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색 옷 입은 남자분이 인팁 특성을 많이 가졌다고 생각함 아래는 전형적인 인팁 특성 0:20 개념부터 확실히 집고 감 1:37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고 퍼져 나가는 인팁 2:145:04 사회화된 인팁의 영혼 없는 리액션 3:17 그럴 수 있죠 하지만 결론에는 ★ 본인이 원래 생각한 대로 ★ ‘사후 세계는 없다고 보고 종교적인 개념이라고 본다’고 주장을 유지함 7:48 지가 뭔데 지옥에 보내?!
솔직히 저정도 텐션이면 좋아하는 주제에 반응한 텐션은 아닌거 같은데...약간 일반인이 생각했을 법한 대답을 내놓는다는 것 자체가 대충 정리하고 간 주제들이라는 뜻인거 같아요 진짜 좋아하는 주제는 한 98프로 정도의 사람이 듣자마자 ?!?!하게 되는 참신한 먼소리를 하게 되는거 같던데
세 분은 과학 별로 안 좋아하시나봐요. 지구랑 비슷한 행성도 발견됐고... 없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눈에 당장 보이진 않으니 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는 없지만 외계 생명체가 있다면 그들의 피부와 숨 쉬는 방법 하고 행성의 성층권에 대해 같이 생각 중이었는데 외계인 토론이 심심하게 끝나서 슬픈 인팁 1인...
@@모미-g1w 있을것같아요 우주가 130억광년정도? 된다고 하고, 약 1000억개의 은하가 존재하고 그 1000억개의 은하에 약 1000억개의 태양과같은 별이 존재 한다는데 거기서 단 하나의 은하 단하나의 별인 태양에 단 하나의 행성인 지구에서 사는 인간이라는 존재만이 유일하다 라고 하기엔... 우주라는 공간은 너무 크죠?
공부 일단 저희가 아는 우주는 전체에 비해 굉장히 한정적이지 않을까요 저는 우주가 어쩌면 무언가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몸의 세포처럼. 저희가 물질을 원자처럼 쪼개 놨듯이 시공간도 원자처럼 쪼갤 수 있지 않을까요 시간을 일종의 공간의 개념으로 보고 쪼개고 공간도 저희가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시공간에서 다른 생명체가 저희와는 사뭇 다른 종류의 방향으로 문명을 발전 시켰을지도 모르죠.
ㅇㅈㅇㅈ 죽음에 대한 공포도 당연하겠지만 사람 즉 인간으로써의 한계가 왔을때 인간의 본능으로써 무언가에 의지하고싶어서 발달한게 아닌가 싶나? 라고 생각해요 사실 신이 있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고 아무리 소수가 그것을 증명한다해도 그것은 다수에게서 나타난게 아니기때문에 확증하기에도 어렵다고 생각되어서 저두 이마루님의 의견에 동의하는것같습니다.. (지나가던..인팁..)
생각보다 인팁 별거 없다 여길 수도 있는데 인팁입장에서 딱 봐도 저 사람들 속으로는 온갖 생각을 다하는데 카메라 앞이라 낯가리거나 사람 인식하거나, 옆 사람이 말이 좀 없어서 반박할 거리를 찾지 못했거나,, 해서 그러는 듯....?? 카메라 다 끄고 블라인드로 토론시키고싶다.,,😂
6:10 슬퍼서 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너무공감된닼ㅋㅋㅋㅋㅋ왼쪽 흰티 분 진짜 생각하는 방식?순서?가 저랑 비슷하신것 같네요..저도 종교라는게 바로 저런 감정들에서 탄생한 합리화나 방어기제같은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죽으면 아무것도 없다는게 아쉬우니까, 이유도 모르고 불행할때가 많으니까..등등 살면서 이해안되고 억울한 문제들을 종교가 해결해주죠..
사후세계는 영혼이 가는거라는데 의문점이 있음...영혼도 몸둥아리가 태어나야 생기는데 나라는 영혼은 태어나기전부터 존재했는지... 다른나로 태어났어도 지금의나로 똑같이 인지할 수 있을지... 아 그리고 나라는 존재를 인지하는건 태어나고 몇년지나서인데 그걸 생각하면 뇌과학이 더 신빙성있고...
최근 사람의 인격에 대한 연구결과로 인격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사람마다 다르게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는 것 또한 결국 뇌의 기능의 일종인 것일 뿐이고 인격이라는 독립적인 존재는 없다는 거죠. 영혼이 있더래도 다른 사람의 몸으로 옮겨가면 원래 자신의 성격, 특성과는 전혀 다른 사고를 하게 된다는 거에요. 그리고 애초에 영혼이라는 것은 정말 별거 아닐지도 몰라요. 일단 영혼이 독립적으로 사고를 하는건 불가능하죠. 우리가 사고하고 감정을 느낄 수있는건 앞서 말했다싶이 신체라는 물리적인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영혼은 보통 비물리적인 것으로 취급되는데, 어떻게 사고를 하고 또 물체를 움직이는 걸꺼요. 물체를 움직이기 위해선 힘이 가해져야하는데 힘은 F=ma즉 m 질량이 있어야 가해질수 있어요. 귀신은 질량이 있는 걸까요 그럼? 질량이있다면 적어도 만져져야 할텐데.. 다른차원의(5차원 이상) 존재라면 가능할 수는 있겠네요. 만약 귀신이나 사후세계같은게 인간의 상상과 정신병으로부터 비롯된 허구일 뿐이라면 영혼의 기능은.. 그냥 애초에 영혼 자체가 없거나, 컴퓨터의 전기같은 용도정도로만 취급 가능할거같아요. 컴퓨터의 기능을 선보이기 위해선 전기가 필요한데.. 보통 전기보고 컴퓨터의 실질적인 존재!! 또는 컴퓨터다!! 라고 하지 않는 것 처럼요. 사람들은 모두 기계나 다름없을지도 몰라요.
2:28 교양과목에서 들은 바로는 지구의 탄생은 전우주의 역사에서 초기의 일이라더군요. 지구의 탄생으로부터 인간의 출현까지 45억년이 걸렸는데 지금 당장은 없더라도 언젠가는 우리의 문명 수준(문명이라는 것 자체도 지구 중심적인 개념일테지만)에 가까운 외계인이 탄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수많은 우연이 겹쳐 탄생한 우리지만 우주는 넓고 수 많은 은하가 있고 행성은 은하의 갯수보다도 많을테니 그 확률을 뚫는 또 하나의 행성이 분명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문명화된 외계'인'이 없을지라도 언젠간 생길 수도 있는 존재라고 생각함. +)추가로 문명이 지구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문명은 힘을 쟁취하고자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많은 자손을 퍼트리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구에서 비롯됐을 것. 그럼 만약 외계인이 자웅동체라거나 아메바처럼 가르면 생성되고 또 가르면 생성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문명과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우주의 나이에대한 계산은 아직 이론일뿐 완벽하지않아서 저는 지구가 정말 우주탄생의 초기에 만들어진 행성인지도 의심스럽다고생각해요 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고차원일수있어서 시간도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른다는거죠 아마 우주탄생의 실마리를 찾아내면 이런 수수께끼도 다 풀리지않을까요? 제가 죽기전까지 제발 누가 풀어줫으면... 너무너무 궁금해요
이걸 이제야 제대로 봤는데 내 성향과 가장 가까운 건 왼쪽 흰색 옷임. 실제로 사람 마주하는 일을 하시는 분이어서 그런지 적당히 사회성 스킬을 구사하는 인간적인(?) 면모는 차치하더라도 일단 첫째, 나와 마찬가지로 무종교인이다. 둘째, 신은 불가지론으로 남겨둔다 해도 사후 세계는 생명체의 정의 등을 생각해 봤을 때 존재한다고 하기에 껄끄러운 면이 있다 봄. 이런 면에서 종교인은 무종교인인 나와는 신이나 사후세계 등 종교적인 주제로 말을 섞을 수가 없음. 서로 피해임. 그나저나 사후 세계 관련해서 말인데, 나 같은 경우엔 어떤 결론에 어딘지 모르게 마음 한켠이 찜찜하게 걸리는 게 있을 때 그거 각 잡고 따져 보면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거나 정의내리기 모호해서 확정적인 결론을 내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 때가 많았음. 난 '사후 세계가 있다'라는 결론에서 그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직관적인 찜찜함으로 모순을 감지하는 게 INTx 유형 특징인지 xNTx 유형 특징인지 아니면 일반인이라면 패시브 스킬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딱히 연습한 적 없는 능력인 건 확실함.
5:50 가운데 파란옷 입으신 분이랑 같은 생각인데 tv라는 비유가 정말 잘 들어 맞네요ㅠ 죽으면 tv가 꺼지듯 증발해 버린다는 거. 이런 허망하고 슬픈 마음에 종교에 가끔 의지합니다. 근데 제 tv는 꺼져도 방송은 계속 이어진다는 점, 제가 죽은 뒤 세상은 저와 상관없이 지속된다는 것도 비슷하게 보이네요.
ENTJ인데 1편에서는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는데 2편에서 살아나는거 보니까 나도 토론 끼고 싶다 ㅋㅋㅋㅋ INTP랑도 잘 맞는다던데 2편 보고 긍정 ㅋㅋ 내가 보기에 인팁은 첫만남에는 상대가 소심해서 공통점 찾으려고 무한 질문 던지다 서로 관심있는거 얻어걸리면 하루 종일 대화하고 괜찮은 애네 하고 흡족할 수 있을거 같음. 나랑 다르게 무게 있고 생각이 깊어 보여서 다음에 또 만나야지 생각드는 사람들 ㅋㅋ
외계인 당연히 있겠죠. 지구라는 아주 작은 행성에 있는 생명체도 전부 찾아내지 못했는데, 그 광활한 우주에서 외계인 하나 없을까요? 당연히 외관이나 사는 방식 같은게 다르겠지만.... 저는 외계인이 있다는 설을 지지합니다. 아쉽게도 척박한 환경과 기술력의 한계로 서로 만나지 못하는 것 뿐이지. 그리고 애초에 외계'인'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누구도 외계인을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구에 사는 우리 인간과 다른... 어느 불분명한 생명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래서 사실 저는 어느 행성 토지 깊은 곳에 있는 미생물도 외계인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인간의 범주도 딱 떨어지지 않고 애매하잖아요? ( 우주가 방대한 만큼 인간처럼 팔다리가 있고 정신활동을 하는 생명체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신도 있다고 봅니다. 하느님, 부처님 같은 지구를 만들었다느니, 인간을 만들었다느니 하는 그런 종교적인 류의 신을 말하려는게 아녜요. 우주는 우연히 만들어진 걸까요? 설령 우주가 '우연히' 생겨났더라도 물질은 왜 있었던걸까요? 대체 왜 -가 만들어지고 원소가 만들어졌죠? 원소의 성질이 왜 있는 걸까요? 전 우연을 믿지 않아요. 인과관계는 어디에서나 반드시 존재합니다. ( 이렇게 말하니까 불교의 연기설이 떠오르네요. ) 아주 본질적이고 원초적인 걸 생성한 어떠한 미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과학적인 것이든 영적인 것이든 저는 그 무언가의 존재가 신일거라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정말 종교적인 측면에서 나오는 예수나 부처 같은 것. 사람의 사고는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수천년동안 염원과 믿음을 퍼부었는데... 없었더라도 생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 논리적이지 못하지만 어쩐지 모르게 믿어져요. ) 사후세계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까 작성한 대로 수천, 수억명이 믿고 있다면 없던 것도 생길 것 같다고 생각해요. 잡념이나 혼령 같은 것.... 사실 그런 류의 존재가 없다고 생각하고 싶긴 해요. ㅋㅋㅋㅋ 생각을 정리하려고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다시 읽어보니까 후회스러워요. 왜 썼지? 그렇다고 또 열심히 쓴 걸 지우기도 귀찮네요. 그냥 조용히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분명 과학 너머의 어떤 영적인 힘이 있는건 확실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하다가 인간의 상상력을 조금 첨가해 신이라는 개념이 정립된 듯 하고요. 부모같은 느낌의 전지전능한 무언가가 날 지켜주고 있다고 믿으면 솔직히 마음 편하잖아요. 그냥 "영적으로 작용하는 무언가가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 보단ㅇㅇ...
