일반고에서 2점 중반댄게 뭐가 자랑이라고 계속 그러는지.... 근데 또 일반고는 내가 모르는 게 있나 싶기도 하고 뭐라 할 수도 없고...ㅠ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 현실때문에 문과적성이어도 이과로 진학하여 꾸역꾸역 겨우다녀서 학점 낮고 자격증이나 기술 하나 없어도 단지 학부를 이공계열을 졸업했다는것만으로도 문과보다 이점이 있을까요? 항상 궁금했어요. 이공계에서 공부 못따라가도 이공계열을 전공했다는것만으로도 이점이 있는지, 아니면 이공계의 기술이나 지식 때문에 우대받는건지
문과 이과 이러는 사람은 진짜 세상을 좁게 살아본듯 문과가 뭐가 암울해요..? 그냥 본인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진심으로 제대로 열심히 했어요? 장난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만화 원피스에 대해서 분석하고 진심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그걸로도 돈이 돼요. 자기가 선택한거 열심히 하면 분야 관계없이 돈이 다 됩니다 꽤 많이요. 문이과 나누는거 자체가 진짜 몰상식한거
@@user-oe2lh9yy1l 그건 그냥 본인이 열심히 더 하면되거나 본인 길이 아닌거에요. 뭐든 열심히 하면 그게 진짜 완전 마이너한 분야더라도 분명 돈이 되는 길은 있어요. 그리고 세상의 목적이 취업인거부터가 그냥 본인 길 막는겁니다. 요즘은 유튜브도 있고 클래스101도 있고 블로그 등등 굉장히 많죠.
저 말도 맞고 이과가 유리한점은 전공을 살려 취업 할 기회가 문과보다 훨신 많다는 점이 유리하긴 하죠. 물론 문과는 취업이 안되는건 아니고 그건 사바사이긴 한데,자기의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는 사람들은 적기 때문에,왜 그딴걸 배우냐 하면서 이과와 차별을 두고 그러는 거 같아요. 어찌보면 우리 사회의 조금은 차별 문화 남들과 다르면 틀리다고 말하는 문화가 좀 적용되서 그러는 것도 있는거 같구요.. 이과들은 공부도 많이하고 머리도 좋기때문에 항상 나라에 있어서 존중받아야할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문과라고 무시하고 차별하는건 그냥 사람을 차별하는거라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한게 좀 맘 아프네요 😢 한 고3 문과생의 푸념입니다
그쵸 사실 모든 영역에 있어서 사바사가 엄청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다양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다니 단순 기회의 측면에서 이과가 유리하고 취업후의 금전적인 대우에서도 이과가 평균적으로 항상 앞서더라구요 ㅠㅠ😢 요새는 통합 수학이 되면서 공부량 격차도 좁혀지긴했지만 과탐 사탐 인강 강의수를 차이를 보나 대학교에 가서 전공 서적을 보나.. 이건 어쩔수가 없는 공부량 차이가 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문과를 차별하고자 하는게 아닌 평균적인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린 내용이고 유쾌함을 갖고자 하는 영성임에도 진지한 고충을 토로해주셔서 저도 가볍게 못지나가게되어 장문의 댓글을 남기게되었네요😁😁 지금 세우신 목표들 꼭 잘 이룩하셔서 좋은결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당👍 항상 자신감 갖고 나아가 보아요!!💪💪
이과가 공부량 더 많은거 그리고 요즘 최상위권이 거의 다 이과로 가는거 인정함 근데 이건 좀 생각을 해봐야함 1) “이과”라서 공부를 잘한다? -> No, 요즘 세상이 최상위권 학생을 이과로 유도함 본인 문과인데 요즘 말도 안되는 이유로 까여서 써봄. 공부는 못 하면서 단순히 본인이 선택한게 “이과“라는 이유로 선민사상 가진 애들은 좀 입 닫아주길,,
미안한데 최상위권 뿐만 아니라 "생각"이라는게 있으면 이과를 간단다. 문과는 딱 두 부류지 그딴 생각도 못하는 저지능or극극최상위권을 노리는 압도적 1등급. 후자면 누구도 뭐라 안 하고 인정하지ㅋㅋ. 가형 만점 받는 문과 누가 무시함? 근데 나형치면서 가형 그거 수2도 없잖아ㅋㅋ 미적이 뭐가 어려워 이지랄 하면 개쳐맞는거지.
@@user-iu7tn7cs5v경영학과 수업을 듣는다고 해서 어떤 자격증 따는데 도움은 크게 안되서 전문성이 없다는 말씀인거 같아요 예를들어 의치한약수 및 컴공,간호는 진로가 미리 정해진거니까 전문성(?)이 있다고 하는거고요 경영학과 안나와도 cpa,cta 합격한 사람 엄청 많습니다. 전문대 보건,인서울 마지노선 경영 중에 취업만 팩트로 보면 전자 가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딸 아이분이 그쪽 분야가 잘 맞는지도 모르고 단순히 취업률만 보고 20대에 진로를 좁혀가는게 과연 🤔 잘 맞는 선택인가 싶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딸 아이분하고 잘 상의해 보셔서 딸 아이분의 진로를 넓혀갈지 좁혀갈지 잘 고민해보실 바랄게요!
@@user-iu7tn7cs5v쉽게 말하면 솔직히 문과 공부는 이과 애들 앉혀놓고 수업하시켜놓으면 쉽게 대체가 가능해요 근데 문과애들 앉혀놓고 공대수업? 따라올 수나 있을까요 전 쉽게 그냥 전문성을 대체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문과의 꽃이라는 경영도 좀 잡학입니다 만들어진지도 얼마 안됐구요
ㅠㅠ이래서 문과 성향인데도 이과 가려고 이과과목 선택한 고2인데 많이 힘드네요 국어랑 영어는 대충 해도 내신 모고 둘다 1등급 나와주는 반면 수학 과학은 진짜 개노답이라서 너무 우울해요 언어적 재능보다 수학적 재능이 훨씬 쓸모있는데 이게 뭐 하는 건지 모르겠고.. 걍 외고 가서 문과 루트 탔어야 했나 싶고.. 주변 이과생들은 영어를 못할지언정 수학과학은 잘하는 애들이 태반이라 더 격차가 느껴지네요🥹 제발 이과과목 잘하고싶음
@@imprettygirlelf 힘이 나서 다행이네요 통계적으로 이과가 더 취업률이 잘나오긴 하지만 이과 4~5등급이나 문과 4~5등급이나 열심히 안하면 어정쩡하게 사는건 똑같고 반대로 문과도 열심히살아서 사화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면 이과 상위권과 마찬가지로 잘사는건 매한가지니 열정 잃지 말고 열심히해서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수학잘하지만 공무원 하려고 문과선택하고 법학 공부하는데 웬만하면 공무원 하려고 문과를 오시지 마시고 이과간 후에 공무원을 고민하세요...진짜 후회합니다. 이과가도 로스쿨 공무원 다 준비할 수 있지만 반대로 문가간다고 공대애들이랑 같은 곳으로 취업 못하잖아요... 선택의 폭이 다릅니다. 그리고 요즘 공무원도 다들 안하려하구요. 그냥 제발 이과 가세요.
