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 정확하고도 유익하며 공공적인 정보 지도편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얻게 되는 이런 정보들이 모여서 항상 꼭 필요한 순간에 발휘하게 되고 도움도 많이 받게 되더라고요. 유학생이나 이민 준비, 혹은 국가간의 유사/동일 서비스의 정보제공이야말로 부가가치가 더욱 높아지게되죠… 우리나라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다의 정보 제공이 대표적이죠.
토와 마지 텐시잖아 .. 나도 편두통 달고 살아서 통증 정도가 있긴 하지만 심한 날은 후두부부터 시작해서 관자놀이 타고 눈 주변에 잇몸까지 쭉 연결되서 존나 아픈게 하루종일 가는데 질병적으로는 문제가 없음 .. 그래서 진통제 달고 살아서 괜히 스바루가 두통 익숙하단게 이해가네 ㅠ
아마 병원 가라고 조언한 저 7119 간호사분은 다음의 사유로 스바루에게 병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했을 겁니다; 두통 증상은 1) 전과는 다른 빈도 및 강도, 양상 2) 운동 및 감각 저하 증상 등 신경증상 동반이 해당할 경우 뇌혈관 질환 감별을 위한 추가적인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이번의 경우 전과는 달리 증상이 특히 심했기 때문에 다른 원인을 감별해야 할 충분한 사유가 되고, 이에 7119에서는 검사를 받으라고 조언한 것이겠지요. 다만 편두통 증상만 있는 경우라면 응급을 요할 정도로 큰 병인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나이대를 고려한다면 더더욱. 그러나 편두통의 경우 증상이 만성화될 여지가 있고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만성 편두통의 위험이 남성에 비해 크기 때문에 당장 큰일은 아닐지라도 증상이 나타난 기간 등을 고려해볼 때 이른 시기에 관리가 필요해보이기는 하네요. 제가 봤던 젊은 여성 환자분들 중에 이런 분들이 왕왕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EN의 모코코도 편두통 증상이 있었죠. 저 나이대의 편두통 증상 중 제일 큰일날 수 있는 가능성은 뇌혈관이형성증 (cerebral arteriovenous malformation, cAVM)이라고 해서 뇌혈관이 똬리를 틀듯이 뭉쳐있는 선천성 기형이 있긴 한데요 (혐짤이 꽤 많으니 검색은 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이건 병원 가서 MRI 찍으면 의사가 안 알려줄 리가 없기 때문에 (똬리 혈관 터지면 즉사하거든요. 이거 있는 사람들은 진짜 아무 전조 없이 멀쩡하게 잘 살다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 죽고 그래서 종종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이라고 불립니다.) 병원 가서 검사했는데 의사가 별 말 안 했다면 아마 이 쪽일 가능성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UZLatte 요즘 의술이 좋아 그런지 아산에서 종양 부분은 일부 남기고 제거 하더라구요 처음 수술후 6개월간 한번식 검사 이번주 수요일 진료받은거 상담 받으면 3년에 한번 오면된다 하내요 두통약 달고사셨는대 검사 받자고 하면 무섭다고 하시곤 괜찮다 입버릇처럼 하셨는대 머리쪽은 검진 잘안해서 큰일날뻔 했내요
와... 저랑 완전 같은 증상이었네요. 일단 결론은 [스트레스] 입니다. 즉 과로. 저도 처음에는 오리처럼 만성 두통으로 시작해서 이걸 방치하면 만성 멀미(와 같은 반응)로 이어지고 이것도 그냥 놔두면 이젠 코피 터지면서 슬슬 몸 고장나는게 느껴지다가 이후에는 뭐 눈 한 쪽이 갑자기 안보이거나 뭘 먹던 구토하거나 하는, 뇌가 기능을 하나씩 꺼가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병원가면 똑같이 일단 심전도 검사 먼저 하면서 동시에 뇌파검사도 해보고, 저는... 