천국 정확히 어떤 개념인지 모르겠음 천국이 만약 유토피아 같은 곳이라면 정말 그 곳은 유토피아인가? 만약 유토피아가 아니라면 사람들이 공존하고 서로 배려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곳이라고 말하는걸까. 일단 첫번째 생각에는 모순이 있음. 유토피아는 존재 할 수 없음. 슬픔이 있어야 인간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법. 슬픔이 없다면 인간은 행복을 슬픔이라고 하거나 화라고 해도 믿게 될 것임.한마디로 감정의 경계선이 모호해진다. 그렇다면 그 모호한 경계 속의 감정이 무엇이 되던 인간은 그것을 따르게 될텐데 (일종의 감정의 자기합리화라는거지)그것이 진정한 행복임? 그게 유토피아고? 어딘가에 음지가 존재하지 않고? 그리고 이건 좀 말하기 조심 스러운데 신은 있다면 그 존재가 과연 옳은것일까. 신이 옳은 존재였다면 세상의 어이 없는 불평등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며 잘못한 사람들을 왜 자기 멋대로 용서하지? 왜 회개해주는거지 악마의 입장에서 봐보자 그 쪽의 세계에선 그가 곧 신이고 정의이며 바른 것인데 우리는 악마를 믿고 있는건가 신을 믿고 있는건가. 그리고 다음 주제 미리 생각해보았는데 내 뇌를 그대로 이식해 넣으면 나라고 생각 ㅆㄱㄴ 내 생각과 내 가치관과 내 지식이 같아야 그게 내가 되는건데 그게 나 자신이 될 만큼 같지 않으면 그것은 내가 아니라 남임. 그냥 몸뚱아리 똑같은 남. 죽으면 뇌도 죽으니까 내 뇌를 내가 죽기 전에 복제 시켜서 내 뇌에 담긴 모든 걸 거기에 넣어 놓으면 나라고 ㅇㅈ 근데 아니면 인정 못함 더 얘기하고 싶은데 봐야될 웹툰이 있어서
5:50 나는 죽는 거에 관해 그냥 뚝 끊기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좀 슬픈건 맞다..이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면 내가 태어나게 된 거,내가 여차저차 열심히 산 삶과 인생 등을 생각하게 되면서 좀 슬퍼짐.나라는 사람이 여러 일을 겪으면서 만들어온 추억,기억도 다 사라지는 거니까.근데 사람은 죽는데 뭐 어쩌겠어,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거고 바뀌지 않는 사실인데 이러면서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결론이 남
4:29 와 저 인팁인데 딱 저렇게 생각해요 신을 믿어서 손해 볼 건 없으니까 믿는다 ㅋㅋㅋㅋㅋ 사후세계와 신이 있다면 신을 믿었으니까 오케이, 없다면 뭐.. 손해본 건 없죠 ㅋㅋㅋㅋ 근데 또 어느 종교든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게 현생이 더 중요하니까 잘맞는 종교 찾는 것도 중요하고, 딱히 어느 신을 맏든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ㅐ진정한 신이 예를 들어 하느님이라면 (제가 천주교임) 천주교 안 믿고 이슬람교든 힌두교든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벌한다면 정녕 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 종교의 자유라는 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국교 있는 나라들도 많고.. 환경(특히 가정) 영향이 큰데 그걸 인간 한 명이 이겨내긴 힘들잖아요 ㅋㅋ 이겨낸 사람들 상을 줬으면 줬지 신이라는 존재가 인간이 환경 못 이겨내고 안 믿었다는 이유로 지옥.. 신이라고 지칭이나 할 수 있는 존재일지 모르겠고 그냥 인간이(권력자) 사람들 다루려고 만든 조건이라고 생각해요 음... 짧게 달아봤읍니다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이 못 봐서...ㅜㅠㅠㅠㅠ♡♡♡ 댓글만 썼는데도 넘 즐겁네요
신을 믿어서 손해볼건 많다고 생각함. 1.사실이 아닌 말에 현혹될 수 있으며 종교들은 돈을 요구함. 2.신(종교)라는 개념 아래 (동성애,자위=악)같은 편견을 심어줄 수 있음. 3.죄의식과 불안의 원인의 될 수 있음. 4.종교는 과거에도 많은 분쟁과 피를 불렀고 현재도 분쟁의 원인이 된다. 5.신을 위해서 비이성적(광적)으로 행동할 수 있음. 6.도덕성을 멋대로 규정할 수 있음. 7.사물의 변화를 신한테 바라면서 자기개선 능력이 허술해지고 신에 대한 의존이 지나치게 될 수 있음. 8.신(종교)에서 규정한 말에 대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발전이 없어질 수 있다. 9.이해할 수 없는건 신이 했다고 믿는다. 10.신(종교)를 믿으면서 모순적인 개념들을 믿어야 된다. +신을 믿어서 손해볼건 있다고 생각함. 1.사실이 아닌 말에 현혹될 수 있으며 종교들은 돈을 요구함. 2.신(종교)라는 개념 아래 (동성애,자위=악)같은 편견을 심어줄 수 있음. 3.죄의식과 불안의 원인의 될 수 있음. 4.종교는 과거에도 많은 분쟁과 피를 불렀고 현재도 분쟁의 원인이 된다. 5.신을 위해서 비이성적(광적)으로 행동할 수 있음. 6.도덕성을 멋대로 규정할 수 있음. 7.사물의 변화를 신한테 바라면서 자기개선 능력이 허술해지고 신에 대한 의존이 지나치게 될 수 있음. 8.신(종교)에서 규정한 말에 대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발전이 없어질 수 있다. 9.이해할 수 없는건 신이 했다고 믿는다. 10.신(종교)를 믿으면서 모순적인 개념들을 믿어야 된다. +엄청나게 많은 신이 있고 물체에도 신을 부여하는데 유일신종교들에서 다른 신을 부정하는걸 봐서 만약 신이 있다고 가정해도 우리가 생각하는 신은 절대 아님. 또 인격적이고 자상한 신도 절대 아닌게 신은 이 세상의 부조리와 악한일들을 해결해주지 않죠.
7:47 격공 ... 종교에서 신이 우리를 만들었다 우리는 신의 자식이다 그렇게 주장하는데 그럼 아동 폭력은 뭐임 ? 잘못을 하든 안하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음 아무리 자기 자신이 낳은 자식이라도 잘못된 방법과 생각으로 폭행하면 그건 범죄임 각자 사람마다 인권이 있고 그 인권이 무시 당하는 거임 여기서 과연 신은 확실히 선한 존재인가 ? 그 것 또한 사람마다 사정은 다 제각각이고 정확히 판단할수 없다고 생각함 결론은 신은 우리를 평가 할 자격이 없다
인팁인데 3:10 이 생각 맨날 함... 아무리 생명체가 살기 위해선 물이 필요하다 산소가 필요하다 일정 온도가 돼야한다 해도 저건 다 우리 기준에서 생각한 거고 우주엔 물 없어도 산소 없어도 잘 살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지 않을까 근데 생각해보니까 만약 정말 크리스트교의 하느님이 있어도 개신교, 천주교도들에게나 신이 있는 거지 무교인 사람이나 다른 종교 신자 입장에서 보면 신이 없는 거겠네!? 애초에 그 존재를 신이라고 믿지 않으니까...
intp들의 토론 현장 2탄인데...isfp인 저는 entp, enfp, estj, esfp가 모여있는 절대 안 닥치는 조합 영상과는 다른 느낌으로 기 빨리네요. 절대 안 닥치는 조합은 일상 생활에서 나오는 상황을 주제로 대화를 한 건데 시끄럽고 오디오가 비지를 않아서 소울리스 리액션 하면서 기가 빨리는데 intp들의 토론 현장은 이렇게 어려운 주제로 대화 나누는 걸 좋아하냐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기가 빨리거든요.
사후세계는 우리가 인지하는 차원 이상의 차원에 존재하지 않을까요? 그 어느 영상 보면 나오는 내용인데 3차원에선 2차원을 볼 수 있지만 2차원에선 3차원을 볼 수 없다고하는데 그럼 예를들어 귀신같은것도 평소엔 안보이다가 가끔씩 보이는게, 우리가 우연히 그 차원이 겹치거나 그런 지점..? 에 머물러있어서 나타나는 현상이거나 아니면 일부러 그 차원에서 우리한테 이해되는 형태로 나타내는걸수도있고.. ..그런거아닐까요?
사후세계... 우주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힘 4가지를 강력 전자기력 약력 중력 이라하고 쓴 순서대로 강한 힘인데, 중력은 제일 약한데도 시공간을 휘게하죠. 실은 중력이 제일 강한 힘인데 여러 차원에 걸쳐서 작용 중이기에 3차원의 우리는 3차원에 걸쳐있는 중력 만큼만 느낄 수 있기에 약해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사후세계랑 뭔 상관이냐 하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에 나온 죽음관도 흥미롭구나 생각해서 입니다. 뭔소리인지는 저도 써놓고도 모르겠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굳이 정리하자면 귀신이 나타나는 이유도 중력과 관계가 있고 다른 차원의 존재가 아닐까? 네요
맨왼쪽분이 나랑 맞는듯 영상내내 맞아맞아 이러고 내가 만약 영상을 찍는다면 저렇게 말했을거같음 다른 분들은 인팁인지 살짝 의문 '토론'에 흥미가 없어보이고 그냥 귀찮아보이고 이런 주제에대해 평소 생각을 안해본티가 나는 느낌쓰....??? 참고로 저도 무교에 신은 없고 사후세계는 없다 생각함 신이라는건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당연히 인간이 만들어낸거아닌가..?마치 어른전용 동화같은 느낌 동심(=신앙심),교훈 이렇게 공통점인듯 또 맨왼쪽분처럼 종교자체의 이점은 확실하다고 생각함 다만 너무 기대면 역효과라고 생각하고.. 종교안믿으니 사후세계는 당연 없을거라 생각함 우리의 정신이라는게 다 뇌의 활동이니까 뇌가 죽으면 죽는거지 뭐... 맨왼쪽분이 6:10 "슬프기때문에 사후세계가 있다고 보시는건가요?"라고 질문했는데 가운데분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결국 마지막에 "그래도 없으면 너무 슬프지않을까?"라고 마무리한게 좀 아쉬워요 근거가 없어..주장이 근거가되는 펀쿨섹좌식 화법 솔직히 흰티분도 더 따지고싶은데 종교인+첨보는 사람이라 더 안따지고 이해한척 그냥 넘어갔다ㅇㅈ? 종교는 말조심해야한다는 말에도 솔직히 따지고 싶었다ㅇㅈ???? 그리곸ㅋㅋㅋㅋㅋ저 흰티입은 분ㅋㅋㅋㅋ토론할때 저 자세 나랑 완전 똑같아서 웃겨
우주는 무한하고 넓기 때문에 생명체가 우리 뿐일리가 없다고 생각함 그 큰 우주에 작은 지구 하나로 우주를 판단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함 사람의 상상력은 사실 모두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거라 인간 한두명쯤은 외계인을 봤었어서 이렇게 상상을 할수 있지 않나 싶기도.. 신은 믿지만 종교는 믿지 않음 부처나 예수나 다 모든 귀신으로 생각함 떠돌아다니는 영혼들 중에 아주 작은 기가 있고 아주 센 기가 있어서 귀신마다 영향력이 다르다고 생각함 종교를 믿는건 어쨌든 공동체를 단합하기 위한 수단 정도로 생각함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 좋은 영향보다는 나쁜 영향이 더 큰것 같음 종교 자체의 잘못이라기 보다 진작에 사람이 만든것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그 안에서 공동체로써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될때가 가장 악순환인거 같음 신이 있다기 보다 귀신이란게 있다고 생각함.... 여기 안써두면 자면서 오조오억번 생각하느라 못잔다...
