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방장님 개청자님들~ 오늘은 한 달 전쯤 교통사고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저희 큰오빠의 서른 번째 생일입니다. 오늘도 침착맨님 영상을 보다가 문득 많은 분들께서 큰오빠의 생일을 축하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큰오빠가 개방장님의 방송을 정말 좋아했고 저도 오빠를 통해 침착맨님의 방송을 보게 되어서 유독 개방장님의 영상을 볼 때면 오빠 생각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몇 주 간은 영상을 보다 눈물이 날까 싶어 유튜브앱에 들어오지도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추억하는 마음에서 또 꾸준히 채널을 찾게 되는 것 같네요. 새로 나온 건 웬만해서는 사먹어보는 사람이라 방장님께서 광고까지 하신 햇반아이스크림을 안 사먹어볼 리 없었을 것이기에 광고영상을 보고도, 예전 영상이지만 포켓몬 방송을 보고도 포켓몬 좋아해서 포켓몬빵에 띠부씰을 조지게 사모았을 오빠 생각이 나고 매일 올라오는 영상들도 보다보면 이거 오빠가 좋아했겠네 이런 생각이 자꾸 나고 그러더라고요. 형제끼리 미워하고 헐뜯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작은오빠까지 저희 셋은 그런 쪽과는 거리가 멀었거든요. 그런데도 아직 학생이라 오빠에게 뭐 하나 맛있는 거 사준 기억도 없어요. 그나마 지난 설에 오빠 데려가고 싶은 가게가 있다고 다음에는 우리 촌놈오빠 내가 서울 구경시켜주겠다며 약속하고 그랬는데 오빠가 일이 바빠 끝내 같이 못간 것도 한이네요. 사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식장도 그렇고 오빠를 보내는 길에 함께해주신 분들이 거의 계시지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우리 큰오빠 정말 오빠를 아는 사람들은 다 알 정도로 남 도와주는 것에 있어 주저하지도 않고, 누구보다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그에 비해 마지막 가는 길은 초라한 것 같아 더욱 눈물이 나더군요. 핸드폰 비밀번호를 풀지 못해 큰오빠의 지인분들에게는 사망 사실조차도 알리지 못했기에 비어 있는 식장을 바라보며 그 점도 너무 미안하고 그랬었거든요. (당시에는 시간이 없었고 나중에는 초기화 후 복구센터에 가져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부모님께서 탐탁잖아 하시는 것 같아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생일만큼은 오빠를 아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생일 축하받으며 떠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다른 분들 댓글도 많고 글이 길어 얼마나 많은 분들께서 읽어주실 지는 모르겠으나 읽어주셔 감사하고 웃으러 들어오셔서 이런 이야기 들려드려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축하의 한마디 한 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괜히 하고 싶은 말이 계속 생각나 횡설수설한 것 같네요. 침착맨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롱런해주시고 개청자님들께서도 부디 건강히 좋은 분들과 오래도록 살아가시길 바라요. 고맙습니다. 😁😄
이웃 주민과 가벼운 미소로 눈인사를 나눈후 비밀번호를 띡띡 누르고 작업실 안으로 들어온 주펄. "에이구우우"하며 한숨을 한번 크게 내쉬고 의자에 털썩 주저 앉았다. 그리고선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2번 둘러보더니 아무도 없다는것을 확인하고는 벗은 양말을책꽂이 빈곳에 아무렇게나 쑤셔넣었다.(씨익웃으며) 이내 그는 중요한 무엇인가가 떠올랐다는듯 눈을 번뜩이며 엉덩이주머니에 꽂혀 있는 '만화가겸 요리사겸 방송인겸 카페사장(망함)'에게 선물받은 지갑에서 천원,오천원,만원권을 꺼내 마구잡이로 헝클어뜨린뒤 지폐뭉치를 다시 주섬주섬 지갑에 우겨넣었다. 짧은 쾌락을 즐긴 그는 이제 입을 삐쭉내밀고 얼굴을 잔뜩 찡그린뒤 이렇게 말한다. "젠장!! 빌어먹을 무례한 털보놈!!감히 쌍천만 대작 신과함께를 그리신 이 대작가 주호민님을 뭘로 보고!!" 가로열고, 컴퓨터 책상을 오른손으로 쾅쾅 내리치며 가로닫고. 쌀쌀하지만 화창한 어느 겨울날의 오후였다.