그냥 갔던 병원이 말 많은 곳이라 의사가 뭐 거진 뇌수막염까지 검사하라 해서 돈은 돈이고 회복도 오래 걸렸긴 했는데 검사만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나오지 않아 수액 맞고선 쉬었다가 가는 걸로 끝났습니다. 꾀병은 확실히 아닌 것이 뭔가 혈액상으로는 염증수치도 높다고 말은 나오는데 그 원인이 완전히 없으니... (웃긴건 큰 병원에서는 mri까지 해도 모르겠다 했는데 작은 의원에서 약만 받으려고 갔더니 바로 의사쌤이 쓰으으읍... 하더니만 갑자기 심리상담하고 스트레스라고 알려주심ㅋㅋㅋ) 당시는 뭐 전형적인 대한민국 사교육 피해 학생의 그 삶을 살아서 뭐 약을 먹건 뭐하건 절대 쉴 수 없었으니 종일 코피나고 토하고 그랬지만 겨우 성인이 되어서야 나만의 쉬는 날을 찾아서 최소 10년은 지나서야 만성질환들을 *그냥 단순히 10시간 이상을 자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즉, 진짜 그냥 수면부족에 스트레스였던것. 최근 김수미할머님도 그렇게 해서 앓던 당뇨가 수치 500까지 가시면서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다른 더운지방 나라들처럼 공식 오후 휴식시간 있어야 할겁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죽어요. 그냥 죽는다고. 진짜 그냥 공장초기화를 함. 뇌가 이기적인 유전자라 지 고통받으면 '아 통증 오는 요소 없애면 그만이야~'하고 꺼버림. 그런고로... 이 글 읽으신 분들은 다들 운동도 하지 말고 그냥 하루는 아무것도 안하고 푹 자는 시간을 억지로라도 만드셨으면 합니다. 주간형 야간형 인간은 진짜 상대적인 차이로 나오는 거고 그걸로 사람 분간하는 것도 진짜 이기적인거임. 점심에 잠 자서 야간에 미룬 일 하더라도 도중에 빠때리 한 번 충전하는게, 그게 그냥 생물학적으로 맞음. 슈바슈바쿤도 잘 자고 잘 쉬어서 많이 회복하길 바랍니다.
진짜..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고 흥에 빠지고 해봤자 결국 건강이 제일임... 한 번 아파보면 그렇게 처량하고 평소의 삶에 감사해질 수가 없더라구요. 건강이라는 게 진짜 간사하게도 있을 땐 감사한 줄 모름.. 저같은 경우는 현재 20대 중반인데 10대일 때는 몸이 빈약해서 맨날 제 팔뚝의 2~3배는 굵어보이는 포도당 링거 맞으면서 살고 20대에는 혼자 자취하면서 사는데 식습관이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지 않다보니 허리디스크랑 좌골신경통까지 터졌었던.. 살면서 느끼는 게 사회를 살아가는 저희같은 현대인들은 특히나 피로,스트레스.강박 이 세 가지에 주의를 잘 기울여야 할듯 싶습니다.. 역시 괜히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 하는 게 아니네요, 댓글 쓰신 작성자님도 앞으로 건강하시길. 김수미 선생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도 뉴스를 통해 바로 알게 되었는데 많이 안타깝고 믿겨지지 않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ㅇㄱㄹㅇ 빌빌기던 것도 어느날 하루종일 잠만 자면 나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음... (중간마다 잠시 깨고 다시 잠들거나 영양 보충하고 바로 다시 잠들거나 하는 일어나는 30분이내의 틈이 있긴 합니다) 이게 잠으로 호전되는 일이 빈번해지다보니 몸이 이것을 본능적으로 받아 들였는지 쉬는 날이 되면 시도때도 없이 놀거 싶어도 넥슬라이스 날리듯이 반쯤 강제로 잠들게 만듦...자고 일어났더니 막 전투중인 게임이 켜진 채로 발견되어서 폰 배터리 수명 작살나는 건 덤... 여러 차례 이상증상을 느끼다 병원가서 진료를 받으면 의사가 원인을 모르겠단 답변만 하는데 진료비+약값(의료보험 적용으로 인해 40%민 부담)만 해도 매 달 14만원이 나오는데 원인이 확실한 건 없고 염증이나 두통같은 부분의 결론적인 증세만 호전되기민 하고 약발 떨어지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려고 하니 왜 어르신들이 병원을 안 믿는 분이 종종 있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오시가 건강해서 밥이 잘 넘어가는 차 후루룩
3:40 TMT 실화냐...