1. 저는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고등학교때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좀 했었는데요. 우주가 생각보다 무한에 가까울 정도로, 우리 생각보다 많이 넓습니다. 생명체 정도야 당연히 수해개정도로 많을 것입니다. 우주에는 무수히 많은 은하가 있고 거기 안에도 무수히 많은 행성계가 존재합니다. 인간과 똑같진 않을지언정 '외계인'이라 명명되는 살아있는 존재는 존재할 것입니다. 다만 너무나도 멀기에 빛과 시간을 이용한 타임머신 이동수단이라도 만들지 않는 이상 만날 수 없을 뿐. 2. 마찬가지로 신은 존재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신은 사람이 살면서 고난을 극복하고자 만든 이상적 형태에 불과합니다. 죽으면 그걸로 끝.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인간이 죽을 때 뇌의 전기적 신호가 활성화되며 완전히 죽기 전까지 환상을 보는 경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극도의 엔돌핀 분비로 인해 '지금 죽어도 좋다'는 쾌락도 느낀다 하지요. 아 ㅅㅂ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내가 싫다고. +) 영상 초반만 보고(외계인 다 없다고 하시길래 욱해서)댓글 적었는데 사후세계도 나오네ㄷㄷ... +) 복제인간 저거 저도 몇 번이나 골똘히 생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 영상이 기대... ...아 제발... 생각좀 멈춰줘...
Bear Polar 가장 이론적으로 완벽한 방향일 수도 있지만 어쩌고 보면 가장 비현실적일 수도 있겠네요. 지나치게 사실만을 추구하며 언제나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 존재라면 이미 그 사람을 보고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저 프로그래밍 된 기계와 다를 바가 없어보여요ㅜ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거짓되거나 불확실한 상황을 마주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어쩌면 그것이 인간을 성장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고, 또 그럴 수 있는 존재가 인간이기 때문에 이제껏 발견한 타 생물과 구분되는 점이 아닐까요...?
저는 당연히 우리문명보다 고등한 문명이있다고 생각했는데… 물질세계를 벗어나 정신적형태? 프로그램이나? 에너지체로 존재하고 기계수트같은것은 통해서 성간 여행을 하고있을것이라고 생각했어요. 100년 전에만 해도 노예제, 투표권박탈 등 비윤리적인 형태의문화 였잖아요. 고등한 생명체는 보다 고차원 적인 해탈한 모습일꺼라고 생각해요. 같은 인팁도 저마다 생각이 다르네요.ㅎㅎㅎㅎ
이런 우주 신 철학 사상 신념 등 상상하고 생각을 폭 넓게 할 수 있는 주제들에서 얘기를 하고 듣는게 정말 재밌는거 같아요. 맞다 틀리다 정답을 정해놓고 얘기하는게 아니고 다양한 생각들이 오가니깐 ,, 각자의 생각의 범위들이 다른데서 얘기를 하고 듣기를 하는거에서 생각에 진화? 발전도 있고 성찰도 하게되는거 같아요,,
천국은 상상하기 어렵다는 인팁분의 말이 인상깊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천국은 막연하게 떠올리지만 지옥은 생생하게 떠올림. 지옥을 묘사하는 것들도 유독 많고. 이 자체가 신의 존재라는 게 인간의 두려움으로부터 탄생한 거라는 다른 인팁분 얘기와 통함. 신이 있고 종교가 당연한 거라면 신을 믿거나 볼 만한 자질이 모두에게 조금은 있어야 함. 하지만 전세계 역사를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음. 현대의 종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대 이전의 종교는 지배와 통치 수단에 불과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재 머릿속 엔팁 그대로 박아놓은 말 같아요ㅎㅎ 신이라는 존재가 우리를 마음대로 지옥과 천국으로 구분하여 보낼 수 있다면 그 절대적인 기준이 있을까 하면서..만약 우리가 흔하 말하는 도덕을 기준으로 본다면 그럼 그걸 구분하는 신은 인간을 불행에 빠트림으로써 죄를 짓는 것 아닌가 그럼 신도 지옥에 보내야 하는게 아닐까요!!
아 저도.. 토론 끼워주세요... 토론 너무 재밌어보여..ㅠㅠㅠㅠㅠ 외계인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면 외계인의 기준이 인간 이상의 (초과가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지적 능력과 기술을 가진 문명을 이룬 한 국가 이상의 생명체 종을 말한다면 그것은 현재로써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애초에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물이 액체로 존재해야하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별의 수명과 크기, 제공하는 에너지가 적절해야 하고, 또한 달과 같은 위성의 존재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행성의 자전주기가 얼마나 다르냐에 따라 외계 생명체의 진화에 변수가 많이 생겨서 사실상 외계인이라고 불릴 지적 생명체는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들이 우리 이상의 지적 능력을 가졌다면 인간처럼 다른 생명체에 대한 호기심이 있을수밖에 없을 것이고, 인간이 해왔던 것처럼 다른 생명체를 찾기 위한 신호를 보내거나 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현재까지 그러한 신호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인간이라는 종이 가질 수 있는 수명의 한계선 내에서는 존재한다 한들 접촉이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존재한들 그것이 인간과 접촉하거나 인간이 인식할 수 없다면 그건 인간에게 있어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되네요. 신의 유무에 관해서는 '유'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교지만... 일단 신의 정의부터 내려보자면 인간이 말하는 신은 여러 공통점이 있지만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며, 인간의 마음을 읽고, 두려움과 믿음의 대상이 되며, 불가사의하고,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죽게 될 때 조우하는 대상...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몇몇 신들은 죽음을 겪지만 다시금 돌아온다거나 하는 일도 있으니 죽음으로부터 자유롭다고 가정했습니다. 어찌되었든 가장 큰 포인트는 신이라는 존재는 인간을 지켜보고, 인간에게 보이지 않고, 두려움과 믿음으로서 인간들에게 존재한다는 인식을 가지는 터라, 어떤 인간이 신이라고 부르는 대상(실재하든 실재하지 않든)이 있다면 그것은 그 개인에게 신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뭐, 무당이나 신내림을 받지 않아 몸이 아프거나 사고가 나는 신병과 같은 과학적,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 세상에는 많기도 하고요. 사후세계를 죽음 이후 영혼이 향하는 세계라고 가정했을 때,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예시로 심장이 멈추더라도 심폐소생술을 통해 되살아나는 경우에는 아마 사후세계에 도달하기 전에 몸과 영혼의 연결이 다시 된 것 아닐까 싶거든요. 그 외에도 죽을 뻔했다가 살아나서 자신이 사후를 봤다는 사례들도 종종 있고, 환생을 했다는 사례도 좀 있으니까요. 물론 전부 믿기는 힘들지만요. 신화처럼 벌을 받고 판결을 내리고 하는 것은 없더라도, 죽은 사람이 어떤 형태로든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거쳐가는 단계를 사후세계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후세계도 신처럼 그것을 인식하는 대상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것 같고, 전세계적으로 묘사하는 사후세계의 공통점이 어쩌면 실재하는 사후세계의 단편이 인간의 무의식 속에 나타난 것일수도 있죠. 사후세계가 존재하는 위치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 같은 공간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죽음은 세계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든 찾아오는 법이니까요. 이상 지나가던 INTP의 주저리였습니다..
infj 인간으로 tv끈 것 같이 까만 화면처럼 없으면 슬플 것 같다는 생각에 반대하는게 본인은 증발하지만 본인에 대한 기억이 다른 사람들에게 남아있고 영원히 그 사람들이 갈때까지 기억하고 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할 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사후세계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원히 누군가에겐 나라는 존재가 각인되고 기억될 것이니까 이왕이면 그 기억이 좋은 기억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의식의 흐름으로 진행되는 출구 없는(?) 인팁토론 3편 보러가기 : th-cam.com/video/Ri9Af07nLsA/w-d-xo.html
카페에서 친구랑 앉아서 이런 얘기 하면 너무 좋겠당..ㅎㅎㅎ
-INTP
하지만 친구랑 놀려고 카페에 간다는 거 자체가 귀찮아요..ㅎㅎㅎ
-INTP
혼자 생각하고 마는거죠 뭐...
-INT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진지하다고 뭐라할까봐 말도 못꺼내는 intp
@백야. ㅋㅋㅋㅋㅋㅋㅋ슬프지만 인정...ㅠ
3:17 지나가던 인팁인데 그럴 수 있죠 이 말은 너의 말에 그다지 공감은 안하지만 여기서 태클을 걸면 대화가 이뤄지지 않으니 일단 공감의 리액션을 보낸다 하지만 내 생각은 그대로다 이거임
사실 별로 감흥 없는데 대답은 해야할 거 같아서 어 그럴 수 있지~ 이럼...인생이 연기인 인팁..
@@재영-v2w 감흥 흥 흥 흥
@@마조 오타오타 나 원래 이런 거 잘 지켜
@@재영-v2w 웅 내가 뭘 지적했는지도 ㄲㅏ먹었어 미안.. ㅠㅠ
@@마조 아냐...그럴수도있지
2:14 이해 안 되지만 이해되는 척하는 인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하고 싶지만...귀찮음...그냥 아하...그렇구나..이러고 속으로 뭔 헛소리야...이렇게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긁기 위해 돈을 지불하신다는 건가..? 은근 본전을 찾는다고 했으니까 그럼 꽁으로 긁는 경험을 가지는 거라 이득인것 같기도..' 이걸수도 있을것 같아요
++ 화자인팁 또한 청자 인팁 반응이 미적지근함을 느끼고 자신의 설명이 부족했나 피드백 시작함.
피드백이 이어지느라 반응 타이밍을 놓치고 모르는척 자신의 말을 대충 마무리지음.
@@토끼-t7z 인정...혀까지 움직였는데 결국 못말함..."걍 됬다..."이런느낌
하얀색 옷 입은 남자분이 인팁 특성을 많이 가졌다고 생각함 아래는 전형적인 인팁 특성
0:20 개념부터 확실히 집고 감
1:37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고 퍼져 나가는 인팁
2:14 5:04 사회화된 인팁의 영혼 없는 리액션
3:17 그럴 수 있죠 하지만 결론에는 ★ 본인이 원래 생각한 대로 ★ ‘사후 세계는 없다고 보고 종교적인 개념이라고 본다’고 주장을 유지함
7:48 지가 뭔데 지옥에 보내?!