80년대의 실화. 어느 마음 따뜻한 학생이 있었다. 마음이 따뜻하고 인간人間의 성격, 인간人間의 삶에 대해 무척 관심이 많았다. '이 세상은 뭘까?' 하고. 그래서, 그 마음 따뜻한 학생은 계산적인 학생들이 잘 하는 수학, 물리, 화학 과목 성적이 나빴고 수학, 물리, 화학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늘 인간심리, 인간세상의 원리에 대해서만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그 학생은 문과로 진학할 수 밖에 없었다. 2학년이 되어 문과로 진학하니 1학년 시절 때, 학교공부를 잘 못 하던 학생들이 주로 같은 반 친구들이 되었다. 이를 본 다른 이과진학 학생들은, 그 마음 따뜻한 학생을 놀렸다. 니가 공부 못 하는 애들 속에서 대장질하냐고..., 그 마음 따뜻한 학생은 같은 문과반의 학생들한테 공부도 잘 가르쳐 주고 늘 큰 형, 아버지같이 잘 대해주었다. 그러나, 그 이과반 아이들은,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고 공부 잘 하는 애들하고만 친하고 서로서로 수학, 물리, 화학 잘 하는 애들한테만 들러붙어서 공부도움만 잘 받으려는 기회주의자들이었다. '저 놈은 수학을 잘 해서 나중에 크게 될 놈이야, 저 놈하고 친하게 잘 지내야지. 😅😅😅'...,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이기주의자들이었지. 그런 시간 속에서, 그 마음 따뜻한 문과 학생은 이과 학생들을 보며 저런 이기주의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온당치 못 하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바꿔버려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그 마음 따뜻한 학생은 세상을 바꾸는 사회주의자, 공산주의 찬양자가 되어버린다. 본 필자가 중고등학생이었던 시절에도 가만히 관찰해 보면 수학, 물리, 화학을 잘 하는 학생들 중에는 이기주의자가 많았다. 공부 잘 하는 애들 옆에 들러붙어서 치근덕거리며 늘 수학문제, 물리문제를 물어보며..., 그 애들은 종교에도 관심도 없고 빨리 명문대 이과에 진학해서 큰 돈을 벌겠다는 마음만 가득한 애들이었지. 의과대학에 진학해서 우쭐대겠다는 욕심으로 가득한 애들도 많았고. 세상을 보는, 어떤 눈眼, 어떤 마음을 가질지는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주변에서 본 문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우물 안에 있다는거임등급 숫자 높게 나오니까 자기가 열심히했고 잘하는 줄 알고있음 문과면 수능에서 국영수사사를 보는데 영어절평에 문과수학에 사탐사탐 전부 1찍기 매우 쉽고 사실상 3년 동안 국어만 공부하면 됨 근데 이러고 숫자 1찍히니까 본인이 잘하는 줄 앎 근데 이게 이후 인생에도 이어짐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노력의 한계치가 매우 낮음 물론 최상위권 제외
현고3 좋아하는 과목은 이과과목(과학) 인데 수학을 가장 싫어하고 문과과목은 적당히 싫어하지만 점수는 잘나와서 전공 크게 상관 없는 교대로 결정 했습니다! 이과과목도 지방 일반고 내신기준 2등급 씩은 받아서 못하진 않지만 그 과정에서ㅠ일정한 벽을 느껴 버려서요… 원래 꿈이 초등교사 였고 이번 이슈도 많지만 그래도 3년동안 준비해서 제가 원하는 결실 맺고 싶어 6교대 했습니다! 만약 교대 다니다 미래가 없다 느끼면 그때 이과로 재수 하려고요… 제 수준에서는 도저히 순수 문과로는 취업의 길이 안보여서
학바학 아닌가요? 이과 2-3점대가 문과 1점대 나오는 건 진짜 비약이네요 저희 학교는 문과 1점대가 저 한 명인데 제가 1학년 때 통합과학 전체 1등했었고 지금 이과 2-3점대 나오는 얘들은 통합사회 지지리도 못 했습니다 통합사회 1등급 나왔던 얘들은 의대 준비하는 얘들이랑 문과 얘들 빼고 다른 이과는 한 명도 없었었네요
말하시는거보니 수험생가르치다보니까 식견도 딱 수험생수준이신듯 수능선택과목으로써의 사탐과탐은 과탐압살일지라도 그냥 학문으로써는 모든분야가 무한대로발산임 그리고 스카이 어문생들이 과연 지방국립대 전자공애들보다 “공부량이 적어서”취업이안될까? 그냥 수요가매우적은거지 애초에 교차지원널린시대에 전제부터가 오류긴하지만
이런 문제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됨. 당신이 대기업 인사담당이라고 치고 회사 사업을 위해 직원을 뽑으려는데 어떤 능력을 가진 사람을 많이 뽑고 싶은지? 자기도 부하직원으로 안 뽑을 전공이나 능력으로 원하는 기업에 합격하기를 바랄 수는 없음. 그게 안되면 스스로 창업하는 수 밖에 없음.
윤도영이 따로 영상을 찍어둔게 있음 사탐의 각 과목별 선택자와, 과탐의 각 과목별 선택자들의 국수영 표준점수합 평균을 비교한 영상인데 사탐에서 평균 표점합이 제일 높은 경제선택자랑 과탐에서 평균표점합이 제일 낮은 생지선택자랑 비교했는데 20점이상 차이남 그냥 같은 종으로 보면 안됌 올림픽과 동네 초등학교운동회수준 차이임
근데 98년생인 나도 학창시절에 공부 ㅈㄴ안하고 대학교 어찌저찌 들어가서 4학년 때 자격증공부 좀 해서 쌍기사 따고 이번에 월급 260에 취업했는데, 남들이 보면 개박봉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학창시절에 노력한거에 비하면 많이 받는거라 생각함... 그렇게 생각하면 공대간게 진짜 잘한거고 상위자격증 더 따서 연봉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문과가 빡센건 맞지 취업할때보면 문과애들 스펙 장난아니던데 인턴부터 여러 자격증 준비해도 취업힘든데 공대생인 나는 자격증이나 인턴경험없이 낮은 영어점수랑 졸업장 하나로 대기업 바로 취업되는거 보면 차이가 크긴 큰듯 그래도 문과도 잘하시는 분들은 좋은데 취업 많이 함 문과도 화이팅!
우선.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일자리는 제조업관련 일자리가 많습니다. 서비스직종도 제조업과 경계가 희미한 경우가 많죠. 하지만 고등학생때는 이걸 알았을리가 없었고. 경영학과를 가서 수업을 듣다가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아 적어도 한국에서는 기업은 대단한걸 바라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공학적 배경지식을 가진사람을 적어도 원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고. 뒤늦게 전자공 복수전공을 할생각입니다. ㅎㅎ 저처럼 다들 돌아가지 마시길..
과탐 사탐 공부량/수학 미적 확통 공부량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 당연히 이과한테 메리트가 있는게 맞지 않을까? 그런데 문과도 로스쿨 회계사등(이과도 포함이지만) 대학가서 추가적으로 공부하면 탑급 전문직이 될 수도 있는 거고 그런 거 아니어도 학원같은거 차려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도 여렷 봤다. 대학 어딜 나오던 돈 많이 벌고 잘 사는 건 그냥 사람 바이 사람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듯
지질학과 2학년입니다 솔직히 공대가 취업 최고지 자연과학대도 문과처럼 취업과는 거리가 좀 멀어요 ㅋㅋ(생명,천문은..R.I.P) 전공 살려도 거의 다 연구원,교수 이런거라..😅 지질학과가 설치된 학교가 많지 않은 마이너한 학과라 전공자 인원이랑 관련회사 개수가 묘하게 어느정도 균형을 이뤄서 적성 맞다면 취업은 그럭저럭 잘 됩니다 단점은 두가지.. 1.학점따기 매우 어려움 마이너한 학과라 학생수도 적다보니 전공과목 열심히 공부해도 c+ 나오는 경우 종종 있음 나도 그랬고 😅 2.전공 살린다면 큰 돈 벌 생각은 하면 안됨ㅋㅋ 대부분 갈 수 있는 기업들 공기업,중소,중견 연봉 평균 4천-6천..
대학은 자기가 좋아하는거 배우러 가는 곳인데 어느순간부터 취업공장이 됐네...ㅠㅠ
?학교는 취업공장이 설립취지임
@@user-sn5pk1zg8b염병
그건 전세계가 마찬가지이고 좋아하는거 배우고싶어서 가는 극소수도 있기야 하겠지
취업해서 경제활동하는게 당연. 평생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만 하러 대학가나? 경제활동 안하나? 돈 안벌고 공부만 하는 사람하고 누가 결혼하고 싶어 하겠나.
@@user-fo2te7px6x 그게 전데요.. 칸트...물자체..넘 야해..
그냥 뭐 닥치고 지들 할 공부나 하지, 누구는 찡찡대고 누구는 비하하고 ㅋㅋ 요즘 보면 걍 공대갈 새끼 공대가고 로스쿨이나 고시 준비할 새끼 그거 준비하면 되는데, 왜 남의 인생에 쓸데없이들 훈수두는지 모르겠음.
원래 자기가 잘난게없으면 모집단을 내세움
지역부심 이런거하고 비슷한맥락이라고봄
어차피 문과중에서도 서울대나와서 판검사하는사람도 문과고 잡대나와서 치킨튀기는사람도문관데
모집단 평균을 개개인에 왜 대입시키는지이해가안됨
대학부심 직업부심도아니고 선택과목도르로 깝치는건 좀 맞아야지
문과 긁
@@user-cj2wr5sv3d 통합수능에 이과부심부리려면 도대체 얼마나 내세울게없으면..
@@user-cj2wr5sv3d(생지 4등급을 받으며)
@@user-cj2wr5sv3d틀딱들이 뉴스댓글같은데서 지역부심부리는꼴하고 딱똑같노 ㅋㅋㅋ
문과는 영어 진짜 잘하면서 제 2외국어까지 어느정도 되어야 좋은 조건이라 생각함.. 물론 영어랑 제2외국어가 수준급이면 어딜가도 잘할 사람이긴함 ㅋㅋㅋㅋ
그리고 런던쪽에 학교 다니는 문과 학생인데 최소 upper second (학점 3.5) + 영어 잘하는 문과 졸업생은 한국 대기업이나 외국계 취업 잘만함.. 문과생 있다면 외국어 꼭 파길 추천
외국어 잘하면 해외 파견직도 많이 부여받더라구요🥹
@@Dodellic그건 좋은대학이라는 전제지
영어는 ㄹㅇ 인정임 어중간한 이과보다 영어 잘하는게 더 나은거같음
@@elliotjay4074좋은 대학 아니라도 영어랑 제2외국어까지 잘하면 쌉가능ㅋㅋ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이건 진짜 의무적으로 누가 말해줘야 하는건데..명확한 진로를 갖고 인문계로 진학하는게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자연계로 대학가는게 맞음..솔직히 문과로서 이과보다 문과들이 공부량 적은거 백번 천번 인정함..애초에 사탐 1컷이 거의 만점 받아야 한다는 것부터가 문제 난이도에서도 문과가 훨 쉽다는거고…만약에 사회, 행정, 경영쪽으로 인문 대학을 진학했다면 이과보다는 꿀 빨고 대학 진학한걸 인정하고 대학땐 좀 더 열심히 살아서 이과쪽 뭐든 취업 잘되는걸로 복수전공 해야됨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괜히 나중에 돼서 후회하지 말고, 교직 이수하라는 것도 아니고 복수전공이니까 꼭꼭 이과쪽으로 복전 해야됨..