2:05 정확하고도 유익하며 공공적인 정보 지도편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얻게 되는 이런 정보들이 모여서 항상 꼭 필요한 순간에 발휘하게 되고 도움도 많이 받게 되더라고요.
유학생이나 이민 준비, 혹은 국가간의 유사/동일 서비스의 정보제공이야말로 부가가치가 더욱 높아지게되죠…
우리나라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다의 정보 제공이 대표적이죠.
아유... 진짜 다들 바쁘니까 무리하다보니 이런 소식 들을때마다 심장이 덜컥...
큰게 아니라니 천만다행이네 ㅠㅠ
그 와중에 토와사마는 또 TMT
토와 마지 텐시잖아 ..
나도 편두통 달고 살아서 통증 정도가 있긴
하지만 심한 날은 후두부부터 시작해서
관자놀이 타고 눈 주변에 잇몸까지
쭉 연결되서 존나 아픈게 하루종일 가는데
질병적으로는 문제가 없음 ..
그래서 진통제 달고 살아서 괜히 스바루가
두통 익숙하단게 이해가네 ㅠ
의외로 단순하게... 평소에 이를 앙 다물고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음, 잘 때 마저도. 이게 생각보다도 두통이 심함.
사람이 입술은 닫아도, 안에 치아는 떼어놓고 살아야 함
아마 병원 가라고 조언한 저 7119 간호사분은 다음의 사유로 스바루에게 병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했을 겁니다; 두통 증상은 1) 전과는 다른 빈도 및 강도, 양상 2) 운동 및 감각 저하 증상 등 신경증상 동반이 해당할 경우 뇌혈관 질환 감별을 위한 추가적인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이번의 경우 전과는 달리 증상이 특히 심했기 때문에 다른 원인을 감별해야 할 충분한 사유가 되고, 이에 7119에서는 검사를 받으라고 조언한 것이겠지요.
다만 편두통 증상만 있는 경우라면 응급을 요할 정도로 큰 병인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나이대를 고려한다면 더더욱. 그러나 편두통의 경우 증상이 만성화될 여지가 있고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만성 편두통의 위험이 남성에 비해 크기 때문에 당장 큰일은 아닐지라도 증상이 나타난 기간 등을 고려해볼 때 이른 시기에 관리가 필요해보이기는 하네요. 제가 봤던 젊은 여성 환자분들 중에 이런 분들이 왕왕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EN의 모코코도 편두통 증상이 있었죠.
저 나이대의 편두통 증상 중 제일 큰일날 수 있는 가능성은 뇌혈관이형성증 (cerebral arteriovenous malformation, cAVM)이라고 해서 뇌혈관이 똬리를 틀듯이 뭉쳐있는 선천성 기형이 있긴 한데요 (혐짤이 꽤 많으니 검색은 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이건 병원 가서 MRI 찍으면 의사가 안 알려줄 리가 없기 때문에 (똬리 혈관 터지면 즉사하거든요. 이거 있는 사람들은 진짜 아무 전조 없이 멀쩡하게 잘 살다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 죽고 그래서 종종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이라고 불립니다.) 병원 가서 검사했는데 의사가 별 말 안 했다면 아마 이 쪽일 가능성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오 의사분도 못 참는 스바루 방송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니는 5년이상 두통 으로 뒤늦게 mri찍었는대 뇌에 혹이 생기셨더라구요
선생님은 대체…?