ㅅㅂㅋㅋ인팁인데 다 맞음ㅋㅋㅋㅋ 이거 ㄹㅇ임ㅋㅋㅋㅋㅋ 특히 대화할 때 단어선택 겁나 신중,, 미묘한 차이라도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구 싶다구용,,
마지막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교있는 야들한테 팩폭해서 교회 안다니게 만든 적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불라블라쏼라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8 진짜공감 누가 천국행 지옥행을 결정할 권리를 부여한거임ㄹㅇ
진짜 완전 나야나
intp로서 진짜 저기 너무 참가하고싶다,, 1000분 토론 쌉가능 진짜 영상 계속 멈추고 내 생각 말하다가 다시 재생함ㅋㅋㅋㅋ 난 이렇고 이래서 이런데,,
와 난줄ㅋㅋ 한분씩 주장 끝날때마다 거의 10분씩 속으로 반박하거나 주장 보완하고 다시 재생하느라 10분짜리 영상 거진 한시간동안 봤어요ㅋㅋ
어느새 나도 같이 토론하고 있음ㅋㅋㅋㅋ
어 나도 ㅋㅋㅋ
개신기하네
아니 뭐지ㅋㅋㅋ이렇게 비슷하다고?ㅋㅋ한 주제에 관해서 내생각 누구한테 말하는 것도 아닌데 나중에 말할 때를 대비하는 것처럼 잘 다듬고 깔끔하게 주장을 정리함ㅋㄱ
인팁은 처음보는 사람과 대화할때 이런류의 대화로 다가가야 되는건가 ㅋㅋㅋㅋ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자기소개먼저..
전 너무 좋을 듯 -인팁
처음보는 사람이면 완전 부담에다가 낯가려서 머리속에서 토론하기..
@@꼬북이-f2l 아 이거구나 ㅋㅋㅋㅋ
잇프제인 저는 토론, 논쟁 이런게 제일 무섭습니다..다들 대단하신 것 같아용!!
보면서 자기도 토론주제에 대해 생각하고있는 인팁 모여라
서이터 엇 어떻게 아셨죠 ..?
댓글만 보느라 영상에서 뭐하는 지도 모름
@서이터 엇..
아 들킴
와 들켰네
인팁 화력 뭐야; 1시간만에 댓글 100개 넘개달렸어 그리고 댓글로 토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인데 저도 저기서 껴서 얘기하고 싶어요
다들 나오라면 안나올거잖아요ㅋㅋㅋ 톡으로 합시다
나도 껴줘요
ᄏᄏ 와 ㄹㅇ ㅋㅋ 누가 이런거 익명으로 단톡 좀 만들어줬으면 ;; 존나 열띤 토론하고싶다
@@user-ro7mc4ug9i 단톡만들면 또말안함,,
뀨몽CCUMONG 그건 ㅇㅈ,,, 무조건 누구 한 명이 주도해야함
와.. 질문 받자마자 외계인 정의부터 해야되지않나 했는데 세분이 딱딱딱질문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역시 INTP)
신은 있다 vs 없다 애기 할때 다들 텐션이 높아져ㅋㅋㅋㅋㅋㅋ
흰티셔츠 입으신분이 가장 인팁스러움
내가 직접 겪지 않는한 잘 믿지 않음
그 좋은 예가 종교, 외계인, 복권 등등
복권 같은건 애초에 가능성 없다 생각해서 살 생각 안하는데 ㅋㅋ
특히 지가 뭔데 날 지옥에 보내 ㅋㅋㅋ
극공감하고 갑니다
+ 왜! ~ 하는거야 또는 왜! ~ 하는거지? 이건 빼박임
직접 겪지 않는 한 믿지 않는건 n보단 s에 가깝죠...
신은 있는거 같지만 사후세계는 안믿음 걍 죽으면 끝이지 뭐 뇌가 기능을 못하는데
엣팁인데 너무 공감되서 처음 댓달아요ㅋㅋ
찐 인팁은 종교 안믿음 다 허상이라서
5:50 INTP인데 한 때 이생각에 사로잡혀서 너무 두려워 숨이 턱 막힐정도였음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고 끝없는 암흑에 갇힌다니 아무생각도 감정도 못느끼고 그런거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 무서움
암흑에 갇힌달까.. 암흑인지 빛속인지 어디에 있는지 그것조차 인지하지 못할테니 뭐 괜찮지않을까요👍
intp인데 그저 무가 된다는게 세상의 이치라고 믿고 죽으면 흙이 된다고 생각하고 공포 없이 살고 있음. 그리고 죽으면 아무생각도 감정도 느끼지 못한다는걸 느끼지 못하기에 큰 의미는 없을거 같음.
갇힌다는 생각을 한번도 못햐본거같아요
정말 전원끄듯 끝. 이거라고만 생각해서...
그리고 나라는 존재가 죽어도 내가 끼친 영향은 살아있으니 그동안의 삶이 무의미해진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죽으면 사라지고 그럼 느낄것도 없는데 무서울 필요가 있을까요
근데 애초에 죽으면 뇌가 활동을 못 하는데 그걸 어떻게 느껴요?
ㅏ~~~~~~~~~~~ 존나 참가하고싶어
ㅏ~~~~~~~~~~~~~~~~~~~ 10시간도 토론가능해 으아 짜릿해
나도 델꼬가줘!
인터넷으로 한다고 하면 가능 안면 튼 순간...ㅎ허흫...
ㄹㅇ 힘들어도 물벌컥벌컥하면서 토론가능 ㅎㅎ
가운데 분은 F가 어느정도 발달한 인팁이고 왼쪽은 강렬한 T시고 오른쪽 분은 둘의 중간쯤 되는 거 같아요 ㅋㅋㅋ
걍 착해보이면 f임? ㅋㅋㅋ f 랑 t는 사고방식의 차이지 말 부드럽게 하거나 툭툭하는거랑 상관없는데
@@Oi-sf7em ?? 제가 착해 보이는거랑 말하는 어투에 대해서 언급을 했나요?
영상 속 가운데 분 최원근님이 미립판 mbti 반대유형 빙고 영상에서 유일하게 빙고 나온 분이에요. 반대유형인 esfj 빙고를 하셨는데 2빙고 나왔거든요. 보통 반대유형 빙고는 빙고가 잘 안나오는 건데...
착하다 어떻다로 급발진 하는 거 뭐지ㅋㅋㅋㅋ 거기에 좋아요 찍는 것 무엇ㅋ
@@Oi-sf7em 지혼자 처 멀리 갔네
솔직히 저정도 텐션이면 좋아하는 주제에 반응한 텐션은 아닌거 같은데...약간 일반인이 생각했을 법한 대답을 내놓는다는 것 자체가 대충 정리하고 간 주제들이라는 뜻인거 같아요 진짜 좋아하는 주제는 한 98프로 정도의 사람이 듣자마자 ?!?!하게 되는 참신한 먼소리를 하게 되는거 같던데
엌 ㅋㅋㅋㅋ
ㅇㅈ..
ㅇㅈ
세 분은 과학 별로 안 좋아하시나봐요. 지구랑 비슷한 행성도 발견됐고... 없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눈에 당장 보이진 않으니 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는 없지만 외계 생명체가 있다면 그들의 피부와 숨 쉬는 방법 하고 행성의 성층권에 대해 같이 생각 중이었는데 외계인 토론이 심심하게 끝나서 슬픈 인팁 1인...
맞죠 아는게 많으면 더 재밌게 토론할 수 있죠
그렇죠 이게 인팁들이 인터넷을 뒤지게 되는 과정 아닐까요 ㅋㅋ 저도 저런거 보다가 자료가 부족하다 싶으면 인터넷 뒤져보고 그러거덩요 ㅋㅅㅋ
맞아요 우주에 대해 생각해보면 엄청 어마무시하죠. 지구가 속한 은하 자체도 무한한 우주에 속한 존재니까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 한계를 가늠할 수 없죠.
그래서 저도 짧게 댓글 달아쑴.
같은 생각한 슬픈 인팁 2인ㅠ
아 재밌겠다 나도 저런거 하고싶어 (지나가던 INTP)
외계인이 있을거 같아?
이 셀수없이 넓은 우주에서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을거같진 않으니 외계 생명체는 존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외계 ‘인’ 은 지구에 사는 우리 인간을 기준으로 정의한 ‘인’이니까 비슷한 존재는 있을지 몰라도 동일한 존재는 있을 있나? 있을까? 있으려나여??
@@모미-g1w
있을것같아요
우주가 130억광년정도? 된다고 하고, 약 1000억개의 은하가 존재하고 그 1000억개의 은하에 약 1000억개의 태양과같은 별이 존재 한다는데 거기서 단 하나의 은하 단하나의 별인 태양에 단 하나의 행성인 지구에서 사는 인간이라는 존재만이 유일하다 라고 하기엔... 우주라는 공간은 너무 크죠?
아무나 보시는 분 반박해조요 오랜만에 이런거 토론할 인간 생겨서 두근거립니다
공부 일단 저희가 아는 우주는 전체에 비해 굉장히 한정적이지 않을까요 저는 우주가 어쩌면 무언가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몸의 세포처럼. 저희가 물질을 원자처럼 쪼개 놨듯이 시공간도 원자처럼 쪼갤 수 있지 않을까요 시간을 일종의 공간의 개념으로 보고 쪼개고 공간도 저희가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시공간에서 다른 생명체가 저희와는 사뭇 다른 종류의 방향으로 문명을 발전 시켰을지도 모르죠.
외계인이 있냐 없냐를 묻는데 외계'인', 외계 생명체면 다 되냐, 문명을 이루고 있어야하냐 이런 말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함 ㅋㅋㅋ 난 그냥 👽 이런거 생각했는데 ㅋㅋㅋ
👽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기엽다진짜
난 당연히 그런거 나올줄 알았는데 보통 인팁 아니면 그런 생각 안하나
갓스 isfp인데 합니다ㅋㅋㅋㅋ 사람차이인듯
드레이크 방정식이란 것도 있음. 사진에 찍히거나 하는 것들은 99%가 주작이거나 조작임
👽 저도 딱 이렇게생긴 초록괴물 생각햇는덳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인데 요즘 드는 생각으로는 성선설 성악설 같은게 애초에 선하다 악하다를 사회에서 약속한 것이고 배워진 것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이런걸 다 배제하고 생각하면 선하다 악하다를 따질 수 없으니까 성선설 성악설은 없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성무선악설이 있죠!
모든것은 자연의원리에따라 인간의 편의대로 인간이 정리하고 사용할뿐이다, 즉 모든것은 도구에 불과할뿐. 법률도 마찬가지 - 엔팁
도덕은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인팁 한 명이요.
@@이상한나라의메리포핀 인간에게 있어서는 필요한 과목 일 수도 있지만 지금 배우는 도덕은 남에 가치관을 세뇌하고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말투가 딱딱해 보인다면 죄송합니다.
@@이상한나라의메리포핀 만약 시간 되신다면 같이 얘기 하실래요? 저는 남이랑 얘기 공유하는 거 완전 좋아하거든요. 좀 어처구니 없나..ㅎㅎ
지나가던 인팁인데 신은 그냥 인간들이 가진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에 만든 허상 같음,, 아 누가 나 좀 저따 데꼬가 줘여
죽음에 대한 공포는 잘 모르겠고.. 허상도 잘 모르겠는데영ㅋㅋ 그런 단순한 이유는 아닙니다용ㅎㅎ(지나가는 인티제 크리스챤 올림)
ㅇㅈㅇㅈ 죽음에 대한 공포도 당연하겠지만 사람 즉 인간으로써의 한계가 왔을때 인간의 본능으로써 무언가에 의지하고싶어서 발달한게 아닌가 싶나? 라고 생각해요 사실 신이 있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고 아무리 소수가 그것을 증명한다해도 그것은 다수에게서 나타난게 아니기때문에 확증하기에도 어렵다고 생각되어서 저두 이마루님의 의견에 동의하는것같습니다.. (지나가던..인팁..)