돌아와 호민이형
침착맨이 진짜 펄이 말하는걸 잘 받아줘서 잘될수밖에없음
아니 영상 왤케 빨라진거같지… 여유롭게 보는게 맛인데…
???: 걍 주는대로 좀 봐....
3:12
오 뭔가 저도 느꼈는디
침숭이 개귀엽네
마지막에 궤도님 발사드립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지 이게 침투부지
요즘 넘 힘줘 나대
태완씨 브이로그 존버하겠습니다
00:37 쓰읍!!! 그시간에 쉬고 편집하는게 도와주는거다~이말이야. 그냥 들어가고 맞춤법 틀리지마.
맞춤법도 틀리고 말이야-침부장
궤도님은 침투력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립다 이 조합...
다신 볼 수 없는...
복귀했으면 좋겠네요ㅠ
마무리 잘 하고 돌아왔으면
❤
❤
순수재미 goat긴 함
내 삶의 의미 주호민
오늘도 신난 호민이형.. 둘이행복해야해
"결혼한 지 10년이 됐습니다."
"저희 둘이요."
@@배추살땐무도사 ㅁㅇㅁㅇ둘이 언제부터 사귐?!?
@@팬이에용-m7v 전남친입니다....
@@premiumuserrr 고마해
“예? 지금요?”
사무치게 그립읍니다
금연 69일차라고 적혀있어서 편하다 ㅋㅋ
언제쯤 방송인지 알 수 있음 👍
이제 곧 없어질겁니다
@@imbrokehaha 진짜로?
천만원 누구 받음?
뭐야 오늘 75일차 있잖아요 속아서 다시보기 보고왔네
안녕하세요, 개방장님 개청자님들~
오늘은 한 달 전쯤 교통사고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저희 큰오빠의 서른 번째 생일입니다. 오늘도 침착맨님 영상을 보다가 문득 많은 분들께서 큰오빠의 생일을 축하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큰오빠가 개방장님의 방송을 정말 좋아했고 저도 오빠를 통해 침착맨님의 방송을 보게 되어서 유독 개방장님의 영상을 볼 때면 오빠 생각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몇 주 간은 영상을 보다 눈물이 날까 싶어 유튜브앱에 들어오지도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추억하는 마음에서 또 꾸준히 채널을 찾게 되는 것 같네요. 새로 나온 건 웬만해서는 사먹어보는 사람이라 방장님께서 광고까지 하신 햇반아이스크림을 안 사먹어볼 리 없었을 것이기에 광고영상을 보고도, 예전 영상이지만 포켓몬 방송을 보고도 포켓몬 좋아해서 포켓몬빵에 띠부씰을 조지게 사모았을 오빠 생각이 나고 매일 올라오는 영상들도 보다보면 이거 오빠가 좋아했겠네 이런 생각이 자꾸 나고 그러더라고요.
형제끼리 미워하고 헐뜯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작은오빠까지 저희 셋은 그런 쪽과는 거리가 멀었거든요. 그런데도 아직 학생이라 오빠에게 뭐 하나 맛있는 거 사준 기억도 없어요. 그나마 지난 설에 오빠 데려가고 싶은 가게가 있다고 다음에는 우리 촌놈오빠 내가 서울 구경시켜주겠다며 약속하고 그랬는데 오빠가 일이 바빠 끝내 같이 못간 것도 한이네요.
사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식장도 그렇고 오빠를 보내는 길에 함께해주신 분들이 거의 계시지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우리 큰오빠 정말 오빠를 아는 사람들은 다 알 정도로 남 도와주는 것에 있어 주저하지도 않고, 누구보다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그에 비해 마지막 가는 길은 초라한 것 같아 더욱 눈물이 나더군요. 핸드폰 비밀번호를 풀지 못해 큰오빠의 지인분들에게는 사망 사실조차도 알리지 못했기에 비어 있는 식장을 바라보며 그 점도 너무 미안하고 그랬었거든요. (당시에는 시간이 없었고 나중에는 초기화 후 복구센터에 가져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부모님께서 탐탁잖아 하시는 것 같아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생일만큼은 오빠를 아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생일 축하받으며 떠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다른 분들 댓글도 많고 글이 길어 얼마나 많은 분들께서 읽어주실 지는 모르겠으나 읽어주셔 감사하고 웃으러 들어오셔서 이런 이야기 들려드려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축하의 한마디 한 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괜히 하고 싶은 말이 계속 생각나 횡설수설한 것 같네요.