수학.과학을 못해서 문과선택ㅡㅡ그럼 어차피 경영 원서 썼는데 진학해서 이과복수전공 하더라도 이과수업 못따라간다는데 맞나요?ㅜㅜ
사실 아직은 어린 학생들이라 그 생각을 건들기 쉽지않네요 ㅠ 저도 큰 목표가 없다면 이후 생각해서 이과루트를 추천해주곤 합니다!😁
사탐은 생윤 사문을 압도적으로 많이 선택하는데 작수 등급컷 45 44임 올해 6 9모도 생윤은 둘 다 44고 사문은 9모 44임 사탐 1컷 거의 만점 받아야된다는 건 이제 옛날 얘기지
다들 대기업만 노리니까 문과가 취업힘들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지 대기업 비율이 애초에 1프로여
@@user-hm6go4pn1g 옛날 얘긴 아니에요 올해 수능 생윤 윤사 1컷 만점 나왔습니다
솔직히 문과도표 생명 가계도급이다 드립치는애들 뺨 개때리고 싶음 ㅋㅋㅋ
가계도는 건들면 안되는데...🫠
문과도표 개쉬운데.... 이걸 비비려하네 ㅋㅋㅋ 그냥 지들이 공부안해서 어렵게 느껴지는건디
과탐1 과목중 킬러는 생명이 젤루 어려운 듯 생명1 킬러는 진짜 역겨움
과탐1,2 전체에서도 탑급 난이도인게 가계도인데 뭔 도표 따위를 갖다 비빈다고? ㅋㅋ 어이가 없네
도표는 그냥 국어 비문학 수준아님? 뇌달렸으면 굳이 안배워도 풀수 있는거 같은데
지금 고1인데 사람마다 잘 맞는 과목이 다를텐데 댓글보면 문과는 무조건 수포자라고 보는게 그렇네요. 반 1등이고 전교권인데도 수학은 괜찮지만 과학이 너무 재미가 없고 사탐이 재밌어서 사탐 선택했는데 무지성 문과혐오 볼 때마다 속상해요ㅠㅠ 반 애들만 봐도 사탐은 어려워하는데 과탐을 좋아하는 애도 있고 저 같은 애도 있듯이 성향 차이로 보면 되지 굳이 욕을 해야하나 싶네요.
무시하면됩니다 ㅇㅇ 저인간들 님 대신 님 인생 살아줄 놈들 아니고 걍 어디가서든 지들이 대우 못받거나 인정받고 대우받아도 IQ만 컸지 EQ는 안큰 다른 의미로 지능이 낮은 인간들이니 무시하고 님은 님 인생 열심히 사셔요
나도 국어 좋아해서+예고생 이라 문과인데 문과 무시한답시고 이과3~4들 난리치는거 ㅈ같음... 적어도 국영2는 나오고 ㅈㄹ하는게 맞지 않나...? 난 국1영1(수3) 고정인데 단지 '문과'라고 무시받는게 ㅈ같음... 그리고 예고생인 나보단 당연히 공부 잘해야하는거 아닌가...? 그것보고 니가 특이한거다, 예고 왜갔냐 ㅇㅈㄹ하는것도 짜증남. 내가 그림이 좋아서 갔는데 모든걸 이과 문과 예체능으로 나눠서 그레이드 매기는게 참... 그냥 넉두립니다...ㅠ
@@user-me9ih6om4r모고가 11이라는거죠
이과생4등급초반대가 문과가면 1등급 후반찍는게 팩트니까.. 이미 통계로 입증된 결과니까...그리고 그렇게 문과 1등급 초반찍어도 이과 2~3등급으로 공대들어간 애들이 훨~~~씬더 취직 잘하니까... @@user-me9ih6om4r
세상에 점점 필요없어지는 학문 재밌다고 선택하고 세상에 점점 중요해지는 학문 재미없다고 포기하면 점점 도태되는거지 애초에 대학가면 문과가 수학 더 많이배워요
이과부심은 ㄹㅇㅋㅋ 대학훌리짓보다 못한짓거리지
논리의전부가 모집단딸딸인데 자기가 무슨대학 무슨과나와서 직업이뭐냐가중요한거지 전체평균보는게 무슨의미가있노
다 좋은데 현 문과 12 나오는 애에게 이과 3~5가 야랄하는건 꼴보기 싫음ㅋㅋㅋㅋㅋ 국영 나보다 못하면서 넌 사탐하니까, 넌 확통하니까... 후... 나 아직 고2이라 너나 나나 탐구 빼면 똑같다고!!! 국어 백분율 98(고3것도 안정1), 수학 2~3, 영어1인데 문과니까 ㅈㄹ하는거 진짜 짜증남;; 친구니까 어쩔 수 없긴 하다만 본인 예고생인데 나랑 지랑 비교하는것도 웃김... 당연히 나보단 잘해야하는거 아닌가?? 이.과+일반고라면...?? 예고생은 슈바 방학에도 학교 나가서 시간쪼개서 공부한다고...ㅠㅠ 본인 선화예고(내신 굉장히 빡셉니다) 1점 후반인데 일반고에서 2점 중반댄게 뭐가 자랑이라고 계속 그러는지.... 근데 또 일반고는 내가 모르는 게 있나 싶기도 하고 뭐라 할 수도 없고...ㅠ 어떻게 해야할지...
그렇긴 한데 대학가시고 졸업시즌 되면 문과1등급받던 애보다 이과 3등급받던 애들이 더 쉽고 좋은곳으로 취업해요..
문과에서 토익950 이상은 기본스펙이지만 이과에서 950이상은 모셔갑니다
뭣보다 문과는 부가가치가 적어요... 관광산업쪽으로 가면 몰라도 STEM이 전세계를 휘어잡는동안은 절대로 불리합니다
이과가야지 세상이 이과를 원하는데
@@user-bl5sk8gw6s 그쵸 특히 요즘 인공지능 다룰수 있는 전문연구원들은 미국가면 연봉 40만달러부터 시작인데요..
자격지심
이런 현실때문에 문과적성이어도 이과로 진학하여 꾸역꾸역 겨우다녀서 학점 낮고 자격증이나 기술 하나 없어도 단지 학부를 이공계열을 졸업했다는것만으로도 문과보다 이점이 있을까요?
항상 궁금했어요. 이공계에서 공부 못따라가도 이공계열을 전공했다는것만으로도 이점이 있는지, 아니면 이공계의 기술이나 지식 때문에 우대받는건지
단순 이과계열 졸업한다고 취업이 보장 되지는 않습니다 ㅠ 요새는 학점을 기본적으로 무조건 보기에 대학 공부자체도 본인에게 잘 맞아야 합니다!🫠
@@kkabhyuk 그러면 뭐 서울대 공대를 갈 성적이 되어도 적성에 안맞으면 이과를 가는 이유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네요..
문과 적성이랄게 있나요? 그냥 공부를 덜하는게 문관데...
@@user-qy8vj6ty8p걍 문과계열 학과에 관심있어서 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ㅠㅠ 공부 안하는 애들 많은건 팩트인데 단순히 이과계열보다 문과계열에 흥미가 있어서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없는 사람 취급하면 서운함
@@user-co1qp8yx1n 대부분 과학공부 하기 싫어서 함.
문과 이과 이러는 사람은 진짜 세상을 좁게 살아본듯 문과가 뭐가 암울해요..? 그냥 본인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진심으로 제대로 열심히 했어요? 장난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만화 원피스에 대해서 분석하고 진심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그걸로도 돈이 돼요. 자기가 선택한거 열심히 하면 분야 관계없이 돈이 다 됩니다 꽤 많이요.
문이과 나누는거 자체가 진짜 몰상식한거
전공 살려서 취업 하려고 하면 힘든건 팩트죠
@@user-oe2lh9yy1l 그건 그냥 본인이 열심히 더 하면되거나 본인 길이 아닌거에요.
뭐든 열심히 하면 그게 진짜 완전 마이너한 분야더라도 분명 돈이 되는 길은 있어요. 그리고 세상의 목적이 취업인거부터가 그냥 본인 길 막는겁니다. 요즘은 유튜브도 있고 클래스101도 있고 블로그 등등 굉장히 많죠.