저두 저기에 끼면 너무재밌겠네요..
@@Yewon9544 와 맞아요 ㅠㅠ
sense321 그럼 뭔데요?
이전 토론영상에 인팁이 동족혐오를 한다는 것도 편견이며 한번 대화가 트이면 편해진다고 댓글달았는데 오늘 보니 저번보다 세 분 서로 편해지신 게 보이네요!! 앞으로도 더욱 대화 많이 나누실 수 있길 바랍니다:)
내 뇌피셜로 가운데 분 INTP 아닌거 같은데.. 뭔가 질문이 들어왔을때 띠껍게, 방어적으로만 대답하는게 INTP가 아닌데 좀 혼동하신듯. 내가 볼땐 흰색분이 ㄹㅇ찐이심. 저 분 말할때 마음이 젤 편해...
같은 인팁으로서 이 대화 너무너무 흥미로운데 인팁엔팁 혹은 인티제 이런 사람들 아니면 뭐 이런 영상이 다 있냐고 생각할 듯..ㅋㅋ
인프피인데 이런거 너무좋아요 나도 하고싶다 세시간동안 말할수있는데
@@Zipchac 저도요 인프피인데 저기 껴가지고 막 말하고 싶어요 재밌을거 같다..
저는 잇프제 인데도 이런 주제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집에서도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신(종교), 역사에서 일어난 일들 중 옳고 그름을 따져보는 것 뭐 이런 것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기본 2시간은 훌쩍 넘기는 것 같아요..ㅎㅎ
생각보다 인팁 별거 없다 여길 수도 있는데 인팁입장에서 딱 봐도 저 사람들 속으로는 온갖 생각을 다하는데 카메라 앞이라 낯가리거나 사람 인식하거나, 옆 사람이 말이 좀 없어서 반박할 거리를 찾지 못했거나,, 해서 그러는 듯....?? 카메라 다 끄고 블라인드로 토론시키고싶다.,,😂
양자택일 때문에 진짜 생각을 못말하는것도 있을거 같아요 제가 그래서
인팁 특징 하나더: 대화할때 어느순간 팔짱끼고있음..
팔이 불편해서 생각을 방해하는 걸 싫어하는 듯 ㅎㅎ
진심 토론할때 무조건 팔짱끼거 손가락으로 턱받치면서 생각함
마스코트 자세인거같아여 ㅋㅋㅋㅋㅋ
저만 그런줄ㅋㅋㅋ
수업들을때 그럼..ㅋㅋ 선생님이 얘는 항상 팔짱끼고있더라고 하심;
6:10 슬퍼서 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너무공감된닼ㅋㅋㅋㅋㅋ왼쪽 흰티 분 진짜 생각하는 방식?순서?가 저랑 비슷하신것 같네요..저도 종교라는게 바로 저런 감정들에서 탄생한 합리화나 방어기제같은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죽으면 아무것도 없다는게 아쉬우니까, 이유도 모르고 불행할때가 많으니까..등등
살면서 이해안되고 억울한 문제들을 종교가 해결해주죠..
intp 로서 이런 주제 너무 좋음
로써X 로서O
@@한효범-q5g 맞춤법 고쳐주는거 인프피아녀?ㅋㅋㅋㅋㅋㅋㅋ
@@Aaaaaaaaweee 인팁도 포함
Intj인데 이런 주제 너무 흥미롭고 생각하는 게 재밌음 나도 토론하고 싶다
마자요
본인 엔팁인데 주제 나올 때 마다 멈춰서 생각하고 내 의견 정리함 ㅋㅋㅋㅋㅋ 어디 말할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
전 인프피인데 공감 중간중간 영상 멈춰놓고 음 이건이렇지.. 하고 나만의 생각 펼핌
ㄹㅇㅅㅂㅋㅋㅋㅋㅋ
이미 옛날부터 ㅈㄴ생각해서 정의 내려논 주제라 의견 다르면 나도 가서 반박하고싶다~! 이러거잇음
아 ㅋㅋ 다들켰노 ㅋㅋ
인팁인데 이미 예전에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주제라 영상보면서 남몰래 주장 반박하고 있음 ㅋㅋㅋ
아 나도 껴줘!! 나도 껴줘!!! 미쳤다 너무 재밌다... 나 친구들 모아서 독서토론모임 만드는게 꿈인데 친구자체가 별로 없어서 실행불가야
저도 그래요ㅠ 저는독서토론까진 아니어도 사회에서 일어나는현상들(뉴스기사, 향후미래, 전망 등)에대해서 의논하는 모임을만들고싶다는생각은 했지만..저도 친구적어서불가ㅠ
약간 그거 재미있을것 같지 않나요 1주마다 한 4명정도 책 선정해서 지정 요일마다 토론하는거죠.. 세상에 생각만 해도 재밌ㅅ어
그래서 전 혼자합니다... 노트와 함께.. 도륵.. 나도 남의 의견 좀 듣고싶다...
open.kakao.com/o/gzXT2XPc
껴드릴게 들어와
헐 끼고싶다
나도 신이고 사후세계고 없다고 생각함
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든 것 같고 사후세계도 신과 마찬가지로 영생을 원하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낸 것 같음!
@@LostDude 글 읽기 귀찮아 죽는줄 알았네요 그래도 동의합니다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
William Palan 저도 동의해요 고대에는 인류가 의사결정할 때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기준이었던 샤머니즘이 시대가 지날수록 점점 외면받고 어쩔 땐 손가락질까지 받는 이유도 님이 말씀하신 맥락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0:20 ~ 0:36 질문의 정확한 의도랑 범위 궁금해하는 거 너무 나같아서 소름 돋음 진짜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사후세계는 영혼이 가는거라는데 의문점이 있음...영혼도 몸둥아리가 태어나야 생기는데 나라는 영혼은 태어나기전부터 존재했는지...
다른나로 태어났어도 지금의나로 똑같이 인지할 수 있을지...
아 그리고 나라는 존재를 인지하는건 태어나고 몇년지나서인데 그걸 생각하면 뇌과학이 더 신빙성있고...
최근 사람의 인격에 대한 연구결과로 인격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사람마다 다르게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는 것 또한 결국 뇌의 기능의 일종인 것일 뿐이고 인격이라는 독립적인 존재는 없다는 거죠. 영혼이 있더래도 다른 사람의 몸으로 옮겨가면 원래 자신의 성격, 특성과는 전혀 다른 사고를 하게 된다는 거에요. 그리고 애초에 영혼이라는 것은 정말 별거 아닐지도 몰라요. 일단 영혼이 독립적으로 사고를 하는건 불가능하죠. 우리가 사고하고 감정을 느낄 수있는건 앞서 말했다싶이 신체라는 물리적인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영혼은 보통 비물리적인 것으로 취급되는데, 어떻게 사고를 하고 또 물체를 움직이는 걸꺼요. 물체를 움직이기 위해선 힘이 가해져야하는데 힘은 F=ma즉 m 질량이 있어야 가해질수 있어요. 귀신은 질량이 있는 걸까요 그럼? 질량이있다면 적어도 만져져야 할텐데.. 다른차원의(5차원 이상) 존재라면 가능할 수는 있겠네요. 만약 귀신이나 사후세계같은게 인간의 상상과 정신병으로부터 비롯된 허구일 뿐이라면 영혼의 기능은.. 그냥 애초에 영혼 자체가 없거나, 컴퓨터의 전기같은 용도정도로만 취급 가능할거같아요. 컴퓨터의 기능을 선보이기 위해선 전기가 필요한데.. 보통 전기보고 컴퓨터의 실질적인 존재!! 또는 컴퓨터다!! 라고 하지 않는 것 처럼요. 사람들은 모두 기계나 다름없을지도 몰라요.
네?
@@포켓몬마스터-s6h 일단 신은 다른차원의 존재임
뇌=소프트웨어
몸=하드웨어
영혼(의지)=사용자
그런거라면 영혼은 몸둥아리가 생성됨가 동시에 같이 생성되는거 아닐까요
물론 영혼을 믿진 않지만
@@포켓몬마스터-s6h 와 영혼은 컴퓨터의 전기 같은 존재라니 너무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놀랐습니다
파란 옷 입은 남자 분 1:00 초부터 말 없이 손 만지작 거리면서 생각하느라 흰색 옷 남자분 말씀하시는 거 듣고 다 웃을 때 안 웃고 생각에 빠진 거 ㄹㅇ 인팁 그 자체 ㅋㅋㅋㅋㅋ 너무 공감 됨 내모습 같아서 눈 굴리는 것도
겁나 공감되네
2:28 교양과목에서 들은 바로는 지구의 탄생은 전우주의 역사에서 초기의 일이라더군요. 지구의 탄생으로부터 인간의 출현까지 45억년이 걸렸는데 지금 당장은 없더라도 언젠가는 우리의 문명 수준(문명이라는 것 자체도 지구 중심적인 개념일테지만)에 가까운 외계인이 탄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수많은 우연이 겹쳐 탄생한 우리지만 우주는 넓고 수 많은 은하가 있고 행성은 은하의 갯수보다도 많을테니 그 확률을 뚫는 또 하나의 행성이 분명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문명화된 외계'인'이 없을지라도 언젠간 생길 수도 있는 존재라고 생각함.
+)추가로 문명이 지구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문명은 힘을 쟁취하고자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많은 자손을 퍼트리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구에서 비롯됐을 것. 그럼 만약 외계인이 자웅동체라거나 아메바처럼 가르면 생성되고 또 가르면 생성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문명과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우주의 나이에대한 계산은 아직 이론일뿐 완벽하지않아서 저는 지구가 정말 우주탄생의 초기에 만들어진 행성인지도 의심스럽다고생각해요 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고차원일수있어서 시간도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른다는거죠 아마 우주탄생의 실마리를 찾아내면 이런 수수께끼도 다 풀리지않을까요? 제가 죽기전까지 제발 누가 풀어줫으면... 너무너무 궁금해요
나도 저기 끼고싶어 속으로 계속 내의견말하며 이 영상보고있는데 미칠 거 같아ㅜㅜ
저도 인팁토론영상보고나면 2~30분동안 내의견 꼭 생각하고는 해요ㅋㅋㅋ
솔직히 이런 이야기 너무 재밌지 않나요? 몇시간이고 이야기 할 수 있어ㅠㅠ (인팁
인프피인데 저도 저런 토론 좋아해서 떠들고싶네요..입 근질근질거림
3:31 '유무' 하고 '하면' 붙여야 되는거 아닙니까?
나 enfp: 아니 왜 저거에 포커스를 맞추는거야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보고 있던 남편 intp : 유무 하고 하면 붙여야 되는거 맞잖아. 질문이 틀린건 맞잖아 (내가 왜 웃는지 이해를 못함)
국어 사전에 "유무하다"라는 말이 등재돼 있지 않아요, 저 말의 본래 뜻은 [유무 하면 = 유무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면] 이기 때문에, 단어와 단어가 각각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지나가는 INTP
미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을 몰라서 웃는게 아니고...그게중요하냐고요..!
3:55 이거 약간 인팁들 특징 옆에사람들이랑 의견이 다르고 좀 중요한? 큰주제여도 눈치안봄 자기 의견말함 사가지없는게아니라 인팁들 대부분 다 저럼 나도 저ㅓㄻㅋㅋ
저번 영상보다 살맛나는 거 같아서 좋네요..