뭐....뭐요...?
@@UZLatte 요즘 의술이 좋아 그런지 아산에서 종양 부분은 일부 남기고 제거 하더라구요 처음 수술후 6개월간 한번식 검사 이번주 수요일 진료받은거 상담 받으면 3년에 한번 오면된다 하내요 두통약 달고사셨는대 검사 받자고 하면 무섭다고 하시곤 괜찮다 입버릇처럼 하셨는대 머리쪽은 검진 잘안해서 큰일날뻔 했내요
진짜 건강때문에 쉬거나 하면 심히 걱정됨
찾아보니 방송에서 최근 두통있다고 호소하면서 결국 방송 연기하고
갑자기 소식이 끊겼다가 가족이 뇌출혈로 인한 부고소식을 트위터에 올려준 버튜버도 있더만...
스바루는 건강해서 너무 다행이야...
정말 근래에 있었던 사건이었죠.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는 응급실에서 장시간 있었는데 백만원이 깨진 경험이 있어서 이해가 되네요...
아파선 안돼 당신은 홀로라이브의 생기담당 생야채담당이라고....
와... 저랑 완전 같은 증상이었네요.
일단 결론은 [스트레스] 입니다. 즉 과로.
저도 처음에는 오리처럼 만성 두통으로 시작해서 이걸 방치하면 만성 멀미(와 같은 반응)로 이어지고 이것도 그냥 놔두면 이젠 코피 터지면서 슬슬 몸 고장나는게 느껴지다가
이후에는 뭐 눈 한 쪽이 갑자기 안보이거나 뭘 먹던 구토하거나 하는,
뇌가 기능을 하나씩 꺼가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병원가면 똑같이 일단 심전도 검사 먼저 하면서 동시에 뇌파검사도 해보고,
저는... 그냥 갔던 병원이 말 많은 곳이라 의사가 뭐 거진 뇌수막염까지 검사하라 해서 돈은 돈이고 회복도 오래 걸렸긴 했는데
검사만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나오지 않아 수액 맞고선 쉬었다가 가는 걸로 끝났습니다.
꾀병은 확실히 아닌 것이 뭔가 혈액상으로는 염증수치도 높다고 말은 나오는데 그 원인이 완전히 없으니...
(웃긴건 큰 병원에서는 mri까지 해도 모르겠다 했는데 작은 의원에서 약만 받으려고 갔더니 바로 의사쌤이 쓰으으읍... 하더니만 갑자기 심리상담하고 스트레스라고 알려주심ㅋㅋㅋ)
당시는 뭐 전형적인 대한민국 사교육 피해 학생의 그 삶을 살아서 뭐 약을 먹건 뭐하건 절대 쉴 수 없었으니 종일 코피나고 토하고 그랬지만
겨우 성인이 되어서야 나만의 쉬는 날을 찾아서 최소 10년은 지나서야 만성질환들을
*그냥 단순히 10시간 이상을 자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즉, 진짜 그냥 수면부족에 스트레스였던것.
최근 김수미할머님도 그렇게 해서 앓던 당뇨가 수치 500까지 가시면서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다른 더운지방 나라들처럼 공식 오후 휴식시간 있어야 할겁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죽어요.
그냥 죽는다고.
진짜 그냥 공장초기화를 함. 뇌가 이기적인 유전자라 지 고통받으면 '아 통증 오는 요소 없애면 그만이야~'하고 꺼버림.
그런고로... 이 글 읽으신 분들은 다들 운동도 하지 말고 그냥 하루는 아무것도 안하고 푹 자는 시간을 억지로라도 만드셨으면 합니다.
주간형 야간형 인간은 진짜 상대적인 차이로 나오는 거고 그걸로 사람 분간하는 것도 진짜 이기적인거임.