@@brynarieddie 그걸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건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거죠 비싼 등록금 내면서 대학 다녔으니 그걸로 취업하려하는데 취업이 안돼서 나온 영상인데.. 전공 안 살리고 재능 살려서 취업할거면 길이야 많죠
솔직히 문이과 둘다 상위 사람들은 이런거 신경도 안씀 문이과 둘다 중하위권 ㅂㄹㅈ들이 서로 까내리는 거지 ㅋㅋ 이과과 고점이 높은건 누가 모르냐? 의치약수 서연고 근데 문과도 낮은건 아닌데? 한의대 서연고
@@brynarieddie ㄹㅇ능지가 떨어지나.. 뽑는인원이적은데 졸업생수는 문과가 훨씬많음 경쟁이 치열하겠지?? 극소수의최상위권빼고는 취업못하는게 현실이다 문과는 ㅇㅇ ㅈ소취업 이런거 얘기할거면 ㅋㅋ 공대나오면 그런곳은 애시당초 쳐다도안좌
뭐 어떡함 재미가 없는데... 웬만하면 평생 갈 진로인데 재밌는 공부를 해야지ㅜ 그래서 이공계 즐기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움
저도 재밌고 원하는 공부를 해야 시너지가 잘 발휘 된다는 주의라 제 관심 밖 분야를 즐기면서 공부 하는 분들 보면 리스펙합니다..!👍
공부를 즐기면서 할수있는사람이면 문과가도됨 ㅋㅋㅋㅋ그정도 레벨이면 어차피 스카이학부깔고 해외석박해오면되는데 뭐가문제임
공부를 즐긴다= 대부분 공부잘함 애낸 문과가도 미친스팩으로 여의도금융권들어가거나 전문직자격땀 그것도 아니라면 해외석박따고 교수하는애들임 걍 대다수의 문과가 수학과 과학이싫어서 도망간거임 가형시절 수능봤는데 가형응시자가 15만명도 안나오는데 나형이 46만명이였음 안봐도 뻔하지; 제조업기반국가에서 문과를 선택하는건 걍 멍청한거지 문과에서도 지가 흥미에 맞고 이 길이맞다고 선택해서 상위1%찍은애들은 상관없긴함
저 말도 맞고 이과가 유리한점은 전공을 살려 취업 할 기회가 문과보다 훨신 많다는 점이 유리하긴 하죠.
물론 문과는 취업이 안되는건 아니고 그건 사바사이긴 한데,자기의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는 사람들은 적기 때문에,왜 그딴걸 배우냐 하면서 이과와 차별을 두고 그러는 거 같아요.
어찌보면 우리 사회의 조금은 차별 문화 남들과 다르면 틀리다고 말하는 문화가 좀 적용되서 그러는 것도 있는거 같구요..
이과들은 공부도 많이하고 머리도 좋기때문에 항상 나라에 있어서 존중받아야할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문과라고 무시하고 차별하는건 그냥 사람을 차별하는거라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한게 좀 맘 아프네요 😢
한 고3 문과생의 푸념입니다
그쵸 사실 모든 영역에 있어서 사바사가 엄청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다양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다니 단순 기회의 측면에서 이과가 유리하고 취업후의 금전적인 대우에서도 이과가 평균적으로 항상 앞서더라구요 ㅠㅠ😢
요새는 통합 수학이 되면서 공부량 격차도 좁혀지긴했지만 과탐 사탐 인강 강의수를 차이를 보나 대학교에 가서 전공 서적을 보나.. 이건 어쩔수가 없는 공부량 차이가 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문과를 차별하고자 하는게 아닌 평균적인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린 내용이고 유쾌함을 갖고자 하는 영성임에도 진지한 고충을 토로해주셔서 저도 가볍게 못지나가게되어 장문의 댓글을 남기게되었네요😁😁
지금 세우신 목표들 꼭 잘 이룩하셔서 좋은결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당👍 항상 자신감 갖고 나아가 보아요!!💪💪
캬
역시 말은 문과가 잘해...
@@user-nl4wu2gd8p이과생도 잘해
@@user-nl4wu2gd8p국어 영어 1등급 비율은 이과가 80% 이상인데 문과가 국어를 더 잘한다고? 굳이굳이 일반화하자면 이과가 문과보다 국영수 다 더 잘하고 문과는 이과보다 잘하는게 단 하나도 없다는 말이 옳다.
서카폰데 뭔 카포 다음이 설대ㅋㅋㅋㅋㅋㅋ
영어랑 외국어 하나 더 잘하면 오히려 요즘이 기회인듯... 소위 말하는 상위권들이 다 이과로 빠져서 문과 상위권이 예전보다 쉬워짐. 꼭 문과여야 하는 파트도 있기에 누군가에겐 오히려 기회임
어떤 분야든 본인이 이 분야에 전문가가 되면은 잘먹고 잘살 수 있어요
우리나라가 유독 문과를 많이 쳐주긴했으나 세계가 이과를 원함.. 문과는 대체할수 있는게 너무 많이 나와 길이 너무 좁습니다
그쵸.. 대체 불가 인력이 고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근데 애도라 착각하는게 있는데 이과라고 해서 문과 애들보다 수학, 과학 잘하는거 아님 수포자인데도 이과인 애들 개많음 ㅋㅋ
@@user-po4ov9ix6h 그건 그냥 공부 못하는애가 아닐까요..
@@user-po4ov9ix6h근데 문과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국어 영어도 이과가 성적 더 높음ㅋㅋ
@@user-po4ov9ix6h와 ㅋㅋ 문과쉴드 미쳣고.. 다른 학교는 몰라도 적어도 우리 학교에선 영어,국어 1등급 이과가 대부분인데..
문과오시면 영어 제2외국어 기본으로한다는 마인드로 오셔야합니다
영어는 문이과 공통 아닌가요??
@@simsim1868영어는 공통이구여 제2외국어는 중국어 일본어등등 말 하는거에요
잘하는 이과도 제 2 외국어 하드라
솔직히 상위권만 놓고 보면 문과는 절대 이과를 이길 수가 없음
@@user-zo1yg8bc6f엥 오히려 최상위는 문과임 판사를 누가 이길껀데...그 밑 상위가 이과인거임
@@user-ij7dm7yx9s 엥 그 위에 있는 극상위가 메디컬인데 이상한 소릴 하노 ㅋㅋㅋ
그렇다고 서로 욕은 하지 맙시다.. 이과로 높은 곳 가든 낮은 곳 가든 문과로 높은 곳 가든 낮은 곳 가든 가고 난 이후부터가 더 중요하니까..
문과임?
@@rjndsnjsnabajakk9364 초딩임?
@@rjndsnjsnabajakk9364 고아임?
위에 문과 두놈 검거
@@rjndsnjsnabajakk9364 문과한테 패드립이라도 드셨냐 왜이렇게 독주머니 가득차서 문과혐오하고 계심
님이 더 우월해보이면 걍 그렇게 살면되요 ㅇㅇ
이과 순위는 의대다음에 "서울대공대>카이스트>=포스텍>>연고공대" 순서입니다. 다만, 서울대 vs 카이스트는 높공이냐, 낮공이냐에 따라 카이스트와 커트라인이 겹치거나 낮기도 합니다.
확실히 이과애들 과탐이랑 미적분 공부할 시간을 문과애들은 자기가 부족한 과목에 더 투자할 수 있으니까 취업패널티는 각오하고 문과 가야지. 공부도 덜하는데 취업도 잘되면 말이 안되는거자너
진짜 문과는 전문직 자격증, 행외시, 공시 아닌 이상은 결국은 다 영업직임. 다만 누구는 중국어 영어를 잘해서 해외 영업을 하냐, 아니면 국내 영업을 하냐 이 차이지. 은행, 카드, 보험, 증권도 영업이고.
대기업을 가도 영업직에 상당수 포진되더라구요😅
@@kkabhyuk 맞아요.. 그래서 이과 복전 안한 순수 문과는 거의 다 영업직이더라고요. 자격증 있어야 재무, 회계하고
전문직 딴다해도 거의 영업직이나 마찬가지인 삶을 살게 됩니다. 일을 물어와야 일을 하니까…
@@incair6978그래도 월급쟁이보단나음
@@incair6978 전문직 영업이 전부긴한데 영업능력없어도 대기업만큼은 법니다.
이과보다 무조건 적게 한다고했는데 그렇게 하는사람이 딱 조롱당하는그런처지가되는거고 고시나 전문직성공할정도로 공부하면 웬만한공대보다 충분히 잘살수있음
그냥 한만큼 돌아오는거
물론 머기업은 수요적인부분때문에 구조적으로힘들긴하지만
채팅 보자마자 얼굴 문대는거에서 진실성이 느껴졌습니다....
이과가 공부량 더 많은거
그리고 요즘 최상위권이 거의 다 이과로 가는거 인정함
근데 이건 좀 생각을 해봐야함
1) “이과”라서 공부를 잘한다?
-> No, 요즘 세상이 최상위권 학생을 이과로 유도함
본인 문과인데 요즘 말도 안되는 이유로 까여서 써봄.
공부는 못 하면서 단순히 본인이 선택한게 “이과“라는 이유로 선민사상 가진 애들은 좀 입 닫아주길,,
그건 모두가 아는 사실임
문과 자격지심 갖지 말고 님 할꺼만 잘하면서 사셈
아니 뭐 그쪽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본인들이 놀릴거 다 즐기고 거기에 대응하면
자격지심이다 뭐다 포장하는게 좀 미개하네 ㅎㅎ
@@user-zo1yg8bc6f능지처참 노베이스영상에 댓글다는 이과네 노베 이과부심ㅋㅋㅋ
@@The_White_Madrid 걍 공부도 애매하게 하는것들이 괜히 이상한 선민의식에 갇혀서 일방적으로 긁으려고 하는거임 ㅇㅇ 먼저 ㅈ같은 소리 해놓고 화내면 또 조롱하는애들이랑은 대화를 할수가없음
미안한데 최상위권 뿐만 아니라 "생각"이라는게 있으면 이과를 간단다. 문과는 딱 두 부류지 그딴 생각도 못하는 저지능or극극최상위권을 노리는 압도적 1등급. 후자면 누구도 뭐라 안 하고 인정하지ㅋㅋ. 가형 만점 받는 문과 누가 무시함? 근데 나형치면서 가형 그거 수2도 없잖아ㅋㅋ 미적이 뭐가 어려워 이지랄 하면 개쳐맞는거지.