5:59 헐..저도 이것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슬펐어요 약간 존재의 소멸에 대한 두려움
16개mbti 특성중 인팁이가진 가장 큰 도드라진 특성이 무신론입니다. 근데 인팁끼리의 대화에 신앙인이 두분이고 신앙세계에 대해 얘기하는데.. 이부분에서 파생되는 흰티님의 인팁 특성이 더욱 돋보이는 것 같네요.
그러게요...
종교는 무 논리 인팁은 무 논리를 정말 싫어하죠 저기 참가 마렵네 ㅋㅋㅋ
맞아..그냥 종교인이고 불특정 다수가 많이보는데 예민한 주제이니 그냥 그럭저럭 넘기시는듯.. 귀신은 없다고하면서 악마랑 신에대해 벌벌떠는 친구 보면서 어찌나 한심하던지 하
이걸 이제야 제대로 봤는데 내 성향과 가장 가까운 건 왼쪽 흰색 옷임. 실제로 사람 마주하는 일을 하시는 분이어서 그런지 적당히 사회성 스킬을 구사하는 인간적인(?) 면모는 차치하더라도 일단 첫째, 나와 마찬가지로 무종교인이다. 둘째, 신은 불가지론으로 남겨둔다 해도 사후 세계는 생명체의 정의 등을 생각해 봤을 때 존재한다고 하기에 껄끄러운 면이 있다 봄. 이런 면에서 종교인은 무종교인인 나와는 신이나 사후세계 등 종교적인 주제로 말을 섞을 수가 없음. 서로 피해임.
그나저나 사후 세계 관련해서 말인데, 나 같은 경우엔 어떤 결론에 어딘지 모르게 마음 한켠이 찜찜하게 걸리는 게 있을 때 그거 각 잡고 따져 보면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거나 정의내리기 모호해서 확정적인 결론을 내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 때가 많았음. 난 '사후 세계가 있다'라는 결론에서 그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직관적인 찜찜함으로 모순을 감지하는 게 INTx 유형 특징인지 xNTx 유형 특징인지 아니면 일반인이라면 패시브 스킬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딱히 연습한 적 없는 능력인 건 확실함.
5:57 와 진짜 이생각 저만한게아니군여
저생각하면 개우울해져윰 진짜로
저두여,,
오그런생각 1도안해본 엔팁...
5:50 가운데 파란옷 입으신 분이랑 같은 생각인데 tv라는 비유가 정말 잘 들어 맞네요ㅠ 죽으면 tv가 꺼지듯 증발해 버린다는 거. 이런 허망하고 슬픈 마음에 종교에 가끔 의지합니다. 근데 제 tv는 꺼져도 방송은 계속 이어진다는 점, 제가 죽은 뒤 세상은 저와 상관없이 지속된다는 것도 비슷하게 보이네요.
ENTJ인데 1편에서는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는데 2편에서 살아나는거 보니까 나도 토론 끼고 싶다 ㅋㅋㅋㅋ INTP랑도 잘 맞는다던데 2편 보고 긍정 ㅋㅋ 내가 보기에 인팁은 첫만남에는 상대가 소심해서 공통점 찾으려고 무한 질문 던지다 서로 관심있는거 얻어걸리면 하루 종일 대화하고 괜찮은 애네 하고 흡족할 수 있을거 같음. 나랑 다르게 무게 있고 생각이 깊어 보여서 다음에 또 만나야지 생각드는 사람들 ㅋㅋ
04:25 신을 믿음으로써 소비되는 정신적인 에너지와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행동의 결과는?
단순히 믿는다고 손해보지 않는다는 아닌거같음
6:20 진짜 뻘하게 터져서 겁나 웃었넼ㅋㅋㅋㅋ
intp진짜 그 특유말투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신을 믿는거 자체가..찐 intp 인정못해
공감. intp가 실제로 가장 무신론자, 무교가 많은 유형이라해요.
기안도 인팁인데 ㅋㅋㅋ 너무 본인 기준으로 생각하시는 듯 ㅋㅋㅋㅋ
@@forlifeambition9069 과학적이다,그런뜻이 아니고 내 자신만 믿고 내 눈으로 본 사실만 믿으니 신은 안믿는다는 의미였어요 어쨌든 기안도 종교는 없잖아요
@@ppo4776 그러니까 그만큼의 다양성을 주장하기 위해 가져온 얘기였으며 과거에는 인팁도 공기의 존재를 믿지 않았겠군요
@@forlifeambition9069 그랬을거라 생각해요 인팁은 모든걸 다아는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고 단순히 논리적설명을 좋아하는 유형인데 본인도 증명해내지 못하는것을 믿었을리가 없겠죠 (일단 공기는 신처럼 있다없다 논제로 올라오지도 못했겠지만 가정하자면) 아 그냥있어 무조건있어 눈에 안보이는데 증거도 없는데 걍 있어 라는 유형은 아니니까요
외계인 당연히 있겠죠. 지구라는 아주 작은 행성에 있는 생명체도 전부 찾아내지 못했는데, 그 광활한 우주에서 외계인 하나 없을까요? 당연히 외관이나 사는 방식 같은게 다르겠지만.... 저는 외계인이 있다는 설을 지지합니다. 아쉽게도 척박한 환경과 기술력의 한계로 서로 만나지 못하는 것 뿐이지. 그리고 애초에 외계'인'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누구도 외계인을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구에 사는 우리 인간과 다른... 어느 불분명한 생명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래서 사실 저는 어느 행성 토지 깊은 곳에 있는 미생물도 외계인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인간의 범주도 딱 떨어지지 않고 애매하잖아요? ( 우주가 방대한 만큼 인간처럼 팔다리가 있고 정신활동을 하는 생명체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신도 있다고 봅니다. 하느님, 부처님 같은 지구를 만들었다느니, 인간을 만들었다느니 하는 그런 종교적인 류의 신을 말하려는게 아녜요.
우주는 우연히 만들어진 걸까요? 설령 우주가 '우연히' 생겨났더라도 물질은 왜 있었던걸까요? 대체 왜 -가 만들어지고 원소가 만들어졌죠? 원소의 성질이 왜 있는 걸까요? 전 우연을 믿지 않아요. 인과관계는 어디에서나 반드시 존재합니다. ( 이렇게 말하니까 불교의 연기설이 떠오르네요. ) 아주 본질적이고 원초적인 걸 생성한 어떠한 미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과학적인 것이든 영적인 것이든 저는 그 무언가의 존재가 신일거라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정말 종교적인 측면에서 나오는 예수나 부처 같은 것. 사람의 사고는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수천년동안 염원과 믿음을 퍼부었는데... 없었더라도 생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 논리적이지 못하지만 어쩐지 모르게 믿어져요. )
사후세계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까 작성한 대로 수천, 수억명이 믿고 있다면 없던 것도 생길 것 같다고 생각해요. 잡념이나 혼령 같은 것.... 사실 그런 류의 존재가 없다고 생각하고 싶긴 해요. ㅋㅋㅋㅋ
생각을 정리하려고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다시 읽어보니까 후회스러워요. 왜 썼지? 그렇다고 또 열심히 쓴 걸 지우기도 귀찮네요. 그냥 조용히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님 인팁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ng._.26 전 제 유형인 영상 아니면 잘 안봅니다. ㅋㅋ
@@곽용재-e2z 저도 인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과학 너머의 어떤 영적인 힘이 있는건 확실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하다가 인간의 상상력을 조금 첨가해 신이라는 개념이 정립된 듯 하고요. 부모같은 느낌의 전지전능한 무언가가 날 지켜주고 있다고 믿으면 솔직히 마음 편하잖아요. 그냥 "영적으로 작용하는 무언가가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 보단ㅇㅇ...
사람의 믿음 그 자체가 신인듯
4:01 왼쪽에 계신 분이랑 같은 생각 갖고있는 인팁인데 파란색, 검정색 옷입으신 분들이 말하는 거 1도 공감 안됨ㅋㅋㅋㅋㅋㅋㅋ 흰색 옷입으신 분도 공감 안되는데 공감하는 척 하는 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천국 정확히 어떤 개념인지 모르겠음 천국이 만약 유토피아 같은 곳이라면 정말 그 곳은 유토피아인가? 만약 유토피아가 아니라면 사람들이 공존하고 서로 배려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곳이라고 말하는걸까.
일단 첫번째 생각에는 모순이 있음. 유토피아는 존재 할 수 없음. 슬픔이 있어야 인간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법. 슬픔이 없다면 인간은 행복을 슬픔이라고 하거나 화라고 해도 믿게 될 것임.한마디로 감정의 경계선이 모호해진다. 그렇다면 그 모호한 경계 속의 감정이 무엇이 되던 인간은 그것을 따르게 될텐데 (일종의 감정의 자기합리화라는거지)그것이 진정한 행복임? 그게 유토피아고? 어딘가에 음지가 존재하지 않고?
그리고 이건 좀 말하기 조심 스러운데 신은 있다면 그 존재가 과연 옳은것일까. 신이 옳은 존재였다면 세상의 어이 없는 불평등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며 잘못한 사람들을 왜 자기 멋대로 용서하지? 왜 회개해주는거지
악마의 입장에서 봐보자 그 쪽의 세계에선 그가 곧 신이고 정의이며 바른 것인데 우리는 악마를 믿고 있는건가 신을 믿고 있는건가.
그리고 다음 주제 미리 생각해보았는데 내 뇌를 그대로 이식해 넣으면 나라고 생각 ㅆㄱㄴ 내 생각과 내 가치관과 내 지식이 같아야 그게 내가 되는건데 그게 나 자신이 될 만큼 같지 않으면 그것은 내가 아니라 남임. 그냥 몸뚱아리 똑같은 남. 죽으면 뇌도 죽으니까 내 뇌를 내가 죽기 전에 복제 시켜서 내 뇌에 담긴 모든 걸 거기에 넣어 놓으면 나라고 ㅇㅈ 근데 아니면 인정 못함
더 얘기하고 싶은데 봐야될 웹툰이 있어서
와 내 생각이랑 똑같애
공감×1000000
와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 처음 봤다 특히 천국이랑 악마..
신이 있다면 인간을 만들어놓고 굳이 개입하지않는거아님? 회개도사실 인간끼리하는거고 회개했다해도 신입장에선 다 죄인인걸수도있고. 신이 옳은존재가 아닐수도있고 인간을 안사랑할수도있잖슴
신은 절대무결하고 인간을 사랑한다는것조차 인간들이 생각하는거니까
와 신에 관한 부분 진짜 제가항상 하는생각
마지막 봐야할 웹툰 뭐야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ㅋㅋㅋㅋ
6:23 토론하다가 상대가 1초의 고민도없이 '모른다'고 했을때 보이는 인팁의 반응
모르는 답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나가는게 토론인데ㅠㅠ
가운데 분은 제가 처음본 유형의 intp인거같아요ㅋㅋㅋ
본인INFP:개꿀잼 팝콘 바사삭
+본인도 철학좋아해서 같이 고민하고있음
ㅇㅈ
5:00 맨 왼쪽 분 신 없다고 자기 논리 더 펼치고 세게 주장하고싶은데 종교있다고 하니까 존중해야될것같아서 겨우 참느라 몸 배배꼬는 듯한 느낌 ㅋㅋㅋㅋ 왜냐면 내가 항상 그러거든..
