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imf 시기 고1이었는데 반 친구들 중에 부모님 이혼 한 얘들도 있었고, 갑자기 학교에 못나오는 얘들도 생기고... 그 때 울 아버지회사도 어려워져서 집안이 휘청거렸지만... 나와 동생은 풍족하게 지원받으면서 학업생활을 했었다. 지금 사회 생활하는 나도 그 당시를 생각하면 아버지께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깨닫게 된다.
김우중의 추징금이 괜히 17조가 아닙니다. 가짜 장부로 회계 조작해서 은행을 속이고 빚을 얻어낸 돈만 저만큼입니다. 미국에서는 분식회계 저지른 기업주에게 징역 150년 떄렸습니다. 당시 대우그룹의 분식회계가 50조원이 넘었고 그룹 부채의 총합이 추산하기로 최대 약 90조에 육박. 1999년 기준으로 정부예산이 84조였는데 대우그룹의 부채는 이미 정부차원에서 감당할수있는 범위를 뛰어넘는 수준. 이미 나라의 국고가 거덜나서 imf에 돈까지 타서 쓰고 있는 마당에 그만한 돈을 어디서 보존해줍니까? 그래도 그룹 해체이후에 정부에서 대우 계열사들에게 30조에 가까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줬는데 전체 기업들에게 다년간 투자한 자금 180조에 6분의 1수준. 그룹 전체는 도저히 살릴수 없는 수준이였고 그나마 우량 계열사들만이라도 겨우 살려내 대우조선해양,대우건설,미래에셋대우..등 그 명맥을 이여갈수 있는겁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국가부도 위기상황에서 개인감정으로 탑5 대기업을 해체시켰다? 김대중이 김우중한테 정치자금을 지원받은적도 있고 김우중 개인으로도 독자적인 대북커넥션을 가지고 남북 경협에 엄청 적극적인 사람이였습니다. 그뜻은 김대중과 궤를 같이 하는사람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당시 국정원장이 김우중 경기고 동창이면서 절친이였던 이종찬이였던것도 당시 몰랐던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일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대우는 참 아까운 기업이였지만 당시 imf 상황과 기업의 상황이 정확히 맞물려 도저히 회생할수 없었던 기업이 되어버린겁니다. 욕을 하려면 국가 부도의 상황을 만든 김영삼을 욕하는게 먼저아닐까요?
@@사용자-b6i 과거 개발도상국 한국경제와 미국 상황을 비교하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식이면 한국의 모든 기업이 해당되죠.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7/2017031702906.html 대우는 김대중 정권의 기획에 의해 해체한 것입니다. 북한엔 핵이 없고 만들 의지도 결코 없다. 그건 내가 보장하겠다는 김대중 말을 믿는 거요? 북한에 넘어간 비자금의 일부만 투입했어도 대우는 건재했을 거요
지금까지살면서 우리나라의 큰 고통의 시절이 바로 imf금융위기였습니다... 코로나19랑 비교하면 코로나락다운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코로나때 부도난기업 1도없었자나요
마크워커 박사님
정말 고마우신분
훈장은 당연하고 또 다른무엇으로
고마움을 표시해야
기업이 똥싼거 국민이 닦아준거. 나라의 가스라이팅 덕분에 국민들이 자기들 과소비탓이라고 스스로 탓했지.
많은 고난을 이겨낸 분들께 참 감사함을 표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생활할수있겠죠.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롭고 이로운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F로 인한 고통은 국민이 선출한 김영삼정부의 탓이 크죠.
98년 imf 시기 고1이었는데 반 친구들 중에 부모님 이혼 한 얘들도 있었고, 갑자기 학교에 못나오는 얘들도 생기고...
그 때 울 아버지회사도 어려워져서 집안이 휘청거렸지만... 나와 동생은 풍족하게 지원받으면서 학업생활을 했었다.
지금 사회 생활하는 나도 그 당시를 생각하면 아버지께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깨닫게 된다.
역사는 반복되고 교훈을 얻어서 대비하자~
역사를 똑바로 가르쳐야 교훈으로 삼죠~~~
한반도 안에도 수정주의 역사학자나 정치인들이 있고 그들을 신봉하는 기회주의자들도 있는데....
다시 imf가 오면 주식 왕창 산다 바닥에서
역사를 똑바로 가르쳐야 교훈으로 삼죠.옳으신 말씀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해서 준비하고 대응하면 되지 않을까요?
IMF는 V자 형 반등이면 이번에는 L자형 장기불황일듯
정말 고난이었다. 난 한국에 있지않아서 내 피부로 느끼지 못했지만 멀리서 보는것도 아픔이었다. 지금 봐도 눈물난다.
지금이 저때보다 더 어려움
나의 스승
나의 선배가
피로 되찾은 나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탄탄한 기업
만들어다오
저때 월급이 절반으로 깍이고 힘들었지
그래도 온 국민이 똘 똘 뭉쳐서 이겨 냈으니
경기도가 중소기업이 많아서 은행이 피봤네요 제조업이 안발달한 전북은행… 지금도 건재
그럴 필요 없었는데 ....
.........
인민들 뜯어 먹으려는 마음들은 똑같았으니 ....
사실상 결탁하여 착취해 간 것입니다.
지금 부동산 전세사기판도 그 짝이지요.
인민??
김대중 대통령이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깐건 진짜 잘한듯
그리고 지하철 화장실 깨끗해짐...