홍익대 경영학과에 학점은 4.5 만점에 4.0이고 스펙은
영어: 토플(108) 토익(910)
중국어: HSK 6급
이 정도인데 대기업 가능하나요? 해외쪽이면 더 좋을거 같아요
스펙은 어떤 스펙 더 채우면 좋을까요?
자격증으로 볼땐 어학성적 좋으신데 실제로 정말 잘하는게 맞다면 국내에 있는 외국계 취업은 그냥함. 실제론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ㅋㅋㅋ 그리고 국내파시면 경력없이 해외취업 힘들어요.
언어 관련으로 들어가면 가능인데 언어 이외 다른직무 지원하면 100에 100은 다떨굼
영어는 오픽 준비하고, 중국어는 고등까지는 올려보세요
원래 고등학교 때 이과였다가 문과로 전과해서 현재 지거국 경영학과 2학년 다니고 있는데 전문성이 없는 것 같아서 다시 이과로 수능 쳐서 전자공 가려고 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아고 ㅠ 힘든길을..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구독 감사해요😁😁
질문이요~~
딸아이가 지금 수시로 경영으로 썼는데요
전문성이 없다는게 어떤의미인지 알수있을까요? 회계사 세무사 이런거 아니면 다른 경영분야는 별도움이 안되는 수업???
인서울마지노선 경영보단 전문대보건이 낫겠다싶어 보건으로 방향을 잡아야할것같아 넘 고민이라서요ㅠ
@@user-iu7tn7cs5v경영학과 수업을 듣는다고 해서 어떤 자격증 따는데 도움은 크게 안되서 전문성이 없다는 말씀인거 같아요
예를들어 의치한약수 및 컴공,간호는 진로가 미리 정해진거니까 전문성(?)이 있다고 하는거고요
경영학과 안나와도 cpa,cta 합격한 사람 엄청 많습니다.
전문대 보건,인서울 마지노선 경영 중에 취업만 팩트로 보면 전자 가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딸 아이분이 그쪽 분야가 잘 맞는지도 모르고 단순히 취업률만 보고 20대에 진로를 좁혀가는게 과연 🤔 잘 맞는 선택인가 싶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딸 아이분하고 잘 상의해 보셔서 딸 아이분의 진로를 넓혀갈지 좁혀갈지 잘 고민해보실 바랄게요!
@@user-iu7tn7cs5v쉽게 말하면 솔직히 문과 공부는 이과 애들 앉혀놓고 수업하시켜놓으면 쉽게 대체가 가능해요 근데 문과애들 앉혀놓고 공대수업? 따라올 수나 있을까요 전 쉽게 그냥 전문성을 대체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문과의 꽃이라는 경영도 좀 잡학입니다 만들어진지도 얼마 안됐구요
ㅎㅇㅌ이요
미대가 좋아요
예술에 낭만도 있고 정 안되면 정치인 해도 되서
수학에도 낭만이..!🤣🤣
@@kkabhyuk 수학은 정치인을 할수 없죠
독일의 정치인💀
@@Rruririei유대인이 싫어하는 학과 1위
Ai한테 먹혔죠.
수학 포기해서 취업이 어려워진 그들...
과힉도
문과라서 취업이안되는게아니라 문과스럽게 대학을보내서그럼
회계 세무 전문직을따던 로스쿨을붙던 그냥 확실하게 전문성이있는분야를파면되는데 어문계열가서 그냥 연애 ㅈ목하고 졸업하는게문제지
@@user-sx9yl5eg5t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라고 문과스럽게 보낼수 있게 설정되 있자너. 전문직은 학과 생활 외 그냥 따로 또 시험준비 하는거니 다른 얘기고.
모든 학문의 기본은 철학이다
AI가 세상을 지배하고 현대인들의 공허감이 고조될수록 철학의 중요성은 커질 거예요
서카포
연고로 정정부탁드립니다
@@user-xv7qk8mk3j영상에서 의대->카포->서연고라고 말했는데 뭔ㅋㅋㅋㅋ
@@user-xv7qk8mk3j 아 내가 뒤에를 잘못읽었네….ㅈㅅ 국평오라 죄송합니다….
서포카입니다ㅠㅜ 제발
서울대학교 >> 카이스트 >>>>> 포스텍 입니다.
영재고 과학고에서도 서울대 농대까지 다돌고 그 뒷등수부터 카이스트 갑니다.
@@user-fe6kx2rv7n 헛소리는 적당히... 과고생들 서울대공대 컴전화기 급의 인기과를 못간다면 자유전공 가능한 카이스트 갑니다. 서울대 농대 갈래요, 카이스트에서 컴전화기 할래요?
누가 카이스트 포공 다음에 서연고래요?
지방유배 상관없으면 이공계가 훨씬 널널하지..근데 서울 일자리는 대부분 문과 일자리라 서울에서 살아야겠다 싶으면 문과가서 바늘구멍 뚫는수밖에 없음 대기업이나 1티어 공기업 뚫고나면 워라밸은 대체로 이공계보다 괜찮고
서울대가 언제부터 카이스트랑 포공 아래였음? ㅋㅋㅋㅋㅋㅋ 개 웃기다 ㅋㅋㅋㅋㅋ
서울대 의대나 치대 약대 제외하거 포공이랑 카이스트가 이과는 탑임
이과 지원이 개빵빵하지 ㅋㅋ 다들 최소 석박사이상 하는애들이니
댓글만 보면 다 공부 잘하는 것 같네 ㅋㅋ
댓글은 다 서연고임
근데 수학쌤 유튜브면 그럴만 하긴 한데
지금 댓글에 화난 3,4등급따리 과탐러들 개많음 ㅋㅋ
@@user-xf9fq9ot3h 그러니까요 ㅋㅋ
문과1이 훨 좋지
@@user-zc5vw7kq6p사탐1 맞을빠에 과탐 3맞는데 더 잘쳐줌 ㅋㅋ
인문계는 진짜 이루고싶은거 아니면 안가는거추천
ㅠㅠ이래서 문과 성향인데도 이과 가려고 이과과목 선택한 고2인데 많이 힘드네요 국어랑 영어는 대충 해도 내신 모고 둘다 1등급 나와주는 반면 수학 과학은 진짜 개노답이라서 너무 우울해요 언어적 재능보다 수학적 재능이 훨씬 쓸모있는데 이게 뭐 하는 건지 모르겠고.. 걍 외고 가서 문과 루트 탔어야 했나 싶고.. 주변 이과생들은 영어를 못할지언정 수학과학은 잘하는 애들이 태반이라 더 격차가 느껴지네요🥹 제발 이과과목 잘하고싶음
이과가세요 대학졸업할때쯤 알게됩니다 저도 고등학교때는 선ㅅ생님이 말해도 공감못했는데 이제와보니 무슨뜻으로 말했는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대신 공부못따라가면 그냥 문과보다도 못한게 이과입니다
@@user-ll7by2ze8c 나만 문과여서 행복한건가
뭔가 이런 영상의 댓글들 볼때마다 내가 문과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음 ㅠㅠ 사회를 너무 사랑해서 왔지만 사랑하는만큼 대리수치를 느껴서 ㅠㅠ
모든 건 상대적인 거라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열심히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ㄱㅊ 기죽지마셈 문과한다고 욕하는애들은 차피 생지해도 4등급뜨는애들이라 사탐런해도 2등급 벽 못뚫는 아들임 걔들 국영수 점수가 증명해줌
@@kkabhyuk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볼게요!!!
@@user-oc4bf3ry5o 하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ㅠㅠ
@@imprettygirlelf 힘이 나서 다행이네요 통계적으로 이과가 더 취업률이 잘나오긴 하지만 이과 4~5등급이나 문과 4~5등급이나 열심히 안하면 어정쩡하게 사는건 똑같고 반대로 문과도 열심히살아서 사화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면 이과 상위권과 마찬가지로 잘사는건 매한가지니 열정 잃지 말고 열심히해서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진짜 문과가 좋아서 간 거면 모르겠는데
미적, 기하, 과탐 회피용으로 문과 간 애들이 찡찡대는 건 말이 안됨. 애초에 훨씬 쉬운 거 하니까 미래가 어두워지지 문과라 미래가 어려운 게 아니라
그냥 실력이 이과에 비해 안되니까 어려운 거임
탐구 과목도 과탐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9월에 사탐런 해도 될 정도인데ㅋㅋ
이용웅쌤 문과차별을 멈추세요
시발 프사보고 윤루카스 머리길렀나...?ㅇㅈㄹ함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TH-cam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기 하고 싶은 걸 미친듯이 하는 사람이 뜻하는 바를 이룸. 적성에 맞는 걸 해야지. 이과간다고 다 행복하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돌고 도는 거임.
미래가 없다 이럴 정도는 절대 아닌데ㅋㅋㅋㅋㅋ 그냥 저런말 하는 애들 보면 죽빵 때리고싶음 뭐저리 핑계가 많냐 옆에서 보고있으면 사사건건 귀찮을듯
대학 가는 이유가 취업이죠. 대학도 이공계 가세요. 취업은 문과 안뽑습니다. 연구원.환경팀.안전팀.품질팀.생산기술팀.경영지원팀.인사팀 등등 전부 이과입니다. 공무원 할 사람들 아니면 무조건 이과가세요. 인생선배로서 조언합니다. 문과가면 인생 조집니다 진짜..