침착맨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롱런해주시고 개청자님들께서도 부디 건강히 좋은 분들과 오래도록 살아가시길 바라요. 고맙습니다. 😁😄
생신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생신 축하드려요!
큰오빠분 생신 축하드려요!!!~~~
오빠분 좋은곳 가셨을겁니다 화이팅!!
"빡빡이 인도승려 주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 1위"
악마 실직자제조기 개청자에게 잘 어울리는 댓글 1위
아 ㅋㅋㅋ
너어...진짜.....
@@YaekaeY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펄형 신나니까 붐볼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읏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남자 일 땐 찌지리공이 됨
김치아저씨 초3 되면 눈썹 두꺼워져서 히스이 붐볼 될 듯
오늘부터 시작되는 침펄풍 파티... 내일은 육아용품 쇼핑이겠죠...? 한번 오면 콘텐츠 기본 세개 뽑아내는 풍형 든든하다
곧 소잡는날
날이면 날마다 오는 파티가 아니다~ 이말이야
내일 존나 기대된다
ㄹㅇㅋㅋㅋ설거지 뚝딱
내일 합방한데요?
0:10 침착맨이 입 '0' 하면서 수줍게 손으로 가리고 눈 동그랗게 뜨는 모습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뭔가 이쁘지 않나요..? ㅋㅋㅋㅋ
헛소리하지마임마
진짜 예뻐요ㅋㅋㅋㅋ
0.1초 제니
정신차려
ㄹㅇ 개예쁨 그 하트총쏘는 거 다음으로 오랜만에 설렘
비난양파가 비난 속에서 자랐듯이
쏘박사님도 거친 환경 속에서 자라셨군요..
아 진짜 줜나웃기넼ㅋㅋㄱ
근데 육아는 모르지만 딸천재..
걍 농담 없이 전에 쏘영이가 위험한데 올라가니 혼내고 그러지마 라는 흔한패턴이 아닌 쏘영아 거기 있으면 원숭이 된다 내려와 하는 거보고 진짜 감탄하면서 봤어요
침펄로 시작해 침펄풍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하며 궤도민수의 어시스트까지 배부르다
짧은 영상시간에 아쉬워하며 들어왔지만... 오까이! 만족
@@user-sorkWkddla 오까이!
한 30분 더있어야되는데... 하는데 궤도민수로 깔끔한 마무리
@@user-sorkWkddla 오까이!
그립읍니다 ㅠㅠ
7:11 진짜 저 입틀막은 표현할 수 없는 킹받음이다
카레빵맨의 카레 충전하는 영상... 이건 매우 귀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야레빵맨 코레충전ㅋㅋㅋㅋㅋㅋㅋ
궤도 잊을만하면 나타나서 한마디 얹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사실상 몰래 온 손님
궤도키드 ㅋㅋ
궤도키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망각과 출현이 중첩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궤도님 인스타 팔로우해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0:01 여기 동대문역 근처에 그 네팔, 인도음식점 아닌가요?? 저도 여기 단골인데 ㅋㅋㅋㅋㅋ 여기 음식 다른데 대비 무척 싸고 맛있어서 자주 가요
주펄님 거기서 뵙고싶당
거기맞는듯 ㅋㅋ 근데 체인점도 많아짐 ㅋ
동묘쪽 에베레스트 맛집 ㅜㅜ,,
에베레스트가 인도커리 체인점이에요!
이상하리만큼 침착맨에게 진심인 궤도민수는 대체..
2:05 뚜껑열리는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가끔 이렇게 혼자 스탠딩 싯다운 코미디하는거 커여움 참 꾸준
개인적인 침투부 선호도 1위 컨텐츠=밥 먹으면서 수다 떨기
with 주펄
7:09 표정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2 서윗!펄
4:42 일본에서 카레는 비벼서 먹지맙시다
7:00 침펄 듀엣댄스
7:46 가족들이 잠든후..(따다다닥!)
침아저씨, 침수자님들,, 먹방영상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유튭각 안나와도 그냥 자막만 대충 달아놓으시면 밥먹으면서 항상 본답니다 ㅠㅠ
* 자막 필요없으니깐 컷편집이라두,,
ㅇㅈㅇㅈ
유툽에 올라오는 풀영상 보세요!