진정한 인팁이라면 사람은 왜 종교를 믿는가? 왜 사람은 사후세계를 믿는가?에 대한 토론도 이어져야 함 ㅋㅋㅋㅋ
인팁인데 종교를 믿는 사람도 잇구나
난 죽어도 믿음이 안생기던데
신의 유 무를 따질려면
우주가 무에서 창조됏는지 아닌지 논쟁으로 가야됨 ㅠㅠ
5:50 나는 죽는 거에 관해 그냥 뚝 끊기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좀 슬픈건 맞다..이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면 내가 태어나게 된 거,내가 여차저차 열심히 산 삶과 인생 등을 생각하게 되면서 좀 슬퍼짐.나라는 사람이 여러 일을 겪으면서 만들어온 추억,기억도 다 사라지는 거니까.근데 사람은 죽는데 뭐 어쩌겠어,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거고 바뀌지 않는 사실인데 이러면서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결론이 남
외계인의 유무로 한시간은 넘게 토론할 수 있는데 참고 계시는것 같은..
아무래도 초면끼리니까 엄청 파고들지않고 대화하시는것 같네욤
4:29 와 저 인팁인데 딱 저렇게 생각해요 신을 믿어서 손해 볼 건 없으니까 믿는다 ㅋㅋㅋㅋㅋ 사후세계와 신이 있다면 신을 믿었으니까 오케이, 없다면 뭐.. 손해본 건 없죠 ㅋㅋㅋㅋ 근데 또 어느 종교든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게 현생이 더 중요하니까 잘맞는 종교 찾는 것도 중요하고, 딱히 어느 신을 맏든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ㅐ진정한 신이 예를 들어 하느님이라면 (제가 천주교임) 천주교 안 믿고 이슬람교든 힌두교든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벌한다면 정녕 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 종교의 자유라는 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국교 있는 나라들도 많고.. 환경(특히 가정) 영향이 큰데 그걸 인간 한 명이 이겨내긴 힘들잖아요 ㅋㅋ 이겨낸 사람들 상을 줬으면 줬지 신이라는 존재가 인간이 환경 못 이겨내고 안 믿었다는 이유로 지옥.. 신이라고 지칭이나 할 수 있는 존재일지 모르겠고 그냥 인간이(권력자) 사람들 다루려고 만든 조건이라고 생각해요
음... 짧게 달아봤읍니다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이 못 봐서...ㅜㅠㅠㅠㅠ♡♡♡ 댓글만 썼는데도 넘 즐겁네요
신을 믿어서 손해볼건 많다고 생각함.
1.사실이 아닌 말에 현혹될 수 있으며 종교들은 돈을 요구함.
2.신(종교)라는 개념 아래 (동성애,자위=악)같은 편견을 심어줄 수 있음.
3.죄의식과 불안의 원인의 될 수 있음.
4.종교는 과거에도 많은 분쟁과 피를 불렀고 현재도 분쟁의 원인이 된다.
5.신을 위해서 비이성적(광적)으로 행동할 수 있음.
6.도덕성을 멋대로 규정할 수 있음.
7.사물의 변화를 신한테 바라면서 자기개선 능력이 허술해지고 신에 대한 의존이 지나치게 될 수 있음.
8.신(종교)에서 규정한 말에 대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발전이 없어질 수 있다.
9.이해할 수 없는건 신이 했다고 믿는다.
10.신(종교)를 믿으면서 모순적인 개념들을 믿어야 된다.
+신을 믿어서 손해볼건 있다고 생각함.
1.사실이 아닌 말에 현혹될 수 있으며 종교들은 돈을 요구함.
2.신(종교)라는 개념 아래 (동성애,자위=악)같은 편견을 심어줄 수 있음.
3.죄의식과 불안의 원인의 될 수 있음.
4.종교는 과거에도 많은 분쟁과 피를 불렀고 현재도 분쟁의 원인이 된다.
5.신을 위해서 비이성적(광적)으로 행동할 수 있음.
6.도덕성을 멋대로 규정할 수 있음.
7.사물의 변화를 신한테 바라면서 자기개선 능력이 허술해지고 신에 대한 의존이 지나치게 될 수 있음.
8.신(종교)에서 규정한 말에 대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발전이 없어질 수 있다.
9.이해할 수 없는건 신이 했다고 믿는다.
10.신(종교)를 믿으면서 모순적인 개념들을 믿어야 된다.
+엄청나게 많은 신이 있고 물체에도 신을 부여하는데 유일신종교들에서 다른 신을 부정하는걸 봐서 만약 신이 있다고 가정해도 우리가 생각하는 신은 절대 아님.
또 인격적이고 자상한 신도 절대 아닌게 신은 이 세상의 부조리와 악한일들을 해결해주지 않죠.
intp의 엑기스같음 이 영상..(물에 타먹어야됨 너무 진함)
7:47 격공 ... 종교에서 신이 우리를 만들었다 우리는 신의 자식이다 그렇게 주장하는데 그럼 아동 폭력은 뭐임 ? 잘못을 하든 안하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음 아무리 자기 자신이 낳은 자식이라도 잘못된 방법과 생각으로 폭행하면 그건 범죄임 각자 사람마다 인권이 있고 그 인권이 무시 당하는 거임 여기서 과연 신은 확실히 선한 존재인가 ? 그 것 또한 사람마다 사정은 다 제각각이고 정확히 판단할수 없다고 생각함 결론은 신은 우리를 평가 할 자격이 없다
융털에서 1차로 터지고 여자분 웃음소리에 터져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인데 3:10 이 생각 맨날 함... 아무리 생명체가 살기 위해선 물이 필요하다 산소가 필요하다 일정 온도가 돼야한다 해도 저건 다 우리 기준에서 생각한 거고 우주엔 물 없어도 산소 없어도 잘 살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지 않을까
근데 생각해보니까 만약 정말 크리스트교의 하느님이 있어도 개신교, 천주교도들에게나 신이 있는 거지 무교인 사람이나 다른 종교 신자 입장에서 보면 신이 없는 거겠네!? 애초에 그 존재를 신이라고 믿지 않으니까...
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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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영상 너무 재밌어요 intp분들 말투와 사고방식에서 intp의 특징 보이는것도 너무 재밌곸ㅋㅋㅋ 저도 intp인데 intp분들 대화하시는거 보니 저도 한마디(?)해보고싶어서 들썩들썩했네요ㅋㅋ
0:35 외계인은 있다없다가 중요한게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이전까지 엔티피 특성 다드러남ㅋㅋㅋㅋㅋㅋ 기준이 뭐냐고 기준을 정하라고 entp올림
인팁에게 토론이란 예전부터 해오던 망상들을 남들 앞에서 최대한 논리적이고 반박못하는 것 들을 이야기하며 상대방의 헛점이 생기면 공격못해 안달나는 것
와... 좀만 계산해보면 복권은 확률적으로 할만한 가치가 없는거 뻔히 보이는데 인팁이 복권을 한다라... 하.. 인팁이 이거밖에 안되나..
스티븐 호킹이 말했죠 죽음 후의 뇌는 고장난 컴퓨터와 같다.
intp들의 토론 현장 2탄인데...isfp인 저는 entp, enfp, estj, esfp가 모여있는 절대 안 닥치는 조합 영상과는 다른 느낌으로 기 빨리네요. 절대 안 닥치는 조합은 일상 생활에서 나오는 상황을 주제로 대화를 한 건데 시끄럽고 오디오가 비지를 않아서 소울리스 리액션 하면서 기가 빨리는데 intp들의 토론 현장은 이렇게 어려운 주제로 대화 나누는 걸 좋아하냐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기가 빨리거든요.
사후세계는 우리가 인지하는 차원 이상의 차원에 존재하지 않을까요?
그 어느 영상 보면 나오는 내용인데 3차원에선 2차원을 볼 수 있지만 2차원에선 3차원을 볼 수 없다고하는데
그럼 예를들어 귀신같은것도 평소엔 안보이다가 가끔씩 보이는게, 우리가 우연히 그 차원이 겹치거나 그런 지점..? 에 머물러있어서 나타나는 현상이거나
아니면 일부러 그 차원에서 우리한테 이해되는 형태로 나타내는걸수도있고..
..그런거아닐까요?
이런거 하면 플랫랜드가 생각나네요.
플랫랜드랑 비슷한 개념일 것 같아요ㅎㅅㅎ
저는 귀신이 존재한다는 것도 다 허상이라고 생각해요
@@Yeppi_03 근데 허상이라기엔 역사적으로 퇴마의식이나 무당같은게 내려져오는게 마냥 없다고 보기엔 껄끄러운,,
최필규의아갈머리 뭔가 귀신은 존재할거같은데 하다못해 기독교에서도 귀신 존재를 인정함 .
사후세계... 우주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힘 4가지를 강력 전자기력 약력 중력 이라하고 쓴 순서대로 강한 힘인데, 중력은 제일 약한데도 시공간을 휘게하죠. 실은 중력이 제일 강한 힘인데 여러 차원에 걸쳐서 작용 중이기에 3차원의 우리는 3차원에 걸쳐있는 중력 만큼만 느낄 수 있기에 약해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사후세계랑 뭔 상관이냐 하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에 나온 죽음관도 흥미롭구나 생각해서 입니다. 뭔소리인지는 저도 써놓고도 모르겠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굳이 정리하자면 귀신이 나타나는 이유도 중력과 관계가 있고 다른 차원의 존재가 아닐까? 네요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인팁이
신을 믿기도 하는구나
자 intp 모여 나는 알고있어 니들 자부심 가지고 왔디?? 좋아요 박엌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아주가끔 생각이 중발? 머리통증 오졌는데 그후에 아주잠깐 혼빠지는 느낌이 있는데 그때 딱 5:50 같은 생각 존나많이함
맨왼쪽분이 나랑 맞는듯 영상내내 맞아맞아 이러고 내가 만약 영상을 찍는다면 저렇게 말했을거같음
다른 분들은 인팁인지 살짝 의문 '토론'에 흥미가 없어보이고 그냥 귀찮아보이고 이런 주제에대해 평소 생각을 안해본티가 나는 느낌쓰....???
참고로 저도 무교에 신은 없고 사후세계는 없다 생각함
신이라는건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당연히 인간이 만들어낸거아닌가..?마치 어른전용 동화같은 느낌 동심(=신앙심),교훈 이렇게 공통점인듯
또 맨왼쪽분처럼 종교자체의 이점은 확실하다고 생각함 다만 너무 기대면 역효과라고 생각하고..
종교안믿으니 사후세계는 당연 없을거라 생각함 우리의 정신이라는게 다 뇌의 활동이니까 뇌가 죽으면 죽는거지 뭐...
맨왼쪽분이 6:10 "슬프기때문에 사후세계가 있다고 보시는건가요?"라고 질문했는데 가운데분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결국 마지막에 "그래도 없으면 너무 슬프지않을까?"라고 마무리한게 좀 아쉬워요 근거가 없어..주장이 근거가되는 펀쿨섹좌식 화법
솔직히 흰티분도 더 따지고싶은데 종교인+첨보는 사람이라 더 안따지고 이해한척 그냥 넘어갔다ㅇㅈ?
종교는 말조심해야한다는 말에도 솔직히 따지고 싶었다ㅇㅈ????
그리곸ㅋㅋㅋㅋㅋ저 흰티입은 분ㅋㅋㅋㅋ토론할때 저 자세 나랑 완전 똑같아서 웃겨
_!대대익선
진짜 영상보는내내 더 길게 얘기하고싶은데 두분이서 짧게 끝내버리니까 발동동하면서 보다가 흰티분이 그나마 원하는 제스처취해주셔서 재밌게봤네요 ㅠㅠ
아ㄱㅋㄲㅋㄱㅋㅋ인프피인데 이런 대화 5시간도 할수잏ㄴ음
그래요...?제가 느껴온 인프피들 보고 이런 철학적인 대화 안좋아하는줄...
@키키 서로 관심있는 분야가 달라서 그렇게 느낀것같아요 !