윽 맘 아픈 현실을 또 이렇게..🫠🫠
@@kkabhyuk 사실이니까요..
문과여도 잘 하는 사람은 다 취업하고 공대여도 학교간판 구리거나 특출난 재능 없으면 말짱도루묵 됩니다. 공대 나와서 공대 관련 없는 직종 찾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user-gv9wj8id5o 누가 그런사람 없다고 했어요? 취업 기회가 훨~~~씬 많고 기회가 훨~~~~~씬 많다 이겁니다. 특출난 재능 없어도 공대 법정선임자격증 하나만으로도 게임 끝난거예요~
수학잘하지만 공무원 하려고 문과선택하고 법학 공부하는데 웬만하면 공무원 하려고 문과를 오시지 마시고 이과간 후에 공무원을 고민하세요...진짜 후회합니다. 이과가도 로스쿨 공무원 다 준비할 수 있지만 반대로 문가간다고 공대애들이랑 같은 곳으로 취업 못하잖아요... 선택의 폭이 다릅니다. 그리고 요즘 공무원도 다들 안하려하구요. 그냥 제발 이과 가세요.
학교 다닐때 영어랑 사탐 역사과목 좋아했는데 현실때문에 고2때 이과선택하고 지금은 전기공학과 4학년임..
진짜학문을 배우려면 학문 난위도가 높은 자연계열. 공학계열로 가야되는데 전부 취업 잘 되고 돈 잘버는 의료보건쪽으로 빠지는거죠.
나중에 공시공부해서 공무원할거면 문과가고 그거아니면 싹다 이공계 가야됩니다.
일단 좋은대학 이공계졸업만 하면 회사ㅈ같아서 때려치고 일년에 롤 천판씩 하면서 반한량처럼 살아도 먹고는 살수있습니다.
-08학번 인서울 공대졸업생. 34살먹은 아재가
롤천판부터 리스펙..😱😱
일년에 롤천판이면 하루에 2시간아닌가여
@@user-ee7yz8zy7u생각해보니 그렇노 ㅋㅋ
좋은 대학 상경 졸업하고 증권가에서 성과급 존나 타면서 다녀도 되지 않음?
증권사하고 교육계도 문과가 가는 곳인데
전문직붙은문과>공돌이>문돌이
문.....문,,,,,문송합니다ㅠㅠ
80년대의 실화.
어느 마음 따뜻한 학생이 있었다.
마음이 따뜻하고
인간人間의 성격, 인간人間의 삶에 대해
무척 관심이 많았다.
'이 세상은 뭘까?' 하고.
그래서, 그 마음 따뜻한 학생은
계산적인 학생들이 잘 하는
수학, 물리, 화학 과목 성적이 나빴고
수학, 물리, 화학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늘 인간심리, 인간세상의 원리에 대해서만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그 학생은 문과로 진학할 수 밖에 없었다.
2학년이 되어 문과로 진학하니
1학년 시절 때,
학교공부를 잘 못 하던 학생들이
주로 같은 반 친구들이 되었다.
이를 본 다른 이과진학 학생들은,
그 마음 따뜻한 학생을 놀렸다.
니가 공부 못 하는 애들 속에서
대장질하냐고...,
그 마음 따뜻한 학생은
같은 문과반의 학생들한테
공부도 잘 가르쳐 주고
늘 큰 형, 아버지같이 잘 대해주었다.
그러나,
그 이과반 아이들은,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고
공부 잘 하는 애들하고만 친하고
서로서로 수학, 물리, 화학 잘 하는 애들한테만
들러붙어서
공부도움만 잘 받으려는 기회주의자들이었다.
'저 놈은 수학을 잘 해서
나중에 크게 될 놈이야, 저 놈하고 친하게 잘 지내야지. 😅😅😅'...,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이기주의자들이었지.
그런 시간 속에서,
그 마음 따뜻한 문과 학생은
이과 학생들을 보며
저런 이기주의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온당치 못 하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바꿔버려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그 마음 따뜻한 학생은
세상을 바꾸는
사회주의자, 공산주의 찬양자가
되어버린다.
본 필자가 중고등학생이었던 시절에도
가만히 관찰해 보면
수학, 물리, 화학을 잘 하는 학생들 중에는
이기주의자가 많았다.
공부 잘 하는 애들 옆에 들러붙어서
치근덕거리며
늘 수학문제, 물리문제를 물어보며...,
그 애들은
종교에도 관심도 없고
빨리 명문대 이과에 진학해서
큰 돈을 벌겠다는 마음만 가득한 애들이었지.
의과대학에 진학해서
우쭐대겠다는 욕심으로 가득한 애들도 많았고.
세상을 보는,
어떤 눈眼, 어떤 마음을 가질지는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주변에서 본 문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우물 안에 있다는거임등급 숫자 높게 나오니까 자기가 열심히했고 잘하는 줄 알고있음 문과면 수능에서 국영수사사를 보는데 영어절평에 문과수학에 사탐사탐 전부 1찍기 매우 쉽고 사실상 3년 동안 국어만 공부하면 됨 근데 이러고 숫자 1찍히니까 본인이 잘하는 줄 앎 근데 이게 이후 인생에도 이어짐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노력의 한계치가 매우 낮음 물론 최상위권 제외
통합수학에선 문과수학이 별 의미 없어요
통합수학에선 확통 백분위 90 = 미적 백분위 90이에요. 당연히 확통은 문제도 쉽고 모집단이 공부를 못하니까 원점수로는 4점 두 문제보다 더 맞혀야 같은 표점이 나오고요
@@kumomadori 제가 봐야할 일이 있어서 통합을 본 적 있는데 의미가 없어지긴 했어요 예전에는 제가 가형4만 주구장창 뜰 때 나형 보면 널널한 1이었는데
지금은 공대로 편입하려고 마음을 강하게 굳혔지만 아무래도 문과 나오면 전공 살려서 취업하기가 힘들죠 ㅠㅠ
오우 편입 준비 화이팅입니다!!💪
요새 취업은 인프라가 너무 확고히 굳어져서 문과가 특히 날이갈수록 심해지네요😭😭
대학의 본래 목적은 학문의 연구와 인격 발전인데 언젠가부터 취업센터로 바뀌어버렸다
고등학생들이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하는 경우는 많아도 그 반대로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하는 경우는 현저히 낮은 것만 보아도 난이도는 급이 다릅니다.
현고3 좋아하는 과목은 이과과목(과학) 인데 수학을 가장 싫어하고 문과과목은 적당히 싫어하지만 점수는 잘나와서 전공 크게 상관 없는 교대로 결정 했습니다! 이과과목도 지방 일반고 내신기준 2등급 씩은 받아서 못하진 않지만 그 과정에서ㅠ일정한 벽을 느껴 버려서요… 원래 꿈이 초등교사 였고 이번 이슈도 많지만 그래도 3년동안 준비해서 제가 원하는 결실 맺고 싶어 6교대 했습니다! 만약 교대 다니다 미래가 없다 느끼면 그때 이과로 재수 하려고요… 제 수준에서는 도저히 순수 문과로는 취업의 길이 안보여서
요새 교대도 학생들 수가 적어짐에 따라 특히 서울권에선 대기가 엄청 길어진다 하더라구요 ㅠ 그래도 교대 졸업하시면 취업 리스크는 정말 적다 보니 추후에 진로 변경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kkabhyuk 감사합니다!🌟
1학년때 이과공부하다가 2학년에 문과로 틀었는데 진짜 이과2~3점대가 문과 1점대나옵니다
내신 등급대 말씀하시는 건가 보네용 근데 그렇게 수직 상승이 이루어졌다니..👍👍
학바학 아닌가요? 이과 2-3점대가 문과 1점대 나오는 건 진짜 비약이네요 저희 학교는 문과 1점대가 저 한 명인데 제가 1학년 때 통합과학 전체 1등했었고 지금 이과 2-3점대 나오는 얘들은 통합사회 지지리도 못 했습니다 통합사회 1등급 나왔던 얘들은 의대 준비하는 얘들이랑 문과 얘들 빼고 다른 이과는 한 명도 없었었네요
@@user-hm6go4pn1g문과는 ㄹㅇ ㅈ밥들이 가는거긴함
그건 님네학교가 ㅈ반고라서 그런듯
@@user-hm6go4pn1g 통합과학 통합사회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스쿨생 꿈틀하고 지나갑니다 ㅋㅋㅋ
문과는 sky나와서 전문직시험 볼거 아니면 사기업 취업이 진짜 힘들어. 당장 사람인,잡코리아 같은 사이트 들어가서 채용공고들 보면 거의다 공대 전화기만 뽑음..대신 지방근무 할거 각오하고 해야함. 아님 요즘은 문과 직무도 공대 애들 뽑을 수 있으니까 어쨋든 공대를 나오면 돼..
