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7강 천벌과 지벌 집안 장손으로서의 무게감[홍익인간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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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ม.ค. 2025
  • 질문 : 스승님께 질문드릴 수 있게 된 것이 영광스럽고 우리의 부족함을 깨우치게 해주시는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인류를 위해 큰 법문을 설하시는 스승님께 제가 드리는 질문의 질량이 너무 낮은 것 같아서 송구스럽게 느껴지지만 이 하나를 따지 못하여 한 단계 상승하지 못한 것 같아서 질문 올리고자 합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는 유교 문화가 강한 시골에서 가난한 집안의 장손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어려서부터 가난에서 벗어나서 집안을 일으켜 세워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출세를 위해, 계층 상승을 위해, 제도권 공부를 열심히 해왔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노력의 대가로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지만 어느 순간 기가 꺾이고 의기소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법을 만나기 전까지 조상님과 부처님께 매달리고 빌면서 살아왔습니다. 무속인으로부터 저희 집안이 머리가 아픈 집안, 힘든 집안이란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저희 친가와 외가에 장애를 가지고 객사하신 분들이 계시고, 뇌경색과 암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계시고, 지금도 치매와 암이 걸리거나 이혼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집안에 어떤 숙제가 있기에 천벌과 지벌까지 받으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실마리가 풀어지지 않습니다. 장손이라는 어깨의 짐이 가끔씩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줄로 내려오는 힘듦을 대물림하지 않고 저희 대에서 풀고 싶습니다. 자손인 제가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게 빛나는 삶을 사는 것이 조상님들을 위한 길이란 것을 스승님의 법문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둔한 저를 이 땅에 있게 해주신 조상님들께 대한 의리를 갚고 이분들이 집착을 놓고 해탈할 수 있도록 자손으로서, 집안의 장손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스승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강의 일자 : 2021.12.29 산청 / 정법시대 : 02-2272-1204
    홈페이지 : www.jungbub.com/
    정법강의 앱 다운로드센터 : app.jungbub.com/
    #집안 #어려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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