두가지는 잘함 진짜 :참고로 난 우파임;
그래도 현직대통령보다 백배잘하죠?ㅎ 노무현대통령때도 경제가 급상승😂😅
@@lastsamuraiVI 노무현땐 잘 모르겠고;; 이명박때 살기 좋았음. 미국 금융 위기에도 우리는 성장함 타격 없었고
실직하더라도 안전망을만들어야했었다
지도부들이멍청한거를 나보고 어쩌라고
우리나라가 나쁜기업들 비리기업들을 정리하기는 했어야지
황정민아나 목소리 꽤꼬리 같네^^
나라 털어 먹은 도둑놈들 다시 보니 새롭네.....그나저나 이거 다시 틀어주니 경제위기 또 오나 보네....
그 힘든일들을 다른분들은 지금도하셔 즈그들만 난체하네
저렇게 직장다니면서 나한테 뭐 도운것도
그다지 좋은분들이 뭐 있나 즈그들 할거만하다가
금으로 내 나라 지키리
정부는 부실기업
구조조정 하여
IMF로 인한 고통은 국민이 선출한 김영삼정부의 탓이 크죠.
이 부분은 조심해야 할 대목입니다. 북핵 위기에 따른 북폭 시도 있었고 일본 우익의 한반도 관련 압박 시도 직후에 홍콩 반환 국면에서 자본 탈주극 가운데 벌어진 일입니다. 이런 것을 감수하는 것은 전쟁보다는 나은 것입니다. 시야를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탓이다고 돌리기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불가피하게 국가정부가 막지못하는 변수나 큰세력도 있는겁니다
남탓 그만. 모두의 문제
지금은 죠또아니다 힘내자 아지
대일본제국만세
나 죽고
나라 살리리라
나 죽음으로
나라 살려놓고
천국 가리라
구태의연하고 배부른 방송 극복한사람만 극복하고 성공한사람은 극소수이고 공무원들만 배부른 상태 나라가 그지경이 된것은 90프로 이상은 정치권 공무원책임인데 고통은 국민들만 받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유령처럼 존엄성을 잃고 부유하고 있다
다른나라들하고 환률은 얼마든 차이도없었고 아무튼 미역국하고는 비즈니스바로하자 거리두고 벳남인니브라질 남미등
전쟁나면
나 최전방에 서서
총알 막으리
전쟁나면
나 해외로
도망가리
당시 취업자 님들아 지금 2030대는 취업문 자체가 없습니다 ㅋ 대기업,공기업,강소기업,공무원 여기못가면 사람다운삶을 영위못합니다
억지경재 뭔가뒤에서 짜고치는 고스돕냄새가 물씬나는
이때 김영삼 대통령의 일본에 대한 버르장머리 고쳐준다는 발언이 기폭제가 되었다고 봄
기업들이 너나 나나 돈 빌려다가 계열사 늘리는데 원인이지
저때 김대중이 자기 사적 감정으로 대우를 죽이지만 않았더라면, 지금쯤 현대차 못지않게 대우차도 세계를 향해 비상했을텐데. 동유럽과 러시아 에선 아직도 대우에 대한 평판이 좋고 대우차가 돌아다닌다.
김우중의 추징금이 괜히 17조가 아닙니다.
가짜 장부로 회계 조작해서 은행을 속이고 빚을 얻어낸 돈만 저만큼입니다.
미국에서는 분식회계 저지른 기업주에게 징역 150년 떄렸습니다.
당시 대우그룹의 분식회계가 50조원이 넘었고 그룹 부채의 총합이 추산하기로 최대 약 90조에 육박.
1999년 기준으로 정부예산이 84조였는데 대우그룹의 부채는 이미 정부차원에서 감당할수있는 범위를 뛰어넘는 수준.
이미 나라의 국고가 거덜나서 imf에 돈까지 타서 쓰고 있는 마당에 그만한 돈을 어디서 보존해줍니까?
그래도 그룹 해체이후에 정부에서 대우 계열사들에게 30조에 가까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줬는데 전체 기업들에게 다년간 투자한 자금 180조에 6분의 1수준.
그룹 전체는 도저히 살릴수 없는 수준이였고 그나마 우량 계열사들만이라도
겨우 살려내 대우조선해양,대우건설,미래에셋대우..등 그 명맥을 이여갈수 있는겁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국가부도 위기상황에서 개인감정으로 탑5 대기업을 해체시켰다?
김대중이 김우중한테 정치자금을 지원받은적도 있고 김우중 개인으로도 독자적인 대북커넥션을 가지고
남북 경협에 엄청 적극적인 사람이였습니다. 그뜻은 김대중과 궤를 같이 하는사람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당시 국정원장이 김우중 경기고 동창이면서 절친이였던 이종찬이였던것도 당시 몰랐던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일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대우는 참 아까운 기업이였지만 당시 imf 상황과 기업의 상황이 정확히 맞물려 도저히 회생할수 없었던 기업이 되어버린겁니다.
욕을 하려면 국가 부도의 상황을 만든 김영삼을 욕하는게 먼저아닐까요?
진짜 이런 무식한 댓글은 다시는 안봤으면 좋겠다. 대우에 들어간 공적자금이 얼마인지는 알고 이런 소리를 하나? 대우조선은 분식회계를 2번이나 했지?
@@사용자-b6i 과거 개발도상국 한국경제와 미국 상황을 비교하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식이면 한국의 모든 기업이 해당되죠.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7/2017031702906.html
대우는 김대중 정권의 기획에 의해 해체한 것입니다. 북한엔 핵이 없고 만들 의지도 결코 없다. 그건 내가 보장하겠다는 김대중 말을 믿는 거요? 북한에 넘어간 비자금의 일부만 투입했어도 대우는 건재했을 거요
대우는 스스로망한거지뭔
어디서 뭣같은 조선일보 기사를 들고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