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 칸차나부리 세계2차대전 현장 가보기 사용비용 정리 45편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5

  • @이태준-g9m
    @이태준-g9m ปีที่แล้ว +1

    잼있게봣습니다 ㅎ 화질만 좀 개선하면 FHD이상급으로 떡상할거같아요~~~

    • @얼굴없는여행자
      @얼굴없는여행자  ปีที่แล้ว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질이 많이 안좋은가요..?
      이렇게 많은분들이 봐주실지 모르고
      준비가 미흡했나봅니다 ㅜㅜ

    • @이태준-g9m
      @이태준-g9m ปีที่แล้ว

      @@얼굴없는여행자 쪼금만 화질 좋으면 훨씬 더 떡상할거 같아요 ㅎ

  • @user-xd8dl4kq2r
    @user-xd8dl4kq2r ปีที่แล้ว

    역사 컨셉가요 형 재밌어요 ㅋ

  • @호창김-t9b
    @호창김-t9b ปีที่แล้ว

    재밌게 잘봤습니다
    제가 10년전 만난 태국사람들은
    국뽕 심하더라고요ㅋ
    강대국들이 완충지대로 남겨둔걸
    식민지배를 당한적 없다고 생각하고ㅋ

    • @얼굴없는여행자
      @얼굴없는여행자  ปีที่แล้ว

      그렇군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akina7818
    @akina7818 ปีที่แล้ว +2

    친일이라기 보다는 동경하는 느낌. 아메리칸 드림처럼.
    태국 인프라 건설을 일본이 다해줬으니.
    50대 이상 태국인들은 일본문화 영향도 많이 받아 선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함.
    젊은 세대는 한류 영향으로 국뽕 주입중.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낌. ㅎㅎ

  • @naroo0907
    @naroo0907 ปีที่แล้ว

    태국에게 일본과 한국을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한국은 배우고 싶은 나라 일본은 존경의 나라입니다
    왜냐면 1980년대 미국을 위협할만큼 강성해졌던걸
    봐왔기 때문이죠 아시아에서 미국을 대적할만한 나라가 없고
    가난했던 태국이 그 당시 성장하고 있던 일본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차세계대전 당시에도 맞짱을 깐 일본도 봐왔습니다
    태국과 일본은 오랜기간 협력관계로 있었습니다 1530년대
    임진왜란이 발발되기전부터 일본인들이 태국에 무역을 하고 있었고
    태국왕의 호위무사로 일본 사무라이들이 3000여명이나 있었죠
    그러다가 1610년즈음 태국왕의 후계문제로 줄을섯다가
    잘못되는 바람에 거의 숙청되고 300여명만이 살아남아 아유타야에
    정착하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그 이유로 태국과의 수교(?)를 끊어버리죠
    그리고 그 이후에 한반도와 중국으로 향하는 일본왜적이 또 들끓자
    조선조정 중국에서 연락이 오자 자국민의 해외로 나가는거 들어오는거
    금지시키는 바람에 태국에 남아있던 일본인들은 자국에 귀국하지 못하고
    평생 태국에서 살수밖에 없었습니다 포르투칼만이 일본과 무역을 허락하죠
    그러다가 1830년대인가 미국과 수교를 맺고 1890년대즈음 태국과의 관계를
    정상으로 올려놓습니다

    • @naroo0907
      @naroo0907 ปีที่แล้ว

      그러다가 1940년즈음에 인도 미얀마를 칠테니 길을 비켜달라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죠?명을칠테니 조선 너희는 길을 비켜달라 ㅎㅎ
      여기서 왕과 신하의 처세술이 나옵니다 일단 협력합니다 네...전범이 되는
      순간이죠 일본인들이 콰이강의 다리를 지으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인 그리고 포로로 잡힌 미군 호주군들 강제동원 시킵니다
      태국인들은 강제노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물자를 공급해줫죠
      거기서 확인된것만 10만명이 죽습니다 전쟁기념관 가면 자세히
      나와있고 거기서 관리인으로 근무했던 조선인들도 많고 언더테이커란
      무시무시한 별명을 가진 조선인등 수십명이 전범재판을 통해 사형당하죠
      근데 일본에들이 물자를 너무 요구했다봄 태국정치권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튀어나오죠 그리고 태국에게 미국에 대해 선전포고를
      요청합니다 알았다고 하고 하지않죠 그러다가 일본이 원폭
      두방맞고 항복하기 몇시간전에 태국정치인이 기세가 기울어졌음을
      알고 일본에 선전포고하죠 그러고 보면 태국정치인들 참 머리
      좋다라는걸 느낍니다 그리고 전쟁기념관 가몉 협력했다라는
      사실을 감추고 단 몇시간의 전투가 있었다라는것만 가르칩니다 ㅎㅎ