점심에 잠 자서 야간에 미룬 일 하더라도
도중에 빠때리 한 번 충전하는게, 그게 그냥 생물학적으로 맞음.
슈바슈바쿤도 잘 자고 잘 쉬어서 많이 회복하길 바랍니다.
과로는 위험하죠. 과로는 사망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수면시간 부족한 사람은 졸리면 걍 자는게 최곱니다. 낮잠을 많이 자면 뭐 치매걸린다 어쩐다 이상한 소문이 있는데, 걍 배터리 충전해주는거라고 생각하고 자야해요
진짜..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고 흥에 빠지고 해봤자
결국 건강이 제일임... 한 번 아파보면 그렇게 처량하고 평소의 삶에 감사해질 수가 없더라구요.
건강이라는 게 진짜 간사하게도 있을 땐 감사한 줄 모름..
저같은 경우는 현재 20대 중반인데 10대일 때는 몸이 빈약해서 맨날 제 팔뚝의 2~3배는 굵어보이는 포도당 링거 맞으면서 살고
20대에는 혼자 자취하면서 사는데 식습관이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지 않다보니
허리디스크랑 좌골신경통까지 터졌었던..
살면서 느끼는 게 사회를 살아가는 저희같은 현대인들은
특히나 피로,스트레스.강박
이 세 가지에 주의를 잘 기울여야 할듯 싶습니다..
역시 괜히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 하는 게 아니네요, 댓글 쓰신 작성자님도 앞으로 건강하시길.
김수미 선생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도 뉴스를 통해 바로 알게 되었는데 많이 안타깝고 믿겨지지 않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암 유발요소로도 제일 큰게 과로, 수면부족이죠
뭐 별의 별것들이 암 유발한다고 거부하면서 정작 한물 간 자기개발서 내용처럼 잠 줄이고 건강 깎아내며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아이러니합니다
ㅇㄱㄹㅇ 빌빌기던 것도 어느날 하루종일 잠만 자면 나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음...
(중간마다 잠시 깨고 다시 잠들거나 영양 보충하고 바로 다시 잠들거나 하는 일어나는 30분이내의 틈이 있긴 합니다)
이게 잠으로 호전되는 일이 빈번해지다보니 몸이 이것을 본능적으로 받아 들였는지 쉬는 날이 되면 시도때도 없이 놀거 싶어도 넥슬라이스 날리듯이 반쯤 강제로 잠들게 만듦...자고 일어났더니 막 전투중인 게임이 켜진 채로 발견되어서 폰 배터리 수명 작살나는 건 덤...
여러 차례 이상증상을 느끼다 병원가서 진료를 받으면 의사가 원인을 모르겠단 답변만 하는데 진료비+약값(의료보험 적용으로 인해 40%민 부담)만 해도 매 달 14만원이 나오는데 원인이 확실한 건 없고 염증이나 두통같은 부분의 결론적인 증세만 호전되기민 하고 약발 떨어지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려고 하니 왜 어르신들이 병원을 안 믿는 분이 종종 있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병원 가서 괜찮다고 정상이라고 듣는게 안 갔다가 큰일나는 것보다 최고로 좋으니 여러분도 이상하면 제발 병원 가세요.. 제발..
밥먹다가 이상 느낀거면 급성심근경색으로 의심받아서 응급실간거 아님? 심근경색 전조증상중에 체한것처럼 더부룩해지는거 있는데 대수롭지않게 넘겼다가 급하게 안좋아지는 경우 많다고 들음
전화로 문제있는지 상담해볼수 있는 시스템이 대단하네
우리나라는 119로 통합 되어있다 적혀있잖니
@@DobuLive 119에서는 건강상담을 안해줍니다
@@DHC-d9v우리나라도 119에 연락해서 의료상담 받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전문가에게 의료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건강상담은 일본에서도 당연히 병원에 내원하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나만의x터 이런걸로 전화상담 됨
119에서도 의료상담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당 근데 확실히 119로 전화걸기가 좀 두렵죠...