전 그걸로 틀어놔요
침착맨 풀버전으로 즐겨보세요
@@툴툴거리는툴루즈 그거는,,뭔가 부족해요 뭔가 허 한 느낌이 있다해야하나,, 컷편집이 없어서 그런듯
자막다는게 제일힘든데 그걸 어떻게 대충달아ㅠ
김치아저씨 보고싶습니다😢
주펄님은 진짜 못하는게 없어 ㅋㅋㅋ
모 자라진 않으시죠
@@니가가이야발로마 너는 진짜
너네들은 진짜..
염색
2:05 이 영상 보는게 당최 몇번째인지는 안세봐서 모르겠는데 저 “뽁”을 지금 발견함ㅋㅋㅋㅋ 개킹받음
발리우드 영화까지 커버해버리는 침펄의 재능.........무한으로 즐겨요
주펄 빵모자 쓸 때 패션 왜 이렇게 나 홀로 집에 도둑 같냐ㅋㅋㅋㅋㅋㅋ
그 사람도 대머리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본인이 너무 털로만 사람을 판단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한 번 생각해 봐야할 때입니다
@@RandomInkey 드립치려고 쓰신건 알겠는데 밖에서는 안하시는게 나을듯ㅠㅠ 괜히 갑분싸돼서 친구들이 싫어할거예요 화이팅!
@@imbrokehaha 주의하겠습니다!
@@imbrokehah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대 침펄ㄷㄷ
인도어 전공으로써 굉장히 반가운 춤이구만유
8:14 불안하고 슬프다가도 이거만 보면 너무 행복해짐
호민씨 너무 사람 괜찮다.. 친해지고 싶다..
아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만담이지
이거 보려고 침투부 본다 이말이다~
9:20 심술 가득 차서 삐죽대는 표정 왤케 커여움
이웃 주민과 가벼운 미소로 눈인사를 나눈후 비밀번호를 띡띡 누르고 작업실 안으로 들어온 주펄.
"에이구우우"하며 한숨을 한번 크게 내쉬고 의자에 털썩 주저 앉았다.
그리고선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2번 둘러보더니 아무도 없다는것을 확인하고는 벗은
양말을책꽂이 빈곳에 아무렇게나 쑤셔넣었다.(씨익웃으며)
이내 그는 중요한 무엇인가가 떠올랐다는듯 눈을 번뜩이며 엉덩이주머니에 꽂혀 있는
'만화가겸 요리사겸 방송인겸 카페사장(망함)'에게 선물받은 지갑에서 천원,오천원,만원권을 꺼내
마구잡이로 헝클어뜨린뒤 지폐뭉치를 다시 주섬주섬 지갑에 우겨넣었다.
짧은 쾌락을 즐긴 그는 이제 입을 삐쭉내밀고 얼굴을 잔뜩 찡그린뒤 이렇게 말한다.
"젠장!! 빌어먹을 무례한 털보놈!!감히 쌍천만 대작 신과함께를 그리신 이 대작가 주호민님을 뭘로 보고!!"
가로열고, 컴퓨터 책상을 오른손으로 쾅쾅 내리치며 가로닫고.
쌀쌀하지만 화창한 어느 겨울날의 오후였다.
0:11 여기 너무 귀엽고 잘생겨서 놀랍다
개빡치는 날이었는데 침펄 보면서 힘 얻고 갑니다...
..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여…
직장인 브이로그 재밌겠다
침착맨이랑 같이 일하는거 부러움 ㅠㅠ
첨에 호민이형 춤추는거 너무 커여우신데 ㅋㅋㅋ
케미가 참 잘 맞는 두 사람.
마지막 궤도님 멘트가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
호민이형 보고싶다 이제 부먹했다고 욕안할께...
요새 너무 우울하고 티비도 유튭도 못보고 있는데 침착맨 방송 보고 버티고 있어요. 고마워요💙
파란색하트???
우울할 땐 침착맨 폴가이즈(이번 거 말고 저번 거)추천합니다 참 소중한 영상이에요 식사 잘 챙기시고 얼른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총총
우주먼지 바꿔치기한거 개웃기넼ㅋㅋㅋㅋ
아 진짜 인트로부터 웃긴다 ㅋㅋ 흥겨워
인트로 너무 행복하고 좋다...
7:05
우울할때마다 봐야지
비니 쓴 호민 아저씨.. 보면 볼수록 두상이 너무 예뻐서 눈길이 자꾸 가네요. 진짜 대머리가 부러워 진 적은 없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밥먹으면서 노가리 까는게 재밌둠 ㅋㅋㅋㅋㅋㅋ 손씻고와 개웃기네 ㅋ-ㅋ
궤도민수님 항상 부연설명 감사하다..