혹시 공대 내 학과 서열?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용? 관심있는건 생공->제약회사 분야인데, 화공이 취업이 더 낫다는 말이 있어서요😢
@@Evie_1224 생공은 취업 어렵고, "화공" 은 대기업 수요가 많습니다. TOP20 대기업의 업종을 보시면, 제가 무슨 말하는건지 알겁니다. 제약회사가 100대기업 내 몇개인지 보세요
@@meranilee1027 헉..... 그렇군요... 생공은 대학원까지 나와도 화공 학사에 밀리나요...?ㅜㅜ
@@Evie_1224 애초에 생공은 '의사' 와 업무영역도 겹쳐서 대학원을 나와도 전문가로 인정받기 힘들고, 한국은 제약분야가 약해 취업도 어렵습니다. 전컴화기 하세요
전자과인데 도저히 물리랑 공학공부 안맞아서 문과 전과합니다...ㅠ 남들 다 이해 안가는 선택이라해도 진짜 어쩔 수가 없네요 머리가 못따라감
본인에게 맞는 공부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 선택은 항상 존중합니다!💪
선생님 다시 생각해보세요. 전자공학 전공한 사람들 중에 전공 완벽하게 이해한 사람 열명중 열명 안됩니다. 취업하면 팀장,파트장이 다시 알려주고 그분들도 계속 공부하십니다.
ㄹㅇ 그냥 깨지면서라도 이공계열 학문 하길... 문과과목 높은 학점은 로스쿨빼고는 누가 높게 평가해주나요
제조업 원툴로 먹고사는 한국에서 문과는 수요가 없음 이 간단한 현실을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생~취준할 때 몸소 느끼게 됨
안타까운 현실일 따름입니다..😭😭
애초에 제조업 국가면 대학생 자체가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는데 국민의 70퍼센트가 대학생인 나라 우리나라랑 똑같은 제조업국가인 독일도 이렇진 않는데
@@user-ni3lq3ws9q 그니까 문과가 대학가는게 한국에선 이상한 현상이라고 대학원갈거아니면 문과는 진짜 필요없음
개추
꼬우면 이과로 반수하거나 탈조센
말하시는거보니 수험생가르치다보니까 식견도 딱 수험생수준이신듯
수능선택과목으로써의 사탐과탐은 과탐압살일지라도 그냥 학문으로써는 모든분야가 무한대로발산임 그리고 스카이 어문생들이 과연 지방국립대 전자공애들보다 “공부량이 적어서”취업이안될까?
그냥 수요가매우적은거지 애초에 교차지원널린시대에 전제부터가 오류긴하지만
근데ㅋㅋ진짜 문과가 이과수업 들으면 ㅈㄴ빡셈
근데 이과가 문과수업 들어도 상관없음ㅋㅋ 그리고 오히려 더 잘함
난 문과인데 왜 물리가 이해 되냐
@@user-fl3ey6gi7kf=ma만 배우고 이러시면 안됩니다 선생님....
@@user-fl3ey6gi7k그래봤자 고딩들 배우는거라 개념은 뭔들 쉬움
문과 공부량 적어도 어학성적 올리는거 빡쎔
고로 문과가 공부량 적은건 아님
제2외국어라면 오를까 영어는 이과도 다 시험 보는데 무슨 소리
@@user-xv9er9oe2tㅇㅈ ㅋㅋ 이과도 많이 보는데 자기들만 보는 것처럼 얘기하네 내 생각엔 이과 전공 2개랑 문과 한학기 교양 필수 다 합친공부량이랑 비슷할거 같은데
이과도 영어 잘하는 사람 널렸어요 ㅋㅋ
카이스트 포항공대 그 다음 서울대
??????
ㄹㅇ 이거보고 놀랐음 대충 설>카 > 포>=연고 이쯤인데 카포설은 ㄹㅇ 처음 들어보네 ㅋㅋㅋㅋ
@@user-tu9iy5jj1p설>카>=포>>연고지
그거도 좀...
공부를 전반적으로 잘하는 애들이 서울대
수학 과학 괴물들은 카포. 서울대 애들도 카포의 수학 과학 능력은 못따라감. 카포 애들은 거기에 미친 애들이거든
의대 다음 서울대 공대죠.그 다음이 카이스트,포항공대순이고요.
이과인데 미적 원툴이라 냥대식 점수 높아서 냥대 인문으로 교차할건데 그래도 상경이면 나쁘지 않다고 들음...
장문복이 강의도 하넹
😅😅😅
카포>설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입알못이노
이런 문제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됨. 당신이 대기업 인사담당이라고 치고 회사 사업을 위해 직원을 뽑으려는데 어떤 능력을 가진 사람을 많이 뽑고 싶은지? 자기도 부하직원으로 안 뽑을 전공이나 능력으로 원하는 기업에 합격하기를 바랄 수는 없음. 그게 안되면 스스로 창업하는 수 밖에 없음.
설 전, 컴은 의대 후려치긴힘..
문과나와서 연봉1억2천받는데 살만합니다~ 다 길이있으니 열심히하세요 근데 체감상 이과보다 2배는 스펙 좋아야 이과에 비빌수있습니다~
스펙2배
공부량이 2~3배 차이나니 사실상 문과는 고딩때 수능1등급+1~2년 스펙은 쌓아야 비슷해지는ㅇㅇ.
@@user-qb6kw1dk1r 오히려 문과탑은 이과보다 공부량이 많음 근데 극소수니까 본인이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고 문과와서 피보는애들이 ㅈㄴ많음 ㅇㅇ
솔까 생지하면서 3등급 나오는 문과 욕하는 새끼들은 처내야됨ㅋㅋㅋ 걍 패션이과임 ㄹㅇ 물리나 화학중 하나라도 하는애들 관점에서 보면 생지는 개꿀이과 과목이라
물리 하는데 생명이 더어려운데..
생명3이면 솔직히 사탐1 될거같음
@@io2998되는 애 반, 안 되는 애 반쯤 될 듯
어…본인 문과인가 …생지3도 몇개월은 공부해야함
생지3=사탐1이고 물리보다 생명이 더 어려움
카포서..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는 상경계열에 진학중인 학생입니다. 이과로 편입 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제가 수학을 너무 못해서요... 그래도 졸업하고 나서는 이과가 나을 거 같아서 고민하게 됐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편입하고자 하는 이유가 중요하겠지만 혹시나 요새 사회의 분위기 주변의 얘기들에 의해 생각하신 거라면 반대를 하고 싶네요😭 정말 이과 쪽 길을 희망하는 주관이 뚜렷하시거나 본인만의 목표가 뚜렷하시다면 그때는 무조건 추천 드리겠습니다!
4등급 이하 패션이과
4등급 이과도 문과가면 최소 2뜰듯
@@user-sg4zy1re5 ㅋㅋㅋ 공통에서 붕붕 휘둘리는 주제에 2등급은 ㅋㅋㅋㅋ 패션이과 과대망상 진짜 ㅋㅋㅋ
@@롬크 문과는 주제파악을 못하네 고탐 34등급 사탐런 하는순간 질질 짤게 분명한데 어줍잖은 자존심만 쎄농
@@롬크 왜 문과들은 머리도 나쁘면서 주제파악도 안하고 자존심만 쎌까? 점심저녁시간에 농구 축구하고 쉬는시간마다 쌈하러 가는 과탐애들도 사탐바꾸면 이렇게 쉽다고? 하면서 개꿀빨듯
@@롬크 내가 4등급은 아니지만 이과 3등급이었는데 작년에 확통 사탐으로 바꾸고 1 뜬거 생각하면 불가능한 얘기는 아닌듯
국가가 나서서 수포자 안나오게 개선을 시켜야됌 수포자 비율도 너무 높아졌음
가형때 보다 높아지면 큰일인데...😱😱
안 돼.. 그럼 등급따기 어려워지잖아용.. 나만 졸업하고.. 해줘요...ㅎ...
지들이 포기한걸 왜 국가한테 따짐?
@@win4623 ㄹㅇㅋㅋ 우리 세금으로 왜 수포자들 갱생시켜야됨? 존나 세금 낭비 ㅋㅋ
나형으로 개꿀빨던 애들 꿀통 뺏으니 국가가 나서니 뭐니 어이없네
문관 해외대학 서울대 미네르바대학 (태제대학) 경찰대학 연세대 고려대 다음은 힘들지만 서성햔 정도까지 이과는 길이 넖다.
와ㅋㅋ 트젠바에서 저렇게 생긴 형 봤었는데
😱😱😱
그냥 모집단 차이가 넘사벽임
윤도영이 따로 영상을 찍어둔게 있음
사탐의 각 과목별 선택자와, 과탐의 각 과목별 선택자들의 국수영 표준점수합 평균을 비교한 영상인데 사탐에서 평균 표점합이 제일 높은 경제선택자랑 과탐에서 평균표점합이 제일 낮은 생지선택자랑 비교했는데 20점이상 차이남
그냥 같은 종으로 보면 안됌 올림픽과 동네 초등학교운동회수준 차이임
@@kukyy5476 그정도는 그냥 그런갑다해라.. 그거 모른다고 대학가는데 지장없었다
@@user-ihgvc4같은 종은 또 뭐노 ㅋㅋ
천애 고아들도 아니고 종을 나누는건 첨봤네 ㅋㅋ
@@cdmoides 당연하죠..? 그건 몰라도 되죠 다만 차이가 매우 많이 난다는걸 얘기한거뿐임
@@cdmoides문과노
포항공대,카이스트 다음이 서연고?잘 모르는거 같은데?