ㅇㅈ이요 ㅋㅋㅋㅋㅋ인팁못지않게 이런 철학적인거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나도 저기끼고싶다.....
@@greenzone. ㅇㅈ
우주는 무한하고 넓기 때문에 생명체가 우리 뿐일리가 없다고 생각함 그 큰 우주에 작은 지구 하나로 우주를 판단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함
사람의 상상력은 사실 모두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거라 인간 한두명쯤은 외계인을 봤었어서 이렇게 상상을 할수 있지 않나 싶기도..
신은 믿지만 종교는 믿지 않음 부처나 예수나 다 모든 귀신으로 생각함 떠돌아다니는 영혼들 중에 아주 작은 기가 있고 아주 센 기가 있어서 귀신마다 영향력이 다르다고 생각함 종교를 믿는건 어쨌든 공동체를 단합하기 위한 수단 정도로 생각함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 좋은 영향보다는 나쁜 영향이 더 큰것 같음 종교 자체의 잘못이라기 보다 진작에 사람이 만든것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그 안에서 공동체로써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될때가 가장 악순환인거 같음
신이 있다기 보다 귀신이란게 있다고 생각함....
여기 안써두면 자면서 오조오억번 생각하느라 못잔다...
흰티분하고 엄청 비슷하네 생각이 ㄷㄷ 무교인 것도 비슷하고 축구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고 ㅋㅋㅋ
근데 솔직히 종교가 가지는 힘이 개인에게 주는 힘만이 아니라 국가와 같은 힘이 있어서
그래서 끌리는 분들도 있을 듯~
이거 대체 몇 편 찍은거임ㅋㅋㅋㅋ 마지막일울 알았는데 next 또 있네
흰색티 입은 남자 완전 나인줄 알았어 찐 인팁임
1. 저는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고등학교때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좀 했었는데요. 우주가 생각보다 무한에 가까울 정도로, 우리 생각보다 많이 넓습니다. 생명체 정도야 당연히 수해개정도로 많을 것입니다. 우주에는 무수히 많은 은하가 있고 거기 안에도 무수히 많은 행성계가 존재합니다. 인간과 똑같진 않을지언정 '외계인'이라 명명되는 살아있는 존재는 존재할 것입니다. 다만 너무나도 멀기에 빛과 시간을 이용한 타임머신 이동수단이라도 만들지 않는 이상 만날 수 없을 뿐.
2. 마찬가지로 신은 존재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신은 사람이 살면서 고난을 극복하고자 만든 이상적 형태에 불과합니다. 죽으면 그걸로 끝.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인간이 죽을 때 뇌의 전기적 신호가 활성화되며 완전히 죽기 전까지 환상을 보는 경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극도의 엔돌핀 분비로 인해 '지금 죽어도 좋다'는 쾌락도 느낀다 하지요.
아 ㅅㅂ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내가 싫다고.
+) 영상 초반만 보고(외계인 다 없다고 하시길래 욱해서)댓글 적었는데 사후세계도 나오네ㄷㄷ...
+) 복제인간 저거 저도 몇 번이나 골똘히 생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 영상이 기대... ...아 제발... 생각좀 멈춰줘...
내스타일이다....나랑 생각 완전 똑같아 최고
후 지나가던 인티제 속시원하다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영상만봤ㄴㄴ데 혼자 반박하고있음
현실에 순응하고 사실만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다.
Bear Polar 가장 이론적으로 완벽한 방향일 수도 있지만 어쩌고 보면 가장 비현실적일 수도 있겠네요.
지나치게 사실만을 추구하며 언제나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 존재라면 이미 그 사람을 보고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저 프로그래밍 된 기계와 다를 바가 없어보여요ㅜ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거짓되거나 불확실한 상황을 마주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어쩌면 그것이 인간을 성장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고, 또 그럴 수 있는 존재가 인간이기 때문에 이제껏 발견한 타 생물과 구분되는 점이 아닐까요...?
저는 당연히 우리문명보다 고등한 문명이있다고 생각했는데… 물질세계를 벗어나 정신적형태? 프로그램이나? 에너지체로 존재하고 기계수트같은것은 통해서 성간 여행을 하고있을것이라고 생각했어요. 100년 전에만 해도 노예제, 투표권박탈 등 비윤리적인 형태의문화 였잖아요. 고등한 생명체는 보다 고차원 적인 해탈한 모습일꺼라고 생각해요. 같은 인팁도 저마다 생각이 다르네요.ㅎㅎㅎㅎ
이런 우주 신 철학 사상 신념 등 상상하고 생각을 폭 넓게 할 수 있는 주제들에서 얘기를 하고 듣는게 정말 재밌는거 같아요. 맞다 틀리다 정답을 정해놓고 얘기하는게 아니고 다양한 생각들이 오가니깐 ,, 각자의 생각의 범위들이 다른데서 얘기를 하고 듣기를 하는거에서 생각에 진화? 발전도 있고 성찰도 하게되는거 같아요,,
천국은 상상하기 어렵다는 인팁분의 말이 인상깊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천국은 막연하게 떠올리지만 지옥은 생생하게 떠올림. 지옥을 묘사하는 것들도 유독 많고. 이 자체가 신의 존재라는 게 인간의 두려움으로부터 탄생한 거라는 다른 인팁분 얘기와 통함. 신이 있고 종교가 당연한 거라면 신을 믿거나 볼 만한 자질이 모두에게 조금은 있어야 함. 하지만 전세계 역사를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음. 현대의 종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대 이전의 종교는 지배와 통치 수단에 불과했음.
공대출신인데 인팁들 모이면 ㄹㅇ 얘기가 안끝남ㅋㅋㅌㅌㅌㅋ 문학, 영화, 드라마부터 시작해서 기계나 전기 등등 신기술까지 논문찾아보면서 책 쌓아놓고 얘기하면서 밥도 먹고 하루 종일 얘기해서 졸잼이지만 너무 열벙적으로 해서 그런가 집가면 진빠져있음ㅋㅋㅋㅋ
인팁인데 저도 저 자리 껴주세요 ㅋㅋㅋㅋㅋ 나도 말하고싶음ㅋㅋㅋㅋ
확률의 분모는 크지만 그보다 더 많은 수의 은하가 있다고 생각
분자가 작겠죠..
@@jeonghosohn1456 오 어쩐지 이상하더라. 감사.
@아저씨 (수정됨)
생물체라 논하기도 어려운 외계의 무언가는 존재할 것이다. 전부 관측할 수도 없는 드넓은 우주 공간 중 오직 지구라는 행성만이 우연의 일치로 생물체가 생성됐다고 보긴 어렵다. 논하기 힘든 무언가가 있긴 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인데 주제 보고 눈 반짝이면서 들어옴
7:48 지나가던 과거 기독교인 엔팁.. 지옥얘기 나오면 늘 하던 생각이라 이마를 탁 치고 가다 거북목이 완화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재 머릿속 엔팁 그대로 박아놓은 말 같아요ㅎㅎ
신이라는 존재가 우리를 마음대로 지옥과 천국으로 구분하여 보낼 수 있다면 그 절대적인 기준이 있을까 하면서..만약 우리가 흔하 말하는 도덕을 기준으로 본다면 그럼 그걸 구분하는 신은 인간을 불행에 빠트림으로써 죄를 짓는 것 아닌가 그럼 신도 지옥에 보내야 하는게 아닐까요!!
저는 완전히 반대인 esfj인데요 ... 갑자기 머리가 아파지네요.,.,
칼 세이건이 이런 말을 했죠.
"이 넓은 우주에 우리밖에 없다면 너무 외롭지 아니한가"
이 말에 공감합니다.
라면서 또 tmi로 자기의 주장과 논거를 즐겁게 펼치려던 나를 보니 확실하게 intp맞는거 같습니다...^^;
왼쪽분이 완전 인팁 정석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토론 끼워주세요... 토론 너무 재밌어보여..ㅠㅠㅠㅠㅠ
외계인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면 외계인의 기준이 인간 이상의 (초과가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지적 능력과 기술을 가진 문명을 이룬 한 국가 이상의 생명체 종을 말한다면 그것은 현재로써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애초에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물이 액체로 존재해야하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별의 수명과 크기, 제공하는 에너지가 적절해야 하고, 또한 달과 같은 위성의 존재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행성의 자전주기가 얼마나 다르냐에 따라 외계 생명체의 진화에 변수가 많이 생겨서 사실상 외계인이라고 불릴 지적 생명체는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들이 우리 이상의 지적 능력을 가졌다면 인간처럼 다른 생명체에 대한 호기심이 있을수밖에 없을 것이고, 인간이 해왔던 것처럼 다른 생명체를 찾기 위한 신호를 보내거나 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현재까지 그러한 신호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인간이라는 종이 가질 수 있는 수명의 한계선 내에서는 존재한다 한들 접촉이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존재한들 그것이 인간과 접촉하거나 인간이 인식할 수 없다면 그건 인간에게 있어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되네요.
신의 유무에 관해서는 '유'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교지만... 일단 신의 정의부터 내려보자면 인간이 말하는 신은 여러 공통점이 있지만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며, 인간의 마음을 읽고, 두려움과 믿음의 대상이 되며, 불가사의하고,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죽게 될 때 조우하는 대상...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몇몇 신들은 죽음을 겪지만 다시금 돌아온다거나 하는 일도 있으니 죽음으로부터 자유롭다고 가정했습니다. 어찌되었든 가장 큰 포인트는 신이라는 존재는 인간을 지켜보고, 인간에게 보이지 않고, 두려움과 믿음으로서 인간들에게 존재한다는 인식을 가지는 터라, 어떤 인간이 신이라고 부르는 대상(실재하든 실재하지 않든)이 있다면 그것은 그 개인에게 신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뭐, 무당이나 신내림을 받지 않아 몸이 아프거나 사고가 나는 신병과 같은 과학적,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 세상에는 많기도 하고요.
사후세계를 죽음 이후 영혼이 향하는 세계라고 가정했을 때,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예시로 심장이 멈추더라도 심폐소생술을 통해 되살아나는 경우에는 아마 사후세계에 도달하기 전에 몸과 영혼의 연결이 다시 된 것 아닐까 싶거든요. 그 외에도 죽을 뻔했다가 살아나서 자신이 사후를 봤다는 사례들도 종종 있고, 환생을 했다는 사례도 좀 있으니까요. 물론 전부 믿기는 힘들지만요. 신화처럼 벌을 받고 판결을 내리고 하는 것은 없더라도, 죽은 사람이 어떤 형태로든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거쳐가는 단계를 사후세계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후세계도 신처럼 그것을 인식하는 대상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것 같고, 전세계적으로 묘사하는 사후세계의 공통점이 어쩌면 실재하는 사후세계의 단편이 인간의 무의식 속에 나타난 것일수도 있죠. 사후세계가 존재하는 위치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 같은 공간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죽음은 세계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든 찾아오는 법이니까요.
이상 지나가던 INTP의 주저리였습니다..
2:14 아~ 에 영혼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이 없어 걍ㅋㅋㅋㅋㅋㅋ
infj 인간으로 tv끈 것 같이 까만 화면처럼 없으면 슬플 것 같다는 생각에 반대하는게 본인은 증발하지만 본인에 대한 기억이 다른 사람들에게 남아있고 영원히 그 사람들이 갈때까지 기억하고 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할 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사후세계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원히 누군가에겐 나라는 존재가 각인되고 기억될 것이니까 이왕이면 그 기억이 좋은 기억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INTP데 ENTP친구랑 실제로 이 주제로 4시간 반 토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