    • @naroo0907
      @naroo0907 ปีที่แล้ว

      그리고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납니다 태국에서도 참전합니다
      그 당시 한창 전범재판이 진행되던 시점이었는데 태국이 전범국가
      왕과 정치인들이 처벌받을게 확실한 상황서 한국전쟁에 참전합니다
      그리고 그 댓가로 왕과 정치인은 처벌받지 않습니다 실제로 미군빼고
      가장 나중에 철수한 국가가 태국입니다 1990년도까지 한국에 잇었죠
      그래서 한국이 이래 발전한 모습보고 태국인들의 자부심이 대단하죠
      전범국가 그런건 안가르칩니다 왕의 명예가 실추되기 때문이죠
      대부분 전범국가라는 사실도 모릅니다 오직 한국전쟁때 한국을 도와줫다라는
      사실만 가르칠뿐이죠 그리고 1970년대가 옵니다 방콕 파타야 현재 이용하고
      있는 고속도로를 건설할 사업자를 고릅니다 거기서 현대가 수주하죠
      근데 문제는 현장책임자가 이명박이었다라는 점입니다 네....너무 ×판으로
      짓습니다 공사비가 부족했던건지 해먹은지 모르지만 2년만에 아스팔트가
      다 일어서 균열이 갑니다 태국에선 재공사를 요구하죠 현대 쌩깝니다
      이걸 지켜보던 일본 공짜로 다 깔아줍니다 여기서 태국의 주도권은 일본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더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봅니다 경기장 몇개 필요하고
      시내도로 다리도 깔아야하는데 돈이 없다 합니다 일본 그걸 다깔아줍니다
      태국왕이 태국이 뭘 도와줄수 있는게 없냐고 물어봅니다 네...일본기업들이
      태국에 진출하고 싶은데 제도적인 문제때문에 힘들다 합니다 태국은
      모든 서비스를 일본기업들에게 제공합니다 그래서 일본차가 태국을 점령하고
      있고 가격도 쌉니다 태국은 관세도 비싸서 한국 스타리아 깡통이 8000 9000만원이나
      하지만 태국에 생산되는 일본차들은 일본과 가격이 같거나 약간더 비싼 경우죠
      태국이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겁니다 일본이 필요해서 태국을 도와줬지만
      산업기반 대부분이 일본이 지어줬기 때문입니다 방콕에 가면 일식당도 많고
      실제로 태국전역에 일본인들 20만명이나 상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만오천밖에
      안되죠 태국애들 한식당보다 일식당 가자고 하면 환장합니다
      일본인이 20여만명이 상주하고 있으면 일본기업에 상주하고 있는 태국인은
      100만명이 넘겠죠 대부분 미쓰비시 혼다 건설회사 등등 대형회사들이 즐비하니까요
      그리고 역사도 왜곡되어 배우기때문에 당장 먹을것이 필요한 서민들에겐 일본이 좋을수밖에,...
      한국은 배울만한 나라이지만 일본은 존경의 나라라는걸 역사를 보면 알수가 있죠
      아 물론 한류를 좋아하는 애들은 일본보다 한국을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인식은 일본을 더 좋아합니다 지방도시만 내려가도 일본인들이 지어준 인프라 수두룩합니다

    • @naroo0907
      @naroo0907 ปีที่แล้ว

      Tmi를 드리자면 한국인들의 관광명소인 방콕의 아시아티크 건물이
      태평양 전쟁당시 일본군 창고로 쓰였습니다 덴마크 선박회사 꺼였다는데
      압수해서 일본군이 사용했고 아시아티크 kfc건물옆자리에 이상한 건물이
      하나 있는데 방공호로 쓰여졌다고 합니다

    • @얼굴없는여행자
      @얼굴없는여행자  ปีที่แล้ว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ㅎ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