학교를 수준으로 나눈게 아니라 정시 입장에서 봤을때 극상위권은 의대, 상위권중 대다수가 수시로 빠져나가는 카이스트, 포항공대를 제외하고 나서부터 서연고로 시작이 되어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kkabhyuk입시를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서울대 다음이 카포입니다. 서연고로 묶이는 것도 좀 서울대생들은 싫어합니다. 전문성이 없는 영상으로 보일 소지가 다분합니다. 진짜 최상위권 입시를 치러본 사람에게 먼저 문의해보시고 영상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문과는 이과가 대체할 수 있음 반대는 절대 안됨ㅋㅋㅋ 이걸로 걍 설명 끝
그러면 나중에 변호사선임할일있으면 서카포가서 공대생한명앉혀놓으면되겠노
그럼 판사 욕 많이먹던데 공대생들 델꼬와서 감성판결 ㄱㄱ
@@user-oc4bf3ry5o 원래 어중간한 월급쟁이공돌이가 부심이 ㅈ됨
대학부심 직업부심도아니고 이과선택도르 ㄷㄷ
@@user-sx9yl5eg5t 팩트: 어중간한 월급쟁이 공돌이가 어중간한 문돌이보다 훨씬 잘산다~
현직 로퀴벌렌데 공대출신 동기들이 법공부를 잘함 ㅋㅋㅋㅋㅋ특히 형사
문과에서 2~3등급맞아도 인서울 잡과 들어가서 일자리의 존재 자체가 없는데 이과에선 5등급까지도 전문대가서 초봉 월200 직장정도는 가질 수 있음.
현 고3인데 이과반 문과반으로 자체가 나뉘다보니 시험보는 과목도 아예 다른데.. 이과는 과탐2과목이랑 기하, 미적분 총 8과목 시험볼때 문과친구들은 사탐과목들로 5개시험봄 ㅠㅠ 문과과목도 힘들겠지만 공부량 차이를 느끼긴했음
절대적인 공부량 차이는 어쩔수 없는 느낌이네요🫠🫠
애초에 미적분 공부량이 사탐과목들 5개 이상인데
문제는 과목량도 차이가 나지만 자체 한 과목당 공부량도 차이 많이남 1ㄷ1 대비해도 뭐 공부량이 이공계가 많으니 대우 받아야 하는건 당연한거지
근데 이건 너무 학바학인데 ... 보통 이과 문과 나눠도 듣는 과목 수는 똑같고 과탐2는 절대인 학교가 더 많지 않나 기하 미적을 한학년에 하고 국어 과목은 아예 없는게 신기함
@@user-tp1nl8zh7e 대학교가면 차이 존나 심함
이과는 의대 서카포지 카포서는 첨 듣네
카포는 단과대라 그렇게 말한 듯? 서울대 하위과들까지 포함시키면 카포가 더 높지 않을라나
@@user-xo4fu3xl9v 카이스트 포항공대에는 상위과만 있나봐? ㅋㅋㅋ
인정 ㅋㅋ 듣고 의아했음 카포 졸업생인듯
@@user-id8nu7wj3b입시할 땐 무과로 가니까요
근데 98년생인 나도 학창시절에 공부 ㅈㄴ안하고 대학교 어찌저찌 들어가서 4학년 때 자격증공부 좀 해서 쌍기사 따고 이번에 월급 260에 취업했는데, 남들이 보면 개박봉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학창시절에 노력한거에 비하면 많이 받는거라 생각함... 그렇게 생각하면 공대간게 진짜 잘한거고 상위자격증 더 따서 연봉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전공이 어떻게 되세요??
@@user-ol6gd9ro8c 소방이용
혹시 지방일반고 내신 1점 중반대인데 문과에서 이과로 틀려고 하는데요 수학은 잘 모르겠고 과학에서 물리 하는게 너무 힘든데 이과 중에 물리 별로 안 필요한 학과는 없을까요..ㅠㅠㅠㅠ
의대. 화생공. 컴공 등 무지하게 많습니다
카포다음 서연고는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연고는 그렇다 치고 과고영재고 애들 공부 안하면 가는데가 카포고 공부해야 서울대가는데;
나도 여기서 띠용함... ㅋㅋ
공부안하면 가는데가 카포래 ㅋㅋ
서울공 >>> 카포 = 연공>>> 고공쯤이다
@@user-qs6lb7eb8z ㅇㅇ설곽 한과영 애들은 놀면 카이스트래
살면서 카포설은 처음 들어보네요;; 입시랑 대학생활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 같은데 왜이렇게 통달한 척 얘기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서카포
영어는 솔직히 수학에 비하면 너~~~~~~~~~~~~~~~~~~~무 쉬움.
영어는 절대평가니까 당연히 쉽죠
그거보다 학문적으로 들어가도 수학은 끝이 없는데 영어는 단순히 언어라서 그냥 누구나 노력하면 만점 가능함. 시간제한이 문제지ㅇㅇ.
선생님ㅠㅠ 고1 때 과학이 사회보다 훨씬 점수가 잘 나왔고 재밌게했고 수학은 원래 못해서 5등급 나와요 2학년때 과탐 사탐 고민중인데 과탐은 통합과학보다 훨씬 어렵대서 문과를 선택했는데 바꿀까 고민돼서요ㅠㅠ 사범대 진학이 목표고 문과 가서 1등급을 못 받을까봐 걱정돼요 이럴땐 이과 가는게 맞을까요
문과 사탐계열 1보다 이과 과탐계열 1 맞는게 10배 어려움..문제 ㅈㄴ 풀어야함
사탐은 암기로 커버 가능...
근데 정말 최상위권 대학이 목표가 아니시라면 이과가 좋은 것 같아요! 과학 성적이 잘 나온다는건 이과 성향이라 생각하거든여.. 과탐하고 수학 정 안되면 확통 선택하구... 이렇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용?
대학때 실컷 놀고 어둡다니
ㄹㅇㅋㅋ
솔직히 문과는 대학교 3년제로 압축해도 된다 생각함
이과생은 문과생을 대체 할수있지만 문과생이 이과생을 대체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당근
제대로된 문과는 별로 대체 될거 같지 않은데 서로 탑급은 아우라가 있자너
그냥 교차지원 이런 거 필요없고 이과는 공대 문과는 문과 가는 게 제일 바람직함 대체가 쉽게 될 수 있는 게 아님
그건또 아님
이과가 문과 대체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함
이과는 의대 서카포 순인데 카포서 순이 아니라
학교서열은 SKY 문과 백수 강사들이 만든거죠ㅎ
공대는 한양대 밑으론 그게그거
솔직히 문과가 빡센건 맞지 취업할때보면 문과애들 스펙 장난아니던데 인턴부터 여러 자격증 준비해도 취업힘든데 공대생인 나는 자격증이나 인턴경험없이 낮은 영어점수랑 졸업장 하나로 대기업 바로 취업되는거 보면 차이가 크긴 큰듯 그래도 문과도 잘하시는 분들은 좋은데 취업 많이 함 문과도 화이팅!
맞습니다 ㅠ 제 주변도 비슷한 양상을 많이 보이네요.. 특히 문과쪽 친구들이 인턴만하고 끝나는 경우도 많아서😭
우선.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일자리는 제조업관련 일자리가 많습니다. 서비스직종도 제조업과 경계가 희미한 경우가 많죠. 하지만 고등학생때는 이걸 알았을리가 없었고. 경영학과를 가서 수업을 듣다가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아 적어도 한국에서는 기업은 대단한걸 바라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공학적 배경지식을 가진사람을 적어도 원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고. 뒤늦게 전자공 복수전공을 할생각입니다. ㅎㅎ 저처럼 다들 돌아가지 마시길..
복전이라는 어려운 길을.. 공부량이 엄청나실텐데 화이팅입니다!!💪💪
과탐 사탐 공부량/수학 미적 확통 공부량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 당연히 이과한테 메리트가 있는게 맞지 않을까? 그런데 문과도 로스쿨 회계사등(이과도 포함이지만) 대학가서 추가적으로 공부하면 탑급 전문직이 될 수도 있는 거고 그런 거 아니어도 학원같은거 차려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도 여렷 봤다. 대학 어딜 나오던 돈 많이 벌고 잘 사는 건 그냥 사람 바이 사람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듯
그치. 이과만큼 노력을 하면 문과도 취업잘됨
미국 초봉 훨씬 높은데 문과라고 무시하는건 또 뭔가 싶음.. 미국 영주권자인 내 처지가 더 낫지 싶은데
지질학과 2학년입니다 솔직히 공대가 취업 최고지 자연과학대도 문과처럼 취업과는 거리가 좀 멀어요 ㅋㅋ(생명,천문은..R.I.P) 전공 살려도 거의 다 연구원,교수 이런거라..😅
지질학과가 설치된 학교가 많지 않은 마이너한 학과라 전공자 인원이랑 관련회사 개수가 묘하게 어느정도 균형을 이뤄서 적성 맞다면 취업은 그럭저럭 잘 됩니다 단점은 두가지..
1.학점따기 매우 어려움 마이너한 학과라 학생수도 적다보니 전공과목 열심히 공부해도 c+ 나오는 경우 종종 있음 나도 그랬고 😅
2.전공 살린다면 큰 돈 벌 생각은 하면 안됨ㅋㅋ 대부분 갈 수 있는 기업들 공기업,중소,중견 연봉 평균 4천-6천..
극현실을 공유해주시는.. 근데 자연대는 그럴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