합방이야 언제든 다시 하면 되니까 건강한 것이 제일이야
아프지말자ㅠㅠ
아무 이상 없다면 오히려 좋아 항상 건강해줘 오....아니 스바루
오리야~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해야 한다~~😂
방송특성상 낮에자고 밤늦게 방송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게 건강은 진짜 최고속도고 안좋게 만드는 현상인데 ㅠㅠ
아이고... 스바루쨩 별 일 아닌 듯 해서 다행이다 ㅠㅠㅠㅠ
잘먹고 잘자고 잘쉬면 낫는거면 그게 다행이다
푹 쉬고 오렴 스바루 ㅠㅠ
나 무서웠어...진짜...오랫동안 못볼까봐..
큰일이 아니라 다행이다
아무일 아니라면 피로가 쌓인것 같은데 좀 쉬다오는게...
역시 T.M.T
노엘 단장이 많이 놀랐겠구만
역시 톼삼.. 마지 텐시
뭔가 이상하면 병원에 가는 것이 맞다.
아무일도 없으면 다행인 거고...
알림 설정해놓은 방송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여기에...
오리 : 마 이이까?
상담 : 이거 좀 위험한것같네요?
의사 : 아무 병도 없네요?
오리 : 머쓱....
4시간이면 이것저것 다 해본건가?
건강해보이는데 은근히 아픈 곳 많은
환절기에 발생하는 두통중에 제법 위험한것도 있다고 얼핏 들었는데 다행이네요
오리가 건강해서 다행이야
환절기 과로 평소와 다른 종료의 두통이라면 후두신경통 아닌가
이참에 건강검진했다 쳐야지 다행이네 진짜
톼삼의 악마적 모먼트..
마지 TMT
이런게 더 불안해..!
병원은 리스폰 장소가 아니에요. 최근 의사한테 이 말듣고 왔어요...
스바루 항상 기합 가득이라 잊고 있었는데. 스바루도 여자아이라는걸 말이지.
아무일도... 없었다
일단 증상이 있었고 편두통이 그렇게 자주있는거라면 걱정은 되네요...
토와스바 ㅠㅠㅠ
아무일도 없어서 다행이군
나랑 같은 증상이네 과로네... 저기서 좀더 심해지면 호흡곤란도 옴ㅠ
원인 불명인데 통증이 있으면 그것도...
젠장... 아프지마 스바쨩 ㅠㅠㅠㅠ
토와 마지 텐시
편두통은 만성이다 보니.. 근데 제가 겪어보니. 와아.. 고통이 정말 말못할 정도임. 야외 활동 자체를 못해요.. 미쳐 돌아가요. 그래도 최근에는 CGRP 향체주사로 한방에 해결 되니까 다행인거 같아요. 30만원짜리인게 문제지만..
귀워 ㅋㅋㅋ여
검사해도 안 나오면 진짜 답답함... 다만 저게 검사에만 안 나오고 스트레스 같이 조금씩 쌓이는 상태일 수 있어서 조심하긴 해야함
카나데 땜에 받은 스트레스로 복장 터진게 아니라 다행이다
헐.. 이게 할 말이냐?
이제 나이도 있으니까 조심해야지
머리아픈건 목디스크일 확률이 높음 버튜버인점도있으니 아무래도 한방병원을 가면! 하지만 일본엔 그런게 없을려나?
TMT
개백수는 안걸리는 병!
편집이 너무 배려심 깊고 보기 좋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요즘 응급실 못가서 사람들 뺑뺑이 많이도는데 다행이네요...
그건 한국
ㅇㄱㅈㅉㅇㅇ?
뭐긴 임신한거임
혈관질환 같은데 뇌던 심장이던 한 방에 갈지도
T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