ㅋㅋㅋㅋ우리 작은아빠였으면 하는 사람 1위 주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아빠가 없어서 하는말이지만
2:05
13:21
10:00 호들갑떠는 주펄 상상하니까 ㄹㅇ 개웃기네 ㅋㅋㅋ
와 너무 감동적이다 ㅠㅠㅠㅠ
참고 : 에베레스트 커리음식점은 현재까지도 존재하고 있으며 펄의 묘사와 같은 분위기의 정말 맛있는 맛집이다.
영등포 거기인가
저 둘은 전생에 못 다 이룬 사랑을 현생에 우정으로 나누는 듯.
가당치도 않은 구애의 춤이 너무 어울려.ㅋ
둘이 너무 좋아😢😢😢
주펄님이 에베레스트 말씀하셔셔 바로 갔다왔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 동대문 본점
둘이 있을때 너무 행복해 보임.
꼭 빨리 돌아오세요.
난 대화중간중간 자르고 빨리 가는 거 별로라고 생각함. 원랜 느긋하게 봤는데
허겁지겁 보게됨.
솔직히 비벼먹든 말아먹든 상관없습니다. 개인만족도만 높으면.근데 맛없게 먹어놓고 맛없다그러니까 써놓는거예요ㅠ 소스에 찍어드시라니까 왜 안찍고 밍밍하다고 클레임거는거예요 왜
본인한텐 검소하면서 남한테 돈 쓰는 건 스크루지처럼 굴지 않는 주펄..😍
곧이어 육아용품 고르기, 국가에서 허락한 마약 월드컵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설거지 그릇들한테 경고 해놓으세요~
인트로부터 부부가 사이좋은 모습이 보기좋네요... ^^*
진짜 주펄 아이디어 뱅크다 진짜
7:11 커엽 제스처
침펄 잡담 너무 좋아
서윗마저 소인으로 들리게 하는 주호민...그는 소인배
에베레스트 내가 아는 그곳일까...? 겁나 우리들끼리 아는 맛집이었는데 어느순간 솊이 바뀌고 맛이 달라졌다고 소식 들었던 그 에베레스트일까
8:34 양말 of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𝙊𝙤𝙮𝙖𝙣𝙤... 𝙊𝙤𝙮𝙖𝙣𝙤... 𝙊𝙤𝙮𝙖𝙢𝙚𝙤𝙣 𝙅𝙤𝙩𝙣𝙤...
일 끝날 때마다 시간 맞춰 영상 업로드 되는 침튜브?
마치 나만을 위한 전용 요리사가 생긴 기분
씹씹소 ㅋㅋㅋㅋㅋ
2:35 0단계 시켜줘서 기분좋은 침아가
발리우드 여자배우 따라할 때 왜이렇게 상큼하지? 이런 나 미친걸지도??
에베레스트 영등포역 옆에있는 네팔 식당인데 아직도 똑같은 뮤직비디오 틀어요~ ^^
이 영상을 보고 3분 카레와 짜장 중 고민하다가 짜장을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
카와이 7:11 ✋🏼
오랜만에 카레 먹으면서 잡담은
카레 먹는게 오랜만인 거에요?
잡담하는게 오랜만인 거에요?
카레 먹으면서 잡담하는게 오랜만인 거에요?
이거뒤에 침펄풍 육아용품 쇼핑도 있나요? 선발대들아 말해줘잉
침님이랑 쭈님 욕 모음 만들어주세요!! 삐 처리 안 한걸루여
카레아저씨... 감사하다...
3:08 서-윗
2:45 씹씹소 ep2 시켜줘도..ㅈㄹ이다
3:02 형거나 뜯어
9:21 심술나서 돌리는거 귀여워..
11:06 우끼끼는ㅋㅋㅋ 11:22 또 우끼끼
9:12 이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전게임 파랜드택틱스 병건형님이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시절 동네형님이랑 같이 게임하던 갬성으로 ㅎㅎ
흐흐 일본에서 카레먹으면서 재탕하니 더 재밌다. 다 보고 육아용품 월드컵 봐야지
혹시 이번편만 봤는데, 세분이서 아이를 낳는건가요?
잡담
아저씨들 오늘 특히 귀엽네요 ㅋㅋㅋㅋ
진짜 드립서로 잘받는다 ㅋㅋㅋ